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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니아코리아, 대구-경북지역 딜러워크샵 확장 이전

    스카니아코리아, 대구-경북지역 딜러워크샵 확장 이전

    데일리 뉴스
    2016-03-18 11:10:0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서울의 대구-경북지역 메인 공식 워크샵이 확장 이전했다. 스카니아코리아 대구-경북지역 공식 딜러인 지엔비모터스㈜는 기존에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해 있던 워크샵을 고객의 접근 편의성 및 서비스 공간 확대를 위해 칠곡군 지천면으로 확장 이전하고 3월17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스카니아코리아의 대구-경북지역 메인 워크샵은 총 12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게 됐으며, 이로써 12대의 차량이 동시에 입고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됨에 따라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스카니아코리아 대구-경북지역 메인 워크샵은 전세계 스카니아 딜러워크샵에 적용하고 있는 서비스 표준에 맞춰 스카니아 전용 특수 공구 및 스카니아 대형차량 정비, 판금, 도색 등 일체의 서비스 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워크샵에는 대기 고객들이 차량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충분히 쉴 수 있도록 고객 휴게실, 수면실, 샤워실을 마련했다. 스카니아코리아의 카이 파름 대표이사는 “최상의 품질을 갖춘 스카니아 프리미엄 트럭을 구매한 고객들은 워크샵에서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는 게 당연하다. 지난해 유로6 차량 출시 이후 스카니아 트럭은 최상의 연비성능으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워크샵 확장 이전을 시작으로, 스카니아코리아는 고객이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올해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엔비모터스(주)는 확장 이전을 기념하여 워크샵에 입고되는 차량의 차주 선착순 500명의 고객에게 고급 목베개를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를 오늘 부터 진행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한국토요타자동차-한국YFU 한일 교환장학생 환송환영행사 실시

    한국토요타자동차-한국YFU 한일 교환장학생 환송환영행사 실시

    데일리 뉴스
    2016-03-18 11:08:1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 토요타 자동차와 한국YFU, 국제학생교류회)는 「연간 일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한·일 교환학생들의 환송/환영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간 일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한국토요타와 토요타자동차본사 그리고 한·일YFU 4개의 단체가 협력, 매년 각국 학생 2명씩을 선발하여 한국과 일본 고등학교에서의 1년간 유학 및 각 나라의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일 청소년 교환 프로그램이다. 한일 양국 간의 상호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로 지난2001년부터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해마다 실시하여 한국토요타가 학자금 및 체류비용 전액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140여 명의 학생들이 장학생 으로 선발되어 파견되었다.일본에 파견되는 교환학생들은 1년간 현지의 일반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문화교류와 체험의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Toyota Experience Program에도 참석하여 토요타 회관, 본사 공장 견학, 메가웹의 방문기회도 얻게 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임재범기자의 포켓영상] 친환경 섬 제주를 불태운 레이싱 전기차 포뮬러e

    [임재범기자의 포켓영상] 친환경 섬 제주를 불태운 레이싱 전기차 포뮬러e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3-18 00:34:03
    영상보기 ▶▶▶ 2016 르노 포뮬러-e 로드쇼(Renault Formula-e Road Show 201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포뮬러 전기차가 제주 섬 아스팔트를 불태웠다. 르노삼성자동차가 17일 제주시 도심에서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공기원 ‘2016 르노 포뮬러-e 로드쇼(Renault Formula-e Road Show 2016)’를 개최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를 위해 제주를 찾은 국내·외 전기차 관계자들과 제주도민을 비롯한 수백여 관광객들은 무공해 전기차 르노 포뮬러e 레이싱카의 강렬하고 짜릿한 질주를 눈으로 직접 만끽했다. 이날 행사는 실제 포뮬러e 경주용 자동차와 드라이버를 초청해 도심 도로에서의 모의 주행 및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친 이벤트다. 르노 포뮬러e 레이싱카는 FIA(국제자동차연맹) 포뮬러-e 챔피언십의 공식 경주차로서 전기로만 최고시속 약 220㎞(대회 제한속도)를 낼 수 있으며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약 3초면 충분하다. 배기가스가 전혀 없는 이 차는 고출력 모터 및 배터리, 에너지 회생 제동 시스템, 탄소섬유와 알루미늄 경량 차체 등 최첨단 전기차 기술의 집약체다. FIA이 주관하는 포뮬러e 챔피언십은 르노와 스파크 레이싱에서 만든 공식 차량(Spark-Renault SRT_01E)으로만 실력을 겨루는 경기로 약 1억 9천만명이 시청하는 인기 모터스포츠다. 르노는 2014/2015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르노 이담스(Renault e.dams)의 파트너이자 레이싱카 개발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르노와 르노삼성자동차는 포뮬러e에 사용된 최신 기술들을 상용 전기차 Z.E. 시리즈에 적용해 모터와 배터리의 성능 등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제주=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원희룡 제주도지사, “전기차 시대를 앞서가는 제주도가 될 것’”

