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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외인 3인방은 열공 중’

    ‘현대자동차 외인 3인방은 열공 중’

    데일리 뉴스
    2016-01-07 11:30: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 현대디자인센터장 루크 동커볼케 (Luck Donkerwolke) 전무, 제네시스 전략 담당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Manfred Fitzgerald) 전무 등 해외 출신 임원들이 6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를 방문,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을 예술 작품으로 표현한 ‘움직임의 미학’ 전시회 설명을 듣고 있다. 이들은 현대자동차 디자이너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협업해 제작한 예술 작품을 직접 관람하며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철학과 디자인 방향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기아차, ‘2030년 완전 자율주행 시대’ 꿈꾼다

    기아차, ‘2030년 완전 자율주행 시대’ 꿈꾼다

    데일리 뉴스
    2016-01-07 11:28:4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가 2016 CES에서 ‘첨단 자율주행 기술’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2030년 ‘완전 자율주행 시대’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기아자동차㈜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6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에서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이와 함께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아우르는 신규 브랜드 ‘DRIVE WISE(드라이브 와이즈)’를 새롭게 론칭하고, 향후 자율주행 관련 기술 개발 로드맵을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CES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이 되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기반 신기술을 대거 전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기술들은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차선유지 지원 시스템(LKAS)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등 현재 주요 양산차에 적용되고 있는 기술부터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스템(HAD) ▲혼잡구간 주행지원 시스템(TJA) ▲ 자율주차 및 출차 등 기아차가 향후 양산차 적용을 목표로 개발 중인 선행기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술이 총 망라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기아차는 자율주행 기술을 집약시킨 전기차 기반의 ‘쏘울 EV 자율주행차’를 전시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과시했다. 이번에 전시된 쏘울 EV 자율주행차는 독자 기술로 개발된 ▲고속도로 자율주행(HAD) ▲도심 자율주행(UAD) ▲혼잡구간 주행지원(TJA) ▲비상 시 갓길 자율정차(ESS) ▲선행차량 추종 자율주행(PVF) ▲자율주차 및 출차 등의 지능형 고안전 자율주행 기술들을 탑재한 미래형 자율주행 차량이다. 뿐만 아니라 실제 도로 환경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정밀한 운행을 위해 ▲위치 및 주행환경 인식 기술 ▲경로생성 및 주행상황 판단 기술 ▲차량 제어 기술을 추가로 적용했다. 이처럼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쏘울 EV 자율주행차는 차량 내에 탑재된 GPS와 정밀지도를 이용해 차량의 정확한 위치를 계산하고 차량 전·후·측방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차량, 보행자 등 주변 상황을 정밀하게 파악해 실제 주행에 반영한다. 이와 같이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쏘울 EV 자율주행차는 주행상황을 판단하고 주변의 교통 흐름 등을 고려한 안정적인 주행 경로를 생성해 운행하며, 특히 차량을 부드럽고 정확하게 제어하는 차량제어 기술을 통해 보다 안전한 자율 주행을 지원한다. 이 같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쏘울 EV 자율주행차는 지난 12월 자율주행 관련 기준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미국 네바다(Nevada) 주로부터 고속도로 자율주행 면허를 취득했으며, 이어 1월 초 글로벌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시승회에서 완전 자율주행 시연에도 성공했다. 기아차는 이번 CES 현장에 네바다 주의 시험평가와 글로벌 기자단 시승회를 거친 실제 차량을 전시해 생동감을 높였으며, 차량 뒷유리에 설치된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 개발부터 시험평가, 시승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은 영상을 상영함으로써 현장감을 부여하고 관람객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뿐만 아니라 쏘울 EV 자율주행차에 탑재된 모든 기술을 실제로 구현하는 ‘자율주행차 가상현실 체험존’을 마련, 관람객들이 자율주행 상황을 가정한 영상물 ‘프로젝트 쏘울(Project Soul)’의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차선유지 지원시스템(LKAS)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등 기아차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대거 탑재한 스포티지도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기술들은 현재 실제 기아차의 주요 양산차에 적용돼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크게 향상시켜 주고 있는 것들로, 기아차는 스포티지 차량과 함께 위의 기술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은 별도의 키오스크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보다 쉽고 가깝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기술 외에도 기아차는 향후 양산차 적용을 목표로 개발 중인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관련 선행 기술들도 대거 공개했다. 기아차가 개발 중인 선행 기술로는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HDA) ▲부주의 운전경보 시스템(DAA) ▲후측방 충돌회피지원 시스템(SBSD) ▲자율주차 및 출차 지원 등이 있으며, 이는 향후 미래 시대에 도래하게 될 완전 자율주행차의 뼈대가 되는 기술들이기도 하다. 기아차는 이와 같은 기술들을 바탕으로 가까운 미래에 실제 우리가 마주하게 될 운전 모습을 반영한 ‘노보(NOVO)’ 콘셉트카도 함께 전시했다. 2015년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준중형 스포츠백 콘셉트카 ‘노보(NOVO)’는다양한 자율주행 기능과 IT 융합 기술을 적용해 ▲고도의 자율주행 ▲커넥티비티(Connectivity) ▲스마트 IT 기능을 갖춘 미래 지향적 콘셉트카로 재탄생했다. 이 밖에도 기아차 최초로 폰 커넥티비티 기술이 적용된 ‘유보(UVO) 3.0 키오스크’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긴급전화 연결, 차량 진단, 주차위치 파악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유보 e서비스(UVO eService) ▲자동차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차량 멀티미디어 시스템 간 연동으로 지도 검색, 음악 듣기 등 스마트폰의 각종 기능을 차량으로 구현할 수 있는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Google Android Auto),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등의 서비스도 체험할 수 있다. 기아차는 CES 개막에 앞서 5일(현지시간) 기자단을 대상으로 열린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자율주행 기술 및 향후 비전 발표와 함께 자율주행 기반 신규 브랜드인 ‘DRIVE WISE(드라이브 와이즈)’를 최초로 공개했다. ‘DRIVE WISE’는 ‘번거롭고 성가신 운전으로부터의 완벽한 해방(Hassle-free, Delightful Driving)’를 콘셉트로, 다양한 자율주행 기반 기술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향상시킴으로써 ‘기분 좋은 운전’을 지향한다. DRIVE WISE’는 기존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능 간 결합은 물론 텔레매틱스, 내비게이션 및 IT와의 연동·융합을 통해 월등히 향상된 인식과 제어를 수행하는 자율주행 차량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아차는 이번 ‘DRIVE WISE’ 브랜드 론칭을 기점으로 관련 기술을 보다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오는 2020년 부분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달성한 뒤 2030년경에는 완전한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가 도래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CES에서 기아차는 ‘자율주행을 위한 진화(Evolution For Autonomous Driving Vehicle)’를 주제로 자율주행 관련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면서 “앞으로도 기아차는 자동차와 IT 간 융합을 통한 최첨단 기술력 확보에 주력함으로써 미래 스마트카 시장을 이끄는 선도 업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번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6 CES’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자 관련 박람회로, 전세계 최고의 전자 및 IT 업체들이 참가해 최첨단 신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기아차는 이번 2016년 CES에서 4,800ft2(약 135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차량 3대와 3종의 전시물을 통해 첨단 자율주행 기술 홍보에 주력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리터당 22㎞, 친환경 전용차 하이브리드 ‘아이오닉(IONIQ)’

