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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디, ‘2016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통산 14번째 우승 도전

    아우디, ‘2016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통산 14번째 우승 도전

    모터스포츠
    2016-06-16 11:12:4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아우디가 6월 18일과 19일 이틀간 프랑스 르망 지역에서 열리는 ‘2016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통산 14번째 우승 트로피에 도전한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내구 레이스인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13.629km의 서킷을 24시간 동안 달리며 누가 가장 먼 거리에 도달했는지 겨루는 극한의 자동차 경주다. 완주차들은 24시간 동안 평균 시속 210km/h이상으로 약 5,000km를 주파하며 직선구간에서의 최고속도는 400km/h에 육박한다. 차량의 내구성과 속도가 승패를 가르는 만큼 드라이버의 역량에 앞서 자동차 생산 회사들의 기술력 경쟁이 이 경기의 최대 관전 포인트다. 아우디는 1999년 첫 참가 이후 총 17번 참가해 13 차례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2년부터 최초의 디젤 하이브리드 레이싱카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를 출전시켜 2014년까지 3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올해는 전기모터의 출력이 이전 모델 대비 136hp강력해진 ‘뉴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 2대를 출전시켜 아우디 신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2대의 ‘뉴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와 함께 2012년과 2104년 1위를 차지했던 차량번호 7번의 마르셀 패슬레르, 앙드레 로테레르, 베누아 트렐뤼에 조와 차량번호 8번의 루카스 디 그라시, 로익 뒤발 , 올리버 자비스 조가 올해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 특히 2014년 2위를 차지했던 루카스 디 그라시는 최근 테스트 드라이브에서 평균 시속 244km/h를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우디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디젤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출전하는 유일한 브랜드이다. 아우디는 2006년 처음으로 TDI 디젤 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출전해 우승을 거둔 이후 8년 연속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2010년 기록한 아우디의최장 주행거리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지난 10년간 TDI 엔진도 괄목할만한 기술의 진보를 달성했다. 올해 선보이는 ‘뉴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는 4리터 V6 TDI 을 탑재, V12 5.5리터 엔진을 장착했던 2006년 ‘아우디 R10 TDI’ 모델에 비해연료를 46% 덜 소비하여 연료효율성은 좋아진 동시에 랩타임은 더욱 빨라졌다. 아우디는 매 대회 출전 때마다 세계최초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 (TFSI)과 디젤 엔진(TDI), 가변 터빈 구조 기술 (VTG), 경량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레이저 헤드라이트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레이싱카를 개발,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라는시험대에 올라 13번의 우승을 통해 그 기술력과 저력을 입증해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쉐보레, 인천시 소외계층 어린이 위해 풋살 경기장 조성!

    쉐보레, 인천시 소외계층 어린이 위해 풋살 경기장 조성!

    데일리 뉴스
    2016-06-16 11:09:4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인천 중구 보라매아동센터 부지 내에 조성되는 풋살 경기장은 쉐보레의 ‘아름다운 가능성 실천 프로그램’ 일환으로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정신적, 감정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조성됐다. 이번 풋살 경기장 조성 프로젝트를 위해 쉐보레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시가 협력했으며 금일 기증식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선수 게리 베일리,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이일섭 전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 중구 지역의 꿈나무 축구 아동 선수들도 참여해 인천광역시 아동복지협회 축구클럽과 친선 경기를 선보였다. 쉐보레는 지역사회의 축구 활성화를 위해 선수 전원에게 축구화를 기증했다.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이일섭 전무는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풋살 경기장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쉐보레는 축구를 통해 지역사회와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CSR) 활동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박은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본부장은 “쉐보레의 후원으로 축구를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 아이들이 자라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우리의 역할인 만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인천 지역에서 무한한 잠재력과 꿈이 있는 아이들을 계속 발굴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보라매아동센터 이계윤 원장은 “보라매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풋살 경기장을 조성, 기증한 쉐보레에 감사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운동을 즐기고 건강하게 생활하며,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쉐보레는 이외에도 다양한 축구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2015년 쉐보레와 One World Play Project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국내 300개 초등학교에 5,000개의 축구공을 기증했다. 또한, 쉐보레는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함께 인천 지역의 5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후원 협약을 맺고 각 학교에 축구 장비 및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초대권, 장학금을 수여하기도 했다. 쉐보레는 전 세계의 비영리 단체들과 활동하면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부지를 조성하고, 안전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쉐보레의 ‘아름다운 가능성 실천 프로그램’은 아랍에미리트, 미국, 브라질,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국에서도 진행됐으며, 국내에서는 인천을 시작으로 사회공헌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대한모터싸이클 연맹 KMF 한경희 정수기 (주)필란스 스폰서 체결식