    원희룡 제주도지사, “전기차 시대를 앞서가는 제주도가 될 것’”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3-17 19:19:3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제주도는 ‘국제전기차엑스포’를 통해 전기자동차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자리를 잡았다. 친환경 제주도는 전기차 시대를 앞서가는 곳으로 만들어가겠다” 17일 오전 제주도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전기차 기술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2016 르노 포뮬러-e 로드쇼’에 앞서 개최된 미디어 행사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인사말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질 노만 로느그룹 부회장, 르노삼성 박동훈 부사장, 니콜라스 프로스트 포뮬러-e 르노 드라이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기자회견 형태로 열렸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지난해 프랑스에 있었던 프랑스 파리 기후변화 협약 행사에서 르노그룹과 전기차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고, 이에 대한 대답으로 이번 행사가 진행되게 됐다"며 "르노자동차의 로드쇼를 통해 전기자동차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장점은 있지만, 세컨드카라는 상식을 깰 수 있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원 제주도지사는 "전기자동차가 모든 자동차의 시작에서 최대 상품이 되고 스피드와 라이프에 있어서 중심이 될 수 있는 산업으로 다시 보게 될 듯 하다"며 "특히, 제주국제전기차 엑스포를 화려하게 이끌어가는 행사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르노삼성의 전기차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어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질 노먼 르노그룹부회장은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프랑스 르노그룹 본사를 방문했을 당시 이번 행사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고, 제주도는 유네스코에서도 보존하고 싶은 섬으로 자리잡고 있을 정도로 전기차 행사는 이에 걸맞는 장소로 생각된다"며, "저탄소라는 부분을 바탕으로 전기차를 공급하고 있는 르노그룹은 이번 2016 행사에 포뮬러 e 드라이버와 레이스카가 참가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질 노먼 부회장은 "포뮬러 e는 전기차의 발전과 대중적인 면, 그리고 포뮬러가 보여주는 부분이 어디까지 인가를 보여주는 부분으로 르노가 보여주는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를 봤을때 르노가 포뮬러-e에 관여한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초기 단계에서부터 포뮬러-e 개발에 관여해 왔고, 2014년, 2015년 우승을 차지한 르노 e.dams팀의 파트너로도 참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르노 포뮬러-e 로드쇼’는 행사 다음날인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2016 제주국제전기차 엑스포’를 기념하기 위해 제주시 도심 중심에서 아스팔트를 화끈하게 불태우는 포뮬러e의 퍼포먼스 로드쇼로 개최됐다. 현재, 르노는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반 도로용 전기차를 개발해 왔고, 한국에는 SM3 Z.E.(전기차)가 자리잡고 있다. 현재 30만대가 넘는 전기차를 판매해 왔고, 주행거리만으로 볼 때 30억만㎞가 넘는 거리며 탄소배출을 저감하기 위한 부분에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유럽에서는 물론 한국에서도 전기차가 관심을 끌고 있으며, 앞으로 그 시장은 점점 커질 것이다. 특히, 르노그룹 전기차 개발은 한국과 갚은 연관을 갖고 있으며, 부산공장에서 개발되고 제주에서는 35% 점유율을 보일 정도로 발전된 상태다. 제주=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 포뮬러-e 레이스카, 제주도 전기차 문화에 탄력을 줄 듯

    포뮬러-e 레이스카, 제주도 전기차 문화에 탄력을 줄 듯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3-17 19:08:5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전기차 기술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포뮬러-e 레이스카’가 ‘2016 제주국제전기차 엑스포’를 기념하기 위해 제주시 도심 중심에서 아스팔트를 화끈하게 불태우는 ‘2016 르노 포뮬러-e 로드쇼 로드쇼’가 개최됐다. 로드쇼에 앞서 17일 오전 제주그랜드호텔내 사전행사장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질 노만 로느그룹 부회장, 르노삼성 박동훈 부사장, 니콜라스 프로스트 포뮬러e 르노 드라이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Q. 르노 포뮬러-e 로드쇼를 제주도에서 개최하게 된 취지는? A.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 :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프랑스를 방문한 후 포뮬러-e에 대한 이야기를 제시하면서 이번 행사를 이끌게 됐다. 특히, 이번 포뮬러-e 로드쇼는 제주도의 전기차 사업에 탄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A. 원희룡 제주도지사 : 유네스코 프랑스 파리 기후변화 협약에 참가한 가운데 르노와 면담 중 전기차 발전에 대한 혁신적인 면을 볼 수 있게 됐다. 트위지와 같은 차량들이 깊게 인지되었고, 이번 행사에 참여한 포뮬러-e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인식과 경험을 넓혀 나가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될 듯 하다. A. 질 노먼 르노그룹 부회장 : 이번에 준비한 포뮬러-e는 제주도 중심, 혹은 방안에 갖다 놓아도 괜찮을 정도로 탄소배출과 소음이 전혀 없는 차량으로 세계 어디에도 없는 모델이다. 때문에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문화에 큰 호감을 얻게 됐다. A. 니콜라스 프로스트 포뮬러-e 드라이버 : 한국에 오게 돼 기쁘고, F1과 Fe 등의 다양한 경기에 참가해 왔다. 처음 포뮬러-e에 참가했다면 회의를 느꼈겠지만 2년여정도 참가하면서 전기차 레이스에 매력을 느끼게 됐다. 특히, 다른 레이싱 경기와 거의 대등하거나 오히려 더 좋은 경기가 예상된다고 보여진다. Q. 이번 행사를 통해 얻고자 하는 부분이 있다면? A.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 : 전기차가 앞으로 어느 정도 발전할 수 있는가에 관점을 갖고 보아주었으면 한다. 전기차의 변화는 앞으로 무한적이기 때문에 좀더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한다. A. 질 노먼 르노그룹 부회장 : 탄소배출을 ‘0(제로)’로 하는 것이 미래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 하다. 4년 전 ‘탄소배출 0’가 된 모델을 만들어 낼 때와는 달리 이제는 다른 메이커들도 이를 쫓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서가는 자동차브랜드이니만큼 다른 자동차 메이커들에 솔루션을 제공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부분에 적극적 동참을 해야 할 것이다. 현재 전기차의 기술적인 부분은 해결되었고 제주도의 정치적인 부분까지 함께 하게 돼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제주=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 [포뮬러e 화보] 포뮬러-e 레이스카로 제주도를 화끈하게 달군 퍼포먼스

