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포트
  • BMW 20241127
  • 데일리 뉴스
  • 시승기
  • 신차
  • 모터쇼
  • 모터사이클
  • 모터스포츠
  • 레이싱 모델
  • 스파이샷
  • 여행/맛집
  • 칼럼

전체기사

  • [화보] 유럽 해치백시장을 평정할 해치의 기본기 3세대 i30 출시

    [화보] 유럽 해치백시장을 평정할 해치의 기본기 3세대 i30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9-07 23:08:0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가 유럽 해치백 시장을 공략할 퍼포먼스 준중형 ‘핫 해치(Hot Hatch)’ 3세대 i30를 7일 오후(한국시간 22시) 한국과 유럽에서 동시 출시를 알렸다. 신차 i30(이하, 신형 i30)는 차체를 키우고 7단 DCT(더블클러치변속기)에 새로운 엔진을 올렸다. 현대차는 이날 오전 서울 반포동 가빛섬에서 미디어와 곽진 부사장,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핫 해치 i30 미디어 신차발표회’를 갖고 신형 i30를 본격 공개했다. i30는 지난 2007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2011년 2세대를 거쳐 이번에 3세대로 진화했다. 신형 i30는 디자인, 주행성능, 실용성, 안전성을 개선하고 신규 플랫폼과 강화된 차체 강성을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갖췄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3세대 신형 i30는 N브랜드 속 하이 퍼포먼스 성능을 이끌어 내고 있는 유럽 디자인센터와 기술연구소가 개발 초기부터 참여하면서 고성능에 대한 입지를 확실하게 궂히고 있다. 개발에는 험난한 주행 환경을 갖춘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혹독한 주행 테스트를 거치며 유럽형 주행감성을 구현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해치백으로 지난 2013년 개발에 착수해 41개월 만에 완성된 신차다. 신형 i30는 디자인, 주행성능, 실용성, 안전성 등을 집약하면서 프리미엄 퍼포먼스 해치백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 2013년 프로젝트명 PD로 개발에 착수해 41개월 만에 완성시키면서 차체 강성을 넘어선 실용성은 물론 진화한 기본기와 주행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퍼포먼스 해치백으로 새롭게 탄생을 했다. 신형 i30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역동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이 좀더 정제된 듯 다듬어진 것이 특징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340㎜, 전폭 1,795㎜, 전고 1,455㎜, 휠베이스 2,650㎜로 전장은 기존 모델 대비 40㎜, 전폭은 15㎜ 늘어났지만 전고는 15㎜가 낮아지면서 덤직한 스타일을 다시 태어났다. 신형 i30의 가장 큰 변화라면 ▲터보 엔진과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대용량 브레이크 디스크 ▲차체 강성 강화와 7에어백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애플 카플레이,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적용 ▲현대차 최초의 캐스캐이딩 그릴 등이 있다. 현대차 곽진 부사장은 “신형 i30는 고성능·고효율의 파워트레인, 안정적인 승차감과 핸들링 등 역대 최강의 기본기를 갖췄다”고 소개했다. 전면부는 용광로에서 녹아내리는 쇳물의 웅장한 흐름과 한국 도자기의 우아한 곡선에서 영감을 받아 폭포수가 떨어지는 듯한 문양의 ‘캐스캐이딩(Cascading) 그릴’을 현대차 최초로 적용했다. 캐스캐이딩 그릴은 향후 출시되는 현대차 전 차종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풀(Full) LED 헤드램프와 세로 형상의 LED 주간 주행등을 장착했다. 후드 캐릭터 라인으로 경고하고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다. 측면부는 전면부터 후면까지 하나로 연결된 캐릭터라인을 바탕으로 수직으로 떨어지는 그릴과 낮아진 전고는 물론 늘어난 보닛 라인을 통해 스포티한 감각을 확장했으며, 넓은 폭의 C필러와 크롬재질의 창문 몰딩으로 안정감과 고급성을 제시하고 있다. 후면부는 리어 범퍼 가니쉬, 리어 리플렉스 등의 하단을 일체형으로 마감했고, 입체적인 LED 리어램프와 보조등에 듀얼 머플러를 적용하면서 고성능 해치백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실내공간은 외관과 결합되는 듯한 스포티한 공간을 만들었고, 수평적인 실내 레이아웃을 통해 좀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얻었다. 또한, 간결한 기능적 요소들을 통한 간결함을 구축해 사용자가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도록 했으며, 완성도를 높인 디테일과 함께 고급스러운 컬러 및 소재 적용으로 개성적인 면을 높혔다. 센터페시아 상단에 자리한 터치스크린은 기존 매립형에서 돌출형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독립적인 대형 터치 스크린의 화면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차량의 컨트롤을 조절하도록 했다. 트렁크 용량은 기존 대비 17리터 늘어난 395리터다. 신형 i30는 터보엔진과 7단 DCT를 조합한 파워트레인,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개선된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MDPS)과 브레이크 등을 통해 주행성능을 높였다. 기존 가솔린 2.0 엔진 대신 가솔린 1.4 터보와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적용했다. 가솔린 1.4 터보는 카파 1.4 T-GDI 엔진과 7단 DCT를 조합해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24.7kgf·m를 발휘한다. 기존 2.0 가솔린보다 토크가 약 18% 높아졌다. 연비는 13.0km/ℓ. 가솔린 1.6 터보는 감마 1.6 T-GDI 엔진에 7단 DCT를 조합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f·m를 발휘한다. 기존 보다 출력은 19%, 토크는 29%가량 높아졌다. 연비는 11.6km/ℓ. 디젤 1.6 모델은 U2 1.6 e-VGT 엔진과 7단 DCT를 조합해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0.6kgf·m을 발휘한다. 연비는 17.3km/ℓ(구연비 기준 18.1km/ℓ)로 기존 모델(구연비 기준 17.3km/ℓ)보다 4.6% 개선됐다. 서스펜션은 후륜 멀티링크를 기본 적용해 급선회 및 험로 주행에서도 승차감과 접지력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쇽업소버(shock absorber) 오일의 온도 민감성을 개선하고 ▲충격흡수가 뛰어난 우레탄 재질의 인슐레이터(insulator)를 후륜 서스펜션에 적용했다. 또한 브레이크 디스크의 크기를 전륜 305㎜(기존 280㎜), 후륜 284㎜(기존 262㎜)로 늘렸다. 신형 i30는 무게는 10% 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인장강도 60㎏/㎟급 이상)을 기존 27% 대비 2배 가까운 53.5%로 확대했다. 또한 ▲A필라, B필라, 사이드실의 일체형 통합 ▲차체 측면부에 핫스탬핑 공법 적용 ▲차체 주요 충돌 부위 보강재 적용 ▲차체 구조 간 접착제 확대 적용(20.4m → 112m) 등을 통해 외부 충격에 의한 차체 비틀림 강성을 기존 대비 17.5% 향상시켰다. 7에어백(운전석, 운전석 무릎, 동승석, 운전석 사이드, 동승석 사이드, 좌우 커튼)을 기본으로 충격 정도와 동승석 승객을 감지하는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앞좌석에 적용했다. 이외에도 ▲섀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 ▲후방 충격저감 시트 시스템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 ▲급제동 경보 장치(ESS) 등을 갖췄다. 편의 사양은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애플 카플레이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후진기어 연동 리어 와이퍼 ▲8인치 내비게이션 ▲전 좌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파노라마 선루프 ▲후방카메라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하이패스 룸미러 ▲열선 스티어링 휠 ▲운전 자세 메모리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글로벌 런칭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 이번 신형 i30 국내 런칭에는 현대차 고성능 총괄 담당인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이 참석했다.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은 “신형 i30는 유럽 디자인 센터와 기술 연구소가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유럽에 적합한 기준에서 최대한 핫한 이미지를 가지도록 개발을 진행했다”며, “안전성, 파워트레인, 승차감, 편의성 등을 고려해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한 경쟁력을 가지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비어만 부사장은 신형 i30에 대해 “주행성능의 기초는 차체구조로 54%에 가깝게 구축된 초강력 강판은 차체의 견고함을 가지도록 했고,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과 단단한 하체가 결합되면서 어떤 도로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유지하게 끔 개발됐다”며, “1.6터보 엔진의 추가로 유럽식 드라이빙 능력을 충분히 느끼도록 한 것이 신형 i30의 특징”이라고 설명한데 이어 “브레이크 디스크는 물론 전체적인 제동 시스템이 커졌고, 안전제동시스템의 결합으로 더욱 안전한 운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간단한 버튼만으로도 유저들이 성능에 따른 드라이빙 능력을 달리하게 돼 재미있는 드라이빙도 가능해 졌다”며, “터보엔진과 더블클러치(DCT)의 결합으로 더욱 높은 성능을 가지게 됐고, 한국 시장에는 1.4T-GDi 엔진이 추가되면서 스포티한 재미를 더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곽진 현대차 부사장은 “신형 i30의 출시에 앞서 시장과 고객에 대해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하고 새롭게 접근하는 것이 판매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생각해 왔고, 이런 시장 동향과 고객의 반향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지난 9월 1일 출범한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이라며, 3세대 신형 i30는 고성능, 고강성 등을 생각했으며, 핸들을 잡는 순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안정화 댔고, 해치백들이 강세인 유럽에서 개발을 진행하면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제시했다. 특히, 곽 부사장은 “힘든 시기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내고 있고, 글로벌 시장에서 25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최근 내수시장이 넉넉하지 않지만 어드밴티지 프로그램과 같은 고객중심을 통해 신형 i30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그랜저 등을 국내 자동차 메이커의 자존심과 입지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제시했다. 신형 i30는 연말부터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주행 조향 보조 시스템(LKAS)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등을 적용한 패키지를 운영한다. 신형 i30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가솔린 1.4 터보가 2,010~2,435만원, 가솔린 1.6 터보가 2,225~2,515만원이며, 1.6디젤이 2,190~2,615만원이다. 한편, 1.4 터보 모델의 경우 튜너패키지 적용시 1,910만원부터 시작하게 되며, 튜익스를 통한 다이내믹 패키지, 스포츠 드라이빙 패키지, 엔진성능 패키지, 커스터마이징 패키지 등을 통해 자신에 맞는 차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튜익스 패키지의 적용시 가격은 변동된다. happyyjb@tvreport.co.kr
  • 8월 수입차 신규등록 15,932대 중에 E클래스가 판매량 1위

