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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서스 코리아, 2017 서울모터쇼에서 빅뱅 태양과 ‘NEW LC500h’ 콜라보레이션

    렉서스 코리아, 2017 서울모터쇼에서 빅뱅 태양과 ‘NEW LC500h’ 콜라보레이션

    데일리 뉴스
    2017-03-30 16:02:00
    렉서스 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럭셔리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NEW LC500h의 국내 최초 공개와 함께 가수 태양을 NEW LC500h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태양은 3월30일(목) 진행되는 렉서스 프레스 브리핑에 직접 참석하여 NEW LC500h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NEW LC500h 브랜드송 ‘So Good’의 티저 음원을 공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럭셔리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NEW LC500h의 국내 최초 공개와 함께 가수 태양을 NEW LC500h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태양은 3월30일(목) 진행되는 렉서스 프레스 브리핑에 직접 참석하여 NEW LC500h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NEW LC500h 브랜드송 ‘So Good’의 티저 음원을 공개했다. 렉서스 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럭셔리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NEW LC500h의 국내 최초 공개와 함께 가수 태양을 NEW LC500h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태양은 3월30일(목) 진행되는 렉서스 프레스 브리핑에 직접 참석하여 NEW LC500h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NEW LC500h 브랜드송 ‘So Good’의 티저 음원을 공개했다. 렉서스 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럭셔리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NEW LC500h의 국내 최초 공개와 함께 가수 태양을 NEW LC500h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태양은 3월30일(목) 진행되는 렉서스 프레스 브리핑에 직접 참석하여 NEW LC500h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NEW LC500h 브랜드송 ‘So Good’의 티저 음원을 공개했다. ‘So Good’은 렉서스의 ‘럭셔리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NEW LC500h에서 영감을 얻어 태양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Amazing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하이브리드 이미지’를 키워드로 만들어졌다. 정식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5월 초 공개되며 태양은 NEW LC500h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렉서스 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럭셔리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NEW LC500h의 국내 최초 공개와 함께 가수 태양을 NEW LC500h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태양은 3월30일(목) 진행되는 렉서스 프레스 브리핑에 직접 참석하여 NEW LC500h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NEW LC500h 브랜드송 ‘So Good’의 티저 음원을 공개했다. 렉서스 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럭셔리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NEW LC500h의 국내 최초 공개와 함께 가수 태양을 NEW LC500h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태양은 3월30일(목) 진행되는 렉서스 프레스 브리핑에 직접 참석하여 NEW LC500h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NEW LC500h 브랜드송 ‘So Good’의 티저 음원을 공개했다. 렉서스 관계자는 “아티스트로서의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하고 있는 태양과 렉서스 디자인의 아이텐티티의 정점인 LC와의 이미지가 잘 부합되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고 밝혔다 렉서스 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럭셔리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NEW LC500h의 국내 최초 공개와 함께 가수 태양을 NEW LC500h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태양은 3월30일(목) 진행되는 렉서스 프레스 브리핑에 직접 참석하여 NEW LC500h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NEW LC500h 브랜드송 ‘So Good’의 티저 음원을 공개했다. NEW LC500h는 렉서스의 차세대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플래그쉽 럭셔리 쿠페로 2017 서울 모터쇼 렉서스관 에서 만나볼 수 있다. hikim0817@naver.com
  • 토요타 코리아, 2017 서울모터쇼에서 ‘프리우스 프라임’ 국내 최초 공개

    토요타 코리아, 2017 서울모터쇼에서 ‘프리우스 프라임’ 국내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30 15:49:06
    토요타 코리아는 3월 31일(금)부터 4월 9일(일) 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모델 ‘프리우스 프라임’을 한국 최초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토요타 코리아는 3월 31일(금)부터 4월 9일(일) 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모델 ‘프리우스 프라임’을 한국 최초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도심 주행에는 EV모드, 장거리 주행에는 HYBRID 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친환경성과 주행성능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토요타 코리아는 3월 31일(금)부터 4월 9일(일) 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모델 ‘프리우스 프라임’을 한국 최초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토요타 코리아 New range New life ‘프리우스 프라임’ 국내 최초 공개 디자인은 차세대 에코카에 걸맞은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담았다. 토요타의 디자인 아이덴티티 킨 룩(Keen Look)을 모티브로한 프리우스 프라임의 전면 디자인은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를 통해 낮아진 무게 중심으로 스포티하고 세련된 모습이 특징이다. 프런트의 모든 램프에 LED를 적용하여 소모 전력을 낮추는 것은 물론 ‘Quad-LED 프로젝터 헤드램프’ 채용으로 샤프한 인상을 연출했다. 후면에 도입된 토요타 최초 ‘더블 버블 백 도어 윈도우’는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 사용으로 바디강성을 그대로 유지하며 경량화를 실현하였다. 토요타 코리아 New range New life ‘프리우스 프라임’ 국내 최초 공개 한국 토요타 자동차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30일 진행된 토요타 프레스 브리핑에서 “‘프리우스 프라임’을 시작으로 ‘New Smart Eco life’를 슬로건으로 한 도약의 새 시대를 열어 갈 것이다. 토요타 하이브리드차 글로벌 누적판매 1,000만대 돌파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토요타 비전 2020’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님께 사랑받고 존경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포르쉐 코리아, 2017 서울모터쇼에서 최신 라인업 공개 및 브랜드 전략 발표

