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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 2017년 전세계 생산량 사상 최초로 6백만대 돌파

    폭스바겐, 2017년 전세계 생산량 사상 최초로 6백만대 돌파

    데일리 뉴스
    2018-01-04 11:14:4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사상 최초의 연간 생산량 6백만대 돌파는 폭스바겐 브랜드 역사 상 가장 많은 모델 라인업을 바탕으로 전세계에서 고른 수요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골프, 파사트, 제타 등 전통적인 인기 모델들이 전세계 시장에서 고른 인기를 얻으면서 생산량 신기록을 견인했다. 토마스 울브리히(Thomas Ulbrich) 폭스바겐 생산 및 물류 담당 이사회 임원은 “6백만대 이상의 차량이 12개월 만에 생산됐다는 것은 폭스바겐의 공장과 직원들의 생산성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됐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며 “고객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생산 팀이 폭스바겐에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최대 생산량 달성을 이끈 모델은 골프, 파사트, 제타 등 전통적인 베스트셀러이었다. 여기에 최고 인기 SUV로 떠오르고 있는 티구안이 가세하면서 신기록 달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새롭게 출시된 아테온, 티-록, 신형 폴로 등이 가세하면서 사상 최초의 6백만대 돌파가 가능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르노삼성차 QM6 4WD 바이럴 영상 인기

    르노삼성차 QM6 4WD 바이럴 영상 인기

    데일리 뉴스
    2018-01-04 11:13:0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차는 QM6의 4WD 시스템인 ALL MODE 4X4-i®의 일상생활에서의 장점을 재미있게 풀어낸 바이럴 영상 ‘삼강사륜’ 시리즈가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4WD(4륜구동) SUV라면 마땅히 갖춰야 할 세 가지 도리’라는 뜻의 ‘삼강사륜’ 시리즈는 겨울철 눈길 주행부터 연비 주행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활용되는 QM6 ALL MODE 4X4-i®의 장점을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영상에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내 추자현과 함께 활약하며 ‘우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중국인 배우 우효광이 출연해 QM6만의 4WD 시스템인 ALL MODE 4X4-i®가 주는 주행 안정성과 효율성을 ‘우블리’ 캐릭터를 활용한 유머러스한 영상으로 풀어냈다. 세 가지 모드(2WD/Auto/4WD Lock) 선택이 가능한 QM6의 ALL MODE 4X4-i® 시스템은 일상생활 어떠한 도로 여건에서도 최적화된 핸들링과 안정적인 주행을 선사하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신 4WD 기술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4WD 시스템을 국내 동급 경쟁 모델 대비 4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에 장착할 수 있어 국내 4WD 대중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실제QM6 디젤 모델 중 4WD 장착 비율은 50%를 넘어선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총 4편으로 구성됐다. 현재 공개된 QM6 ALL MODE 4X4-i® 종합편을 시작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민첩한 대응능력을 보이는 오토(AUTO) 모드를 표현한 ‘오토생유’ 편, 눈길 등 험로에서 안정성을 발휘하는 4WD 고정(Lock) 모드를 뜻하는 ‘오저사륜’ 편, 2WD 모드의 연비 효율성을 알리는 ‘지려이륜’ 편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제네시스 전시관 ‘제네시스 강남’ 오픈

