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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그룹 코리아 장성택 상무, 수입차 최초 대한민국명장 선정

    BMW 그룹 코리아 장성택 상무, 수입차 최초 대한민국명장 선정

    데일리 뉴스
    2016-08-31 23:03:37
    BMW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장성택 상무(54)가 2016년도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기술인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명장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2개분야 96개 직종을 대상으로 15년 이상 산업현장 종사자 중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사람을 선정하는 것이다. 장성택 상무는 이번에 기계분야 자동차정비 직종에서 수입차에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명장이 되었다. 현재까지 자동차정비 직종의 대한민국명장은 장성택 상무를 포함해 총 13명이다. 장성택 상무는 1982년 한국폴리텍대학 자동차학과 졸업, 현대자동차, 현대중장비산업 등을 거쳐 1995년 BMW 그룹 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BMW 그룹 코리아 테크니컬 트레이닝 매니저를 거쳐 트레이닝 아카데미 총괄을 담당한 후 지난 2013년부터 BMW 드라이빙 센터를 총괄하고 있다. 드라이빙 센터는 최근 방문객 30만명을 돌파했다. 장성택 상무는 BMW 그룹 코리아의 테크니컬 트레이닝 부문을 담당하며 사내 기술자격제도 도입, BMW AS 맨파워 매니지먼트 제도 등을 도입해 BMW 서비스의 인적 인프라와 정비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자동차 정비 기능장으로 2003년 수입차 업계 최초로 차량기술사 자격을 취득, 2007년 대한민국 기능한국인에 선정되었으며, 기능올림픽 심사위원, 국가기술자격 심의위원, 여러 정부부처의 자동차 핵심기술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수입차 최초의 자동차정비 직종의 대한민국명장이 BMW에 나왔다는 소식에 무척이나 자랑스러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BMW 내에서 제2, 제3의 명장이 이어서 탄생할 수 있도록 과감한 투자와 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대한민국명장 11명를 비롯해 우수숙련기술자 50명, 숙련기술전수자 4명, 숙련기술장려 모범사업체 1개 사를 선정했다. hikim0817@naver.com
  •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 30만명 돌파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 30만명 돌파

    데일리 뉴스
    2016-08-31 22:56:33
    지난 8월 21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 2014년 8월 22일 정식 오픈 후 약 2년 만이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30만번째 내방고객인 오창현씨 가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지난 8월 21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 2014년 8월 22일 정식 오픈 후 약 2년 만이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30만번째 내방고객인 오창현씨 가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30만번째 내방고객에게는 축하 기념식과 함께 드라이빙 센터 투어, ‘이세타’ 차량 체험, BMW i8과 M 택시 드라이빙 체험, 테라쎄 레스토랑 VIP 점심 식사와 자녀 대상 키즈 드라이빙 스쿨 체험 기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꽃다발, 드라이빙 체험 바우처, 자녀를 위한 모형 자동차 등 풍성한 기념품도 제공되었고, 당일 촬영된 스냅 사진으로 기념 앨범을 제작하여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hikim0817@naver.com
  • 한국타이어, 7개 대학서 '프로액티브 리더' 모집

    한국타이어, 7개 대학서 '프로액티브 리더' 모집

    데일리 뉴스
    2016-08-31 22:50:57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가 세상을 품을 당신의 내일 ‘프로액티브 리더’ 모집을 위해 9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총 7개 대학교에서 채용 설명회 및 직무 상담을 진행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가 세상을 품을 당신의 내일 ‘프로액티브 리더’ 모집을 위해 9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총 7개 대학교에서 채용 설명회 및 직무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글로벌 Top Tier로의 도약을 이끌 인재를 선발하는 2016년 하반기 프로액티브 리더 채용을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 채용 서류 접수는 9월 2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채용 관련 내용은 9월 중순부터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타이어는 각 대학교 주관의 채용 박람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9월 1일 성균관대학교를 시작으로 9월 5일에는 카이스트(KAIST)와 한양대학교, 9월 6일에는 서울대학교, 9월 7일에는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9월 8일에는 서강대학교에서 예비 프로액티브 리더들을 만난다. 채용박람회를 통해 회사 소개와 함께 인재상, 면접 등 미래 프로액티브 리더를 향한 전반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채용 담당자와 함께 회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실제 업무를 중심으로 한 직무와 관련한 정보를 중점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 세계에 4개의 지역본부와 30개국 해외지점 및 판매법인, 5개 R&D 센터를 통해 180여 개 국에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프로액티브 컬쳐(Proactive Culture)’로 일컬어 지는 고유의 기업 문화로 자율과 창의를 중시하는 근무 환경은 물론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조화가 이뤄지도록 배려하는 선진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박동훈 사장, “올해 11만대 목표로 SM6 6천대 이상, QM6 5천대 이상 월 판매 계획”

