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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피니티 코리아, 2017년형 QX60 공식 출시 이벤트 실시

    인피니티 코리아, 2017년형 QX60 공식 출시 이벤트 실시

    데일리 뉴스
    2017-04-24 23:17:40
    인피니티 코리아, 2017년형 QX60 공식 출시 이벤트 실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강승원)는 24일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2017년형 QX60 을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패밀리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QX60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편의사양이 돋보이는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로서 인피니티 SUV 라인업을 이끄는 핵심 모델이다. 특히, 2017년형은 기존 대비 편의사양을 강화해 모든 가족 구성원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진정한 패밀리카로 거듭났다. SNS 및 검색 기능이 추가된 인터치 인포테인먼트(In-touch Infotainment) 시스템이 적용됐다. 여성과 어린이 탑승객을 위해 범퍼 하단 발 동작으로 트렁크를 열 수 있는 핸즈 프리 파워 리어 게이트(Hands-Free Power Rear Gate), 레버를 조작해 2열 시트를 쉽게 접을 수 있는 ‘멀티 모드 시트’ 등을 탑재했다. 인피니티 코리아, 2017년형 QX60 공식 출시 이벤트 실시 QX60은 워즈오토(Ward’s Auto) ‘세계 10대 엔진’에 15회 선정된 VQ 계열의 3.5 리터 엔진을 탑재, 269마력의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한다. 더불어, 바퀴 동력 배분을 최대 50:50까지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피니티 인텔리전트 AWD 시스템을 통해 어떤 환경에서도 정숙하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사한다. 3열 공간은 성인 남성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2열 및 3열 동시 폴딩 시 최대 2,166리터를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 및 공간성도 뛰어나다. 이외에도 15개 스피커가 장착된 보스 캐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어라운드 뷰 모니터, 장인정신이 깃든 인테리어 디자인 등 뛰어난 감성품질을 자랑한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QX60 출시를 기념, 5월 22일(월)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을 공식 후원한다. 제 13회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미로슬라브 꿀띠쉐프의 공식 의전 차량으로 QX60이 제공된다. 인피니티 코리아, 2017년형 QX60 공식 출시 이벤트 실시 인피니티는 가정의 달 맞이 페이스북 이벤트 및 전시장 시승고객 이벤트를 통해 본 공연의 R석 초대권을 증정한다. 먼저 인피니티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infiniti.korea)에 접속, QX60 출시 포스팅에 투표 및 댓글 작성을 하면 R석 티켓(5명, 1인 2매), 롯데 시네마 영화관람권(5명, 1인 2매)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20명)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5월 8일(월) 인피니티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또한 5월 14일(일)까지 인피니티 강남, 서초, 분당 전시장에서 QX60을 시승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R석 티켓을 증정한다(1인 2매). 시승행사 당첨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인피니티 코리아, 2017년형 QX60 공식 출시 이벤트 실시 인피니티 코리아 강승원 대표는 “편의 및 안전사양과 성능,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패밀리카가 추구하는 모든 가치가 집약된 QX60은 가족 활동에 최적화된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QX60 및 문화 이벤트와 함께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QX60은 하가네 블루(Hagane Blue)와 그라파이트 쉐도우(Graphite Shadow) 색상을 비롯, 총 7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6,290만원(VAT 포함)에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및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ikim0817@naver.com
  • 르노삼성자동차 QM3 ‘캡처 라이프’ 캠페인 실시

    르노삼성자동차 QM3 ‘캡처 라이프’ 캠페인 실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4 23:09:07
    르노삼성자동차 QM3 ‘캡처 라이프’ 캠페인 진행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QM3와 함께 하는 ‘캡처 라이프(Capture Life)’ 그 두 번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캡처 라이프 캠페인은 맛집, 여행, 운동, 데이트 등 일상 속에서 혼자만 보고 즐기기엔 아까운 삶의 일상을 SNS를 통해 나누고 소통하기위한 이벤트로서 4월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르노삼성자동차 QM3 ‘캡처 라이프’ 캠페인 진행 캠페인 참여는 나만의 개성 있고 생생한 ‘QM3적인 삶’(큐엠삶)의 순간을 캡처해 #큐엠삶, #Live_Capture_Share, #QM3 세 개의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고 @QM3_capture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추첨을 통해 소니 알파 NEX5T 카메라(1명), 제주 히든클리프 디럭스룸 2인 1박 숙박권(3명), 패럿 맘보 미니드론(5명), CGV 씨네드쉐프10만원 상품권(2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 QM3 ‘캡처 라이프’ 캠페인 진행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정지은 팀장은 “QM3는 개성 넘치는 유러피언 크로스오버로서 젊은 층에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이 QM3의 매력을 한껏 느끼고 즐겁고 행복한 순간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 QM3 ‘캡처 라이프’ 캠페인 진행 한편,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해 QM3 유럽 원정대를 통해 QM3의 유러피안 감성을 생동감 있게 전한 캡처 라이프 캠페인의 후속으로 기획되었으며 경험, 소통, 공감을 중시하는 2030의 참여가 기대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된 이미지를 QM3 광고에 활용할 계획이다.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및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QM3_Captu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happyyjb@naver.com
  • 아이유인나, ‘i30 디스커버리즈’ CF 2편 공개

    아이유인나, ‘i30 디스커버리즈’ CF 2편 공개

    데일리 뉴스
    2017-04-24 22:55:05
    아이유인나, ‘i30 디스커버리즈’ CF 2편 공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 2편이 24일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일 공개한 ‘뮤직으로의 초대: 동교동 미화당 레코드’편에 이어 24일 ‘패피들의 브룩클린: 성수동 수피’편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user/AboutHyundai)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공개했다. 아이유인나, ‘i30 디스커버리즈’ CF 2편 공개 아이유인나, ‘i30 디스커버리즈’ CF 2편 공개 ‘i30 디스커비리즈’는 현대자동차가 10년 만에 3세대로 완전변경을 거친 신형 i30의 광고 캠페인으로,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의 실제 ‘절친 케미’가 더해져 보다 밝고 흥겨워진 ‘달라 송’과 함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i30 디스커버리즈’는 ‘즐거운 일상에서 발견하는 i30의 진정한 가치’를 주제로 아이유와 유인나 두 사람이 i30를 직접 운전해 도심의 숨겨진 핫플레이스를 찾아 떠나는 즐거운 여행 이야기로 구성됐다. 아이유인나, ‘i30 디스커버리즈’ CF 2편 공개 ‘i30 디스커버리즈’ 1편 ‘뮤직으로의 초대: 동교동 미화당 레코드’에서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좁은 골목길은 물론 자동차 전용도로에서와 같은 실생활 도심 도로환경에서 i30가 발휘하는 개성 만점의 매력, 상품성, 실용성을 체험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오늘 공개한 ‘i30 디스커버리즈’ 2편 ‘패피들의 브룩클린: 성수동 수피’에서도 아이유와 유인나는 신형 i30의 보다 안락하고 편리해진 실내 디자인과, 주행 및 코너링에서의 탄탄한 서스펜션, 오르막길을 쉽게 치고 올라가는 강력한 터보엔진 성능을 체험한다. 아이유인나, ‘i30 디스커버리즈’ CF 2편 공개 아이유는 성수동 수피를 찾아가는 네비게이션 길 안내를 해주던 중 i30의 편리한 돌출형 네비게이션을 마음에 들어 한다. i30의 새로운 네비게이션 디자인은 계기판과 같은 눈높이여서 운전자 혹은 탑승객이 사용하기 편리해졌다. i30의 세심한 디테일에 아이유와 유인나는 즐거운 웃음. 또한 아이유는 '밖에서 봤을때와 직접 탔을때 공간감이 너무 다르다'며 '타면 훨씬 넓다'고 i30의 내부에 공간에 놀란다. i30는 단단하고 날렵한 외형으로 좁은 골목길을 여유롭게 누빌 수 있으면서도 내부는 답답하지 않은 장점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차체가 단단한 i30는 마치 하체근육이 잘 발달된 육상선수처럼 도심 도로 주행에서 날렵하면서도 강력한 파워를 뿜어낸다. 아이유와 유인나가 골목골목 누비며 찾아가는 핫플레이스 여행에서 i30는 단단한 차체가 주는 흔들림 없는 주행, 코너링 성능은 물론 급경사 오르막길에서도 힘들지 않게 밀어 올리는 터보엔진의 강력한 힘도 보여주고 있다. 아이유인나, ‘i30 디스커버리즈’ CF 2편 공개 현대자동차 ‘i30디스커버리즈’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펼치는 도심 속 자연스러운 일상생활의 모습을 통해 ‘어반 라이프(urban life)’에서 i30가 가진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는데 노력하고 있다. 성수동 수피를 떠나며 다음 핫플레이스로 향하는 아이유와 유인나.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3편은 오는 4월27일(목)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2017 i30'는 마이 핏 맞춤형 옵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패키지 선택의 자유도를 대폭 확대했다. 고객이 합리적인 선택을 통해 차를 고를 수 있어 가격 경쟁력도 크게 높아졌다. i30 해치백의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i30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hikim0817@naver.com
  • “프리미엄을 즐기는 젊은 감성,  HOT한 크로스오버”, 인피니티 Q30

