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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5 왜건, 그랜저, G80 스포츠 등 6개 차종, ‘2017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K5 왜건, 그랜저, G80 스포츠 등 6개 차종, ‘2017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데일리 뉴스
    2017-04-05 12:47:01
    현대차 그랜저, i30, 기아차 K5 왜건, 니로, 리오, 제네시스 G80 스포츠가 레드닷 디자인상을 동시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차 그랜저, i30, 기아차 K5 왜건, 니로, 리오, 제네시스 G80 스포츠가 레드닷 디자인상을 동시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2017 레드닷 디자인상(2017 Red Dot Design Award)’의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수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분야에서 ▲기아차 K5 왜건이 최우수상(Best of Best) ▲현대차 그랜저, 제네시스 G80 스포츠가 본상(Winner) ▲현대차 i30, 기아차 니로, 리오가 장려상(Honourable Mention)을 각각 수상했다고 4일(화) 밝혔다. 현대차 그랜저, i30, 기아차 K5 왜건, 니로, 리오, 제네시스 G80 스포츠가 레드닷 디자인상을 동시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heim Westfalen)에서 주관하며,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등 다양한 핵심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매년 각 분야별 수상작을 결정한다. 올해 제품 디자인 부문에는 전세계 57개국에서 총 5,214개의 제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세단의 앞모습을 유지하며 완만한 슬로핑 루프, 빼어난 창문 형상으로 스포티함을 완성한 기아차 유럽전략차종 K5 왜건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중형 세단 K5의 우수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2011년 K5는 한국차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작년 3월에도 올 뉴 K5가 최우수상을 탔다. 현대차 그랜저, i30, 기아차 K5 왜건, 니로, 리오, 제네시스 G80 스포츠가 레드닷 디자인상을 동시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기아차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2009년 쏘울 ▲2011년 K5 ▲2013년 프로씨드 ▲2014년 쏘울 등에 이어 9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현대차 그랜저는 기존 모델의 고급스러움을 계승함과 동시에 강인하고 웅장한 디자인을 완성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아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또한 장려상(Honourable Mention)을 받은 i30는 iF 디자인 어워드,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세 번째 디자인 관련 상을 받으며 탁월한 상품성을 증명했다. 두 차종은 용광로에서 녹아내리는 쇳물의 웅장한 흐름과 한국 도자기의 우아한 곡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현대차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캐스캐이딩 그릴이 적용되어 미래 디자인 방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네시스 G80 스포츠는 기존 G80 세단이 갖춘 완벽한 비율과 고급감에 스포츠 모델 만의 역동적인 감성을 강조한 내외관 디자인이 호평을 받으며 본상을 수상했다. G80 스포츠는 지난 2014년 레드닷 디자인을 수상한 G80의 우수한 디자인 경쟁력을 계승하며 차별화된 디자인 포인트를 자랑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레드닷 수상은 진화된 현대기아차. 제네시스 디자인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검증한 것”이라며, “새로운 디자인의 차종들을 중심으로 올해 국내,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에서 높은 디자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ㆍ기아차는 우수한 품질과 최근 급성장한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5위의 완성차 업체로 발돋움했으며, 특히 매년 출시하는 신차들이 세계 3대 디자인상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차량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2017서울모터쇼, TV 속 미모의 도슨트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렉서스

    2017서울모터쇼, TV 속 미모의 도슨트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렉서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04 11:27:5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국내 '모터쇼의 꽃'이라하면 단연, 레이싱모델을 꼽았었다. 모터쇼장에 레이싱모델이 없다면 ‘앙꼬 없는 찐빵’으로 여겨 왔었다. 2017 서울모터쇼 분위기는 달라졌다. 화려하게 차려입은 레이싱모델들의 자리에 자동차 지식을 갖춘 *도슨트나 큐레이터 시스템으로 관람객들의 전시차량의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결해준다. 인기 많은 레이싱모델보다 전문 지식을 갖춘 미모의 도슨트가 그 자리를 대신하는 전시장 분위기로 바뀌가고 있다. *도슨트(docent):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을 칭한다. '가르치다'라는 뜻의 라틴어 'docere'에서 유래한 용어로, 소정의 지식을 갖춘 안내인을 말한다. 특히, 킨텍스 제2전시관 렉서스(Lexus) 부스는 레이싱모델이 4명뿐이다. 1대당 2명씩 교대로 콘셉트카와 신차 옆에 서있다. 나머지 모델(차종)은 도슨트의 역할이다. 2017 서울모터쇼를 위해 프리랜서 아나운서나 리포터, 캐스터, 쇼호스트 등 미모의 전문 여성 8명이 전시된 렉서스 차량들의 디자인과 제원, 성능, 편의 사양 등 차량정보를 고객들에게 전달한다. 아나운서와 교통캐스터로 유명한 조주은 도슨트는 “렉서스 도슨트을 통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재미가 있어요. 고객과 1:1 대화로 렉서스 모델 정보를 소통할 수 있고, 자동차 정보를 깊이 있게 공부 할 수 있어서 도움 되요.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계약까지 이어질 수 있게 한다는 것이 감동적이에요”라며 “현장 판매도 많이 늘었어요. 도슨트의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서 “명품브랜드 렉서스 모델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언제던지 렉서스 부스를 찾아주시면 친절하게 설명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주말 렉서스 부스에서 계약건수도 늘었다. 지난 3월 31일 개막 이후 4월 3일까지 4일간 38대가 계약됐다. 렉서스코리아 마케팅팀 윤은진 과장은 “벌써 38대에요. 이전에는 모터쇼 기간에는 10대가량 계약에 불과했었어요. 달라진 고객들 반응을 보면, ‘대리점에서 시승 후 계약하겠다’에서 올해는 ‘지인을 통해 타봤기에 바로 계약한다’로 바뀌었어요”라고 설명했다. 자동차 정보를 제공하는 미모의 상담사는 2013 서울모터쇼 혼다 큐레이터가 최초 시도였다. 이후 현재까지 레이싱모델들의 과감한 의상을 대신해 깔끔하게 차려 입은 혼다 큐레이터가 있다. 이밖에 2017 서울모터쇼에는 많은 부스에서 도슨트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현대차와 르노삼성 등 많은 부스에서 도슨트 시스템으로 차량 설명을 들을 수 있다. happyyjb@naver.com
  • 2017 서울모터쇼, 주말 이틀간 20만명 나들이 인파

    2017 서울모터쇼, 주말 이틀간 20만명 나들이 인파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03 12:00:44
