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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보레 말리부 디젤(Chevrolet Malibu Diesel) 시승기 영상

    쉐보레 말리부 디젤(Chevrolet Malibu Diesel) 시승기 영상

    시승기
    2014-06-03 14:28:46
    쉐보레 말리부 디젤(Chevrolet Malibu Diesel) 시승기 영상.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시민의 방송 수도권 정보특급. - 진행 장새별 아나운서, 출연 카리포트 임재범기자 ▷ 오늘은 어떤 신차를 소개해 주실 건가요? ▶ 실·내외 모습은 그대로이지만 파워트레인이죠. 구동계동을 완전히 바꾼 말리부 입니다. ▷ 국내에서 생산되는 중형세단이네요. 엔진을 바꿨다는 얘기 같은데요. 외형상 바뀐게 없는데… 이차가 굳이 이슈가 될만한 차량인가요? ▶ 다들 그렇게 보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현재 판매되는 국내산 중형세단 중에 유일한 디젤엔진을 가진 모델이라는 점이죠. ▷ 아~ 그래요? ▶ 네~ 예전에 NF 쏘나타 디젤과 토스카 디젤이 있었지만… 현재는 생산이 안되고 있구요. 현재는 말리부 디젤이 유일하죠. ▷ 시승영상이 궁금하네요. 먼저 보실까요? http://youtu.be/HzMD3KPtlFQ ← 영상 클릭 쉐보레 말리부 디젤(Chevrolet Malibu Diesel) 시승기 영상. 임재범기자 ▷ 국산차 수입차 할 것 없이 디젤엔진이 대세라는 생각이 드네요. ▶ 그죠. 수입브랜드의 경우 모델 별 모든 라인업에 가솔린과 디젤엔진 모델을 갖추고 있죠. 국내산차는 거의 절반 수준에 머무르고 있지만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추세죠. 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부산모터쇼에 H사의 경우 준대형차인 그랜저 디젤이 소개가 되면서 라인업이 늘어나게 되는거죠. ▷ 전 가솔린 중형세단을 타고 있는데요. 차에 대한 많은 정도를 접하게 되면서… 디젤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더라구요. 바꿀 때 꼭 상담 받고 결정을 해야겠네요. ▶ 네. 말씀하시면. 코치해 드리겠습니다. 쉐보레 말리부 디젤(Chevrolet Malibu Diesel) 시승기 영상. 임재범기자 ▷ 말리부 디젤을 직접 시승해 보셨잖아요~~~ 가속감이나 승차감 등 느낌이 어떠셨어요? ▶ 네. 영상으로도 보여드렸지만… 초반가속에서 반응이 높은 편이구요. 속도가 높을수록… rpm(엔진회전수)이 높아질수록 힘이 딸리는 듯한 엔진인데요. 이 부분을 감쇠하기 위해 오버부스트(overboost) 기능이 개입하면서 어느 정도 상쇄하고 있더라구요. ▷ C사에서 내세우는 오스카 시트? 맞나요? 이 시트 덕분에 승차감은 좋겠죠? ▶ 그럼요. 단단한 재질의 시트이지만… 몸을 편안하게 감싸는 맛이 있더라구요. 쇼파처럼 푹씬한 건 뒷자리가 적당하겠죠. 운전석의 편안함은 단단하면서 몸을 잘 잡아주는 시트가 제일 편안하고 안전한 시트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디젤엔진이라고 하면 연비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일텐데요. 어느정도 나오던가요? ▶ 인증받은 (복합)연비는 리터당 13.3㎞인데요. (고속 15.7㎞/L, 도심 11.9㎞/L) 천천히 50~60㎞/h 속도로 정속으로 서행했더니 리터당 18㎞이상의 연비를 기록하더라구요. 물론 평상시에는 어렵겠죠. 그래서 풀가속으로 짧은 시간 달려봤는데요. 리터당 10㎞이상의 평균연비를 기록하더라구요. 맘먹고 제대로 된 연비주행만 한다면 20㎞/L는 어렵지 않게 넘길 수 있겠더라구요. ▷ 차량가격은 어느 정도 하나요? 많이 올랐나요? ▶ 말리부 디젤은 LS와 LT 두가지 사양인데요. 각각 2703만원과 2920만원.(자동변속기 기준)으로 책정됐다고 합니다. 말리부 디젤은 유럽에서 인증받은 엔진인 만큼 응답성, 연비, 경량화, 소음, 친환경성 등을 동시에 이루고 있죠. 쉐보레 말리부 디젤(Chevrolet Malibu Diesel) 시승기 영상. 임재범기자
  • 쏘카, 공항, 기차역, 버스 터미널 등 전국 주요 대중 교통 수단에 쏘카존 대폭 확대

