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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자동차, ‘2017년형 스포티지’ 출시

    기아자동차, ‘2017년형 스포티지’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8-25 19:01:10
    1.7 디젤 스포티지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자동차(www.kia.com)는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강화된 상품성을 갖춘 ‘2017년형 스포티지’를 25일(목)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7년형 스포티지’는 준중형 SUV 차량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후방주차보조시스템 ▲오토라이트컨트롤 헤드램프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17년형 스포티지’에는 동급 차량 최초로 스마트 내비게이션에 기아 티맵(T-map)과 미러링크를 적용해 차와 스마트폰을 USB(미러링크)로 연결했을 때 차량의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티맵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기아티맵은 미러링크 지원 휴대폰과 연결시만 사용 가능) 아울러 기아차는 ‘2017년형 스포티지’에 ▲동승석의 위치를 운전자가 버튼으로 조절할 수 있는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애플 카플레이어 기능을 추가한 네비게이션 등 동급 차량 최초로 적용 되는 다양한 스마트 편의 사양을 적용했다. 기아자동차(www.kia.com)는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강화된 상품성을 갖춘 ‘2017년형 스포티지’를 25일(목)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고급 편의 사양 패키지인 ‘스마트UP’ 을 신설, 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 만족을 높일 계획이다. ‘스마트UP’패키지는 ▲후측방경보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 등으로 구성돼 운전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1.7 디젤 모델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본 건메탈 컬러 라디에이터 그릴에 선택사양으로 블랙 하이그로시 라디에이터 그릴을 운영해 고급감을 더하고 ▲스마트 테일게이트 ▲사이드 스텝 ▲D컷 스티어링휠 ▲운전석 통풍&파워시트 등이 기본 적용된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을 새롭게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7년형 스포티지는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동급차량 최초 미러링크를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며 "뛰어난 디자인에 혁신적인 사양 운영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2017년형 스포티지'의 판매가격은 ▲2.0디젤이2,405만원~2,910만원 ▲1.7디젤이 2,320만원~2,725만원이다.(자동 변속기 기준) 한편, 기아차는 ▲스포티지 구매 개인고객 중 할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와이파이 24개월 무료 혜택 ▲스마트UP 패키지 장착 고객 대상 JBL 블루투스 스피커 증정(9월 출고고객까지 혜택) 등 다양한 판촉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hikim0817@naver.com
  • 시트로엥, 도심형 SUV ‘C4 칵투스(C4 Cactus)’ 공식 출시

    시트로엥, 도심형 SUV ‘C4 칵투스(C4 Cactus)’ 공식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8-25 18:55:42
    시트로엥 C4 칵투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Créative Technologie) 시트로엥(CITROËN / www.citroen-kr.com)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오늘(23일) 시트로엥의 새로운 아이콘 모델인 도심형 SUV ‘C4 칵투스(C4 Cactus)’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세그먼트는 SUV다. 여가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가고, 이에 따라 SUV 시장도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이때, 시트로엥에서 유니크한 매력이 가득한 도심형 SUV를 출시하게 된 것이다. 이미 푸조 2008로 국내 소형 SUV 시장에 한 획을 그었던 한불모터스㈜는 시트로엥 C4 칵투스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의 SUV를 제안한다.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Créative Technologie) 시트로엥(CITROËN / www.citroen-kr.com)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오늘(23일) 시트로엥의 새로운 아이콘 모델인 도심형 SUV ‘C4 칵투스(C4 Cactus)’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시트로엥은 유니크한 아이디어와 감성을 기반으로 미래 지향적인 모델들을 만들어온 브랜드다. 시트로엥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은 실용성에 바탕을 둔 것으로, 이번에 출시하는 C4 칵투스 역시 재미있으면서도 일상 생활에 유용한 기술과 디자인이 가득하다. 덕분에 C4 칵투스는 시트로엥의 브랜드 철학을 잘 반영한 모델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C4 칵투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시선을 사로잡는 에어범프다. 이는 C4 칵투스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포인트로, 유니크한 스타일링은 물론 차체 보호 기능 효과까지 있다. 이와 함께 C4 칵투스는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과, 이로 인해 가능해진 대시보드의 대용량 수납공간, 최상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소파시트, 간편한 버튼식 기어장치인 이지 푸시(Easy Push), 뛰어난 연료 효율 등 다양한 매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 C4 칵투스는 유니크한 매력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출시 이후 총 15만대 이상 판매되었다. 자동차 전문가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아, 아일랜드 자동차 전문 기자 협회(APMP, Association of Professional Motoring Press)가 꼽은 '2015 올해의 소형 SUV(Small SUV of the Year)', 그리고 2년 연속 Honest John Awards 2016 '가장 인기 있는 소형 패밀리카(Most Popular Small Family Car)'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여기에 C4 칵투스는 2015 뉴욕 국제 오토쇼(2015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2015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상(World Car Design of the Year)’, 2015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2015 International Automobile Festival)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테리어(Most Beautiful Interior)', 레드닷 어워드 2014(the Red Dot Award 2014)에서 자동차 부문 본상(Winner) 등을 수상하며, 자동차 전문가들은 물론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가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SUV의 가장 큰 장점인 실용성은 기본, 여기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유니크한 감성 등 차별화된 개성까지 더해, 뻔하지 않고 재미있는 자동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시트로엥 C4 칵투스 출시를 통해 조금 더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자동차, 추석 귀성길을 위한 7박 8일 렌탈 이벤트

    현대자동차, 추석 귀성길을 위한 7박 8일 렌탈 이벤트

    데일리 뉴스
    2016-08-25 18:47:25
    현대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2017 쏘나타 차량 100대를 귀성차량으로 무상 대여해주는 ‘한가위 7박 8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2017 쏘나타 차량 100대를 귀성차량으로 무상 대여해주는 ‘한가위 7박 8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귀성 차량 지원 이벤트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즐겁고 편안한 귀성길을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총 100명을 추첨,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12일부터 19일까지 7박 8일간 차량을 무상(단, 유류비는 제외)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한가위 7박 8일 렌탈 이벤트’에는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만21세 이상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9월 4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9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이번 명절 귀성차량으로 지원되는 차량은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인 2017 쏘나타 2.0 CVVL 차량 100대다.(케어플러스 트림 50대, 상위 트림 50대 중 무작위 배정) 2.0 CVVL 케어 플러스 트림은 이번 2017년형 쏘나타에 새롭게 적용한 영 패밀리 고객 선호사양으로 구성한 트림으로서 1.7디젤 모델에 함께 추가됐으며, 여성과 아이의 안전 그리고 고급감을 선호하는 고객층을 타겟으로 했다. 특히 케어 플러스 트림에는 첨단 안전 편의 사양인 스마트후측방경보시스템(BSD), 전방 주차 보조시스템(PAS),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등이 기본 탑재돼 운전이 미숙한 운전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현대자동차는 추석 연휴에 가족 단위 이동이 많은 점을 감안, 쏘나타 100대를 귀성 차량으로 지원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을 지원하는 동시에 2017 쏘나타의 우수한 상품성을 온 가족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현대자동차를 사랑해주신 고객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귀성차량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대한민국 대표 중형차인 2017 쏘나타를 직접 시승해 보시고 현대자동차의 높은 품질과 상품성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동영상시승기] 감성자극 2천만원대 스포츠세단, 올 뉴 알티마