    지난 3월 31일 개막한 ‘2017서울모터쇼(Seoul Motor Show 2017)’가 가족 나들이 인파로 성황을 이뤘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난 3월 31일 개막한 ‘2017서울모터쇼(Seoul Motor Show 2017)’가 가족 나들이 인파로 성황을 이뤘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개막 첫 주말을 맞은 지난 1일(9만 명)과 2일(11만 명) 이틀간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1일 개막한 ‘2017서울모터쇼(Seoul Motor Show 2017)’가 가족 나들이 인파로 성황을 이뤘다. 지난 3월 31일 개막한 ‘2017서울모터쇼(Seoul Motor Show 2017)’가 가족 나들이 인파로 성황을 이뤘다. 42종의 신차,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등 약 300대 이상의 자동차 전시와 체험, 이벤트 등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연인, 사진 애호가 등 다양한 관람 층에 어울리는 콘텐츠를 갖췄기 때문이라는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조직위는 유모차 등 자녀를 동반한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시장 내 통로를 10M 이상 넓게 구성했으며, 미아보호소와 분실물 보관소 각 2개소, 유모차 대여소(제1전시장 5홀 앞 로비) 등을 운영했다. 지난 3월 31일 개막한 ‘2017서울모터쇼(Seoul Motor Show 2017)’가 가족 나들이 인파로 성황을 이뤘다. 지난 3월 31일 개막한 ‘2017서울모터쇼(Seoul Motor Show 2017)’가 가족 나들이 인파로 성황을 이뤘다. 아이들과 함께 현장을 찾은 장보은(여/서울/34세)씨는 “차량에 탑승해 아이들이 안전벨트 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와 전기차를 탈 수 있는 행사가 있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며 “사람이 많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볼거리가 많아 다음에도 꼭 방문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개최된 2017서울모터쇼는 오는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다. happyyjb@naver.com
  • 슈퍼레이스, 버커루와 오피셜 의류 후원 조인식 진행

    슈퍼레이스, 버커루와 오피셜 의류 후원 조인식 진행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04-03 11:51:35
    ㈜슈퍼레이스는 CJ제일제당센터에서 버커루와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오피셜 의류 후원 조인식이 진행됐다고 오는 3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슈퍼레이스는 CJ제일제당센터에서 버커루와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오피셜 의류 후원 조인식이 진행됐다고 오는 3일 밝혔다. 엠케이트렌드에서 2004년 론칭한 버커루는 한국을 대표하는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로 2009년부터 7년 연속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선정되며 아시아 데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2012년부터 아시아 모터스포츠 시장을 공략해온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유사한 점이 많아 양사간의 많은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슈퍼레이스와 버커루는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과 대회 비쥬얼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버커루의 김영윤 상무는 이번 슈퍼레이스 후원 참여와 관련하여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후원에 참여하여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며 “추후 슈퍼레이스 팬들에게 버커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7시즌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16일 용인 스피드웨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7개월간 8라운드로 진행될 예정이다. happyyjb@naver.com
  • 더 안전하고, 편하고, 넓어진 ‘카니발 매직스페이스’ 출시

    더 안전하고, 편하고, 넓어진 ‘카니발 매직스페이스’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03 09:12:00
    기아자동차가 3일(월)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2018 카니발’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8 카니발은 ▲고가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안전/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7인승에 공간 활용성을 대폭 강화한 ‘매직 스페이스’ 모델을 신설 운영하는 한편, ▲9인승 모델에 내장 고급감을 향상시킨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을 추가하는 등 상품성을 대폭 끌어 올린 것이 특징이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자동차가 3일(월)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2018 카니발’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8 카니발은 ▲고가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안전/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7인승에 공간 활용성을 대폭 강화한 ‘매직 스페이스’ 모델을 신설 운영하는 한편, ▲9인승 모델에 내장 고급감을 향상시킨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을 추가하는 등 상품성을 대폭 끌어 올린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아차는 2018 카니발에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을 7인승 전 트림과 9인승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에 기본 적용해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기존 모델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를 전체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역시 7인승 전 트림과 9인승, 11인승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으로 확대 적용했다. 여기에 지도, 전화, 문자, 음악 등 스마트폰의 여러 기능을 차량 시스템과 연동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애플 카플레이’와 미러링크 기반의 ‘기아 T-map’을 확대 적용해 폰 커넥티비티 편의성을 높였다. (※기아T-map은 미러링크 지원 휴대폰과 연결 시에만 사용 가능하며, UVO 내비게이션 선택 시 미지원) 기아자동차가 3일(월)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2018 카니발’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8 카니발은 ▲고가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안전/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7인승에 공간 활용성을 대폭 강화한 ‘매직 스페이스’ 모델을 신설 운영하는 한편, ▲9인승 모델에 내장 고급감을 향상시킨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을 추가하는 등 상품성을 대폭 끌어 올린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2018 카니발 7인승 모델에 레저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공간 활용성을 대폭 강화한 ‘매직 스페이스’ 모델을 신설해 운영한다. 2018 카니발 매직 스페이스 모델은 2열에 스탠드 업(Stand up) 기능을 갖춘 ‘매직 스페이스 시트’를 적용했다. 스탠드 업 기능을 통해 2열 좌석을 앞으로 일으켜 세우고, 3열 시트를 바닥으로 수납할 경우 운전석 뒤편의 적재공간이 대폭 넓어진다. 