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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디 전기차 컨셉 e 트론 스포트백 상하이모터쇼에서 컴백

    아우디 전기차 컨셉 e 트론 스포트백 상하이모터쇼에서 컴백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19 12:30:46
    아우디가 오토 상하이(Auto Shanghai)에서 다재 다능한 컨셉을 선보인다. 4-도어 그란 투리스모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컨셉에는 출력 320 kW의 전기 드라이브가 탑재된다. 아우디의 클래식한 특징들이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요소들과 결합되어, 전기 드라이브 패키지와 기술에 걸맞는 맞춤형 아키텍처가 완성되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올 봄 아우디가 오토 상하이(Auto Shanghai)에서 다재 다능한 컨셉을 선보인다. 4-도어 그란 투리스모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컨셉에는 출력 320 kW의 전기 드라이브가 탑재된다. 아우디의 클래식한 특징들이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요소들과 결합되어, 전기 드라이브 패키지와 기술에 걸맞는 맞춤형 아키텍처가 완성되었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아우디의 전기 모빌리티 개발 역사에 한 획을 긋는다. 아우디 AG 루퍼트 슈타들러(Rupert Stadler) 회장은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2018년 출시될 예정이며,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해당 세그먼트 최초의 전기차가 될 것이다"며 “500km 이상의 주행 가능거리와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이 스포티한 SUV는 차세대의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다. 그리고 2019년에는 한 눈에 전기차임을 알아볼 수 있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의 감성적인 쿠페 버전이 양산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시선을 끄는 밝은 색상의 인테리어가 적용된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컨셉”은 기능적 명확성과 절제미의 조합을 공식 원칙으로 삼았다. 센터 콘솔, 도어트림, 중앙 디스플레이 아래 위치한 대형 터치 스크린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실내 시스템과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해준다. 대시보드의 수평면과 그 위에 떠있는 듯한 센터 콘솔은 모든 좌석의 탑승자에게 탁 트인 시야감을 전해준다. 이 컨셉카의 혁신적인 라이팅 기술은 야간은 물론 주간에도 점등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디지털로 제어되는 전후방 매트릭스 LED는 최고 수준의 시야를 확보해준다 세밀한 디지털 매트릭스 프로젝터는 도로 전방에서 물체가 감지되면 라이트를 주변 환경과 소통하는 다재다능한 다이내믹 채널로 전환한다. 아우디는 세계 최초로 적응형 LED 헤드라이트를 선보인 이래, 매트릭스 LED 기술, 레이저 라이팅 및 OLED 기술을 선보이며 혁신을 거듭해 왔다. 상하이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컨셉”에는 시야 확보와 주변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어 줄 다양한 복합적인 기능이 탑재되었다. 아우디가 오토 상하이(Auto Shanghai)에서 다재 다능한 컨셉을 선보인다. 4-도어 그란 투리스모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컨셉에는 출력 320 kW의 전기 드라이브가 탑재된다. 아우디의 클래식한 특징들이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요소들과 결합되어, 전기 드라이브 패키지와 기술에 걸맞는 맞춤형 아키텍처가 완성되었다. 전방 후드 아래 위치한 가느다란 주간 주행등은 e-트론의 날카로운 눈이 된다. 복합 제어 기술, 마이크로미러가 박힌 표면과 LED의 결합 덕분에, 다양한 역동적인 움직임과 신호가 가능하다. “e-트론 스포트백 컨셉”의 시동이 걸리거나 도어가 열리면, 시스템은 전환 가능한 부분들을 통해 시각적으로 환영 신호를 보낸다. 주간 주행등 하단, 싱글프레임의 좌우측에는 두 개의 대형 라이트 필드가 자리하며, 각 라이트 필드는 250개의 LED로 구성된다. 이는 이동 중에도 눈길을 끄는 그래픽이나 특정 소통 신호를 만들 수 있는 등 광범위한 가능성을 제공한다. “e 트론 스포트백 컨셉”에 적용된 드라이브 구동 방식은 향후 양산되는 아우디의 순수 전기차 모델들에 적용될 예정이다. 프론트 액슬의 전기 모터 1개와 리어 액슬의 전기 모터 2개가 4 바퀴를 구동하여 고성능 쿠페를 전형적인 아우디 스타일의 콰트로로 바꾸어주는 방식이다. 320kW의 최고출력, 부스트 모드에서는 최고출력 370kW까지 도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5초가 걸린다. 배터리 충전용량은 시간당 95kW로, 1번 충전으로 500km 이상을 달릴 수 있다(NEDC 기준). 이전에 선보였던 e 트론 콰트로 컨셉카에서와 마찬가지로 리튬 이온 배터리는 탑승자 컴파트먼트 아래, 액슬 사이에 위치한다. 이러한 구조는 무게 중심을 낮추어 52:48라는 균형 잡힌 액슬 부하 배분(프론트/리어)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이는 동급 대비 우월한 안전 성능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배터리는 AC및 DC로 듀얼 연결이 가능한 통합 충전 시스템(Combined Charging System, CCS)으로 충전될 수 있다. 디트마 포겐라이터(Dietmar Voggenreiter) 아우디 AG 마케팅 겸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중국 시장에서 전기 이동수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우디 e 트론 스포트백 컨셉을 상하이에서 처음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은 중국이 세계 선두적인 전기차 시장이기 때문이다. 판매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인프라와 재정적 지원 측면에도 해당되는 말이다. 중국에는 전국적으로 이미 약 15만 곳의 충전소가 존재하며 2017년 말까지 10만여 충전소가 추가될 예정이다. 아우디는 이러한 빠른 성장세에 대응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향후 5년간, 아우디는 중국에서 5개의 e 트론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아우디 e 트론 스포트백 컨셉’처럼 주행 범위가 500km가 넘고 순수하게 배터리로만 구동되는 자동차가 포함된다."고 말했다. 이 컨셉의 전면에는 익숙한 모습의 8각형 싱글프레임이 넓직하게 차지하고 있다. 전기차가 요구하는 공기양이 대폭 감소해서 큰 개폐구는 필요하지 않으며, 클래식 싱글프레임처럼 잘 조각된 그릴 위에 4개 링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진 구조 패턴이다. 중앙 표면의 끝단은 약간 뒤로 구부러져 공기가 잘 흘러갈 수 있도록 했다. 공기 흡입구 역시 전면부를 거의 차지하는 검정색 8각형 싱글프레임이 감싸고 있다. 아래쪽으로 구부러진 전방 트렁크 리드, 전방 에이프런과 휠 아치 사이에 라이트가 결합되어 한눈에 아우디임을 알아볼 수 있는 자태를 만들어준다. 아우디 디자이너들은 또한 전방 후드를 지나는 공기 흐름을 위해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급격하게 경사져 내리는 전면부 상단에는 노즈와 평행하게 위치한 브릿지가 두 개의 휠 아치를 연결하고 공기 변류기의 역할도 병행한다. 이 덕분에 전방에 연소 엔진이 위치한 자동차의 무거운 전방 구조와 비교해 훨씬 더 날렵한 모습이 만들어졌다. 측면에는 휠 아치가 캐빈으로부터 멀찍이 떨어져 있으며 상단의 날카로운 수평 에지가 눈에 띄는 콰트로 아키텍처를 정의해준다. 이는 넓은 윤거와 잠재적인 역동성을 여실히 보여줄 뿐 아니라, e 트론 스포트백을 아우디의 DNA와 연결해준다. 6스포크의 큼직한 23인치 휠은 균형잡힌 쿠페의 자신감 넘치는 존재감을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전장 4.90미터, 전폭 1.98미터, 전고 1.53미터, 휠베이스 2.93미터로 C 세그먼트에 속하는 e 트론 스포트백은 아우디 A7과 유사하다. 사이드 미러는 소형 카메라로 대체되었다. 이 기술은 공기 역학을 향상하고 공력 소음을 감소시켜 주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이드 미러로 인한 사각지대가 사라지고 전방 대각선 시야가 확보되었다. 카메라 이미지는 도어에 위치한 별도의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이 기술은 양산 버전의 사전 맛보기로 공개되었다. 2015년 아우디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양산차의 전신인 ‘아우디 e 트론 콰트로 컨셉’을 선보인 바 있다. 획기적으로 재구성된 이 SUV의 주행 가능 거리는 500km이며, 모든 풀 사이즈 아우디에서 기대할 수 있는 널찍한 탑승 공간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아우디 e 트론 콰트로”는 또한 고성능 스포츠카 수준의 도로 주행 성능을 제공하여 정지상태에서 4.6초만에 시속 100km/h에 도달한다. 이 선도적인 전기 SUV의 양산 모델은 2018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그 뒤를 이어 2019년에 아우디 e 트론 스포트백 컨셉의 양산 모델이 선보일 예정이다. happyyjb@naver.com
  • 힘과 경제성까지, ‘올 뉴 모닝’ 터보ㆍLPI 출시