    [포뮬러e 화보] 포뮬러-e 레이스카로 제주도를 화끈하게 달군 퍼포먼스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3-17 18:47:5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포뮬러 전기차가 제주 섬 아스팔트를 불태웠다. 르노삼성자동차가 17일 제주시 도심에서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공기원 ‘2016 르노 포뮬러-e 로드쇼(Renault Formula-e Road Show 2016)’를 개최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를 위해 제주를 찾은 국내·외 전기차 관계자들과 제주도민을 비롯한 수백여 관광객들은 무공해 전기차 르노 포뮬러e 레이싱카의 강렬하고 짜릿한 질주를 눈으로 직접 만끽했다. 이날 행사는 실제 포뮬러e 경주용 자동차와 드라이버를 초청해 도심 도로에서의 모의 주행 및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친 이벤트다. 르노 포뮬러e 레이싱카는 FIA(국제자동차연맹) 포뮬러-e 챔피언십의 공식 경주차로서 전기로만 최고시속 약 220㎞(대회 제한속도)를 낼 수 있으며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약 3초면 충분하다. 배기가스가 전혀 없는 이 차는 고출력 모터 및 배터리, 에너지 회생 제동 시스템, 탄소섬유와 알루미늄 경량 차체 등 최첨단 전기차 기술의 집약체다. FIA이 주관하는 포뮬러e 챔피언십은 르노와 스파크 레이싱에서 만든 공식 차량(Spark-Renault SRT_01E)으로만 실력을 겨루는 경기로 약 1억 9천만명이 시청하는 인기 모터스포츠다. 르노는 2014/2015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르노 이담스(Renault e.dams)의 파트너이자 레이싱카 개발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르노와 르노삼성자동차는 포뮬러e에 사용된 최신 기술들을 상용 전기차 Z.E. 시리즈에 적용해 모터와 배터리의 성능 등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한편, 18일부터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여하는 르노삼성차는 국내 누적판매 1위 전기차 SM3 Z.E.를 앞세워 르노 포뮬러e 레이싱카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선보인다. 또한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30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판매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기술력과 전기차 시장 선도 노하우로 국내 전기차 시장의 성숙과 확대를 위한 올 해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주=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 [포뮬러e 화보] 제주 섬 아스팔트를 화끈하게 불태운 르노 포뮬러-e

    [포뮬러e 화보] 제주 섬 아스팔트를 화끈하게 불태운 르노 포뮬러-e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3-17 18:39:2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포뮬러 전기차가 제주 섬 아스팔트를 불태웠다. 르노삼성자동차가 17일 제주시 도심에서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공기원 ‘2016 르노 포뮬러-e 로드쇼(Renault Formula-e Road Show 2016)’를 개최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를 위해 제주를 찾은 국내·외 전기차 관계자들과 제주도민을 비롯한 수백여 관광객들은 무공해 전기차 르노 포뮬러e 레이싱카의 강렬하고 짜릿한 질주를 눈으로 직접 만끽했다. 이날 행사는 실제 포뮬러e 경주용 자동차와 드라이버를 초청해 도심 도로에서의 모의 주행 및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친 이벤트다. 르노 포뮬러e 레이싱카는 FIA(국제자동차연맹) 포뮬러-e 챔피언십의 공식 경주차로서 전기로만 최고시속 약 220㎞(대회 제한속도)를 낼 수 있으며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약 3초면 충분하다. 배기가스가 전혀 없는 이 차는 고출력 모터 및 배터리, 에너지 회생 제동 시스템, 탄소섬유와 알루미늄 경량 차체 등 최첨단 전기차 기술의 집약체다. FIA이 주관하는 포뮬러e 챔피언십은 르노와 스파크 레이싱에서 만든 공식 차량(Spark-Renault SRT_01E)으로만 실력을 겨루는 경기로 약 1억 9천만명이 시청하는 인기 모터스포츠다. 르노는 2014/2015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르노 이담스(Renault e.dams)의 파트너이자 레이싱카 개발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르노와 르노삼성자동차는 포뮬러e에 사용된 최신 기술들을 상용 전기차 Z.E. 시리즈에 적용해 모터와 배터리의 성능 등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한편, 18일부터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여하는 르노삼성차는 국내 누적판매 1위 전기차 SM3 Z.E.를 앞세워 르노 포뮬러e 레이싱카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선보인다. 또한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30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판매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기술력과 전기차 시장 선도 노하우로 국내 전기차 시장의 성숙과 확대를 위한 올 해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주=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 [포뮬러e 화보] 친환경 섬 제주를 감전시킨 레이싱 전기차, 르노 포뮬러-e

