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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스로이스, ‘프로젝트 컬리넌’ 최종 모델명 ‘컬리넌’으로 확정

    롤스로이스, ‘프로젝트 컬리넌’ 최종 모델명 ‘컬리넌’으로 확정

    데일리 뉴스
    2018-02-14 10:00:2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롤스로이스모터카는 현지시각으로 13일, ‘프로젝트 컬리넌’으로 명명했던 ‘높은 차체의(High-sided)’ 신모델 공식 명칭을 ‘컬리넌(Cullinan)’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1905년 남아프리카 마갈리스버그 산맥에 위치한 광산에서 발견된 역사상 가장 크고 희귀한 ‘컬리넌 다이아몬드’의 이름을 딴 것으로, 롤스로이스가 ‘프로젝트 컬리넌’으로 처음 차량 개발을 발표한 지 3년만에 최종 모델명으로 낙점됐다.
  • BMW 그룹 코리아, 자유로에 고성능 브랜드 M 특화 전시장 첫 오픈

    BMW 그룹 코리아, 자유로에 고성능 브랜드 M 특화 전시장 첫 오픈

    데일리 뉴스
    2018-02-14 09:59:1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BMW 자유로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전시장은 연면적 2,753.11㎡ (약 835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됐으며, 총 11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1층은 BMW 차량 전시 공간, 지하 1층은 핸드오버 존 및 고객라운지로 구성돼 있어 편리한 고객 상담과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차량 출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자유로 전시장은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에 특화된 전시장으로, 3층에 M 전용 전시장 및 M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향후 자유로 및 제2자유로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고성능 M 모델을 비롯해 BMW 차량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승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 제네시스 브랜드 후원 美 PGA 투어 ‘2018 제네시스 오픈’ 개막

    제네시스 브랜드 후원 美 PGA 투어 ‘2018 제네시스 오픈’ 개막

    데일리 뉴스
    2018-02-14 09:57:5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제네시스 브랜드는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제네시스 오픈을 후원하며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 총상금 720만 달러, 우승 상금 129만 달러가 걸린 제네시스 오픈에는 전년도 우승자인 더스틴 존슨(Dustin Johnson), 타이거 우즈(Tiger Woods), 조던 스피스(Jordan Spieth), 저스틴 토마스(Justin Thomas) 등 약 144명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하며, 한국에서는 ‘2017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승혁 선수가 제네시스 오픈 스폰서 초청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한다. 제네시스 오픈은 전국 방송인 CBS 방송과 골프 채널을 통해 美 전역으로 중계되며, 국내에서는 SBS 골프 채널에서 전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수많은 골프 팬들에게 제네시스 브랜드를 알리게 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대회 기간 동안 G80, G80 스포츠, G90(국내명 EQ900) 등 선수단 이동 및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차량 200여 대를 제공하며, 클럽 하우스 및 제네시스 라운지 등 경기장 내 주요 거점에 제네시스 차량을 전시해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알릴 예정이다.
  • [카리포트TV] 신형 K3 개발 연구원들과 톡톡

    [카리포트TV] 신형 K3 개발 연구원들과 톡톡

    신차
    임재범 2018-02-14 06:08:36
    올 뉴 K3가 강조하는 핵심기술. 엔진과 변속기인데요. 엔진과 변속기를 개발한 현대기아차 연구원 3분과 얘기를 나눴습니다. 현대기아차 자동변속기 시험팀 김세진 연구원, 자동변속기 설계팀 김인찬 책임연구원, 가솔린 엔진성능팀 박용준 책임연구원을 소개합니다.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또한, 스마트스트림을 적용해 15.2km/ℓ 경차급 연비를 확보했고, 볼륨감 있는 다이내믹한 외관, 넓고 편안한 실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을 통해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올 뉴 K3의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640X1,800X1,440, 휠베이스 2,700mm로 기존에 비해 트렁크 부분이 늘어나면서 전장(80mm), 전폭(20mm)가 커졌으며, 전고는 낮아지면서 스포티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를 통한 파워트레인의 조율로 올 뉴 K3는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공인연비 15.2km/ℓ(15인치 타이어 기준)의 경차급 연비를 인증 받았다. 이는 기존 K3 모델 대비 약 10% 이상 개선된 수치다.
  • [카리포트TV] 기아차, 2세대 신형 K3 출시현장

