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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씨티북 '더 스트리트' 부산편 출간

    기아차, 씨티북 '더 스트리트' 부산편 출간

    데일리 뉴스
    2016-05-30 16:24:4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자동차는 부산의 거리를 통해 도시의 역동적인 변화의 모습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애낸 씨티북 '더 스트리트(THE STREET)' 부산편을 출간한다고 30일(월) 밝혔다. 씨티북 '더 스트리트' 부산편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다이나믹한 변화의 도시인 부산의 모습을 '거리'를 주제로 풀어 낸 책자로, ‘도시를 즐기는 새로운 관점’에 대한 기아차만의 해석이 담겨 있다. 이번에 기아차가 출간한 '더 스트리트'는 영화, 미식, 스트리트 문화, 바다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부산 출신의 전문가들이 부산을 대표하는 거리를 각각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이 거리 위에서 느끼고 생각한 부산의 풍경과 사람들, 생활방식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감각적인 이미지와 함께 다채롭게 엮어냈다. 책자는 ▲골목의 변화를 만나는 거리 ▲스트리트문화를 즐기는 거리 ▲맛과 멋을 담은 거리 ▲바다를 품은 거리 ▲영화가 피어나는 거리 ▲부산 로컬 브랜드 등 6가지 테마로 이뤄진다. 기아차 관계자는 "변화의 중심에 있는 부산의 거리를 통해 다이나믹하고 에너제틱한 브랜드 경험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씨티북 '더 스트리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책자를 통해 기아차 브랜드가 지난 가치와 감성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시트로엥, 2016 WTCC 5차전 독일 대회 1, 2 라운드 우승

    시트로엥, 2016 WTCC 5차전 독일 대회 1, 2 라운드 우승

    데일리 뉴스
    2016-05-30 16:21:3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2016’의 5차전 독일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1, 2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5차전 독일 대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라이페 서킷에서 펼쳐졌다. 시트로엥 레이싱팀의 에이스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이번 대회에서 1, 2라운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시즌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 이번 5차전 대회 우승으로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55 포인트를 따내며 총 193 포인트를 기록, 드라이버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시트로엥 레이싱 팀은 제조사 부문에서 총 447 포인트를 기록하며, 2위와는 69 포인트라는 높은 점수 차이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한편, WTCC대회는 F1과 WRC에 이어 국제자동차연맹인 FIA가 세계에서 3번째로 만든 월드 챔피언십 모터스포츠로, 실제 양산되는 4도어(door) 세단 중 이륜구동 자동차들이 트랙에서 펼치는 레이싱 경기이다. ‘2016 WTCC’는 올 한 해 동안 12차례에 걸쳐 4대륙을 돌며 경기가 치러진다. 다음 6차전 대회는 러시아에서 6월 10일 ~ 6월 12일(현지 시각 기준) 열릴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BMW 그룹 코리아, AS 임직원 가족 2천명과 함께 ‘유나이티드 AS 원’ 개최

    BMW 그룹 코리아, AS 임직원 가족 2천명과 함께 ‘유나이티드 AS 원’ 개최

    데일리 뉴스
    2016-05-30 16:18:3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그룹 코리아는 29일 영종도에 위치한 복합자동차문화 공간인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8개 공식 딜러사의 애프터 세일즈(이하 AS) 부문 임직원과 가족 약 2천명이 모인 가운데 ‘유나이티드 AS 원 2016(UNITED AS ONE 2016)’을 개최했다. ‘유나이티드 AS 원’은 서비스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팀웍을 다지기 위해 지난해부터 열렸으며, BMW와 MINI 전 라인업 트랙과 오프로드 주행,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임과 아이들을 위한 주니어 캠퍼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키즈 드라이빙 스쿨 등 BMW와MINI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되었다. 특히, 행사 후반부에는 아이돌 걸그룹 EXID와 가수 김건모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참석한 AS 임직원 가족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이어졌다. 김효준 대표는 “애프터 세일즈는 한국에서 BMW가 고객만족을 통한 프리미엄 가치를 만들어 가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BMW는 딜러 서비스 네트워크의 직원들이 더욱 높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혼다코리아, 고객 만족 1위 향한 CS 향상 단합대회 ‘ALL HONDA DAY’ 개최

