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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라리 V8 터보 엔진, ‘올해의 엔진 대상’ 수상

    페라리 V8 터보 엔진, ‘올해의 엔진 대상’ 수상

    데일리 뉴스
    2016-06-03 11:22:3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독일 슈투트가르트 엔진 엑스포에서 열린 ‘2016 올해의 엔진상’에서 최다 수상의 쾌거를 올렸다. ‘올해의 엔진상’은 전 세계 30개국의 60여명의 자동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하는 대회로 자동차 업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페라리 8 기통 트윈터보 엔진은 가장 영광스러운 ‘올해의 엔진 대상’을 포함해 ‘최고 성능 엔진’, ‘최고의 새 엔진’, ‘3~4리터 배기량’ 등 4개 부문을 동시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는 488 GTB, 488 스파이더 그리고 캘리포니아 T 에 장착되는 엔진이다. 또한 F12 베를리네타와 F12tdf에 탑재되는 페라리 6.3리터 12 기통 자연흡기 엔진은 ‘4리터 이상 엔진’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페라리는 견고한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바탕으로 8기통 트윈터보 기술의 성공적인 복귀를 보여주며 터보 엔진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했다. 전 RPM 구간에 걸쳐 고른 토크곡선을 보여주며 터보랙 현상을 없애 자연흡기 엔진 못지 않은 즉각적인 응답성을 제공한다. 또한 페라리 특유의 매력적인 엔진 사운드와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해당 세그멘트에서 선두주자임을 증명한다. ‘2016 올해의 엔진상’ 공동 의장인 그레이엄 존슨은 “효율성, 성능 및 유연성 측면에서 터보 엔진은 진일보를 이루었다. 페라리 V8 터보 엔진은 현재 생산되는 엔진 중 단연 최고라 자부하며 훗날 역사상 최고의 엔진 중 하나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고 전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아우디 코리아,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뉴 아우디 R8’ 등 코리아 프리미어 공개!

    아우디 코리아,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뉴 아우디 R8’ 등 코리아 프리미어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6-03 11:19:2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아우디 코리아는 오늘(2일) 진행된 ‘201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와 ‘뉴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를 포함해 총 14종의 차량을 선보였다. 아우디 전시관은 벡스코 본관에 위치하여 아우디의 다이내믹한 브랜드 이미지에 세련미, 절제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아우디 특유의 디자인 철학이 부각된, 직선을 강조하는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연출하여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는 5,200cc V10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하였으며 최고출력 610마력, 최대토크 57.1kg.m,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성능은 3.2초, 최고속도 330km/h이다. 더욱 가벼워진 차체에 미드십 엔진, 엔진에 최적화된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 보다 다이내믹한 주행에 적합하게 설계된 스포츠 서스펜션, 상시 사륜구동 아우디 콰트로 시스템 등을 갖춰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또한 아우디 레이저 LED 헤드라이트, 버추얼 콕핏 등 아우디만의 최첨단 기술력도 엿볼 수 있다. 오늘 프레스 데이에서는 아우디 코리아 홍보대사 배우 이진욱과 2PM 멤버인 가수 옥택연과 더불어, 모터스포츠팀 ‘팀 아우디 코리아’의 유경욱 선수가 참석하여 세드릭 주흐넬 사장과 함께 모터쇼 하이라이트 카인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언베일링 행사를 진행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와 함께 ‘뉴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도 국내 첫 공개했다. ‘뉴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는 아우디 베스트셀링 세단인 A6를 기반으로 도심에서부터 산길, 진흙, 자갈 등 온∙오프로드 모든 상황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아우디 A6 아반트’보다 6cm 높은 차체가, 스포트백 스타일의 후면 디자인과 오프로드 주행에 걸맞는 대형 범퍼, 차량 전∙후방 하부를 보호하는 스테인레스 재질의 언더바디 플레이트가 스포티하고 과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3,000cc V6 TDI 엔진을 장착하여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51.0 kg.m,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은 6.6초, 최고 속도는 244 km/h 이다. 이 외에도 올해 상반기에 국내 출시한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과 더불어 베스트셀링 모델인 ‘뉴 아우디 A4’, 국내 처음 출시한 아반트 모델인 ‘뉴 아우디 A6 아반트’도 주목을 받았다. ‘뉴 아우디 Q7’은 325kg을 감량하며 엔진 다운사이징을 실현해 드라이빙 퍼포먼스 및 연료 효율성이 향상되었으며 ‘뉴 아우디 A4’는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트’에서 ‘2016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될 만큼 기존 모델 대비 성능과 디자인, 편의 사양 등이 한층 개선되었다. ‘뉴 아우디 A6 아반트’는 아우디 A6 세단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아반트 모델 특유의 넓은 실내 및 적재공간을 확보해 세련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제네시스 브랜드, ‘2016 부산 모터쇼’ ‘G80’ 세계 최초 공개