    박동훈 사장, “올해 11만대 목표로 SM6 6천대 이상, QM6 5천대 이상 월 판매 계획”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8-31 15:54:2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차 SM6의 상승세에 힘입어 QM6의 질주가 기대된다. 31일 오전 서울 플랫폼-L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르노삼성자동차 QM6 테크데이’를 미디어 상대로 개최됐다. 오는 9월 2일 본격적으로 출고될 글로벌 SUV QM6의 본격적인 시장공략을 제시했다. 르노삼성차 박동훈 사장을 비롯해 영업본부장 신문철 상무, QM6 차량개발 총괄 최용석 이사, QM6 프로젝트 총괄 윤희석 부장, 마케팅 총괄 방실 이사, 르노글로벌상품기획 권의용 부장, QM6 디자인 프로젝트 리더 성주완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질의응답 내용이다. Q. 4륜구동 시스템의 대중화라고 표현하셨다. 가격도 매력적으로 보인다. 시장에서 초기 70%가 4륜구동 선택했다 하셨는데, 출시 이후 2륜구동과의 가격차이로 인해 변동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를 대비하기 위한 4륜구동에 대한 마케팅 전략은? A. 방실 이사: 4륜구동의 선호도를 위한 전략은 첫째로 가격정책이 있다. 타사대비 40만원 낮은 가격으로 책정해 2륜과 4륜을 구분했다. 또한 4륜의 안전성이다. 월 불입금 3만원으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고, 이를 영업 부문에서 소비자에게 이야기할 것이다. 또 오프로드 외에도 험로, 젖은 노면, 미끄러운 노면 등에서의 우수한 주행 성능을 보여주는 마케팅을 기획하고자 한다. Q.. QM6의 디자인 반응에 호 불호가 갈린다. SM6와 차이가 없다라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또 QM6의 앞쪽 펜더에 크롬이 옆면으로 들어갔는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A. 성주완 부장: SM6, QM6 두 차종 모두 디자인을 담당했는데, 질문주신 것을 저희도 많이 고민했다. 차량의 개성을 살릴 것인가, 회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따를 것인가에 대한 문제였다. SM6 개발 완성단계쯤 QM6 개발이 시작 되었는데, 당시 SM6 디자인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르노삼성뿐만 아니라 르노 본사에서도 QM6는 SM6와 같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따른다는 의견이 있었고 디자인도 수긍했다. SM6의 SUV 버전을 만들자는 모토를 가졌고, 이에 대한 반응도 좋다고 본다. 사실 세단을 SUV로 키우는 디자인이 더 어렵다. SM6의 경우 수평적 라인을 강조했다면 QM6는 SUV의 당당함, 풍채를 강조하기 위해 펜더 부분의 크롬으로 경계를 명확히 해서 풍성하게 만들었다. 크롬이 발란스를 맞추어 주며 자칫 뚱뚱하고 지루해질 수 있는 디자인에 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Q.. 트림 전략을 새롭게 하실 생각이 없으신지? 사고 싶지 않은 옵션도 패키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는 경우가 있다. A. 방실 이사: 도전은 하나씩 천천히 하겠다. 옵션 부분은 신차 출시에 있어 고민이 많은 부분이다. 어떤 것을 넣고 어떤 것을 제공할지 결정하는 것은 어려운 숙제 중 하나다. 그러나 QM6에 있어 무엇보다 주안점은 소비자가 이차의 어떤 모델을 선택하더라도 많은 혜택을 얻어갈 수 있게 하는 것이었고 가격도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말씀 주신 트림에 대한 새로운 도전은 다음 출시 때 고려해보겠다. Q.. QM6의 수출 관련해 질문하겠다. 5월 콜레오스 양산 이후 앞으로 어떤 계획과 성과가 있나? 또, 현재 공장 풀 가동 중이라고 하셨는데 앞으로 물량이 증가될 경우 부산공장 확장 계획이 있는가? A. 박동훈 사장: 콜레오스 수출은 초기 단계라 아직 말씀 드릴게 별로 없다. 준비된 대로 나갈 것이다. 부산 공장은 2교대 풀 가동 중에 있다. 확장까지는 아직은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필요하다면 인력을 충원하는 방향에서 견딜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증설은 특별이 계획이 없고, 현재 물량을 유지 내지는 더 확보함으로 인해 현재의 일자리를 계속 확보하는 게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A. 윤희석 부장: 올해 출시 원년이라 수출 물량이 많이 잡혀있지 않으나, 약 1만여대로 잡고 있다. 8월 선적을 시작해서 판매를 시작하므로 연말쯤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내년 상반기 유럽 지역이 추가되고 판매가 안정되면 4~5만대 정도로 수출물량을 생각하고 있다. QM6의 반응이 좋기 때문에 앞으로 수출지역 확대, 계획 볼륨 상향 등을 생각 중이다. Q.. SM6의 SUV 버전이라고 하셨는데 QM6 후륜에 멀티링크를 선택했다. 멀티링크 선택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플랫폼 공유 차원에서 고민 없이 선택하신 것인지? 또 SM6의 경우 예약 물량 많았는데 8.7인치 S-link가 확보되지 않아 인도가 늦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생산 관련해 SM6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을 준비가 되어있는지 궁금하다. A. 박동훈 사장: 그 차에 맞는 최적의 서스펜션을 가져가는 것이 기본적이라고 생각한다. 지난번 SM6는 부품조달 문제로 고객 불편이 있었는데 이 자릴 빌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 QM6는 두 달 전부터 결품이 예상되는 부품에 대해 르노 RNPO(르노닛산구매오퍼레이션)와의 위클리 미팅을 특별히 가지면서 체크하고 문제점을 미리 파악했다. 그렇기 때문에 SM6때와 같은 심각한 문제는 없을 것이다.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최선을 다해 대응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 A. 최용석 이사: SM6는 포커스가 연비개선에 있었다. QM6의 경우, 얼라이언스 플랫폼 관점도 있지만 4륜 SUV에는 기본적으로 모든 SUV가 후륜에 멀티링크를 쓰고 있으며 이것이 최적이다. Q.. 지난해 르노삼성이 최대 영업이익을 냈는데, 올해 예상하는 매출과 영업이익은? A. 박동훈 사장: 아직 매출과 영업이익을 얘기할 단계는 아니라고 본다. 자동차 회사는 차를 몇 대 팔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르노삼성이 작년 8만대 판매를 간신히 넘겼는데, 올해에는 11만대를 넘길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시장점유율 3위인데, 이를 위해는 사실 11만대 가지고는 모자란 편이다. QM6, SM6 이 두 개의 필라 모델을 빠른 시일 내에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SM6는 월 6천대 이상, QM6 월 5천대 이상 판매로 다져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두 모델이 볼륨을 만들어주고, 나머지 모델들이 받쳐준다면 지금까지 힘들어 보이던 시장점유율 3위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QM6는 3년 6개월 동안 총 3,800여억 원의 개발 비용이 투자된 르노삼성차의 프리미엄 중형 SUV로 내수 모델은 물론 중국시장을 제외한 전세계 80여 개국의 수출 모델도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르노삼성의 글로벌 핵심모델이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2WD 모델은 2,740~3,300만원, 4WD 모델은 3,070~3,470만원이다. happyyjb@tvreport.co.kr
  • 그랜저 후속 'IG' 위장막 출몰. ‘신형 그랜저' 심층 분석