    “프리미엄을 즐기는 젊은 감성, HOT한 크로스오버”, 인피니티 Q30

    데일리 뉴스
    2017-04-24 18:12:22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형형색색 꽃이 만개했다. 공연, 페스티벌, 글램핑 등 젊음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즐비하다. 젊음과 문화의 계절 ‘봄’이다. 일상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젊음을 느끼고 개성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계절이다. 여기에 어디로든 떠날 수 있도록 든든한 발이 되어줄 동반자가 있다면 금상첨화다. 지난 4월 5일 출시된 인피니티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 2.0t(이하 Q30)은 라이프스타일을 개성 있고 색다르게 즐기고 싶어하는 젊은 감성을 가진 고객층과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다. 기존 자동차에서 볼 수 없었던 과감한 디자인, 강력한 주행 성능, 고급스러운 감성품질은 라이프스타일을 한층 더 고급스럽고 특별하게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Q30의 가장 큰 매력은 유니크한 디자인이다. 쿠페와 SUV를 적절하게 조화시킨 독특한 차체에 부드러운 유선형 라인과 볼륨감을 더해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인피니티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더블아치 그릴, 초승달 모양 C필러 등으로 스포티함까지 갖췄다. 다양한 선택지로 개인의 취향과 선호에 맞춰 차량을 선택할 수도 있다. 스포티한 감성을 원하면 알칸타라(Alcantara ®) 소재가 적용된 프리미엄(Premium) 트림을, 고급스러운 감성을 원한다면 나파가죽이 적용된 익스클루시브(Exclusive) 트림을 선택하면 된다. 보다 특별한 개성을 표현하고 싶다면, 실내외에 퍼플 컬러 액센트를 적용한 시티 블랙(City Black) 트림으로 최고 수준의 감성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Q30은 국내 준중형 세그먼트 모델 중 최고 수준의 기술을 적용했다.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Intelligent Cruise Control), 어라운드 뷰 모니터(Around View Monitor), 차선이탈 경고(Lane Departure Warning) 시스템 등이 탑재됐다. Q30은 운전을 더욱 자신 있게 만들어주는 최신 기술을 통해 운전자를 배려하는 진정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다. 독특한 외모 뒤에 숨겨진 주행 성능 역시 발군이다. 인피니티 고성능 모델을 의미하는 ‘S’ 뱃지가 부착된 Q30은 인피니티의 퍼포먼스 DNA가 고스란히 녹아 들었다. 인피니티 모델 최초로 탑재된 2.0리터 터보 차저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조합, 211 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Drive Mode Selector)를 통해 에코(Eco), 스포츠(Sport), 매뉴얼(Manual)의 3 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자신의 운전 스타일에 맞춰 차량을 세팅할 수 있다. Q30의 첨단 편의 사양은 차량에 머무르는 모든 순간을 최고로 만들어준다. 우선,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BOSE Premium Audio System)’은 10개의 스피커를 통해 생생한 음질을 제공, 실내 공간을 풍부하게 채워준다. 또한, ‘액티브 사운드 크리에이터(Active Sound Creator)’로 경쾌한 엔진 사운드를 살려 드라이빙의 묘미를 한층 더한다. Q30은 국내 시장에서 프리미엄(3,840만원), 프리미엄 시티 블랙(4,090만원), 익스클루시브(4,340만원), 익스클루시브 시티 블랙(4,390만원) 총 4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프리미엄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줄 아는 청춘이라면, 남들과 다른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다면, 스타일∙성능∙감성품질 3박자를 다 갖춘 핫한 크로스오버 Q30을 적극 추천한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 고성능 ‘N’, i30N이 뉘르부르크링을 달궜다