    [카리포트TV] 기아차, 2세대 신형 K3 출시현장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2-14 05:57:39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또한, 스마트스트림을 적용해 15.2km/ℓ 경차급 연비를 확보했고, 볼륨감 있는 다이내믹한 외관, 넓고 편안한 실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을 통해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올 뉴 K3의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640X1,800X1,440, 휠베이스 2,700mm로 기존에 비해 트렁크 부분이 늘어나면서 전장(80mm), 전폭(20mm)가 커졌으며, 전고는 낮아지면서 스포티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를 통한 파워트레인의 조율로 올 뉴 K3는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공인연비 15.2km/ℓ(15인치 타이어 기준)의 경차급 연비를 인증 받았다. 이는 기존 K3 모델 대비 약 10% 이상 개선된 수치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트렌디 1,590만원~1,610만원, 럭셔리 1,810만원~1,830만원, 프레스티지 2,030만원~2,050만원, 노블레스 2,220만원~2,240만원.
  • 르노삼성차, 내수 10만대, 수출 17만대 등 총 27만대 판매 목표

    르노삼성차, 내수 10만대, 수출 17만대 등 총 27만대 판매 목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2-13 17:01:44
    르노그룹의 전기차 리더십 토대로 국내 전기차 시장 활성화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13일 서울사무소가 새로 자리한 강남구 푸르덴셜타워에서 신년 CEO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의 판매 목표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13일 서울사무소가 새로 자리한 강남구 푸르덴셜타워에서 신년 CEO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의 판매 목표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도미닉시뇨라 사장은 올해 내수 10만대와 수출 17만대 등 총 27만대의 판매 목표를 잡고, 강화된 고객 니즈 분석을 통해 제품뿐 아니라 영업, AS, 신차 도입 계획 전반에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작년 출시한 QM6 가솔린, SM5 클래식, SM6 사양 강화 모델 등과 같이 고객의 필요를 한 발 앞서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르노그룹의 전세계 전기차 리더십을 토대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 대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13일 서울사무소가 새로 자리한 강남구 푸르덴셜타워에서 신년 CEO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의 판매 목표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도미닉시뇨라 사장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올해 르노삼성자동차 사업 목표와 중장기 비전 달성 동력은 결국 고객”이라며, “더 많은 고객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고 제품과 마케팅 활동에 빠르게 반영해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세계 트렌드로 자리한 전기차에 대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 판매량을 갖고 있는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는 전기차는 물론 미래차 부문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르노삼성자동차 역시 한국시장에 적합한 우수한 모델 도입을 위해 다방면의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도미닉시뇨라 사장은 또한 서비스 인프라 확충 및 서비스 품질 강화에 대한 목표도 강조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 인도 이후의 차량에 대해서도 품질유지와 고객안전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다양해지는 고객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 개선과 함께 고객 접점을 더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13일 서울사무소가 새로 자리한 강남구 푸르덴셜타워에서 신년 CEO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의 판매 목표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그룹의 중기전략인 ‘드라이브 더 퓨처 (Drive the Future 2022)’를 주축으로, 그룹의 목표인 ‘수익성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 성장’을 함께 실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이를 위한 주요 추진 과제로 ‘고객을 위한 가치 추구’,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 출시’, ‘다함께 즐기는 혁신’, ‘임직원의 자긍심 고취’, ‘지속가능한 경쟁력 강화’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르노삼성자동차는 얼라이언스 차원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국내 업체와의 협업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국내에 디자인 센터, 기술연구소, 생산공장 등 완성차 제작에 필요한 모든 기반을 갖추고 있는 점을 적극 활용해, 시장의 움직임에 대응하는 속도와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세계적인 배터리 산업과 통신 인프라가 구축돼 있는 국내 시장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친환경자동차, 커넥티드카 개발에도 더욱 큰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나아가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 회사들의 혁신 기술을 신차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르노그룹에서 4번째 오픈 이노베이션 랩을 2017년 판교에 구축하였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13일 서울사무소가 새로 자리한 강남구 푸르덴셜타워에서 신년 CEO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의 판매 목표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13일 서울사무소가 새로 자리한 강남구 푸르덴셜타워에서 신년 CEO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의 판매 목표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글로벌 경제 악화로 전반적인 자동차 수출이 하락하는 가운데에서도 지난 해 내수 100,537대, 수출 176,271대 판매를 기록하며 국내 완성차 중 유일하게 수출물량 증가를 기록하고 역대 최고 수출 기록까지 경신했다. 또한 부산공장은 전세계 자동차 공장에 대한 생산성 지표인 2016년 '하버 리포트' 평가에서 전 세계 148개 공장 중 종합 순위 8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경영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중장기 회생전략 ‘리바이벌 플랜’ 단행 후 5년만의 성과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13일 서울사무소가 새로 자리한 강남구 푸르덴셜타워에서 신년 CEO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의 판매 목표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13일 서울사무소가 새로 자리한 강남구 푸르덴셜타워에서 신년 CEO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의 판매 목표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해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공정거래협약 체결, 상생결제시스템 확대 도입, 밀크런 물류 통한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협력업체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함께 기울였다. 그 결과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의 ‘2016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에서 3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달성했으며, 2016년 르노삼성자동차 협력사의 종합 매출은 2015년 대비 28% 증가한 2조1,9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밀크런 물류에 참여한 르노삼성자동차 부품 협력업체의 일본 수출 자동차부품 매출액은 2011년 6.2억 원에서 2016년 4,168억 원으로 5년 새 700배 가까운 성장을 이루었다. happyyjb@naver.com
  • 새롭게 변신한 2세대 신형 K3 공개