    포르쉐 코리아, 2017 서울모터쇼에서 최신 라인업 공개 및 브랜드 전략 발표

    데일리 뉴스
    2017-03-30 15:38:52
    포르쉐 코리아,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최신 라인업 공개 및 브랜드 성장 전략 발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포르쉐 코리아(대표 마이클 키르쉬)는 2017 서울 모터쇼에 신형 파나메라 라인과 911 GTS 모델 등 4종의 코리아 프리미어를 포함, 총 12종의 차량을 출품했다. 30일 오전 8시, 미디어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ourage Changes Everything”을 주제로 진행된 포르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포르쉐 코리아 대표 마이클 키르쉬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신형 파나메라 공개와 함께 프리미엄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비전을 전하는 경영 활동 및 브랜드 성장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포르쉐 코리아(대표 마이클 키르쉬)는 2017 서울 모터쇼에 신형 파나메라 라인과 911 GTS 모델 등 4종의 코리아 프리미어를 포함, 총 12종의 차량을 출품했다. 포르쉐 코리아는 스포츠카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포르쉐 AG의 '전략 2025'에 맞춰 새로운 변화와 가치 중심 성장(Intelligent Growth)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며, 국내 시장에서 프리미엄 스포츠카 세그먼트를 선도하기 위한 적극적인 경영 투자를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포르쉐 코리아,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최신 라인업 공개 및 브랜드 성장 전략 발표 특히, 올해 포르쉐 센터 용산과 포르쉐 대치 서비스 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포르쉐 센터 분당 판교 레노베이션 등 전국단위의 네트워크 확장 계획을 공개했다. 올 중순 오픈할 포르쉐 센터 용산은 E-모빌리티(mobility) 시대를 준비하는 포르쉐의 디지털화 전략을 반영한 전 세계 파일럿 쇼룸 중 하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전국 단위의 딜러 네트워크 확장, 5,400 평방미터의 여주 신규 부품물류센터 오픈, 인증 중고차 사업 확대 등 국내 업계의 적극적인 경영 투자와 함께 한국 사회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번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 공개된 신차 중 메인 무대는 신형 파나메라 라인의 '파나메라 터보(Panamera Turbo)'가 장식했다. 신형 파나메라는 럭셔리 세단의 편안한 주행과 순수한 스포츠카의 서킷 성능, 이 두 가지 대조적인 특징을 가장 완벽하고 조화롭게 결합한 '4도어 스포츠 세단'이다. 2009년 출시된 1세대 파나메라는 전 세계적으로 15만대를 이상을 판매하며 포르쉐의 럭셔리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모델이다. 신형 파나메라는 럭셔리 세단의 편안한 주행 성능과 강력한 스포츠카의 서킷 성능을 모두 반영해 설계한 4도어 스포츠카다. 엔진과 변속기를 완전히 재설계하고 섀시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실내 디스플레이를 추가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주었다. 특히, 파나메라 터보는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를 7분38초만에 주파하는 기록적인 랩타임으로 가장 빠른 럭셔리 세단으로서의 탁월한 주행성능을 증명했다. 기존보다 차체가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신형 파나메라는 포르쉐의 디자인 아이콘 911 스타일과 연계된 포르쉐 특유의 플라이라인을 통해 더욱 세련되고 역동적인 실루엣을 갖췄다. 다이내믹함을 강조한 프로포션, 매끈한 숄더라인, 길어진 오버행, 전면에 하나로 이어지는 블랙색상의 긴 바, 더욱 커진 공기 흡입구, 스포티한 측면, 과감한 유선형의 루프 라인은 보다 스포츠카다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터보와 4S모델은 더욱 강력해진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과 더불어 새로운 8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PDK)를 장착해 퍼포먼스 뿐 아니라 연비와 CO2 배출량을 개선했다. 포르쉐 코리아,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최신 라인업 공개 및 브랜드 성장 전략 발표 신형 V8 바이터보(bi-turbo)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신형 파나메라 터보는 최고출력 550마력으로 기존 모델 대비 30마력이 증가했으며, 최대토크 78.5kg.m를 발휘한다. 고출력 토크 수치를 통해 연료 소모 절감 및 배기 수준 감소 등 일반적으로 상충되는 변수들을 조화롭게 구현하는 탁월한 기술적 구조의 모듈식 하이테크 세대의 V8 엔진으로0 에서부터100 km/h 까지를 3.8초 만에 도달이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306 km/h 다. 액티브 4륜 구동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되는 신형 파나메라 4S는 V6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기존 모델 대비 20 마력 증가한 440 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최대 56.1 kg.m의 토크를 전달한다. 가솔린 직분사를 위한 연소실 내 인젝터는 V8 엔진과 같이 중앙에 배치되었으며 중앙에 위치한 고압 인젝션 밸브로 연소 성능을 크게 개선하여 높은 연비효율을 이룸과 동시에 민첩한 반응성까지 실현했다. 정통 모터스포츠 기술력에 뿌리를 둔 포르쉐 고유의 '하이브리드' 철학은 지속 가능성은 물론, 한층 더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를 탄생시켰다. 강력한 퍼포먼스, 럭셔리한 승차감과 탁월한 효율성을 모두 갖춘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918스파이더와 마찬가지로, 전기 모터와 터보차저를 기반하고 있으며 최대 50km까지는 무공해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하다. 포르쉐 코리아,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최신 라인업 공개 및 브랜드 성장 전략 발표 섀시(chassis) 또한 럭셔리 세단의 편안한 주행과 스포츠카의 성능을 모두 반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알루미늄 더블위시본 서스펜션에3개 챔버 에어 서스펜션(chamber air suspension), 전자 섀시 관리 시스템 '4D 섀시 컨트롤(4D Chassis Control)’,' 리어 액슬 스티어링(rear axle steering, 국내옵션사양) 등의 새로운 기능들이 탑재되었다. 또한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가 포함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으로 정교한 핸들링과 정숙한 주행이 가능하다. 신형 파나메라의 인테리어는 미래지향적인 방식으로 재해석되었다. 블랙 패널 디스플레이(Black Panel Surface) 및 인터렉티브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과 같이 차량 제어에 대한 실질적 요건에 맞추어 선명한 화질과 스마트폰과 같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 디바이스와 같은 직관적인 작동법을 제공하는 포르쉐 신형 어드밴스드 콕핏(Porsche Advanced Cockpit)으로 커뮤니케이션의 편리성과 보조 시스템의 활용도가 더욱 향상됐다. 터치 컨트롤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로 운전자뿐 아니라 앞뒤좌석 동승자들까지도 고려했다. 이 밖에도 멀티터치 제스처 컨트롤을 통해 조작하는 12인치 터치 디스플레이가 포함된 새로운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 한국형 최신 내비게이션, 애플 카플레이 등 다양한 신형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신형 911 GTS 모델도 코리아 프리미어로 공개됐다. 정통 스포츠카 브랜드로서 포르쉐의 유전자를 그대로 보유한 신형 911 GTS 모델은 6기통 수평대향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 대비 향상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특히, 포르쉐 듀얼 트랜스미션(PDK)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기본 탑재한 ‘911 카레라 4 GTS 쿠페'는 포르쉐 911 라인업 중 가장 빠른 모델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단 3.6초가 소요된다. 포르쉐 코리아 마이클 키르쉬 대표는 “포르쉐 코리아에게 있어 2017년은 변화의 원년으로, 한국시장을 대상으로 더욱 적극적인 경영 투자를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된 신차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 혁신적인 제품과 새로운 세그먼트의 개발,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 구축을 통해 독보적인 스포츠카 브랜드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포르쉐 코리아는 이번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신형 파나메라와 GTS 모델을 포함해, ‘911 터보 S’, ‘911 타르가 4’, ‘718 박스터 S’, ‘718 카이맨 S’, ‘카이엔 디젤 플래티넘 에디션’, ‘마칸 GTS’, ‘919 하이브리드 레고 카’ 등 총 12종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hikim0817@naver.com
  • 혼다코리아, 5세대 All New CR-V Turbo 서울모터쇼서 국내 발매

