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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CL,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젝트 심사

    SSCL,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젝트 심사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8-18 18:18:03
    포르쉐 공식딜러 SSCL이 8월 16일(화) SSCL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그램 자문단과 함께 출품작 심사 및 사업현황 발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포르쉐 공식딜러 SSCL이 8월 16일(화) SSCL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그램 자문단과 함께 출품작 심사 및 사업현황 발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는 소근육 운동이 필요한 장애인의 지속적인 신체적 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재활의욕을 고취시킴으로써, 궁극적으로 꿈의 성취를 위한 원동력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지원 프로젝트다. 지난 4월 서울특별시 및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서울시 장애인 거주시설 44개소에 조립식 블록을 제공해 꿈의 자동차 마을을 기획하고 만들어보는 실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44개소에는 서울에 위치한 시설뿐만 아니라 경기도 및 강원도 등 서울 외 지역의 시설들도 포함되어 있다. 포르쉐 공식딜러 SSCL이 8월 16일(화) SSCL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그램 자문단과 함께 출품작 심사 및 사업현황 발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팀단위로 제작된 출품작은 장애인 재활전문가, 레고에듀케이션 관계자, 공정한 평가를 위한 비 장애분야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전문 자문단 심사를 통해 평가되며,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총 227명의 장애인에게 재활치료와 여가생활 활동을 위한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한, 올해 총 4회의 대회와 최종 토너먼트를 통해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김원제 회장은 “몸이 불편하고 환경의 제약으로 경험의 기회가 적은 거주 장애인에게 조립식 블록 놀이는 쉽고 즐겁게 재활치료를 도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고 있으며, 기획과 논의 과정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성 고취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SSCL 그레엠 헌터(Graeme Hunter) 사장은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분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정부, 유관기관, 기업, 사회공헌 전문 자문단이 함께하며 ‘다방향 소통과 자문’을 추구하고, 보다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한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한 발짝 다가선 자동차의 미래, ‘올 뉴 XC90’

    [동영상 시승기] 한 발짝 다가선 자동차의 미래, ‘올 뉴 XC90’

