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KLM 네덜란드 항공사가 2016년 하계 스케줄부터 중거리 노선을 강화하기 위해 영국 사우스햄튼, 스코틀랜드 인버네스, 독일 드레스덴, 이태리 제노아, 스페인 발렌시아, 스페인 이비자섬으로 신규 취항한다.
이로써 KLM 은 암스테르담에서 유럽노선으로 76개 도시로 운항하게 됐다. 이번 하계스케줄부터 유럽 노선 좌석은 70만 개수로 늘어났으며, 이는 작년 대비 5%로 증가된 수치다. 뿐만 아니라 장거리 노선으로는 미국의 솔트 레이크 시티로도 취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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