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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에 캐딜락 후원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04-10 11:07:48
    캐딜락(Cadillac)이 2년 연속 CJ 슈퍼레이스의 최상급 슈퍼6000클래스 바디 스폰서 참가에 이어, 후원 범위를 확대해 올해 스톡카 클래스의 공식 명칭을 '캐딜락 6000클래스'로 정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캐딜락(Cadillac)이 2년 연속 CJ 슈퍼레이스의 최상급 슈퍼6000클래스 바디 스폰서 참가에 이어, 후원 범위를 확대해 올해 스톡카 클래스의 공식 명칭을 '캐딜락 6000클래스'로 정했다. 캐딜락(Cadillac)이 2년 연속 CJ 슈퍼레이스의 최상급 슈퍼6000클래스 바디 스폰서 참가에 이어, 후원 범위를 확대해 올해 스톡카 클래스의 공식 명칭을 '캐딜락 6000클래스'로 정했다. 캐딜락(Cadillac)이 2년 연속 CJ 슈퍼레이스의 최상급 슈퍼6000클래스 바디 스폰서 참가에 이어, 후원 범위를 확대해 올해 스톡카 클래스의 공식 명칭을 '캐딜락 6000클래스'로 정했다. 오는 14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의 개막전으로 2017 시즌을 여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간판, 캐딜락 6000클래스에는 퍼포먼스 모델 캐딜락 ATS-V의 외관으로 꾸민 총 22대의 레이스카가 출전하며, 각 팀의 개성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래핑된 차량들은 ATS-V 특유의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통한 강력한 다운포스로 극한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캐딜락(Cadillac)이 2년 연속 CJ 슈퍼레이스의 최상급 슈퍼6000클래스 바디 스폰서 참가에 이어, 후원 범위를 확대해 올해 스톡카 클래스의 공식 명칭을 '캐딜락 6000클래스'로 정했다. 캐딜락(Cadillac)이 2년 연속 CJ 슈퍼레이스의 최상급 슈퍼6000클래스 바디 스폰서 참가에 이어, 후원 범위를 확대해 올해 스톡카 클래스의 공식 명칭을 '캐딜락 6000클래스'로 정했다. 특히, 캐딜락 6000클래스는 지난해 세계자동차연맹(FIA)으로부터 인터내셔널 시리즈 공인을 획득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 리그이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국내 최대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이자 스피드를 사랑하는 팬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가는 슈퍼레이스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캐딜락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happyyjb@naver.com
  • 현대차 월드랠리팀,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 시즌 첫 우승 달성

    현대차 월드랠리팀,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 시즌 첫 우승 달성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04-10 11:01:54
    현대차가 지난 6일(목)부터 9일(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린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4차 대회인 코르시카(Corsica)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다니 소르도(Dani Sordo)가 각각 1위,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입상했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가 지난 6일(목)부터 9일(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린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4차 대회인 코르시카(Corsica)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다니 소르도(Dani Sordo)가 각각 1위,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입상했다고 밝혔다. 티에리 누빌은 현대차 5호차를 이끌며, 결점 없는 완벽한 주행으로 3시간 22분 53초 만에 랠리를 완주해 2위와 55초 차이의 압도적 경기력으로 현대차에 시즌 첫 우승을 안겼으며, 개인 통산 3번째 우승 달성이다. 현대차가 지난 6일(목)부터 9일(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린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4차 대회인 코르시카(Corsica)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다니 소르도(Dani Sordo)가 각각 1위,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입상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지난 6일(목)부터 9일(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린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4차 대회인 코르시카(Corsica)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다니 소르도(Dani Sordo)가 각각 1위,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입상했다고 밝혔다. 다니 소르도가 이끈 현대차 6호차는 막판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2위에 1.3초 뒤진 3위를 차지. 현대차에 더블 포디움을 안겼다. 이로써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WRC에서 팀 통산 네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됐으며, 다섯번째 더블 포디움 달성이라는 위업을 이루게 됐다. 특히, 헤이든 패든(Hayden Padden)도 이번 대회를 6위로 마무리. 이번 코르시카 랠리에 출전한 현대차 신형 i20 랠리카 세 대가 모두 우수한 기록으로 완주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더한다. 현대차가 지난 6일(목)부터 9일(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린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4차 대회인 코르시카(Corsica)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다니 소르도(Dani Sordo)가 각각 1위,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입상했다고 밝혔다. 우승을 차지한 티에리 누빌은 "이번 코르시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이 이루 말 할 수 없이 기쁘다"며 "랠리 초반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난 시간 동안 나를 지원해준 팀과 함께 했기에 극복할 수 있었다. 우리 모두의 승리!"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3위로 2017 WRC 시즌 개인 첫 포디움을 달성한 다니 소르도는 "어려움을 뚫고 이번 주말 포디움을 달성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며 "이 것은 팀에게도 훌륭한 성과"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9일 국내 모터스포츠 마니아들을 초청해 이번 프랑스 랠리를 현대 모터스튜디오 디지털에서 생중계로 함께 관람하는 'WRC Night Live' 이벤트를 한다. 'WRC Night Live'는 현대차가 ‘레드불(Red Bull)’과 함께 국내 모터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마니아들이 보다 즐겁게 모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생중계 이벤트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랑스 랠리 관람, 아마추어선수 참석-프리토킹, 레이싱 게임' 등이 진행됐으며, 현대차는 이번 프랑스 랠리 외에, 이탈리아, 독일 등 주요 경기에서도 'WRC Night Live' 이벤트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happyyjb@tvnaver.com
  • 기아차, ‘K5 GT’ & ‘2018 K5’ 출시