    힘과 경제성까지, ‘올 뉴 모닝’ 터보ㆍLPI 출시

    데일리 뉴스
    2017-04-18 16:21:28
    기아차는 18일(화) 파워풀한 성능의 '터보' 모델과 우수한 경제성을 갖춘 'LPI' 모델을 각각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대한민국 경차 1위, 올 뉴 모닝이 가솔린ㆍ터보ㆍLPI에 이르는 엔진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기아차는 18일(화) 파워풀한 성능의 '터보' 모델과 우수한 경제성을 갖춘 'LPI' 모델을 각각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차 최초로 T-GDI엔진을 탑재한 올 뉴 모닝 터보의 최고 출력은 가솔린 모델 대비32% 향상된 100마력이고, 최대 토크는 80%가 향상된 17.5kgf·m이다. 특히 올 뉴 모닝 터보는 TCI엔진을 탑재했던 구형 터보 모델보다 25% 향상된 최대 토크를 바탕으로, 차량 추월 및 언덕길 등 힘을 느낄 수 있는 상황에서 동급 최고의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경차 최초 샤크핀 안테나 탑재 ▲아트컬렉션 기본화 ▲터보 전용 외장 칼라 ‘뉴 팝 오렌지’ 신규 운영을 통해 가솔린 모델과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올 뉴 모닝 터보의 가격은 ▲럭셔리 1,454만원 ▲프레스티지 1,544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 기아차는 18일(화) 파워풀한 성능의 '터보' 모델과 우수한 경제성을 갖춘 'LPI' 모델을 각각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 뉴 모닝 LPI는 현재 국내 경차 시장 유일의 LPG 모델로, 구매 대상의 제약이 없다. LPG 가격이 리터당 858원으로 리터당 1,506원인 휘발유의 절반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유지비용 측면에서 획기적으로 고객의 부담을 줄였다. (※4월 국내 LPG 충전소 및 주유소 평균가격, 출처: Opinet) 특히 1만km를 주행할 때마다 가솔린 모델보다 유류비를 25만원씩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장거리 운전을 많이 하는 고객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올 뉴 모닝 LPI 의 가격은 ▲디럭스 1,215 만원 ▲럭셔리 1,385만원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주력트림인 럭셔리 트림의 경우 동일 트림의 구형 바이퓨얼(가솔린+LPG) 모델보다 가격을 70만원 인하한 ‘착한 가격’을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기아차는 자사 튜닝 브랜드 '튜온(Tuon)'을 올 뉴 모닝(밴, LPI 제외)에도 운영해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도입한다. 올 뉴 모닝에 적용되는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는 ▲라디에이터 그릴, 루프스킨, 아웃사이드미러 커버에 칼라를 적용해 개성을 살린 ‘TUON 칼라 패키지’(가솔린 기본차 전용), ▲아트컬렉션 전용 루프스킨(가솔린 아트컬렉션 전용) ▲블랙 사이드미러 커버, 블랙 리어스포일러, 풀블랙 루프스킨 등이 적용된 ‘TUON 블랙 패키지’(터보 모델 전용)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및 LED 램프류가 적용되는 'TUON 스마트 패키지'(공통)로 구성되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 뉴 모닝은 지난 1월 출시 후 우수한 상품성에 힘입어 경차시장 No.1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며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커스터마이징 패키지 출시를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보다 적극적으로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2017년형 투싼 ‘익스트림 에디션’ 탄생

    2017년형 투싼 ‘익스트림 에디션’ 탄생

    데일리 뉴스
    2017-04-18 16:15:31
    현대자동차㈜가 역동적인 디자인의 ‘익스트림 에디션’을 추가한 2017년형 투싼을 18일(화) 출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역동적인 디자인의 ‘익스트림 에디션’을 추가한 2017년형 투싼을 18일(화) 출시했다. 현대차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2.0디젤 모델에 듀얼 트윈팁 머플러, 도어스팟 램프 등 튜익스(TUIX)디자인을 적용한 ‘익스트림 에디션’을 추가하고, 전모델에 세이프티 언락,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개선한 ‘2017년형 투싼’을 선보였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익스트림 에디션(2.0디젤 모델 限)’은 전면부에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그릴을 적용하고 후면부에는 듀얼 트윈팁 머플러와 리어 스키드를 장착해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했으며, 내부는 ▲버건디 컬러 가죽시트 ▲블랙 헤드라이닝 ▲알로이 페달 등을 통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현대자동차㈜가 역동적인 디자인의 ‘익스트림 에디션’을 추가한 2017년형 투싼을 18일(화) 출시했다. 또한 19인치 타이어 및 전륜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해 역동적인 주행능력을 갖췄으며,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재조정으로 승차감과 조타감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적용한 ▲주행조향 보조시스템(LKAS) ▲자동긴급제동 시스템(AEB)을 신규 패키지로 구성해 주력 트림까지 옵션 적용을 확대 했으며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하이패스 시스템 ▲운전석 통풍시트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등 편의사양을 갖추는 등 안전,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2017년형 투싼’에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세이프티 언락과 차량내 공기질 개선 및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전모델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높여 기존 투싼 모델과 차별화했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2017년형 투싼’에 고객들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트림별로 재조정하고, R엔진 주력트림(모던) 기준 가격 인하 및 디자인을 중시하는 고객층 대응을 위한 스타일 패키지 신설로 고객 만족에 힘썼다.(U2 1.7디젤/감마 1.6 가솔린 터보 모델 스타일 패키지 동일 운영) 현대자동차㈜가 역동적인 디자인의 ‘익스트림 에디션’을 추가한 2017년형 투싼을 18일(화) 출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17년형 투싼은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탄생했다”라며 “특히 이번에 선보인 ‘익스트림 에디션’은 다이나믹한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및 제동성능으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7년형 투싼’의 판매가격은 ▲2.0디젤 모델 스타일 2,420만원, 스마트 2,505만원, 모던 2,680만원, 익스트림 에디션 2,930만원, 프리미엄 2,965만원 ▲1.7디젤 모델 스타일 2,357만원, 스마트 2,430만원, 모던 2,575만원, 프리미엄 2,865만원 ▲1.6 가솔린 터보 모델 스타일 2,250만원, 스마트 2,330만원, 모던 2,475만원, 프리미엄 2,765만원이다. hikim0817@naver.com
  • [시승기] 99.9㎞/L, 친환경차의 prime. 진리인가?