    대한모터싸이클 연맹 KMF 한경희 정수기 (주)필란스 스폰서 체결식

    모터사이클
    2016-06-15 17:28:3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2016년 6월 14일(화) 필란스 사옥에서 한경희 정수기 (주)필란스(대표 유호대)와 대한모터싸이클 연맹(KMF)의 엔듀로 프로모터인 주은레이싱(최광성)메인타이틀 스폰서 체결식이 진행됐다. 한경희 정수기는 오는 7월 3일(일) 인제읍 정중앙 휴게소 특설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모터싸이클 연맹 공인대회 엔듀로 1전부터 매경기마다 정수기 4대와 비데 4대를 지원한다. 엔듀로 1전은 총 5개 클래스로 국제급 KE-1 국내급은 KE-450(2스트로크 250cc이상 4스트로크 450cc이상) KE-350(2스트로크 200cc이하 4스트로크 350cc이하) KE-250 (2스트로크125cc이하 4스트로크 250cc이하 KE-V (베테랑 클라스)나뉘며, 공식 경기이외에 ATV 유틸리티 50대가 참가하는 이벤트 경기와 모토 크로스 이벤트 경기가 열린다. 한편, 메인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는 필란스(Philans)는 정수기, 안마의자 등 환경 가전 제조, 렌탈, 판매 업체로 주요 취급 품목은 냉온정수기, 냉온수기, 얼음정수기, 비데,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 기타 생활편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수도권 12개를 시작으로 전국 35개 관리 대리점을 구축 운영중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인제스피디움에서 시즌 반환점이 될 4전을 맞이한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인제스피디움에서 시즌 반환점이 될 4전을 맞이한다

    모터스포츠
    2016-06-15 11:07:4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시즌 챔피언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이 올 시즌 반환점이 될 4전을 오는 주말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한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4전은 지난 3전부터 새롭게 오피셜 타이어로 지정된 금호타이어의 엑스타 V720 타이어에 적응은 물론 개막전부터 3전까지 펼쳐진 전라남도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 아닌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으로 자리를 옮기는 만큼 인제스피디움 특유의 고저 차, 연속된 코너가 이어지는 코스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것이 이번 경기의 중요한 승부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4전에서는 지난 3전을 거치며 대회 최고 클래스인 엑스타 86 원 메이크 레이스의 상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5연승 달성에는 실패 했지만 올 시즌 2승으로 시리즈 포인트 경쟁의 선두를 달리며 KMSA motorsport를 이끄는 최정원의 강세는 여전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 시즌 전승 우승을 목표로 내세웠던 최정원이 연승이 깨진 만큼, 이번 4전에서 어떤 경기를 선보이게 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다가 최정원의 팀 메이트로 지난 3전에서 세 경기 연속 포디엄과 데뷔 첫 우승을 거머쥐며 성공적인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강동우(KMSA motorsport)는 물론이고 매 경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현재복(Tom n Toms), 금호타이어 엑스타 V720에 대한 탁월한 적응력을 자랑한 송병두(Sparco Korea)가 펼칠 선두 경쟁은 이번 4전에서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핸즈 튠 업 레이스 역시 상위권 선수들의 치열한 선두 경쟁이 예고된다. 핸즈 튠 업 레이스 터보 부분에서는 역주 끝에 시즌 2승을 신고한 김양호와 강력한 우승 후보 이경국 그리고 지난 경기에서 3위에 오른 김재우의 삼파전이 눈길을 끌며 자연흡기 부분에서는 3전과 같이 원상연과 김효겸의 맞대결이 한 번 더 성사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4전 현장에서는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과 서킷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틀 마련할 계획이다. 참가 선수에게 소정의 상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와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다트 이벤트를 마련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르망 타이틀 방어전 참가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르망 타이틀 방어전 참가

