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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형 투싼 ‘익스트림 에디션’ 탄생

    2017년형 투싼 ‘익스트림 에디션’ 탄생

    데일리 뉴스
    2017-04-18 16:15:31
    현대자동차㈜가 역동적인 디자인의 ‘익스트림 에디션’을 추가한 2017년형 투싼을 18일(화) 출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역동적인 디자인의 ‘익스트림 에디션’을 추가한 2017년형 투싼을 18일(화) 출시했다. 현대차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2.0디젤 모델에 듀얼 트윈팁 머플러, 도어스팟 램프 등 튜익스(TUIX)디자인을 적용한 ‘익스트림 에디션’을 추가하고, 전모델에 세이프티 언락,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개선한 ‘2017년형 투싼’을 선보였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익스트림 에디션(2.0디젤 모델 限)’은 전면부에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그릴을 적용하고 후면부에는 듀얼 트윈팁 머플러와 리어 스키드를 장착해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했으며, 내부는 ▲버건디 컬러 가죽시트 ▲블랙 헤드라이닝 ▲알로이 페달 등을 통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현대자동차㈜가 역동적인 디자인의 ‘익스트림 에디션’을 추가한 2017년형 투싼을 18일(화) 출시했다. 또한 19인치 타이어 및 전륜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해 역동적인 주행능력을 갖췄으며,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재조정으로 승차감과 조타감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적용한 ▲주행조향 보조시스템(LKAS) ▲자동긴급제동 시스템(AEB)을 신규 패키지로 구성해 주력 트림까지 옵션 적용을 확대 했으며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하이패스 시스템 ▲운전석 통풍시트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등 편의사양을 갖추는 등 안전,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2017년형 투싼’에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세이프티 언락과 차량내 공기질 개선 및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전모델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높여 기존 투싼 모델과 차별화했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2017년형 투싼’에 고객들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트림별로 재조정하고, R엔진 주력트림(모던) 기준 가격 인하 및 디자인을 중시하는 고객층 대응을 위한 스타일 패키지 신설로 고객 만족에 힘썼다.(U2 1.7디젤/감마 1.6 가솔린 터보 모델 스타일 패키지 동일 운영) 현대자동차㈜가 역동적인 디자인의 ‘익스트림 에디션’을 추가한 2017년형 투싼을 18일(화) 출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17년형 투싼은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탄생했다”라며 “특히 이번에 선보인 ‘익스트림 에디션’은 다이나믹한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및 제동성능으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7년형 투싼’의 판매가격은 ▲2.0디젤 모델 스타일 2,420만원, 스마트 2,505만원, 모던 2,680만원, 익스트림 에디션 2,930만원, 프리미엄 2,965만원 ▲1.7디젤 모델 스타일 2,357만원, 스마트 2,430만원, 모던 2,575만원, 프리미엄 2,865만원 ▲1.6 가솔린 터보 모델 스타일 2,250만원, 스마트 2,330만원, 모던 2,475만원, 프리미엄 2,765만원이다. hikim0817@naver.com
  • [시승기] 99.9㎞/L, 친환경차의 prime. 진리인가?

    [시승기] 99.9㎞/L, 친환경차의 prime. 진리인가?

    시승기
    임재범 2017-04-18 09:29:1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역시 토요타~!” 지난 12일 4세대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기자들의 한마디다. 토요타자동차의 친환경·고연비 기술력을 직접 경험하고 느낀 자리에서다. 이날 시승에 참가한 한 기자는 “프리우스 프라임은 기본기 이상으로 완벽한 자동차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토요타는 1997년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를 출시한 이후 전세계에 1천만대를 판매했다. 20년간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축척 시킨 결과물로 프리우스 프라임(이하, 프라임)이 탄생했다. 프라임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하, PHEV) 자동차다. 가솔린과 전기모터의 혼합을 넘어 전기모터만으로 기름 한방울 사용하지 않고 40㎞를 더 달릴 수 있는 친환경 자동차다. 토요타 코리아 홍보팀 곽지성 차장은 “출근거리가 40㎞이상되는 직장인이 그리 많지 않다. 홈 충전 후 출근해서 회사에서 충전하고 퇴근한다면 기름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 교통수단이 될 수 있다”며 “급속 충전뿐만 아니라 가정용 220V로 4시간반이면 완충할 수 있어서 실용성과 가성비 면에서 부족함이 없는 자동차”라고 강조했다. 프라임은 전기충전소에서 완속충전 2시간반 만에 배터리를 가득 채울 수 있다. 최근 전기차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PHEV가 관심을 받고 있다. 전기충전소 인프라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전기충전소가 부족했던 시절에는 PHEV의 활용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만으로 충분했기 때문이다. 토요타는 하이브리드의 대표모델 프리우스를 기반으로 PHEV의 대량 보급을 위해 기존 프리우스의 상위 모델로 개발했다. 프라임은 토요타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킨 룩(Keen Look) 과 ‘TNGA (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를 통해 낮아진 무게 중심의 조화로 프라임만의 존재감을 표현하는 얼굴로 다듬어졌다. 프리우스보다 휠씬 멋진 외관을 갖고 있다. 토요타의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미라이’와 프리우스를 절묘하게 결합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다. 프라임의 전면. 얼굴에서 발하는 광원은 모두 LED다. 특히, 샤프한 인상을 연출하는 전조등은 ‘Quad-LED 프로젝터 헤드램프’로 날이 선 스포츠카를 연상시킨다. 엉덩이는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최대한 반영해 ‘더블 버블 백도어 윈도우’로 독특한 실루엣이 공기저항을 줄이면서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준다. 전체길이는 4,645㎜, 너비는 1,760㎜, 높이는 1,470㎜다. 프리우스보다 105㎜가 길어졌다. 휠베이스는 2,700㎜다. 실내는 프리우스와 같다. ‘인간중심’을 지향하는 디자인 컨셉 ‘ICONIC Human-tech’이다. 차량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디자인됐다. 다만 국내 판매되는 모델에는 센터페시아 모니터가 7인치다. 세로형 11.6인치 터치스크린이 제외된 점은 아쉽다. 이날 시승에서 수치상 결과부터 말하자면, 편도 각각 리터당 99.9㎞와 27.6㎞/L를 기록했다. 말도 안 되는 결과다. 잠실 롯데월드몰 커넥트 투(connect to)를 출발해 올림픽대로를 경유하고 신행주대교까지 왕복 70㎞거리를 시원하게 달렸다. 연비운전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다. 가속감을 느끼며 프라임의 퍼포먼스를 즐겼을 뿐이었다. 프리우스(HEV)와 프라임(PHEV)의 구조상 다른 점은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이브리드와 달리 충전시스템이 있다는 점 ▲배터리가 니튬-이온(Li-ion)이라는 점 ▲제너레이터 역할만 했던 MG1 모터가 구동모터 역할까지 한다는 점이다. EV(전기모터) 주행모드로 가속페달을 힘껏 밟았다. 엔진이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 배터리 완충 후 40㎞는 순수전기차다. 단지 135㎞/h를 넘어서야 엔진이 깨어나면서 추가 가속을 돕게 된다. 반환지점까지 여유로운 전기차 주행감성을 즐기며 달렸다. 대시보드 상단 4.2인치 컬러 TFT 트윈 디스플레이에 기록된 평균연비는 99.9㎞/L. 72마력을 발휘하는 MG2 구동모터에 31마력을 추가한 MG1 구동력으로 기대 이상의 가속성능과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미끄러져 발진하는 가속력이 아주 깔끔하다. 프리우스보다 하체소음도 더욱 차단됐다. “4세대 프리우스보다 흡음제를 더 철저하게 보강함으로써 노면소음이 많이 걸러졌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프라임에는 차체에 탄소 섬유(carbon fiber)도 사용됐다. 일본의 토요타의 모토마치(Motomachi)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탄소 섬유 트렁크다. 후드는 알루미늄이다. 또한, 앞 좌석 시트포지션을 낮춰났고 배터리 팩은 트렁크에서 뒷좌석 아래로 옮겨놨다. 이는 프라임의 몸무게(공차중량 1,525㎏)를 줄이는 것도 있지만, 무게 중심을 낮춤으로써 주행성능과 핸들링(코너링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이번에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정체가 심각한 강변북로에 올렸다. 프라임이 국내에서 인증받은 리터당 21.4㎞의 복합연비보다 수치를 낮춰보기 위해 힘껏 달려보기로 했다. 뚫려있을 때는 가속페달을 과격해 엔진 개입을 유도 했지만 정체구간에서는 엔진이 전기모터를 앞서지 못했다. 이날 참가한 기자들 대부분이 하이브리드 모드로 리터당 40㎞이상을 기록했다. (정부공인 표준연비) - 가솔린 : 복합 21.4㎞/L, 도심 19.6㎞/L, 고속도로 23.0㎞/L - 전기 : 복합 6.4㎞/kWh, 도심 7.1㎞/kWh, 고속도로 5.8㎞/kWh 프라임의 내연기관은 프리우스와 동일한 1.8리터 앳킨슨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가 심장이다. 122마력의 시스템 최고출력은 무단변속기(e-CVT)를 통해 추진력을 낸다. 내연기관의 가속 펀치력과 전기모터가 밀어내는 강력한 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프리우스와 달리 배터리 용량이 늘어난 만큼 전기모터의 개입이 높아졌다. 기름을 덜 태우고 연비 수치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가속페달을 깊숙이 밟았다. 가속은 0rpm부터 강력하게 밀어붙였다. 순간 엔진이 깨어나면서 프라임의 추진력을 더했다. 엔진은 3,600rpm에 도달하면서 14.5㎏m의 최대토크로 가속을 돕다가 5,200rpm에서 98마력의 엔진출력을 발휘하면서 전기모터의 힘도 보탠다. 프라임은 세가지 구동모드와 주행모드로 설정할 수 있다. 구동모드는 EV모드(전기구동), HV모드(하이브리드), EV오토모드(전기모터와 하이브리드가 주행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구동)로 나누고, 주행모드는 ECO, 노멀, 스포트 모드로 나눠놨다. 힘세고 기름 덜먹는 (디젤)자동차 시대는 얼마 남지 안았다. 이젠 친환경시대다. 매연이 없거나 거의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기술력이 대세다. 유럽은 이미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78g/㎞로 감축 의무화를 장기목표로 설정했다. 이에 따른 자동차 제조사도 배기가스를 줄이는데 아낌없는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 유럽에 이은 한국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0년 95g/㎞ 수준까지, 질소산화물 배출량도 현재보다 90%이상으로 제한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세대 프리우스(CO²배출량 71g/㎞)에 이어 프라임은 이미 유럽기준 제한선을 훨씬 넘어섰다. 프라임은 이산화탄소(CO²) 배출량이 23g/㎞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차량에 대한 혜택도 있다. 지난해부터 정부가 1㎞당 97g 이하 탄소배출 친환경 차량에 추가 보조금을 지급한다. 프라임은 친환경 차량으로 인정되어 최대 270만원의 세제 혜택, 500만원의 정부보조금과 같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남산터널 통행료 감면, 공영 주차장 이용료 할인,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년 또는 20만km 이내 보증 서비스를 통해 더 스마트한 에코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프라임은 더 효율적인 상황에서 전기 성능에 더 의존하기 위해 설계된 자동차다. 일상 출퇴근을 비롯해 짧은 주말여행 등 모든 생활에 최적화됐다. PHEV와 순수전기차는 미래 수소연료전지차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으로 후세를 위한 지구환경과 연비를 고려한다면 충분한 가치있는 자동차가 아닐까 싶다. happyyjb@naver.com
  • 슈퍼레이스, 개막전부터 1만 6천여명이 스피드웨이를 달궜다