    8월 수입차 신규등록 15,932대 중에 E클래스가 판매량 1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9-06 13:36:1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6년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1.3% 증가한 15,932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8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8,200대 보다 12.5% 감소했으며 2016년 누적 148,411대는 전년 누적 158,739대 보다 6.5% 감소했다. 8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4,835대로 전체 판매 1위 자리를 고수했으며, 다음으로 BMW 3,047대, 포드(Ford/Lincoln) 912대, 랜드로버(Land Rover) 866대, 토요타(Toyota) 824대, 미니(MINI) 715대, 혼다(Honda) 580대, 렉서스(Lexus) 573대, 닛산(Nissan) 478대, 아우디(Audi) 476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 469대, 볼보(Volvo) 458대, 재규어(Jaguar) 449대, 인피니티(Infiniti) 310대, 포르쉐(Porsche) 301대, 푸조(Peugeot) 287대, 캐딜락(Cadillac) 147대, 폭스바겐(Volkswagen) 76대, 피아트(Fiat) 67대, 시트로엥(Citroen) 56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4대, 람보르기니(Lamborghini) 2대 순이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8,341대(52.4%), 2,000cc~3,000cc 미만 6,239대(39.2%), 3,000cc~4,000cc 미만 900대(5.6%), 4,000cc 이상 429대(2.7%), 기타(전기차) 23대(0.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1,639대(73.1%), 일본 2,765대(17.4%), 미국 1,528대(9.6%)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8,664대(54.4%), 가솔린 6,195대(38.9%), 하이브리드 1,050대(6.6%), 전기 23대(0.1%)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15,932대 중 개인구매가 9,780대로 61.4% 법인구매가 6,152대로 38.6%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2,716대(27.8%), 서울 2,416대(24.7%), 부산 711(7.3%)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1,594대(25.9%), 부산 1,528대(24.8%), 대구 985대(16.0%) 순으로 집계됐다. 8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300(1,202대), 메르세데스-벤츠 E220d(979대), 메르세데스-벤츠 C220d(573대) 순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이 석권한 8월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8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으나 일부 모델의 판매중단으로 인해 전년 동월대비는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happyyjb@tvreport.co.kr
  • 그래피티 퍼포먼스, 초대형 거미와 댄스 뮤직 사이에 닌볼트 공연

    그래피티 퍼포먼스, 초대형 거미와 댄스 뮤직 사이에 닌볼트 공연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9-06 12:42:1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그래피티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졌다. 환상적인 테마의 스펙타큘러 댄스 뮤직 페스티벌 ‘아카디아 코리아 2016 (ARCADIA KOREA 2016, 이하 ‘아카디아 코리아’)’ 가 9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랜딩스팟에서 개최된 현장에서다. 국내최정상 1세대 그래피티 작가 닌볼트(ninbolt)의 라이브 퍼포먼스는 아카디아 코리아 이틀간 라이브로 한번 펼쳐졌다. 닌볼트의 이번 공연은 세계최초로 가로 2.4미터Ⅹ세로 2.4미터 360도 회전캔버스에 스프레이를 이용해 7분내로 작품을 완성하는 퍼포먼스 공연이다. 그래피티 작가 닌볼트는 “최근까지도 그래피티를 낙서로 인식하는 대중들에게 보다 그래피티가 보다 친숙한 문화예술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며 “매번 배경으로만 등장하는 그래피티를 전면으로 내세운 공연을 통해 작가들에게는 귀감이 되고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문화예술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힌데 이어 “향후 더욱 업그레이드된 해외공연을 준비 중에 있으며 1세대 작가로서 한국의 그래피티 작가를 알리고 홍보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닌볼트 작가는 그라피티를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공연을 비롯해 그래피티에 전문교육을 진행 중이다. 올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아카디아’는 음악, 조명, 서커스, 로보틱스, 조각, 건축, 특수효과 등 최첨단 공연 기술의 집약체로 상상속에 있던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을 음악과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무대로 실현시킨 페스티벌로 마무리 했다. ‘아카디아’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미래형 스파이더(The Spider) 스테이지 는 최정상 DJ들과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360도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무대위에 최고의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불꽃과 에어샷 등의 다이나믹한 특수효과까지 크리에이티브한 공연기술의 완전체로 전세계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아반떼·투싼·아이오닉, '밸류 플러스' 모델 출시