    리터당 22㎞, 친환경 전용차 하이브리드 ‘아이오닉(IONIQ)’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1-07 10:45:1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의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처음 적용된 하이브리드 모델 신차 아이오닉이 미디어에 미리 공개했다. 7일 오전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아이오닉(IONIQ) 미디어 프리뷰 행사’가 개최됐다.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정락 부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아이오닉은 미래에 대한 현대차의 새로운 생각과 과감한 포부를 담고 있는 차”라며 “아이오닉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친환경 전용차인 동시에, 앞으로 이어질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진보적 하이브리드의 새로운 기준,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와 다이나믹한 동력성능 실현을 위한 현대차의 첨단 기술력이 집약됐다”며 “새롭게 개발한 친환경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경량화 소재를 대거 적용하고, 공력 성능을 대폭 개선한 에어로다이나믹(Aero-dynamic) 콘셉트 디자인을 활용해 기존 친환경차에서 볼 수 없었던 안정적이고 뛰어난 승차감 및 핸들링(R&H) 성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차세대 모빌리티 아이오닉은 각각 하이브리드,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현대차는 이달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 전기차(EV)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연말)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달 중순 출시하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하이브리드 전용 신형 카파 1.6GDi 엔진과 고효율 영구자석 전기 모터, 그리고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듀얼클러치 변속기) 등 한층 진화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조합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22.4km/l(15인치 타이어 기준)를 기록했다. 하이브리드 차량 전용으로 개발한 최대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5.0kg·m의 신형 카파 1.6GDi 엔진과 최대출력 43.5마력(32kW 환산 시), 최대토크 17.3kg·m의 고효율 영구자석형 모터시스템을 적용해 뛰어난 동력성능과 연료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아이오닉에 적용된 신형 카파엔진은 흡입행정보다 폭발행정의 길이를 길게 해 폭발압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앳킨슨 사이클과 높은 압축비, 그리고 대용량 배기가스 재순환(EGR) 시스템 등을 조합해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과 세계 최고 수준의 열효율(동력원이 에너지로 전환되는 비율) 40%를 달성했다. 여기에 실린더 헤드와 블록의 분리 냉각방식을 채택해 냉각효과를 높였으며, 열전도성이 우수한 금속 나트륨을 넣은 중공 배기밸브를 통해 고온에서 주로 발생하는 노킹 현상(비정상 연소에 따른 폭발)을 최소화 했다. 전기모터 역시 편각코일 적용으로 동력 손실을 최소화해 95.3% 수준의 고효율을 구현했으며, 차량 운행시 모터가 즉각 개입해 초기부터 높은 토크를 낼 수 있어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의 단점으로 꼽히던 초기 가속감 문제가 해결됐다. 특히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에 적용된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는 경쟁업체들이 사용하는 니켈메탈 배터리보다 출력이 높고 충방전 성능이 우수해 더욱 안정적인 EV모드(전기차 모드)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 시스템도 4중의 안전 설계를 적용해 고전압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 1단계로 각종 제어 장치들의 협조 기능을 강화해 고전압 부품 고장 시 안전장치가 곧바로 작동하도록 했으며 ▲ 2단계로 전압, 전류, 온도를 실시간 진단, 능동적인 보호가 가능토록 했다. 이어 ▲ 3단계로 과충전 시 전류 차단 구조를 적용했고 ▲ 4단계로 고강도 분리막을 채택, 배터리 셀 자체의 설계를 더욱 튼튼하게 했다.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는 저마찰 베어링과 저점도 오일을 적용해 연비개선 효과를 가져와 95.7% 동력전달효율성을 발휘한다. 또한 알루미늄 소재 등을 사용해 차체 경량화에 힘을 보탰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에 처음 탑재된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를 통해 동급 세계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성을 달성했다”며 “특히 기존 친환경차에서 느낄 수 없었던 빠른 가속감도 함께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오닉의 디자인은 물과 유체의 흐름이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범고래’의 조형 및 볼륨감에서 아이오닉 차체 모양의 힌트를 얻었고, 공기의 흐름을 형상화해 아이오닉만의 유니크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를 검정소재로 감싼 디자인을 통해 독창적이면서 주변과 강렬히 대비되는 강한 이미지의 전면부를 완성했고, ‘C’자형 LED DRL(주간전조등)과 휠 에어커튼을 통합 적용해 역동성과 에어로 다이나믹을 동시에 표현됐다. 후면 역시 ‘C’자형의 리어콤비램프를 배치해 아이오닉만의 독창적인 심볼 디자인을 완성했고, 전면과 후면 범퍼 하단에는 아이오닉을 상징하는 파란색 계열의 선 디자인을 가미해 산뜻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이다. 또한 끝이 살짝 올라간 리어스포일러를 적용해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고 후방의 다운포스를 강화함으로써 후륜이 가벼운 전륜구동 차량의 단점을 보완해 차체 균형이 향상됐으며, 스티어링 휠에 D컷 스포크 타입을 적용해 스포츠카에서 느낄 수 있는 스포티한 감성으로 표현됐다. 실내디자인은 슬림하면서 길게 뻗은 대시보드를 적용해 넓은 공간감을 연출했고, 기어노브, 페달, 풋레스트 및 도어스커프 등 곳곳에 크롬 및 금속 재질의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시각적인 고급감뿐만 아니라 촉각적인 배려도 놓치지 않았다. 특히 버튼시동 스마트키, 앞뒤 송풍구, 스티어링 휠 뿐만 아니라 시트에도 푸른색의 소재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젊은 감각을 극대화하고 최첨단 이미지를 더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에 신소재, 신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차체 강성을 높이고 차량 경량화로 개발됐다. 후드, 테일게이트, 백빔 및 샤시부품 등에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고 연료 탱크는 강화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해 차체중량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정면충돌 시 충돌 에너지 흡수 및 승객실 변형 억제 기능을 높이고차체 구조의 초고장력강(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 비율을 동급 최고 수준인 53%로 높였으며, 스몰오버랩 및 측면 충돌 시 승객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주요 하중 전달 부위를 초고강도로 개발됐고, 차체구조 간 결합 강도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 사용도 동급 최고 수준인 145m에 달해 차체 안전도를 강화했다. 배터리 위치는 기존 차량 러기지룸에서 뒷좌석 하부로 조정 배치해 낮은 무게중심으로 후륜 멀티링크 시스템을 채택해 안정적이고 민첩한 주행감을 만들어냈다. 아이오닉은 국내 지리에 최적화된 내비게이션 지도를 통해 얻은 각종 지형정보와 목적지 정보를 바탕으로 전방 감속 상황이 예측되는 경우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는 시점을 미리 알려줘 불필요한 연료소모를 줄이고 브레이크 사용을 최소화하도록 돕는 ‘관성 주행 안내’, 경로 전방에 오르막 또는 내리막 길이 예상되는 경우 현재 배터리 잔량에 따라 미리 충전 혹은 방전을 해 배터리 사용을 극대화함으로써 연비운전이 가능한 ‘배터리 충방전 예측 관리’ 등의 신기술을 탑재했다. (※ 내비게이션 장착 모델만 가능)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은 IT컨버젼스를 통한 어드밴스드 스마트(Advanced & Smart) 기술로 실 도로 연비를 동급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아이오닉은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두루 갖춘 올해 최고의 신차”라며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의 출시는 현대차가 미래 모빌리티 변화를 제시하는 선도 업체로서 인식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체크기는 전장 4,470㎜, 전고 1,450㎜, 전폭 1,780㎜, 휠베이스 2,750㎜다.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되는 안전/편의사양은 운전석 및 조수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미쉐린 타이어, 4.2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듀얼 풀 오토 에어컨/앞좌석 열선 시트,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등이 적용되며,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등의 안전사양과 핸드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선택 적용된다. 아이오닉은 총 9가지 색상, 5개 트립으로 나눠지며, 판매가격은 ‘I’ 모델 2,290~2,320만원, ‘I+’ 모델 2,390~2,420만원, ‘N’ 모델 2,490~2,520만원, ‘N+’ 모델 2,620~2,650만원, ‘Q’ 모델 2,750~2,780만원이다. (※ 세제혜택 후 기준 가격, 개소세 100만원/교육세 30만원 감면)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렉서스, 2016년 신년 화두는 하이브리드 SUV!