    혼다코리아, 고객 만족 1위 향한 CS 향상 단합대회 ‘ALL HONDA DAY’ 개최

    데일리 뉴스
    2016-05-30 16:16:1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혼다코리아는 지난 28일 CS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 혼다 데이(ALL HONDA DAY)’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단합대회는 천안 상록 리조트에서 진행됐으며, 혼다코리아 임직원 및 전국 10개 딜러 총 400여명이 참여했다. 혼다코리아는 인간 중심의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CS활동의 근간인 ‘사람’에 집중하는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방향성과 개선책 등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직원들의 교류와 협력을 다짐하고 사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장기 근속자 시상, 명랑 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ALL HONDA DAY 단합대회는 혼다 임직원 모두가 한데 모여,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이다”라고 소감을 말한 뒤, “혼다가 지향하는 CS No.1은 자사의 철학이자 앞으로도 지켜나갈 가장 중요한 가치이며,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쉐보레 올 뉴 말리부, 지역별 고객 체험 마케팅 실시

    쉐보레 올 뉴 말리부, 지역별 고객 체험 마케팅 실시

    데일리 뉴스
    2016-05-30 16:14:3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쉐보레(Chevrolet)가 신형 말리부의 판매 개시와 함께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대규모 마케팅에 돌입한 데 이어, 대전 등 전국 거점 광역 도시에서도 이색 마케팅을 펼치며 제품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쉐보레는 29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한화 이글스의 홈 야구장에서 프로 야구팀과 함께하는 대규모 고객 이벤트를 개최,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에게 신형 말리부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서 쉐보레는 신형 말리부를 전시해 제품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100% 당첨의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를 통해 휴대폰 보조배터리와 응원도구를, 퀴즈 이벤트를 통해 삼성 갤럭시 탭, 소니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하는 등 말리부와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즉석 사진을 촬영해주고, 야구 관람 시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푸짐한 선물을 마련,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한국지엠의 임직원을 비롯, 성국선 한국지엠 노동조합 군산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지역권 내 신형 말리부의 1호차 주인공이 된 고객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해당 지역 신형 말리부 1호 고객에게는 최신 소니 스마트워치 및 당일 야구경기 관람권 등이 제공됐다. 서부지역권 내 말리부 1호차 고객이 된 문선용씨(남, 28세)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뛰어난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넓은 실내 공간, 안전성, 그리고 압도적인 성능이 패밀리 세단으로 안성맞춤이라고 생각되어 구매를 결심했다”며, “신형 말리부의 오너가 돼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 선물까지 받게 돼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서부총괄본부장 황재섭 상무는, “신형 말리부에 대한 고객의 호응을 이어가기 위해 서울, 부산에 이어, 이번에 대전지역에서 스포츠와 연계한 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러한 지역별 특색 있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신형 말리부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쌍용차, 여름맞이 고객감사 ‘리멤버 서비스’ 시행

    쌍용차, 여름맞이 고객감사 ‘리멤버 서비스’ 시행

    데일리 뉴스
    2016-05-30 16:12:1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가 5월 30일(월)부터 6월 11일(토)까지 총 11일간 하절기를 대비해 무상점검 서비스인 여름맞이 고객감사 ‘리멤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해 쌍용자동차가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총 330여 개소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쌍용차는 ‘리멤버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입고하는 고객에게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와이퍼 점검 및 램프 점등 상태 점검 ▲워셔액 점검 및 보충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의 서비스는 물론 여름철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고객 만족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매년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서비스 취약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수해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화보] 현대차 고성능브랜드 N, 뉘르브르크링 24시서 완주 성공