    데일리 뉴스
    2016-06-15 11:05:4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6월 18~19일 열리는 84회 르망 24 대회를 앞두고 대중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포르쉐는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이번 레이스에 기록 보유자, 타이틀 방어자, 제조사 및 드라이버 세계 챔피언십 리더 자격으로 919 하이브리드를 출전시킨다. 르망은 FIA 세계 내구 레이스 챔피언십(WEC)의 3번째 레이스다. 이번 대회에 앞서 3총사인 로맹 뒤마(프랑스), 닐 야니(스위스), 마크 리브(독일)가 드라이버 전체 순위를 이끌고 있다. 자매 차량을 운전하는 현 세계 챔피언 티모 베른하르트(독일), 브랜든 하틀리(뉴질랜드), 마크 웨버(호주)는 처음 두 대회에서 불행을 겪었지만(실버스톤 사고, 스파-프랑코르샹 펑크) 이번 대회를 통해 설욕하겠다는 각오다. 이들 팀과 드라이버는 라 사르트 클래식에서 다른 8개의 6시간 챔피언십 레이스와 비교해 더블 포인트를 받는다.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에 복귀한 포르쉐는 르망을 세 번째로 참가하게 됐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피아트와 만드는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

    피아트와 만드는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

    데일리 뉴스
    2016-06-15 11:02:5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8월 31일(수)까지 이탈리아 감성의 피아트와 함께하는 다양한 일상을 소개하는 #fotd 캠페인을 진행한다. 피아트 오너들이 직접 참여하는 ‘#fotd’ 캠페인은 자신의 SNS 계정에 피아트와 함께 만들었던 지난 추억 속의 소중한 사진과 이야기들, 매일의 일상에서 피아트를 통해 얻는 다양한 체험과 장면들을 담은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fotd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여 기존의 피아트 오너뿐만 아니라 미래의 피아트 주인이 될 고객까지도 다양한 피아트 모델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fotd’ 캠페인은 피아트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게시물과 댓글 링크를 올린 참가자 중 매월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이달의 포토제닉’에게는 피아트 500X 티셔츠와 레플리카 등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전체 이벤트 기간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의 주인공에게는 라이카 D-Lux 카메라를 증정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브리지스톤, 혼다 수소연료연료전지차 '클라리티 2016'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브리지스톤, 혼다 수소연료연료전지차 '클라리티 2016'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데일리 뉴스
    2016-06-15 11:00:5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브리지스톤이 혼다가 개발한 수소연료전지차 2016 혼다 클라리티에 브리지스톤 친환경 타이어인 에코피아 EP160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브리지스톤 에코피아 EP160를 장착한 2016 혼다 클라리티는 지난 3월 일본 시장에서 출시됐다. 브리지스톤 친환경 타이어 브랜드 '에코피아(Ecopia)'는 회전저항을 감소시켜 연비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안전과 핸들링 성능도 높인 제품이다. 타이어의 회전저항 혹은 굴림저항은 타이어가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마찰저항을 의미한다. 회전저항이 높을수록 자동차의 연비효율은 낮아진다. 브리지스톤 에코피아는 회전저항을 감소시켜 연료 효율을 높임으로써 혼다 클라리티가 장착하고 있는 수소연료탱크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늘려준다. 동시에 에코피아는 고온에서도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따라서 에코피아는 혼다의 수소연료전지차 '클라리티'가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실용성을 만족시키는 타이어다. 브리지스톤은 친환경 타이어 브랜드 '에코피아(Ecopia)'에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O.E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에코피아의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시승기(동영상)] SUV를 위장한 괴물 스포츠카 AMG GLE63

