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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급감으로 더욱 완벽해진 '더 뉴 K5'

    고급감으로 더욱 완벽해진 '더 뉴 K5'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25 14:28:1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차가 중형 세단 K5를 한층 더 고급스럽고 스마트하게 다듬은 페이스리프트모델. ‘더 뉴 K5’가 25일 BEAT 360에서 출시를 알렸습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더 뉴 K5는 기존에 두 종류(MX, SX)로 운영했던 디자인을 단일화하면서, 품격과 역동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더 뉴 K5의 또 다른 특징은 국내 중형 세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보조 및 AI 기반 서버형 음성 인식 기술이 적용됐고요. 안전과 편의를 위한 첨단 사양들이 추가되면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스포티하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변신했고요. 차체크기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전장 4,855㎜, 전폭 1,860㎜, 전고 1,465㎜, 휠베이스는 2,805㎜) 널직한 실내 공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면 얼굴 디자인은 일찍이 K7에서 봐왔던, 음각 타입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인탈리오 그릴)이 가장먼저 눈에 들어오고요. 가로형 LED 안개등과 ‘ㄱ’자 형태의 입체적인 범퍼 디자인으로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사이드 실루엣 라인은 거의 변화를 주지 않았습니다. 단지, 새롭게 휠 모양이 바뀌었는데요. 파워트레인에 따라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휠 디자인으로 세분화하면서 개성을 연출합니다. 후면은 LED 리어 콤비램프의 패턴이 새롭게 다듬어졌고요.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리어 디퓨저로 고급감이 강조됐네요. 듀얼 머플러로 좀더 다이내믹함이 느껴집니다. 실내공간 대시보드도 구석구석 많은 변화를 줬는데요. 스티어링 휠 디자인부터 센터페시아, 시동버튼, 기어박스 등에 고급스러운 재질로 변화를 줬습니다. 스포티함을 살린 D컷 스티어링 휠은 1.6리터 T-GDI 모델에 사용됐고요.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무드조명과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등도 추가됐네요. 안전을 위해서 더 뉴 K5에는 첨단 시스템을 추가됐는데요. 국내 중형 세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와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보조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차로 이탈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정보가 복합적으로 융합된 기술로 고속도로에서의 사고예방은 물론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 안전한 주행을 돕게 되는 장치들이 적용됐다고 합니다.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은 카카오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인식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인데요. 내비게이션의 검색 편의성 및 정확도를 높여준다고 하네요. 운전자는 주행 중 음성으로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어 좀더 편안한 드라이빙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됐습니다. 기아 더 뉴 K5는 주행 특성에 따라 주행모드를 선택해 운전자에 맞는 최적의 주행환경을 제공하는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을 탑재했는데요. 운전석 및 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주행 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DRM), 전방추돌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으로 수동적 안전을 능동적 안전성을 갖춘 세단으로 탈바꿈됐다고 합니다. 오디오는 크렐 사운드 시스템입니다. 10개의 스피커와 1개의 외장앰프로 탑승객에게 최상의 입체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UVO(유보) 3.0의 무료 이용 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대폭 늘려 고객 편의성이 높아졌어요. ‘더 뉴 K5’의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0, 가솔린 1.6 터보, 디젤 1.7, LPI 2.0 등 4가지 엔진으로 구성됐습니다.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0.0kgm의 힘을 갖춘 2.0 CVVL 가솔린과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으로 스포티함을 살린 1.6 T-GDI,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34.7kgm으로 경제성을 높이고 있는 1.7 디젤로 구축됐고요. 또한, 2.0LPI 엔진은 최고출력 151마력, 최대토크 19.8kgm의 힘을 발휘합니다. 더 뉴 K5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가솔린 2.0 모델이 2,270만원~2,985만원, 가솔린 1.6 터보 모델이 2,535만원~3,085만원, 디젤 1.7 모델이 2,595만원~3,150만원이다. 또한, LPI 2.0 렌터카 모델은 1,915만원~2,650만원, LPI 2.0 택시 모델은 1,845만원~2,290만원. happyyjb@tvreport.co.kr
  • 기아차, ‘더 뉴(The New) K5’ 가격 1,845~3,150만원 출시