    렉서스, 2016년 신년 화두는 하이브리드 SUV!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1-07 08:05:1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2016년 자동차 업계의 키워드로 ‘친환경’,’SUV’가 주목받는 가운데, 렉서스가 신년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로 본격적인 시장공략 준비를 갖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렉서스 브랜드는 지난해 12월 11일부로 렉서스 최초의 하이브리드 컴팩트 SUV인 NX300h가 정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충족하여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지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NX300h에도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개별소비세∙교육세(최대 130만원) 감면 혜택이 적용되어 렉서스는 금년도 1월 1일부터 NX300h의 가격을 조정했다. Supreme(표준형)과 Executive (고급형) 트림의 새로운 판매가격은 각각 5,550만원, 6,250만원이다. 이밖에 일반 하이브리드차에 적용되는 취·등록세 감면(최대 140만원)과 공채매입감면(최대 200만원)을 비롯, 공영주차장 할인∙혼잡통행료 면제∙지하철 환승주차장 할인 등 지자체 별 다양한 친환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렉서스 관계자는 “2014년 9월 국내에 출시된 NX300h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다이나믹 토크 컨트롤이 적용된 4륜구동 시스템을 기본 장착하고, 세계 최초, 렉서스 최초의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어 출시 초기부터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과 편의사양으로 꾸준히 판매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 코리아 사장은 “새해 ‘친환경’과 ‘SUV’라는 시장과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NX300h의 뛰어난 상품성과 함께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 렉서스 브랜드의 고객감동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며, “한국 프리미엄 시장에서 ‘ES 300h’와 함께 SUV ‘NX300h’로 쌍두마차를 이루어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더욱 확고한 위치를 굳히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렉서스는 2015년 ES300h와 NX300h 등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23% 성장한 7,956대를 판매(2015년 판매실적은 내부 집계), 역대 최대 판매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렉서스 전체판매에서 국내 최다인 6종의 렉서스 하이브리드 라인업의 비중은 81.6%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의 명가’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완벽한 보호를 꿈꾸는 동급최다 10개 에어백, 렉서스 ES

