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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 위기 청소년의 내적 성장을 위한 교육 지원 나서

    한국타이어, 위기 청소년의 내적 성장을 위한 교육 지원 나서

    데일리 뉴스
    2016-06-13 18:24:4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타이어가 자립을 준비하는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손미나앤컴퍼니에서 운영하는 ‘인생학교’와 함께 위기 청소년의 내적 성장과 자립의지 강화를 높이기 위한 ‘동그라미 + 인생학교’ 사업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동그라미 + 인생학교’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교육지원 사업으로 참여형 교육인 문학, 예술, 철학, 테라피 등을 통하여 청소년의 자립 의지를 강화하고 내적 성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보호와 자립 지원사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참여형 교육은 지난 5월부터 약 3개월간 매주 금요일 저녁에 ‘자신감 있게 사는 법’, ‘선택 잘하는 법’,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법’ 등 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2016년 7월 인생학교에서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한국타이어는 위기 청소년을 위한 교육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통하여 사회에 공헌하며 고객에게 가치와 행복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제네시스 G80 사전계약 개시

    제네시스 G80 사전계약 개시

    데일리 뉴스
    2016-06-13 13:51:0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제네시스 브랜드는 내달 7일 출시 예정인 대형 럭셔리 세단 G80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13일(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달 초 ‘2016 부산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G80는 한층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첨단 신기술 탑재를 통한 향상된 상품성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G80는 가솔린 3.3 및 3.8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3.3 모델의 럭셔리, 프리미엄 럭셔리 ▲3.8 모델의 프레스티지, 파이니스트 등 총 4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3.3 터보 모델은 올해 4분기, 디젤 모델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G80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시 3.3 모델이 ▲럭셔리 4,720~4,820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5,410~5,510만원, 3.8 모델이 ▲프레스티지 6,060~6,160만원 ▲파이니스트 7,040~7,140만원, 개별소비세 5% 기준시 3.3 모델이 ▲럭셔리 4,810~4,910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5,510~5,610만원, 3.8 모델이 ▲프레스티지 6,170~6,270만원 ▲파이니스트 7,170~7,270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2017년형 쉐보레 스파크 출시!

    2017년형 쉐보레 스파크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6-13 13:47:5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쉐보레가 경제성을 강화한 신규 트림과 함께 새로운 바디 컬러를 적용하고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2017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를 출시, 국내 경차 시장 지존 굳히기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형 쉐보레 스파크는 기존 LS 모델 및 승용 밴 모델에 더해 기본적인 안전 및 편의사양에 충실하면서도 보다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LS 베이직(Basic)과 밴 베이직(Basic) 트림을 엔트리 모델로 추가, 구매 진입 가격을 더욱 낮춰 가격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경차 최초로 차체의 71.7%에 이르는 광범위한 부위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하며 차급을 뛰어넘은 안정성을 확보한 스파크는 기존 운전석, 동반석 에어백 및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 외에 추가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을 동급 최초로 적용, 총 8개의 에어백을 장착하며 충돌 안전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건 그레이, 모던 블랙, 파티 레드 등 개성 넘치고 감각적인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 2017년형 스파크는 15인치 투톤 알로이 휠(ECO LTZ 모델)을 적용해 보다 스포티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특히, 새로 선보이는 퍼팩트 블랙 에디션에는 15인치 블랙 알로이 휠, 투톤 인조가죽 시트를 비롯해 퍼팩트 블랙 에디션 전용 데칼과 아웃사이드 핸들, 플로어 매트를 적용해 본인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2017년형 스파크에는 고효율 고성능 첨단 변속시스템인 이지트로닉(Easytronic)이 국내 최초로 적용된다. (LT 및 LT Plus 모델 전용) 이지트로닉은 수동 변속기와 자동 변속기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변속 시스템으로, 높은 주행 연비와 자동 변속기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이미 유럽에서는 경차급에 두루 채택되어 왔다. 이지트로닉 시스템 적용 모델은 6월 중순부터 판매가 개시될 예정. 2종 보통 면허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운전할 수 있게 설계된 이지트로닉 시스템은 별도 클러치 페달 조작 없이 편한 변속이 가능하며, 특히 수동 변속기와 같은 다이나믹한 주행을 원하는 운전자들은 매뉴얼 모드로, 자동 변속기와 같은 편리한 운전을 원하는 운전자들은 드라이브 모드로 선택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2017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의 가격은(수동 변속기 기준) ▲LS Basic 999만원 ▲LS 1,036만원 ▲LT 1,134만원 ▲LT Plus 1,206만원 ▲LTZ 1,291만원 ▲패션 에디션 1,430만원 ▲퍼팩트 블랙 에디션 1,509만원 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BMW 코리아, ‘투르 드 코리아 2016’ 공식 의전차량 지원

