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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태평양 모터스포츠 총회 성료

    아시아-태평양 모터스포츠 총회 성료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7-03-21 01:10:35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모터스포츠 국제회의로 주목 받은 ‘2017 FIA 아시아-태평양 모터스포츠 총회’(FIA Sports Regional Congress Asia Pacific)가 19일 서울 호텔신라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공식 폐막식을 통해 3일간의 일정이 마무리됐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모터스포츠 국제회의로 주목 받은 ‘2017 FIA 아시아-태평양 모터스포츠 총회’(FIA Sports Regional Congress Asia Pacific)가 19일 서울 호텔신라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공식 폐막식을 통해 3일간의 일정이 마무리됐다.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유치한 이 회의에는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19개국 모터스포츠 주관단체 대표자 80여명이 참석했다. 각 국 대표들은 국제자동차연맹이 추진 중인 각종 정책에 대한 검토부터 아시아 지역 모터스포츠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에 이르기까지 3일간의 일정이 촉박할 정도로 깊이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회의를 주최한 KARA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현황을 알리는 브리핑과 인천 BMW 드라이빙 센터 등 주요 인프라 방문 프로그램 등을 적극 운영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들을 상대로 한 ‘코리아 세일즈’에 나섰다. 이번 서울 총회의 하이라이트는 FIA가 UN과 추진 중인 글로벌 교통안전 캠페인 Action for Road Safety의 한국 프로그램 공동 추진 협약이었다. FIA 장 토드 회장, KARA 손관수 회장,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 SK텔레콤 T맵 이해열 사업본부장, BMW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 등이 참석한 18일의 협약식은 국제자동차연맹을 중심으로 국내 자동차 운전 관련 문화를 상징하는 기관과 기업의 대표들이 한 데 모여 세계와 한국이 어우러지는 이번 총회의 의미를 가장 잘 보여주는 최고의 성과였다는 평가다. 전반적인 총회 운영 수준에 대한 참가국의 호평도 이어졌다. FIA 장 토드 회장은 19일 폐막 연설을 통해 “KARA가 FIA 스텝과 치밀한 협업을 펼치며 완벽한 수준의 이벤트를 만들어냈다”며 “손관수 회장을 비롯한 모든 KARA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 손관수 협회장은 “이번 FIA 아시아 태평양 총회는 대한민국 모터스포츠가 3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에 치러 진 행사다”며 “아시아 대표들에게 고속 성장 하고 있는 우리 모터스포츠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다”고 평했다. 이번 FIA 아시아 태평양 스포츠 총회에는 BMW 그룹 코리아가 공식 의전 차량 지원 등을 담당하는 후원사로 참여했다. FIA는 1904년 설립된 UN 협력 국제 기구로 143개국 245개 단체를 회원으로 둔 자동차 관련 세계 최고 결정기관이다. 국가별로 1개 단체에 모터스포츠 관할권을 부여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이에 해당된다. happyyjb@naver.com
  • 2017서울모터쇼, 미래 자동차산업의 화두를 조망하는 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 개최