    완벽한 보호를 꿈꾸는 동급최다 10개 에어백, 렉서스 ES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1-06 22:35:2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탑승자를 위한 ‘조용하고 편안한 차’를 뛰어넘어 ‘안전한 차’로 평가받는 ‘에어백의 달인’ 렉서스다. 사고 시 탑승객을 보호하기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여럿 에어백에 접목시킨 노력의 결실이 결과로 만들어낸 ES다. 렉서스 ES의 앞좌석은 전면과 사이드는 물론 무릎용까지 챙겼고, 뒷좌석 사이드와 앞뒤 좌석 커버하는 커튼까지 총 10개의 에어백을 곳곳에 숨겨놨다. 동급모델에서 가장 많은 에어백이 생명보험처럼 탑승자의 안전을 보장한다. 개수도 많지만 기능적으로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동반석 전면 에어백은 좋은 예로 들 수 있다. 두 개의 풍선을 이어 붙인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작동 시 탑승객의 얼굴이 자연스레 가운데를 파고든다. 일명 ‘트윈 챔버(twin chamber)’ 에어백이다. 코를 비롯한 앞면 상해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다. 독특한 에어백을 꼽으라면 LS를 비춰볼 수 있다. 오른쪽 뒷좌석 시트 속에 에어백을 숨겨놨다. 충격을 감지하면 시트 엉덩이 받침 앞쪽이 부풀어 올라 몸이 앞으로 미끄러지지 않게 돕는다. 에어백은 생명보험이다.. 있으면 든든하지만 결코 사용할 일이 없기를 바라는 존재다. 사고가 난 뒤에서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또한 닮은꼴. 에어백은 시트벨트와 더불어 교통사고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줄인 최고의 안전장비로 꼽는다. 처음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미국에서만 2만 8,000명 이상의 생명을 구했다. 1953년 미국에서 존 헤트릭이란 토목 기사가 처음 개발한 에어백의 역사는 반세기를 넘어섰다. 오늘날의 에어백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차가 충돌할 경우 보닛 속의 탱크에서 관성에 의해 밀려나온 공기가 실내 곳곳의 주머니를 부풀리는 방식이었다. 고체 추진체의 폭발로 부풀리는 에어백은 1968년 미국에서 선보였다. 당시 미국에서 선보인 에어백은 착용률이 현저히 낮았던 시트벨트의 대안이었다. 반면 오늘날의 에어백은 시트벨트의 보조수단. 에어백을 숨긴 곳에 새겨 넣은 ‘SRS’란 글씨는 바로 ‘보조 구속 장치(Supplemental Restraint System)’의 머리글자다. 에어백은 가속도와 충격을 감지하는 전자식 센서의 신호를 받아 질소로 부풀린다. 전면 에어백의 경우 신호가 떨어진 지 0.08초 만에 완전히 부풀고, 0.1초 만에 쭈그러들기 시작해 0.33초 만에 완전히 빠져 나간다. 탑승객의 2차 부상을 줄이고 시야를 확보시키기 위해서다. 반면 전방 시야와 관계없는 사이드 및 커튼 에어백은 터진 뒤 부푼 상태를 유지한다. 에어백 기술은 빠르게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극복되지 않은 한계도 존재한다. 현존하는 어떤 에어백도 모든 방향의 충격을 완벽하게 막아주진 못한다. 에어백이 터지지 않는 사고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또한, 시트벨트를 매지 않으면 에어백은 무용지물이 된다. 안전운전, 방어운전이야말로 최첨단 에어백을 넘어서는 수호천사란 얘기다. happyyjb@tvreport.co.kr
  • 벤틀리 모터스, 스톤 베니어 by 뮬리너 옵션 공개