    [포뮬러e 화보] 친환경 섬 제주를 감전시킨 레이싱 전기차, 르노 포뮬러-e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3-17 18:30:3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포뮬러 전기차가 제주 섬 아스팔트를 불태웠다. 르노삼성자동차가 17일 제주시 도심에서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공기원 ‘2016 르노 포뮬러-e 로드쇼(Renault Formula-e Road Show 2016)’를 개최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를 위해 제주를 찾은 국내·외 전기차 관계자들과 제주도민을 비롯한 수백여 관광객들은 무공해 전기차 르노 포뮬러e 레이싱카의 강렬하고 짜릿한 질주를 눈으로 직접 만끽했다. 이날 행사는 실제 포뮬러e 경주용 자동차와 드라이버를 초청해 도심 도로에서의 모의 주행 및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친 이벤트다. 르노 포뮬러e 레이싱카는 FIA(국제자동차연맹) 포뮬러-e 챔피언십의 공식 경주차로서 전기로만 최고시속 약 220㎞(대회 제한속도)를 낼 수 있으며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약 3초면 충분하다. 배기가스가 전혀 없는 이 차는 고출력 모터 및 배터리, 에너지 회생 제동 시스템, 탄소섬유와 알루미늄 경량 차체 등 최첨단 전기차 기술의 집약체다. FIA이 주관하는 포뮬러e 챔피언십은 르노와 스파크 레이싱에서 만든 공식 차량(Spark-Renault SRT_01E)으로만 실력을 겨루는 경기로 약 1억 9천만명이 시청하는 인기 모터스포츠다. 르노는 2014/2015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르노 이담스(Renault e.dams)의 파트너이자 레이싱카 개발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르노와 르노삼성자동차는 포뮬러e에 사용된 최신 기술들을 상용 전기차 Z.E. 시리즈에 적용해 모터와 배터리의 성능 등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한편, 18일부터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여하는 르노삼성차는 국내 누적판매 1위 전기차 SM3 Z.E.를 앞세워 르노 포뮬러e 레이싱카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선보인다. 또한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30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판매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기술력과 전기차 시장 선도 노하우로 국내 전기차 시장의 성숙과 확대를 위한 올 해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주=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 7단 DCT를 더한 1.6 가솔린 터보, 2016년형 투싼 출시

    7단 DCT를 더한 1.6 가솔린 터보, 2016년형 투싼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15 13:26:09
    현대자동차㈜가 안전 및 편의사양을 보강하고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2016년형 투싼’을 15일(화) 출시했다. 현대자동차㈜가 안전 및 편의사양을 보강하고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2016년형 투싼’을 15일(화) 출시했다. 현대차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1.7 디젤의 ‘투싼 피버(Fever)’ 라인업에 새롭게 1.6 가솔린 터보를 추가해 피버 2종(1.6 터보, 1.7 디젤)과 2.0 디젤 등 총 3종의 투싼 라인업을 갖췄다. ‘투싼 피버’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해 기존 투싼 모델과 차별화했다. 투싼 피버는 전면부에 ▲매쉬 패턴의 라디에이터그릴 ▲입체적인 조형미를 살린 스키드 플레이트 등을 적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후면부 디자인도 ▲다크 베젤을 적용한 리어 콤비 램프 ▲신규 적용된 스키드 플레이트 ▲싱글 머플러팁 등을 통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장착해 강력한 동력성능과 역동적인 주행능력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승용차 수준의 정숙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7단 DCT를 장착해 응답성과 가속성능을 향상시켰으며 복합연비 11.5km/ℓ(정부 공동고시 연비 기준, 구연비 기준은 12.1km/ℓ)의 높은 연비 경쟁력을 갖추고 (2WD, 자동변속기, 17인치 타이어 기준) 최고출력 177마력(ps), 최고토크 27.0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저중속 영역대인 1,500RPM에서부터 시작되는 최고토크 및 높은 응답성은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현대자동차㈜가 안전 및 편의사양을 보강하고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2016년형 투싼’을 15일(화) 출시했다. ‘2016년형 투싼’은 한층 더 진보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췄다. 2016년형 투싼은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운전자와 동승석 탑승객의 상해 위험성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했다. 또한 스티어링 휠의 조향 각도와 차량 속도에 따라 HID 헤드램프가 회전해 야간 주행 시 사각지대를 최소화 해주는 다이나믹 벤딩 라이트(DBL)를 적용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야간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편의사양의 경우, 스마트 트림에서만 사용됐던 기본형 내비게이션의 디스플레이를 7인치에서 8인치로 늘리고 모던 트림까지 운영 범위를 확대했다. 프리미엄 트림에서 사용되는 8인치 고급형 내비게이션은 외장앰프, 7개의 스피커, 서브 우퍼로 구성된 JBL 프리미엄 사운드를 적용해 최상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2016년형 투싼’의 판매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스타일 2,199만원, 스타일-피버 2,287만원, 모던 2,420만원, 모던-피버 2,498만원이고, ▲1.7 디젤은 스타일 2,297만원, 스타일-피버 2,386만원, 모던 2,518만원, 모던-피버 2,597만원, 프리미엄 2,739만원이다. ▲2.0 디젤 모델의 가격은 스타일 2,209만원(수동변속기 기준), 스타일-스페셜 2,469만원, 모던 2,646만원, 모던-스페셜 2,729만원, 프리미엄 2,876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투싼은 지난해 준준형 SUV 판매 1위로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대표 SUV 모델로 성능, 디자인, 가격 등 상품 경쟁력을 한층 높인 2016년형 모델을 출시한 만큼 판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신제품 몬스터게이지 X1 OBD2 자동차스캐너 르노삼성차 호환 개시