    기아차, ‘K5 GT’ & ‘2018 K5’ 출시

    데일리 뉴스
    2017-04-10 10:30:40
    기아차가 주행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고성능 모델 ‘K5 GT’와 디자인 고급화와 편의사양 추가로 경쟁력을 높인 ‘2018 K5’를 각각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차가 국산 대표 중형 세단 K5에 역대급 퍼포먼스로 무장한 ‘K5 GT’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아자동차(주)는 10일(월) 주행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고성능 모델 ‘K5 GT’와 디자인 고급화와 편의사양 추가로 경쟁력을 높인 ‘2018 K5’를 각각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K5 GT’는 기존 2.0 터보 모델의 가속 및 제동성능을 크게 향상시키고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새롭게 적용하는 등 국산 중형차 가운데 동급 최고의 주행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18 K5’는 ▲내외장 디자인 고급화 ▲디자인 사양이 강화된 특화 트림 출시 ▲고성능 에어컨 필터 및 공기청정모드 신규 적용 등 기존 모델 대비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기아차가 주행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고성능 모델 ‘K5 GT’와 디자인 고급화와 편의사양 추가로 경쟁력을 높인 ‘2018 K5’를 각각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고성능 모델 ‘K5 GT’, 차급 넘어서는 동급 최강의 주행성능 구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K5 GT’는 기존 2.0 터보 모델을 기반으로 다양한 튜닝 작업을 가미하고 신규 사양을 탑재함으로써 고속주행에 최적화된 주행감을 확보한 고성능 모델이다. 동급 중형차 중 독보적인 주행성능을 확보한 것은 물론 전용 디자인과 역동적인 엔진 사운드까지 함께 구현한 ‘K5 GT’는 즐거운 주행경험을 제공하며 고객에게 최상의 자부심과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K5 GT’는 중고속 영역의 가속성능 및 변속 응답성을 개선해 보다 경쾌하고 역동적인 가속감을 확보했다. 또한 고성능 스포츠 모델에 주로 적용되는 ‘로우 스틸 스포츠 브레이크’를 적용해 우수한 제동력을 구현하는 동시에 과열로 인해 브레이크 성능이 저하되는 ‘페이드 현상’을 최소화해 주행 안전성까지 높였다. (※로우 스틸 스포츠 브레이크: 브레이크 마찰재에 금속 성분이 포함돼 우수한 제동성능과 내구성 구현) 이와 함께 안정적인 충격 흡수를 위해 서스펜션의 강성을 강화하는 한편,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국산 동급 최초로 신규 적용함으로써 주행상황 및 노면상태에 따라 최적의 구동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K5 GT’는 ▲전후륜 브레이크 적색 캘리퍼 적용 ▲리어 스포일러와 아웃사이드 미러 블랙 포인트 컬러 적용 ▲스포티한 디자인에 주행 응답성을 향상시킨 고강성 경량 알로이 휠 탑재 등으로 차별화된 외장 디자인을 구현했다. 내장 또한 ▲앞좌석 시트, D컷 스티어링 휠 등에 GT 로고를 적용하는 한편, ▲ 토크 및 터보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전용 클러스터 ▲승하차시 도어 하단 바닥에 GT 로고를 비춰주는 도어 스팟램프 ▲볼스터가 높아 선회시 측면 지지성을 높여주는 튜블러 가죽시트 등을 적용해 고급감 및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밖에도 엔진의 진동을 소리로 변환하는 전자식 사운드 제너레이터를 적용해 주행 모드별로 역동적이고 차별화된 엔진 사운드를 구현하는 ‘액티브 엔진 사운드 제너레이터’를 국산 중형차 중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K5 GT’는 단일 모델로 운영되며 가격은 3,295만원이다. 기아차가 주행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고성능 모델 ‘K5 GT’와 디자인 고급화와 편의사양 추가로 경쟁력을 높인 ‘2018 K5’를 각각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2018 K5’, 디자인 고급화하고 고성능 에어컨 필터&공기청정 모드 적용 ‘2018 K5’는 기존 듀얼 디자인(MX/SX) 중 SX 모델의 고급스러움을 강화하기 위해 다크 크롬 포인트를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 에어커튼 부위에 기본 적용했다. 또한 가죽에 마름모 형태의 박음질을 통해 수공예적 이미지를 연출한 퀼팅 가죽시트를 새롭게 적용했다. 이와 함께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의 취향을 고려해 ▲18인치 알로이 휠&타이어 ▲LED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LED 안개등 등 최고급 디자인 사양을 대거 적용한 ‘스타일 에디션 트림’을 2,395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 이와 함께 ‘2018 K5’는 최근 극심해진 미세먼지로부터 탑승객을 보호하기 위해 고성능 에어컨 필터와 공기청정 모드를 신규 적용했다.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된 고성능 에어컨 필터는 2.5마이크로미터(μm) 이하 크기의 초미세먼지는 물론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산성가스(SOx-유황산화물, NOx-질소산화물)와 염기성가스까지 흡착해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탑승자 모두가 항상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실내를 만들어준다. 또한 공기청정 모드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실내 공기를 강제 순환시켜 미세먼지를 포집해 차량 내 공기를 깨끗하고 상쾌하게 정화시켜주는 기능을 수행한다. ‘2018 K5’의 가격은 2.0 가솔린 모델이 2,270~2,925만원, 1.6 터보 모델은 2,580~2,990만원, 2.0 터보 모델은 K5 GT 3,295만원, 1.7 디젤 모델은 2,585~3,110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 K5가 상품성을 대거 보강한 ‘2018 k5’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특히 동급 최상의 주행성능으로 무장한 ‘K5 GT’는 합리적인 가격의 고성능 모델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2017서울모터쇼, 열흘간 61만여 명 관람

    2017서울모터쇼, 열흘간 61만여 명 관람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10 08:30:31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열린 2017서울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총 열흘 간 누적 관람객은 2015년과 동일한 수준인 실관람객 61만여 명에 달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열린 2017서울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2017서울모터쇼는 총 27개 완성차 브랜드에서 300여대의 자동차를 출품하고 완성차 이외 부품·IT·용품·튜닝 및 캠핑·서비스 등 관련 업체 194개 및 자동차부품연구원·전자부품연구원 등 유관기관이 다양하게 참여해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망라하는 전시로 꾸려졌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열린 2017서울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총 열흘 간 누적 관람객은 2015년과 동일한 수준인 실관람객 61만여 명에 달했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열린 2017서울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총 열흘 간 누적 관람객은 2015년과 동일한 수준인 실관람객 61만여 명에 달했다 총 열흘 간 누적 관람객은 2015년과 동일한 수준인 실관람객 61만여 명에 달했다(2015년부터 실관람객 기준으로 집계). 디젤게이트로 일부 수입차 브랜드가 불참하며 신차출품은 줄었지만, 자동차에 기술, 문화, 재미를 가미함으로써 가족 관람객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100여개 중·고·대학교에서 1만3천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단체관람 하는 등 가족 봄나들이와 학생들의 첨단융합산업에 대한 현장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던 조직위의 기획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여 진다. 또한 과거의 모델쇼라는 후진적 요소를 개선하고 젊은 세대와 학생 등 미래 잠재고객들에게 자동차의 본질에 집중하게 만드는 전시회가 되었다는 평가다. ‘자동차의 미래를 여는 혁신과 열정’을 주제로 한 국제컨퍼런스도 유료임에도 불구하고 1천4백여 명이 참가하여 자동차분야 국내 포럼행사 중 최대 규모 행사가 되었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열린 2017서울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총 열흘 간 누적 관람객은 2015년과 동일한 수준인 실관람객 61만여 명에 달했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열린 2017서울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총 열흘 간 누적 관람객은 2015년과 동일한 수준인 실관람객 61만여 명에 달했다 김용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서울모터쇼는 제네바, 디트로이트, 프랑크푸르트, 파리, 상해 등 대륙형 글로벌 모터쇼 대비 역사성과 내수시장 규모에서 태생적인 한계를 안고 있고 대중 접근성에서도 상당히 불리한 여건에 있지만 다른 나라 모터쇼와 차별화를 위해 자율주행차를 비롯한 첨단산업융합과 친환경이라는 글로벌 트렌드를 강화하고, 가족친화형·체험형·교육형 전시를 확대하여 서울모터쇼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데 자리매김 한 점에 의미를 두고 싶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시장 개방 진전에 따른 신차 전시확대, 우리나라의 강점인 IT와 자동차의 융합 강화,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보강하는 등 서울모터쇼를 계속 발전시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시승기] 테슬라보다 가성비 좋은 ‘볼트 EV’