    아반떼·투싼·아이오닉, '밸류 플러스' 모델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9-06 12:07:13
    아반떼·투싼·아이오닉, '밸류 플러스' 모델 출시 현대자동차는 아반떼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투싼에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중심으로 구성된 ‘밸류 플러스’ 모델을 각각 추가하고 5일(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는 아반떼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투싼에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중심으로 구성된 ‘밸류 플러스’ 모델을 각각 추가하고 5일(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밸류 플러스’ 모델은 아반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는 ‘밸류 플러스 트림’으로, 투싼에는 ‘밸류 플러스 패키지’로 각각 추가됐다. 아반떼 ‘밸류 플러스 트림’은 1.6 가솔린 기본 모델인 스타일 트림을 기반으로 고객 선호 사양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선택 폭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아반떼 ‘밸류 플러스 트림’에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17인치 휠 ▲슈퍼비전 클러스터(3.5인치)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앞좌석 열선 시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함께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아반떼 ‘밸류 플러스 트림’의 가격은 1,670만원이다. 이와 함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밸류 플러스 트림’은 기본 모델인 I트림을 기반으로 젊은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신규 트림에 ▲듀얼 버추얼 클러스터(7인치 대형 컬러LCD) ▲17인치 휠 ▲HID 바이펑션 헤드램프 ▲LED 포지셔닝 램프 등 내∙외장 사양을 추가해 고급감을 더욱 향상시켰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밸류 플러스 트림’의 가격은 2,245만원(정부 보조금 지원시)이다. 한편, 투싼에 새롭게 추가되는 ‘밸류 플러스 패키지’는 1.6 가솔린 터보, 1.7 디젤 모델에 젊은 고객층이 선호하는 핵심사양을 패키지로 마련해 고객 선택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밸류 플러스 패키지’는 ▲모던 ▲모던 Fever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LED 헤드 램프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운전석 통풍시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밸류 플러스 패키지’ 가격은 85만원으로 고객들이 보다 경제적인 가격에 실용적인 사양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케어 플러스 트림’에 이어 젊은 층이 선호하는 사양을 중심으로 구성한 ‘밸류 플러스 모델’을 아반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투싼 모델에 적용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선호 사양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품, 서비스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티볼리에도 LKAS, 자동주행은 기본품목?

    티볼리에도 LKAS, 자동주행은 기본품목?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9-06 11:38:0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 시장을 선도해 온 티볼리 브랜드에 첨단 운전자보조기술을 대거 채택하는 등 상품성을 높인 2017 모델을 출시하며 경쟁시장에서 다시 한 번 앞서 나간다고 5일 밝혔다. 2017 티볼리&티볼리 에어는 동급 최초로 다양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운전자보조) 기술을 적용하여 차급을 뛰어넘는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미 2015년 KNCAP(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91.9점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티볼리는 2017 모델 출시를 통해 한 발 더 앞서 나가게 됐다. 아울러 다양한 편의사양을 신규·확대 적용하여 독보적인 상품성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업그레이드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감각적인 디자인에 SUV 고유의 높은 공간활용성을 갖추고 동급 최고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한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출시 후 동급 SUV 및 세단 대비 높은 가격경쟁력을 갖춰 스타일과 퍼포먼스 모두를 놓치고 싶지 않은 소비자에게 ‘나의 첫 번째 SUV(My 1st SUV)’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쌍용차는 안전성(Safety Edge)을 대폭 강화한 2017 티볼리 브랜드의 메인카피를 Safety First로 정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향상된 상품성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쌍용차는 2017 티볼리 브랜드에 적용된 다양한 ADAS 기술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전방 차량과의 거리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가까워지면 FCWS(Forward Collision Warning System: 전방추돌경보시스템)가 경고음을 울리다 운전자가 제동을 하지 않을 경우 AEBS(Autonomous Emergency Braking System: 긴급제동보조시스템)가 스스로 제동력을 가해 차량을 정지시킨다. 또한 운전자의 의도와 관계 없이 차량이 차선을 벗어나려 할 경우 LDWS(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차선이탈경보시스템)가 경고하고, LKAS(Lane Keeping Assist System: 차선유지보조시스템)를 통해 원래 차선으로 차량을 복귀시킨다. 조명이 부족한 도로를 주행할 경우 상향등을 비추다가 맞은 편 차량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조정하여 상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HBA(High Beam Assist: 스마트하이빔) 역시 새롭게 적용됐다. 2017 티볼리 브랜드에는 다양한 편의사양도 신규 적용됐다. 수동식 텔레스코픽(Telescopic: 앞뒤길이조절) 스티어링휠을 신규 적용하여 운전자가 편안한 운전자세를 더욱 쉽게 찾을 수 있게 했으며, 통풍시트를 동승석에도 적용하는 한편 2열 시트는 등받이까지 열선이 적용됐다.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각각 동급 최대 적재공간(각각 423/720ℓ)을 갖추고 있으며, 2열 시트 폴딩을 활용하여 골프백과 바이크를 비롯한 아웃도어 용품 등을 손쉽게 적재 가능하다. 또한, 보디컬러와 최고의 조합을 이루는 스포티한 이미지의 데칼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개성표현을 극대화할 수 있다. 선도적인 첨단 안전기술 채택과 더욱 뛰어난 편의성으로 다시 한 번 앞서 가는 2017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모델 별로 ▲가솔린 1,651~2,221만원 ▲디젤 2,060~2,346만원이며, 2017 티볼리 에어는 ▲가솔린 2,128~2,300만원 ▲디젤 1,989~2,501만원에 판매된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급이 달라진 중형SUV, 2017년형 쏘렌토 출시