    [화보] 현대차 고성능브랜드 N, 뉘르브르크링 24시서 완주 성공

    모터스포츠
    happyyjb 2016-05-30 14:18:32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뉘르브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24h Nürburgring)’에서 현대차가 24시간 완주에 성공했다. 독일 현지시간 28일 오후 3시30분부터 29일 오후 3시30까지 총 24시간 동안 펼쳐진 24시간 레이스다. 현대차는 현대모터 유럽법인에서 출전한 총 3대의 경기차로 출전했다. 현대차고성능 브랜드 N을 탑재한 i30 2.0T와 i30 1.6T, 벨로스터 1.6T로 출전 클래스는 N이 SP 3T, 나머지 1.6T 두 개 모델이 SP 2T 클래스에 참가했다. 첫 출전한 현대차 고성능 N브랜드 경기차가 24시간동안의 혹독한 레이스에서도 성공적인 완주를 기록했다는 것에 N브랜드에 대한 희망을 보여준 자리로 평가됐다. 고성능 N을 탑재한 i30 2.0T는 이번 경기에서 23시간 59분 37.701동안 총 91랩을 기록했다. 뉘르브르크링 1랩에 25.378㎞, 73개의 코너로 구성된 랩타입은 9분55초636 기록을 남겼다. 현대차 고성능 N브랜드 i30 2.0터보로 뉘르브르크링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드라이버로는 알렉산더 코펜(A. Koppen), 로리 펜티넨(R. Penttinen), 브로노 베우렌(B. Beulen), 마이클 보허(M. Bohrer)이다. 독일 뉘르브르크링(서킷)은 전세계 자동차 메이커들의 성능을 검증하고, 신차를 테스트하기 위한 혹독한 주행조건을 갖춘 탓에 모여드는 곳이다. 이곳을 배경으로 자동차 메이커들은 서로간의 기술 경쟁을 진행하고 있다. 뉘르브르크링은 전문 레이서들에게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킷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린 힐 혹은 그린 데스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드라이버들의 목숨을 앗아가면서 험난한 코스로 악명을 높인 곳이기도 하다. 이런 악조건의 서킷에서 현대차는 지속적인 테스트를 진행해오고 있었다. N브랜드가 주목을 받는 것은 WRC를 통해 만들어지고 있는 기술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된 경기차다. 이번 ‘뉘르브르크링 24시간 레이스’에 현대차는 엔진과 트랜스미션 등 다양한 파츠를 점검하기 위한 출전이었지만 완주한 것만으로도 기대 이상의 성공적인 결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뉘르브르크링(독일)=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수입차 업계 최초 브랜드 전용 T맵 어플리케이션 개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수입차 업계 최초 브랜드 전용 T맵 어플리케이션 개발

    데일리 뉴스
    2016-05-30 09:15:5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백정현)는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과 함께 개발한 “재규어 랜드로버 T맵”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1위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SK텔레콤의 T맵을 브랜드 전용으로 개발한 것은 한국에 진출한 수입차 업체 중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최초다. ‘재규어 랜드로버 T맵’은 모바일 내비게이션 사용률이 높은 국내 환경에 맞춰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브랜드 전용 내비게이션 앱이다. 2016년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재규어 최초의 퍼포먼스 SUV F-PACE에 우선 적용되며, 향후 재규어 랜드로버 라인업을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T맵’은 실시간 교통 정보를 반영하는 모바일 내비게이션의 강점을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제공해 운전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인컨트롤 터치 프로(InControl Touch Pro)’에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바탕으로 한 보다 정확한 경로 안내와 도착 예정 시간을 제공한다. 또, 스마트폰을 통한 자동 업데이트로 항상 최신 지도가 제공된다. 유저 인터페이스를 보다 간결하고, 명확하게 구성해 기존 모바일 내비게이션과 차별화했다. 첫 화면에 자주 사용하는 검색과 최근 목적지를 삽입해 빠른 경로 설정이 가능하며, 길 안내 화면은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심플하게 제공해 정보의 복잡도를 줄였다. 자연스럽게 확보된 시인성은 보다 안전한 사용 환경을 조성한다. 브랜드 전용으로 개발된 만큼 뛰어난 호환성을 갖춰 조작이 직관적이고, 간편하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10.2인치 터치스크린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처럼 줌인, 줌아웃 등 다양한 멀티 터치를 지원한다. 또, 스크린 하단의 기능 버튼과 조작 오류를 최소화 하기 위해 주행 중 조작 동선도 고려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인컨트롤 앱 기능을 활용, 차량 내 시스템과 앱의 연동도 간편하게 이루어진다. 스마트폰에 인컨트롤 앱과 재규어 랜드로버 전용 T맵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USB 포트를 연결하면 터치스크린에 내비게이션 화면이 나타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국내 고객들에게 특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재규어 랜드로버 첨단 테크놀로지의 핵심인 ‘인컨트롤 앱’은 내비게이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향후 선보일 새로운 서비스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T맵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통신사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현대차 N, 뉘르브르크링 24시간 레이스서 모든 출전차량 완주 성공