    현대차 고성능 ‘N’, i30N이 뉘르부르크링을 달궜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4 18:06:2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N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 예선전’에 신형 i30로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는 22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각)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예선전(ADAC Qualification Race 24h)’에 고성능N의 첫 모델이 될 ‘i30N’ 양산차에 가까운 경주차 2대로 참가했으며, 완주에 성공했다고 24일(월)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N의 첫 모델인 ‘i30N’ 양산차에 적용될 2.0 터보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양산차의 스펙을 최소 변경한 경주차 2대로 SP3T 클래스(2.0 터보)에 출전했다. 현대자동차의 남양연구소가 개발에 적극 참여한 이번 출전 차량은 성능 자체가 전용 경주차라기 보다는 ‘i30N’ 양산차 모델에서 변경을 최소화해 양산차에 근접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N의 첫 모델이 될 ‘i30N’을 올 하반기 유럽에서 출시할 예정이며, 이번 예선과 향후 5월 25일~28일에 있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 본선 대회에 지속적으로 출전해 이를 ‘i30N’의 양산 전 성능 테스트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최고의 성능으로 주행, 총 주행 거리를 측정해 순위를 매기는 내구 레이스에서는 가속 및 선회 성능, 오랜 시간 주행을 지속할 수 있는 내구성 등 차량 성능이 경기의 승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드라이버의 지구력, 주행 전략 등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이번 대회에서 차량을 세팅하며 얻은 다양한 수치를 양산차에 최적화된 값을 도출하는데 활용할 방침이다.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ADAC Zurich 24h Race)’는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Le Mans 24 Hours)와 ‘스파 24시간 내구 레이스(24 Hours of Spa)’와 함께 유럽 3대 내구 레이스로 불리며, 경기 코스는 노르트슐라이페(Nordschleife)와 그랑프리(Grand Prix) 서킷을 합쳐 총 길이 약 25km, 73개의 코너로 구성된다. 이 지역은 큰 고저차와 다양한 급커브 등으로 인해 녹색지옥으로 불릴 정도로 가혹한 주행 조건을 갖춰, 전세계의 카 메이커들이 혹독한 주행 조건에서 차량의 성능을 검증하고 신차를 테스트하기 위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로 인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는 완주율 자체가 50~60% 대에 불과하며, 지난해의 경우 총 참가대수 158대 중 101대가 완주해 64%의 완주율을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참가했으며, i30N 모델을 위해 개발 중이었던 2.0 터보 엔진을 탑재한 i30 차량으로 SP3T 클래스에 첫 출전해 완주에 성공한 바 있다. happyyjb@naver.com
  •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역전 드라마를 꿈꾸는 짜릿한 승부 연출"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역전 드라마를 꿈꾸는 짜릿한 승부 연출"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04-23 21:53:01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의 개막전이 23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1랩 2.577km)에서 개최된 가운데 클래스마다 치열한 각축전과 역전극이 연출되며 서킷은 뜨겁게 달궈졌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12개 동호회 1000여 명의 인원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시즌 첫 출발을 알리는 개막전이 펼쳐졌다. 이날 개최된 최상위 클래스 GT-300 결승에서는 정경훈(비트 R&D)이 총 17랩(43.809km)을 20분11초461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포디움 정상을 차지했으며, 배선환(모터라이프)은 20분14초221로 2위에 올랐다. 이어 남기문(비트 R&D)이 20분21초459로 남은 포디움 자리를 차지했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선두권 싸움이 치열했던 만큼 2~4위 간의 자리다툼이 빈번히 일어났다. 정경훈은 경기 내내 줄곧 1위 자리를 지켜냈으며 배선환과 남기문, 정남수의 포디움 경쟁 끝에 순위가 결정됐다. BK 원메이커는 비트 R&D의 강재협이 예선 1위로 통과하며 폴포지션을 차지, 결승에서 폴투윈을 장식하며 개막전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강재협은 총 17랩을 20분52초674의 기록으로 통과하며 뒤이어 들어온 같은 팀 동료 백철용(20분56초160)을 3초486 차이로 따돌렸다. 뒤이어 범스레이싱의 김범훈이 20분56초360으로 포디움에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개막전에서 비트 R&D 팀 선수가 GT-300과 BK 원메이커 클래스에서 모두 우승컵을 싹쓸이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대회의 열기와 박진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뒤이어 펼쳐진 R-300 클래스 결승에서는 예선에서 1위를 기록, 최선두 그리드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던 정연익(부스터-오일클릭 레이싱)을 누르고 짜릿한 역전승을 펼친 이동호(이레인레이싱)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동호는 총 17랩을 21분28초575의 빠른 기록으로 피니시 라인을 주파해 2017년 시즌 개막전 주인공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그레디모터스포츠의 유준선이 21분31초661으로 통과했으며, 정연익은 21분33초556을 기록하며 3위에 만족했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아울러 상신브레이크가 후원하는 하드론 GT-200 및 GT-100 클래스 결승에서는 코프란레이싱팀의 김재우와 이승훈이 각각 1위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총 17랩으로 진행된 두 클래스에서 김재우는 21분28초178, 이승훈은 22분37초078을 기록하며 개막전을 마무리했다. 또한 불스원이 후원하는 G테크 TT-200과 준비엘 TT-100 클래스에서는 김양호와 조수호가 각각 베스트랩 1분15초521과 1분17초545를 달성하며 1위 차지했다. 올 시즌부터 신설된 스포티지QL 원메이커 클래스에서는 DRT레이싱의 최은준이 16랩을 22분39초492로 통과하며 가장 빨리 피니시 라인을 맞이했다. 특히 함께 신설된 핫식스-슈퍼랩은 스피드레이싱에 걸맞은 튜닝 범위 제한이 없는 무제한 클래스로, 전 세계 양산차가 참가해 화끈한 속도전을 펼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롯데칠성이 후원하는 핫식스-슈퍼랩은 에너지 음료가 선사하는 강력한 힘과 빠른 흡수력의 이미지에 적합한 클래스로 평가받고 있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모터스포츠 대회 '넥센스피드레이싱'의 2017년 시즌 첫 포문이 강원도 산맥을 뒤흔들었다. GT-300 정경훈, BK 원메이커 강재협, R-300 이동호 '우승'. 이날 처음 진행된 핫식스-슈퍼랩에서는 비트 R&D의 정경훈이 1분10초298로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했으며, 이어 영모터스의 권오윤이 1분13초976으로 뒤를 따랐다. 또한 GRBS RV-TT 클래스에서는 엣지 레이싱의 오성진이 베스트랩 1분16초203의 기록으로 1위로 통과했으며, 같은 팀의 김영길과 이병곤이 각각 1분16초473와 1분18초356으로 뒤를 이었다. 아울러 본격적인 시즌 개막과 함께 총 10개 클래스로 진행된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은 메인 스폰서인 넥센타이어를 중심으로 핫식스(롯데칠성), G-TECH(불스원), 하드론(상신브레이크), 부스터, 준비엘, 네오테크, 인치바이인치, GRBS 등이 클래스별 스폰서로 참여해 더욱 풍성해진 대회를 만들었다는 게 현장 관계자들의 평가다. 한편,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 경기는 다음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happyyjb@naver.com
  • 현대모비스, 핵심부품(램프) 유럽 현지 생산