    [동영상시승기] 감성자극 2천만원대 스포츠세단, 올 뉴 알티마

    시승기
    임재범 2016-08-25 11:27:03
    ▶▶ 동영상 클릭 → All New Altima REVIEW ▶▶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2천만원(2,990만원) 후반 대부터 3천만원중반(3,480만원)까지 합리적인 가격대로 국내 중형세단 시장을 위협하는 모델이 있습니다. 5세대 부분변경 모델 ‘닛산 올 뉴 알티마(Nissan All New Altima)’인데요.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가장 각축전이 심한 중형세단 시장에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차량입니다. 안전 및 편의사양에 따라 총 4가지 트림(2.5 SL 스마트/SL/SL 테크)으로 구성됐는데요. 이전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데다 어지간한 옵션은 거의 다 들어가 있습니다. 시승한 차량은 3,480만원에 국내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SL Tech 트립’입니다. 풀 옵션에 주행 안전사양이 추가된 모델입니다. 2천만원 후반대인 ‘SL 스마트’트립 경우는 썬루프와 내비게이션만 빠졌을 뿐입니다. 올 뉴 알티마는 지난 6월 한달간 약 360대가 팔려나갔다고 하는데요. 2009년부터 4세대 알티마로 국내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알티마의 가속성능과 퍼포먼스, 안전사양이 돋보였기 때문일 것으로 풀이를 할 수가 있는데요. 몇 일간 이 녀석과 함께하면서 느낀 점이라면… 주행의 즐거움과 퍼포먼스, 안전성과 연비를 더해 가격적인 측면에서 ‘가성비 높은 제품’이라는 점이었습니다. 단순히 가격만 낮춘 깡통이 아니라 ‘갖출 건 다 갖췄다’는 겁니다. ‘기술의 닛산’라는 애칭이 그냥 나오는 말이 아니더라고요. 지금부터 올 뉴 알티마를 꼼꼼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액스트로닉 CVT(X-tronic CVT). 반응이 빠른 무단변속기라는 얘기죠. 기존 CVT(무단변속기)의 주행감성은 고rpm에 고정된 상태로 변속감 전혀 없이 밀고만 나가는 느낌이죠. 하지만 이 차에 적용된 액스트로닉 CVT는 수동으로 기어를 옮겨가는 효과를 만든 묵직한 변속감을 표현했다는 겁니다. 여기에 CVT의 장점인 효율성을 높이면서 즉각적이고 자연스러운 주행감까지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와인딩 구간을 질주해보면, 업그레이드된 이 녀석의 성능을 느낄 수가 있었는데요. 승차감과 코너링 성능이 달라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동영상 클릭 → All New Altima REVIEW ▶▶ 코너를 과격하게 진입해보면 단단하게 버티는 하체를 경험 하게 되는데요. 전륜 서스펜션이 ZF 삭스사의 쇽업 쇼버로 새롭게 디자인되면서 감성과 스포츠성을 갖춘 세단으로 변신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동력테스트에서는 이차 급에 적합한 수준의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시속 100㎞에서 풀 브레이킹 시 2.76초 만에 ABS 작동과 함께 차체를 땅바닥에 짓누릅니다. 측정결과 브레이킹 거리는 38.1m를 보여줬는데요. 이 정도면 만족할 만한 브레이크 성능이라고 판단해볼 수 있습니다. 과격한 와인딩 구간에서는 안쪽 앞 바퀴에 제동을 걸어 회전축 움직임을 향상 시키게 되는데요. 언더스티어(회전 바깥쪽으로 밀리는 현상) 상황에도 차체자세제어장치가(AUC)가 적절하게 개입되면서 차체 앞머리를 코너 안쪽으로 예리하게 밀어 넣으면서 내가 원하는 궤도를 그려나가는 주행성능을 보여줍니다. 언더스티어로 인한 전복사고를 막아주는 기능이죠.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를 기반으로 ‘액티브 언더스티어 컨트롤(AUC, Active Under-steer Control)’이 한치의 틈도 없이 개입하게 되는데요. 기복과 굽이 심한 코너를 꾸준히 가속페달을 이어가더라도 앞 머리는 기울어지 언정.. 앞 바퀴는 오로지 정해진 궤적을 지키면서 굽이진 코너를 절도있게 진입과 탈출을 이어갑니다. ‘액티브 언더스티어 컨트롤’의 안전성도 돋보였지만 스티어링 휠도 오차 없이 원하는 만큼 그대로 따라가 주더군요. 핸들링이 날카롭다고 표현해야 되겠죠. 그렇다고 스포츠카 수준의 성능까지는 아니지만 동급경쟁 중형세단들 보다 짜임새 있는 타이트함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 차의 심장은 직렬 4기통 2.5리터 QR(QR25DE) 엔진을 품었는데요. 흡배기 가변밸브 타이밍, 산화피막 코팅한 피스톤 헤드, 마찰을 줄인 엔진, 열가소성 수지로 만든 흡기 매니폴드와 가변용량 엔진오일 펌프로 무게를 줄이고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엔진회전수 상승이 이전모델보다 더 경쾌하고 빨라졌지만 힘은 수치상 그대로입니다. 6,000rpm에 올라서면서 최고출력이 180마력을 발휘하고요. 강력한 펀치력은 아니지만 4,000rpm에서 24.5㎏m의 최대토크로 꾸준히 밀어붙입니다. 한적한 시간대 고속도로에서 최고시속까지 속도계 바늘의 움직임은 거침이 없습니다. 풍절음이 약간 유입되긴 했지만, 고속주행 중 차체의 불안감은 적절히 잡아놓았더군요. 정지상태에서 가속페달을 가차없이 밟아보면, 반응은 빠르지만~ 휠 스핀을 일으킬 정도의 발진성은 아녔고요. 그렇다고 힘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1.5톤(공차중량 1,480㎏)에 가까운 몸무게로 8.62초면 시속 100㎞를 통과(136.5m)해버립니다. 이전모델보다 0.24초 앞선 수치라고 합니다. 인증받은 엔진이긴 하지만,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2.0리터 심장에 터보차저(turbo charger)기술이 접목된 ‘다운사이징 엔진이 적용됐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국내에서 인증받은 복합 신연비는 리터당 13.3㎞를 기록했는데요. (복합 13.3㎞/L, 도심 11.5㎞/L, 고속도로 16.6㎞/L) 400㎞가량 고속도로와 국도를 와일드하게 주행해본 결과 리터당 13㎞이상의 평균연비를 보여주더라고요. 외관 디자인의 변화는 거의 풀 체인지급입니다. 이전 모델의 얼굴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기존 알티마의 역동적인 얼굴이 좀 아쉽긴 한데요. 닛산자동차의 디자인언어인 V-모션 그릴과 부메랑 LED 주간주행등에서 강렬한 인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닛산만의 존재감을 과시라도 하는 듯 합니다. 공기저항도 거의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공기저항계수가 0.26Cd에 불과하다고 하는데요.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고속주행에서 번호판 아래 그릴을 막는 ‘액티브 그릴 셔터’와 차체 바닥을 커버로 감쌌다고 합니다. 인테리어는 이전모습 그대로 인데요. 굳이 달라진 점을 찝으면, 터치 스크린이 7인치로 커졌습니다. 시인성 좋은 3D계기판은 그대로 적용됐고요. 속도계 가운데 4인치 컬러 디스플레이에서 보여주는 차량의 각종정보를 그래픽으로 보여줍니다. 시트 착좌감도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인데요. 나름 정말 편안합니다. 기존모델과 같은 ‘저중력 시트’인데요. 단단하면서도 말랑말랑한 느낌으로 허벅지부터 엉덩이, 골반까지 무게를 적절히 분산시켜줍니다. 장거리 주행에서 피곤함이 덜한 시트로 손꼽을 수가 있겠는데요. 온몸을 고르게 바치면서 감싸 안는 포근함이 있습니다. 이밖에 전방 충돌 예측 경고 시스템(PFCW, Predictive Forward Collision Warning), 전방 비상 브레이크(FEB, Forward Emergency Braking),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ICC, Intelligent Cruise Control),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BSW, Blind Spot Warning),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Rear Cross Traffic Alert), 안티락 브레이킹 시스템(ABS, Anti-lock Braking System), 전자식 제동력 분배(EBD, Electronic Brake force Distribution),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 Traction Control System), 어드밴스드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시스템(Advanced Dual-stage Airbag System) 등 첨단 안전장치가 장착됐습니다. 편의장치로는 9개의 스피커와 우퍼에서 만들어내는 ‘보스® 오디오 시스템(BOSE® Audio System)’, 인텔리전트 키, 블루투스 핸즈프리, 7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DMB/내비게이션/후방 카메라를 지원합니다. ▶▶ 동영상 클릭 → All New Altima REVIEW ▶▶ 민첩한 주행성능에 효율성까지 갖춤으로써 동급 수입중형세단과 국내산 중형세단에 위협감이 느껴질 정도로 중형 패밀리세단이라는 형태로 퍼포먼스까지 즐길 수 있는 중형 스포츠세단 올 뉴 알티마 였습니다. happyyjb@tvreport.co.kr
  • 68년 랜드로버 사상 최초 SUV 컨버터블, ‘이보크 컨버터블’ 공개