    쏘카, 공항, 기차역, 버스 터미널 등 전국 주요 대중 교통 수단에 쏘카존 대폭 확대

    데일리 뉴스
    2014-06-03 13:36:3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 '쏘카'(SOCAR, 대표 김지만, www.socar.kr)가 김포 국제 공항에 쏘카존을 오픈 하고 출장이 잦은 이들, 그리고 알뜰한 여행객들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김포 국제 공항 국제선 근처에 새롭게 마련된 쏘카존을 이용해, 김포 국제 공항 이용객들은 마치 버스로 환승하듯 다양한 차종의 쏘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김포 국제 공항의 쏘카존 확대로 출장이나 여행 등 항공 이용이 많아지는 여름철 더욱 많은 이들이 편리하게 나눔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쏘카는 이번 김포 국제 공항 쏘카존 오픈을 기념해, 김포 국제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 모두에게 공항, 기차역, 터미널의 쏘카존에서 활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 쿠폰 패키지를 제공한다. 오픈 기념 할인행사로 이용 비용을 최대 70%까지 할인해, 김포 국제 공항 쏘카존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경형차의 경우 시간당 1천원대(1,890원부터, 유류비 비포함)에 쏘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쏘카는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주요 공항 및 기차역, 시외버스 터미널에서만 총 20개의 쏘카존 및 65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김포 국제공항에만 10대의 쏘카 차량이, 제주 국제공항에는 30대의 쏘카 차량이 운영 중이다. 특히 쏘카는 제주도민은 물론 자유 여행객들을 위한 "제주 국제 공항 카셰어링 예약 전용 페이지"를 오픈하고 제주도 내에서 보다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대구공항에, 오는 7월에는 경주 역에도 쏘카존이 추가로 오픈 할 예정이다. 쏘카가 제공하는 카셰어링 서비스는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시간만큼 차를 빌려 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차량 대여 서비스다. 쏘카존은 주로 대중 교통 시설 근처에 위치해 쏘카를 환승하듯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부터 사용까지 한번에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쏘카의 김지만 대표는 “갑작스런 출장이 많은 이들, 그리고 짧은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알뜰 족들에게 쏘카는 최고의 선택"이라며, "서비스 오픈 3년만에 업계 최고 성장률, 가입자 대비 높은 이률을 경신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쏘카는 앞으로도 새로운 교통수단의 대안으로서 더욱 편리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리적 교통수단의 새로운 대안, 카셰어링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는 모바일 기술과 협력적 소비를 통해 한국의 교통 환경에서 새롭게 기대되는 부가가치 산업이자, 장기적으로는 도심의 교통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또 하나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쏘카는 이 같은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공유경제를 실천하며 자동차 사용에 대한 유연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사회 혁신 기업이자 서울시 카셰어링 브랜드인 '나눔카'의 공식 사업자이다. 지난 2011년 11월 출범 이후 2012년 3월 제주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 쏘카는 2012년 11월 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로 선정된 후 지난해 2월부터 서울에서도 본격적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양산, 김해, 제주 등 총 11개 지역에서 약 750여대의 쏘카, 550여개의 쏘카존을 운영하고 있다(2014년 6월 1일 기준). 경제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쏘카는 회원들을 ‘쏘친(쏘카 친구)’이라 부르며 SNS 및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에서 회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 만들어 가는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서비스 오픈 3년만에 업계 최고 성장률, 가입자 대비 이용률을 경신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쏘카는 그들의 자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마련해 올바른 카셰어링, 운전문화 정착에 기여하며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2014년 말까지 광주, 대전까지 총 13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3년내에는 5천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쏘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쏘카 홈페이지(www.soca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ungyt81@naver.com
  • 맵퍼스, 6월 황금연휴맞이  ‘아틀란3D 클라우드’앱 활용한 Top10 여행지 추천

    맵퍼스, 6월 황금연휴맞이 ‘아틀란3D 클라우드’앱 활용한 Top10 여행지 추천

    데일리 뉴스
    2014-06-02 16:02:3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 김명준)는 6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날 만한 여행지 Top10을 추천했다. 여행지 Top10은 5월 한달 간 스마트폰 전용 3D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3D 클라우드’의 ‘검색 랭킹’메뉴에 등록된 빅데이터에서 추출한 순위 결과로, 에버랜드가 1위, 전주한옥마을, 남이섬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어 4위 소래포구, 5위 태종대, 6위 대천해수욕장 순으로 목적지 검색어 랭킹 순위에 선정되었다. 특히 Top1위를 기록한 ‘에버랜드’는 오는 15일까지 676종 100만송이 장미와 함께하는 장미축제가 열려,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늦봄 대표적인 대한민국 꽃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또 Top2위로 선정된 ‘전주한옥마을’은 한옥∙한식∙한지 등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여행지로 손꼽히며, Top3위인 ‘남이섬’은 인근에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등의 관광지가 한데 모여 있어 서울 인근 관광지 코스로 인기가 높다. 현재 ‘아틀란3D 클라우드’앱은 ‘검색 랭킹’기능을 통해 실시간, 일간, 주간, 월간 단위로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목적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앱 자체에 클라우드 방식을 도입해 사용자가 별도 지도 데이터를 다운받을 필요 없이 항상 최신 지도를 실행할 수 있다. 아틀란3D 클라우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아틀란’으로 검색하여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지원 단말기의 종류는 아틀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맵퍼스 김명준 대표는 “’아틀란3D 클라우드’앱을 설치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6월 황금연휴 여행을 떠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틀란3D 클라우드’만의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개발하여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맵퍼스는 이번 징검다리 연휴 기간 동안 여행 후기를 남기면 주유권을 증정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동안 아틀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tlanmap)에서 진행되며, 당첨자는 9일 발표한다. jungyt81@naver.com
  • 씨티카, 르노삼성 신형 전기차 SM3 Z.E. 도입 후 카쉐어링 이용자 150% 증가

