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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자동차, 개소세 인하 마지막달 6월 판매

    르노삼성자동차, 개소세 인하 마지막달 6월 판매

    데일리 뉴스
    2016-06-03 09:47:4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개별소비세 인하 특혜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이해 밸류박스와 함께하는 QM3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각 모델 별로 지난 달 보다 혜택이 더욱 강화된 현금 할인 및 할부 조건을 선보였다. 6월에 QM3를 구매하는 고객은 밸류박스와 함께 하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택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추가로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2.5% 초저리부터 선택 가능한 할부 선택 시, 1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QM3 LE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본인 선택에 따라 신개념 태블릿 내비게이션인 T2C를 무상으로 장착할 수 있다. 국내 중형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SM6는 밸류박스와 함께 하는 저리 할부를 이용 할 수 있다. 밸류박스는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스마트 운전자보험으로 구성된 신개념 자동차 패키지 할부 상품이다. 이 상품을 이용하면 신차 구매의 기쁨을 더욱 오래도록 누리면서 기간에 따라 4.5%(36개월), 5.9%(48개월), 6.5%(60개월)의 저리로 SM6를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 르노삼성자동차의 다른 모델들도 풍성한 혜택의 현금 할인 및 할부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현금 구매 시 QM5는 200만원, SM3는 10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SM7과 SM5는 각각 80만원, 3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2016년식 SM5의 경우 최대 250만원의 현금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부 상품은 초저리 금리와 함께 QM5 150만원, SM3 100만원, SM7 4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SM3와 QM3의 경우 월 납입금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신개념 할부인 해피초이스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며 4.5%(36개월)와 4.9%(48개월)의 두 가지 상품 중 선택할 수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볼보트럭,30% 향상된 연비의 차세대 ‘볼보 컨셉 트럭’ 공개

    볼보트럭,30% 향상된 연비의 차세대 ‘볼보 컨셉 트럭’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6-03 09:46:1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볼보트럭이 기존 차량 대비 연비가 30% 이상 향상된 차세대 ‘볼보 컨셉 트럭’을 공개했다. 볼보트럭만의 기술력이 응집되어 탄생한 ‘볼보 컨셉 트럭’은 공기 역학적 설계와 공차중량의 감소로 장거리 운행 시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클라스 닐슨(Claes Nilsson) 볼보트럭 사장은 "환경 문제 해결 및 고객 비용 절감을 위해 연비 향상이 가장 중요한 우선 과제이다. 이를 위해, 볼보트럭은 에너지 효율적인 차량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왔으며, 이번에 공개한 ‘볼보 컨셉 트럭’은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기술 발전의 거대한 영향력을 그대로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연구 개발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볼보 컨셉 트럭’ 프로젝트의 수석 매니저인 오케 오스젠(Åke Othzen)은 “이번에 공개된 ‘볼보 컨셉 트럭’의 연비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주요 요인은 트랙터와 트레일러 모델에서 공기 저항을 약 40%가량 낮출 수 있도록 설계된 디자인이다. 이를 위해 트럭 전체의 디자인 개선을 통해 공기역학 성능을 최적화시켰다. 예를 들면, 양 측면의 백미러대신 카메라를 사용해 공기 저항을 감소시키면서 전방위 시야 확보로 안전성 또한 향상시켰으며, 더불어 트럭 추진에 필요한 에너지 소모도 감소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인 ‘볼보 컨셉 트럭’은 볼보 FH 420 트랙터를 기반으로 볼보 D13 Euro 6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지난 2015년 가을 스웨덴에서 성공적으로 테스트 주행을 마쳤다. 공개된 모델 그대로 시중에 출시되지는 않지만, 볼보 컨셉 트럭에서 선보인 공기역학 기능들 중 일부는 볼보트럭의 양산 차량에이미 적용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여러 다양한 솔루션이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쉐보레 RV 구입시 최대 120만원 할인 또는 캠핑세트 증정

