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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 럭셔리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 출시

    한국산 럭셔리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09 17:10:1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렉스턴 픽업트럭이 모습을 드러냈다. 쌍용차가 9일 오전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08년 SUV 시장에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할 오픈형 '렉스턴 스포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의 플래그십 SUV 혈통을 계승해 더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을 갖추면서 월 2,500대, 연 3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제시했다. Q200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개발된 렉스턴 스포츠는 쌍용차 만의 쿼터프레임과 4트로닉을 바탕으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 월등한 견인능력은 물론 오픈형 데크(픽업)를 갖췄다. 이를 통해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려는 유저들에게 개성 넘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플래그십 SUV를 기본으로 하면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도 위치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는 이번 렉스턴 스포츠의 출시를 통해 렉스턴의 경우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코란도의 경우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티볼리는 티볼리 아머, 티볼리 에어 등 3개 브랜드로 통합 운영하는 엄브렐러 브랜드 전략으로 완성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브랜드를 공유하는 모델간의 시너지룰 통해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더욱 효과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렉스턴 스포츠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쌍용차 디자인 철학인 Nature-born 3Motion이 들어 있는 G4 렉스턴의 대담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이어받고 있다. 차체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5,905X1,950X1,840, 휠베이스 3,100mm의 큼직한 사이즈다. 프런트는 라디에이터 그릴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크롬라인과 보닛의 굴곡을 통해 강인한 첫 인상을 전달해 준다. 숄더윙 라인이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를 넘어 사이드 캐릭터 라인으로 이어지고, 와이드한 리어 디자인도 숄더윙 라인을 통해 역동적이고 풍부한 볼륨감을 더했다. 여기에 고급 모델에는 주간주행등, 포지셔닝, 턴시그널 일체형 헤드램프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사이드실 하단까지 커버하는 클린실 도어가 적용되어 승하차 시 하의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고 스텝폭을 최소화해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20인치 대구경 스퍼터링 휠이 세팅되면서 측면 디자인에 존재감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는 1,011리터의 압도적인 데크 용량과 파워 아웃렛(12V, 120W)을 이용해 다양한 도구와 용품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렉스턴 스포츠는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해 탑승객의 안락함을 극대화했다. 대시보드에 감각적인 메탈릭 텍스처 그레인을 적용해 모던하고 정제된 이미지를 갖추었고, 7인치 TFT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높은 직관성을 제공하고 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중심은 고화질의 9.2인치 대형 디스플레이가 세팅되며, 이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미러링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고급 나파가죽 소재의 시트는 각 부위 별로 경도를 차별화한 삼경도 쿠션으로 부드러운 질감과 최고의 안락감을 선사한다. 1/2열 모두 열선시트가 적용됐으며, 1열(운전석 및 동승석)에는 통풍시트도 적용돼 장거리 여행에도 편안함을 전달하게 된다. 여기에 933mm의 넓은 2열 레그룸으로 플래그십 렉스턴을 베이스 모델로 한 편안함까지 제공하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G4 렉스턴과 공유하는 e-XDi220 LET 엔진이 투입돼 최고출력 181마력, 최대토크 40.8kgm(1,400~2,800rpm)의 힘을 갖추었고, 아이신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드라이빙 능력을 강화했다. 특히, 적용된 4Tronic 시스템을 통해 악천후와 오프로드도 주행성능을 높였고, 차동기어잠금장치를 통해 일반차동기어장치가 적용된 모델에 비해 등판능력은 5.6배, 견인능력은 4배 가량 우수한 성능을 발휘해 전원생활, 오토캠핑, 수상레저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도 적합하도록 했다. 안전을 위해 차체의 79.2%에 고장력강판을 적용했고, 초고장력 쿼드프레임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 안전기술을 적용해 기본 틀을 구축했다. 여기에 LCA(차선변경보조시스템), RCTA(후측방경고시스템), BSD(사각지대감지시스템)가 통합 구성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통해 사고예방 안전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제동보조장치, 급제동비상 경보장치, 차량전복 방지장치,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 언덕밀림 방지장치 등 차량제어시스템(ESP)이 적용됐다. 또한, 3D 어라운드뷰모니터링(AVM), 오토클로징,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및 2열 에어벤트, 열선 스티어링 휠, 와이퍼 결빙 방지장치, 스탑램프 고장 알림메시지,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이날 신차 런칭에서 최종식 대표는 "쌍용차는 지난해 티볼리의 선전과 G4 렉스턴의 안착을 통해 8년 연속 내수 판매 증가를 가져왔고, 티볼리는 젊은 스타일을 통해 5만대 이상의 판매가 이루어졌다"며, "여기에 렉스턴도 대형 SUV 시장에서 그 위치를 확고히 다지면서 SUV의 전문기업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또한,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는 일상과 레저를 아우르는 다이내믹한 삶을 추구하는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이고, 변화를 추구하는 SUV 시장에 또 다른 면을 구축하게 될 듯 하다"며, "매년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면서 SUV 명가를 확실하게 다져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 쌍용차 엄브렐러 브랜드 전략이 입지를 만들어 가게 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시판에 들어간 쌍용 G4 렉스턴 판매가격(부가세 별도)은 트림별로 와일드(Wild) 2,320만원, 어드벤처(Adventure) 2,586만원, 프레스티지(Prestige) 2,722만원, 노블레스(Noblesse) 3,058만원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 2,320~3,058만원 출시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 2,320~3,058만원 출시