    현대차 N, 뉘르브르크링 24시간 레이스서 모든 출전차량 완주 성공

    모터스포츠
    happyyjb 2016-05-30 08:02:52
    i30, N브랜드 제품 탑재하고 쾌조의 질주 (Nürburgring)현대모터 유럽법인 테스트 센터… N브랜드 뉴 모델을 라인업 준비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 i30가 N브랜드를 통해 독일 뉘르브르크링(Nürburgring) 24시간 레이스(1랩=25.378km)에 도전해 완주만을 목표로 쾌조의 드라이빙을 펼쳤다. 지난 28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에 출발을 한 현대 i30 N(No 102, 알렉산더 코펜(A. Koppen), 로리 펜티넨(R. Penttinen), 브로노 베우렌(B. Beulen), 마이클 보허(M. Bohrer))는 출발과 함께 순조로운 레이스를 이어갔다. 현대차는 벨로스터 터보로 SPT2 클래스에, i30 2.0 터보 모델로 SPT3 클래스에 출전하면서 역량을 발휘했다. 출발 이후 현대차의 모든 차량이 클래스 별 상위권에 들어섰다. 전체 순위에서도 전체 160여대 가운데 참여한 100위권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첫날 폭우와 우박이 떨어지는 날씨로 인해 많은 차량이 코스에서 미끄러지면서 리타이어해 어려움을 겪었었었다. 4시간 가량 경기가 중단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했다. 드라이 타이어를 끼고 출전했던 상위권 팀들은 코스에 멈춰서면서 우승 후보를 점 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했었다. SPT3에 출전한 현대 i30 2.0 터보와 i30 1.6 터보, 그리고 SPT2에 출전한 현대 벨로스터 터보는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성공해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안개가 앞을 가리긴 했지만 야간에 접어들면서 레이스는 더욱 힘겨운 레이스로 야간 레이스가 시작됐다. 드라이버들에게는 별 다른 어려움이 없는 듯 고독한 어둠과의 싸움으로 이어졌다. (Nürburgring)현대모터 유럽법인 테스트 센터… N브랜드 뉴 모델을 라인업 준비 첫 출전에 완주를 목표로 한 현대 i30 2.0터보 모델의 경우에도 야간 레이스도 순조로운 드라이빙을 펼치고 있었으며, 벨로스터 터보도 상위권에 들어서면서 포디움까지도 들어설 수 있는 위치에 섰다. 때문에 야간 레이스에서 어떤 결과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레이스 전략으로 집중됐었다. 뉘르부르크링(독일)=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현대차는 뉘르브르크링 테스트 중