    제네시스 전시관 ‘제네시스 강남’ 오픈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04 09:38:30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6일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최초의 독립형 전용 전시 공간으로, EQ900, G80, G70 등 제네시스 전 차종 다양한 컬러의 모델을 직접 보고 주행해볼 수 있는 상품 체험 중심의 첫 거점이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6일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최초의 독립형 전용 전시 공간으로, EQ900, G80, G70 등 제네시스 전 차종 다양한 컬러의 모델을 직접 보고 주행해볼 수 있는 상품 체험 중심의 첫 거점이다. 제네시스의 철학, 감성을 전달하기 위한 브랜드 체험관인 ‘제네시스 스튜디오(스타필드 하남 내 소재)’와 달리 ‘제네시스 강남’은 상품 체험에 초점을 맞춰 더욱 심도 깊은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6일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최초의 독립형 전용 전시 공간으로, EQ900, G80, G70 등 제네시스 전 차종 다양한 컬러의 모델을 직접 보고 주행해볼 수 있는 상품 체험 중심의 첫 거점이다. 2층 건물 총 1,293.6m2(약 392평) 규모로 조성된 ‘제네시스 강남’은 방문객에게 전체 구매 경험을 안내해주는 프로세스 디렉터와 심도 깊은 고객 맞춤형 상품 및 시승 체험을 제공하는 전문 큐레이터가 고객을 1대1로 전담해 응대한다. 이러한 프라이빗한 고객 경험은 공간에서도 느낄 수 있다. 투명한 쇼윈도를 통해 빼곡히 들어찬 차량이 가장 눈에 띄는 여타 자동차 브랜드의 쇼룸과는 달리 ‘제네시스 강남’은 살짝 열린 틈을 제외하고는 외부에서 내부가 보이지 않는데, 이는 외부로부터의 모든 방해를 차단해 고객이 온전히 차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의도가 반영됐다. 뿐만 아니라 전시된 차량에 조명이 반사되지 않도록 ‘천장 면조명’을 적용했으며 불필요한 가구부터 소품까지 디테일들을 숨기고 콘크리트로 마무리해 심플한 공간으로 구현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6일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최초의 독립형 전용 전시 공간으로, EQ900, G80, G70 등 제네시스 전 차종 다양한 컬러의 모델을 직접 보고 주행해볼 수 있는 상품 체험 중심의 첫 거점이다. ‘제네시스 강남’은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이 아닌 내면의 품격과 만족감을 추구하는 새로운 명품의 가치를 인테리어에 반영해, 빈티지 콘크리트 마감재와 별도의 가공 없이 철 재료 본연의 재질을 간직한 열연강판 등 기존 고급차 전시장과는 차별화된 소재와 기법을 적용했다. 이러한 제네시스만의 공간은 정형화된 것으로부터 자유를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건축가 ‘렘 콜하스(Rem Koolhaas)’의 건축사무소 ‘오엠에이(OMA ; Office for Metropolitan Architecture)’와 제네시스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오엠에이’는 ‘제네시스 강남’을 통해 자동차 전시관이라는 체계와 틀에서 벗어나 제네시스의 감성을 녹여내면서도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개성 있는 공간을 만들어 냈다. 이와 함께 절제되고 심플한 공간 속에서 제네시스 전용 향/사운드를 통해 방문객들은 제네시스의 가치를 몸으로 느끼면서 전시 차량에만 온전하게 집중할 수 있다. ‘제네시스 강남’에서는 실제 차량 전시뿐 아니라 제네시스 라인업의 모든 외장 컬러칩과 우드 및 가죽 내장재 실물을 직접 조합해볼 수 있도록 차체와 가죽 시편을 한쪽 벽면에 전시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6일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최초의 독립형 전용 전시 공간으로, EQ900, G80, G70 등 제네시스 전 차종 다양한 컬러의 모델을 직접 보고 주행해볼 수 있는 상품 체험 중심의 첫 거점이다. 특히 전 라인업의 다양한 컬러와 엔진의 시승차가 준비돼 있는 ‘제네시스 강남’의 시승은 꼭 경험해봐야 할 방문객 필수 코스다. 시승만을 위해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된 ‘론치 베이(Launch Bay)’는 방문객이 사전에 예약한 색상의 시승차가 미리 준비돼 있으며, 이 공간 안에서 시승을 떠나기 전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고 AR/VR 기술 기반의 가이드 앱인 '제네시스 버추얼 가이드'를 활용해 차량 작동법을 상세히 익혀볼 수 있다. ‘론치 베이’의 한쪽 벽면이 열리면 방문객은 본인이 사전에 선택한 코스로 시승을 할 수 있으며, ‘제네시스 강남’은 본인의 드라이빙 스타일, 차량 성능에 대한 관심도에 따라 5개의 시승코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제네시스 강남’은 고객이 브랜드 체험부터 시승 등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전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는 최초의 독립형 전시관 ‘제네시스 강남’은 고객들에게 제네시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전문 큐레이터의 더욱 심도 있고 프라이빗한 1대1 고객 전담 응대를 통해 방문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 강남’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신정, 설날, 추석 당일 및 익일 휴관) 1대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네시스 브랜드 홈페이지와 전화 예약(02-556-9870) 등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happyyjb@naver.com