    씨티카, 르노삼성 신형 전기차 SM3 Z.E. 도입 후 카쉐어링 이용자 150% 증가

    데일리 뉴스
    2014-06-02 09:50: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전기차 카쉐어링 전문 업체 ‘씨티카’(대표 송기호, www.citycar.co.kr)의 이용자가 르노삼성의 신형 전기차 SM3 Z.E.도입 이후 150% 증가했다고 씨티카가 밝혔다. 서울 서초구에 사는 회사원 김수영 씨(가명)는 근무지 파주 출판단지까지 전기차 카쉐어링 서비스 씨티카를 이용한다. 씨티카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대여·반납이 가능하고, 급속충전 30분만에 90%까지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기차 카쉐어링은 저렴한 비용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고, 대기오염의 주범인 배기가스를 줄이는 데 기여한다. 하지만 1회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가 짧아 실제 이용자 숫자는 많지 않았다. 그러나 씨티카에서 5월 르노삼성의 SM3 Z.E.를 도입한 이후 상황이 달라졌다. SM3 Z.E.는 최초의 준중형급 전기차로 이전의 소형급 전기차와 차별화된 세단의 안정감이 느껴진다. SM3 Z.E.는 1회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가 무려 135Km로 기존 서비스 차량인 Ray EV에 비해 1.5배 이상 늘었다. 김수영씨의 경우 왕복 120km가 넘는 출퇴근 거리도 1회 충전으로 손쉽게 오갈 수 있다. 도시 근교 나들이 코스는 대부분 왕복 100km 정도의 거리이기 때문에 주말 나들이용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씨티카 측에 따르면 SM3 Z.E. 도입 후 주말 나들이 목적 이용자 수가 150% 가량 대폭 증가했다고 한다. 또한 씨티카 홈페이지나 앱에서 급속충전소 위치를 확인 후 이용하면 135Km 이상의 구간에서도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다. 짧은 주행거리에 대한 부담감이 덜어진 것이다. 씨티카 송기호 대표는 “SM3 Z.E.의 늘어난 주행거리 덕분에 이용자들이 주말 나들이 목적으로 씨티카를 많이 찾는다. 편리한 씨티카 서비스를 체험해 본 소비자들 중 87%가 다시 찾고 있고, 회원수 또한 200% 증가했다. 이에 6월 말까지 현재 40대인 SM3 Z.E. 배치를 78대까지 늘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합리적인 요금제와 친환경 자동차 서비스로 공유경제를 실천하는 씨티카의 전기차 카쉐어링 서비스는 급속충전과 길어진 주행거리로 더 많은 이용자를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 씨티카 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씨티카 홈페이지(www.city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ungyt81@naver.com
  • 휴가철 다가오자 RV차 관심↑…중고차 시세는?

    휴가철 다가오자 RV차 관심↑…중고차 시세는?

    데일리 뉴스
    2014-06-02 09:44:2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가족단위 나들이객과 캠핑족이 늘어나면서 RV(레저용 차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RV 중고차(2011년식 기준)의 평균 잔존가치율은 58.22%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2일 중고차 가격 비교사이트 차넷(chanet.co.kr)이 발표한 5월 RV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 12인승 왜건이 잔존가치는 63.2%, 1,435만원에 거래돼 최고 시세를 자랑했다. 한국GM 올란도 LT 프리미엄도 60%대 잔존가치율로 안정적인 거래가 이뤄졌고, 기아차 뉴 카렌스 LPI GLX 최고급형은 58.6%로 조사됐다. 기아차 그랜드 카니발 GLX 기본형은 잔존가치 59.5%를 형성, 2,770만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는 5월 중순 9년만에 발표된 신차 올 뉴 카니발이 공개되면서 중고차 시장에도 영향을 줘 평균 보다 낮은 시세를 형성했다는 게 차넷 측의 설명이다. 이 밖에 쌍용차 뉴 로디우스 11인승 4WD 플래티넘은 조사한 차량 중 가장 낮은 1,400만원으로 나타났다. RV차량은 넓은 실내 공간 및 수납 공간 등 패밀리카로 각광 받고 있으며 디젤차 선호, 캠핑 열풍, 레저 활동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돼 인기를 끈다. RV차량의 높은 인기는 신차 시장에도 영향을 준다. 올해 국내에 출시된 18종의 신차 가운데 RV 신차가 절반 이상인 10종에 달했다. 특히 수입차들이 선보인 신차의 대부분은 RV 차량이다. 차넷 관계자는 "RV 중고차 판매를 생각 중이라면 구매 수요가 많은 지금이 적기"라며 "중고차 시장의 비수기인 7·8월 휴가철 시즌 전에 판매 해야지만 좋은 가격에 중고차를 팔 수 있다 "고 조언했다. jungyt81@naver.com
  • [시승기] 가족을 위한 전천후 SUV ‘코란도 투리스모(Korando Turismo)’

    [시승기] 가족을 위한 전천후 SUV ‘코란도 투리스모(Korando Turismo)’