이와 함께 매직 스페이스 모델은 차별화된 이미지의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자동차가 3일(월)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2018 카니발’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8 카니발은 ▲고가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안전/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7인승에 공간 활용성을 대폭 강화한 ‘매직 스페이스’ 모델을 신설 운영하는 한편, ▲9인승 모델에 내장 고급감을 향상시킨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을 추가하는 등 상품성을 대폭 끌어 올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9인승 모델에는 ▲나파가죽 시트 ▲도어 센터트림 우드 그레인 ▲가죽+우드그레인 스티어링 휠 등 고급 내장 사양을 적용해 고급감을 향상시킨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을 추가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2018 카니발은 ▲7인승(리무진) 매직스페이스 모델과 VIP, 프레지던트 ▲9인승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노블레스 스페셜 ▲11인승 디럭스,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등으로 운영된다. 기아자동차가 3일(월)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2018 카니발’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8 카니발은 ▲고가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안전/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7인승에 공간 활용성을 대폭 강화한 ‘매직 스페이스’ 모델을 신설 운영하는 한편, ▲9인승 모델에 내장 고급감을 향상시킨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을 추가하는 등 상품성을 대폭 끌어 올린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7인승(리무진) 디젤 모델이 3,540만원~3,970만원, 가솔린 모델이 3,790만원이며, 9인승 디젤 모델이 3,045만원~3,885만원, 가솔린 모델이 3,580만원이며, 11인승 모델이 2,755만원~3,630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패밀리 미니밴 카니발이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더한 2018년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한층 다양해진 라인업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지프 캠프 2017’, 진정한 오프로드를 탐험해볼까

    ‘지프 캠프 2017’, 진정한 오프로드를 탐험해볼까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03 09:07:10
    가족이 함께하는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챌린지 축제 ‘지프 캠프 2017(Jeep® Camp 2017)’ 참가 신청이 4월 4일, ‘지프 캠프 2017’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오픈 될 예정이다. 4월 4일은 정통 SUV 브랜드 지프의 전설적인 4x4 시스템을 상징하는 날이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가족이 함께하는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챌린지 축제 ‘지프 캠프 2017(Jeep® Camp 2017)’ 참가 신청이 4월 4일, ‘지프 캠프 2017’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오픈 될 예정이다. 4월 4일은 정통 SUV 브랜드 지프의 전설적인 4x4 시스템을 상징하는 날이다. 예년과 달리, 올해는 지프를 소유하지 않은 고객도 지프 캠프에 참가할 수 있다. ‘결코 물러서지 않는(Don’t Hold Back)’ 지프의 도전 정신만 있다면 누구나 참가 신청 가능하다. ‘지프 캠프 2017’은 예년과 다르게, 기존 2일이던 행사 기간을 4일로 늘리고, 100여팀 선이었던 참가자 규모도 1,000여 팀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는 등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지프 캠프 참가자들은 정통 SUV 브랜드 지프의 전설적인 4x4 성능, 안전하게 각자의 눈높이에 맞는 오프로드 드라이빙, 자연 속의 도전과 자유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국내에서 13회째 열리는 올해 지프 캠프는 오는 6월 3일(토)~6일(화) 4일간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구 성우 리조트)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FCA 코리아는 ‘지프 캠프 2017’ 사전 행사로 지프의 도전 정신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지프 캠프 선발대’를 모집한다. 팀당 지프 4대, 3개 팀으로 구성될 선발대는 4월~5월 중 지프 캠프 운영진과 함께 ‘지프 캠프 2017’이 열리는 웰리힐리파크 일대의 오프로드 코스 현장 답사와 서바이벌 미션, 오지 캠핑 등 도전적인 활동을 통해 날 것 그대로의 자연과 모험을 즐기게 된다. 4월 4일 오픈하는 ‘지프 캠프 2017’ 마이크로 사이트에 선발대로 가야 하는 이유와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올해 지프 캠프는 예년과는 확연히 다르다”며, “지프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도 참가할 수 있고, 참가자 규모도 1,000여팀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여, 역대 최대의 지프 캠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프 캠프는 자연과 오프로드 드라이빙에 도전하는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공간”이라며 “지프의 4x4 시스템을 상징하는 4월 4일부터 시작되는 사전 행사와 ‘지프 캠프 2017’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여섯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 개최

    여섯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 개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03 08:58:20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Audi Lounge by Blue Note)’의 여섯 번째 공연을 4월 18일(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Audi Lounge by Blue Note)’의 여섯 번째 공연을 4월 18일(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음악전문지 롤링스톤즈 매거진으로부터 ‘제임스 브라운의 환생’이라는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된 4인조 재즈 밴드 ‘빈티지 트러블(Vintage Trouble)’과 함께 한다. 지난해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서도 큰 호응을 얻으며 그 실력을 인정 받은 ‘빈티지 트러블’은 이번 공연에서 블루스, 소울, 펑키,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수렴한 그들만의 음악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아우디 라운지와 오랜 기간 함께 해 온 DJ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재즈와 클럽씬이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이다. 여섯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주인공인 ‘빈티지 트러블’은 2010년 미국에서 결성된 4인조 밴드로 영국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하여 데뷔 앨범으로 영국 아마존 발라드 차트 1위, 록 차트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 본조비, 롤링스톤즈, AC/DC, 레니 크래비츠 등 유명 아티스트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인지도를 높여갔다. 2013년 세계 최고 재즈 레이블인 블루노트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빈티지 트러블’은 전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 공연을 전개해 왔다. 