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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서울모터쇼서 네이버랩스 생활환경지능 기반 기술 공개

    2017 서울모터쇼서 네이버랩스 생활환경지능 기반 기술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30 23:56:13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3차원 실내지도 등 생활환경지능 기반 기술을 공개하며, 향후 공간과 이동에 대한 기술 방향성과 IVI 플랫폼 계획을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3차원 실내지도 등 생활환경지능 기반 기술을 공개하며, 향후 공간과 이동에 대한 기술 방향성과 IVI 플랫폼 계획을 밝혔다.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3차원 실내지도 등 생활환경지능 기반 기술을 공개하며, 향후 공간과 이동에 대한 기술 방향성과 IVI 플랫폼 계획을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네이버랩스 자율주행차는 국내 IT기업 최초로 국토부 도로주행 임시허가를 받은 차량으로 현재 실제 도로에서 실험 주행 중이다. 이 차량은 미국자동차공학회(SAE-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의 자율주행 기준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완전자율주행(레벨4) 단계를 달성하기 위해 기술 개발 중이다. 송창현 네이버 CTO 겸 네이버랩스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네이버랩스는 사용자를 둘러싼 공간과 환경을 깊이 이해하고, 지능적인 이동성(intelligent mobility)이 만들어 낼 수많은 가능성에 주목하며 삶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공간'과 '이동'에 대한 생활환경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회가 도구에 얽매이지 않고 더 중요한 삶에 몰입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3차원 실내지도 등 생활환경지능 기반 기술을 공개하며, 향후 공간과 이동에 대한 기술 방향성과 IVI 플랫폼 계획을 밝혔다. 네이버와 네이버랩스는 이번 2017 서울모터쇼에 ‘All Ways Connected, Always Intelligent'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1,000㎡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국토부 임시주행 허가를 받은 '자율주행차' ▲연구개발 중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 이하 IVI) 시제품, ▲3차원 실내지도 맵핑 로봇 'M1' 공개 및 시연, ▲네이버 자동차 서비스의 차량정보 확인 체험 공간 등을 선보인다.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3차원 실내지도 등 생활환경지능 기반 기술을 공개하며, 향후 공간과 이동에 대한 기술 방향성과 IVI 플랫폼 계획을 밝혔다. ■ 네이버랩스, '공간'과 '이동'에 대한 생활환경지능 방향성 제시 올 1월 네이버 연구개발 조직에서 별도 법인으로 독립한 네이버랩스는 '공간'과 '이동'에 대한 인텔리전스 연구에 본격적으로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송창현 대표는 "네이버랩스가 추구하는 기술의 방향성인 '생활환경지능'(Ambient Intelligence)은 우리 생활 속의 다양한 상황을 인지하여 필요한 순간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의미한다"고 밝히며 "사용자들의 발길이 닿는 무수한 공간과 이동 경로를 데이터화 하며, 그들의 삶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네이버랩스는 차세대 이동 솔루션을 연구하고 AI와 로봇기술의 융합을 통한 생활공간의 정보화를 지속하는 한편, 새로 개발 중인 IVI 플랫폼을 오픈해 더 많은 파트너와의 협력을 넓혀가는 방식으로 기술과 서비스의 선순환을 이루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3차원 실내지도 등 생활환경지능 기반 기술을 공개하며, 향후 공간과 이동에 대한 기술 방향성과 IVI 플랫폼 계획을 밝혔다. ■ 자율주행차, 인지 분야에 집중해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나서 네이버랩스는 ‘인지’ 분야에 주목해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인지'는 정밀한 자기 위치, 사물의 인식 및 분류, 상황의 판단 등 자율주행에서 핵심적인 감각기관과 두뇌의 역할로, 정보와 데이터의 분석 처리가 중요하다. 송창현 대표는 "네이버랩스가 이미 역량을 키워왔던 비전 기술과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분야의 R&D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특히 기계학습 기반의 기술을 실제 차량 주행에 접목시키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경제적이고도 정확도가 높은 인지 기술을 개발해 나가는 것이 네이버랩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3차원 실내지도 등 생활환경지능 기반 기술을 공개하며, 향후 공간과 이동에 대한 기술 방향성과 IVI 플랫폼 계획을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 네이버랩스는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 인식 기술을 통해 도로 위의 사물과 위치를 정밀하게 파악해 차량의 경로를 계획하고, 측후방 영상에서 빈 공간을 판단해 차선 변경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등의 기술을 새롭게 선보였다. 네이버랩스는 자율주행 기술 발전은 실제 도로 주행을 통한 경험과 데이터를 쌓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실 주행 거리를 늘려가며 미래 이동성 개선과 도로 정보화 연구를 지속하는 동시에,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 수준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3차원 실내지도 등 생활환경지능 기반 기술을 공개하며, 향후 공간과 이동에 대한 기술 방향성과 IVI 플랫폼 계획을 밝혔다. ■ 일반 차량을 '커넥티드 카'로 변신시키는 IVI 플랫폼 공개 네이버랩스는 카쉐어링 및 자율주행 시대에 맞춰 차량 내 개인 환경에 최적화된 인포테인먼트인 IVI 플랫폼과 이를 구현한 시제품을 공개했다. IVI는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와 정보 시스템을 총칭하는 용어로, 음악·영화·게임·TV 등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내비게이션, 모바일 기기와 연동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기 또는 기술을 말한다. 이번 모터쇼에서 소개한 네이버랩스의 IVI는 주의분산이 최소화된 UX, 절제된 음성 인터페이스로 운전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네이버 로그인을 통해 어느 차량에서나 동일한 경험을 제공해준다. 네이버 지도와 연계된 내비게이션으로 저장해 놓은 목적지로 바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날씨·캘린더·뮤직·라디오 등 상황에 맞는 콘텐츠 활용이 가능하다. AI기술은 운전자의 음성을 인식해, 목적지 검색과 길 안내를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네이버랩스는 운전자의 환경과 안전에 초점을 맞추고, 차량 정보와 연결된 IVI 플랫폼을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개선 발전시킬 계획이다.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3차원 실내지도 등 생활환경지능 기반 기술을 공개하며, 향후 공간과 이동에 대한 기술 방향성과 IVI 플랫폼 계획을 밝혔다. ■ 3차원 정밀지도 기술을 구현한 M1 로봇 시연 네이버랩스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도로와 구조물로 이뤄진 모형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3차원 실내 정밀지도 제작 로봇인 ‘M1’이 자율주행으로 해당 공간을 이동하며 3D 정밀지도를 만드는 과정을 시연했다. M1은 ▲real-time 3D SLAM ▲자율주행 ▲photo-realistic 3D map generation 등을 활용해, 레이저로 스캔한 무수히 많은 점 데이터를 mesh라 불리는 3차원 공간 데이터로 변환,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붙여 3차원 지도를 만들어낸다. 네이버랩스는 GPS가 잡히지 않는 실내공간의 디지털화를 위해 로봇 M1을 개발했다. M1으로 제작한 3D 정밀지도를 통해 대규모 실내공간에서도 현재 위치를 간단히 파악하고 길 찾기가 가능해지면, 부동산 정보·게임·광고를 비롯한 여러 공간 기반 서비스들의 핵심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3차원 실내지도 등 생활환경지능 기반 기술을 공개하며, 향후 공간과 이동에 대한 기술 방향성과 IVI 플랫폼 계획을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서울모터쇼를 찾은 방문객들이 네이버의 미래 기술뿐 아니라, 자동차 정보를 직접 검색하고 찾아볼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운영하는 등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happyyjb@naver.com
  • 2017 서울모터쇼서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현재와 미래 공개

    2017 서울모터쇼서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현재와 미래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30 23:42:3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닛산㈜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에서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Nissan Intelligent Mobility)’를 주제로 컨셉트카 그립즈(Gripz), 자율주행 로봇카 에포로(EPORO)와 닛산 대표 모델들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도전적인 브랜드 닛산’의 혁신과 짜릿한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는 ‘배출가스가 없고(zero-emission),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없는(zero-fatalities)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닛산의 새로운 청사진이다. 보다 자신감 있는 운전을 위해 안전기술과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빙(Intelligent Driving), 운전의 재미 및 성능은 물론 효율성과 친환경성까지 만족시키는 인텔리전트 파워(Intelligent Power), 운전자와 차량, 나아가 도로기반 시설 및 사회와도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연결되는 인텔리전트 인티그레이션(Intelligent Integration)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닛산은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및 차세대 CUV 디자인을 대표하는 모델로 스포티 컴팩트 크로스오버 그립즈 컨셉트(Gripz Concept)를 선보인다. 그립즈는 SUV의 실용성과 스포츠카의 퍼포먼스를 접목한 신개념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랠리카와 레이싱 자전거로부터 얻은 영감과 닛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감정적 기하학(Emotional Geometry)’을 토대로 설계되었다. 그립즈 컨셉트는 가솔린 엔진을 통해 모터를 구동, 모터만으로 주행하는 시리즈 하이브리드 시스템 ‘퓨어 드라이브 e-파워(Pure Drive e-Power)’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탁월한 연비효율은 물론, 스포츠카에 견줄만한 세련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그립즈 컨셉트카의 파워트레인은 닛산이 계획하는 인텔리전트 파워의 대표적인 예로서 환경과 드라이빙의 재미를 고려한 닛산 크로스오버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자율주행 로봇 자동차 ‘에포로’도 한국 최초로 공개된다. 에포로는 무리를 지어 다니지만 충돌 없이 헤엄치는 물고기떼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 상대방의 움직임을 미리 감지하고, 서로의 위치를 공유해 충돌을 피하는 기술을 통해 닛산 자율주행 기술 및 커넥티드카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 현장에는 프리미엄 SUV ‘무라노(Murano)’,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 다이내믹 세단 ‘알티마(Altima)’, 스포티 CUV ‘쥬크(JUKE)’, 세계 판매 1위 100% 전기차 ‘리프(LEAF)’,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등을 전시한다. 이로써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이 현재 모델들에 어떻게 실제로 적용되고 있는지 보여준다. 또한,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관 안쪽 중앙에 마련된 ‘에포로 존’에서는 매일 격 시간마다 자율주행 로봇카 에포로 시연 및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된다. ‘리프 존(LEAF Zone)’ 및 ‘이노베이션 월(Innovation Wall)’에서는 순수 전기차 리프와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 터치 스크린이 마련된다. 닛산 전시 차량 및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을 보다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전시관에 상주하고 있는 닛산 큐레이터(Nissan Curator)에게 문의하거나, 전시관에서 오디오 디바이스 대여 또는 휴대폰으로 ‘가이드 온(Guide On)’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된다. 방문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있다. ‘엔조이존(N’JOY Zone)’에서 고객 DB 카드를 작성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라이카 디럭스(LEICA D-LUX) 카메라(1명), 2등에게는 무지 X 발뮤다(MUJI X BALMUDA) 공기청정기(3명), 3등에게는 UEFA 기념품 세트(5명), 4등에게는 미니소(MINISO) 기프트 세트(32명), 5등에게는 팝콘(15,0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닛산이 공식 후원하고 있는 ‘UEFA 챔피언스 리그(UEFA Champions League)존’에서는 포토월 및 유니폼 등 기념품을 전시, 닛산 브랜드만의 다이내믹하고 짜릿한 활동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닛산은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비전 하에 공해 및 교통사고 사상자가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해왔다.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접하고 도전적인 브랜드 닛산의 짜릿한 혁신을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2017 서울모터쇼, BMW 차량 18종, 모토라드 7종 등 25가지 모델 전시