    혼다코리아, 5세대 All New CR-V Turbo 서울모터쇼서 국내 발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30 15:21:28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 www.hondakorea.co.kr)가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언론 사전 공개 행사)에서 VTEC Turbo엔진 탑재로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새로워진 5세대 All New CR-V Turbo를 발매 했다고 30일 전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 www.hondakorea.co.kr)가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언론 사전 공개 행사)에서 VTEC Turbo엔진 탑재로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새로워진 5세대 All New CR-V Turbo를 발매 했다고 30일 전했다. All New CR-V Turbo는 CR-V최초로 혼다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VTEC Turbo엔진이 탑재되어 저연비를 실현함과 동시에 뛰어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역동적이고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승객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하는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하고 새롭게 거듭났다.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 www.hondakorea.co.kr)가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언론 사전 공개 행사)에서 VTEC Turbo엔진 탑재로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새로워진 5세대 All New CR-V Turbo를 발매 했다고 30일 전했다. ▶ VTECT Turbo엔진 탑재로 강력한 동력 성능과 저연비 달성 All New CR-V Turbo는 혼다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Earth Dreams Technology™)’가 적용된VTEC Turbo엔진과 고효율의 무단자동변속기(CVT)를 탑재하여 동력 성능은 물론 친환경 성능까지 향상시켰다. 직분사 VTEC Turbo엔진의 최대출력은 193마력, 최대토크는 24.8kg.m이며, 출발 및 중고속 영역 등 일상 사용 구간에서의 토크가 증대되어 더 파워풀하고 응답성 높은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All New CR-V Turbo는 가솔린 SUV 특유의 정숙성과 뛰어난 동력성능에 동급 디젤 SUV 수준의 연료 효율성까지 더했다. 고속도로 연비는 13.6km/l이며 복합연비는 12.2km/l, 도심연비는 11.3km/l이다. 향상된 연비와 동급대비 낮은 배기량으로 유류비 및 자동차세 등이 감소하여 차량유지비 역시 동급 디젤 및 하이브리드 SUV 수준으로 낮췄다.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 www.hondakorea.co.kr)가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언론 사전 공개 행사)에서 VTEC Turbo엔진 탑재로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새로워진 5세대 All New CR-V Turbo를 발매 했다고 30일 전했다. ▶ 역동적이고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스타일링 All New CR-V는 직선적인 느낌을 강조하여 한층 더 역동적이면서 남성적인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전후면 LED 헤드램프와 후드 엣지 라인, 측면 라인 등을 통해 크고 굵직한 선을 강조한 스타일을 구현했고, 후면부는 CR-V를 상징하는 세로 방향 램프에 수평방향의 테일 램프를 새롭게 추가하여 견고하면서도 입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인테리어는 고급감을 살린 스타일링을 적용했다. 퀼팅 스티치 디자인이 적용된 고급 가죽시트 및 우드 그레인과 질감이 우수한 소재를 대폭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헤드업 디스플레이, 열선 스티어링 휠, 조수석4방향 파워 시트, 2열 열선 내장 시트, TFT디지털 계기판 등 다양한 첨단 편의 장비들도 새롭게 적용했다. 혼다코리아, All New CR-V Turbo 서울모터쇼서 국내 발매 ▶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공간과 공간활용성 확보 All New CR-V Turbo는 혼다만의 뛰어난 패키징 기술이 적용되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기존 모델 대비 길이와 너비가 35mm 커졌으며 5mm높아졌고 휠베이스도 40mm 늘어나 보다 넓은 탑승공간을 확보했다. 기본적재공간도 기존 모델 대비 56L 커진 1,110L이며, 2열 시트까지 접으면 최대 2,146L라는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All New CR-V Turbo는 이처럼 뛰어난 성능과 상품성을 인정받아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 (Car And Driver)’가 선정한 ‘2017 10 Best Truck and SUVs’와 미국 자동차 시장조사기관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이 선정한 ‘2017년 베스트 패밀리 카(Best Family Cars of 2017)’로 선정된바 있다. 또한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테스트에서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All New CR-V Turbo는 4WD EX-L과 4WD Touring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4WD EX-L 3,930만원, 4WD Touring 4,300만원이다. 색상은 실버, 블랙, 메탈, 화이트, 레드 등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 www.hondakorea.co.kr)가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언론 사전 공개 행사)에서 VTEC Turbo엔진 탑재로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새로워진 5세대 All New CR-V Turbo를 발매 했다고 30일 전했다. 한편, 서울모터쇼에 CR-V Turbo출시를 기념하여 3월30일 ~ 4월30일 중 우선 계약 고객 500분께 10년 20만 Km 무상 서비스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명실상부한 월드 베스트 셀링 SUV CR-V가 VTEC Turbo엔진 탑재로 더욱 완벽하고 새롭게 거듭났다.”라며, “연비와 주행성, 적재공간까지 모두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All New CR-V Turbo가 국내 SUV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 www.hondakorea.co.kr)가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언론 사전 공개 행사)에서 VTEC Turbo엔진 탑재로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새로워진 5세대 All New CR-V Turbo를 발매 했다고 30일 전했다.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 www.hondakorea.co.kr)가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언론 사전 공개 행사)에서 VTEC Turbo엔진 탑재로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새로워진 5세대 All New CR-V Turbo를 발매 했다고 30일 전했다. 한편, CR-V는 1995년 글로벌 첫 출시 후 현재까지 160여 개국에서 약 870만대(2017년 1월 기준) 판매된 혼다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미국에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연속 SUV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2004년 10월에 선보인 이래 4년 연속 수입차 전체 베스트셀링카 ‘TOP 3’를 기록 및 2007년에는 수입 SUV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국내 판매량은 17년 3월 기준으로 20,515대 이다. happyyjb@naver.com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울모터쇼서 신차 라인업 공개 및 브랜드 전략 발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울모터쇼서 신차 라인업 공개 및 브랜드 전략 발표

    데일리 뉴스
    2017-03-30 15:09:01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브랜드 전략 발표와 함께 올해 국내 출시 라인업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브랜드 전략 발표와 함께 올해 국내 출시 라인업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관(제 2 전시관)은 ‘혁신적인 기술과 새로운 영역에 대한 열정’을 주제로 브랜드 역대 최대 규모(2,000㎡)로 마련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브랜드 전략 발표와 함께 올해 국내 출시 라인업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백정현 대표는 서울모터쇼 일반인 공개 하루 전 열린 프레스데이 브리핑에서 “지속가능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올 한해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하겠다”며, “서울모터쇼 4종의 아시아 및 코리아 프리미어 중 올해 3개 모델을 국내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브랜드 전략 발표와 함께 올해 국내 출시 라인업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브랜드 전략 발표와 함께 올해 국내 출시 라인업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한국 최초 공개 ‘올 뉴 디스커버리(ALL-NEW DISCOVERY)’는 오늘부터 사전계약에 돌입, 올 7월 공식 출시된다. 국내에는 엔진 및 사양에 따라 총 5개 트림이 선보인다. 판매 가격은 8,930만원 ~ 1억 790만원. 올 뉴 디스커버리는 혁신적인 내외관 디자인, 전천후 주행능력, 극대화된 실용성과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가장 완벽한 프리미엄 패밀리 SUV’로 탄생했다. 외관 디자인은 세련된 디자인 언어와 공기역학적 요소를 반영함과 동시에 28년간 이어온 디스커버리 전통을 계승했다. 풀 사이즈 7인승 시트의 넉넉한 탑승 공간과 최대 2,406L에 이르는 동급 최고의 적재 공간은 기능성에서도 세그먼트를 선도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브랜드 전략 발표와 함께 올해 국내 출시 라인업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사용해 2, 3열 좌석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시트 폴드(Intelligent Seat Fold)’ 기능이 적용됐으며, 다양한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손목 밴드형태의 ‘액티비티 키’도 제공된다. 세계에서 2번째이자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선보이는 ‘레인지로버 벨라(Range Rover Velar)’는 올 가을 한국에 본격 출시된다. 국내 가격은 9천만원대 후반에서 1억 2천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울모터쇼서 브랜드 전략 발표 및 올 신차 라인업 선봬 레인지로버 벨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지닌, 새로운 고객을 위한, 새로운 유형의 미래 지향적 럭셔리 중형 SUV다. 레인지로버 스포츠(Range Rover Sport)와 레인지로버 이보크(Range Rover Evoque) 사이에 위치하는 4번째 레인지로버 모델로, 레인지로버가 개척한 럭셔리 SUV 시장의 역사와 혁신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레인지로버에 새로운 차원의 화려함과 우아함을 부여한다.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쿠페형 루프라인, 짧은 프론트 오버행은 레인지로버 벨라의 디자인 순수성과 역동성을 더욱 강조한다. ‘자동 전개식 플러쉬 도어 핸들(Flush Door Handles)’, ‘인컨트롤 터치 프로 듀오(InControl Touch Pro Du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레인지로버 벨라의 혁신성을 대변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브랜드 전략 발표와 함께 올해 국내 출시 라인업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재규어 F-TYPE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압도적 성능을 자랑하는 SVR 모델로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인텔리전트 4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F-TYPE SVR은 최첨단 소재와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됐다. 풀 LED 헤드라이트와 경량 마그네슘 구조의 시트가 새롭게 적용됐으며, 최고출력 575마력의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했다. 제로백(0→100km/h)은 3.7초에 불과하며, 최고 안전 최고속도는 322km/h에 달한다. 재규어는 F-TYPE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올 하반기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울모터쇼서 브랜드 전략 발표 및 올 신차 라인업 선봬 전기차 분야에 대한 재규어의 노력을 대변하는 전기 레이스카 재규어 ‘I-TYPE’ 역시 한국에서는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재규어를 레이싱 무대로 복귀시킨 I-TYPE은 재규어의 전기차 개발추진전략, ‘재규어 일렉트리피케이션(Jaguar Electrification)’을 상징한다. 포뮬러 E를 통해 축적된 I-TYPE의 경험은 순수 전기차 ‘I-PACE’ 개발의 초석이 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브랜드 전략 발표와 함께 올해 국내 출시 라인업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I-PACE는 현재 도로주행 등 상용화 막바지 단계에 돌입해 2018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 채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I-PACE는 내년 국내 출시돼, 한국에서도 재규어 전기차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관에는 F-TYPE SVR(쿠페/컨버터블), 레인지로버 SVA Dynamic,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등 고성능 최고급 모델의 개발과 제작을 전담하는 ‘SVO(Special Vehicle Operations)’ 라인업이 전시돼 퍼포먼스와 품격에 대한 브랜드의 지향점을 보여줬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울모터쇼서 브랜드 전략 발표 및 올 신차 라인업 선봬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날 2017년 브랜드 전략도 발표했다. 먼저, 고객 접근성 강화를 위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각 3개씩 추가해 연말까지 총 23개 전시장, 25개 서비스센터 및 1개 부티크를 갖출 예정이다. 빠르게 증가하는 재규어 랜드로버 중고차 수요에 대응해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5개 추가, 12개로 확대한다. 오직 한국 고객만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가한다. SK텔레콤과의 협력을 통해 수입차 최로 개발, 호평 받은 브랜드 전용 T맵 어플리케이션을 올 출시될 모델에 확대할 방침이다. 추가로 지니 뮤직과 함께 개발한 재규어 랜드로버 전용 지니 음악 서비스를 올 7월 출시될 올 뉴 디스커버리 구매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브랜드 전략 발표와 함께 올해 국내 출시 라인업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한국 사회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제 2회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를 올 하반기 개최해 미래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본사에서 개발한 정비 기술 훈련생 지원 프로그램, ‘글로벌 어프렌티스 프로그램(Global Apprentice Program)’을 전세계 3번째로 한국에 도입한다. 이 프로그램은 재규어 랜드로버의 선진화된 정비 노하우를 전하는 한편, 약 1년간의 과정을 마친 학생들에게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리테일러사에 취업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hikim0817@naver.com
  • 서울모터쇼서 쉐보레 전기차 대중화 선언!