특히, 장기 컬쳐프로젝트의 일환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와 협약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14년 현대 재즈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Jacky Terrasson)’의 첫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시작으로 2015년 5월 감성적인 재즈보컬 ‘호세 제임스(Jose James)’가 두 번째 공연을 선보였고, 같은 해 10월 최정상급 피아니스트인 ‘로버트 글래스퍼(Robert Glasper)’가 세 번째 무대를 선보였다. 네 번째 공연은 지난 해 실력파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캔디스 스프링스(Kandace Springs)’가 감각적인 공연을 펼쳤다. 최고의 호응을 얻었던 다섯 번째 아우디 라운지 공연은 실력과 대중성 모두를 겸비한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그레고리 포터(Gregory Porter)’의 감미롭고도 열정적인 무대로 채워졌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아우디 코리아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가장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며 “정통 재즈와 클럽씬이 만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통해 아우디가 제시하는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현대차 소형 SUV 차명 ‘KONA(코나)’로

    현대차 소형 SUV 차명 ‘KONA(코나)’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03 08:49:06
    현대자동차는 올해 여름 출시 예정인 현대자동차 최초의 글로벌 소형 SUV 모델의 차명을 「KONA(코나)」로 확정하고 차량의 티저 이미지를 3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올 여름 SUV 시장의 새 시대를 열어갈 현대차 소형 SUV가 탄생된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여름 출시 예정인 현대자동차 최초의 글로벌 소형 SUV 모델의 차명을 「KONA(코나)」로 확정하고 차량의 티저 이미지를 3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KONA(코나)는 세계적인 SUV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소형(B세그먼트) SUV 시장에 현대자동차의 본격적인 진출을 알리는 모델로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국내 소형 SUV 시장은 2013년 1만 2천대 수준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10만 7천대 규모로 성장했으며, 2022년에는 12만대 이상의 핵심 시장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현대자동차가 KONA(코나)에 거는 기대 역시 남다르다. 현대자동차가 확정한 KONA(코나)라는 이름은 ▲싼타페(Santafe)를 시작으로 ▲투싼(Tucson) ▲베라크루즈(Veracruz) 등 세계적인 휴양지의 지명을 활용하는 전통적인 SUV 모델 작명법을 따른 것으로 하와이 빅 아일랜드 북서쪽에 위치한 휴양지의 이름이다. 코나는 자메이카의 블루마운틴, 예멘의 모카와 더불어 세계 3대 커피로 인정받는 ‘하와이안 코나 커피’의 산지로 유명하며 서핑, 수상스키,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의 날씨를 갖춰 해양 레포츠의 천국으로 불리는 하와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기도 하다. 현대자동차는 커피와 해양 레포츠로 유명한 코나라는 이름에서 연상되는 부드럽고 트렌디 느낌과 함께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에 주목, 세련되고 혁신적인 스타일과 최고의 실용성을 모두 갖춘 현대자동차 최초의 소형 SUV의 제품 콘셉트를 잘 반영한다고 판단해 최종적인 차명으로 확정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차명 공개와 함께 처음으로 차량의 티저 이미지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LED 광원(光源)이 적용된 차량 전면부 이미지로 날카롭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KONA(코나) 출시를 통해 국내 SUV 시장의 판도를 재편하고 나아가 세계 SUV 시장까지 주도하겠다는 복안이다. 기존 국내외 시장에서 소형 SUV는 엔트리 차급임에도 동급 세단 대비 상대적으로 넓은 공간과 실용성, 기존 SUV 모델들이 부각하기 어려웠던 세련된 디자인을 중점적으로 강조해 왔다. 반면 현대자동차는 KONA(코나)를 혁신적인 디자인에 실용성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과 안전성까지 모두 갖춘 완성형 SUV로 개발해 기존의 소형 SUV와는 차원이 다른 상품성을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SUV 시장의 ‘제2막’을 여는 제품으로 론칭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KONA(코나) 출시 통해 소형 SUV에서부터 준중형 투싼, 중형 싼타페, 대형 맥스크루즈로 이어지는 SUV 풀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SUV 제품의 전체적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현대자동차는 KONA(코나)의 본격 출시에 앞서 고객들에게 차명을 널리 알리고 KONA(코나)를 통해 추구하는 트렌디하고 다이나믹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우선 3월 31일 개막한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 한화 대(對) 두산 개막전이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에 KONA(코나)의 이름을 활용한 사전 마케팅을 펼쳤다. 소형 SUV를 주로 구매하는 액티브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전략적으로 활용, 잠실야구장 내(홈 베이스와 1루 사이)에 차명을 표기함으로써 관심과 궁금증을 유발하도록 했다. 또한 현대자동차가 운영하는 프로축구 구단인 ‘전북 현대 모터스’의 유니폼에도 차명 엠블럼을 새겨 KONA(코나) 알리기에 나선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올 올해 여름 출시를 앞두고 단계적으로 KONA(코나)의 진가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국내외 SUV 시장에 새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개발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만큼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현대모비스, 2020년 레벨3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현대모비스, 2020년 레벨3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03 00:40:39
