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포트
  • BMW 20241127
  • 데일리 뉴스
  • 시승기
  • 신차
  • 모터쇼
  • 모터사이클
  • 모터스포츠
  • 레이싱 모델
  • 스파이샷
  • 여행/맛집
  • 칼럼

전체기사

  • 현대•기아차, ‘iF 디자인상’동시 수상 쾌거

    현대•기아차, ‘iF 디자인상’동시 수상 쾌거

    데일리 뉴스
    2016-01-29 10:41:1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ㆍ기아차는 아반떼와 투싼, K5와 스포티지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6 iF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이들 4개 차종은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수상을 통해 현대ㆍ기아차가 세단 및 SUV 분야의 시장점유율을 확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ㆍ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아반떼와 투싼, K5와 스포티지의 iF 디자인상 동시 수상은 세계 시장에서 현대ㆍ기아차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검증된 디자인의 차종들을 중심으로 유럽을 포함한 세계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iF 디자인상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며 1954년부터 매년 제품 디자인, 포장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한다. 이중 제품 디자인 부문은 다시 세분화되어 수송, 레저용품, 컴퓨터, 조명, 가구 등 총 17개 분야에서 디자인, 소재, 혁신성, 환경 친화성, 브랜드 가치 등 제품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중심으로 매년 수상작들이 발표되고 있다. 한편 빠르게 성장한 디자인 경쟁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세계 5위 완성차 업체로 발돋움한 현대ㆍ기아차는 매년 출시하는 신차들이 세계 3대 디자인상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어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GT 1600 클래스 선수 모집’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GT 1600 클래스 선수 모집’

    모터스포츠
    2016-01-28 17:10:1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주최사인 ‘핸즈코퍼레이션’은 올해부터 새롭게 신설한 클래스 중 하나인 GT 1600 클래스의 선수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600cc 미만 차종에 튜닝 범위를 대폭 확대한 GT 1600 클래스를 신설해 1600cc 미만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들은 추가로 차량을 구입하지 않아도 참여가 가능하게 됐다. 견인스트랩, 소화기, 6점식 롤케이지와 안전 벨트 등 최소한의 안전 사항을 장착해야만 참가가 가능하다. 차량 중량은 1600cc 기준 1,250kg 이상이어야 하며, 엔진과 흡기 튜닝, 배기 직관 튜닝은 불가하지만 규정된 항목 이외는 자유롭게 튜닝이 가능한 만큼 기존의 1600cc급 레이스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핸즈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원 메이크 레이스만 진행하던 대회에 새로운 형태의 클래스 도입을 시도했다. 기존에 레이스를 하던 선수들의 참여가 가능하고 튜닝샵과 레이싱팀의 튜닝 및 세팅 경쟁을 통해 핸즈모터스포츠의 목표인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와 튜닝 시장 활성화’에 조금 더 다가가고, 대회가 풍성해 질 것으로 예상한다.” 라고 밝혔다. 올 4월부터 열릴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의 GT 1600 클래스 선수 모집은 1월 28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핸즈코퍼레이션 또는 대회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르노삼성 SM6의 쌍둥이 모델 ‘탈리스만’..‘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 선정

    르노삼성 SM6의 쌍둥이 모델 ‘탈리스만’..‘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 선정

    데일리 뉴스
    2016-01-28 12:50:1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차는 르노삼성 SM6의 유럽 판매 모델명인 ‘르노 탈리스만’이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 주최로 26일 저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6 컨셉카 전시회’ 전야제에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과 르노의 공동 개발로 탄생한 탈리스만(SM6)는 2015년 출시된 모델을 대상으로 FAI가 진행한 온라인 투표에서 40%의 득표율을 얻어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에 선정됐다. 수상 부문 중 유일하게 전세계 일반인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 부문에서, 탈리스만은 2위를 차지한 ‘재규어 F-페이스’(25.1%)와 15%p에 달하는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3위와 4위에 오른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쿠페’와 ‘미니 클럽맨’은 각각 21.4%와 13.5%의 득표율을 얻는데 그쳤다. 르노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로렌스 반덴애커 부회장 역시 디자인 그랑프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반덴애커 부회장은 지난 해 르노가 선보인 뉴 에스파스, 카자흐, 탈리스만(SM6), 뉴 메간 등의 디자인을 총괄했다. 또한 배우 케빈 스페이시가 출연한 에스파스 광고 영상도 광고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해, 르노는 자동차 디자인 페스티벌인 이번 FAI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탈리스만(SM6) 등에 적용된 르노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터티가 일반 대중과 전문가 집단 모두에게 호평 받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3월 초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SM6도 세련된 디자인과 기존 세그먼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우수한 감성품질로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전고가 1.46미터를 채 넘지 않으면서도 전장 4.85미터, 전폭 1.87미터로 이룬 최상의 비율과 동급 최초로 19인치 휠을 적용한 SM6의 외관 디자인은 당당한 풍채와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SM6에 적용된 수평 모양의 태풍의 눈 로고 역시 그릴 중앙에서 낮은 전고와 어우러지며 SM6의 스포티함과 함께 균형 잡힌 안정감을 준다는 평가다. SM6 인테리어는 여유로움, 절제미, 품격이 어우러진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정교한 마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프랑스 북동부 알프스 산악지대에서 열리는 샤모니 24시(24 Hour Ice Trials in Chamonix)의 일환으로 1986년 설립된 FAI는 1987년부터 매 해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투표를 통해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를 선정하고 있다. FAI는 또한 자동차 디자인 관련 그랑프리 선정과 함께 컨셉트카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 해는 가장 아름다운 차 선정 최종 후보에 탈리스만(SM6)를 비롯해, 시트로엥 C4 칵투스, 뉴 재규어 F-페이스, 더 뉴 마즈다 CX-3,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쿠페, 메르세데스 벤츠 GLC, 미니 클럽맨 등 7개 모델이 경합을 벌였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인피니티 코리아, 스타일리시 SUV 뉴 QX50(New QX50) 출시