    그랜저 후속 'IG' 위장막 출몰. ‘신형 그랜저'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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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16-08-30 09:01:0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오는 11월경 국내시장 출시를 앞둔 6세대 그랜저가 포착됐다. 위장막을 씌워 디자인을 감춘 신형 그랜저 테스트 차량이 전국 곳곳에서 심심찮게 발견되고 있다. 출시가 임박했다는 얘기다. 외부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내 데시보드까지 포착된 사진도 찍혔다. 그랜저 IG 공식동호회 ‘클럽IG’가 공개한 위장막 사진을 보면 전·후방 디자인과 실루엣라인에 많은 변화를 줬음을 알 수 있다. 다만 A필러부터 C필러까지 라인은 이전(5세대) 모델 라인 그대로다. 사이드미러는 작고 날렵해졌다. 그랜저 IG 위장막. 스파이샷, 그랜저 실내사진 전조등은 LED가 적용됐고, 주간주행등이 ‘U’자 형태로 두 개씩 양쪽에서 발광한다. 리어 테일램프는 LED 면발광으로 라인을 밝힌다. 단, 그랜저의 전통을 살려 양쪽 끝까지 붉은 가로바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만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사륜구동장치인 HTRAC은 적용되지 않았다. 휠은 이전 제네시스에 적용됐던 19인치 알로이 휠이 자세를 잡은 모습이다. 휠 베이스(축간거리)는 이전모델보다 10㎜ 늘어난 2,855㎜로 기아차 K7과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할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그만큼 실내공간이 넉넉해졌다. 주행보조장치인 헤드업디스플레이(HUD)도 빼놓지 않았다. K7에 적용된 제품과 동일할 것으로 보고 있다. 파노라마 썬루프와 스마트 액티브 크루즈컨트롤(SACC),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 후측방경보장치, 차선이탈경보장치, 스마트폰 무선충전 장치 등 첨단 주행안전장치들이 넘친다. 현대차가 테스트 중인 IG(개발명)의 엔진 및 변속기 사양은 총 5개 라인업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타 2.4 GDi 6단 자동변속기와 람다 3.0 GDi 8단 자동변속기, 람다 3.0 LPi 6단 자동변속기, 람다 3.0 MPi 6단 자동변속기 등 4개 가솔린엔진 라인업과 R2.2 VGT 8단 자동변속기 디젤 라인업이다. 람다 3.5 GDi 8단 자동변속기는 중동 수출용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시험주행중인 차량 색상은 미드나잇블랙과 화이트크림, 이온실버로 주력 색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 2016 F1 벨기에 그랑프리 우승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 2016 F1 벨기에 그랑프리 우승

    모터스포츠
    2016-08-29 21:19:59
    서울, 2016년 8월 29일) --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가 지난 8월 28일(현지 시간) 2016 F1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니코 로즈버그는 F1 벨기에 그랑프리 결선에서 7.004km의 서킷 44바퀴(총 308.052km)를 1시간 44분 51초 058로 통과하며 시즌 6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2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은 27.634초의 차이로 3위를 기록하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이 벨기에 그랑프리 1, 3위 차지하였다. 이번 F1 시즌은 현재 13경기를 마쳤으며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올 시즌 통산 12번의 우승과 함께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455점으로 1위, 선수 득점 순위는 루이스 해밀턴이 1위(232점),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가 2위(223점)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 선수가 1, 2위로 선전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올 시즌까지 3년 연속 우승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가 지난 8월 28일(현지 시간) 2016 F1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니코 로즈버그는 F1 벨기에 그랑프리 결선에서 7.004km의 서킷 44바퀴(총 308.052km)를 1시간 44분 51초 058로 통과하며 시즌 6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2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 2016년 8월 29일) --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가 지난 8월 28일(현지 시간) 2016 F1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니코 로즈버그는 F1 벨기에 그랑프리 결선에서 7.004km의 서킷 44바퀴(총 308.052km)를 1시간 44분 51초 058로 통과하며 시즌 6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2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은 27.634초의 차이로 3위를 기록하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이 벨기에 그랑프리 1, 3위 차지하였다. 이번 F1 시즌은 현재 13경기를 마쳤으며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올 시즌 통산 12번의 우승과 함께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455점으로 1위, 선수 득점 순위는 루이스 해밀턴이 1위(232점),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가 2위(223점)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 선수가 1, 2위로 선전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올 시즌까지 3년 연속 우승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은 27.634초의 차이로 3위를 기록하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이 벨기에 그랑프리 1, 3위 차지하였다. 서울, 2016년 8월 29일) --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가 지난 8월 28일(현지 시간) 2016 F1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니코 로즈버그는 F1 벨기에 그랑프리 결선에서 7.004km의 서킷 44바퀴(총 308.052km)를 1시간 44분 51초 058로 통과하며 시즌 6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2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은 27.634초의 차이로 3위를 기록하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이 벨기에 그랑프리 1, 3위 차지하였다. 이번 F1 시즌은 현재 13경기를 마쳤으며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올 시즌 통산 12번의 우승과 함께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455점으로 1위, 선수 득점 순위는 루이스 해밀턴이 1위(232점),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가 2위(223점)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 선수가 1, 2위로 선전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올 시즌까지 3년 연속 우승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F1 시즌은 현재 13경기를 마쳤으며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올 시즌 통산 12번의 우승과 함께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455점으로 1위, 선수 득점 순위는 루이스 해밀턴이 1위(232점),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가 2위(223점)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 선수가 1, 2위로 선전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올 시즌까지 3년 연속 우승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쌍용차 시승차 타고 고향 가자!