    기아차, ‘더 뉴(The New) K5’ 가격 1,845~3,150만원 출시

    데일리 뉴스
    2018-01-25 09:56:1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가 25일(목)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BEAT 360에서 ‘더 뉴(The New) K5’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기아차는 기존에 두 종류(MX, SX)로 운영했던 디자인을 단일화하고 ‘품격’과 ‘역동성’을 대폭 강화한 ‘더 뉴 K5’를 선보였다. ‘더 뉴 K5’의 전면부는 ▲음각 타입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인탈리오 그릴) ▲가로형 레이아웃의 LED 안개등 ▲입체적인 범퍼 디자인 ▲새로운 패턴의 프로젝션 헤드램프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을 갖췄다. (※ LED 헤드램프는 기존과 디자인 동일) 후면부는 ▲전면부와 짝을 이루는 입체적인 범퍼 ▲새로운 패턴의 LED 리어콤비램프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리어 디퓨저로 고급감을 강조했다. 측면부는 조형미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신규 알로이 휠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내는 취향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무드조명과 크롬 재질을 늘린 시동 버튼, 스티어링 휠, 클러스터 등으로 모던하고 기품 있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더 뉴 K5'는 국내 중형 세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와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돼 미래형 자동차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고속도로 주행보조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Advanced Smart Cruise Control)'과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내비게이션 정보가 복합적으로 융합된 기술로 고속도로에서의 사고예방은 물론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은 카카오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인식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로 내비게이션의 검색 편의성 및 정확도를 대폭 높여준다. 기아차는 주행 특성에 따라 주행모드를 선택해 운전자에 맞는 최적의 주행환경을 제공하는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운전석/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주행 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DRM, Driving Rear view Monitoring) 등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어 미국 최상급 오디오 브랜드인 ‘크렐(KRELL)’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 10개의 스피커와 1개의 외장앰프로 탑승객에게 최상의 입체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UVO(유보) 3.0’의 무료 이용 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대폭 늘려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더 뉴 K5’는 가솔린 2.0, 가솔린 1.6 터보, 디젤 1.7, LPI 2.0 등 4개의 경쟁력 있는 엔진으로 구성됐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2.0 모델이 럭셔리 2,270만원, 프레스티지 2,530만원, 노블레스 2,735만원, 인텔리전트 2,985만원 ▲가솔린 1.6 터보 모델이 프레스티지 2,535만원, 노블레스 2,695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085만원 ▲디젤 1.7 모델이 프레스티지 2,595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150만원이다. 이어 ▲LPI 2.0 렌터카 모델은 럭셔리 A/T 1,915만원, 프레스티지 2,225만원, 노블레스 2,43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650만원 ▲LPI 2.0 택시 모델은 1,845만원, 럭셔리 2,080만원, 프레스티지 2,290만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레인지로버 SV 쿠페 리미티드 에디션,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

    레인지로버 SV 쿠페 리미티드 에디션,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1-25 09:53:2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랜드로버는 세계 최초의 풀사이즈 럭셔리 SUV 쿠페를 출시한다고 24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새로운 레인지로버 SV 쿠페는 매혹적인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극도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겸비해 기존 레인지로버 포트폴리오에 한층더 드라마틱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더해준다. 제리 맥거번(Gerry McGovern) 랜드로버 디자인 총괄 디렉터는 "숨막히는 완벽한 익스테리어 비율부터 고급스러움과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까지, 레인지로버 SV 쿠페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정제되고 세련된 우월한 디자인을 갖춘 모델”이라며, “고객에게 감성적 울림까지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인지로버 SV 쿠페는 레인지로버 혈통을 이어받은 모델로 1970년에 출시된 2도어 모델을 구현했으며, 실루엣은 고유한 전통을 지키면서도 철저하게 현대적으로 재해석 됐다. 인테리어는 실내 공간 전체에 전통적인 장인정신과 최첨단 기술이 절묘하게 결합됐다. 눈에 띄는 고급스러움, 밝고 현대적인 공간, 그리고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완벽한 디테일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랜드로버 디자인팀과 재규어 랜드로버의 특수사업부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즈(Special Vehicle Operations)팀의 협업으로 태어난 레인지로버 SV 쿠페는 영국 워위크셔(Warwickshire)의 라이튼-온-던스모어(Ryton-on-Dunsmore)에 위치한 SV기술센터에서 수제작 과정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999대만 한정 생산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카리포트TV] 확~ 바뀐 ‘더 뉴 K5’ / the new Optima

