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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2014년형 K9 3.8 RVIP 시승영상

    기아 2014년형 K9 3.8 RVIP 시승영상

    시승기
    2014-07-06 10:00:02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수도권 정보특급. - 진행 장새별 아나운서, 출연 카리포트 임재범기자 ▶▶ 시승영상 클릭 ▶▶ http://youtu.be/jsV3uN0f4h8 ▷ 오늘은 국내산 최고급 럭셔리 세단을 시승했다고 들었어요. 국내산 럭셔리 세단이라고 하면 보통, 에쿠스와 K9, 체어맨이 생각나는데요. 이 중에 있나요? ▶ 그럼요. 역시 잘 보셨네요. 오늘은 수입차 부럽지 않은 승차감에 최첨단 장치들로 넘치는 호랑이 K9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좋은 차라는 소문은 워낙 많이 들었는데요. 어떠셨어요? ▶ 한마디로 럭셔리 했습니다. 시승을 마치면 반납을 해야 되는데요. 반납하기가 아쉬웠던 그런 차죠. 그만큼 한없이 편안하고 포근했습니다. 특히, K9 제작사 회장단들이 의전차량으로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애정을 보이는 모델인데요. 이번에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K9, 도로에서 많이 보긴 했는데요. 페이스리프트 된 모델이라면… 모습이 업그레이드 됐다는 얘기죠? ▶ 네~ 라디에이터 그릴이 확장 되면서 좀 더 역동적인 모습을 갖췄습니다. ▷ 전 아직 못 타봐서… 궁금하네요. 그럼 시승기 영상 보고 와서 더 이야기 나눠볼게요. ▶▶ 시승영상 클릭 ▶▶ http://youtu.be/jsV3uN0f4h8 ▷ 역시 럭셔리하고 멋진 차라는 생각입니다. 괜히 운전하는 사람까지 덩달아 멋지게 보이네요. ▶ 전 덤이라는 얘기죠. ^^ 암튼 칭찬으로 받아들일게요. ▷ 들리는 얘기로는 수입 대형세단을 앞지를 만큼 야심차게 개발한 차가 K9이라고 하던데요.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 K9은 2012년 5월 첫 출시 이후 지난해 말까지 1만 2600여 대가 판매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보였습니다. 무게감이 모자란 듯한 럭셔리 카(K9)의 얼굴에 높은 차량가격을 그 이유로 분석 했는데요. 2014년형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외형을 비롯해 실내인테리어를 보강하고 가격을 낮추고서야 K9의 반응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죠. ▷ 가격을 얼마만큼 낮췄는지 궁금하네요. ▶ 차 급은 대형세단이지만, 신형 제네시스와 동급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차는 2014년형 K9 3.8 RVIP 트림에 뒷좌석에 247만원 가량의 듀얼 모니터를 적용해 8077만원에 판매되는 최고 사양인데요. 가격대로 수입차와 비교하면 528i 수준입니다. 최근 판매량에 가속도 붙은 주력모델 K9 3.3 이그제큐티브는 5590만원이고요. 제일 저렴한 기본형은 프레스티지 모델로 4990만원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 아까 시승 차량을 반납하기 아쉬웠을 정도로 포근하고 편안했다고 했는데요.그렇다면 편의사양은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 7시리즈보다는 아주 약간 모자라지만 5시리즈 보다는 휠씬 높은 사양으로 봐지더라고요. S클래스와 E클래스의 사이 포맷 정도…? K9은 럭셔리 대형 수입차 부럽지 않은 최첨단 주행장치와 편안한 승차감으로 탑승자를 배려한 차량이죠. 한마디로 국산차 정말 많이 발전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정리를 하자면… 에쿠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형 럭셔리 세단이지만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멋진 모습에 가격은 신형 제네시스와 나란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서 판매량이 늘고 있다는 거죠? ▶ 그렇죠. ▷ 이전 모델과 나란히 보여주면 비교가 되겠지만 따로 봐서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아마 차에 관심 있는 분들도 잘 모르지 않을까 싶은데요. ▶ 아주 큰 변화를 주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라디에이터 그릴이 확장되었을 뿐인데요. 이미지를 달리하고 있죠. 수입 럭셔리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공격적인 얼굴로 성형됐습니다. 포지션등과 방향 지시등이 LED소재로 바뀌었고요. ▷ 승차감은 어땠어요? ▶ ‘미끄러지듯 나아간다’는 말이 적당할 듯싶어요. 멀티링크 에어 서스펜션의 움직임뿐만이 아니라 H사가 계발한 후륜구동 기반의 8단 자동변속기의 빠르고 부드러운 변속과 부드러운 엔진이 하체를 조절하기 때문이겠죠. 승차감은 부드럽지만 컨트롤이 필요할 땐 어김없이 차체를 잡아주죠. 드라이브 모드 버튼으로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 수입 대형세단과 비교를 해봐야 될 듯 싶은데요. 첨단주행, 안전 편의장치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혹시 새별씨가 알고 있는 장치가 있나요? ▷ 음~~ 도어를 끌어당겨주는 장치 정도? ▶ 소프트 클로징 시스템을 말씀하시는 거죠? 문을 완벽히 닫아주는~~ K9에 그런 장치는 기본입니다. 후진 할 때나 출발 할 때 하늘에서 내려다 본 듯한 화면을 비춰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장치도 있죠. ▷ 네… 그 장치 알아요. 그 장치는 모든 운전자들에게 정말 유용한 시스템 같더라고요. 특히, 주차가 불안한 운전자들에게 말예요. ▶ 네. 맞아요. 이밖에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과 후측방 경보시스템,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등 많은 안전 장치들이 적용되어 있는데요. K9에 적용된 차선이탈 경보시스템은 좌우 차선을 이탈할 경우 시트 좌우측 허벅지에 진동과 경고음을 동시에 알려주죠. 진동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장치더라고요. ▷ 그럼 뒷좌석은요? 어땠나요? ▶ 거의 운전을 하고 다녀서 많이는 못 타봤지만… 후배 기자에게 운전대 넘겨서 잠깐 앉아봤는데요. 뒷 좌석의 편안함에서는 말이 필요 없죠. 그냥 잠들고 싶었습니다. 9.2인치 뒷좌석 듀얼 모니터, 17개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향까지… 최고급 수입 대형세단과 견주어도 부족한 점이 없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 지금까지 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자동차 소식 만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의 꽃. 레이싱모델 최유정.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의 꽃. 레이싱모델 최유정.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4-07-05 13:41:55
    레이싱모델 최유정씨(현대 모비스)는 KSF를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어들였다.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5일 인천 송도 도심서킷에서 '2014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개막전(예선전)이 개막됐다. 이날 베테랑 레이싱모델 최유정씨(현대 모비스)는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어들였다. 레이싱모델 최유정씨(현대 모비스)는 KSF를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어들였다.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최유정씨(현대 모비스)는 KSF를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어들였다. 임재범기자 레이싱모델 최유정씨(현대 모비스)는 KSF를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어들였다. 임재범기자 특히, KSF 개막전 예선경기를 앞두고 경기에 참가한 무한도전 멤버 중 자체선발 전을 열어 최종 선수로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동훈 등이 경기에 참가한다. 임재범기자 5일 예선전에는 ‘벨로스터 마스터스 전’에 유재석, 정준하가 참가하고,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 전’에 하동훈과 노홍철이 각각 출전하게 된다.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는 5일(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송도=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520d와 E220 CDI가 놀라서 줄행랑~ 그랜저 디젤