    시승기
    임재범 2016-08-18 14:16:31
    ▶▶ 동영상 클릭 → Volvo All New XC90 T6 REVIEW ▶▶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난 3월 사전 계약이 시작 이후 현재까지 650대 이상 누적계약이 완료되면서 럭셔리 SUV의 돌풍을 예고하는 ‘올 뉴 XC90’이 국내 럭셔리 SUV시장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올해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배정받은 1천대 물량을 연말까지 충분히 넘어설 계약대수 인데요. 다고 합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올 뉴 XC90은 출고가 시작된 7월 한 달간 114대가 출고 됐습니다. 현재 계약하면 2달 이상 대기해야 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모델입니다”라며, “지난달(7월)에 D5 엔진 트림 위주로 출고됐고, T6와 T8은 순차적으로 출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라고 합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풀 체인지 된 XC90을 통해 브랜드이미지가 달라지고 있는데요. 2세대로 진화한 ‘올 뉴 XC90’은 한 차원이 넘어선 자동차 기술력을 보여주는 모델로 모든 것이 놀랍고 새로운 차량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국내시장에 3가지 모델이 판매를 시작했는데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하 PHEV) T8과 T6, D5인데요. 세가지 모델 모두 2.0리터 배기량에 4기통 드라이브-이(DRIVE-E) 가솔린과 디젤(D5) 엔진으로 나눠지고요. 모두 8단 자동변속기와 궁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승한 모델은 T6 인스크립션(Inscription)모델인데요. 직렬 4기통 2.0리터 가솔린심장을 품고 있습니다. 힘이 엄청납니다. 다운사이징 엔진기술의 절정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차는 2.1톤(공차중량 2,165㎏)이 넘는 몸무게인데요. 힘은 4.0리터급 엔진의 힘과 맞먹습니다. 슈퍼차저와 터보차저가 동시에 적용됐기 때문인데요. 엔진회전수가 5700rpm에 도달하면서 무려 32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합니다. 2.0리터 가솔린엔진에서 만들어내는 엄청난 힘입니다. 대단하죠. ▶▶ 동영상 클릭 → Volvo All New XC90 T6 REVIEW ▶▶ 최대토크 또한 엄청난 수치인데요. 40.8㎏m에 이릅니다. 2200rpm에서 시작이 되는데요. 5400rpm까지 모든 주행영역에서 발산합니다. 그렇다고 초반가속이 꿈 뜬다는 느낌도 없습니다. 슈퍼차저와 터보차저가 가속력을 뒷받침해주기 때문인데요. 출발부터 중속, 고속까지 엄청난 추진력으로 밀어 붙입니다. 2.0리터 엔진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을 정도 입니다. 이제는 대배기량 차량을 굳이 사야 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배기량이 깡패’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런 말을 종식시키는 차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제원상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도달하는데 6.5초면 충분하고요. 이산화탄소는 ㎞당 200g을 배출한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인증받은 복합연비는 리터당 8.8㎞인데요. 400㎞가량 달려본 결과 리터당 10.4㎞를 기록했는데요. 절반이상을 고속도로 정속 주행결과 이고요. 나머지는 도심주행이었습니다. (복합 8.8㎞/L, 도심 7.7㎞/L, 고속도로 10.6㎞/L) 2.0리터 엔진에 2.1톤이 넘는 무게와 덩치, 사륜구동 차량에서 이 같은 수치면 좋은 연비라고 할 수 있겠죠. 출력만큼이나 달리기 성능도 탄탄한데요. 모든 도로 구간에서 적절히 잘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특히, 하체에서 올라오는 노면 소음은 철저하게 막아냈고요. 풍절음도 들리지가 않아요. 속도계 바늘을 높혀도 속도감이 없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하게 달려나갈 뿐입니다. 주행감이 아주 럭셔리해졌다고 할 수 있겠죠. 뿐만 아닙니다. 외형과 인테리어도 럭셔리하게 탈바꿈 했습니다. 신형 XC90의 첫인상은 영화 속 아이언마스크의 이미지를 연상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새롭게 디자인된 아이언 마크는 ‘신형 XC90’을 기점으로 V사의 새로운 변모를 암시하고 있죠. 양쪽 눈매에는 ‘토르의 망치’를 닮은 LED주간주행등이 이차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기존 모델에 비해 15㎝ 더 길어지면서 5미터에 육박하는 차체길이에 10.8㎝ 넓어지고, 3.1㎝ 높아진데다 근육질 라인으로 볼륨감을 갖췄습니다. 특히, 축간거리(휠베이스)는 12.9㎝가 길어진데다 앞 뒤 오버행이 (각각 887㎜와 1079㎜) 짧아지면서 보다 넓고 안락한 실내공간을 만들어냈습니다. 공간활용성에 많은 공을 들인 느낌입니다. (전장 4950㎜, 전폭 2008㎜, 전고 1776㎜, 축거(휠베이스) 2984㎜) 2열과 3열 5개 시트 개별 폴딩이 가능하게끔 설계가 됐고요. 1, 2, 3열 각각 온도 조절까지 가능합니다. 인체공학적인 시트 디자인도 얘기해야 될 부분일 것 같은데요. SUV는 2열시트가 불편하다는 편견을 갖고 있죠. 세단처럼 편안하지가 않기 마련인데요. 신형 XC90은 이런 편견을 깼습니다. 2열과 3열까지 편안한 공간으로 승화 시켜놨습니다. 2열과 3열 탑승자들이 주로 호소하는 멀미죠. 어지러움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공간뿐 아니라 승차감까지 개선했다는 얘기죠. 인테리어는 분위기 좋은 북유럽 호텔에 앉아 있는 느낌입니다. 우드와 가죽으로 차분하고 고급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고요. 마감이 아주 깔끔하고요. 가죽재질 촉감이 아주 고급스런 느낌입니다. 부드러운 재질의 버킷형태의 가죽시트는 전후 높낮이뿐만이 아니라 허벅지와 허리까지 조여줍니다. 눈에 띄는 부분은 센터페시아인데요. 양쪽 공조를 두고 14인치 패드에 조그마한 홈 버튼이 있을 뿐입니다. 조잡한 버튼들이 사라지면서 간결하고 깔끔합니다. 그 아래로 오디오 컨트롤 버튼과 다이얼이 깔끔하게 배열되어 있습니다. 센터페시아 패드를 통해 각종 멀티미디어 기능과 내비게이션, 주행모드, 360도 어라운드 뷰, 시트조절 등을 패드 터치로 조정 할 수 있습니다. 패드로 조절하다 보면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전혀 요. 터치감응은 기존 아이패드 느낌 그대입니다. 오히려 더 편안하고 간편합니다. 5년? 10년 앞선 차에 앉아있는 느낌이랄까요~ 간단하게 누구나 쉽게 만질 수 있게 디자인됐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시각적인 편안함을 넘어 촉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해졌습니다. 미래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시동버튼을 오른쪽으로 돌리는 방식으로 엔진을 깨웠다. 계기판 전체가 블랙이었던 TFT LCD 화면이 차량의 모든 기능을 체크하며 화려한 디자인으로 발광합니다. 눈부심 없고 시인성이 뚜렷해 안구가 편안한 화면 디자인입니다. 국도 와인딩을 가차없이 공략했는데요. 사륜구동의 접지력에 새로운 섀시의 안전성이 더해지면서 균형감을 잃지 않는 주행성능을 보입니다. 이건 정말 2.0리터 배기량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펀치력이 엄청납니다. 주행모드도 5가지로 바꿔가며 달릴 수가 있는데요. 컴포트, 에코, 다이내믹, 오프로드, 개별 모드로 나눠놨습니다. 엔진과 변속기, 핸들 반응을 달리해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줍니다. 내비게이션으로 목적지를 설정하면 계기판과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와 연동되면서 길안내를 돕고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과 차선이탈 감지하면서 핸들까지 스스로 조향하면서 달려갑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최고의 기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반자율주행기술의 현재 시점이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할 수 있죠. ‘360도 어라운드 뷰(360 Around View)’는 모니터가 큼직해서 인지 아주 시원시원하고요. 파노라마 썬루프는 아주 넓직해서 파란하늘을 실내를 비춰줍니다. ▶▶ 동영상 클릭 → Volvo All New XC90 T6 REVIEW ▶▶ 2세대 XC90을 기점으로 볼보자동차의 아쉬움으로 남았던 감성을 채움으로써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happyyjb@tvreport.co.kr
  • 현대차그룹, 양궁 금메달 석권에 '통 큰 기술지원'