    현대모비스, 핵심부품(램프) 유럽 현지 생산

    데일리 뉴스
    2017-04-20 20:24:53
    현대기아차 글로벌 생산거점에 핵심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체코에 램프공장을 신축하고 양산에 본격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기아차 글로벌 생산거점에 핵심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체코에 램프공장을 신축하고 양산에 본격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향후 이 공장을 유럽향 핵심부품 생산 전문기지로 육성해 현지에 진출한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원하는 한편, 유럽 완성차 업체에 대한 공략을 가속화해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는 약 1400억원을 투자해 체코 오스트라바市 인근 모슈노프市 19만m²(약 5만 7천평) 의 부지 위에 5만4천m²(약 1만 6천평)의 램프 공장을 완공했다.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각 75만대, 총 150만대 물량의 램프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이다. 현대모비스는 우선 이곳에서 생산된 램프를 최대 2시간 거리의 현대차 체코공장과 기아차 슬로바키아공장에 공급함으로써 운송 시간 및 비용 절감은 물론, 실시간 생산전략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에는 국내 김천 공장에서 램프를 생산해 선박으로 부산항에서 슬로베니아의 코퍼항까지 운송하는데만 한 달 이상의 시간이 소요돼 상황에 맞는 유연한 생산전략을 수립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들 중 헤드램프는 현대모비스 체코, 슬로박 모듈공장에서 FEM(Front End Module)으로 조립돼 현대기아차의 각 공장으로 공급되고, 리어램프는 완성차 공장으로 바로 납품된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이곳에서 AS용 램프도 생산해 슬로바키아 지역물류센터로 보낼 예정이다. 재고 비용을 줄이고, 부품 양도 시간인 리드타임도 단축시켜 유럽 현대기아차 운전자들의 AS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공장의 완공으로 대표적 고부가가치 제품인 램프 수주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성차 업체들이 부품 협력사를 선정할 때 기술력이나 품질 경쟁력만큼이나 납기일 준수와 돌발 변수에 대한 빠른 대처를 중요시하는 만큼 현지 생산거점은 수주경쟁에서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특히 램프는 자동차의 외관 디자인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품인데다, 습도에 민감해 생산 현장 점검이 필수적이다. 그동안 유럽 램프 생산 거점이 없어 상대적으로 불리했던 현대모비스가, 고도화된 생산 기술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현지공장을 가동함으로써 유럽 램프 경쟁사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수주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됐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9년 김천공장에서 쏘렌토 적용 램프를 처음 생산한 이후, 기술력과 품질경쟁력을 빠르게 축적하며 글로벌 선진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해왔다. 실제로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1년 HID Full AFLS* 상용화에 이어 2012년에는 LED Full AFLS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으며 지난해에는 전세계적으로도 양산 사례가 거의 없는 ADB*의 개발을 완료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런 램프 경쟁력을 기반으로 현재 유럽의 폭스바겐과 미국의 크라이슬러, 일본의 미쓰비시, 마쯔다, 스바루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에 램프를 공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차량부품본부장 전용덕 부사장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현지 환경 및 규제를 최대한 빠르게 반영하여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현지에 핵심부품 생산거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체코공장을 유럽 핵심부품 전문 생산 기지로 육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영업활동으로 유럽 내에서 현대모비스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지 부품 공급을 위해 각 대륙별로 핵심부품 생산 거점을 두고 있다. 미주 지역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멕시코에 모듈공장과 함께 램프공장을 두고 있으며, 인도에는 오디오 공장을 세웠다. 또한 중국에는 장쑤 램프공장, 상하이 에어백 공장, 우시 제동부품 공장, 텐진 전장부품 공장 등의 핵심부품 전용 생산공장을 두고 늘어나는 현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한국지엠, “캡티바와 올란도 생산중단 사실무근”

    한국지엠, “캡티바와 올란도 생산중단 사실무근”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0 20:17:5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20일 오전 한국지엠이 쉐보레 캡티바 및 올란도 생산중단 및 제품 단종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한국지엠은 “국내 MPV 시장에서 확고부동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쉐보레 올란도는 최근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레저 차량으로 각광을 받으며 시장의 긍정적인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며 “군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쉐보레 올란도의 제품 생산은 중단된 사실이 없으며, 탁월한 상품 가치를 바탕으로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부평공장에서 생산되는 쉐보레 캡티바는 초과생산분의 장기 재고를 막고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자 올해 들어 생산이 조절되어 왔으나 적정 재고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5월부터 생산을 재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한국지엠은 “유러피언 친환경 디젤엔진과 아이신 6단 변속기를 장착하고 지난해 3월 새로 선보인 캡티바 신모델은 지속적인 고객 수요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아이유인나', 동교동에서 시작하는 i30의 도시 속 여행

    '아이유인나', 동교동에서 시작하는 i30의 도시 속 여행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0 17:52:1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이 막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20일,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1편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현대자동차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이 막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20일,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1편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AboutHyundai)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15일부터 공개한 10편의 티저 영상에서는 연예계는 물론 실제로도 ‘절친’ 사이인 아이유와 유인나는 둘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스토리 설정을 보여줬다. 하지만 티저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떠나는 여행의 콘셉과 목적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지 않아 본편 광고에서 두 사람의 여행이 어떤 스토리로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드디어 공개된 ‘i30 디스커버리즈’ 1편의 테마는 ‘뮤직으로의 초대: 동교동 미화당 레코드’. 현대자동차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이 막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20일,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1편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AboutHyundai)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공개했다. 현대자동차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이 막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20일,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1편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AboutHyundai)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공개했다. 광고의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은 아이유와 유인나가 i30를 운전하며 도심 속 핫플레이스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두 사람은 도심의 주행환경을 i30로 직접 누비며 i30가 갖고 있는 개성 만점의 매력, 상품성, 실용성을 체험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1편의 인트로는 유인나가 i30를 몰고 아이유가 기다리고 있는 좁은 도로 옆 카페로 들어선다. 좁은 골목길이 많은 도시의 도로환경 속에서 i30의 날렵함이 발휘하는 장점을 군더더기 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약속시간에 늦은 유인나에게 퍼붓는 아이유의 앙증맞은 투정, 이에 “와 준 게 어디야!”라며 대꾸하는 유인나는 두 사람이 펼칠 도심 속 핫플레이스 여행 이야기가 심심하지 않음을 예고한다. 현대자동차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이 막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20일,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1편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AboutHyundai)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공개했다. 운전대를 잡은 유인나가 자신의 운전솜씨를 자랑하자 “길을 몰라서 가끔 울면서 전화를 해서 그렇지 언니가 운전은 잘하지”라는 아이유의 장난스러운 리액션은 실제 절친인 두 사람의 ‘케미’가 있었기에 가능한 있는 그대로의 ‘실생활의 대화’였다. 아이유와 유인나가 직접 i30를 운전하며 찾아가는 도심 속 숨겨진 핫플레이스 1호는 동교동 미화당레코드. 아이유와 유인나는 자신들의 첫 여행지를 향해 길을 나서면서 도심에서의 주행이 ‘밋밋’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아이유와 유인나는 i30를 운전하며 전용도로에서의 고속주행은 물론 좁은 골목 도로를 누비고 다니며 수시로 90도 좌/우회전의 상황을 보여준다. 현대자동차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이 막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20일,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1편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AboutHyundai)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공개했다. ‘i30 디스커버리즈’는 도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데 있어 i30가 발휘하는 성능, 실용성, 매력적인 스타일을 아이유와 유인나의 도심 주행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아이유와 유인나는 i30의 날렵함에 반한다. 아이유는 그 동안 아이유의 “큰 차”를 함께 타고 도시의 좁은 골목길을 다닐 때의 불안했던 심정을 토로(?)하면서, i30를 운전하며 좁은 골목길을 “쑝쑝쑝” 누비는 재미와 안정감을 표현한다. 아이유와 유인나가 보여주는 i30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단단한 차체를 가진 i30의 주행성능. 좁은 골목길에서 코너링을 할 때 운전자와 탑승자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안정된 주행감을 발휘하는 i30의 매력을 아이유와 유인나의 도심 속 핫플레이스 여행에서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현대자동차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이 막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20일,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1편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AboutHyundai)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공개했다. 날렵한 바디, 매력적인 주행 및 코너링 성능과 함께 i30의 또다른 매력은 i30만의 실용적인 적재 공간. 2열 시트의 자유로운 6:4폴딩으로 만들어지는 i30의 적재 공간은 실생활에서 실용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유와 유인나는 첫 번째 도심 속 ‘숨겨진 핫플레이스’인 동교동 미화당레코드에서 좋아하는 음악 감상과 쇼핑을 마치고 i30의 트렁크에 쇼핑한 물건을 실으면서 i30의 ‘드넓은’ 적재 공간이 주는 실용성을 경험한다. 이번 ‘동교동 미화당레코드’편은 물론 앞으로 공개될 ‘i30 디스커버리즈’ 캠페인 전체가 미리 준비된 대사 없이 아이유와 유인나 두 사람의 ‘절친 케미’로 빚어져 곳곳에서 두 사람의 실제 우정과 실생활 유머코드를 담고 있어 보는 이에게 큰 재미와 웃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i30디스커버리즈’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펼치는 도심 속 자연스러운 일상생활의 모습을 통해 ‘어반 라이프(urban life)’에서 i30가 가진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는데 노력하고 있다. 동교동 미화당레코드를 떠나며 다음 핫플레이스로 향하는 아이유와 유인나.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2편은 오는 4월24일(월) 공개될 예정이다. happyyjb@naver.com
  • 펀~ Fun~! SUV 드라이빙! GLC 쿠페 출시