    제네시스 브랜드, ‘2016 부산 모터쇼’ ‘G80’ 세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6-03 11:14:2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제네시스 브랜드의 두 번째 모델 ‘G80’가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부산 모터쇼’ 언론공개 행사를 통해 대형 럭셔리 세단 ‘G80’와 ‘G80 SPORT’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제네시스 브랜드의 향후 운영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략과 디자인을 각각 담당하고 있는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전무와 루크 동커볼케전무가 국내 공개석상에 처음으로 나서 직접 G80와 제네시스 브랜드를 소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EQ900에 이어 두 번째 모델로 선보이는 G80는 기존 2세대 DH 제네시스의 내외장 디자인을 더욱 고급화하고 최첨단 지능형 안전 사양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신규 3.3터보 엔진을 탑재한 G80 스포츠 모델을 추가하며 보다 경쟁력 있는 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거듭났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 출시를 제2의 브랜드 런칭 기회로 삼고, ‘디자인&디자인 퀄리티’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2대 핵심 목표로 차별화된 위상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담조직 강화, 외부인재 영입, 최상의 고객 서비스 등을 통해 글로벌 고급차 시장 내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강화시켜나갈 계획이다. 제네시스 전략 담당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전무는 “제네시스는 작년 말 브랜드 선포식 이후 EQ900의 성공적인 출시를 바탕으로 짧은 기간 동안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빠르게 키워가고 있다”며, “제네시스 브랜드의 궁극적인 목표는 높은 디자인 완성도를 바탕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세심히 배려하면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고급 브랜드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루크 동커볼케 전무는 “G80는 기존 모델의 성공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완벽한 비례와 정교한 디테일로 고급감을 극대화하며 한 차원 더 진일보한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며, “또한 G80 스포츠는 여기에 보다 과감하고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해 럭셔리 스포츠 세단의 이미지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포드코리아, 2016 부산국제모터쇼서 국내 최초 공개되는 올-뉴 링컨 컨티넨탈 및 총 10종의 포드, 링컨 모델

    포드코리아, 2016 부산국제모터쇼서 국내 최초 공개되는 올-뉴 링컨 컨티넨탈 및 총 10종의 포드, 링컨 모델

    데일리 뉴스
    2016-06-03 11:08:1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금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6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서 14년 만에 돌아온 링컨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국내 최초 공개하는 동시에 포드ž링컨 총 10종의 모델을 전시한다. 이번 부산모터쇼를 통해 처음 소개된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1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링컨만의 헤리티지에 최상의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하며, 진정한 럭셔리카의 정수를 보여줄 링컨의 최상위 모델이다. 14년 만에 귀환하는 링컨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올-뉴 링컨 컨티넨탈 국내 최초 공개를 하였으며, 몬데오,쿠가, 포커스 등 포드 유럽의 디젤 라인업 및 수입 대형 SUV의 절대강자 익스플로러, 아메리칸 머슬카의 아이콘 머스탱 등 다양한 포드, 링컨 모델 총 10종 전시를 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만트럭버스코리아,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MAN TGM 중형 카고, MAN TGS 27톤 신형 덤프 공개