    [시승기(동영상)] SUV를 위장한 괴물 스포츠카 AMG GLE63

    시승기
    happyyjb 2016-06-15 00:00:4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잘 달리는 스포츠카를 넘어선 웅장한 매력과 괴력의 힘은 기본입니다. 먹이 감을 향해 순간 이동하는 맹수 같은 순발력과 위용이 돋보이는 AMG GLE63 (New Mercedes-AMG GLE 63 4MATIC)입니다. ▶▶ Mercedes-AMG GLE 63 4MATIC REVIEW ▶▶ 이미지 클릭하시면 시승기 영상 전환 마치 스포츠카를 타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밟으면 밟는 대로 한계점이 없는 차의 핸들을 잡고 있는 듯합니다. 메르세데스의 대형 SUV인데요. AMG엠블럼이 전혀 무색하지 않는 괴물이죠. 남성적인 모습이 강했던 이전모델 ML63 AMG와 차원이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스포츠카의 얼굴과 여성적인 외형, 남성미 넘치는 덩치가 어우러지면서 화려한 중성적인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데요. 곡선과 라인을 살리면서 더욱 화려해졌습니다. 모습만 같은 GLE250d나 350d와는 차원이 다른차죠. 특히 얼굴 정가운데 떡~하니 박혀있는 ‘세 꼭지별’을 중심으로 우람한 덩치와 웅장함에선 숨이 막힐 지경인데요. 잘 생긴 맹수의 위용을 느낄 수 있다고나 할까요~ 실내는 기존 모델에서 약간의 변형으로 좀더 고급감을 나타내고 있고요. 여전히 독일차스러운 무뚝뚝한 감성으로 표현됐습니다. 차분하고 안정된 실내분위기는 아니라는 얘기죠. 운전자 시선과 가장 많이 마주하게 될 계기판과 가장 많이 몸과 접촉하게 되는 스티어링 휠, 시트는… 접촉하는 순간부터 ‘고성능 차량이나구~’라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일반 차량들과 다른 특별한 감성으로 마감됐습니다. 시트 자체는 버킷형태로 질감이 딱딱한 편인데요. 막상 주행을 해보면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승차감으로 승화시켜놨습니다. 급하게 방지턱을 넘어도 뭔가 묵직함이 있습니다. 하긴 몸무게가 2.5톤(공차중량 2,520㎏)이 넘어니~ 당연하겠죠. 1억 5천만원이나 하는 차량가격만큼 달리기를 위한 차량인데요. 성능만큼은 무서울 정도로 괴력입니다. 5.5리터 V형 8기통 바이터보 가솔린심장이 꿈틀대고 있는데요. 무려 557마력입니다. 물론 최대토크 71.4㎏m. 어마어마한 수치죠. 대배기량에 터보차저까지 더해지면서 최대토크 영역도 아주 넓은데요. 주행모드인 다이내믹 셀렉트 다이얼을 돌려서 스포츠모드로 풀 가속을 해보면… 1,750rpm부터 5,500rpm까지 71.4토크로 무지막지하게 밀어붙입니다. 뿐만 아니라, 엔진회전수 5,750rpm에 도달하는 순간 557마력. 정말 엄청난 힘을 뿜어냅니다. 557마력으로 끌어올리면서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튕겨져 나갑니다. 시속 100㎞를 통과하는데 4.3초면 충분합니다. 총알이죠. 시커먼 덩치를 생각하면 대포알이 아닐까 싶어요. 제로백 수치만 보면 슈퍼카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렇게 큰 덩치를 순간 이동시키는 듯한 느낌 이랄까요. 