    슈퍼레이스, 개막전부터 1만 6천여명이 스피드웨이를 달궜다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04-16 18:47:4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1만 6천명의 관람객이 모터스포츠를 즐겼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4월 1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간 대장정에 들어갔다. 특히, 올해 개막전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면서 1만 6천명의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았다. 지난해 스피드웨이 개장이래 최대 관람객이다. 주말을 맞아 가족 나들이와 연인들로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슈퍼레이스 측은 “올해 8번의 라운드(경기) 중에 4번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됨에 따라 관람객들의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추측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경기는 3라운드 6월16일~18일, 6라운드는 9월1일~3일, 8라운드는 파이널 경기로 10월27일~29일에 막을 내린다. happyyjb@naver.com
  •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조항우 시즌 첫 우승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조항우 시즌 첫 우승

    모터스포츠
    2017-04-16 18:43:55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조항우의 독주 진행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 레이스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6일 진행된 가운데 조항우가 시즌 첫 우승을 폴 투 피니시로 마무리했다.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조항우의 독주 진행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조항우의 독주 진행 총 21랩으로 진행된 결승전은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시작됐다. 전날 진행된 예선을 통해 폴 포지션을 잡은 조항우(아트라스 BX)는 팀 동료인 팀 베르그마이스터, 이데유지(엑스타 레이싱), 야나기다 마사타카(아트라스 BX), 김동은(CJ 로지스틱스 레이싱), 오일기(제일제당 레이싱), 정의철(엑스타 레이싱), 황진우(CJ 로지스틱스 레이싱) 등과 경쟁을 진행해야 됐다.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조항우의 독주 진행 스타트가 이루어지고 폴 포지션을 잡았던 조항우가 선두를 지켜 나갔고, 그 뒤를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이데 유지가 따르면서 깔끔한 출발로 레이스가 진행되기 시작했다. 이와 달리 에선 4위로 결승에 오른 야나기다 마사타카와 5그리드에 있던 김동은이 4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면서 개막전의 초반 레이스를 이끌었다.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조항우의 독주 진행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조항우의 독주 진행 여기에 전날 예선 7위에 머물렀던 디펜딩 챔피언 정의철이 앞선 오일기를 추월해 순위를 올렸고, 타카유키 아오키(팀106)와 류시원(팀106)도 좋은 기록을 보여주었던 황진우와 서승범(현대레이싱)을 추월해 10위권 안에 들어섰다. 선두그룹뿐 아니라 중위권 순위 경쟁도 활발하게 일어나면서 캐딜락 6000 클래스의 강자가 없음을 제시해 왔다.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조항우의 독주 진행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조항우의 독주 진행 2랩째 정의철이 앞선 김동은을 추격해 순위를 5위로 끌어 올리면서 앞선 야나기다 마사타카의 뒤쪽에서 추월경쟁에 돌입했다. 이와 달리 레이서로 복귀전을 진행한 윤철수(메건레이싱)는 1랩을 돌면서 코스이탈을 하며 리타이어해 아쉬움을 남겼으며, 피트에서 출발한 김재현(이앤엠 모터스포츠)은 1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면서 다시 한번 젊은 드라이버의 도전을 볼 수 있도록 했다. 5랩에 들어서면서 이데 유지가 앞선 팀 베르그마이스터를 강하게 추격하기 시작했지만 뒤쪽에 위치한 야나기다 마사타카의 추격도 만만치 않아 보였다. 여기에 선두로 나선 조항우도 초반과 거리를 빠르게 벌려나가지 못하면서 추격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었으며, 김동은과 김의수(제일제당 레이싱)도 순위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조항우의 독주 진행 7랩째, 3위에 위치한 이데 유지가 야나기다 마사타카의 추월경쟁을 받기 시작하면서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고 5위에 있는 정의철도 김동은과 다시 거리가 좁혀지면서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다시 거리를 벌린 이데 유지가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거리를 좁혀가며 앞으로 나설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한 노력에 들어갔다. 후미에 있던 김재현도 11위에 들어서며 포인트 획득이 가능한 위치에 올라서면서 개막전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듯 했다. 12랩을 돌아가며 김동은과 정의철이 또 다시 순위 경쟁을 이어가면서 레이스를 펼쳤고, 12랩에 들어선 직후 김동은이 추월에 성공해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으며, 타카유키 아오키도 어느 사이에 7위까지 올라섰다. 13랩에 선두권으로 올라서기 위해 레이스를 펼치던 오일기가 미끄러지면서 코스에서 이탈해 리타이어하면서 아쉬움을 남긴 개막전이 됐다.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조항우의 독주 진행 이와 함께 정의철도 점점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힘겨운 레이스를 펼치는 듯 보이면서 뒤쪽에 다가서는 선수들에게 연속 추월을 내 주고 있었다. 하지만 선두인 조항우는 2위인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거리를 4초 이상 벌리면서 개막전 우승에는 변함이 없음을 알리고 있었다. 특히, 조항우는 전날 보여준 예선 기록을 넘나들면서 올 시즌 초반을 자신의 흐름으로 이끌어간다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조항우의 독주 진행 16랩째 예선 15그리드에 있던 정연일(헌터 인제레이싱팀)이 어느 사이에 중위권으로 진입한 후 앞선 황진우를 추월해 8위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순위를 재 탈환하기 위한 황진우의 추격전도 만만치 않게 일어나면서 후반 레이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17랩에 들어서는 차량에 트러블이 발생한 듯 정의철이 피트 스탑을 진행했고, 그 사이에 스피드를 올린 정연일은 추월을 해 7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10위 안에 오르면서 포인트를 노렸던 김재현도 차량에 문제가 있는 듯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레이스가 힘겨운 듯 보여주었다. 특히, 예선에서 좋은 모습으로 결승에 올랐던 서승범이 후반에 들어서면서 자신의 페이스를 찾았고 순위를 끌어 올리면서 9위까지 올라섰고, 류시원(팀106)도 차츰 자신의 레이스를 유지하면서 10위 자리를 꿰 찼다.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조항우의 독주 진행 결국, 캐딜락 6000 클래스는 조항우가 폴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시즌 첫 우승을 폴 투 피니시로 차지했으며,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이데 유지가 2,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hikim0817@naver.com
  • 2017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개막전 성황리 개최