    만트럭버스코리아,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MAN TGM 중형 카고, MAN TGS 27톤 신형 덤프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6-03 11:04:2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주)가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을 포함한 2대의 신차와 상품성 개선 차종을 포함, 총 4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만트럭버스가 국내 모터쇼에 참가하는 것은 2001년 국내 시장 진출 후 처음이다. MAN TGM 중형 카고는 동급 최대 크기의 대형 LX 캡 사양으로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 장시간 운전하는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어 서스펜션과 동급 최강 전륜 스프링을 적용해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더욱 안전하게 적재물을 운송할 수 있다.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117kg.m의 동급 최고성능을 기반으로 12단 기어를 적용해 어떠한 지형에서도 여유롭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이번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 MAN TGS 27톤 덤프는 에어 서스펜션에 1+3 액슬 타입을 적용해 최적의 하중 배분을 구현했다. 또한 차량 제4축에 조향과 리프팅이 가능한 액슬을 적용해 타이어 마모를 방지하고 27톤, 18㎥의 초대형 적재함을 탑재해 1회 운행시 적재량을 증가시켜 유지보수 비용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기아차, 2016 부산 국제모터쇼 ‘K5 PHEV & K7 PHEV’ 공개!

    기아차, 2016 부산 국제모터쇼 ‘K5 PHEV & K7 PHEV’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6-03 11:01:5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기아차는 K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K5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K5 PHEV 모델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K5 PHEV 모델은 9.8kWh 대용량 배터리와 50kW 모터를 적용해 전기와 하이브리드 두가지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친환경 차량으로, 2.0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56마력(ps), 최대토크 19.3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 전기모터 결합시 총 205마력에 달함) K5 PHEV의 전기 주행 모드는 배터리 완전 충전시 최대 44km를 전기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어 국내 최고수준의 효율성과 기술력을 자랑하며, 도시 생활자의 평균 출퇴근 거리가 편도 30~40km 내외인 점을 고려하면 평일에는 전기만으로 주행 가능한 점이 강점이다. (집/회사 2회 완충 기준) 또한 배터리를 모두 사용해도 가솔린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모드를 통해 장거리 운행도 가능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경제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주행면에서도 GDI엔진과 50kw급 모터를 활용하여 역동적인 동력성능을 제공하고, EV모드와 HEV모드의 자연스러운 전환이 이루어지도록 주행 상황과 조건에 따라 긴밀하게 변속기를 제어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운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K5 PHEV의 디자인은 K5의 스포티한 디자인 정체성을 기반으로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고 연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에어로다이나믹 콘셉 디자인을 적용했다. K5 PHEV는 외장형 액티브에어플랩 (AAF) 시스템을 전면부 라디에이터그릴에 탑재해 연비 효율을 높이고 차량 스타일에 역동성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전장 4,855mm, 전폭 1,860mm, 전고 1,465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K5 PHEV는 ▲LED헤드램프를 새롭게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라디에이터그릴과 리어범퍼 하단에 에코 컬러 포인트를 적용하고, 친환경차 전용 엠블럼(ECO-hybrid)을 적용해 PHEV만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K7 HEV 외관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올해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신형 K7 모델은 출시 당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K7 HEV 모델은 기존의 신형 K7 외관 디자인에 추가적으로 신규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준대형의 격에 맞는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하고 공기저항을 적게 받는 HEV 전용 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김창식 기아 국내영업본부장은 “향후 기아자동차는 2020년까지 하이브리드 5개 차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각각 4개 차종 그리고 수소전기차 1개 차종 등 14개 친환경 차종을 출시할 계획”이며”미래 친환경차 로드맵의 일환으로 2018년에는 한번 충전으로 320km 이상 주행 가능한 전기차를 출시해 환경차 시장의 리더쉽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페라리, 전세계 단 1대 ‘458 MM 스페치알레’ 공개