    새롭게 변신한 2세대 신형 K3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2-13 16:42:12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차가 13일, 국내 준중형 시장에 새로움을 전달해 줄 업스케일 다이내믹 세단 ‘올 뉴 K3’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또한, 스마트스트림을 적용해 15.2km/ℓ 경차급 연비를 확보했고, 볼륨감 있는 다이내믹한 외관, 넓고 편안한 실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을 통해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올 뉴 K3는 볼륨감 있고 다이내믹한 외관으로 리틀 스팅어라는 애칭을 얻었다. 올 뉴 K3 모델은 기아차가 지난 1992년 준중형 세단으로 첫 모습을 보였던 세피아에 이어 스펙트라, 세라토, 포르테, 그리고 K3의 뒤를 이어 나가게 될 신형 모델이다. 올 뉴 K3는 기존 다이내믹한 디자인 콘셉트에 볼륨감과 고급감을 더해 좀더 과감한 라인업을 추구한다. 차체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640X1,800X1,440, 휠베이스 2,700mm로 기존에 비해 트렁크 부분이 늘어나면서 전장(80mm), 전폭(20mm)가 커졌으며, 전고는 낮아지면서 스포티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트렁크 공간도 늘어났다. 프런트는 롱후드 스타일을 기반으로 볼륨감을 더했고,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 그릴과 올 뉴 K3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엑스 크로스(X-Cross) LED DRL, 풀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범퍼 하단에는 대형 인테이크 그릴과 수평형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에어커튼을 배치해 넓은 차체를 통한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사이드는 루프를 지나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간결하고 부드러운 쿠페형 루프라인을 통해 역동성을 강조하고, 불륨감을 강조한 면처리로 다이내믹한 비율을 만들어 냈다. 리어는 화살 모양을 형상화한 애로우 라인 LED 리어콤비램프와 이를 연결한 트렁크 가니쉬, 전면부와 동일한 수평형 방향지시등을 적용해 프런트와 통일된 다이내믹한 감성을 만들어 냈다. 실내공간은 수평으로 뻗은 크롬 가니쉬를 적용해 직선의 미가 포함된 센터페시아를 통해 와이드한 디자인을 강조했고, 플로팅 타입의 내비게이션, 원형 사이드 에어벤트를 통해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운전자의 사용성을 고려한 2단 콘솔 트레이, 조작이 용이한 버튼 배치 등 편의성과 실용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1열, 2열 헤드룸과 2열 숄더룸 확장을 통해 실내 거주성을 확보했으며, 2열에는 쿼터글라스를 적용해 뒷좌석 승객의 시계성과 개방성을 향상시켰다. 올 뉴 K3의 파워트레인은 인상적이다. 기아차가 지난 5년여 기간 동안 실 연비 개선, 실용 성능 향상, 배출 가스 저감 등을 목표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SmartStream)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왔고 올 뉴 K3에 기아차 최초로 적용됐다. 적용된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은 듀얼 인젝터를 통해 연료 분사 시기와 분사 비율을 최적화해 다양한 분사 전략을 구현하는 듀얼 포트 연료분사 시스템(DPFI)이다.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를 통한 파워트레인의 조율로 올 뉴 K3는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공인연비 15.2km/ℓ(15인치 타이어 기준)의 경차급 연비를 인증받았다. 이는 기존 K3 모델 대비 약 10% 이상 개선된 수치로 연비는 물론 우수한 체감 성능 및 강화된 내구성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성을 확보했다.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는 운전자의 의도와 주행 상태에 따라 다양한 변속 모드를 구현함으로써 변속 응답성, 직결감 등 변속감을 최적화해 드라이빙 묘미를 더한다. 특히, 변속을 수행하는 부품인 벨트에 고효율 금속 체인 벨트를 적용해 전달 효율이 우수한 체인 형태로 연비가 개선되고, 금속 재질로 벨트의 마모 내구성이 강화됐다. 안전장치에서도 준중형 세단의 이상을 실현했다. 소비자 최선호 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를 기본 장착했으며, 운전자 주의 경고,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 등을 적용해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인 카카오 I(아이), 드라이브 와이즈 등의 편의사양을 추가해 고급성을 높이면서 세분화된 고객의 니즈에 맞춘 가격이 책정됐다. 올 뉴 K3는 트렌디,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등 4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트렌디 1,590만원~1,610만원, 럭셔리 1,810만원~1,830만원, 프레스티지 2,030만원~2,050만원, 노블레스 2,220만원~2,240만원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으로 오는 27일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 한편, 기아차 박한우 사장은 올 뉴 K3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6년만에 탄생한 올 뉴 K3를 선보이는 자리로 완성도를 높인 최고의 모델로 스마트스트림 등 경제성을 높이고 있다"며, "다양한 기술의 확보로 경쟁력을 확보했고, 디트로이트 모터쇼 발표 후 리틀 스팅어라는 애칭을 얻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K시리즈의 라인을 완성하면서 준중형 세단 시장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6년 만의 2세대 풀체인지 모델 기아차, ‘올 뉴 K3’ 탄생