이런 엄청난 괴력을 ‘AMG 스피드시프트플러스 7G-트로닉’이 맞물려 있는데요. 말 그대로 대용량 7단 더블클러치 변속기죠. 잘 나가는 만큼 인증받은 복합연비는 리터당 5.8㎞라고 합니다. 여기에 청각으로 맹수가 포효하는 배기음이 가슴을 더욱 뛰게 만들어내는데요. ‘으르렁~’대는 이 소리. 캬~~ 가속페달을 밟지 않을 수 없게 만듭니다. 바로 이겁니다. 바로 이런 감성과 퍼포먼스가 있기 때문에 AMG~ AMG 하는 거겠죠. 남자들의 마초를 자극하기에 충분한~~ 짜릿한 성능을 갖췄습니다. 배기구가 양쪽 2개씩 달린 '듀얼 트윈' 머플러에서 폭발하는 짜릿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데요. 누구나 이 녀석의 핸들을 잡으면 마치 내가 레이싱 선수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차체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힘이지만~ 올 곧은 주행성능은 바로 4MATIC 엠블럼 때문입니다. 바퀴 네 개 모두 구동력을 발휘하는 사륜구동 장치와 차체 자세제어 장치가 더해졌기 때문에 누구나 재밌게 탈 수 있는 자동차로 완성이 된 겁니다. 잘 다져진 어떠한 노면에서도 스포츠성을 전혀 잃지 않고 달려주는데요. 오르막 와인딩 구간에서도 평길을 달리는 것처럼 아스팔트를 강하게 밀어냅니다. SUV를 가장한 스포츠카 입니다. 이차의 폭발적인 심장도 있지만~ 어댑티브 댐핑시스템(ADP)을 단 에어매틱(AIRMATIC)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됨으로써 주행 모드 별로 느낌이 모두 다릅니다. 인디비주얼,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눈길 등 각 주행모드에 따라 승차감과 가속페달·핸들 반응이 달라지게 됩니다. 계기판은 AMG 이너셜과 최고시속 320㎞/h까지 표기 되어 있는데요. 시속 300㎞로 달릴 수 있다는 얘기가 되겠죠?~ 하지만 실제로는 시속 255㎞부근에서 제어가 됩니다. 주행 조건에 따라 주행모드를 바꿔가며 달리고 있는데요. 패들 시프트를 사용하면 좀더 역동적이고 재밌는 운전을 즐길 수 있습니다. GLE 모델 중에 최고가 차량인 만큼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되어 있는데요. S클래스에서 경험했던 디스트로닉 플러스 기능이 이 녀석에도 있더라고요. 고속주행을 하면서 손가락 하나를 핸들이 올리기만 해도 스티어링 휠을 스스로 조절하면서 알아서 달려갑니다. 바로 반 자동 주행모드죠. 차선을 넘어가면 핸들이 살짝 진동하고 옆 차선에서 차량이 다가오면 경보음을 냅니다. 주차할 때는 어김없이 360도 어라운드뷰 모니터가 화면에서 보여줍니다. SUV를 강조라도 하듯이 에어서스펜션 버튼만 눌러줘도 차체를 띄울 수 있습니다. 오프로드 갈 일이 있어도 충분히 그 기능을 한다는 걸 보여주는 거죠. 이밖에 사각지대 경보, 충돌방지 장치, 평행/직각 자동주차기능, 주차 공간에서 차를 자동으로 빼주는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등등의 첨단 편의 장치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기아차, ‘2017 카니발’ 기본모델 2,755~3,878만원