    신제품 몬스터게이지 X1 OBD2 자동차스캐너 르노삼성차 호환 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15 13:14:1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기업 ‘(주)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이 2016년 신제품 크루즈플러스 인텐시브 X1 OBD2 자동차스캐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루즈플러스 인텐시브 X1의 가장 큰 변화는 르노삼성차 SM3, SM5, QM3, QM5의 호환과 ISG차량 전원유지 업데이트다.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기업 ‘(주)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이 2016년 신제품 크루즈플러스 인텐시브 X1 OBD2 자동차스캐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르노삼성차는 EOBD 규격으로 자동차OBD 제품을 만들기 힘든 브랜도로 알려져 있었지만,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 연구팀이 개발에 성공했다. 이 제품으로 르노삼성차 운전자는 평균 연비, 유류비, 락업, 퓨얼컷, DPF, TPMS(타이어공기압경고), 자동차배터리 잔량, 자동차밧데리 전압, 미션오일 온도, 엔진오일 온도, 다이노그래프, 토크, 마력, 흡기압/부스트압의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르노삼성차 운전자도 전국 무료 출장 자동차배터리 교체&가격 안내서비스, 주문 제작형 합성엔진오일 몬스터블러드, 출장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등을 1588-8417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기업 ‘(주)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이 2016년 신제품 크루즈플러스 인텐시브 X1 OBD2 자동차스캐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의 오세훈 이사는 “이번 국내 OBD2 자동차스캐너 분야 점유율 1위인 몬스터게이지의 2016년 신제품 출시와 르노삼성자동차 호환 업데이트를 통해서 차량 IoT 플랫폼을 이용한 자동차 O2O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며 “3월15일부터 소셜커머스인 티몬(티켓몬스터)에서 몬스터게이지 X1 출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포르쉐 매출 및 수익 25%성장

    포르쉐 매출 및 수익 25%성장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15 12:58:3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포르쉐가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르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2015년 회계연도는 포르쉐AG의 5년 연속 실적 기록을 한 다섯 번째 해다. 영업매출, 운영수익 및 차량 인도 등이 직원 수와 함께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매출은 215억 유로를 기록하며 25% 상승했다. 운영수익은 34억 유로로 25% 상승하며 강화되었다. 차량 인도 수는 19%가 상승하며 2015년 22만5,000대를 기록했다. 직원 수는 작년 말 기준 24,481명에 도달하며 전년대비 9% 증가했다. 올리버 블루메 (Oliver Blume),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은 독일 스투트가르트 주펜하우젠에서 열린 성과 리포트 발표에서 “포르쉐 기준에서도 이례적인 기록”이라고 언급했다. 2016년초인 현재, 포르쉐는 전년도의 경이로운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포르쉐는 올해도 성공 단계를 밟고 있다”고 블루메 회장은 말했다. 올해 첫 두 달 동안 인도된 차량대수는 35,000대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한 수치다. 스포티한 SUV 모델인 마칸 및 카이엔와 더불어 스포츠카의 아이콘인 911 시리즈와 718 박스터 및 718 카이맨 그리고 파나메라와 함께 또 한번의 성공적인 한해를 이끌어 가길 기대하고 있다. 2016년의 순조로운 출발에도 불구하고, 루츠 메쉬커(Lutz Meschke) 이사회 임원 및 재무 및 IT 총괄 부회장은 “지나치게 확대된 전망”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포르쉐 모델 최초의 순수 배터리 전기차인 미션 E 프로젝트에 수백억 유로 상당의 투자 비용을 감수해야 하는 만큼 과도하게 긍정적인 전망에 대해서는 금물이라고 했다. 메쉬케 부회장은 미션 E 프로젝트에 대해 “브랜드의 미래를 위한 성공적인 첫 단계다”라며, “미션 E는 10년후에나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 초기 투자 비용은 차량 판매 수입으로 상쇄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메쉬케 부회장은 또, “2016년 회계연도의 영업매출은 소폭 증가하고, 수익은 작년과 같은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고 예상했다. 이와 관련해, 블루메 회장은 “우리의 핵심 목표는 높은 차량 인도 수치 달성이 아니다. 다만, 이 수치는 기업 전략의 결과이며 매력적인 제품 라인업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반영한다”라고 언급했다. 또, 매쉬케 부회장은 기업 수익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5년도 매출액세전수익률은 15%를 기록했다. 이는 제조 공장 확대 및 개발 프로젝트에 거액의 투자비용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포르쉐가 전세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자동차 제조사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 포르쉐는 미래를 위해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2015년 회계연도에 시장조사 및 개발비용은 21.5 억 유로를 기록했다. 동시에, 자동차 부문의 순유동성은 - 유동성 총액, 금융부채비율 축소 및 매 건당 금융 서비스 업무 제외- 2014년 12월 31일 기준 1억 9천5백만 유로에서 2015년 12월 31일 기준 15억 유로로 성장했다. 이와 관련해, 블루메 회장은 “작년 우리는 전략 목표를 성취했다. 2025년 전략의 일환으로 우리는 미래를 위해 기업을 재정비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우리는 고객에 대한 열정과 수익률, 그리고 고용 안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과 성장을 위한 길을 지속적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라고 덧붙였다.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편안함의 끝판 왕, 올 뉴 K7