    데일리 뉴스
    2018-01-09 11:00:0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가 2018년 SUV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오픈형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9일 서울 광진구의 예스24라이브홀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와 딜러 대표, 기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렉스턴 스포츠(Rexton Sports)의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의 플래그십 SUV 혈통을 계승했으며, 더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을 가진 ‘오픈형 렉스턴’으로 재 탄생한 모델이다. 이번 렉스턴 스포츠 출시를 통해 쌍용자동차는 전 모델을 ▲렉스턴(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 ▲코란도(코란도 C/코란도 투리스모) ▲티볼리(티볼리 아머/티볼리 에어) 3개의 브랜드로 통합 운영하는 엄브렐러(Umbrella) 브랜드 전략을 완성하게 됐다. 브랜드를 공유하는 모델들 간의 시너지를 통해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더욱 효과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오픈형 렉스턴’을 지향하는 렉스턴 스포츠의 외관디자인은 쌍용차의 디자인 철학 Nature-born 3Motion의 Dignified Motion(장엄한 자연의 움직임)을 모티브로 대담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하였다. 외관 컬러는 ▲그랜드 화이트 ▲파인 실버 ▲스페이스 블랙 ▲마블 그레이 ▲인디안 레드 등 전통적인 컬러는 물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아틀란틱 블루 ▲마룬 브라운을 비롯한 총 7가지의 다양한 컬러를 마련해 개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전면부는 라디에이터그릴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크롬라인과 후드의 굴곡을 통해 강인한 첫인상을 심어 준다. 숄더윙 라인이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를 넘어 사이드 캐릭터라인으로 이어지고, 와이드한 후면 디자인 역시 숄더윙 라인을 통해 역동적이고 풍부한 볼륨감을 더했다. 사이드실 하단까지 커버하는 클린실 도어가 적용되어 승하차 시 하의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20인치 대구경 스퍼터링 휠이 측면 디자인에 존재감을 부여한다. 기존 SUV들과 비교를 거부하는 압도적인 용량(1,011ℓ, VDA 기준)의 데크에 파워아웃렛(12V, 120W)과 회전식 데크후크를 적용해 다양한 도구 및 용품 활용성을 높였다. 렉스턴 스포츠는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하여 탑승객의 안락함을 극대화하였다. 고급 나파가죽 소재의 시트는 각 부위 별로 경도를 차별화한 삼경도(tri-hardness) 쿠션으로 부드러운 질감과 최고의 안락감(comfort)을 선사한다. 1/2열 모두 열선시트가 적용되었으며, 1열(운전석 및 동승석)에는 통풍시트도 적용되어 장거리 여행에도 쾌적하다. G4 렉스턴과 공유하는 e-XDi220 LET 엔진은 최적화를 통해 최고출력 181ps/4,000rpm, 최대토크 40.8kg•m/1,400~2,800rpm를 발휘한다. 뛰어난 동력전달 성능과 내구성을 장점으로 하는 아이신(AISIN AW)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었다. 쌍용자동차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축적된 4Tronic 시스템을 통해 눈비가 내리는 악천후와 오프로드에서도 최고의 주행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차동기어잠금장치(LD, Locking Differential)를 통해 일반차동기어장치가 적용된 모델에 비해 등판능력은 5.6배, 견인능력은 4배 가량 우수한 성능을 발휘(슬립 발생 시)한다. 렉스턴 스포츠는 엔진룸의 방음 성능을 향상시켜 엔진 노이즈의 실내 유입을 최소화했다. 8개의 보디마운트(body mount)와 직물 타입(PET) 휠하우스 커버 등을 통해 노면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함으로써 고속주행 시에도 조용하다. 차체의 79.2%에 고장력강판을 적용했고, 초고장력 쿼드프레임(Quad Frame)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 안전기술로 뛰어난 안전성을 확보했다. 충돌 시 스티어링휠과 칼럼이 충격을 흡수함으로써 운전자의 가슴 부위 상해를 저감하고, 보행자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차체 전면부의 공간과 소재를 최적 설계했다. 렉스턴 스포츠에 적용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는 ▲LCA(Lane Change Assist: 차선변경보조시스템) ▲RCTA(Rear Cross Traffic Alert: 후측방경고시스템) ▲BSD(Blind Spot Detection: 사각지대감지시스템)가 통합 구성되어 사고예방 안전성을 높였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중심은 고화질의 9.2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로 이를 통해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와 안드로이드(Android)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Wi-Fi를 통해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모든 App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3D 어라운드뷰모니터링(AVM) ▲오토클로징(키를 소지하고 일정거리 이상 멀어질 경우 자동으로 도어 잠김)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및 2열 에어벤트 ▲와이퍼 결빙 방지장치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되었다. 렉스턴 스포츠는 ▲연간 자동차세 28,500원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가격의 10%) 등 최고의 경제성을 갖췄으며, 판매 가격은 트림별로 ▲와일드(Wild) 2,320만원 ▲어드벤처(Adventure) 2,586만원 ▲프레스티지(Prestige) 2,722만원 ▲노블레스(Noblesse) 3,058만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친환경·미래 기술 집약 미래형 SUV ‘NEXO(넥쏘)’ 공개