    서울모터쇼서 쉐보레 전기차 대중화 선언!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30 11:46:00
    쉐보레(Chevrolet)가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전기차 중 최장 거리인 383km의 획기적인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은 볼트EV를 공개하고 상세 제원과 더불어 혁신적인 상품성을 선보였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전기차 중 최장 거리인 383km의 획기적인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은 볼트EV를 공개하고 상세 제원과 더불어 혁신적인 상품성을 선보였다. 보조금 혜택 포함 준중형 승용차 수준의 2천만원대 가격을 바탕으로 지난 17일 고객 계약 접수 하루 만에 올해 판매분의 계약이 완료되며 시장의 높은 기대를 확인한 볼트EV는 4월부터 고객 인도를 개시한다. 쉐보레(Chevrolet)가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전기차 중 최장 거리인 383km의 획기적인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은 볼트EV를 공개하고 상세 제원과 더불어 혁신적인 상품성을 선보였다. 제임스 김(James Kim)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볼트EV는 주행거리 경쟁력과 더불어 가격경쟁력을 갖추며 전기차 대중화의 포문을 열었다”며, “말리부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볼트”(Volt)에 이은 기술 혁신으로 EV 라이프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볼트EV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전기차 전용 알루미늄 합금 고강성 차체에 고효율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과 고성능 싱글 모터 전동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해 204마력의 최고출력과 36.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특히, 수평으로 차체 하부에 배치한 배터리 패키지는 실내공간 확대와 차체 하중 최적화에 기여하며, 쉐보레 최초로 볼트EV에 적용된 전자정밀 기어시프트와 전기차에 최적화된 전자식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은 시속 100km까지 7초 이내에 주파하는 전기차 특유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함께 어울려 정밀한 주행감각과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볼트EV의 전기배터리 패키지는 LG전자가 공급하는 288개의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3개씩 묶은 96개의 셀 그룹을 10개의 모듈로 구성해 최적의 열 관리 시스템으로 운용되며, 이를 통해 효율과 배터리 수명을 극대화했다. 서울모터쇼를 방문한 마이클 렐리(Michael Lelli) 볼트EV 글로벌 개발 총괄 임원은 “볼트EV는 GM이 수년간 축적한 전기차 관련 기술과 고객의 의견이 밑바탕이 되어 개발된 제품”이라며, “장거리 주행능력과 퍼포먼스, 가격 사이에 최적의 방정식을 찾은 가장 현실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인 전기차”라고 말했다. 볼트EV는 스티어링 휠 후면의 패들 스위치를 통해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회생 에너지 생성을 제어할 수 있는 리젠 온 디맨드 시스템(Regen on Demand)을 비롯해 전자식 기어 시프트를 ‘L’ 모드로 변경해 브레이크 페달 조작 없이 가감속은 물론 완전 정차까지 제어하는 신개념 회생제동 시스템, 원페달 드라이빙(One-pedal Driving) 기술을 채택해 전기차 주행의 즐거움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달성했다. 쉐보레(Chevrolet)가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전기차 중 최장 거리인 383km의 획기적인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은 볼트EV를 공개하고 상세 제원과 더불어 혁신적인 상품성을 선보였다.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의 주도로 디자인 된 쉐보레 볼트 EV는 역동적이고 날렵한 비례의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섬세한 디테일을 가미했다. 특히, 장거리 주행 전기차를 주제로 설계된 만큼 첨단 전기차를 상징하는 요소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균형감각을 선보인다. 한국지엠 디자인센터 스튜어트 노리스(Stuart Norris) 전무는 “현재 전기차 시장의 제품들은 특정 소비계층을 겨냥한 극히 한정된 가치를 제공해왔다”며, “볼트EV는 진보적인 스타일링과 더불어 전례 없는 실용성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량 전면부는 깊이 있는 3차원 디자인에 양감을 표현한 패턴을 삽입해 새로이 선보이는 판타스틱 듀얼포트 그릴과 LED 주간주행등, HID 헤드램프가 볼트EV의 독특한 시그니쳐 디자인을 제시한다. 또한, 사이드미러에서 시작되어 차체 숄더 라인 전체로 이어지는 크롬 라인과 입체감 넘치는 LED 테일램프는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측면 디자인에 어울려 전기차 고유의 인상을 연출한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새롭게 재해석된 듀얼 콕핏 인테리어와 다이아몬드 입자형 IP 및 도어트림, 앰비언트 라이팅으로 전기차의 스마트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수평으로 설계한 배터리팩과 2,600mm의 휠베이스,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높은 전고를 통해 준중형 차급 이상의 실내공간의 기반을 마련한 볼트EV는 콤팩트한 디자인의 전자식 정밀 기어 시프트 및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를 통해 한층 넓어진 1열 거주성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만들어냈다. 더불어, 첨단 압축형 씬 시트와 돌출형 터널이 없는 평평한 2열 바닥 설계를 통해 넉넉하고 편안한 2열 좌석 공간을 실현했으며, 6:4 폴딩시트와 트렁크 트레이가 적용된 트렁크 공간은 대용량 화물 적재능력을 갖췄다. 10.2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이 제공하는 쉐보레 마이링크(My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8인치 스마트 디지털 클러스터는 애플 카플레이를 포함한 첨단 커넥티비티 시스템 활용과 전기 에너지 모니터링 등 진일보한 IT 기술을 탑재했다. 브랜드 최초로 제공되는 ‘마이 쉐보레(myChevrolet)’ 앱을 활용하면 배터리 충전상태 및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의 주요 기능을 확인하고 도어 잠금 및 해제, 에어컨 및 히터 작동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차량 주차 위치 파악 서비스 등 휴대폰과 자동차의 한 차원 앞선 커넥티비티 경험을 제공한다. 볼트EV는 견고한 경량 고강성 차체구조에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유지 보조시스템, 저속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등 폭넓은 예방 안전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타이어에 구멍이 생기더라도 타이어 내부에 도포된 실링제에 의해 자동으로 손상을 메워 공기의 누출을 막는 미쉐린 셀프-실링 타이어를 채택해 수준 높은 안전성을 과시한다. 퓨어 화이트, 스카이민트 블루, 메탈릭 그레이, 브릭 오렌지 총 4가지 외장 컬러로 출시되는 볼트EV는 프리미엄 천공 가죽시트와 HID 헤드램프, 자동주차 보조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등 프리미엄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채택했다. 쉐보레 볼트EV의 가격은 보조금 혜택 전 4,779만원, 세이프티 패키지 포함 4,884만원이다. happyyjb@naver.com
  • 메르세데스-벤츠, 2017 서울모터쇼에 역대 최다의 최초 공개 모델 선보여