    현대모비스가 고속도로 상에서 차선 변경이나 분기로 진입이 가능한 레벨2 고속도로주행지원기술(HDA2)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모비스가 고속도로 상에서 차선 변경이나 분기로 진입이 가능한 레벨2 고속도로주행지원기술(HDA2)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측은 "2019년 양산을 준비 중이며, 오는 2020년에는 고속도로 상에서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하고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기술 개발이 완료된 V2X와 DAS 센서를 융합한 C-DAS 기술은 2020년경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행 자동화 레벨은 레벨0은 위험경고, 레벨1은 주행보조, 레벨2는 운전자 판단 하의 주행 자동화, 레벨3는 부분 자율주행, 레벨4는 완전 자율주행을 의미한다. 현대모비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년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 중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율주행기술 로드맵’을 소개했다. 현대모비스의 자율주행시스템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조서구 DAS부품개발센터장(이사)이 발표자로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서 현대모비스는 HDA2(고속도로주행지원시스템) 기술 개발과 고속도로 자율주행시스템 상용화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모비스가 고속도로 상에서 차선 변경이나 분기로 진입이 가능한 레벨2 고속도로주행지원기술(HDA2)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HDA2는 현재 일부 차량에 양산 적용되고 있는 ‘고속도로주행지원시스템’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기술이다. 현행 HDA1 시스템은 고속도로에서 차선을 유지한 채 앞차의 궤적을 그대로 따라가는 기능이 핵심이다. 차선 변경이나 IC, JC 같은 분기로 진입은 운전자가 수동으로 조작해야 한다. 센서 인지 범위의 한계로 자율주행 중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에 대한 대응이 늦은 편이다. 반면 HDA2 시스템은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 운전자가 방향 지시등만 켜주면 차 스스로 차선 변경이나 분기로 진입, 본선 합류가 가능하다. 전방과 측방에 레이더를 추가로 장착해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이 있을 경우 속도 제어를 통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이렇게 되면 센서 미인지로 인한 주행 중 급제동을 방지할 수 있다. 기존 HDA1 시스템의 센서 커버 범위는 전방과 후방인데 반해 HDA2는 센서 개수를 늘려 차량 주변 360도 커버가 가능하다. 현대모비스가 고속도로 상에서 차선 변경이나 분기로 진입이 가능한 레벨2 고속도로주행지원기술(HDA2)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오는 2020년까지 레벨3 이상의 고속도로 자율주행시스템 기술을 확보하고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HDA2보다 진화한 이 시스템은 운전자의 개입 없이 고속도로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이다. 이 단계에서는 차량 주행의 주도권이 ‘운전자’에서 ‘시스템’으로 넘어오기 때문에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 고성능 센서와 고정밀맵을 통한 정교한 인지와 측위, 제어 기술이 필요하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기술을 담을 수 있는 통합 ECU(자율주행 플랫폼) 기술 개발을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V2X와 DAS센서를 결합한 C-DAS 기술도 개발 중이다. ‘C’는 주변 차량, 신호등 같은 교통 인프라와 상호 통신하는 V2X의 ‘연결성(Connected)’을 의미한다. C-DAS는 센서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을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방 차량 급제동 경고 ▲교차로 좌우 접근 차량 충돌 위험 경고 ▲안전한 추월 여부 판단 ▲차선 변경 위험 경고 등이 V2X의 주요 기술 개발 방향이다. 현재는 V2X를 통한 차량 간 경고 기능 위주로 개발되고 있지만 향후에는 기존 레이더, 카메라 등의 센서와 융합해 차량 제어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DAS부품개발센터장 조서구 이사는 “C-DAS 기술은 이미 확보했지만 다수의 차량과 교통 인프라에 V2X 단말기가 장착이 될 때 기술이 의미를 가진다”며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신차에 V2X 의무 장착이 법제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9년 하반기 이후에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자율주행기술 로드맵 발표를 계기로 미래차 시장 선점을 위해 DAS 센서 및 시스템의 기술 경쟁력 확보 노력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미 SCC(차간거리유지), LKAS(차선유지지원), BSD(후측방경고), AEB(긴급제동), SPAS(반자동주차지원) 등 자율주행을 위한 DAS 기술을 양산한 바 있으며 레벨3 자율주행시스템 상용화를 위해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고속도로 상에서 차선 변경이나 분기로 진입이 가능한 레벨2 고속도로주행지원기술(HDA2)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레벨3 자율주행기술은 HDA2 시스템 발전을 토대로 인지, 측위, 제어 등 자율주행을 구성하는 각 요소 기술들이 완전 자율주행에 조금 더 가까워지는 단계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시스템의 기계적 오류를 방지하기 위한 기술의 고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선 인지 측면에서 레벨3 자율주행차는 전방 레이더, 후측방 레이더, 라이더, AVM, 카메라 등 다수의 센서로 차 주변 360도를 인식하게 된다. 레벨3 단계에서는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서 매우 정밀한 센서 인지 능력이 요구된다. 하나의 센서가 오작동을 일으켰을 때 다른 센서가 커버할 수 있도록 다수의 센서가 적용되는 것이다. 보통 레벨2 단계에서는 레이더 5개, 카메라 1대 정도로 자율주행이 이뤄지지만 레벨3에서는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라이더와 AVM(어라운드뷰 모니터링)이 추가되고 카메라도 다수가 장착되는 방향으로 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센서로 차량 주변 환경을 인식하게 되면 고정밀 맵과 매칭시켜 달리고 있는 차량의 도로 상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게 된다. 이런 인지, 측위 데이터가 모아지면 통합 ECU가 이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차선을 변경할 것인지, 분기로로 나올 것인지, 앞차를 추월할 것인지, 가감속을 할 것인지 등의 주행 전략을 결정하게 된다. 레벨3는 부분 자율주행의 단계이긴 하지만 시스템적으로는 서울~부산간 고속도로 구간에서의 운전자 개입 없는 자율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레벨3 단계 고속도로 자율주행을 개발 중이며 이 시스템이 더 진화하게 되는 2025년 이후에는 레벨4에 해당하는 도심자율주행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모비스 측은 밝혔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레이더, 라이더, 카메라 센서와 V2X 기능 ※ -장/단거리 레이더, 전/후/측방 레이더 등 -전파 반사값으로 거리/속도 판단 -전방위 이동 타겟 감지, 중장거리 차량 및 일부 지형지물 인지 -센싱 거리 200m -근거리 장애물 정밀 인지 -지형지물 인지(도로구조물, 벽, 가드레일, 방지턱 등) -적외선 레이저 반사값으로 상황 인지 -센싱 거리 150m -차선, 차량, 보행자, 속도 표지판, 신호등, 교통 표지, 방지턱 등 물체 식별 -센싱 거리 80m -교차로, 선선행 차량 등 보이지 않는 타겟 인지 -도로 인프라 정보 활용, 주변 차량 주행 상황 인지 -통신 반경 300m 이상 -차량용 V2X 단말기 장착시 기능 구현
  • 르노삼성자동차, “어린이도 쉽게 즐기는 모터쇼 만들어요”