    인피니티 코리아, 스타일리시 SUV 뉴 QX50(New QX50)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1-28 12:48:2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인피니티 코리아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동급 최대 실내공간을 확보한 스타일리시 SUV, New QX50 3.7을 국내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뉴 QX50은 ‘길어진 휠베이스, 개성을 더한 스타일, 럭셔리 크로스오버에 걸맞은 편의 사양’ 을 모두 갖추면서 확실한 업그레이드를 실현했다. 뉴 QX50은 인피니티 코리아가 국내 D세그먼트 SUV 중 최초로 선보이는 롱 휠베이스 모델이다. 이로써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 공간성을 중시 여기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완벽히 반영했다. 이전 모델 대비 전장 110mm, 휠베이스는 80mm 확장됐다. 실내 공간은 235ℓ가 늘어난 총 3,267ℓ로 5인승 SUV에 걸맞은 공간성을 제공한다. 2열 레그룸 역시 약 11cm 증가했다. 스타일리시 SUV에 걸맞게 외관 디자인은 Q50, Q60, Q80 Inspiration 등을 통해 호평 받은 인피니티만의 미래지향적 디자인 언어를 대거 반영했다. 대표적인 인피니티 디자인 요소인 더블 아치 그릴은 뉴 QX50을 통해 한층 입체적으로 변모시켰다. 스포츠 쿠페의 바디 라인과 확장된 차체의 안정적 비율 조합에, 스포티한 디자인의 프론트 범퍼와 LED 안개등이 장착돼 기능성까지 높였다. 후면 디자인은 리어 스포일러를 기존 대비 더욱 높게 위치시키는 한편, 듀얼 크롬 머플러, 전면 그릴과 대칭되는 더블 아치 트렁크 라인 등을 통해 안정감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주행 성능은 인피니티의 태그라인, 영감을 주는 퍼포먼스를 온전히 느끼게 한다. 미국 워즈 오토 10대 엔진 최다 선정(15회)의 영예를 안은 VQ 엔진 시리즈의 3.7 리터 V6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329마력, 최대토크 37.0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더불어, 지능형 사륜 구동 시스템, 아테사 E-TS AWD 시스템을 장착, 사계절 어떠한 도로상황에서도 탄탄한 주행성능을 보여준다. 편의 사양 및 감성품질 역시 경쟁 모델을 압도한다. 생활 속 스크래치를 자동으로 복원시켜주는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를 적용해 차량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11개 스피커를 갖춘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기본 장착된다. 여기에 탑승자를 환대하는 웰컴 라이팅 시스템, 지능적면서도 세심하게 운전자 탑승을 배려한 이지 엔트리 시스템, 인텔리전트 포지셔닝 시스템 등 운전자를 지원하는 각종 편의 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이 밖에도 뉴QX50은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시스템을 비롯, 전동식 제동력 배분 시스템, 4륜 휠 잠김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 차체 자세 제어 장치,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등 다양한 주행 안전 기능을 갖췄다. 국내 출시 가격은 5,140만원. 실내 공간, 디자인, 패키징의 대폭적인 업그레이드에도 불구, 이전 모델 대비 330만원 인하된 가격에 출시했다. 이로써 동급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한국타이어 최고의 인재를 시상하는 프로액티브 어워드 개최

    한국타이어 최고의 인재를 시상하는 프로액티브 어워드 개최

    데일리 뉴스
    2016-01-28 12:44:5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타이어가 27일 ‘제9회 한국타이어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개최했다.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가장 적극적으로 한국타이어의 핵심가치인 프로액티브 리더십을 실천하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성과를 낸 조직과 직원을 선발하는 시상식이다. 전세계 임직원을 대상으로 리더십, 퍼포먼스, 챌린지, 이노베이션 등 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발하며, 올해에는 혁신제안 부문을 추가하여 특별 수상자를 선발하였다. 또한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국타이어 최고의 시상식답게 총 1억 1천여만원의 파격적인 상금을 수여하여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뿐 만 아니라 성과 창출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기술의 리더십과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위상을 강화한 조직 및 구성원들의 수상이 두드러졌다. 퍼포먼스 분야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컨셉 2015 (Red Dot Award: Design Concept 2015)에서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컨셉 타이어로 대상을 수상한 마케팅본부 디자인팀이, 챌린지 부문은 타이어 업계 최초로 트레드의 내부 게이지를 초음파로 연속 측정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생산기술부문 제조기술1팀 권진욱 과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올해 특별히 신설된 혁신제안 부문에서는 미국 지역의 물류 운영 루트를 변경하는 아이디어 제안으로 운송비 절감을 실현시킨 G.SCE(Global Supply Chain Execution)팀 조성래 과장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한국타이어 글로벌 성장은 적극적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해 최상의 시너지를 창출해온 프로액티브 리더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를 바탕으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리딩 글로벌 Top Tier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브리지스톤 아메리카,승용차 타이어 생산 시설 확충에 5년간 1억6천4백만 달러 투자

    브리지스톤 아메리카,승용차 타이어 생산 시설 확충에 5년간 1억6천4백만 달러 투자

    데일리 뉴스
    2016-01-28 12:42:2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브리지스톤의 미국법인 브리지스톤 아메리카는 캘리포니아 북부에 위치한 윌슨(Wilson) 생산 시설(승용차용 타이어 생산)을 대규모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브리지스톤 아메리카는 앞으로 5년 동안 총 1억6천4백만 달러(한화 약 1,982억 원)를 투자해 올해로 설립 42년째를 맞는 윌슨 생산 시설을 단계적으로 혁신,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생산 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생산 비용을 절감하는 첨단 설비를 갖추고 생산 능력도 높일 계획이며, 시설 확충 사업의 첫 삽은 2016년 초에 뜰 예정이다. 이번 윌슨 생산 시설 확장 사업은 시장의 새로운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글로벌 투자의 일환이다. 이번 확장으로 인해 윌슨 생산 시설의 글로벌 경쟁력은 기술, 생산능력 측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총 1억 달러가 1단계와 2단계에 투입되며, 기존 시설에 167,000 평방 피트의 추가 생산 공간을 확장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새롭게 마련된 생산 공간에는 새로운 타이어 조립장비, 자재 취급 시스템, 가황 프레스와 일일 3,000본 이상 증산할 수 있는 관련 장비들을 수용하게 된다. 2018년까지 일일 35,000본 이상의 타이어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롭게 갖추는 생산 장비 중에는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휠사이즈가 큰 타이어에 대한 수요를 감안한 시설도 포함되어 있다. 마이클 다르 윌슨 생산시설 총감독은 "브리지스톤은 소비자의 변화하는 요구와 수요에 맞춰 생산 및 제조 역량을 꾸준히 혁신해오고 있다. 이번 윌슨 생산시설 확장도 첨단 생산장비, 제조공정, 시설에 대한 투자를 통해 세계 최고의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려는 노력의 일환이자, 윌슨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이기도 하다" 의미를 부여했다. 42년 역사의 윌슨 생산시설은 현재 하루 32,000본의 승용차용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다. 이곳은 브리지스톤이 최초로 런플랫 타이어를 생산한 곳으로 2016년부터는 브리지스톤의 드라이브 가드(DriveGuard) 타이어를 생산한다. *브리지스톤이 개발한 드라이브가드 타이어는 펑크가 난 후에도 최대 80km 거리까지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체용 사계절 런플랫 타이어다. 윌슨 생산시설은 에너지경영시스템 ISO 50001 인증을 받았으며, 에너지성과평가제 (SEP, Superior Energy Performance)에서 ‘성숙(Mature)’ 단계를 인정받은 세계 최초의 타이어 공장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4기통 엔진이 탑재된 신형 미드엔진 로드스터: 포르쉐 718 박스터