    현대차그룹, 양궁 금메달 석권에 '통 큰 기술지원'

    데일리 뉴스
    2016-08-14 14:25:47
    현대차그룹, 금메달 석권에'통 큰 기술지원'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차그룹은 이번 리우 대회 금메달 석권을 위해 양궁 장비 및 선수들 훈련에 그룹의 R&D기술을 활용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리우대회 전관왕'을 목표로 추진된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자동차 정의선 부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지금도 최강의 경기력을 갖추고 있는 한국 양궁이지만 자동차 R&D 기술을 적용하면 장비의 품질 및 성능이 조금 더 완벽해지고, 선수들의 멘탈 강화 등 경기 외적인 변수를 없앨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데서 출발한 것이다. 최고의 양궁 실력에 완벽한 장비,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양궁 장비로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기여하자는 의미이다. 이번 지원은 또한 기업이 가진 자원과 전문성으로 스포츠 발전 등 사회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한 대표적인 CSV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센터 주축으로 양궁협회와 함께 기술 지원방안 협의 및 자동차 R&D 기술 지원 방법 검토를 통해 실리콘밸리의 신기술을 도입해 ▲ 활 비파괴검사 ▲ 맞춤형 그립 ▲ 슈팅머신 ▲ 뇌파측정 훈련 등 4개 분야에서 기술을 지원했다. hikim0817@naver.com
  • 차기 미국 대통령 리무진 ‘The BEAST 2.0’ 위장막 포착

    차기 미국 대통령 리무진 ‘The BEAST 2.0’ 위장막 포착

    스파이샷
    임재범 2016-08-12 23:47:21
    차기 미국 대통령 리무진 ‘The BEAST 2.0’ 위장막 포착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차기 미국 대통령의 리무진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이는 테스트 차량 ‘The BEAST 2.0’이 위장막에 가려진 채 KGP Photography에 의해 이미지가 공개됐다. 시험 주행중인 ‘The BEAST 2.0’은 뼈대부터 상용트럭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견고한 프레임이 적용됐다. 실내는 세단의 편안함을 갖췄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LED 헤드라이트와 소형 미사일과 폭탄테러에도 견디는 차체다. 7명의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차량 내부는 외부와 완전히 단절되어 있어서 화학무기 공격에도 걱정없다. 군용 장갑차와 동일한 등급의 철판이 사용된다. 차기 미국 대통령 리무진 ‘The BEAST 2.0’ 위장막 포착 현재 미국 대통령 리무진은 캐딜락 STS의 외형이지만, 새롭게 탄생한 대통령 리무진은 신형 에스컬레이드와 CT6의 모습을 혼합해 웅장하고 럭셔리한 모습이 될 것으로 보인다. happyyjb@tvreport.co.kr
  • 르노삼성차, QM6 9월 판매 앞서 QM6 마이크로사이트 오픈