    BMW 코리아, ‘투르 드 코리아 2016’ 공식 의전차량 지원

    데일리 뉴스
    2016-06-13 13:45:4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코리아는 지난 6월 12일까지 진행된 ‘투르 드 코리아 2016’ 대회에 공식 의전 및 심판, 메디컬 차량으로 뉴 7시리즈와 5시리즈, M5와 6시리즈 컨버터블 등 총 7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BMW는 조직위원회 및 선수 의전 차량으로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그십 뉴 730Ld xDrive 1대와 528i와 520d를 각 1대씩 제공하고, 6시리즈 컨버터블은 응급사항 발생 시 의료진 지원을 위한 메디컬 차량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대회의 공정한 운영을 이끌어가는 심판 공식 차량은강력한 레이싱카의 역동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M5 모델이 제공됐다. 특히 조직위와 선수 의전 차량으로 제공된 6세대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를 표현한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신기술과 함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사양을 적용해 ‘드라이빙 럭셔리’를 제시하는 모델이다. 한편 ‘투르 드 코리아 2016(Tour de Korea 2016)은 국내 유일의 국제도로사이클 대회로, 총 8일간 부산에서 시작하여 구미, 대전을 거쳐 12일 서울 도착한 1,229km를 달리는 경기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만트럭버스코리아, ‘2016 MAN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 개최

    만트럭버스코리아, ‘2016 MAN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 개최

    데일리 뉴스
    2016-06-13 13:44:0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주)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화성에서 ‘2016 MAN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를 개최했다. 전국에 있는 영업직원 및 만트럭 고객을 포함 200여명을 초청한 이번 행사는 만트럭 제품이 보유한 능동적 안전사양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시장 진출 후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는 수입 상용차 시승 이벤트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막스 버거(Max Burger)를 비롯, 만트럭버스그룹의 엔지니어링 개발 담당과 프로피드라이버 (전문 드라이빙 인스트럭터) 등이 참석해 만트럭이 보유한 최신 안전사양들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막스 버거(Max Bur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MAN 안전사양 이벤트는 돌발 상황에서 안전한 주행을 유도하는 만트럭의 우수한 능동적 안전사양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고객만족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했다“며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부산모터쇼 참가 및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와 같이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만트럭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만트럭의 능동적 안전사양을 체험할 수 있는 4개의 코스를 전문 드라이버의 동승 하에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이벤트는 앞 차량과의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정속주행 시스템, 차선 이탈 시 자동으로 경고음이 발생하는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전방 돌발상황 시 자동으로 상황을 인지해 정차를 유도하는 긴급제동 시스템, 코너구간에서 차체를 제어해 안정적인 운전을 유도하고 전복을 방지하는 차선 안정성 제어 및 전복방지 시스템의 시연을 위한 총 4개의 코스로 구성되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트럭은 국내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과 연비를 통해 낮은 총 소유비용(TCO)를 제공해 왔다“며 “여기에 차량 사고 예방을 위한 능동적 안전사양의 추가로 고객들은 기존의 우수한 TCO보다 한 단계 더 절감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해 1,137대를 판매하는 등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률을 기록하며 국내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오고 있으며 수입 상용차 회사로는 유일하게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해 만트럭버스의 우수한 제품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만트럭버스는 독일 품질 인증기관인 TÜV 라인란드로부터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경쟁사 대비 제품의 최저 결함률 인증을 획득했으며, 세계 최대 국제건설기계박람회 Bauma 2016에서 D38엔진이 ‘2016 올해의 디젤엔진(Diesel of the Year 2016)’에 선정되는 등 전세계 상용차 시장에서 신뢰도 높은 제품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250년 전통의 상용차 전문 브랜드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쌍용차, 티볼리 브랜드 10만대 생산 돌파