    펀~ Fun~! SUV 드라이빙! GLC 쿠페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20 11:17:4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쿠페와 SUV의 결합. 미드 사이즈 SUV 더 뉴 GLC 쿠페를 20일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더 뉴 GLC 쿠페는 지난 2016년 뉴욕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인 모델로 쿠페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성능, SUV의 실용성 있는 장점 등을 결합한 모습을 갖추었다. 국내 출시 전부터 관심을 얻어 온 더 뉴 GLC 쿠페는 전 라인업에 AMG 익스테리어 라인을 기본 적용해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감각을 갖춘 모델로 자리잡게 됐다. 더 뉴 GLC 쿠페의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700X1,910X1,610, 휠 베이스 2,870mm로 GLC 대비 76mm 길어진 오버행과 38mm 낮은 차고를 갖추면서 공간활용과 함께 스포츠카를 연상하는 날렵함을 갖추게 됐다. 쿠페의 스포티함과 결합된 스타일을 통해 첫 모습은 미드 사이즈 SUV인 GLC와 전혀 다른 감성과 자신만의 느낌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스포츠카와 같은 가파른 프런트 글라스와 근육질의 리어로 물 흐르듯 이어지는 굴곡진 루프라인은 우아하고 매력적인 감성을 돋보이도록 해 준다. 프런트는 크롬 핀으로 장식된 AMG 전용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을 포함해 스포티함을 강조하기 위해 적용된 AMG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크롬 패키지는 이를 더 돋보이게 한다. 사이드는 다이내믹함을 강조한 캐릭터 라인과 사이드 스텝, 볼륨감있는 휠 아치 등에 리어로 갈수록 떨어지듯 구성된 경사진 라인은 독특한 더 뉴 GLC 쿠페를 만들어 내고 있다. 여기에 수평으로 넓게 표현된 LED 리어램프가 적용돼 차량을 더 넓게 보이게 해주고, AMG 트윈 파이프로 디자인된 테일 파이프 등으로 역동적이고 입체적이며, 단단한 근육질의 모델임을 강조하고 있다. 실내공간은 더 뉴 GLC 250d부터 AMG 인테리어가 기본 적용돼 익스테리어의 스포티함과 조화는 물론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 AMG 카본 트림, D컷 스트어링 휠, 빨간색 스티칭이 들어간 가죽시트와 대시보드, AMG 계기판, AMG 전용 플로어 메트, 빨간색 디지뇨 시트 벨트 등을 통해 럭셔리함과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또한, SUV의 특징을 살려 장거리 주행에도 적합한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넉넉한 트렁크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더 뉴 GLC 220d 쿠페와 더 뉴 GLC 250d 4매틱 쿠페가 이번에 출시되며 고성능 모델에 해당하는 AMG GLC 43 4매틱 쿠페는 2분기 중에 출시된다. 출시된 두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2.2리터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고 9G 트로닉 변속기와 결합돼 최고출력은 각각 170마력과 204마력, 최대토크는 40.8kgm(1,400~2,800rom), 51.0kgm(1,600~1,800rpm)의 성능을 갖추었다. 이를 통해 0-100km/h 가속성능은 각각 8.3초와 7.6초를 보여준다. 또한, 2분기 출시되는 AMG 모델은 3.0 V6 바이터보 엔진에 9G 트로닉 변속기의 결합으로 최고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53.0kgm(2,500~4,500rom)의 힘을 갖추었으며, 0-100km/h 가속성능의 경우 4.9초를 보여준다. 특히, 이 모델의 경우 에어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과 AMG 속도 감응형 스포츠 스티어링휠을 기본 적용해 직관적이고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발휘하게 된다. 이 밖에도 5가지 주행모드의 선택을 통해 드라이빙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다이내믹 셀렉트는 선택된 모드에 따라 엔진, 트랜스미션, 배기시스템, 스티어링의 특징이 바뀌게 된다. 또한, 안전기술인 프리 세이프, 사각지대 어시스트, 충돌방지 어시스트,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360도 카메라 등으로 안전을 높였으며, 부메스터 서라운드 시스템이 적용된 13개의 고성능 스피커로 고급스러운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다. 벤츠코리아 마틴 슐즈 세일즈 &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메르세데스 벤츠는 SUV 시장의 개척자로 자리를 잡아 왔고, 비즈니스와 개인적인 목적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가져 오도록 했다”며, “2015년 GLC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이후 GLE 등 SUV 라인업을 확장해 오면서 시장에서 큰 성장을 해 왔고, 이런 흐름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제시했다. 국내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더 뉴 GLC 220d 쿠페 프리미엄은 7,320만원, 더 뉴 GLC 250d 4매틱 쿠페는 8,010만원이며, 2분기 출시되는 AMG GLC 43 4매틱 쿠페의 가격은 미정이다. happyyjb@naver.com
  • 중국 현지 전략형 신차 ‘페가스’, ‘K2 크로스’ 공개