    페라리, 전세계 단 1대 ‘458 MM 스페치알레’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6-03 10:57:0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페라리가 원-오프(one-off)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최신 모델 ‘458 MM 스페치알레’를 공개했다. 이번 458 MM 스페치알레를 주문한 영국인 고객은 피오라노 서킷에서 페라리의 테스트 드라이버 다리오 베누찌(Dario Benuzzi)와 시범 주행을 가졌다. 페라리 원-오프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설계, 디자인하여 단 하나의 특별한 페라리 차량을 제작하는 페라리 고유의 프로그램으로 엄격한 기준의 공기역학 실험 및 안전 시험 등을 거쳐 제작이 완료된다. 458 MM 스페치알레는 기존 458 스페치알레의 섀시와 구동장치를 기반으로 새롭게 제작됐다. 주문고객은 강렬한 라인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고 헬멧의 선바이저 형태의 전면 스타일을 원했다.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는 458 MM 스페치알레에 1984년 페라리 GTO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블랙A필러를 도입해 전면 유리와 측면 유리를 하나로 연결하는 랩어라운드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차체 끝까지 이어지는 날렵한 루프라인과 볼륨감이 느껴지는 매끄러운 C필러 라인이 완성됐다. 458 MM 스페치알레는 흰색 외장에 이탈리아 국기 색상의 스트라이프를 적용했으며, 알루미늄 바디와 전 후방 카본 파이버 범퍼는 수작업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특히 양 측면의 공기 흡입구는 458 MM 스페치알레의 공기역학에서 가장 특징적인 부분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마세라티, 2016 부산국제모터쇼서 SUV ‘르반떼’ 공개

    마세라티, 2016 부산국제모터쇼서 SUV ‘르반떼’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6-03 10:55:0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반떼는 마세라티의 디자인 철학을 계승한 감각적인 외관과 우수한 실용성이 돋보이는 SUV 모델로 오는 11월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2가지 가솔린 모델과 1가지 디젤 모델 등 총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며, 국내 판매 가격은 디젤과 가솔린 모델 모두 1억 1천만원대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마세라티는 이번 모터쇼에서 르반떼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인 ‘르반떼 S’를 선보였다. 최고출력 430마력, 최대토크 59.1kg.m을 갖춘 르반떼 S는 제로백(시속 100㎞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5.2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264km/h로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역동적이면서도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쿠페 형태의 디자인으로 동급 SUV모델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공기저항계수 0.31을 실현, 연비 개선 효과와 함께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3.0 V6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ZF 8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노멀’, ‘스포츠’, ‘오프로드’ 등 7가지의 변속 모드가 가능하고 50:50의 완벽한 전후 무게 배분을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정교한 핸들링을 구현했다. 마세라티만의 지능형 사륜구동 기술인 ‘Q4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었으며, 서스펜션은 전륜에 더블 위시본, 후륜에 멀티 링크 타입을 채용해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외관 디자인은 마세라티 브랜드 고유의 특색과 이탈리아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삼지창이 새겨진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 측면 휀더에 자리 잡은 사다리꼴 형태의 에어 벤트, C필러에 새겨진 ‘세타(Saetta)’ 로고 등 한 눈에 마세라티 모델임을 알아볼 수 있는 브랜드 시그니처 디자인도 다수 적용되었다. 주행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여주는 각종 첨단 사양들도 탑재되었다. 오토 스타트 앤드 스톱,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 장치 등 다양한 최신 주행 지원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마세라티 터치 컨트롤 시스템’은 8.4인치 터치스크린과 센터 콘솔의 신형 로터리 스위치를 통해 손쉽게 다룰 수 있도록 진화하여 한층 높은 실용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이날 프레스데이 행사에는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차승원이 르반떼와 함께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평소 마세라티 마니아로 잘 알려진 차승원은 지난 2012년부터 5년째 마세라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해 모터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는 등 마세라티와의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김광철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100년이 넘는 마세라티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모델인 르반떼를 국내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동급에서는 필적할 수 없는 차별화된 주행 성능과 감성을 지닌 르반떼를 통해 럭셔리 SUV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벤틀리, 2016 부산모터쇼 럭셔리 SUV, 벤테이가 공개!