    쌍용차, 티볼리 브랜드 10만대 생산 돌파

    데일리 뉴스
    2016-06-13 13:41:1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의 창사 이래 최단기간 10만대 생산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평택공장 티볼리 생산라인(조립1라인)에서 열린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송승기 생산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10만대 생산을 달성한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더욱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티볼리는 지난 해 1월 출시와 동시에 소형SUV 시장 판매 1위에 오른 이후 지난 3월 티볼리 에어 출시 후 두 모델이 동반상승효과를 발휘하며 티볼리 브랜드는 소형SUV의 No.1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티볼리 출시 이후 국내 소형SUV 시장은 해마다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해 4만 5천여 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한 티볼리의 영향으로 소형SUV 시장은 전년 대비 거의 3배 수준으로 성장했고, 올해 5월말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티볼리 브랜드는 기존 최단생산 기록을 10개월 정도 단축하며 쌍용차 모델 중 최단기간인 17개월 만에 10만대 생산 기록을 달성했다(*렉스턴 26개월: 2001. 7~2003. 9, 코란도 C 29개월: 2010. 8~2013. 1). 이처럼 티볼리 판매가 확대되고 있는 것은 차별화된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에 소형SUV 중 유일한 사륜구동 시스템 적용 등 SUV의 강점인 실용성과 경제성을 갖춘 데다 파생모델 출시를 통해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한 결과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티볼리는 지난 해 64,781대를 생산(판매 63,693대)한 이후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33,341대를 생산해 5월말 기준으로 총 97,796대를 생산했으며 13일 마침내 1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 현재 티볼리 브랜드는 티볼리 에어의 출시에 힘입어 지난 5월 7,545대의 글로벌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올해 글로벌 누계 판매에서 55.9%의 성장을 기록했다. 시장별로 내수는 전년 대비 약 49%, 수출은 71%가 넘는 증가세를 보이며 쌍용자동차 판매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부산시민단체, 모터쇼서 르노삼성차 애용 캠페인

    부산시민단체, 모터쇼서 르노삼성차 애용 캠페인

    데일리 뉴스
    2016-06-13 13:39:2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이 11일, 부산모터쇼가 열린 부산 벡스코에서 르노삼성차 애용 캠페인을 벌였다고 12일 밝혔다.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를 비롯한 부산 지역 시민단체원 약 60명은 모터쇼 관람객이 몰리는 토요일, 르노삼성 전시관을 방문해 르노삼성자동차를 응원했다. 이들은 ‘부산시민이 유치한 르노삼성자동차를 애용합시다’라는 플래카드와 르노삼성의 차량을 홍보하는 피켓 등을 들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부산갈매기’, ‘돌아와요 부산항에’에 맞춘 흥겨운 응원 율동을 펼치며 르노삼성자동차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박인호 공동 대표는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시민 2만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기술 면에서도 세계 최고의 기업”이라며 “부산시민이 앞장서 르노삼성차를 애용함으로써 부산 지역 경제를 살리자는 취지에서 응원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판매 호조로 매출이 전년대비 26.3% 증가함에 따라 부산, 경남 지역 협력사 역시 26.8% 매출이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산 수출 1위 품목인 자동차가 작년 48.7% 증가하면서 13년만에 부산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는데,이는 65.9%가 증가한 르노삼성차의 수출이 주된 요인이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쌍용차, 동호회 평택공장 견학 실시

    쌍용차, 동호회 평택공장 견학 실시

    데일리 뉴스
    2016-06-13 13:37:5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가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펼쳐 나간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열린 행사에는 코란도 C 동호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력 모델인 코란도 C와 티볼리가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학하면서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살펴 봄으로써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회사와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쌍용차는 이에 앞서 지난 달 21일 렉스턴 W 동호회 80여 명을 공장으로 초청하여 견학을 실시하기도 했다. 쌍용차는 라인 투어 전에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알기 쉬운 교육과 더불어 회사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했다. 또한, 견학을 마치고 쌍용차 임직원들과 오찬을 겸한 대화의 시간을 진행하였으며 기념촬영 및 기념품 증정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회원 김상권씨(38세, 경기 용인)는 “내 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신기하면서도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며 “향후에도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필요한 경우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르노삼성자동차, 부산 버스커 협회에 젊은 문화 지원 위한 후원금 전달

