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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18년형 올 뉴 디스커버리 출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18년형 올 뉴 디스커버리 출시

    데일리 뉴스
    2018-02-01 13:33:3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18년형 프리미엄 패밀리 SUV ‘올 뉴 디스커버리’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고객과 접점을 강화하고 합리적인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18년형 올 뉴 디스커버리 엔트리 모델로 8천 5백만원대 SD4 SE 트림을 추가 했다. 또한, 올 뉴 디스커버리에 최초 적용된 대화형 운전자 디스플레이를 TD6 HSE, TD6 HSE Luxury 모델에 기본 옵션으로 탑재했다. 이와 함께 차량 고장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 언제 어디서나 랜드로버 프리미엄 긴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컨트롤 프로텍트(InControl Protect)와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도어 잠금, 잠금 해제 및 실내 온도 조절 등의 차량 제어가 가능한 리모트 프리미엄(Remote Premium)도 18년형 올 뉴 디스커버리 기본 옵션으로 적용된다. 성인 7명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7인승 풀 사이즈 구조에 최대 2,406L에 이르는 동급 최고의 적재 공간으로 프리미엄 패밀리 SUV에 필수적인 실용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2, 3열 좌석을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인텔리전트 시트 폴드(Intelligent Seat Fold)’ 기능, 다양한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손목 밴드형태의 ‘액티비티 키’등 첨단기술도 탑재됐다. 18년형 올 뉴 디스커버리는 파워트레인 및 사양에 따라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판매 가격은 SD4 SE 8,560만원, TD6 HSE 9,710만원, TD6 HSE Luxury 1억950만원이다.
  •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사전계약 실시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사전계약 실시

    데일리 뉴스
    2018-02-01 13:31:4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는 1일(목) 신형 벨로스터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1월 2018 북미 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벨로스터를 처음 공개했으며 오는 12일(월)부터 국내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신형 벨로스터는 가솔린 1.4 터보, 1.6 터보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가솔린 ▲1.4 터보 모델은 모던, 모던 코어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스포츠, 스포츠 코어 등 총 4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1.4터보 ▲모던 2,135만원~2,155만원 ▲모던 코어 2,339만원~2,359만원, 1.6터보 ▲스포츠 2,200만원~2,220만원 ▲스포츠 코어 2,430만원~2,450만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기아 기존 차량도 ‘서버형 음성인식’ 된다

    현대∙기아 기존 차량도 ‘서버형 음성인식’ 된다

    데일리 뉴스
    2018-02-01 13:30:3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지난해 제네시스 G70에 처음 탑재돼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현대·기아차에도 확대 적용된다. 현대·기아차는 고객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를 양사 멤버십 사이트인 블루멤버스와 레드멤버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지난해 G70에 첫 적용 이후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 기존 차량에도 확대 적용된다는 것. '서버형 음성인식'은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인식 서버를 활용한 일종의 커넥티드카 기술로, 한 단계로 간소화한 '원 샷(one shot)' 방식의 음성인식을 통해 목적지 검색과 맛집, 관광지, 정비소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음성인식 버튼을 누른 뒤 “길안내 현대자동차 본사”처럼 '길안내 + 상호명'을 말하기만 하면 바로 내비게이션 화면에 목적지를 나타낸다. 이 외에도 “길안내 + 완전한 주소”, “길안내 + 00 주변 맛집”, “길안내 + 00 근처 커피숍” 등 다양한 방식의 음성 명령도 인식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여 준다. '서버형 음성인식'의 '두뇌' 역할을 맡고 있는 '카카오 I'는 다년간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전자에게 최적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급하는 것을 돕는다.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현대·기아차의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나 유보에 반드시 가입돼 있어야 한다. 이번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서버형 음성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현대차 모델은 ▲i30 ▲아반떼 ▲쏘나타 뉴라이즈 ▲i40 ▲그랜저 ▲코나 ▲아이오닉 PHEV 등이며, 기아차는 ▲K7 HEV ▲스팅어 ▲스포티지 ▲쏘렌토 등이다. (※사용 가능 내비게이션 모델 : 표준형 5세대 / ※ 모델 별 연식 등에 따라 적용 여부 상이) 현대·기아차는 이번을 시작으로 향후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이 기술 적용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사전 예약 실시