    친환경·미래 기술 집약 미래형 SUV ‘NEXO(넥쏘)’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1-09 10:57:1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열린 ‘CES 2018 (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해 미래형 SUV ‘NEXO(넥쏘)’의 차명과 제원, 주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미국 자율주행 전문기업 오로라(Aurora)와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개발하는 ‘현대차그룹-오로라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차명과 제원, 주요기술이 처음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 ‘NEXO(넥쏘)’는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CES에서 공개한 3대 모빌리티 비전 ▲Connected Mobility(연결된 이동성) ▲Freedom in Mobility(이동의 자유로움) ▲Clean Mobility(친환경 이동성)의 실체를 제시한 차량이다. ‘NEXO(넥쏘)’는 차세대 동력인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첨단 ADAS 기술 등이 적용되었으며, 5분 이내의 충전시간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590km 이상(인증 전)의 항속거리를 구현하는 등 현대자동차의 미래 기술력이 집대성된 ‘미래형 SUV(Future Utility Vehicle)’다. 현대자동차는 특히 차세대 수소전기차 'NEXO(넥쏘)'를 최우선적으로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 파트너십 '현대차그룹-오로라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등 미래 기술 개발 비전의 실현과 기술 리더십 확보를 위한 활동을 소개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기아차 ‘더 뉴 레이 &펫’ 시승 이벤트 실시

    기아차 ‘더 뉴 레이 &펫’ 시승 이벤트 실시

    데일리 뉴스
    2018-01-08 11:33:4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가 ‘황금개띠의 해’를 맞아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더 뉴 레이 & 펫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더 뉴 레이’는 ▲모던해진 내·외장 디자인 ▲안전·편의사양 및 전용 튜온(Tuon) 커스터마이징 상품 신규 적용 ▲고객 선호사양이 반영된 신규트림 추가 등 신차급 변화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기아차는 반려동물 보유 인구가 증가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카시트(이동식 케이지) ▲카펜스(1-2열 중간 격벽) ▲2열용 방오 시트 커버 등 반려동물을 위한 레이 전용 커스터마이징 상품 ‘튜온 펫’ 3종을 최초로 출시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더 뉴 레이’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시승 이벤트는 26일(금) ~ 29일(월), 2월 2일(금) ~ 5일(월), 2월 9일(금) ~ 12일(월) 등 3박 4일씩 총 3회에 걸쳐 각각 10명씩 진행된다. 만 21세 이상으로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운전에 결격사유가 없는 고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연 및 반려동물 사진을 8일(월)부터 21일(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기아차는 응모 고객 중 30명을 선정해 ‘튜온 펫’이 장착된 ‘더 뉴 레이’를 3박 4일 동안 무상으로 대여하고 사료와 간식, 목욕용품으로 구성된 반려동물 세트도 함께 제공하며, 응모 기간 중 매일 3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연탄나르기 봉사로 나눔활동 첫걸음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연탄나르기 봉사로 나눔활동 첫걸음