    4기통 엔진이 탑재된 신형 미드엔진 로드스터: 포르쉐 718 박스터

    데일리 뉴스
    2016-01-27 12:11:3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박스터를 최초로 선보인지 20년만에 포르쉐가 미드엔진 로드스터의 설계를 재구성한다. 새로운 세대 모델들은 각각 718 박스터와 718 박스터 S로 명명되었다. 이 2인승 로드스터는 보다 강력하면서도 연비 효율을 높였다. 새로운 모델과 함께 포르쉐는 1950년대와 50년대 타르가 플로리오(Targa Florio) 및 르망(Le mans) 등의 전설적인 레이스를 휩쓴 포르쉐 718 미드엔진 스포츠카에 사용된 4기통 수평대향 엔진의 전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새로운 718 박스터 모델 시리즈의 핵심은 터보차저가 적용된 4기통 수평대향 엔진이다. 뉴 718 박스터는 2리터 엔진이 탑재되어 30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뉴 718 박스터 S의 경우 2.5리터 엔진으로, 350마력을 낸다. 718 박스터 S모델에는 터보차저에 가변 터빈 지오메트리(VTG)를 적용하여 성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현재 포르쉐는 자동차 업계에서 유일하게 가솔린 차량에 VTG를 적용한 제조사이며, 911 터보와 718 박스터 S 모델이 이에 해당된다. 신규 기술들을 통해, 뉴 718 박스터 모델들은 기존 박스터 모델에 비해 35마력을 상승시켰고, 나아가 13 퍼센트까지 연비를 향상시켰다. 엔진의 대대적인 변화와 더불어 섀시와 브레이크에도 큰 변경이 이뤄졌다. 새로운 섀시 튜닝과 더욱 강력해진 브레이크를 통해 뉴 718 박스터는 탑승자에게 더욱 열정적 이고 스포티한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디자인 측면에서 대대적인 변화가 있었다. 트렁크 덮개, 윈드스크린, 그리고 컨버터블 탑을 제외한 모든 파트들의 디자인이 수정을 거쳤다. 운전석에는 새로이 디자인된 대시 패널 프레임이 도입됐고, 뉴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PCM)는 최신 터치스크린을 통해 운전자의 편의를 높인다. PCM에는 선택 사양으로 내비게이션 모듈을 추가할 수 있다. 뉴 718 박스터 제너레이션의 출시는 포르쉐가 1960년대 말 이후 다시 한 번 자사의 스포츠카에 4기통 수평대향 엔진을 적용하겠다는 신호다. 터보차저 기술을 통해, 뉴 718 박스터 2리터 엔진은 최고 380 뉴튼미터 (종전에 비해 100 뉴튼미터 증가)를 1,950~4,500 rpm 에서 발휘하며, 뉴 718 박스터 S 2.5리터 엔진은 최고 420 뉴튼미터 (종전에 비해 60 뉴튼미터 증가)를 1,900~4,500 rpm에서 발휘한다. 이를 통해, 뉴 718 박스터는 더욱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Sport Chrono Package)가 적용된 뉴 718 박스터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이전 모델에 비해 0.8초 단축된 4.7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275 km/h이다. 뉴 718 박스터 S는 위와 동일한 장비를 적용했을 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이전 모델에 비해 0.6초 단축된 4.2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285 km/h다. 또한, 포르쉐의 터보 컨셉은 연비 효율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운전 성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국내 시장에는 뉴 718 모델의 기본사양으로 PDK가 제공되며, 옵션으로 6단 수동변속기를 선택 가능하다. 뉴 718 모델은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는 외관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로드스터는 더욱 넓고 남성적인 외관을 통해 윤곽을 보다 선명하게 했고, 차량 앞면의 커다란 에어 인테이크를 통해 새로운 터보 엔진의 컨셉을 잘 나타내고 있다. 718 박스터의 전면부는 새롭게 디자인 된 바이제논 헤드라이트와 통합형 LED 주간 주행등이 곡선을 이루고 있다. 신규 옵션으로 4-포인트 LED 주간 주행등을 선택할 수 있다. 측면에서도 718 박스터만의 개성이 나타난다. 기존 모델에서 탈피한 새로운 측면 날개와 사이드 실이 차체의 라인을 살리고, 측면 도어 핸들에는 리세스 커버를 없앴다. 더욱 커진 공기 흡입구는 차의 역동성을 강조한다. 718 박스터 S 모델부터는 뉴 19인치 휠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20인치 휠은 옵션으로 장착이 가능하다. 새롭게 디자인 된 718 박스터의 후면은 후미등 사이에 있는 포르쉐 뱃지와 강조선으로 인해 훨씬 넓어 보이며, 718 박스터에 새롭게 적용된 4-포인트 브레이크 등이 포함된 3차원 후미등은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더 빠른 속도를 위한 섀시 튜닝 신형 718 박스터는 주행 역학적 측면에서 기존 718 모델의 그것을 답습한다. 재조정된 섀시를 통해 코너링 퍼포먼스가 상승됐을 뿐 아니라, 전기 기계식 조향 시스템은 예전에 비해 10퍼센트 더욱 정확해졌다. 새로운 기술들을 통해 뉴 718 박스터는 그 어디에서도 더욱 빠르고 정확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마이너스 10과 20 :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 (PASM) 추가 주문을 통한 선택 사양인 PASM은 718 박스터의 지상고를 10mm 낮춰준다. 718 박스터 S의 경우, 이번에 새로 출시된 지상고를 20mm 낮춰주는 PASM 스포츠 섀시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재조정된 액티브 섀시는 사용자에게 장거리 투어링에 필요한 안락함과 다이나믹한 스포츠에 필요한 단단함 사이에서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다이나믹한 운전을 위한 광범위한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911 모델과 같이, 718 박스터에는 일반,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인디비주얼 모드 중 하나의 드라이빙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PDK가 장착된 모델에는 모드 스위치 중앙에 스포츠 리스폰스 버튼이 추가된다. 모터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버튼을 누르면 엔진과 변속기 컨디션을 미리 조정해 엔진의 응답성과 PDK를 최고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뉴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를 기본 사양으로 718 박스터에는 신규 인스트루멘탈 패널 등의 요소가 추가된 차세대 PCM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나아가, 모바일폰 프레퍼레이션, 오디오 인터페이스, 그리고 110 와트 오디오 출력의 사운드 패키지 플러스(Sound Package Plus)가 추가적으로 PCM 에 도입됐다. PCM은 음성 내비게이션 컨트롤과 커넥트 플러스(Connect Plus) 모듈을 통해 인터넷 연결 기능이 도입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뉴 718 박스터는 4월 30일부터 유럽에서 출시되며, 뉴 718 박스터와 박스터S의 국내 출시 가격은 각각 부가세 포함 8천 2백 7십만원, 9천8백 7십만원 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 한국잡월드‘현대자동차관’새단장