    현대차,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사전 예약 실시

    데일리 뉴스
    2018-01-31 11:34:0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주)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제7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사전 예약을 31일(수)부터 시작한다. 사전 예약은 키즈현대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가족단위는 1장당 5명까지 입장이 가능한 개인 입장권을,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기관은 1장당 30명까지 입장이 가능한 단체 입장권을 선택하면 된다. 현대차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은 물론 안전 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2월 22일(목)부터 2월 24(토)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현대자동차 어린이 대표 사이트인 키즈현대 홈페이지를 통해 배운 안전 상식들을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박람회 입장은 1월 31(수)일부터 2월 13(화)일까지 키즈현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한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의 경우 가능하며, 어린이는 온라인 ‘어린이 안전짱 학습하기’ 프로그램을 학습한 후 안전증을 발급받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박람회는 1부(10시~13시)와 2부(14시30분~17시30분)로 나뉘어 하루에 2회씩 진행될 예정이며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매회 개장 후 한 시간 반 이후부터는 현장 상황을 고려하여 예약을 하지 못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현장 입장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차세대 모빌리티를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이 외에도 평창 동계올림픽 맞이 동계스포츠 체험 VR을 비롯 3개의 체험 부스와 반려견 안전 교육 등 약 30여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어린이 안전 뮤지컬, 안전한 손씻기 등의 이벤트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자동차-타미야 ‘i20 Coupe WRC RC카’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타미야 ‘i20 Coupe WRC RC카’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1-31 11:32:4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지난해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에 출전했던 현대자동차 신형 i20 Coupe WRC랠리카의 짜릿한 주행을 서킷 밖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현대자동차가 세계적 모형업체 타미야(TAMIYA)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i20 Coupe WRC RC카'를 세계 최대 완구 박람회인 '2018 독일 뉘른베르크 완구 박람회(2018 Spielwarenmesse)'에서 31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i20 Coupe WRC RC카'는 지난해 WRC에 첫 출전했던 신형 i20 Coupe WRC 랠리카의 외관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타미야의 고성능 RC카 부품들이 사용돼 성능 면에서도 실제 랠리카와 유사한 민첩한 운동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WRC 등 국제적인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당사의 기술력을 홍보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모터스포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모터스포츠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RC카 대회 등 모형자동차를 활용한 모터스포츠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i20 Coupe WRC RC카 출시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이미지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자동차, 사회공헌 캠페인 ‘라이트 업 카 컬링’ 실시

    현대자동차, 사회공헌 캠페인 ‘라이트 업 카 컬링’ 실시

    데일리 뉴스
    2018-01-31 11:31:2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가 동계스포츠인 '컬링(Curling)'을 모티브로 한 이색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을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서,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올바른 자동차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라이트 업 카 컬링(Light Up Car Curlin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라이트 업 카 컬링(Light Up Car Curling)'은 동계스포츠 '컬링'의 경기 운영방식을 빌어, 4차선 도로 위 횡단보도 정지선 근처에 그려진 표적판 위에 가장 가까이 정차하는 차량을 맞추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 고객들은 게임 형식의 캠페인 플랫폼을 통해 채팅을 하며 횡단보도 근처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도로 상황을 실시간 관찰할 수 있으며, 표적판에 가장 근접하게 정차하는 차량을 맞출 경우 기부포인트를 부여 받게 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쌓인 전체 기부포인트는 향후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 지원 및 컬링 관련 후원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월 1일(목)부터 한 달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인근 도로에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현대자동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홈페이지(http://lightupyourenergy.co.kr)'/에 접속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실시간 방송 플랫폼을 통해 시청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인기 방송인 전현무가 메인 게임 진행을 맡아 재치있는 입담으로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계획이며, 인기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개그맨 조세호, 양세찬 등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한 여러 인기 BJ(인터넷 방송인)들의 릴레이 방송도 예정돼 있어 다채로운 중계를 골라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BMW 코리아, 국민타자 이승엽 씨 ‘프렌드 오브 BMW’로 선정