    벤틀리 모터스, 스톤 베니어 by 뮬리너 옵션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1-06 10:59:4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벤틀리 모터스는 자사의 개별 맞춤 서비스인 뮬리너 서비스를 통해 2억년 전에 생성된 희귀한 석재를 최첨단 기술로 가공해 현대적 감각의 럭셔리 인테리어를 구현한 스톤 베니어 by 뮬리너 옵션을 새롭게 공개했다. 석공술과 관련된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인도의 라자스탄(Rajasthan) 및 안드라 프라데시의 채석장에서 공급된 진귀한 석재들은 유리섬유와 특수 수지로 일차 가공된 뒤 영국 크루에 위치한 벤틀리 본사의 뮬리너 팀의 정교한 수작업을 통해 베니어로 재탄생되게 된다. 스톤 베니어의 두께는 0.1mm 수준으로 얇고 가볍게 가공되어 밝은 반투명의 오묘한 자태를 자아내며, 실내에 탑승하면 석재의 우아한 패턴과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스톤 베니어 by 뮬리너 옵션은 갤럭시(Galaxy), 오우텀 화이트 (Autumn White), 테라 레드 (Terra Red) 그리고 코퍼(Copper) 등 총 4가지의 천연 색상으로 제공되며, 컨티넨탈 시리즈 및 플라잉스퍼 시리즈에 적용이 가능하다. 뮬리너 서비스의 총책임자인 제프 다우딩(Geoff Dowding)은 “목재와 가죽을 특별하게 다루는 벤틀리 장인들의 정교한 수작업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훨씬 더 특별한 개별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새롭고 희소가치가 높은 럭셔리 소재를 찾아나서고 있다”라며 “이번 스톤 베니어 역시 최초로 시도되는 특별한 개별맞춤 서비스의 하나로, 특별한 소재를 통해 궁극의 럭셔리를 구현하겠다는 벤틀리의 계획의 시작에 불과하다”라고 설명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기아차, 북미 국제 오토쇼에 모하비 후속 콘셉트카 공개!

    기아차, 북미 국제 오토쇼에 모하비 후속 콘셉트카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1-06 10:57: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가 이 달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 출품할 프리미엄 대형 SUV 콘셉트카 『KCD-12』의 렌더링 이미지를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콘셉트카「KCD-12」는 기아자동차 미국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최첨단 건강 관리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리미엄 대형 SUV콘셉트카「KCD-12」는 기아자동차의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잘 담고 있으며, 상세 제원들은 2016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016 북미국제오토쇼는 2016년 1월 11일(월)부터 24일(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6 올해의 차’ 시상식 개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6 올해의 차’ 시상식 개최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1-05 15:48:2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5일 서울 중구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16 올해의 차’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에 앞서 2014년과 2015년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를 이끌었던 김흥식 회장이 환영사 및 인사말을 전했다. 김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쁜 시간 쪼개 참석해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대한민국에서 자동차를 가장 사랑하고, 아끼며 애정을 갖고 있는 이들이 모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올해의 차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2016 올해의 차’로 선정된 현대차 ‘아반떼’의 수상을 위해 현대차의 장재훈 국내마케팅 고객가치담당 전무가 참석했다. 장재훈 전무는 “국내서 가장 전문적이고, 권위 있는 자동차전문기자협회로부터 친환경차 부문에 이어 올해의 차 부문에까지 현대차의 모델이 선정돼 굉장히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두 개 부문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 전무는 “신형 ‘아반떼’는 매월 1만 대 이상 판매되는 대표 준중형 세단으로, 2013년 ‘제네시스’, 2014년 ‘LF 쏘나타’, 2015년 ‘투싼’에 이어 현대차의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자 힘쓴 모델”이라며 “잘 달리고, 잘 서고, 안전한 기본에 충실한 차, 연비도 좋은 차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고객관리와 마케팅, 서비스 등의 소프트웨어 접점에서도 고객분들께 가깝고도 진정성 있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의 친환경’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퍼포먼스’ ‘올해의 SUV’ 순으로 수장작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각 부문에는 앞서 언급된 순서대로 현대차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i8’, 메르세데스-벤츠 ‘AMG GT S 에디션1’, 쌍용차 ‘티볼리’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디자인’ 상을 수상한 BMW는 박혜영 홍보이사가 시상대에 올라 소감을 전했다. 박 이사는 “올해 시작과 함께 의미가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i8’은 국제적으로 다양한 상을 수상한 모델로, 품질에서부터 디자인, 성능까지 BMW의 모든 기술이 집약된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이다”라고 말했다. 최윤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홍보부장은 ‘올해의 퍼포먼스’ 상 수상에 대해 “AMG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목표로 한 서브 브랜드이다”라며 “자동차를 가장 사랑하고 애정하는 분들께서 뽑아준 퍼포먼스 상이라서 더 의미있다”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를 대표해 감사를 표했다. 또, 송영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은 ‘티볼리’의 ‘올해의 SUV’ 수상을 기뻐하며 “쌍용차는 언제 저런 상 받아보나 의구심과 기대감 있었는데 자동차 최고의 전문가들이 올해의 SUV로 티볼리 선정해주셔서 감격스럽다”며 “고객과 함께 더욱 어우러지는 일을 하라고 주시는 채찍으로 알고, 티볼리와 함께 고객들에게 더 좋은 차를 제공하는 쌍용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에 앞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12월 3일까지 2015년 한 해 동안 출시된 80여 종 신차에 대해 서면 평가 후 10개 후보를 선정했다. 12월 18일에는 파주 헤이리 인근에서 실차 테스트를 진행, 결과를 취합해 24일 최종 수상 모델을 결정, 발표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혼다코리아, 2016년형 New CR-V 출시