    2017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개막전 성황리 개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16 17:58:1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아반떼 마스터즈 레이스’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을 뜨겁게 달궜다. 현대자동차㈜가 4월 15~16일 이틀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열린 '2017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이하 아반떼컵 마스터즈)’ 개막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아반떼 마스터즈 레이스 개막전 ‘아반떼컵 마스터즈’는 이날 개막 1차전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총 7번의 대회를 가질 예정인데, 각 대회의 1,2,3위 입상자들은 매 대회 우승트로피와 별도의 점수를 얻게 되며 7차전이 끝난 후 획득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30명의 레이서들은 국내 최고 수준의 아마추어 선수들로, 15일 예선과 16일 결선 등 이틀간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이번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는 기존 아반떼 스포츠 순정 차량에 아반떼컵 튜익스 전용 패키지와 레이싱 전용 R튠을 추가 적용하기만 하면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도록 문턱을 크게 낮춰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반떼컵 튜익스 전용 패키지는 ▲스포츠 서스펜션 ▲스테빌라이저 ▲18인치 휠 ▲강화 브레이크 호스 ▲리어스포일러로 구성됐고, R튠은 ▲선수들의 안전을 지키는 롤케이지와 ▲4점식 안전벨트 등이며, ‘원메이크 레이스’ 특성상 주행 성능을 높일 수 있는 부가적인 튜닝은 엄격히 제한된다. 현대자동차가 준비한 이번 ‘아반떼컵 마스터즈’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이틀간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와 다양한 볼거리를 즐겼다. 또한 이번 행사를 관람하는 고객들을 위해 ‘현대자동차 키즈존’을 설치해 현대자동차의 캐릭터 히스토리 체험존, 파워배틀 와치카 RC카 체험존과 룰렛 이벤트도 마련해 현대자동차 WRC 랠리카 다이캐스트 경품을 증정했다. 이와 함께 이날 현대자동차는 금호타이어/한국쉘석유와 파트너십 체결식을 가지며 참가 선수들에게 고성능 타이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레이싱 전용 윤활유를 매 대회마다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아반떼 마스터즈 레이스 개막전 한편 현대자동차는 올해부터 CJ에서 주관하는 슈퍼레이스와 공동으로 모터스포츠 대회를 주최해 많은 사람들이 쉽게 모터스포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까지 인천 송도 도심서킷에서 진행했던 ‘KSF(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 레이스’는 올해 ‘현대 아반떼컵 대회’와 ‘KSF 트랙데이’로 새롭게 분화돼 용인과 영암, 인제 등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중 ‘현대 아반떼컵 대회’는 상위권 아마추어 레이서가 참가하는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총 7회)와 서킷 입문자 또는 일반인이 참가하는 ‘아반떼컵 챌린지 레이스’(총 6회)로 나뉜다. 특히 ‘아반떼컵 챌린지 레이스’는 일반 고객 서킷 체험 행사인 ‘KSF 트랙데이’와 함께 진행돼 더욱 많은 고객들이 현대자동차의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아반떼컵 마스터즈’는 공도 주행과 트랙 주행이 모두 가능한 아반떼 스포츠를 통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최적의 아마추어 입문형 대회”라며 “현대자동차는 다양한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올바른 모터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한국타이어,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 참가

    한국타이어,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 참가

    데일리 뉴스
    2017-04-16 10:34:11
    한국타이어,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 참가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한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25마력)를 지닌 레이싱 전용 스톡카(Stock Car) 경주 대회다. 지난해 국제자동차연맹(FIA)을 통해 인터내셔널 시리즈로 공인 받았으며 한국, 독일, 일본의 정상급 레이서들이 참가해 치열한 격전과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타이어,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 참가 한국타이어는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감독 겸 선수인 조항우와 팀 베르그마이스터(Tim Bergmeister), 올해 새롭게 영입한 마사타카 야나기다를 포함해, ‘Team 106’의 류시원, 타카유키 아오키 선수, 그리고 ‘인제레이싱’의 정연일까지 총 3개 팀의 6명의 선수를 후원한다. 후원 선수들에게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Deutsche Tourenwagen Masters)를 비롯한 전세계 약 30여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입증한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의 레이싱 타이어가 공급된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이번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특별 제작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를 선보인다. 높이 5.5미터, 너비 2.5미터, 길이 13미터 규모의 트레일러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2개의 미팅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팀들의 전략 회의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국내외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모터스포츠 트레일러 도입과 같이 앞으로도 국내외 모터스포츠 분야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한국모터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16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국과 중국의 4개 서킷에서 7개월 간 총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부터 슈퍼 6000 클래스와 함께 GT 클래스, 새로 신설된 마스터즈 클래스가 함께 운영된다. hikim0817@naver.com
  • 기아차, 스포티지 2018년형 출시

    기아차, 스포티지 2018년형 출시

    데일리 뉴스
    2017-04-16 10:28:07
    기아차, 스포티지 2018년형 출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준중형SUV 절대강자 스포티지가 봄맞이 새단장을 했다. 기아차는 13일(목) 스포티지 2018년형을 출시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인 2.0 디젤 ‘스타일 에디션’ 트림을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스포티지 2018년형은 봄철 황사는 물론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걸러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공기를 만들어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가 전 모델 기본 탑재됐다. 특히 ‘스타일 에디션’ 트림은 기존 2.0 디젤 모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노블레스 트림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사양과 ‘스타일 에디션’만의 전용 디자인 사양을 최적으로 조합한 신규 트림으로, 일부 사양조정을 통해 가격을 낮춰 스타일과 가성비를 모두 중시하는 고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스타일 에디션’ 전용 사양으로는 ▲19인치 신규 휠 ▲블랙 인조가죽 퀼팅시트 ▲블랙 헤드라이닝이 포함됐으며 ▲LED DRL ▲LED안개등 ▲LED 리어콤비램프 ▲D컷 스티어링 휠 등 고급 사양이 함께 적용됐다. ‘스타일 에디션’의 바로 윗트림인 ‘노블레스 플러스’는 기존 노블레스 트림에 98만원 상당으로 운영되던 '스타일 업 플러스 패키지' 중 HID 헤드램프를 제외한 모든 고급 디자인 사양을 기본화하고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추가 탑재했음에도 가격인상은 최소화했다. 최상위 트림인 '노블레스 스페셜'은 가죽시트, 동승석 통풍시트/파워시트, 워크인 디바이스 등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시트 편의사양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2.0디젤 중 기존 노블레스와 함께 가장 인기가 많은 트림인 ‘프레스티지’와 기본트림 ‘트렌디’, 그리고 1.7디젤과 2.0가솔린의 전 트림은 ‘고성능 에어컨 필터’가 추가 탑재됐으며 기타 사양 및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포티지는 지난달 국내 준중형SUV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며 동급 판매 1위를 달성했을 정도로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차”라며 “이번 스포티지 2018년형 ‘스타일 에디션’처럼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준비한 알차고 가성비 좋은 차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티지 2018년형의 가격은 ▲2.0 가솔린 2,110만원~2,340만원 ▲1.7디젤 2,320만원~2,530만원 ▲2.0디젤 2,405만원~2,935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 트림별 상세가격은 ▲2.0 가솔린 △트렌디 2,110만원 △노블레스 2,340만원 ▲1.7디젤 △트렌디 2,320만원 △노블레스2,530만원 ▲2.0디젤 △트렌디 2,405만원 △프레스티지 2,565만원 △스타일 에디션 2,645만원 △노블레스 플러스 2,74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935만원이다. hikim0817@naver.com
  • 3월 수입 상용차 390대 신규등록