    메르세데스-벤츠, 2017 서울모터쇼에 역대 최다의 최초 공개 모델 선보여

    데일리 뉴스
    2017-03-30 08:36:3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이번 서울모터쇼에 역대 최다의 최초 공개 모델들을 선보이며 최대 규모(2,600m2)로 참가한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이번 서울모터쇼에 역대 최다의 최초 공개 모델들을 선보이며 최대 규모(2,600m2)로 참가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미래 전략인 ‘CASE’ 아래 자동차 시장의 화두이자 새로운 패러다임인 커넥티드(Connected), 전기 구동(Electric Drive)을 주요 내용으로 발표했다. 또, 이를 위한 커넥티드 카 서비스, 최신 컨셉카와 출시 예정인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신차들을 최초 공개하며 구체적인 미래 비전과 기술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이번 서울모터쇼에 역대 최다의 최초 공개 모델들을 선보이며 최대 규모(2,600m2)로 참가한다. 한편,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 의 50주년을 기념하여 최초로 메르세데스-AMG 전시관을 별도 운영한다. 레이싱 트랙을 그대로 옮겨 온 듯한 역동적이고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디자인된 AMG 전시관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S 4MATIC+ 을 포함하여 다양한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KT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고객의 성향에 맞추어 완벽하게 현지화된 LTE 기반의 프리미엄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Mercedes me connect)를 공개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은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를 통해 한 차원 더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더욱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선 기능의 리모트 파킹 어시스트(Remote Parking Assist) 기능과 실시간 차량 위치 확인 프로그램인 지오펜싱(Geo Fencing), 그리고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차량 연비 및 상태 점검이 가능한 메르세데스 미 포털(Mercedes me Portal)을 소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2017 서울모터쇼에 역대 최다의 최초 공개 모델 선보여 메르세데스-벤츠, 2017 서울모터쇼에 역대 최다의 최초 공개 모델 선보여 프리미엄 미드 사이즈 세단 C-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더 뉴 C 350 e(The New C 350 e)는 탁월한 효율성과 역동성을 발휘한다. 유럽 기준으로 1리터당 약 47.6km의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며 동시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당 48g에 불과하다. 또한, 205kW(279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5.9초 만에 주파하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이번 서울모터쇼에 역대 최다의 최초 공개 모델들을 선보이며 최대 규모(2,600m2)로 참가한다. 베스트셀링 미드 사이즈 SUV GLC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더 뉴 GLC 350 e 4MATIC(The New GLC 350 e 4MATIC)은 유럽 기준 235kW(320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며 리터당 약 38.5km의 뛰어난 연료 효율성, km당 60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매우 우수한 수치를 자랑한다. 두 모델 모두 하반기에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2017 서울모터쇼에 역대 최다의 최초 공개 모델 선보여 이달 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메르세데스-AMG GT 컨셉(Mercedes-AMG GT Concept)은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도 수퍼 스포츠카 수준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혁신적인 컨셉카이다. 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친환경과 고성능의 조화를 통한 다양한 파워트레인 구성의 방향과 미래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메르세데스-AMG GT 컨셉은 초현대적인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과 고성능 전기 모터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컨셉이 적용된다. 이는 순수 전기모드, 엔진 모드, 그리고 하이브리드 모드 구동을 지원하는 F1 머신과 같이 차량이 운행하는 동안 배터리는 지속적으로 충전된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최대 600kW(816마력)의 강력한 시스템 출력을 자랑하며 퍼포먼스 4륜구동인 4MATIC+와의 완벽한 조합을 통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초 이내에 주파함으로써 수퍼카에 버금가는 최강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GT 컨셉의 강렬한 근육질 비율과 퍼포먼스 캐릭터를 담은 디자인은 향후 출시될 GT 4도어 쿠페 차량의 외관 디자인을 엿볼 수 있도록 해주며 프레임리스 도어는 전형적인 메르세데스-벤츠 쿠페의 특징을 표현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2017 서울모터쇼에 역대 최다의 최초 공개 모델 선보여 메르세데스-AMG GT 패밀리의 세번째 멤버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R(The New Mercedes-AMG GT R)은 철저하게 트랙에서의 레이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으며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R 모델에서만 선보이는 새로운 컬러 'AMG 그린 헬 마그노(AMG green hell magno)'는 세계적인 난코스로 유명한 독일 남부의 자동차 경주 코스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의 전설적인 노스 루프(North Loop)의 별명인 '그린 헬(Green Hell)'을 연상하게 하며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R 이 레이스 트랙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R은 585마력의 AMG 4.0 리터 V형 8기통 바이터보 엔진, 광범위하고 정교하게 개발된 서스펜션, 새로운 공기역학, 인텔리전트한 경량화 구조를 자랑하는 프런트-미드 엔진 컨셉은 한층 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또,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3.6초만에 주파하고 최고 속도 318km/h 발휘하여 폭발적인 극한의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2017 서울모터쇼에 역대 최다의 최초 공개 모델 선보여 가장 인텔리전트한 세단 더 뉴 E-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S 4MATIC+(The New Mercedes-AMG E 63 S 4MATIC+)는 메르세데스-AMG만의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성능으로 고성능 세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S 4MATIC+에 새롭게 개발 적용된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은 최대 450kW(612마력)을 발휘하며 E-클래스의 70여 년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4초만에 주파하며 이는 동급 세그먼트에서 가장 빠른 수준이다. 또, 더 뉴 E-클래스 라인업에 최초로 추가된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43 4MATIC(The New Mercedes-AMG E 43 4MATIC)은 3.0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에 295kW(401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6초만에 주파하며 스포티한 드라이빙 성능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2017 서울모터쇼에 역대 최다의 최초 공개 모델 선보여 메르세데스-벤츠, 2017 서울모터쇼에 역대 최다의 최초 공개 모델 선보여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가장 인텔리전트한 세단 더 뉴 E-클래스와 함께 E-클래스 패밀리를 완성하게 되는 4인승 오픈 탑 모델인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The New E-Class Cabriolet)와 4인승 2도어 쿠페 모델인 더 뉴 E-클래스 쿠페(The New E-Class Coupé)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프리미엄 4인승 오픈탑 모델인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는 클래식한 패브릭 소프트 탑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결합 및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장거리 주행에도 탑승자 모두에게 여유로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쾌적하고 안전한 오픈 주행을 돕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 기술인 에어캡(AIRCAP®)과 에어스카프(AIRSCARF®) 기능이 적용되어 계절에 상관없이 어느 때나 오픈 주행을 즐길 수 있다. 더 뉴 E-클래스 쿠페는 스포티하면서도 매력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아름다운 디자인의 더 뉴 E-클래스 쿠페는 파워풀한 엔진 성능과 정교하면서도 편안한 서스펜션을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민첩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이번 서울모터쇼에 역대 최다의 최초 공개 모델들을 선보이며 최대 규모(2,600m2)로 참가한다. E-클래스 패밀리에 새롭게 추가되는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와 더 뉴 E-클래스 쿠페의 국내 출시는 2017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쿠페 모델이 먼저 출시된 후 카브리올레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본 전시관에서 매일 2회씩E-클래스 패밀리 언베일링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도슨트(가이드) 투어를 수시로 진행하여 관람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가치와 최첨단 신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고객 라운지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소비자와 더욱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다. hikim0817@naver.com
  • 2017 서울모터쇼,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흘간 개최