    쌍용차 시승차 타고 고향 가자!

    데일리 뉴스
    2016-08-29 21:13:29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코란도 투리스모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30대) ▲티볼리(10대) ▲티볼리 에어(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하며,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9월 9일(금) 이루어지며,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전 모델 4WD 시스템을 기본 적용한 코란도 투리스모(9인승)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빗길 안전성을 갖추고 있으며, 두 가족이 이동해도 넉넉한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어 귀성길 정체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다. 경쾌한 주행성능과 스타일리시한 유러피언 디자인으로 어디서든 주목 받는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소가족 이동에 잘 어울린다. 특히, 동급 최대 720ℓ 적재공간을 갖춘 티볼리 에어로 가족들에게 더욱 많은 선물을 싣고 갈 수 있다. 한가위 시승단 모집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방문하면 된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투리스모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30대) ▲티볼리(10대) ▲티볼리 에어(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하며,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9월 9일(금) 이루어지며,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전 모델 4WD 시스템을 기본 적용한 코란도 투리스모(9인승)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빗길 안전성을 갖추고 있으며, 두 가족이 이동해도 넉넉한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어 귀성길 정체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다. 경쾌한 주행성능과 스타일리시한 유러피언 디자인으로 어디서든 주목 받는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소가족 이동에 잘 어울린다. 특히, 동급 최대 720ℓ 적재공간을 갖춘 티볼리 에어로 가족들에게 더욱 많은 선물을 싣고 갈 수 있다. 한가위 시승단 모집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를 방문하면 된다. hikim0817@naver.com
  • 기아자동차, 2016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동계인턴 모집

    기아자동차, 2016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동계인턴 모집

    데일리 뉴스
    2016-08-29 21:05:25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차가 자동차에 대한 ‘열정’과 ‘직무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갈 신입 및 인턴 사원의 신규 모집에 나선다. 기아자동차㈜는 2016년 대졸 신입사원 및 동계 인턴 선발 슬로건을 ‘KAR HOLIC’으로 정하고, 8월 29일(월)부터 9월 12일(월)까지 기아차 채용포털을 통해 2016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동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 대졸 신입사원 채용 이번 기아차 대졸 신입사원 선발은 ‘기아’와 ‘자동차’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인재라면 대학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며, 4년제 정규대학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유자가 대상이다.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의 순서로 진행된다. 면접전형의 경우 ▲실무면접은 인성면접, 직무면접, 영어면접 등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 및 열정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임원면접에서는 지원자의 조직적합도, 인성 등 기아차 인재상에 부합하는지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대졸공채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중 발표 예정이며, 2017년 1월 입사 예정이다. ■ 동계인턴 선발 동계 인턴사원 채용은 2016년 12월말부터 7주간 국내 사업장 실습 가능자가 대상이며, 국내 전형과 글로벌 전형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 전형은 4년제 정규대학 2017년 8월 졸업예정자 ▲글로벌 전형은 해외 소재 정규대학(학사) 재학 또는 기졸업자로 2017년 7월 입사가능자가 대상이다. 특히 글로벌 전형의 경우, 지원 가능 대학을 기존의 미국 및 중국 소재 대학에서 해외 전 지역으로 확대해 다양한 글로벌 인재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동계인턴 선발 과정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면접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결과는 12월 중 발표 예정이다. 선발된 인턴사원들은 올해 12월 말부터 ‘17년 2월까지 각 부문에 배치되어 약 7주간의 실습과정을 거치도록 할 예정이며, 이 중 실습 우수자는 2017년 7월 대졸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기아차는 이번 인턴십 과정에서 현업 경험과 직무평가를 거쳐 각 부문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턴사원을 적극적으로 정규 채용함으로써 보다 많은 인재들에게 본인의 적성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우수 인재들을 우선 확보하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 기아차 지원자를 위한 ‘SECRET K’ 확대 시행 기아차는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동계인턴 선발에서 지원자별, 전형 단계별 맞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채용 설명회 ‘SECRET K’를 진행한다. 특히 팟캐스트를 통한 서류전형 합격자 대상 채용설명회 ‘SECRET K EXCLUSIVE’를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SECRET K EXCLUSIVE’을 올해 처음으로 도입해, 서류전형 합격자가 이어지는 인적성 검사와 면접전형에 대한 정보를 조금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SECRET K EXCLUSIVE’은 △선배사원과의 대화 △채용팀장 특강 △모의 면접 시연 △직무 특강 및 실시간 Q&A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나 면접 등에 관한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차는 이번 8월 30일(화)부터 9월 9일(금)까지 총 16개 대학을 직접 방문해 채용 및 직무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각 부문별 선배사원과의 직무상담 및 인재채용팀장 특강을 진행하는 ‘SECRET K PUBLIC’, ‘SECRET K SPECIAL’도 실시한다. ■ 공정 선발 위해 불필요 지원 항목 삭제...화상, 당일 면접 등 지원자 편의 배려 기아차는 올해 하반기부터 인재 선발에 불필요한 개인정보 수집과 지원자 간 과도한 스펙 경쟁을 지양하기 위해 입사지원서 내 사진, 거주지 주소, 수상/활동내역, 경력/자격증 등 일부 항목을 삭제하거나 축소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사진이나 화려한 수상경력 등이 아닌, 지원자 본연의 모습과 역량, 그리고 열정을 충실히 표현하고 이를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는 하반기 모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인턴 전형에 지원한 해외 거주자의 경우, 상반기에 이어 이번에도 화상 면접을 통한 전형이 가능하도록 했다. 실무면접의 경우에도 작년 하반기 모집 시에는 1박2일 합숙 면접으로 진행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당일 면접으로 진행해 지원자의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 기아자동차 인재상 ‘K/I/A형’에 맞게 지원자 모집 기아차는 창의, 소통, 도전이라는 글로벌 회사에 걸맞는 인재상에 의거하여 ▲K형 ▲I형 ▲A형 인재군으로 지원부문을 구분해 채용을 진행한다. 첫 번째로 ‘K(Kreative) 형’은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분석적 사고와 뛰어난 통찰력을 갖춰, 기아만의 새로움을 실현할 수 있는 창의의 인재로 △마케팅 △상품 △해외영업 △국내영업 부문 등이 포함된다. 두 번째로 ‘I(Interactive) 형’은 책임감과 배려를 통해 다른 사람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소통의 인재로 △생산기술 △생산공장 △품질 △구매 부문 등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A(Adventurous) 형’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고, 과감한 추진력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도전의 인재로 △경영기획 △경영지원 △재경 △홍보 △정보기술 부문 등이 포함된다. hikim0817@naver.com
  •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신청하세요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신청하세요