    시승기
    임재범 2014-05-31 20:40:40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최근 몇 년간 캠핑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캠핑에 적당한 자동차와 캠핑용품의 수요가 급성장하는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이로 인해 넓고 여유 있는 다인승 미니밴 차량이 인기를 끌고 있다. 5인이상 가족과 함께 자연으로 떠나기에 최적의 패밀리카를 시승했다. http://youtu.be/kOargfdFaEI ← 시승기 영상 보시려면 클릭 쌍용차가 만든 가족형 다인승 SUV ‘코란도 투리스모’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올해 4월말까지 15개월간 내수시장에만 1만 8933대가 판매됐을 정도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세가지 코란도 라인업(C, 스포츠) 중에 하나다. 일찍이 쌍용차는 SUV 사륜구동차 생산브랜드로 이름을 날렸었다. 일찍이 코란도, 무쏘, 렉스턴 등 SUV모델을 비롯해 대형세단 체어맨W까지 모든 라인업에 사륜구동 기능을 갖추고 있었다. 물론 이번에 경험한 미니밴 코란도 투리스모까지.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 임재범기자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 임재범기자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 임재범기자 코란도 투리스모는 11인승과 9인승 두 가지 모델에 각각 전륜구동과 사륜구동으로 구분된다. 네 바퀴 굴림방식에 9명 탑승(승합)이 가능한 시승차는 최고사양인 RT 4WD모델이다. 네 바퀴 굴림 방식이라 눈길, 빗길에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산 사륜구동 미니밴 모델에는 현대차 스타렉스 AWD와 코란도 투리스모 4WD가 유일하다. 수입차는 토요타 시에나 AWD 모델뿐이다.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 임재범기자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 임재범기자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 임재범기자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 임재범기자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한 코란도 패밀리룩을 이어가는 전면디자인을 비롯해 직선을 강조한 실루엣 라인은 후면까지 과감하게 이어져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룬 안정된 이미지로 완성됐다. 차체는 길지만 운전석 시트고가 높아 시인성이 넓어 운전이 쉽다. 여성운전자에게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시트포지션이다. 높은 시트고가 장점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단점으로도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다. 데시보드 중앙에 자리한 계기판은 ‘패밀리카’라는 표현을 대신하는 듯 큼지막한 속도계와 타코미터, 양쪽사이드로 수온계와 연료 게이지가 배치됐다. 운전석의 자그마한 액정에는 순간연비와 잔여거리 등 각종정보를 보여준다.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 임재범기자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 임재범기자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 임재범기자 운전의 즐거움(퍼포먼스)보다는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기며 편안하게 목적지까지 여행을 즐길 수 가족형 차량이다. 성인 여섯 명을 태우고 본격적으로 달려봤다. 널찍한 실내공간은 도심의 정체구간에서도 여유를 만들어냈다. 고속도로에 진입하자 5미터(5,130㎜)가 넘는 ‘코란도 투리스모’가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4,000rpm에서 155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e-XDi200 LET 심장은 파워풀한 가속력보다 1,500~2,800rpm 구간에서 36.7㎏·m의 꾸준한 최대토크로 아스팔트를 부드럽게 밀어붙였다. 여기에 E-트로닉 벤츠 5단 자동변속기의 조화로 신연비 기준 복합연비는 리터당 11.3㎞(도심 10.2㎞/L, 고속도로 12.9㎞/L)를 기록했다. 이 차의 최고 장점은 바로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느낄 수 있었다. 바로 버스전용차로를 신나게 달릴 수도 있다(6명 이상 탑승 시)는 점이다.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 임재범기자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 임재범기자 풀가속을 가하자 시속 130㎞까지는 꾸준하게 밀어붙인다. 다인승 미니밴으로 속도를 높여야 될 경우는 없겠지만, 시속 160㎞까지 도달하는데 약간의 끊기를 요한다. 4열까지 펼쳐진 시트를 접으면 장신의 성인이 누워도 쪼그리지 않을 만큼 널찍한 3,240리터의 적재공간으로 확장된다. 4열까지 이차의 정원인 성인 아홉 명이 탑승하면 화물공간은 없어지게 된다. 시트 공간 활용성 면에선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 임재범기자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 임재범기자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 임재범기자 승차감은 일품이다 체어맨W와 같은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코란도 투리스모’에 적용되어 노면 충격을 분산하고 차체로 전달되는 진동을 최소화해 대형세단 수준의 편안함을 갖췄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 임재범기자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 임재범기자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 임재범기자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 임재범기자
  • [포토]2014 부산 모터쇼 레이싱 모델 허윤미!섹시한 바디라인!

    [포토]2014 부산 모터쇼 레이싱 모델 허윤미!섹시한 바디라인!

    레이싱 모델
    2014-05-30 19:39:0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29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014 부산 국제 모터쇼가 시작되었다.자동차 외에 또하나의 볼거리 레이싱 모델도 있다. 닛산 자동차 부스 레이싱 모델 " 허윤미 "가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싱 모델 허윤미 레이싱 모델 허윤미 레이싱 모델 허윤미 레이싱 모델 허윤미 jungyt81@naver.com
  • [포토]2014 부산 모터쇼 레이싱 모델 류지혜 아찔한 섹시~!

    [포토]2014 부산 모터쇼 레이싱 모델 류지혜 아찔한 섹시~!

    레이싱 모델
    2014-05-30 19:18:0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29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014 부산 국제 모터쇼가 시작되었다.자동차 외에 또하나의 볼거리 레이싱 모델도 있다. 기아 자동차 부스에서 레이싱 모델 " 류지혜 " 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싱 모델 류지혜 레이싱 모델 류지혜 레이싱 모델 류지혜 레이싱 모델 류지혜 jungyt81@naver.com
  • [포토]2014 부산 국제 모터쇼 국내 최정상 레이싱 모델 ~!렉서스 연다빈양