    급이 달라진 중형SUV, 2017년형 쏘렌토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9-06 11:15:33
    중형 SUV 쏘렌토가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해 판매에 들어갔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7 쏘렌토’는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고속도로 자동감속 기능이 포함된 어드밴스드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음성인식이 가능한 애플 카플레이 등 신사양을 적용해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중형 SUV 쏘렌토가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해 판매에 들어갔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7 쏘렌토’는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고속도로 자동감속 기능이 포함된 어드밴스드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음성인식이 가능한 애플 카플레이 등 신사양을 적용해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쏘렌토는 2014년 ‘급이 다른 SUV(Upper Class SUV)’를 상품 컨셉트로 출시되어 지난달까지 누적 5만대 이상 판매되었으며, 올해 월평균 7천대 이상 팔리며 국내 SUV 시장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디자인에서 ▲알로이 페달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하이그로시 포그램프 커버&인테이크 그릴 ▲문을 열면 밝게 빛나며 운전자를 맞이하는 LED조명 도어스커프를 새롭게 추가해 더욱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2017 쏘렌토’는 안전/편의 사양 신규 적용으로 상품성을 한층 높였다.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는 ▲차량 혹은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차량을 제동시켜 피해를 최소화하는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고속도로 주행 시 속도제한구역에 진입하면 자동으로 감속시키는 내비게이션연동 어드밴스드 스마트크루즈컨트롤과 함께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하이빔 어시스트 ▲후측방 경보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이 포함된다. 아울러 아이폰과 차량을 연결해 전화, 음악, 메시지, 지도 등 주요 기능을 차량 내비게이션 화면에 표시하는 동시에 음성인식, 터치, 버튼 조작이 가능한 ‘애플 카플레이’를 새롭게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디자인 사양 추가는 물론 고가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고객선호사양을 저가트림에서도 선택 가능해졌다. ▲알로이 페달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하이그로시 포그램프 커버&인테이크 그릴 ▲문을 열면 밝게 빛나며 운전자를 맞이하는 LED조명 도어스커프를 신규 적용해, 기존 ▲HID 헤드램프 ▲LED 포그램프 ▲19인치 크롬 휠 등과 함께 새롭게 구성한 ‘스타일 UP’ 패키지로 늘었다. 아울러 노블레스 트림에서는 ▲운전자세 메모리시스템 ▲가죽시트 등을, 프레스티지 트림에서는 ▲스마트 테일게이트 등을 추가 선택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R2.0모델은 2,785~3,350만원이며, R2.2 모델의 경우 3,030~3,380만원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렌토는 동급 최고 공간과 초고장력 강판 53%적용, KNCAP 1등급 등 격이 다른 안전성을 확보한 최고의 가치를 지닌 급이 다른 SUV”라며 “더욱 고급화된 스타일과 신사양으로 무장한 ‘2017 쏘렌토’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지속적인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고객초청 QM6 론칭 파티, ‘SUV에서 QM6로’

    고객초청 QM6 론칭 파티, ‘SUV에서 QM6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9-06 11:01:3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가 프리미엄 중형 SUV인 QM6의 론칭 파티 ‘프리미어 나이트’(Premiere Night)를 성황리에 개최하면서 QM6의 공식 출발을 알렸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일 저녁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일반 고객과 VIP 등 3백 여명을 초청하여 QM6 프리미어 나이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QM6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사전 응모에 참여한 1만 여명의 고객 중 300명이 초청됐다. 오상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QM6 론칭 행사에서는 메인 무대에 초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힘 있고 박력 있는 QM6의 역동적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으며, 가수 이은미 씨가 특별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QM6가 처음 공개되는 순간 월드스타로 활동하고 있는 영화배우 이병헌 씨가 깜짝 등장해 QM6와 함께했다. 세계무대로 활동하는 월드스타 이병헌 씨는 전세계로 수출되는 글로벌 SUV, QM6의 이미지와도 잘 매치되어 향후 QM6의 프로모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병헌 씨는 이미 9월 1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QM6 TV/라디오 광고에서 내레이션을 맡은 데 이어, 앞으로도 각종 화보 촬영 등을 통해 QM6 프로모션에 동참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들은 QM6의 역동적이며 강인한 외관 이미지에 환호를 보냈으며, 닛산의 ALL MODE 4X4-i 시스템과 국산 SUV 최초로 QM6에 적용된 능동 소음 제거기술 (ANC: Active Noise Cancellation), 졸음운전을 방지해 주는 운전자 피로도 경보 시스템(UTA), 신속 정확한 주차를 돕는 주차 조향보조 시스템(EPA) 등 첨단 사양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QM6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형 세단 SM6의 SUV 버전”이라며, “QM6가 SM6에 이어 국내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SUV로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호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와 함께 공식적인 판매에 들어간 QM6는 지난 달 말 열흘간 진행된 사전 주문 접수에서 6,365대의 계약이 몰리는 등 시장에서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어 르노삼성자동차가 SM6에 이어 다시 한 번 국내 자동차시장에 돌풍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얼굴 바꾼 프리미엄 중형 세단 MKZ 출시