    [시승기] 99.9㎞/L, 친환경차의 prime. 진리인가?

    시승기
    임재범 2017-04-18 09:29:1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역시 토요타~!” 지난 12일 4세대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기자들의 한마디다. 토요타자동차의 친환경·고연비 기술력을 직접 경험하고 느낀 자리에서다. 이날 시승에 참가한 한 기자는 “프리우스 프라임은 기본기 이상으로 완벽한 자동차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토요타는 1997년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를 출시한 이후 전세계에 1천만대를 판매했다. 20년간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축척 시킨 결과물로 프리우스 프라임(이하, 프라임)이 탄생했다. 프라임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하, PHEV) 자동차다. 가솔린과 전기모터의 혼합을 넘어 전기모터만으로 기름 한방울 사용하지 않고 40㎞를 더 달릴 수 있는 친환경 자동차다. 토요타 코리아 홍보팀 곽지성 차장은 “출근거리가 40㎞이상되는 직장인이 그리 많지 않다. 홈 충전 후 출근해서 회사에서 충전하고 퇴근한다면 기름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 교통수단이 될 수 있다”며 “급속 충전뿐만 아니라 가정용 220V로 4시간반이면 완충할 수 있어서 실용성과 가성비 면에서 부족함이 없는 자동차”라고 강조했다. 프라임은 전기충전소에서 완속충전 2시간반 만에 배터리를 가득 채울 수 있다. 최근 전기차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PHEV가 관심을 받고 있다. 전기충전소 인프라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전기충전소가 부족했던 시절에는 PHEV의 활용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만으로 충분했기 때문이다. 토요타는 하이브리드의 대표모델 프리우스를 기반으로 PHEV의 대량 보급을 위해 기존 프리우스의 상위 모델로 개발했다. 프라임은 토요타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킨 룩(Keen Look) 과 ‘TNGA (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를 통해 낮아진 무게 중심의 조화로 프라임만의 존재감을 표현하는 얼굴로 다듬어졌다. 프리우스보다 휠씬 멋진 외관을 갖고 있다. 토요타의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미라이’와 프리우스를 절묘하게 결합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다. 프라임의 전면. 얼굴에서 발하는 광원은 모두 LED다. 특히, 샤프한 인상을 연출하는 전조등은 ‘Quad-LED 프로젝터 헤드램프’로 날이 선 스포츠카를 연상시킨다. 엉덩이는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최대한 반영해 ‘더블 버블 백도어 윈도우’로 독특한 실루엣이 공기저항을 줄이면서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준다. 전체길이는 4,645㎜, 너비는 1,760㎜, 높이는 1,470㎜다. 프리우스보다 105㎜가 길어졌다. 휠베이스는 2,700㎜다. 실내는 프리우스와 같다. ‘인간중심’을 지향하는 디자인 컨셉 ‘ICONIC Human-tech’이다. 차량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디자인됐다. 다만 국내 판매되는 모델에는 센터페시아 모니터가 7인치다. 세로형 11.6인치 터치스크린이 제외된 점은 아쉽다. 이날 시승에서 수치상 결과부터 말하자면, 편도 각각 리터당 99.9㎞와 27.6㎞/L를 기록했다. 말도 안 되는 결과다. 잠실 롯데월드몰 커넥트 투(connect to)를 출발해 올림픽대로를 경유하고 신행주대교까지 왕복 70㎞거리를 시원하게 달렸다. 연비운전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다. 가속감을 느끼며 프라임의 퍼포먼스를 즐겼을 뿐이었다. 프리우스(HEV)와 프라임(PHEV)의 구조상 다른 점은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이브리드와 달리 충전시스템이 있다는 점 ▲배터리가 니튬-이온(Li-ion)이라는 점 ▲제너레이터 역할만 했던 MG1 모터가 구동모터 역할까지 한다는 점이다. EV(전기모터) 주행모드로 가속페달을 힘껏 밟았다. 엔진이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 배터리 완충 후 40㎞는 순수전기차다. 단지 135㎞/h를 넘어서야 엔진이 깨어나면서 추가 가속을 돕게 된다. 반환지점까지 여유로운 전기차 주행감성을 즐기며 달렸다. 대시보드 상단 4.2인치 컬러 TFT 트윈 디스플레이에 기록된 평균연비는 99.9㎞/L. 72마력을 발휘하는 MG2 구동모터에 31마력을 추가한 MG1 구동력으로 기대 이상의 가속성능과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미끄러져 발진하는 가속력이 아주 깔끔하다. 프리우스보다 하체소음도 더욱 차단됐다. “4세대 프리우스보다 흡음제를 더 철저하게 보강함으로써 노면소음이 많이 걸러졌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프라임에는 차체에 탄소 섬유(carbon fiber)도 사용됐다. 일본의 토요타의 모토마치(Motomachi)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탄소 섬유 트렁크다. 후드는 알루미늄이다. 또한, 앞 좌석 시트포지션을 낮춰났고 배터리 팩은 트렁크에서 뒷좌석 아래로 옮겨놨다. 이는 프라임의 몸무게(공차중량 1,525㎏)를 줄이는 것도 있지만, 무게 중심을 낮춤으로써 주행성능과 핸들링(코너링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이번에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정체가 심각한 강변북로에 올렸다. 프라임이 국내에서 인증받은 리터당 21.4㎞의 복합연비보다 수치를 낮춰보기 위해 힘껏 달려보기로 했다. 뚫려있을 때는 가속페달을 과격해 엔진 개입을 유도 했지만 정체구간에서는 엔진이 전기모터를 앞서지 못했다. 이날 참가한 기자들 대부분이 하이브리드 모드로 리터당 40㎞이상을 기록했다. (정부공인 표준연비) - 가솔린 : 복합 21.4㎞/L, 도심 19.6㎞/L, 고속도로 23.0㎞/L - 전기 : 복합 6.4㎞/kWh, 도심 7.1㎞/kWh, 고속도로 5.8㎞/kWh 프라임의 내연기관은 프리우스와 동일한 1.8리터 앳킨슨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가 심장이다. 122마력의 시스템 최고출력은 무단변속기(e-CVT)를 통해 추진력을 낸다. 내연기관의 가속 펀치력과 전기모터가 밀어내는 강력한 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프리우스와 달리 배터리 용량이 늘어난 만큼 전기모터의 개입이 높아졌다. 기름을 덜 태우고 연비 수치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가속페달을 깊숙이 밟았다. 가속은 0rpm부터 강력하게 밀어붙였다. 순간 엔진이 깨어나면서 프라임의 추진력을 더했다. 엔진은 3,600rpm에 도달하면서 14.5㎏m의 최대토크로 가속을 돕다가 5,200rpm에서 98마력의 엔진출력을 발휘하면서 전기모터의 힘도 보탠다. 프라임은 세가지 구동모드와 주행모드로 설정할 수 있다. 구동모드는 EV모드(전기구동), HV모드(하이브리드), EV오토모드(전기모터와 하이브리드가 주행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구동)로 나누고, 주행모드는 ECO, 노멀, 스포트 모드로 나눠놨다. 힘세고 기름 덜먹는 (디젤)자동차 시대는 얼마 남지 안았다. 이젠 친환경시대다. 매연이 없거나 거의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기술력이 대세다. 유럽은 이미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78g/㎞로 감축 의무화를 장기목표로 설정했다. 이에 따른 자동차 제조사도 배기가스를 줄이는데 아낌없는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 유럽에 이은 한국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0년 95g/㎞ 수준까지, 질소산화물 배출량도 현재보다 90%이상으로 제한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세대 프리우스(CO²배출량 71g/㎞)에 이어 프라임은 이미 유럽기준 제한선을 훨씬 넘어섰다. 프라임은 이산화탄소(CO²) 배출량이 23g/㎞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차량에 대한 혜택도 있다. 지난해부터 정부가 1㎞당 97g 이하 탄소배출 친환경 차량에 추가 보조금을 지급한다. 프라임은 친환경 차량으로 인정되어 최대 270만원의 세제 혜택, 500만원의 정부보조금과 같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남산터널 통행료 감면, 공영 주차장 이용료 할인,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년 또는 20만km 이내 보증 서비스를 통해 더 스마트한 에코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프라임은 더 효율적인 상황에서 전기 성능에 더 의존하기 위해 설계된 자동차다. 일상 출퇴근을 비롯해 짧은 주말여행 등 모든 생활에 최적화됐다. PHEV와 순수전기차는 미래 수소연료전지차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으로 후세를 위한 지구환경과 연비를 고려한다면 충분한 가치있는 자동차가 아닐까 싶다. happyyjb@naver.com
  • 슈퍼레이스, 개막전부터 1만 6천여명이 스피드웨이를 달궜다