    68년 랜드로버 사상 최초 SUV 컨버터블, ‘이보크 컨버터블’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8-24 13:03:0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랜드로버가 세계 최초로 내놓은 SUV 컨버터블,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Range Rover Evoque Convertible)’이 국내시장에 사전 공개됐다. 24일 오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오는 9월부터 국내 공식출시를 앞둔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을 미디어상대로 공개행사를 진행했다. 68년 역사를 가진 랜드로버 사상 처음으로 선보이는 컨버터블이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테크놀로지, 탁월한 주행성능을 비롯해 날씨와 지형에 관계없이 4계절 내내 다이내믹한 주행을 즐길 수 있는 모델이다. 사전 공개 행사에는 랜드로버 디자인 팀이 직접 제작한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차체를 그대로 구현한 풀 사이즈의 와이어 프레임 작품이 함께 전시됐다. 해당 작품은 정확한 아웃라인이 섬세하게 표현돼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욱 부각시킨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고성능, 고효율 2.0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한 SE 다이내믹(Dynamic)과 HSE 다이내믹(Dynamic) 총 두 가지 세부모델로 출시된다. 우아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은 과감하고 정제된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익스테리어와 폴딩 루프의 완벽한 프로파일의 결합으로 완성됐다. 최첨단 패브릭 소재로 정교하게 제작된 폴딩 루프는 닫혔을 때 날렵한 라인을 유지하며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세련된 디자인을 고스란히 계승했다. 또, 현재 판매중인 컨버터블 모델 중 가장 길고, 넓은 사이즈로 제작돼 루프를 열었을 때는 여타 컨버터블보다 탁월한 개방감을 가졌다. Z-폴딩 컨버터블 루프 시스템은 디자인과 함께 방음과 단열 등 완벽한 내구성을 실현해 날씨에 관계없는 자유로운 주행을 돕는다. 센터 콘솔에 위치한 버튼을 통해 간단하게 제어 가능한 전동식으로 최고 48㎞/h이내의 속도에서 작동하며 각 18초, 21초만에 완전개폐 된다. 넉넉한 실내공간과 별도로 마련된 적재공간은 유니크한 디자인 감각에 실용성을 더했다. 루프 개폐에 관계없이 별도로 확보된 적재공간은 여행용 가방과 같이 부피가 큰 물건도 충분히 실을 수 있도록 넉넉하다. 실내공간도 성인 4명이 탑승하기에 충분한 4인승 좌석이 마련돼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갖췄다.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탁월한 주행성능은 랜드로버의 DNA를 증명한다. 랜드로버의 특허 기술인전자동 주행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은 노면 상황에 따라 차량의 설정을 최적화해 온로드와 오프로드 전 지형에서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토크 벡터링 기술은 급격한 코너에서의 제어력을 최대로 높이며 자신감 있는 주행을 가능케 한다. 다양한 최첨단 테크놀로지는 보다 스마트하고 매력적인 주행환경을 조성한다.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인컨트롤 터치 프로(InControl Touch Pro)는 10.2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혁신적인 속도로 반응하며 향상된 멀티태스킹 기능을 제공한다. 컬러 레이저 헤드업 디스플레이 시스템과 서라운드 카메라 시스템은 HSE 다이내믹에 기본 탑재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백정현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유니크한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성능, 최첨단 기술의 완벽한 결합으로 4계절 주행 가능한 컨버터블의 목표를 달성한 혁신의 결과물”이라며 “감각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을 통해 차원이 다른 컨버터블의 매력을 접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국내에서 소유하려면 부가세를 포함해 SE다이내믹이 8,020만원, HSE 다이내믹이 9,040만원을 지불하면 된다. 출고는 9월 중순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happyyjb@tvreport.co.kr
  • 르노삼성자동차, 프리미엄 SUV ‘QM6’, 8월 22일 사전 예약 실시

    르노삼성자동차, 프리미엄 SUV ‘QM6’, 8월 22일 사전 예약 실시

    데일리 뉴스
    2016-08-22 22:06:23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M6의 사전 예약 판매 접수를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날부터 10일간의 사전 예약 접수 후 9월 1일부터 QM6의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M6의 사전 예약 판매 접수를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날부터 10일간의 사전 예약 접수 후 9월 1일부터 QM6의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 QM6 사전 예약은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소는 물론, 지난 12일 개설한 QM6 마이크로사이트(http://event.renaultsamsungm.com/qm6)에서도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사전 예약 시행과 더불어 QM6의 트림별 기본 및 옵션사양을 함께 공개했다. QM6의 정확한 판매가격은 정식 판매 시점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M6의 사전 예약 판매 접수를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날부터 10일간의 사전 예약 접수 후 9월 1일부터 QM6의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 QM6는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2.0 dCi 고효율 직분사 터보 디젤 엔진과 매뉴얼 모드 전환 시 7단 수동모드를 지원하는 일본 자트코(JATCO)사의 첨단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가 장착됐다. 또한 2WD(2륜구동) 모델과 함께 세가지 모드 전환이 가능한 ALL MODE 4X4-i (4륜구동) 모델이 함께 출시된다. 트림은 기본 모델인 SE부터 LE, RE, 그리고 최고급 모델인 RE 시그니처(RE Signature)까지 모두 4가지로, ALL MODE 4X4-i (4륜구동)는 RE 시그니처, RE, LE트림에 적용된다. 프리미엄 SUV를 지향하는 QM6는 고급 안전/편의사양들이 대거 장착돼 르노삼성이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던 SM6에 이어 다시 한 번 국내 SUV 시장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QM6는 감각적 디자인의 패밀리 룩이 적용된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 LED 주간주행등, 코너링 기능이 포함된 전방 안개등, 3D 타입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등이 외관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었다. 실내에는 4가지 모드와 5가지 색상 전환이 가능한 7” 컬러 클러스터와 앞좌석 슬라이딩 암레스트,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 등이 전 트림에 기본으로 들어간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M6의 사전 예약 판매 접수를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날부터 10일간의 사전 예약 접수 후 9월 1일부터 QM6의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 또한 트림에 따라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 시스템과 운전석/동승석 파워시트, 앞좌석 통풍시트, S-Link 7” 미러링 시스템 등 고급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특히 최고급 트림인 QM6 RE 시그니처는 19” 투톤 알로이휠과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 듀얼 디퓨저 형상의 리어 크롬 가니시를 기본 적용해 외관에서부터 프리미엄 SUV 특유의 품격을 강조했다. 아울러 앰비언트 라이트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KB) 시스템, 주차조향 보조시스템(EPA) 역시 기본 장착해 국내 최고급 프리미엄 SUV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르노삼성은 QM6의 옵션 품목으로, S-Link 패키지와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 스타일링 패키지를 제공한다. RE 시그니처의 경우 매직테일게이트 및 러기지 스크린 패키지, 시에나 브라운 가죽시트도 소비자 취향에 따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도록 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M6의 사전 예약 판매 접수를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날부터 10일간의 사전 예약 접수 후 9월 1일부터 QM6의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사전예약자에 대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8월 31일까지 사전 예약 후 금년 10월 이전 출고하는 고객에 대해 ALL MODE 4X4-i (4륜구동)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5년/10만km 해피케어 보증연장 프로그램(약 50만원 상당) 무상 가입과 함께, 기존의 재구매 혜택을 확대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더블 재구매’ 혜택을 부여한다. 또 2WD (2륜구동) 구매 고객에게는 4년/8만km 해피케어 보증연장 프로그램(약 30만원 상당)의 무상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출시를 앞둔 QM6에 쏠린 소비자들의 관심 역시 뜨겁다. 르노삼성자동차가 9월 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예정인 QM6 프리미어 나이트는 참가 신청 시작 후 7일만에 신청자가 7천명을 돌파했다. QM6 프리미어 나이트는 QM6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8월 25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자 중 300명을 추첨으로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hikim0817@naver.com
  • 금호타이어, 유럽 ‘마스터스 F3’ 15년째 공식타이어 공급