    [시승기] 520d와 E220 CDI가 놀라서 줄행랑~ 그랜저 디젤

    시승기
    임재범 2014-07-03 08:30:38
    현대차 그랜저 디젤 미디어 시승회.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사전계약 20일만에 1800대를 돌파하며 준대형 디젤 세단시장에 돌풍을 예고한 현대차 그랜저 디젤 미디어 시승회가 2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개최됐다. 그랜저 디젤은 올 초부터 5월말까지 사전계약이 실시된 5개월간 7934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한대 이어 출시 이후 6월 한 달간 계약대수는 16% 증가한 9223대를 기록하며 현재 수입차 준대형 세단이 장악한 디젤 세단시장에 위협적인 존재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2013년 국내시장에서 총 차량등록대수는 1940만 864대에 반해 2014년은 5월까지 등록대수가 지난해보다 많은 1971만 9716대로 사용 연료(휘발유, 경유, LPG, 전기, CNG, LNG, 하이브리드) 중 경유가 가장 많은 21만 9318대로 가장 높은 증감대수와 68.78%의 증감비율을 기록해 디젤차량에 대한 선호도가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현대차 그랜저 디젤 미디어 시승회. 임재범기자 현대차 그랜저 디젤 미디어 시승회. 임재범기자 이날 시승구간은 오는 4~6일까지 개최되는 코리아스피드 페스티벌(KSF)이 개최되는 도심 서킷을 포함해 영종도까지 고속도로 위주의 경로로 왕복 165㎞ 거리를 달리는 구간에서 진행됐다. 현대차 그랜저 디젤 미디어 시승회. 임재범기자 현대차 그랜저 디젤 미디어 시승회. 임재범기자 주차장에 정열된 50여대의 그랜저 디젤과 마주했다. 외형과 실내디자인은 가솔린모델과 비교가 어려울 정도로 거의 같다. 다만 10개의 LED 안개등이 공격적인 얼굴을 연출하기 위한 애교로 봐진다. 엉덩이의 ‘HG220 eVGT’라는 엠블럼과 계기판의 엔진회전수치가 디젤심장임을 알려준다. 현대차 그랜저 디젤 미디어 시승회. 임재범기자 현대차 그랜저 디젤 미디어 시승회. 임재범기자 현대차 그랜저 디젤 미디어 시승회. 임재범기자 본격적인 시승에 앞서 실내인테리어를 둘러봤다. 역시나 가솔린모델과 다른 점을 찾을 수가 없었다. 시승차는 풀 옵션으로 프리미엄(3494만원)모델에 ‘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와 내비게이션 패키지Ⅱ,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Ⅱ를 더해 총 3828만원에 판매되는 차량이다. 가솔린모델인 HG240과 HG300보다 ‘어드밴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어드밴스드 주차조향 보조시스템(ASPAS)’,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등의 주행·편의사양이 제외된 사양이다. 현대차 그랜저 디젤 미디어 시승회. 임재범기자 현대차 그랜저 디젤 미디어 시승회. 임재범기자 현대차 그랜저 디젤 미디어 시승회. 임재범기자 시동버튼을 터치하며 놀라움을 애써 감췄다. 기대이상으로 정숙했다. 공회전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었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어 디젤모델이 출시된 건 넘치는 힘에 높은 연비가 뒤따르기 때문일 것이다. 넉넉하게 도심서킷을 달렸고 평상시 주행습관처럼 부드럽게 달려 영종도 내 목적지까지 도착했다. 82.8㎞의 거리를 달려 ‘평균연비 17㎞/L’라는 기록이 트립컴퓨터에 표시됐다. 높은 연비를 뽑아내기 위해 에코드라이브를 시도했더라면 어렵지 않게 리터당 20㎞도 넘길 기대다. 그랜저의 연료탱크 용량은 70리터다. 계산상으로 리터당 15㎞만 기록한다면 한번 주유로 1천㎞이상 달릴 수 있는 수치다. 현대차 그랜저 디젤 미디어 시승회. 임재범기자 현대차 그랜저 디젤 미디어 시승회. 임재범기자 82.8㎞의 돌아오는 길은 순식간이었다. 이차의 심장과 성능을 시험해봤다. 가속페달에 힘을 가하는 순간부터 숨 고를 시간도 없이 묵직하게 차체를 끌어당겼다. 속도계 바늘은 순식간에 180도를 회전하며 파워풀한 주행감을 보여줬다. 목적지에 도착 후 트립컴퓨터에 표시된 평균연비는 ’10.7㎞/L’였다. 최고속도를 뽑아내고 과격하게 달려도 리터당 10㎞ 이상의 평균연비를 기록하는 디젤심장을 안은 그랜저 였다. 그랜저 디젤은 3800rpm에서 202마력의 최고출력과 1750~2750rpm영역에서 45.0㎏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R엔진 2.2리터 E-VGT 클린 디젤엔진이 탑재됐다. 전륜구동 6단 자동변속기와 궁합을 이룬 시승차의 심장은 리터당 13.8㎞의 복합연비(도심 11.8㎞/L, 고속 17.3㎞/L)를 기록하며 유로 6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한다. 17인치 휠 타이어가 적용된 차량은 제원상 리터당 14.0㎞의 복합연비(도심 12.0㎞/L, 고속 17.5㎞/L)를 기록했다. 그랜저와 한 몸이 된 R2.2 디젤엔진은 이미 싼타페, 맥스크루즈, 쏘렌토, 카니발 등에 적용되어 오며 내구성과 완성도를 검증 받은바 있다. 고속도로를 잇는 원형 인터체인지를 과격하게 진입했지만 약간의 비명과 함께 도로를 갈아탔다. 많은 차량들 사이로 급 차선변경을 시도해 봤다.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동승한 기자와 감탄사가 줄을 이었다. 동급차량과 비교해 전세계 어디에 내놔도 부족하지 않을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다. 현대차 그랜저 디젤 미디어 시승회. 임재범기자 현대차 그랜저 디젤 미디어 시승회. 임재범기자 현대차 그랜저 디젤 미디어 시승회. 임재범기자 현대차 그랜저 디젤 미디어 시승회. 김상대 국내마케팅 상무. 임재범기자 김상대 현대차 국내마케팅 상무는 “그랜저 디젤은 국내산 준대형 디젤승용차 최초다. 지난 6월 한 달간 계약이 이뤄진 그랜저를 분석한 결과 20%가 디젤, 10%는 하이브리드, 70%는 가솔린이나 LPi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전계약고객 중에 70%가 프리미엄(3490만원) 모델”이라고 분석결과를 밝힌데 이어 “앞으로도 디젤모델을 속속들이 런칭 할 계획이다. 운전이 재미있고 유지비가 저렴한 것이 디젤모델의 장점”이라며 “국내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 처음 내놓은 모델인 만큼 준대형 디젤세단의 시장 전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랜저 디젤모델 판매가격은 3254~3494만원이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불스원, 핑크리본 캠페인 참여