    [동영상 시승기] 편안함의 끝판 왕, 올 뉴 K7

    시승기
    임재범 2016-03-15 03:08:35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tbsTV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원서호,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KIA All New K7 2.2d REVIEW 영상 ▶▶ 원서호) 지난주 르노삼성 SM6에 이어서 오늘 소개해 주실 모델을 미리 알고 있으니깐~ 더 궁금해지더라고요. 오늘은 2세대로 돌아온 기아차의 신차 K7를 소개주신다고요? 임재범) 그렇죠. 맞습니다. 신차 K7인데요.. 2.2리터 디젤심장을 품은 준대형 세단입니다. 현대기아차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총괄사장’의 걸작이기도 한 모델입니다. 조영주) 피터 슈라이어의 다지인이었군요~ 어떤 걸작이 탄생했을지 궁금해 지는데요.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KIA All New K7 2.2d REVIEW 영상 ▶▶ 원서호) 역시~ 력셔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영상으로 봐서는 자동차 앞쪽 디자인이 살짝 어색하다고 할까요, 뭐가 적응이 아직 안 되는 것 같은데요. 임재범) 신기하게도영상이나 사진에서는 표현이 잘 안되더라고요. 이 차는 실물이 더 디자인이 멋지더라고요. 디자인의 조화와 비율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조영주) 그럼 혹시 신형 K7도 지난주 소개해주신 SM6처럼 베스트셀링카로 등극했나요? 임재범) 네. 신형 K7은 지난 1월말 출시됐었는데요. 2월 한달간 6,046대 판매되면서 월간 베스트셀링카로 등극했고요. K사 사상… 준대형차가 판매 1위를 한 것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원서호) 신형 K7도 SM6처럼 인도 받으려면 많이 기다려야 되나요? 임재범) 그럼요. 사전계약대수 1만대를 포함해 총 2만대이상이 계약됐는데요. 현재 누적 계약대수만 2만 3,000대로, 주문 시 약 2개월이상 기다려야 된다고 합니다. 조영주) 그렇다면 회사 입장에서는 효자 모델이 나온 셈인데요. K7도 ‘올해 몇 대를 팔겠다~’는 계획이 있겠죠? 임재범) 네~. 올해 국내시장에만 5만대 판매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원서호) 지난주 소개해주셨던 SM6와 신형 K7이 국내시장뿐만이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불티나게 판매됐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판매량을 들어보니까, 요즘 인기몰이중인 SUV판매량보다도 앞서는 거 같아요. 임재범) 말씀 드린 것처럼 SUV 판매량을 앞섰는데요. 지난 1월 쏘렌토, 스포티지 등 SUV의 경우 1만 3,928대가 팔린 반면… 신형 K7을 포함해 세단 전체 판매량이 2만 898대를 기록하면서 SUV 판매량을 추월해버린 거죠. 조영주) 연말까지 판매량이 어떤 형태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나요? 임재범) 세단에 대한 신차효과로 봐지고요. 곧 출시될 ‘하이브리드 소형 SUV 니로’가 출시되면서 잠시 판도가 바뀌는 형태로 가지 않을까 점쳐 봅니다. 또, 신차가 나오고 판매되는 만큼 중고차 물량도 그만큼 쏟아져 나오기 마련인데요. 원유가격이 내려간 만큼 가솔린 차량의 판매량도 동반 성장하는 추세가 되고 있죠. 원서호) 그렇군요. 제 주위에도 최근에 가솔린엔진 차량이 늘고 있더라고요… 그 이유가 최근 기름값이 낮아져서였군요. 조영주) 그럼 오늘 소개해 주신 신형 K7 디젤모델 판매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임재범) 기본가격 3,370만원에 옵션을 모두 더한 이 녀석과 같은 사양으로 뽑았을 경우 차 값이 4천만 원을 살짝 넘기는 수치로 가격이 올라갑니다. 원서호)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조영주) 그러게요. 오늘은 새로운 바디에 편안한 주행성능까지 갖춘 기아차 신형 준대형세단 K7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카리포트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소식 고맙습니다. ▶▶ KIA All New K7 2.2d REVIEW 영상 ▶▶ happyyjb@tvreport.co.kr
  • 공간활용·스타일 UP, 선바이저 방향제 출시