    르노삼성차, QM6 9월 판매 앞서 QM6 마이크로사이트 오픈

    데일리 뉴스
    2016-08-12 23:36:38
    QM6 마이크로사이트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가 새로운 프리미엄 SUV인 QM6의 9월 판매를 앞두고 차량 전시와 마이크로사이트 개설 등 붐업 조성을 위한 사전 마케팅에 들어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내달 QM6의 공식 판매에 들어갈 방침으로, 이에 앞서 사전 정보 제공과 고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QM6 마이크로사이트(http://event.renaultsamsungm.com/qm6)를 12일 오픈했다. QM6 마이크로사이트 또 사람들이 몰리는 유명 장소에서 프리뷰 이벤트를 여는 등 공식 판매에 앞서 대대적인 사전 런칭 행사도 벌인다.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에서는 오늘부터 14일까지, 서울 한강 새빛섬에서는 19일부터 21일까지 각각 사흘 동안 일반에 사전 공개하는 시티 프리뷰를 갖고 라이브 포토 및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QM6 마이크로사이트에서는 9월 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고객대상 런칭행사에 참가할 관람객을 온라인으로 신청 받는다. QM6 마이크로사이트 QM6는 르노삼성자동차 기흥 연구소의 주도하에 르노ㅡ닛산 얼라이언스의 SUV 기술력이 뒷받침돼 탄생한 글로벌 전략 모델이다. 르노삼성차가 부산 공장에서 전량 생산해 국내 판매는 물론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80여 개국에 수출할 명실상부한 글로벌 SUV로 개발된 차종이다. 특히 QM6는 크기와 디자인, 감성품질, 최첨단 테크놀로지 등 모든 면에서 QM5 대비 혁신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고급화를 주도하면서 중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중형 세단 SM6와 마찬가지로, 기존 SUV에서 느낄 수 없었던 프리미엄 SUV로서 국내 스포츠유틸리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전망이다. QM6 마이크로사이트 QM6는 지난 6월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 이래, 감각적인 디자인과 여유 있는 실내공간, 8.7인치 S-링크 디스플레이 등 기존의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고품격 편의사양들로 SUV 매니아층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쌍용자동차, 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협상 타결

    쌍용자동차, 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협상 타결

    데일리 뉴스
    2016-08-12 23:25:16
    쌍용자동차, 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협상 타결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지난 26~27일 임금.단체협약(이하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합의안이 61%의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2016년 임.단협 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쌍용자동차는 2010년 이후 7년 연속 무분규 교섭의 전통을 이어나가면서 생산적, 협력적 노사문화를 기반으로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쌍용자동차, 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협상 타결 지난 5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진행된 임.단협 교섭은 20차 협상에서 도출된 잠정합의안이 투표 참여조합원 (3,356명)의 61%(2,044명)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이번 협상의 주요 내용은 임금 부문은 기본급 5만원 인상이며, 별도 합의 사항으로 생산 장려금 400만원, 고용안정을 위한 미래발전 전망 협약 체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쌍용자동차, 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협상 타결 미래발전 전망 협약서에는 쌍용자동차의 미래발전과 직원의 고용안정을 위한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 회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신시장 개척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아울러, 주간 연속 2교대와 관련해서는 노사가 위원회를 만들어 생산성 향상 방안, 시행시점 등 제반 사항을 협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임.단협 협상은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판매 물량 증대와 2017년 상반기 예정인 신차의 성공적 출시를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더욱 발전 시켜 나가야 한다는데 노사가 뜻을 함께 한 것이 무분규 타결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협상 타결 또한, 이번 협상은 올 1월 노.노.사 합의에 따른 후속조치로 복직된 희망퇴직자 및 해고자 등이 참여해 지난해 10월 새롭게 출범한 제13대 노동조합과 쌍용자동차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는 데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쌍용자동차는 앞으로 그동안 노사가 함께 일구어온 생산적, 협력적 노사관계의 기치를 이어 판매 증대와 더불어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회사 정상화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말 쌍용자동차와 쌍용자동차 노동조합,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자동차 지부로 구성된 노.노.사 3차 협의체를 통해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를 위한 합의서’를 의결함으로써 지난 2009년 8.6 노사합의 사항을 6년 만에 마무리하고 경영정상화에 주력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쌍용자동차가 시장에서 신뢰를 회복하며 티볼리의 성공적 출시와 함께 판매 물량 증대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노동조합의 적극적인 협력과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이러한 생산적, 협력적 노사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회사의 정상화는 물론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기반을 탄탄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BMW 코리아, 23년 된 520i 고객 추억의 사연 1등 선정

