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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동영상] 현대차 고성능브랜드 ‘N’, 뉘르브르크링 24에 도전하다

    [현장 동영상] 현대차 고성능브랜드 ‘N’, 뉘르브르크링 24에 도전하다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6-28 08:30:51
    국내 자동차산업의 모터스포츠 경쟁력 ‘N’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 고성능브랜드 ‘N’은 전세계 모터스포츠의 성지로 불리는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의 약자다.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은 독일의 중서부 뉘르부르크(Nürburg)에 위치한 서킷(자동차 경주장)이다. 한 바퀴 도는데 25.378㎞에 이르는 장거리 서킷이다. 뉘르부르크링은 크게 북쪽 서킷인 노르트슐라이페(Nordschleife)와 남쪽의 GP-슈트레케(GP-Strecke)로 이어져 있다. 고저차가 크고 노폭이 좁은데다 수많은 코너가 있어서 과거부터 많은 사고가 있었던 곳으로 안전을 위해 트랙 구간이 조금씩 변형되면서, 현재는 과거에 비해 서킷 전체길이가 5~6㎞ 정도 짧아졌다. ▶▶ Hyundai high-performance brand 'N', Challenge ‘Nürburgring 24’▶▶ 악조건의 서킷으로 유명한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에 출전한 3대가 모두 완주를 하면서 N브랜드 기술력의 척도를 보여주는 경기로 평가를 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출전한 모델 중 i30 2.0 터보 모델은 차후 N브랜드에 적용될 파츠들을 적용하고 내구 테스트를 하기 위한 목적도 포함되어 있어 그 의미는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N브랜드의 출시 시점을 어디에 두고 있는가도 또 다른 관심거리로 남겼다. 뉘르부르크(독일)=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동영상)] 더욱 강력해진 영국산 팔방미인, 올 뉴 XF