    2017 서울모터쇼, BMW 차량 18종, 모토라드 7종 등 25가지 모델 전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30 19:15:14
    BMW 그룹 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BMW 자동차 18종, 모터사이클 7종 등 총 25가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신규 5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BMW는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중 최상위, 최고급 세단인 뉴 M760Li xDrive와 동급 중 최고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주행거리가 최대 200km로 늘어난 i3 94Ah를 처음 공개한다. 이외에도 뉴 5시리즈, M3와 M4 스페셜 페인트 워크 에디션 등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BMW 자동차 18종, 모터사이클 7종 등 총 25가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신규 5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BMW는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중 최상위, 최고급 세단인 뉴 M760Li xDrive와 동급 중 최고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주행거리가 최대 200km로 늘어난 i3 94Ah를 처음 공개한다. 이외에도 뉴 5시리즈, M3와 M4 스페셜 페인트 워크 에디션 등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했다.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새로운 콘셉트로 업그레이드한 R nineT 퓨어와 R nineT 레이서를 소개하며, R nineT 스크램블러, G 310 R과 K 1600 GT 등도 선보였다. 2017 서울모터쇼, BMW 차량 18종, 모토라드 7종 등 25가지 모델 전시 BMW 전시관은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Dynamic Driving Pleasure)’을 테마로 2,000 제곱미터(600 여평) 규모로 구성됐다. 7시리즈 등 럭셔리 세단 존과 X 시리즈, M 전용 공간과 함께 올해 가장 주목받고 있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뉴 5시리즈 전시 공간을 별도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애프터서비스와 라이프스타일 제품, BMW 드라이빙 센터와 미래재단 전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비영리 재단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모터쇼 기간 중 주말동안 친환경 자동차 만들기 워크숍 활동을 진행하며, 외부에서는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트럭을 설치해 실험실 체험을 실시한다. 또한 소외계층 어린이를 서울모터쇼에 직접 초청해 모터쇼 관람 및 주니어 캠퍼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일반 관람 첫날인 3월 31일에는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4기 참가자들과 함께 서울모터쇼를 견학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BMW 자동차 18종, 모터사이클 7종 등 총 25가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신규 5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BMW는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중 최상위, 최고급 세단인 뉴 M760Li xDrive와 동급 중 최고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주행거리가 최대 200km로 늘어난 i3 94Ah를 처음 공개한다. 이외에도 뉴 5시리즈, M3와 M4 스페셜 페인트 워크 에디션 등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했다. BMW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주요 출품차량 - BMW 뉴 M760Li xDrive [국내 최초 공개] - BMW 뉴 320d 그란 투리스모 [국내 최초 공개] - BMW i3 94Ah [국내 최초 공개] - BMW M3 & M4 스페셜 페인트 워크 에디션 - BMW 모토라드 R nineT 퓨어 [국내 최초 공개] - BMW 모토라드 R nineT 레이서 [국내 최초 공개] 2017 서울모터쇼, BMW 차량 18종, 모토라드 7종 등 25가지 모델 전시 BMW 뉴 M760Li xDrive (국내 최초 공개)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BMW 뉴 M760Li xDrive는 이전 세대의 명성을 이어받아 V형 12기통 엔진을 장착한 플래그십 중 최상위 모델로 40년 7시리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BMW 그룹 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BMW 자동차 18종, 모터사이클 7종 등 총 25가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신규 5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BMW는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중 최상위, 최고급 세단인 뉴 M760Li xDrive와 동급 중 최고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주행거리가 최대 200km로 늘어난 i3 94Ah를 처음 공개한다. 이외에도 뉴 5시리즈, M3와 M4 스페셜 페인트 워크 에디션 등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했다. BMW 그룹 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BMW 자동차 18종, 모터사이클 7종 등 총 25가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신규 5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BMW는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중 최상위, 최고급 세단인 뉴 M760Li xDrive와 동급 중 최고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주행거리가 최대 200km로 늘어난 i3 94Ah를 처음 공개한다. 이외에도 뉴 5시리즈, M3와 M4 스페셜 페인트 워크 에디션 등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했다. 뉴 M760Li xDrive의 6.6리터 V12 엔진은 5,500rpm에서 최고출력 609마력, 1,550rpm에서 최대토크 81.6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단 3.7초로, 이는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M 차량보다 더 빠른 가속 성능이다.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전자식으로 제한된다. V12 엔진의 강력한 파워는 엔진 특성에 맞춰 설계된 M 퍼포먼스 고유의 시프트 프로그램, 최적화된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와 조합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혁신적인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Executive Drive Pro) 서스펜션 시스템을 통해 역동적인 민첩성과 최고의 승차감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를 활용해 필요에 따라 엔진 구동력을 네 바퀴 모두로 분배해 현재 노면 상태 내에서 최대한의 가속력을 끌어낸다. 2017 서울모터쇼, BMW 차량 18종, 모토라드 7종 등 25가지 모델 전시 전면부에는 대형 공기흡입구를 갖춘 M760Li 전용 프론트 에이프런과 전용 키드니 그릴, 고급스러운 세륨 그레이(Cerium Grey) 컬러의 미러캡을 적용했다. 측면에는 M760Li 전용 에어 브리더와 함께 강력함을 상징하는 ‘M’ 뱃지와 ‘V12’ 뱃지가 부착되어 있다. 후면부에는 ‘M760Li’ 모델명과 ‘xDrive’ 레터링, 세륨 그레이 색상의 전용 더블 듀얼 배기파이프가 장착되어 역동적인 M 퍼포먼스 모델 만의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M760Li 전용 M 스티어링 휠, 전용 디스플레이와 함께 센터콘솔 iDrive 컨트롤러 옆에는 12기통을 상징하는 ‘V12’ 뱃지가 부착되어 있다. 최고급 모델답게 외장 컬러와 내장재 선택에서도 희소성과 차별성을 갖춰, 궁극의 플래그십 세단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뉴 M760Li xDrive에는 고유의 페인트에 특별한 안료(색소)를 첨가해 독특한 컬러와 감성을 제공하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선택이 가능하며, 내부 인테리어에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나파 가죽 외 BMW가 제공하는 가장 고급스러운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억 2,330만원이다. (VAT 포함) 2017 서울모터쇼, BMW 차량 18종, 모토라드 7종 등 25가지 모델 전시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국내 최초 공개)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가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동급에서 유일하게 쿠페형 스포티한 외관에 우아함과 럭셔리 세단의 여유로운 공간, 투어링의 넉넉한 트렁크 용량을 갖춘 모델이다.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모델은 뉴 320d 그란 투리스모로 기본형과 럭셔리, 스포츠 등 총 3가지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상위 5시리즈에 버금가는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총 9개의 스피커가 적용되는 하이파이 라우드 시스템을 장착해 더욱 풍성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뒷좌석 시트가 40:20:40으로 분할되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차선이탈경고, 전/후방 충돌경고, 보행자 경고 등 다양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시스템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되어 있으며 럭셔리와 스포츠 모델에는 3시리즈 최초로 서라운드뷰와 파킹 어시스턴트가 적용됐다. 가격은 320d GT가 5,560만원, 320d GT xDrive가 5,890만원, 320d GT 럭셔리가 6,100만원, 320d GT xDrive 스포츠가 6,370만원이다. (VAT 포함) 2017 서울모터쇼, BMW 차량 18종, 모토라드 7종 등 25가지 모델 전시 i3 94Ah (국내 최초 공개) BMW i3 94Ah는 33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 시, 기존 모델 대비 약 50% 가량 주행가능거리가 늘어났다. 향상된 배터리 효율을 통해 냉난방 사용조건에 따라 한번 충전에 최대 200km까지 주행이 가능해졌다. 또한 새로운 i3에는 주행 중 버튼 하나로 BMW 콜센터와 연결해 원하는 장소의 주소를 내비게이션으로 전송하는 컨시어지 서비스가 3년간 무상으로 전 모델에 제공되며, 상위 트림인 ‘SOL+’에는 교통 상황에 맞춰 설정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적응식 크루즈 컨트롤 기능, 차선유지 보조 기능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기능이 추가됐다. 가격은 ‘i3 94Ah LUX’가 5천950만원, ‘i3 94Ah SOL+’가 6천550만원이다. (VAT 포함) 2017 서울모터쇼, BMW 차량 18종, 모토라드 7종 등 25가지 모델 전시 M3 & M4 스페셜 페인트 워크 에디션 BMW 그룹 코리아는 고성능 스포츠카 M3와 M4에 새로운 컬러와 파츠를 적용한 한정판 스페셜 페인트워크 에디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M3에 M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상징하는 ‘파이어 오렌지(Fire Orange)’, M4 쿠페에는 날렵하면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스피드 엘로우(Speed Yellow)’ 컬러를 적용했다. 또한 M4 컨버터블에는 포뮬러 카 레이스로 유명한 이탈리아 이몰라 지방의 열정을 상징하는 ‘이몰라 레드(Imola Red)’ 컬러가 적용됐다. 2017 서울모터쇼, BMW 차량 18종, 모토라드 7종 등 25가지 모델 전시 새로운 컬러와 함께 카본 프론트 스플리터, 퍼포먼스 키드니 그릴, 카본 미러캡, 카본 리어 디퓨저, 카본 머플러 팁과 카본 스포일러(컨버터블 제외), 카본 기어 레어와 카본 도어 트림 등 다양한 M 퍼포먼스 파츠가 추가됐다. 가격은 M3 스페셜 페인트워크 에디션이 1억 1,950만원, M4 쿠페와 M4 컨버터블이 각각 1억 1,950만원, 1억 2,660만원이다. (VAT 포함) 2017 서울모터쇼, BMW 차량 18종, 모토라드 7종 등 25가지 모델 전시 BMW 모토라드 R nineT 퓨어 & 레이서 (국내 최초 공개) BMW 모토라드는 레트로 바이크 붐을 불러온 R nineT와 R nineT 스크램블러의 성공에 이어, R nineT 라인업에 퓨어와 레이서 2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뉴 R nineT 퓨어는 라이딩을 위한 필수 요소만을 장착한 순수 로드스터로, 모터사이클 본연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해 세련미를 더했다. 연료 탱크와 앞쪽 머드가드는 논메탈릭 카탈라노 그레이 컬러와 블랙 컬러의 서스펜션, 드라이브 트레인과 어우러지며 역동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멋을 강조한다. BMW 그룹 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BMW 자동차 18종, 모터사이클 7종 등 총 25가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신규 5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BMW는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중 최상위, 최고급 세단인 뉴 M760Li xDrive와 동급 중 최고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주행거리가 최대 200km로 늘어난 i3 94Ah를 처음 공개한다. 이외에도 뉴 5시리즈, M3와 M4 스페셜 페인트 워크 에디션 등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했다. 뉴 R nineT 레이서는 짧은 하프 페어링과 험프 시트 등 1970년대 인기를 끌었던 스포츠 모터사이클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논메탈릭 라이트화이트 컬러에 과거 BMW 모터 스포츠를 상징하는 삼색 컬러를 활용해 경쾌하면서도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한다. 두 모델 모두 전통적인 공랭식 트윈 복서 엔진에 6단 변속기를 조합했다. 1,170cc의 공/유랭식 수평 대향 2기통 복서 엔진은 7,750rpm에서 최고출력 110마력, 6,000rpm에서 최대토크 11.8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EU4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한다. 서스펜션은 R nineT 스크램블러와 동일하게 튜브 형태의 강철 스페이스 프레임(space frame)으로 만들어졌다. 프레임은 앞, 뒤, 뒷좌석 3개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뒷좌석 프레임은 탈착이 가능해 용도에 따라 다양한 시트를 장착할 수 있다. ABS를 기본 장착한 브레이크 시스템은 전륜에 4-피스톤 캘리퍼, 320mm 부동형 브레이크 디스크로 효과적인 감속을 보장한다. 가격은 R nineT 퓨어가 1,950만원, 레이서가 2,070만원이다. (VAT 포함) happyyjb@naver.com
  • 쌍용차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 G4 렉스턴 최초 공개와 함께 한 향후 글로벌 전략을 제시

    쌍용차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 G4 렉스턴 최초 공개와 함께 한 향후 글로벌 전략을 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30 19:11:0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쌍용자동차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G4 렉스턴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면서 프리미엄 대형 SUV에 대한 반격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 쌍용차는 마힌드라 & 마힌드라 아난디 마힌드라 총괄회장이 방문하면서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전략과 계획에 대해 제시하기도 했다. 발표회를 끝낸 후 진행된 마힌드라 총괄회장과 최종식 쌍용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진행해 앞으로의 방향 등에 대해 밝혔다. 최근 쌍용차가 판매가 늘어나고 있으며, 사우디 스남사와 라이선스 계약이 진행돼 2020년부터 현지 조립생산을 이어갈 것을 보이고 있는 부분에 대해 최종석 쌍용차 사장은 "사우디 스남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2020년부터 픽업 트럭의 현지 조립생산이 이루어지는 것은 사실이고, 이를 통해 사우디가 국민차로 필요하다고 생각할 경우 기술이전 계약도 진행됐다"며, "자동차 시장 형성이 미흡한 사우디에서 SUV 전문 메이커로서의 노하우를 통해 지역생산 거점을 확보했다는 의미가 더 크다"고 했다. 현재 자동차 시장은 친환경에 대한 문제를 강하게 거론하고 있지만 국내 완성차 중 친환경 모델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데 향후 계획에 대해서 최종식 사장은 "현재 순수 전기차로 방향을 잡고 있으며, 2019년 배기가스 규정이 업그레이드되는 부분까지도 생각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최종식 사장은 "마힌드라는 이미 양산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해 협업을 통해 경쟁력이 있는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했다. 순수전기차에 대해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 회장은 "인도 순수전기차 분야에서는 앞서나가는 메이커로 자리잡고 있으며, 몇 년 동안 수소전지차를 포함한 대체연료의 개발은 물론 플러그인 전기차로 방향을 잡고 있다"고 했다. 특히,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 회장은 "현재 e포뮬러 레이싱팀 중 하나가 마힌드라이고 여기에서 나오는 데이터 등은 쌍용차와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은 "전기차의 대중화를 앞에 두고 있으며, 전기배터리의 가격 부분을 조정해 좀더 빨리 대중화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 태양에너지 전지 개발 등을 통해 기존의 내연기관이 갖고 있던 차량가격보다 더 다운시킬 수 있는 방법은 많고, 새로운 제품과 디자인, 고성능차의 개발 등을 통해 쌍용차와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시너지를 우선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히, 마힌드라가 미국과 중국으로 진출하게 되는 전기차 계획에 대해서도 아난디 마힌드라 총괄 회장은 "미국과 중국은 가장 큰 시장이고, 중국은 자동차 시장에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전기차 개발에 검토를 통해 젠지 이륜시장 진출과 함께 디트로이트에 스쿠터 회사를 설립했다"고 했다. 현재 쌍용차는 티볼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오늘 출시된 G4 렉스턴에 걸고 있는 기대도 크지 않은가라는 질문에도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 회장은 "티볼리가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부분은 말고 있으며, G4 렉스턴도 비슷한 느낌으로 흐름을 이어가게 될 것"이라고 제시했다. 특히, "프로토 타입 상태에서부터 큰 관심을 얻어 왔고, 실제 출시된 모델을 보니 만족스럽고 기쁘다"고 했다. 이와 함께 향후 투자 계획 부분에 대해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 회장은 "1조 1,000억원이 투자될 것이고 대부분이 현금으로 투자되지만 일부는 대출이나 증자를 통해 만들게 될 것"이라며, "향후 4년 역시 1조원이 투자돼 제품개발로 연결되도록 할 것이지만 필요하다면 자금지원을 통해서도 쌍용차와 상생을 만들어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G4 렉스턴에 비해 유럽시장에서는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 선호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SUV로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서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글로벌 시장 경쟁은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볼륨을 위주로 한 모델과 프리미엄 앞세운 모델 등 두 가지 라인업이 존대한다"며, "티볼리 브랜드가 볼륨 위주로 시장을 만들었지만 풀 라인업이 구축되지 않으면서 프리미엄 모델이 부재한 상태이기에 다른 모델 라인업이 필요한 시점이었다"고 했다. 최종식 사장은 "이런 빈틈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이 렉스턴이었고, 그 동안 시장 경쟁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며,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해서라도 고급성과 프리미엄 SUV로 새롭게 태어난 G4 렉스턴의 유럽시장 진출은 중요한 사항이고 반드시 일궈내야 할 문제라고 본다"고 했다. 이에 대해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 회장은 "프리미엄이 반드시 가격을 반영하지 않으며, 품질, 정직한 가격에 진정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제품이 진짜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생각한다"며, "최종식 쌍용차 사장 말씀하신 대로 G4 렉스턴은 왕의 귀환을 알리는 모델로 첫 진출 당시 위상을 되찾기 위한 노력으로 유럽과 한국을 비롯해 모든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기자 간담회를 통해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 회장은 "마힌드라와 쌍용차는 각각 기술적인 강점들을 보유하고 있기에 양사가 협력체계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이를 위해 엔진개발을 진행할 것이고 양사의 모델에 적용하게 될 것은 물론 티볼리 플랫폼으로 마힌드라 제품을 개발 중인 것도 협력이라는 부분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눈 여겨 볼 부분"이라고 제시했다. 특히, 앞으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하나인 커넥티드카는 마힌드라가 앞서 있는 상황이지만 공동개발을 통해 상생의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쌍용차가 새로운 프레임에 적용한 픽업트럭을 개발 중에 있기 때문에 협력으로 일궈낸 커넥티드 시스템의 투입과 SUV에 특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키워나가는데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게 될지는 지켜보면 알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happyyjb@naver.com
  • 혼다코리아, 서울모터쇼서 어드벤처 스쿠터 X-ADV 국내 최초 공개