    쉐보레 RV 구입시 최대 120만원 할인 또는 캠핑세트 증정

    데일리 뉴스
    2016-06-03 09:44:0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쉐보레(Chevrolet)가 6월에도 큰 폭의 현금할인,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등 풍성한 혜택을 지속 제공, 쉐보레 고객들을 위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 쉐보레는 6월 한달간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올란도, 트랙스, 캡티바 등 쉐보레 RV차량에 큰 폭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올란도 120만원, 트랙스100만원, 캡티바 90만원의 현금을 할인해주며, 또는 콜맨(Coleman) 캠핑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특히, 10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쉐보레 RV 차량을 구입할 경우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이달 말로 종료되는 개별소비세 인하혜택까지 포함할 경우, 트랙스 최대 225만원, 올란도 251만원, 캡티바231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쉐보레 제휴할부를 이용해 3개 차종 구입시에는 피크닉 웨건을 추가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파크 구입시에는, 80만원의 현금할인 혹은 LG 프리스타일 냉장고 중 선택할 수 있다. 그밖에도 50개월 1% 할부 프로그램을 지속 시행하는 등 스파크에 대한 고객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6월에도 파격적인 혜택을 이어간다. 그 밖에도, 크루즈에 차량 가격의 7% 할인을 제공, 취등록세를 지원하며, 구형 말리부에는 10% 할인 즉, 289만원 가량의 혜택을 제공하는 등 쉐보레가 6월에 마련한 혜택을 잘 활용 및 출고기준으로 6월 말까지 적용되는 개소세 인하분을 포함하면 구형 말리부의 경우 최대 395만원, 크루즈 가솔린 242만원, 임팔라 3.6 155만원, 스파크는 12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쉐보레는 지난달에 시행해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더 착한 할부’ 프로그램을 스파크, 크루즈, 트랙스 올란도 등 4차종을 대상으로 지속 시행한다. ‘더 착한 할부’ 프로그램은 차량 구입 후 전체 가격의 70%는 4년간 유예하고, 나머지 30%에 해당하는 금액만 먼저 납부해 월 납입금을 획기적으로 낮춘 프로그램. 스파크의 경우 월 7만6천원, 크루즈 13만9천원, 트랙스 16만8천원, 올란도 18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4년간 먼저 납부하면 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는 올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지속 제공,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며, “풍성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6월에는 더욱 많은 고객이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해 쉐보레가 준비한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 보훈대상자, 소방관, 경찰관 및 군인/군무원이6월에 차량을 구입할 경우, 차종에 따라 최대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한국교직원공제회원인 전국 교사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차종별 10~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2016 부산국제모터쇼, 현대차 고성능 N브랜드와 콘셉트카 RM16 공개