    [시승기(동영상)] 더욱 강력해진 영국산 팔방미인, 올 뉴 XF

    시승기
    happyyjb 2016-06-27 08:00:5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재규어 디자인만의 일관된 원칙과 원칙을 벗어나지 않은 하체, 유행을 앞서가는 첨단장치, 더욱 강력하게 다져진 심장과 무게 감량이 만들어낸 결과죠. 2세대 XF~ 8년만에 풀 체인지 된~ ‘이안 칼럼’의 작품~ ‘올 뉴 XF’입니다. 재규어 차량이라고 하면… 누구나 다~ 재규어 총괄 디렉터 ‘이안 칼럼(Ian Callum)’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이안칼럼 디자인철학을 모조리. 함축시켜놓은 ‘올 뉴 XF’입니다. ▶▶ Jaguar ALL New XF 20d REVIEW ▶▶ 누구나 이차의 디자인을 보면 ‘재규어구나~’라고 보여질 만큼 재규어 만의 일관된 디자인에서 존재감을 풍깁니다. 전면 휠 아치부터 바디 측면을 따라 흐르는 강렬한 웨이스트 라인. 전조등에서 보닛을 가로지르는 유려한 플로팅(Fluting) 디자인. 클래식한 재규어 만의 디자인 DNA를 고집하면서도 유행을 앞선 첨단 자동차 디자인의 공기역학기술을 고스란히 함축시켜놨는데요. 역대 재규어 모델들 중에 가장 낮은 0.26Cd의 공기저항계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바로 이차 올 뉴 XF가 말이죠~ 뉴 XF와 마주해보면 당당함 표현하는 하단의 에어 인테이크와 모든 공기를 빨아들일듯한 큼지막하고 과감한 그릴이 이차의 인상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강인한 인상으로 성능을 대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치 앞으로 달려올 것 같은 공격적인 얼굴 입니다. 실루엣 라인만 봐도~ 고속으로 들려가는 듯한 쿠페 모습이 연상됩니다. 뉴 XF와 마주하는 모든 각도에서 역동적인 관능라인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현대적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과거의 특징들이 통합됨으로써 한눈에 매혹적인 모습을 풍깁니다. 한마디로 ‘팔방미인(八方美人)’입니다. 굴러다니는 예술작품이라고 해도 될 정도죠. 국내 판매되는 올 뉴 XF는 7가지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이 넓은데요.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예상하는 모델이 2.0리터 가솔린엔진에 터보차저를 올린 ‘25t’와 2.0리터 디젤엔진에 터보터저를 올린 ‘20d’ 중에 이 차는 20d 입니다. 국내시장에서는 부가세 포함해 각각 6,380만원과 6,490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구분이 안가는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동생 뻘인 XE와 비교하면, XF는 덩치 큰 의젓한 둘째 형입니다. 맏형은 XJ죠. 2007년 XF의 최초모델 출시이래 8년간의 변화는 아주 컸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거꾸로 흘러 전통적인 곡선이 진화된 세련미로 보다 젊어진 모습인데요. 알루미늄 인텐시브 모노코크(aluminium-intensive monocoque)구조와 최첨단 리벳-본딩(Rivet-Bonding) 활용과 경량 알루미늄 구조 엔진. 지능형 알루미늄 인텐시브 아키텍처 차체 등으로 몸무게를 190㎏ 감량했다고 합니다. 또한, 28% 이상 강화된 차체강성을 자랑합니다. 다이어트에 몸놀림도 아주 날렵해졌는데요. 50:50에 근접한 최적의 차량 무게배분을 이루고 있습니다. 차체크기는 이전에 비해 짧아졌지만 차축간 거리가 오히려 늘어나면서 내부공간이 넓어졌습니다. 이전모델 대비 24㎜ 증가한 2열 무릎공간과 15㎜ 늘어난 레그룸, 27㎜ 증가한 머리공간으로 한층 여유로움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그만큼 공간활용성도 고려됐는데요. 40:20:40 폴딩이 가능한 2열 시트구조로 505리터의 트렁크의 용량을 최대 886리터까지 확장할 수가 있습니다. 운전자를 위한 기술력도 적용이 됐는데요.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ASPC, All Surface Progress Control)과의 연결성을 향상함으로써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자신있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돕는 인컨트롤(InControl) 인포테인먼트 장치가 개입되면서~ 토크 벡터링 개입의 코너링 주행안전성이 높아졌습니다. 