    2017서울모터쇼, 미래 자동차산업의 화두를 조망하는 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 개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1 00:58:19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외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선보이는 300여대의 차량과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와 더불어 자동차의 미래기술·IT융합 등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개최된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외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선보이는 300여대의 차량과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와 더불어 자동차의 미래기술·IT융합 등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개최된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김용근)에 따르면 서울모터쇼 개최 기간 중 4월 4일, 5일, 6일에는 미래 자동차산업의 화두인 ‘자율주행차’, ‘자동차와 IT융합’ 등을 주제로 한 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가 연달아 진행된다.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외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선보이는 300여대의 차량과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와 더불어 자동차의 미래기술·IT융합 등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개최된다. 먼저 4월 4일 오후 12시 30분부터는 ‘자동차의 미래를 여는 혁신과 열정(Passion and Innovation Driving the Future)’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동 행사에는 스탠포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前 스탠포드 자동차 연구센터장(CARS) 스벤 베이커(Sven A. Beiker), 前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 정책·전략기획 이사 첸 리우(Chan D. Lieu), 이탈리아 자동차산업협회의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그룹 회장이자 자동차 디자인업체 ‘Zagato Milano’의 조르지오 감베리니(Giorgio Gamberini) 최고 운영 책임자, UCLA 기계공학과 데니스 홍(Dennis Hong) 교수, 현대자동차 이대형 아트 디렉터,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등 해외 자동차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서울모터쇼 홈페이지를 통해 31일까지 접수중인 동 컨퍼런스에는 현재까지 약 300여명이 신청하여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외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선보이는 300여대의 차량과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와 더불어 자동차의 미래기술·IT융합 등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개최된다. 이어 5일 오전 9시 30분부터는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한국ITS학회, MDS테크놀로지가 공동주최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미래기술 세미나’가 제1전시장 212~213호에서 열린다. 본 세미나에는 국토교통부, 자동차안전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우버 테크놀로시스, SK텔레콤, LG전자, NVIDIA Korea 등 자율주행차 기술을 연구하는 국내외 각 기관 및 기업의 전문가들이 모여 자율주행차에 대한 정부 정책 방향, 안정성 평가 및 보안기술, 융복합 연계방안 등을 논의한다. 참가는 한국ITS학회 홈페이지(kits.or.kr)를 통한 사전접수와 세미나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유료다. 6일 오후 2시에는 ‘제4차 산업혁명과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자동차와 IT융합 세미나’가 제1전시장 211호에서 열린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공동주최하는 본 세미나에서는 미래 자동차의 핵심기술에 접목된 자동차·IT기술의 국내외 동향 및 기술정보가 공유되며, 자율주행차로 대표되는 지능형 자동차의 기술융합 방향을 제시한다. 발표자로는 이보성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 이사, 김범준 LG경제연구원, 하호선 ㈜한국카쉐어링 대표이사, 강형진 만도중앙연구소 상무, 이종화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자동차·IT업계 관계자 및 일반인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현재까지 약 160여명이 신청한 상태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참석자들에게 국제 컨퍼런스와 두개의 세미나는 성장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는 미래 자동차에 대한 동향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라며 “특히 산·학·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에게는 미래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happyyjb@naver.com
  • 현대모비스, 주주 권익보호 강화 위한 <투명경영위원회> 설치!

    현대모비스, 주주 권익보호 강화 위한 <투명경영위원회> 설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1 00:49:38
    현대모비스가 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통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사외이사만으로 구성된 ‘투명경영위원회’를 설치한다. 현대모비스는 이사회를 열고 투명경영위원회 설치를 위한 이사회 규정을 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모비스가 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통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사외이사만으로 구성된 ‘투명경영위원회’를 설치한다. 현대모비스는 이사회를 열고 투명경영위원회 설치를 위한 이사회 규정을 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투명경영위원회는 사외이사 5인 전원으로 구성되며 이사회 내에서 독립적인 지위를 갖는다. 인수합병(M&A), 주요 자산 취득과 처분 등 주주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경영 사항 발생시 국내외 주주들의 의견을 반영하게 된다. 현대모비스는 주주 권익보호를 위한 담당 위원직도 신설했다. 투명경영위원회 위원 중 한 명이 담당 위원으로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담당 위원은 국내외 투자자 간담회나 기업설명회 등에 참석해 주요 투자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내부로 반영해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돕는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주주와의 소통 활성화는 물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이중 장치가 마련되는 셈이다. 투명경영위원회의 활동 내역은 지속가능성보고서 등을 통해 주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매년 4월 경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한다. 국문 뿐 아니라 영문, 중문으로 번역된 보고서는 현대모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이사회 내 사외이사들로만 구성된 투명경영위원회를 설치한 것은 회사의 주주친화적 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향후에도 합리적이고 투명한 의사 결정 구조를 확립해 주주들의 권익을 향상하고 주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인피니티,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 출시 임박