    [포토]2014 부산 국제 모터쇼 국내 최정상 레이싱 모델 ~!렉서스 연다빈양

    레이싱 모델
    2014-05-30 19:05:1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29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014 부산 국제 모터쇼가 시작되었다.자동차 외에 또하나의 볼거리 레이싱 모델도 있다. 이번 부산 국제 모터쇼에는 국내 최정상의 모델들이 한자리에 있다. 레이싱 모델 연다빈 레이싱 모델 연다빈 레이싱 모델 연다빈 JUNGYT81@NAVER.COM
  • 2014 시민의 선택! tbs TV 지방선거 개표방송

    2014 시민의 선택! tbs TV 지방선거 개표방송

    시승기
    2014-05-30 15:11:15
    [TV리포트=임재범 기자]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민의 방송 tbs TV는 ‘수도권 생활정보채널’이라는 모토를 살려 서울을 중심으로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개표 결과를 집중해서 전달한다. 수도권 시민들에게 차별화 된 지역 맞춤형 개표정보 제공 tbs TV는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지상파 및 종편 등 여타 방송사와는 달리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의 결과를 집중적으로 방송한다. 이로써 수도권 지역민들에게 궁금한 개표결과를 보다 빠르고 자세하게 맞춤형으로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수도권 주요 경합지역과 눈여겨 볼만한 선거구, 지방선거 주요 변수와 판세 분석, 개표결과에 따른 향후 수도권 지역의 변화 등을 꼼꼼하게 분석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개표 솔루션, LTE 등 현장중계 시스템 활용 tbs TV 은 선거일 오후 5시 50분부터 밤 12시까지 총 6시간에 걸쳐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개표결과에 따라 새벽 1시까지 연장 방송 할 계획이다. 예민수 박사, 유용화 시사평론가가 교대로 진행을 맡고 전문 시사평론가 패널들과 함께 후보자들의 승패를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선거 결과가 시민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시민의 입장에서 전달 할 예정이다. 또한 개표 데이타 자동연동시스템을 도입하여 보다 정확하고 자세한 개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LTE 등 현장중계시스템을 활용하여 각 당사 및 서울시장 후보들의 선거캠프 분위기, 서울시민과의 현장인터뷰를 통해 개표상황을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 tbs TV 시청 방법 tbs TV 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케이블TV와 IPTV는 물론 지하철 1~4호선, 9호선 역사 내 만남의 광장 PDP TV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또한 다음팟, 유튜브, tbs 교통정보 앱 등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 2014 부산국제모터쇼 아프리카TV 통해 생중계

    데일리 뉴스
    2014-05-29 13:59:0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은 오는 30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부산국제모터쇼’를 아프리카TV와 함께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Ocean of vehicles, Feeding the world)’를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는 국내외 22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해 200여종의 차량을 전시하게 되며, 미래형 콘셉트카를 비롯해 월드 아시아 코리아 프리미어 차량들이 대거 선보여질 예정이다. 2014 부산국제모터쇼는 완성차 부스들의 현장 스케치 및 주요 부대행사 등 10일동안 펼쳐지는 전시회 전반을 생중계하는 것은 물론, KNN이 5회에 걸쳐 방영하는 모터쇼 특집방송도 아프리카TV를 통해 함께 전달한다. 또, 재방송과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동영상(VOD)을 순환 편성해 24시간 내내 관련 방송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은 “다양한 신차와 콘셉트카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등 풍성한 볼거리가 선보여지는 이번 모터쇼에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직접 행사장을 방문하지 못해도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생한 현장을 그대로 접하고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다른 시청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과 공감의 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4부산국제모터쇼’ 생중계는 부산국제모터쇼 공식 홈페이지(www.bimos.co.kr) 또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bimos2014), 공식YouTube(http://www.youtube.com/channel/UCerFlC61gOOleoSYsuaKRRg)에 접속하거나 아프리카TV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jungyt81@naver.com
  • 불스원, 2014 부산국제모터쇼 참가

    불스원, 2014 부산국제모터쇼 참가

    데일리 뉴스
    2014-05-28 11:06:5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 (대표 이창훈)은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10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하여 엔진케어부터 에어케어, 글래스케어, 서피스케어, 악세서리에 이르기까지 총 5개의 카테고리에 걸쳐 다양한 자동차 관리 용품들을 선보인다. 자동차 용품 업계에서 유일하게 참가하는 불스원은 ‘I Love My Car’라는 주제 아래 운전자들이 직접 자동차를 관리하는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자동차 관리에 대한 다양한 제품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불스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제품이자 국내 연료첨가제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료첨가제 중 최초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한 연료시스템크리너 ‘불스원샷’을 비롯하여, 엔진코팅제 '불스파워' 등의 엔진케어군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유리 발수코팅 기능을 가진 ‘레인OK 발수제’, 국내 와이퍼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레인OK 하이브리드 와이퍼’, 프리미엄 차량용 방향제 ‘그라스’와 ‘폴라패밀리’, ‘프리미엄 에어컨∙히터 필터’ 등 자동차 관리를 위한 용품들을 모두 전시한다. 특히 노벨화학상을 받은 ‘풀러렌’이 함유되어 합성오일 대비 30% 향상된 마모 감소율을 자랑하는 리뉴얼된 불스파워와 수입차 전용으로 새롭게 선보인 ‘불스원 프리미엄 에어컨∙히터 필터’ 등 최근 출시한 신제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비구면 누진 다초점(PMF- Progressive Multifocal) 특허기술을 상용화한 제품으로 거울이 점진적으로 휘어지도록 설계되어 넓은 시야확보는 물론 왜곡현상이 없는 신개념 사이드미러인 ‘불스원 와이드미러’를 일반 사이드미러와 비교해볼 수 있는 코너를 운영해, 그 차이를 직접 확인해볼 수 있도록 했다. 불스원은 부스에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에어볼 게임과 룰렛게임을 진행하여 불스원 정품 제품 혹은 불스원몰(http://www.bullsonemall.com)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불스원 마케팅 유정연 전무는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대거 방문하는 모터쇼에서 자동차를 직접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자동차 관리 용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자동차 용품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운전자들에게 자동차를 관리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직접 체험까지 볼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하였다. 더 많은 운전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자동차 생활을 할 수 있도록 'I Love My Car'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는 불스원은, 이번 2014 부산 국제모터쇼에서도 일관된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불스원은 6월 3일부터 5일까지 두바이에서 진행되는 '오토메카니카 두바이'에 국내 자동차 용품 업체 중 유일하게 참여한다. ‘오토메카니카 두바이’에서는 단순 제품 전시가 아닌, 다양한 시연 행사를 통해 국내 1위 자동차 용품기업기업으로서의 제품력과 기술력을 전세계 바이어를 대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불스원은 오토메카니카 두바이 참가를 중동 시장으로 진출할 첫 발판으로 삼고 더욱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jungyt81@naver.com
  • 2014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카운트다운”