동급 최초로 적용된 기술이라고 합니다. 와인딩 구간을 공략해보면 쉽게 경험할 수 있는데요. 오르막 코너와 내리막 선회로로 겹겹이 이어진 코너링 성능은 일품입니다. 민첩합니다. 코너에서 속도를 오버하자 순간 자세를 잃었지만 가볍게 카운터 스티어링 휠로 자세를 잡아가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는데요. 바로 올 뉴 XF가 가진 차체자세제어장치의 성능이라고 할 수 있겠죠. 후륜구동이지만 사륜구동 차량의 핸들을 잡고 있는 듯한… 고속 선회 안전성을 보여줍니다. 짧은 전방 오버행과 전륜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인테그럴 링크 후륜 서스펜션이 더해지면서 민첩한 핸들링 성능을 보여주게 된 겁니다. 그만큼 뒷좌석 롤링도 억제가 됐는데요. 장시간 뒷자리에 앉아 있어도~ 속이 더부룩하거나 멀미가 거의 안 생긴다는 겁니다. 믿음이 가는 하체구조죠. 그렇다고 승차감이 하드 하거나 말랑말랑하지도 않습니다. 주행상황과 노면상태에 따라 적절히 차체를 조절하는 하체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18인치 타이어사이즈인데요. 19인치나 20인치가 기본 적용됐더라면 더욱 재밌는 조종성능을 보여주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옵션으로 20인치 선택도 가능하다고는 합니다. 변속기는 ZF사의 8단 자동변속기가 선택됐는데요. 빠른 응답성과 세밀하게 설정된 기어비로 정밀한 주행능력을 보여줍니다. 신속한 변속과 효율적인 주행성능도 모드 별로 선택이 가능한데요. 에코, 윈터모드, 스탠다드, 다이내믹 등 4가지 주행모드로 나눠놨습니다. 스톱/스타트 엔진시스템으로 연료효율성을 높혔고요. 더불어 CO2 배출량을 크게 감소시켰다고 합니다. 이 녀석이 국내에서 인증받은 복합 공인연비는 리터당 14.2㎞인데요. 실제 주행에서도 이 정도 수치는 기록하는 걸로 보이더라고요. (복합 14.2㎞/L, 도심 12.6㎞/L, 고속도로 16.8㎞/L) 올 뉴 XF 20d. 이 녀석의 심장은 자랑할만합니다. 알루미늄 소재를 바탕으로 경량화와 고성능, 고효율 엔진인데요. J사의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기술이 집약된 인제니움 디젤심장입니다. 터보차저가 더해지면서 1,750~2,500rpm에서 43.9㎏m의 최대토크로 묵직하게 밀어붙입니다. 4,000rpm에 도달하면 180마력의 최고출력으로 가속을 이어가는데요. 중고속에서 꾸준히 밀어붙이는 묵직한 가속감으로 안정된 느낌입니다. 제원상 안전최고속도는 229㎞/h이고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8.1초면 통과합니다. 이 덩치에 2리터 심장으로 퍼모먼스 감성은 일품입니다. 실내를 보면~ 12.3인치 가상계기판이 한눈에 들어오는데요. 4가지 다른 그래픽화면 선택이 가능한데다가 내비게이션 화면을 계기판에 풀 스크린으로 띄울 수 있습니다. 지형정보를 쉽게 인식함으로써 효과적인 주행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속도계 수치는 지도 아래 작은 수치로 보여주긴 하지만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통한 인지가 더욱 효과적이라는 생각입니다. 센터페시아 상단에 자리한 모니터는 12.2인치 터치스크린인데요. 이전모델과 비교하면 엄청난 업그레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형 XJ에서 선보였던 ‘인컨트롤 터치 프로(InControl™ Touch Pro)’로 반응속도가 빨라졌고요. 픽셀 수도 많아지면서 더욱 선명하고 또렷한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내비게이션은 60GB SSD 내장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온-보드 맵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내 속도가 신속하고 정확하다고 합니다. 이밖에 방향 지시등 기능이 통합된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는 멀리서도 존재감이 넘치는 모습인데요. 시그니처 J-블레이드 주간주행등이라고 합니다. 광파이프 기술로 일정한 밝기의 선명함으로 자연광과 유사한 조명이라고 합니다. 또, 인텔리전트 하이빔 어시스트 기능은 맞은편 차량의 거리를 감지해 헤드라이트를 조정합니다. 재규어는 자동차 디자인의 일관된 원칙을 고수하면서도 현재보다 더 미래적인 라인으로 승화된 2세대 XF인데요. 다운사이징 엔진에 연료효율성과 정숙성, 퍼포먼스까지… 동급 경쟁모델과 비교해도 나무랄 곳 없는 ‘올 뉴 XF 20d’ 였습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동영상)] 편안함이 강조된 무적, 대형 SUV 뉴 모하비