    3월 수입 상용차 390대 신규등록

    데일리 뉴스
    2017-04-16 10:15:08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7년 3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90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7년 3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90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3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66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68대, 볼보트럭(Volvo Trucks) 166대, 스카니아(Scania) 82대, 이베코(Iveco) 8대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7년 3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90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7년 3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90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hikim0817@naver.com
  •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예선서 조항우 폴 포지션 차지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예선서 조항우 폴 포지션 차지

    모터스포츠
    2017-04-15 19:26:54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조항우가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올라섰고, 그 뒤를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이데 유지가 상위 그리드로 결승전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하지만 슈퍼랩에서 경쟁을 펼쳤던,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동은, 오일기, 정의철, 김의수, 황진우, 서승범 등의 선수들도 언제든지 우승후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개막전 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CJ 대한통운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전은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오후 2시부터 21랩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 레이스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5일 진행된 가운데 20분간 진행된 1차 예선을 통해 상위 10위권이 2차 예선을 다시 진행해 결승전 그리드를 결정하게 되는 방식을 채택했다. 특히, 2차 예선은 10위부터 역순으로 진행되는 슈퍼랩 방식으로 재미를 더하게 되면서 결승과도 같은 레이스가 이어지도록 했다. 특히, 캐딜락 6000 클래스의 경우 결승전 그리드가 어떤 클래스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팀과 선수들은 1차 예선부터 기록단축을 위한 레이스에 돌입했다.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조항우가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올라섰고, 그 뒤를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이데 유지가 상위 그리드로 결승전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하지만 슈퍼랩에서 경쟁을 펼쳤던,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동은, 오일기, 정의철, 김의수, 황진우, 서승범 등의 선수들도 언제든지 우승후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개막전 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CJ 대한통운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전은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오후 2시부터 21랩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반 기록에서 디펜딩 챔피언 정의철(엑스타 레이싱)이 앞서 나갔고, 그 뒤를 서승범(현대레이싱)이 따르면서 예선 레이스를 이끌었다. 하지만 10분이 넘어서면서 오일기가 정의철의 기록을 넘어서면서 선두로 나섰고, 황진우와 김동은의 CJ 로지스틱스 레이싱 듀오와 김의수(제일제당)까지 비슷한 기록으로 순위를 유지해 나갔다. 하지만 아트라스 BX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조항우가 아직까지 코스에 들어서지 않아 1차 예선 결과는 알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조항우가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올라섰고, 그 뒤를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이데 유지가 상위 그리드로 결승전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하지만 슈퍼랩에서 경쟁을 펼쳤던,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동은, 오일기, 정의철, 김의수, 황진우, 서승범 등의 선수들도 언제든지 우승후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개막전 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CJ 대한통운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전은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오후 2시부터 21랩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예선이 5분 남은 상황에서 조항우와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가 서로의 기록을 단축하면서 선두로 나서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또한, 황진우와 야나기다 마사타카(아트라스 BX)도 앞선 서승범의 기록을 단축해 순위를 끌어 올렸다. 결국, 1차 예선에서는 조항우가 1분56초066의 가장 빠른 기록을 보였지만 10위인 김동은까지 모두 1분57초대에 들어서면서 2차 예선에서 결승 그리드가 결정될 듯 하다.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조항우가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올라섰고, 그 뒤를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이데 유지가 상위 그리드로 결승전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하지만 슈퍼랩에서 경쟁을 펼쳤던,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동은, 오일기, 정의철, 김의수, 황진우, 서승범 등의 선수들도 언제든지 우승후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개막전 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CJ 대한통운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전은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오후 2시부터 21랩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조항우가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올라섰고, 그 뒤를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이데 유지가 상위 그리드로 결승전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하지만 슈퍼랩에서 경쟁을 펼쳤던,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동은, 오일기, 정의철, 김의수, 황진우, 서승범 등의 선수들도 언제든지 우승후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개막전 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CJ 대한통운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전은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오후 2시부터 21랩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50분간 진행된 2차 예선 슈퍼랩은 10위권에 들어선 선수들이 참가했다. 가장 먼저 1차 예선을 진행한 김동은이 1분56초474의 기록을 보였지만 9위로 2차 예선에 오른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1분55초878로 앞에 나서게 됐다. 그 뒤를 이어 김의수(1차 예선, 8위)와 서승범(1차 예선, 7위)가 레이스를 펼쳤지만 앞선 두 선수의 기록을 넘어서지 못한 채 뒤에 머물게 됐다. 이와 달리 예선 6위로 결승에 오른 야나기다 마사타카는 2위를 유지하던 김동은의 기록을 넘어섰고, 황진우(예선 1차, 5위)는 자신의 1차 기록을 단축시켰지만 선두자리로 올라서지는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정의철(예선1차 4위)도 슈퍼랩에 돌입해 레이스를 펼쳤지만 김동은의 뒤쪽에 멈춰서면서 결승전 레이스의 어려움을 겪게 됐다.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조항우가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올라섰고, 그 뒤를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이데 유지가 상위 그리드로 결승전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하지만 슈퍼랩에서 경쟁을 펼쳤던,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동은, 오일기, 정의철, 김의수, 황진우, 서승범 등의 선수들도 언제든지 우승후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개막전 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CJ 대한통운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전은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오후 2시부터 21랩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조항우가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올라섰고, 그 뒤를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이데 유지가 상위 그리드로 결승전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하지만 슈퍼랩에서 경쟁을 펼쳤던,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동은, 오일기, 정의철, 김의수, 황진우, 서승범 등의 선수들도 언제든지 우승후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개막전 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CJ 대한통운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전은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오후 2시부터 21랩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위권에 올라선 오일기(예선 1차, 3위)는 정의철의 기록을 앞서 라이벌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동은에 뒤쪽에 서게 됐다. 1차 예선 2위를 차지했던 이데 유지가 자신의 기록을 단축해 야나기다 마사타카를 제치고 2위에 올라서면서 아트라스 BX의 독주를 막는 듯 했지만 곧바로 이어진 조항우가 1분55초710의 기록으로 선두로 나서면서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조항우가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올라섰고, 그 뒤를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이데 유지가 상위 그리드로 결승전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하지만 슈퍼랩에서 경쟁을 펼쳤던,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동은, 오일기, 정의철, 김의수, 황진우, 서승범 등의 선수들도 언제든지 우승후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개막전 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CJ 대한통운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전은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오후 2시부터 21랩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조항우가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올라섰고, 그 뒤를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이데 유지가 상위 그리드로 결승전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하지만 슈퍼랩에서 경쟁을 펼쳤던,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동은, 오일기, 정의철, 김의수, 황진우, 서승범 등의 선수들도 언제든지 우승후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개막전 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CJ 대한통운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전은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오후 2시부터 21랩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국, 캐딜락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조항우가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올라섰고, 그 뒤를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이데 유지가 상위 그리드로 결승전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하지만 슈퍼랩에서 경쟁을 펼쳤던,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동은, 오일기, 정의철, 김의수, 황진우, 서승범 등의 선수들도 언제든지 우승후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개막전 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CJ 대한통운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전은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오후 2시부터 21랩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hikim0817@naver.com
  • CJ슈퍼레이스 ASA GT예선서 장현진과 이원일 폴 잡다