    얼굴 바꾼 프리미엄 중형 세단 MKZ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9-05 11:37:5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5일 강렬한 디자인과 첨단기술의 접목을 일구어 낸 링컨 MKZ 2017년 형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2017 뉴 링컨 MKZ은 새로워진 링컨 시그니처 그릴과 LED 헤드램프를 탑재해 고급스러움을 높였으며,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진 실내외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기능들을 추가해 운전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MKS은 지난 2013년 새로운 링컨의 부활을 이끈 첫 번째 전략모델로 기어노브가 없는 버튼식 변속기를 포함해 직관적이면서 목적에 충실한 기능들을 대거 추가했다. 특히, 다양한 가능들은 공간의 미학을 살린 아름다운 디자인이 조화된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여기에 50명의 디자이너, 장인, 기술자로 구성된 링컨 디자인 스튜디오 첫 번째 모델이라는 점도 많은 관심을 얻어 왔다. 새롭게 출시된 2017 링컨 MKZ의 전체적인 크기는 전장 4,925㎜, 전폭 1,865㎜, 전고 1,475㎜, 휠베이스 2,850㎜로 중형세단의 사이즈에 스타일은 우아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펼쳐진 날개 형상으로 구축됐던 스플릿 윙 그릴에서 링컨의 새로운 패밀리룩으로 자리잡게 될 링컨 시그니처 그릴을 최초로 적용했으며, 보석에서 영감을 얻은 LED 헤드램프와 어우러지면서 세련된 감각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리어는 일자형 테일램프가 절제된 균형미를 만들면서 안정된 느낌을 가지도록 했으며, 범퍼 하단에 위치한 대형 듀얼 머플러와 크롬 디퓨저 장식 라인으로 프런트의 고급성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여기에 트렁크 리드부분에 스포일러를 적용하면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지만 스포티한 감각도 함께 추구하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실내공간은 한국 출신의 수석 인체리어 디자인 강수영씨가 참여해 국내 유저들에게 익숙하다. 기술과 디자인의 조합으로 공간활용을 최대한 높였고,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마감 과정을 통해 더욱 매력적인 모습을 갖추었다. 고급스러운 스티어링 휠과 부드러운 가죽시트는 탑승자에게 오랜 드라이빙에서도 편안함을 전달하는 프리미엄 세단의 기품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이와 함께 새롭게 디자인된 버튼식 기어와 각종 스위치들이 위치한 센터 콘솔은 핀 스트라이프로 디테일이 가미된 리얼 알루미늄으로 적용해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여기에 8인치 풀 컬러 터치스크린과 MKZ에 최초로 적용된 하이앤드 오디오 브랜드 레벨사의 최고급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돼 스테레오, 객석, 무대 등 다양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향상된 음성인식 성능을 갖춘 새로운 인터페이스와 엔터태인먼트 시스템인 SYNC3를 탑재했다. 파워트레인은 직분사 터보 시스템인 2.0 에코부스터를 탑재하면서 제원상 최고출력 234마력, 최대토크 37.3kgm의 힘을 갖추었고, 6단 셀렉트 시프트 6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되면서 복합연비 10km/l을 실현하고 있다. 여기에 안정된 드라이빙을 위해 링컨 드라이빙 컨트롤이 기본적으로 적용되며, 충격이 분산 흡수되도록 한 연속 댐핑 제어 기능이 포함돼 있다. 이 밖에도 고속도로 크루즈 컨트롤, 스탑 앤 고가 추가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보행자 감지기능이 탑재된 충돌방지 기능, 차선이탈경고장치, 보조제동 기능을 갖춘 충돌경고 장치 등이 추가되면서 능동적인 안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프로치 디텍션을 통해 감성과 안전을 함께 고려했으며, 키를 소지하고 차량에 접근하면 웰컴라이트와 헤드램프, 테일램프, 도어핸들 라이트가 함께 작동된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2017 류 링컨 MKZ은 지난 2013년 첫 출시와 함께 센세이션 한 이미지를 전달하면서 링컨답지 않은 링컨의 모습을 제시했을 정도로 유저들에게 깊은 인식을 주었다”며, “특히, MKZ은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링컨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정도로 자리잡았고, 이제는 다시 새로운 링컨이라는 흐름을 만들어가기 위한 모델이 뉴 링컨 MKZ”이라고 했다. 또한, 정 대표는 “뉴 링컨 MKZ 출시와 함께 영화의 한 장면인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대사가 떠오른다”며, “아름답기만 해서는 안되는 것이 자동차로 탑승자에도 그 만한 품격을 전달해야 하며, 최고급 오디오 시스템인 레벨사 제품이 추가되면서 더욱 돋보이게 할 듯 하다. 2017 뉴 링컨 MKZ의 국내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5,250만원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쌍용자동차, 2017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쌍용자동차, 2017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9-03 23:59:55
    투리스모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2월 코란도 투리스모 전 모델 4WD를 기본 적용한 데 이어 인테리어를 대폭 변경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7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7 코란도 투리스모는 안락함을 대폭 향상시킨 시트는 물론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을 비롯한 블랙 인테리어를 신규 적용했다. 이를 통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경쟁모델과 차별화되는 SUV 스타일을 더욱 강화 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투리스모 패드와 재봉선까지 완전히 신규 디자인한 듀얼플렉스(Dual Flex) 시트는 풀마플렉스(Pullmaflex) 구조의 스프링을 적용, 탑승자의 체중이 고르게 분산되어 장시간 운전시에도 피로하지 않으며 시트의 형상을 오랫동안 유지해 준다. 이는 인간공학디자인상을 수상한 티볼리의 시트와 같은 구조로, 이러한 기술을 시트 쿠션까지 확대 적용하여 더욱 편안한 이동을 보장한다. 등받이와 볼스터(bolster)의 경도(hardness)에 차이를 두어 푹신하면서도 견고하게 탑승객의 몸을 지지해 주며, 시트의 폭과 길이, 높이 등을 증대하여 안락감을 향상시켰다. 통기성과 내구성을 강화한 입체 프린트 기법인 지오닉(Geonic) 패턴의 인조가죽시트도 새롭게 선보였다. 투리스모 헤드레스트는 스타일과 안락함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새로 디자인했으며, 2열 암레스트의 길이 역시 61mm 늘려 기능성이 향상됐다. 2017 코란도 투리스모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후면 SUS 스키드플레이트 ▲투톤포그램프몰딩을 적용하여 외관 스타일 또한 향상되었다. 바람의 세기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를 동급 최초로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여 쾌적함을 더욱 높였다. 투리스모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4WD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오프로드는 물론 눈빗길 주행에서 비교할 수 없는 안전성을 자랑하며, 경쟁 모델에서 찾아 보기 힘든 스포티한 아이템을 신규 적용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을 채택함으로써 동급 최강의 레저 활용성을 제공한다. 모던한 지오닉블랙 인테리어와 새로운 스타일, 뛰어난 상품성으로 거듭난 2017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천후 아웃도어 활용성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hikim0817@naver.com
  • 르노삼성, QM6 출시하며 국내 업계 최초 e-커머스 도입

    르노삼성, QM6 출시하며 국내 업계 최초 e-커머스 도입

    데일리 뉴스
    2016-09-03 23:47:50
    르노삼성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2일 글로벌 프리미엄 SUV인 QM6의 국내 공식 출시에 맞춰 고객이 직접 온라인 쇼룸에서 차량 견적을 내고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는 e-커머스 시스템을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QM6 구매 희망 고객은 QM6 마이크로 사이트를 방문해 기본적인 차량 정보를 살펴보는 것은 물론, 차량의 트림, 옵션, 색상 및 차량 인수지역을 선택해 온라인 견적을 산출할 수 있다. 또한 본인 인증 과정을 거쳐 카카오페이를 통한 결제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를 통해 청약금이 결제되면 고객이 선택한 영업점으로 계약 정보가 전달돼 영업담당자가 자필 계약서 작성을 비롯한 세부적인 차량 판매 절차를 고객에게 안내하게 된다. 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담당 방실 이사는 “e-커머스는 O2O(Offline to Online) 트랜드에 맞춰 고객이 좀 더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차량을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르노삼성이 도입한 선진 구매 시스템”이라며, “고객 반응을 모니터링 하여 제도 보완이나 다른 차종으로의 확대 시행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8월 22일부터 열흘 간의 사전 예약 기간 동안 총 6천3백여대의 계약을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QM6는 존재감과 자부심을 주는 디자인, 프리미엄 분위기와 안락함을 주는 인테리어, 신뢰감과 즐거움을 주는 드라이빙을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풀 LED 시스템인 LED PURE VISION 헤드 램프,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5가지 색상과 밝기 조정이 가능한 앰비언트 라이트, 센터포인트®2가 적용된 BOSE®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엔진 소음을 감소시키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등은 국내 SUV 중 QM6에 최초로 적용된 기술적 특징들이다. 또한 새로 선보인 2.0 dCi 디젤 엔진과 자트코(JATCO)사의 첨단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의 조화로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면서, 복합연비 12.8km/l(2WD, 18”타이어, 신연비 기준)의 연료 효율성을 선보인다. 더불어 이미 전세계적으로 수백만 대 이상 판매되며 검증을 마친 ALL MODE 4X4-i 4륜 구동 시스템은 세 가지 모드(2WD/Auto/4WD Lock) 선택을 제공해 어떠한 도로 여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케 한다. hikim0817@naver.com
  •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IAA 2016에서 보행자 보호 안전 기술 선보여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IAA 2016에서 보행자 보호 안전 기술 선보여