    [시승기(동영상)] 편안함이 강조된 무적, 대형 SUV 뉴 모하비

    시승기
    happyyjb 2016-06-27 08:00:5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국내 완성차 업체들 가운데 유일하게 프레임바디를 고집하고 있는 대형 SUV 신형 모하비(The New MOHAVE)입니다. 무려 8년만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면서 기존의 모습과 형태를 그대로 부분변경(F/L)한 차량입니다. 재밌는 건~ 모하비 마니아들로부터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는 겁니다. 기아차의 효자모델이죠. 2008년 1월 최초 출시 이후 현재까지 1천대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모델이라는 겁니다. ▶▶ KIA The New MOHAVE REVIEW ▶▶ 뉴 모하비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친환경입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당 199g으로줄인 모하비로 거듭나기 위해서 유로6 환경기준을 충족시켰는데요. 주유구에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선택적 촉매 환원인 요소수 주입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전 모델에 비해 몸무게가 90㎏(AWD 5인승)에서 135㎏(AWD 7인승)이 늘어났습니다. SCR의 무게죠. 6기통 디젤심장을 깨워보겠습니다. 낮게 깔린 저음의 디젤소음이 중후하게 들려옵니다.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과 진동을 철저하게 차단시켜놨는데요. 디젤엔진이라는 걸 잊어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아주 정숙하게 변신했습니다. 가속페달에 발을 올리는 순간부터 2.3톤에 살짝 못 미치는 몸무게(공차중량 2,290㎏(7인승 AWD기준) 만큼이나 묵직한 발진감을 보여줍니다. 페발감응은 아주 부드럽습니다. 초반가속이 약간 굼뜨긴 하지만 묵직하게 밀어붙이는 57.1㎏m의 최대토크의 힘이 이 녀석의 덩치를 무색하게 만들어버릴 정도로 부드러운 펀치력을 보여줍니다. 후륜기반 8단 자동변속기와 조화를 이룬 V6 S2 3.0 디젤엔진에서 구동하는 힘입니다. 보닛을 살짝 들어올리며 지면을 박차며 네바퀴를 굴려줍니다. 레드존인 4,000rpm까지 바늘을 올리면서 변속을 이어가는데요. 엔진회전수 1,500rpm에서부터 3,000rpm까지 최대토크로 묵직하고 거침없는 가속을 이어가다가 3,800rpm을 통과하면서 260마력의 최고출력으로 차체를 밀어붙입니다. 꾸준히 풀 가속을 이어가다 보면 속도계바늘이 195㎞/h부근에서 속도계 바늘을 고정시킵니다. 박스형태의 디자인상 어쩔 수 없긴 하지만 공기저항만 줄인다면 한없이 바늘을 올려주지 않을까도 싶어요. 뉴 모하비는 연료효율성뿐만이 아니라 부드러운 가속을 만들어내는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실용성과 응답성, 동력성능이 강화됐는데요. 실 주행구간인 1,500rpm영역의 저중속 토크 수치가 높아졌습니다. 56㎏·m인 이전 모델에 비해 뉴 모하비는 57.1㎏·m로 1.1㎏·m 상승함으로써 가속시간을 단축시켰습니다. 엔진 힘을 이전 모델과 동일한 수치를 기록했지만 무게가 늘어난 만큼 엔진에 약간의 튜닝이 가해졌는데요. 무게감이 느껴지긴 하지만 가속성능 면에서 힘이 좀더 강하게 다가온다고나 할까요. 과연 SCR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디젤엔진의 배기가스를 줄이는 원리가 뭘까? ‘선택적 촉매 환원 주입방식’에 대해 정리해보면요. → 디젤엔진에서 일산화탄소(NOx)를 감소시키기 위한 매우 효과적인 장치라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액체 유레아 수용액(liquid urea-water)에서 생성 된 암모니아(NH3)를 환원제로 사용되는데요. 이 유레아 수용액은 포유류 또는 일부 어류의 신진대사 과정에서 일어나는 단백질 분해과정을 통해 나오는 액체상태의 최종 산물입니다. 한 마디로 ‘소변’과 비슷하다고 보면 맞습니다. → CRDi 엔진이나 VGT 엔진 뒤쪽에 가면 간혹 지린내가 나는 이유가 바로 그 이유죠. 쉽게 말해 소변을 가열하면 소금기가 나오는데 이 소금기와 디젤 배기가스 분진을 섞어서 함께 태우게 됩니다. 암모니아(NH3)로 디젤 배기가스에서 나오는 NOx 분자를 없애기 위한 가장 이상적인 비율은 1:1 인데요. → 요소수 탱크 안에 요소수가 머물러 있다가 배가가스 끝부분에 연결되어 있는 온도센서가 가장 이상적인 온도(250~400도)에 이르면 요소수를 찔끔찔끔 흘려서 NOx와 요소수를 섞어서 태우게 됩니다. 달릴 때 또는 열간 시에 배기가스 온도가 올라가게 되는데요. ‘정지상태에서는 사실상 요소수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뉴 모하비는 얼굴에서부터 입체감을 살린 웅장한 전면입니다. 약간의 변화로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로 변신하게 됐다는 하더군요. 육중한 덩치에 화이트 빛을 발하는 LED주간주행등과 측·후면 곳곳으로 라인을 과시하듯 크롬으로 세련된 존재감을 과시합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 구성도 이전모습 그대로입니다. 다만 더욱 고급스런 재질로 마감됐는데요. 분위기는 럭셔리 세단을 보는 듯합니다. 세티크롬과 하이그로시, 우드그레인 내장재와 나파 가죽시트 등으로 대형 SUV의 고급성을 살렸는데요. 스티어링 휠과 계기판의 4.2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새롭게 디자인이 됐죠. 최신 유행을 반영한 기아차의 계기판입니다. 수 많은 장점 중에도 단점이 보였는데요. 제가 앉아있는 시트는 보강에서 제외 됐나 봅니다. 고급스러운 퀼팅 나파가죽이 사용되긴 했는데요. 시트와 몸을 분리시키는 듯한 착좌감입니다. 특히 2열 시트는 평면에 가죽 엠보싱으로 덮어 놓은 듯한 느낌이랄까요. 약간의 핸들링으로도 몸을 전혀 잡아주지 않는 시트 디자인입니다. 엉덩이와 허리를 좀더 팠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시승한 이 녀석은 AWD 7인승 프레지던트 사양에 풀 옵션이 적용된 트림인데요. 인증받은 복합 신연비는 리터당 10.2㎞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신 연비 기준 : 복합연비 10.2㎞/L, 도심 9.0㎞/L, 고속도로 12.2㎞/L) 고속 주행하면 수치를 좀 더 높혀 주기는 하겠지만, 평소처럼 운전하면 리터당 10㎞를 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걸 느끼게 만들긴 합니다. 주행안전 전자장치도 유행을 따라 반영이 됐는데요. 오프로드 주행(서행) 시나 주차 시 위에서 내려다보는 봄으로써 차량 주위를 8인치 모니터로 확인이 가능한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AVM)’을 비롯해 차선 변경시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는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전방추돌 경보시스템(FCWS)’, 야간 주행시 주변 환경에 따라 상향등을 자동으로 조작해주는 ‘하이빔 어시스트(HBA)’, 스마트폰 연동을 통한 원격시동 및 공조제어 등을 가능하게 하는 ‘유보(UVO) 2.0’ 등 편의사양을 대부분 갖췄습니다. 다만,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과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는 제외된 점은 좀 아쉬운 주행 편의장치인 것 같네요. 프레임바디 대형 SUV를 시승하는 만큼~ 오프로드는 달려봐야 되겠죠~ 오프로드를 찾았습니다. 30도 가량 경사 오르막을 비롯해 울퉁불퉁한 울퉁불퉁한 자갈길, 비포장 길을 달리고 있는데요. 전반적으로 거침없는 질주성능을 보여줍니다. 고속주행에서의 말랑말랑한 승차감이 오프로드에서는 잘 다져진 비포장으로 느껴질 뿐입니다. 서스펜션을 튜닝해 고속주행 안정감과 코너링 성능을 높였기 때문인데요. 유압식 리바운드 스프링과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전륜에 새롭게 적용됐다고 합니다. 일단 험로나 고속주행 시 승차감이 강화됐고요.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후륜에 적용됨으로써 차체 흔들림을 줄이게 된 거죠. 어지간한 험로를 달려도 일체형 H자 프레임이 비틀림 없이 상체를 단단하게 고정 시켜줍니다. 이전모델에 비해 좀더 안정된 승차감에 고급진 주행감, 패밀리카로 부족함 없는 공간 활용성 등 부족한 점도 상쇄하는 뉴 모하비만의 성능이… 바로 이녀석의 인기 비결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차량가격(개소세(3.5%인하) 반영 기준)은 트림별 노블레스가 4,025만원, VIP 4,251만원, 프레지던트 4,680만원입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KSF 제네시스 쿠페 4라운드, 남기문 우승