    CJ슈퍼레이스 ASA GT예선서 장현진과 이원일 폴 잡다

    모터스포츠
    2017-04-15 19:02:31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 예선 레이스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5일 진행된 가운데 장현진(GT1,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블루)과 이원일(GT2, 원레이싱)이 결승전 폴 포지션에 위치하게 됐다. 올 시즌 캐딜락 6000 클래스와 함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ASA GT 클래스 예선 중 GT1과 GT2 클래스도 예선 1, 2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각 클래스별 5위까지 2번째 예선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팀과 드라이버들의 눈치작전은 결승전에 못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 예선 레이스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5일 진행된 가운데 장현진(GT1,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블루)과 이원일(GT2, 원레이싱)이 결승전 폴 포지션에 위치하게 됐다. 올 시즌 캐딜락 6000 클래스와 함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ASA GT 클래스 예선 중 GT1과 GT2 클래스도 예선 1, 2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각 클래스별 5위까지 2번째 예선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팀과 드라이버들의 눈치작전은 결승전에 못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 예선 레이스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5일 진행된 가운데 장현진(GT1,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블루)과 이원일(GT2, 원레이싱)이 결승전 폴 포지션에 위치하게 됐다. 올 시즌 캐딜락 6000 클래스와 함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ASA GT 클래스 예선 중 GT1과 GT2 클래스도 예선 1, 2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각 클래스별 5위까지 2번째 예선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팀과 드라이버들의 눈치작전은 결승전에 못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 예선 레이스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5일 진행된 가운데 장현진(GT1,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블루)과 이원일(GT2, 원레이싱)이 결승전 폴 포지션에 위치하게 됐다. 올 시즌 캐딜락 6000 클래스와 함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ASA GT 클래스 예선 중 GT1과 GT2 클래스도 예선 1, 2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각 클래스별 5위까지 2번째 예선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팀과 드라이버들의 눈치작전은 결승전에 못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20분간 진행된 예선1에는 GT1 8대, GT2 16대가 참가했다. 올 시즌 가장 뜨거운 클래스로 주목받고 있는 GT1 클래스에 참가한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블루 장현진과 김종겸,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레드 김중군과 정회원, 쏠라이트 인디고 서주원과 연정훈, 쉐보레 레이싱 이재우와 안재모는 예선에서 1초 안에 모여있게 되면서 최종 예선 결과는 예측하기가 힘들었다.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 예선 레이스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5일 진행된 가운데 장현진(GT1,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블루)과 이원일(GT2, 원레이싱)이 결승전 폴 포지션에 위치하게 됐다. 올 시즌 캐딜락 6000 클래스와 함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ASA GT 클래스 예선 중 GT1과 GT2 클래스도 예선 1, 2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각 클래스별 5위까지 2번째 예선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팀과 드라이버들의 눈치작전은 결승전에 못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 예선 레이스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5일 진행된 가운데 장현진(GT1,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블루)과 이원일(GT2, 원레이싱)이 결승전 폴 포지션에 위치하게 됐다. 올 시즌 캐딜락 6000 클래스와 함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ASA GT 클래스 예선 중 GT1과 GT2 클래스도 예선 1, 2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각 클래스별 5위까지 2번째 예선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팀과 드라이버들의 눈치작전은 결승전에 못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예선1에서 장현진이 2분03초372의 기록으로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김중군과 김종겸, 이재우, 안재모가 5위에 들어서면서 예선2에 진출하게 됐다. 그 뒤에 위치한 서주원, 정회원, 연정훈 등은 예선2에 들어서지 못했지만 기록차이는 많이 없어서 힘든 경쟁이 예상되는 결승전을 미리 보도록 했다.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 예선 레이스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5일 진행된 가운데 장현진(GT1,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블루)과 이원일(GT2, 원레이싱)이 결승전 폴 포지션에 위치하게 됐다. 올 시즌 캐딜락 6000 클래스와 함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ASA GT 클래스 예선 중 GT1과 GT2 클래스도 예선 1, 2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각 클래스별 5위까지 2번째 예선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팀과 드라이버들의 눈치작전은 결승전에 못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GT2 클래스에는 원레이싱 이원일,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레드 한민관,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블루 권봄이, 쏠라이트 인디고 김진수, 드림레이서-디에이 이준은과 노동기, 알앤더스 레이싱 박규승과 오한솔 등이 참가했다. 특히, 이전 슈퍼레이스를 뛰던 선수와 KSF를 통해 올 시즌 슈퍼레이스에 첫번째 도전을 하는 선수들의 기록 경쟁은 눈에 뛸 정도였다. 예선1에서 권봄이가 2분7초257의 기록으로 선두로 나섰고, 이원일, 이준은, 오한솔, 한민관이 예선2에 올라서게 됐다.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 예선 레이스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5일 진행된 가운데 장현진(GT1,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블루)과 이원일(GT2, 원레이싱)이 결승전 폴 포지션에 위치하게 됐다. 올 시즌 캐딜락 6000 클래스와 함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ASA GT 클래스 예선 중 GT1과 GT2 클래스도 예선 1, 2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각 클래스별 5위까지 2번째 예선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팀과 드라이버들의 눈치작전은 결승전에 못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 예선 레이스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5일 진행된 가운데 장현진(GT1,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블루)과 이원일(GT2, 원레이싱)이 결승전 폴 포지션에 위치하게 됐다. 올 시즌 캐딜락 6000 클래스와 함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ASA GT 클래스 예선 중 GT1과 GT2 클래스도 예선 1, 2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각 클래스별 5위까지 2번째 예선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팀과 드라이버들의 눈치작전은 결승전에 못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1차 예선을 통해 최종 예선인 2차 예선에 올라선 GT1, GT2 클래스 선수들은 15분간 또 한번의 예선을 치르게 됐다. 결승전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해야 유리한 경기장이기도 하기에 시작부터 기록 단축을 위한 레이스가 진행됐다. 특히, GT1의 경우 두 개의 팀 레드와 블루로 참가한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선수들이 예선1과 마찬가지로 예선2에서도 선두권에 랭크 되면서 시즌 개막전 레이스를 밝게 만들었다. 이와 달리 쉐보레 레이싱 듀오인 이재우와 안재모도 선두인 장현진의 기록과 0.7초 차이만 보이도록 유지한 채 예선 레이스를 유지하면서 결승전에 대비하는 듯 보여졌다.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 예선 레이스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5일 진행된 가운데 장현진(GT1,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블루)과 이원일(GT2, 원레이싱)이 결승전 폴 포지션에 위치하게 됐다. 올 시즌 캐딜락 6000 클래스와 함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ASA GT 클래스 예선 중 GT1과 GT2 클래스도 예선 1, 2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각 클래스별 5위까지 2번째 예선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팀과 드라이버들의 눈치작전은 결승전에 못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 예선 레이스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5일 진행된 가운데 장현진(GT1, 서한퍼플모터스포츠 블루)과 이원일(GT2, 원레이싱)이 결승전 폴 포지션에 위치하게 됐다. 올 시즌 캐딜락 6000 클래스와 함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ASA GT 클래스 예선 중 GT1과 GT2 클래스도 예선 1, 2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각 클래스별 5위까지 2번째 예선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팀과 드라이버들의 눈치작전은 결승전에 못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예선2에서 권봄이와 이원일은 선두 자리를 놓고 결승전과 같은 뜨거운 레이스를 펼치면서 서로의 기록을 바꿔내고 있었다. 예선2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이원일이 2분02초270의 기록으로 권봄이에 앞서 선두로 나섰고, 한민관과 이준은, 오한솔이 1초 차이의 뒤쪽에서 레이스를 진행했다. 결국, 예선1, 2를 통해 GT1 클래스는 장현진이 개막전 폴 포지션을 잡게 됐으며, 그 뒤를 김중군과 김종겸에 이어 안재모, 이재우가 위치하면서 뜨거운 결승 경기가 예상되고 있다. GT2 클래스도 예선부터 경쟁을 이어 온 이원일이 폴 포지션을 잡았지만 권봄이와 한민관, 이준은, 오한솔의 기록도 만만치 않아 올 시즌 GT클래스가 어떤 경쟁이 이어질 것인지를 예상하게 만들었다. ASA GT클래스 결승전은 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오후 3시 15분부터 17랩 스탠딩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hikim0817@naver.com
  • [카리포트TV-예고편] 두 여자의 QM6 시승기

    [카리포트TV-예고편] 두 여자의 QM6 시승기

    시승기
    임재범 2017-04-15 08:21:33
    두 여자의 QM6 시승기 – 조영주 아나운서와 김혜인 기자가 QM6 같은 남자를 찾아 떠났답니다…..
  • 토요타가 개척해 나아가는 PHEV '프리우스 프라임' 진격