    [카리포트TV] 확~ 바뀐 ‘더 뉴 K5’ / the new Optima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25 09:11:48
    기아차가 중형 세단 K5를 한층 더 고급스럽고 스마트하게 다듬은 페이스리프트모델. ‘더 뉴 K5’가 25일 BEAT 360에서 출시를 알렸습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더 뉴 K5는 기존에 두 종류(MX, SX)로 운영했던 디자인을 단일화하면서, 품격과 역동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더 뉴 K5의 또 다른 특징은 국내 중형 세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보조 및 AI 기반 서버형 음성 인식 기술이 적용됐고요. 안전과 편의를 위한 첨단 사양들이 추가되면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전면 얼굴 디자인은 일찍이 K7에서 봐왔던, 음각 타입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인탈리오 그릴)이 가장먼저 눈에 들어오고요. 가로형 LED 안개등과 ‘ㄱ’자 형태의 입체적인 범퍼 디자인으로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후면은 LED 리어 콤비램프의 패턴이 새롭게 다듬어졌고요.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리어 디퓨저로 고급감이 강조됐네요. 듀얼 머플러로 좀더 다이내믹함이 느껴집니다. ‘더 뉴 K5’의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0, 가솔린 1.6 터보, 디젤 1.7, LPI 2.0 등 4가지 엔진으로 구성됐습니다.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0.0kgm의 힘을 갖춘 2.0 CVVL 가솔린과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으로 스포티함을 살린 1.6 T-GDI,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34.7kgm으로 경제성을 높이고 있는 1.7 디젤로 구축됐고요. 또한, 2.0LPI 엔진은 최고출력 151마력, 최대토크 19.8kgm의 힘을 발휘합니다.
  • [카리포트TV] 경제신문 김 기자가 풀어낸 ‘렉스턴 스포츠’ 시승기

    [카리포트TV] 경제신문 김 기자가 풀어낸 ‘렉스턴 스포츠’ 시승기

    시승기
    임재범 2018-01-24 14:34:06
    쌍용차 2대를 소유하고 있는 경제신문 기자와 렉스턴 스포츠 시승에 동승하게 됐습니다. 경제지 기자가 바로 본… 경제적으로 해석하는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시승기 입니다.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 미디어 시승행사가 춘천 소남이섬에서 개최됐습니다. 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의 플래그십 SUV 혈통을 계승해 더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을 갖췄습니댜. G4 렉스턴의 대담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그대로 이어 받았는데요. 차체크기는 전장 5,095㎜, 전폭 1,950㎜, 전고 1,840㎜, 휠베이스는 3,100㎜의 큼직한 사이즈입니다. 파워트레인은 G4 렉스턴과 공유하는 e-XDi220 LET 엔진을 품었고요. 최고출력 181마력, 1,400rpm이라는 낮은 rpm부터 2,800rpm영역에서 40.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고요. 아이신제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습니다. 경제적인 모델이며, 가성비 좋은 차량으로 손꼽고 있죠.
  • 현대차 정몽구 재단,평창 계촌마을 학생 오케스트라 지원