    벤틀리, 2016 부산모터쇼 럭셔리 SUV, 벤테이가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6-03 10:50:3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벤틀리 서울은 6월 2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에서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럭셔리 SUV 벤테이가의 국내 최초 공개를 포함해 플라잉스퍼 W12와 신형 컨티넨탈 GT V8까지 총 세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벤틀리의 부산모터쇼 참가는 지난 2012년 이후 4년만으로, 이번 부산 모터쇼 참가를 통해 슈퍼 럭셔리카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벤틀리 서울은 부산모터쇼 세 번째 참가를 기념해 방문객에게 벤틀리를 보다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모터쇼 기간 동안 하루 3회, 정해진 관람 시간(11:00-12:00 / 14:00-15:00 / 17:00-18:00)에 선착순으로 입장을 진행한다. 각 회 당 최대 100명이 관람할 수 있으며, 원활한관람을 위해 전시관 동시 입장은 10명으로 제한 된다. 벤테이가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중 최고로 손꼽히는 벤틀리에서 최초로 출시하는 SUV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럭셔리와 여유로운 성능 그리고, 일상에서 뛰어난 활용성을 겸비했다. 새로워진 6.0 리터 트윈터보 W12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608 마력(447 kW)과 91.8kg.m(900 Nm)의 최대토크로 100 km/h까지 도달 시간 4.1초, 301 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벤테이가는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고품격 SUV이자 대형 럭셔리 SUV 세그먼트를 평정할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한국타이어, 사회복지 기관에 차량 지원으로 나눔 경영 펼쳐

    한국타이어, 사회복지 기관에 차량 지원으로 나눔 경영 펼쳐

    데일리 뉴스
    2016-06-03 10:47:5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타이어는 서울 역삼동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2016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차량나눔’ 사업에 선정된 40개의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6월 1일 가졌다. ‘2016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차량나눔’ 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첫 사업이 시작된 2008년 이래 현재까지 총 347대의 차량을 후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의 여성 운전자 및 초보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교육을 통하여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4월 마감된 공모를 통해 차량 지원을 희망한 전국 916개 사회복지기관 중에서 서류심사, 전문가 심사 및 기관 방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40개 기관에 경차를 각 1대씩 지원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을 비롯해 ‘창동 노인 복지센터’ 박미연 대표 등 3개 사회복지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동그라미 차량나눔 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도와 보다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으로 이동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중국을 달린다. 2전 주하이에서 개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중국을 달린다. 2전 주하이에서 개최

    모터스포츠
    2016-06-03 10:46:1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6200cc, 8기통의 심장을 지닌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가 오는 6월 5일 중국 주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시리즈 2번째 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는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 6개 서킷을 배경으로 년 총 8번의 경기를 개최하는 대한민국을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6월 3~5일 중국 주하이에서 2016시즌 첫 해외레이스를 치르고 2주 후에 중국 상하이로 옮겨 수 만 명의 중국 모터스포츠 팬들이 모이는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경기에는 SK ZIC 6000 클래스의 11개 팀 20여대가 참가하여 우승을 가린다. 이번 레이스를 위해 스텝 150명과 후원사 및 관계자를 포함하여 약 250여 명이 이동한다. 스톡카는 이미 2주 전에 40피트 컨테이너 16개와 20피트 컨테이너 2개에 실려 평택항에서 2,400km를 이동해 주하이에 도착했다. 이번 경기는 슈퍼레이스 해외레이스 사상 최대 규모로 꾸려졌다. 그 뿐만 아니라 슈퍼레이스는 중화권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한결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슈퍼레이스 중문명을 만들었다. 중국 현지 전문가들을 통해 제작되어, 상하이 20~40대 타겟 층을 대상으로 리서치하여 최종 이름을 정했다. 슈퍼레이스의 중문명은 ‘速赫威驰(쑤허웨이츠)’로 슈퍼레이스의 발음과 비슷할 뿐만 아니라 ‘최고의 스피드와 패기 있는 질주’를 의미하고 있다. 슈퍼레이스는 중국 네이밍을 통해 중화권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주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치러지는 슈퍼레이스 대표종목 SK ZIC 6000 클래스는 고배기량의 강력한 파워를 지닌 스톡카 대결로 괴물 자동차 경주로도 불린다. 스톡카는 일반 양산 차와는 달리 오직 레이싱 만을 위해 제작된다. 미국의 나스카와 호주의 V8슈퍼카, 브라질 스톡카와 같은 콘셉트의 자동차 경주 대회로 치열한 격전과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슈퍼레이스의 SK ZIC 6000 클래스는 올해 FIA를 통해 인터내셔널 시리즈 공인을 받았으며 한국, 독일, 일본의 정상급 레이서들이 참가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인피니티 코리아, 부산국제모터쇼서 Q30 3,790만원 시작!