    슈퍼레이스, 개막전부터 1만 6천여명이 스피드웨이를 달궜다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04-16 18:47:4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1만 6천명의 관람객이 모터스포츠를 즐겼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4월 1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간 대장정에 들어갔다. 특히, 올해 개막전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면서 1만 6천명의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았다. 지난해 스피드웨이 개장이래 최대 관람객이다. 주말을 맞아 가족 나들이와 연인들로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슈퍼레이스 측은 “올해 8번의 라운드(경기) 중에 4번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됨에 따라 관람객들의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추측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경기는 3라운드 6월16일~18일, 6라운드는 9월1일~3일, 8라운드는 파이널 경기로 10월27일~29일에 막을 내린다. happyyjb@naver.com
  •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조항우 시즌 첫 우승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조항우 시즌 첫 우승

    모터스포츠
    2017-04-16 18:43:55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조항우의 독주 진행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 레이스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6일 진행된 가운데 조항우가 시즌 첫 우승을 폴 투 피니시로 마무리했다.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조항우의 독주 진행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조항우의 독주 진행 총 21랩으로 진행된 결승전은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시작됐다. 전날 진행된 예선을 통해 폴 포지션을 잡은 조항우(아트라스 BX)는 팀 동료인 팀 베르그마이스터, 이데유지(엑스타 레이싱), 야나기다 마사타카(아트라스 BX), 김동은(CJ 로지스틱스 레이싱), 오일기(제일제당 레이싱), 정의철(엑스타 레이싱), 황진우(CJ 로지스틱스 레이싱) 등과 경쟁을 진행해야 됐다.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조항우의 독주 진행 스타트가 이루어지고 폴 포지션을 잡았던 조항우가 선두를 지켜 나갔고, 그 뒤를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이데 유지가 따르면서 깔끔한 출발로 레이스가 진행되기 시작했다. 이와 달리 에선 4위로 결승에 오른 야나기다 마사타카와 5그리드에 있던 김동은이 4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면서 개막전의 초반 레이스를 이끌었다.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조항우의 독주 진행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조항우의 독주 진행 여기에 전날 예선 7위에 머물렀던 디펜딩 챔피언 정의철이 앞선 오일기를 추월해 순위를 올렸고, 타카유키 아오키(팀106)와 류시원(팀106)도 좋은 기록을 보여주었던 황진우와 서승범(현대레이싱)을 추월해 10위권 안에 들어섰다. 선두그룹뿐 아니라 중위권 순위 경쟁도 활발하게 일어나면서 캐딜락 6000 클래스의 강자가 없음을 제시해 왔다.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조항우의 독주 진행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조항우의 독주 진행 2랩째 정의철이 앞선 김동은을 추격해 순위를 5위로 끌어 올리면서 앞선 야나기다 마사타카의 뒤쪽에서 추월경쟁에 돌입했다. 이와 달리 레이서로 복귀전을 진행한 윤철수(메건레이싱)는 1랩을 돌면서 코스이탈을 하며 리타이어해 아쉬움을 남겼으며, 피트에서 출발한 김재현(이앤엠 모터스포츠)은 1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면서 다시 한번 젊은 드라이버의 도전을 볼 수 있도록 했다. 5랩에 들어서면서 이데 유지가 앞선 팀 베르그마이스터를 강하게 추격하기 시작했지만 뒤쪽에 위치한 야나기다 마사타카의 추격도 만만치 않아 보였다. 여기에 선두로 나선 조항우도 초반과 거리를 빠르게 벌려나가지 못하면서 추격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었으며, 김동은과 김의수(제일제당 레이싱)도 순위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조항우의 독주 진행 7랩째, 3위에 위치한 이데 유지가 야나기다 마사타카의 추월경쟁을 받기 시작하면서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고 5위에 있는 정의철도 김동은과 다시 거리가 좁혀지면서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다시 거리를 벌린 이데 유지가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거리를 좁혀가며 앞으로 나설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한 노력에 들어갔다. 후미에 있던 김재현도 11위에 들어서며 포인트 획득이 가능한 위치에 올라서면서 개막전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듯 했다. 12랩을 돌아가며 김동은과 정의철이 또 다시 순위 경쟁을 이어가면서 레이스를 펼쳤고, 12랩에 들어선 직후 김동은이 추월에 성공해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으며, 타카유키 아오키도 어느 사이에 7위까지 올라섰다. 13랩에 선두권으로 올라서기 위해 레이스를 펼치던 오일기가 미끄러지면서 코스에서 이탈해 리타이어하면서 아쉬움을 남긴 개막전이 됐다.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조항우의 독주 진행 이와 함께 정의철도 점점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힘겨운 레이스를 펼치는 듯 보이면서 뒤쪽에 다가서는 선수들에게 연속 추월을 내 주고 있었다. 하지만 선두인 조항우는 2위인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거리를 4초 이상 벌리면서 개막전 우승에는 변함이 없음을 알리고 있었다. 특히, 조항우는 전날 보여준 예선 기록을 넘나들면서 올 시즌 초반을 자신의 흐름으로 이끌어간다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조항우의 독주 진행 16랩째 예선 15그리드에 있던 정연일(헌터 인제레이싱팀)이 어느 사이에 중위권으로 진입한 후 앞선 황진우를 추월해 8위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순위를 재 탈환하기 위한 황진우의 추격전도 만만치 않게 일어나면서 후반 레이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17랩에 들어서는 차량에 트러블이 발생한 듯 정의철이 피트 스탑을 진행했고, 그 사이에 스피드를 올린 정연일은 추월을 해 7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10위 안에 오르면서 포인트를 노렸던 김재현도 차량에 문제가 있는 듯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레이스가 힘겨운 듯 보여주었다. 특히, 예선에서 좋은 모습으로 결승에 올랐던 서승범이 후반에 들어서면서 자신의 페이스를 찾았고 순위를 끌어 올리면서 9위까지 올라섰고, 류시원(팀106)도 차츰 자신의 레이스를 유지하면서 10위 자리를 꿰 찼다.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조항우의 독주 진행 결국, 캐딜락 6000 클래스는 조항우가 폴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시즌 첫 우승을 폴 투 피니시로 차지했으며,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이데 유지가 2,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hikim0817@naver.com
  • 2017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개막전 성황리 개최