    혼다코리아, 서울모터쇼서 어드벤처 스쿠터 X-ADV 국내 최초 공개

    모터사이클
    2017-03-30 18:48:32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가 2017서울 모터쇼에서 도시생활에서도 어드벤처 스피릿(Adventure Spirit)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모터사이클 X-ADV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혼다코리아가 2017서울 모터쇼에서 도시생활에서도 어드벤처 스피릿(Adventure Spirit)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모터사이클 X-ADV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X-ADV는 도시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매력과 교외에 어울리는 액티브한 매력, 커뮤터에 어울리는 편리한 매력을 고급스럽게 융합해 강력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컨셉 모델과 같은 미래지향적 디자인, 젊고 다이내믹한 캐릭터 라인을 살려 지금까지 없던 전혀 새로운 컨셉의 어드벤처 스쿠터로 태어났다. 혼다코리아, 어드벤처 스쿠터 X-ADV 국내 최초 공개 ▶프리미엄하고 액티브한 스타일링 완성 X-ADV는 가늘고 위로 치켜 올라간 2개의 LED 헤드라이트를 탑재했고 프론트 커버, 사이드 카울, 언더 커버에 통일감 있는 역동적 캐릭터 라인을 적용하여 프리미엄 감성을 추구하면서도 액티브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후면부에는 볼륨감 있는 리어 카울과 LED테일 램프를 탑재해 강력하고 경쾌한 느낌을 표현했다. 혼다코리아, 어드벤처 스쿠터 X-ADV 국내 최초 공개 ▶편안한 주행은 기본, 어드벤처의 매력까지 겸비 X-ADV는 도심의 불규칙한 노면뿐 아니라, 교외의 비포장 도로에서도 쾌적한 주행이 가능한 조절식 롱 스트로크 도립식 포크 및 프로링크 리어 서스펜션과 프론트 17인치, 리어 15인치의 알루미늄 튜브리스 스포크 휠을 채용하였다. 다카르랠리 참전 모델인 CRF450 RALLY의 이미지를 계승한 사각 LCD계기반과 인디케이터를 탑재했고 5단계 조절식 롱 윈드스크린과스키드 플레이트, 너클가드 등을 채용하여 어드벤처 매력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스마트 키 시스템, ABS, 21L 대용량 수납공간 등을 채용하여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한 주행이 가능하다. ▶DCT를 탑재한 파워유닛 745cc 수랭식 4사이클 SOHC 직렬 2기통 엔진을 탑재한 X-ADV는 자동변속기의 간단한 조작성과 수동변속기의 뛰어난 전달 효율성을 융합한 혼다 고유의 DCT(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를 탑재해 주행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혼다코리아, 어드벤처 스쿠터 X-ADV 국내 최초 공개 라이더의 기호와 노면상태에 따른 5가지 주행모드를 제공하는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은 효율적 연비와 쾌적한 크루징 성능을 지원하는 ‘D모드’, 스포티한 주행과 3단계로 시프트 패턴 선택이 가능한 ‘S모드’의 오토매틱 모드와 라이더가 직접 변속하는 ‘MT(수동) 모드’를 제공한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X-ADV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스쿠터로서 평일 통근과 주말 레저를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전혀 새로운 타입의 모터사이클인 X-ADV를 통해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터사이클의 세계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X-ADV를 포함해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하는 신규 모터사이클 5종에 대한 사전 계약을 실시와 함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hikim0817@naver.com
  • 혼다코리아, 동급 최경량 모터사이클 CBR1000RR SP 국내 최초 공개

    혼다코리아, 동급 최경량 모터사이클 CBR1000RR SP 국내 최초 공개

    모터사이클
    임재범 2017-03-30 18:35:27
    혼다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동급 최경량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로서 압도적인 핸들링과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CBR1000RR SP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혼다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동급 최경량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로서 압도적인 핸들링과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CBR1000RR SP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2017 CBR1000RR SP는 1992년 슈퍼 스포츠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정립한 초대 CBR900RR Fireblade를 계승한 모델이다. 25주년을 맞이한 CBR1000RR SP는 주행 시 컨트롤의 즐거움을 극대화 한다는 ‘Total Control’ 정신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혼다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동급 최경량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로서 압도적인 핸들링과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CBR1000RR SP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혼다코리아, 동급 최경량 모터사이클 CBR1000RR SP 국내 최초 공개 ▶동급 최경량 차량 무게에 의한 압도적인 경쾌감 CBR1000RR SP는 연료 탱크 30mm, 어퍼 카울 24mm, 미드 카울 18mm를 각각 축소하여 기존 대비 더욱 날렵하고 슬림한 차체로 운동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세계 최초로 티타늄 연료 탱크를 채용하고 배터리, 엔진, 머플러 등 전반적인 경량화 및 질량 집중화를 실현하여 차체 중량을 기존 대비 15kg 가량 감소시켰다. 이를 통해 높은 퍼포먼스와 경쾌한 주행을 실현했다. 혼다코리아, 동급 최경량 모터사이클 CBR1000RR SP 국내 최초 공개 ▶출력향상과 컨트롤 향상이 양립하는 파워유닛 1,000cc 수랭식 4사이클 DOHC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한 CBR1000RR SP는 ‘Total Control’을 실현하기 위하여 전체 부품 대부분을 새롭게 설계했다. 새로운 파워유닛은 모든 회전 구간에서 강력한 토크를 발휘하고 고회전 구간에서는 더욱 파워풀한 출력을 발휘하여 주행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다. 엔진 커버류에는 마그네슘 소재를 적용하고, 어시스트 슬리퍼 클러치에 알루미늄 캠을 채용하였으며, 가변 배기 머플러는 티타늄으로 제작하는 등 파워 유닛의 높은 성능, 내구성뿐만 아니라 경량화를 실현하였다. ▶FUN RIDING을 지원하는 첨단 전자제어 장비 CBR1000RR SP에는 ÖHLINS와 혼다가 공동 개발한 최신 ÖHLINS Smart EC 시스템을 적용했다. 전후 ÖHLINS 서스펜션은 차량에 탑재된 각 제어장치의 정보를 항상 확인하고 SCU를 통해 상황에 맞는 감쇠력을 제공한다. 혼다코리아, 동급 최경량 모터사이클 CBR1000RR SP 국내 최초 공개 또한, 라이더의 취향과 주행상황에 따라 설정이 가능한 다양한 주행모드를 제공한다. 주행모드는 전자식 스로틀을 통한 파워 셀렉터,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 셀렉터블 엔진 브레이크 등 각 제어 레벨의 조합에 따라 설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라이더의 취향에 맞는 특성 선택을 실현하여 컨트롤 하는 즐거움을 극대화시켰다. CBR1000RR SP는 새로 개발한 슈퍼 스포츠 전용 ABS를 채용해 기존 대비 3,000g 경량을 이루었으며, IMU, ECU와의 상호 연산을 통해 직진, 코너링 등 상황에 맞는 브레이크 압력을 제공한다. 여기에 brembo 프론트 브레이크 캘리퍼를 장착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차량의 성능을 최대한 즐길 수 있게 돕는다. 이외에도, 클러치 조작 없이 시프트 업/다운이 가능한 퀵 시프터, 풀 컬러 TFT 액정 계기판, 리튬 이온 배터리, LED라이트 등 최신의 전자 장비를 채용했다. 색상은 CBR1000RR SP전용인 트리컬러 1종이다. 혼다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동급 최경량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로서 압도적인 핸들링과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CBR1000RR SP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CBR1000RR SP는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 하자는 목표로 설계부터 새롭게 만들어진 모델이다.”라며, “새롭게 출시되는 CBR1000RR SP가 고급 레저인 모터사이클 문화 정착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CBR1000RR SP를 포함해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하는 신규 모터사이클 5종에 대한 사전 계약을 실시와 함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happyyjb@naver.com
  • 월드베스트셀링카 클리오 상륙, 2017 서울모터쇼서 국내 고객과 ‘설레는 첫만남’

    월드베스트셀링카 클리오 상륙, 2017 서울모터쇼서 국내 고객과 ‘설레는 첫만남’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30 18:15:21
    월드베스트셀링카 클리오 상륙, 2017 서울모터쇼서 국내 고객과 ‘설레는 첫만남’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월드베스트셀링카 클리오를 국내 시판에 앞서 2017 서울모터쇼에 공개하고 국내 고객들과 설레는 첫만남을 가졌다. 주제, “꿈꾸게 하는 남다른 미래”로 이번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는 르노삼성차는 국내 자동차 시장 판도를 바꿔온 트렌드 리더임을 자신하는 전시관을 꾸미고 클리오를 무대 중앙에 올려 또 다른 시장의 변혁을 예고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월드베스트셀링카 클리오를 국내 시판에 앞서 2017 서울모터쇼에 공개하고 국내 고객들과 설레는 첫만남을 가졌다. 월드베스트셀링카 클리오 상륙, 2017 서울모터쇼서 국내 고객과 ‘설레는 첫만남’ 클리오는 전세계서 1300만대 이상 팔려 소형차의 교과서로 통한다. 정교한 차체 밸런스와 뛰어난 실용성으로 정평이 나 이미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르노삼성차는 8번째 신규 라인업인 클리오가 가진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용을 한껏 치켜 세워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월드베스트셀링카 클리오를 국내 시판에 앞서 2017 서울모터쇼에 공개하고 국내 고객들과 설레는 첫만남을 가졌다. 클리오의 최대 매력 포인트는 ‘사랑’을 모티브로 한 매혹적인 디자인이다. 날카롭거나 공격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인상에서 느껴지는 친근함은 오히려 더 강렬하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4세대 클리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르노의 ‘따뜻함’, ‘감각적’, ‘심플’ 디자인 철학을 가장 완벽하게 담았다. 국내 출시를 기다려온 클리오 팬 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월드베스트셀링카 클리오 상륙, 2017 서울모터쇼서 국내 고객과 ‘설레는 첫만남’ 또, 소형차로서는 넘치는 고급 사양들은 클리오가 어떤 차인지, 목표 고객은 누굴지 확실히 보여준다. LED PURE VISION 헤드램프, SM6, QM6와 동일한 C자형 주간 주행등과 3D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고정형 글라스 루프, 고품질 내장 소재들,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소형차에서는 볼 수 없는 첨단, 최고급 사양들이 만재한다. SM6와 QM6에서 적중한 르노삼성차의 고급화 전략은 이제 소형차 시장을 노린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월드베스트셀링카 클리오를 국내 시판에 앞서 2017 서울모터쇼에 공개하고 국내 고객들과 설레는 첫만남을 가졌다. 30일 프레스데이 발표에 나서는 르노삼성차 박동훈 사장은 “소비자들의 숨겨진 욕구와 필요를 채워온 르노삼성차의 길은 결국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며 “잠재된 소형차 시장의 수요 역시 클리오의 사랑스런 디자인과 감성으로 촉발되고 새로운 유행으로 번질 것” 이라고 말했다. 월드베스트셀링카 클리오 상륙, 2017 서울모터쇼서 국내 고객과 ‘설레는 첫만남’ 그 외에도 화려해진 르노삼성차의 모든 라인업을 가까이서 확인해 볼 수 있다. 국내 자동차 트렌드의 변곡점들로 상징되는 SM6, QM6, QM3, 트위지를 비롯해서 SM7, SM5, SM3, SM3 Z.E. 전시로 르노삼성차만의 남다름을 뽐낸다. 이 중 트위지는 일반 관람객뿐만 아니라 자동차업계 관계자와 튜닝 업체들이 주로 몰릴 것으로 보인다. 출시 전부터 큰 인기를 누리면서 트위지는 각종 편의 장치와 창문, 소형 물류용 개조품 등 용품 개발과 판매에 뛰어들려는 애프터 마켓 업체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르노삼성차는 부스 내에 트위지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월드베스트셀링카 클리오 상륙, 2017 서울모터쇼서 국내 고객과 ‘설레는 첫만남’ 트위지는 민첩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극대화한 새로운 개념의 1~2인용 초소형 전기차다. 무엇보다 별도 충전기가 필요 없이 가정용 220V 콘센트로 세시간 남짓 충전해 최대 100km를 달릴 수 있고 조작이 간단한 게 최대 장점이다. 깜찍한 디자인, 짧은 회전반경, 125cc 스쿠터 급 가속 성능, 후륜구동의 운전재미 등 자동차로서 매력도 적지 않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월드베스트셀링카 클리오를 국내 시판에 앞서 2017 서울모터쇼에 공개하고 국내 고객들과 설레는 첫만남을 가졌다. 한편, 가족 단위로 모터쇼를 찾았다면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은 필수 코스다. 르노삼성차 직원들이 직접 차량 특장점을 소개해주는 서포터즈 운영을 비롯해 S-Link, 멀티센스, 4WD, ANC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테크 존과 어린이 대상 도슨트 프로그램, 댄스 공연, BMX 퍼포먼스 등 상시로 다양한 이벤트를 벌여 풍부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happyyjb@naver.com
  • 인피니티 코리아, 2017 서울모터쇼서 400마력대 스포츠 쿠페 Q60 공개