    현대차 정몽구 재단,평창 계촌마을 학생 오케스트라 지원

    데일리 뉴스
    2018-01-24 11:22:3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을 위해 평창 계촌마을 학생 오케스트라 지원을 확대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4일 강원도 평창군 계촌복지회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이희범 조직위원장, 한국예술종합대학 김봉렬 총장, 현대차 정몽구 재단 신수정 이사장(피아니스트), 계촌초등학교 및 계촌중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촌마을 학생 오케스트라 악기 전달식』을 가졌다. 평창 계촌마을 학생 오케스트라는 평창 문화올림픽에 참가하는 예술꿈나무들로, 오는 3월 6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평창 문화올림픽 프로그램 중 하나인 ‘계촌·호명·솔향 유스 오케스트라’ 공연을 전 세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2011년에도 올림픽 유치를 위해 IOC 실사단 앞에서 공연한 바 있다. 2015년부터 계촌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정기적 레슨을 지원해 온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학생들이 국제적인 연주 무대에서 최고의 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공연을 위한 연습비용 및 강습비와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루트 등 관현악기 20여 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학교가 보유한 악기 상당수가 5년 이상 된 노후 악기들이란 점을 감안한 결정이다. 이날 신수정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계촌마을 학생 오케스트라 여러분들이 그 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뛰어난 실력이 더 빛을 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단은 지역 예술 꿈나무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많은 분들의 일상이 예술을 통해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평창 작은 마을의 어린 학생들이 보여주는 열정이 전 세계인의 가슴에 감동을 줄 것”이라며 “학생들이 최고의 컨디션에서 공연하며 문화올림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 플루트를 받은 계촌초등학교 정정영 학생은 “새 플루트로 더 좋은 소리를 내서 올림픽에서 연주를 잘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더블베이스의 계촌중 홍종석 학생도 “음대에 가는 게 꿈인데 더 열심히 연습하고 좋은 책도 많이 읽어서 훌륭한 연주가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기아차, 설 연휴 7박 8일 시승 이벤트 실시

    기아차, 설 연휴 7박 8일 시승 이벤트 실시

    데일리 뉴스
    2018-01-23 11:14:4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총 300대의 귀향 차량을 고객들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7박 8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전국 지점에서 ▲K7 ▲K7 하이브리드 ▲K5 ▲스팅어 ▲스토닉 ▲레이를 설 귀향 차량으로 지원하며, 만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1월 23일(화)부터 1월 31일(수)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http://www.kia.com)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총 300명을 선정해 2월 13일(화)부터 2월 20일(화)까지 7박 8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 최초 3분의 2 이상 주유된 차량 제공)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귀향 길에 오르실 수 있도록 시승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귀향차량 시승을 통해 고객들이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내시고, 기아자동차의 우수성도 함께 체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신체적·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명절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13 가정을 선정하여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무상 지원하는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도 기획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한국타이어, 시트로엥 CUV ‘C3 에어크로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 시트로엥 CUV ‘C3 에어크로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데일리 뉴스
    2018-01-23 11:13:2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타이어가 프랑스 완성차 브랜드 시트로엥의 CUV ‘C3 에어크로스(C3 Aircross)’에 프리미엄 타이어 ‘벤투스 프라임³(Ventus Prime³)’과 ‘키너지 4S(Kinergy 4S)’를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신차용 타이어는 유럽 지역에 판매될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에 공급되며,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유럽 완성차 전 브랜드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벤투스 프라임³는 유럽지역의 기후와 도로 조건에 맞춰 고속주행과 안전성능을 최적화한 타이어로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타이어 트레드에 배수 및 냉각을 돕는 4가지 홈을 적용해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이 뛰어나며 2016년 독일 최대 자동차 잡지 아우토빌트(Autobild)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추천(Very Recommendable)’ 평가를 받았다. 또한 키너지 4S는 여름과 겨울 도로 조건에 모두 적합한 사계절용 타이어다. 넓은 후면 굴곡이 접지 시 타이어 변형을 최소화하고, 배수와 미끄럼방지를 위한 비대칭 디자인 패턴 적용으로 눈길과 젖은 노면에서의 마찰력이 뛰어나다.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는 젊고 생동감 있는 디자인을 갖춘 소형 SUV로 도심 주행 주행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소형 SUV 시장 공략 확대와 함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BMW 5시리즈, 지난해 2만 4220대로 역대 최대 판매실적