    데일리 뉴스
    2016-09-03 23:39:46
    벤츠 트럭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대형 상용차를 위한 최신 안전 시스템 사이드가드 어시스트(Sideguard Assist)와 보행자를 보호하는 최첨단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 ABA 4)를 선보인다. 지금까지 트럭의 안전 시스템은 운송 서비스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에서의 중대한 사고를 피하는 것에만 치중해왔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사이드가드 어시스트(Sideguard Assist)와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4(ABA 4)를 통해 안전한 도시 운행을 위한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안전에 있어 가장 취약한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를 보호해준다. 사이드가드 어시스트(Sideguard Assist)는 코너링 상황에서 대형 트럭에 매우 취약한 측면 사각지대에 운전자가 보행자나 자전거 운전자가 감지될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를 주어 도시 교차로에서의 안전성을 높인 트럭 최초의 보조 시스템으로 도시 내 운행시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준다. 독일 보험 협회(German Insurance Association, GDV)는 사이드가드 어시스트(Sideguard Assist)로 인해 향후 트럭과 보행자, 자전거 운전자간 사고의 절반 가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벤츠 트럭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4(ABA 4)는 크고 작은 도시 운행에서 보행자 사고 위험을 현저히 줄여줄 수 있는 트럭을 위한 최초의 긴급 제동 시스템이다. 이미 선보인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3(ABA 3)는 정지하거나 움직이는 장애물에 반응하여 자동으로 제동하는 반면, 새로운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4(ABA 4)는 도로에서 주차된 차들 사이를 걷고 있는 보행자까지 감지하여 스스로 제동을 개시한다.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4(ABA 4)는 4세대 레이더의 적용으로 더 넓은 범위에서 정확한 물체 탐지가 가능하며 사이드가드 어시스트(Sideguard Assist)는 캡뿐만 아니라 트레일러의 범위까지 차량과 보행자를 감지 함으로써 사고의 위험이 더욱 빈번한 도시 운행에서의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총괄 슈테판 부흐너(Stefan Buchner, Head of Mercedes-Benz Trucks)는 "신뢰도는 우리의 고객들을 위한 최우선 과제이다. 우리의 고객들은 항상 효율성, 안전성에 있어 최고 수준의 차량을 요구해 왔다. 그리고 우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고객의 요구 사항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다. 이번 IAA 상용차 모터쇼에 우리는 효율성, 안전성에 있어 구체적인 혁신을 시장에 선보이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현대모비스, “SNS 통해 실시간으로 직무 궁금증 물어보세요”

    현대모비스, “SNS 통해 실시간으로 직무 궁금증 물어보세요”

    데일리 뉴스
    2016-09-03 23:30:27
    현대모비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모비스가 9월 5일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전국의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채용설명회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현대모비스 대학생 기자단 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현대모비스 채용 담당자를 비롯해 각 직군의 사원대리급 실무자 8명이 참석해 취업준비생들이 평소 회사에 대해 가졌던 의문점들을 직접 해소해줄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실시간 온라인 방송 플랫폼이 활성화 되는 것에 주목하고 2030세대의 트렌드에맞춰 취업준비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기획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활용해 물리적, 시간적 제약을 뛰어넘어 보다 많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생생한 회사 정보 및 취업 꿀팁을 알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채용 설명회는 소속 학생이 사전 준비된 질문과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질문 중 몇 개를 선별해 실무자들과 대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현대모비스는 프로그램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만큼 자칫 질문들이 중복될 것을 우려해 지난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사전 질문을 받아 가장 많이 나온 질문 60개를 추렸다. 질문은 각 사업부문의 역할 및 상세업무 등 직무에 대한 질문 30개와 인적성검사 대비방법 및 면접방식 등 채용과정에 대한 질문 20개, 사내 분위기, 업무 환경 등 기업문화에 대한 질문 10개로 구성되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 10월 초 인적성 검사와 10월 말 1차 면접, 11월 중순 최종 면접을 거쳐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hikim0817@naver.com
  • 빗속을 뚫고 달려온 대한민국 바이커들의 축제,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6

    빗속을 뚫고 달려온 대한민국 바이커들의 축제,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6

    모터사이클
    happyyjb 2016-09-03 17:15:2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호우를 뚫고 전국각지에서 모인 600여대 모터사이클과 1천여명의 참가자가 강원도 평창으로 모여들었다. BMW 모토라드 코리아가 9월 3일과 4일 양일간 알펜시아리조트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6(BMW Motorrad Days 2016)’가 화려하게 열리고 있다. 전날부터 예정된 비 소식은 라이더들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건전한 모터사이클 문화를 즐기기 위해서다. ‘BMW 모토라드 데이즈’는 모터사이클을 즐기는 라이더들에게 축제의 현장이다. 이날 행사는 라이더 뿐만이 아니라 온 가족이 BMW 모토라드 문화를 즐기고 경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가득했다. BMW 모터사이클 테스트 라이딩, 가족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압도했다. 현장 미션 이벤트와 바이크 퍼포먼스(모터사이클 묘기)를 비롯해 박지훈 강사의 라이딩 스쿨, 박지훈을 이겨라를 비롯해 BMW 전 모델 시승, 팔씨름대회, 게임 등 가족과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스넥과 일부 프로그램, 경품응모권은 ‘코인(1코인당 1천원)’을 구입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BMW 모토라드 코리아 이상훈 이사는 “지난해 창립 92주년을 맞은 BMW 모토라드는 명실공히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의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며 "우천에도 불구하고 많은 BMW 모토라드 라이더들이 참석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특히, 싱가포르에서 직접 모터사이클을 타고 참여한 26명의 라이더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었다”고 말한데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모터사이클 문화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꾸준히 소통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라이딩 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BMW 모토라드 코리아 김영록 매니저는 “올 해는 다양한 고객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는데,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 앞으로도 참여하신 고객 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다.” 고 말했다. ‘BMW 모토라드 데이즈’는 매년 초가을 이틀간 BMW 모터사이클의 문화를 공유하는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평창(강원)=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초대형 거미와 댄스 뮤직, 아카디아 코리아