    BMW 코리아, 23년 된 520i 고객 추억의 사연 1등 선정

    데일리 뉴스
    2016-08-12 23:16:16
    BMW 코리아, 23년 된 520i 고객 추억의 사연 1등 선정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0년 이상 된 BMW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하는 ‘마이 BMW 스토리’ 이벤트의 1등 선정 고객과 가족들을 BMW 드라이빙 센터에 초청해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마이 BMW 스토리는 20년이 넘는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BMW의 모든 고객들과 지난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사연 응모 이벤트로, 지난 3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모집했다. BMW 차량과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쌓인 추억을 공유해준 고객들 중, 특별한 사연과 함께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관리한 고객 총 12명을 선정했다. BMW 코리아, 23년 된 520i 고객 추억의 사연 1등 선정 이날 마이 BMW 스토리 1등으로 선정된 이충무 고객은 지난 1993년 장인어른이 3세대 BMW 520i 차량을 구매, 2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BMW 공식 서비스 센터와 인연을 맺어오며 전문적인 정비 및 수리를 통해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했다. 이충무 고객은 “첫 구매 후 23년 동안 우리 가족이 계속 같은 차를 타고 있다는 이야기에 주변 사람들이 모두 놀란다”, “장인어른께서 정말 관리를 잘 하셨다. 앞으로 30년을 채워서 아이에게 물려줄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MW는 해당 고객에게 사연의 주인공인 3세대 520i로 BMW 드라이빙 센터 트랙을 직접 주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차량 공개 및 시상식에 초청했다. 해당 차량은 오는 8월 22일까지 BMW 드라이빙 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이벤트의 1등 고객에게는 BMW 드라이빙 센터 내 차량 전시 및 동기간 BMW 뉴 7시리즈 제공, BMW 드라이빙 센터 프라이빗 이벤트, 제주 롯데 아트빌라스 2박 숙박권 및 동기간 BMW 렌터카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hikim0817@naver.com
  • 퍼스트 클래스 세단 캐딜락 CT6, 사전계약 300대 돌파

    퍼스트 클래스 세단 캐딜락 CT6, 사전계약 300대 돌파

    데일리 뉴스
    2016-08-12 22:51:04
    퍼스트 클래스 세단 캐딜락 CT6, 사전계약 매진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캐딜락(Cadillac)이 지난 7월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에 공식 출시한 대형 세단 CT6가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사전 계약 300대를 돌파했다. CT6는 럭셔리 대형차 시장에 캐딜락이 야심차게 준비한 새 플래그십 모델로 8월 중 본격 판매 개시에 앞서 1차 및 2차 선적물량이 모두 주인을 찾았다. 지난 5월 25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의 VIP 고객 프리뷰 행사와 7월 한 달간의 코엑스 전시를 통해 시작된 CT6 사전 계약은 공식 출시행사 이 후 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퍼스트 클래스 세단 캐딜락 CT6, 사전계약 매진 파격적인 사양의 세부 모델 구성과 판매 가격으로 럭셔리 대형차 시장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CT6는 프리미엄 트림이 북미 현지 가격과 동일한 수준으로 출시됐고, 특히 플래티넘 트림은 최대 1,0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 책정됐다. 한편, CT6에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리어 카메라 미러와 플래티넘 트림에 적용된 나이트 비전, 34개의 보스 파나레이 스피커 등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hikim0817@naver.com
  • 렉서스, 2016년 상반기 전세계 판매실적 발표

    렉서스, 2016년 상반기 전세계 판매실적 발표

    데일리 뉴스
    2016-08-11 23:50:21
    렉서스, 2016년 상반기 전세계 판매실적 발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렉서스 브랜드는 2016년 1월부터 6월까지의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약 5% 상승한 319,275대를 판매, 3년 연속 과거 최고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금년 상반기는 일본, 중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의 판매가 전년 동기 실적을 상회하였고, 2015년 후반부터 글로벌 시장에 차례로 투입된 ES, RX, LX등의 신차효과와 NX, RX 등의 SUV가 판매를 견인하였다. 렉서스, 2016년 상반기 전세계 판매실적 발표 한편 국내에서도 렉서스는 올해 상반기 ES300h, NX300h, RX450h 등 하이브리드의 판매증가로 전년 동기 3,651대 대비 23% 증가한 4,489대를 판매하였다. 이 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체 87%인 3,895대로 전년 동기 2,881대 대비 35% 증가하였다. 렉서스, 2016년 상반기 전세계 판매실적 발표 렉서스 인터내셔널 관계자는"2016년 상반기 판매 실적은 렉서스의 ‘차 만들기’가 많은 고객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하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렉서스는 앞으로도 이모셔널한 주행과 매력적인 디자인, 선진 기술, 그리고 장인의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고객의 기대를 넘는 차 만들기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인피니티,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NEW QX60 사전 계약 돌입