    혼다코리아, 2016년형 New CR-V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1-05 11:14:4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혼다코리아는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도심형 SUV의 최강자인 CR-V의 2016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CR-V는 지난 1995년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전세계 160여개 국에서 약 760만대 이상 판매된 명실상부한 월드 베스트셀링 SUV다. CR-V는 지난 20여년 간 승용차와 같은 편안한 주행성능과 경제적인 연비효율,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4세대의 진화를 거치며 패밀리카로도 손색없는 안전성능과 다양한 사용자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 했다. 2016년형 New CR-V의 차체 높이는 동급 최저 수준인 1,685mm로, 여성 운전자도 쉽고 편안하게 승•하차 할 수 있다. 더불어 원-모션 폴딩 리어 시트를 적용해 누구나 손쉽게 뒷좌석을 접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했다. 디스플레이 오디오(DA) 인터페이스를 통해서는 스마트폰의 일부 어플리케이션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오디오 및 자동차에 장착된 카메라, 연비 정보 등을 작동시킬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핸즈프리 및 오디오 스트리밍 기능을 지원하며 DA와 연동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은 혼다만의 독보적인 2.4L직분사 엔진과 최첨단 무단자동변속기 CVT를 겸비해 높은 효율성과 경제성을 자랑한다. 복합연비는 11.6km/L, 최고출력 188ps/6,400rpm, 최대토크 25.0kg•m/3,900rpm다. 2016년형 New CR-V의 색상은 실버, 블랙, 메탈, 화이트, 레드 등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EX-L 3,890만원, 투어링 4,070만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 ‘아이오닉(IONIQ)’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

    현대차, ‘아이오닉(IONIQ)’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

    데일리 뉴스
    2016-01-05 11:11:0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진보적 하이브리드의 새로운 기준, 현대차 ‘아이오닉(IONIQ)’ 하이브리드 모델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현대자동차(주)는 5일(화)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14일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모빌리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국내 최초의 친환경 전용차로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EV) 등 총 3가지 파워트레인 모델로 출시된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현대차의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처음 적용된 차량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와 다이나믹한 동력성능 실현을 위한 현대차의 첨단 기술력이 집약됐다. 특히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알루미늄 경량화 소재 등 기존 동일 차급에 적용되지 않았던 사양을 갖췄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현대차가 하이브리드 차량 전용으로 개발한 신형 카파 1.6GDi 엔진 및 6단 DCT 변속기는 한층 진화한 하이브리드 전용 파워트레인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22km/L 이상의 연비와 다이나믹한 동력성능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을 I, I+, N, N+, Q 등 총 5가지 트림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운전석 및 조수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미쉐린 타이어 ▲4.2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듀얼 풀 오토 에어컨/앞좌석 열선 시트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등의 안전/편의사양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이 외에도 현대차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등의 안전 사양과 ▲핸드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켰다. 아울러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지난 해 12월 미국의 유력한 디자인상인 ‘2015 굿 디자인 어워드(2015 Good Design Award)’에서 운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돼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 뿐만 아니라 다이나믹한 주행성능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차세대 모빌리티”라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의 구체적인 제원과 연비는 출시 시점에 맞춰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2월 10일까지 출고하는 고객 중 20명을 추첨하여 3월에 제주도에서 올레 드라이빙과 제주 문화 체험을 2박 3일 동안 즐길 수 있는 ‘IONIQ 하이브리드 올레 드라이빙’ 이벤트를 실시해 사전 계약자의 많은 관심을 불러올 전망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볼보자동차코리아, 정우성 김하늘 주연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차량 협찬

    볼보자동차코리아, 정우성 김하늘 주연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차량 협찬

    데일리 뉴스
    2016-01-05 11:08:4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볼보차코리아가 이 달 개봉 예정인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자사 인기 SUV ‘XC60’과 플래그십 세단 'S80'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 석원(정우성 분)과 그를 사랑한 여자 진영(김하늘 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따뜻하고 진한 감성의 멜로 영화다. 영화계 흥행보증 수표 정우성과 대한민국 대표 멜로퀸 김하늘이 처음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촬영에 제공된 차량은 볼보의 대표 SUV 'XC60'과 플래그십 세단 'S80'이다. 두 차량 모두 극중 유명 로펌의 변호사 역을 맡은 정우성의 차로 등장한다. 세련되고 심플한 외관이 특징인 볼보 차량들이 전문직의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남자 주인공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특히, 절제미가 특장점인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볼보자동차와 감정 연기가 주를 이루는 영화 구성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주요 평가다. XC60은 스포티하면서 카리스마 있는 쿠페의 날렵한 디자인과 강인한 성능이 합쳐진 볼보자동차의 정통 SUV모델이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의 높은 성장세를 이끄는 주요 모델이다.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세련되고 심플한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전방의 사람을 인지하여 추돌이 예측될 경우 자동으로 긴급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최첨단 지능형 안전 시스템인 '보행자 감지 및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Pedestrian Detection with Full Auto-Brake)' 등 최첨단 안전 시스템도 갖췄다. S80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안정적인 드라이빙, 그리고 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고루 갖춘 볼보자동차의 플레그십 세단이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개봉을 맞아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VolvoCarKorea)을 통해 영화 관람 인증 및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영화가 개봉하는 1월 7일(목)부터 27일(수)까지 약 3주간 영화 관람을 인증한 후 퀴즈에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극중 정우성의 차량으로 등장하는 XC60의 시승기회와 함께 W호텔 숙박패키지를 제공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쌍용차, 브랜드 컬렉션 ‘티볼리 아트웍스’ 론칭