    데일리 뉴스
    2018-01-08 11:32:0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의 2018년 신입사원 30여 명이 1월 6일 대전 동구 대동지역 소외계층 가정 10세대를 방문해 연탄 4천여 장을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인재들이 나눔과 상생의 가치에 대해 먼저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입사원들은 2018년 상반기에 진행되는 직무교육과 OJT교육에 앞서 약 3주간 기본소양과 경영철학을 이해하는 입문교육과 더불어 개인의 성장 비전을 정립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더 다양한 나눔활동 기회를 통해 신입사원들이 한국타이어의 인재상인 ‘프로액티브 리더(Proactive Leader)’로서 사회구성원 역할을 능동적으로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만트럭버스코리아, MAN 차량 전용 순정 오일 3종 출시

    만트럭버스코리아, MAN 차량 전용 순정 오일 3종 출시

    데일리 뉴스
    2018-01-08 11:31:0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만트럭버스코리아는 MAN 순정부품의 오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탄생시킨 새로운 ‘MAN 순정 오일(Genuine Oil)’ 3종을 국내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MAN 순정 오일’은250년 전통의 역사와 기술력을 가진 만그룹의 전문 엔지니어들의 철저한 테스트를 통과해 MAN 차량에 최적화된 제품들로 엔진오일, 기어박스 오일, 액슬 오일까지 총 3가지다. MAN 전 차량에 사용 가능한 순정오일은 MAN 차량의 엔진과 기어박스, 구동축 및 보조변속기의 성능 향상은 물론 마찰을 최소화 시킴으로써 차량 수명 연장 및 총 유지 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MAN 순정 오일 출시를 기념해 8일부터 보증기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MAN 순정 오일 교환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MAN GO(Genuine Oil) 로고 디자인이 가미된 모자, 차량용 스티커, 노트패드와 함께 고급 차량용 방향제, 코팅 장갑으로 구성된 ‘MAN GO 스페셜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그룹, 전세계 혁신기술 ‘저인망’ 가속도

    현대차그룹, 전세계 혁신기술 ‘저인망’ 가속도

    데일리 뉴스
    2018-01-08 11:29:4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그룹이 전세계 혁신 기술 태동 지역 5곳에 혁신 거점을 갖추고, 현지 스타트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혁신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그룹은 8일(월) ▲대한민국을 비롯, 매년 수 백, 수천 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탄생하는 ▲미국 실리콘밸리 ▲이스라엘 텔 아비브 ▲중국 베이징 ▲독일 베를린 등 총 5개 도시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는 현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동시에 이들과의 협업 및 공동 연구개발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스타트업을 포함 현지 대학, 전문 연구기관, 정부, 대기업 등 폭넓은 혁신 생태계 구성원들과 긴밀한 교류 및 공동 연구활동을 통해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모색하는 사업 실증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상반기 AI(인공지능), 모빌리티,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로봇, 헬스 캐어 등 미래 핵심 분야를 선도하고 이에 대한 통합적 미래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략기술본부를 출범한 바 있다. 전략기술본부는 오픈 이노베이션 5대 네트워크 구축을 계기로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효율성을 보다 강화하는 것은 물론 그룹 전체의 신사업 플랫폼 구축 역량을 한층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르노삼성자동차, SM6 내수 생산 10만대 돌파