    인피니티,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 출시 임박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1 00:42:09
    인피니티 코리아(Infiniti Korea)가 20일부터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 (이하 Q30)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Infiniti Korea)가 20일부터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 (이하 Q30)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Q30은 인피니티 최초의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로, 국내 고객층 확장을 위한 핵심 모델이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동급 최고 수준의 감성 품질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을 정조준하는 모델이다. 인피니티 코리아(Infiniti Korea)가 20일부터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 (이하 Q30)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Q30은 오는 4월 5일에 정식 출시된다. 인피티티 코리아는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동급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수준으로 책정했다고 전했다. 프리미엄(3,840만원), 프리미엄 시티 블랙(4,090만원), 익스클루시브(4,340만원), 익스클루시브 시티 블랙(4,390만원) 총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VAT 포함). Q30은 쿠페와 SUV의 장점을 조화시킨 독창적인 디자인에 더블아치 그릴, 초승달 모양 C 필러 등 인피니티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외관을 완성했다. 실내 역시 기존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유동적인 비대칭 라인을 이용해 인피니티의 모던함을 극대화했다. 인피니티 코리아(Infiniti Korea)가 20일부터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 (이하 Q30)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고성능 모델을 의미하는 ‘S’ 뱃지가 부착된 Q30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과 도심 일상에서도 편히 즐길 수 있는 경쾌한 드라이빙을 동시에 r갖췄다. 인피니티 모델 최초로 탑재한 2.0L 가솔린 터보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결합, 최고 출력 211ps, 최대 토크 35.7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스포츠 서스펜션과 전동식 스티어링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승차감과 핸들링, 날렵한 주행성능까지 동시에 만족시킨다. 인피니티 코리아(Infiniti Korea)가 20일부터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 (이하 Q30)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Q30은 오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인피니티가 최초로 선보이는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Q30은 디자인, 성능, 사양 등 모든 면에서 경쟁 모델을 압도한다”며, “경쟁력있는 가격을 통해 세련되고 개성넘치는 국내 젊은 고객층에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Q30의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볼트 EV, 추가 충전 없이 총 470km 서울에서 제주 완주!

    볼트 EV, 추가 충전 없이 총 470km 서울에서 제주 완주!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1 00:34:18
    쉐보레(Chevrolet)의 전기차 볼트 EV(Bolt EV)가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완주하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쉐보레(Chevrolet)의 전기차 볼트 EV(Bolt EV)가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완주하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무충전 전기차 여행-서울에서 제주까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장거리 주행 도전은 제주에서 개최중인 전기차 사용자 포럼(EVuff: EV User Forum & Festival) 행사의 일환으로 장거리 전기차의 시대가 열렸음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쉐보레(Chevrolet)의 전기차 볼트 EV(Bolt EV)가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완주하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EVuff 팀은 한국지엠이 제공한 볼트 EV로 서울 양재동을 출발해 목포 여객선 터미널까지 360km를 달렸으며, 이후 제주항에서 섭지코지를 거쳐 행사가 열린 제주 중문단지 내 여미지식물원까지 총 110km 이상을 추가로 운행, 총 470km를 충전없이 완주했다. 전기차의 주행거리는 도로조건과 운전습관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것.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영국인 전기차 파워 유저 케빈 펜톨 가족과 노르웨이 전기차 전문가 비욘 뉠란드 등 외국인들로 구성된 이번 도전팀은 다수의 탑승 인원과 일교차가 심한 날씨 등 불리한 조건에도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를 만들며 화제를 모았다. 쉐보레(Chevrolet)의 전기차 볼트 EV(Bolt EV)가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완주하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운전을 담당한 펜톨씨는 “이번 도전은 전기차 기술의 발전상을 피부로 접하게 된 놀라운 경험”이라며, “한 번 충전으로 47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볼트 EV라면 국내 어떤 명소로의 장거리 여행도 두렵지 않을 것” 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볼트 EV는 383km의 국내 최장 전기차 1회 충전 주행거리를 공식 인증 받았으며, DC콤보 충전 방식을 채택해 1시간 급속충전으로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 약 300km 이상 주행하며 기존 전기차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주행거리 제약을 완전히 해소했다. 쉐보레(Chevrolet)의 전기차 볼트 EV(Bolt EV)가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완주하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지난 17일 볼트 EV 사전계약 개시 첫 날 올해 계약분을 마감하며 국내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했고, 오는 30일 서울모터쇼에서 신차 미디어 공개행사와 시승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볼보자동차코리아, 광고모델로 배우 김혜수