    BMW 5시리즈, 지난해 2만 4220대로 역대 최대 판매실적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22 20:37:19
    BMW 그룹코리아의 성장, 김효준 회장의 업적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자동차는 어떤 모델 일까. 답은 BMW 코리아의 '뉴 520d(이하, 520d)'다. 비록 브랜드 판매량 1위는 경쟁사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게 2년 연속 내줬지만, 최다 판매모델 1위는 놓치지 않았다. 520d는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총 9688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 대비 22.5% 증가한 수치다. 판매량이 증명하듯 BMW 모델 중 가장 많이 사랑 받은 것은 5시리즈다. 520d를 포함한 전체 5시리즈는 총 2만 4220대가 팔려 2016년보다 40.3% 성장했다. BMW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무려 41%를 차지했다. 작년에 판매된 BMW 차량 10대 중 4대가 5시리즈라는 얘기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 대해 BMW 관계자는 "5시리즈는 디스플레이 키, 반자율주행 기능 등 가격 대비 타사에서는 상위급 모델에 들어가는 다양한 옵션들이 적용된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BMW 코리아는 5시리즈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2017년 역대 최고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5만 9624대를 기록, 전년 대비 판매가 23.0% 증가했다. BMW 관계자는 "지난해는 우리에게 매우 긍정적인 한 해"였다며 "처음으로 일본 법인의 판매량도 넘어섰고, 무엇보다 520d가 2년 연속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등극했다"고 치하했다. 한국은 전세계 5시리즈 시장에서 5위 내에 드는 중요한 시장이다. BMW의 이러한 성장 뒤에는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회장의 공이 역혁했다. 김효준 회장은 국내 수입 자동차 시장의 역사를 함께 한 인물로, 온갖 '최초' 수식어를 갖고 있는 전설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1월부로 사장직을 내려놓고, 수입차 업계 '최초'로 한국법인의 회장 자리에 올랐다. 김 회장은 1995년 BMW에 재무책임자로 스카웃되면서 수입차 시장에 발을 들였다. 이후 행보는 파격적이다. 이름만 존재하는 수준이었던 회사의 기반을 다져 1년 만에 전무로 승진했다. 나라 경제가 휘청였던 IMF 고비를 넘기고, BMW 합류 4년째 되던 해인 1999년에는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는 1년 뒤, 2000년에 아시아에서 최초로 현지인 법인장으로 BMW를 이끌게 됐다. 2003년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BMW 독일 본사의 임원으로도 임명됐다. 고졸 출신의 사장이라는 점도 특이했다. 업계에서는 일반적이지 않은 학력의 소유자였다. 수입차라는 업계 특성상 고학력 또는 유학파들이 대다수였기 때문이다. 그의 최대 장점은 성실함이었다. 영어부터 시작해 일에 필요한 모든 것을 흡수했다. 일상의 모든 것이 그에게는 공부의 연속이었다. 한국방송통신대와 연세대 경영대학원의 학위는 모두 사장으로 승진한 이후에 취득했다. 또 하나는 결단력과 실행력이다. 그의 업적으로는 단연, BMW 그룹 코리아의 성장이 꼽힌다. BMW 그룹의 성장은 한국 수입차 시장의 성장이었다. 그는 누구도 한국 시장에 주목하지 않던 때부터 성장 가능성과 중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브랜드 최상위 모델인 7시리즈에 한국어가 독일어와 영어 다음으로 채택된 것은 그의 이러한 노력의 작은 사례 중 하나다. 이 덕에 한국 자동차시장은 BMW 본사 내에서 위상이 상당하다. 7시리즈를 비롯해 대부분의 차종에 한국 고객들의 니즈가 반영되기 때문이다. 수입차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받던 애프터서비스(A/S)에 대한 인식도 개선시켰다. 약 1300억 원을 들여 지난 5월 문을 연 안성 부품물류센터(RDC)도 그의 작품이다. 안성 RDC는 국내 수입차 업계뿐 아니라 해외법인 중에서도 최대규모이다. 내년에는 시설과 더불어 테크니션 등 인재육성에도 힘썼다.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난해 3월에는 한독상공회의소와 협력해 독일의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아우스빌둥(Ausbildung) 프로그램을 들여와 운영 중이다. 또한, 영업과 분리돼 고객의 객관적인 차량 이해를 도와주는 프로덕드 매니저(PD)라는 직무를 적극 도입한 것도 그다. 처음에는 딜러사의 반발이 컸다. 하지만 그는 본사의 지원하에 PD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했다. 사회환원에 대한 생각도 남달랐다. 2011년 BMW 그룹 코리아 미래재단을 설립해 각종 사회공헌 활동부터 어린이 과학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의 최대 업적으로 꼽히는 작품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이다. 아시아에서 최초이자 독일과 미국에 이어 전세계에서 3번째로 BMW의 드라이빙 트렉과 브랜드 복합공간이 들어선 것. 지난 2014년 문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는 김 회장이 본사를 적극 설득해 건립한 것으로, 축구장 33개를 합쳐놓은 24만m² 규모를 자랑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곳에서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또, 인천공항 인근에 위치해 한국을 방문하거나, 인천공항을 거치는 고객들도 찾는 허브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픈 이후 지난 여름에 누적방문객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는 7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BMW는 지난해와 같은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신차를 선보인다. 1분기에 신형 'X2'를 시작으로 총 10종의 신차가 출시된다. 이후에는 3년 만의 부분변경 모델 '뉴 i3(s)'와 '뉴 M4 CS'가 상반기 중에 등장한다. 하반기에는 'X4'와 'X5'의 완전변경 신차,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i8' 부분변경 모델이 투입된다. 또, '뉴 i8 스파이더'와 '뉴 M2' 컴피티션도 들여와 전체 라인업을 빼곡하게 채워 증가하고 있는 한국 고객들의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happyyjb@tvreport.co.kr
  • 벤츠코리아, 6만861대로 전년대비 22.2% 성장 – 올해 20여종 신규라인업 구축 계획