    BMW 코리아, 국민타자 이승엽 씨 ‘프렌드 오브 BMW’로 선정

    데일리 뉴스
    2018-01-31 11:29:5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코리아가 지난 30일, 전직 야구선수 이승엽 씨를 ‘프렌드 오브 BMW(Friend of BMW)’로 선정하고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차량 인도식을 진행했다. ‘프렌드 오브 BMW(Friend of BMW)’는 BMW 브랜드가 추구하는 컨셉과 가장 잘 맞는 인물을 선정해 활동하는 홍보대사를 일컫는다. ‘프렌드 오브 BMW’는 일정 기간 동안 각종 대외 활동을 통해 BMW 브랜드와 차량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BMW 코리아는 BMW의 고성능 브랜드인 M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로 이승엽씨를 선정했다. ‘프렌드 오브 BMW’로 선정된 이승엽 씨에게는 이날 BMW 최상위 모델인 BMW 뉴 M760Li xDrive가 전달됐다. 또한, 향후 올해 출시 예정인 M4 CS와 M5까지 제공, 1년간 다양한 M 모델을 체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승엽씨는 추후 BMW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고성능 라인업인 BMW M 모델들을 직접 타고 다니며 M 브랜드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 날 이승엽 씨는 겨울철 안전 운전에 대해 배우는 스노우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및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볼프강 하커 BMW 코리아 마케팅 총괄은 “스피드와 파워가 넘치는 야구의 특성과 한, 일 통산 626 홈런을 기록하며 은퇴 후에도 역대 최고 홈런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이승엽 씨의 레전드 이미지는 BMW M과 완벽하게 부합한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승엽 씨가 가장 먼저 체험하게 될 BMW 뉴 M760Li xDrive는 40년 7시리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으로, V형 12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9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7초만에 도달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고성능 럭셔리 전기차 재규어 I-PACE, 극한 조건 성능 테스트 공개

    고성능 럭셔리 전기차 재규어 I-PACE, 극한 조건 성능 테스트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1-31 11:28:1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재규어는 신속한 충전이 가능한 고성능 럭셔리 순수 전기차 I-PACE를 오는 3월 1일 글로벌 방송을 통해 전세계 최초 공개한다. 최초 공개에 앞서 극한 환경에서 진행된 성능 테스트 화면을 공개했다. 재규어 I-PACE는 50kW DC 충전기를 이용할 경우 단 90분만에 80%의 충전이 가능하며, 극한 테스트를통과하며 어떤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 스포츠카의 퍼포먼스와 SUV의 실용성을 겸비해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겨울철에도 자녀 통학이나 출퇴근 등 일상 생활에 손색이 없는 완벽한 성능을 보일 것을 증명했다. 이상 한파로 기온이 영하 15°C까지 내려가는 국내 상황에서도 우려 없이 전기차의 성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진다. 재규어는 I-PACE 의 모든 시스템이 극한의 환경에서도 완벽하게 작동하는 지 확인하기 위해 영하 40°C까지 기온이 떨어지는 스웨덴 북부 아르예플로그에서 혹한기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I-PACE가 모든 엄격한 테스트 과정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재규어는 I-PACE의 북극 환경 주행 성능, 특히 빙판길과 눈길에서의 안정성과 트랙션에 대해 관심을 가져온 잠재 고객 토니 웨스터룬드(Tony Westerlund)씨를 아르예프로그로 초대하여 재규어 엔지니어들과 함께 시운전 기회를 제공하였을 뿐 아니라 극한의 조건에서도 성능을 보장하기 위하여 어떤 시험 과정을 거쳤는지 직접 확인하도록 하였다. 고객과 함께 진행한 테스트 체험은 재규어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됐다. 재규어의 글로벌 비히클 라인 디렉터 이안 호반(Ian Hoban)은 “I-PACE는 고객들이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신속하게 충전될 뿐 아니라 다양한 환경과 극한의 기후에서도 강력하고 정확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며 “다재다능함을 인정받은 재규어의 PACE 패밀리로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성능 전기차 SUV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PACE는 주행 전 주전원을 사용해 차의 배터리를 충전하고, 실내 온도를 미리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충전 시간과 사전 세팅을 온보드 인컨트롤(on-board InControl) 시스템이나 원격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해 알람 맞추듯이 손쉽게 할 수 있어 극한의 추위와 더위에서도 최대의 주행 가능 거리, 성능 및 편안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양산형 재규어 I-PACE는 3월 1일 오후 7시(CET, 중앙유럽표준시 기준)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전 세계에 생중계로 공개되며, 3월 6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전세계 언론과 일반인들에게 실물이 공개될 예정이다. 고성능 럭셔리 순수 전기 SUV I-PACE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원하거나 첫 번째 오너가 되고 싶다면 재규어 온라인 구매 청약 서비스인 ‘Find My Jaguar’ (find.jaguarkorea.co.kr) 방문하거나 전국의 재규어 공식 전시장에서 I-PACE 제품 전문가와 상담하면 된다. 국내 판매 예정 가격대는 I-PACE AWD SE 1억 원대, I-PACE AWD HSE 1억 1천만 원대, I-PACE 퍼스트 에디션 1억 2천만 원대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올 뉴 K3, ‘차세대 파워트레인’ 최초 적용