    금호타이어, 유럽 ‘마스터스 F3’ 15년째 공식타이어 공급

    모터스포츠
    2016-08-22 21:58:56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세계 3대 F3대회 중 하나인 네덜란드 ‘마스터스 F3’대회에 올해로 15년째 공식타이어로 선정돼 대회 참가 차량 전체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세계 3대 F3대회 중 하나인 네덜란드 ‘마스터스 F3’대회에 올해로 15년째 공식타이어로 선정돼 대회 참가 차량 전체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했다. 지난 8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네덜란드의 휴양도시인 잔부르트에서 열린 ‘마스터스 F3’ 대회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월드 챔피언십(World Championship) 대회다. 전 세계 F3 챔피언십의 최상위권 팀과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경기당 평균 4만5천여 명의 관중이 몰릴 정도의 높은 인기로 인해 글로벌 자동차 관련 업체들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장이기도 하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02년 글로벌 타이어 기업인 일본의 브릿지스톤을 제치고 대회 공식타이어 업체로 처음 선정되었으며, 올해까지 15년 연속 공식타이어로서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20여 대의 참가 차량 전체에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인 ‘엑스타(ECSTA)’ S700, W700이 전량 유상 공급됐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대회기간 동안 유럽 현지의 우수 딜러들을 초청해 마스터스 F3 경기 참관과 더불어 제품 설명회를 비롯해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딜러 초청 프로그램은 제품의 성능 평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금호타이어와의 유대를 강화시키는 한편, 고객 만족도를 높여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는 데 큰 역할을 한다. F3경기는 모터스포츠 최고 클래스인 F1 그랑프리로 진출하기 위한 필수코스이자 등용문으로 미하엘 슈마허, 미카 하키넨, 넬슨 피케 같은 전설적인 드라이버들도 F3 출신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금호타이어는 지속적인 F3 참여를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궁극적으로 F1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세계 3대 F3대회 중 하나인 네덜란드 ‘마스터스 F3’대회에 올해로 15년째 공식타이어로 선정돼 대회 참가 차량 전체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했다. 금호타이어 연구기획담당 조성태 상무는 “세계최고 권위의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15년간 공식타이어로 선정됐다는 사실은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이다”며 “레이싱 타이어 명가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타이어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1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지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차전 SK ZIC6000 클래스에서 금호타이어의 ‘엑스타(ECSTA) S700(드라이)’을 장착한 팀 코리아익스프레스 황진우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금호의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의 우위를 입증했다. 엑스타 레이싱팀 정의철 선수는 예선 랩타임 기록이 없어 최하위권인 20위에서 출발했지만 무려 16명의 선수를 추월하고 극적으로 3위를 차지해 포디움에 올랐다. 이번 6차전이 펼쳐진 후지스피드웨이는 일본 최초의 F1 그랑프리 개최지로, 4,563km의 서킷에 16개 턴과 1.5km에 이르는 긴 직선구간도 갖추고 있어 세계 유수의 레이싱 대회가 열리는 곳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우승으로 나머지 팀들과의 점수차를 크게 벌리며 팀 순위에서도 여유 있게 선두를 달리고 있어 2016년 종합우승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hikim0817@naver.com
  • 품질 강화 업그레이드된 기아차 아이콘 ‘더 뉴 쏘울’ 출시

    품질 강화 업그레이드된 기아차 아이콘 ‘더 뉴 쏘울’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8-22 14:47:5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차의 디자인 아이콘 쏘울이 더욱 멋진 스타일에 경제성까지 겸비한 ‘더 뉴 쏘울’로 다시 태어났다. 기아차가 22일 강남구 청담동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미디어발표회에서 스포티한 스타일과 강화된 안전·편의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된 ‘더 뉴 쏘울(The New SOUL) ’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쏘울’은 스포티하고 와일드한 디자인을 강조하는 ‘스타일 업 패키지’가 새롭게 추가된 모델이다. 신규 6단 자동변속기 탑재로 연비가 향상됐으며 커튼 에어백에 전복감지 기능을 새롭게 적용하고 버튼 시동 스마트키를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과 경제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더 뉴 쏘울’은 전면부의 블랙 하이그로시 범퍼와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적용돼 강인한 이미지는 물론 와이드하고 볼륨감 있는 모습으로 완성됐으며, 선명한 빛깔의 외장 컬러 5종도 새롭게 추가돼 고객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특히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부터 선택 가능한 ‘스타일 업 패키지’는 스포티하고 와일드한 스타일의 범퍼, 사이드실 몰딩, LED안개등, 신규 디자인의 알로이휠, D컷 스티어링휠 등으로 구성된 디자인 패키지로, 2015 시카고 오토쇼 공개 후 전세계 최고 권위 디자인상 IDEA를 수상해 우수성을 입증 받은 오프로드형 콘셉트카 ‘트레일스터’의 주요 디자인 요소가 반영됐다. 더욱 개성있는 디자인을 원하는 고객들은 기아차의 공식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튜온(TUON)의 온라인 마켓 ‘튜온몰’을 통해 유니크 액센트 패키지, 어반클래식 패키지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부품을 구매해 장착할 수도 있다. 기아차는 ‘더 뉴 쏘울’에 신규 6단 자동변속기(가솔린)를 탑재해 연비를 향상 시켰으며, 기존 연비인 가솔린 11.6km/ℓ, 디젤 15.0km/ℓ 대비 소폭 향상된 11.9km/ℓ, 15.2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해 경제성을 높였다. 더 뉴 쏘울은 최고출력 132마력, 최대토크 16.4㎏m의 감마 1.6 GDI 가솔린엔진 모델과 136마력의 최고출력과 30.6㎏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U2 1.6VGT 디젤엔진의 내연기관 모델로 나눠진다. 전기차 쏘울EV 2017년형 모델은 최고출력 81.4kW, 최대토크 285Nm, 27kWh의 배터리용량을 가졌다. 2017 쏘울EV의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는 148㎞다. 이와 함께 기존의 커튼 에어백에 전복감지 센서를 추가로 장착하고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와 후방주차 보조 시스템, 버튼 시동 스마트키를 기본 적용하는 등 안전 편의 사양을 한층 강화했다. 기아차는 ‘2017년형 쏘울EV’도 함께 시판했다. 2017년형 쏘울EV는 ▲충전 중단시간을 설정해 전기료를 절감하는 ‘예약 공조기능 강화’ ▲급속 충전 용량 확대(기존 83% → 94%) ▲차량 속도에 따라 음향이 변경되는 ‘2세대 가상엔진 사운드 시스템’ ▲원격 공조 기능 강화 ▲완속 충전중 케이블 도난을 예방하는 ‘완속 충전기 잠금 장치’ ▲내비게이션 LTE 서비스 적용 등 EV 전용 편의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외장컬러 2종(바닐라 쉐이크, 티타늄 실버)을 새롭게 추가하고, 내비게이션과 하이패스 룸미러를 제외하는 마이너스 옵션을 운영해 고객의 선택폭을 늘리면서 가격 부담은 완화했다. ‘더 뉴 쏘울’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750~2,145만원, 디젤 모델이 2,315만원, EV 모델이 4,275만원(마이너스 옵션 적용시 4,140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은 iF와 레드닷,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바 있으며, 2016년 JD 파워 신차품질조사에서 소형MPV 부문 1위를 수상하는 등 해외시장에서 호평 받고 있는 모델”이라며 “더욱 스포티하고 와일드한 스타일은 물론 안전·편의성을 강화해 출시된 ‘더 뉴 쏘울’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중시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핸즈 HMF 6라운드 아베오 결승서 이민재 시즌 챔프 확정