  • 상품성 높인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상품성 높인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03 21:55:3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가 좀더 세련된 스타일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세해 첫 런칭을 진행했다. 쌍용차(대표 최종식)가 SUV 스타일을 강화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8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더욱 강화된 SUV 스타일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거듭난 2018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천후 아웃도어 활용성에 더해 향상된 스마트기기 활용성 등 차별화된 가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높이도록 구상됐다. 행사는 Happy Travel with Korando(코란도와 함께하는 행복한 여행)를 주제로 코란도 브랜드인 코란도 투리스모와 코란도 C모델들이 5가지 콘셉트에 따라 전시됐다. 새하얀 설원과 아틀란틱 블루 컬러의 조화를 통해 역동성을 느낄 수 있게 한 Dynamic Tourist, 코란도 투리스모를 타고 아홉 명이 함께 여행하는 즐거움을 g, go, good 카툰으로 표현한 Funny Nine가 관심을 끌었다. 여기에 설원 위에서 함께 즐기는 행복감을 아트 월로 표현한 Happy Gathering,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자유를 즐기는 Adventurous Hobby, 캐러밴과 조합을 통해 견인력과 SUV 스타일을 뽐내는 No.1 Tow Car 등도 같은 구성됐다. 런칭을 진행한 2018 코란도 투리스모에서 가장 큰 변화는 프런트 디자인이다. 대형 모델에 걸맞은 존재감을 확보하기 위해 웅장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스타일을 표현하기 위해 후드의 캐릭터라인을 통해 입체감을 부여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은 사이즈를 확대하고 더욱 와이드한 형상으로 존재감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LED 주간주행등을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크롬라인과 연결시킴으로써 더욱 일체감 있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해 냈다. 라디에이터 그릴 각 라인에 개별적으로 입체감을 부여했으며 포지셔닝램프와 주간주행등이 통합된 LED 램프가 강렬한 전면부 인상을 완성했다. 신규 외장컬러로 아틀란틱 블루 컬러를 선택할 수 있고, 새롭게 적용된 숄더윙 라인의 프런트 범퍼와 와이드&슬림 안개등으로 다이내믹한 SUV 스타일을 표현했다. 18인치 휠이 최초로 신규 적용돼 측면 디자인에 엣지를 더했다. 모델에 따라 스포티한 디자인의 다이아몬드커팅휠과 세련된 감각의 스퍼터링휠 두 가지 사양으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2018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방 장애물 감지 센서가 신규 적용돼 주차 편의성을 높였으며, 스마트기기 연결성과 활용성을 높여 줄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이 신규 적용됐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Wi-Fi를 통해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모든 App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라디오 주파수 자동 변경, 라디오 실시간 음원 저장 기능과 음성인식기능으로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ETCS & ECM 룸미러를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 특히, 코란도 쿠리스모는 경쟁 모델 중 유일한 4WD 시스템으로 오프로드는 물론 눈빗길 주행에서 비교할 수 없는 안전성을 자랑한다. 연간 자동차세 6만 5,000원(11인승 모델 기준)으로 경제성이 탁월하고,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전 모델 공통)함으로써 교통 정체에서 해방될 수 있다. 2018 코란도 투리스모는 9인승 및 11인승 모델로 운영되며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일반 모델 KX 2,838만원(11인승 전용), TX 3,041~3,076만원(11~9인승), RX 3,524만원(공통)이며, Outdoor Edition 3,249만원(9인승 전용), 전고를 확대한 고급모델 샤토는 하이루프 4,036~4,069만원(11~9인승), 하이리무진 5,220만원(9인승 전용)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쌍용자동차, 2018 코란도 투리스모  판매가격 2,838~3,524만원