    인피니티 코리아, 부산국제모터쇼서 Q30 3,790만원 시작!

    데일리 뉴스
    2016-06-03 10:44:1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인피니티 코리아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Q30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피니티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Infiniti Approved’도 새롭게 도입한다. Q30은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인피니티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유려한 곡선의 더블 웨이브 후드, 더블 아치 그릴 및 초승달 모양의 C필러는 Q30에 적용되며 한층 역동적이고 강렬하게 진화했다. 실내 공간 역시 인피니티의 모던한 감각을 그대로 반영, 흐르는듯한 비대칭의 라인과 최고급 소재를 통해 안락한 공간을 완성했다. Q30은 인피니티 모델 최초로 2.0L 가솔린 터보엔진에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결합했다. 이로써 최고 출력 211ps, 최대 토크 35.7kg.m의 강력한 성능을 완성했다. 빠르고 직관적인 변속 감각을 제공해 달리는 즐거움도 극대화했다. 또한, Q30 에 맞게 튜닝된 서스펜션과 전동식 스티어링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승차감과 핸들링, 날렵한 주행성능까지 동시에 만족시킨다. Q30은 프리미엄 크로스오버에 걸맞는 동급 최고의 감성품질을 갖췄다. 시티 블랙 패키지는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젊은 고객층을 위해 실내외에 퍼플 컬러 액센트를 적용했다. 특히, 동급에서 찾아볼 수 없는 고급 소재인 알칸타라를 적용한 버킷시트, 내장재 퍼플스티칭을 통해 품격을 더욱 높였다. Q30은 국내 시장에서 2.0t프리미엄 3,790만원, 익스클루시브 4,290만원에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VAT 포함. 시티 블랙 패키지 적용 시 프리미엄 4,040만원, 익스클루시브 4,340만원)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2016 부산모터쇼에서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공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2016 부산모터쇼에서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6-03 10:40:1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2016 부산모터쇼에 재규어 F-PACE와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등 7종의 코리아 프리미어를 포함 총 10종의 차량을 출품한다. 2일 오전 프레스 브리핑에서는 재규어 F-PACE와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등 주요 신차 공개와 함께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와 문화를 전달하기 위한 경영 활동, ‘고객 제일주의’를 위한 다양한 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까지 전국에 최대 25개의 전시장과 27개 이상의 서비스센터, 7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1천억원의 투자 계획, 신개념 문화체험 공간인 부티크 오픈, 국내 수입차 유일의 순수 자동차 공모전이 될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Jaguar Car Design Award)’ 계획도 공개한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과 재규어 F-PACE는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두 차량 모두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모델로 부산 모터쇼를 신차 효과를 높일 사전 마케팅 무대로 적극 활용한다. 랜드로버는 세계 최초의 럭셔리 컴팩트 SUV 컨버터블인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을 전면에 내세운다. 신차는 ‘쿠페형 SUV’라는 자동차 세그먼트를 새롭게 창출한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획기적인 크로스 쿠페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우수한 퍼포먼스, 전지형 주행성능에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을 더해 탄생한 혁신의 결과물이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사계절 내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SUV 컨버터블을 목표로 설계됐다. 