    데일리 뉴스
    2016-08-29 20:52:51
    현대자동차㈜가 역동적인 주행을 즐기는 운전자들을 위해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초보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기존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와는 달리,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주행에 관심이 많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 운전 기술을 전수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1일부터 화성오토시티 교육장(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펀 드라이빙(Fun Driving)’을 위한 기초 과정이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에서는 이론 교육은 물론, ▲긴급제동 ▲저마찰로 주행 ▲원선회 주행 ▲긴급 차선 변경 ▲슬라럼 ▲자가 정비 교육 등 실기 교육으로 이뤄지며 폭스 헌팅(꼬리잡기 주행) 및 짐카나 레이스를 통해 참가자들의 실력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스포츠 모델에 스테빌라이저바와 쇽업쇼버 등이 업그레이드된 튜익스(TUIX) 익스트림 패키지 적용 차량을 이번 드라이빙 아카데미에 제공해 참가자들이 더욱 역동적인 주행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교육 수료 인증서와 운전 실력 진단서가 제공되며 추후 영암 F1서킷에서 진행할 중급 교육인 ‘스포츠 클래스’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에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9월 11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1년 이상의 운전경력을 보유한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참조) 현대자동차는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차수별 20명씩 총 40명의 참가자를 선발하여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펀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일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로 “전문 드라이버가 아니더라도 역동적 주행성능을 즐기고 싶은 운전자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역동적인 주행을 즐기는 운전자들을 위해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초보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기존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와는 달리,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주행에 관심이 많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 운전 기술을 전수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1일부터 화성오토시티 교육장(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펀 드라이빙(Fun Driving)’을 위한 기초 과정이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에서는 이론 교육은 물론, ▲긴급제동 ▲저마찰 주행 ▲원선회 주행 ▲긴급 차선 변경 ▲슬라럼 ▲자가 정비 교육 등 실기 교육으로 이뤄지며 폭스 헌팅(꼬리잡기 주행) 및 짐카나 레이스를 통해 참가자들의 실력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스포츠 모델에 스테빌라이저바와 쇽업쇼버 등이 업그레이드된 튜익스(TUIX) 익스트림 패키지 적용 차량을 이번 드라이빙 아카데미에 제공해 참가자들이 더욱 역동적인 주행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교육 수료 인증서와 운전 실력 진단서가 제공되며 추후 영암 F1서킷에서 진행할 중급 교육인 ‘스포츠 클래스’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에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9월 11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1년 이상의 운전경력을 보유한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차수별 20명씩 총 40명의 참가자를 선발하여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펀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일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로 “전문 드라이버가 아니더라도 역동적 주행성능을 즐기고 싶은 운전자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다임러 트럭 코리아, 뉴 아록스(The new Arocs) 8x4 에어서스펜션 카고 출시