    르노삼성자동차, SM6 내수 생산 10만대 돌파

    데일리 뉴스
    2018-01-08 11:28:2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차는 SM6 내수용 차량의 생산이 10만대를 돌파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SM6 내수 생산 10만대 돌파는 2016년 3월 출시 이후 22개월만으로 르노삼성차 내수 모델 중 역대 두 번째 최단기 10만대 생산 돌파 기록이다. 르노삼성차 주도 개발 차종으로서는 가장 짧은 기간에 10만대 생산에 도달했다. 르노삼성차는 이를 기념해 지난 5일 부산공장 조립라인에서 제조본부 이기인 부사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 10만대 클럽 가입 축하 행사를 가졌다. 르노삼성 SM6는 출시 당시 “가장 아름다운 차”, “올해의 차”, “가장 안전한 차” 등 국내외 기관 및 전문 평가단이 수여하는 각종 최우수상을 휩쓸며 중형차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시장은 바로 반응했고 작년까지 2년 연속 중형차 2위를 차지하며 판매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곧 출시 2년을 맞는 SM6는 모델 세대 변경(풀체인지) 시점 기준으로 아직도 국내 중형차 중 가장 앞선 세대의 기술과 상품성을 자랑한다. 또, 안전도(2016년 국토부)와 국내 최대 소비자 평가(2017년 컨슈머인사이트)면에서도 중형차 최고 점수를 유지한, 가장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차가 SM6다. 르노삼성차 제조본부장 이기인 부사장은 “SM6 생산 10만대 돌파는 기존 시장의 판을 뒤엎는 르노삼성차의 도전적인 제품과 정신, 그리고 이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의 성과”라며 “더욱 강력한 품질 관리로 SM6의 성공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렌더링 공개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렌더링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1-08 11:26:5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는 지난해 11월 공개했던 운전석 쪽 측면부에 더해 전면부, 조수석 쪽 측면부, 후면부 및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7일(일) 추가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에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들을 신규 적용해 더욱 강력해진 주행성능에 걸맞은 날렵하고 역동적인 쿠페형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에는 현대차의 디자인 시그니처인 캐스캐이딩 그릴을 신규 도입했다. 1세대 모델보다 밑단을 넓혀 크기를 키우고 차체 하단에 낮게 깔리도록 배치한 신형 그릴은 시선을 아래쪽으로 유도하고 차체를 낮아 보이게 해 고성능 스포츠카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측면부는 차체를 낮추고 A필라를 뒤 쪽으로 당겨 프론트 후드를 길게 디자인해 차가 앞으로 돌진하는 듯한 스포티한 비율을 갖췄다. 현대차는 1세대 벨로스터의 1+2 도어(운전선 측 1 도어, 조수석 측 2 도어) 비대칭 디자인을 계승한 조수석 뒷좌석의 히든 타입 도어핸들과 볼륨감을 더한 캐릭터 라인으로 날렵한 쿠페의 이미지를 강화시켰다. 후면부는 벨로스터의 아이덴티티인 센터 싱글 트윈팁 머플러와 'ㅓ'자 3개가 연결된 형태의 새로운 리어램프를 적용해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후면부 상단의 리어 글라스에서부터 하단의 볼륨감 있는 트렁크 가니쉬까지 점점 넓어지는 라인은 탄탄하고 역동적인 뒷모습을 완성했다. 현대차는 외장 디자인에서 이어지는 비대칭적 요소를 실내로 도입해 철처히 운전자 중심으로 다시 탄생한 신형 벨로스터의 내장 렌더링을 함께 공개했다. 모터바이크 컨셉에 스포티함을 더한 내장 디자인은 ▲볼륨감 있는 원형 계기판 ▲길고 슬림해진 크래시패드 ▲고성능 머슬카처럼 높아진 콘솔 ▲운전자를 더욱 깊숙이 품어주는 낮은 힙 포지션의 버킷시트를 더해 마치 비행기 조종석(cockpit)에 앉은 것처럼 운전 몰입감을 높인다. 또한 현대차는 ▲운전석과 조수석 공간을 분리시키는 ‘인테리어 트림 컬러’ ▲운전자 쪽에 가깝게 배치한 드라이브 모드 스위치와 센터페시아 등 벨로스터만의 디자인 철학에서 착안한 비대칭적 디자인 요소를 실내에도 적용했다. 특히 인테리어 트림 컬러는 ▲조수석 오른쪽 사이드 가니쉬부터 ▲글로브 박스 상단을 거쳐 ▲조수석과 운전석 사이의 크래시패드와 콘솔을 연결하는 센터 가니쉬까지 조수석 공간을 운전석과 색과 형태로 구분해 운전석의 독립성을 더한다. 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를 이번달 중순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8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후 국내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카리포트TV] 볼보 XC90 T8 엑설런스, VIP를 위한 럭셔리 SUV