    현대차, 한국잡월드‘현대자동차관’새단장

    데일리 뉴스
    2016-01-27 12:07:4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는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고용노동부 산하 청소년 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 ‘현대자동차관’에서 조원홍 현대차 부사장, 장대익 한국잡월드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자동차 직업 체험과 문화 체험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새단장한 ‘현대자동차관’을 공개했다. 한국잡월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하고 올바른 진로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직업체험시설로, 지난해 방문객이 80만명에 이를 정도로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직업체험 시설이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2012년 한국잡월드에 개설한 ‘현대자동차관’은 관람 청소년들이 꼭 들르는 필수 체험관으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현대자동차는 청소년에게 보다 현실적이며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을 전해주고자 지난해 12월부터 새단장을 시작해, 두 달여간의 작업을 통해 이날 현대자동차관을 재개관했다. 새단장한 ‘현대자동차관’은 총 2개 층으로 현대자동차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성능 차량개발’을 테마로 한 ▲고성능차 디자인 센터 ▲고성능차 연구개발 센터 ▲모터스포츠 센터 등 자동차 개발 업무현장과 유사한 환경으로 구성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 운영할 계획이다. ‘고성능차 디자인 센터’에서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과 자동차 디자인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디자인 프로세스 영상 시청 ▲실제 디자이너들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펜 태블릿과 디자인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한 자동차 정밀 디자인 실습 ▲실습 결과 발표 및 전문가를 통한 피드백 등이 진행된다. 또 ‘고성능차 연구개발 센터’에는 ▲연구복을 착용하고 고성능 차량 개발방향과 목표 청취 ▲주어진 미션에 따라 고성능차의 엔진, 차체, 섀시 등을 설계하는 자동차 설계 프로세스 체험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통해 자신이 설계한 고성능차의 가상 성능테스트 및 이에 대한 전문가 피드백 등의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신설된 ‘모터스포츠 센터’에는 현대자동차가 자랑하는 고성능차 i20 WRC(World Rally Car) 실차가 전시되고 ▲ WRC 정비기술사 유니폼을 착용하고 주요 부품 점검 및 교체 등 차량 정비에 대한 교육영상 시청 ▲사막, 숲, 도시 등 다양한 환경의 코스를 VR(가상현실) 시뮬레이터를 통해 즐기는 레이싱 체험 ▲랠리 우승 포디엄 포토존 기념 촬영 등의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새단장한 현대자동차관의 직업체험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동차에 대한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전국 모형자동차 경진대회, 대학생 대상 마케팅 마스터 클래스 등 다양한 성장 세대 대상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자동차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마케팅 콘텐츠를 개발해 미래 자동차 산업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자동차에 대한 지속적인 흥미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LPG탱크 얹은 특별한 미니밴 카니발 가솔린