    KSF 제네시스 쿠페 4라운드, 남기문 우승

    모터스포츠
    happyyjb 2016-06-26 16:08:10
    행운이 가져다 준 피니시 라인 통과로 레이스를 잡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김혜인 기자,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3, 4라운드 경기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5~26일 양일간 더블 히트방식으로 진행됐다. 26일 더블 히트의 두 번째 경기인 4라운드 결승경기가 펼쳐졌다. 전날인 25일 5위로 경기를 마감했던 남기문(원레이싱)이 마지막까지 선두를 유지하며 폴 투 피니시 우승을 거두었다. 스타트와 동시에 남기문이 앞으로 나섰으며, 염승훈(원레이싱), 조훈현(알앤더스), 이원일(원레이싱)에 이어 전날 우승을 차지했던 정경훈(ENI 레이싱)이 그 뒤를 이었다. 하지만 2히트의 두 번째 경기인 4라운드는 그리드가 전날 진행된 결승 순위 중 5위부터 역으로 놓는 리버스 그리드 방식을 도입해 초반 순위 경쟁은 뜨겁게 일어났다. 1랩 후 정경훈은 이원일을 따라 잡으면서 4위로 올라섰고 그 뒤를 서승범(현대레이싱)이 따랐으며, 다시 랩이 추가되면서 정경훈과 서승범은 나란히 앞선 조훈현을 추월해 순위를 끌어 올렸다. 이와 달리 선두로 나선 남기문은 염승훈과 거리를 벌리며 1위를 지켜나갔지만 염승훈은 정경훈의 근접 추격전을 받기 시작하면서 순위가 위태로워 졌다. 4랩에 들어서면서 정경훈은 앞선 염승훈을, 이원일은 조훈현을 추월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직선에서 추월을 진행한 정경훈은 1코너에서 염승훈의 안쪽을 파고 들면서 2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했고, 이원일도 순위를 한 단계 올리면서 초반 레이스를 이끌었다. 이후 4위로 밀려나 있던 서승범은 3위에 있는 이원일과 거리를 좁혔고,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들어갔다. 8랩째, 정경훈은 선두인 남기문과 거리를 좁히기 시작했고, 서승범도 앞선 염승훈과 추월이 가능한 위치까지 도달해 있었다. 결국, 맨 후미에서 출발한 서승범은 차량의 스피드가 떨어진 염승훈을 추월하며 3위로 올라섰지만 2위인 정경훈과 거리는 5초대로 따라 잡기에는 어려워 보였다. 하지만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던 정경훈은 선두인 남기문과 14랩부터 거리가 벌어지기 시작하면서 또 다른 변수가 될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중반에 들어서면서 남기문은 2위인 정경훈과 3초 차이를 벌렸지만 경기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고 21랩째 이원일이 코스이탈 주행으로 인한 드라이브 스루 패널티가 주어지면서 순위는 바뀌게 됐다. 여기에 코스이탈 주행에 대한 경고가 많은 상태여서 결과는 끝까지 알 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여지가 마련됐다. 25랩째, 잠시 숨을 죽이던 정경훈이 앞선 남기문과 거리를 1.3초대까지 줄이기 시작하면서 선두권 경쟁이 다시 일어났다. 3위인 서승범과는 10초 거리가 있어 안정된 경쟁을 펼치기에 충분해 보였고, 염승훈은 무리를 하지 않은 채 4위 자리를 유지해 나갔다. 29랩부터는 본격적인 선두 경쟁에 나선 정경훈은 선두인 남기문과 거리를 줄이기 시작했고, 어느 사이에 추월이 가능한 위치까지 다가섰다. 총 33랩으로 치러진 결승 레이스의 종반, 정경훈의 추격을 받고 있는 남기문이 스피드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간격은 더 이상 줄어들지 않고 있었다. 마지막 집중력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선두경쟁이 이어졌지만 마지막까지 침착하게 경기를 이끌면서 경쟁을 이겨낸 남기문이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하지만 체커기를 받은 후 남기문의 차량이 트러블로 인한 펑크로 이어지면서 아슬아슬한 행운의 우승으로 남게 만들었다. 결국, 2히트로 진행된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는 남기문이 폴 투 피니시로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그 뒤를 정경훈과 서승범이 이어갔다. 이번 경기에서 남기문이 우승을 하면서 또 한 명이 우승자 리스트에 오르게 됐고, 시즌 순위권 경쟁도 가능하게 됐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4라운드는 오는 7월 23~2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포토]앙증맞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레이싱모델 이다령