    [시승기] 테슬라보다 가성비 좋은 ‘볼트 EV’

    시승기
    임재범 2017-04-10 08:30:2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친환경차 기술력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순수전기차는 완성차브랜드 별로 자사의 기술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한대쯤은 갖춰야 될 시장 분위기다.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IONIQ Electric) 이후 최근 가장 핫~한 쉐보레(Chevrolet)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를 시승했다. 전기 완충 시 주행가능거리 383㎞. 고가의 테슬라를 제외하고 국내 판매되는 순수전기차 가운데 가장 멀리 달릴 수 있는 차량이다. 정속으로 달린다면 한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달릴 수 있다. 속도를 높여 주행가능거리가 짧아진다 한들 충전 걱정 없이 달릴 수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 별로 마련된 DC콤보 방식의 급속 충전기에 물리면 1시간만에 80%까진 충전된다. 또한 집에서 9시간 45분동안 220V 완속충전(7.2kW)하면 배터리를 100% 완충할 수 있다. 볼트 EV가 가진 383㎞ 주행가능거리는 60kW의 대용량배터리가 차체 바닥을 가득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LG전자가 공급하는 288개의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3개씩 묶은 96개의 셀 그룹을 10개의 모듈로 구성돼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주행가능거리는 191㎞로 볼트 EV에 비해 96개 모자란 192개의 리튬-이온 배터리 셀이 2열 시트와 트렁크 바닥을 채우고 있다. 볼트 EV의 배터리는 1열과 2열 바닥에 빼곡히 채워졌다. 400㎏이 넘는 배터리 무게를 더해 이차의 몸무게도 엄청날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볼트 EV는 1,620㎏의 공차중량에 불과하다. 이유는 보닛을 비롯한 차체 곳곳을 알루미늄으로 재질로 마감했기 때문이다. 앞뒤 무게 배분도 50:50.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공차중량은 1,445㎏이다. 부피가 작고 성능 좋은 전기모터도 중요하지만 결국 배터리 셀의 개수가 전기차 성능을 좌우 한다는 얘기다. 2017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킨텍스(KINTEX) 주차장을 출발해 파주 헤이리마을까지 왕복하는 짧은 구간에서 볼트 EV를 경험 할 수 있었다. GM 글로벌 전기구동 개발 담당 정영수 상무는 “볼트EV는 압도적인 주행거리 외에도 낮은 무게중심과 강력한 출력을 통해 내연기관 차량 이상의 주행성능을 목표로 개발되었다”며, “전기차 특유의 강력한 초반 토크와 쉐보레 브랜드의 전매특허인 안정적인 주행감과 다이내믹한 운전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GM 박해호 홍보총괄은 “주행가능거리가 길어도 1억이 넘는 테슬라보다는 볼트EV가 가성비면에서는 최고의 전기차다. 개발배경도 미국시장에서 독주하는 테슬라를 잡기 위해 개발이 시작됐다”며 “국내 시장에 300대를 배정 받았지만, 사전예약 1분만에 완판되는 인기에 놀랐다”라며 볼트EV에 대한 관심도를 설명했다. 한국GM 염지연 기업홍보팀장은 “볼트 EV는 미국 미시간 오리온공장에서 생산된다. 사전예약을 통해 볼트 EV의 인기를 확인했기 때문에 더 많은 물량을 배정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한데 이어 “직원(한국GM)들도 볼트 EV를 갖고 싶어서 줄 서있을 정도”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일반 직장 영업직도 하루 주행거리 300㎞ 이상을 달리기는 쉽지 않을 일이다. 볼트 EV이면 어떠한 환경에서도 배터리 걱정 없이 달릴 수 있고, 퇴근 후 9시간 이상 충전 후 또 달릴 수 있어서 생활에 불편이 없다”고 설명했다. 볼트 EV는 차체가 낮은 세단형태도 쿠페형태도 아닌 크로스오버(CUV) 스타일이다. 배터리가 바닥에 두껍게 깔려있기 때문에 CUV형태로 디자인됐다. 차체높이(전고)가 1,610㎜에 이른다. 길이(전장)는 4미터(4,165㎜)를 살짝 넘어선다. 너비(전폭)는 1,765㎜다.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휠베이스(축거)는 2,600㎜로 2열 무릎공간도 부족하지 않게 설계됐다. 작고 깜찍한 외형을 가진 이 녀석의 얼굴은 깊이 있는 3차원 디자인에 양감을 표현한 패턴이 삽입됐다. 새로게 선보인 판타스틱 듀얼포트 그릴과 LED 주간주행등, HID 헤드램프를 통해 독특한 시그니쳐 디자인으로 표현됐다. 사이드미러에서 숄더 라인 전체로 이어지는 크롬라인과 입체감을 강조한 LED 면발광 테일램프는 측면 디자인과 적절히 어우러져 전기차 고유의 인상을 가졌다. 듀얼 콕핏 인테리어와 다이아몬드 입자형 IP 및 도어트림, 앰비언트 라이팅으로 전기차의 스마트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센터페시아 중앙에 10.2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을 통해 전기에너지 모니터링과 볼트 EV의 모든 정보를 깔끔한 그래픽디자인으로 표현됐다. 시각적인 편안함이 있다. 시트 포지션은 상당히 높게 설정됐다. 마치 SUV를 타고 있는듯한 시야 높이다. 시트높이를 과감하게 낮췄다면 실내 머리공간의 여유를 더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2열 공간은 좁아지겠지만~ 시동버튼을 누르자 화려한 그래픽으로 8인치 계기판 화면을 통해 출발준비를 알린다. 모든 설명이 한글화되어 있고, 알아보기 쉽게 심플하다. 순수전기차는 기름을 태워서 구동하는 내연기관이 아니라 전기모터로 구동하는 만큼 다단수로 나눠진 변속기가 필요 없다. 그래서 볼트 EV는 전자식 기어시프트 레버방식을 사용한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경우는 레버 대신 버튼방식이다. 달리면 달릴수록 재미와 흥미를 더한다. 미래자동차를 운전하는 느낌이다. 내연기관 자동차와 전혀 다른 주행감성이다. 가속페달을 깊숙히 밟았다. 노면을 박차고 밀어내는 앞 타이어의 힘이 엄청나다. 전기차 특성상 0rpm부터 미끄러지듯이 강력게 밀어붙이는 가속력을 보여줬다. 불과 7초에도 못 미쳐서 시속 100㎞를 통과하는 가속력을 발휘한다. 대배기량 엔진 펀치력과는 다른 색다른 맛이다. 바람을 조용히 가를 뿐이다. 전기모터로 발휘하는 36.7㎏m로 차체를 끌다가 5,500rpm에 이르면서 204마력(150kW)의모터출력을 발산한다. 한마디로 거침이 없다. 전기차는 엔진도 배기구도 없다. 배기가스가 전혀 없다는 얘기다. 이산화탄소(CO²) 배출량이 제로(0)다. 전기모터만으로 움직이는 순수전기차 볼트 EV다. 볼트 EV의 진가는 급코너에서 빛을 발했다. 자유로(서울방향)에서 이산포IC로 진입하는 급코너를 과감하게 공략했다. 타이어 울음소리만 들릴 뿐 주행성능은 스포츠카다. 생긴 건 CUV이지만 무게중심이 낮게 깔려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마이 쉐보레(myChevrolet)’ 앱을 활용하면 배터리 충전상태 및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의 주요 기능을 확인하고 도어 잠금 및 해제, 에어컨 및 히터 작동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주차 위치도 할 수 있다. 또한, 보스(BOSE) 오디오 시스템과 스마트폰 무선충전 장치, 4개의 USB 포트 등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볼트EV의 안전성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차체의 81.5%에 초고장력, 고장력 강판을 적용한 바디 일체형 고강성 차체구조에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유지 보조시스템, 저속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등을 비롯해 ABS(Anti-lock Brake System), 급제동 시 브레이크 답력을 증가시키는 BAS(Brake Assist System), 언덕길 밀림 현상을 방지하는 HSA(Hill Start Assist) 기능을 통합한 차체 자세제어(Electronic Stability Control)으로 주행안전성을 높혔다. 쉐보레 볼트EV의 가격은 보조금 혜택 전 4,779만원, 세이프티 패키지 포함 4,884만원이다. 고양(경기)=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 르노삼성차, ‘마음열고, 지갑도 열였다’