    [동영상 시승기] LPG탱크 얹은 특별한 미니밴 카니발 가솔린

    시승기
    임재범 2016-01-26 13:08:16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tbsTV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Carnival RO·TURN LPGDi REVIEW 영상 ▶▶ 원서호) 기자님, 자동차 형식을 보면 세단과 쿠페, 왜건, SUV 등 많은 종류들이 있잖아요. 근데 자동차라고 하면~ 실용성, 연비, 공간활용성을 갖춰야 한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요. 이러한 장점들을 두루 갖춘 자동차 종류를 추천한다면 뭐가 있을까요? 임재범) 공간활용성에 세단의 승차감을 갖춘 왜건도 좋고요. SUV는 왜건형태에 차체를 높여서 길이 아닌 길을 주행할 수 있는데요. 특히, 미니밴의 공간활용성은 독보적이죠. 조영주) 그렇군요. 미니밴이 있었네요. 현재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미니밴을 꼽아보면… 카니발과 시에나… 맞나요? 임재범) 그렇죠. 카니발과 시에나, 오딧세이, 그리고 코란도 투리스모를 꼽죠. 원서호) 미니밴이 공간활용성이 좋다는 건 정말 인정할만한 장점인데요. 그러면 국내산 미니밴과 수입산 미니밴의 장단점을 살펴보면 어떤가요? 임재범) 카니발 가솔린과 시에나, 오딧세이는 가솔린 엔진이라서 조용하긴 하지만 연비가 좀 떨어진다는 것을 단점으로 꼽을 수 있고요. 카니발 디젤과 코란도 투리스모는 국내판매량 대부분이 디젤엔진이라 디젤차량 특유의 진동과 소음 때문에 장점을 오히려 상쇄 시키고 있죠. 조영주) 그렇군요.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은 감안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임재범) 대부분 그렇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공간활용성과 실용성, 힘, 정숙성, 연비까지~ 장점이 넘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미니밴이라고 할 수 있겠죠. 조영주) 전 그런 차가 있으면 당장 살 것 같아요. 임재범) 그런 차 있습니다. ‘당장 산다’고 말씀하신 거죠? 원서호) 저도 들었습니다. ㅎㅎ 근데 기자님, 그럼 그런 차가 있다는 얘기인가요? 어떤 차량인지 소개 좀 해주세요. 임재범) 바로 오늘 소개해드리기 위해서 준비한 모델인데요. 카니발 가솔린 모델에 LP가스 방식을 더한 차량입니다. 조영주) 가솔린에 LP가스를 더했다고요? 임재범) 네. 로턴에서 카니발 가솔린 차량에다가 직분사 LP가스 방식으로 개조한 차량인데요. 거의 장점만 보이는 차량이었습니다. 원서호) 기대가 되는데요. 궁금한 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 시승기 영상 보고 와서 얘기 이어가 볼게요. ▶▶ Carnival RO·TURN LPGDi REVIEW 영상 ▶▶ 조영주) 네~ 시승기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러니까 LPG와 휘발유를 동시에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네요. 임재범) 일주일가량 시승을 했는데요. 휘발유를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요. 저렴한 LP가스를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LPG 충전소는 어딜가나 다 있고요. 연료가격도 현재 리터당 700원대 후반에서 800원 초반대에 형성되어 있더라고요. 원서호) 저라도 그럴 것 같은데요. 아무튼 정리를 해보면 버튼 터치로 연료 사용방식을 변환 할 수 있고… 가솔린엔진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정숙하고… 맞죠? 임재범) 네. 시승기 정보를 잘 흡수 하셨네요. 그리고 보신 것처럼 출력도 휘발유를 사용할 때와 큰 차이가 없는 힘을 보여줬고요. 연료탱크 두 개를 사용할 수 있어서… 1천㎞를 주행할 수 있다는 점도 손에 꼽을 수 있습니다. 조영주) 그럼, 단점이 아예 없다는 얘기인데... 시승하면서 조금이라도 아쉬운 점, 없었나요? 임재범) 시승 마지막날 찾을 수 있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를 잠깐 달릴 경우가 있었는데요. 타원형 LP가스 탱크를 넣으면서 9인승 4열시트를 들어내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7인승으로 형식 변경이 됐는데요. 고속도로 전용차로를 달릴 수 없었다는 점이 단점으로 작용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원서호) 아~ 또 그렇게 되는군요. LPG개조를 할거라면 7인승이던 9인승, 11인승이던… 어차피 7인승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임재범) 아니요. 4열 팝업 싱킹 시트를 바닥에 삽입하지 않고 고정해서 4열 시트를 그대로 유지 한다면 9인승이나 11인승으로 유지 할 수가 있겠죠. 조영주) 그렇군요~ 그렇다면 기자님, 이 차량은 어떤 분들이 이용하면 좋을까요? 임재범) 최근 아웃도어 활동이 높아지면서 캠핑문화가 자리를 잡았는데요. 가족을 태우기 위한 차량이 있고요. 비즈니스 용도로도 많이 이용하고 있죠. 또, 스케줄상 외부 활동이 많은 연예인들에게 적격인 차량이죠. 원서호) 두 가지 연료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을 바이퓨얼 방식이라고 하잖아요? 덕분에 장점이 많은 미니밴으로 변신 할 수 있겠네요. 조영주) 연료 탱크를 두 개나 사용할 수 있고 공간활용성까지 뛰어난 미니밴, 카니발 LPGDi 만나봤습니다. 오늘 자동차 소식은 여기까지 들어볼게요. 지금까지 카 리포트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 Carnival RO·TURN LPGDi REVIEW 영상 ▶▶ happyyjb@tvreport.co.kr
  • K7 디자인의 절정, 피터 슈라이어의 ‘신형 뉴 K7’ 출시!

    K7 디자인의 절정, 피터 슈라이어의 ‘신형 뉴 K7’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1-26 11:56:3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기아차 준대형 세단 K7이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센터 사장의 손길로 재해석 됐다. K7 은 지난 2009년 1세대 출시 후 프로젝트명 ‘YG’로 개발에 착수, 7년 만에 2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했다. 올 뉴 K7(이하, 신형 K7)은 ‘한 차원 높은 격과 상품성을 갖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이에 따라 신형 K7은 음각 타입의 신개념 라디에이터 그릴과 ‘Z’ 형상의 램프 이미지 등 ‘카리스마 넘치는 외관 디자인’ 인간공학적 설계와 동급 최대 축거를 통한 ‘품격 있고 와이드한 실내공간’ 국산 최초 전륜 8단 자동변속기 탑재로 주행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향상시킨 ‘파워트레인 강화’ 차체강성 강화를 통한 ‘안전성 극대화’ 헤드업 디스플레이, 크렐(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차급을 뛰어넘는 고급 사양 적용을 통한 ‘사양 고급화’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완벽하게 탈바꿈했다. 기아차는 '신형 K7이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강력한 판매 돌풍을 일으킴과 동시에 기아차의 브랜드 위상을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솔린 모델과 2.2 디젤 모델은 8인치 내비게이션 운전석 통풍시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버튼시동 스마트키 히티드 스티어링 휠 스마트 트렁크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등 고객 선호가 높은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단일 트림 운영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기아차는 신형 K7을 출시하며 3.0 가솔린 모델을 운영하지 않는 대신 3.3 가솔린 모델의 가격 문턱을 낮춰 더욱 많은 고객들이 신형 K7의 우수한 상품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가솔린 모델은 전륜 8단 자동변속기 탑재와 엔진 성능 개선으로 압도적인 동력성능, 부드러운 주행감성, 기존 3.0 모델 수준의 연비를 확보했으며, 9에어백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뒷좌석 수동 선커튼 등 최고 사양을 기본화하면서도 3,490~3,920만원으로 동급 3.0 가솔린 모델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했다. 판매가격은 ▲2.4 가솔린 모델이 ‘프레스티지’ 3,090만원 (내비게이션 미적용시 3,010만원) ▲2.2 디젤 모델이 ‘프레스티지’ 3,370만원 (내비게이션 미적용시 3,290만원) ▲3.3 가솔린 모델이 ‘노블레스’ 3,49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920만원 ▲3.0 LPG 택시 모델이 ‘디럭스’ 2,495만원, ‘럭셔리’ 2,765만원 ▲3.0 LPG 렌터카 모델이 ‘럭셔리’ 2,650만원, ‘프레스티지’ 3,090만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인제스피디움, 설 연휴 특별 패키지 운영