    6년 만의 2세대 풀체인지 모델 기아차, ‘올 뉴 K3’ 탄생

    데일리 뉴스
    2018-02-13 13:32:1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자동차(www.kia.com)는 13일(화) 워커힐 호텔(서울 광장동 소재)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K3의 보도발표회를 갖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박한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준중형 세단 이상의 상품성을 지닌 올 뉴 K3가 고객가치증대를 위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리드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올 뉴 K3는 ▲15.2km/ℓ 경차급 연비 ▲볼륨감 있고 다이나믹한 외관 ▲넓고 편안한 실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을 통해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올 뉴 K3의 트림을 ▲트렌디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4가지로 세분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기본 트림(트렌디) 가격을 1,590만원~1,610만원 사이에서 책정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 ▲트렌디 1,590만원~1,610만원 ▲럭셔리 1,810만원~1,830만원 ▲프레스티지 2,030만원~2,050만원 ▲노블레스 2,220만원~2,240만원 범위 내 책정 예정) 기아차는 13일(화)부터 전국 기아자동차 영업점을 통해 올 뉴 K3의 사전계약을 받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한국지엠, 군산공장 5월말 생산중단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2-13 10:42:1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지엠 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올해 5월 말까지 군산공장의 차량 생산을 중단하고, 공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산공장은 최근 3 년간 가동률이 약 20%에 불과한데다 가동률이 계속 하락해 지속적인 공장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 이번 결정은 지난 몇 년 동안 심각한 손실을 기록한 한국지엠의 경영 실적을 면밀하게 검토한 이후 내려진 것이다.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은 “이번 조치는 한국에서의 사업 구조를 조정하기 위한, 힘들지만 반드시 필요한 우리 노력의 첫걸음”이라며, “최근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한국지엠 임직원, 군산 및 전북 지역 사회와 정부 관계자의 헌신과 지원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전환 과정에서 영향을 받게 될 직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M은 전 세계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사업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사업 구조를 개편해 왔으며, 현재 한국지엠을 위한 해결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노동조합, 한국 정부 및 주요 주주 등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한국에서의 사업을 유지하고 경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으며, 이 계획이 실행되기 위해서는 모든 당사자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한국지엠의 이번 제시안은 한국에 대한 대규모의 직접적인 제품 투자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천 개의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배리 엥글(Barry Engle) GM 총괄 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GM International) 사장은 “한국지엠과 주요 이해관계자는 한국에서의 사업 성과를 개선하기 위한 긴급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GM은 글로벌 신차 배정을 위한 중요한 갈림길에 있으므로, 한국지엠의 경영 정상화와 관련하여 GM이 다음 단계에 대한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 2월 말까지, 이해 관계자와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뤄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조치에 따라, GM은 약 4억 7,500만달러의 비현금 자산상각(non-cash asset impairments)과 3억 7,500만달러 규모의 인건비 관련 현금 지출을 포함, 최대 8억 5,000만달러의 지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지출들은 대부분 2018년 2분기 말까지 반영되며, 이는 특별 지출로 인식되어, EBIT 조정 및 EPS 희석 조정 실적에서 제외된다. 인천에 소재한 한국지엠은 2002년 설립 이후 지난 16년간 완성차 1천 만대를 생산하는 등 한국 경제 및 자동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현재 약 20만 명의 직∙간접 고용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2017년에 국내에서 132,377대의 승용차를 판매했으며, 세계 120개국에 392,170대의 승용차를 수출했다. happyyjb@naver.com
  • 혼다코리아 녹사태, 260억원 상당의 대규모 특별서비스 실시