    르노삼성자동차, 부산 버스커 협회에 젊은 문화 지원 위한 후원금 전달

    데일리 뉴스
    2016-06-13 13:36:1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국제모터쇼 폐막날인 12일에 부산지역 버스커 단체인 거리문화예술협회 위브에 부산의 젊은 문화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거리문화예술협회의 협조를 얻어 ‘2016 부산국제모터쇼’ 기간 동안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거리의 악사 버스커들이 펼치는 공연 이벤트를 진행했다. 르노삼성자동차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부산의 젊은 문화를 후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막식 다음날부터 8일 동안 매일 두 팀씩 공연이 펼쳐졌으며, 부산국제모터쇼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1시에는 3팀의 앵콜 및 합동 공연이 진행된다.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부산 버스킹 페스피벌’로 진행된 이번 버스킹 이벤트는 앵콜 공연을 펼치는 ‘문센트’, ‘소년민’, ‘무지개오락실’을 비롯해, ‘아띠밴드’, ‘버닝소다’, ‘간기남’, ‘루앱’, ‘마리포사’, ‘핑거재웅’, ‘해피피플’, ‘한량’, ‘도고’,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하퍼스’ 등 총 16팀이 참가해 멋진 연주와 노래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각 팀에는 공연 횟수에 따라 소정의 출연료가 별도로 제공됐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그룹, ‘달리기’ 뮤직비디오 5일 만에 유튜브(YouTube) 조회 1백만 건 돌파

    현대차그룹, ‘달리기’ 뮤직비디오 5일 만에 유튜브(YouTube) 조회 1백만 건 돌파

    데일리 뉴스
    2016-06-13 13:34:3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그룹은 지난 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달리기’ 뮤직비디오가 5일 만에 조회수 1백만 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청춘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작곡가 윤상의 원곡 ‘달리기’를 2인조 혼성 뮤지션 바닐라 어쿠스틱이 세련되게 편곡해 재탄생됐다. 특히, 현재 ‘현이와 대니의 뉴스룸’으로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는 두 MC 이수민, 신동우가 노래를 불러 많은 관심을 얻었다. 8일 처음 공개된 이 영상은 12일 오전 9시 기준 약 109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원곡 ‘달리기’의 밝은 느낌과 희망찬 가사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에게 작은 응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고, 자동차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그룹의 이미지와 노래의 질주 이미지가 연상되는 점을 착안해 이 곡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을 배경으로 제작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현대차그룹의 ‘쇳물에서 자동차까지’라는 자원 순환 철학이 반영된 건물 내외부의 철 파이프 골조 건축 디자인을 모티브로 촬영됐다. 가장 기본적인 재료인 철(鐵)에서 첨단기계인 자동차가 나오는 과정이 녹아있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의 파이프 건축은 자원 순환의 가치를 넘어 현대차그룹의 지속적인 변화와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달리기’ 뮤직비디오를 통해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청춘들을 응원하는 현대차그룹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재규어 코리아, F-PACE 출시 기념 프리미엄 전시 이벤트 ‘F-PACE 카페’ 운영

    재규어 코리아, F-PACE 출시 기념 프리미엄 전시 이벤트 ‘F-PACE 카페’ 운영

    데일리 뉴스
    2016-06-13 13:32:0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재규어 코리아는 브랜드 최초의 퍼포먼스 SUV ‘F-PACE’의 공식 출시에 앞서 신차를 직접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F-PACE 카페’를 7월 16일까지 운영한다. F-PACE 카페는 신차와 함께 증강현실, 특수 프린팅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F-PACE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성능, 최첨단 기술을 직,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구매 상담 및 사전 계약도 진행된다. 전시는 약 한 달간 전국 11개 지역, 12개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돼 보다 많은 고객들이 F-PACE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서울, 분당, 일산, 인천, 평촌, 부산, 대전, 대구, 창원, 광주, 전주 등 전국 11개 지역 내 백화점과 쇼핑몰, 아울렛과 같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택했다. 각 시작 및 종료 일정은 상이하다. F-PACE 카페는 전시장에 따라 다양하고 실험적인 형태의 부스로 구성돼 재규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F-PACE의 혁신적 이미지를 폭넓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이패드를 통해 F-PACE의 구체적인 차량정보와 최첨단 성능, 세부 디자인을 디지털 세계에서 체험할 수 있는 ‘F-PACE 프리뷰 앱’을 운영한다. 또한 더욱 상세하고 정확한 차량 정보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의 세일즈 컨설턴트를 배치해 체계적인 전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도 준비됐다. 설문 조사에 응한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후 추첨을 통해 ‘F-PACE 시승권’, 프리미엄 호텔 숙박권 및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백정현 재규어 코리아 대표는 “F-PACE는 재규어가 가진 모든 기술과 가능성을 집약한 모델로 출시하기 전부터 고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며 “F-PACE 카페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F-PACE의 진면목을 직접 경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올 7월 출시 예정인 F-PACE는 재규어 특유의 매혹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 일상의 실용성, 혁신적인 첨단 테크놀로지를 모두 집약한 퍼포먼스 SUV다. 재규어가 선도하고 있는 알루미늄 기술이 반영된 알루미늄 인텐시브 바디 구조와 첨단 주행 기술로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차세대 첨단 시뮬레이션 시스템(CFD)을 통해 치밀하게 설계돼 매혹적인 디자인과 실용성, 공기역학적 요소를 모두 갖췄다. 첨단 기술도 모두 집약됐다.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인컨트롤 터치프로 는 10.2인치 터치스크린과 함께 빠른 반응 속도와 향상된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한차원 높은 수준의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또, 수입차 업계 최초로 인컨트롤 앱 기능을 활용한 T맵 서비스가 적용돼 국내 고객의 편의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화보] WRC 현대모터스포츠팀, 6라운드 이탈리아 랠리에서 누빌의 우승