    현대차는 뉘르브르크링 테스트 중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5-30 05:47:31
    현대모터 유럽법인 테스트 센터… N브랜드 뉴 모델을 라인업 준비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모터스포츠의 성지로 알려진 뤼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현대차가 완주에 성공신화를 기록했다. 세계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새로운 모델들의 기량을 확인하기 위해 모여드는 곳이 독일 뉘르브르크링(서킷)이다. 이곳을 배경으로 자동차 메이커들은 서로간의 기술 경쟁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대차도 지난 2013년 서킷이 보이는 공간에 테스트 센터를 오픈하고 새로운 차량에 대한 본격적인 개발을 수립 중에 있다. 뉘르브르크링(Nürburgring)을 들어서는 공간에 위치한 기술개발 센터들이 모여있는 곳의 맨 위쪽에 자리잡고 있는 현대 테스트 센터에 들어서면 실버 톤으로 구성된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화려한 건물이 눈을 사로 잡는다. 새로움을 상징하는 건물이라는 것이 더 어울릴 정도로 자리잡은 테크니컬 센터는 현대차가 추진하고 있는 새로움, 도전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터 유럽 테스트 센터는 국내 남양연구소는 물론 유럽에 위치한 테크니컬 센터와 연계해 하이 퍼포먼스 브랜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 N브랜드를 위한 중심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 테스트 센터이기도 하다. 자동차 최악의 조건 속에서 테스트를 하며 앞으로 출시될 현대차의 새로운 모델들에 대한 성능을 검증한다. 현대차가 위치하고 있는 뉘르브르크링은 1랩에 25.378㎞, 73개의 코너로 노드슐레프와 GT서킷의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 메이커들의 테스트는 풀 코스에서 해당하는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전문 레이서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킷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그린 힐, 혹은 그린 데스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드라이버들의 목숨을 앗아가면서 험난한 코스로 악명을 높인 곳이기도 하다. 이런 악조건의 서킷에서 현대차는 지속적인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뉘르브르크링 24시간 레이스’에 엔진과 트랜스미션 등 다양한 파츠를 점검하기 위해 출전했다. 현대가 퍼포먼스 모델인 N브랜드에 투입될 파츠로 구성된 i30가 처음으로 출전하면서 기대를 한 눈에 받고 있다. 첫 출전을 하고 있는 현대 i30, 그리고 N브랜드가 주목을 받는 것은 WRC를 통해 만들어지고 있는 기술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성된 파츠들이 적용되어 있다는 것이다. 많은 부분이 아직은 오픈되어 있지 않지만 이번 24시간 레이스를 통해 입증받게 될 성과가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요한 사항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대 i30 2.0터보로 뉘르브르크링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하는 현대차의 드라이버로는 알렉산더 코펜(A. Koppen), 로리 펜티넨(R. Penttinen), 브로노 베우렌(B. Beulen), 마이클 보허(M. Bohrer)가 레이스를 펼쳤다. 결과는 완주 성공이다. 또한, 현대차는 i30 1.6터보와 벨로스터 1.6터보 등도 참가를 해 앞으로 현대차가 N브랜드에 어느 정도 집중하게 될지에 대해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벨로스터 1.6터보는 SPT3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차 N브랜드...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부사장 현대모터 유럽 테스트 센터 N브랜드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부사장은 “뉘르브르크링은 악명이 높은 서킷으로 현대차는 기술개발을 통해 N브랜드의 성격을 확실하게 인지시키게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성능은 물론 파워트레인 등의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뉘르브르크링 24시간 레이스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차 N브랜드...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부사장 뉘르부르크링(독일)=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2016 부산모터쇼 The New S-Class Cabriolet 공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2016 부산모터쇼 The New S-Class Cabriolet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5-27 11:02:5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6 부산모터쇼에서 'Fascination Mercedes!' 를 주제로 자동차 인텔리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The New E-Class와 메르세데스-벤츠 4인승 럭셔리 오픈-탑 모델 The New S-Class Cabriolet를 공개하며 더욱 다이내믹하고 매혹적인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선보인다. 2016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The New E-Class는 2009년 9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국내 시장에 오는 6월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자동차 인텔리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The New E-Class 는 뚜렷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의 스타일리시한 특성들과 독보적인 고품격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또, The New E-Class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다수의 기술 혁신을 통해 더욱 높은 수준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며 운전자 보조시스템의 새로운 차원을 제시한다. 이는The New E-Class를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세그먼트 내 가장 지능적인 세단으로 자리매김 해준다. The New S-Class Cabriolet는 카브리올레만의 아름답고 독보적인 뚜렷한 디자인 언어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모던 럭셔리 디자인을 표방하고 있다. 또한, S-Class의 최신 혁신 기술 및 카브리올레 모델을 위한 인텔리전트 기후 조절 기능을 포함되어 포괄적인 보온 및 바람 차단 기능을 자랑한다. The New S-Class Cabriolet는 올해 3분기에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2016 부산모터쇼에서 The New E-Class와 The New S-Class Cabriolet 를 비롯하여 메르세데스-벤츠의 핵심 브랜드 가치 중 하나인 "Fascination"을 실현하는 매혹적인 드림카 The New Mercedes-AMG SL, SLK 의 부분변경 모델 The New Mercedes-AMG SLC등 새로운 로드스터와 카브리올레 모델들을 공개하면서 2016 오픈카 시즌을 시작한다. 이 외에도 베스트셀링 세단, 고성능 서브 브랜드 Mercedes-AMG 모델 등 총 10종의 다양한 모델을 선보인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르노삼성자동차, “상생 함께 배우자”협력업체와 '동반성장 아카데미' 개최