    2016 부산국제모터쇼, 현대차 고성능 N브랜드와 콘셉트카 RM16 공개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6-03 03:57:32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가 2일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린 ‘2016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 미디어 공개행사에서 콘셉트카 RM16(Racing Midship 2016)을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운전의 다이내믹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동차를 개발한다는 의지를 담은 고성능 N 브랜드도 공개하고, 신형 i20 WRC 랠리카, 콘셉트카 현대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 등도 함께 선보였다. 친환경차로는 아이오닉 라인업 중 국내 최장 1회 충전 주행거리 191km(복합 기준)를 자랑하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전기차)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도 전시하면서 친환경차량 개발에 대한 현대차의 무궁한 가능성 전달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그 동안 친환경, 고성능, 미래 모빌리티의 3대 핵심분야에 초점을 맞춰 이동에 제약과 제한이 없는 이동의 자유로움(Freedom in Mobility) 구현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친환경차 라인업 및 파워트레인 확충, 고성능 N, 자율주행 기술 및 커넥티드카 개발에 투자와 역량을 집중한다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현대모터 유럽 테스트 센터 N브랜드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부사장 “현대차 RM 시리즈는 2014년부터 매년 업데이트되며 새로운 고성능 기술을 적용하고 테스트하는 움직이는 고성능 연구소(Rolling Lab)”이라며, “앞으로도 고성능 N 연구개발 활동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와 함께 "N브랜드 시작과 함께 최고의 고성능차 개발을 위해 남양연구소, 독일 뉘르부르크링 주행성능테스트센터 등에서 전방위적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능 N 개발 과정을 보여주는(Signaling) 콘셉트카 RM16은 전장 4,260㎜, 전폭 1,865㎜, 전고 1,340㎜의 크기다. 여기에 고용량 터보차저를 장착한 고성능 세타Ⅱ 2.0 터보 GDI 개선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39.0kgm의 동력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미드십 형식에 뒷바퀴 굴림방식을 채택해 고성능차 구현에 필수적인 전후 무게 배분 별 차량 움직임에 최적화됐다. 현대차는 고성능 N 공식화에 앞서 2012년부터 프로젝트 RM(Racing Midship)이란 이름으로 고성능 모델 개발을 시작했으며, 지난 2014년부터 매년 RM시리즈를 모터쇼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RM16에는 주행 성능 향상과 동시에 고성능 N이 추구하는 자동차와 운전자가 일체감을 느끼게 하는 다양한 신기술들이 적용돼 선행 검증 및 성능 육성을 위한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 유럽전략차종 신형 i20을 기반으로 개발돼 올해부터 WRC 랠리에 투입한 신형 i20 WRC 랠리카와 차세대 고성능 차량의 개발 잠재력을 보여주는 콘셉트카 현대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를 전시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차 전용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고효율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도 전시했다. 6월부터 양산 및 보급이 시작될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을 움직여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다. 최고출력 88kW(120마력), 최대토크 295Nm(30㎏m) 모터를 적용한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을 갖춘 전기차로 완속 충전 시 4시간 25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며, 한번 충전으로 복합기준 191㎞(도심 206㎞, 고속도로 173㎞)를 주행할 수 있다. 벡스코(부산)=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다양한 변화, 다목적 밴 현대상용차 쏠라티 컨버전

    다양한 변화, 다목적 밴 현대상용차 쏠라티 컨버전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6-03 03:30:20
    캠핑카, 비즈니스 카는 물론 고급 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첫 선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2일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린 ‘2016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 현대차 상용관에서는 유러피언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SOLATI)의 새로운 특장 모델인 쏠라티 컨버전 라인업과 최고급 대형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전시된 유러피언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의 컨버전 라인업은 각기 용도에 맞게 다양한 특수장치를 장착해 새롭게 선보이면서 인기를 얻었다. 쏠라티 컨버전은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한 럭셔리 캠핑카를 포함해 앰뷸런스, 어린이버스, 장애인차, 냉장밴, 윈도우밴 등 총 6종의 특장차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번 모터쇼에서는 캠핑카와 앰뷸런스 차량만이 전시됐다. 쏠라티 캠핑카는 샤워부스가 설치된 화장실, 가스레인지를 포함한 싱크대, 썬루프, 에어컨, 국내 캠핑카 최초 2층형 침대 적용, 캠핑지에서 고급 펜션과 같은 느낌을 가지도록 했다. 여기에 와인 보관함, 19인치 모니터, 무시동 히터(시동이 걸려 있지 않은 상황에서도 물을 데워주는 기능)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춰 실용적인 럭셔리 캠핑카의 새로움을 보여줬다. 특히, 쏠라티 캠핑카에는 전력에 대한 걱정을 줄여주기 위해 해가 있는 동안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충전판과 차량 내부 보조배터리를 추가로 장착해 캠핑하는 동안 전기기구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전시된 프리미엄 21인승 대형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는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 수준의 최고급 독립 시트를 적용해 기존 우등고속버스보다 넓은 승객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 모델에는 좌석마다 10.1인치 LED 모니터 장착,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등 각종 편의 및 안전사양을 적용한 최고급 대형버스다. 벡스코(부산)=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쌍용차, ‘ENVEX 2016’에 린번 GDI 엔진 출품