    2017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개막전 성황리 개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16 17:58:1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아반떼 마스터즈 레이스’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을 뜨겁게 달궜다. 현대자동차㈜가 4월 15~16일 이틀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열린 '2017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이하 아반떼컵 마스터즈)’ 개막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아반떼 마스터즈 레이스 개막전 ‘아반떼컵 마스터즈’는 이날 개막 1차전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총 7번의 대회를 가질 예정인데, 각 대회의 1,2,3위 입상자들은 매 대회 우승트로피와 별도의 점수를 얻게 되며 7차전이 끝난 후 획득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30명의 레이서들은 국내 최고 수준의 아마추어 선수들로, 15일 예선과 16일 결선 등 이틀간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이번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는 기존 아반떼 스포츠 순정 차량에 아반떼컵 튜익스 전용 패키지와 레이싱 전용 R튠을 추가 적용하기만 하면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도록 문턱을 크게 낮춰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반떼컵 튜익스 전용 패키지는 ▲스포츠 서스펜션 ▲스테빌라이저 ▲18인치 휠 ▲강화 브레이크 호스 ▲리어스포일러로 구성됐고, R튠은 ▲선수들의 안전을 지키는 롤케이지와 ▲4점식 안전벨트 등이며, ‘원메이크 레이스’ 특성상 주행 성능을 높일 수 있는 부가적인 튜닝은 엄격히 제한된다. 현대자동차가 준비한 이번 ‘아반떼컵 마스터즈’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이틀간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와 다양한 볼거리를 즐겼다. 또한 이번 행사를 관람하는 고객들을 위해 ‘현대자동차 키즈존’을 설치해 현대자동차의 캐릭터 히스토리 체험존, 파워배틀 와치카 RC카 체험존과 룰렛 이벤트도 마련해 현대자동차 WRC 랠리카 다이캐스트 경품을 증정했다. 이와 함께 이날 현대자동차는 금호타이어/한국쉘석유와 파트너십 체결식을 가지며 참가 선수들에게 고성능 타이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레이싱 전용 윤활유를 매 대회마다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아반떼 마스터즈 레이스 개막전 한편 현대자동차는 올해부터 CJ에서 주관하는 슈퍼레이스와 공동으로 모터스포츠 대회를 주최해 많은 사람들이 쉽게 모터스포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까지 인천 송도 도심서킷에서 진행했던 ‘KSF(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 레이스’는 올해 ‘현대 아반떼컵 대회’와 ‘KSF 트랙데이’로 새롭게 분화돼 용인과 영암, 인제 등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중 ‘현대 아반떼컵 대회’는 상위권 아마추어 레이서가 참가하는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총 7회)와 서킷 입문자 또는 일반인이 참가하는 ‘아반떼컵 챌린지 레이스’(총 6회)로 나뉜다. 특히 ‘아반떼컵 챌린지 레이스’는 일반 고객 서킷 체험 행사인 ‘KSF 트랙데이’와 함께 진행돼 더욱 많은 고객들이 현대자동차의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아반떼컵 마스터즈’는 공도 주행과 트랙 주행이 모두 가능한 아반떼 스포츠를 통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최적의 아마추어 입문형 대회”라며 “현대자동차는 다양한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올바른 모터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한국타이어,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 참가

    한국타이어,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 참가

    데일리 뉴스
    2017-04-16 10:34:11
    한국타이어,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 참가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한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25마력)를 지닌 레이싱 전용 스톡카(Stock Car) 경주 대회다. 지난해 국제자동차연맹(FIA)을 통해 인터내셔널 시리즈로 공인 받았으며 한국, 독일, 일본의 정상급 레이서들이 참가해 치열한 격전과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타이어,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 참가 한국타이어는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감독 겸 선수인 조항우와 팀 베르그마이스터(Tim Bergmeister), 올해 새롭게 영입한 마사타카 야나기다를 포함해, ‘Team 106’의 류시원, 타카유키 아오키 선수, 그리고 ‘인제레이싱’의 정연일까지 총 3개 팀의 6명의 선수를 후원한다. 후원 선수들에게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Deutsche Tourenwagen Masters)를 비롯한 전세계 약 30여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입증한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의 레이싱 타이어가 공급된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이번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특별 제작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를 선보인다. 높이 5.5미터, 너비 2.5미터, 길이 13미터 규모의 트레일러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2개의 미팅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팀들의 전략 회의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국내외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모터스포츠 트레일러 도입과 같이 앞으로도 국내외 모터스포츠 분야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한국모터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16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국과 중국의 4개 서킷에서 7개월 간 총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부터 슈퍼 6000 클래스와 함께 GT 클래스, 새로 신설된 마스터즈 클래스가 함께 운영된다. hikim0817@naver.com
  • 기아차, 스포티지 2018년형 출시

    기아차, 스포티지 2018년형 출시

    데일리 뉴스
    2017-04-16 10:28:07
    기아차, 스포티지 2018년형 출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준중형SUV 절대강자 스포티지가 봄맞이 새단장을 했다. 기아차는 13일(목) 스포티지 2018년형을 출시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인 2.0 디젤 ‘스타일 에디션’ 트림을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스포티지 2018년형은 봄철 황사는 물론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걸러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공기를 만들어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가 전 모델 기본 탑재됐다. 특히 ‘스타일 에디션’ 트림은 기존 2.0 디젤 모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노블레스 트림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사양과 ‘스타일 에디션’만의 전용 디자인 사양을 최적으로 조합한 신규 트림으로, 일부 사양조정을 통해 가격을 낮춰 스타일과 가성비를 모두 중시하는 고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스타일 에디션’ 전용 사양으로는 ▲19인치 신규 휠 ▲블랙 인조가죽 퀼팅시트 ▲블랙 헤드라이닝이 포함됐으며 ▲LED DRL ▲LED안개등 ▲LED 리어콤비램프 ▲D컷 스티어링 휠 등 고급 사양이 함께 적용됐다. ‘스타일 에디션’의 바로 윗트림인 ‘노블레스 플러스’는 기존 노블레스 트림에 98만원 상당으로 운영되던 '스타일 업 플러스 패키지' 중 HID 헤드램프를 제외한 모든 고급 디자인 사양을 기본화하고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추가 탑재했음에도 가격인상은 최소화했다. 최상위 트림인 '노블레스 스페셜'은 가죽시트, 동승석 통풍시트/파워시트, 워크인 디바이스 등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시트 편의사양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2.0디젤 중 기존 노블레스와 함께 가장 인기가 많은 트림인 ‘프레스티지’와 기본트림 ‘트렌디’, 그리고 1.7디젤과 2.0가솔린의 전 트림은 ‘고성능 에어컨 필터’가 추가 탑재됐으며 기타 사양 및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포티지는 지난달 국내 준중형SUV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며 동급 판매 1위를 달성했을 정도로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차”라며 “이번 스포티지 2018년형 ‘스타일 에디션’처럼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준비한 알차고 가성비 좋은 차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티지 2018년형의 가격은 ▲2.0 가솔린 2,110만원~2,340만원 ▲1.7디젤 2,320만원~2,530만원 ▲2.0디젤 2,405만원~2,935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 트림별 상세가격은 ▲2.0 가솔린 △트렌디 2,110만원 △노블레스 2,340만원 ▲1.7디젤 △트렌디 2,320만원 △노블레스2,530만원 ▲2.0디젤 △트렌디 2,405만원 △프레스티지 2,565만원 △스타일 에디션 2,645만원 △노블레스 플러스 2,74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935만원이다. hikim0817@naver.com
  • 3월 수입 상용차 390대 신규등록