    인제스피디움, 설 연휴 특별 패키지 운영

    모터스포츠
    2016-01-26 11:05:3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국내 최초의 자동차 레저 문화단지 인제오토테마파크를 운영하는 인제스피디움(대표 탁윤태)은 설 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편안한 휴식과 풍성한 음식, 그리고 서킷에서의 짜릿한 체험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월 5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서킷체험 설 패키지’를 운영한다. 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서킷체험 설 패키지’ 이용고객들은 사전 예약 시 자신의 차로 선도차를 따라서 직접 인제오토테마파크의 서킷을 달려볼 수 있는 ‘서킷 사파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킷 카트’와 ‘서킷 택시’를 각각 1만원씩, ‘레저 카트’는 5천원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권을 받게된다. 이 밖에도 패키지에는 설 특선 조식 뷔페와 새해를 정갈히 맞을 수 있도록 사우나 이용권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명절을 따로 보내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날 당일(2월 8일)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합동 차례상을 호텔 그랜드 볼룸에 준비해 가족별로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모터스포츠 체험관에서는 연날리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의 민속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월 6일에만 특별히 진행되는 ‘서킷 체험 설 다이닝 패키지’는 ‘서킷 체험 설 패키지’에 그랜드 볼룸 스페셜 디너 뷔페까지 포함돼 더욱 풍성한 연휴를 제공한다.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는 “올 설은 평소보다 하루 더 늘어난 4일간의 연휴로 가족들이 의미 있는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들이 서킷 체험과 민속 놀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함께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킷 체험 설 패키지’에 포함된 식음과 사우나 이용권은 호텔 2인, 콘도 4인 기준이며 가격은 호텔 16만원, 콘도 23만원부터다. 한편, 인제스피디움은 서킷, 객실, 식음 등 인제오토테마파크의 시설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제오토테마파크 쿠폰북’도 제작하여 판매하고있다. 쿠폰북에는 객실 50% 할인권 2매, 사우나 무료입장권 5매, 식음료 2만원 이용권 1매, 서킷 라이선스 50%할인 우대권 1매, 서킷 주행 50% 할인 우대권 1매, 서킷 카트 10분 무료 이용권 1매가 포함되어 약 25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10만원에 누릴 수 있다. 예약문의: 인제스피디움 예약실 (1644-3366)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더 강력하고 민첩한 고성능 옵션 ‘캘리포니아 T 핸들링 스페치알레’ 공개

    더 강력하고 민첩한 고성능 옵션 ‘캘리포니아 T 핸들링 스페치알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1-26 10:07:40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프론트 8기통 엔진의 대표모델인 캘리포니아 T(California T)에 고성능 옵션 ‘핸들링 스페치알레(Handling Speciale)’를 장착한 차량을 공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프론트 8기통 엔진의 대표모델인 캘리포니아 T(California T)에 고성능 옵션 ‘핸들링 스페치알레(Handling Speciale)’를 장착한 차량을 공개했다. 201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캘리포니아 T는 페라리의 전매특허인 접이식 하드톱(RHT: Retractable Hard Top)과 2+ 시트 배치를 통해 탁월한 실용성과 안락함을 갖춘 고성능 그랜드 투어러(Grand Tourer)이다. 이번에 선보인 핸들링 스페치알레 옵션은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추구하는 차량이다.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프론트 8기통 엔진의 대표모델인 캘리포니아 T(California T)에 고성능 옵션 ‘핸들링 스페치알레(Handling Speciale)’를 장착한 차량을 공개했다. 핸들링 스페치알레 옵션은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과 서스펜션 셋업(set-up)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마네티노의 스포츠 모드에서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새로운 댐퍼 세팅과 개선된 스프링을 포함한 맞춤형 서스펜션 계통의 업그레이드는 향상된 엔진 사운드와 함께 스포티한 주행을 갖췄다. 업그레이드된 변속 프로그램은 스포츠 모드에서 운전자의 지시에 따라 더 빠르고 민첩하게 반응하며 더욱 견고해진 스프링(프론트: 16%, 리어: 19%)은 상하/좌우 요동뿐만 아니라 롤링을 낮춰주는 효과를 보여준다. 스포츠 모드에서의 이러한 특징은 효율적인 차체 제어와 빠른 반응 속도를 가능하게 하는 SCM3 자기유동식 댐퍼(magnetorheological dampers)와 어떠한 주행 조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하는 주행안정장치(F1-Trac)를 통해 잘 나타난다. 두 개의 파이프로 구성된 새로운 배기 시스템은 캘리포니아 T의 스포티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이는 차량의 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엔진의 회전수가 높아지면서 배기음도 함께 증가하는 역할을 한다. 엔진은 물론, 기어박스 콘트롤 소프트웨어와 연계하여 개발된 배기 시스템은 스포티한 주행 중 성능 향상과 빠른 응답성 그리고 최적의 사운드를 동시에 실현시켰다. 이는 운전자가 스타트 버튼을 누르는 것과 동시에 확실히 구별되는 배기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어떠한 주행상황과 속도에서도 더욱 풍부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표출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외관상으로는 캘리포니아 T의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강인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 그릴과 리어 디퓨저 부분은 회색외장(matte Grigio Ferro Met)으로, 후방 펜스와 공기 흡입구는 무광 블랙으로 처리되었다. 특히 운전석에는 핸들링 스페치알레 옵션이 채택된 차량임을 표시하는 벳지가 달려있다. 한편, 고성능 옵션 ‘핸들링 스페치알레’ 를 장착한 캘리포니아 T의 공식 데뷔는 오는 3월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있을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재규어의 독보적인 존재감, 뉴 XJ 출시