    벤츠코리아, 6만861대로 전년대비 22.2% 성장 – 올해 20여종 신규라인업 구축 계획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22 19:33:11
    미래를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실현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벤츠코리아)는 22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성장의 주요 구성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혁신에 대한 중장기 전략에 나서는 올 시즌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벤츠코리아는 2017년 전년대비 22.2% 성장한 총 6만8,861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고의 실적으로 2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 자리를 지켰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더 뉴 E클래스가 연 3만대(3만2,653대) 이상의 판매를 돌파하며 주요 성장을 이끌었고, 벤츠 SUV 최초로 1만대(1만2,127대)를 넘어서면서 수입차에 있어서도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이는 차종의 다변화는 물론 딜러 및 서비스의 확장을 통한 고객 접근성을 넓힌 것도 주요한 요인이 됐다. 벤츠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는 “15년 전 한국에서 벤츠를 판매하기 시작할 때 그 규모는 일본의 10분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일본시장을 뛰어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6위가 됐을 정도로 중요한 국가가 됐다”며, “지난해에는 글로벌 성장을 넘어섰고,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위치에 서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했다. 또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는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전시장은 8곳, 서비스센터 7곳, 인증중고차 전시장 8곳이 늘어났으며, 2,100억 원의 투자와 1,000여명의 인재를 채용했다”며, “이런 투자는 서울이 아니라 전국 곳곳에 진행되면서 벤츠 고객들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해 서비스 출고 차량도 전년 대비 24%가 늘어났고, 마이 서비스 등을 진행하는 거점을 확대하면서 예약 대기시간도 줄어 들었다”고 했다. 2018년 계획에 대해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를 실현하는 과정이 되는 시기라면서 앞으로의 시장에 적응하기 위한 과정을 빠르게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제시 했다. 또한, 자율주행 컨셉트카 F015 공개하면서 케이스(CASE)로 대변되는 럭셔리 인 모션의 미래 자동차 생활을 전달하기 위한 시스템을 보여주기도 했다. 커넥티드, 자율주행, 공유 및 서 비스, 전기 구동화 등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실현하는데 주요한 기초가 되고 있는 F015 컨셉 모델의 경우 편안하고 승차자의 감성과 지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스타일과 디자인, 여기에 커넥티드 서비스를 통해 자율주행을 완벽하게 실현하고 있는 모델이다. 바로 이런 모델 라인업이 미래 자율주행 시대에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는 부분이고, 안정성은 물론 드라이빙 만족도로 높이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2018년에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의 모델을 더욱 확대하며, 리모트 엔진 스타트, 도난 및 주차 중 사고 알림 등 새로운 기능도 선보이게 된다. 이와 함께 세단, SUV, AMG 고성능 모델에 이르는 9종의 신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 모델 2개를 포함한 20여 개 이상의 신규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예정인 신모델 중에는 4도어 쿠페 세그먼트를 최초로 개척한 CLS의 풀 체인지 모델, 미드사이즈 세단 C클래스 부분변경, 4인승 오픈탑 모델인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 등이 준비되고 있다. 특히, 얼마 전 하이브리드 SUV인 더 뉴 GLC350e 4매틱으로 국내 첫 선을 보인 친환경 모델 EQ 브랜드도 빠른 시기에 국내에 투입을 해 시장 경쟁을 이끌어 간다는 목표이기 때문에 앞으로 기대되는 신작이기도 하다. 고객 경험의 디지털화도 가속화해 고객 데이터 관리 및 실시간 시승 예약 및 재고관리, 디지털 계약 및 지불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인 세일즈 터치 등을 통해 진보된 브랜드 경험이 가능하도록 확장하게 된다. 또한,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와 연동된 젠트리 포털 프로 시스템을 통해 사전 원격진단이 가능해 지면서 서비스 절차도 더욱 빠르고 편리해 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전시장은 8곳(총 50곳), 서비스센터 7곳(총 55곳), 인증중고차 전시장 8곳(총 19곳)이 늘어나 현재 전문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워크베이는 1,013개로 확장됐다. 여기에 2014년 완공된 물류 센터도 2018년에 350억 원을 투자해 확장공사를 진행, 늘어난 차량과 서비스 센터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또한, 벤츠코리아 R&D 센터와 트레이닝 아카데미의 운영애도 박차를 가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게 된다. 벤츠코리아는 경쟁력 있는 한국부품기업들과의 파트너십도 한층 강화한다는 목표다. 지난 2년간 국내 기업들이 다임러 그룹에 공급한 부품규모는 총 1조원에 달하며, 2017년 한해 동안 총 2조원 상당의 신규 구매계약이 체결되어 협력의 규모와 범위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KT, 삼성카드, 삼성물산 등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실제적인 차별화된 혜택으로서의 최고의 고객 경험제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아우디, 2017년 글로벌 판매 187만8천대 경신