    볼보자동차코리아, 광고모델로 배우 김혜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1 00:29:09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1일 국내 데뷔를 앞둔 자사의 신차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The New Volvo Cross Country)’의 국내 광고 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1일 국내 데뷔를 앞둔 자사의 신차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The New Volvo Cross Country)’의 국내 광고 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다양한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원조 걸크러시 여배우 김혜수의 솔직하고 당당한 인간적인 면모가 타인을 배려하고 인간을 중심에 둔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철학에 적합하다는 선정 이유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1일 국내 데뷔를 앞둔 자사의 신차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The New Volvo Cross Country)’의 국내 광고 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는 바쁜 일상을 지내면서 어디로든 떠날 수 있게 해주는 올-로드 스페셜리스 차량을 지향한다. 주말 레저활동을 즐기는 등 다이내믹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스웨덴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대표해주는 자동차로, 볼보자동차 브랜드 정체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모델로 꼽힌다.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 크로스 컨트리의 이미지와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가진 여배우 김혜수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 볼보자동차의 설명이다. 한편, 배우 김혜수가 출연한 볼보자동차의 국내 첫 광고는 오는 4월 국내 방영될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2017 서울 모터쇼서 렉서스는 LC500h 국내 최초 공개

    2017 서울 모터쇼서 렉서스는 LC500h 국내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1 00:22:14
    렉서스 코리아(LEXUS Korea)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렉서스 LC500h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렉서스 코리아(LEXUS Korea)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렉서스 LC500h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LC500h는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컨셉카 LF-LC의 양산형 모델이다. 2012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LF-LC는 쿠페형 슈퍼카의 강한 곡선과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컨셉카에 머물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렉서스는 LF-LC의 양산형 LC500h 개발에 성공해 많은 관심을 얻었다. 렉서스 코리아(LEXUS Korea)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렉서스 LC500h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렉서스 코리아(LEXUS Korea)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렉서스 LC500h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LC500h는 렉서스 차세대 디자인 컨셉인 ‘Brave Design’의 시작을 나타내는 다이내믹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렉서스의 상징인 전면 스핀들 그릴에서부터 이어지는 강렬하고도 유려한 곡선과 ULTRA-SMALL 3-BEAM LED, 3D 리어 램프 등을 통해 날렵하면서도 감성적인 LC500h만의 개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렉서스의 장인정신으로 완성된 드라이버존을 통해 최상의 안락감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다. 2017 서울모터쇼 렉서스 전시관에서는 렉서스 플래그쉽 세단의 미래라고 불리는 수소연료전지 컨셉카 LF-FC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기존 렉서스 플래그쉽 LS보다 길지만 낮은 전고의 스포티한 비율로 대담하고도 세련된 외관, 렉서스 최초의 수소 연료전지 기술 적용, 전륜에 인 휠 모터(In-wheel motor)를 배치하며 익스테리어의 감성품질, 친환경성, 주행성능 3박자를 한번에 갖추었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개봉예정인 뤽 베송 감독의 SF영화 에 등장하는 SKY-JET 도 2017 서울모터쇼 관람객을 찾아온다. SKY-JET은 28세기를 배경으로 하는 1인승 우주선으로 렉서스 디자이너들과 영화 크리에이티브팀의 협업을 통해 렉서스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실체화했다. SKY-JET은 28세기를 배경으로 하는 1인승 우주선으로 렉서스 디자이너들과 영화 크리에이티브팀의 협업을 통해 렉서스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실체화했다. SKY-JET은 28세기를 배경으로 하는 1인승 우주선으로 렉서스 디자이너들과 영화 크리에이티브팀의 협업을 통해 렉서스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실체화했다. SKY-JET 기수 중앙에 자리 잡은 렉서스의 스핀들 그릴과 엠블럼을 시작으로, LC의 헤드램프 화살촉 형상의 조명, 렉서스 RC 등을 통해 구체화된 럭셔리 3안 풀 LED 헤드램프에 이르기까지, 렉서스만의 스타일 요소들로 디자인 된 모습을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볼 수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람보르기니, 우라칸 후륜 스파이더 국내 런칭 기념 오픈 하우스 개최