    핸즈 HMF 6라운드 아베오 결승서 이민재 시즌 챔프 확정

    모터스포츠
    2016-08-21 22:32:58
    [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핸즈모터스포츠페스티벌 6라운드(이하 HMF) 결승 레이스가 2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86 원메이크 레이스에 이어 쉐보레 아베오 원메이크 결승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아베오 원메이크 레이스는 총 15대의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로터스 코리아 이민재가 폴 투 피니시를 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스타트와 함께 폴 포지션을 잡았던 이민재가 앞으로 나선 가운데 이중훈(S12 모터스)이 빠른 스타트를 보이며 손둥욱(오라스코프)을 추월해 2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이후 초반부터 이민재를 강하게 볼아 붙이기 시작한 이중훈과 달리 3위로 밀려난 손동욱은 김태진(오토미디어 레이싱)과 송현우(개인), JAE.LEE(스피젠 레이싱), 이정우(영모터스) 등에게 경쟁의 대상이 되고 있었다. 3랩째 이중훈은 베스트랩을 기록하면서 이민재를 강하게 압박하기 시작했고, 5위에 있던 송현우도 앞선 김태진을 추월해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이민재와 이중훈의 거리차는 0.5초지만 코너에서는 더욱 가깝게 전개되면서 언제든지 추월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선두권의 스피드가 떨어지고 있는 사이에 3위 경쟁을 펼치고 있던 손동욱과 송현우, JAE.LEE가 뒤쪽에 따라 붙기 시작했다. 하지만 JAE.LEE가 코너에서 스핀을 해 버지로 빠져들었고, 탈출을 하지 못한 채 차량이 멈춰서면서 리타이어 하고 말았다. 여기에 이민재는 다시 스피드를 올리면서 2위와 거리차를 벌려나가기 시작했다. 경기가 종반에 들어서면서 선두인 이민재와 이중훈의 거리는 2초 이상 벌어졌고, 더 이상 추월 경쟁은 이어나지 않을 듯 보였다. 이와 달리 뒤쪽 그룹에 속한 유재광(나이트 플라이어), 김유신(팀 Monx)과 구준학(허즈 모터스포츠), 권오윤(영모터스)은 마지막까지 추월 경쟁을 진행하면서 원메이크 레이스의 묘미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결국, 아베오 원메이크 레이스에서는 이민재가 폴 투 피니시로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그 뒤를 선두인 이민재와 추월 경쟁을 뜨겁게 펼치던 이중훈과 손동욱이 차지했다. 특히, 이번 경기로 이민재는 시즌 포인트가 131점이 되면서 시즌 우승을 확정하게 됐고, 2위 자리 경쟁만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7라운드 경기는 오는 11월 5일~6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핸즈모터스포츠페스티벌 6라운드(이하 HMF) 결승 레이스가 2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86 원메이크 레이스에 이어 쉐보레 아베오 원메이크 결승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아베오 원메이크 레이스는 총 15대의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로터스 코리아 이민재가 폴 투 피니시를 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스타트와 함께 폴 포지션을 잡았던 이민재가 앞으로 나선 가운데 이중훈(S12 모터스)이 빠른 스타트를 보이며 손둥욱(오라스코프)을 추월해 2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이후 초반부터 이민재를 강하게 볼아 붙이기 시작한 이중훈과 달리 3위로 밀려난 손동욱은 김태진(오토미디어 레이싱)과 송현우(개인), JAE.LEE(스피젠 레이싱), 이정우(영모터스) 등에게 경쟁의 대상이 되고 있었다. 핸즈모터스포츠페스티벌 6라운드(이하 HMF) 결승 레이스가 2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86 원메이크 레이스에 이어 쉐보레 아베오 원메이크 결승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아베오 원메이크 레이스는 총 15대의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로터스 코리아 이민재가 폴 투 피니시를 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3랩째 이중훈은 베스트랩을 기록하면서 이민재를 강하게 압박하기 시작했고, 5위에 있던 송현우도 앞선 김태진을 추월해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이민재와 이중훈의 거리차는 0.5초지만 코너에서는 더욱 가깝게 전개되면서 언제든지 추월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선두권의 스피드가 떨어지고 있는 사이에 3위 경쟁을 펼치고 있던 손동욱과 송현우, JAE.LEE가 뒤쪽에 따라 붙기 시작했다. 하지만 JAE.LEE가 코너에서 스핀을 해 버지로 빠져들었고, 탈출을 하지 못한 채 차량이 멈춰서면서 리타이어 하고 말았다. 여기에 이민재는 다시 스피드를 올리면서 2위와 거리차를 벌려나가기 시작했다. 핸즈모터스포츠페스티벌 6라운드(이하 HMF) 결승 레이스가 2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86 원메이크 레이스에 이어 쉐보레 아베오 원메이크 결승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아베오 원메이크 레이스는 총 15대의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로터스 코리아 이민재가 폴 투 피니시를 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가 종반에 들어서면서 선두인 이민재와 이중훈의 거리는 2초 이상 벌어졌고, 더 이상 추월 경쟁은 이어나지 않을 듯 보였다. 이와 달리 뒤쪽 그룹에 속한 유재광(나이트 플라이어), 김유신(팀 Monx)과 구준학(허즈 모터스포츠), 권오윤(영모터스)은 마지막까지 추월 경쟁을 진행하면서 원메이크 레이스의 묘미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결국, 아베오 원메이크 레이스에서는 이민재가 폴 투 피니시로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그 뒤를 선두인 이민재와 추월 경쟁을 뜨겁게 펼치던 이중훈과 손동욱이 차지했다. 특히, 이번 경기로 이민재는 시즌 포인트가 131점이 되면서 시즌 우승을 확정하게 됐고, 2위 자리 경쟁만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핸즈모터스포츠페스티벌 6라운드(이하 HMF) 결승 레이스가 2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86 원메이크 레이스에 이어 쉐보레 아베오 원메이크 결승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아베오 원메이크 레이스는 총 15대의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로터스 코리아 이민재가 폴 투 피니시를 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7라운드 경기는 오는 11월 5일~6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hikim0817@naver.com
  • 핸즈 HMF 6라운드 엑스타 86 결승서 현재복 우승