    쌍용차, ‘ENVEX 2016’에 린번 GDI 엔진 출품

    데일리 뉴스
    2016-05-31 17:26:1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가 ‘ENVEX 2016’에 친환경 가솔린 엔진 기술인 린번 엔진 기술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COEX)에서 오는 3일까지 개최되는 ‘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16)’에는 22개국 25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친환경 기술개발의 성과를 자랑하며, 쌍용차는 고효율 친환경 연소기술인 린번 터보 GDI 기술을 적용한 체어맨 W를 선보였다. 환경부 국책과제로 쌍용자동차에서 개발중인 린번(Lean-Burn: 희박과급) GDI 엔진은 다양한 엔진 신기술 및 후처리 시스템을 적용하여 효율을 높이고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한다. 이번에 선보인 2.0ℓ 린번 엔진은 이러한 신기술과 터보차저 적용을 통해 효율을 극대화하였으며, 체어맨 W의 기존 3.2ℓ 엔진과 비교해 CO₂배출을 20% 가량 감소시키면서도 동일하거나 더 우수한 성능을 확보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쌍용차는 린번 엔진기술과 더불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EVR 시스템을 차세대 친환경기술로 개발하고 있다. EVR는 탄소배출량을 최소화하면서도 기존 전기자동차(EV)가 갖고 있는 충전 인프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가능하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르노삼성자동차, SM6 전국 시승행사 경품 전달식

    르노삼성자동차, SM6 전국 시승행사 경품 전달식

    데일리 뉴스
    2016-05-31 17:24:2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31일 ‘SM6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전국 시승행사의 최종 당첨자로 경기도 성남시 최준모(34)씨를 선정하고, 서울 가산동 사옥에서 1,500만원 상당의 프랑스 여행상품권을 전달했다. ‘SM6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SM6 런칭을 기념해 4월 한 달 간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200여개 영업지점에서 진행된 시승행사로,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행사에서 1,500만원 상당의 최고급 프랑스 여행상품권(1명), 15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옵션 패키지 페이백(6명), 신세계상품권 100만원권(5명) 및 10만원권(50명) 등 약 5천만원에 달하는 푸짐한 상품을 증정했다. 지난 20일 경품 추첨식 이후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이 최고급 프랑스 여행상품권에 당첨된 경기도 성남시 최준모 씨에 직접 경품을 제공했다. 당첨자 최준모 씨는 “경품에 당첨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 드린다”며, “SM6 TCE를 시승한 후, SM6만의 고급스러움에 반해 바로 계약했고 현재 출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호응에 힘입어 전국 200여개 영업 지점에서 SM6 대규모 시승을 계속적으로 제공하며, 유명 성우가 녹음한 차량 설명 오디오 가이드와 스페셜리스트의 S-Link 기능 시연 안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뉴 아록스 덤프’와 함께 달린다

    한국타이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뉴 아록스 덤프’와 함께 달린다

    데일리 뉴스
    2016-05-31 17:19:3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타이어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프리미엄 트럭인 ‘뉴 아록스 덤프’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유럽 시장에서 지난 2014년 프리미엄 트럭 ‘뉴 아테고(The new Atego)’를 시작으로 2015년 프리미엄 대형트럭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국내 시장에서 ‘뉴 아록스 덤프’까지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트럭·버스용 타이어에서도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특히 AH15 제품은 우수한 내구성과 함께 안정적인 구동력과 제동력을 갖췄으며, DH33+는 불규칙 마모 방지 설계로 타이어 수명을 높여 최상의 마일리지를 제공하여 차량과의 적합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앞으로도 기술의 리더십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에도 프리미엄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 하고자 노력할 것”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랜드로버 코리아, 디스커버리 랜드마크 에디션 출시