    2014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카운트다운”

    데일리 뉴스
    2014-05-27 21:41:0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2014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 (Ocean of vehicles, Feeding the world)란 주제로 오는 29(목)일부터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 8(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규모면에서도 역대 최대 일뿐만 아니라 신차가 대거 출품되고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관람객들에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국내 자동차부품산업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신관 추가사용, 역대 최대 규모, 국내 자동차판매 최대격전지 올해 『2014 부산국제모터쇼』는 2012년 개관한 벡스코 신관을 추가로 사용하여 전년도 행사에 비해 약 49% 증가한 44,652㎡의 실내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넓어진 전시면적과 함께 국내외 완성차 22개 브랜드, 부품 및 용품 등 11개국 1백79개 업체가 참가하여 211대의 최신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출품차량이 2백대를 넘은 것은 역대 최초로 그 어느 때보다도 볼거리 많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 주목해 볼 것은, 최근 시장점유율이 요동치고 있는 동남권 시장에서 펼쳐지는 국내 완성차 및 해외 완성차 브랜드간 점유율 확보를 위한 진검승부라 할 수 있다. 실제로 국내 완성차 브랜드들은 세계에서 최초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와 아시아 프리미어를 앞세워 안방을 수성할 준비를 마쳤다. 현대,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등 국내 브랜드들은 2012년에 이어 2천㎡ 이상의 대형 부스를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선을 보이는 월드 프리미어카, 콘셉트카 등 신차를 대거 앞세워 안방 수성에 나섰다. 해외 완성차 역시 넓어진 전시공간을 반기며 전년대비 전시면적을 대폭 넓혀 최근 증가한 수입차 열풍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폭스바겐, 비엠더블유-미니, 포드는 역대 수입차 최대 규모인 1천㎡이상의 규모로, 아우디 역시 전년대비 전시규모를 두 배 늘려 참가한다. 또한 닛산, 인피니티, 토요타, 렉서스등 일본 브랜드들도 전년대비 40%이상 증가한 전시부스를 선보인다. 이들 해외 브랜드들은 동남권의 중요성을 인식한 듯, 2012년까지 1, 2대에 그쳤던 콘셉트가 출품을 대폭 늘리며 국내 브랜드와의 치열한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 신차와 콘셉트카 대거 출품 올해 부산국제모터쇼에는 “모터쇼의 꽃”이라 불리는 신차와 콘셉트카가 대거 출품되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3대를 비롯해 아시아 프리미어 6대와 코리아 프리미어 22대 등 31대의 신차를 포함하여 총 2백11대의 차량이 공개될 예정이다. 출품 브랜드를 살펴보면 국내에서는 월드 프리미어 3대를 포함하여 5대의 신차를 준비한 현대자동차를 선두로 기아는 아시아 프리미어 2대, 코리아 프리미어 1대를, 쉐보레와 르노삼성 역시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콘셉트카를 각각 1대씩 출품한다. 이에 질세라 해외 완성차 브랜드들도 앞다투어 신차발표에 나선다. 마세라티가 아시아 프리미어 2대, 닛산과 폭스바겐에서 각 1대의 아시아 프리미어를 출품하는 것을 시작으로 비엠더블유, 렉서스, 랜드로버, 렉서스, 링컨,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재규어, 토요타, 폭스바겐 등 다수의 해외 브랜드들이 코리아 프리미어를 출품한다. 아울러 그간 부산모터쇼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콘셉트카도 국내 브랜드보다 많은 7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국내외 22개 완성차 브랜드 참가 올해 모터쇼에는 현대,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등 승용차 4개 브랜드를 비롯하여 현대상용, 기아상용 등 2개의 상용차 브랜드 등 총 6개 국내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11개사 16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하는데 닛산(NISSAN), 랜드로버(LAND ROVER), 렉서스(LEXUS), 아우디(AUDI), 링컨(LINCOLN), 마세라티(MASERATI),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미니(MINI), 미쯔오카(MITSUOKA), 비엠더블유(BMW), 인피니티(INFINITI), 재규어(JAGUAR), 캐딜락(CADILLAC), 토요타(TOYOTA), 포드(FORD), 폭스바겐(VOLKSWAGEN) 등 이다. 특히 일본 수제차 브랜드인 “미쯔오카”가 국내 모터쇼 최초로 참가하며,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경우 지난 2008년 이후 6년만에 다시 『2014 부산국제모터쇼』를 찾는다. 이밖에 비엠더블유 모토라드(MOTORRAD)가 모터싸이클을 전시하고 삼천리자전거가 전기자전거를 필두로 한 이륜차를, 국내 최대 자동차용품업체인 불스원, 다용도 카메라 고프로를 중심으로 한 세파스 등도 신제품을 선보인다. ◯ 자동차부품 전문 전시회 동시개최 부산국제모터쇼의 가장 큰 특징의 하나인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을 위하여 올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송부품전문전시회인 『2014 국제수송기계부품산업전(Global TransporTech)』 (이하 GTT 2014)를 오는 29일부터 5월30일까지 이틀간 벡스코 신관3층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부산국제모터쇼와의 연계 개최로 완성차 및 부품을 총망라한 자동차산업 육성 및 부산지역 관련산업 발전을 위한 역점사업으로 추진되며, 경상북도, 충청남북도, 부산, 대구, 충북 테크노파크, 산업단지공단 등 10개 지지체 및 유관기관도 공동관 형태로 참가, 관할 부품기업의 수출확대를 지원한다. 