    불스원, 핑크리본 캠페인 참여

    데일리 뉴스
    2014-07-02 11:54:42
     불스원 핑크리본 한정판 5종 제품 출시 및 판매 수익금 중 일부 기부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국내 1위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주)불스원(대표이사: 이창훈)은 7월 1일 대치동 불스원 본사에서 박명희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 불스원 유정연 전무등이 참석한 가운데 '핑크리본 캠페인' 참여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불스원은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더 건강하고 행복한 드라이빙을 위해, 불스원 핑크리본 캠페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핑크 리본 한정판 제품 등을 선보이며 판매 수익금 일부를 유방암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의 유방암 퇴치 및 복지 사업에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전사적인 관심을 쏟으며 장기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불스원 핑크 리본 한정판은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을 언제나 새 차처럼 쌩쌩하게 만들어주는 ‘불스원샷’, 윈드실드의 물방울을 완벽히 제거하는 ‘레인OK 하이브리드 와이퍼’, 향기로운 드라이빙을 위한 ‘그라스 레스떼렐’과 ‘폴라패밀리’ 방향제, 자동차의 도장면을 깨끗이 닦을 수 있는 ‘세차용품 세트’ 등 총 5종류로 출시된다. 불스원 마케팅담당 유정연 전무는 "불스원은 여성운전자 1,000만 시대를 맞아 여성 운전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생각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여성 운전자들이 안전한 자동차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성운전자 대상 기초 차량 관리 교실'을 할인점 및 백화점의 문화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여성 운전자들의 보다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사회 공헌 활동을 폭넓게 진행할 예정이다. 불스원은 핑크리본 캠페인 참여를 통해 여성운전자들의 유방암에 대한 의식을 향상시키고 핑크리본 한정판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재단에 기부하여 유방암 예방과 퇴치를 위한 사업을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한시적 참여에 그치는 것이 아닌 핑크리본 캠페인의 장기적 기업 파트너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의 생명과 아름다움을 유방암으로부터 지키자는 취지로 매년 10월 전세계적으로 펼치는 유방암예방 캠페인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시승기] 극한에도 뉴 C클래스의 안전성과 주행성능. 과연?

    [시승기] 극한에도 뉴 C클래스의 안전성과 주행성능. 과연?