    르노삼성자동차, “어린이도 쉽게 즐기는 모터쇼 만들어요”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03 00:23:29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꿈꾸게 하는 남다른 미래’란 주제로 참여하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모터쇼 기간 중 어린이들의 자동차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꿈꾸게 하는 남다른 미래’란 주제로 참여하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모터쇼 기간 중 어린이들의 자동차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도슨트(Docent): 전시관 내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는 안내인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꿈꾸게 하는 남다른 미래’란 주제로 참여하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모터쇼 기간 중 어린이들의 자동차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Women@RSM’ 소속 여성직원들로 구성된 도슨트들은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에서 어린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차에 관한 설명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친근하고 알기 쉽도록 설명한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서울모터쇼 기간 중 매일 2회(오후 1시 30, 오후 4시 30분)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에서 운영된다.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꿈꾸게 하는 남다른 미래’란 주제로 참여하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모터쇼 기간 중 어린이들의 자동차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꿈꾸게 하는 남다른 미래’란 주제로 참여하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모터쇼 기간 중 어린이들의 자동차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에서 파리까지’라는 테마로 어린이들이 동승자와 함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타고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트위지 어린이 동승 시승 프로그램’을 서울모터쇼 기간 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꿈꾸게 하는 남다른 미래’란 주제로 참여하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모터쇼 기간 중 어린이들의 자동차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꿈꾸게 하는 남다른 미래’란 주제로 참여하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모터쇼 기간 중 어린이들의 자동차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황은영 홍보대외협력 본부장은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은 모터쇼에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동차 기술과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며 “앞으로 르노삼성자동차는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모터쇼 트렌드를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다니엘 헤니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 위촉

    다니엘 헤니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 위촉

    데일리 뉴스
    2017-03-31 14:58:03
    캐딜락이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모터쇼’에서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며, 영화배우 다니엘 헤니를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캐딜락이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모터쇼’에서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며, 영화배우 다니엘 헤니를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캐딜락이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모터쇼’에서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며, 영화배우 다니엘 헤니를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캐딜락이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모터쇼’에서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며, 영화배우 다니엘 헤니를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다니엘 헤니는 “캐딜락의 고향인 미시간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캐딜락에 대한 애정이 깊었다”며, “최고 SUV 차량이라고 생각한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다.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 행사를 통해 인사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몬스터블러드’, 2017 서울모터쇼 참가

    ‘몬스터블러드’, 2017 서울모터쇼 참가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31 14:47:13
    자동차 IoT 플랫폼 전문 기업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은 오는 3월31일부터(금)부터 4월9일(일)까지 10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모터쇼’ 제2전시관 LC-15 부스에서 몬스터블러드 합성엔진오일과 몬스터게이지 OBD2 자동차스캐너를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자동차 IoT 플랫폼 전문 기업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은 오는 3월31일부터(금)부터 4월9일(일)까지 10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모터쇼’ 제2전시관 LC-15 부스에서 몬스터블러드 합성엔진오일과 몬스터게이지 OBD2 자동차스캐너를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몬스터블러드 합성유는 6만여 대의 몬스터게이지 OBD2 자동차스캐너 주행정보를 빅데이터를 분석해 한국 지형과 한국인 운전스타일에 최적화하고 독일의 프리미엄 기유와 독일 엔진첨가제를 배합하여 제조하는 엔진오일 제품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몬스터블러드 올인원 합성오일 제품은 제품 제조시부터 엔진오일과 엔진코팅제/엔진오일첨가제를 블랜딩해서 출시하는 제품으로 별도의 엔진첨가제가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인기리에 판매중인 몬스터게이지 자동차OBD 단말기도 신규 어플인 카클라우드 앱과 몬스터게이지 VMS(자동차 관제 시스템)을 서울모터쇼를 통해 선 보일 예정이다. 카클라우드 앱은 크루즈플러스 앱의 다음 버전으로 다양한 콘텐츠들이 결합되고, 자동차 분석 기능을 강화한 신규 앱이며, 몬스터게이지 VMS는 법인 사업자를 위한 수백대 자동차의 차량 상태와 위치를 한번에 알 수 있는 차세대 관제 시스템이다. 오세훈 이사는 “몬스터블러드 올인원 제품은 세계 최초로 별도의 첨가제가 필요 없는 컨셉을 가지고 출시한 제품이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올인원 이외에도 C4 사일런트파워 엔진오일과 PAO 로열 엔진오일도 출시하였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출장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를 추가해 몬스터게이지 전국 출장 자동차배터리 교체 서비스와 더불어 자동차O2O 서비스를 더욱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2017서울모터쇼’ 막 올랐다