    쌍용자동차, 2018 코란도 투리스모 판매가격 2,838~3,524만원

    데일리 뉴스
    2018-01-03 11:30:5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가 3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7에서 SUV 스타일을 강화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행사를 개최했으며, 전국 판매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시 행사장인 레이어57에는 Happy Travel with Korando(코란도와 함께하는 행복한 여행)를 주제로 코란도 브랜드-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C-모델들을 다양한 구성을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아래의 5가지 콘셉트에 따라 전시했다. 2018 코란도 투리스모에서 가장 큰 변화가 이루어진 전면 디자인은 대형 모델에 걸맞은 존재감을 확보했다. 웅장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스타일을 표현하기 위해 후드의 캐릭터라인을 통해 입체감을 부여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은 사이즈를 확대하고 더욱 와이드한 형상으로 존재감을 표현하였다. LED 주간주행등을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크롬라인과 연결시킴으로써 더욱 일체감 있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해 냈다. 라디에이터 그릴 각 라인에 개별적으로 입체감을 부여하였으며 포지셔닝램프와 주간주행등이 통합된 LED 램프가 강렬한 전면부 인상을 완성하였다. 신규 외장컬러인 아틀란틱 블루 컬러를 선택할 수 있고, 새롭게 적용된 숄더윙 라인의 프런트 범퍼와 와이드&슬림 안개등으로 다이내믹한 SUV 스타일을 표현하였다. 18인치 휠이 최초로 신규 적용(기존 17인치)되어 측면 디자인에 엣지를 더했다. 모델에 따라 스포티한 디자인의 다이아몬드커팅휠과 세련된 감각의 스퍼터링휠 두 가지 사양으로 운영된다. 2018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방 장애물 감지 센서가 신규 적용되어 주차 편의성을 높였으며, 스마트기기 연결성과 활용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줄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이 신규 적용됐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와 안드로이드(Android)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Wi-Fi를 통해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모든 App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 라디오 주파수 자동 변경, 라디오 실시간 음원 저장 기능과 음성인식기능으로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ETCS(하이패스) & ECM 룸미러를 전 트림 기본 적용하였다. 경쟁 모델 중 유일한 4WD 시스템으로 오프로드는 물론 눈빗길 주행에서 비교할 수 없는 안전성을 자랑한다. 연간 자동차세 6만 5천원(11인승 모델 기준)으로 경제성이 탁월하며,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전 모델 공통)함으로써 교통 정체에서 해방될 수 있다. 2018 코란도 투리스모는 9인승 및 11인승 모델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일반 모델 ▲KX 2,838만원(11인승 전용) ▲TX 3,041~3,076만원(11~9인승) ▲RX 3,524만원(공통) ▲Outdoor Edition 3,249만원(9인승 전용), 전고를 확대한 고급모델 샤토(Château)는 ▲하이루프 4,036~4,069만원(11~9인승) ▲하이리무진 5,220만원(9인승 전용)으로, 경쟁모델과 비교해 우수한 가격경쟁력을 갖췄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 혼다코리아, 2018년형 CBR500R∙CB500X 국내 공식 발매

    혼다코리아, 2018년형 CBR500R∙CB500X 국내 공식 발매

    모터사이클
    2018-01-03 10:44:3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혼다코리아는 자사의 대표 로드스포츠 모터사이클 CBR500R과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CB500X의 디자인 및 안전사양을 대폭 강화한 2018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1월 3일부터 국내 공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혼다의 대표 엔트리 클래스 모델인 CBR500R, CB500X는 혼다의 ‘뉴 펀더멘탈’ 컨셉에 의해 개발된 모델로, 이번에 발매하는 2018년형 CBR500R, CB500X는 미들급 로드스포츠와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새로운 컬러를 추가했고,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ABS를 탑재해 혁신적인 미들급 모터사이클로 재탄생 했다. 로드스포츠 머신 CBR500R은 경량화된 차체와 컨트롤이 용이한 출력성능으로 대형 모터사이클에 입문하고자 하는 라이더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미들급 스포츠 모터사이클이다. 날카롭고 예리한 디자인이 적용된 LED 듀얼 헤드라이트를 탑재해 스포츠 머신의 이미지를 한껏 더했으며, 개선된 시프트 드럼 기구를 채용해 기어 변속 레버의 조작감을 향상시켜 쾌적한 도심주행이 가능하다.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CB500X는 일상적인 주행은 물론, 장시간 투어 및 비포장도로 주행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쾌적한 라이딩 성능을 제공하는 어드벤처 모터사이클로, 엣지 있는 스타일링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통해 진정한 다이내믹 어드벤처 모터사이클로 거듭났다. 특히, 2018년형 CBR500R과 CB500X는 차량이 급제동할 때 바퀴가 자동으로 잠기는 현상을 방지하는 잠김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ABS: Anti-lock Brake System)’을 탑재해 공도에서 오프로드까지 보다 안정적인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르노삼성자동차, ‘SM6 윈터 스토리’ 이벤트 진행