    시승기
    임재범 2014-07-02 08:59:4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The New C-Class Driving Day‘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다.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자리에서 신형 C클래스의 모든 진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The New C-Class Driving Day‘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The New C-Class Driving Day‘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다.임재범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The New C-Class Driving Day‘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다.임재범기자 끝이 보이지 않는 넓은 아스팔트 아지랑이 사이로 수천 개의 라바콘이 놓여있었고 지난 6월 중순 국내에 공식 출시한 5세대 뉴 C-클래스 20여대가 시승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승차량은 크게 나눠 가솔린 심장을 가진 뉴 C200과 디젤 심장을 얹은 뉴 C220 블루텍 두 가지 모델이다. 두 모델 모두 7단 자동변속기(7G 트로닉 플러스)와 직렬 4기통 터보차저가 적용되어 최고출력이 각각 184마력과 170마력의 넘치는 힘을 발휘한다. 가솔린(C200)과 디젤(C220)엔진의 장단점은 분명히 다르지만 성능 면에서는 비슷한 수준에 이른다. 제로백 가속성능은 각각 7.3초, 7.4초. 최고속도는 235㎞/h, 233㎞/h다. 다만 가솔린(C200)엔진(30.6㎏m)보다 디젤(C220)엔진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40.8㎏m의 높은 최대토크와 17.4㎞/L(가솔린 12.1㎞/L)의 높은 연비는 디젤엔진의 자랑거리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The New C-Class Driving Day‘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다.임재범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The New C-Class Driving Day‘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다.임재범기자 이날 시승은 메르세데스-벤츠 독일 드라이빙 아카데미 강사(Instructor)진들의 지도와 교육에 따라 '슬라럼(Slalom)', '차선 변경(Lane Change)', '핸들링(Handling)', '고속주행(High Speed Oval)', ‘택시 드라이빙 (Taxi driving)‘ 등으로 구성됐으나 자동차안전연구원의 테스트가 예정된 이유로 ‘고속주행‘은 아쉽게도 할 수 없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The New C-Class Driving Day‘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다.임재범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The New C-Class Driving Day‘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다.임재범기자 S클래스의 아들 격으로 보일 만큼 외형이 닮았고 아담하다. 실내도 마찬가지다. 품위가 느껴졌고 고급스러웠다. 아주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블랙하이그로시 재질의 센터페시아는 대형세단만큼이나 큼직하다. 가로로 정열된 버튼 디자인이 데시보드 전체를 심플하게 만들어주는 듯하다. 시동버튼을 누르고 휠 스티어링에 마련된 스틱형태의 기어를 드라이브(D) 모드로 움직였다. 무전기로 들려오는 전문강사의 안내에 따라 수천 개의 라바콘 사이로 서서히 움직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The New C-Class Driving Day‘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다.임재범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The New C-Class Driving Day‘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다.임재범기자 신형 C클래스는 스포티하면서도 민첩하고 안락했다. 첫 번째 코스는 슬라럼이다. 뉴 C클래스의 하체(흔들림)와 휠 스티어링 반응 속도, 주행성능을 경험 할 수 있는 구간이다. 시속 70㎞의 빠른 속도로 일렬로 나열된 라바콘 좌우를 피해가며 달렸지만 차체의 큰 흔들림 없이 날렵하게 통과했다. 두 번째로 진행된 코스는 핸들링이다. 작은 트랙(약 1㎞)을 만들어놓은 것마냥 라바콘들 사이로 주파해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코스였다. 가속력보다는 핸들링과 코너링 성능을 느낄 수 있었다. 휠 베이스가 긴 대형세단에선 느낄 수 없는 컴팩트한 주행감과 단단한 승차감, 과감한 핸들링에서 신형 C클래스의 날카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차량을 테스트 시승을 한다기보다는 재미가 더 앞섰다. 세 번째는 차선변경이다.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항을 재현해 장애물을 피해 안전하게 빠져나가는 성능을 뉴 C클래스의 안전장치인 ESP와 프리-세이프(PRE-SAFE®)를 느끼는 구간이었다. 풀가속을 가하자 속도계바늘이 시속 90㎞에 이를 때 브레이크를 제어하지 않고 전방에 세워진 라바콘을 과격하게 피해서 통과했다. 순간 브레이크들이 점멸하더니 스스로 차체가 제어됐고 안전벨트가 조여왔고 창문이 4㎝를 남기고 일제히 닫혔다. 창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은 이유는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작동할 경우 질소가스가 밖으로 빠져나가는 공간을 마련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마지막 네 번째는 전문강사진의 택시 드라이빙.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작은 트랙에서 뉴 C클래스가 발휘할 수 있는 한계점까지 올려가며 성능과 기술력을 체험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The New C-Class Driving Day‘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다.임재범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The New C-Class Driving Day‘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다.임재범기자 C클래스는 1982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850만 여대가 판매 되었으며 지난 2007년 출시된 4세대 C클래스는 전 세계적으로 총 220만 여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2007년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새롭게 선보인 뉴 C클래스는 연말까지 3500대를 들여와 판매 할 계획이다. 동급 세그먼트의 모던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국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The New C-Class Driving Day‘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다.임재범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The New C-Class Driving Day‘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다.임재범기자 현재 국내에는 총 4개의 뉴 C클래스 라인업이 수입된다. 가솔린모델인 C200과 C200 아방가르드가 각각 4860만원, 5420만원에 판매되며, 디젤모델인 C220 블루텍 아방가르드와 C220 블루텍 익스클루시브가 각각 5650만원과 5800만원이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한국타이어와 함께 달린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한국타이어와 함께 달린다!

    데일리 뉴스
    2014-07-01 16:18:27
     DTM에서 인정받은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F200’ 등 공식 타이어 독점 공급… 글로벌 Top Tier 기술력 입증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인천에서 펼쳐지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에 공식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모터스포츠 대회로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달리는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또한 동일 차종과 동일 사양으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원 메이커 대회로서 차량을 뒷받침할 수 있는 타이어의 성능이 무엇보다 중요한 대회로 손꼽힌다. 한국타이어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공식 타이어 독점 공급으로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 공급되는 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Deutsche Tourenwagen-Meisterchaft)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F200(Ventus F200)’을 비롯하여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이 집약된 ‘벤투스 R-S3(Ventus R-S3)’, 벤투스 TD(Ventus TD)’ 등이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독보적인 1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국내 드라이빙 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와 발전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인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시작했으며,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와 함께 ‘뉘르부르크링 24시’,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포뮬러 드리프트’ 등 세계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 후원 등을 통해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車연비, 소비자 납득할 수 있는 방안 제시해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車연비, 소비자 납득할 수 있는 방안 제시해야”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4-07-01 10:00:2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최근 불거진 자동차 연비 논란과 관련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김흥식)가 공식 성명서를 발표했다. 자동차 연비 등급. 자동차 연비 논란. 임재범기자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현대자동차 ‘싼타페 2.0 2WD’과 쌍용자동차 ‘코란도 스포츠’ 등 우리나라에서 출시되는 자동차들의 연비 과장 논란과 관련한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정책 혼선을 지켜보면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결론적으로 이번 사태는 그동안 쌓여왔던 자동차회사들의 고질적인 연비 부풀리기와, 제도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해 발생한 전형적인 탁상행정 사례로 밖에 볼 수 없다.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이고도 신속한 대안 마련을 촉구한다. ‘연비’는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하는데 있어 결정적인 요소 중 하나다. 최근엔 경제성을 고려해 연비가 뛰어난 차량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고 있다. 이 같은 연비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정부 부처는 연비를 측정하고 공인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혼선만 키우고 있다. 이 같은 행태는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불러오고 있다. 정부 부처는 자신들의 밥그릇을 챙기기 보다는 소비자의 정서에 부합하고 기업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연비 측정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길 바란다. 자동차 연비 등급. 자동차 연비 논란. 임재범기자 연비 측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동안 소비자들이 느끼고 실망했던 표시 연비와 실제 연비 사이의 괴리를 없애는 것이다. 최근 출고되는 대부분의 차량은 계기반에서 연비를 알 수 있게 돼 있다. 하지만 계기반 연비가 자동차회사 발표 공인연비와 일치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소비자는 정부와 자동차회사 모두를 믿지 못할 것이다. 실제 주행연비와 공인연비는 현실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일치돼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이번 연비 논란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한 자동차회사도 정부의 연비 측정 혼선만 탓할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느끼는 감정을 헤아려야 한다. “산업부 기준대로 했으니 책임이 없다”는 자세 이전에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한 원인을 먼저 되돌아봐야 한다. 국토부나 산업부의 발표를 보면 자동차회사들이 발표한 연비는 대부분 정부의 재측정 연비에 미치지 못한다. 자동차회사는 연비 성능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하고, 과장된 연비로 소비자를 현혹해서는 안 된다. 자동차회사는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 마지막으로 정부와 자동차회사는 이번 연비 논란을 계기로 모두가 공감하고 국내 자동차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제도 및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자동차 연비 등급. 자동차 연비 논란. 임재범기자 올 초 현대차 싼타페를 구입한 강모(46)씨로부터 연비 논란에 대한 입장을 들어봤다. “자동차 구입에 있어서 예민하게 생각하는 공인연비를 정부 부처 간의 밥그릇 싸움에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꼴이다”며 “자동차 생산에 있어서는 선진국이지만 흐지부지한 정부의 대처에 믿음이 사라질 수 밖에 없다. 정확한 기준을 위한 실제주행 연비 측정을 강화하고 표준 측정법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한국타이어, 최고의 산악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거침없는 질주 예고