    기아차, ‘2017 카니발’ 기본모델 2,755~3,878만원

    데일리 뉴스
    2016-06-14 13:03:2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는 14일(화)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개선한 ‘2017 카니발’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트림을 신설한 ‘2017 카니발 하이리무진’ 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7 카니발’은 ▲충돌 정도에 따라 압력이 2단계로 조절돼 상해 위험을 줄이는 스마트 에어백 (운전석/동승석 적용)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차량을 긴급 제동시켜 피해를 최소화하는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 ▲동승석 시트벨트 경보장치 ▲4열 센터시트 헤드 레스트 등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기아차는 ‘2017 카니발’에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의 편안한 주행 환경을 위한 기능도 대거 적용했다. ▲앞차와의 거리를 감지해 능동적으로 거리를 유지하며 운전자의 운전 피로도를 줄여주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운전자가 시트 측면의 스위치를 통해 동승석의 위치와 기울기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동승석 워크인 스위치 등 고객선호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아울러 ▲8개 스피커로 풍부하고 명료한 사운드를 구현한 JBL 사운드 시스템 ▲음성인식 등을 통해 전화, 메시지, 지도 등 애플 스마트 폰의 주요 기능을 차량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애플 카 플레이를 신규 적용해 소비자가 감성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상품성을 강화했다. 기아차는 ▲차량 시인성 확보를 통해 안전성과 이미지를 함께 개선한 LED 주간주행등(DRL) 적용 ▲스티어링 휠 및 기어노브 디자인 고급화를 통해 프리미엄 미니밴에 어울리는 고급감도 보완하는 등 디자인도 개선했다. 한편, ‘2017 카니발’은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 디자인 등을 개선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폭을 20~59만원(개소세 3.5% 기준)으로 최소화했다. 기아차는 고객 편의 사양을 강화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하이루프’ 트림을 신설한 ‘2017 카니발 하이리무진’도 선보였다. 기아차는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높은 인기를 반영해 3,980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인 ‘하이루프’ 트림을 신설해 고객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2017 카니발’의 판매가격은 리무진(7인승) 디젤모델이 3,490만원 ~ 3,878만원, 가솔린 모델이 3,701만원, 9인승 디젤모델이 3,045만원 ~ 3,705만원, 가솔린 모델이 3,565만원이며 11인승 모델은 2,755만원 ~ 3,650만원이다. ‘2017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판매가격은 7인승 모델이 5,274만원 ~ 5,829만원이며, 9인승 모델이 3,980만원 ~ 5,539만원, 11인승 모델은 4,926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자동변속기 기준)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두카티 라이딩 아카데미 DRE 국내 런칭