    중국 현지 전략형 신차 ‘페가스’, ‘K2 크로스’ 공개

    데일리 뉴스
    2017-04-19 12:46:13
    아자동차(주)는 19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2017 상하이 국제 모터쇼(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에서 중국 현지 전략형 세단 '페가스'를 처음 선보였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자동차(주)는 19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2017 상하이 국제 모터쇼(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에서 중국 현지 전략형 세단 '페가스'를 처음 선보였다. 이와 함께, 중국 전략 소형차 K2의 SUV 모델인 'K2 크로스'를 새롭게 공개하며 중국 SUV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 중국 전략 소형차 K2의 SUV 모델인 'K2 크로스'를 새롭게 공개하며 중국 SUV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 기아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 소남영 총경리(부사장)는 인사말을 통해 "역동적이면서 트렌디한 디자인과 다양한 신사양 및 신기술을 갖춘 페가스는 처음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며, "이와 함께 오늘 선보인 ‘K2 크로스’는 높아진 차체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추고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선보이는 신차 ‘페가스’와 ‘K2 크로스’가 탁월한 상품성으로 중국 소형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올해 중국 시장에 새롭게 투입되는 페가스와 K2 크로스를 통해 중국 고객을 대상으로 기아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서 판매 확대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전략 소형차 K2의 SUV 모델인 'K2 크로스'를 새롭게 공개하며 중국 SUV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 ■ 소형 엔트리 세단 ‘페가스’ …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 트렌디한 디자인 갖춰 기아차가 2017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 소형 세단 페가스는 중국 현지 고객들의 요구를 철저하게 반영해 탄생했다. 기아차가 중국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페가스는 소형 세단인 K2보다 한 단계 아래 차급인 소형 엔트리 차급 세단으로,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페가스는 ▲역동적이면서 트렌디한 외관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및 적재 공간 ▲다양한 안전/편의사양 및 신기술 적용을 통해 기아차의 엔트리 세단 컨셉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페가스의 외관은 트렌디하면서 개성 넘치는 이미지를 강조해 스타일리쉬한 세단의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형상 그릴을 바탕으로 안정감있고 볼륨감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아울러 실내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공간을 확보해 운전자 편의 중심의 실내 공간을 구현했고, 넉넉한 475 리터의 트렁크 용량을 갖춰 실용성 또한 확보했다. (▲전장 4,300mm ▲전폭 1,700mm ▲전고 1,460mm ▲축거 2,570mm) 기아차는 페가스의 중국 명칭을 '빛나게 질주한다'는 의미를 지닌 단어 '환츠(煥馳)'로 정하고, 경제성과 개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신세대 젊은층을 페가스의 주요 목표 고객층으로 삼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페가스의 런칭 시점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초기 신차 효과를 극대화하고 페가스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킬 계획이다. ■ 소형 엔트리 SUV ‘K2 크로스’ … 급성장하는 중국 SUV 시장 공략 첨병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전략 소형차 K2의 SUV 모델인 K2 크로스를 처음 공개했다. 올해 2분기 출시를 앞둔 K2 크로스는 기아차가 중국에서 급격히 성장하는 SUV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현지 전략형 소형 엔트리 SUV로, ▲개성있고 강인한 스타일의 디자인 ▲세단 모델 대비 넓은 실내 공간 ▲다양한 안전/편의사양 및 신기술 등이 적용돼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K2 크로스에는 SUV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전/후면 범퍼 ▲크롬 머플러 ▲루프랙 등 세단 모델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중국 전략 소형차 K2의 SUV 모델인 'K2 크로스'를 새롭게 공개하며 중국 SUV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 또한, K2 크로스는 세단 모델 대비 30mm 넓은 전폭과 45mm 높은 전고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6:4 폴딩 시트를 기본으로 탑재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전장 4,240mm ▲전폭 1,750mm ▲전고 1,505mm ▲축거 2,600mm) K2 크로스는 카파 1.4, 1.6 등 두 가지 가솔린 엔진에 6단 자동/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우수한 동력성능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구현했으며, 섀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 등의 안전 사양을 적용해 안정감있는 주행감성을 확보했다. ■ 기아차, 2017 상하이 국제 모터쇼서 차량 20대 전시 기아차는 이번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2,475㎡(약 748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신차 '페가스'와 'K2 크로스'를 비롯해 ▲K3, K4, K5 등 승용 5대 ▲KX3, KX5, KX7 등 RV 8대 ▲니로, K5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2대 등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일반 공개일 기준) 또한, 중국 현지 자동차 경주대회인 ‘차이나 투어링카 챔피언십(CTCC, China Touring Car Championship)’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K3S 레이싱카 모델 2대도 함께 전시된다. 기아차는 이번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기아차의 제품과 브랜드를 중국 시장에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hikim0817@naver.com
  •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 최초 공개!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7-04-19 12:40:34
    현대자동차(주)가 19일(현지시각) 상하이 컨벤션 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7 상하이 국제모터쇼(2017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에서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와 중국형 쏘나타(LFc)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올 뉴 쏘나타’를 최초로 공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주)가 19일(현지시각) 상하이 컨벤션 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7 상하이 국제모터쇼(2017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에서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와 중국형 쏘나타(LFc)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올 뉴 쏘나타’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주)가 19일(현지시각) 상하이 컨벤션 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7 상하이 국제모터쇼(2017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에서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와 중국형 쏘나타(LFc)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올 뉴 쏘나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새롭게 외관을 공개한 ‘신형 ix35(현지명 신이따이 ix35, 新一代 ix35)’는 현대자동차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할 현지 전략형 SUV로, ‘ix25 – ix35 – 투싼 – 싼타페’로 이어지는 현대자동차의 중국 SUV 라인업에서 누적판매 76만대를 기록한 기존 ix35를 대체하는 모델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가족 중심의 실용적인 SUV’라는 상품 콘셉트로 개발된 ‘신형 ix35’는 합리적인 가격과 경제성을 중요시하며 패밀리 SUV에 적합한 공간성을 원하는 고객층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전장 4,435mm ▲전폭 1,850mm ▲전고 1,670mm ▲축거 2,640mm의 사이즈가 구현한 ‘신형 ix35’의 외관 디자인은 실용적이면서 세련되고 단단한 느낌의 감성적인 스포티함이 돋보인다. 차량의 전반적인 외관을 살펴보면 ▲강한 힘이 느껴지는 후드라인 ▲강인한 인상을 주는 윈드쉴드와 리어글라스, 그리고 이를 이어주는 루프라인은 스타일 뿐만 아니라 ‘신형 ix35’의 넓은 실내 공간성을 가늠케 한다. 차량 전면에는 ▲입체적이고 정교한 캐스캐이딩 그릴 ▲하이테크한 느낌의 헤드램프 디자인을 통해 ‘신형 ix35’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전달한다. 차량 옆면에는 ▲차량 전반적인 긴장감과 강인함을 이은 직선 벨트라인 ▲휀더 디자인을 부각시키는 캐릭터 라인 ▲SUV 본연의 와이드함을 강조한 휠아치가 눈길을 끈다. 현대자동차(주)가 19일(현지시각) 상하이 컨벤션 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7 상하이 국제모터쇼(2017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에서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와 중국형 쏘나타(LFc)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올 뉴 쏘나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어 차량 후면 직선 형태로 꺾인 형상의 리어콤비램프가 차량 전체적인 강인함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신형 ix35’의 0미래지향적이며 스포티한 감성을 표현한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ix35’에 1.4L 가솔린 터보(T-GDI) 엔진과 2.0L 가솔린 엔진, 7단 DCT 등의 변속기를 적용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중국 소비자의 SUV 수요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대자동차는 지난 3월 국내에서 출시한 ‘쏘나타 뉴 라이즈’의 중국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올 뉴 쏘나타(현지명 췐신쏘나타, 全新索纳塔)를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선보이고, 올 하반기에 중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현대자동차는 지난 3월 국내에서 출시한 ‘쏘나타 뉴 라이즈’의 중국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올 뉴 쏘나타(현지명 췐신쏘나타, 全新索纳塔)를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선보이고, 올 하반기에 중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올 뉴 쏘나타’는 과감한 조형감과 힘 있는 볼륨감을 선보인 국내 쏘나타 뉴라이즈 디자인과 중국 소비자의 감각에 맞춘 디테일 디자인이 적용돼 새로운 느낌을 그려냈다. 대자동차는 지난 3월 국내에서 출시한 ‘쏘나타 뉴 라이즈’의 중국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올 뉴 쏘나타(현지명 췐신쏘나타, 全新索纳塔)를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선보이고, 올 하반기에 중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 총경리 장원신 부사장은 “현대자동차와 베이징기차의 합자회사인 베이징현대가 올해로 창사 15주년을 맞는다”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상품과 세심한 고객 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더 나은 삶을 위한 파트너(Partner for Better Life)’을 주제로 이번 상하이 모터쇼 부스 내 ▲미래 모빌리티존 ▲고성능존 ▲친환경존 ▲기술 전시존 등을 운영해 현대자동차의 현재와 미래 기술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계획이다. 대자동차는 지난 3월 국내에서 출시한 ‘쏘나타 뉴 라이즈’의 중국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올 뉴 쏘나타(현지명 췐신쏘나타, 全新索纳塔)를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선보이고, 올 하반기에 중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2017 상하이 모터쇼’에 2,520㎡(약 762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신형 ix35’와 ‘올 뉴 쏘나타’를 비롯해 총 19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모터쇼 관람객들에게 현대자동차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중국 상용차 합자사인 쓰촨현대기차유한공사는 ‘2017 상하이 모터쇼’에 600㎡(약 182평) 규모로 상용차 전용 전시장을 별도로 마련해 중국 전략형 프리미엄급 경형트럭 마이티 (현지명 셩투, 盛图)를 출시하고, ▲엑시언트 ▲카운티 ▲쏠라티 등 차량 6대를 전시한다. hikim0817@naver.com
  • 하루 만원으로 올 뉴 크루즈 탄다