    인피니티,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NEW QX60 사전 계약 돌입

    데일리 뉴스
    2016-08-11 23:41:43
    인피니티,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NEW QX60 사전 계약 돌입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이창환)는 강렬한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뉴 QX60(New QX60)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8월 10일 밝혔다. 인피니티 QX60은 지난 2012년에 국내 도입됐다. 지난해 공격적인 가격 조정에 이어 최근 수입 SUV 시장 확대에 힘입어 인피니티의 상승세를 이끌어 가는 핵심모델로 자리잡았다. 2016년 상반기 판매량은 2015년 동기 대비 2.5배 이상 성장했다. 인피니티,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NEW QX60 사전 계약 돌입 디자인은 인피니티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 더욱 스포티하고 공격적으로 변화했다. 외관상으로는 메쉬 타입의 더블아치 그릴, 한층 날렵해진 헤드램프 및 범퍼 등이 근육질의 차체와 어우러져 강력한 존재감을 표출한다. QX60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하는 초승달 모양 D 필러와 크롬 장식 LED 안개등, 샤크핀 타입 안테나로 세련미까지 더했다. 내관도 더욱 고급스럽게 진화했다. 도어트림, 센터페시아 등에 적용된 우드트림 패턴을 변경하고, 가죽과 대비되는 색상의 스티칭 및 퀼팅 시트를 적용해 기존 모델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숙성 및 승차감 역시 대폭 향상됐다. New QX60의 측면 유리에 이중접합 어쿠스틱 글라스가 적용됐다. 이는 풍절음 유입을 최소화하고, 주행 중 노면에서 올라오는 타이어 소음을 줄여줘 쾌적하고 정숙한 실내 환경을 구현한다. 아울러 앞/뒤 서스펜션의 쇽 업쇼버를 업그레이드, 차체 움직임 및 진동을 최소화시켜 안락한 승차감을 완성했다. 인피니티,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NEW QX60 사전 계약 돌입 편의사양도 보강됐다. New QX60은 뒷 범퍼 아래에 센서를 부착, 센서 하단으로 발을 움직이는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트렁크 문을 열 수 있는 핸즈 프리 파워 리어 게이트(Hands-Free Power Rear Gate) 기능을 적용했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공격적인 가격책정을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수입 SUV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따라서 대대적인 상품성 개선을 이룬 New QX60의 국내 출시가격을 6,290만원으로 책정했다. 사전계약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사전계약을 통해 New QX60을 출고 시 기존 모델 가격인 6,2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피니티,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NEW QX60 사전 계약 돌입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강렬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감성, 진보한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까지 더욱 매력적으로 진화한 New QX60은 급성장하고 있는 수입 SUV시장에 한 획을 그을 인피니티 야심작”이라며,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New QX60을 필두로 QX라인업을 부흥시켜 국내 SUV시장에서 한층 견고한 브랜드 입지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한국타이어, '2016 포뮬러 드리프트 대회'서 5회 연속 포디움 올라

    한국타이어, '2016 포뮬러 드리프트 대회'서 5회 연속 포디움 올라

    모터스포츠
    2016-08-11 23:31:26
    한국타이어, '2016 포뮬러 드리프트 대회'서 5회 연속 포디움 올라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후원하는 ‘크리스 폴스버그(Chris Forsberg)’ 선수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열린 ‘2016 포뮬러 드리프트(Formula Drift)’ 6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해 대회 5회 연속 포디움에 오르며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했다. 포뮬러 드리프트 대회는 결승선 통과 순서만으로 평가 받는 다른 모터스포츠 대회와는 달리 스피드와 앵글, 라인, 스타일이라는 독특한 평가 항목을 통해 평가 받는다. 특히, 속도뿐만 아니라 정확한 각도 및 섬세한 코스 드라이빙 스킬, 예술성 등을 연출하기 위해 타이어 그립 성능과 핸들링 등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타이어의 퍼포먼스가 가장 중요하다. 한국타이어, '2016 포뮬러 드리프트 대회'서 5회 연속 포디움 올라 크리스 폴스버그 선수는 레이싱 마니아를 위한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R-S3(Ventus R-S3)를 닛산 370Z에 장착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드리프트 실력을 선보였다. ‘벤투스 R-S3’는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축적된 컴파운드 기술과 디자인을 적용하여 최고의 그립 성능을 제공한다. 현재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크리스 폴스버그 선수는 “한국타이어 벤투스 R-S3의 최고의 그립 성능이 5회 연속 포디움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 남은 2개의 라운드에서도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포디움에 올라 종합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2016 포뮬러 드리프트 대회'서 5회 연속 포디움 올라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인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시작했으며,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와 함께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뉘르브르크링 24시’, 미국 ‘포뮬러 드리프트’ 등 세계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 팀을 후원하며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자동차, 국내 최대 ‘사회인 야구장'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준공