    올 뉴 K3, ‘차세대 파워트레인’ 최초 적용

    데일리 뉴스
    2018-01-31 11:26:3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가 고연비, 실용 성능, 친환경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신규 개발한 차세대 엔진 및 변속기가 2월 출시 예정인 글로벌 준중형 세단 ‘올 뉴 K3’에 최초 탑재된다. 기아자동차㈜는 31일 ‘올 뉴 K3’에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SmartStream)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SmartStream) IVT(Intelligent Variable Transmission)’ 변속기가 첫 적용된다고 밝혔다. 올 뉴 K3는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의 최적 조합을 통해 동일 차급을 뛰어넘어 경차급 연비에 준하는 수준인 15.2km/ℓ를 공식 인증받았다. 이는 기존 K3 가솔린 모델 대비 약 10% 이상 대폭 개선된 수치다. 또한 올 뉴 K3는 자동변속기(AT) 모사 변속 패턴, 금속 체인 벨트 등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탑재로 우수한 체감 성능은 물론 한층 강화된 내구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준중형 세단 이상의 가치를 지닌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 콘셉트로 개발된 올 뉴 K3는 2012년 출시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국내 시장에서 2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카리포트TV] 가성비 좋은 소형 SUV, 스토닉 가솔린

    [카리포트TV] 가성비 좋은 소형 SUV, 스토닉 가솔린

    신차
    임재범 2018-01-31 05:21:24
    가성비 좋은 소형 SUV 스토닉 가솔린입니다. 스토닉은 경제성과 안전성, 민첩한 주행감,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설정이 됐는데요. 2030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도심형 콤팩트 SUV를 목표로 개발이 됐다고 합니다. 1.6리터 디젤에 이어 최고의 가성비를 내세운 1.4리터 카파 MPI 가솔린 엔진 모델입니다. 작고 아담하지만 안전장치도 빼놓지 않았더라고요. 차체자세제어시스템(VSM), 직진제동 쏠림방지 시스템(SLS), 토크 벡터링 시스템(TVBB), 급제동경보시스템(ESS), 경사로밀림방지장치(HAC), 코너링 브레이크 컨트롤(CBC), 토크 벡터링 시스템 등이 포함된 차량 자세 제어 시스템 플러스(VSM+)이 있고요. 오토라이트 컨트롤, 스마트 코너링 램프 등이 적용되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전방 충돌 경고 기술이 포함된 주행안전 패키지인 ‘드라이브 와이즈’는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공인연비는 복합 12.6㎞/L, 도심 11.5㎞/L, 고속 14.2㎞/L (17인치 타이어 기준) 디젤보다 연비 면에서 불리한 것이 사실이지만, 이 정도면 가솔린 치고 준수한 편입니다. 연비를 살짝 희생하는 대신 부드러운 엔진 회전질감과 정숙성이 있기에 가솔린 엔진을 선택할 이유는 충분해 보입니다.
  • 4세대 신형 싼타페 미리 봤습니다