세련된 전동식 Z-폴딩 컨버터블 루프는 최고 48km/h 이내의 속도에서 간단한 버튼 조작을 통해 작동되며, 완벽한 방음 및 단열 처리로 조용하고 안락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새롭게 설계된 테일게이트는 적재공간 접근성이 혁신적으로 개선됐으며, 루프의 개폐 여부에 따라 적재공간이 달라지는 일반 컨버터블과 달리 별도의 적재공간을 제공해 실용성도 높였다. 이밖에 9단 변속기,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 500mm의 도강 능력, 전복방지 시스템 등 성능과 안전성을 높인 최신 기술도 모두 갖췄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2.0리터 인제니움 디젤 엔진(최고 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3.9kg.m)을 탑재한 두 가지 세부 모델로 레인지로버 이보크 라인업에 합류하며 오는 9월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차량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8,020만원부터 9,040만원이다. 이어서 공개되는 재규어 F-PACE는 브랜드 최초의 퍼포먼스 SUV다. 재규어 81년 역사상 최초의 SUV로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후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F-PACE는 F-TYPE에서 영감을 얻은 매혹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 일상의 실용성, 혁신적인 첨단 테크놀로지를 모두 집약한 퍼포먼스 SUV다.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의 기반은 재규어가 선도하고 있는 알루미늄 기술이 반영된 알루미늄 인텐시브 바디 구조와 첨단 주행 기술이다. 경량화와 강성을 확보한 차체는 뛰어난 핸들링과 정제된 승차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동급에서 가장 가벼운 차체 무게로 우수한 연비를 실현해냈다. 또한 토크 벡터링,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지능형 AWD 시스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라인 다이내믹스(IDD), 그리고 재규어 랜드로버가 수십 년간 축적해온 오프로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ASPC)은 어떤 기후와 노면 조건에서도 다이내믹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 F-PACE는 차세대 첨단 시뮬레이션 시스템(CFD)을 통해 치밀하게 설계돼 매혹적인 디자인과 실용성, 공기역학적 요소를 모두 갖췄다. 성인 다섯 명이 탑승할 수 있는 실내 공간과 동급에서 가장 넓은 뒷좌석 공간, 트렁크 공간을 제공해 실용성은 극대화됐다. 첨단 기술이 적용된 편의사양도 돋보인다.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인컨트롤 터치프로 (InControl™ Touch Pro)는 10.2인치 터치스크린과 함께 빠른 반응 속도와 향상된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한차원 높은 수준의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인컨트롤 앱 기능을 활용한 T맵 서비스를 선보인다. F-PACE는 퍼스트 에디션(First edition) 모델을 포함해 2.0리터 인제니움 디젤, 3.0리터 V6 터보 디젤, 3.0리터 V6 수퍼차저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한 총 6개의 세부 모델로 오는 7월 국내에 출시된다. 전 모델 5년 서비스플랜 패키지가 기본 제공되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7,260만원부터 1억 640만원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과 브랜드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된 신차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꾸준히 발전해가겠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르노삼성차, 부산모터쇼서 뉴 프리미엄 SUV ‘QM6’ 공개