    한국타이어, 최고의 산악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거침없는 질주 예고

    데일리 뉴스
    2014-06-27 11:08:2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미국 콜로라도의 파이크피크에서 6월 29일 열리는 최고의 산악 모터스포츠 대회인 ‘파이크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Pikes Peak International Hill Climb)’을 8년 연속 후원한다. 구름 속의 레이스로 불리는 ‘파이크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역사가 깊은 모터스포츠 대회로 로키산맥에 위치한 파이크피크 봉우리에서 펼쳐진다. 총 길이 19.99km 구간에서 156개의 코너로 이루어진 1,440m의 높은 고도를 오르는 경기로, 약 3,000m의 산봉우리 중간에서 시작해 피니시라인의 고도는 4,300m(한라산 두 배 높이)에 달한다. 경사가 심하고 무수히 많은 곡선 코너를 통과해야 하는 대회인 만큼, 차량의 내구성뿐 아니라 타이어의 그립력과 내구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 극한의 레이싱 경기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로버트 워커(Robert Walker), 켄 구시(Ken Gushi), 대니 조지(Danny George) 선수는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Z221(Ventus Z221)을 장착하고 참가해 최상의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벤투스 Z221은 서킷과 일반도로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세미 레이싱 타이어로 극한의 상황에서도 뛰어난 안전성을 발휘한다. 또한 제동력과 마찰력, 컨트롤 능력을 안정적으로 구현하여 젖은 노면에서 최적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지난 2013년 열린 ‘파이크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서는 한국타이어가 후원한 리스 밀렌(Rhys Millen)선수가 벤투스 F200(Ventus F200)을 장착하고 출전하여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인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시작했으며,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와 함께 ‘뉘르부르크링 24시’,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포뮬러 드리프트’ 등 세계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 후원 등을 통해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여름철 차량 관리 잘하면 내 차 가격 UP!

    데일리 뉴스
    2014-06-27 11:05:4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여름을 대비해 차량관리에 상당히 많은 부분을 신경 써야 한다. ‘장마철에 비만 조심하면 되지’하다가는 차가 어떻게 손상될 지 모른다.중고차 가격 비교사이트 차넷(chanet.co.kr) 관계자는 “여름철 차량 관리 하나 하나가 큰 사고와 피해를 야기 시키고, 중고차를 판매할 경우 중고차 가격에 영향을 크게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특히 가까운 시일 내에 중고차를 판매할 의향이 있다면, 여름철을 대비해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관리해야지만 높은 중고차 가격을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쉽게 할 수 있는 여름철 차량관리법은 무엇이 있을까. - 햇빛 내리쬐는 야외주차 피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뙤약볕이 강하다. 만약 바깥 기온이 35도일 경우 차량을 직사광선에 노출시키면 실내온도가 최대 90도가 넘게 올라간다. 이때 라이터를 대쉬보드 위에 놓거나 인화물질을 차량에 싣고 다니면 차량화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캔음료도 80도 정도가 되면 폭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차량 안에 두지 않는 게 좋다. 차량은 가급적 그늘진 곳에 주차하며 어쩔 수 없을 땐, 햇빛가리개나 신문지 등을 유리창에 덮어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아준다. - 에어컨 필터 교체는 자주 갈아줘야 한다 중국 발 황사와 미세먼지가 가득한 요즘, 에어컨 필터는 정기적으로 교체 해야 하는 필수항목이 됐다. 보통 여름, 겨울을 기점으로 1년에 2회 정도 교환 하지만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다. 차량 내에 먼지가 많이 쌓이면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차량내부 악취가 심해질 수 있다. - 타이어 공기압이 낮다면 5~10%정도 높여줘야 많은 사람들이 여름철에는 높은 온도로 타이어 내부 공기가 팽창하기 때문에 공기압을 평소보다 낮게 유지해야 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기온 상승으로 인해 타이어 내부 공기가 팽창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애초에 타이어를 설계할 때 이것 또한 고려해 타이어를 생산하기 때문에 권장압력을 지키거나 5~10%정도 높여주는 것이 좋다. 만약 타이어 공기압이 낮다면 타이어 접지면적이 넓어져 더 많은 열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타이어 파열이 발생할 수 있다. - 여름철, 냉각수 확인은 필수! 여름철에는 자동차 내연기관이 30~40도가 넘는 게 일상이 되고 자연스레 자동차의 온도도 상승한다. 특히 엔진룸은 수 백도까지 온도가 상승하는데, 만약 냉각수 관리를 소홀이 한다면 엔진과열로 화재나 운행 중 정지할 수 있다. 적정량의 냉각수 유지는 필수고 계기판에 표시되는 냉각수 온도를 수시로 체크해 온도가 갑자기 상승할 때는 운행을 중지 해야 한다. 만약 오랫동안 관리를 하지 않았다면 운행 전 라디에이터캡을 열고 냉각수가 짙은 갈색일 경우 냉각수 전체를 교환해줘야 한다. - 배터리 방전은 미리 체크해 예방해야 여름에는 에어컨을 항시 켜놓고 다니기 때문에 전력소모가 많아진다. 만약 5년이상 된 배터리를 달고 다닌다면 미리 교체를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배터리 교체시기를 알리는 증상으로는 야간 운전 시 헤드램프 밝기 저하, 가속페달을 밟을 때 헤드라이트 밝기 변화, 배터리 인디케이터가 녹색으로 변하지 않을 때, 한 번 방전된 배터리가 충전해도 계속 방전될 때다. 이 네 가지 현상이 눈에 보인다면, 미리 배터리를 교체해 방전을 예방해야 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시승기] 여유있는 전천후 패밀리카 QX60 하이브리드