    [포토]앙증맞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레이싱모델 이다령

    레이싱 모델
    2016-06-26 15:47:2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26일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강원도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 열렸다. 3라운드 넥센스피드레이싱 GREDDY 레이싱팀 전속 모델 이다령이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레이싱모델 이다령은 2016년 GREDDY레이싱팀소속 전속모델로 활동 하고 있다. 자동차 휠 전문 " MOMO 휠 (Wheel) " 모델이기도 하다. 다음 넥센스피드레이싱 4라운드는 7월 24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 된다. 강원(인제)=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포토]우월한 섹시한 몸매가 매력적인 레이싱모델 이아민

    [포토]우월한 섹시한 몸매가 매력적인 레이싱모델 이아민

    레이싱 모델
    2016-06-26 15:44:5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26일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강원도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 열렸다. 3라운드 넥센스피드레이싱 EDGE 레이싱팀 전속 모델 이아민이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레이싱모델 이아민은 2016년 EDGE 레이싱팀소속 전속모델로 활동 하고 있다. EDGE 레이싱팀은 올뉴쏘렌토(UM)으로 넥센스피드레이싱 RV클러스 TT-B에 도전하고 있다. 다음 넥센스피드레이싱 4라운드는 7월 24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 된다. 강원(인제)=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3라운드 이동호 선수 우승!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3라운드 이동호 선수 우승!

    모터스포츠
    2016-06-26 15:40:05
    [TV리포트(카리포트)=(강원)정영택 기자]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3라운드' 엔페라 GT-300 / 엔페라 BK 원메이크 결승경기에서 이동호(파워클러스터&샤프카)가 24분 25초 279로 폴투윈을 차지했다. 총 7대가 출전한 예선전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한 이동호가 스타트 신호와 함께 줄곧 선두로 나서면서 레이스를 리더해 나갔다. 하지만 2그리드에 위치했던 정님수가 스타트 미스로 민수홍, 배선환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말았다. 한정우도 5그리드에서 출발해 4위로 올랐다. 스타트 미스로 민수홍과 배선환에게 자리를 내어준 정남수는 2랩째 1코너에서 두 선수를 제치고 2위로 다시 오르며 페이스를 찾아갔다. 순위는 1분 12초481로 이동호가 선두를 지키며 그뒤로 정남수, 민수홍, 배선환이 레이스는 이어갔다. 늦게 페이스를 찾아간 정남수는 민수홍과 거리를 벌려 나갔고 3,4,5위 그룹 순의 경쟁이 치열해졌다. 레이스는 잠시 소강상태로 선두권은 순위 변동없이 진행됐다. 9랩째 이동호는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2위와 시간을 3.708초 벌리며 안정적인 레이스로 선두를 유지했다. 이 와중에 배선환이 내리막에서 서면서 군위가 4위에서 7위로 밀려났다. 이동호는 2위와 2초 이상의 시간차이를 벌리며 폴 투피니시를 확정지어갔다. GT300클래스에서 이동호의 적수는 없어보였다. 2,3,4위 그룹에서는 2위 정남수가 핸디캡 타임을 소화하기 위해 피트스루를 하면서 민수홍과 유승현이 각각 2위와 3위로 올라섰다. 이후 정남수가 코스인하면서 순위 경쟁은 다시 치열해졌다. 16랩째 이동호, 민수홍, 정남수 순으로 레이스는 진행됐으며 정남수는 핸디캡 타임으로 잃은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민수홍과 격차를 좁혀 나갔으나 추월하기에는 역부족 이였다. 이들 순위는 파이널 랩까지 이어졌고 정남수에게는 역전의 기회가 주어졌다. 그러나 파이널 랩에서 정남수의 차량이 트러블로 인해 체커기를 받지 못했다. 결국 파워클러스터&샤프카 팀의 이동호는 거침없는 질주로 24분 25초279로 폴 투피니시를 했고 그 뒤로 민수홍(팀GRBS / 24분47초389), 유승현(FELLA RACING / 25분 15초944), 배선환(모터라이프 / 25분 59초 370) 순으로 체커기를 받으며 포디움 자리를 확정했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4라운드는 전남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된다. 한국모터스포츠제공=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포토]더위속에서 빛이 나는 레이싱모델 오민경