    [카리포트TV] 볼보 XC90 T8 엑설런스, VIP를 위한 럭셔리 SUV

    신차
    임재범 2018-01-07 19:09:52
    비행기의 일등석을 옮겨 놓은듯한 4인승 SUV 볼보 XC90 T8 엑설런스 입니다. 이 차는 기존 SUV의 개념을 넘어선, 차원이 다른 럭셔리 SUV입니다. 2.0리터 직렬 4기통엔진에 수퍼차저와 터보차저가 동시에 작동하면서 320마력의힘을 내고요. (최대토크는 40.8㎏m) 전기모터 힘까지 더해지면서 시스템 최고출력이 400마력이나 됩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6초면 충분한 가속력을 발휘하면서도 가솔린+전기모터 연비는 리터당 14.5㎞나 됩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당 64g에 불과합니다. 충전은 16A 기준으로 2시간 반정도만 물려놓으면 기름 한방울 사용하지 않고, 도심과 고속도로, 험로를 안락하게 21㎞를 달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구동방식은 네바퀴 굴림인데요. 렉서스 RX나 NX와 동일한 방식입니다. 2톤이 넘는 덩치를 시원하게 끌어가지만 소리없이 미끄러져 나가는 느낌입니다. 럭셔리 대형세단과 견줘도 부족함이 없네요. 하체방음 수준도 아주 뛰어납니다. 잔 진동과 소음을 철저하게 막아 놨네요. 5m 길이에 너비는 2m, 높이는 1.8m에 달하는 웅장한 차체가 도로를 압도합니다. T8모델에는 변속기가 크리스탈로 만들어졌는데요. 100년의 역사를 지닌 스웨덴 유리공방 ‘오레포스(Orrefors)’ 작품이라고 하네요. XC90 T8 엑설런스는 좌우 독립식으로 설계된 4인승 구조. 실내는 비즈니스 클래스 정도의 호화로운 공간입니다. 모든 시트에 열선과 통풍, 마사지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 르노삼성차, ‘QM3 비비드 매니아’ 이벤트 진행

    르노삼성차, ‘QM3 비비드 매니아’ 이벤트 진행

    데일리 뉴스
    2018-01-05 11:14:3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차는 오는 31일까지 QM3 시승 및 구매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QM3 비비드 매니아(QM3 VIVID MANIA)’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QM3 예비 고객들만의 개성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의 ‘QM3 비비드 매니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4가지 비비드 매니아 아이템(토이 매니아, 게임 매니아, 패션 매니아, 쇼핑 매니아) 중 하나를 선택한 후, QM3 시승 및 구매 상담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이벤트 경품은 다양한 매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4가지 종류로 준비됐다. 어른이의 삶을 사는 ‘토이 매니아’에게는 레고 스타워즈 밀레니엄팔콘(1명), 역동적인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게임 매니아’에게는 플레이스테이션4 PRO와 VR 패키지(1명), 다양한 아이템으로 스타일을 완성하는 ‘패션 매니아’에게는 프리미엄 멀티샵 ‘프리모조던’ 100만원 상품권, 쇼핑 라이프를 즐기는 ‘쇼핑 매니아’에게는 롯데멤버스의 50여개 제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L.POINT(100만 포인트 3명, 50만 포인트 2명, 1만 포인트 10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추첨 결과는 2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기아차, ‘2018 호주오픈’ 볼키즈 한국대표 발대식 개최

    기아차, ‘2018 호주오픈’ 볼키즈 한국대표 발대식 개최

    데일리 뉴스
    2018-01-05 11:12:4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는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볼키즈로 활약할 한국대표 20명이 발대식을 가진 뒤 호주 현지로 출발했다고 5일(금) 밝혔다. 볼키즈(Ball Kids)는 테니스 경기에서 테니스 볼의 원활한 공급과 처리를 비롯해 선수들의 경기 진행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유소년으로, 기아차는 호주오픈의 공식 후원사로서 15년째 매년 국내 선발대회를 통해 20명의 볼키즈를 선발해 호주오픈에 파견해왔다. 기아차는 지난 9월부터 1,700여 명에 달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영어능력평가와 실기 및 체력평가 등 2차에 걸친 심사를 실시했고,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된 20명의 볼키즈 한국대표들을 대상으로 볼키즈 교육 및 실전 연습을 실시했다. 4일(목) 호주로 출발한 볼키즈 한국대표단은 멜버른에서 테니스 경기 운영과 볼키즈 역할에 대한 집중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380여 명의 볼키즈와 함께 호주오픈 예선 및 본선 경기의 운영을 지원하는 공식 활동을 비롯해 멜버른과 시드니 등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총 18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올해 볼키즈 한국대표로 선발된 이수민 군(14세, 경기 태광중 1년)은 "볼키즈로 활동할 생각에 매우 설렌다"며, "좋은 기회를 준 기아차에 감사드리고 한국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그룹-오로라, 자율주행 기술 협력체계 구축