    두카티 라이딩 아카데미 DRE 국내 런칭

    모터사이클
    2016-06-14 12:58: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두카티 코리아는 지난 6월 11일 화성오토시티에서 두카티 공식 라이딩 아카데미 DRE(Ducati Riding Experience)를 성공적으로 런칭 했다. DRE는 이탈리아 두카티 본사에서 주최하는 두카티 모터사이클 라이딩 아카데미로써 13년간 이어져오고 있으며, 입문자부터 레이스 참가자들을 위한 과정까지 라이더의 라이딩 레벨 별로 다양한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두카티는 태국, 중국,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 9개국에 DRE를 런칭 및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토요일에는 한국에서의 그 스타트를 끊었다. 두카티 코리아는 이번 DRE 런칭을 위해 지난 1월 두카티 아시아 지사에서 진행하는 인스트럭터 양성 과정에 참가하여 총 세 명이 공식 DRE 인스트럭터 자격을 부여 받았다. 국내에는 DRE 운영의 첫 단계로 입문 및 초급 과정인INTRO와 PRECISION 과정이 오픈 되었고, 교육용 모터사이클로는 몬스터 821, 스크램블러 아이콘/어반앤듀로, 식스티2가 사용되었다. 첫 DRE의 참가자들은 SNS 이벤트를 통해 모집되었으며, 영화배우 김꽃비가 함께 과정에 참가했다. 총 15명의 참가자들은 모터사이클 주행 경력을 기준으로, 모터사이클 경험이 전혀 없는 입문 그룹, 면허는 있지만 주행경험이 부족한 초급 그룹, 그리고 주행경험은 있지만 라이딩 스킬을 높이고픈 중급 그룹, 총 세 가지로 나뉘었다. 오전은 INTRO 과정, 오후는 PRECISION 과정으로 연달아 진행되었고, 모터사이클을 처음 경험해보는 여성 참가자를 포함한 모든 인원이 안전하게 모든 과정을 끝마쳤다. 일정이 끝난 후에는 기념품 및 과정별 수료증이 개개인에게 전달되었다. 이번 DRE 런칭에 대해 두카티 코리아의 김정국 대표이사는 “DRE는 라이더들이 더욱 안전하게 모터사이클을 주행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라이딩 아카데미를 넘어서서, 두카티를 직접 체험하고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이벤트이다. 2종 소형 면허가 없어도, 두카티 모터사이클을 소유하고 있지 않아도 모터사이클에 관심이 있는 누구든지 참가가 가능한 열린 이벤트이며, 더욱 많은 분들이 참가하실 수 있도록 두카티 코리아에서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DRE를 통해 안전한 모터사이클 문화가 국내에서 한 단계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며, 모터사이클 입문을 망설였던 많은 분들, 두카티 모터사이클을 접하기 어려웠던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그룹, 문화예술 활성화 앞장

    현대차그룹, 문화예술 활성화 앞장

    데일리 뉴스
    2016-06-14 12:56:3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13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그룹은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과 ‘해피존 티켓나눔’을 각각 후원하며, 이를 통해 소외계층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공연예술 분야의 활성화를 이끌게 된다.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문화예술 관계자 및 제주시민, 관광객 등 약 1만 2,000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축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간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전국 문화예술 관계자 1천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각종 공연과 공연 홍보, 아트마켓,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린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에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제주인(in) 페스티벌’로 직접 참여해 제주 공항, 제주 월드컵 경기장, 바오젠거리 등 11개소에서 뮤지컬, 무용, 음악, 전통 예술 등 총 50회의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공연 외에도 EQ900, 아이오닉 등 차량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공간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2011년부터 매년 전국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 일정 규모의 해피존 관람석을 지정해 지역 아동 센터 청소년, 독거 노인 등 문화 소외계층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해피존 티켓 나눔’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올해 ‘해피존 티켓 나눔’ 행사는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며, 현대차그룹은 전국 60여개 문화회관에서 총 6,500여명을 초청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 중국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현대차, 중국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6-14 12:54:3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의 중국 합자법인인 북경현대는 13일(현지시간) 중국 북경시에 위치한 북경현대 제2공장에서 이병호 북경현대 총경리 등 회사관계자와 중국 딜러대표, 기자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북경현대 신상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현대차의 새로운 청사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북경현대는 현대차가 중국에서 선보이는 첫번째 현지생산 친환경차인 ‘중국형 신형 쏘나타(LF) 하이브리드’와 함께 ‘밍투 1.6 터보’, ‘2016년형 랑동(국내명 아반떼MD)’ 등 세 모델을 공개하고 신상품 소개, 시승, 전시장 참관 등을 진행했다. 이병호 총경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북경현대는 올 하반기 누적 판매 800만대를 돌파할 예정으로 2002년 중국 진출 이후 14년만에 이룩하는 쾌거"라며, "오늘 소개하는 세 모델은 신에너지, 신기술, 고객경험 측면에서 북경현대의 도전과 진보를 상징하는 역작으로 고객들은 앞선 기술과 새로운 주행경험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중국 승용차 4단계 연비 규제’를 시행해 2020년까지 승용전 차종의 평균 연비를 20km/ℓ(※중국기준 5ℓ/100km)로 맞추도록 했다. 국내 모델과 마찬가지로 독자 개발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누우 2.0 직분사(GDI)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38kW급 하드타입’ 전기모터가 탑재돼 강력한 구동 능력과 경제성을 갖췄다. 현대차는 ‘중국형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지난달 40명 규모의 중국 핵심매체를 한국에 초청해 남양연구소 주요 시설 참관, 친환경전략 및 기술 우수성 소개, 친환경차 시승 등 하이브리드 핵심 기술과 우수한 주행상품성 및 안전성 등을 직접 체험하도록 해 적극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하반기에는 ‘중국형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 금융 지원, 디지털 마케팅 및 주요 도심지역 런칭 옥외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국 친환경차 시장 조기 안착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기아차, ‘2016 투명회계대상’ 상장사 최초 2년 연속 대상 수상