    4세대 신형 싼타페 미리 봤습니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30 20:20:28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을 상대로 미디어 프리뷰를 진행했다. 또한, 신형 싼타페의 렌더링 이미지도 최초로 공개하면서 중형 SUV 시장 공략을 알렸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 라인업 중에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최대 기대주로 꼽는 신형 싼타페가 오는 2월말 출시된다.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을 상대로 미디어 프리뷰를 진행했다. 또한, 신형 싼타페의 렌더링 이미지도 최초로 공개하면서 중형 SUV 시장 공략을 알렸다. 현대차는 이날 행사에서 ‘신형 싼타페는 최근의 캄테크(Calm-Tech) 트렌드를 반영하며 철저히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 관점에서 개발한 신형 싼타페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안전 및 편의사양 등이 구축했음’을 제시했다. 신형 싼타페가 시장에서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갈 것이라는 부분을 표현한 부분이기도 하다. 신형 싼타페는 지난 2012년 출시된 3세대 싼타페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제품개발 초기부터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로 완성됐다. 특히, 디자인에서부터 패키지,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고객의 차량 이용 분석 결과를 적극 반영하며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을 상대로 미디어 프리뷰를 진행했다. 또한, 신형 싼타페의 렌더링 이미지도 최초로 공개하면서 중형 SUV 시장 공략을 알렸다. 여기에 신형 싼타페는 다양한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이 기본 적용됐다.,안전 하차 보조(SEA), 후석 승객 알림(RO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 탑승자의 안전을 세심히 배려하는 첨단 안전 신기술을 적용해 적극적인 사고예방에 중점을 뒀다. 신형 싼타페는 A필러 하단 폭을 축소해 슬림화했으며 창을 달아 사이드미리에 가려진 시야를 확장했다. 또한, 벨트라인 높이를 낮춤으로써 1열부터 2, 3열까지 시계성이 향상됐다. 2열 레그룸은 동급 최대다. 2열 시트 원터치 워크인과 폴딩 및 3열 승하차 보조 손잡이를 마련해 3열 승하차 편리성을 갖췄으며, 테일게이트 오픈 속도 조절을 통해 사용 안전성과 화물적재공간 증대 등 다양한 패키지 기술로 최상의 주행환경을 갖췄다. 미디어 프리뷰와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웅장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다. 소형 SUV 코나, 수소전지 SUV 넥쏘에 이어 현대차의 새로운 SUV 디자인 정체성이 확고해졌다. 차체크기는 기존 산타페에 비해 전장은 80㎜, 휠베이스 65㎜가 늘어나면서 좀더 큼직한 모습으로 다듬어졌다. 전면디자인은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로 웅장함을 극대화했으며, 주간주행등(DRL)과 메인램프를 상하로 나눠 분리형 컴포지트 램프로 디자인 됐다.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보닛 사이는 메탈 크롬으로 좌우 가로지르는 라인이 적용되면서 넓고 안정된 얼굴이다. 날렵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업그레이드 됐다. 사이드는 안정감 넘치는 비례를 바탕으로 매끈하고 근육질의 루프라인이다. 헤드램프에서 리어램프까지 간결하고 날렵하게 뻗은 사이드캐릭터 라인이 차체 전체에 조화를 이루며, 역동성이 강조됐다. 리어는 볼륨감 넘치는 테일게이트 및 범퍼 디자인으로 당당함을 갖춰 기존 SUV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완성됐다. 실내공간은 슬림하면서도 부드러운 라운드 디자인을 기본으로 곳곳에 크롬디자인을 적용했고, 도어는 메탈과 카본이 추가되면서 스포티함을 높였다. 좀더 선명하게 표시되는 계기판은 시인성이 월등히 높아졌다. 계기판 가운데 자리한 6인지 TFT LCD를 통해 각종 주행정보를 표시해준다. 화면을 통해 4륜 구동 배분력을 실시간 그래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기아차, 콘셉트카 SP 티저 이미지 공개