    랜드로버 코리아, 디스커버리 랜드마크 에디션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5-31 17:17:5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랜드로버 코리아는 외관과 실내를 아우르는 과감한 디자인 변화를 통해 특별함을 배가시킨 ‘디스커버리 랜드마크 에디션’을 31일 공식 출시한다. 디스커버리 랜드마크 에디션은 뛰어난 주행능력과 탁월한 실용성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랜드로버의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SUV 디스커버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새로운 외장 색상도 선보인다. 잔지바르(Zanzibar), 와이토모 그레이(Waitomo Grey) 등 랜드마크 에디션 전용 프리미엄 메탈릭 컬러가 추가돼 보다 개성있는 외관을 완성한다.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였다. 시트와 내장재는 최고급 윈저(Windsor) 가죽을 적용했으며, 베니어에도 월넛 등 고급 소재를 활용해 랜드로버의 장인정신으로 정교하게 마감했다. 인테리어 색상 옵션 중 탠(Tan) 색상은 디스커버리 모델 중에서는 랜드마크 에디션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랜드마크 에디션은 독보적인 온, 오프로드 주행 성능으로 랜드로버의 가치를 증명한다. V6 터보 디젤 엔진은 255마력, 61.2kg.m의 토크를 기반으로 다이내믹하고, 폭발적인 성능을 갖췄다.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는 엔진을 기반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데는 단 9.3초가 소요된다.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과 트윈 기어박스는 오프로드 성능을 보장한다.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은 선택한 주행 모드에 맞게 서스펜션의 높이, 엔진 반응, 트랙션 컨트롤 개입 등을 조정해 차체를 최적화시켜 어떤 노면 상황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디스커버리 랜드마크 에디션은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의 완벽하고 과감한 변화로 고객에게 새로운 프리미엄을 제시할 것”이라며 “섬세하고 과감한 터치로 한층 더 강화된 디스커버리의 특별한 모델을 직접 체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 370만원이며, 다음달 3일부터 열리는 ‘2016 부산모터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美 컨슈머 리포트 역대 최고 연비 기록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美 컨슈머 리포트 역대 최고 연비 기록

    데일리 뉴스
    2016-05-31 17:15:2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토요타는 美 컨슈머 리포트의 최근 발표를 인용, 지난 3월 국내 출시한 4세대 프리우스가 컨슈머 리포트의 역대 연비 테스트 중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컨슈머 리포트는 새로운 모델이 출시될 때마다 자체 로드테스트를 통해 연비를 측정하여 발표하고 있는데, 이번 테스트 대상이 된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는 52MPG(km/L로 환산시 약 22km/L에 해당, 국내 공인연비는 복합기준21.9km/L)의 연비를 기록, 디젤 엔진 차량을 포함한 역대 테스트 차량 중 가장 좋은 연비를 기록했다. 이번 결과에 대해 컨슈머 리포트는 “토요타가 4세대 프리우스의 연비개선을 위해 차체 설계에 있어서 공기역학적 면을 향상시켰고, 가솔린 엔진 작동에는 더 인색해졌으며 트랜스미션은 능률적으로 개선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며“또한 토요타는 연료효율 외에도 핸들링과 승차감, 브레이크 작동, 인테리어 소재, 외관의 개선에도 주의를 기울였으며 프리우스의 넓어진 공간과 충돌테스트로 입증된 안전성은 5인승 패밀리카로도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다. 한편, 앞서 5월초 토요타 RAV4 Hybrid와 렉서스 RX450h, NX300h가 컨슈머 리포트에 의해 최고 연비 SUV Top3로 선정된 바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현대ㆍ기아차, ‘유로 2016’ 공식차량 전달