    르노삼성차, ‘마음열고, 지갑도 열였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10 08:29:2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9일 막을 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르노삼성자동차는 관람객 체험 기회를 늘린 이번 모터쇼를 통해 QM6 장착 액세서리가 현장에서만 600개가 팔리는 등 판매실적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관람객 체험 기회를 늘린 이번 모터쇼를 통해 QM6 장착 액세서리가 현장에서만 600개가 팔리는 등 판매실적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뒀다 주최측 추산, 총 61만명 넘게 다녀간 이번 모터쇼를 통해 르노삼성차는 출시를 앞둔 클리오를 미리 공개하면서 제품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사전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또 클리오와 마찬가지로 아직 출시가 안된 트위지 역시, 전시차에 올라 사진을 찍은 관람객이 주말 하루 약 2천명에 이를 정도로 트위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당초 150명 정도로 예상했던 ‘트위지 어린이 시승 프로그램’은 주말 경우 신청자가 300명을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어린이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또, 르노삼성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QM6차량에 장착하는 바디킷과 루프박스 액세서리는 현장에서만 총 600개가 넘게 팔려나가면서 ‘모터쇼 효과’를 제대로 누렸다. 르노삼성자동차는 QM3 모델부터 차량 액세서리 개발과 판매를 강화한 커스터마이징 마케팅 도입 이후, 전체 용품 판매 매출이 2012년 170억원에서 올해는 500억원을 예상할 만큼 가파르게 성장했다. 고객들이 차량에 자신만의 개성을 입히는 트렌드가 심화되고 그러한 고객들의 모터쇼 방문율이 높을 것으로 분석한 르노삼성차는 이번 서울모터쇼 전시관내 용품 판매 코너 규모와 상품 수를 2배 늘려 꾸몄다. 모터쇼 기간 현장 용품 판매 매출액은 당초 예상했던 1억원보다 3배나 많은 3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그 외에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중 르노삼성차 ‘Women@RSM’ 소속 여성직원들이 어린이들에게 자동차에 대해 알려주는 ‘자동차 도슨트 프로그램’에는 총 15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밖에 외부 도우미가 차량 설명을 하는 다른 전시관과 다르게 르노삼성차 직원들이 직접 관람객을 맞는 RSM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보다 정확하고 심도 깊은 정보를 제공하는 효과 외에도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피드백을 얻는 성과를 거뒀다. 르노삼성차 황은영 홍보∙대외협력 본부장은 “모터쇼가 볼거리뿐 아니라 고객의 다양한 실용적인 니즈를 만족시키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는 르노삼성차의 생각이 잘 구현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성황리에에 공식 연습 종료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성황리에에 공식 연습 종료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04-10 01:21:32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공식 연습이 133명의 참가자들의 열정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9일(日),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공식 연습이 133명의 참가자들의 열정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공식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겨우내 주행을 기다렸던 챌린지레이스 선수들과 트랙데이에 참가한 일반 참가자들의 트랙을 정복하고자 하는 열정은 비바람을 몰고 찾아온 꽃샘추위를 이겨내기에 충분했다.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공식 연습이 133명의 참가자들의 열정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1. 아반떼 컵 마스터즈레이스에 참가하는 최종 엔트리 확정 2017년 KSF 챌린지레이스를 떠나 마스터즈레이스에 도전하게 될 6명의 선수가 타임트라이얼 방식으로 확정되었다. 2015년 ~ 2016 시즌 중 입상 경력과 성적을 기준으로 24명의 선수를 우선 선발한 후 남은 6자리를 놓고 챌린지레이스 선수들의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졌다. 이번 공식 연습은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린 관계로 어려운 경기 진행이 예상되었지만, 오후부터 날씨가 맑아지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A/B조 각 21명의 선수들의 경쟁으로 시작된 승급전은 큰 사고 없이 마무리 되었다. 총 42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각축을 벌였던 마스터즈 승급전은 안효상, 정병민, 권구현, 박강우, 박상협, 최기훈의 승급이 결정되었다.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공식 연습이 133명의 참가자들의 열정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2. 챌린지레이스 선수들의 실력 평준화로 2017시즌 치열한 승부경쟁 예상 아반떼 컵 마스터즈레이스 출전 자격을 획득한 6명의 선수를 떠나 보내는 아반떼 챌린지레이스는, 올 시즌 새로운 얼굴의 선수들이 가세하면서 더욱 박진감 넘치는 대회가 될 것이라 전망된다. 2017시즌 KSF는 인제스피디움에서 총 6차전 中 5개 차전이 개최되는 만큼, 코스 공략을 위한 선수들의 전략 대결도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이다. 더불어, 2017년 KSF 챌린지레이스 시즌 챔피언은 곧 인제스피디움의 최강자라는 타이틀도 가져갈 수 있다. 아마추어 레이서들의 등용문이 될 KSF 개막전은 오는 5월 27일(토요일)을 시작으로 7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하게 된다. happyyjb@naver.com
  • 스팅어! 돌격 앞으로~