    르노삼성자동차, “상생 함께 배우자”협력업체와 '동반성장 아카데미' 개최

    데일리 뉴스
    2016-05-27 10:58:5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차는 26일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공동으로 협력업체 상생협력 강화 및 동반성장 문화확산을 위해 협력업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를 개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매년 2회(상/하반기)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워크샵을 통해 협력업체 동반성장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 왔으며, 올해는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서 운영하는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도입하여 보다 체계적인 협력업체 동반성장 커리큘럼을 완성하였다. 이날 행사는 동반성장 정책 설명 및 하도급 법률 교육을 비롯하여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제도, 다자간 성과공유제도 등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서 운영중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관해 상세하게 소개되었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의 협력업체 동반성장 프로그램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국민은행과 협약된 상생결제시스템을 2016년 하반기 도입·운영하는 등의 2,3차 협력업체 지원정책 강화 내용도 소개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림인텍㈜ 차영현이사는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와 협력업체간 체계화된 협력방안이 마련되었고, 이를 활용하여 2,3차 협력업체 지원 방안 마련에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 구매기획 신상범팀장은 “공정한 거래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상생 활동을 전개하여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문화정착에 앞장설 것”이라며 동반성장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기아자동차, ‘제8회 전세계 정비사 경진대회’ 개최

    기아자동차, ‘제8회 전세계 정비사 경진대회’ 개최

    데일리 뉴스
    2016-05-27 10:56:3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는 해외 우수 정비기술인력 육성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 남부 연수원(서울시 동작구 소재)과 JW 메리어트 호텔(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이달 23일부터 4박 5일간 ‘제8회 전세계 정비사 경진대회(KIA Skill World Cup 2016)’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아자동차가 2002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는 ‘전세계 정비사 경진대회’는 세계 각국의 기아자동차 정비사들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우수 정비사를 발굴하는 한편, 기아자동차의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좌우하는데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정비사들에게 사명감을 부여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전세계 정비사 경진대회’는 지난 대회에 이어 올해도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명실상부 기아자동차의 ‘정비기술 월드컵’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에는 해외 기아자동차 딜러로 3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으며 각 국가 및 지역 예선에서 우수한 정비기술을 인정받은 55명의 본선 진출자를 포함,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참관인 45명이 참석해 총 100명이 한국을 찾았다. 참가자들은 경진대회 첫날인 24일에 필기시험을 치른 후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을 방문해 차량 생산 공정을 직접 살펴보며 기아자동차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확인했고, 25일에는 실제 차량 및 부품을 직접 검사, 정비하는 실기시험을 통해 최고의 정비 기술력을 겨뤘다. 또한 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26일에 한국민속촌, 경복궁, 인사동 등지를 방문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했고 이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금상(1명), 은상(2명), 동상(3명), 장려상(3명) 등 입상자를 선정해 격려금과 트로피·상패 등을 수여하며 이번 행사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그레고리 마이클(Gregory Michael Dubs, 미국, 33세)씨는 “세계 각국의 정비 기술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우승을 차지해 세계 최고의 기아자동차 엔지니어로 인정받아 정말 기쁘다”며 “항상 기아자동차의 일원이라는 데 자부심을 갖고,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기아자동차는 매 격년 단위로 전세계 정비사 및 정비 상담원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처럼 전세계 임직원의 업무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 기아자동차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한국지엠 본사 및 말리부 생산현장 방문!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한국지엠 본사 및 말리부 생산현장 방문!