전시회에 참가한 총 1백44개의 국내 부품기업들은 KOTRA 1백22개 해외무역관에서 유치한 GM, Ford, Honda, Mazda, Suzuki 등 해외완성차 32개사, Getrag, TRW, Magna, Denso, Aisin 등 대형 벤더 1백53개사, Advance Auto Parts 등 대형 유통기업 71개사와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부산시 김기영 산업정책관은 “전 국민의 자동차축제인 동시에 B2B기능을 강화하여 국내 자동차관련산업을 지원하는데 역점을 두고 GTT 2014를 유치했다”며 “세계에서 보기 드물게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주최하는 모터쇼인만큼 한국 자동차산업의 메카인 부산동남권 차부품산업 발전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 다양한 체험형 부대행사와 이벤트 등 즐길거리 풍성 2014 부산국제모터쇼는 보고 즐기는 모터쇼를 넘어 체험을 통한 자동차 문화축제로 발전하기 위하여 다양한 체험형 부대행사와 업계 관계자들의 교류와 자동차 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전기자동차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는데, 바로 신관 3층 전시장에 마련되는 “Oil Free Driving 체험”이다. 관람객들은 오는 6월 4일부터 5일간 기아 쏘울 EV, 쉐보레 스파크 EV, 르노삼성 SM3 EV의 전기차와 삼천리의 전기 자전거 등 모터쇼 참가브랜드들의 다양한 전기자동차 및 이륜차에 탑승(동승)하여 실내 트랙을 돌아보며 직접 성능을 느껴볼 수 있다. 이는 정부보조금 지원 및 인프라 확충으로 인하여 전기자동차 구매를 고려중인 많은 시민들에게 좋은 체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최근 관련규제 완화로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국내튜닝산업을 지원하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하기 위해 튜닝페스티벌 역시 튜닝관련 차량 70여대와 함께 벡스코 신관 3층에서 개최되어 튜닝산업의 저변확대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 부문종합 학술대회”, “부품산업 발전 세미나” 등 전문세미나도 동시에 개최되어 2천여명의 민관산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동차산업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 매일 승용차 1대를 관람객에게 제공하는 “경품 추첨행사” 역시 개최되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벡스코 신관과 해운대 해수욕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타지에서 부산을 찾은 내방객과 외국 관광객들이 여름이 다가오는 해운대의 바다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업체들 또한 다가올 월드컵을 대비한 응원 이벤트,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팀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자사의 홍보모델을 초청하여 고객과 호흡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퀴즈, 룰렛게임을 통한 기념품 배포 이벤트를 계획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하여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마지막으로 올해 처음으로 사용되는 신관에는 자동차와 예술, 자동차와 레저를 연계한 흥미로운 자리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찾아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동차와 예술을 접목시킨 “아트 카 존”에서는 “공회전 제한구역 - 구름이 되다”라는 제목으로 배기가스를 구름으로 표현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설치미술이 이목을 끌 예정이다. 한편 카페테리아에는 요트가 내방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자동차와 요트를 연계하여 다양한 해양레저를 즐기는데, 가까운 미래에 한국의 해양레저 수도인 부산을 누비는 자동차와 요트를 미리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괄 주관사인 벡스코 오성근 대표이사는 “단순히 차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방객들에게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해보자는 취지로 체험형 부대행사와 타 모터쇼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양적으로 성장한 부산국제모터쇼가 확실한 색깔을 갖고 질적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발전방향을 구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예매 및 관람 팁 일반인 입장은 행사 개막일인 5월 30일 (금, 12:00)부터 시작되며 전국에서 내방하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많은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주말 및 공휴일과 지방선거일(5월 31일, 6월 1일, 4일, 6일, 7일, 8일)에는 평일대비 1시간 연장한 19:00까지 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신관, 본관 두 개의 행사장을 모두 돌아보는데 1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국내 최대의 자동차 축제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매표 및 입장시간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도 좋겠다. 이번행사의 예매는 5월 28일까지 국내 최대의 티켓 예매 사이트인 지마켓, 옥션 티켓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다. 입장료는 일반인 8천원, 청소년(초․중고생)이 5천원이며, 인터넷 예매의 경우, 각각 1천원의 할인 혜택도 받게 된다. 미취학아동,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그리고 동반자 1인을 포함한 장애인(장애인등록증 소유)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jungyt81@naver.com
  • 카셰어링 쏘카, "제주 국제 공항 예약 전용 페이지" 오픈!!