    현대ㆍ기아차, ‘유로 2016’ 공식차량 전달

    데일리 뉴스
    2016-05-31 17:13:3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ㆍ기아차(회장 정몽구)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경기장에서 현대차 유럽법인장 김형정 전무, 기아차 프랑스 법인장 장수항 부장 등 현대∙기아차 관계자와 기 로랭 앱스뗑(Guy-Laurent Epstein) 유럽축구연맹(UEFA) 마케팅본부장, 루드 굴리트(Ruud Gullit) UEFA 홍보대사 등 UEFA 관계자 및 현지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공식차량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 현대차는 제네시스, 싼타페, 투싼, i30, 기아차는 쏘렌토, 스포티지, K5, 카렌스 등 대회 운영에 필요한 승용차 및 승합차 총 875대를 지원한다.기아차는 이날 행사가 진행된 프랑스 생드니 경기장에 싼타페, 투싼, 스포티지, K5 등 다양한 인기 차종을 전시했다. 현대ㆍ기아차가 ‘유로 2016’ 대회 공식차량 지원을 하게 됨으로써 유럽 각계각층의 VIP 등 오피니언 리더들의 체험을 통한 홍보가 기대되며 지원차량에 ‘유로 2016’ 공식 로고와 현대차와 기아차 로고가 각각 결합된 대형 스티커를 부착하게 되어 유럽 고객들 대상 브랜드 인지도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대차는 승리 기원 표어 온라인 공모 이벤트인 ‘비 대어 위드 현대(Be There With Hyundai)’를 통해 선정된 각국의 우승 슬로건을 24개 대표팀 버스에 부착하며 각국의 우승을 응원함과 동시에 현대차 브랜드를 유럽 전역에 알릴 예정이다. 현대ㆍ기아차 관계자는 “’유로 2016’ 공식 후원사로서 참가 선수들 및 대회 관계자들에게 최상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대회 기간 동안 현대ㆍ기아차는 유럽 축구팬들을 위한 스포츠 마케팅을 선보이며 유럽시장에서 현대ㆍ기아차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친근감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럽 최고의 축구 이벤트 중 하나인 ‘UEFA 유로’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유럽지역 24개국이 6개조 각 4팀으로 편성돼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벌이는 국가 대항전으로, 4년마다 개최된다. 오는 6월 열리는 ‘유로 2016’ 대회는 프랑스가 개최하며, 현대ㆍ기아차는 지난 ‘유로 2008’, ‘유로 2012’에 이어 ‘유로 2016’을 공식 후원한다. 이 외에도 현대차는 축구를 관람하며 현대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인 대규모 길거리 응원전 ‘현대 팬파크(Hyundai Fan Park)’를 런던과 프라하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GM, 2016 부산모터쇼에서 GM 프리미어 나이트 개최

    GM, 2016 부산모터쇼에서 GM 프리미어 나이트 개최

    데일리 뉴스
    2016-05-31 17:11:0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제너럴모터스가 2016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에 앞서 1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GM 프리미어 나이트를 개최한다. 국내 모터쇼에서는 처음으로 전야제를 열게 된 GM은 주력 브랜드 쉐보레와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의 성장과 중장기 전략을 소개하는 한편, 하반기 국내 시장 성장을 견인할 신차들을 대거 공개한다. 쉐보레 쉐보레는 이번 전야제 행사를 통해 브랜드의 기술과 혁신을 대표하는 2세대 쉐보레 볼트(Volt)와 신형 카마로 SS(Camaro S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기존 전기차의 약점으로 지적되어 온 한정된 주행 가능 거리를 획기적으로 극복한 쉐보레 볼트는 순수 전기차에 육박하는 18.4kWh 대용량 배터리와 두 개의 전기 모터,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를 바탕으로 전기차 솔루션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GM의 퍼포먼스 모델 전용 최신 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탄생한 6세대 카마로SS는 최대출력 455마력, 최대토크 62.9 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8기통 6.2L 엔진과 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쉐보레 제품 라인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캐딜락 올 하반기부터 주력 신모델을 집중 투입하는 캐딜락은 프리미어 나이트를 통해 브랜드 성장과 판매 신장을 이끌 신형 플래그십 세단 CT6와 크로스오버 SRX의 후속모델 XT5를 공개한다. XT5는 캐딜락 크로스오버 시리즈를 대표하는 신모델로 한 층 진화한 캐딜락 고유의 디자인과 경량화된 차체가 발휘하는 넓고 안락한 실내공간은 물론, 최첨단 편의사양으로 무장했다. 지난 주, 사전계약에 돌입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CT6는 최고출력 340마력의 6기통 3.6리터 엔진을 탑재하고 첨단 사륜구동(AWD)시스템과 적용 가능한 모든 편의 사양 및 안전 시스템을 채택해 출시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SP2T 클래스 출전 현대차 벨로스터 터보가 클래스 우승 차지