    [포토]더위속에서 빛이 나는 레이싱모델 오민경

    레이싱 모델
    2016-06-26 15:34:2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26일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강원도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 열렸다. 3라운드 넥센스피드레이싱 EDGE 레이싱팀 전속 모델 오민경이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레이싱모델 오민경은 2016년 EDGE 레이싱팀소속 전속모델로 활동 하고 있다. EDGE 레이싱팀은 올뉴쏘렌토(UM)으로 넥센스피드레이싱 RV클러스 TT-B에 도전하고 있다. 다음 넥센스피드레이싱 4라운드는 7월 24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 된다. 강원(인제)=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벨로스터 3라운드, 이경국 우승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벨로스터 3라운드, 이경국 우승

    모터스포츠
    2016-06-26 15:03:16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3라운드 결승 경기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KIC)에서 26일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결승에서 이경국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시즌 2승째를 올렸다. 총 20랩으로 진행된 결승은 전날 예선을 통해 이경국은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우승 후보 경쟁자로 나선 이진욱(개인)과 박규승(알앤더스), 그리고 오한솔(알앤더스)까지 앞, 뒤쪽 그리드에 포진하면서 초반부터 힘든 경쟁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벨로스터 결승 벨로스터 결승 스타트 신호가 나오고 이진욱이 선두를 유지했고, 그 뒤를 이경국이 박규승을 추월해 앞으로 나섰지만 다시 박규승이 자리를 잡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2랩에 들어서면서 이경국은 앞선 박규승의 틈을 노리면서 추월을 하는데 성공하면서 2위로 자리를 잡았다. 이후 이경국은 선두인 이진욱의 뒤쪽에 따라 붙으면서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박규승과 오한솔의 알앤더스 듀오는 선두와 3초 차이로 거리가 벌어졌다. 4랩에 들어서면서 이경국은 이진욱과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한 후 추월에 성공해 선두로 나서는데 성공했다. 이와 달리 3위 경쟁을 펼치던 오한솔은 차량에 문제가 있는 듯 피트 인을 하면서 여종석, 홍성재에게 자리를 내주면서 힘겨운 레이스가 되고 있었다. 6랩에 들어서면서 이경국은 이진욱과 2.5초 이상의 거리를 벌렸지만 박규승은 여종석의 근접 추격적을 받으면서 순위를 지켜나가고 있었다. 9랩에 들어서면서 지속적으로 추월에 대한 진행을 진행한 여종석이 앞선 박규승을 제치고 앞으로 나섰으며, 이진욱까지 추월해 2위로 올라섰다. 여기에 홍성재도 차량에 문제가 있는 듯한 박규승을 추월해 순위를 끌어 올리면서 중반 레이스는 혼전이 이어졌다. 여기에 2위로 올라선 여종석이 코스이탈 주행으로 드라이브 스루 패널티가 나오면서 결과는 알 수 없게 됐다. 이와 달리 선두로 나선 이경국은 2위권과 30초 이상 거리를 벌리면서 우승을 확정하게 만들고 있었다. 이런 혼전의 중반 레이스로 진행된 13랩째 이경국이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었고, 그 뒤를 홍성재와 여종석에 이어 여성 드라이버인 한민지가 4위에 올랐다. 하지만 초반 선두권을 유지했던 이진욱과 박규승이 차량에 문제가 있는 듯 피트로 들어서며 순위권에서 멀어졌다. 이후 오한솔과 박규승이 서킷으로 재 진입을 시도했지만 차량의 상태는 정상이 아닌 듯 스피드를 올리지 못했다. 결국,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3라운드는 이경국이 초반 승기를 잡은 후 선두를 유지한 끝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지난 라운드에서 이어 연승을 이어갔다. 그 뒤를 이어 2, 3위는 홍성재와 여종석이 포디움에 올랐지만 오한솔, 박규승, 이진욱은 차량 트러블로 아쉬운 레이스가 됐다. 벨로스터 결승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4라운드는 오는 7월 23~2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다. 임재범, 김혜인 기자 hikim0817@naver.com
  • 엔페라 R-300 예선에서 J5 Racing Team (코란도C) 정연익선수와 원정민 선수가 1, 2위를 차지했다.

    엔페라 R-300 예선에서 J5 Racing Team (코란도C) 정연익선수와 원정민 선수가 1, 2위를 차지했다.