    재규어의 독보적인 존재감, 뉴 XJ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1-26 02:32:1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세계 3대 자동차디자이너 이안칼럼(Ian Callum)이 직접 소개한 발전된 외형 뉴 XJ가 한국시장에 소개됐다. 재규어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XJ가 압도적인 파워, 고급스러움, 선택의 폭이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뉴 XJ(New XJ)’로 혁신적인 변화를 이루어냈다. 재규어 코리아가 25일 오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에 마련된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Jaguar XJ Rare Design Studio)’에서 뉴 XJ를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는 뉴 XJ 론칭을 기념해 준비된 신개념 디자인 공간으로 재규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보여준다. 신차 공개 행사에서는 오늘날 재규어 디자인을 정립한 수석 디자이너 이안 칼럼이 직접 방한해 뉴 XJ와 재규어 디자인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했다.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 이안 칼럼은 행사에 앞서 “재규어의 철학과 헤리티지를 담은 특별한 공간인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한국 소비자에게 뉴 XJ에 대한 소개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재규어 디자인의 핵심인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이 담긴 플래그십 세단 뉴 XJ 출시를 통해 재규어만의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경험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재규어 코리아 백정현 대표이사는 “뉴 XJ 출시를 맞아 국내 최초로 소비자와 함께 재규어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가치를 경험하고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 XJ는 변화에 대한 과감한 도전과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하는 재규어의 정수를 응축하고 퍼포먼스와 매혹적 디자인, 혁신적 테크놀로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럭셔리 세단이다. 뉴 XJ는 한층 날렵해진 숄더라인과 웨이스트 라인으로 재규어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더블J’ 주간주행등은 멀리서도 한눈에 XJ임을 알아 볼 수 있도록 XJ의 존재감이 완성됐다. 테일램프와 타원형의 테일 파이프는 보다 다이내믹한 이미지로 전달된다. 균형 잡힌 디자인의 전면 그릴로 섬세한 디테일해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높였다. 롱 휠 베이스 전 모델에는 풀 LED 헤드램프가 장착됐고, 오토바이오그래피 모델에는 인텔리전트 하이빔 어시스트 기능이 탑재됐다. 반대 차선에서 차량이 접근할 경우 상향등에서 하향등으로 자동으로 전환함으로써 최적의 시야가 확보됐다. 최상의 승차감도 만들어냈다. 요트에서 영감받은 인테리어는 트윈 니들스티칭 방식의 시트소재로 고급스러움과 내구성을 더해 넓은 레그룸과 헤드룸은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다. 포트폴리오 모델과 오토바이오그래피 모델은 장인정신으로 탄생됐다. 다이아몬드 패턴의 퀼팅 처리된 가죽시트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롱 휠 베이스 전 모델에는 후석 비즈니스 클래스시트와 10.2인치 LCD 스크린, 엔터테인먼트와 테이블 등 최고급 편의사양으로 안락함을 표현한다. 혁신적 기술이 적용된 편의사양도 돋보인다. 뉴 XJ는 재규어 랜드로버가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인컨트롤 터치 프로(Incontrol Touch Pro)’를 통해 커넥티드 자동차로 진일보했다. 인컨트롤 시스템은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 60GB SSD 등 최고사양으로 설계되었으며, 높은 해상도를 바탕으로 선명한 화면을 구현하는 8인치 터치 스크린이 직관적이다.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는 폴딩 기능이 추가된 10.2 인치 스크린으로 안전성과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iPad 대비 큰 화면(16%)으로 보다 밝은(54%) 디스플레이를 보여준다. 뉴 XJ는 차체길이, 엔진, 구동방식 등에 따라 총 10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세부 모델은 차체 길이를 기준으로 크게 스탠다드 휠 베이스(SWB)와 롱 휠 베이스(LWB)로 나뉘며, 엔진은 2.0리터 I4가솔린, 3.0리터 V6 수퍼차저, 5.0리터 V8 수퍼차저 가솔린 엔진과 3.0리터 V6 터보디젤 엔진이 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새로 적용된 3.0리터 V6 터보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는 71.4kg•m의 동급 최고의 동력성능을 발휘하며, 올 휠 드라이브(AWD) 시스템으로 어떠한 지형과 상황에서도 탁월한 주행성능과 안정성을 갖췄다. 보다 파워풀하고 스포티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는 뉴 XJ가 내세우는 또 다른 강점이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오프로드용 트랙션 시스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All Surface Progress Control, ASPC)은 전자제어를 통해 지능적으로 구동력을 확보한다. 전 모델에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는 ASPC는 눈 덮인 도로, 겨울철 빙판, 젖은 노면 등 접지력이 낮은 노면에서 완벽하게 작동해 차량이 알아서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유연한 주행이 가능하게 제작됐다. 뿐만 아니라 전 모델에 장착된 어댑티브 다이내믹스(Adaptive Dynamics)는 주행상황과 속도를 분석해 차체 흔들림을 줄이고 최적의 안정감과 승차감을 만들어낸다. 주차 및 주행안전을 고려한 편의기능도 눈에 띈다. 상시 사륜구동 모델을 제외한 롱 휠 베이스 모델에는 ‘주차 보조 기능 - 평행 및 직각 주차 기능’이 새롭게 적용됐다. 운전자가 보다 손쉽게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롱 휠 베이스 전 모델 기본사양인 360° PDS (Parking Distance System) 기능과 서라운드 카메라 시스템은 차량제어가 쉬워졌으며,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Blind Spot Monitoring System)은 사각지대를 비춰 광범위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효율적인 안전성을 확보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950만원부터 2억 2,670만원이다. happyyjb@tvreport.co.kr
  • BMW, 뉴 7시리즈 고객을 위한 ‘컨시어지 서비스’ 오픈

    BMW, 뉴 7시리즈 고객을 위한 ‘컨시어지 서비스’ 오픈

    데일리 뉴스
    2016-01-25 12:04:4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플래그십 모델인 뉴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멤버쉽 서비스인 BMW 엑셀런스 클럽(BMW Excellence Club)에 ‘BMW 컨시어지 서비스’를 추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BMW 컨시어지 서비스는 간단한 조작 만으로 전담 콜센터에 연결되어 목적지를 말하면 내비게이션이 자동으로 설정되는 프리미엄 텔레매틱스 서비스이다. 이는 별도의 업데이트와 통신비용 부과 없이 3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BMW 엑셀런스 클럽(BMW Excellence Club)은 뉴 7시리즈 구입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고유 혜택으로 BMW만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품격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멤버십 서비스다. 뉴 7시리즈 구입 고객은 자동으로 가입되며, 이번에 선보이는 컨시어지 서비스와 함께 전담 콜센터,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 서비스센터 우선 예약 혜택, 차량 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 차량 수리 기간 동안 BMW 차량 대차 서비스, 차량 보증 기간 3년으로 연장, 3년 9회 동안 에어포트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행되는 드라이빙 아카데미, 골프대회와 오페라 공연 등 프리미엄 이벤트와 뉴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다양한 교육, 문화 초청 등 총 10가지의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 컨시어지 서비스 추가를 통해 뉴 7시리즈 고객에게 진정한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BMW 엑셀런스 클럽 서비스가 완성되었다”며 “앞으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다른 프리미엄 멤버십과 차별화되는 BMW만의 특별한 프리미엄 서비스들을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재규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의 독보적 존재감, 뉴 XJ 출시