    토요타가 개척해 나아가는 PHEV '프리우스 프라임' 진격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11 16:45:59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토요타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11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한국 토요타 자동차의 복합문화공간 CONNECT TO(커넥트투)에서 프리우스 프라임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토요타 코리아 측이 밝혔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 코리아가 소개하는 첫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이번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의 핵심 기술인 하이브리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시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토요타 최초로 적용된 ‘듀얼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과 세계 최초로 적용된 ‘가스 인젝션 히트펌프 오토 에어컨’, 새롭게 적용된 ‘8.8kWh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로 EV 모드 최대주행거리는 40㎞다. 이는 도심 근교에 거주하는 직장인이 전기만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수치이다.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국내에 판매중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높은 연비 수치를 기록했다. 복합연비 CS모드기준 (가솔린 주행 시) 21.4㎞/L, CD 모드기준 (EV 주행시) 6.4㎞/kWh를 달릴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3g/㎞로 '친환경차 보급을 통한 환경에의 공헌' 이라는 토요타의 신념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토요타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토요타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프리우스 프라임은 1997년 세계 최초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인 프리우스 출시 이후 새로운 발전을 이뤄낸 친환경 모델이다. 프리우스를 통해 하이브리드라는 단어를 익숙하게 만들었던 만큼 프리우스 프라임은 ‘새로운 뉴 스마트 에코’를 대중화시켜 나갈 것이다”라며, “프리우스 프라임과 함께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의 양적 강화와 퀄리티 높은 서비스 강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토요타 코리아 강대환이사 토요타 코리아 강대환 이사는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의 세계 최초 개발 판매한 양산형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2세대로 진화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연간 100대 판매를 목표로 판매량을 늘려가겠다"며 “프리우스는 2017년에 전 세계 누적 1000만대를 달성했다. 국내시장은 물론 90개 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이어서 ‘충전소 인프라 구축’에 대해서 강이사는 “첫째로 가정용 홈충전기를 제공하고 전국 의 토요타 전시장과 수많은 대형마트에서 충전이 가능하다”라고 밝힌데 이어 “‘ICONIC Human-tech’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인간 중심’을 지향하는 직관적인 디자인, 최상의 실내 마감 품질을 통해 한 차원 더 높은 친환경차의 비전을 제시한다”라고 강조했다. 토요타자동차 카네코 쇼이치(Kaneko Shoichi) 수석연구원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프리우스 프라임의 얼굴은 토요타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킨 룩(Keen Look)과 ‘TNGA (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를 통해 낮아진 무게 중심의 조화로 프리우스 프라임만의 존재감을 어필한다. 프론트의 모든 램프에 LED를 적용해 소모 전력을 낮추는 것은 물론 ‘Quad-LED 프로젝터 헤드램프’로 샤프한 인상을 연출했다. 리어에는 토요타 최초로 ‘더블 버블 백도어 윈도우’를 적용, 프리우스 프라임만의 독특한 실루엣으로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줬다. 토요타자동차 카네코 쇼이치(Kaneko Shoichi) 수석연구원.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토요타관 메인 무대에 올랐던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이 공식 출시를 알렸다. 토요타자동차 카네코 쇼이치(Kaneko Shoichi) 수석연구원은 “프리우스 프라임은 새롭게 개발된 듀얼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을 통해 엔진의 개입 정도를 최소로 줄여 효율성을 보다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한데 이어 TNGA 1세대와 2세대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좋은 것을 공용하자는 개념에 저중심 구조로 개발함으로써 코너링에서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움직임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로 인해 승차감과 공간 활용성 등 프리우스 프라임의 모든 부분에서 개선을 이뤄냈다”라고 설명했다. happyyjb@naver.com
  • 토요타가 소개하는 첫번째 PHEV, 프리우스 프라임 출시