    아우디, 2017년 글로벌 판매 187만8천대 경신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22 11:29:13
    아우디 Q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난해 전세계적인 자동차 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아우디는 2017년 세계 3대 주요 시장(미국 7.8%, 중국 1.1%, 독일 0.4%)에서 성장세를 기록하며 2009년 이래 8년 연속 글로벌 판매 대수 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아우디 AG 세일즈 및 마케팅 이사 브람 숏(Bram Schot)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우디는 세계 모든 주요 시장에서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며 2017년 전세계 판매 대수 신기록을 경신했다. 모든 시장이 이 성과에 기여했으며, 이는 아우디 차량들이 전세계 고객들에게 얼마나 매력적인지 입증한 결과”라고 말했다. 미국 시장에서 아우디는 자동차 시장 전체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7.8% 증가한 226,511대의 판매를 달성했다. 또한, 아우디는 2017년 12월 26,977대를 판매하며 84개월 연속 미국 시장 월 판매 기록을 갱신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중국 시장에서 아우디는 2016년 6월부터 성장세를 빠르게 회복시키며 전년 대비 1.1% 성장한 597,866대를 판매했다. 아우디는 2017년에도 사상 최고치 판매 대수를 자랑하며 중국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의 선두를 유지했다. 특히 12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한 69,160대를 판매하며 비약적인 성장을 거두었으며 동시에 중국 시장 진출 이래 한 달 간 가장 많은 차량을 출고하는 기록을 세웠다. 유럽 시장에서도 아우디는 불확실한 정치 및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860,600대를 판매해 0.4%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독일(0.4% 증가, 294,544 대), 이탈리아(10.5% 증가, 68,954대) 및 프랑스(3.6% 증가, 63,980대)의 3개국 시장에서는 연간 판매 신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편, 아우디의 SUV 라인업인 ‘Q 모델’의 높은 글로벌 수요는 지난해 판매량 증가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Q 모델’ 라인업은 2016년 대비 10.8% 증가한 약 689,150대가 판매 되었으며, 전체 아우디 판매 차량 3대 중 1대가 SUV 차량이었다. Q 모델 라인업 가운데 지난해 가장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모델은 약 281,850대가 팔린 중형 SUV ‘아우디 Q5’로 중국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대형 SUV ‘아우디 Q7’의 판매량은 2016년 대비 3.9% 성장 했으며, ‘아우디 Q3’의 판매 대수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소형 SUV인 ‘아우디 Q2’는 유럽 시장에서 Q모델 중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happyyjb@tvreport.co.kr
  • 재규어랜드로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스타일링 클래스 개최