    스팅어! 돌격 앞으로~

    스파이샷
    임재범 2017-04-09 21:08:28
    기아차가 오는 5월말 국내출시를 앞둔 대형 스포츠세단 스팅어(stinger)가 위장막을 말끔히 벗어 던진 모습으로 테스트를 시작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차가 오는 5월말 국내출시를 앞둔 대형 스포츠세단 스팅어(stinger)가 위장막을 말끔히 벗어 던진 모습으로 테스트를 시작했다. 기아차 스팅어는 지난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 이후 2017서울모터쇼에서 외형을 완전히 공개했다. 새로운 신차가 출시도 되기 전부터 위장막을 가리지 않은 모습은 이례적이다. 기아차가 오는 5월말 국내출시를 앞둔 대형 스포츠세단 스팅어(stinger)가 위장막을 말끔히 벗어 던진 모습으로 테스트를 시작했다. 기아차가 오는 5월말 국내출시를 앞둔 대형 스포츠세단 스팅어(stinger)가 위장막을 말끔히 벗어 던진 모습으로 테스트를 시작했다. 기아차가 오는 5월말 국내출시를 앞둔 대형 스포츠세단 스팅어(stinger)가 위장막을 말끔히 벗어 던진 모습으로 테스트를 시작했다. 스팅어는 람다 ll 3.3 트윈 터보 GDi, 세타 ll 2.0 터보 GDi, R2.2 디젤 엔진 등 세 가지 스팅어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람다 ll 3.3 트윈 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과 최대토크 52.0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세타 ll 2.0 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과 최대토크 36.0kgf·m, 디젤 R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과 최대토크 45.0kgf·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3.3 트윈 터보 GDi 모델은 4.9초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해 기아차 중 가장 빠른 가속성능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AWD는 선택사양으로 2세대 후륜전용 8단 자동변속기가 엔진과 궁합을 맞췄다. 스팅어 스팅어의 차체크기는 전장 4830㎜, 전폭 1870㎜, 전고 1400㎜, 휠베이스 2905㎜다. 인테리어 완전히 공개되지 않았다. 이제 유저들의 궁금증은 가격이다. 기아차는 “3천만원 후반대부터 5천만원 초반대까지 가격 라인업을 형성할 것”으로 언급했다. hikim0817@naver.com
  • [시승기] 신형 그랜저(IG) 하이브리드 타보셨어요?

    [시승기] 신형 그랜저(IG) 하이브리드 타보셨어요?