    인피니티 코리아, 2017 서울모터쇼서 400마력대 스포츠 쿠페 Q60 공개

    데일리 뉴스
    2017-03-30 18:06:07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리는 에서 400마력대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Q60S 3.0t 레드스포츠(Red Sport, 이하 Q60)를 메인모델로,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과 베스트셀링 고성능 세단 Q50S 하이브리드(이하 Q50S) 등 인피니티 대표 라인업을 전시한다. 인피니티는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태그라인, ‘임파워 더 드라이브(Empower the Drive)’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임파워 더 드라이브’는 운전자에게 더 큰 자신감과 통제감, 힘을 부여해 드라이빙을 더욱 열정적으로 만들겠다는 인피니티의 강력한 의지다. 먼저, 인피니티 부스의 메인 모델인 Q60은 고성능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다. 매혹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 그리고 동급 최고의 기술력 등 인피니티 DNA를 총 집약했다. 외관은 볼륨감 넘치는 캐릭터 라인과 낮은 차체에 인피니티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를 조합했다. 이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완성, 새로운 차원의 스포츠 쿠페 디자인을 제시한다. 올해 하반기에 국내 출시될 Q60은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48.4kg.m의 놀라운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2세대로 진화한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irect Adaptive Steering)’과 ‘다이내믹 디지털 서스펜션(Dynamic Digital Suspension)’의 결합은 더욱 정교하고 자신감 넘치는 드라이빙을 지원한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Q60 출시로 퍼포먼스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인피니티의 진면목을 발휘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모터쇼에서는 오는 4월 5일 공식 출시될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 (이하 Q30)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Q30은 유니크한 스타일과 강력한 성능, 동급 최고의 감성 품질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을 적극 공략할 인피니티의 핵심 모델이다. 인피니티를 대표하는 세단인 Q50S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전시될 모델은 개성 표현이 가능한 스포츠 에디션(Sports Edition)이다. Q50S는 364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모델 특유의 정숙성과 효율성, 최첨단 기술력을 갖춘 고성능 하이브리드 세단이다. 2016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2배 급성장하며 인피니티의 판매량을 이끈 모델이다. 인피니티 코리아, 2017 서울모터쇼서 400마력대 고성능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Q60 공개 인피니티 코리아는 이 밖에도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Q70’, 스타일리시 SUV ‘QX50’,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 등 총 6종의 차량을 전시한다. 한편, 인피니티 전시관에서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시된 차량 옆 제원대에서 휴대폰을 통해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전시관 뒷편 브랜드 존에 설치된 아이패드를 이용해 시승 및 상담신청,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라이카 카메라(1명), 아이폰 7(1명), 투미 캐리어(2명), 다이슨 퓨어 쿨링크(2명),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3명)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아울러 모터쇼 기간 두 가지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째, 현장에서 메인 전시 모델 Q60을 촬영해 해시태그(#Q60, #INFINITI, #인피니티, #서울모터쇼)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린 후, 인피니티 전시관 인포메이션 데스크에 보여주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둘째, 모터쇼 전시차량을 촬영해 인피니티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infiniti.korea) 페이지에 해시태그(#인피니티, #INFINITI)와 함께 댓글을 남기거나 개인 SNS에 올리면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2명), 록시땅 핸드크림(15명), 스타벅스 기프티콘(30명) 등 선물을 증정한다. 발표는 4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된다. 인피니티 코리아 강승원 신임 대표는 “올 한해 새 대표와 신규 태그라인 ‘임파워 더 드라이브’ 하에서 젊고 신선한 전략으로 인피니티 브랜드를 새롭게 알려 나갈 계획”이라며, “400마력대 고성능 쿠페 Q60도입으로 라인업을 강화하고 Q30, Q50S 로 고객층을 확장해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임으로써 고객 여러분께 진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및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ikim0817@naver.com
  • 기아차, 서울모터쇼에서 고급차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 ‘스팅어’ 아시아 최초 공개

    기아차, 서울모터쇼에서 고급차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 ‘스팅어’ 아시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30 17:42:23
    기아자동차㈜는 30일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열린 ‘2017 서울 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 행사에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차 회심의 역작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Stinger)가 마침내 국내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30일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열린 ‘2017 서울 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 행사에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자동차㈜는 30일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열린 ‘2017 서울 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 행사에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후륜 구동 기반의 프리미엄 차종을 강화하는 방향의 고급차 라인업 계획을 밝히고, 그 첫 번째 모델인 스팅어의 신규 엠블럼도 공개했다. 기아차 박한우 사장은 “이번 서울 모터쇼는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역량과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스팅어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디자인부문 최고의 영예인 ‘아이즈온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스팅어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전개될 기아자동차의 고급차 라인업 전략과 스팅어 엠블럼에도 주목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며 “기아차는 향후 후륜 구동 기반의 프리미엄 차종을 확대하고, 특화 멤버십을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급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30일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열린 ‘2017 서울 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 행사에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기아자동차는 킨텍스 제1전시장에 3,600㎡(약 1,089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신차 스팅어 등 총 31대의 차량과 ▲커넥티드카-스마트홈 IoT 제어기술 ▲브랜드컬렉션 존 ▲스포츠마케팅 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고객 체험형 전시물을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30일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열린 ‘2017 서울 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 행사에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 스팅어 아시아 최초 공개 … ‘자동차 본질’에 충실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는 기아차의 디자인 역량과 R&D 기술력이 집약된 후륜 구동 기반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파워풀한 동력성능 ▲첨단 편의사양 탑재 등 모든 면에서 기존 국산차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의 상품성을 갖췄다. 롱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전고가 낮고 후드가 길어 무게 중심이 낮은 ‘다운포스 디자인’을 갖춘 스팅어는 기존에 그 어느 세단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스팅어의 전면부는 날렵하게 시작되는 헤드램프 아래에 직선으로 뻗은 에어 커튼과 그 아래에 거대한 에어 인테이크를 적용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했고, ▲풀LED 헤드램프 ▲9-Crystal 방향지시등 ▲핫스탬핑 공법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볼륨감이 느껴지는 후드 등을 적용해 강렬한 인상을 강조했다. 스팅어의 측면부는 긴 보닛에 짧은 프론트 오버행 , 그리고 긴 리어 오버행으로 이루어져 시각적인 균형감이 뛰어날 뿐 아니라, ▲속도감이 느껴지는 루프라인 ▲수평으로 뻗은 높은 벨트라인 ▲스포티한 감성을 살린 에어로 펜더 가니시 등이 어우러져 다이내믹한 주행감이 느껴지게 한다. 스팅어의 후면부는 ▲좌우 균형감과 역동성을 동시에 갖춘 듀얼 트윈 머플러 ▲고급스럽게 하부를 감싸는 블랙 컬러의 리어 디퓨저 ▲볼륨감 있는 리어 펜더 ▲세련된 디자인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이 어울려 안정감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기아자동차㈜는 30일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열린 ‘2017 서울 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 행사에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이처럼 스팅어의 디자인은 강렬한 인상을 갖춘 전면부를 시작으로 속도감 느껴지는 측면부와 안정적인 느낌의 후면부까지 이어져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기아차는 ▲3.3 트윈 터보 GDi ▲2.0 터보 GDi ▲2.2 디젤 엔진 등 세 가지 스팅어 엔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국내 출시를 앞둔 스팅어 ▲3.3 트윈 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PS)과 최대토크 52.0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2.0 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PS)과 최대토크 36.0kgf·m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PS)과 최대토크 45.0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3.3 트윈 터보 GDi 모델은 시동 직후 단 4.9초만에 100km/h에 도달할 수 있어 기아자동차 중 가장 빠른 가속을 자랑한다. (※당사 연구소 측정 결과) 또한 스팅어는 2세대 후륜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되어 부드러운 변속감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주행감까지 갖췄고, 후륜 구동 모델과 함께 4륜 구동 모델도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장 4,830mm, 전폭 1,870mm, 전고 1,400mm, 휠베이스 2,905mm의 차체 크기를 가진 스팅어는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장거리 주행에도 적합하다. 기아자동차㈜는 30일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열린 ‘2017 서울 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 행사에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 그레고리 기욤 수석 디자이너는 “스팅어는 파워풀한 주행성능이나 당당한 스타일링 뿐 아니라 편안한 승차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목적지에 가장 빨리 도착하는 것보다는 그 여정의 즐거움을 위한 차가 바로 스팅어”라고 말했다. 아울러 “스팅어는 기아차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이 수 년간 노력한 끝에 이루어낸 ‘꿈의 차’인 만큼, 많은 분들이 직접 경험하시고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팅어는 ‘녹색 지옥’이라 불리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서울-부산 왕복 13번에 이르는 거리(10,000km 이상)를 주행하는 극한의 테스트를 거쳐 파워풀한 동력 성능은 물론 안정적인 주행감과 강한 내구성 등을 확보했다. 또한 최근에는 최저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지역으로 유명한 ‘하얀 지옥’ 스웨덴 아르예플로그의 주행시험장에서 주행성능과 안전성을 테스트하며 다시 한 번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스팅어는 2분기 국내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4분기에는 미국과 유럽시장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 스팅어의 제원 및 동력성능은 환경부 인증 신고치 기준이며, 추후 인증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급차 라인업 전략 발표 및 스팅어 엠블럼 공개 기아자동차는 스팅어 출시를 계기로 기아차 브랜드 역사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고급차 라인업 전략을 발표했다. 디자인, 성능, 품질, 주행감성 등 자동차의 본질적 가치에 대해 높은 관심을 지닌 가치 추구 소비자들을 위해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기준의 고급차 라인업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기아차는 강점인 디자인 경쟁력을 계승하고, 자동차의 본질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극대화한 후륜 구동 기반의 프리미엄 차종을 강화한다. 또한 고급차 라인업만의 특화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독자 엠블럼을 적용한다. 특히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 커넥티드 기술 등 미래 신기술을 우선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물론 고객 니즈에 기반한 특화 편의 사양들도 개발해 탑재한다. 기아차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스팅어를 고급차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로 공개한 데 이어, 내년에는 최고급 대형 세단을 선보이는 등 고급차 라인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에 출시될 최고급 대형 세단은 K9의 후속 모델로 새로운 차명과 엠블럼이 적용되며, 기아 고급차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기아차의 라인업 체계는 기존 승용, RV에서 승용, RV, 고급차 등 세 가지로 개편된다. 기아차는 스팅어의 독보적인 상품성과 프리미엄한 감성을 구체화시킨, 국내 고객들을 위한 신규 엠블럼도 최초 공개했다. 스팅어 엠블럼은 후륜 구동의 세로 배열 엔진을 모티브로 삼아, 가장 이상적인 앞뒤 무게 밸런스인 5:5를 형상화해 상하좌우 밸런스를 조정하고 속도감을 표현하는 등 역동적이고 안정감 있는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또한 스팅어 엠블럼에는 ▲선택된 소수를 위한 특별한 차라는 의미를 담은 ‘Exclusive’ ▲정교하고 섬세하게 구현된 상품성과 서비스를 의미하는 ‘Exquisite’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한다는 의미의 ‘Evolutionary’ 등 세 가지 속성이 구체화돼 ‘Engineered by Excellence(탁월함으로 구현된 차)’라는 스팅어만의 프리미엄한 가치가 녹아 있다.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김창식 부사장은 “기아자동차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품질경영과 2006년 시작된 디자인 경영을 통해 높은 수준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며 “앞으로는 기존 모델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기아 브랜드의 정수를 구현해 보다 차별화된 프리미엄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물 마련…색다른 즐거움 선사 기아자동차는 이번 서울 모터쇼의 히어로카인 스팅어가 돋보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아차는 역동성이 느껴지는 실도로 느낌의 전시존(다이나믹 트랙)에 스팅어의 디자인 기반 모델이자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Kia GT(KED-8)를 재전시해 스팅어와 디자인을 직접 비교해보는 재미를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뿐만 아니라, 과거 고객에게 약속했던 미래가 현실화된 오늘을 실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울 모터쇼를 위해 기아차가 특별히 제작한 스페셜 쇼카 ‘스팅어 카펠라GT’는 굴곡면과 조명에 따라 미세한 변화가 있는 풍부한 옐로우 컬러 및 리얼 카본 파츠가 적용돼 더욱 극대화된 프리미엄과 고성능의 이미지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터보 엔진존에는 기아의 터보엔진 전종을 전시하여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의 기반이 되는 기술력을 관람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는 전시장을 찾은 일반 관람객을 위해 스팅어 디자인 프리젠테이션을 시간대 별로 진행할 뿐 아니라 ▲스팅어의 제로백 4.9초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스팅어 제로백 게임 ▲전시된 4종의 스팅어 중 가장 선호하는 모델을 SNS에 공유하고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스팅어 해시태그 이벤트 등을 마련했고, 스팅어 사전멤버십 이벤트도 실시해 차량 정보 및 시승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기아자동차는 신기술을 직접,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기아차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커넥티드카 IoT기술을 최초로 선보이며 ▲인공지능 음성인식 장치를 통해 차량 위치 찾기, 시동 켜고 끄기, 전조등/미등 켜고 끄기, 온도설정하기 등이 가능한 홈투카(Home to Car) 기술 ▲차량 내 AVN 터치 명령으로 조명, TV, 가습기 등 가전제품을 끄고 켜는 카투홈(Car to Home) 기술을 시연하고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액션영화 주인공의 시각으로 자율주행을 가상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브 와이즈 가상현실(VR) 체험관을 운영해 고객들이 기아자동차의 우수한 기술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기아차는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관람객을 위해 통합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등 관람 편의성을 높였고 ▲증강현실(AR)을 이용한 기아Go 게임 ▲QR코드를 통해 진행되는 기아 Quiz Tour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스포츠마케팅 존에서는 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 변천사와 K5 불펜카를 직접 만나보고 VR야구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금년도 기아 한국여자오픈 우승자를 맞춰보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키즈존에는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교육과 쏘울 미니카를 타고 주행 체험을 할 수 있는 주행 체험존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브랜드 컬렉션 존에서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 외에 스팅어 컬렉션이 최초로 공개 되며, 기아자동차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인 튜온존에는 튜온 제품을 장착한 모하비, 카니발, 쏘울 차량과 다양한 액세서리 등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기아자동차 고객만을 위해 모바일 카드를 인증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기아 레드멤버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K9 고객들을 위한 K9 라운지를 운영해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 기아차 풀 라인업 총출동 … 스팅어, K9, 모하비 등 차량 31대 전시 기아자동차는 2017 서울 모터쇼가 열리는 3월 31일(금)부터 4월 9일(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신차 스팅어를 포함해 ▲K9 ▲K7 ▲모하비 ▲쏘렌토 등 차량 31대를 전시한다. 기아차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 전시되는 기아차의 완성차 전 차종을 ▲프리미엄 차량 ▲세단&콤팩트 ▲SUV&미니밴 ▲상용 등으로 분류하고 각 차량의 성격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전시관을 꾸며, 관람객들이 각 차종 별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편 이번 서울 모터쇼는 30일(목) 프레스데이를 시작(일반 관람은 31일부터)으로 4월 9일(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기아차와 현대차를 비롯해 24개의 완성차 업체가 참가해 총 102,432㎡에 이르는 전시장에 각각 전시관을 마련하고 신차, 콘셉트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전시한다. happyyjb@naver.com
  • 캠시스, 2017 서울모터쇼서 실속만점 초소형 전기차 공개