    쌍용차, 브랜드 컬렉션 ‘티볼리 아트웍스’ 론칭

    데일리 뉴스
    2016-01-05 11:06:0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가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티볼리의 브랜드 가치와 스타일을 공유하는 브랜드 컬렉션을 공식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쌍용차가 국내 최초로 론칭하는 자동차 브랜드 전용 컬렉션인 티볼리 아트웍스(TIVOLI Artworks)는 일반적인 기업 브랜드 컬렉션의 한계를 뛰어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른다는 의미의 “Beyond Brand Collection”을 슬로건으로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패션 및 트렌디 소품들을 제공한다. 티볼리 아트웍스는 디자인 데칼, 가죽패키지 액세서리(키홀더 등), 차량용 디퓨져 등 차량에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부여하여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드라이빙 아트 디자인 월렛, 파우치, 손목시계, 아로마캔들, 열쇠고리 등 생활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된 라이프 모멘텀 볼리 다이캐스트카, 디오라마 패키지 등 티볼리를 활용해 다채로운 공간을 연출하는 디오라마 웍스 등 크게 3가지 카테고리의 온라인 스토어로 구성되어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에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는 매개체이자 운전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삶의 일부가 되었으며, 티볼리 아트웍스를 통해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동시에 나만의 티볼리를 꾸며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티볼리 아트웍스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들은 오프라인 판매를 통해 경쟁력을 인정 받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높은 품질로 만족감을 안겨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티볼리가 론칭부터 를 카피로 한 만큼 도시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비해 놓았다. 쌍용차는 티볼리 아트웍스 론칭을 기념해 1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티볼리 픽토그램 티셔츠(선착순 100명)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소형 SUV를 새롭게 정의한 티볼리는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이제 단순한 자동차 모델을 넘어 디자인의 아이콘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키워 나가고 있다”며 “티볼리 오너뿐 아니라 더욱 많은 분들이 티볼리가 추구하는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ES300h와 NX300h로 렉서스 하이브리드 위상 굳히기