    하루 만원으로 올 뉴 크루즈 탄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19 12:34:23
    쉐보레(Chevrolet)가 이달 말까지 올 뉴 크루즈(All New Cruze)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월 할부금 부담을 대폭 낮춘 72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이달 말까지 올 뉴 크루즈(All New Cruze)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월 할부금 부담을 대폭 낮춘 72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올 뉴 크루즈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의 할인과 함께 적용되어 온 할부 프로그램을 할부 이율 조정 없이 기존 60개월에서 72개월까지 연장한다. 이번 72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크루즈 1.4 LS 모델 기준 한 달 할부금이 26만 5천원으로 하루 1만원이면 신형 크루즈를 구입할 수 있다. 쉐보레(Chevrolet)가 이달 말까지 올 뉴 크루즈(All New Cruze)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월 할부금 부담을 대폭 낮춘 72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올 뉴 크루즈는 뛰어난 품질과 성능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출시 이 후 꾸준한 시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구입 문턱을 대폭 낮춘 72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풍성한 고객 혜택을 통해 고객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쉐보레 재구매 고객에게는 올 뉴 크루즈 구입 시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하며, 노후 경유차 정부 지원 혜택을 포함하면 최대 184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쉐보레는 올 뉴 크루즈의 제품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총 50대의 크루즈 차량을 투입해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등 전국에서 카카오택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는 동시에 전국 생활 체육 행사 프로모션 등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happyyjb@naver.com
  • 아우디 전기차 컨셉 e 트론 스포트백 상하이모터쇼에서 컴백

    아우디 전기차 컨셉 e 트론 스포트백 상하이모터쇼에서 컴백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19 12:30:46
    아우디가 오토 상하이(Auto Shanghai)에서 다재 다능한 컨셉을 선보인다. 4-도어 그란 투리스모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컨셉에는 출력 320 kW의 전기 드라이브가 탑재된다. 아우디의 클래식한 특징들이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요소들과 결합되어, 전기 드라이브 패키지와 기술에 걸맞는 맞춤형 아키텍처가 완성되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올 봄 아우디가 오토 상하이(Auto Shanghai)에서 다재 다능한 컨셉을 선보인다. 4-도어 그란 투리스모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컨셉에는 출력 320 kW의 전기 드라이브가 탑재된다. 아우디의 클래식한 특징들이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요소들과 결합되어, 전기 드라이브 패키지와 기술에 걸맞는 맞춤형 아키텍처가 완성되었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아우디의 전기 모빌리티 개발 역사에 한 획을 긋는다. 아우디 AG 루퍼트 슈타들러(Rupert Stadler) 회장은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2018년 출시될 예정이며,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해당 세그먼트 최초의 전기차가 될 것이다"며 “500km 이상의 주행 가능거리와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이 스포티한 SUV는 차세대의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다. 그리고 2019년에는 한 눈에 전기차임을 알아볼 수 있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의 감성적인 쿠페 버전이 양산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시선을 끄는 밝은 색상의 인테리어가 적용된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컨셉”은 기능적 명확성과 절제미의 조합을 공식 원칙으로 삼았다. 센터 콘솔, 도어트림, 중앙 디스플레이 아래 위치한 대형 터치 스크린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실내 시스템과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해준다. 대시보드의 수평면과 그 위에 떠있는 듯한 센터 콘솔은 모든 좌석의 탑승자에게 탁 트인 시야감을 전해준다. 이 컨셉카의 혁신적인 라이팅 기술은 야간은 물론 주간에도 점등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디지털로 제어되는 전후방 매트릭스 LED는 최고 수준의 시야를 확보해준다 세밀한 디지털 매트릭스 프로젝터는 도로 전방에서 물체가 감지되면 라이트를 주변 환경과 소통하는 다재다능한 다이내믹 채널로 전환한다. 아우디는 세계 최초로 적응형 LED 헤드라이트를 선보인 이래, 매트릭스 LED 기술, 레이저 라이팅 및 OLED 기술을 선보이며 혁신을 거듭해 왔다. 상하이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컨셉”에는 시야 확보와 주변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어 줄 다양한 복합적인 기능이 탑재되었다. 아우디가 오토 상하이(Auto Shanghai)에서 다재 다능한 컨셉을 선보인다. 4-도어 그란 투리스모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컨셉에는 출력 320 kW의 전기 드라이브가 탑재된다. 아우디의 클래식한 특징들이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요소들과 결합되어, 전기 드라이브 패키지와 기술에 걸맞는 맞춤형 아키텍처가 완성되었다. 전방 후드 아래 위치한 가느다란 주간 주행등은 e-트론의 날카로운 눈이 된다. 복합 제어 기술, 마이크로미러가 박힌 표면과 LED의 결합 덕분에, 다양한 역동적인 움직임과 신호가 가능하다. “e-트론 스포트백 컨셉”의 시동이 걸리거나 도어가 열리면, 시스템은 전환 가능한 부분들을 통해 시각적으로 환영 신호를 보낸다. 주간 주행등 하단, 싱글프레임의 좌우측에는 두 개의 대형 라이트 필드가 자리하며, 각 라이트 필드는 250개의 LED로 구성된다. 이는 이동 중에도 눈길을 끄는 그래픽이나 특정 소통 신호를 만들 수 있는 등 광범위한 가능성을 제공한다. “e 트론 스포트백 컨셉”에 적용된 드라이브 구동 방식은 향후 양산되는 아우디의 순수 전기차 모델들에 적용될 예정이다. 프론트 액슬의 전기 모터 1개와 리어 액슬의 전기 모터 2개가 4 바퀴를 구동하여 고성능 쿠페를 전형적인 아우디 스타일의 콰트로로 바꾸어주는 방식이다. 320kW의 최고출력, 부스트 모드에서는 최고출력 370kW까지 도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5초가 걸린다. 배터리 충전용량은 시간당 95kW로, 1번 충전으로 500km 이상을 달릴 수 있다(NEDC 기준). 이전에 선보였던 e 트론 콰트로 컨셉카에서와 마찬가지로 리튬 이온 배터리는 탑승자 컴파트먼트 아래, 액슬 사이에 위치한다. 이러한 구조는 무게 중심을 낮추어 52:48라는 균형 잡힌 액슬 부하 배분(프론트/리어)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이는 동급 대비 우월한 안전 성능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배터리는 AC및 DC로 듀얼 연결이 가능한 통합 충전 시스템(Combined Charging System, CCS)으로 충전될 수 있다. 디트마 포겐라이터(Dietmar Voggenreiter) 아우디 AG 마케팅 겸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중국 시장에서 전기 이동수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우디 e 트론 스포트백 컨셉을 상하이에서 처음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은 중국이 세계 선두적인 전기차 시장이기 때문이다. 판매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인프라와 재정적 지원 측면에도 해당되는 말이다. 중국에는 전국적으로 이미 약 15만 곳의 충전소가 존재하며 2017년 말까지 10만여 충전소가 추가될 예정이다. 아우디는 이러한 빠른 성장세에 대응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향후 5년간, 아우디는 중국에서 5개의 e 트론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아우디 e 트론 스포트백 컨셉’처럼 주행 범위가 500km가 넘고 순수하게 배터리로만 구동되는 자동차가 포함된다."고 말했다. 이 컨셉의 전면에는 익숙한 모습의 8각형 싱글프레임이 넓직하게 차지하고 있다. 전기차가 요구하는 공기양이 대폭 감소해서 큰 개폐구는 필요하지 않으며, 클래식 싱글프레임처럼 잘 조각된 그릴 위에 4개 링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진 구조 패턴이다. 중앙 표면의 끝단은 약간 뒤로 구부러져 공기가 잘 흘러갈 수 있도록 했다. 공기 흡입구 역시 전면부를 거의 차지하는 검정색 8각형 싱글프레임이 감싸고 있다. 아래쪽으로 구부러진 전방 트렁크 리드, 전방 에이프런과 휠 아치 사이에 라이트가 결합되어 한눈에 아우디임을 알아볼 수 있는 자태를 만들어준다. 아우디 디자이너들은 또한 전방 후드를 지나는 공기 흐름을 위해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급격하게 경사져 내리는 전면부 상단에는 노즈와 평행하게 위치한 브릿지가 두 개의 휠 아치를 연결하고 공기 변류기의 역할도 병행한다. 이 덕분에 전방에 연소 엔진이 위치한 자동차의 무거운 전방 구조와 비교해 훨씬 더 날렵한 모습이 만들어졌다. 측면에는 휠 아치가 캐빈으로부터 멀찍이 떨어져 있으며 상단의 날카로운 수평 에지가 눈에 띄는 콰트로 아키텍처를 정의해준다. 이는 넓은 윤거와 잠재적인 역동성을 여실히 보여줄 뿐 아니라, e 트론 스포트백을 아우디의 DNA와 연결해준다. 6스포크의 큼직한 23인치 휠은 균형잡힌 쿠페의 자신감 넘치는 존재감을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전장 4.90미터, 전폭 1.98미터, 전고 1.53미터, 휠베이스 2.93미터로 C 세그먼트에 속하는 e 트론 스포트백은 아우디 A7과 유사하다. 사이드 미러는 소형 카메라로 대체되었다. 이 기술은 공기 역학을 향상하고 공력 소음을 감소시켜 주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이드 미러로 인한 사각지대가 사라지고 전방 대각선 시야가 확보되었다. 카메라 이미지는 도어에 위치한 별도의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이 기술은 양산 버전의 사전 맛보기로 공개되었다. 2015년 아우디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양산차의 전신인 ‘아우디 e 트론 콰트로 컨셉’을 선보인 바 있다. 획기적으로 재구성된 이 SUV의 주행 가능 거리는 500km이며, 모든 풀 사이즈 아우디에서 기대할 수 있는 널찍한 탑승 공간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아우디 e 트론 콰트로”는 또한 고성능 스포츠카 수준의 도로 주행 성능을 제공하여 정지상태에서 4.6초만에 시속 100km/h에 도달한다. 이 선도적인 전기 SUV의 양산 모델은 2018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그 뒤를 이어 2019년에 아우디 e 트론 스포트백 컨셉의 양산 모델이 선보일 예정이다. happyyjb@naver.com
  • 힘과 경제성까지, ‘올 뉴 모닝’ 터보ㆍLPI 출시