    캠시스, 2017 서울모터쇼서 실속만점 초소형 전기차 공개

    데일리 뉴스
    2017-03-30 17:10:09
    캠시스, 서울모터쇼서 실속만점 초소형 전기차 공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캠시스(대표이사 박영태)가 서울모터쇼를 통해 ‘4륜 승용 초소형 전기차(PM-100)’의 컨셉카를 최초로 공개했다. 초소형 전기차는 오토바이와 승용차의 중간형 모델로써 최근 중·단거리에 적합한 신개념 이동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다. 캠시스는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이동수단을 원하는 개인과 기업을 타깃으로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승용 및 상용 초소형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캠시스, 서울모터쇼서 실속만점 초소형 전기차 공개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는 4륜 승용 초소형 전기차(PM시리즈)는 2018년 2분기 출시 예정인 첫 양산 모델로, 도심생활에서의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2019년 1분기 선보일 3륜 초소형 전기차(TM시리즈) 모델은 상용과 승용형으로 개조가 용이해, 관광지 레저용 차량으로 활용하거나 동남아 지역의 ‘릭샤(툭툭)’를 대체하기에 적합하다. 캠시스가 TM시리즈에 이어 2020년 2분기에 출시할 모델은 4륜 상용형의 CM시리즈다. 지역의 구(區) 단위 이하에서 물류를 배달하는데 효율적인 것이 특징이며, 커넥티드카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PM시리즈와 TM시리즈 또한 사이드미러 카메라시스템 등 캠시스의 스마트카 솔루션을 탑재한 모델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컨셉카로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모델인 CH시리즈는 기존에 확보하고 있는 픽업트럭의 양산형 모델로, 대규모 시설 내의 운송과 큰 물류 배달에 적합한 소형 상용 전기차다. 캠시스는 초소형 전기차 모델 시리즈를 출시한 후, 2022년 2분기 픽업트럭의 양산에 돌입해 라인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픽업트럭은 카고 부분의 개조를 통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며, 캠시스는 특별히 이번 모터쇼에서 픽업트럭을 개조한 푸드트럭을 선보일 예정이다. 캠시스, 서울모터쇼서 실속만점 초소형 전기차 공개 캠시스 박영태 대표이사는 “캠시스는 초소형 전기차 모델 라인을 중심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먼저 2019년까지 생산 시스템 및 품질 안정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며 국내 B2G 시장과 중국, 동남아시아의 메인카 시장에 진출한 다음, 초소형 전기차가 상용화된 유럽과 북미 등의 세컨카 및 서드카 시장에 진출하며 국내 초소형 전기차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캠시스 부스에서는 전기차 외에도 자율주행 솔루션과 커넥티드카 솔루션이 탑재된 전장제품군의 실제 구현 모습도 경험할 수 있다. 전시되는 자율주행 솔루션 제품에는 차선이탈경고(LDWS)와 전방차량추돌경고(FCW) 기능이 포함된 ‘전방카메라시스템(FVCS)’과 차량 주변을 360도 확인 가능하고 물체 감지 기능까지 탑재된 ‘서라운드 뷰 모니터 시스템(SVM)’이 있다. 커넥티드카 솔루션 제품으로는 차량 운행정보 및 차량 인포테인먼트, 차량 공조시스템까지 통합제어가 가능한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과 전방카메라 및 차량 인포테인먼트에서 인식된 정보 등을 차 내부 앞 유리창에 그래픽 이미지로 투영해주는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캠시스는 개막일인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모터쇼’ 제 1전시장 4홀 캠시스 전시관에서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매일 푸드트럭 카페에서 무료 커피를 증정하는 것을 비롯해, 같은 그림 맞추기와 전기 에너지 만들기 등 관람객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hikim0817@naver.com
  • 쌍용자동차, 2017 서울모터쇼에서 G4 렉스턴 최초 공개

    쌍용자동차, 2017 서울모터쇼에서 G4 렉스턴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30 17:03:54
    쌍용자동차, 서울모터쇼에서 G4 렉스턴 최초 공개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티볼리에 이어 대형 SUV 시장을 주도할 G4 렉스턴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쌍용차는 30일 마힌드라&마힌드라의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국내외 딜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새로운 프리미엄 대형 SUV G4 렉스턴(Rexton)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였으며, 2,200㎡ 면적의 전시관에 신차와 양산차를 비롯한 총 17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티볼리에 이어 대형 SUV 시장을 주도할 G4 렉스턴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전시관은 Majestic Thrilling(거대한 전율)을 주제로 쌍용차 패밀리룩의 핵심요소인 숄더윙(Shoulder Wing)을 형상화하여 역동적인 이미지와 끊임 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쌍용차의 의지를 표현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티볼리가 소형 SUV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면, 오늘 공개한 G4 렉스턴은 정통 SUV의 가치를 지닌 대형 프리미엄 SUV의 부활을 알리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특히 연 10만대 규모의 티볼리 플랫폼과 함께 쌍용자동차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서 앞으로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G4 렉스턴은 4차 산업혁명이 주도하는 기술의 혁신적 발전과 끊임 없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Great Revolution이라는 콘셉트로 재해석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차세대 프레임과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쌍용자동차의 DNA를 계승한 G4 렉스턴은 위대한 4가지 혁명(Great 4 Revolution)을 통해 정통 SUV의 본질적인 가치를 지키는 한편 세상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으로 탄생한 Premium Authentic SUV이다. 쌍용자동차, 서울모터쇼에서 G4 렉스턴 최초 공개 특히, G4 렉스턴은 포스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최첨단 소재와 최신 기술을 접목한 초고장력 4중구조의 쿼드프레임(Quad Frame)을 적용하여 글로벌 제품경쟁력을 한층 더 높였다. 쌍용자동차는 G4 렉스턴 출시를 계기로 티볼리와 함께 소형에서 중대형을 아우르는 SUV 풀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판매확대를 통해 흑자기조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간 쌍용자동차가 티볼리를 통해 정상화 기반을 다졌다면, SUV 라인업의 기함이 될 G4 렉스턴은 프리미엄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SUV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한편 수익성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레저활동에 대한 수요 증가로 오프로드 주행 능력과 큰 견인력(towing capacity)이 요구되는 대형 SUV에는 프레임과 후륜구동 방식이 다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쌍용자동차는 G4 렉스턴을 통해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정통 SUV가 갖춰야 할 4WD 주행성능, 압도적 공간활용성과 플래그십 SUV에 걸맞은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한 G4 렉스턴은 Premium Authentic SUV로서 소비자에게 비교할 수 없는 주행 경험과 감성적 만족감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서울모터쇼에서 G4 렉스턴 최초 공개 ▷ Style Revolution 강인하고 역동적인 G4 렉스턴의 스타일링은 고대 건축의 정수인 파르테논 신전(Parthenon)의 완벽한 비율에서 얻은 영감과 쌍용차의 디자인 철학 Nature-born 3Motion의 Dignified Motion을 모티브로 자연의 장엄한 움직임을 형상화했다. 숄더윙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까지 이어진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전면부와 차체 실루엣과 캐릭터라인은 최고의 균형감을 주는 황금비례(Golden Ratio)을 통해 SUV가 보여 줄 수 있는 완벽한 스타일을 구현했다. 리어 펜더부터 강조된 사이드 캐릭터 라인은 금방이라도 달려나갈 것과 같은 역동성을 표현하고 있으며, 매끈한 A필러와 넓은 D필러의 대조를 통해 경쾌함과 강인한 이미지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또한, 국내 SUV 최초로 20인치 스퍼터링 휠을 적용하여 플래그십 SUV만의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하는 한편 고급감을 더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티볼리에 이어 대형 SUV 시장을 주도할 G4 렉스턴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주간주행등(DRL), 턴시그널 램프를 통합한 LED 포지셔닝 램프와 LED 포그&코너링램프를 적용해 프리미엄 모델의 품격을 강조했다. Refined Deluxe를 지향하는 실내공간은 시트배열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최고급 나파(Nappa)가죽이 적용된 가죽시트 ▲시트와 도어미러를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통합 조절∙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시스템 등은 탑승객의 감성품질을 극대화하였다. G4 렉스턴은 최적의 공간 설계로 동급 최고 수준의 탑승객 편의성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동급 최대 2열 다리공간을 비롯해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하여 탑승객의 안락함을 극대화하였으며, 동급에서 유일하게 2열 탑승객을 태우고도 4개의 골프백을 실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동급 유일의 7인치 TFT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고 높은 직관성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다양한 감성적 욕구를 만족시킨다. 수작업으로 제작된 최고급 나파가죽 소재의 시트는 컬러와 소재, 형상은 물론 최고의 안락감을 선사한다. 특히 장거리 주행 시에도 변함없는 편안함과 자세 안정성을 제공하며, 퀼트 스티치 라인으로 고급스러운 감각을 부여했다. ▷ Driving Revolution G4 렉스턴의 파워트레인은 더욱 강력해진 New e-XDi220 LET 디젤엔진과 메르세데스-벤츠의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G4 렉스턴을 위해 최적화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친 New e-XDi220 LET 엔진은 높은 효율성과 정숙성은 물론 쌍용차 엔진 고유의 강력한 저속 토크(Low End Torque)를 바탕으로 중∙저속 영역에서 탁월한 출발 성능 및 추월 가속성능을 실현하였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모델을 통해 뛰어난 동력전달 성능과 내구성을 검증 받은 7단 자동변속기는 New e-XDi220 LET 엔진과 최고의 궁합을 이뤄 매끄러운 변속감과 빠른 변속응답성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구현한다. 쌍용차의 축적된 4WD 기술력이 깃든 G4 렉스턴의 4Tronic_Powered 시스템은 평소 후륜으로 차량을 구동하여 승차감과 연비 중심의 운행을 하며, 노면 상태와 운전자 판단에 의해 4WD_H/L 모드를 선택하여 구동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국내 SUV 모델에서 찾아 보기 힘든 전륜 더블위시본, 후륜 멀티링크 독립현가 서스펜션 조합을 통해 최고 수준의 주행안정성과 승차감을 선사한다. 쌍용자동차, 서울모터쇼에서 G4 렉스턴 최초 공개 ▷ Safety Revolution G4 렉스턴은 2열 사이드 에어백과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해 동급에서 가장 많은 9에어백과 신규 개발한 초고장력 쿼드프레임(Quad Frame)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 안전기술을 적용하여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1.5GPa급 초고강도 기가스틸을 세계 최초로 적용하고 혁신적 구조 설계로 큰 폭의 경량화를 달성한 쿼드프레임은 사고 시 상대 차량의 안전성까지 동반 향상시켰다. 590MPa급 이상 초고강도강을 세계 최고 수준인 63%로 확대 적용하고 설계 최적화를 통해 강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차체에도 동급에서 가장 많은 81.7%에 고장력강판을 적용하는 등 첨단 소재를 활용함으로써 고강성 확보와 동시에 경량화에 성공했다. 아울러 ▲AEBS(Autonomous Emergency Braking System: 긴급제동보조시스템) ▲LCA(Lane Change Assist: 차선변경보조시스템) ▲RCTA(Rear Cross Traffic Alert: 후측방경고시스템) ▲BSD(Blind Spot Detection: 사각지대감지시스템) 등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기술을 통해 탑승객의 안전을 빈틈 없이 책임진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티볼리에 이어 대형 SUV 시장을 주도할 G4 렉스턴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 High-Tech Revolution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G4 렉스턴의 가장 핵심적인 매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국내 SUV 모델 중 가장 큰 9.2인치 HD 스크린을 매개로 모바일기기와의 Connectivity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려 이동 간의 즐거움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는 물론 안드로이드(Android)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Wi-Fi를 통한 연결로 편의성을 크게 높였으며, 활용이 제한적인 경쟁 모델과 달리 국내 최초로 모바일 기기에 있는 모든 App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모든 콘텐츠를 동급에서 유일하게 HD 고화질로 즐길 수 있으며, 5:5 화면 분할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편의성을 크게 증대시켰다. G4 렉스턴은 국내 최초 3D AVM(Around View Monitoring) 시스템을 통해 차량 주변을 더욱 현실감 있게 운전자에게 보여 줌으로써 저속 주행이나 주차 시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아울러 인피니티(Infinity) 프리미엄 10스피커 시스템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A/V 감상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2열 탑승객의 위치와 실내공간을 고려하여 트위터와 우퍼시스템을 최적화한 G4 렉스턴의 인피니티 오디오는 현장감이 살아 있는 생생한 사운드와 뛰어난 고음역 재현으로 오디오 애호가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쌍용자동차, 서울모터쇼에서 G4 렉스턴 최초 공개 이 밖에 ▲오토클로징(키를 소지하고 일정거리 이상 멀어질 경우 자동으로 도어 잠김) ▲이지 액세스(도어 개폐 시 편안한 승하차를 위해 운전석 시트가 후방으로 이동) ▲초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적용한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2열 220V 인버터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되었으며 ▲국내 SUV 최초로 All door passive entry 기능(2열에서도 도어 개폐 가능)을 적용하였으며 ▲스마트 테일게이트를 적용해 적재 편의성도 높였다. G4 렉스턴에 적용된 스마트 테일게이트는 운전자가 키를 소지하고 차량 후방에 약 3초 동안 머무를 경우 자동으로 테일게이트가 오픈되는 방식이다. 엔진성능과 연비, 가격 등 Premium Authentic SUV G4 렉스턴의 제원 및 더욱 자세한 내용은 향후 출시 시점에 맞춰 확정∙공개될 계획이다. 쌍용차는 이 밖에 ▲체어맨 W Kaiser ▲코란도 브랜드 ▲티볼리 브랜드 등 양산형 모델을 각 차량의 특성에 맞춰 전시하였으며, 신규개발한 G4 렉스턴의 쿼드프레임은 소재와 구조의 우수성을 자세히 살펴 볼 수 있도록 별도로 전시했다. 한편, 쌍용차는 모터쇼 기간 동안 ▲아이돌그룹 러블리즈와 라붐이 펼치는 K-Pop 콘서트 ▲화려한 무대로 꾸며질 태권도 퍼포먼스 태권도 핫 스테이지 ▲티볼리 에코백 디자인 이벤트 ▲퀴즈도 풀고 경품도 받는 퀴즈이벤트 ▲클라이밍 체험 및 퍼포먼스 ▲VR(가상현실) 틸트브러시 체험 및 퍼포먼스 등 관람객들에게 흥미롭고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happyyjb@naver.com
  • 캐딜락,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 공개 및 사전 계약 개시