    르노삼성자동차, ‘SM6 윈터 스토리’ 이벤트 진행

    데일리 뉴스
    2018-01-03 10:42:4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차는 오는 31일까지 SM6 시승 및 구매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SM6 윈터 스토리(Winter Stor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SM6 윈터 스토리’ 이벤트는 고객들이 보다 알차게 겨울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에서 SM6 시승 또는 구매상담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32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500만원권, 비발디파크 리프트 이용권,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이용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SM6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월 한 달간 새해 맞이 특별한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SM6 LE/RE 트림 구매 시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와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전방 안개등이 포함된 60만원 상당의 라이팅 패키지(LE 트림 기준), 69만원 상당의 멀티 내비게이션, 50만원 상당의 소비자 선택 옵션 및 용품 또는 5년 보증연장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SM6 PE/SE 트림은 63만원 상당의 컨비니언스 패키지(SE 트림), 74만9천원 상당의 V8 내비게이션, 50만원 상당의 소비자 선택 옵션 및 용품, 5년 보증연장 중 한 가지를 지원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한국 토요타 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신임 대표이사 사장 부임

    한국 토요타 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신임 대표이사 사장 부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1-02 11:02:35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2일 요시다 아키히사(吉田明久)사장의 후임으로 타케무라 노부유키(武村信之) 신임 사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신임 대표이사 사장(50세)은 1990년에 토요타 자동차에 입사해 해외시장을 위한 제품기획 및 세일즈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2015년부터 최근까지는 중동· 북아프리카부에서 마케팅과 렉서스 플래닝을 맡았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2일 요시다 아키히사(吉田明久)사장의 후임으로 타케무라 노부유키(武村信之) 신임 사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신임 대표이사 사장(50세)은 1990년에 토요타 자동차에 입사해 해외시장을 위한 제품기획 및 세일즈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2015년부터 최근까지는 중동· 북아프리카부에서 마케팅과 렉서스 플래닝을 맡았다. 또한 한국에 첫 부임한 소감에 대해 “성숙한 자동차 문화를 자랑하는 한국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토요타와 렉서스가 한국 고객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요시다 아키히사 전 대표이사 사장은 4년간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일본 본사로 귀임했다. happyyjb@naver.com
  • 쌍용차, Q200 차명 렉스턴 스포츠 확정·외관 공개

    쌍용차, Q200 차명 렉스턴 스포츠 확정·외관 공개

    데일리 뉴스
    2018-01-02 10:55:1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가 놀라운 상품성을 갖추고 SUV 시장에 완전히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는 신차 Q200의 차명을 확정, 외관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Q2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을 렉스턴 스포츠(Rexton Sports)로 확정 발표하고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으며, 2일 전국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신차의 차명에는 쌍용차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대한민국 프리미엄 SUV의 상징적 존재인 렉스턴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하고자 하는 의지가 표현되어 있다. 렉스턴 스포츠는 열정을 갖고 자신의 일에 프로답게 일하고, 가족과 함께 레저를 즐기며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꿈꿔온 스타일과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렉스턴 스포츠의 판매가격은 트림 별로 와일드(Wild) 2,350~2,400만원 어드벤처(Adventure) 2,600~2,650만원 프레스티지(Prestige) 2,750~2,800만원 노블레스(Noblesse) 3,060~3,090만원 수준에서 정해질 계획이며, 오는 9일 출시행사를 통해 시장에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카리포트TV] kmsa, i30 N TCR 쇼케이스

    [카리포트TV] kmsa, i30 N TCR 쇼케이스

    신차
    임재범 2017-12-31 12:50:16
    현대 i30N TCR 경주차량이 아시아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KMSA 최정원 대표는 지난 12월 11일 독일 알제나우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포츠 그룹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을 베이스 한 트랙용 레이스카 i30N TCR 모델을 인수받았다. 커스터머 레이싱카로는 현대자동차모터스포츠그룹이 공개한 i20 R5에 이은 두 번째 모델로 서킷 레이스를 위한 전용 라인업이기도 하다. 이번에 쇼케이스를 가진 현대 i30N TCR은 고성능차인 i30N을 기반으로 TCR 대회를 위해 개발된 경주용 자동차로 차체 크기는 전장 4,550mm, 전폭 1,950mm 이며, 휠베이스는 2,650mm에 차체 최저 중량은 1,285kg이다. 최고출력 350마력(6,600rpm), 최대토크 460Nm(3,200rpm)의 2.0리터 터보엔진과 6단 시퀀셜 변속기 및 패들 시프트가 탑재됐다. TCR 규정에 최적화 된 롤케이지, 샤벨트 레이스 시트, 6점식 안전벨트 등의 안전장비가 적용됐다. 현대 i30N TCR의 차량가격은 한화로 1억 6,500만원(12만8,000유로)다.
  • i30N TCR 쇼케이스, Kmsa 2018 시즌 출정 완료