    힘과 경제성까지, ‘올 뉴 모닝’ 터보ㆍLPI 출시

    데일리 뉴스
    2017-04-18 16:21:28
    기아차는 18일(화) 파워풀한 성능의 '터보' 모델과 우수한 경제성을 갖춘 'LPI' 모델을 각각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대한민국 경차 1위, 올 뉴 모닝이 가솔린ㆍ터보ㆍLPI에 이르는 엔진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기아차는 18일(화) 파워풀한 성능의 '터보' 모델과 우수한 경제성을 갖춘 'LPI' 모델을 각각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차 최초로 T-GDI엔진을 탑재한 올 뉴 모닝 터보의 최고 출력은 가솔린 모델 대비32% 향상된 100마력이고, 최대 토크는 80%가 향상된 17.5kgf·m이다. 특히 올 뉴 모닝 터보는 TCI엔진을 탑재했던 구형 터보 모델보다 25% 향상된 최대 토크를 바탕으로, 차량 추월 및 언덕길 등 힘을 느낄 수 있는 상황에서 동급 최고의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경차 최초 샤크핀 안테나 탑재 ▲아트컬렉션 기본화 ▲터보 전용 외장 칼라 ‘뉴 팝 오렌지’ 신규 운영을 통해 가솔린 모델과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올 뉴 모닝 터보의 가격은 ▲럭셔리 1,454만원 ▲프레스티지 1,544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 기아차는 18일(화) 파워풀한 성능의 '터보' 모델과 우수한 경제성을 갖춘 'LPI' 모델을 각각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 뉴 모닝 LPI는 현재 국내 경차 시장 유일의 LPG 모델로, 구매 대상의 제약이 없다. LPG 가격이 리터당 858원으로 리터당 1,506원인 휘발유의 절반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유지비용 측면에서 획기적으로 고객의 부담을 줄였다. (※4월 국내 LPG 충전소 및 주유소 평균가격, 출처: Opinet) 특히 1만km를 주행할 때마다 가솔린 모델보다 유류비를 25만원씩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장거리 운전을 많이 하는 고객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올 뉴 모닝 LPI 의 가격은 ▲디럭스 1,215 만원 ▲럭셔리 1,385만원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주력트림인 럭셔리 트림의 경우 동일 트림의 구형 바이퓨얼(가솔린+LPG) 모델보다 가격을 70만원 인하한 ‘착한 가격’을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기아차는 자사 튜닝 브랜드 '튜온(Tuon)'을 올 뉴 모닝(밴, LPI 제외)에도 운영해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도입한다. 올 뉴 모닝에 적용되는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는 ▲라디에이터 그릴, 루프스킨, 아웃사이드미러 커버에 칼라를 적용해 개성을 살린 ‘TUON 칼라 패키지’(가솔린 기본차 전용), ▲아트컬렉션 전용 루프스킨(가솔린 아트컬렉션 전용) ▲블랙 사이드미러 커버, 블랙 리어스포일러, 풀블랙 루프스킨 등이 적용된 ‘TUON 블랙 패키지’(터보 모델 전용)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및 LED 램프류가 적용되는 'TUON 스마트 패키지'(공통)로 구성되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 뉴 모닝은 지난 1월 출시 후 우수한 상품성에 힘입어 경차시장 No.1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며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커스터마이징 패키지 출시를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보다 적극적으로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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