    2017 서울모터쇼,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흘간 개최

    데일리 뉴스
    2017-03-30 08:10:32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2017서울모터쇼, 오는 3월 31일 개막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2017서울모터쇼가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를 주제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개막 당일인 31일은 11시 30분부터 일반관람이 시작된다. 31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대리,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대표부 대사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하여 참가업체 대표, 학계와 연구기관 대표들이 참석한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 9개, 비엠더블유, 메르세데스-벤츠 등 수입차 브랜드 18개 등 총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또한 제네시스, 메르세데스-AMG가 독립 브랜드로 최초 참가하며, 상용차 브랜드 만(MAN)도 처음으로 참석한다. 완성차업체를 제외한 부품·IT·튜닝 및 캠핑·타이어 및 이륜차·용품·서비스 업체는 총 194개사가 이번 모터쇼에 함께한다. 신차는 세계 최초 공개모델 2종, 아시아 최초 공개모델 18종(콘셉트카 4종), 국내 최초 공개모델 22종(콘셉트카 4종) 등 총 42종(콘셉트카 8종)이다. 전체 출품차량은 243종 약 300대에 달하며 친환경차는 이중 약 20%인 50종, 콘셉트카는 11종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모터쇼에는 자율주행차 및 관련 기술이 상당 수준 전시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를 선보이고, 네이버는 기술 연구개발(R&D) 자회사 네이버랩스를 통해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현대모비스, 만도, 경신 등 부품회사들도 자율주행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2017서울모터쇼, 오는 3월 31일 개막 또한 이번 모터쇼에서는 자율주행차·친환경차로 대표되는 세계 자동차산업의 트렌드를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본격 추진된다. 자율주행차 시승행사는 일반인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2일까지, 친환경차 시승행사는 전시기간 내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이번 서울모터쇼는 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 가족대상 체험행사 등 내실 있는 부대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개최 기간 중 4월 4일, 5일, 6일에는 미래 자동차산업의 화두인 ‘자율주행차’, ‘자동차와 IT융합’ 등을 주제로 한 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가 연달아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가족 관람객들을 위해 제2전시장 7홀에 ‘자동차생활문화관’을 마련해 캠핑카 전시, 체험, 교육, 놀이 등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용근 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은 “첨단 자동차 기술과 미래 자동차 생활이 서울모터쇼에 펼쳐진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교육 등을 통해 자동차 관련 산업을 이해하고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모터쇼는 OICA(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가 공인한 대한민국 유일의 국제 모터쇼이자 최대의 종합산업전시회로 1995년 제 1회 서울모터쇼 개최 이래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hikim0817@naver.com
  • 2017서울모터쇼, ‘자율주행차 및 관련 기술 전시 기반‘

    2017서울모터쇼, ‘자율주행차 및 관련 기술 전시 기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9 17:52:45
    자율주행차 3~4단계 기술 선보여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서 제4차 산업혁명의 추세를 반영한 자율주행차 및 관련 기술이 상당 수준 전시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를 선보인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서 제4차 산업혁명의 추세를 반영한 자율주행차 및 관련 기술이 상당 수준 전시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를 선보인다. 이 차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개된 바 있으며, 미국자동차공학회(SEA)가 분류한 5단계(레벨1∼5)의 자율주행 기준 레벨에서 레벨 4를 만족시켜 기술적 완성도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량 레이더(Radar)와 카메라 등 기존 양산차에 적용된 인지 센서에 레이저 레이더(LiDAR)와 같은 최소한의 센서를 추가해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한다. 국내 IT기업 최초로 국토교통부를 통해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네이버’는 기술 연구개발(R&D) 자회사 ‘네이버랩스’를 통해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를 공개하고 연구 중인 기술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현재 ‘네이버랩스’는 미래 이동성 개선과 도로 환경의 정보화를 목표로 자율 주행과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부품업체들도 자율주행과 IT융합기술 전시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부스 내 자율주행 기반의 미래자동차를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존’을 마련한다. 특히 이곳에는 운전석 모듈을 이용한 자율주행 기술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은 증강현실 헤드 업 디스플레이(AR HUD)가 제공하는 주행 정보와 고속도로 자율주행, 5G 네트워크 기반의 차 대 차(V2V), 차 대 인프라(V2I) 통신과 전자동 자율 주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서 제4차 산업혁명의 추세를 반영한 자율주행차 및 관련 기술이 상당 수준 전시된다. 프리우스V ‘만도’는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HDA), 무선 자동주차 시스템,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AEB) 등 개발 중인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다. 그밖에 ‘경신’은 주차 조향 보조시스템(IPAS)과 LTE망을 이용한 무선 통합 연결기기(FOTA GW), ‘삼미(미네베아미쯔미)’는 지능형 라이다 기술, ‘삼보모터스’는 차간거리 자동제어 시스템(SCC) 등의 기술을 전시한다. 그리고 ‘전자부품연구원’은 차량용 라이더 센서와 차세대 ITS 무선통신기술 등을, ‘자동차부품연구원’은 자율주행차량 플랫폼 및 제어기술 등 관련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조직위는 자율주행차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자율주행차 시승행사’를 운영한다. 시승차량은 서울대학교 차량 동역학 및 제어연구실(교수 이경수)이 자율주행차로 개조한 ‘K7’이다. 특히 이 차는 실제 판매되고 있는 양산차량과 외관상 차이가 없으나 자율주행 알고리즘 구동용 PC, 장애물 인지용 레이저 스캐너, 주변 차량 인지용 레이더, 차선 인지용 카메라, GPS 등을 탑재해 자율주행기술을 구현했다. 이는 완전 자율주행 직전 단계인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기준(레벨0∼4) '레벨3'에 해당한다.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서 제4차 산업혁명의 추세를 반영한 자율주행차 및 관련 기술이 상당 수준 전시된다. ‘기아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 K7 자율주행차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위해 조직위는 지난해 8월부터 서울대와 협업을 추진했으며, 같은 해 12월에 시승구간을 확정 후 올해 3월에 시승구간 지도제작과 알고리즘 개발 및 검증을 실시하였다. 시승코스는 킨텍스 주변 일반도로를 포함해 약 4km다. 체험객들은 약 15분간 운전자 조작 없는 차선유지주행, 장애물 감지, 회피주행 등을 경험하며 자율주행차의 개념과 기술 완성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동 행사는 개막일인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3일간 제2전시장 외부에서 진행한다. 일반 관람객들은 4월 1일에서 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착순 접수 후 시승 가능하다. happyyjb@naver.com
  • 쉐보레 레이싱팀, 신형 크루즈 차체로 완벽에 가까운 레이싱 머신 완성