    i30N TCR 쇼케이스, Kmsa 2018 시즌 출정 완료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12-30 04:40:25
    Kmsa, i30N TCR로 2018 시즌 슈퍼레이스 GT1과 TCR코리아 참가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국내 모터스포츠 수준을 업그레이드 하게 될 현대 i30N TCR 경주차량이 아시아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모터스포츠를 제시하라면 당연히 투어링카레이스(이하 TCR)라고 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물론 시트로엥과 폭스바겐 등도 TCR 레이스카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흐름 속에서 경쟁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도 TCR에 대한 이야기가 지난해부터 제시됐고, 현대 i30N TCR 버전이 핵심 모델로 거론됐다. 그리고 첫 번째 차량이 29일 KMSA(대표 최정원)에 의해 쇼케이스를 갖고 차량에 대한 스펙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특히, 쇼케이스를 진행한 고성능 i30N TCR 모델은 고객에게 인도된 첫 번째 모델이기도 해 이번 행사는 의미가 크다. 이에 앞서 KMSA 최정원 대표는 지난 12월 11일 독일 알제나우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포츠 그룹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을 베이스 한 트랙용 레이스카 i30N TCR 모델을 인수받았다. 커스터머 레이싱카로는 현대자동차모터스포츠그룹이 공개한 i20 R5에 이은 두 번째 모델로 서킷 레이스를 위한 전용 라인업이기도 하다. 이번에 쇼케이스를 가진 현대 i30N TCR은 고성능차인 i30N을 기반으로 TCR 대회를 위해 개발된 경주용 자동차로 차체 크기는 전장 4,550mm, 전폭 1,950mm 이며, 휠베이스는 2,650mm에 차체 최저 중량은 1,285kg이다. 최고출력 350마력(6,600rpm), 최대토크 460Nm(3,200rpm)의 2.0리터 터보엔진과 6단 시퀀셜 변속기 및 패들 시프트가 탑재됐다. TCR 규정에 최적화 된 롤케이지, 샤벨트 레이스 시트, 6점식 안전벨트 등의 안전장비가 적용됐다. i30N TCR은 현대모터스포츠그룹에서 새롭게 구성된 섀시 등이 접목돼 전문 레이스카임을 제시하고 있다. 서스펜션은 조절식으로 맥퍼슨 스트럿(프런트)과 4암 멀티링크(리어)가 세팅됐으며, 브레이크 시스템은 현대모터스포츠 브랜드 브렘보 6피스톤 캘리퍼와 380mm 디스크(프런트), 2피스톤 캘리퍼와 278mm 디스크가 고성능 모델의 제동 안전성을 갖췄다. 현대 i30N TCR의 차량가격은 한화로 1억 6,500만원(12만8,000유로)이며, 고객인도가 되기 전 올해 TCR 인터내셔널 중국/두바이, TCR 유럽리그에서 압도적인 차량의 성능을 뒷받침으로 첫 출전 대회 우승과 함께 상위권 성적을 보여주면서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 현대 i30N TCR 쇼케이스를 진행한 KMSA 모터스포츠 최정원 대표는 “현대 모터스포츠 그룹에서 처음으로 만든 트랙용 경주차를 첫 번째로 구매할 수 있었던 것도 행운이었다”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같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해 공식 테스트에 앞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정원 대표는 ‘i30 TCR 모델로 국내 모터스포츠 중 프로경기인 슈퍼레이스 GT1 클래스 출전을 진행해 경쟁을 펼치게 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진행되는 TCR 코리아에도 출전해 경쟁을 펼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으며, 1월부터 본격적인 테스트를 진행해 타이어 등을 조율하게 된다”고 했다. happyyjb@naver.com
  • 2017년도 BMW 그룹 BMW 뉴 5시리즈, 국제적 권위의 기관 평가서 10개 이상 최다 수상