    캐딜락,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 공개 및 사전 계약 개시

    데일리 뉴스
    2017-03-30 16:54:59
    캐딜락(Cadillac)이 30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17 서울모터쇼’의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럭셔리 대형 SUV 시장을 평정할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캐딜락(Cadillac)이 30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17 서울모터쇼’의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럭셔리 대형 SUV 시장을 평정할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에스컬레이드는 단순한 제품이 아닌 시대적, 문화적 아이콘으로 전 세계 대형 SUV시장을 리드한다”며, “에스컬레이드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정교하면서 품격 있는 디테일을 통해 캐딜락 브랜드 가치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캐딜락(Cadillac)이 30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17 서울모터쇼’의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럭셔리 대형 SUV 시장을 평정할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함축한 풀사이즈 SUV로 1999년 1세대 출시 이후 전세계 유명 인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표 모델이다. 새로 공개된 4세대 에스컬레이드는 세련된 외관 스타일은 물론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완성한 인테리어 디자인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파워트레인, 그리고 업계를 선도하는 최첨단 사양을 더해 브랜드가 추구해 온 프레스티지 SUV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김영식 사장은 “에스컬레이드 출시를 통해 캐딜락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적극적인 마케팅과 판촉 활동은 물론 발전적인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브랜드 로열티를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캐딜락(Cadillac)이 30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17 서울모터쇼’의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럭셔리 대형 SUV 시장을 평정할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거대한 차체가 뿜어내는 웅장한 존재감과 정교한 디테일의 완벽한 조화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을 발전시켜 더욱 대담해진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차량 전면부에는 캐딜락 크레스트의 형상에 정밀하게 가공된 크롬을 더해 웅장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는 그릴이 적용됐으며, 고휘도 LED 헤드램프를 채용해 담대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한껏 부각시켰다. 캐딜락 디자인의 상징과도 같은 수직형 헤드램프를 적용하고 후면에는 루프라인 끝단에서 범퍼까지 이어지는 예리하고 긴 테일램프를 적용해 캐딜락의 시그니처 룩을 완성시켰으며, 전·후방 램프 커버에 브랜드 엠블럼을 새겨 넣어 고급감을 배가했다. 더불어, 각각 4개와 5개의 크리스탈 렌즈와 LED를 활용한 상·하향등은 심미적 우수성을 연출함은 물론, 상향등에는 업계 최초로 ‘내부 전반사(Total Internal Reflectance)’ 기술을 적용해 보다 광범위한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차량 측면의 크롬 재질 사이트스텝은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밝기를 제공하는 LED 광도체 기술을 접목해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함과 동시에 아름답고 품격 있는 외관을 선사한다. 에스컬레이드는 외관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에도 장인정신이 깃든 완성도 높은 디테일을 담아냈다. 캐딜락이 자랑하는 수작업 방식인 컷 앤 소운(Cut-and-sewn) 공법을 통해 천연가죽과 탄소섬유, 원목, 스웨이드 등의 고급 소재를 최적으로 조합, 프레스티지 차급에 부합하는 고급감을 연출한다. 특히, 프리미엄 가죽 소재를 적용한 가죽 시트는 촉감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내구성과 내오염성 측면에서도 탁월하다. 운전석을 포함한 1열 시트는 최적의 시트포지션과 착좌감을 보증하며, 쿨링 및 히팅 기능을 겸비한 2열 시트는 리클라이닝 기능을 더해 장시간 여행 중에도 VIP급의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스컬레이드는 승하차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C-필러를 곧게 디자인해 3열 탑승객이 타고 내릴 때 보다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고, 큰 짐을 실을 때에는 간단한 버튼 조작 만으로 2열과 3열 시트를 평면으로 접어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6.2리터 V8 엔진이 선사하는 여유로운 주행 감성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6.2리터 V8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2.2kg.m의 풍부한 가속 성능을 발휘한다. 함께 적용된 탭시프트 기능을 포함한 최신 8단 자동변속기는 다이내믹하면서도 매끄러운 주행 감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정속 주행 시 여덟 개의 실린더 중 네 개의 실린더를 비활성화하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Active Fuel Management)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통해 연료 효율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캐딜락(Cadillac)이 30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17 서울모터쇼’의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럭셔리 대형 SUV 시장을 평정할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에스컬레이드는 초당 1,000회에 걸쳐 노면 상태를 감지하고 반응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콘트롤(Magnetic Ride Control)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해 각 휠의 댐핑력을 제어하며 SUV 특유의 투박한 반응을 억제하고 고급스러운 주행 퍼포먼스를 보장한다. 더불어, 최적화된 에어로다이내믹(Aerodynamics)을 기반으로 전면 에어 댐(Front Air Dam) 및 고속주행 시 자동으로 닫히는 에어로 그릴 셔터(Aero Grille Shutter) 시스템을 통해 주행 중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다이내믹하면서도 효율적인 주행성능을 지원한다. 최고의 안전성과 탑승자 모두를 위한 탁월한 편의성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 경고 및 차선 변경 경고 시스템 그리고 햅틱 시트 등이 포함된 드라이버 어웨니스 패키지와 차체 내부에 전략적으로 배치한 7개의 에어백을 통해 안전성을 극대화하며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에 걸맞은 전방위 안전성을 갖췄다. 특히, 1열 센터 에어백은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로 펼쳐지도록 설계돼 측면 충돌 시 차량 내부의 2차 충격으로 인한 상해를 방지하며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에스컬레이드는 직관적이면서 사용자 친화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주행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정교하게 구성된 12인치 풀-컬러 그래픽 클러스터는 주행 조건이나 운전자 선호, 분위기에 따라 4가지의 테마를 제공하며, 차량 속도와 오디오 정보 및 안전 경고를 표시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를 통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배가했다. 센터페시아에는 동작 인식 기술과 향상된 터치 컨트롤 시스템이 추가된 8인치 풀-컬러 터치스크린이 적용됐으며,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IT 기기와의 호환성을 제공한다. 첨단 서라운드 스테이지(SurroundStage) 기능과 노이즈 캔슬레이션(Noise Cancellation)이 포함된 보스 서라운드 사운드(Bose® Surround Sound) 시스템은 실내 곳곳에 전략적으로 배치된 16개의 스피커를 통해 풍성하고 생생한 음질을 전달한다. 또한, 2열 시트 전면 상단에 설치된 9인치 대형 스크린은 블루-레이 수준의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며, USD, SD, RCA 포트를 통해 개인 미디어 기기와 연동시켜 장거리 운전 시에도 탑승객 모두가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외에도 에스컬레이드에는 차량 주변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서라운드 비전(Surround Vision) 시스템, 간단한 동작으로 트렁크를 여닫을 수 있는 핸즈프리 리프트게이트(Hands-free Liftgate) 시스템 등 업계 최고 수준의 편의 장비가 탑재됐다. 한편,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 사전계약을 통해 차량을 출고한 고객 선착순 30명에게 220만원 상당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명품 가방 브랜드 '하트만(HARTMANN)’ 캐리어 세트를 제공한다.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가격은 판매 개시 시점에 앞서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hikim0817@naver.com
  •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2017 서울모터쇼’에서 최초 공개 및 본격 판매 개시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2017 서울모터쇼’에서 최초 공개 및 본격 판매 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30 16:29:36
    현대자동차는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는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말 6세대 신형 모델(IG)로 거듭나 지난달까지 출시 약 4개월 만에 3만 7,843대가 팔리며 국내 준대형차 시장의 절대 강자임을 입증한 그랜저가 친환경성과 경제성까지 갖춘 하이브리드 모델로 재탄생함으로써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서도 또 한번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는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2017년 올해의 차’에 선정된 6세대 그랜저의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연비, 디자인, 편의성 등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갖춰야 할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완성도를 목표로 개발됐다”며 “연간 1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국내 프리미엄 친환경차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소개했다. 현대자동차는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신형 그랜저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에 미래지향적 감각 더한 디자인, 배터리 위치 조정 등으로 최적 패키지 구현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로 대표되는 6세대 그랜저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미래지향적 감각을 더해 하이브리드 모델만의 이미지를 구현해냈다.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에는 가솔린 2.4 모델의 프리미엄 스페셜 트림부터 적용되는 고급 반광 칼라의 샤틴 크롬을 기본 적용해 고급스럽고 미래지향적 느낌을 강조하고, 차량의 측면부에는 친환경 모델임을 상징하는 ‘블루 드라이브(Blue Drive)’ 앰블럼을 부착했다. 또한 하이브리드 전용 외장 칼라로 영롱한 푸른빛의 ‘하버 시티’ 칼라를 추가해 친환경 모델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했으며, 인테리어 선택사양(프리미어 인테리어 셀렉션 패키지)으로 도어트림 가니쉬에 세계 최초로 리얼 코르크 가니쉬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현대자동차는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리얼 코르크 가니쉬는 나무의 성장에 해를 끼치지 않는 방법으로 코르크 참나무 껍질만을 채취해 만든 내장재로 고급차에 주로 적용되는 우드 트림의 고급감을 살리면서도 친환경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전장 4,930mm, 전폭 1,865mm, 전고 1,470mm, 휠베이스 2,845mm의 제원을 갖춰 웅장한 외형과 넉넉한 실내공간을 구현했으며, 기존 2열 시트 후면에 위치했던 고전압 배터리를 트렁크 하단부로 옮겨 트렁크 용량을 기존 대비 증대해 활용성을 높였다. (유럽 측정방식인 VDA 기준: 410ℓ → 426ℓ) 현대자동차는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동급 최고인 16.2km/ ℓ로 경차급 연비 구현, 주행 성능 강화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에는 연비 향상을 위한 현대자동차의 각종 최신 기술이 구현됐으며 하이브리드 시스템, 서스펜션 및 스티어링휠 개선으로 기존 모델 대비 주행성능을 한차원 높였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연비 향상을 위한 최신 기술을 집약해 신연비 기준으로 경차급 연비에 버금가는 16.2km/ℓ의 우수한 연비를 구현했다. (구연비 기준 비교시 8.1% 향상: HG HEV 16.0km/ℓ → IG HEV 17.3km/ℓ, 17인치 타이어, 복합연비 기준) 현대자동차는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하이브리드 모델의 핵심 부품인 고전압 배터리 용량을 중량 증가 없이 기존 1.43kWh에서 약 23% 개선된 1.76kWh로 증대시키고 배터리의 충방전 효율을 약 2.6% 개선함으로써 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는 EV모드의 가동 범위를 늘렸다. 또한 차량 전장품의 전력 사용, 엔진 출력 변화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EV 작동 구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환경부하로직을 개선해 불필요한 연료 손실을 최소화했다. 연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공력성능 개선을 위해 라디에이터 그릴 내부에 위치한 플랩을 조절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에어플랩’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휠의 돌출부에서 발생하는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놓치지 않은 하이브리드 전용 17인치 에어로 다이나믹 휠을 적용하는 등 각종 공력개선 기술을 적용, 동급 최고 수준인 0.27Cd의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했다. (당사 연구소 측정치)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59마력(ps), 최대토크 21.0kgfㆍm의 넉넉한 출력을 발휘하는 세타II 2.4 MPI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기존 모델 대비 8.6% 출력이 개선돼 최고출력 38kW, 최대토크 205Nm을 발휘하는 고출력 모터 ▲하이브리드 전용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이를 통해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EV모드에서의 초기가속 및 재가속시의 응답성이 크게 개선됐으며 운전자의 의지에 따라 안정적이면서도 신속한 가속이 가능하도록 구현됐다. 이 외에도 획기적으로 강화된 6세대 그랜저의 고강성 차체를 바탕으로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휠(MDPS)의 기어비와 부품의 강성을 증대시킴으로써 든든하고 빠른 응답성과 조타감을 구현하는 등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 현대자동차는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하이브리드 특유의 정숙성 극대화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EV모드에서의 정숙성을 더욱 강조하고 엔진 구동시의 소음ㆍ진동을 개선해 프리미엄 준대형 하이브리드 세단의 품격을 높였다.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에는 실주행시 사용 빈도가 높은 엔진 저회전 구간에서 발생하는 엔진의 소음ㆍ진동을 ‘모터의 역(逆) 방향’ 토크를 통해 상쇄하는 ‘능동부밍제어’ 기술이 적용돼 일반 내연기관 방식의 자동차와는 차별화된 정숙성을 구현했다. 또한 ▲도어 3중 실링 ▲전면 윈드실드 및 앞좌석 도어 글라스에 차음 필름이 내장된 이중접합 차음 유리 등이 기본 적용돼 고속 주행시의 풍절음과 고주파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했으며, 휠 강성 증대를 통해 바닥에서 올라오는 로드 노이즈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엔진룸의 흡차음재 적용 부위를 확대하고 흡음재 일체형 언더커버를 신규 적용함으로써 고속 주행시에도 조용한 사무실 소음 수준의 정숙성을 구현해 내 하이브리드 모델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 각종 첨단 편의/안전사양 적용 불구, 기본 트림 가격인하 등 합리적 가격 책정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막기 위해 운전자가 혼자 탑승한 경우 운전석에만 공조장치가 작동하도록 하는 하이브리드 전용 듀얼 풀오토 에어컨 ▲미세먼지 포집 성능을 향상시키고 유해가스 흡착 기능을 더한 고성능 에어컨 필터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 ▲스마트 트렁크 등 첨단 편의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올해 2월까지 판매된 신형 그랜저 3만 7,843대 중 약 41%에 해당하는 1만 5,485대에 적용되며 높은 고객 선호도를 보인 지능형 안전기술 패키지인 ‘현대 스마트 센스’를 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도 합리적 경제성을 중시하는 하이브리드 소비자를 위해 기존 모델 대비 상품성을 대폭 개선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본트림의 가격을 기존 대비 26만원 인하, 취득세 감면 등 하이브리드 구매 혜택과 함께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는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기본트림인 ▲프리미엄이 3,540만원 ▲익스클루시브 3,740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97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및 교육세 감면 후 기준) 현대자동차는 합리적 가격책정 외에도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고객들의 심적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고전압 배터리 평생보증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10년 20만km 보증 ▲중고차 최대 3년 62% 잔가보장 ▲차종교환 프로그램(30일 이내 불만족 시 차량 교환 / 1년 이내 사고 발생시 신차 교환) 등의 보장서비스를 함께 시행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happyyjb@naver.com
  • 현대자동차, ‘2017 서울 모터쇼’서 커넥티드 서비스 4대 방향성 발표