    ES300h와 NX300h로 렉서스 하이브리드 위상 굳히기

    데일리 뉴스
    2016-01-05 11:03:1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2016년 자동차 업계의 키워드로 ‘친환경’,’SUV’가 주목받는 가운데, 렉서스가 신년 ‘렉서스하이브리드 SUV’로 본격적인 시장공략 준비를 갖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렉서스 브랜드는 지난해 12월 11일부로 렉서스 최초의 하이브리드 컴팩트 SUV인 NX300h가 정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충족하여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지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NX300h에도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개별소비세∙교육세(최대 130만원) 감면 혜택이 적용되어 렉서스는 금년도 1월 1일부터 NX300h의 가격을 조정했다. Supreme(표준형)과 Executive(고급형) 트림의 새로운 판매가격은 각각 5,550만원, 6,250만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SM3 전기차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동영상 시승기] SM3 전기차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시승기
    임재범 2016-01-05 03:09:16
    국내 최다 판매 전기차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tbsTV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SM3 Z.E. 시승기 영상 ▶▶ 조영주) 개인적으로 이 코너를 진행하면서 자동차에 대한 많이 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요즘 자동차의 가장 트렌드는 아무래도 친환경, 연비 좋은 차가 아닌가 싶어요. 임재범) 그렇죠. 공부 많이 하시네요. 원서호) 그 동안 소개된 모델들을 보면… 전기자동차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차량도 소개해주셨고, 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알아봤었죠. 조영주) 그렇죠. 문득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주행거리 100여㎞ 수준인 전기자동차로 과연 부산까지 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들더라고요. 원서호) 저는 전국일주가 가능할까~ 궁금하긴 한데요.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아직은 무리가 따를 것 같은데요. 조영주) 저는 가능할 거 같은 게... 환경부가 지난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고 들었거든요. 물론 도착까지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요...아닌가요 기자님? 임재범) 그래서… 가능할까? 못할까? 저희가 실험을 해봤습니다. 원서호) 실험을 해봤다는 건... 서울에서 부산까지 직접 전기차로 달려봤다는 건가요? 결과가 너무 궁금한데요? 임재범) 미리 말씀드리면 재미없고요. 일단 준비한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조영주) 너무 궁금한데요~ 전기차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능한지 준비된 영상 보고 와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SM3 Z.E. 시승기 영상 ▶▶ 원서호) 정말~ 진짜로 다녀오셨네요. 그러니까... 오전에 출발해서 저녁에 도착한 거죠? 임재범) 네~ 쉬엄쉬엄 가다보니깐~ 시간은 좀 걸리더라고요. 안전운전을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게 만들더라고요. 조영주) 어떤 면에서 그런가요? 임재범) 고속도로 휴게소 충전소마다 평균거리가 40~80㎞ 정도 인데요. 휴게소 하나씩 건너 뛰더라도 80~90㎞니깐요. 무조건 휴게소 들어가서 충전하면서 쉬어야 된다는 점. 그래서 졸려 할 시간 없이 무조건~ 휴게소에서 쉬어야 되고요. 전기차 특성상 배터리에서 열이 발생하면 충전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과속을 할 수 없다는 점이죠. 원서호) 배터리 열이 발생되면 속도를 낼 수 없다는 건가요? 임재범) 아뇨. 예를 들어 핸드폰 배터리를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전화를 계속 사용하거나 충전 중에는 배터리에서 열이 발생되기 마련이잖아요? 전기차 배터리도 뜨거워지면 급속충전기에 물려도 충전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과속을 할 수 없었습니다. 제한속도로 달릴 수 밖에 없다는 얘기죠. 원서호) 그렇군요. 전기차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능한지~ 테스트도 좋지만… 다들 정말 고생하셨겠네요~ 임재범) 그렇죠. 완전 무모한 도전이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고속도로내 휴게소에는7개 전기차 급속충전기가 있는데요. 이 중에 4개 휴게소에서 충전을 하면서 내려갔습니다. 내려갈 때까지는 재밌었는데요. 서울로 올라올 때가 문제였는데요. 영하 8도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히터를 거의 켜지 못했습니다. 조영주) 왜죠? 혹시 전기배터리가 방전될까봐 그런 건가요? 임재범) 모든 전기자동차 연료가 전기이기 때문에 차량의 모든 장치를 전기로 작동하게 되죠. 히터도 마찬가지입니다. 히터를 켜는 순간 주행거리가 짧아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조치였습니다. 또 이런 테스트 주행이 앞으로 있다면 영주씨가 동행하시는 걸로~~ ㅎㅎㅎ 조영주) 아~~ 또 그렇게 되는 건가요~ 스케줄만 맞는다면 동행하겠습니다. 원서호) 기자님, 저는 재밌고 독특한 차량 시승 때 불러주세요~ 임재범) 알겠습니다. 조영주) 르노삼성 SM3 전기자동차로 멀리 부산까지 다녀오셨는데... 직접 경험하면서 몸소 느낀 부분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임재범) 앞서 언급했던 내용이 모두 장거리 주행에서의 아쉬운 점으로 봐야 될 것 같고요. 다만 100㎞ 이하 거리의 출·퇴근용이나 시내주행에서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이동수단이더라고요. 특히, 배기가스가 전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누가 뭐래도 전기자동차만의 최고의 장점 친환경이죠. 원서호) 그렇다면 ‘안전’면에서는 어떻게 느끼셨을지 궁금해요~ 임재범) 기존 차량과 동일한 안전장치는 적용되어 있고요. 전기차라고 하면 항상 들리는 질문이 있는데요. 차량이 물 속에 잠겼을 때 감전을 의심하게 되는데요. 배터리에 물이 들어가는 순간 전원이 차단된다고 합니다. 안전하죠. 조영주)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는 분들이 꽤 있을 것 같은데요.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임재범) 영상에서도 잠깐 언급했는데요. 차 값만 4,190만원이고요. 환경부랑 지자체가 1,8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지원해주기 때문에 2천만원 초반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원서호) 그렇다면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전기차가 모두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임재범) 그렇습니다. 이번에 시승한 르노삼성 SM3부터 기아차 쏘울과 레이, 닛산 리프, BMW i3 등이 있잖아요. 모두 가능합니다. 조영주) 정말 이 전기차가 더 대중화되면 곧 시내에서도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친환경 시대가 오지 않을까 싶네요. 원서호) 네~ 앞으로는 시내에서 전기차를 더 자주 볼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기자님~ 서울에서 부산까지 전기차로 다녀오느라 고생하셨고요.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들어볼게요. 지금까지 카 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happyyjb@tvreport.co.kr
  • 현대차, 아반떼가 전세계 시장에서 81만1,759대가 팔려~

    현대차, 아반떼가 전세계 시장에서 81만1,759대가 팔려~

    데일리 뉴스
    2016-01-04 15:11:0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는 2015년 한 해 동안 국내 71만4,121대, 해외 425만716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496만4,837대를 판매하며 전년보다 근소한 증가세를 기록했다. (※ CKD 제외) 국내의 경우 ▲아반떼·투싼 등의 신차 효과 ▲적극적인 판촉·마케팅 활동 등에 힘입어 전년보다 판매가 증가했으며, 해외의 경우 ▲중국 시장 판매 성장세 둔화 ▲브라질, 러시아 등 신흥시장 위축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에서의 판매 호조로 감소분을 최소화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전세계 시장에서 81만1,759대가 판매되며 한국 자동차 모델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이어 엑센트 66만9,495대, 투싼 58만795대, 쏘나타 45만169대, 싼타페 32만3,454대 등이 전세계 시장에서 현대차 판매를 견인했다. 현대차는 올해에도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에 힘쓰는 한편, 해외 시장 개척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현대차는 2016년 판매 목표로 국내 69만3천대, 해외 431만7천대 등 총 501만대를 제시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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