    [화보] WRC 현대모터스포츠팀, 6라운드 이탈리아 랠리에서 누빌의 우승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6-06-13 11:40:1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WRC에 참가하고 있는 현대모터스포츠팀이 6라운드 이탈리아 랠리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시즌 2승째를 올렸다. WRC 6라운드(6월9일~12일)에 참가한 현대모터스포츠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이 올 시즌 부진을 벗어 던지고 경기 초반부터 선두로 나섰다. 특히, 경기 내내 경쟁팀인 폭스바겐 모터스포츠의 야리 마티 라트발라와 세바스티안 오지에의 추격을 받으면서 레이스를 이어갔고, 마지막까지 선두를 유지하면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누빌은 “신형 i20 WRC와 아주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었다.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이번 승리는 팀 노력의 성과고 특별한 결과다”라며, “오전 마지막 구간에서 많은 부담을 안고 있었지만 편안하게 생각하며 달렸다. 이번 경기에 필요한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두번째 WRC 승리를 축하 할 수 있었다. 이번 승리는 계기로 남은 시즌을 위한 발판으로 앞으로의 경기에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다. 현대모터스포츠팀원이 된걸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누빌은 총 3시간35분25초8의 기록으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으며, 2위를 차지한 라트발라와는 24초8의 차이를 보였다. 또한, 3위를 차지한 오지에와 1분37초8의 차이를 보였으며, 그 뒤를 이어 4위에는 현대모터스포츠팀의 데니 소르도가 오르면서 6라운드에서 좋은 기록으로 상위권에 들어서면서 팀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올 시즌에 들어서면서 누빌은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팀의 에이스에 걸맞지 않는 성적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아 왔지만 이번 라운드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이런 우려를 잠재우게 됐다. 여기에 현대모터스포츠팀은 지난 4라운드로 진행된 아르헨티나 랠리서 해이든 패든이 우승을 차지한 후 다시 우승을 거머쥐게 되면서 선두팀을 바짝 쫓아가게 됐다. 누빌의 이번 우승으로 현대모터스포츠팀은 팀 순위에서 폭스바겐 모터스포츠팀의 178점에 이어 108점으로 2위를 달리게 됐으며, 그 뒤를 M-스포츠팀(90점)에 이어 현대모터스포츠 N팀이 78점으로 4위로 올라섰다. 또한, 드라이버 순위에서는 오지에가 132점으로 여전히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데니 소르드가 68점으로 2위에 올랐으며, 그 뒤를 안드레아스 미켈슨(67점), 메드 오스트버그(58점), 해이든 패든(57점)이 위치하게 됐다. 누빌은 이번 우승을 차지하면서 48점으로 7위로 올라섰다. happyyjb@tvreport.co.kr 1.. 노이 빌레 / N. Gilsoul (현대 신형 i20의 WRC) 3 : 35 : 25.8 2. JM 라트 발라 / M. Anttila (폭스 바겐 폴로 R WRC) 24.8 3. S. Ogier / J. 그라시아 (폭스 바겐 폴로 R WRC) +1 : 37.8 4. D. Sordo / M. 마티 (현대 신형 i20의 WRC) +2 : 54.0 5. O. Tanak / R. 성형기 (포드 피에스타 RS WRC) +5 : 26.4 6. E. Camilli / B. Veillas (포드 피에스타 RS WRC) +5 : 59.8 7. H. 솔 버그 / I. 부 (포드 피에스타 RS WRC) +6 : 22.2 8. T. Suninen / M. Markkula (스코다의 Fabia R5) +8 : 57.4 9. J. Kopecky / P. 드 레슬러 (스코다의 Fabia R5) +9 : 47.0 10. (피에스타 R5 용) K. Kruuda / M. Jarveoja 13 : 28.5 15. K. Abbring / S. 마샬 (현대 i20의 WRC) 23 : 40.6
  • i20 WRC 랠리카의 핵심, 현대모터스포츠 법인 심장을 가다