    현대자동차, ‘2017 서울 모터쇼’서 커넥티드 서비스 4대 방향성 발표

    데일리 뉴스
    2017-03-30 16:24:20
    현대자동차㈜가 30일(목)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린 ‘2017 서울 모터쇼(이하 서울 모터쇼)’에서 커넥티드카 선행 기술을 시연하며, 자동차 자체가 곧 생활이 되는 ‘카 투 라이프(Car to Life)’ 시대의 ‘초연결 지능형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30일(목)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린 ‘2017 서울 모터쇼(이하 서울 모터쇼)’에서 커넥티드카 선행 기술을 시연하며, 자동차 자체가 곧 생활이 되는 ‘카 투 라이프(Car to Life)’ 시대의 ‘초연결 지능형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 양웅철 부회장은 ‘서울 모터쇼’에서 “자동차와 정보·통신 기술간 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라며 “현대자동차는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도해 초연결 지능형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 변화하는 세상의 중심에 설 것”이라며 커넥티드 모빌리티 기술 리더십 확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대자동차㈜가 30일(목)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린 ‘2017 서울 모터쇼(이하 서울 모터쇼)’에서 커넥티드카 선행 기술을 시연하며, 자동차 자체가 곧 생활이 되는 ‘카 투 라이프(Car to Life)’ 시대의 ‘초연결 지능형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했다. 양웅철 현대자동차㈜가 30일(목)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린 ‘2017 서울 모터쇼(이하 서울 모터쇼)’에서 커넥티드카 선행 기술을 시연하며, 자동차 자체가 곧 생활이 되는 ‘카 투 라이프(Car to Life)’ 시대의 ‘초연결 지능형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를 이용해 향후 상용화를 앞둔 커넥티드카 기술을 시연하며, 자체 개발 중인 커넥티드카 서비스 플랫폼(ccSP: connected car Service Platform)을 소개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신형 그랜저(IG) 하이브리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기술력이 대거 응집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아시아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는 등 앞선 기술력의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대거 선보이며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공개한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신형 그랜저의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고효율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준대형급 동급 최고의 연비 16.2km/l(신연비 기준)를 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FE 수소전기차 콘셉트’에는 가솔린 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동력 성능과 유럽 기준 800km, 국내 기준 580km 이상의 항속거리 확보를 목적으로 개발된 4세대 연료전지시스템이 적용됐다. ‘FE 수소전기차 콘셉트’에 적용된 신기술들은 2018년 2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수소전기차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가 30일(목)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린 ‘2017 서울 모터쇼(이하 서울 모터쇼)’에서 커넥티드카 선행 기술을 시연하며, 자동차 자체가 곧 생활이 되는 ‘카 투 라이프(Car to Life)’ 시대의 ‘초연결 지능형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했다. ■ 커넥티드 모빌리티(Connected Mobility) 기술의 현재와, 선행 기술 선보이며 미래상 제시 현대자동차는 ‘서울 모터쇼’에서 커넥티드카와 이로 인해 변화할 미래상을 선행 기술 시연을 통해 실감 나게 선보였다. 커넥티드카는 차량 제어, 인공지능, 네트워크, 보안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이 적용돼 자동차에서 가정, 사무실, 도시까지 하나로 연결되어 차와 사람이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차량을 말한다. 현대자동차 차량지능화사업부장 황승호 부사장은 “현대자동차는 수년 전부터 카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차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신속한 가공 및 처리를 담당할 독자 운영 체계(ccOS: connected car Operating System)를 개발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에는 글로벌 빅데이터 센터를 설립해 커넥티드카 분야에서 빠르게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보안, 통신,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등 관련 여러 분야의 다양한 글로벌 리딩 업체들과 전략적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현대자동차의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모터쇼에서 커넥티드카의 ‘선제적 안전’, ‘지속 발전하는 편리함’, ‘이용 및 관리 비용의 절감’, ‘연결을 통한 시간 효율성 증대’의 4가지 서비스 방향성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차량의 운행상태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원격 진단·수정하는 ▲‘선제적 안전(Proactive Caring)’, 차가 스스로 업그레이드하고, 사용 패턴 분석에 기반한 개인화 서비스를 고객의 모든 생활 반경에 반영하는 ▲‘지속 발전하는 편리함(Smart Convenience)’, 도로 사정, 주행 패턴, 정비 데이터 등 다양한 정보를 활용해 주행가능거리를 예측하거나 경제적 삶에 기여하는 ▲‘이용 및 관리 비용의 절감(Cost Saving Enabler)’, 차량 충전 시 자동 결제, 차량 진단과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되는 등 사용자의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연결을 통한 시간 효율성 증대(Connected Efficiency)’로 구성됐다. 커넥티드 모빌리티(Connected Mobility) 기술의 현재와, 선행 기술 선보이며 미래상 제시 현대자동차는 ‘서울 모터쇼’에서 커넥티드카와 이로 인해 변화할 미래상을 선행 기술 시연을 통해 실감 나게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자체 개발 중인, 카 클라우드 기반으로 차량-스마트 디바이스-교통 인프라 등을 연결해 다양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커넥티드카 서비스 플랫폼(ccSP: connected car Service Platform)’을 소개했다. 이어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외부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 중인 커넥티드카 서비스 그 중에서도 ‘IoT(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선행 기술로 시연함으로써, 커넥티드 모빌리티가 가져올 미래 변화를 구현했으며 초연결 지능형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했다. 향후 현대자동차가 상용화할 예정인 ‘IoT 서비스’는 외부 생활공간에서 차를 제어하는 ‘홈투카(Home to Car)’ 서비스와 자동차에서 외부 생활공간을 제어하는 ‘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를 포함한다. 현대자동차는 시연을 통해 음성인식 기기에 말을 걸어 자율주행차량의 위치를 확인하고, 차량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홈투카(Home to Car) 연동 기술을 선보였다. 커넥티드 모빌리티(Connected Mobility) 기술의 현재와, 선행 기술 선보이며 미래상 제시 현대자동차는 ‘서울 모터쇼’에서 커넥티드카와 이로 인해 변화할 미래상을 선행 기술 시연을 통해 실감 나게 선보였다. 또한 카투홈(Car to Home) 연동 기술 시연을 위해 차량 안에서 디스플레이 제어를 통해 외부 생활공간으로 꾸며진 스마트하우스에 위치한 조명과 음향 기기를 제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대자동차는 홈투카(Home to Car) 서비스를 국내 시장에 2018년에 선보이고 향후 자율주행기술과 연계해 나갈 예정이며, 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를 2019년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FE 수소전기차 콘셉트’ 공개로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 기술력 선보여 현대자동차는 ‘서울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기술이 응집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는 혁신적인 미래 친환경 신기술을 의미하는 ‘Future Eco’의 이니셜을 따서 FE로 이름 붙여졌다. 외관은 SUV 바디 기반으로, 전체적으로 정제되고 간결하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며, 스타일리시한 리어 스포일러와 C필러의 벤트 등에는 에어로다이내믹 기술력이 적용됐다.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는 가솔린 차량과 동등 수준의 동력 성능을 확보하고, 1회 충전으로 유럽 기준 800km, 국내 기준 580km 이상의 항속거리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돼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를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커넥티드 모빌리티(Connected Mobility) 기술의 현재와, 선행 기술 선보이며 미래상 제시 현대자동차는 ‘서울 모터쇼’에서 커넥티드카와 이로 인해 변화할 미래상을 선행 기술 시연을 통해 실감 나게 선보였다. 기존 투싼 수소전기차(현지명 ix35 Fuel Cell) 대비 연료전지시스템의 중량 20% 저감, 시스템 운영 효율 10% 증대를 목표로 개발 중인 4세대 연료전지시스템이 적용됐다. 또한 차량 구동을 위한 수소 에너지 변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깨끗한 물을 실내 습도 조절에 이용해 더욱 쾌적한 차량 환경을 조성하는 등 친환경적 요소가 차량 기능에 반영됐다. 오는 2018년 2월에 출시 예정인 차세대 SUV 기반 수소전기차 모델에는 ‘FE 수소전기차 콘셉트’에 반영한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며, 운전자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하고 운전자의 편안한 주행을 돕는 자동화 기반의 지능형 안전 기술, ADAS 기반의 하이테크 사양이 대거 탑재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현대자동차는 차세대 SUV 기반 수소전기차 모델 출시를 계기로 수소전기차 보급에 더욱 앞장서겠다”라며 “궁극의 에너지원 수소를 통한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현대자동차의 투싼 수소전기차는 현재 1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공식 출범한 ‘수소위원회’의 공식 회원사로 참여를 선언하며 기술 개발 및 수소 사회 구현을 위한 공식 행보에 나섰다. 커넥티드 모빌리티(Connected Mobility) 기술의 현재와, 선행 기술 선보이며 미래상 제시 현대자동차는 ‘서울 모터쇼’에서 커넥티드카와 이로 인해 변화할 미래상을 선행 기술 시연을 통해 실감 나게 선보였다. ■ IoT 존, 스마트 하우스 콘셉트 모델,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 전시 현대자동차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 4,000㎡ (약 1,210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IoT 존’, ‘아이오닉 존’, ‘튜익스(TUIX) 존’, ‘N 존’, ‘체험 존’의 5가지 특별 존을 운영하며, 총 26대의 차량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현대자동차의 기술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관람객들이 자율주행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올해 CES에서 공개한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를 왕복 150m의 자율주행 체험 트랙에서 직접 탑승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커넥티트카 서비스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IoT 존’의 ▲스마트 하우스 콘셉트모델과 ▲고객에게 자율주행 기술과 스마트 도시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자율주행 VR 체험물’은 관람객들에게 미래 이동 수단의 변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튜익스(TUIX) 존’에는 ‘맥스크루즈·싼타페·투싼·아반떼 스포츠 튜익스’ 차량과 함께 ‘i30 튜익스 콘셉트’ 모델을 전시해, 일반 고객들이 전시장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운 튜익스 상품을 대거 전시했다. 또한 실차로는 처음 공개되는 현대자동차의 고품격 비즈니스 밴 ‘쏠라티 리무진’과, 스타렉스 캠핑카가 전시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친환경 전용 모델을 전시하는 ‘아이오닉 존’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 일렉트릭’,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아이오닉 플러그인’의 3가지 라인업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차량 기반으로 주행성능을 높인 프로토 타입 차량인 ‘아이오닉 랜드스피드’가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커넥티드 모빌리티(Connected Mobility) 기술의 현재와, 선행 기술 선보이며 미래상 제시 현대자동차는 ‘서울 모터쇼’에서 커넥티드카와 이로 인해 변화할 미래상을 선행 기술 시연을 통해 실감 나게 선보였다. 고성능 ‘N존’에서는 올해 월드랠리챔피언십(WRC) 대회에서 실제 경기에 이용되는 랠리카 모형차인 ‘i20 WRC 래플리카 모델’, i30 차량 기반으로 모터스포츠로부터 영감 받아 개발된 레이싱 콘셉트카 ‘RN30’, 차세대 고성능 차량의 개발 잠재력을 보여주는 콘셉트카 ‘현대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Hyundai N 2025 Vision Gran Turismo)’가 전시되며, 가상현실을 통해 체험자가 직접 드라이버가 되어 WRC 경기를 4D로 체험할 수 있는 ‘WRC VR 4D시뮬레이터’를 운영한다. 그 밖에 ▲수소전기차의 파워트레인인 연료전지시스템과 전기동력시스템, 수소 연료 탱크, ▲웨어러블 로봇 등이 전시된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전시관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마련한 ‘키즈 존’에서 RC카 게임, 퀴즈 쇼 등을 진행하고, 4월 8일(토)에는 전문 패션디자이너 3인과 아마추어 디자이너 9인이 지난 28일(화) 진행한 서울패션위크 ‘쏘나타 콜렉션’에서 선보였던 의상으로 전시관 내에서 런웨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런웨이 후에는 패션 디자이너 3인방과의 토크 시간인 ‘쏘나타 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부대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추가적인 볼거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커넥티드 모빌리티(Connected Mobility) 기술의 현재와, 선행 기술 선보이며 미래상 제시 현대자동차는 ‘서울 모터쇼’에서 커넥티드카와 이로 인해 변화할 미래상을 선행 기술 시연을 통해 실감 나게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서울 모터쇼’ 기간 동안 현대차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 기간 동안 각 전시물을 체험하고 스탬핑 투어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디지털 키오스크에서 DC 쿠폰을 제공하는 ‘차량 구매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hikim0817@naver.com
  • G90 스페셜 에디션, 2017 서울모터쇼 통해 아시아 지역 최초 공개