    [시승기] 여유있는 전천후 패밀리카 QX60 하이브리드

    시승기
    임재범 2014-06-27 08:59:23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 시승.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공간활용성과 안전성을 갖춘 차량을 꼽는다면 셀 수 없이 많다. 하지만, 럭셔리한 외모와 실내디자인, 정숙성, 고연비까지 갖춘 패밀리카를 찾아보면 단연 QX60 하이브리드다. 경쟁모델로 현대 맥스크루즈, 아우디 Q7,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캐딜락 에스클레이드, 포드 익스플로러 등의 모델이 있지만 정숙성이 부족한 디젤엔진과 기름 많이 먹는 가솔린엔진 모델은 하이브리드 차량의 장점을 충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다. http://youtu.be/KKDF7ZljiR0 ← 시승기 영상 QX60 하이브리드 모델은 다운사이징을 효과적으로 만들어낸 차량으로 손꼽힌다.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 시승. 임재범기자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 시승. 임재범기자 233마력의 힘을 내는 2.5리터 QR25 수퍼차저 엔진과 15kW(20마력)급의 전기모터의 파워 어시스트를 더해 253마력의 최고출력과 33.7㎏m+15kW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QX60 3.5리터(265마력, 34.3㎏m)와 동일한 수준의 힘을 가졌지만 약 30%의 연비효율성을 높혀 기름값부담을 줄인 모델이다. 이 같은 변화로 QX60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리터당 10.8㎞(도심 10.1/고속도로 11.6)다.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 시승. 임재범기자 고성능 퍼포먼스만을 강조했던 인피니티 브랜드가 최근 Q50 하이브리드(3.5리터)와 Q50 2.2d(2.2리터 디젤)를 내 놓으면서 고효율에 운전의 즐거움(퍼포먼스)까지 갖추며 브랜드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는 대목이다.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 시승. 임재범기자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 시승. 임재범기자 곡선을 강조한 근육질 외관과 럭셔리한 실내 디자인은 이차의 이름이 바뀌기 전 JX35 때와 달라진 점을 찾을 수 없을 만큼 같다. 현재 QX60 3.5리터 가솔린 모델과 차이라면 앞 휀더의 ‘HYBRID’ 엠블럼이다. 차체크기는 한 덩치한다. 넉넉하게 일곱 명 탑승이 가능한 이차의 길이는 아우디 Q7(5,089㎜)보다 수치상 99㎜ 짧은 4990㎜다. 너비 1960㎜에 높이는 1745㎜, 휠베이스(축거)는 3미터에 육박하는 2900㎜다. 인피니티 디자인DNA인 컨셉트카 에센스(Essence)를 바탕으로 한 패밀리 룩이 자체 형태를 완성하고 있다.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얼굴을 따라 아름다운 선을 살려낸 측면 실루엣은 쿠페 형태로 이어진다. 입체감을 살려낸 초승달 모양의 D필러 디자인은 역동적인 앞모습을 그대로 이어가는 느낌이다.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 시승. 임재범기자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 시승. 임재범기자 QX60의 고급스러운 외관은 실내로 연결된다. 파노라마 루프를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이 실내를 더욱 화려하게 비춰준다. 메탈릭 소재와 단풍나무 우드트림(센터콘솔)이 곳곳에 사용됐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럽다. 공간 활용성은 2열시트의 움직임부터 가능해진다. 효과적으로 접어 1열로 바짝 붙일 수도 있고, 6:4폴딩과 슬라이딩이 된다. 바닥으로 숨길 수 있는 3열 시트는 등받이를 세 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트렁크 용량은 웬만한 중형차와 비슷한 447리터. 3열시트를 접으면 1277리터로 늘어나고 2열시트까지 접으면 최대 2166리터까지 확장된다. 대형 냉장고도 쉽게 실을 수 있는 공간이다. 전기모터를 구동하는 초소형 리튬 이온 배터리는 3열 시트 바닥에 숨겨져 있다.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 시승. 임재범기자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 시승. 임재범기자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 시승. 임재범기자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 시승. 임재범기자 운전석에 앉았다. 어색함보다는 편안함이 느껴진다. 계기판 중앙의 4.2인치 MFD(멀티 펑션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상태를 보여준다. 3.5리터 모델에 없는 하이브리드 동력 순환 그래프가 추가됐다. 스포츠(파워풀한 주행), 에코(연비 주행), 스노우(눈길 주행), 표준(일반적인 주행) 모드의 네 가지 주행환경을 로터리 스위치를 돌려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엔진 스로틀 반응, 미션 변속 속도, 스티어링 휠 반응이 조절된다.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살려 에고(ECO) 주행모드로 46㎞ 출근길을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달렸다. 계기판에 기록된 평균연비는 10.2㎞/L를 기록했다. 시내주행 복합연비보다 0.1㎞/L 높게 기록됐다. 기대이상이다. 시승기간 내내 주행한 거리는 총 350여㎞. 스포츠모드로 파워풀한 주행과 연비(에코) 주행을 오가며 트립 상 기록한 연비는 9.5㎞/L.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 시승. 임재범기자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 시승. 임재범기자 이차의 장점인지 단점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시트의 포근함과 편안한 승차감, 정숙성은 이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눈꺼풀로 만들어 주기도 한다. 달리기 성능을 시험해봤다. 응답성은 빨랐지만 초반가속에서 약간 굼뜨는 듯하더니 속도가 올라갈수록 빛을 발하는 주행성능이다. 폭발적인 가속력을 기대하기엔 무리다. 탄력이 붙은 상태에서도 치고 나가는 힘이 있다. 2톤(2150㎏)을 훌쩍 넘기는 공차중량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주행감은 가볍고 안정감있는 직진성이다. 변속기는 닛산이 자랑하는 CVT다. 무단변속기라고 생각하기도 전에 가속력과 정숙성은 편안함을 더욱 부각시켜 준다. 치고 나가는 맛은 8단 자동변속기처럼 가볍고 부드럽다. 전자제어식 엔진 마운트(electronic controlled engine mount) 시스템과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Active Noise Control) 시스템을 통해 진동과 소음을 줄였다.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 시승. 임재범기자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 시승. 임재범기자 운전 중에도 차량의 주행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텔리전트 뷰(Intelligent-View)’를 비롯해 무빙 오브젝트 디텍션(Moving Object Detection)기능이 추가된 ‘어라운드 뷰 모니터(Around View Monitor)’, 15개 스피커에 10인치 우퍼로 5.1채널 디코더를 지원하는 ‘보스® 캐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Bose® Cabin Surround® sound system)’, ‘블루투스 핸즈프리 오디오’ 등의 편의사양이 탑승자의 감성을 자극시킨다. ‘MADE IN USA’. 미국 테네시주 스머나 공장에서 만들어져 국내에 수입·판매되는 QX60은 경제성을 강조한 하이브리드(7750만원)모델을 추가했지만 디젤엔진모델도 추가된다면 인피니티 브랜드의 제품선택의 다양성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시장반응이 나올 것이다.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 시승. 임재범기자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 시승. 임재범기자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 시승. 임재범기자 패밀리카 선택에 있어서 내 가족을 생각한다면 여유있는 실내공간에 온 가족이 편하게 탈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안전을 고려한다면 사륜구동방식과 첨단 안전장치를 비롯해 차체 강성은 기본일 것이다.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는 온 가족이 편안하고 안전한 드라이빙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차량이 아닐까 싶다. 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 한국타이어, 2014 포뮬러 드리프트 1, 2위 질주…글로벌 Top Tier 기술력 입증!