    3월 수입 상용차 390대 신규등록

    데일리 뉴스
    2017-04-16 10:15:08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7년 3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90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7년 3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90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3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66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68대, 볼보트럭(Volvo Trucks) 166대, 스카니아(Scania) 82대, 이베코(Iveco) 8대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7년 3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90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7년 3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90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hikim0817@naver.com
  •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예선서 조항우 폴 포지션 차지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예선서 조항우 폴 포지션 차지

    모터스포츠
    2017-04-15 19:26:54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조항우가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올라섰고, 그 뒤를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이데 유지가 상위 그리드로 결승전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하지만 슈퍼랩에서 경쟁을 펼쳤던,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동은, 오일기, 정의철, 김의수, 황진우, 서승범 등의 선수들도 언제든지 우승후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개막전 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CJ 대한통운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전은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오후 2시부터 21랩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 레이스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5일 진행된 가운데 20분간 진행된 1차 예선을 통해 상위 10위권이 2차 예선을 다시 진행해 결승전 그리드를 결정하게 되는 방식을 채택했다. 특히, 2차 예선은 10위부터 역순으로 진행되는 슈퍼랩 방식으로 재미를 더하게 되면서 결승과도 같은 레이스가 이어지도록 했다. 특히, 캐딜락 6000 클래스의 경우 결승전 그리드가 어떤 클래스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팀과 선수들은 1차 예선부터 기록단축을 위한 레이스에 돌입했다.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조항우가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올라섰고, 그 뒤를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이데 유지가 상위 그리드로 결승전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하지만 슈퍼랩에서 경쟁을 펼쳤던,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동은, 오일기, 정의철, 김의수, 황진우, 서승범 등의 선수들도 언제든지 우승후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개막전 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CJ 대한통운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전은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오후 2시부터 21랩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반 기록에서 디펜딩 챔피언 정의철(엑스타 레이싱)이 앞서 나갔고, 그 뒤를 서승범(현대레이싱)이 따르면서 예선 레이스를 이끌었다. 하지만 10분이 넘어서면서 오일기가 정의철의 기록을 넘어서면서 선두로 나섰고, 황진우와 김동은의 CJ 로지스틱스 레이싱 듀오와 김의수(제일제당)까지 비슷한 기록으로 순위를 유지해 나갔다. 하지만 아트라스 BX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조항우가 아직까지 코스에 들어서지 않아 1차 예선 결과는 알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조항우가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올라섰고, 그 뒤를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이데 유지가 상위 그리드로 결승전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하지만 슈퍼랩에서 경쟁을 펼쳤던,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동은, 오일기, 정의철, 김의수, 황진우, 서승범 등의 선수들도 언제든지 우승후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개막전 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CJ 대한통운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전은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오후 2시부터 21랩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예선이 5분 남은 상황에서 조항우와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가 서로의 기록을 단축하면서 선두로 나서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또한, 황진우와 야나기다 마사타카(아트라스 BX)도 앞선 서승범의 기록을 단축해 순위를 끌어 올렸다. 결국, 1차 예선에서는 조항우가 1분56초066의 가장 빠른 기록을 보였지만 10위인 김동은까지 모두 1분57초대에 들어서면서 2차 예선에서 결승 그리드가 결정될 듯 하다.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조항우가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올라섰고, 그 뒤를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이데 유지가 상위 그리드로 결승전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하지만 슈퍼랩에서 경쟁을 펼쳤던,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동은, 오일기, 정의철, 김의수, 황진우, 서승범 등의 선수들도 언제든지 우승후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개막전 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CJ 대한통운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전은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오후 2시부터 21랩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조항우가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올라섰고, 그 뒤를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이데 유지가 상위 그리드로 결승전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하지만 슈퍼랩에서 경쟁을 펼쳤던,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동은, 오일기, 정의철, 김의수, 황진우, 서승범 등의 선수들도 언제든지 우승후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개막전 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CJ 대한통운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전은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오후 2시부터 21랩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50분간 진행된 2차 예선 슈퍼랩은 10위권에 들어선 선수들이 참가했다. 가장 먼저 1차 예선을 진행한 김동은이 1분56초474의 기록을 보였지만 9위로 2차 예선에 오른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1분55초878로 앞에 나서게 됐다. 그 뒤를 이어 김의수(1차 예선, 8위)와 서승범(1차 예선, 7위)가 레이스를 펼쳤지만 앞선 두 선수의 기록을 넘어서지 못한 채 뒤에 머물게 됐다. 이와 달리 예선 6위로 결승에 오른 야나기다 마사타카는 2위를 유지하던 김동은의 기록을 넘어섰고, 황진우(예선 1차, 5위)는 자신의 1차 기록을 단축시켰지만 선두자리로 올라서지는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정의철(예선1차 4위)도 슈퍼랩에 돌입해 레이스를 펼쳤지만 김동은의 뒤쪽에 멈춰서면서 결승전 레이스의 어려움을 겪게 됐다.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조항우가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올라섰고, 그 뒤를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이데 유지가 상위 그리드로 결승전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하지만 슈퍼랩에서 경쟁을 펼쳤던,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동은, 오일기, 정의철, 김의수, 황진우, 서승범 등의 선수들도 언제든지 우승후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개막전 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CJ 대한통운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전은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오후 2시부터 21랩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조항우가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올라섰고, 그 뒤를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이데 유지가 상위 그리드로 결승전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하지만 슈퍼랩에서 경쟁을 펼쳤던,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동은, 오일기, 정의철, 김의수, 황진우, 서승범 등의 선수들도 언제든지 우승후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개막전 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CJ 대한통운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전은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오후 2시부터 21랩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위권에 올라선 오일기(예선 1차, 3위)는 정의철의 기록을 앞서 라이벌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동은에 뒤쪽에 서게 됐다. 1차 예선 2위를 차지했던 이데 유지가 자신의 기록을 단축해 야나기다 마사타카를 제치고 2위에 올라서면서 아트라스 BX의 독주를 막는 듯 했지만 곧바로 이어진 조항우가 1분55초710의 기록으로 선두로 나서면서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조항우가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올라섰고, 그 뒤를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이데 유지가 상위 그리드로 결승전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하지만 슈퍼랩에서 경쟁을 펼쳤던,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동은, 오일기, 정의철, 김의수, 황진우, 서승범 등의 선수들도 언제든지 우승후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개막전 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CJ 대한통운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전은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오후 2시부터 21랩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조항우가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올라섰고, 그 뒤를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이데 유지가 상위 그리드로 결승전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하지만 슈퍼랩에서 경쟁을 펼쳤던,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동은, 오일기, 정의철, 김의수, 황진우, 서승범 등의 선수들도 언제든지 우승후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개막전 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CJ 대한통운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전은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오후 2시부터 21랩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국,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조항우가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올라섰고, 그 뒤를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이데 유지가 상위 그리드로 결승전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하지만 슈퍼랩에서 경쟁을 펼쳤던,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동은, 오일기, 정의철, 김의수, 황진우, 서승범 등의 선수들도 언제든지 우승후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개막전 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CJ 대한통운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전은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오후 2시부터 21랩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hikim0817@naver.com
  • CJ슈퍼레이스 ASA GT예선서 장현진과 이원일 폴 잡다