    2017년도 BMW 그룹 BMW 뉴 5시리즈, 국제적 권위의 기관 평가서 10개 이상 최다 수상

    데일리 뉴스
    2017-12-29 11:22:0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2017년 한 해 동안 BMW 그룹은 BMW 차량뿐 아니라 브랜드 및 그룹 자체도 다양한 글로벌 수상 실적을 거두며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올해 BMW는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저명한 기관과 전문 매체 그리고 IT, 환경,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원단으로부터 BMW 전 모델의 탁월한 상품성과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력, 지능형 커넥티비티, 지속 가능성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BMW의 전체 차종 가운데 가장 많은 찬사를 받은 모델은 뉴 5시리즈다. 이는 뉴 5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그 진가를 입증 받음과 동시에 출시 이후 현재까지도 최첨단 기술 발전 속도에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선도적인 모델임을 시사한다. 영국의 자동차 전문 매거진 ‘왓카’, ‘오토카’는 2017년도에 각각 '올해의 자동차', '올해의 이그제큐티브 자동차'로 BMW 뉴 5시리즈를 선정했다. 이와 함께 뉴 5시리즈는 독일 ‘아우토 자이퉁’ 독자들이 뽑은 '아우토 트로피 – 월드 베스트 카' 부문 중 럭셔리 클래스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으며, 독일의 SUV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 독자들이 선정한 4만 유로 이상 4륜구동 승용차 부문 '올해의 4륜구동 자동차'상을 수상했다. BMW 뉴 5시리즈가 자랑하는 자동차 커넥티비티 분야에서의 선도적 입지 역시 이번 수상 결과를 통해 재확인됐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와 ‘CHIP’가 공동 주관한 '카 커넥티비티 어워드 2017' 및 유럽 IT 전문지 ‘컴퓨터빌트’에서 주관한 '골든 컴퓨터' 어워드의 '커넥티드 카' 부문에서 BMW 뉴 5시리즈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와 ‘슈바케’가 공동 주관한 '2017 잔존가치 챔피언' 프리미엄 카 부문 1위에 선정되며 장기적인 품질 유지성까지 인정 받았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한국타이어, 사랑의 열매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

    한국타이어, 사랑의 열매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

    데일리 뉴스
    2017-12-29 11:18:1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12월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1억원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소외계층 자립 지원 생계비,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제작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르노삼성차, 임직원으로 구성된 ‘RSM 합창단’ 창단

    르노삼성차, 임직원으로 구성된 ‘RSM 합창단’ 창단

    데일리 뉴스
    2017-12-29 11:16:3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차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RSM 합창단’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RSM 합창단은 최근 창단식과 1차 연습을 시작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지난 11월부터 단원 모집을 시작해 생산, 품질, 영업, 재무, 정보통신본부 등에서 임직원 약 40명이 모여 구성했다. RSM 합창단은 각기 다른 부서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단원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부서간에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RSM 합창단의 단원 및 단장, 반주자 등은 르노삼성차 임직원들이지만 지휘자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수석 연주자가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평소 음악에 대한 열정을 품고 있던 임직원들에게 합창단 발족은 개인적인 꿈을 이루는 기회가 되었다. RSM 합창단은 주 1회 모여 정기적인 연습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RSM 합창단은 사내 활동을 넘어 대외적인 공연 활동도 구상하고 있다. 향후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정기적인 공연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나아가 부산 내 문화 예술 분야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조직으로 키워가고자 하는 포부도 담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카리포트TV] 현대모비스, 2018 CES서 레벨4 자율주행기술 공개

    [카리포트TV] 현대모비스, 2018 CES서 레벨4 자율주행기술 공개

    신차
    임재범 2017-12-28 13:47:53
    현대모비스가 내년 1월 9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에 참가해 독창적인 미래차 신기술을 대거 선보이고 회사의 자율주행, 친환경, 인포테인먼트 분야 기술 로드맵을 공개한다. 이번 CES에 참가하는 현대모비스는 'New Mobility Experience with MOBIS'를 슬로건으로 미래차 고객들이 일상 생활에서 경험하게 될 신기술을 소개하며 관람객들과 공감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졸음 운전이나 심정지 등 운전자가 정상 운전이 불가능한 경우 차량이 운전자 상태를 판단해 갓길 같은 안전한 곳으로 차를 자동으로 이동해 정차시키는 신기술 DDREM을 공개한다. 기술적으로는 졸음 등으로 차량이 지그재그로 움직인다거나 운전자가 전방 주시를 하지 않고 눈을 자주 감을 경우 센서가 이를 감지해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이밖에 좁은 골목길 후방 자율주행기술과 고속도로 자율주행기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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