    초대형 거미와 댄스 뮤직, 아카디아 코리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9-02 16:47:4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환상적인 테마의 스펙타큘러 댄스 뮤직 페스티벌 ‘아카디아 코리아 2016 (ARCADIA KOREA 2016, 이하 ‘아카디아 코리아’)’ 가 9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랜딩스팟에서 개최된다. 최정상 DJ와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즐기기 위해 2일 오후부터 관람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입장권만 1만 5천장이 팔려나갈 정도로 관람객들의 호응도를 짐작할 수 있었다. 1세대 그래피티 작가 닌볼트의 퍼포먼스 작품도 선보였다. 불과 7분만에 완성된 작품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닌볼트 작가는 현재 그래피티를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공연 뿐만 아니라 그래피티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아카디아 코리아’는 최정상을 넘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혁명적인 아티스트 스티브 안젤로(Steve Angello), UK싱글차트 최정상에 빛나는 가장 뜨거운 밴드 루디멘탈(Rudimental), 장르와 영역을 확장하며 시그니쳐 사운드로 전 세계 파티 씬과 페스티벌 씬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트랩 챔피언 옐로우클로(YellowClaw), 일렉트로 하우스의 히트 뱅어 막제이(MAKJ), 네덜란드의 독보적인 듀오 덥비전(DubVision), 특유의 사이키델릭 덥스텝 사운드로 두뇌를 관통하는 짜릿함을 선사하는 ‘스키즘(SKISM)’, 트랜스 세계 랭킹 1위, 이집트 트랜스의 가디언 알리앤필라(Aly&Fila), 펑크 베이스의 글리치 합 사운드 정수를 들려주는 천재 듀오, 일렉트로니카 그룹 코안사운드(KOANSound) 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를 넘어 미국 마이애미 WMC에 공식 초청되며 댄스 플로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아리카마(ARIKAMA‬),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주고 있는 DnB의 대표주자 디제이 바리오닉스(DJ BARYONYX), 대한민국 클럽씬을 대표하는 DJ이자 DJ MAG 세계 클럽차트 6위에 빛나는 CLUB 옥타곤 CEO 비제이(BEEJAY), 자신들만의 크리에이티브로 다양한 문화 저변 확대를 보여주고 있는 국내 최정상 DJ크루 데드엔드(DEADEND), 다양한 실험적인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국내/외 무대를 종횡 무진하는 에어믹스(AIRMIX), 한 테크노 기반의 드럼앤베이스 플레이어로 국내외 디제이 경연대회를 휩쓴 한국 언더그라운드의 자존심 바가지 바이펙스써틴(BagageeViphex13), 특유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사운드로 누디스코의 신성이라 불리우는 프로듀서 캐비닛(Cabinett), 유럽과 아시아의 바이브를 들려주는 인터내셔널 DJ 지오반호우트(GIO ANHOUTTE), 폭 넓은 음악적 기반을 바탕으로 다양한 비트와 튠을 만들어 플레이하는 디제이 데미캣(DEMICAT), 베이스 뮤직을 다루며 EDM.com이 주목하고 있는 링커(LINKER‬) 가 ‘아카디아 코리아’의 에너지 넘치는 비트감과 유일무이한 트랜디한 음악으로 서울을 뜨겁게 달굴 준비를 하고 있다. 독창적인 워블바스라인(WobbleBassLine)을 추구하며 덥스텝을 대표하는 DJ 누들(NOODLE‬), 세계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콜라보 작업부터 믹싱까지 뜨거운 바이브를 보여주고 있는 라이덴(RAIDEN‬), 딥하우스와 텍하우스 사운드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즈굳(ISGOOOD‬), 그루브하고 시크한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을 들려주는 레드불 쓰리스타일(Redbull Thre3style)의 한국 챔피언 제이피츠(J.FITZ), 전자음악 본연의 스피릿에 펑키하고 올드스쿨한 사운드를 첨가하여 자신만의 독보적인 믹스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준코코(JUNCOCO), 소울풀 하우스부터 테키한 하우스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양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렛츠키퍼(LET’SKYPER), 이탈리아, 독일 등 세계 다양한 프로듀서와 협업하며 상상 그 이상의 활동 범위와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베테랑 DJ 스케쥴원(SCHEDULE1), 칵스(THE KOXX)의 멤버이자 프로듀서로, 끊임 없는 작업을 선보이며 해외 아티스트와 리스너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 숀(SHAUN‬), 강력한 덥스텝 사운드와 특유의 리드미컬한 그루브를 뽐내며 신선한 충격에 빠트리는 베이스 샤워의 강자 야마다(YAMADA),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멀티플레이어 DJ 이자, 스트릿 문화 기반의 오버도즈(OVRTHS)의 파운더 와이티스트(YTST), 유럽의 Weplay, 호주의 Cloud Nine Recording에서 리믹스 앨범을 출시 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하우스 뮤직의 선두주자 매시브디토(MASSIVEDITTO‬), 지금 서울에서 가장 뜨거운 파티를 열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얀 바카예(YANN CAVAILLE), 벨기에 출신의 어바웃 줄리안(ABOUT JULIAN)의 파티 크루 퓨트디럭스(UTEDELUXE‬), 캐나다를 거쳐 유럽, 아시아까지 댄서블한 리듬의 독특한 테크노로 마니아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운진(UNJIN), 개성 강하고도 트렌디한 사운드로, 때론 그루브하게, 때론 강렬하게 관객을 사로잡는 반달락(VANDALROCK) 까지 페스티벌 현장을 뒤흔들 라인업이 완성됐다. 올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카디아’는 음악, 조명, 서커스, 로보틱스, 조각, 건축, 특수효과 등 최첨단 공연 기술의 집약체로 상상속에 있던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을 음악과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무대로 실현시킨 페스티벌이다. 특히 ‘아카디아’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미래형 스파이더(The Spider) 스테이지 는 최정상 DJ들과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360도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무대위에 최고의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불꽃과 에어샷 등의 다이나믹한 특수효과까지 크리에이티브한 공연기술의 완전체로 전세계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시간을 잊게 만드는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동영상 시승기] 시간을 잊게 만드는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시승기
    임재범 2016-09-01 08:30:05
    ▶▶ 동영상 클릭→ LANDROVER New RangeRover EVOQUE REVIEW ▶▶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출시 5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신차 같은 차량이 있더군요. 세월의 흔적을 느끼기 어려울 정도죠. 레인지로버 역사상 가장 작고, 가벼운 차체(1,920㎏)에~ 낮고 날렵한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New Range Rover EVOQUE)’인데요.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나타난 ‘이보크 페이스리프트’모델입니다. 랜드로버는 최근 SUV 최초로 이보크 컨버터블까지 내놓으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까지 했습니다. 이보크는 일단 앙증맞고 귀여워요. 작고 다부진 차체에 쿠페의 특징을 고스란히 녹여 놨는데요. 여성들이 충분히 좋아할 디자인입니다. (전장 4,370㎜, 전폭 1,900㎜, 전고 1,635㎜, 축간거리 2,660㎜) 현재까지 누적판매대수가 39만대를 돌파한 ‘뉴 이보크’로 살펴볼게요. ‘SUV 쿠페’라는 세그먼트답게 쿠페처럼 뒤로 갈수록 기울어진 형태의 지붕디자인입니다. LED 헤드램프에 주간주행등(DRL)이 포함되어 있고요. 범퍼 흡기구를 좀더 디테일하게 다듬으면서 전체적인 스타일이 매끈해진 모습입니다. 약간의 변화만 있을 뿐입니다. 인테리어는 크게 바뀐 부분이 없습니다. 좀더 내실을 다진 터치로 봐집니다. 모니터 화질이 개선됐고요. 조명이 좀더 좋아진 느낌이랄까요~ 실내 감성품질은 매우 높지만 휠베이스(2,660㎜)는 아반떼(2,700㎜)보다 짧아서 뒷좌석 무릎공간이 좁은 편입니다. 저처럼 덩치 작은 사람들에게 적합한 사이즈가 아닐까 싶어요. 롱 다리일수록 불편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고요. 그렇다고 탑승하기 어려울 정도로 좁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시트 열선기능은 있는데, 통풍기능이 없는 점은 좀 아쉬운 점으로 보입니다. 시동버튼을 누르면 다이얼식 기어가 솟아오릅니다. 바로 아래에는 랜드로버 특허기술인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을 좌우버튼으로 선택 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눈길이나 모래길, 빗길, 진흙길 등 노면상황에 따라 구동력과 핸들, 변속기, 서스펜션 등으로 주행성능을 최적의 상태로 달릴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을 합니다. 오디오는 메리디안 11개 스피커에서 380W의 출력으로 가슴을 진동시킵니다. ▶▶ 동영상 클릭→ LANDROVER New RangeRover EVOQUE REVIEW ▶▶ 내·외부 전체적인 디자인에서 약간의 변화죠. 다양하게 개량됐는데요. 가장 큰 변화는 엔진과 미션인 동력계통입니다. 재규어 XE에 가장먼저 얹은 ‘인제니움’이라는 2.0리터 직분사 디젤 TD4 심장을 이식했는데요. 아홉 단계로 나눠놓은 ZF 9단 자동변속기와 물려 있습니다. 2.0리터 디젤엔진에서 180마력이면 적당한 힘인 만큼 엔진기술력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 심장은 알루미늄 블록으로 경량화했을 뿐 아니라 내구성이 높아진 엔진으로 알려져 있죠. 출력을 10마력 줄이는 대신 1.1㎏·m토크를 늘린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EGR 시스템, 배기가스 후처리 기술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6%, 연비는 약 21% 개선됐다고 합니다. 물론, 유로6 배기가스기준은 만족합니다. 촘촘한 기어비 덕분에 초반 가속은 꽤 경쾌합니다. 시속 140㎞까지는 거침없이 발진합니다. 반면, 고속구간에서는 힘이 좀 늘어지는 느낌입니다. 풀 가속을 가해보면 43.9㎏m 토크를 1,750 rpm에서 뿜어내는데요. 낮은 엔진회전수에서 묵직한 토크를 발휘하고요. 간격 좁힌 기어비 덕분에 순발력이 기대 이상으로 빠릅니다. 4,000rpm에 도달하면서 180마력의 최고출력으로 밀어붙이는데요. 엔진회전수 레드존인 4,200rpm에서 변속을 이어갑니다. 최고속도는 7단까지 변속을 이어갑니다. 8단은 거의 항속에서 사용될 기어로 판단이 되고요. 9단은 항속과 타력주행에서 차분하고 정숙한 주행을 발휘할 단수로 보여집니다. 최적의 기어비를 통해 연비를 개선시켰다고 합니다. 1단과 2단의 높은 감속비를 활용해서 오프로드 주파성과 등판능력에서 빛을 발하는 다부진 놈 입니다. (신연비- 복합 13.8㎞/L, 도심 12.1㎞/L, 고속도로 16.7㎞/L) 이 녀석은 도심형 SUV에 걸맞게 모노코크 뼈대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몸으로 느껴지는 차체 강성은 마치 프레임바디 입니다. 모노코크 바디에 오프로드 주행에서 적합하도록 단단하게 설계했다고 풀이 할 수 있는데요. 차체 비틀림 강성이 그만큼 강하다는 얘기죠. 비틀림 강성은 파노라마 루프를 보면 알 수가 있는데요. 파노라마 루프 중간에 프레임이 없다는 점에서 이차의 비틀림 강성을 알 수 있겠죠. 뿐만 아니라 지난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한 ‘이보크 컨버터블’을 보면 이들의 고강성 차체를 짐작할 수 있다는 겁니다. 진입각 25°, 탈출각 33°에 50㎝의 도하능력을 갖췄습니다. 본질은 ‘오프로더’인데요. 달리는 모습을 보면 날렵한 스포츠 쿠페입니다. 스티어링 휠 반응은 솔직한 편이지만 안정적인 반응입니다. 무게중심이 높은 SUV임에도 운전 감각은 세단을 타고 있는 듯 합니다. 이는 스포츠카에 사용되는 ‘매그니라이드(MagneRide)’라는 ‘연속 가변 댐퍼시스템’과 ‘어댑티브 다이내믹스(Adaptive Dynamics)’가 이보크에 탑재됐기 때문인데요. 핸들링 반응이 즉각적이고 도로조건에 따라 서스펜션의 상태를 최적의 조건으로 맞춰지게 돕는 장치 입니다. 예전부터 승차감을 표현할 때 독일차와 미국차 승차감으로 나눠서 표현을 했었는데요. 단단함과 푹신함이었죠.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독일차는 보다 부드러워졌고요. 미국차는 보다 단단해졌습니다. 서로 적절히 타엽점을 찾은 것처럼 거의 비슷한 승차감을 가지게 됐죠. 하지만,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타엽점보다 브랜드만의 색깔에 변함이 없다는 점은 칭찬하고 싶네요. 단단하고 쫀득쫀득한 감성으로 하체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편안함과 스포츠성까지 동시에 잡은 승차감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트렁크는 '제스처 테일게이트'로 오픈 할 수 있는데요. 범퍼 아래에서 발을 흔드는 동작으로도 개방됩니다. 작아 보이는 듯한 575리터의 트렁크 용량인데요. 2열 시트를 접으면 1,445리터까지 적재공간을 늘릴 수 있는 활용성도 갖췄습니다. ▶▶ 동영상 클릭→ LANDROVER New RangeRover EVOQUE REVIEW ▶▶ 사막과 험로를 누비던 남성적 이미지를 벗어 던지면서 성공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현재 이보크의 모습입니다. happyyjb@tvreport.co.kr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LATEST ARTICLE