    모터스포츠
    2016-06-26 14:00:2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3라운드'가 오는 26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 A코스(랩=2.577mm)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엔페라 R-300 예선에서 J5 Racing Team (코란도C) 정연익선수와 원정민 선수가 1, 위를 차지했다. 예선전에는 총 22대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엔페라컵 R-300 정연익 선수는 1분 15초 870로 폴 포지션으로 결승전에서 1그리드를 확정했고 그 뒤로 원정민(J5 Racing Team)이 1분 15초 893의 기록으로 2그리드를 확정했으나 숏컷 2회로 베스트랩 2회 삭제되면서 2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원정민이 숏컷 2회로 베스트랩 타임이 2회 삭제되면서 이동호, 이선호가 각각 2위, 3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이동호(파워클러스터&샤프카 / 뉴 코란도C)는 엔페라 R-300외에도 GT-300에 출전해 높은 기량으로 매번 순위권을 장식한다. 이번 3라운드 GT-300에서도 이동호(파워클러스터&샤프카 / 제네시스쿠페 2.0)가 1분 11초 421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엔페라 R-300 예선 3위에는 파워클러스터&샤프카 팀의 이선호가 1분 16초 231로 결승전에서 3그리드를 확보해 정연익, 이동호, 원성민과 함께 포디움 경쟁을 펼치게 됐다. 그 뒤로 문은일(팀GRBS), 손귀만(파워클러스터&샤프카), 정준영(짜세레이싱), 민수홍(팀GRBS) 순으로 그리드를 확정했다.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 컵 3라운드 엔페라(N’fera) R-300 결승전은 잠시 후인 오후 1시부터 엔페라 BK 원메이크와 통합전으로 진행된다.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제공 = 강원(인제) 정영택 기자
  • [포토]단발머리가 더 섹시한 레이싱모델 연다빈

    [포토]단발머리가 더 섹시한 레이싱모델 연다빈

    레이싱 모델
    2016-06-26 13:54:1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26일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강원도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 열렸다. 3라운드 넥센스피드레이싱 GREDDY 레이싱팀 전속 모델 연다빈이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레이싱모델 연다빈은 2016년 GREDDY레이싱팀소속 전속모델로 활동 하고 있다. 자동차 휠 전문 " MOMO 휠 (Wheel) " 모델이기도 하다. 다음 넥센스피드레이싱 4라운드는 7월 24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 된다. 강원(인제)=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포토]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는 레이싱모델들의 향연!

    [포토]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는 레이싱모델들의 향연!

    레이싱 모델
    2016-06-26 12:17:0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26일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강원도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 열렸다. 3라운드 넥센스피드레이싱은 3백명이 육박하는 관중들이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자동차 용품 전시를 위한 부스에서는 수많은 자동차 업체 관계자들이 차량용품을 전시하며, 레이싱모델을 세우고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다음 넥센스피드레이싱 4라운드는 7월 24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 된다. 강원(인제)=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벨로스터 3라운드, 이진욱 폴 차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벨로스터 3라운드, 이진욱 폴 차지

    모터스포츠
    2016-06-26 12:10:06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벨로스터 3라운드, 이진욱 폴 차지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3라운드 경기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5~26일 양일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결승에 앞선 예선전이 25일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예선에서 이진욱은 2위 선수와 많은 기록차이를 보이면서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오르게 됐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벨로스터 3라운드, 이진욱 폴 차지 25분간 진행된 예선에서 이진욱은 2랩째 1분31초977의 기록을 보이면서 시즌 첫 우승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그 뒤를 이어 알앤더스 듀오인 오한솔과 박규승이 이어 나갔고, 이경국도 4위로 결승에 오르면서 결승전에 펼쳐질 승부를 예상하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예선이 끝난 후 오한솔이 코스 이탈 주행으로 패널티를 받으면서 4위로 밀려났고, 예선 최종 순위는 이진욱, 박규승, 이경국이 선두에 속하게 됐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벨로스터 3라운드, 이진욱 폴 차지 하지만, 폴 포지션을 차지한 이진욱을 제외하고 2위부터 4위까지 선수들의 기록에 차이가 없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SF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3라운드 결승은 26일 오후 1시에 KIC에서 진행된다. 김혜인 기자 hikim0817@naver.com
  • [포토]매력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레이싱모델 채시아

    [포토]매력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레이싱모델 채시아

    레이싱 모델
    2016-06-26 12:08:0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26일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강원도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 열렸다. 3라운드 넥센스피드레이싱 카멋진넘팀 전속 모델 채시아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레이싱모델 채시아는 2016년 카멋진넘팀 소속 전속모델로 활동 하고 있다. 다음 넥센스피드레이싱 4라운드는 7월 24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 된다. 강원(인제)=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포토]우월한 몸매 과시! 레이싱모델 보라!

    [포토]우월한 몸매 과시! 레이싱모델 보라!

    레이싱 모델
    2016-06-26 11:34:4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26일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강원도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 열렸다. 3라운드 넥센스피드레이싱 카멋진넘팀 전속 모델 보라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레이싱모델 보라는 2016년 카멋진넘팀 소속 전속모델로 활동 하고 있다. 다음 넥센스피드레이싱 4라운드는 7월 24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 된다. 강원(인제)=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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