    시승기
    임재범 2017-04-07 08:30:2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2017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형 그랜저(IG) 하이브리드(이하, 그랜저 HEV)를 시승했다. 현대차의 현재 자동차 기술력의 척도를 보여준 시승이었다. 첨단 주행안전 기술력뿐만이 아니라 뼈대(차체)와 하체, 서스펜션 등 파워트레인의 궁합에서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주행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다. 미디어 대상 시승행사는 비 내리는 식목일 오후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렸다. 파주 혜이리마을까지 왕복하는 시승구간에서 그랜저 HEV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었다. 먼저 이차의 승차감은 good! 서스펜션 세팅이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다. 그랜저 HEV 차체비율에 가장 알맞은 세팅 값으로 조율된 느낌이랄까. (서스펜션 전-맥퍼슨 스트럿, 후-멀티 링크) 파주 영어마을 앞 속도방지턱을 80㎞/h 속도로 통과했다. 순간 팔과 다리, 엉덩이에 힘이 들어갔지만, 그럴 필요가 전혀 없었다. 큰 출렁임도 없이 부드러울 뿐이다. 특히, 고속주행 직진성은 럭셔리 대형세단에 앉아있는 것처럼 안락하고 안정됐다. 나무랄 부분이 없을 정도다. 시승 후 기자들 대부분이 단점을 찾는데 고심해 보였다. 시동버튼을 눌러도 조용하다. 적막이 감돌 뿐이다. 엔진은 여전히 멈춰있고, 전기모터만으로 타이어를 굴린다. 효율성을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자랑거리다. 그랜저 HEV는 K7 하이브리드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세타Ⅱ 2.4리터 하이브리드 전용 직분사 에킨슨사이클 가솔린 심장과 하이브리드 전용 6단 자동변속기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38kW 최고출력으로 회전시키는 전기모터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달린다. 전기모터 출력은 이전 그랜저(HG)보다 3kW 상승한 38kW의 힘을 발휘한다. 전기모터가 밀어붙이는 최대토크는 205Nm. 1.6톤(공차중량 1,675㎏)이 넘는 몸무게를 흔들림 없이 끌고 간다. 가속페달을 서서히 밟다 보면 어느새 엔진이 깨어난다. 이때 6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전륜 타이어로 추진력이 전달된다. 전기모터만으로 부족한 힘을 서로 보태기 위해 가솔린 엔진이 뿜어내는 21.0㎏의 최대토크와 159마력의 최고출력으로 아스팔트를 박차고 밀어낸다. 이때 엔진회전수는 각각 4,500rpm과 5,500rpm에 도달하면서 발휘된다. 피스톤 움직임이 빨라졌다고 해서 전기모터가 멈춰있는 건 아니다. 엔진으로 감당하기 힘든 가속을 전기모터 회전으로 보조구동역할을 하며 묵직하게 차체를 밀어붙이기 때문이다. 이때 엔진과 전기모터가 동시에 밀어붙이는 시스템 최고출력 204마력의 힘을 느낄 수 있다. 일반 가솔린엔진 차량의 가속은 속도를 올리는 만큼 고rpm영역을 오가며 비명을 지르지만 K7 하이브리드는 엔진 격벽 방음에 엔진 비명을 적절히 차단하면서 전기모터 추진력까지 더해진, 기대이상의 알찬 추진력으로 속도계 바늘을 회전시킨다. 자동차의 기본은 잘 달리기에 앞서 잘 서야한다. 종일 내린 비로 노면이 촉촉하게 젖어 있었지만, 브레이크 성능도 자랑할 만 했다. 기존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고질병으로 여겼던 브레이크 밀림현상을 전혀 느낄 수 없었다. 현대기아차 그룹이 ‘LF쏘나타 하이브리드’출시를 기점으로 브레이크 성능은 여느 일반 차량들과 비교해 부족함이 없었다. 다만 시승차량에 장착된 연비위주로 설계된 에코 타이어(넥센)의 접지력은 살짝 아쉬운 부분으로 남았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핵심부품 중에 하나인 배터리는 트렁크 하단에 안착됐다. 이로 인해 무게중심이 낮아졌고, 트렁크 공간은 426리터로 늘어났다. 기존 2열시트와 트렁크 사이에 자리를 차지했던 것에 비하면 그랜저(IG) 2.4 가솔린모델(515리터)과 비교해 크게 차이를 느낄 수 없는 수준이다. 이 차의 핵심부품인 배터리 용량도 늘어났다. 배터리 무게 증가 없이 기존 1.43kWh(5.3Ah)에서 약 23% 개선된 1.76kWh(6.5Ah)로 증대시키고 배터리의 충방전 효율을 약 2.6% 개선해 EV모드 주행거리 또한 늘어났다. 배터리 방전이 가까워지면 스스로 엔진을 움직여서 배터리를 충전하기도 하지만, 주행 중에는 타력주행 시나 내리막길 또는 브레이킹 시에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배터리를 채워가게 되는 재생에너지 시스템이다. 그랜저 HEV를 시승하면서 업그레이드 된 점을 꼽아보면, 전기모터로 주행하다가 엔진이 가동되는 시점에서의 엔진진동이다. 모든 하이브리드 차량이 미미한 차체진동과 순간 고rpm에 이질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이는 ‘능동부밍제어’를 적용해 실주행 사용빈도가 높은 저rpm 대의 엔진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함으로써 저rpm 대에서 발생하는 엔진의 진동/소음을 ‘모터의 역(逆) 방향’ 토크를 통해 상쇄하는 기술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엔진 룸 흡차음재를 추가하고, 흡음재 일체형 언더커버로 덮어 정숙성이 월등히 좋아지게 설계됐다. 외형 디자인과 인테리어는 기존 6세대 같다. 미래지향적인 캐스케이딩 그릴부터 색다른 세단 라인으로 완성됐다. 준대형 세단급에서 전조등 풀 LED는 기본사양이다. 하이브리드 전용 휠과 트렁크 상단 ‘hybrid’ 엠블럼으로 엔진사양을 달리한다. 차체길이는 4,930㎜로 이전 모델 그랜저(HG, 4,970㎜)보다 20㎜가 늘어났고, 너비는 1,865㎜, 높이는 1,470㎜, 축간거리는 이전과 동일한 2,845㎜다. 이전 모델 대비 살짝 길어지고, 넓어졌다. 실내는 세계최초로 고급감을 살린 리얼 코르크 가니쉬가 적용됐다. 말랑말랑하면서도 단단래 표면 촉감이 촉촉하고 살아있는 느낌이다. 칭찬할만한 승차감은 몸을 안착시켜주는 시트도 한몫 했다. 허벅지 끝단까지 포근하게 받쳐주고 허리를 잡아주는 나파 가죽시트는 안정된 느낌으로 표현됐다. 반자율주행 장치인 스마트 어드밴스드 크루즈 컨트롤(SACC)과 주행 조향보조장치(LKAS)도 경험해 봤지만, 이번 시승은 지난번 K7 하이브리드 시승 때(24㎞/L)와 달리 그랜저 HEV의 힘과 퍼포먼스를 경험하기로 하고 달렸지만 트립컴퓨터에 기록된 평균연비는 기대 이상이었다. 리터당 14㎞를 훌쩍 넘어선 수치였다. 그랜저 HEV가 인증받은 정부공인 연비는 복합 16.2㎞/L와 도심 16.1㎞/L, 고속도로 16.2㎞/L를 기록하며 1등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은 ㎞당 97g으로 지구환경에 일조하는 저탄소배출 친환경차량이다. 준대형 세단이지만 저탄소 세제혜택도 적용 받는다. 취득세 및 공채 매입 일부 감면 등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혜택을 이차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차량 등록시 취득세를 최대 140만원 감면받고 채권 및 공채 또한 최대 200만원(서울기준)까지 매입 면제받을 수 있으며, 공영주차장 주차비용 50%할인 및 혼잡통행료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전동 트렁크, JBL 사운드 시스템,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등의 편의사양과 긴급제동 시스템(AEB), 무릎에어백을 포함한 9에어백 (앞좌석 어드밴스드 포함) 등으로 안전사양이 강화됐다. 그랜저 HEV의 판매가격은 3,540~3,970만원(개별소비세 및 교육세 감면 후 기준)으로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으로 나눈다. happyyjb@naver.com
  • 현대차, 고성능브랜드 ‘N’을 넘어선 레이싱머신 출격준비 완료