    토요타가 소개하는 첫번째 PHEV, 프리우스 프라임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11 09:37:18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토요타 코리아가 11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한국 토요타 자동차의 복합문화공간 CONNECT TO(커넥트투)에서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 코리아가 소개하는 첫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첫 공개 된 바가 있다. 이번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의 핵심 기술인 하이브리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시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토요타 최초로 적용된 ‘듀얼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과 세계 최초로 적용된 ‘가스 인젝션 히트펌프 오토 에어컨’, 새롭게 적용된 ‘8.8kWh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로 EV 모드 최대주행거리는 40㎞다. 이는 도심 근교에 거주하는 직장인이 전기만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수치이다. 연비는 국내에 판매중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복합연비 CS모드기준 (가솔린 주행 시) 21.4㎞/L, CD 모드기준 (EV 주행시) 6.4㎞/kWh를 달릴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3g/㎞로 '친환경차 보급을 통한 환경에의 공헌' 이라는 토요타의 신념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프리우스 프라임의 얼굴은 토요타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킨 룩(Keen Look)과 ‘TNGA (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를 통해 낮아진 무게 중심의 조화로 프리우스 프라임만의 존재감을 어필한다. 프론트의 모든 램프에 LED를 적용해 소모 전력을 낮추는 것은 물론 ‘Quad-LED 프로젝터 헤드램프’로 샤프한 인상을 연출했다. 리어에는 토요타 최초로 ‘더블 버블 백도어 윈도우’를 적용, 프리우스 프라임만의 독특한 실루엣으로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줬다. 실내에는 동급 최고 수준의 8 SRS 에어백은 기본, ‘ICONIC Human-tech’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인간 중심’을 지향하는 직관적인 디자인, 최상의 실내 마감 품질을 통해 한 차원 더 높은 친환경차의 비전을 제시한다. 토요타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프리우스 프라임과 함께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의 양적 강화와 퀄리티 높은 서비스 강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4,830만원으로 구매와 관련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appyyjb@naver.com
  •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미디어데이서 선수와 감독 기싸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미디어데이서 선수와 감독 기싸움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04-10 23:19:09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미디어데이가 1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Cadillac(캐딜락) 6000 클래스, ASA(에이에스에이) GT 클래스 및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클래스의 감독과 참가선수들이 참석해 16일 경기 개막을 앞둔 각오를 다졌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미디어데이가 1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Cadillac(캐딜락) 6000 클래스, ASA(에이에스에이) GT 클래스 및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클래스의 감독과 참가선수들이 참석해 16일 경기 개막을 앞둔 각오를 다졌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미디어데이가 1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Cadillac(캐딜락) 6000 클래스, ASA(에이에스에이) GT 클래스 및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클래스의 감독과 참가선수들이 참석해 16일 경기 개막을 앞둔 각오를 다졌다. 캐딜락 6000 클래스_엑스타레이싱 정의철(左), 씨제이 로지스틱스 레이싱 정의철(右) 손관수 KARA 협회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슈퍼레이스는 FIA의 인터내셔널 캘린더에 등재된 대회로 국내 모터스포츠를 알리는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올해는 슈퍼레이스와 현대자동차가 손을 잡고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진행한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작년 Cadillac(캐딜락) 6000 클래스의 종합 우승팀인 엑스타 레이싱의 김진표 감독은 “챔피언을 지키는 입장이어서, 올 시즌은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올해는 선수 겸 감독이 아닌 감독의 역할만 수행해 정의철, 이데 유지 선수를 물심양면 지원할 계획이다.”며, “이로 인해 올 시즌 엑스타 레이싱은 더 강해질 것이다.”고 올 시즌 챔피언 수성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작년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씨제이 로지스틱스 레이싱의 황진우 감독은 “작년 결과를 봤을 때 포디엄에는 많이 올라갔지만 리타이어도 많았다. 엑스타 레이싱에 설욕하고 싶은 마음보다는 리타이어를 하지 않기 위해서 경주차의 완성도를 높이고, 드라이버의 마인드 관리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고 올 시즌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ASA GT 클래스에서 쉐보레 레이싱, 쏠라이트 인디고, 서한 퍼플모터스포트-레드,블루팀들이 대거 참석해 개막전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2월 군 전역과 함께 올 시즌 레이싱에 복귀한 서한 퍼플모터스포트 블루팀의 김종겸은 “군대 제대하고 2년만에 레이스 복귀를 슈퍼레이스에서 할 수 있어 기쁘며, 경주차가 달라져 어렵지만 최대한 빨리 적응해 좋은 결과 거두겠다.”는 복귀 소감과 함께 “1~2경기 적응 후에는 독주를 할 것이다.”로, 패기 있는 출사표를 던졌다. 2016년까지 ASA GT 클래스의 절대 강자로 군림했던 쉐보레 레이싱의 이재우 감독은 “지난해 숨 고르기가 너무 심했다. 초반에 숨 고르기를 끝내고 후반에 성적을 내보려고 했지만 아쉽게 끝냈다.”며, 올해는 지난해와 완전히 다른 쉐보레 모습 보여줄 것이다.”라고, 챔피언 재탈환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와 함께 Cadillac(캐딜락) 6000 클래스 참가팀의 타이어 후원을 맡고 있는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의 연구개발진이 리아벌 토크쇼에 참석해 타이어 브랜드 간의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이 날 행사에는 세계자동차경주협회(FIA)의 장토드 회장이 동영상으로 개막전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작년 Cadillac(캐딜락) 6000 클래스의 1,2위 선수인 정의철과 김동은 선수가 VR로 사이버 대결을 펼쳐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 각 클래스 별 선수와 감독의 ‘라이벌 토크쇼’내용이다. 첫번째 무대는 현대 아반떼컵 박진현 vs 박동섭 vs 신윤재 선수다. ▶ 올해의 목표는? 박진현 / 모두 포디움, 1등을 하는 것이 목표이다. 지난해 1등을 했고, 가장 효율적인 경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박동섭 / 지난해에는 기록상으로 졌다고 생각하지만 올해 목표는 연속 4연승을 해서 종합우승을 하고 싶다. 준비된 드라이버로 하고 싶다. 신윤재 / 박숭세–나와봐서 잘해야 본전이다. ▶ 지난 시즌 라이벌 구도였다. 올해 반드시 이겨야 될 선수가 있다면? 박동섭 / 어령해 선수는 반드시 이기겠다. 계속 걸림돌이었는데 올해는 꼭 넘어서야 할 선수다. 박진현 / 여러 명이 있다. 모든 선수들이 쟁쟁하다고 느껴진다. ▶ 참가 선수들에게 한마디? 박진현 / 만만하게 보시고 들어오실 분은 없을 듯 하다. 모든 선수들이 레이스에 대한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궁금해 하면서 경쟁을 이어가도록 하겠다. 두번째 무대는 ASA GT2 클래스 한민관(서한퍼플모터스포트-레드) vs 이원일(원레이싱)가 무대에 올랐다. ▶ 시즌 초반은 좋았지만 중반부터 어려움을 겪었는데… 압도하는 부분은 아니었는데, 올 시즌 전망은? 한민관 / 지난 시즌 3전 이후 브레이크 부분이 바뀌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올 시즌은 많은 변화로 다시 앞서 나갈 것이다. GT2 클래스에서는 권봄이 선수를 주목해 주었으면 한다. ▶ 2016 시즌에 연이은 우승으로 2위를 했는데…, (한민관에 직접질문) 개막전부터 출전했을 때 경쟁이 가능했는지? 이원일 / 지난 시즌 첫 대회부터 참가를 했으면 아마도 우승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 본다. ▶ 1위를 한다면 공약은? 한민관 / 시상대에 속 옷을 안 입고 샴페인 사례를 받겠다. 이원일 / 찾아오는 관람객들을 위해 1번 코너를 드리프트로 돌아가 보겠다. 세번째는 ASA GT1 클래스 선수들의 라이브토크다. 서주원 / 지난해 힘든 한 해를 보냈는데, 다행히도 드라이버 챔피언십을 가져오면서 심적으로 부담이 된다. 올해는 차분하게 포인트를 쌓으면서 레이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연정훈 / 국내 무대로 오랜만에 복귀를 하게 됐는데, 셀렘이 많다. 좋은 경기를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 정회원, 김중군(이상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레드) 김중군 / 두 개의 팀으로 나뉘게 됐는데, 한 지붕 두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지난 시즌 미흡했던 부분을 많이 보완했으며, 좋은 성적을 내기에 충분해 보인다. 정회원 / 지난해 개막전은 다른 엔진으로 참여했지만 올해는 같은 엔진으로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경쟁이 예상된다. 올 한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다. 장현진, 김종겸(이상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블루) 장현진 / 지난 시즌은 힘든 시간을 보냈다. 차량 규정이 바뀌었고, 올해도 규정은 역시 바뀌었지만 지난 시즌보다는 좋은 경기의 흐름이 예상된다. 김종겸 / 군대를 다녀와서 2년 만에 복귀를 했는데, 사양이 많이 바뀌어서 어려움이 있겠지만 빠르게 적응해 좋은 기록을 보여주겠다. 이재우, 안재모(이상 쉐보레 레이싱) 이재우 / 지난해 숨 고르기를 너무 오랫동안 한 듯 하다. 지난 시즌은 작전 중의 하나였고, 올해는 전혀 상반된 팀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안재모 / 지난해는 너무 힘든 한 해였다. 성적을 내야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올해는 차량부터 모든 것이 바뀌어서 설렘이 가득한 시즌이 되고 있다. ▶ 이 팀만은 자신 있다고 생각하는지? 이재우 / 서한 블루와 레드팀은 서로 경쟁을 계속하기를 바라며, 서주원 선수는 마지막까지 점수 관리를 하기를 바란다. 모두 쟁쟁한 팀과 선수들이기에 좋은 경쟁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 김종겸 / GT1 드라이버들은 모두 우승 후보라고 생각한다. 이에 앞서 저 자신부터 뛰어 넘어야 할 듯 하다. 쏠라이트 인디고는 많은 부분을 알고 있고, 쉐보레팀은 많이 연구를 했기 때문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한다. 서주원 / 김종겸 선수가 군대를 제대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현재의 상황을 잘 모르는 듯 하다. 올해는 경쟁을 확실하게 이어갈 듯 하다. 김중군 / 모든 선수가 라이벌이다. 모터스포츠는 젊음도 필요하지만 노련미가 있는 드라이버들이 선두에 서지 않을까? 젊은 드라이버들은 우승도 하겠지만 젊은 혈기 때문에 리타이어도 많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 목표는 무엇이고, 팬들에게 보여줄 부분은? 이재우 / 당연히 올 시즌은 종합 우승이고, 다시 뺏어오는데 노력하고 항상 앞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 안재모 / 70년생과 80년생과의 경쟁이 예상된다. 뜨거운 경쟁이지만 즐거운 레이스가 됐으면 한다. 김종겸 / 웜업을 한 후 항상 선두에 서겠다. 장현진 / 쉐보레 레이싱팀의 차량이 두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GT1은 4파전이라고 본다. 드라이버와 팀 챔피언십을 모두 가져올 수 있도록 경기를 운영할 것이다. 김중군 / 매 게임 충실하게 레이스를 운영하겠다. 정회원 / 리타이어를 하지 않도록 노력해 우승을 일궈낼 것이다. 서주원 / 투톱 체제에 초반은 힘들지만 빠르게 적응해 선두권에 진입하겠다. 연정훈 / 오랜만에 국내 레이스에 들어와 같이 경기를 하지 못했다고 본다. 빠르게 적응해 우승을 거머쥐도록 하겠다. 네번째 무대는 캐딜락 6000 클래스다. 윤철수(메간 레이싱, 63) / 다시 복귀를 했다. 슈마허가 복귀를 해서 나도 했다. 어찌됐든 국내 모터스포츠의 선배로서 이끌어갈 예정이다. 80년도에 일본에서 레이스를 할 때 노령으로 레이스를 뛰는 것을 보고 도전은 나이에 상관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후배들에게 멋진 한 해의 레이스를 하도록 하겠다. 김병현(드림레이서) / 유니폼은 개인적으로 양복점을 하고 있어 새롭게 맞췄다. 루키는 새롭게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팬들에게-논어를 보면 즐거울 ‘락’자가 많이 나온다. 항상 즐긴다라는 생각으로 올 시즌 경기에 임하겠다. 서승범(현대레이싱) / 지난해 용인에서 슈퍼6000 데뷔전을 했는데 신고식을 거하게 치렀다. 겨울 동안 적응을 해서 개막전은 워밍업으로 생각하고 2라운드부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 다른 것보다 올해에는 한국타이어를 믿고 갈 예정이다. 안정환(헌터 엔진 레이싱) / 지난해에는 매너 있는 드라이버로 자리잡았다. 올해도 차량바디가 비싸서 조심해서 타야 될 듯 하다. 정연일(헌터 엔진 레이싱) / 올해에 다시 레이스를 하게 돼 기쁘다. 하지만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부분이 있다. 이와 달리 좋은 성적을 보여줘야 한 위치에 있다. 사냥꾼 된 기분으로 열심히 뛰도록 하겠다. 하태영(2K 바디) / 루키로 데뷔했다. 어쩌다 보니 6000 클래스에 오게 됐는데,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하도록 하겠다. 선배님이 도전이라는 말을 했는데, 저는 모든 것이 처음이고 항상 도전하는 정신으로 레이스를 이어가겠다. 네번째 무대는 6000 클래스 팀 감독 라이벌토크다. ▶ 감독으로 활동하는 부분에 대한 소감과 팀 전략에 대해? 엑스타레이싱 김진표 감독 / 올 시즌은 모두 열심히 준비를 했으며, 지난해 챔피언을 지키는 관점에서 더욱 노력하겠다. 투톱으로 운영하게 된다. 부담감이 생긴 것은 사실이다. 또한, 금호타이어뿐 아니라 진심으로 한국타이어에게 경쟁으로 모터스포츠를 이끌어가고 있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올 시즌 피렐리 타이어가 올해 투입되는데 깜짝 놀라운 일이 발생하도록 하겠다. 좋은 경기력을 가지도록 하겠다. CJ 로직스 레이싱 황진우 감독 / 지난해 엑스타에 두개의 종합 우승을 빼앗겼다. 올해는 더 많은 준비를 했고, 올해에도 경쟁이 불가피하지만 더욱 경쟁을 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 지난 시즌 포디움에 8번을 올라갔다. 하지만 팀 드라이버 중 한명은 리타이어하게 돼 힘든 운영이 이어졌다. 올해는 리타이어를 하지 않도록 노력해 전반적은 운영의 미를 찾아가겠다. 아트라스 BX 조항우 감독 / 겨울 동안 열심히 준비 했으며, 지난해에 종합 우승을 빼앗겨서 올해는 찾아오기 위해 노력하겠다. 올해는 3대의 스톡카가 운영된다. 규정이 있으면 그대로 맞추려고 노력하고 안전이나 투명성을 갖고 레이스를 임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핸드캡 웨이트가 150㎏이라는 것이 상당히 부담감이 되지만 항상 연구하고 전략을 짜고 있다. 헌터 인제레이싱 김정수 감독 / 지난해를 마지막으로 팀 운영은 그만하려고 했는데, 급하게 팀이 꾸려지게 돼서 다시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 올해에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정연일과 안정환 선수와 함께 하게 됐는데… 정연일은 항상 노력하는 선수이기에 쉽게 갈 수 있을 듯 하며, 안정환 선수는 후미그룹에 위치해 있어 조금만의 테크닉으로도 앞으로 나서 경쟁을 일궈낼 듯 하다. 제일제당 레이싱 김의수 감독 / 올해는 각오가 새롭다. 노련한 노장들이 있는 팀이라고 하지만 동년배들이 많다. 오일기 선수를 필두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에서 달리고 싶다. ▶ 두 드라이버가 모두 모터스포츠를 대표하고 있는데 올시즌에 대한 보완과 전략이 있다면? 제일제당 레이싱 김의수 감독 / 모터스포츠는 경험이 중요하지만 1년은 짧은 기간이기에 올해에는 팀웍은 물론 차량의 세팅에 안정화시키는 부분에 노력하고 있다. 팀106 류시원 감독 / 올해 아오키 선수를 영입해 투톱 체제로 운영하게 된다. 지난 시즌에 좋은 성적을 냈지만 좀더 변화를 두기 위해 새로움을 가졌다. 일본에서 최근에도 우승을 하는 등 흐름이 좋고, 스스로에도 노력을 해 우승을 거두도록 하겠다. 특히, 올해 100회 출전까지 있기 때문에 더욱 노력하겠다. 올 시즌에는 노하우와 능력이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겠지만 좀더 욕심을 내보고 싶은 것이 욕심이다. E&M 모터스포츠 이정웅 감독 / 지난해 팀이 첫 출전하면서 감독도 처음이고, 드라이버도 스톡카를 처음 탔다. 때문에 준비도 덜 돼 어려움을 겪었지만 많은 분들의 격려가 있어 상승세를 타면서 성적을 얻어 왔다. 올해에는 많은 준비를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보여주도록 하겠다. 드림레이서 안현준 감독 / 지난해까지 스톡카를 탔는데, 팀 합병을 하면서 피렐리 타이어를 공급받아서 경기에 임하게 됐다. 올해 저희 팀의 목표는 복병으로 나타나 팀들이 경쟁을 할 때 더 어려움을 주도록 하겠다. GT클래스를 포함해 6대로 개막전을 출전하게 되며, 상황에 따라 8대의 레이스카를 투입할 것이다. 마지막 무대는 금호타이어와 한국타이어 연구원의 토크로 마무리 됐다. 금호타이어 김요한 책임연구원 / 규정에 따라 타이어를 좀더 빠르게 적응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는 만족스러움을 얻기에 충분하다. 지난해에는 용인이 중요하지 않았지만 올해에는 용인이 많이 주요해 졌다. 용인에서는 테스트를 진행하지 못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테스트를 거치면서 맞출 수 있도록 했다. 한국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는 선수들도 좋은 선수들이지만 탐나는 선수는 없다. 현재의 선수로로 충분히 케리어를 갖고 있으며, 지금 드라이버들을 믿는다. 한 분만을 꼭 선택하라고 한다면 조항우 감독이다. 24번 포디움 중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내구성, 무게 등에서 한국타이어에 앞선다고 생각한다. 올해에도 이를 더욱 발전시켜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 한국타이어 도종인 연구원 / 규정이 바뀐 부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올해에는 용인과 영암에 대해 포커스를 맞추고 개발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 용인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크니컬한 코스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이에 맞추도록 했다. 탐나는 선수로는 황진우 선수와 김동은 선수다. 이전에 한국타이어를 테스트하고 레이스를 함께 했기 때문에 빨리 적응할 수 있을 듯 하다. 지난해에는 가벼워졌고, 내구성이 좋은 타이어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지난해와 같은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다. 무대를 내려와 S6000 레이싱카 두 대가 등장하고 엑스타레이싱 정의철 선수와 CJ 로지스틱스 레이싱 김동은 선수가 차에서 내렸다. S6000 클래서의 가장 큰 라이벌이다. 사회자의 질문을 이어갔다. ▶ 평소에 친하다는데, VR레이싱을 즐기는지? 정의철(엑스타 레이싱) / 시뮬레이션은 잘 하지 않는데, 항상 김동은 선수가 승률이 높다. 김동은(CJ 로지스틱스 레이싱) / 범퍼카 수준으로 시뮬레이션을 한다. 항상 정의철 선수가 뒤쪽에서 추돌해 온다. ▶ 2017년에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김동은 / 챔피언에 목마르지 않다. 어릴 때부터 많이 해 왔기 때문에 열심히 하다 보면 챔피언이 될 수 있다. 정의철 / 준비한 시간들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해 올해에도 우승을 거머쥐도록 하겠다. ▶ 또 다른 라이벌이 있다면? 김동은 / 황진우, 김의수 등의 잘하는 선수들이 있지만 경쟁상대가 없다고 본다. 한명을 뽑는다면 황진우 선수를 들 수 있다. 정의철 / 슈퍼6000 드라이버들은 모두 경쟁상대라고 생각한다. 팀내 드라이버인 이데유지가 최고의 경쟁상대라고 생각한다. 이 밖에 그리드 이벤트, 택시 타임, 쉐이크 다운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어, 모터스포츠 관계자들에게 개막전 흥행에 대한 많은 기대감을 남겼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개막전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4월 16일 개최되며, 오후 2시부터 XTM을 통해 생중계된다. 네이버와 TVING(티빙)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용인=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 포르쉐 AG, 포르쉐 디자인 그룹 100% 자회사로 편입