    현대차그룹-오로라, 자율주행 기술 협력체계 구축

    데일리 뉴스
    2018-01-05 11:11:0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그룹이 미국의 자율주행 전문 기업 오로라(Aurora)와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새로운 동맹을 구축했다. 양사는 2021년까지 스마트시티에서 레벨 4 수준(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의 도심형 자율주행 시스템 상용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과 오로라는 이번 협업에 이어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전 세계 자율주행 기술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러한 내용의 '현대차그룹-오로라 프로젝트' 가동 계획을 이달 8일(현지 시각) 열리는 CES 현대차 미디어 행사에서 연구개발총괄 담당 양웅철 부회장과 오로라의 크리스 엄슨 CEO가 공동 발표할 계획이다. 오로라는 구글의 자율주행 기술 총책임자였던 크리스 엄슨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총괄 스털링 앤더슨 그리고 우버의 인식기술 개발 담당 드류 배그넬등 전 세계 자율주행 기술의 선구자들이 창립해 초창기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자율주행 분야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 각종 센서 및 제어기, 그리고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결돼 정보를 주고받는 백엔드(Back-End) 솔루션 등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무결점의 완벽한 자율주행차를 시장에 조기 출시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또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 IT 기업 간 치열해지고 있는 자율주행차 개발 경쟁에서 ‘게임 체인저’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 현대차그룹과 오로라는 3년 이내에 업계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우선적으로 구현, 상용화한다는 목표다. 2021년 양사가 목표하고 있는 레벨 4수준의 자율주행 단계는 운전자 개입 없이도 차량 스스로 주행이 가능한 단계다. 운전자가 돌발상황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는 조건만 있을 뿐 사실상 완벽한 자율주행 수준에 가깝다. 현대차그룹과 오로라는 우선 자율주행 기술을 테스트할 최적의 스마트시티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제네시스 강남 둘러보기. Genesis kangnam

    제네시스 강남 둘러보기. Genesis kangnam

    신차
    임재범 2018-01-04 19:49:02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6일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최초의 독립형 전용 전시 공간으로, EQ900, G80, G70 등 제네시스 전 차종 다양한 컬러의 모델을 직접 보고 주행해볼 수 있는 상품 체험 중심의 첫 거점이다. 2층 건물 총 1,293.6m2(약 392평) 규모로 조성된 ‘제네시스 강남’은 방문객에게 전체 구매 경험을 안내해주는 프로세스 디렉터와 심도 깊은 고객 맞춤형 상품 및 시승 체험을 제공하는 전문 큐레이터가 고객을 1대1로 전담해 응대한다. ‘제네시스 강남’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신정, 설날, 추석 당일 및 익일 휴관) 1대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네시스 브랜드 홈페이지와 전화 예약(02-556-9870) 등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 BMW 그룹 코리아, 뉴 X3 쇼케이스 ‘윈터 미션’ 개최

    BMW 그룹 코리아, 뉴 X3 쇼케이스 ‘윈터 미션’ 개최

    데일리 뉴스
    2018-01-04 13:31:4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그룹 코리아는 오는 21일까지 홍천 대명 비발디 파크 스키 리조트에서 뉴 X3의 두 번째 쇼케이스 ‘윈터 미션(Winter Miss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윈터 미션’은 뉴 X3가 표방하는 라이프 스타일 컨셉인 ‘온 어 미션(On a Mission)’을 주제로 진행되는 다양한 캠페인 중 하나로, X를 형상화한 2층 높이의 컨테이너 라운지를 통해 겨울의 한계를 즐기며 다양한 익스트림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BMW 윈터 라운지는 누구나 방문하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뉴 X3의 전시와 함께 BMW xDrive의 강력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비발디 파크 정상과 발라드 슬로프 눈 위에 전시된 X3의 해시태그 포토 이벤트, 스키점프 VR, 봅슬레이 체험 등 다양한 미션과 경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에는 다이내믹한 DJ 퍼포먼스와 함께 ‘BMW 스노우 드리프트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BMW 뉴 X3, X5, 530i xDrive,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xDrive가 등장해 눈 위에서 xDrive의 강력한 성능과 기술력을 전달하는 스노우 드리프트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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