    현대차, 고성능브랜드 ‘N’을 넘어선 레이싱머신 출격준비 완료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07 08:30:2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오는 9일까지 개최되는 ‘2017 서울모터쇼’에 전시된 수많은 차량들 중에 눈 여겨볼만한 두 대의 모델이 있다. 현대자동차 부스 오른쪽 가장자리에 전시된 과 다. 마치, 우주선이 연상되고 ‘미래의 자동차’를 보는 듯 하다. 먼저 트랙 전용 레이싱 컨셉카 은 현대자동차 고성능브랜드 N버전을 통해 스포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된 고성능 모델이다. 은 지난 2016 파리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되면서 현대차의 고성능 라인업이 다져졌음을 알렸다. 은 신형 i30 디자인을 기본 베이스로 전장 4,425㎜, 전폭 1,950㎜, 전고 1,355㎜, 휠베이스 2,650㎜로 공기역학을 기초로 에어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다듬어졌다. 파워트레인은 고성능 2.0 터보 엔진(쎄타Ⅱ 2.0T-GDI)과 안정화를 높인 단조제품 등을 적용해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46.0㎏m의 힘을 보여준다. 여기에 고성능 전용 습식 DCT와 상시 사륜구동시스템(AWD)이 결합돼 다이내믹만 레이싱 성능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스포츠 주행 중에 변속하는 경우 엔진 rpm을 정확하게 보정해주는 Rev 매칭, 강렬한 배기음을 구현해주는 전자식 가변 배기시스템, 정교한 코너링을 돕는 전자식 차동 제한장치(LSD) 등이 적용됐다. 이렇게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된 RN30은 드라이버에게 차량을 쉽고 정확하게 컨트롤하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특히, 현대 고성능 라인업으로 개발되는 ‘N’ 버전이 추구하는 ‘누구라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고성능 차’의 특징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레이싱 컨셉카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실내공간은 레이싱용 버킷 시트, 롤바와 롤케이지 등으로 주행 안전성을 더없이 높였다. 또한, RN30은 글로벌 화학기업 BASF와 협업을 통해 고성능 플라스틱 소재를 새롭게 개발해 차량 경량화도 실현했다. 물론 차체의 무게는 줄었지만 내구성은 강화해 높은 토크에서도 변함이 없는 차체 안전성을 확보했다. 는 차세대 동력원인 수소연료 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미래형 고성능차로서, 현대자동차 고성능 라인업 ‘N’의 무한한 잠재력을 표현하기 위해 탄생했다. 지난 2013년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수소 연료전지 기술을 바탕으로, 소형경량화 된 두 개의 연료전지 스택(500kW(680마력))과 슈퍼 캐퍼시터(150kW(204마력)를 조합해 총 650kW(884마력)의 고출력을 구현해낸다. 이러한 고출력 에너지는 4개의 초고회전형 인휠 모터를 통해 구동된다. 최적의 트랙션을 발생시킴으로써 거동성과 민첩성을 극대화해 낸다. 차체크기는 전장 4,678㎜, 전폭(전) 2,150㎜, 전폭(후) 2,265㎜, 전고는 933㎜, 휠베이스 2,785㎜로 미래 F1이나 르망 24시 레이스에 투입될 듯한 레이싱 머신처럼 생겼다. 는 우주비행사들의 모험 정신과 대담함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마치 출격 직전의 전투기를 보는 듯한 역동적이면서 미래적인 디자인은 지면과 공기의 경계를 가로지르며 물리적 마찰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둔 디자인으로 현대자동차 ‘N’의 미래를 보여준다. 한편, 현대차는 RN버전에 앞서 N버전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독일에 위치한 유럽법인은 i30 모델과 벨로스터 등에 고성능 모델로 개발해왔고, 녹색지옥으로 불리는 뉘르브르크링에서 테스트를 통해 완성단계에 다다랐다. 또한, 내구레이스에서 우승을 하는 등 전체적인 차체 안정화도 좋은 평가를 얻어 왔다. happyyjb@naver.com
  • [부고] 권용주(오토타임즈 편집본부장)씨 부친 권희영씨 별세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06 16:12:58
    [TV리포트(카리포트)] 오토타임즈 권용주 편집본부장 부친(권희영씨 별세)상,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6호실, 서울시 양천구 안양천로 1071), 발인 4월8일, 02-2650-5121 happyyjb@tvreport.co.kr
  •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4일만에 1630대 계약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4일만에 1630대 계약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05 13:27:1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5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현대차가 2017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다. 시승에 앞서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 류창승 이사는 “지난해 11월 ‘최고의 완성도’를 목표로 출시된 신형 그랜저는, 현재까지 약 7만명이 넘는 고객이 선택했다”고 말한데 이어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판매개시 4일만에 올 해 판매계획의 16%가 넘는 1,630대가 계약되는 등, 고객들의 많은 관심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형 그랜저(IG)는 출시 4개월째인 3월에도 월 13,000대 이상 판매되면서, 4개월 연속 판매량 1위를 달성하는 등 그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현대 스마트 센스 기능 등을 통해 고객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안전’ 또한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계약 고객 중 70% 이상이 ‘현대 스마트 센스’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전 트림에서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 등이 포함된 지능형 안전기술 사양인 ‘현대 스마트센스’를 선택 가능하다. happyyjb@naver.com
  • 서울모터쇼에서 엔진코팅제 함유된 5w35 올인원 500ml 런칭

    서울모터쇼에서 엔진코팅제 함유된 5w35 올인원 500ml 런칭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4-05 13:09:14
    자동차 IoT플랫폼 전문기업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은 오는 3월31일부터(금)부터 4월9일(일)까지 10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합성엔진오일 신제품 ‘몬스터블러드 5w35 올인원 500ml’ 제품을 런칭했다. 5w35 점도 500ml은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엔진오일 카테고리이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자동차 IoT플랫폼 전문기업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은 오는 3월31일부터(금)부터 4월9일(일)까지 10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합성엔진오일 신제품 ‘몬스터블러드 5w35 올인원 500ml’ 제품을 런칭했다. 5w35 점도 500ml은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엔진오일 카테고리이다. 몬스터블러드 5w35 올인원 500ml는 엔진오일에 엔진오일첨가제를 기본 배합한 제품으로 자동차엔진오일 용량이 1L 제품으로 구매할 경우 차량에 주입하고 남은 엔진오일을 그냥 버려야하는 차종의 소비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몬스터블러드 합성유는 6만여대의 몬스터게이지OBD2 자동차스캐너 주행정보를 빅데이터를 분석해 한국 지형과 한국인 운전스타일에 최적화하고 프리미엄 기유와 독일 엔진첨가제를 배합하여 제조하는 합성오일 제품이다. 인기리에 판매중인 몬스터게이지 OBD2 자동차스캐너도 신규 어플인 카클라우드 어플을 출시하여주목받고 있으며, 몬스터게이지VMS(자동차 관제 시스템)을 서울모터쇼를 통해 선 주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몬스터게이지VMS는 법인 사업자 자동차 관리를 위한 서비스로 수백대 자동차의 차량 상태와 위치 확인, 주행 경로 관리를 한번에 알 수 있는 차세대 관제 시스템이다. 자동차 IoT플랫폼 전문기업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은 오는 3월31일부터(금)부터 4월9일(일)까지 10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합성엔진오일 신제품 ‘몬스터블러드 5w35 올인원 500ml’ 제품을 런칭했다. 5w35 점도 500ml은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엔진오일 카테고리이다.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의 오세훈 이사는 "몬스터블러드는 기존 시장에 없던 5w35 500ml 엔진오일을 출시하고, 세계 최초로 별도의 첨가제가 필요 없는 컨셉을 가진 올인원 제품을 선보여 엔진오일의 최신 트랜드를 선도해 가고 있다. 그리고 올인원 엔진오일 이외에도 C4 사일런트파워 엔진오일과 PAO 로열 엔진오일도 출시하였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앞으로 출장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를 추가해 몬스터게이지 전국 출장 자동차배터리 교체 서비스와 더불어 자동차O2O 서비스를 더욱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팀 코리아익스프레스, CJ Logistics Racing으로 팀명 변경