    SP2T 클래스 출전 현대차 벨로스터 터보가 클래스 우승 차지

    모터스포츠
    happyyjb 2016-05-30 17:51:56
    현대차 i30, SP3T 클래스 4위로 완주 성공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 고성능 N브랜드의 성공을 예감 할 수 있었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독일현지시간) 독일 뉘르브르크링에서 개최된 ‘뉘르브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24h Nürburgring)’에서 현대차는 i30 2.0터보와 1.6터보, 그리고 벨로스터 1.6터보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24시간 내구레이스에 N으로 튜닝된 i30 2.0터보 경주차의 경우 현대차가 추진하고 있는 N브랜드에 투입될 제품을 적용해 첫 출전, 완주를 하면서 많은 기대를 갖게 만들었다. 총 22개 클래스에 159대가 참가해 펼쳐진 이번 24시간 레이스는 출발 직후부터 리타이어가 일어났지만 비교적 순조로운 레이스로 경기가 펼쳐졌다. 선두권에 GT3 클래스 차량들이 빠른 드라이빙을 펼치기 시작했고, 그 뒤를 STP 클래스 등이 레이스를 이어갔다. 하지만 저녁이 되면서 노면이 급격하게 변하기 시작했고, 여기에 우박을 동반한 폭우성 천재 지변까지 일어나면서 사고 차량들이 속속 나타나기 시작했다. 아침이 되면서 나이트 레이스에 돌입했던 머신들이 밤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일찌감치 리타이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팀들이 많았다. 악조건의 뉘르브르크링이라고는 하지만 지난 저녁에 내린 비와 우박이 노면에 얼어 붙으면서 미끄러지거나 추돌로 인해 차량 트러블이 발생해 참가차량의 3분의 1정도가 더 이상 경기를 뛰지 못하는 상황으로 전개됐다. 이와 달리 24시간 내구레이스에 출전하면서 완주를 목표로 한 현대 i30 2.0 터보는 출발부터 순조롭게 진행됐다. 순위도 점점 끌어 올리면서 완주가 아닌 순위권에 들어설 수 있다는 기대심을 가질 수 있었다. 현대차가 뉘르브르크링을 찾아 온 팬들을 위해 마련된 현대모터스포츠 팬존에서는 현대차를 응원하는 사람들로 발딛을 틈도 없이 팬들로 가득했다. 특히, SP2T 클래스에 출전하고 있는 벨로스터 1.6 터보 레이스카는 성적을 클래스 1위까지 올리는 레이스를 펼치고 있었다. 경기가 1시간을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도 벨로스터 터보 레이스카는 클래스 1위를 유지했고, 이대로 완주를 한다면 클래스 우승도 가능해 보였다. 여기에 SP3T에 참가한 현대 i30 2.0 터보 모델도 첫 출전에 완주도 가능해 보였고, SP2T에 참가한 현대 i30 1.6 터보 모델로 주행을 펼치고 있었다. 결국, 현대 벨로스터 1.6 터보는 총 104랩에 전체 65위(23시간57분15초600)로 경기를 마감했지만 SP2T 클래스 우승을 차지해 현지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 클래스에 출전한 i30 1.6 터보 레이스카는 82랩으로 완주와 함께 전체 97위(24시간08분15초050)의 기록을 보였다. 또한, N브랜드에 적용될 2.0 터보 엔진을 탑재한 i30는 91랩으로 SP3T 클래스에서 완주와 함께 전체 90위(23시간59분37초701)의 성적을 거뒀다. 현대차는 악조건의 서킷으로 유명한 뉘르브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에 출전한 3대가 모두 완주를 하면서 N브랜드 기술력의 척도를 보여주는 경기로 평가됐다. 특히, 이번에 출전한 모델 중 i30 2.0 터보 모델은 차후 N브랜드에 적용될 파츠들을 적용하고 내구 테스트를 하기 위한 목적도 포함되어 있어 그 의미는 더욱 크다.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현대 N브랜드의 출시 시점을 어디에 두고 있는가도 또 다른 관심거리다. 한편, 이번 뉘르브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에서는 SP9에 출전한 메르세데스 AMG GT3가 총 134랩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총 159대의 차량 중 55대가 리타이어 하면서 어려운 레이스였음을 알렸다. 참가한 팀들의 규모와 많은 골수 관람객들로부터 현대차 모터스포츠팀의 앞으로의 과제로 남겼다. 여기에 뉘르브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가 열리고 있는 모든 서킷 주변이 축제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도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가 만들어가야 될 숙제로 보였다. 뉘르브루크링(독일)=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 BMW 코리아, 바이크 문화체험 공간 ‘카페 모토라드’ 오픈

