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의 여성 드라이버 문혜민이 투어링카시리즈인아시아(이하 TCSA) 마지막 10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우승 세레모니를 남겼다.
지난 22~23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종전이 진행됐다. 이번 슈퍼레이스 최종전에 아시아 투어링카 경기인 TCSA가 정규 시즌 라운드를 통해 서포터 레이스로 나서면서 또 다른 재미를 전달했다.
특히, 미모의 국내 여성 드라이버 문혜민 선수(팀KMSA)의 등장으로 TCSA의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문선수는 전날 진행된 9레이스에서 5위로 문혜민 선수는 가장 먼저 피니시 라인을 통과해 시즌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photo credit: Black Cygnus Phot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