    ‘2017서울모터쇼’ 막 올랐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31 14:41:25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올해 11회를 맞는 ‘2017서울모터쇼’가 31일 오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올해 11회를 맞는 ‘2017서울모터쇼’가 31일 오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올해 11회를 맞는 ‘2017서울모터쇼’가 31일 오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타악 퍼포먼스 한울소리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 날 개막식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대리,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대표부 대사 등 주요 내·외국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올해 11회를 맞는 ‘2017서울모터쇼’가 31일 오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축사에서 금번 서울모터쇼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듯이 4차 산업혁명의 총아로 각광받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가 소프트웨어와 디자인, 서비스 플랫폼 중심으로 급속하게 재편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한 정부의 4가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올해 11회를 맞는 ‘2017서울모터쇼’가 31일 오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주장관은 ❶ 세계최고 수준의 인센티브와 충전인프라 확충 등으로 올해 신차 시장의 1% 수준을 달성하여 전기차 시장의 확실한 기반 마련 ❷ 자율 주행차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규제의 스마트한 운용, 자율차 센서 등 핵심 부품에 대한 R&D 집중 지원,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융합 얼라이언스 활성화 중점 추진 ❸ 부품 중소․중견기업이 4차 산업혁명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확산, 자발적인 사업재편, 융합형 인재양성 등 중점 지원 ❹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전략적으로 대응하여 신흥시장 개척, 전기차와 관련 부품의 수출 품목화, 중소․중견 기업의 수출기업화 등 근본적인 수출 구조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올해 11회를 맞는 ‘2017서울모터쇼’가 31일 오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김용근 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은 “신차,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등 300여대의 차량과 자율주행 및 자동차 IT융합 신기술이 소개되는 2017서울모터쇼를 통해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산업융합과 제4차 산업의 단초를 확인할 수 있다”며 “자동차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는 융합교육과 미래 진로탐색을 위한 교육의 현장으로, 가족들에게는 일상생활의 동반자인 자동차와 친밀해지는 봄나들이 현장으로, 사진동호회원들에게는 잘 꾸며진 자동차 스튜디오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올해 11회를 맞는 ‘2017서울모터쇼’가 31일 오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은 “서울모터쇼는 미래 자동차의 기술 발전 방향과 자동차산업이 나아갈 이정표를 제시하는 등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모터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며, “자동차와 전자제품의 경계가 불분명해진 현 시점에서 첨단센서, 통신기술, 인공지능 등과 복합적으로 결합된 자동차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경제를 이끌어가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 말했다. happyyjb@naver.com
  • 혼다가 개척한 모터쇼 문화 큐레이터, `큐레이터 라인업쇼’

    혼다가 개척한 모터쇼 문화 큐레이터, `큐레이터 라인업쇼’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31 14:34:37
    서울모터쇼에 처음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도입한 혼다코리아가 2017년 서울모터쇼를 맞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라인업과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고 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총 17명의 큐레이터들이 안내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서울모터쇼에 처음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도입한 혼다코리아가 2017년 서울모터쇼를 맞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라인업과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고 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총 17명의 큐레이터들이 안내한다. All New CR-V Turbo 등 출품 자동차 5종과 X-ADV, CBR1000RR SP등 모터사이클 8종을 방문객들에게 소개하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서울모터쇼 때부터 고객 눈높이에서 전시 차량에 대해 보다 쉽게 설명해주는 큐레이터를 투입, 관람객들의 차량에 대한 궁금증에 답해 온 혼다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도 매일 충실한 정보 제공과 상담에 추가로 엔터테인먼트 요소까지 가미한 `큐레이터 라인 업 쇼’를 마련, 관람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시 모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각 1개 차종 당 2명이 한 팀을 이뤄 31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일 총 20회씩 열흘 간 차량 모델 별 소개 영상을 촬영해 쉽고 명확하게 정보를 전달한다. 서울모터쇼에 처음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도입한 혼다코리아가 2017년 서울모터쇼를 맞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라인업과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고 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총 17명의 큐레이터들이 안내한다. 올해는 특별히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큐레이터 라인업 쇼’를 생중계해 관람객들뿐만 아니라 모터쇼에 오지 못한 일반인들도 볼 수 있다. 혼다관의 큐레이터들은 명문대 재학생은 물론 미인 대회 수상자, 통역사, 쇼핑 호스트 등 다양한 경험과 이력을 가진 인재들로 구성돼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큐레이터가 3기째를 맞으면서 3회 연속, 2회 연속 방문객들 맞는 큐레이터도 상당수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특별히 처음으로 혼다 자동차 딜러 영업사원들이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큐레이터로 선발됐다. 이들은 향후 딜러로 복귀 후 큐레이터 문화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추후 일선 영업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며 주변 동료들에게도 전파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큐레이터를 통해 전시관을 방문하신 관람객 여러분들이 전시 모델을 단순히 눈으로만 구경하지 않고 차량의 특장점에 대해 세밀한 설명을 접하고, 특히 혼다의 기업 철학까지 이해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터쇼에 처음 큐레이터 문화를 선도적으로 도입한 만큼 앞으로 더욱 확대 발전시켜 나가며 모터쇼의 차별화된 전시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링컨(Lincoln)의 미래 발표, 내비게이터 컨셉트 공개

    링컨(Lincoln)의 미래 발표, 내비게이터 컨셉트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31 14:23:58