    기아차, 콘셉트카 SP 티저 이미지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1-30 12:07:4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가 오토 엑스포 2018에 출품할 콘셉트카 ‘SP’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콘셉트카 ‘SP’는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된 현지 전략형 소형 SUV로 역동적이고 강건한 스타일과 최첨단 이미지를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콘셉트카 ‘SP’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기아자동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그릴 디자인이 ▲측면부는 전면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이어지는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이 ▲후면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미래형 SUV 콘셉트카 ‘SP’의 상세 제원은 오는 2월 7일 인도 뉴 델리에서 개막하는 오토 엑스포 2018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오토 엑스포 2018을 통해 인도 시장 진출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본격적인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세계 5위 규모를 자랑하는 인도 자동차 시장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시장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그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오토 엑스포는 60만명이 찾는 아시아 최대 모터쇼 중 하나로, 올해는 2월 7일(수)부터 14일(목)까지 인도 노이다市 인디아 엑스포 마트에서 진행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제네시스, G80 디젤 출시 럭셔리 5,170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5,700만원

    제네시스, G80 디젤 출시 럭셔리 5,170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5,700만원

    데일리 뉴스
    2018-01-29 11:30:5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G80 디젤 모델은 ▲높은 수준의 연료 효율성 ▲강화된 유로6 배기 규제 충족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 등이 특징이다. G80 디젤 모델에 탑재된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2마력(PS)과 최대토크 45.0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복합연비는 13.8km/ℓ(2WD, 18인치 타이어 기준)로 가솔린 모델 대비 높은 연비 효율성을 갖췄다. 특히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 디젤 모델에 배출가스 중 질소산화물(NOx) 저감에 효과적인 ‘요소수 시스템(Selective Catalytic Reduction)’을 적용해 국내 대형 세단 최초로 강화된 유로6 배기 규제를 충족시켰다. 이에 따라 G80 디젤 모델은 배출가스에 의한 환경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차량 내부의 흡차음재를 추가 보강하고 소음/진동 저감 기술 적용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확보했다. G80 디젤 모델에는 ▲엔진 회전 진동의 반대방향으로 회전해 차량에 전달되는 진동을 줄여주는 ‘진동 저감형 토크 컨버터(CPA, Centrifugal Pendulum Absorber)’ ▲주행/정차 등 상황에 따라 엔진 마운트 특성을 바꿔주는 ‘전자제어식 엔진 마운트(ECM, Electronic Controlled engine mount)’ ▲엔진 정보, 감지된 소음을 바탕으로 소음과 반대 위상의 신호를 보내 소음을 상쇄시키는 ‘실내 소음 저감장치(ANC, Active Noise Cancellation)’ 등이 장착돼 최상의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 디젤 모델 출시와 함께 제네시스 브랜드에 속해있는 전 차종(G70, EQ900 포함)의 모델별 내/외장 칼라 조합을 확대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더욱 다양한 내/외장 컬러를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게 됐다. 제네시스 G80 디젤 모델의 판매가격은 ▲럭셔리 5,170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5,700만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기아차, 호주오픈 공식후원 2023년까지 연장한다