    다임러 트럭 코리아, 뉴 아록스(The new Arocs) 8x4 에어서스펜션 카고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8-29 20:44:49
    2016년 8월 29일, 글로벌 자동차 그룹 Daimler AG사의 자회사이며 국내 수입 상용차의 리더인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뉴 아록스(The new Arocs) 8x4 에어서스펜션 카고를 출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2016년 8월 29일, 글로벌 자동차 그룹 Daimler AG사의 자회사이며 국내 수입 상용차의 리더인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뉴 아록스(The new Arocs) 8x4 에어서스펜션 카고를 출시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지난 4월, 뉴 아록스(The new Arocs) 6x4 에어서스펜션 카고 트럭 3가지 모델 출시에 이어 이번 3551L 8x4 StreamSpace 모델을 새롭게 선보임에 따라 프리미엄 대형 카고 라인업을 확대하여 고객의 니즈와 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2016년 8월 29일, 글로벌 자동차 그룹 Daimler AG사의 자회사이며 국내 수입 상용차의 리더인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뉴 아록스(The new Arocs) 8x4 에어서스펜션 카고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아록스(The new Arocs) 8x4 카고 트럭은 6x4 초장축 카고 모델에 비해 한층 높아진51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530mm 길어진 전장 및 조향 2축이 추가 장착되어 한층 안정적인 축하중의 배분으로 초고중량 화물을 운송하는 대형 카고 고객의 효율적인 업무와 수익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4-bag 타입 에어서스펜션을 적용하여 충격에 민감한 화물 운송에도 안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운전자에게도 탁월한 주행 승차감과 최적화된 핸들링을 제공한다. 2016년 8월 29일, 글로벌 자동차 그룹 Daimler AG사의 자회사이며 국내 수입 상용차의 리더인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뉴 아록스(The new Arocs) 8x4 에어서스펜션 카고를 출시했다. 국내 특장 업체가 선호하는 규격의 초강성 고장력 프레임으로 범용 특장 사양 장착이 가능한 뉴 아록스(The new Arocs) 8x4 카고 트럭은 출시에 앞서 주요 특장 업체를 방문하여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특장 작업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술 교류인 Bodybuilder 테크투어를 거쳐 출시하게 되었으며 상반기 뉴 아록스(The new Arocs) 6x4 카고 트럭의 Bodybuilder 테크투어를 통해 접수된 고객들의 제안을 대폭 반영하여 특장성이 더욱 향상된 제품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국내 고객 및 특장 업체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작한 뉴 아록스(The new Arocs) 8x4 카고 트럭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특장 업체 등 관련 산업과의 기술 교류를 확대하여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현대모비스, 대형 픽업트럭용 전자식주차브레이크(eDIH) 개발 성공

    현대모비스, 대형 픽업트럭용 전자식주차브레이크(eDIH) 개발 성공

    데일리 뉴스
    2016-08-29 20:36:54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적용 사례가 없는 대형 픽업트럭용 전자식주차브레이크(eDIH) 개발에 성공해 시장 선점이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대형픽업트럭의 주차 제동력을 향상시키는 eDIH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적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e-DIH’는 흔히 알려진 EPB(전자식주차브레이크)의 일종이다. EPB는 보통 작동 방식에 따라 캘리퍼 방식의 MOC와 드럼 구조의 eDIH 타입으로 나뉜다. 일반인들이 주로 타는 승용차나 RV 차량에는 주로 캘리퍼 방식의 MOC가 장착된다. MOC의 경우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1년 양산해 현재 K7과 LF쏘나타를 비롯한 다양한 차종에 이미 적용하고 있다. 이와 달리 DIH는 ‘드럼 구조’의 주차 전용 브레이크를 의미한다. 기존 케이블로 작동되는 기계식에서 전자 제어식 모터 구조로 바꾼 것이 eDIH이다. 차 중량이 크고 적재 용량이 많아 큰 제동력이 요구되는 트럭이나 버스 등 대형차에 주로 적용된다. 승용차 및 RV 시장 규모가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전자식주차브레이크에서 eDIH는 틈새 시장이면서 아직 적용 사례가 없어 블루오션 시장이기도 하다.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eDIH는 특히 대형 픽업트럭에 특화시켰다. 물론 승용차나 상용차, 일반 픽업트럭에도 적용 가능하다. 지금까지 일부 글로벌 업체가 eDIH를 개발한 바 있지만, 이를 대형 픽업트럭 사양에 최적화해 개발한 업체는 거의 없다. 현대모비스는 기존 기계식(사이드/풋 브레이크)보다 주차 제동력을 1.5배 이상 향상시켰고 일부 부품을 일체형으로 개발해 크기를 30% 가량 줄여 원가를 절감했다. 이 같은 시장 환경을 감안하면 이번 기술 개발은 향후 전 세계 픽업트럭용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시장 선점을 위한 선도 기술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현대모비스는 eDIH의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진입장벽을 한층 더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픽업트럭 시장은 주로 북미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시장 조사 기관 IHS에 따르면 올해 북미 픽업트럭 시장 규모는 약 380만대로 추산되며, 이 중 20% 이상이 eDIH 적용 대상인 대형 픽업트럭이다. 대형 픽업의 경우 아직까지 모두 기계식 DIH를 사용하고 있으며, eDIH는 전무하다. 현대모비스는 조만간 eDIH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캘리퍼 방식의 MOC 타입은 물론 신 기술인 대형 픽업트럭용 eDIH 양산 수주에 나서 북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아울러 eDIH로 북미 완성차 업체와 신뢰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여타 부품으로 수주를 확대해 나갈 전략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미국 완성차 업체에 (섀시)모듈, 램프, ICS, DIH, 기타 전장품 등의 다양한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섀시 모듈 공장 2개를 별도 운영하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친환경과 상품성 UP, 2017 포터II, 그랜드 스타렉스 밴 출시