    링컨코리아가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Navigator) 컨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동시에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MKZ와 MKZ 하이브리드, MKC, MKX 등 5개 차종, 총 8대의 링컨 모델을 전시하며 10일간의 모터쇼 일정을 시작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링컨코리아가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Navigator) 컨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동시에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MKZ와 MKZ 하이브리드, MKC, MKX 등 5개 차종, 총 8대의 링컨 모델을 전시하며 10일간의 모터쇼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모터쇼를 위해 링컨 아시아퍼시픽 총괄 에이미 머렌틱 사장이 방한해 링컨의 비전을 제시하고, 또한 링컨의 미래 제품전략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 내비게이터 컨셉트 차량을 소개했다. 링컨코리아가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Navigator) 컨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동시에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MKZ와 MKZ 하이브리드, MKC, MKX 등 5개 차종, 총 8대의 링컨 모델을 전시하며 10일간의 모터쇼 일정을 시작했다. 링컨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링컨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하며, 전략적 제품 라인업을 완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통해 아메리칸 럭셔리의 아이콘으로서 링컨의 가치를 재정립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링컨은 국내시장에서 지난 5년간 200%이상 성장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수입차 브랜드의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특히 지난 해 말, 14년만에 다시 출시된 올-뉴 컨티넨탈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링컨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에이미 머렌틱 링컨 아시아퍼시픽 총괄 사장은 글로벌 마켓에서 링컨의 선전을 언급하며, 미래 비전에 대해 소개했다. 링컨은 2020년까지 미국과 중국시장 내 글로벌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50% 이상 시장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해 중국시장에서만 전년 대비 약 3배 에 가까운 33,000대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에서 링컨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 및 글로벌 마켓에서 링컨이 더욱 성장하는데 있어 한국의 기여에 대해 강조했다. 링컨코리아가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Navigator) 컨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동시에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MKZ와 MKZ 하이브리드, MKC, MKX 등 5개 차종, 총 8대의 링컨 모델을 전시하며 10일간의 모터쇼 일정을 시작했다. 링컨은 2012년 새로운 링컨으로의 전략적 방향을 발표함과 동시에 ‘아메리칸 럭셔리’를 향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정립에 집중해왔다. 특히, 전통의 헤리티지와 최첨단 기술의 조화를 폭넓게 선보임으로써 보다 넓은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이미 머렌틱 사장은 “이제 링컨은 아메리칸 럭셔리를 넘어 월드-클래스를 럭셔리를 추구하고자 한다. 이는 전혀 다른 차원의 품격과 가치를 가진 링컨만의 진정한 럭셔리, ‘콰이어트 럭셔리(Quiet Luxury)’를 통해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며, “오늘 공개된 내비게이터 컨셉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보다 따듯하고, 인간적이며, 제품과 서비스에서 고객 개개인이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링컨이 추구해야 하는 미래 비전이다. 이것은 제품 자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링컨이라는 브랜드 전체에 대한 총체적인 경험이다”라고 밝혔다. 링컨코리아가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Navigator) 컨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동시에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MKZ와 MKZ 하이브리드, MKC, MKX 등 5개 차종, 총 8대의 링컨 모델을 전시하며 10일간의 모터쇼 일정을 시작했다. 링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는 1997년 최초 출시된 풀-사이즈 럭셔리 SUV모델로 ‘도로위의 왕’이라 불렸던 내비게이터 컨셉트가 아시아 최초로 공개됐다.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는 최첨단 편의사양 및 안전기술에 혁신적 디자인이 더해져 미래 링컨 자동차의 지향점을 확인 할 수 있는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럭셔리 세일링 보트에서 영감을 받은 차제 디자인과 날개를 펼치듯 열리는 파워 걸-윙 도어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3단 콘서티나 스텝이 자동으로 전개되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링컨코리아가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Navigator) 컨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동시에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MKZ와 MKZ 하이브리드, MKC, MKX 등 5개 차종, 총 8대의 링컨 모델을 전시하며 10일간의 모터쇼 일정을 시작했다.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는 최고의 럭셔리 SUV답게 최첨단 편의·안전장치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뉴 링컨 컨티넨탈에도 적용된 30-웨이 퍼펙트 포지션 시트, 럭셔리 미학과 음향과학이 만난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 등으로 어느 좌석에서든 최상의 사운드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는 센서와 카메라, 레이더 기술을 기반으로 주행환경에 대한 차의 반응성을 높이는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ane Keeping System), 급제동 경고 시스템(Pre-Collision Assist), 보행자 감지 시스템(Pedestrian Detection System) 등 다양한 안전사양이 적용되었다. 또한 V6 3.5L 트윈터보 GTDI엔진이 장착되어 400마력 이상의 최대 출력을 자랑한다. 링컨코리아가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Navigator) 컨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동시에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MKZ와 MKZ 하이브리드, MKC, MKX 등 5개 차종, 총 8대의 링컨 모델을 전시하며 10일간의 모터쇼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모터쇼에는 링컨의 기함으로14년만에 다시 출시된 올-뉴 링컨 컨티넨탈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우아한 차체 디자인, 운전자의 감성을 고려한 인테리어, 최첨단 하이테크, 다양한 안전/편의 기능을 갖추며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링컨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냈다. 전략적 제품 라인업의 시작을 알렸던 파격적 디자인의 MKZ와 연비 효율성까지 살린 MKZ 하이브리드, 링컨 최초의 컴팩트SUV인 MKC 및 링컨의 베스트-셀링 대형 SUV인 MKX등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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