    혼다코리아 녹사태, 260억원 상당의 대규모 특별서비스 실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2-13 00:57:55
    혼다 코리아(정우영 대표이사)가 신차에 발생한 녹과 관련해 고객들에게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위로금 지급 등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혼다 코리아(정우영 대표이사)가 신차에 발생한 녹과 관련해 고객들에게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위로금 지급 등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부품 표면에 발생한 녹은 시간이 지나면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한국소비자원의 결정에 혼다 코리아는 “발생한 녹이 차량의 안전, 기능 및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위와 같은 실험결과를 토대로 부품 표면에 발생한 녹은 하자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 하자라고 본 한국소비자원의 이번 결정은 객관적, 과학적 입증 없는 추정과 개연성에 기반한 것으로 저희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결정”이라며 녹을 '부식 하자'로 판단한 은 수용하지 않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혼다 코리아 입장문을 통해 "신차에 녹이 발생한 것으로 인해 차량의 기능과 안전성에 하자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오해를 불러일으켜 고객들께 막연한 불안감을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죄송스러운 마음을 담아 2017년식 CR-V 고객뿐 아니라 등록 후 3년 이내 고객까지 확대한 약 1만9천명 고객에게 260억원에 상당하는 '대 고객 특별 서비스'를 실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혼다 코리아(정우영 대표이사)가 신차에 발생한 녹과 관련해 고객들에게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위로금 지급 등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혼다 코리아는 #1, #2로 나눠서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 #1은 2017년식 CR-V, Accord 2.4/3.5, Civic.(2017년 8월 31일까지 신규 등록한 차량)에 녹제거 및 방청서비스 , 일반보증 2년 연장 쿠폰, 오일교환 2회, 필터교환 1회, 위로 지원금 60만원 현금 지급(약 190만원 상당)하고, #2는 CR-V, Accord 2.4/3.5 2014~2016년식, Civic 2014~2015년식, Accord Hybrid 2017년식, Odyssey 2014~2016년식, Pilot 2014~2017년식, HR-V 2016~2017년식(2014년 9월 1일 ~ 2017년 8월 31일 신규 등록한 차량)에 녹제거 및 방청서비스 , 일반보증1년 연장 쿠폰, 오일교환 2회, 필터교환 1회, 위로 지원금 30만원 현금 지급(약 120만원 상당) 등의 특별서비스를 하기로 했다. 혼다코리아는 ‘부품 표면에 발생한 녹은 시간이 지나면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막연한 추측에 근거해 녹이 하자에 해당한다’고 결정한 한국소비자원의 추정과 개연성에 기반한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혼다 코리아는 "지금까지 조사에 따르면 부품 제조 공정에서 사용하는 프레스 오일의 종류에 따라 녹 발생 시기나 양상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하자는 아니지만, 향후 고객들께 오해와 걱정을 끼치지 않도록 도장 등의 대책을 강구해 녹 발생을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한국타이어, 설맞이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한국타이어, 설맞이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데일리 뉴스
    2018-02-12 13:35:1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2월 14일 용인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에서 설 연휴를 맞아 안전한 귀성길 운행을 위한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설맞이 안전점검 서비스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해 타이어 공기압, 못박힘, 마모상태 및 배터리 점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하며,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수건,물티슈 등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2,430만원 까지 판매 개시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2,430만원 까지 판매 개시