    친환경과 상품성 UP, 2017 포터II, 그랜드 스타렉스 밴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8-26 15:29:17
    현대자동차가 26일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한 2017 포터Ⅱ와 그랜드 스타렉스 밴(VAN)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가 26일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한 2017 포터Ⅱ와 그랜드 스타렉스 밴(VAN)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로6는 유로5 대비 오염물질의 배출을 저감시켜야 하는 엄격한 배기가스 규제로 소형 상용차의 경우는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질소산화물(NOx)은 55%, 입자상물질(PM)은 10% 가량 저감시켜야 한다. 2014년부터 유로6가 국내에도 도입되면서 대형 상용차와 승용차(RV포함)는 이미 적용을 마쳤으며 소형 상용차의 경우 신차는 지난해 9월, 기존 판매되던 차량은 올해 9월부터 적용을 받는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소형 상용차로 분류되는 포터Ⅱ와 그랜드 스타렉스 밴 모델에 유로6 환경법규를 만족하는 신규 엔진을 적용함으로써 디젤 차량 전 모델에 대해 유로6 기준을 만족시켰다. 2017 포터Ⅱ와 그랜드 스타렉스 밴 유로6 모델은 배출가스 기준 만족뿐만 아니라 내외관 디자인 개선, 고객 선호 안전 및 편의사양 확대 적용을 통해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 현대차는 “각종 사양 확대로 인한 가격 인상 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업을 위해 차량을 주로 사용하는 소형 상용차 고객들을 위해 가격 인상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2017 포터Ⅱ’와 ‘그랜드 스타렉스 밴’은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켜 친환경성을 높인 동시에 트림과 사양을 새롭게 조정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2017 포터Ⅱ는 ▲운전석 에어백을 전 트림에 적용(2WD 기준)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운전자의 시인성을 향상시켜주는 신규 클러스터(계기판)와 ▲운행 관련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보기 쉽게 표시하는 트립 컴퓨터 ▲전자식 매뉴얼 에어컨을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전동식 럼버서포트 ▲오토라이트 컨트롤 ▲가죽&열선 스티어링휠 ▲전동 폴딩 아웃사이드미러 ▲트리플 턴 시그널 ▲윈도우 스위치 및 키홀 조명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편의사양의 적용 트림이 확대됐다. 최고급 모델인 프리미엄 트림은 ▲LED 방향지시등이 내장된 아웃사이드미러 ▲와이드한 느낌을 강조한 신규 범퍼가드 ▲크롬 베젤 헤드램프 적용 등을 통해 고급감이 강화됐다. 2017 포터Ⅱ의 판매 가격은 초장축 슈퍼캡의 경우 스타일 1,530만원, 스마트 1,585만원, 모던 1,695만원, 프리미엄 1,810만원이다. (2WD, 수동변속기, 기본 사양 기준) 현대자동차가 26일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한 2017 포터Ⅱ와 그랜드 스타렉스 밴(VAN)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스타렉스 밴은 자동변속기를 적용할 경우 디젤 전 모델에 액티브 에코 시스템이 함께 적용돼 연료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5인승 모델의 최상위 트림에는 크루즈 컨트롤과 열선 스티어링 휠이 처음 적용돼 왜건 수준의 편의성을 갖췄다. 3인승 모델의 최상위 트림에는 기존 5인승 모델에만 적용된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열선 아웃사이드 미러 ▲도어 커티쉬 램프 ▲선바이저 조명 등의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엔트리 트림은 유럽 수출형과 동일한 ▲16인치 스틸휠 ▲직물시트(열선시트 미적용) ▲무도장 범퍼 등의 경제형 사양을 적용해 가격 인상 요인을 최소화했다. 판매 가격은 수동변속기 기준으로 3인승 기본형 2,060만원, 5인승 기본형 2,105만원, 3인승 스마트 2,110만원, 5인승 2,155만원, 3인승 모던 2,203만원, 5인승 모던 2,277만원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쏘울 EV 완전자율주차 영상, 하루만에 약 20만명이 시청

    쏘울 EV 완전자율주차 영상, 하루만에 약 20만명이 시청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8-26 15:14:42
    쏘울 EV 완전자율주차 영상, 하루만에 약 20만명이 시청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그룹이 지난 25일 유튜브(YouTube)를 통해서 공개한 ‘쏘울 EV 완전자율주차’ 영상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하루 만에 ‘유튜브(YouTube)’ 조회 20만 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의왕 연구소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쏘울 EV에 탑승한 운전자가 차량에서 내린 뒤 명령을 내리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후 차량이 지하 주차장의 공간을 찾아 알아서 주차 및 출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기술은 완전자율주차(AVP: Autonomous Valet Parking)라는 처음 공개되는 자율주차 기술로 운전자 없이 스스로 이동하여 지상/지하 주차공간을 탐색하고, 실내/복합 공간에서 주차는 물론 출차까지 스스로 진행 한다. 쏘울 EV 완전자율주차 영상, 하루만에 약 20만명이 시청 더불어 교통이 혼잡한 지역에서는 주변의 주차장까지 주차대상 공간을 확장해 주차를 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한편 쏘울 EV 자율주행 자동차는 현대차그룹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고속도로 자율주행(HAD: Highway Autonomous Driving), 도심 자율주행(UAD: Urban Autonomous Driving), 혼잡구간 주행지원(TJA: Traffic Jam Assist), 비상 시 갓길 자율정차(ESS: Emergency Stop System), 선행차량 추종 자율주행(PVF: Preceding Vehicle Following), 자율주차 및 출차 등의 지능형 고안전 자율주행 기술들이 적용되어 있다. 쏘울 EV 자율주행 자동차는 지난해 12월 자율주행 관련 기준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미국 네바다(Nevada) 주로부터 고속도로 자율주행 면허를 취득하고 이어 올 1월 초 글로벌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시승회에서 완전 자율주행 시연에도 성공하는 등 기술 완성도를 점점 높여가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볼보트럭, 아이언 나이트 트럭 레이싱 신기록 달성