  • 다시 쓰는 패밀리카의 기준: 볼보자동차코리아, 스웨디시 프리미엄 SUV ‘신형 XC60’ 공식 출시
    데일리 뉴스

    다시 쓰는 패밀리카의 기준: 볼보자동차코리아, 스웨디시 프리미엄 SUV ‘신형 XC60’ 공식 출시

    - 전 세계 누적 270만대 판매 기록한 볼보 베스트셀링 모델… - 퀄컴 스냅드래곤 기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에어 서스펜션 포함된 액티브 섀시 등 최첨단 기술 집약
    임재범 2025-08-05 02:10:05
  • 기아 PV5, 단순히 '차'가 아니었다! ‘PV5 테크데이’
    데일리 뉴스

    기아 PV5, 단순히 '차'가 아니었다! ‘PV5 테크데이’

    임재범 2025-08-04 00:25:52
  • [시승기] “이 가격에 이 정도 주행감?”… BYD 씰, 가성비 그 이상의 전기 세단
    데일리 뉴스

    [시승기] “이 가격에 이 정도 주행감?”… BYD 씰, 가성비 그 이상의 전기 세단

    "이 가격에 이 정도 퍼포먼스?"… BYD 씰, 전기차 시장의 다크호스를 만나다
    임재범 2025-07-26 17:27:38
  • 르포: 현대차·기아 혁신의 심장, 남양기술연구소, 극한을 빚어 미래 모빌리티를 완성하다
    데일리 뉴스

    르포: 현대차·기아 혁신의 심장, 남양기술연구소, 극한을 빚어 미래 모빌리티를 완성하다

    임재범 2025-07-26 16:44:30
  • “충전 안 해도 전기차처럼” 액티언 하이브리드 시승기
    데일리 뉴스

    “충전 안 해도 전기차처럼” 액티언 하이브리드 시승기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놀랐다
    임재범 2025-07-18 13:34:07
  • 카리포트 | 등록일자: 2022년 6월 30일 | 등록번호 : 경기, 아53313 | 발행, 편집인: 임재범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재범
  • 발행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읍내로 25 107-1203 | 대표전화: 031-818-2168
  • Contact us : happyyjb@naver.com
  •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