    i20 WRC 랠리카의 핵심, 현대모터스포츠 법인 심장을 가다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6-13 08:31:00
    HMGH, ‘극한의 환경에서도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 나아가는 것’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WRC(World Rally Championship)에 참가하고 있는 현대모터스포츠팀이 전세계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소형 해치백 i20 모델로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에 2014년부터 출전하겠다고 발표했을 당시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불가능에 많은 비중을 두었었다. WRC참가 발표 후 1년 만에 출전한다는 것은 모터스포츠 기술력과 인프라의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추측이 가장 컸었다. 하지만 현대모터스포츠팀이 출범한 그 해에 우승을 차지하는 등 현재까지 2회의 우승으로 현대자동차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인기가 급 물살을 타고 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반전의 드라마를 만들어낸 것이다. WRC에서 우승한 소형 해치백 i20 랠리카의 전초기지, 현대모터스포츠팀의 심장. 현대모터스포츠법인을 구석구석 둘러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포츠법인(Hyundai Motorsport GmbH)의 중심은 차분한 겉모습과는 달리 안으로 들어서면 WRC 경주용 차량 개발에 분주하다. 특히, 지난 WRC 5라운드에서 전소된 랠리카를 새롭게 구성하기 위해 미케닉들의 움직임은 기계가 움직이듯 차량의 모든 부품을 체계적으로 세팅하며 만들어가는 모습이다. 일반적으로 경기차를 점검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에서는 차량을 들어올리는 리프트는 당연히 갖춰야 될 품목이다. 하지만, 이 곳은 리프트가 전혀 없다. 실제 랠리 중에 발생하는 경기차 점검과 동일한 상황으로 미케닉들의 긴장감과 빠른 효율성, 기술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현대모터스포츠 독일 법인은 유럽법인과 유럽기술연구소 등과 유기적으로 연결이 가능하고 WRC가 개최되는 13개국과 직항 연결할 수 있는 프랑크프루트 공항과 가까운 위치에 자리를 잡았다. 2012년 12월에 설립된 후 2013년 3월에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랠리카를 공개하는 한 현대모터스포츠팀은 독일, 프랑스, 이태리 등 28개국 인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현대 남양연구소와 연계를 통해 경주용 차량 및 엔진 설계·제작·시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가 참여하고 있는 WRC는 연간 380만 명의 관람객은 물론 7억6,000만 명 이상이 TV로 시청하고 있는 F1에 버금가는 모터스포츠다. 이 대회에 현대차를 비롯해 폭스바겐, 토요타, 시트로엥 등의 메이커들이 참여해 유럽과 남미, 아시아 등을 돌며 개최된다. 현대모터스포츠팀은 헤이든 패든, 다니 소르도, 티에리 누빌 등의 드라이버와 함께 총 3대의 i20 WRC카로 출전하고 있다. WRC에 참가가 쉬운 것만은 아니다. 현대모터스포츠팀은 WRC에 참가하기 위해 이동하는 차량들은 대형 트레일러 14대와 65명의 팀원이 동원된다. 또, 별도의 12대 지원차량과 코스답사 4대, 급식차량 2대, 발전차량 1대, 위생차량 1대 등이 현장에 투입된다. 이밖에 기상관측 6명, 위성 네트워크 시스템이 동원된다. 경기 현장에 건물을 만들고 차량 점검을 위한 공간 등을 구성하게 되는데, 이 모든 것들이 i20 WRC 차량 3대만을 위한 대규모 움직임이다. 현대모터스포츠 스테판 헨리히(Stefan Henrich) 마케팅 매니저는 “현대 팀 유닛 건물은 빅뱅과도 같았다. 팬들은 직접 현장에 참여해 레이싱 스타들, 경기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한데 이어 “현대모터스포츠팀의 원동력은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도전을 이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규모 움직임 속에 WRC는 긴장과 긴박함으로 철두철미하게 진행된다. 누구보다도 빠른 점검과 신속한 정리가 요구되는 랠리의 특성상 경기차 점검은 일상이다. 타이어 교환과 차량점검은 15분씩 미리 점검을 하고 스트럿, 디스크, 차륜정열, 차량수리점검은 30분, 엔진 내시경을 포함하면 45분이면 현장에서 모두 가능하다. 이런 일들은 단 8명의 미케닉이 진행을 해야 하고 차량을 점검하고 정비할 수 있다. 물론, 점검이나 정비가 1분이 지연되면 10초의 패널티를 받게 되지만 24시간이면 모든 장비를 새로운 차량에 옮겨서 장착할 수 있다. 지난 WRC 5라운드 아르헨티나 랠리서 헤이든 패든(Hayden Paddon)의 차량이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하지만, 새롭게 경기차 한대를 만드는데 8일 정도면 완성된다. 그만큼 무엇보다도 빠른 움직임이 중요하게 요구된다. 올 시즌부터 2016년형 i20 WRC카는 부품의 공급이 무제한이 아니다. 1.6터보 GDi 엔진을 심장으로 채택해 최고출력 300마력 이상, 부스트압은 2.5바에 0-100㎞/h 가속성능은 4.1초며, 차량 무게는 1,230㎏ 이상을 넘어야 한다는 규정에 따른다. 현대 모터스포츠팀 김의석 책임연구원은 “이렇게 조율된 좋은 엔진과 차체도 한 시즌 동안 각각 7개와 6개밖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경기 운영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의석 책임연구원은 “현대 모터스포츠팀은 현대차를 이용해 경기를 뛰고 싶어하는 유저들을 위해 i20 R5 랠리카를 판매할 예정에 있다”며, “부스트압 2.5에 1.6터보 GDi 개조 엔진을 기본으로 한 FIA 규정 모델로 개발되고 있고, WRC는 물론 유럽랠리선수권과 국가별랠리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경기차량이다”라고 말했다. PSA, M-Sport(Ford), Skoda 등이 개발해 시판하고 있는 랠리카의 경우 약 18만 유로(FIA규정, 한화로 2억3천만원) 상당으로 판매되지만 인기가 아주 높다. 현대모터스포츠 법인 최규헌 법인장은 “이번 현대 N브랜드가 참여한 뉘르브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도 WRC에서 만들어진 기반기술은 공유진행하고 있지만 직접 개입은 하지 않는다”며, “현재 WRC 우승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더 많은 우승이 필요하다. 다음 시즌에는 폭스바겐팀을 이기는 것이 목표”라고 다짐하고, “앞으로는 독립법인, 독립브랜드 사업추진도 진행할 것이고 우승을 늘리기 위해 드라이버 영입도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크푸르트(독일)=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드리프트(DRIFT) 장지훈, “슬럼프 이후 의미 있는 우승”