    볼보트럭, 아이언 나이트 트럭 레이싱 신기록 달성

    데일리 뉴스
    2016-08-25 19:16:49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인 볼보트럭이 특별히 제작한 아이언 나이트(Iron Knight)가 500미터와 1,000미터 주행에서 각각 신기록을 수립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트럭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해 보였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인 볼보트럭이 특별히 제작한 아이언 나이트(Iron Knight)가 500미터와 1,000미터 주행에서 각각 신기록을 수립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트럭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해 보였다. 스웨덴 북부 셸레프테오(Skellefteå) 외곽에 위치한 ‘셸레프테오 드라이브 센터’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기록 주행에서 아이언 나이트는 정지상태에서 출발해 1,000미터를 평균 169km/h의 속도로 21.29초에 주행했으며, 500미터의 경우 131.29km 속도로 13.71초를 기록해 각 부문 모두 최고 속도 공인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기록 산출 과정에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직접 참여했으며 왕복으로 해당 거리를 2회 주행 후 평균 속도로 결과가 산출되었다. 금번 결과는 FIA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았으며 공식 기록 등재 여부를 심사 중이다.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인 볼보트럭이 특별히 제작한 아이언 나이트(Iron Knight)가 500미터와 1,000미터 주행에서 각각 신기록을 수립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트럭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해 보였다 클라스 닐슨(Claes Nilsson) 볼보트럭 사장은 "이번 신기록 기록 달성은 볼보의 I-쉬프트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극한 조건에서도 결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해 보였다. 신기록을 달성한 아이언 나이트에 볼보의 FH 양산용 트럭에 장착된 것과 동일한 변속기가 사용되었다는 사실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라고 설명했다. 볼보트럭에 소속된 각 분야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신기술과 디자인 모두가 응집되어 탄생한 아이언 나이트는 중량 4.5톤에 최고출력 2,400마력, 최대토크 612.3kg.m(6,000Nm)의 위력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중앙에 위치한 엔진은 D13 모델로 수냉식 인터쿨러 및 4개의 터보차져가 장착되어 무려 276km/h의 최고속도를 기록했다. 기어 변속 중에도 일정한 토크 전달력을 유지하는 I-쉬프트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사용 되었으며, 이는 현재 양산되고 있는 볼보 FH 트럭에 장착되는 것과 동일하다. 이 밖에도, 차량의 무게 감량을 위해 전자장치는 최소화되었으며, 성능 극대화를 위해 재 프로그래밍된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었다. 공기 역학적으로 디자인된 탄소섬유의 캡 또한 신기록 수립에 한몫을 했다.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인 볼보트럭이 특별히 제작한 아이언 나이트(Iron Knight)가 500미터와 1,000미터 주행에서 각각 신기록을 수립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트럭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해 보였다 올로프 요한슨(Olof Johansson) 볼보트럭 기술부문 담당자는, "볼보트럭의 여러 부서에서 모인 전문가들이 긴밀히 협력하여 탁월한 성능을 갖춘 트럭을 개발했다. 아이언 나이트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볼보트럭의 동력전달장치를 제외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제작되었다. 500미터와 1,000미터 모두에서 신기록을 달성했다는 사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라고 말했다. 실제 아이언 나이트를 주행해 신기록을 경신한 보이제 오베브링크(Boije Ovebrink)는 자동차 및 트럭 레이싱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살아있는 스웨덴 레이싱 전설이다. 1994년 유럽 트럭 레이싱 챔피언이면서 5개의 신기록을 수립한 바 있는 그는 "볼보트럭의 아이언 나이트는 '완벽함' 이라는 한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한눈에 보기에도 멋진 트럭일 뿐만 아니라 가속 페달을 밟으면 그 어떤 트럭과도 비교 불가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아이언 나이트는 기존의 와일드 바이킹(Wild Viking)과 민 그린(Mean Green)에 이어 내가 운전한 트럭 중 신기록을 달성한 세 번째 트럭으로, 앞으로도 이를 능가할 성능의 트럭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기아자동차, 프라이드 후속 랜더링 공개

    기아자동차, 프라이드 후속 랜더링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8-25 19:09:44
    기아자동차 유럽법인은 24일(현지시간) 프라이드 후속(프로젝트명 YB)의 내·외관 랜더링 이미지를 글로벌 최초 공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자동차 유럽법인은 24일(현지시간) 프라이드 후속(프로젝트명 YB)의 내·외관 랜더링 이미지를 글로벌 최초 공개했다. 기아자동차 유럽법인은 24일(현지시간) 프라이드 후속(프로젝트명 YB)의 내·외관 랜더링 이미지를 글로벌 최초 공개했다. 기아자동차 유럽법인은 24일(현지시간) 프라이드 후속(프로젝트명 YB)의 내·외관 랜더링 이미지를 글로벌 최초 공개했다. 프라이드 후속은 2016 파리모터쇼에 출품될 예정이다. 프라이드 후속은 2011년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내년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hikim08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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