    한국타이어, 2014 포뮬러 드리프트 1, 2위 질주…글로벌 Top Tier 기술력 입증!

    데일리 뉴스
    2014-06-25 20:43:5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고의 드리프트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4 포뮬러 드리프트(Formula Drift)’를 질주하며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프레드릭 아스보(Fredric Aasbo) 선수와 크리스 포스버그(Chris Forsberg) 선수는 지난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뉴저지 월스피드웨이(Wall Speedway)에서 열린 2014 포뮬러 드리프트 4라운드에서 당당히 1, 2위를 휩쓰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로써 북미 시장에서도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 리더십을 계속해서 이어 나갔다. 포뮬러 드리프트 대회는 극한의 조건 속에서도 타이어의 핸들링과 그립 성능, 제동 성능 등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타이어 퍼포먼스가 매우 중요한 경기로 손꼽힌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두 선수는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마니아를 위한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R-S3(Ventus R-S3)를 각각 도요타 사이언(Scion) tC와 닛산 370Z에 장착하고 독보적인 타이어 기술력을 선보였다. 포뮬러 드리프트는 아슬아슬한 코스와 극한의 조건 속에서 겨루는 드리프트 모터스포츠 전문 대회로서 전 세계 최고의 드리프트 실력을 가진 드라이버들이 참가한다. 또한 결승선 통과 순서만으로 평가 받는 다른 모터스포츠 대회와는 달리 스피드와 앵글, 라인, 스타일 이라는 독특한 평가 항목을 통해 속도뿐만 아니라 정확한 각도 및 섬세한 코스 드라이빙 스킬, 예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승을 가린다. 크리스 포스버그 선수와 프레드릭 아스보 선수는 4라운드를 마친 현재까지 전체 종합 순위에서도 각각 1위와 2위를 유지하며 오는 10월까지 총 7라운드가 치러지는 2014 포뮬러 드리프트에서의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06년부터 포뮬러 드리프트에 참가해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드라이빙의 절정을 실현하며 매년 전 세계가 주목할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2013년 대회에서도 벤투스 R-S3를 장착하고 종합 2위 및 4위를 차지하며 한국타이어의 탁월한 타이어 성능을 전 세계적으로 각인시킨 바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시야 확보 운전 습관으로 사고 예방하세요!

    시야 확보 운전 습관으로 사고 예방하세요!

    데일리 뉴스
    2014-06-25 09:49:4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운전자라면 한번쯤 운전 중 도로 위에서 갑자기 뛰쳐나온 사람이나 자동차를 보고 가슴을 쓸어 내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사고로 이어진다면 그 피해와 후유증은 고스란히 운전자의 몫. 불의의 사고를 피하기 위해선 운전자 스스로도 적극적인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자신의 운전 경력과 운전 실력을 과신하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 이는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운전자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방어운전을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운전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자동차 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에서는 운전자들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방어 운전을 위한 사각지대 해소 방법과 노하우를 준비했다. 사각지대 시야 확보 요령 – 광시야각을 확보한 누진다초점 와이드미러 활용할 것 방어 운전을 위해 운전자는 최대한 시야를 확보하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동차 한 대에는 구조상 운전자의 시야를 통해 확인할 수 없고, 일반 사이드미러를 통해서도 볼 수 없는 6곳의 사각지대가 발생하게 되는데, 한곳이라도 놓치면 사고와 직접 연결될 수 있다. 이런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기 위해 사이드미러의 각을 조정하는 등의 노력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시야가 좁은 사이드미러를 광시야각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사각지대는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 불스원의 와이드미러는 세계 최초로 비구면 누진다초점(PMF) 특허기술을 상용화해, 일반 사이드미러 보다 2배 이상 넓은 광시야각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사각지대로 인한 차선변경 추돌사고 및 후진 시 인명사고 등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주차 시 넓은 시야로 후방에 있는 장애물이나 사람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주차 중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사고를 방지해주고, 주차선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후면과 측면이 동시에 잘 보이도록 거울이 점진적으로 휘어지도록 설계된 불스원 와이드미러는 보는 각도에 따라 초점이 달라져 기존 평면거울이나 곡면거울보다 넓은 시야범위가 확보된다.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사용하는 보조 볼록렌즈의 경우 이미지 왜곡현상이 심하게 발생해 오히려 운전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불스원의 와이드미러는 왜곡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상이 보인다. 이런 제품의 특성은 실제 소비자의 만족도로도 이어져, 실사용자의 92.8%가 만족한다고 답변1)했다. 야간 주행 시야확보 요령 - 자동차 전조등 올바른 활용 및 주기적으로 관리 할 것 도심의 도로는 가로등이 잘 설치되어 있어 운전자들이 전조등을 켜는 것을 잊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전조등은 단순히 전방의 도로를 밝혀주는 기능 이외에도, 다른 운행 차량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이 있다. 따라서 날이 흐려지거나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반드시 헤드라이트를 켜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조명이 부족한 지방도로를 달릴 때 마주 오는 차가 없다면 상향등을 켜 시야를 최대한 밝게 하고 반대 차선에서 차가 올 때는 반드시 하향등으로 바꿔주는 것이 매너 운전 방법이다. 야간 주행을 하는 경우 차선 변경 시 30m 전방에서부터 3~5초간 이상 점등해 자신의 차량 움직임을 다른 운전자가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 운전자는 자동차의 밝은 빛을 유지할 수 있는 램프의 수명과 선택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습관 위해 노력할 것 운전자는 평소 직접 시야를 확보 할 수 있는 운전습관을 갖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주행 중 발생하는 측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고개를 돌려 확인하는 숄더체크(Shoulder Check)가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만약 주차나 후진 시에 나타나는 후면 사각지대는 실내에서 고개를 돌려 확인하는 습관을 줄이고, 다소 번거롭더라도 차에서 내려 직접 주변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특히 출발 전/후에는 직접 차량에서 내려 사각지대로 인해 확인이 안되는 어린 아이 또는 낮은 물체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외에도 운전자의 시선에 방해가 되는 짙은 선팅을 자제하고 실내 장식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 ‘함께걷는아이들’과 함께 희망을 연주해요