    재규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의 독보적 존재감, 뉴 XJ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1-25 12:01:3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재규어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XJ가 압도적인 파워, 비교할 수 없는 고급스러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춘 ‘뉴 XJ(New XJ)’로 또 한번 혁신적인 변화를 이뤘다. 재규어 코리아(대표 백정현)는 오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오픈하는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Jaguar XJ Rare Design Studio)’에서 뉴 XJ를 국내에 첫 선보인다.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는 뉴 XJ 론칭을 기념해 준비된 신개념 디자인 공간으로 재규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준다. 오늘 신차 공개 행사에서는 오늘날 재규어 디자인을 정립한 수석 디자이너 이안 칼럼(Ian Callum)이 직접 방한해 뉴 XJ와 재규어 디자인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 이안 칼럼은 행사에 앞서 “재규어의 철학과 헤리티지를 담은 특별한 공간인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한국 소비자에게 뉴 XJ에 대한 소개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재규어 디자인의 핵심인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이 담긴 플래그십 세단 뉴 XJ 출시를 통해 재규어만의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경험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재규어 코리아 백정현 대표이사는 “뉴 XJ 출시를 맞아 국내 최초로 소비자와 함께 재규어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가치를 경험하고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변화에 대한 과감한 도전과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하는 재규어의 정수를 응축한 뉴 XJ는 뛰어난 퍼포먼스, 매혹적 디자인, 혁신적 테크놀로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완벽한 모델이다. 뉴 XJ는 한층 날렵해진 숄더라인과 웨이스트 라인으로 재규어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유니크한 시그니처 그래픽 ‘더블J’ 주간주행등은 멀리서도 한눈에 XJ임을 알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상징적인 요소로, 강렬한 XJ의 존재감을 완성한다. 대담한 디자인의 테일램프와 타원형의 테일 파이프는 보다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균형 잡힌 디자인의 전면 그릴로 섬세한 디테일을 더하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높였다. 또한 롱 휠 베이스 전 모델에는 풀 LED 헤드램프가 장착되고, 오토바이오그래피 모델에는 인텔리전트 하이빔 어시스트 기능이 탑재돼, 반대 차선에서 차량이 접근할 경우 상향등에서 하향등으로 자동으로 전환함으로써 운전자가 최적의 시야를 확보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럭셔리한 소재와 인체공학적 기술은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은 최상의 승차감을 선사한다. 요트에서 영감을 받은 아름다운 인테리어는 트윈 니들 스티칭 방식의 시트 소재로 고급스러움과 내구성을 더했으며, 넓은 레그룸과 헤드룸은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주행을 도와준다. 포트폴리오 모델과 오토바이오그래피 모델은 섬세한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다이아몬드 패턴의 퀼팅 처리된 가죽 시트가 새롭게 적용돼 더욱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롱 휠 베이스 전 모델에는 비즈니스 클래스 리어 시트를 탑재해 10.2인치 LCD 스크린의 리어시트 엔터테인먼트와 비즈니스 테이블 등 최고급 편의사양을 제공하며 높은 수준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혁신적 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편의사양도 돋보인다. 뉴 XJ는 재규어 랜드로버가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인컨트롤 터치 프로(Incontrol Touch Pro)’를 적용해 진정한 커넥티드 카로 진일보했다. 인컨트롤 시스템은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 60GB SSD 등 최고 사양으로 설계되었으며, 높은 해상도를 바탕으로 선명한 화면을 구현하는 8인치 터치 스크린이 직관적이고 간편한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는 폴딩 기능이 추가된 10.2 인치 스크린을 적용해 안전성과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iPad 대비 큰 화면(16%)으로 보다 밝은(54%) 디스플레이를 구현했다. 뉴 XJ는 차체 길이, 엔진, 구동방식 등에 따라 총 10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세부 모델은 차체 길이를 기준으로 크게 스탠다드 휠 베이스(SWB)와 롱 휠 베이스(LWB)로 나뉘며, 엔진은 2.0리터 I4가솔린, 3.0리터 V6 수퍼차저, 5.0리터 V8 수퍼차저 가솔린 엔진과 3.0리터 V6 터보디젤 엔진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로 적용된 3.0리터 V6 터보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는 71.4kg•m의 동급에서 가장 우수한 동력성능을 제공한다. 올 휠 드라이브(AWD) 시스템이 함께 제공돼 어떠한 지형과 상황에서도 탁월한 주행성능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보다 파워풀하고 스포티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는 뉴 XJ가 내세우는 또 다른 강점이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오프로드용 트랙션 시스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All Surface Progress Control, ASPC)은 전자제어를 통해 지능적으로 구동력을 확보한다. 전 모델에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는 ASPC는 눈 덮인 도로, 겨울철 빙판, 젖은 노면 등 접지력이 낮은 노면에서 완벽하게 작동해 차량이 알아서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유연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뉴 XJ 전 모델에 장착된 최첨단 제어 프로그램인 어댑티브 다이내믹스(Adaptive Dynamics)는 주행 상황과 속도를 면밀히 분석해 차체 흔들림을 최소화 시키고 최적의 안정감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주차 및 주행안전을 고려한 편의기능도 눈에 띈다. 상시 사륜구동 모델을 제외한 롱 휠 베이스 모델에는 ‘주차 보조 기능 - 평행 및 직각 주차 기능’이 새롭게 적용돼 운전자가 보다 손쉽게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롱 휠 베이스 전 모델에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는 360° PDS (Parking Distance System) 기능과 서라운드 카메라 시스템은 더욱 쉬운 차량 제어를 지원하며,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Blind Spot Monitoring System)은 사각지대에 관한 광범위한 정보를 전달해 운전자의 안전을 효율적으로 확보한다. 뉴 XJ의 판매 가격은 1억 950만원부터 2억 2670만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LATEST ARTICLE

  • 볼보자동차코리아,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신형 XC90·S90’ 동시 출시
    데일리 뉴스

    볼보자동차코리아,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신형 XC90·S90’ 동시 출시

    임재범 2025-07-02 10:53:37
  • 르포_ 미래 모빌리티, 고객의 목소리로 빚어지다: 'UX 스튜디오 서울'
    데일리 뉴스

    르포_ 미래 모빌리티, 고객의 목소리로 빚어지다: 'UX 스튜디오 서울'

    임재범 2025-07-02 08:30:07
  • [AD] 현대자동차, 2025년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및 6월 판매 실적 호조
    데일리 뉴스

    [AD] 현대자동차, 2025년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및 6월 판매 실적 호조

    임재범 2025-07-01 20:27:52
  • 현대차그룹, 미국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과 WRC 우승으로 글로벌 위상 공고화
    데일리 뉴스

    현대차그룹, 미국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과 WRC 우승으로 글로벌 위상 공고화

    임재범 2025-06-30 19:46:41
  • 로터스 엘레트라 R 시승기. 다시 쓴 전기 SUV의 정의
    데일리 뉴스

    로터스 엘레트라 R 시승기. 다시 쓴 전기 SUV의 정의

    “퍼포먼스의 끝, 그리고 실용성까지 갖춘 하이퍼 SUV”
    임재범 2025-06-30 18:41:03
  • 카리포트 | 등록일자: 2022년 6월 30일 | 등록번호 : 경기, 아53313 | 발행, 편집인: 임재범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재범
  • 발행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읍내로 25 107-1203 | 대표전화: 031-818-2168
  • Contact us : happyyjb@naver.com
  •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