    핸즈 HMF 6라운드 엑스타 86 결승서 현재복 우승

    모터스포츠
    2016-08-21 22:15:04
    핸즈 HMF 6라운드 엑스타 86 결승서 현재복 우승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핸즈모터스포츠페스티벌 6라운드(이하 HMF) 결승 레이스가 2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엑스타 86 원메이크 경기가 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진행된 엑스타 86 원메이크 레이스는 총 21대의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탐앤탐스 현재복이 폴 투 윈을 차지했다. 스타트 신호가 떨어진 후 폴 포지션을 차지했던 현재복(탐앤탐스)이 선두로 나선 가운데 강동우 (KMSA 모터스포츠)가 그 뒤를 따라 나섰지만 조선희 (스파르코 코리아)는 뒤쪽으로 밀려났다. 그 사이를 5그리드에 있던 송병두 (스파르코 코리아)와 4그리드에 있던 최정원 (KMSA 모터스포츠), 그리고 6그리드에 있던 신윤재(벽제갈비 레이싱)까지 앞으로 나서면서 경쟁을 더욱 치열해 졌다. 핸즈모터스포츠페스티벌 6라운드(이하 HMF) 결승 레이스가 2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엑스타 86 원메이크 경기가 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진행된 엑스타 86 원메이크 레이스는 총 21대의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탐앤탐스 현재복이 폴 투 윈을 차지했다. 예선에서 이어진 1초대의 경쟁이 시작초반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드라이버들간의 틈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2랩에 들어서면서 김태현(벽제갈비 레이싱)은 5위까지 올라서는데 성공했고, 권형진(탐앤탐스), 임지송(KMSA 모터스포츠) 등이 앞서 있던 신윤재를 추월해 순위를 끌어 올렸다. 이와 달리 선두로 나선 현재복은 빠른 스피드로 3랩에 들어서면서 2위와 1초 차이로 벌렸지만 강동우와 송병두의 간격은 추월이 가능한 위치에 있었다. 또한, 상위권에 포함되어 있는 최정원과 김태현의 차이는 7초 차이로 선두권과 중위권이 확실하게 차이가 나기 시작했다. 5랩에 들어서면서 선두로 나섰던 현재복의 스피드가 떨어지기 시작했고, 그 뒤에 위치했던 강동우와 송병두는 거리를 좁히면서 추월을 노리고 있었다. 또한, 스타트 후 뒤쪽으로 밀려났던 조선희도 6위까지 올라서며 앞선 김태현을 겨냥해볼 수 있는 위치에 섰다. 여기에 권형진은 신윤재와 임지송 등에 추월을 당해 순위가 내려갔고, 20그리드에 있던 김동하(벽제갈비 레이싱)는 어느 사이에 14위까지 올라서 있었다. 핸즈모터스포츠페스티벌 6라운드(이하 HMF) 결승 레이스가 2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엑스타 86 원메이크 경기가 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진행된 엑스타 86 원메이크 레이스는 총 21대의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탐앤탐스 현재복이 폴 투 윈을 차지했다. 초반부터 이어진 선두권 그룹의 경쟁과 마찬가지로 중위권 경쟁은 더욱 뜨거워졌다. 김태현과 조선희, 신윤재, 임지송으로 이어지는 경쟁은 추월이 가능한 위치에 있었고, 조선희는 연속해서 김태현의 안쪽을 파고 들기 위한 준비를 했다. 11랩에 들어서면서 3위를 달리던 송병두가 앞선 강동우를 추월하는데 성공해 2위로 올라섰지만 거리를 벌리지는 못했다. 후미 그룹과 만나면서 거리는 더욱 좁혀지기 시작했고 송병두는 잠시 흔들림을 가졌지만 다시 자리로 돌아오는데 성공했다. 이런 경쟁 속에서 선두로 나선 현재복은 2위인 송병두와 거리를 벌리면서 추격전을 벗어나고 있었다. 핸즈모터스포츠페스티벌 6라운드(이하 HMF) 결승 레이스가 2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엑스타 86 원메이크 경기가 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진행된 엑스타 86 원메이크 레이스는 총 21대의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탐앤탐스 현재복이 폴 투 윈을 차지했다. 이런 상황에서 중위권 경쟁을 펼치던 김태현이 후미그룹인 이영진(KMSA 모터스포츠)과 추돌을 하면서 모두 리타이어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그 사이에 조선희와 신윤재, 임지송 등이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지만 더 이상의 추월 경쟁은 일어나지 않았다. 결국, 엑스타 86 원메이크 레이스에서는 예선 1위를 그대로 유지한 가운데 끝까지 선두를 지킨 현재복이 우승을 거머쥐면서 폴 투 윈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 뒤를 마지막에 집중력을 발휘한 송병두(스파르코 코리아)가 강동우(KMSA 모터스포츠)를 추월해 2위 자리를 지키며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7라운드 경기는 오는 11월 5일~6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hikim0817@naver.com
  • BMW 100주년 100대 한정, X5·X6 비전 100 에디션 출시

    BMW 100주년 100대 한정, X5·X6 비전 100 에디션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8-19 15:20:55
    BMW코리아가 BMW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각각 100대 한정 생산되는 뉴 X5 및 X6 비전 100 에디션을 출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BMW코리아가 BMW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각각 100대 한정 생산되는 뉴 X5 및 X6 비전 100 에디션을 출시했다. BMW를 대표하는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및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모델인 뉴 X5 및 X6는 넓은 실내공간, 오프로드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민첩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를 적용하는 등 혁신적인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BMW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각각 100대씩 한정 판매되는 뉴 X5, X6 비전 100 에디션은 기존 X5 xDrive30d, X6 xDrive30d 모델에 약 1천만원 상당의 M 에어로다이내믹 키트, 20인치 M 라이트 알로이 더블스포크 휠 등 스포티한 주행감을 극대화한 M 스포츠 패키지 및 M 퍼포먼스 파츠가 추가로 적용됐다. 또한 뉴 X5, X6 비전100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Leica)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오는 10월, 서울과 부산 라이카 전시장에서 사진의 즐거움과 지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라이카 아카데미’의 참석티켓을 제공하고, 아카데미 참석 시 라이카 카메라 1대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뉴 X5, X6 비전100 에디션의 가격은 각각 9,790만원과 1억 320만원(부가세포함)이다. 한편, BMW 코리아는 이번 뉴 X5, X6 비전 100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7시리즈와 4시리즈 100주년 에디션을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미래 캐딜락 디자인, 에스칼라(Escala) 콘셉트 공개