    기아차, ‘2016 투명회계대상’ 상장사 최초 2년 연속 대상 수상

    데일리 뉴스
    2016-06-14 12:51:1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는 전사적으로 통일된 표준 회계기준을 적용하고, 철저한 내부회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경영 투명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전사적 자원관리 ERP시스템을 도입해 통일된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엄격한 사전관리를 통해 재무 정보 오류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투명회계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아차 재경본부장 한천수 부사장은 수상소감에서 “투명한 경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상장사 최초로 2년 연속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기아차가 한국의 대표적인 투명회계기업이 될 수 있도록 회계투명성을 더욱 제고하고 회사 경영은 물론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루이스 해밀턴, 2016 F1 캐나다 그랑프리 우승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루이스 해밀턴, 2016 F1 캐나다 그랑프리 우승

    모터스포츠
    2016-06-13 23:57:48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이 6월 12일(현지 시간) 2016 F1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루이스 해밀턴은 F1 캐나다 그랑프리 결선에서 4.361km의 서킷 70바퀴(총 305.27km)를 1시간 31분 05초 296로 통과하며 시즌 2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4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는 62.093초의 차이로 5위를 차지하며 루이스 해밀턴과 9점 차이로 2016 시즌을 이끌고 있다. 2007 F1 호주 그랑프리로 데뷔한 루이스 해밀턴은 2013년부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해밀턴은 1985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2007 F1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2014 F1 시즌 총 11번의 우승을 기록하며 월드 챔피언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6번의 우승과 함께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223점으로 1위, 페라리는 147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시즌 7경기를 마친 가운데 드라이버 득점 순위는 니코 로즈버그가 1위(116점), 루이스 해밀턴이 2위(107점)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이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혜인 기자 hikim0817@naver.com
  • 푸조, L500 R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0→100km/h까지는 단 2.5초

    푸조, L500 R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0→100km/h까지는 단 2.5초

    데일리 뉴스
    2016-06-13 18:27:1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가 L45의 인디애나폴리스 500 레이스 우승 100주년을 기념해 'L500 R 하이브리드' 컨셉트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푸조는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1916년 5월 30일), 인디애나폴리스 500 레이스에 L45 모델과 함께 출전해 당시 평균 속도 135km/h를 기록하며 인디애나폴리스 500 레이스 첫 우승의 역사를 썼다. 이번에 공개된 'L500 R 하이브리드' 컨셉트카는 당시 레이스 위닝카인L45의 100년 전 위대한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L500 R 하이브리드' 컨셉트카는 270마력 가솔린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가 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었으며, 최고 출력은 500마력, 최대 토크는 74.4kg∙m에 달한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에도 차체 경량화로 무게는 약 1톤에 불과하며, 0→100km/h까지는 단 2.5초로 19초면 1km를 충분히 완주할 수 있다. 또한, 'L500 R 하이브리드' 컨셉트카는 푸조의 플로팅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블루, 레드, 블랙 컬러의 강렬한 조화로 차량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실내에는 드라이버 탑승용 좌석 하나만 마련되어 있으며, 푸조의 아이콕핏 기술을 반영해 작은 스티어링 휠과 두 개의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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