    기아차, 호주오픈 공식후원 2023년까지 연장한다

    데일리 뉴스
    2018-01-29 11:29:3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가 세계 4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 대회의 공식 후원을 5년 연장한다. 기아차는 27일(현지시각) 호주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멜버른 파크에서 기아차 및 호주오픈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주오픈 최상위 후원사(Major Sponsor) 계약을 2023년까지 연장하는 '호주오픈 후원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지난 2002년 첫 후원을 시작한 이후 올해로 17년 연속 호주오픈을 공식 후원해오고 있는 기아차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2023년까지 총 22년간 대회의 유일한 최상위 후원사로 활약하게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호주오픈과 지난 17년의 여정을 함께한 것과 더불어 후원 계약을 5년 더 연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추후 연장되는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 테니스 팬들에게 기아차 브랜드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인식에 참석한 호주오픈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호주오픈과 기아차는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하면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브랜드 가치 향상 등 놀라운 동반 성장의 결과를 이뤄냈다”며, “이번 후원 계약을 5년 더 연장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2023년까지 긴밀한 동반자 관계가 유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주오픈 공식 후원사로서 기아차는 매년 대회 기간동안 경기장 내 광고판 설치, 대회 공식 차량 전달, 차량 전시 및 홍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기아차는 호주오픈 후원을 통해 매년 글로벌 홍보 효과를 높여 왔으며, 이는 아태지역 및 테니스 팬 층이 두터운 유럽 시장 등을 중심으로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기아차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기아차는 호주오픈 후원 첫 해인 2002년 약 7천 9백만 달러 가치의 홍보 효과를 거둔 것을 시작으로, 작년 2017년 대회에서는 약 5억1천만 달러에 이르는 글로벌 홍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대회 현장을 찾은 방문객 수가 75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아차는 예상하고 있으며, 글로벌 홍보 효과 또한 작년 대회 대비 약 10% 증가한 5억 5천만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 선수의 활약으로 호주오픈 대회가 전국민적 관심사로 주목받으면서 국내 홍보 효과도 함께 얻게 됐다. 또한, 기아차는 1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최장기 후원사로 호주오픈 대회를 지속 후원함으로써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테니스 팬을 포함해 전세계 고객에게 든든한 동반자와 같이 신뢰감을 주는 기업 이미지를 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카리포트TV] 위장막 - 현대 중형SUV 4세대 싼타페(TM) 주행영상

    [카리포트TV] 위장막 - 현대 중형SUV 4세대 싼타페(TM) 주행영상

    신차
    임재범 2018-01-28 15:57:42
    6년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오는 4세대 신형 싼타페 위장막 영상. 콘셉트는 ‘캄테크(Calm-Tech)’. 현대차 SUV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소형 SUV ‘코나’처럼 분리형 전조등 디자인. 앞 범퍼 좌우 끝단에 헤드램프가 위치하고 주간주행등(DRL)은 상단에 자리를 잡았다. A필러 창을 만들어 사이드 미러가 가렸던 시야가 확보됨으로 인해 시야 확보가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3열 창이 확장되고 넓어져 3열과 트렁크 공간이 환하게 빛을 받아 들인다. ‘캄(Calmㆍ조용한)’과 ‘테크놀로지(Technologyㆍ기술)’의 합성어인 ‘캄테크’는 ‘사용자가 주의를 기울이거나 집중할 필요가 없는 기술’을 뜻한다. ADAS(지능형 주행 안전기술)를 중심으로 캄테크가 활용되고 있는데, 신형 싼타페에도 다양한 캄테크 기술이 적용될 전망. 신형 싼타페는 후방 교차 충돌보조(RCCA)와 전방충돌방지 경고 및 보조(FCW/FCA) 등 운전자의 부주의를 경보하는 기술을 대거 탑재할 예정. 사용자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기술이 먼저 필요한 시점에 알림을 주거나 스스로 작동해 사용자의 피로도를 크게 줄이는 기술 적용. 동승한 자녀의 안전을 위한 신기술도 대거 탑재 될 예정. 뒷좌석에 탑승한 자녀들이 안전하게 하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 세계 최초로 적용. 초음파로 뒷좌석 승객 탑승 여부를 파악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후석 승객 알림 기능’도 탑재. 좌석에 어린 자녀를 두고 내리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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