    쉐보레 레이싱팀, 신형 크루즈 차체로 완벽에 가까운 레이싱 머신 완성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03-29 17:45:5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쉐보레(Chevrolet) 레이싱팀이 3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올 뉴 크루즈(All New Cruze)를 기반으로 제작된 새 레이스카를 공개하고 레이싱 머신의 탁월한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으로 시즌 출전 준비 완료를 선언한다. 동급 최장의 차체와 기존 모델 대비 27% 향상된 차대 강성 및 110kg 경량화를 동시에 이룩한 글로벌 제품 개발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설계된 신형 크루즈는 국내 준중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3월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 바 있다. 쉐보레 레이싱팀의 새 레이스카는 시판 중인 올 뉴 크루즈의 차체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공기역학을 개선하고 보다 공격적인 이미지를 선사하는 와이드 바디킷과 강력한 다운포스를 생성하는 거대한 카본 파이버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했다. 크루즈 레이스카의 심장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에서 매 시즌 견고한 성능을 선보였던 1.8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튜닝 제작해 뽑아낸 최고 출력 360마력에 이르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이를 뒷받침하는 6단 시퀀셜 변속기가 조합해 완성됐다. 이 밖에도 고성능 트랙 주행을 위해 세계적인 명성의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시스템을 채택하고 구성 부품 전체의 완성도를 높여 혹독한 레이스 환경에 대비했다. 2007년 팀 창단 이 후 통산 7회 종합우승의 화려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며 국내 모터스포츠의 명문으로 평가 받고 있는 쉐보레 레이싱팀은 새로운 바디 스타일과 데칼 디자인으로 꾸민 크루즈 레이스카를 전격 투입, 경쟁사 상위 차급의 레이스카들과 본격 경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경기에서 후륜 구동 기반의 머신으로 출전하는 경쟁팀에 맞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선수의 능력을 배가하는 크루즈의 강인한 기본기 덕분”이라며, “레이스카로 전혀 손색이 없었던 이전 세대 모델의 충실한 기본기를 그대로 물려받음과 동시에 내구성과 차체 하중 측면에서 대폭 개선된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로 지난해 놓친 종합우승 타이틀을 반드시 되찾아 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7 슈퍼레이스는 4월 16일, 용인 스피드웨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8라운드에 이르는 시즌 대장정에 돌입한다. happyyjb@naver.com
  • 자동차+패션의 융합… 쏘나타 뉴 라이즈 룩