    포르쉐 AG, 포르쉐 디자인 그룹 100% 자회사로 편입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10 12:22:06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지난 5일, 포르쉐 디자인 그룹(Porsche Lizenz - und Handelsgesellschaft mbH & Co. KG)의 지분 35%를 인수해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발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지난 5일, 포르쉐 디자인 그룹(Porsche Lizenz - und Handelsgesellschaft mbH & Co. KG)의 지분 35%를 인수해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발표했다. 포르쉐는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이미 보유하고 있던 65%의 지분과 함께 총 100%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루츠 메쉬케 포르쉐 AG 이사회 부회장 및 재무/IT 담당이사는 "라이프 스타일과 자동차 산업은 아주 밀접한 연관성이 있으며, 포르쉐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포르쉐 디자인 그룹과의 전략적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번 합병으로 포르쉐 디자인 그룹의 본질적 전략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포르쉐 디자인 그룹 이사회 회장으로 추대된 현 이사회 대변인 얀 베커(Jan Becker)는 "두 산업이 가진 밀접한 연관성의 첫 번째 증거는 바로 지난 3월 말 바젤 월드 무역 박람회에서 성공적으로 공개한 신형 모노블록 액츄에이터(Monobloc Actuator) 손목시계 시리즈를 꼽을 수 있다"라며, "이 혁신적인 시계는 독일 바이작에 위치한 포르쉐 모토스포츠 엔지니어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고 덧붙였다.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지난 5일, 포르쉐 디자인 그룹(Porsche Lizenz - und Handelsgesellschaft mbH & Co. KG)의 지분 35%를 인수해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발표했다. 포르쉐 디자인 그룹 이사회는 추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포르쉐 디자인 그룹의 재무부 이사 프랭크 앙헬코터(Frank Angelkötter)는 올해 6월 1일부로 포르쉐 자동차 영국 법인의 재무부 이사로서 임명되며, 그의 전임자인 홀거 게르만(Holger Gerrmann)이 신임 재무부 이사직을 위임 받는다. 롤랜드 하일러(Roland Heiler)는 최고 디자인 책임자로서 포르쉐 디자인 그룹에 남아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을 총괄한다. 향후 포르쉐 디자인 그룹은 남성을 위한 제품 디자인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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