    CJ슈퍼레이스 ASA GT예선서 장현진과 이원일 폴 잡다

    모터스포츠
    2017-04-15 19:02:31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 예선 레이스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5일 진행된 가운데 장현진(GT1,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블루)과 이원일(GT2, 원레이싱)이 결승전 폴 포지션에 위치하게 됐다. 올 시즌 캐딜락 6000 클래스와 함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ASA GT 클래스 예선 중 GT1과 GT2 클래스도 예선 1, 2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각 클래스별 5위까지 2번째 예선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팀과 드라이버들의 눈치작전은 결승전에 못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 예선 레이스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5일 진행된 가운데 장현진(GT1,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블루)과 이원일(GT2, 원레이싱)이 결승전 폴 포지션에 위치하게 됐다. 올 시즌 캐딜락 6000 클래스와 함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ASA GT 클래스 예선 중 GT1과 GT2 클래스도 예선 1, 2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각 클래스별 5위까지 2번째 예선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팀과 드라이버들의 눈치작전은 결승전에 못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 예선 레이스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5일 진행된 가운데 장현진(GT1,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블루)과 이원일(GT2, 원레이싱)이 결승전 폴 포지션에 위치하게 됐다. 올 시즌 캐딜락 6000 클래스와 함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ASA GT 클래스 예선 중 GT1과 GT2 클래스도 예선 1, 2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각 클래스별 5위까지 2번째 예선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팀과 드라이버들의 눈치작전은 결승전에 못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 예선 레이스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5일 진행된 가운데 장현진(GT1,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블루)과 이원일(GT2, 원레이싱)이 결승전 폴 포지션에 위치하게 됐다. 올 시즌 캐딜락 6000 클래스와 함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ASA GT 클래스 예선 중 GT1과 GT2 클래스도 예선 1, 2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각 클래스별 5위까지 2번째 예선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팀과 드라이버들의 눈치작전은 결승전에 못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20분간 진행된 예선1에는 GT1 8대, GT2 16대가 참가했다. 올 시즌 가장 뜨거운 클래스로 주목받고 있는 GT1 클래스에 참가한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블루 장현진과 김종겸,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레드 김중군과 정회원, 쏠라이트 인디고 서주원과 연정훈, 쉐보레 레이싱 이재우와 안재모는 예선에서 1초 안에 모여있게 되면서 최종 예선 결과는 예측하기가 힘들었다.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 예선 레이스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5일 진행된 가운데 장현진(GT1,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블루)과 이원일(GT2, 원레이싱)이 결승전 폴 포지션에 위치하게 됐다. 올 시즌 캐딜락 6000 클래스와 함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ASA GT 클래스 예선 중 GT1과 GT2 클래스도 예선 1, 2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각 클래스별 5위까지 2번째 예선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팀과 드라이버들의 눈치작전은 결승전에 못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 예선 레이스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5일 진행된 가운데 장현진(GT1,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블루)과 이원일(GT2, 원레이싱)이 결승전 폴 포지션에 위치하게 됐다. 올 시즌 캐딜락 6000 클래스와 함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ASA GT 클래스 예선 중 GT1과 GT2 클래스도 예선 1, 2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각 클래스별 5위까지 2번째 예선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팀과 드라이버들의 눈치작전은 결승전에 못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예선1에서 장현진이 2분03초372의 기록으로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김중군과 김종겸, 이재우, 안재모가 5위에 들어서면서 예선2에 진출하게 됐다. 그 뒤에 위치한 서주원, 정회원, 연정훈 등은 예선2에 들어서지 못했지만 기록차이는 많이 없어서 힘든 경쟁이 예상되는 결승전을 미리 보도록 했다.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 예선 레이스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5일 진행된 가운데 장현진(GT1,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블루)과 이원일(GT2, 원레이싱)이 결승전 폴 포지션에 위치하게 됐다. 올 시즌 캐딜락 6000 클래스와 함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ASA GT 클래스 예선 중 GT1과 GT2 클래스도 예선 1, 2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각 클래스별 5위까지 2번째 예선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팀과 드라이버들의 눈치작전은 결승전에 못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GT2 클래스에는 원레이싱 이원일,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레드 한민관,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블루 권봄이, 쏠라이트 인디고 김진수, 드림레이서-디에이 이준은과 노동기, 알앤더스 레이싱 박규승과 오한솔 등이 참가했다. 특히, 이전 슈퍼레이스를 뛰던 선수와 KSF를 통해 올 시즌 슈퍼레이스에 첫번째 도전을 하는 선수들의 기록 경쟁은 눈에 뛸 정도였다. 예선1에서 권봄이가 2분7초257의 기록으로 선두로 나섰고, 이원일, 이준은, 오한솔, 한민관이 예선2에 올라서게 됐다.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 예선 레이스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5일 진행된 가운데 장현진(GT1,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블루)과 이원일(GT2, 원레이싱)이 결승전 폴 포지션에 위치하게 됐다. 올 시즌 캐딜락 6000 클래스와 함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ASA GT 클래스 예선 중 GT1과 GT2 클래스도 예선 1, 2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각 클래스별 5위까지 2번째 예선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팀과 드라이버들의 눈치작전은 결승전에 못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 예선 레이스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5일 진행된 가운데 장현진(GT1,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블루)과 이원일(GT2, 원레이싱)이 결승전 폴 포지션에 위치하게 됐다. 올 시즌 캐딜락 6000 클래스와 함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ASA GT 클래스 예선 중 GT1과 GT2 클래스도 예선 1, 2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각 클래스별 5위까지 2번째 예선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팀과 드라이버들의 눈치작전은 결승전에 못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1차 예선을 통해 최종 예선인 2차 예선에 올라선 GT1, GT2 클래스 선수들은 15분간 또 한번의 예선을 치르게 됐다. 결승전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해야 유리한 경기장이기도 하기에 시작부터 기록 단축을 위한 레이스가 진행됐다. 특히, GT1의 경우 두 개의 팀 레드와 블루로 참가한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선수들이 예선1과 마찬가지로 예선2에서도 선두권에 랭크 되면서 시즌 개막전 레이스를 밝게 만들었다. 이와 달리 쉐보레 레이싱 듀오인 이재우와 안재모도 선두인 장현진의 기록과 0.7초 차이만 보이도록 유지한 채 예선 레이스를 유지하면서 결승전에 대비하는 듯 보여졌다.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 예선 레이스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5일 진행된 가운데 장현진(GT1,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블루)과 이원일(GT2, 원레이싱)이 결승전 폴 포지션에 위치하게 됐다. 올 시즌 캐딜락 6000 클래스와 함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ASA GT 클래스 예선 중 GT1과 GT2 클래스도 예선 1, 2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각 클래스별 5위까지 2번째 예선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팀과 드라이버들의 눈치작전은 결승전에 못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 예선 레이스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5일 진행된 가운데 장현진(GT1,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블루)과 이원일(GT2, 원레이싱)이 결승전 폴 포지션에 위치하게 됐다. 올 시즌 캐딜락 6000 클래스와 함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ASA GT 클래스 예선 중 GT1과 GT2 클래스도 예선 1, 2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각 클래스별 5위까지 2번째 예선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팀과 드라이버들의 눈치작전은 결승전에 못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예선2에서 권봄이와 이원일은 선두 자리를 놓고 결승전과 같은 뜨거운 레이스를 펼치면서 서로의 기록을 바꿔내고 있었다. 예선2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이원일이 2분02초270의 기록으로 권봄이에 앞서 선두로 나섰고, 한민관과 이준은, 오한솔이 1초 차이의 뒤쪽에서 레이스를 진행했다. 결국, 예선1, 2를 통해 GT1 클래스는 장현진이 개막전 폴 포지션을 잡게 됐으며, 그 뒤를 김중군과 김종겸에 이어 안재모, 이재우가 위치하면서 뜨거운 결승 경기가 예상되고 있다. GT2 클래스도 예선부터 경쟁을 이어 온 이원일이 폴 포지션을 잡았지만 권봄이와 한민관, 이준은, 오한솔의 기록도 만만치 않아 올 시즌 GT클래스가 어떤 경쟁이 이어질 것인지를 예상하게 만들었다. ASA GT클래스 결승전은 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오후 3시 15분부터 17랩 스탠딩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hikim0817@naver.com
  • [카리포트TV-예고편] 두 여자의 QM6 시승기