    BMW 코리아, 바이크 문화체험 공간 ‘카페 모토라드’ 오픈

    모터사이클
    2016-05-30 16:28:4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코리아가 경기도 이천 롯데 프리미엄아울렛에 라이더와 일반 소비자 모두를 위한 브랜드 문화체험 공간 ‘카페 모토라드(Café Motorrad)’를 오픈했다. ‘라이더처럼 인생을 즐기세요’라는 콘셉트로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의 주요 라이딩 경로인 경기도 이천에 오픈한 ‘카페 모토라드’는 라이더들에게는 만남의 장소로, 모터사이클과 BMW 모토라드의 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브랜드 문화체험의 공간이 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라이더들은 새로운 모터사이클 모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과 동시에 모터사이클 관련 의류와 액세서리 등 다양한 장비를 구매할 수 있다. 카페 모토라드는 모터사이클 주차 공간과 함께 세차와 경정비 서비스 등 라이더를 위한 추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BMW 코리아의 김효준 대표는 “BMW는 BMW 모토라드를 통해 1999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모터사이클 문화 행사와 이벤트들을 진행하며 마니아는 물론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건전한 라이더 문화를 만들어왔다”며 “거칠고, 위험하다고 느껴졌던 모터사이클 문화가 BMW 모토라드를 통해 새롭고밝게 바뀌고 있음을 ‘카페 모토라드’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쌍용차, 페루 지능형 순찰차 선정 렉스턴 W 수출 선적 개시

    쌍용차, 페루 지능형 순찰차 선정 렉스턴 W 수출 선적 개시

    데일리 뉴스
    2016-05-30 16:26:5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는 경찰물자 단일 수출 건으로는 국내 최대규모인 페루 지능형 순찰차 공급을 위한 렉스턴 W 수출 선적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오전 평택국제자동차부두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쌍용자동차 국내 및 해외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와 KOTRA G2G 교역지원단 김형욱 단장, 포스코대우 인프라 플랜트 사업실장 홍두영 상무를 비롯해 특장 및 IT 업체 대표, 쌍용자동차 해외영업본부 임직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렉스턴 W 페루 지능형 순찰차 공급 건은 지난해 4월 한-페루 정상회담에서 한국산 순찰차 도입에 관심을 표명한 페루정부와 정부간 수출계약(G2G)에 따른 전담기관인 KOTRA 및 포스코대우간 공급계약이 지난해 12월 29일(현지시간) 페루 수도 리마(Lima)에서 체결되면서 성사됐다. 계약에 따라 페루에 공급될 렉스턴 W 총 2,108대는 쌍용자동차 역대 최대 특수차량 수출 물량으로서 이번에 선적되는 400여대를 시작으로 9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페루 경찰청으로 공급되는 렉스턴 W(3.2ℓ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는 차량방탄 및 고성능 탐조등, 차세대 경광등을 장착(신정개발특장차)하는 특장작업과 차량번호 인식카메라, 지문인식 장치, 통신시스템 등의 첨단 IT장비(엔토스정보통신)가 추가된 지능형 순찰차로 현지 내무부 산하 경찰청에 전달돼 전국 17개 도시에서 지역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차로 활약하게 된다. 쌍용자동차는 그 동안 렉스턴 W는 한국 경찰청 등 관공서는 물론 국방부 지휘차량 및 주한미군 등에 지속적으로 납품되며 내구성과 안전성을 인정 받은 바 있으며, 산악지형이 많은 페루에서도 최적의 순찰차로 평가 받았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공급물량을 통해 페루에 지난해 수출실적(642대)대비 4배 이상 증가한 역대 최대 수출실적(약 2,600대)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중남미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판매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쌍용자동차는 그간 국내에서 축적된 특수차량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페루 순찰차 공급을 계기로 유럽에 이어 중남미 특수차량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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