    한국타이어, ‘함께걷는아이들’과 함께 희망을 연주해요

    데일리 뉴스
    2014-06-25 09:33:3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한국타이어는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과 함께 충남 금산지역 소외계층 아동 60여 명으로 구성된 ‘올키즈스트라 금산∙추부관악단’을 창단하고, 6월 24일 충남 금산군 추부면 추부복합문화센터에서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신동필 부공장장 및 관악단 운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올키즈스트라(Allkidstra)는 ‘모든 아이들의 희망을 연주한다’는 뜻으로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2009년부터 교육 기회가 적은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문화예술 교육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악기 지원 및 레슨, 관악단 합주,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이들의 재능 개발과 함께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금산∙추부관악단은 6번째 올키즈스트라 관악단으로 탄생했다. 향후 한국타이어는 올키즈스트라 금산∙추부관악단 운영을 위한 기획과 재정 부문을 지원하고, 함께걷는아이들은 관악단 운영과 지도를 도울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그 동안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바른경영을 실천해 왔다”며 “올키즈스트라 금산∙추부관악단과 함께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마음껏 즐기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이번 금산지역 어린이 관악단 외에도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을 위한 차량나눔 및 틔움버스 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윈도우 필름 ‘레이노’ 론칭

    윈도우 필름 ‘레이노’ 론칭

    시승기
    임재범 2014-06-24 12:11:02
    레이노 윈도우 필름 한국 런칭.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윈도우 필름 전문기업인 레이노 윈도우 필름이 국내지사를 설립, 자동차용 틴팅 필름인 팬텀 필름(Phantom Film) 시리즈를 필두로 국내 윈도우 필름 생태계 확립에 나선다. 24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레이노 윈도우 필름 국내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비즈니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윈도우 필름 생태계를 혁신하고자 모인 윈도우 필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지난해 미국에서 설립됐다. 레이노 윈도우 필름 한국 런칭. 임재범기자 레이노 윈도우 필름 한국 런칭. 임재범기자 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총 3가지의 제품라인을 갖추고 있다. 고성능의 오토모티브 애플리케이션 타깃 열 차단 제품인 ▲자동차용 팬텀 필름(Phantom Film), 열 차단 필름, 안전·방범 필름 및 하이브리드 필름으로 구성된 ▲건축용 필름, 그리고 혁신적인 박막 PDLC 필름인 ▲스마트 필름(Smart Film)이다. 레이노 코리아 관계자는 “그 동안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춰 윈도우 필름 제품의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해, 고품질의 다양한 윈도우 필름이 개발됐다”며 “현재 한국 시장의 소비자들은 윈도우 필름에 대한 정보 부족과 무분별한 마케팅 정책 등으로 낮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에 만족해야만 했다. 이에 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과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바람직한 윈도우 필름 생태계를 실현한다는 비전 아래, 한국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레이노 윈도우 필름 윌리엄 버크 어드바이져. 임재범기자 레이노 코리아는 이날 출시을 통해 소개되는 윈도우 필름인 팬텀 필름 시리즈를 필두로 국내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간소화된 유통구조와 상생협력에 기반을 둔 대리점 정책을 통해 틴터 친화적이고 소비자 친화적인 영업전략을 펼치고자 한다. 이는 소비자들에게는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틴터들에게는 지속적인 시공 기술 교육, 공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레이노 윈도우 필름 한승우 한국지사장. 임재범기자 레이노 코리아의 한승우 지사장은 “레이노는 윈도우 필름 제품의 개발, 제조, 유통, 시공의 전 과정에 혁신의 아이콘을 지향한다”라며, “이를 통해 유통 과정은 축소하고 첨단 기술력은 강화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윈도우 필름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SK엔카, 직영몰 앱 개편 기념 중고차 할인 이벤트 실시

    SK엔카, 직영몰 앱 개편 기념 중고차 할인 이벤트 실시

    데일리 뉴스
    2014-06-24 09:31:2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 www.encarmall.com)는 직영몰 어플리케이션 개편을 기념해 SK엔카 직영차 구매 시 최대 10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증정 이벤트 ‘황금 축구공을 찾아라!’를 7월 21일(월)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K엔카 직영몰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아이폰은 모바일 홈페이지(m.encarmall.com)로 접속하면 된다. 모바일로 접속해 이벤트 대상 차량을 확인한 후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직영차 구매 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벤트 대상 차량은 현대 아반떼 HD, 현대 YF쏘나타 하이브리드, 현대 베르나 트랜스폼, 기아 스포티지R, 기아 모하비, 르노삼성 뉴 QM5, 쉐보레 알페온, 쉐보레 크루즈, 쉐보레 말리부 등 총 516대이다. 이 중 할인쿠폰은 116대의 차량 상세페이지에서 100만원(1명), 70만원(5명), 50만원(10명), 30만원(100명)이 차량 별로 각 1매 발급된다. 중고차를 구입하지 않아도 총 400대의 차량 상세페이지에서 커피 기프티콘을 1인 1매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발송되며, 차량 구입은 SK엔카 전국 지점에서 7월 21일까지 가능하다. 쿠폰은 1인 1매가 발급된다. 한편, SK엔카는 모바일 이용자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초기화면 및 검색환경, 콘텐츠 강화 등의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다. 모바일의 한정된 화면 내에서 원하는 매물을 빠르고 쉽게 찾거나 많은 콘텐츠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SK엔카 마케팅부문 최현석 부문장은 “중고차를 구매할 때 모바일을 이용해 정보를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모바일 서비스를 개선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SK엔카 직영몰의 주요 서비스 및 다양한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세부 사항은 SK엔카 직영몰 어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m.encarmall.com)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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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25-06-11 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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