    데일리 뉴스
    2016-05-27 10:51:3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한국지엠 인천 본사를 방문해 시장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최근 생산 및 판매를 시작한 쉐보레 올 뉴 말리부의 생산공장 등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축하 및 격려하는 한편, 한국지엠 노사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26일 한국지엠 인천 본사를 방문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일행은 제임스 김 사장, 대외정책본부 한주호 부사장, 법무본부 폴 조 부사장,노사협력담당 고지섭 상무 등 한국지엠 임직원들과 함께 디자인센터와 말리부 조립공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간담회를 마련해 노사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고용노동부 장관 일행은 최근 올 뉴 말리부의 본격적인 생산으로 활기를 찾아가고 있는 한국지엠 부평 2공장의 말리부 조립라인을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말리부 후드 기념 패널에 직접 서명하며 쉐보레 말리부의 성공적인 판매를 기원했다. 또한, 한국지엠 디자인센터 내 디자인 스튜디오를 둘러보며, 차량의 단계별 디자인 과정을 살펴보는 등 GM의 첨단 디자인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이 장관은 "한국지엠은 GM 인수 후 출범 초기에 노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대내외 경쟁력을 회복, 5년 만에 정리해고자 전원을 복직시킨 사례가 있는데, 이는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과 해운업 노사에 나아갈 길을 보여준 우수 사례”라고 강조한 데 이어 “최근 2년간 무분규 교섭 타결, 노조 제안으로 구성돼 운영 중인 판매증진 노사 TFT 등은 노사 협력의 모범 사례”라며 한국지엠 노사를 격려했다. 더불어 그는 “노사가 단기적 이익보다는 장기적으로 일자리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노사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은 “한국지엠은 1만 6천명 이상의 국내 임직원들과 함께 꾸준한 국내 투자와 협력업체의 동반성장을 바탕으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시민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다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최근 쉐보레 올 뉴 말리부의 폭발적인 시장 반응과 판매 확대는 부평공장의 가동율을 끌어올려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지엠은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춰 나가기 위해, 국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고품질의 신차 출시 등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내수 시장에 보다 더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경험기] 자율주행의 진화, 안전성이 돋보이는 신형 E-클래스