    드리프트(DRIFT) 장지훈, “슬럼프 이후 의미 있는 우승”

    모터스포츠
    happyyjb 2016-06-12 23:27:2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장지훈(MOTION)이 2라운드 우승자 권수환(GPDRIFT)을 제치고 드리프트(DRIFT)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12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 F1코스에서 ‘2016 엑스타 슈퍼챌린지 3라운드’가 개최됐다. 드리프트 클래스가 펼쳐진 F1 코스, 약 3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싱글런을 통해 8강에 진출할 선수가 가려졌다. 예선 1위는 2라운드 우승자였던 권수환(GPDRIFT)이 차지했다. 2위 노경호(가레트드리프트팀), 3위 장지훈(MOTION), 4위 김기원(PSK모터스포츠팀), 5위 세비스티앙(가레트드리프트팀), 6위 진태욱(Takumi&REBS), 7위 강성미(가레트드리프트팀), 8위 홍성윤(GPDRIFT)까지 체이스 배틀을 치르게 될 선수가 선발됐다. 우승을 향한 첫 관문인 8강의 첫 경기는 1위 권수환과 8위 홍성윤의 대결이었다. GPDRIFT 같은 팀 선수 간 대결에서의 승리는 권수환의 차지었다. 2경기에서는 4위 김기원과 5위 세바스티앙이 맞붙었고, 3경기에서는 2위 노경호와 7위 강성미, 마지막 4경기에서는 3위 장지훈과 6위 진태욱이 대결을 펼쳐 김기원, 노경호, 장지훈이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권수환과 김기원, 노경호와 장지훈이 체이스 배틀을 펼쳐 권수환과 장지훈이 결승에 안착했고, 한동안 포디움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장지훈이 2라운드 우승자였던 권수환을 누르고 포디움 정상을 차지했다. ‘2016 엑스타 슈퍼챌린지 3라운드’ 드리프트(DRIFT) 클래스 우승을 차지한 장지훈 선수는 “팀 이적 후 슬럼프에 빠진 탓에 성적이 부진했다. 그로 인해 마음이 많이 무거웠었다. 긴 슬럼프 이후 오른 포디움 정상이어서인지 더욱 의미가 있고 기쁜 마음이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엑스타 슈퍼챌린지 3전, 스파크 첫 경기 이인용 폴투피니시