    공간활용·스타일 UP, 선바이저 방향제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14 16:50:44
    ㈜불스원이 자사의 방향제브랜드 폴라패밀리의 라인업으로 차량 햇빛가리개에 꽂아 사용하는 새로운 타입의 클립형 방향제인 ‘폴라패밀리 선바이저’ 5종(상쾌한 아쿠아, 향긋한 플로랄, 상큼한 레드자몽, 산뜻한 라벤더, 싱그러운 라임모히또)을 출시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불스원이 자사의 방향제브랜드 폴라패밀리의 라인업으로 차량 햇빛가리개에 꽂아 사용하는 새로운 타입의 클립형 방향제인 ‘폴라패밀리 선바이저’ 5종(상쾌한 아쿠아, 향긋한 플로랄, 상큼한 레드자몽, 산뜻한 라벤더, 싱그러운 라임모히또)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불스원 ‘폴라패밀리 선바이저’는 차량 선바이저(햇빛가리개)에 간편하게 끼워 사용하는 새로운 타입의 클립형 방향제로, 에어컨이나 히터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100% 천연 에센셜 오일의 향기 입자가 위에서 아래로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차량 부착 타입과는 달리 차량에 사용 흔적이 남지 않으며, 공간 차지가 적어 공간 활용도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모던한 원형 디자인에 향에 따라 각기 다른 트렌디한 컬러가 더해져 세련된 차량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전면 향기 조절 장치로 향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고점도의 멤브레인 방식을 적용하여 누액 걱정 없이 일정한 향이 유지되는 등 사용의 편의성을 놓치지 않았다. 선바이저에 끼우는 경우 아이들 손이 닿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선바이저 이외에도 도어 포켓, 뒷자석 포켓 등 다양한 곳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다. 불스원 마케팅본부 유정연 전무는 “새롭게 선보이게 된 ‘폴라패밀리 선바이저’는 차량용 방향제 구입 시 설치 타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의 인사이트에서 출발하게 됐다”며 제품 출시 배경을 설명한 뒤, “세련된 디자인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새로운 방향제가 스타일리쉬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메르세데스 팬을 위한 드림카 공개, 콘서트 개최