    데일리 뉴스
    2018-02-12 13:34:1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는 12일(월) 신형 벨로스터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총 2개 모델, 4개 트림으로 운영되는 신형 벨로스터의 가격은 1.4 터보 ▲모던 2,135만원 ▲모던 코어 2,339만원, 1.6 터보 ▲스포츠 2,200만원 ▲스포츠 코어 2,430만원이다. 신형 벨로스터는 전 모델에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1,000~2,000rpm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터보 엔진을 기본 장착해 저중속에서의 순간 가속력 등 실용영역 성능을 강화시켰다. 여기에 실시간 운전상황에 따라 적합한 드라이빙 모드(스포츠, 노말, 에코)를 자동으로 바꿔주는 스마트 쉬프트를 현대차 준중형 최초로 기본 적용해 운전자가 별도의 조작 없이도 최적의 주행 모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벤틀리 벤테이가, 국내 판매 100대 돌파

    벤틀리 벤테이가, 국내 판매 100대 돌파

    데일리 뉴스
    2018-02-12 13:32:2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자사의 첫번째 SUV 모델이자 럭셔리 SUV의 최고봉인 벤테이가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100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럭셔리와 강력하면서도 여유로운 성능, 그리고 일상생활에서의 완벽한 실용성까지 갖춘 벤틀리 벤테이가의 누적 판매량 100대 돌파는 2017년 4월 고객 인도를 개시한 이후 10개월만에, 12기통 엔진 단일 단일 모델로만 달성됐다. 누적판매량 100대 돌파를 통해 벤틀리 벤테이가는 고급 럭셔리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리더임을 입증했으며,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향후 라인업을 추가해 이같은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벤틀리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오더-메이드 시스템인 뮬리너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2018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모닝 챌린지레이스’ 신설

    2018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모닝 챌린지레이스’ 신설

    모터스포츠
    2018-02-12 13:31:3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자동차는 오는 4월 개막하는 ‘2018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에 ‘모닝 챌린지레이스’가 새롭게 추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 이하 KSF)’은 전문 드라이버를꿈꾸는 국내·외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에게 원메이크 레이스 등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대표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다. 기아차는 그 동안 누구나 부담 없이 출전할 수 있는 경차급 레이스에 대한 드라이버들의 요구가 끊이지 않아 온 점을 감안, KSF와의 협의를 거쳐 이번 2018 KSF 부터 ‘모닝 챌린지레이스’를 새롭게 추가했다. ‘모닝 챌린지레이스’는 1.0 가솔린 MPI 엔진과 수동변속기를 동일하게 장착한 모닝 차량만 참가하는 ‘원메이크 레이스’ 형태로 진행되며, 오는 4월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5개 라운드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기아차는 이번 ‘모닝 챌린지레이스’ 신설을 기념하고 많은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의 참가를 도모하기 위해, 2월 중순 경에 진행될 KSF의 참가자 모집에 지원한 드라이버 중 선착순 40명에게 차량가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국내 레이스 중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클래스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차량에는 일반도로에서 주행할 수 있는 수준의 레이스 튜닝이 적용돼 차량을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모터스포츠 입문을 꿈꾸는 사람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는 이번 ‘모닝 챌린지레이스’ 신설을 통해 모닝의 우수한 상품성, 안전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경차급 레이싱을 통한 모터스포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닛산-인피니티, 사고 차량 대상 ‘안전하게 겨울나기 캠페인’ 실시

    닛산-인피니티, 사고 차량 대상 ‘안전하게 겨울나기 캠페인’ 실시

    데일리 뉴스
    2018-02-12 10:00:2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닛산은 사고가 잦은 설 연휴와 해빙기를 맞아 2월 12일부터 ‘안전하게 겨울나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닛산-인피니티는 이번 캠페인이 진행되는 약 50일 동안 전국의 닛산 서비스 센터와 인피니티 서비스 센터를 찾는 사고차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권 정비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불어 사고차를 입고한 모든 고객들에게 차량 연식과 모델에 상관 없이 사고차량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차 수리 입고 시 최대 3만원의 택시비까지 지원한다. 과거 사고로 차량이 손상되었으나 수리를 미뤄왔던 고객들도 이번 캠페인을 이용할 수 있다.(50만원 이상 사고 수리 시, 자차 및 대물 보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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