    [카리포트TV-예고편] 두 여자의 QM6 시승기

    시승기
    임재범 2017-04-15 08:21:33
    두 여자의 QM6 시승기 – 조영주 아나운서와 김혜인 기자가 QM6 같은 남자를 찾아 떠났답니다…..
  • 토요타가 개척해 나아가는 PHEV '프리우스 프라임' 진격

    토요타가 개척해 나아가는 PHEV '프리우스 프라임' 진격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11 16:45:59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토요타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11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한국 토요타 자동차의 복합문화공간 CONNECT TO(커넥트투)에서 프리우스 프라임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토요타 코리아 측이 밝혔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 코리아가 소개하는 첫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이번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의 핵심 기술인 하이브리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시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토요타 최초로 적용된 ‘듀얼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과 세계 최초로 적용된 ‘가스 인젝션 히트펌프 오토 에어컨’, 새롭게 적용된 ‘8.8kWh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로 EV 모드 최대주행거리는 40㎞다. 이는 도심 근교에 거주하는 직장인이 전기만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수치이다.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국내에 판매중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높은 연비 수치를 기록했다. 복합연비 CS모드기준 (가솔린 주행 시) 21.4㎞/L, CD 모드기준 (EV 주행시) 6.4㎞/kWh를 달릴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3g/㎞로 '친환경차 보급을 통한 환경에의 공헌' 이라는 토요타의 신념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토요타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토요타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프리우스 프라임은 1997년 세계 최초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인 프리우스 출시 이후 새로운 발전을 이뤄낸 친환경 모델이다. 프리우스를 통해 하이브리드라는 단어를 익숙하게 만들었던 만큼 프리우스 프라임은 ‘새로운 뉴 스마트 에코’를 대중화시켜 나갈 것이다”라며, “프리우스 프라임과 함께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의 양적 강화와 퀄리티 높은 서비스 강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토요타 코리아 강대환이사 토요타 코리아 강대환 이사는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의 세계 최초 개발 판매한 양산형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2세대로 진화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연간 100대 판매를 목표로 판매량을 늘려가겠다"며 “프리우스는 2017년에 전 세계 누적 1000만대를 달성했다. 국내시장은 물론 90개 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이어서 ‘충전소 인프라 구축’에 대해서 강이사는 “첫째로 가정용 홈충전기를 제공하고 전국 의 토요타 전시장과 수많은 대형마트에서 충전이 가능하다”라고 밝힌데 이어 “‘ICONIC Human-tech’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인간 중심’을 지향하는 직관적인 디자인, 최상의 실내 마감 품질을 통해 한 차원 더 높은 친환경차의 비전을 제시한다”라고 강조했다. 토요타자동차 카네코 쇼이치(Kaneko Shoichi) 수석연구원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프리우스 프라임의 얼굴은 토요타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킨 룩(Keen Look)과 ‘TNGA (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를 통해 낮아진 무게 중심의 조화로 프리우스 프라임만의 존재감을 어필한다. 프론트의 모든 램프에 LED를 적용해 소모 전력을 낮추는 것은 물론 ‘Quad-LED 프로젝터 헤드램프’로 샤프한 인상을 연출했다. 리어에는 토요타 최초로 ‘더블 버블 백도어 윈도우’를 적용, 프리우스 프라임만의 독특한 실루엣으로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줬다. 토요타자동차 카네코 쇼이치(Kaneko Shoichi) 수석연구원.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토요타자동차 카네코 쇼이치(Kaneko Shoichi) 수석연구원은 “프리우스 프라임은 새롭게 개발된 듀얼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을 통해 엔진의 개입 정도를 최소로 줄여 효율성을 보다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한데 이어 TNGA 1세대와 2세대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좋은 것을 공용하자는 개념에 저중심 구조로 개발함으로써 코너링에서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움직임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로 인해 승차감과 공간 활용성 등 프리우스 프라임의 모든 부분에서 개선을 이뤄냈다”라고 설명했다. happyyjb@naver.com
  • 토요타가 소개하는 첫번째 PHEV, 프리우스 프라임 출시

    토요타가 소개하는 첫번째 PHEV, 프리우스 프라임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11 09:37:1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토요타 코리아가 11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한국 토요타 자동차의 복합문화공간 CONNECT TO(커넥트투)에서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 코리아가 소개하는 첫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첫 공개 된 바가 있다. 이번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의 핵심 기술인 하이브리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시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토요타 최초로 적용된 ‘듀얼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과 세계 최초로 적용된 ‘가스 인젝션 히트펌프 오토 에어컨’, 새롭게 적용된 ‘8.8kWh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로 EV 모드 최대주행거리는 40㎞다. 이는 도심 근교에 거주하는 직장인이 전기만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수치이다. 연비는 국내에 판매중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복합연비 CS모드기준 (가솔린 주행 시) 21.4㎞/L, CD 모드기준 (EV 주행시) 6.4㎞/kWh를 달릴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3g/㎞로 '친환경차 보급을 통한 환경에의 공헌' 이라는 토요타의 신념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프리우스 프라임의 얼굴은 토요타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킨 룩(Keen Look)과 ‘TNGA (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를 통해 낮아진 무게 중심의 조화로 프리우스 프라임만의 존재감을 어필한다. 프론트의 모든 램프에 LED를 적용해 소모 전력을 낮추는 것은 물론 ‘Quad-LED 프로젝터 헤드램프’로 샤프한 인상을 연출했다. 리어에는 토요타 최초로 ‘더블 버블 백도어 윈도우’를 적용, 프리우스 프라임만의 독특한 실루엣으로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줬다. 실내에는 동급 최고 수준의 8 SRS 에어백은 기본, ‘ICONIC Human-tech’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인간 중심’을 지향하는 직관적인 디자인, 최상의 실내 마감 품질을 통해 한 차원 더 높은 친환경차의 비전을 제시한다. 토요타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프리우스 프라임과 함께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의 양적 강화와 퀄리티 높은 서비스 강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4,830만원으로 구매와 관련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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