    메르세데스 팬을 위한 드림카 공개, 콘서트 개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13 00:52:1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를 소유한 고객들을 위한 콘서트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동대문구 회기동)에서 개최됐다. 12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객 및 공식 페이스북 팬 등 3,500여명을 초청한 ‘2016 Mercedes Fan’s Night(이하, 메르세데스 팬 나이트)‘다. 이날 메르세데스 팬 나이트는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공연을 즐기며 매혹적인 메르세데스-벤츠 드림카 모델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 및 제품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윤종신의 사회로 이승환, 이적, 규현, 태연 등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 뮤직 토크를 비롯해 럭키 드로우와 퀴즈 이벤트로 열렸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날 행사를 통해 드림카 라인업을 프리뷰로 선보였으며,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됐던 C-클래스 쿠페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드림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핵심 브랜드 가치인 "매혹(Fascination)"을 실현하고 있는 모델들로 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하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 집약된 Coupé(쿠페), Cabriolet(카브리올레), Roadster(로드스터)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드림카 모델을 통해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조하며 숨이 멎을 듯한 매혹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테크놀로지로 매혹시킨다. 이는 또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오랜 역사와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과거의 전설적인 모델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나아가는 노력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찬란한 전통을 이어 나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 팬 나이트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신형 C클래스 쿠페(The New C-Class Coupé)는 C-클래스 패밀리의 가장 스포티한 모델로서 감성적인 동시에 뚜렷하게 다른 디자인에서 운전의 즐거움을 지향하는 특징을 보여준다. 탄탄하고 스포티하며 강렬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뉴 C클래스 쿠페는 도로 위에서 멋진 모습을 뽐내며 모던 럭셔리를 구현한다. 동시에, 인테리어는 우아함과 스타일을 스포티한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다이내믹하게 설정된 섀시는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에어 서스펜션과 함께 편안한 서스펜션, 낮은 노면 소음과 타이어 진동, 민첩한 핸들링, 운전의 즐거움이다. 중량을 줄이기 위한 경량 구조와 뛰어난 공기역학, 고성능이지만 효율적인 엔진도 기여한다. 새로운 보조 시스템은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국내에는 2분기에 AMG 익스테리어 라인과 AMG 인테리어 패키지의 적용으로 더욱 극대화된 스포티함과 특별함이 돋보이는 The New C 200 Coupé(이하, 신형 C200 쿠페)가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C200 쿠페와 함께 이번 메르세데스 팬 나이트에서는 The New S-Class Cabriolet, The New SLC, The New SL의 다양한 드림카 모델이 국내 최초 프리뷰로 소개되었으며, 이 외에도 E-클래스 카브리올레, E-클래스 쿠페, CLS, 메르세데스-AMG GT S등 드림카 라인업과 베스트셀링 모델 S-클래스, C-클래스, GLC, GLE 등이 함께 전시됐다. 국내 최초 공개되는 신형 S-클래스 카브리올레는 S-클래스 패밀리의 여섯번째 모델이자 1971년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4인승 럭셔리 오픈-탑 모델이다. 신형 S-클래스 카브리올레는 독특하고 감각적이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S-클래스의 최신기술 및 카브리올레 모델을 위한 인텔리전트 기후 조절 기능을 포함한 포괄적인 보온 및 바람 차단기능을 자랑한다. 또,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S63 4MATIC 카브리올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포츠카 브랜드이자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48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S-클래스의 4인승 카브리올레 모델로 폭발적인 성능과 최상위 럭셔리 카브리올레의 특별함을 원하는 자동차 매니아를 위한 매력적인 드림카다. 국내에는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SL은 전설적인 프리미엄 로드스터 SL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더욱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새롭게 공개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SL은 편안한 주행을 위한 우아한 로드스터로, 때로는 스포티한 코너링을 위한 다이내믹한 쿠페로, 다방면에서 최고의 성능을 갖췄다. 특히, 강력한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5개의 변속모드를 갖춘 다이내믹 셀렉트, 혁신적인 액티브 바디 컨트롤(Active Body Control) 기능으로 곡선 주행에서 더욱 더 안전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신형 SL은 국내에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SLC는 프리미엄 컴팩트 로드스터 SLK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세그먼트가 탄생한지 20년 만에 전형적인 컴팩트 로드스터가 최적화된 기술 및 향상된 디자인과 함께 SLC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 되었다. 신형 SLC는 국내에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 출시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12 22:41:59
    기아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10일(현지시간) 중국 충칭 엑스포센터에서 김견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등 기아차 관계자와 중국 주요 정부기관 관계자, 딜러 대표, 기자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차 4세대 스포티지가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기아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10일(현지시간) 중국 충칭 엑스포센터에서 김견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등 기아차 관계자와 중국 주요 정부기관 관계자, 딜러 대표, 기자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는 기존 스포티지의 혁신적인 디자인에 현지 특화 사양, 신규 파워트레인과 동급 최고 안전사양이 탑재돼 최고의 현지 전략 차종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중국에서는 ‘KX5’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1.6 터보GDI 및 2.0 GDI 엔진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첨단 하이테크 사양 ▲공간 편의성 등이 특징이다.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에 적용된 다양한 사양들에는 중국 현지 사정과 소비자의 선호도가 최대한 반영됐다. 1.6리터 터보 GDi는 7DCT(7단 더블클러치변속기)와 궁합을 이루고 있으며, 176마력, 27kg·m를 발휘한다. 2.0리터 GDi는 6단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로 나눠지며, 165마력과 20.71kg·m의 힘을 낸다. 기아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10일(현지시간) 중국 충칭 엑스포센터에서 김견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등 기아차 관계자와 중국 주요 정부기관 관계자, 딜러 대표, 기자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최근 중국의 대기 오염 악화에 따라 오염 물질의 실내 유입 차단 및 공기 정화 기능이 있는 ‘공기 청정 시스템’이 탑재됐고,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百度)의 커넥티비티 플랫폼 ‘카라이프’를 통해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 운전자가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이 포함됐다. 아울러,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중국 현지 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국내 ‘신형 스포티지’ 대비 지상고를 10mm 높여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구매세 50% 인하 정책의 수혜 효과가 기대되는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 1.6터보 GDI 모델은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가 기본 적용되었으며, 2.0누우 GDI 모델은 6단 자동 변속기가 신규 적용되었다.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는 51%의 초고장력 강판이 적용되었으며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경사로밀림방지(HAC) ▲경사로저속주행장치(DBC) 등 안전 사양 적용으로 중국 C-NCAP(China New Car Assessment Program) 충돌 테스트 별 5개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이와 함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자동주차 보조시스템(SPAS) ▲핸즈프리 파워테일게이트 ▲유보(UVO) 텔레매틱스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도 보유했다. 기아차는 점차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중국 SUV 시장에서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를 연 평균 10만대 이상 판매함으로써 중국 SUV 시장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젊고 트렌디한 성향을 가진30대를 주요 목표 고객층으로 선정하고 출시 전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왔다.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김견 부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가 중국 시장에서 도심형 SUV의 차세대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라며 “SUV 시장 경쟁력 강화를 통해 중국내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기아차는 ▲판매 역량 강화 ▲생산성/품질 향상 ▲상품 경쟁력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중국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규 딜러의 안정적 시장 진입을 위한 경영지원 프로그램 운영, 도시 등급별 차별화 된 딜러 개발 등 양질의 딜러 영입을 통한 딜러망 확장에 나설 예정이며, 전국 주요 지역에 지역사업부를 운영해 각 지역 시장 및 소비자 특성 분석을 통해 적극적인 판매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이번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KX5)’에 이어 하반기 중 신형 K2를 중국 시장에 투입해 상품 경쟁력 강화로 성공적인 중국사업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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