    현대자동차, 국내 최대 ‘사회인 야구장'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준공

    데일리 뉴스
    2016-08-11 23:21:58
    현대자동차, 국내 최대 ‘사회인 야구장'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준공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장군은 10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야구 테마파크에서 국내 최대 사회인 야구장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준공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사회인 야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현대자동차는 사회인 야구시설이 수도권에 밀집돼 있어 지방의 야구 동호인들을 위한 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부산에 사회인 야구장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현대자동차와 기장군은 지난 2012년 8월 야구장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2015년 6월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대 19만 6,515㎡(5.9만 평) 규모의 부지 조성을 시작으로 공사에 착수해, 사회인 야구팬들을 위한 정규 야구장 4개로 구성된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를 함께 완성했다.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 조성되는 야구장 4곳 중 하나는 CF 122m, LF 98m, RF 98m 규모의 프로 2군 경기장 수준의 천연 잔디 구장으로 프로 경기가 가능하며, 나머지 3곳은 CF 110m, LF 95m, RF 95m 규모의 국내 최고 수준의 인조 잔디 구장으로 조성돼 향후 야구 동호인들을 위한 최고의 경기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는 방문 관람객을 위해서 천연 잔디 구장에 1,200석, 나머지 3개 구장에 약 70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췄다. 이는 기존 사회인 야구장의 관람석이 100석 내외 수준임을 감안할 때 국내에서 손꼽히는 관람석 규모라 할 수 있다. 주변에는 한국 야구 명예의 전당, 야구 체험관, 실내 야구 연습장이 추가로 조성되는 등 야구 관련 시설이 집적화 돼 있어 야구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국내 최대 ‘사회인 야구장'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준공 본 구장은 향후 각종 야구대회 개최를 비롯, 프로사회인중고교 야구팀의 전지훈련 장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으로, 기장군에서 관리와 운영을 담당하며 오는 10월부터는(예정) 일반 야구인들의 신청·이용도 가능해진다. 10일 야구 테마파크에서 개최되는 준공식에는 곽진 현대자동차 부사장, 윤상직 국회의원, 오규석 기장군수, 양해영 KBO 사무총장 등 지역 및 야구 관계자와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하며, ‘국가대표 여자 야구단’과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간 친선 경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이후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는 이달 11일부터 열리는 를 시작으로,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12개국이 참가하는 등 다양한 야구대회가 개최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건립은 현대자동차가 사회인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해온 생활 체육 관련 중장기적 지원의 결과물”이라며 “본 구장을 통해 사회인 야구가 질적으로 한 단계 성장하기를 바라고, 향후에도 야구팬 및 지역사회와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 ‘신형 i30’ 국내 시장 본격 출시 예정

    현대차, ‘신형 i30’ 국내 시장 본격 출시 예정

    데일리 뉴스
    2016-08-11 23:10:03
    현대차, ‘신형 i30’ 국내 시장 본격 출시 예정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올 하반기 최고 기대주로 손꼽히는 현대차의 신형 i30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는 내달 국내 시장에 출시 예정인 준중형 해치백 신형 i30의 외관 티저 이미지를 8월 11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현대·기아차의 디자인을 총괄하는 피터 슈라이어 사장이 신형 i30의 디자인 콘셉트를 직접 소개하는 영상도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AboutHyundai)를 통해 선보였다. 피터 슈라이어 사장은 소개 영상에서 “신형 i30는 간결하면서도 역동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한 단계 진보한 현대차 디자인의 비전을 보여준다”며, “매끄러운 선, 정제된 면, 조각 같은 형상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 의해 시간이 지나도 인정받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됐다”고 밝혀 신형 i30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대차, ‘신형 i30’ 국내 시장 본격 출시 예정 지난 2011년 출시된 2세대 모델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i30는 현대차의 글로벌 전략 해치백 모델로, 특히 유럽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현지 공략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기존의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더욱 발전시킨 신형 i30는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면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을 바탕으로 한층 당당하면서도 정제된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신형 i30’ 국내 시장 본격 출시 예정 또한 어떠한 각도에서도 최상의 자세를 드러내는 완성도 높은 비례감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캐스캐이딩 그릴’을 최초로 적용해 더욱 세련되고 정교한 전면부 이미지를 완성했다. ‘캐스캐이딩 그릴’은 용광로에서 녹아내리는 쇳물의 웅장한 흐름과 한국 도자기의 우아한 곡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향후 출시될 현대차의 신차들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형 i30는 효율적이면서도 강력한 주행성능의 파워트레인, 최상의 안전성, 수준 높은 커넥티비티 신기술 등 동급 최고의 상품성으로 글로벌 준중형 시장에 큰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i30는 내달 국내를 시작으로 유럽 등 전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계획이며, 현대차의 하반기 글로벌 시장 공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디자인, 설계,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유럽에서 개발된 신형 i30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기존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유럽 스타일의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기반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볼보자동차, 국내 전용 안드로이드용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전격 출시