    G90 스페셜 에디션, 2017 서울모터쇼 통해 아시아 지역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30 16:08:25
    G90, 제네시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G90 스페셜 에디션’을 ‘2017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지역에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 등 친환경 라인업 강화에 대한 중장기 계획에 대해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30일 한국국제전시장(KINTEX, 이하 킨텍스,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Seoul Motor Show 2017)’에서 ‘G90 스페셜 에디션(G90 Special Edition)’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략 담당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Manfred Fitzgerald) 전무와 디자인 담당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 전무가 직접 나서 ‘G90 스페셜 에디션’ 및 제네시스의 다양한 브랜드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제네시스 전략 담당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전무는 “제네시스 브랜드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구매 열망을 불러 일으키는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고객들의 삶의 전반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 서울모터쇼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 제네시스 전용 부스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적용한 1,200㎡(약 363평) 규모의 별도 전시장을 마련하고, ‘G90 스페셜 에디션’을 비롯해, G80, G80 스포츠, EQ900, EQ900 리무진 등 차량과 제네시스 차량 적용 파워트레인 3종 등의 전시물을 선보였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G90 스페셜 에디션’을 ‘2017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지역에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 등 친환경 라인업 강화에 대한 중장기 계획에 대해 밝혔다. ■ 화려함과 개성을 입은 제네시스 ‘G90 스페셜 에디션’, 아시아 최초 공개 미국 판매중인 타우 5.0 엔진 G90(국내명 : EQ900)를 기반으로 제작된 ‘G90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제네시스 차량과는 다른 색감과 개성을 지니면서도 제네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장인정신(craftsmanship)을 담아낸 특별 제작 모델이다. ‘G90 스페셜 에디션’은 가장 화려하면서도 정제된 고급스러움의 진수를 보여주는 ‘핀 스트라이프 수트 (Pin stripe suit)’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으며, 실제 51년 경력의 핀 스트라이프 장인이 디자인 과정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고객의 체형과 취향에 따라 제작되는 고급 맞춤 정장을 의미하는 ‘비스포크 수트(bespoke suit)’처럼 ‘G90 스페셜 에디션’만을 위한 전용 색상을 개발했으며, 각 모델별 루프-바디 컬러 조합을 통해 차량이 지닌 개성과 화려함을 표현하고자 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남성적인 매력과 단단하고 강력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다크 브라운 메탈-그레이 매트’ 에디션 ▲도시적 세련미와 감각을 보여주는 ‘라이트 그레이 매트-라이트 실버 메탈’ 에디션 ▲광활한 바다 한 가운데 떠있는 요트를 연상시키는 컬러 조합이 독특한 ‘다크 블루 메탈릭-화이트 솔리드’ 에디션 등 3가지 ‘G90 스페셜 에디션’을 전시한다. 개성 넘치는 외관 뿐만 아니라 ‘G90 스페셜 에디션’에는 고객이 차량에 탑승할 때 제네시스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로서의 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소재 사용과 마감처리 등 인테리어 디자인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G90 스페셜 에디션’은 루프-바디 간의 투톤 컬러, 독특한 측면 사이드캐릭터 라인 등 외관에 이어 시트에서도 ‘핀 스트라이프 수트’의 영감을 담아 시트 중앙부에 핀 스트라이프 패턴 라인을 넣어 시원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살렸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G90 스페셜 에디션’을 ‘2017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지역에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 등 친환경 라인업 강화에 대한 중장기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인테리어 소재에서도 최고의 촉감과 색상을 가진 ‘누벅(Nubuck) 가죽 ’을 차량 시트, 크래시패드, 도어트림, 암레스트 등에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을 담당하는 루크 동커볼케 전무는 “G90 스페셜 에디션은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완전한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되는 ‘비스포크 수트’처럼 고객의 취향에 딱 맞는 차(perfectly fit)를 만들겠다는 제네시스 브랜드 정신과 시대를 뛰어넘는 아름다움과 디자인을 추구하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차”라고 강조했다. 특히 ‘G90 스페셜 에디션’은 올해 2월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베니티 페어(Vanity Fair)’가 주최하는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서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과 관계자들의 의전차량으로 제공되었으며 이번 서울 모터쇼를 통해서 아시아 지역에 첫 선을 보였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이후에도 국내외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십 행사에 ‘G90 스페셜 에디션’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G90 스페셜 에디션’을 ‘2017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지역에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 등 친환경 라인업 강화에 대한 중장기 계획에 대해 밝혔다. ■ 제네시스 브랜드, 하반기 G70 출시 … PHEV, EV 등 친환경차 라인업 강화 제네시스 브랜드는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디자인 퀄리티’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제네시스 고유의 개발 철학인 ‘동적인 아름다움(Athletic Elegance)’을 구현한 럭셔리 스포츠 세단 ‘G70’를 출시한다. 제네시스는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미래 비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2019년 양산차 파워트레인 라인업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추가하고, 2021년에는 제네시스 전기차 신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G90 스페셜 에디션’을 ‘2017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지역에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 등 친환경 라인업 강화에 대한 중장기 계획에 대해 밝혔다. ■ 전방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활동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 추구 제네시스 브랜드는 글로벌 파트너십, 골프 마케팅 등 고객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음식, 문화, 스포츠 등 전방위적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세계적 레스토랑 평가지인 ‘미쉐린 가이드’, 미국 미디어 채널 ‘CNN’, 세계적 미디어 그룹 ‘컨데 나스트 社’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제네시스 챔피언십, 제네시스 오픈으로 대표되는 골프 마케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1900년 창간된 ‘미쉐린 가이드’는 전문가의 객관적이고 엄격한 평가를 통해 뛰어난 레스토랑에 별(최고 3개)을 부여하는 등 등급을 매겨 발표하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미쉐린 가이드’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지난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판’ 발간을 후원하는 한편, 미쉐린 가이드 수록 레스토랑을 활용한 제네시스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G90 스페셜 에디션’을 ‘2017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지역에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 등 친환경 라인업 강화에 대한 중장기 계획에 대해 밝혔다. CNN 온라인 플랫폼 ‘그레이트 빅 스토리(Great Big Story)’ 의 ‘오리진(Origins)’ 채널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기원’을 테마로 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등 한국적 DNA를 간직한 글로벌 브랜드로서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다. (관련 URL : http://www.greatbigstory.com/pages/origins) 세계 27개국에서 보그, GQ, 베니티 페어 등 128개에 달하는 프리미엄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을 발행하는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를 2년 연속 후원 중이며,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 등 해외 유명 인사들이 참여하는 행사에 의전차량으로 EQ900(해외명 : G90) 등 제네시스 차량을 제공했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G90 스페셜 에디션’을 ‘2017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지역에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 등 친환경 라인업 강화에 대한 중장기 계획에 대해 밝혔다. 럭셔리 브랜드들의 대표적 스포츠 마케팅 종목인 ‘골프’에서도 제네시스 브랜드는 올해 초 미국서 개최된 ‘제네시스 오픈’과 오는 9월 국내에서 개최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등 국내외 대표적 골프대회 후원을 통해서 제네시스 브랜드를 알리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국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케어를 위해 ▲제주 해비치 호텔 전용 라운지 및 객실 운영, 전국 5대 한옥호텔 이용권 제공 등 ‘휴(休) 컨셉 서비스’ ▲제네시스 고객 간 지식 공유와 소통의 장인 국내 유명인사 초청 강연회 ‘아너스 지(Honors G) 리더스 포럼’ 등 제네시스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공간(Space)’를 통해 만나보는 2017 서울모터쇼의 제네시스 제네시스 브랜드는 전세계 고객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제네시스만의 철학과 가치를 전달하고자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제네시스 전용 부스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적용한 전시관을 선보였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G90 스페셜 에디션’을 ‘2017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지역에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 등 친환경 라인업 강화에 대한 중장기 계획에 대해 밝혔다. 제네시스 전용 부스 디자인에는 핵심 색상인 블랙과 코퍼(구리색) 컬러를 사용해, ▲내부를 밖에서 볼 수 있는 레이어(layer, 층) 형태의 벽체를 통한 ‘투명성(Transparency)’ ▲군더더기가 없는 단순한 구조의 부스 디자인에서 볼 수 있는 ‘간결함(Simplicity)’ ▲벽체 사이의 조명을 활용한 ‘빛(Light)’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강조한 ‘여백의 미(Beauty of Emptiness)’ 등 4가지 핵심요소를 기반으로 제네시스의 정제된 ‘디자인&디자인 퀄리티’를 반영해 완성되었다. 특히, 제네시스 전용 부스 측면에 적용된 코퍼(구리색) 컬러는 실제 구리를 갈아 만든 분말 도료를 사용했으며 여러 명의 장인들이 참여해 9번의 연마(샌딩, sanding) 작업을 통해 실제 구리의 느낌을 최대로 구현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까지 제네시스 브랜드를 담아냈다. 전용 부스 디자인 외에도 제네시스 브랜드는 이번 서울모터쇼에 미쉐린 가이드, CNN, 골프 등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활동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별도의 ‘라이프스타일 라운지’를 구성했으며, 메인카인 G90 스페셜 에디션의 개발 및 제작 과정, 관련 전시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G90 스페셜 에디션 존’을 선보였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2017 서울모터쇼에 ‘G90 스페셜 에디션’ (3대) 외에도 G80, G80 스포츠, EQ900, EQ900 리무진 등 쇼카 및 양산차를 비롯해 ▲람다 3.3 터보, 람다 3.8 GDi, 타우 5.0 GDi 등 파워트레인 3종 ▲대형 화면을 통해 고객이 직접 컬러, 옵션 등을 적용해 원하는 차량을 구현해 볼 수 있는 ‘컨피규레이션 시스템’ ▲증강현실(AR)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의 주요 기능을 설명해주는 디지털 설명서인 ‘제네시스 버추얼 가이드(Genesis Virtual Guide)’ 등 제네시스 관련 다양한 기술과 컨텐츠를 전시했다. 한편, 모터쇼 기간 동안 제네시스 브랜드 고객 (G80, G80 스포츠, EQ900 外 기존 에쿠스, BH, DH 제네시스 고객 포함) 전용 라운지를 마련했으며, 전문 설명요원의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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