    팀 코리아익스프레스, CJ Logistics Racing으로 팀명 변경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04-05 13:03:0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활동 중인 팀 코리아익스프레스가 팀 명을 CJ Logistics Racing으로 변경한다. CJ Logistics Racing은 메인 후원사인 CJ대한통운의 글로벌 사명이 CJ Korea Express에서 CJ Logistics로 변경됨에 따라 이와 같은 명칭 변경을 결정하게 되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활동 중인 팀 코리아익스프레스가 팀 명을 CJ Logistics Racing으로 변경한다. CJ Logistics Racing은 메인 후원사인 CJ대한통운의 글로벌 사명이 CJ Korea Express에서 CJ Logistics로 변경됨에 따라 이와 같은 명칭 변경을 결정하게 되었다. 2008년 창단하여 올해로 창단 10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CJ Logistics Racing은 슈퍼6000클래스에서 2009년을 시작으로 2011년, 2012년, 2013년까지 총 4차례 시즌 챔프를 배출한 명문 레이싱팀이다. 2015년까지 CJ레이싱으로 활동했으며, 2016년은 팀 코리아익스프레스로 팀 명을 변경한 이후 금년 한차례 더 팀 명을 변경하게 되었다. CJ Logistics Racing은 현재 슈퍼 6000클래스에 참가하고 있는 황진우 감독 겸 선수와 김동은 선수 그리고 GT4클래스에 참가하는 이화선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CJ Logistics Racing은 작년 시즌을 슈퍼6000클래스 종합 2위, 드라이버 2위(김동은 선수)로 시즌을 마무리 했다. CJ Logistics Racing의 김동은 선수는 “작년 1전, 2전의 연속 우승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해 아쉽게 시즌 챔프를 달성하지 못했다.”라며 “올해는 팀 명도 새로이 바뀐 만큼 황진우 감독님을 비롯 팀원들과 다시 한 번 절치부심하여, 꼭 시즌 챔프 타이틀을 재탈환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새로운 팀 명과 함께 시즌을 준비 중인 CJ Logistics Racing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4월 16일 용인 스피드웨이 개막전을 통해 올해 첫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happyyjb@naver.com
  • 상품성 강화한 QM6 RE플러스 출시

    상품성 강화한 QM6 RE플러스 출시

    데일리 뉴스
    2017-04-05 12:53:31
    르노삼성자동차가 QM6의 상품성을 강화한 신규 트림을 출시하는 한편 4WD 프로모션에 들어가는 등 중형SUV 시장공략에 적극 나섰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QM6의 상품성을 강화한 신규 트림을 출시하는 한편 4WD 프로모션에 들어가는 등 중형SUV 시장공략에 적극 나섰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M6에 편의사양을 추가로 장착해 상품성을 높인 RE플러스(RE+) 트림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가 QM6의 상품성을 강화한 신규 트림을 출시하는 한편 4WD 프로모션에 들어가는 등 중형SUV 시장공략에 적극 나섰다. QM6 RE플러스 트림은 기존의 RE트림을 대체하는 모델로, 40만원 상당의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KB)와 하이패스 시스템(ETCS)이 기본으로 장착되면서도 가격 인상 없이 이전 RE 트림의 가격이 그대로 적용된다. 또 르노삼성자동차는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와 19인치 투톤알로이휠로 구성된 스타일링 패키지도 개별 옵션으로 분리해 장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의 선택폭을 더욱 넓혔다. RE트림의 기본 사양이 강화되면서 고객의 편의는 물론 실질적인 가격 인하 효과로 중형SUV 시장에서 QM6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르노삼성자동차가 QM6의 상품성을 강화한 신규 트림을 출시하는 한편 4WD 프로모션에 들어가는 등 중형SUV 시장공략에 적극 나섰다. 르노삼성자동차가 QM6의 상품성을 강화한 신규 트림을 출시하는 한편 4WD 프로모션에 들어가는 등 중형SUV 시장공략에 적극 나섰다. 르노삼성자동차는 RE플러스 출시와 함께 4월 들어 QM6에 대한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ALL MODE 4X4-i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4월 중 QM6 사륜 구동 모델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5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 또 4월 9일까지 열리는 서울국제모터쇼에서 르노삼성자동차 부스를 방문해 상담하거나 전국 판매거점에서 시승 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27만원 상당의 스마트형 블랙박스를 무상 장착(또는 10만원 지원)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르노삼성자동차가 QM6의 상품성을 강화한 신규 트림을 출시하는 한편 4WD 프로모션에 들어가는 등 중형SUV 시장공략에 적극 나섰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RE 트림과 4WD는 QM6 의 판매 주축 모델로, 이번 RE플러스 출시 및 4WD 프로모션은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며, “기본 사양이 강화되고 고객 편의가 커진 만큼 시장에서 QM6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QM6의 상품성을 강화한 신규 트림을 출시하는 한편 4WD 프로모션에 들어가는 등 중형SUV 시장공략에 적극 나섰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가 주축이 돼 개발한 QM6는 지난 달 26일 유럽시장 판매를 위한 첫 선적을 시작하면서 금년에만 4만대 가량이 수출할 예정이다. 해외에서 르노그룹의 SUV라인업을 이끄는 최상위 모델로서 전세계 SUV 시장에서 르노 SUV라인업을 확장하고 위상을 강화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hikim08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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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25-06-30 19:46:41
  • 로터스 엘레트라 R 시승기. 다시 쓴 전기 SUV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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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터스 엘레트라 R 시승기. 다시 쓴 전기 SUV의 정의

    “퍼포먼스의 끝, 그리고 실용성까지 갖춘 하이퍼 SUV”
    임재범 2025-06-30 18: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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