    엑스타 슈퍼챌린지 3전, 스파크 첫 경기 이인용 폴투피니시

    모터스포츠
    2016-06-12 19:31:23
    스타트 실수로 3위까지 밀린 이인용의 공격적인 레이스로 폴투피니시 성공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코스(3.045km)에서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 엑스타 슈퍼챌린지 3라운드 스파크 클래스에서 이인용(개인)이 폴투피니시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했다. 스파크 클래스는 이번 엑스타 슈퍼챌린지 3라운드에서 처음 도입된 클래스로 쉐보레 스파크 차종 원메이크 레이스다. 총 26대의 차량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이인용은 1분 48초 201의 기록으로 폴포지션을 잡았다. 하지만 예선 2위를 차지한 최수철(Team Danger, 1분 48초 281)과 3위 김현철(카카오토&팀맥스타이어, 1분 48초 329)이 0.1초라는 간발의 차이로 뒤를 이어 결승전의 긴장감이 고조시켰다. 스파크 원메이크 레이스 결승전 경기가 시작되고 예선 11위에서 시작한 이승환(개인)이 1코너에서 스핀하며 양이철(Team Danger)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위권에서 첫 코너 중간지점에서 발생한 사고였기에 2차 사고가 우려됐지만 첫 경기였음에도 다른 선수들이 이 사고를 잘 피하는 덕분에 추가 발생되진 않았다. 한편, 폴포지션을 잡은 이인용이 스타트에서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3코너에서 안쪽 포지션을 확보한 김현철에게 밀려 3위로 밀려났다. 경기 초반의 실수로 3위로 밀려난 이인용은 3랩 첫 코너를 빠르게 진입하며 김현철의 안쪽을 파고드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인용과 김현철이 사이드 바이 사이드 상황으로 2코너를 동시에 진입하며 아웃포인트로 밀려난 이인용이 3코너에서 빠르게 안쪽 공략하며 공격적인 레이스를 펼쳐 2위로 치고 오르는데 성공했다. 2위로 달리던 이인용이 최수철의 뒤를 압박하며 추격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반면, 5랩째 4위로 달리던 안성진도 1코너에서 김수철의 안쪽을 강하게 밀고 들어오며 3위에 올라 김수철의 1코너 공략에 아쉬움을 느낄 수 있었다. 6랩에서 이인용이 다시 1코너에서 과감하게 인코너를 공격해 들어갔고 2코너를 돌아 나오면서 사이드 바이 사이드 상황을 만들면서 3코너에서 진입하며 인을 잡은 이인용이 코너 아웃을 빠르게 치고 나오면서 1위로 치고 나오는데 성공했다. 9랩에 최수철이 추월 당하며 안성진에게 2위 자리를 내주는 듯했으나 치열한 추격전을 펼친 최수철이 10랩에 다시 2위를 탈환하며 승부를 원위치로 돌렸다. 13랩 스탠딩스타트로 시작해 27대의 차량이 출전한 만큼 전체적인 순위 다툼이 치열했던 스파크 원메이크 레이스는 10랩에 적기가 발령됐고 75% 이상 경기 완성으로 그대로 종료됐다. 결국, 경기 스타트는 실수로 3위로 밀려나긴 했지만 공격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2위와 1위까지 추월에 성공한 이인용이 첫 경기를 폴투피니시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최수철과 안성진이 2위와 3위에 오르며 경기를 마쳤다. hikim08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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