    미래 캐딜락 디자인, 에스칼라(Escala) 콘셉트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8-19 15:15:21
    캐딜락(Cadillac)은 18일(미국 현지시각),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서 캐딜락 디자인의 혁신과 미래 제품에 적용될 첨단 기술 및 장인 정신을 집약한 에스칼라(Escala) 콘셉트를 공개하고 브랜드의 성장가도를 이끌 디자인과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캐딜락(Cadillac)은 18일(미국 현지시각),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서 캐딜락 디자인의 혁신과 미래 제품에 적용될 첨단 기술 및 장인 정신을 집약한 에스칼라(Escala) 콘셉트를 공개하고 브랜드의 성장가도를 이끌 디자인과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요한 드 나이슨(Johan de Nysschen) 캐딜락 사장은 “에스칼라는 두 가지 명확한 목적으로 탄생한 콘셉트 모델”이라며, “에스칼라는 캐딜락 디자인 언어의 새로운 철학을 담아 향후 출시될 신제품의 기술적인 방향을 명확히 제시한다”고 말했다. 캐딜락(Cadillac)은 18일(미국 현지시각),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서 캐딜락 디자인의 혁신과 미래 제품에 적용될 첨단 기술 및 장인 정신을 집약한 에스칼라(Escala) 콘셉트를 공개하고 브랜드의 성장가도를 이끌 디자인과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장엄한 규모’를 뜻하는 스페인어 “스케일(scale)”에서 이름을 가져온 캐딜락 ‘에스칼라(Escala)’는 최근 국내 출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CT6의 계보를 이어가게 될 대형 프레스티지 세단의 콘셉트 차량이다. 드나이슨 사장은 “에스칼라는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캐딜락만의 캐릭터를 완성하며,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명성을 되찾기 위한 신호탄”이라고 덧붙이며, “초대형 럭셔리 세단의 시장 추이에 따라 미래 제품 포트폴리오에 포함할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캐딜락(Cadillac)은 18일(미국 현지시각),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서 캐딜락 디자인의 혁신과 미래 제품에 적용될 첨단 기술 및 장인 정신을 집약한 에스칼라(Escala) 콘셉트를 공개하고 브랜드의 성장가도를 이끌 디자인과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오너드리븐(Owner-driven)과 쇼퍼드리븐(Chauffeur-driven)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을 선사하는 에스칼라는 CT6보다 약 150mm 길어진 5,340m의 압도적인 차체 길이를 통해 대형 프레스티지 세단의 웅장함을 표현한다. 또한, 향후 출시될 신모델에 적용될 예정인 새로운 캐딜락 디자인 시그니처는 1948년부터 브랜드의 압도적 상징으로 자리잡은 수직형 LED를 재해석, 더욱 얇아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라이팅이 차량 전면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디자인으로 고급감을 배가하고 정밀 3D 패턴의 그릴 및 이중 레이어 스포크의 22인치 휠을 적용해 격조 높은 감성을 완성한다. 캐딜락(Cadillac)은 18일(미국 현지시각),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서 캐딜락 디자인의 혁신과 미래 제품에 적용될 첨단 기술 및 장인 정신을 집약한 에스칼라(Escala) 콘셉트를 공개하고 브랜드의 성장가도를 이끌 디자인과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앤드류 스미스(Andrew Smith) 캐딜락 글로벌 디자인 총괄은 “에스칼라는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지만 미국적인 캐딜락만의 전통적 감성을 놓치지 않았다”며, “인테리어에는 첨단 기술과 장인 정신의 예술적인 결합을 통해 세심하고 독창적인 가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에스칼라의 실내는 첨단기술을 집대성한 1열, 품격 있는 편안함에 주안점을 둔 2열로 구성되어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두 개의 공간이 특별한 감성을 연출한다. 운전석 전면에 위치한 3개의 초박형 대형 곡면 OLED 스크린은 계기판과 센터페시아로 구분되어 온 영역을 통합한 기능을 제공하며, 이러한 새로운 기술적 혁신은 촉각, 청각 및 동작인식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커넥티비티와 조작 편의성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한다. 캐딜락(Cadillac)은 18일(미국 현지시각),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서 캐딜락 디자인의 혁신과 미래 제품에 적용될 첨단 기술 및 장인 정신을 집약한 에스칼라(Escala) 콘셉트를 공개하고 브랜드의 성장가도를 이끌 디자인과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캐딜락(Cadillac)은 18일(미국 현지시각),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서 캐딜락 디자인의 혁신과 미래 제품에 적용될 첨단 기술 및 장인 정신을 집약한 에스칼라(Escala) 콘셉트를 공개하고 브랜드의 성장가도를 이끌 디자인과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에스칼라는 여타 캐딜락 제품과 일관되게 인테리어 전반에 걸쳐 수공예 맞춤 기술로 완성된 디테일과 신기술을 반영해 고급감을 배가한 소재를 광범위하게 적용, 명품 수준의 질감과 색상으로 프리미엄 감성을 전달한다. 에스칼라 콘셉트는 CT6에 적용된 바 있는 대형 럭셔리 세단 전용 최신 후륜 구동 아키텍쳐를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혁신적인 복합 소재 공법을 통한 고강도 경량 차체를 통해 최고 수준의 차체 강성과 효율을 실현했다. 또한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Active Fuel Management) 시스템을 탑재한 4.2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은 초대형 프레스티지 세단에 걸맞은 퍼포먼스와 기대 이상의 연료 효율을 선사한다. happyyjb@tvreport.co.kr
  • 재규어코리아, 카 디자이너 발굴위해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 개최

    재규어코리아, 카 디자이너 발굴위해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 개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8-18 19:00:29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인 ‘제 1회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Jaguar Car Design Award)’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적인 디자인 리더십을 보유한 자동차 브랜드로서 81년간 쌓아온 재규어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공유하고 유능한 차세대 자동차 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인 ‘제 1회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Jaguar Car Design Award)’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적인 디자인 리더십을 보유한 자동차 브랜드로서 81년간 쌓아온 재규어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공유하고 유능한 차세대 자동차 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주제는 ‘재규어 디자인 헤리티지를 재해석하라(Reinterpret JAGUAR Design Heritage)’다. 이번 주제는 ‘아름다운 고성능(Beautiful Fast Car)’이라는 전통적인 재규어의 헤리티지와 ‘아트 오브 퍼포먼스(The art of performance)’로 진보한 재규어의 새로운 정체성을 함께 재해석해 재규어만의 디자인 핵심 가치를 공유하려는 차원에서 선정됐다.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인 이안 칼럼은 공모전 안내 사이트를 통해 “이번 어워드에서 재규어가 쌓아온 디자인 헤리티지를 몸소 느끼고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마음껏 펼쳐달라”는 축사를 보내며 이번 공모전에 깊은 애정을 보였다. 참가대상은 국내 및 해외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에 한하며 참가희망자는 개인 또는 2명 이하의 팀을 구성해 공모전 전용 사이트에서 작품 접수를 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9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12일 간 진행된다. 재규어 코리아는 접수 후 한달 여 간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예선 심사를 통해 13팀을 최종 선발한다. 올해말 개최 예정인 시상식장에서는 최종 선발된 13팀이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하고 재규어 본사 디자인 팀의 개별 피드백과 전문 심사위원단의 현장 평가를 통해 최종 우승자 3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참가자를 위한 공모전 안내 행사도 준비돼 있다. 재규어 코리아는 분당에 있는 재규어랜드로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8월27일을 시작으로 안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재규어의 브랜드 철학과 디자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모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특별 강연이 진행될 방침이다. 재규어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우승자 한 팀에게는 재규어 영국 본사 디자인 스튜디오 탐방, 영국에 소재한 명문 디자인 스쿨 하계 집중 프로그램 수강 기회와 장학금 200만원의 특전이 주어진다. 2등팀으로 선정된 한 팀 역시 본사 디자인 스튜디오 탐방 기회 및 장학금 200만원이 제공되며 3등 한 팀에게는 200만원의 장학금이, 입선 10팀에게는 팀당 장학금 100만원이 수여될 방침이다. 재규어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 리더십이라는 재규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최적으로 반영해 기획한 특별한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이안 칼럼과 같이 세계적인 디자이너를 희망하는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꿈에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럭셔리 고성능 오픈탑 스포츠카, 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 출시