    카셰어링 쏘카, "제주 국제 공항 예약 전용 페이지" 오픈!!

    데일리 뉴스
    2014-05-26 11:55:5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 '쏘카'(SOCAR, 대표 김지만, www.socar.kr)가 제주도민은 물론 자유 여행객들을 위한 "제주공항 카셰어링 예약 전용 페이지"를 오픈하고 제주도 내에서 보다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쏘카는 지난 2012년 3월 제주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처음으로 시작한 제주 태생 기업으로, 본사 또한 제주도에 위치해있다. 쏘카는 현재 제주도 내 총 30개의 쏘카 존과 100대의 쏘카 차량을 운영 중이며 대학생, 직장인부터 제주 이주자 및 여행객들까지 다양한 이용자 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제주대학교는 7개의 쏘카존, 20여대가 운영될 정도로 이용률이 높으며 커뮤니티 또한 활발히 운영되어 제주를 넘어 전국으로 카셰어링 문화를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제주공항 카셰어링 예약 전용 페이지 오픈은 도민들은 물론, 제주를 찾는 많은 여행객들이 합리적인 이동 수단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제주 공항에서 쏘카를 이용하면, 차량 대여소를 방문해 대기하거나 서류를 작성하는 등의 번거로운 절차 없이 공항 주차장에 마련된 쏘카존에서 마치 환승 하듯 차량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쏘카 회원은 쏘카 제주공항 별도 예약페이지(www.socar.kr/jejumain) 에 접속해 추가 절차 없이 원하는 차량을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쏘카는 일 단위로 대여 비용이 계산되는 것이 아니라 이용 시간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제주 올레길 투어나 제주 7대 명품 드라이빙 코스 등 제주도 자유여행을 알뜰하게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제주공항 쏘카존 및 제주시, 서귀포시 버스터미널, 주요 게스트하우스에 쏘카존에서 이용이 높은 편이며, 제주 올레 7코스(서귀포 이중섭거리), 8코스(중문단지), 17코스(용담해안도로)에서도 시간단위 차량 대여가 가해 여행자들의 이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쏘카의 김지만 대표는 “쏘카는 제주 태생의 카셰어링 서비스 기업으로, 제주에서의 성공적인 서비스 오픈을 기반으로 전국에 카셰어링 문화를 전파해나가고 있다"며, "제주공항 뿐 아니라 제주도 곳곳에 마련된 쏘카를 통해 전국의 제주 여행객들이 더욱 합리적이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합리적 교통수단의 새로운 대안, 카셰어링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는 모바일 기술과 협력적 소비를 통해 한국의 교통 환경에서 새롭게 기대되는 부가가치 산업이자, 장기적으로는 도심의 교통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또 하나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쏘카는 이 같은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공유경제를 실천하며 자동차 사용에 대한 유연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사회 혁신 기업이자 서울시 카셰어링 브랜드인 '나눔카'의 공식 사업자이다. 지난 2011년 11월 출범 이후 2012년 3월 제주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 쏘카는 2012년 11월 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로 선정된 후 지난해 2월부터 서울에서도 본격적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양산, 김해, 제주 등 총 11개 지역에서 약 700여대의 쏘카, 530여개의 쏘카존을 운영하고 있다. 경제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쏘카는 회원들을 ‘쏘친(쏘카 친구)’이라 부르며 SNS 및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에서 회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 만들어 가는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서비스 오픈 3년만에 업계 최고 성장률, 가입자 대비 이용률을 경신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쏘카는 그들의 자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마련해 올바른 카셰어링, 운전문화 정착에 기여하며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2014년 말까지 광주, 대전까지 총 13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3년내에는 5천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쏘카가 제공하는 카셰어링 서비스는 짧은 시간 동안 차량이 필요할 때도 24시간 단위로 대여해야 하는 렌터카의 부담을 줄이고,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시간만큼 차를 빌려 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차량 대여 서비스다. 공유 차량은 주로 주택가 및 대중교통 환승이 쉬운 곳에 배치되어 있으며, 웹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고 빠르게 이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쏘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쏘카 홈페이지(www.soca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ungyt81@naver.com
  • 키자니아 서울,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가족 초청 행사 개최

    키자니아 서울,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가족 초청 행사 개최

    데일리 뉴스
    2014-05-26 08:59:00
    키자니아 서울(송파구 잠실3동 소재)은 25일,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가족을 초청해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어린이들은 신규 오픈한 ‘키자니아 소방재난본부’에서 소방관 엄마아빠와 함께 1일 화재구조대원이 되어 화재진압 및 시민 구조 활동을 체험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글로벌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은 25일,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가족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시민들의 재산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또 신규 오픈한 ‘키자니아 소방재난본부’ 체험을 통해 소방공무원 자녀가 부모님의 직업에 대한 이해도와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날 방문한 소방관 자녀들은 가상 화재 진압체험 옥내 소화전 사용법 훈련 시민 구조 활동 등 키자니아 소방재난본부 체험 활동뿐 아니라, 키자니아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90여 가지의 직업들을 다양하게 체험하며 더 큰 꿈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6일까지 계속될 예정으로, 키자니아 서울은 이틀간 총 119팀(500여 명)의 소방관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및 직업 체험을 제공한다. jungyt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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