    재규어랜드로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스타일링 클래스 개최

    데일리 뉴스
    2018-01-22 10:34:2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에서 오는 25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혜연의 스타일링 클래스는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에서 브랜드 고유의 브리티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다양한 테마를 통해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재규어 랜드로버컬쳐시리즈’ 이벤트로,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캠핑 체험 클래스, 와인 & 다이닝 클래스, 신년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에는 소위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지며 최근 엔터테인먼트까지 섭렵한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참석해 브리티쉬 맨즈 패션(British Men’s Fashion)을 주제로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들과 만남을 가진다. 이날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는 다수의 해외 명품 브랜드 2018 S/S 및 크루즈 컬렉션을 소개하고,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해외 명품 브랜드의 미공개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그룹, 중국 기업공익 발전지수 1위

    현대차그룹, 중국 기업공익 발전지수 1위

    데일리 뉴스
    2018-01-22 10:33:0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그룹은 20일(토) 발표한 중국사회과학원의 기업공익발전지수 평가에서 중국 내 전체 기업 중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국사회과학원은 기업의 사회적책임이행과 사회공헌활동을 평가하는 중국의 가장 권위있는 기업사회책임분야 평가기관으로 매년 총 300개의 중국 내 국유기업, 민영기업, 외자기업을 평가해 그 점수와 순위를 공개한다. 현대차그룹은 한·중 대표 경제협력기업으로서 중국 내 사회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전체순위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기업공익발전지수’가 처음 시행된 2014년이래 외자기업이 중국 국유기업과 민영기업을 제치고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첫 사례다. 현대차그룹은 2014년부터 매년 자동차기업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기업 순위는 2014년 17위에서 2015년 5위, 2016년 3위로 비약적으로 상승해 마침내 2017년 평가에서는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 국내 출시

    데일리 뉴스
    2018-01-18 10:57:3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더 뉴 E-클래스의 최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에는 AMG 엔지니어들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고성능, 고효율 파워트레인과 새롭게 개발된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 ‘AMG 퍼포먼스 4MATIC+’가 탑재되어 어떤 조건에서도 강력한 주행성능과 뛰어난 핸들링, 높은 주행 안전성을 보장한다. 에어 바디 컨트롤을 기반으로 하는 AMG 스포츠 서스펜션은 고성능 AMG 모델에 알맞게 공기의 압력과 댐핑 설정을 지속적으로 조절한다. 이를 통해 높은 수준의 편안함과 결합된 뛰어난 민첩성 및 코너링 속도 등을 제공하며 더욱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운전자의 선호에 따라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AMG 다이내믹 셀렉트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인디비주얼’ 4가지의 주행모드가 제공되며, 각 주행모드에 따라 엔진의 특성, 변속기, 서스펜션, 스티어링 등이 변경된다. 새롭게 개발 적용된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571마력, 최대 토크 76.5kg.m를 발휘하며, E- 클래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수준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단 3.5초로 동급 최고 수준의 가속력을 선보인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제2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국립광주과학관 전시

    ‘제2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국립광주과학관 전시

    데일리 뉴스
    2018-01-18 10:54:2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가 국립과천과학관에 이어 국립광주과학관에서도 '제2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연속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아이들이 상상력으로 그린 자동차를 실제 자동차 모형으로 제작해 관람객들이 직접 타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한 행사다. 어린이의 상상스토리에 기반해 제작된 상상자동차와 다양한 체험요소를 기반으로 구성된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어린이들과 부모세대로부터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국립광주과학관에서도 연속으로 전시를 이어가 많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응원한다는 계획이다.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인 이번 국립광주과학관 전시는 7대의 상상자동차인 ▲백과사전 자동차 ▲산소 자동차 ▲뭉게뭉게 아쿠아 자동차 ▲낙엽 청소 자동차 ▲젤리 튜브 자동차 ▲내 맘대로 블록 자동차 ▲방귀 연료 자동차와 상상스토리에 기반한 체험 요소를 전시하는 기존 형식은 유지하되, 국립광주과학관과 함께 상상자동차와 관련된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는 콘텐츠를 강화해 전시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친환경차 구동 원리 등의 정보를 어린이들과 부모세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아이오닉 일렉트릭 절개차도 전시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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