    자동차+패션의 융합… 쏘나타 뉴 라이즈 룩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9 11:55:14
    쏘나타 뉴 라이즈, 서울패션위크 데뷔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쏘나타 뉴 라이즈’ 디자인 감성을 담은 ‘쏘나타 뉴 라이즈 패션’과 ‘쏘나타 전용 커버’가 서울패션위크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현대자동차가 28일 저녁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쏘나타 뉴 라이즈’의 디자인 미학과 스타일을 반영한 의상 ‘쏘나타 뉴 라이즈 룩(Sonata New Rise Look)’을 공개했다. 이날 ‘쏘나타 콜렉션’은 국내외 패션 디자이너와 포토그래퍼 등 패션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DDP를 찾은 일반 시민 등 1,0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이날 행사를 동영상 싸이트 ‘유튜브(Youtube)’를 통해 생중계해 ‘쏘나타 뉴 라이즈’ 디자인의 우수성을 네티즌들에게도 선보였다. ‘쏘나타 콜렉션’은 일반 시민과 유명 패션 디자이너, 현대자동차 디자이너 3자가 협업(콜라보레이션)한 패션 콜렉션으로, 젊고 역동적인 ‘쏘나타 뉴 라이즈’ 디자인의 우수성을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행사다. 콜렉션에는 총 54벌에 이르는 ‘쏘나타 뉴 라이즈 룩’과 3종의 ‘쏘나타 뉴 라이즈’ 전용 커버를 선보였으며, 런웨이(Runway·패션쇼 무대)에 쏘나타 룩을 입은 남녀모델과 ‘쏘나타 뉴 라이즈’ 차량이 동시에 출현해 자동차와 패션이 융합된 색다른 패션 콜렉션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했다. 이번 ‘쏘나타 콜렉션’에는 유명 패션디자이너 고태용, 계한희, 한상혁씨가 참여했으며, 각 디자이너들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일반인 아마추어 디자이너 3명과 팀을 구성해 의상을 제작했다. 먼저 콜렉션 오프닝을 장식한 고태용 디자이너와 아마추어 디자이너 민지선(학생 23세), 배은별(프리랜서31세), 전경희(학생 21세)씨는 ‘뉴 라이즈’는 곧 새로운 시작, 젊음(YOUTH)을 의미한다는 데서 착안, ‘쏘나타’와 ‘청춘’을 재해석한 20~30대 타겟의 ‘쏘나타 시티룩’을 제작했다. 고태용 디자인팀은 자동차와 칵테일, 과일 등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를 아이콘으로 만들고 이를 패턴화해 코트와 자켓, 쏘나타 전용 커버에 프린트 하거나, 마치 뒤집어 입은 듯한 느낌의 독특한 자켓을 제작하는 등 과감하고 자유분방한 의상들을 선보여 쏘나타 디자인의 젊은 감성을 표현했다. 쏘나타 뉴 라이즈, 서울패션위크 데뷔 계한희 디자이너와 김시은(회사원 27세), 정지윤(24세 학생), 김담(프리랜서 26세)씨는 섬세하게 다듬은 ‘쏘나타 뉴 라이즈’의 실루엣과 강렬한 외장 칼라에서 영감을 얻어 블루와 레드 칼라를 사용해 ‘실루엣’이 강조된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룩을 탄생시켰다. 특히 계한희 디자이너가 선보인 ‘쏘나타 뉴 라이즈’ 전용커버는 시스루(see-through) 소재가 사용돼 커버를 씌워도 실루엣이 강조된 디자인과 외장칼라가 은은하게 비치도록 해 쏘나타 디자인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한상혁 디자이너와 김주영(학생 26세), 김달(프리랜서 30세), 윤정현(학생 24세)씨는 과감하고 강렬한 인상의 전면부 디자인에서 ‘카리스마(Charisma)’라는 콘셉트를 도출했다. 한상혁 디자인팀은 ‘쏘나타 뉴 라이즈’가 카리스마 있는 첫인상으로 새로운 쏘나타의 첫 ‘테이프’를 끊는 차라고 해석하고, 강력한 메시지가 담긴 ‘테이프’를 의상과 자동차 커버 디자인의 주요 소재로 사용했다. 한상혁 디자이너는 새로운 상품을 택배로 받았을 때 박스 ‘테이프’를 뜯어낼 때의 설레임과 기대를 의상에 표현했으며, 이는 완전히 새로운 차로 변화된 ‘쏘나타 뉴 라이즈’와도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테이프’에는 ‘IMAGINE(꿈을 꿔라)’와 ‘BURN(젊음을 불태워라)’, ‘SEE(많이 보라)’ 등의 젊은이들에게 던지는 강력한 메시지도 담았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쏘나타 콜렉션은 전문영역인 패션디자인에 일반 시민까지 참여시킨 개방형 협업”이고, “콜렉션 장소도 DDP 앞마당인 어울림광장에서 개최해 누구나 자동차와 패션이 융합된 독특한 디자인 세계를 경험하도록 했다”며, “이를 통해 자동차와 패션 디자인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쏘나타 콜렉션에는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패션 디자이너와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자이너, 엄격한 공모과정을 통과한 일반 아마추어 디자이너가 참여한 만큼, 출품된 의상들이 다가올 가을·겨울 시즌 패션 트렌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콜렉션’에 일반인까지 공모를 통해 참여시킨 데에는 고객을 위한 과감한 혁신으로 고객 앞에 완전히 새롭게 등장하겠다는 ‘쏘나타 뉴 라이즈’의 브랜드 방향성이 바탕에 깔려 있다. 이 같은 현대차의 혁신적인 결정으로 일반인 아마추어 디자이너 9명은 세계적인 패션행사로 발돋음하고 있는 ‘서울패션위크’에 본인의 작품을 출품하는 동시에 디자이너로 데뷔하는 보기 드문 기회를 얻었다. happyyjb@naver.com
  • [르포] 진정한 쏘나타 뉴 라이즈의 가치,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르포] 진정한 쏘나타 뉴 라이즈의 가치,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9 09:00:5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낯선 영감을 얻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복합 자동차문화 체험공간 ‘현대모터스튜디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현대자동차가 운영하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체험관)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Hyundai motor Studio Seoul)’의 구루(GURU:일명, 큐레이터)의 인사다. 건물전체가 유리벽으로 우뚝선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은 수입차 전시장으로 가득한 도산사거리에서 남다른 존재감 발산하는 빌딩으로 현대자동차가 자동차를 테마로 2014년 5월 개관한 첫번째 복합문화공간이다. 이어서 2015년 1월 ‘현대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가 개관됐고, 서울 코엑스에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하남에 ‘현대모터스튜디오 하남’, 경기 고양시에 약 17,000㎡의 공간에 지상 9층, 지하 5층의 총 14층 규모로 자동차 복합 체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이 2017년 초 개관된다. 고객과의 소통공간으로 자리 잡은 현대모터스튜디오는 현대차의 정체성을 담은 ‘모터(motor)’와 창조·실험의 공간을 상징하는 ‘스튜디오(studio)’를 결합한 언어로, 자동차 문화를 창조하고 경험하는 문화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만들어진 것을 채우기보다 만들어 보지 못한 도전을 담는 공간입니다. 무언이든 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라 무엇이든 하고 싶어지는 공간이 ‘현대모터스튜디오’입니다”라고 구루가 설명했다. 지난 27일 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을 찾았다. 현대자동차의 자부심이자 기대주 쏘나타 뉴 라이즈가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건물 5층과 4층에 마련된 전시공간에는 LF쏘나타와 업그레이드 된 쏘나타 뉴 라이즈의 디자인 변화와 한층 강화된 첨단장치들을 보고 듣고 경험 할 수 있는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5층 전시관 모퉁이에 자리한 1:1 크기의 클레이 모형이 눈길을 끌었다. 반은 LF쏘나타, 반은 쏘나타 뉴 라이즈가 결합되어 있어서 두 모델의 디자인 차이를 정확히 구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현대모터스튜디오 이선령 구루에게서 쏘나타 뉴 라이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이곳 현대모터스튜디오 두개층에 전시된 쏘나타 뉴 라이즈 관람을 통해 기존 LF와 비교해 디자인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직접 볼 수 있고요. 아래층에서는 새롭게 바뀐 상품 구성들을 알아볼 수 있는 공간 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변화된 모습에 대해서는 “캐스캐이딩 그릴로 칭하는 라디에이터 그릴이 커진데다 전체적으로 아래로 내려온 것을 확인 할 수 있고요. 우리나라의 도자기형상을 모티브로 쇳물이 흘러내리는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터보 모델의 그릴과 LED 주간주행등 디자인을 달리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높혔으며, 크롬 몰딩 된 범퍼 하단을 통해 전폭이 넓어 보이는 디자인 효과를 냅니다. 또한, 세로형의 DRL(주간주행등)이 적용되어서 보다 스포티하면서 와이드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강화된 상품성에 대해서는 “8단 자동변속기 적용과 LED 헤드램프, 안개등을 대신해 주간주행등 적용 등으로 고급감과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습니다”라며 강조했다. 각종 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30일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는 ‘베스트셀러의 신 모델을 디자인 한다는 것’에 대한 주제로 현대스타일링담당 이상엽 상무와 실무 디자이너 들이 참여한 쏘나타 디자이너와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며, 쏘나타 뉴 라이즈가 전시되는 4월 말까지 #해시태그 이벤트와 지인초대 이벤트를 통해 커피쿠폰과 경품도 제공된다. 이밖에 1층에는 오는 5월 15일까지 한경우 작가 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사람 얼굴 옆모습 형상의 거대한 원뿔 구조물 와 망점 효과를 이용해 제작한 영상물 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감상 위치에 따라 작품의 형상이 변화되는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는 2014년 영국 출신의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UVA(United Visual Artists)의 전시를 시작으로 2015년 국내 유명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에브리웨어(EVERYWARE)와 하이브(HYBE)의 작품을 선보였고, 지난해에는 일본의 아티스트 그룹 WOW와 캐나다 아티스트 그룹 라이트 소사이어티, 국내 천대광 작가의 작품 등 자동차 문화를 기반으로 한 현대미술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happyyjb@naver.com
  •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방문기(Hyundai Motor Studio)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방문기(Hyundai Motor Studio)

    신차
    임재범 2017-03-28 19:19:29
    지난 27일 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을 찾았다. 현대자동차의 자부심이자 기대주 쏘나타 뉴 라이즈가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건물 5층과 4층에 마련된 전시공간에는 LF쏘나타와 업그레이드 된 쏘나타 뉴 라이즈의 디자인 변화와 한층 강화된 첨단장치들을 보고 듣고 경험 할 수 있는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5층 전시관 모퉁이에 자리한 1:1 크기의 클레이 모형이 눈길을 끌었다. 반은 LF쏘나타, 반은 쏘나타 뉴 라이즈가 결합되어 있어서 두 모델의 디자인 차이를 정확히 구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방문기(Hyundai Motor Studio)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방문기(Hyundai Motor Studio)

    신차
    임재범 2017-03-28 19:19:29
    지난 27일 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을 찾았다. 현대자동차의 자부심이자 기대주 쏘나타 뉴 라이즈가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건물 5층과 4층에 마련된 전시공간에는 LF쏘나타와 업그레이드 된 쏘나타 뉴 라이즈의 디자인 변화와 한층 강화된 첨단장치들을 보고 듣고 경험 할 수 있는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5층 전시관 모퉁이에 자리한 1:1 크기의 클레이 모형이 눈길을 끌었다. 반은 LF쏘나타, 반은 쏘나타 뉴 라이즈가 결합되어 있어서 두 모델의 디자인 차이를 정확히 구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부회장 선임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부회장 선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7 11:33:39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가 3월 27일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이사회에서 의결된 윤대성 전무 이사의 부회장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가 3월 27일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이사회에서 의결된 윤대성 전무 이사의 부회장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윤대성 신임 부회장(만 65세)은 1997년부터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 이사로 근무해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19개 회원사(14개 승용, 5개 상용)와 협업하여 국내 시장의 수입 자동차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 결정, 규제 완화 과정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수입차 관련 통계, 리서치를 포함한 수입차 진흥 및 소비자 편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윤대성 부회장은 2005년부터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과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대성 부회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불문학 학사, 세종-시러큐스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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