    [경험기] 자율주행의 진화, 안전성이 돋보이는 신형 E-클래스

    시승기
    happyyjb 2016-05-26 16:04:1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오는 6월 2일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공식 출시 될 신형 E클래스(E300)의 안전성을 직접 경험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4일 인천 ‘왕산 마리나’에서 7년만에 풀체인지 된 10세대 The New E-Class(이하, 신형 E클래스) 프리뷰 행사에서다. 신형 S클래스를 시작으로 신형 C클래스에 이어 신형 E클래스까지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디자인 패밀리룩을 완벽히 만들어간다. 언듯봐서는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전체적인 디자인이 흡사하다. 단지 차체크기 차이만 있을 뿐이다. 이전모델과 비교해보면 폭과 높이는 각각 3㎜ 좁고, 2㎜ 낮아졌으며 차체길이는 88㎜나 늘어났다. (전장 4,968㎜, 전폭 1,852㎜, 전고 1,468㎜) 특히, 휠베이스는 129㎜ 늘어난 3,004㎜로 공간확보에 중점을 뒀다. 차체라인은 감각적이고 넓게 구성돼 뒤쪽으로 이어지는 쿠페형 루프와 긴 보닛으로 역동적인 실루엣을 연출한다. 0.23Cd의 공기저항계수로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이다. 라인업에 따라 서로 다른 존재감을 표현하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엠블럼은 신형 E클래스의 성격을 그대로 표현한다. 차체가 커진 사이드 라인은 짧은 오버행과 긴 휠베이스, 대형 휠 등이 다이내믹하면서도 깔끔하게 마무리되면서 라인이 심플하다. 여기에 쿠페를 연상시키는 라인을 따라 이어지는 리어는 세단 특유의 안정적인 면과 크롬 트윈 테일파이프, 풀 LED 테일라이트 디자인이 더해지면서 날렵하고 감성적인 자동차 디자인을 제시한다. 신형 E클래스 실내는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를 바탕으로 디자인된 철학으로 럭셔리세단의 진수를 보여준다. 시각적인 편안함을 더불어 거실 쇼파에 앉아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프리미엄 세단에 걸 맞는 부드러움과 고급스러움을 갖추고 있다. 감성과 인텔리전트의 통합은 물론 감각적인 데시보드 라인에 12.3인치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Wide-Screen Cockpit Display)가 적용되며, 글래스 커버 아래 두 개의 디스플레이는 수평지향적 디자인으로 상위 클래스인 S클래스와 동일한 운전 편의성을 강조한다. 이날 신형 E클래스 프리뷰 행사는 차량의 출력과 달리기 성능을 강조하기보다는 완전 자율 주행을 향한 운전자 보조(driver assistance) 시스템을 시연하는 위주로 구성됐다. 독일 본사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빙 이벤트 팀의 담당 강사들이 직접 참여해 개발한 신형 E클래스의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체험과 영종도 주변 해안도로 시승코스를 통해 진보된 드라이빙 성능, 새로운 차원의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는 디스턴스 파일럿 디스트로닉 (Distance Pilot DISTRONIC) 기능과 스티어링 파일럿 (Steering Pilot) 기능이 포함된 새로운 드라이브 파일럿(DRIVE PILOT), 교차로 어시스트 기능이 포함된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 (Active Brake Assist with cross-traffic function), 보행자 인식 기능이 포함된 조향 회피 어시스트(Evasive Steering Assist), 능동형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Active Lane Keeping Assist)와 능동형 사각 지대 어시스트(Active Blind Spot Assist) 등의 첨단기능을 시연했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차량과 승객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시스템으로 디스턴스 파일럿 디스트로닉 기능과 스티어링 파일럿 기능이 포함된 새로운 드라이브 파일럿으로 다목적 스테레오 카메라와 새로운 레이더 센서를 통해 차량간 거리를 스스로 줄여주거나 충돌에 앞서 완벽하게 멈춰 설 수 있도록 주행 안전을 보조한다. 또한, 완벽에 가까운 자동 주차 기능에 근접한 파킹 파일럿 기능도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장치였다. 이날 테스트에서 가장 관심을 갖게 만든 것은 교차로 어시스트 기능이 포함된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와 보행자 인식 기능이 포함된 조향 회피 어시스트로 최근 국내에서도 많은 사고가 발생하는 교차로 사고에 대한 안전성에서 강조할 만한 안전장치로 보였다. 주행 중 시선을 잃더라도 갑자기 나타난 차량 앞에서 멈춰서거나 회피하는 능력이 돋보였다. 이밖에 스티어링 양쪽 버튼대신 직관적인 터치 방식의 터치 컨트롤 스티어링 휠 버튼, 좌우 각 84개의 LED 로 구성된 멀티빔(MULTIBEAM) LED 헤드라이트 등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다. E클래스는 1947년 첫 출시 이후 지난 70여년간 가장 성공적인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이다. 신형 E클래스의 직접적인 전신(前身)에 해당하는 170V 시리즈를 1947년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 70여 년 동안 가장 성공적인 프리미엄 세단으로 세그먼트 리더십을 공고히 해왔으며 국내에서도 다양한 모델로 구성된 라인업과 제품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및 혁신으로 국내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세그먼트의 리더로서 베스트셀링 모델의 입지를 구축해왔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Dimitris Psillakis)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은 "한국 고객들의 성원에 가장 인기 있는 세단으로 E클래스가 자리를 잡았다. 한국시장에 E클래스가 출시된 2003년부터 9만 630여대가 판매됐고, 지난해는 1만 8,748대가 판매될 정도로 E클래스에 대한 사랑이 깊다”고 말한데 이어 “이미 신차 사전예약이 기존 E-클래스의 월평균 판매대수 1,500~1,800대 가량을 넘어섰다. 사전예약이 4천대를 돌파했으며 올해는 신모델로 최소 지난해 판매 수준인 1만 8천대 정도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 본사에서 방한한 마틴 휠더(Martin Huelder) 벤츠 대형차 총괄부사장은 "E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판매실적 부문 중 중요한 모델라인이다"이라며 "한국은 미국과 중국에 이어 E클래스가 가장 많이 팔리는 지역으로 꼽힌다. 벤츠는 한국 시장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고 차량에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신형 E클래스는 국내시장에 E220d, E300, E300 4MATIC 총 3개 모델이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디젤모델은 E220d 4MATIC, E350d와 가솔린모델은 E200, E400 4MATIC 등 총 4개 모델도 올 연말까지 출시할 예정이다. 영종도(인천)=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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