    볼보자동차, 국내 전용 안드로이드용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전격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8-11 22:59:11
    볼보자동차, 국내 전용 안드로이드용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전격 출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 이윤모)가 8월 11일 ‘볼보자동차 서비스 어플리케이션(Volvo Car Service Application)’을 출시하고, 자사 고객과의 소통창구를 늘리며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나선다. 볼보자동차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국내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개발한 한국 시장 전용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이다. 볼보자동차 전 고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안드로이드폰 플레이 스토어에서 ‘Volvo Car Service’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도 올 하반기 내에 출시 예정이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서비스센터 방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객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서비스센터를 선택하고 원하는 시간에 방문 예약을 요청하면, 서비스센터에서 직접 전화를 통해 예약을 확정해 준다. 서비스센터 예약 기능은 서비스센터에서 고객이 보유한 차량을 인증 받은 뒤에 사용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브랜드와 판매 모델 관련 각종 정보와 이벤트, 프로모션 등의 뉴스를 해당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위치 및 정보는 물론, 사고 시 대처요령, 사고 수리 지원 등 차량 운행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볼보자동차, 국내 전용 안드로이드용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전격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 CS담당 송경란 상무는 “보다 정확하고 손쉽게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볼보자동차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런칭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사람 중심의 브랜드 철학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프리미엄 브랜드 기준 최장최고 수준의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등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해 7월 출시한 D3 모델을 포함한 2016년형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년 또는 10만km의 보증기간을 기본 제공하고 있다. 해당 기간 동안 오일 필터와 브레이크 패드 등의 소모성 부품 또한 무상으로 지원해준다 hikim0817@naver.com
  • 쌍용자동차 창원 제2공장, 디젤 엔진 100만대 생산 돌파

    쌍용자동차 창원 제2공장, 디젤 엔진 100만대 생산 돌파

    데일리 뉴스
    2016-08-11 22:48:58
    쌍용자동차 창원 제2공장, 디젤 엔진 100만대 생산 돌파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 최종식)는 창원 제2공장에서 생산된 디젤 엔진이 누적 생산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쌍용자동차 창원 제2공장에서 열린 디젤 엔진 100만대 생산기념식에는 쌍용자동차 생산본부장 송승기 상무, 창원공장담당 민병두 상무, 쌍용자동차노동조합 안승보 창원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해 디젤 엔진 100만대 생산을 축하하고 현장의 노고를 격려했다. 쌍용자동차 창원 제2공장, 디젤 엔진 100만대 생산 돌파 지난 2004년 9월 준공된 제2공장에서 100만번째로 생산된 디젤 엔진은 코란도 스포츠에 탑재되는 2.2L 후륜디젤엔진(D22DTR)이다.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e-XDi220 엔진이 새롭게 탑재된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는 지난 7월 출시돼 독보적인 데크 활용성은 물론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선보이며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쌍용자동차 창원 제2공장, 디젤 엔진 100만대 생산 돌파 한편 이날 오전 창원공장은 ‘Change for the Best (최고를 위해 변화하자)’라는 슬로건 선포식을 열고 ▲품질 혁신 ▲생산성 향상 ▲회사/고객 중심 ▲소통 강화 ▲원가경쟁력 강화를 통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엔진공장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가솔린 엔진 5기종과 디젤 엔진 6기종을 생산하는 창원공장은 가솔린엔진 13만대, 디젤엔진 20만대, 티볼리 전용 1.6L 소형 가솔린/디젤 엔진 10만대 등 연간 43만대 생산 규모의 친환경 최첨단 엔진공장이다. 쌍용자동차 창원 제2공장, 디젤 엔진 100만대 생산 돌파 쌍용자동차 생산본부장 송승기 상무는 “1994년 창원 제1공장, 2004년 창원 제2공장이 준공된 이래 이 곳에서 생산된 가솔린 및 디젤엔진 누적대수가 246만대를 넘어섰다”며 “앞으로도 독자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성능 엔진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생산효율성 제고를 통해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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