    럭셔리 고성능 오픈탑 스포츠카, 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8-18 18:51:40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인승 최고급 고성능 오픈탑 더 뉴 메르세데스-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The New Mercedes-AMG S63 4MATIC Cabriolet)를 출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인승 최고급 고성능 오픈탑 더 뉴 메르세데스-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The New Mercedes-AMG S63 4MATIC Cabriolet)를 출시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카브리올레는 아름다운 디자인의 S-클래스 카브리올레에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서브-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다이내믹한 디자인 요소와 폭발적인 성능을 더한 모델이다. 최상의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위해 최고급 인테리어와 각종 편의사양을 담아냈으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탑승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됐다. 45년만에 돌아온 더 뉴 메르세데스-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최상의 고급스러움을 대표하는 S-클래스 세그먼트를 확장했다. S-클래스 세단, S-클래스 쿠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등에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S-클래스 카브리올레로 인해 메르세데스-벤츠는 S-클래스 역사상 가장 많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인승 최고급 고성능 오픈탑 더 뉴 메르세데스-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The New Mercedes-AMG S63 4MATIC Cabriolet)를 출시했다.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는 뚜렷한 개성의 디자인 언어를 가진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독보적인 S-클래스 모델 중 하나로, 모던 럭셔리를 표방하며 우수함과 진보함을 표현한다. 오픈탑의 우아한 실루엣에 메르세데스-AMG의 다이내믹한 요소들이 더해져 스포티함이 한층 강조됐다. 메르세데스-벤츠 드림카의 진수를 보여주는 S-클래스 카브리올레는 S-클래스 쿠페를 기반으로 하여 우아한 자태를 지녔으며, 블랙, 다크 블루, 베이지 혹은 다크 레드의 컬러의 소프트 탑으로 아름답게 표현됐다. 쿠페 스타일의 옆면 디자인은 낮은 그린하우스, 뒤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드로핑 라인 등으로 아름다우면서도 다이내믹한 면모를 강조했다. 특히, 실버 크롬으로 장식된 전면부의 3차원 트윈 블레이드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더욱 강조됐다. 실버 크롬 트림의 AMG 리어 에이프런을 비롯해 V8디자인 크롬 도금 트윈 테일 파이프를 적용한 AMG 스포츠 배기 시스템, 티타늄 그레이 색상으로 마감된 20인치 AMG 10-스포크 휠 등은 스포티함을 배가 시켜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인승 최고급 고성능 오픈탑 더 뉴 메르세데스-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The New Mercedes-AMG S63 4MATIC Cabriolet)를 출시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더 뉴 메르세데스-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아팔터바흐의 AMG 생산 공장에서 1인 1엔진(one man - one engine) 철학에 따라 수작업으로 제작된V형 8기통 가솔린 AMG 엔진은 5,461cc의 배기량, 최고출력 585 마력, 최대토크 91.7kg.m 를 실현, 정지상태에서 100km/h를 3.9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250 km/h다. 이 엔진은 8 기통 엔진만이 뿜어낼 수 있는 괴력을 자랑하는 동시에 연료 효율성 및 CO2 배출량은 6 기통 가솔린 엔진 수준으로 메르세데스-AMG 기술의 집약체다. AMG S 63 4MATIC 카브리올레에 적용된 AMG SPEEDSHIFT 멀티클러치 7 단 스포츠 변속기는 V형 8기통 가솔린 AMG 엔진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최적의 변속을 실현함은 물론이고, C (Controlled Efficiency), S (Sport), M (Manual)의 3 가지 변속모드로 주행상황에 맞는 변속을 이어간다. 변속기 모드에 따라 배기음이 변경되어 잔잔한 사운드에서 감성적이면서도 풍부한 AMG 특유의 엔진 사운드를 뿜어내며 다이내믹한 주행을 즐기는 운전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 외에도 최상의 안정감을 주는 에어매틱(AIRMATIC) 기반의 AMG 스포츠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다이내믹함과 편안한 주행을 모두 가능하게 한다. 두 가지 설정(Sport 또는 Comfort)을 통해 서스펜션의 강도를 상황에 맞게 바꿀 수 있으며 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 곳에서는 주행 중에도 버튼을 눌러 서스펜션을 높일 수 있다. 3겹의 소프트 탑은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운 실루엣을 완성시키지만 차량 내부로 유입되는 소음도 효과적으로 줄여 정숙성을 구현했다. 주행 중에는 50km/h이하의 속도까지 소프트 탑 개폐가 가능하며 차량 밖에서도 열쇠로 소프트 탑을 여닫을 수 있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4인승 최고급 고성능 오픈탑 더 뉴 메르세데스-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The New Mercedes-AMG S63 4MATIC Cabriolet)를 출시했다. 소프트 탑을 열면 럭셔리한 요트와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오픈-에어 라운지가 완성된다. 매끈한 계기판은 부드러운 디자인의 도어와 이어지며 AMG 데지뇨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 시트와 3-스포크 나파 가죽 스티어링 휠 및 크롬 시프트 패들, ‘메르데세스-AMG’ 레터링이 있는 도어 실 패널과 플로어 매트 등 고품질의 소재와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된 내부는 스포티하고 독보적인 디자인 언어를 표현한다. 소프트 탑 개폐시 자동으로 작동하는 적재 공간 커버, 뒷좌석 탑승자와 불편함 없이 대화를 나누고 공기의 흐름을 위로 밀어 차량의 후면 부분의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에어캡(AIRCAP), 운전자 및 동반자의 머리 및 목 부위를 따뜻한 공기로 감싸주어 추운 날씨에도 오픈 주행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에어스카프(AIRSCARF®) 등이 적용됐다. 차체 부품의 약 60%를S-클래스 쿠페와 공유해 경량화와 고강성 차체를 실현함으로써 탑승자의 안전성을 강화시켰다.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에 최초로 적용된 알루미늄 리어 플로어, 알루미늄과 마그네슘으로 구성된 트렁크 격벽과 같은 혁신적인 솔루션은 경량화를 실현하는 동시에 비틀림 강성은 S-클래스 쿠페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한다. 전복의 위험을 감지하는 순간 에어백 컨트롤 유닛은 뒷좌석 헤드레스트 뒤쪽에 위치한 롤오버 보호 시스템에도 바로 신호를 보내 작동시킨다. 이는 기존 스프링 방식과는 다르게 가스 발생기를 통한 파이로테크닉 방식으로 작동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1886년 최초로 개발된 자동차 발명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세계 130대 한정 판매되는 스페셜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카브리올레 에디션 130(The New Mercedes-AMG S 63 4MATIC Cabriolet Edition 130)을 함께 출시한다. 한정 출시된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카브리올레 에디션 130은 '알루빔 실버'라는 고광택 은색으로 외장을 칠했다. 여기에 '매트 블랙'으로 마감 처리된 20 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해 멋스러움을 더한 게 특징이다. 벵갈 레드 컬러의 실내 가죽, 소프트 탑과 브레이크 캘리퍼는 또 다른 스포츠 감성을 보여 준다. 또 실내 곳곳을 카본(탄소섬유)으로 꾸몄고 헤드램프에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적용하여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카브리올레 에디션 130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AMG S 63 4MATIC 카브리올레의 가격은 2억 3,600만원, 에디션 130은 2억 9,700만원(부가세 포함) 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신형 E클래스 디젤 인증 완료, E220d 출시

    신형 E클래스 디젤 인증 완료, E220d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8-18 18:32:09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풀 체인지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의 디젤 모델 더 뉴 E 220 d(이하, 신형 E220d)를 출시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풀 체인지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의 디젤 모델 더 뉴 E 220 d(이하, 신형 E220d)를 출시한다. 신형 E220d에는 새롭게 개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이 최초로 장착되어 소음과 진동은 현저히 낮추고,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와 조화로 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갖췄다. 신형 E220d에 최초로 적용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디젤 엔진은 기존 엔진 보다 배기량(1,950cc, 기존 2,143cc)은 줄었지만 출력과 효율성, 정숙성은 향상됐다. 새로 개발된 엔진의 무게는 기존 대비 16% 가벼워진 반면 출력은 24마력 증가했고, 최고 194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진동 및 정숙성 면에서도 크게 향상되어 기존 4 기통 디젤 엔진의 한계를 넘어 가솔린 엔진과 흡사한 수준에 도달 했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풀 체인지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의 디젤 모델 더 뉴 E 220 d(이하, 신형 E220d)를 출시한다.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된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는 기존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 보다 더 넓은 기어비 폭으로 동일한 주행 속도에서 엔진 회전수가 줄어들어 효율성은 물론이고 엔진 작동음 및 진동 감소효과를 준다. 기존 7G-TRONIC 보다 2 단이 추가 되었지만 동일한 장착 공간을 차지하며 오히려 1Kg 더 가볍다. 9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새롭게 선보인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신형 E클래스는 지난 6월 말 후륜구동 방식의 신형E 300 아방가르드(Avantgarde)와 신형 E 300 익스클루시브(Exclusive), 4륜구동(4MATIC) 방식의 신형뉴 E 300 4MATIC 아방가르드, 신형 E 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총 4개 가솔린 라인업으로 먼저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E220d는 가솔린 모델과 마찬가지로 아방가르드(Avantgarde), 익스클루시브(Exclusive) 두 가지의 각기 다른 외관 디자인으로 선보여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신형 E220d 아방가르드는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의 메르세데스-벤츠 세 꼭지 별이 스포티함을 연출하며 신형 E220d 익스클루시브는 보닛 위의 세 꼭지 별이 럭셔리하고 클래식한 면을 더욱 강조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풀 체인지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의 디젤 모델 더 뉴 E 220 d(이하, 신형 E220d)를 출시한다. 옵션사양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를 기본 적용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모델은 출시 초기 한정으로만 선보인다.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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