    르노삼성차, 부산모터쇼서 뉴 프리미엄 SUV ‘QM6’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6-03 10:35:5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2일 201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신형 SUV ‘QM6’를 공개했다. 국내최초로 공개된 QM6는 존재감과 자부심을 주는 디자인으로 기자단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힘있고, 역동적이며, 강인한’ SUV다운 스타일링 코드가 조화를 이뤘으며 첫 인상부터 SM6에서 이어지는 르노삼성만의 일관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드러난다. C자형 DRL로 대표되는 강력한 전후면 라이팅 시그니쳐 역시 SUV 디자인에 완벽히 계승됐다. 전면에서 후면까지 곳곳에 치장된 크롬 장식들은 모든 시각에서 QM6의 강렬한 인상을 돋보이게 한다. QM6의 실내는 8.7인치 S-Link 디스플레이와 엠비언트 라이트 등 최고급 감성품질로 국산 프리미엄 SUV의 기준을 완성했다. 강인한 SUV와 고급 패밀리 세단의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는 탑승자들로 하여금 세심한 배려와 안락한 느낌을 받게 한다. 또한 동급 모델 중 가장 여유로운 뒷좌석 무릎 공간은 실용적인 SUV의 면모도 엿보인다. 프레스세션에서 QM6 소개에 나선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은 “차량의 크기만이 선택 기준이었던 지금까지의 국내 SUV 시장에서 QM6는 소비자의 감성 만족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며 “강한 존재감과 자부심을 주는 ‘외관 디자인’, 프리미엄 SUV를 완성하는 최고급 ‘감성 품질’, 온 가족이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실내 공간’이 QM6가 추구하는 SUV의 새로운 기준” 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닛산, 부산모터쇼서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 5,490만원!

    닛산, 부산모터쇼서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 5,490만원!

    데일리 뉴스
    2016-06-03 10:32:0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닛산 2016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All New Murano)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올 뉴 무라노는 3세대 풀 체인지를 통해 닛산의 가장 진보된 프리미엄 SUV로 거듭났다. 올 뉴 무라노는 닛산이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국내 출시될 모델은 최고급 소재와 사양으로 구성된 최상위 ‘플래티넘(Platinum)’ 트림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5,490만원(VAT 및 개별소비세 인상분 포함). 올 뉴 무라노는 닛산 SUV 라인업의 미래를 제시한 ‘레저넌스 컨셉트’ 디자인 언어를 계승, 차세대 닛산 SUV 디자인을 완성했다. 차량 전면의 V-모션 그릴, LED 부메랑 시그니처 헤드램프 및 플로팅 루프 디자인은 차량의 역동성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외관 디자인은 스포츠카 수준의 0.31 공기저항계수(Cd)를 구현했다. VIP 라운지 컨셉이 적용된 최고급 실내 감성 품질도 돋보인다. 차량 내부는 고급 소재로 마감됐으며, 닛산 라인업 최초로 전 좌석 저중력 시트를 적용해 모든 탑승자에게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11개 스피커의 보스 오디오 시스템, 엠비언트 라이트, 파노라마 선루프 등 프리미엄SUV로서의 편의 사양을 모두 갖췄다. 닛산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감각과 우수한 연비의 조화를 이뤘다. 2.5리터 QR25 수퍼 차저 엔진과 15kW 전기모터를 조합해 최고출력 253ps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1 모터, 2 클러치 방식의 인텔리전트 듀얼 클러치 시스템(Intelligent Dual Clutch System)을 통해 2세대 가솔린 모델대비 약 35% 향상된 복합연비 11.1 km/ℓ 로 우수한 경제성을 확보했다. 집약된 최첨단 안전 기술도 주목해 볼 만하다. 동급 최초로 ‘이동 물체 감지 시스템’ 기능을 포함한 ‘어라운드 뷰 모니터’가 적용됐다. 또한 ‘전방 충돌 예측 경고’, ‘전방 비상 브레이크’,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이로써 올 뉴 무라노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안전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 여기에 모든 도로 환경에서 최적의 주행이 가능한 4륜 시스템을 적용했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올 뉴 무라노는 닛산의 파워트레인 다양성 및 SUV라인업을 동시에 완성시키는 정점에 선 모델이다. 이제 닛산은 가솔린, 디젤, 전기차에 이어 하이브리드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갖추는 한편 소형, 중형, 대형에 이르는 SUV 풀 라인업까지 완성하게 됐다” 며 “닛산의 가장 진보된 프리미엄 SUV 답게 디자인, 사양, 성능 등 모든 면에서 세그먼트 최고 가치를 고객에게 선사함으로써 닛산 SUV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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