    람보르기니, 우라칸 후륜 스파이더 국내 런칭 기념 오픈 하우스 개최

    데일리 뉴스
    2017-03-20 18:26:12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lamborghini)가 우라칸(Huracn) RWD(Rear Wheel Drive) 스파이더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컨버터블의 라이프스타일적 요소와 후륜구동 기술을 결합한 우라칸 RWD 스파이더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국내 유일의 람보르기니 딜러사인 람보르기니 서울은 우라칸 RWD 스파이더 국내 런칭을 기념해 자유롭게 전시장을 방문, 신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오픈 하우스’ 행사를 20일 하루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라칸 RWD스파이더는 사륜구동 모델과는 차별화된 역동적이고 강력한 새로운 전∙후방 디자인이 적용된 모델이다. 5.2리터 10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한 우라칸 RWD 스파이더는 최대 580마력을 출력하며, 공차 중량은 1,509kg으로, 1마력 당 2.6kg의 마력당 중량비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소요 시간 3.6초, 최고 시속은 319km/h를 자랑한다. 현재 람보르기니 서울에서 판매 중인 우라칸 패밀리 라인업은 지난 해 공식 런칭한 우라칸 RWD 쿠페, 우라칸 스파이더와 더불어 우라칸 쿠페, 우라칸 아비오, 우라칸 RWD 스파이더 총 5개 모델이다. 람보르기니 서울은 20일 미디어 대상으로 개최되는 오픈 하우스 행사 이후, 21부터 3일 간 고객 대상 우라칸 패밀리 시승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라칸 RWD 스파이더의 국내 판매가는 기본 옵션, 부가세 포함 3억 2천만원 후반대부터 시작된다. hikim0817@naver.com
  • 가성비↑ 사양↑, 2017 아반떼 출시

    가성비↑ 사양↑, 2017 아반떼 출시

    데일리 뉴스
    2017-03-20 18:05:53
    현대자동차가 20일 오전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7 아반떼’를 출시했다. ‘2017 아반떼’는 운전자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안전/편의 사양을 확대 운영하는 등 기본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20일 오전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7 아반떼’를 출시했다. ‘2017 아반떼’는 운전자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안전/편의 사양을 확대 운영하는 등 기본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터보 모델인 아반떼 스포츠는 7단 DCT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가격의 ‘Original(오리지널)’ 트림을 신규 추가하는 등 고객 선택 폭을 확대했다. ‘2017 아반떼’는 운전자 중심의 안전/편의 사양과 고객 선호 사양을 탑재해 사소한 부분까지 완성도를 높이며 최상의 고객 만족을 선사한다. 먼저 2017 아반떼는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초미세먼지(2.5㎛, 마이크로미터)를 포집해 걸러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기본 적용하는 한편, 이온을 발생시켜 차량 내부의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클러스터 이오나이저’를 장착하는 등 최적의 공조시스템 설계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주차 시 운전석 도어만 잠금이 해제돼 다른 곳으로 무단 침입하는 범죄 시도를 방지하는 ‘세이프티 언락 ’ 기능을 기본 탑재해 탑승자의 승/하차 안전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범퍼에 내장된 초음파 센서로 장애물과의 거리를 감지하고 경보음을 울려 안전한 주차를 돕는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사고 예방과 안전한 주행 환경을 위한 최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 패키지 ‘현대 스마트 센스’ 등을 확대 적용해 운전자 중심의 안전/편의성을 향상시켰다. 2017 아반떼는 블루투스 핸즈프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고급사양인 앞좌석 통풍 시트 확대 운영,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IMS) 신규 추가 등 고객 최선호 사양을 탑재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2017 아반떼는 기존 7인치 내비게이션을 8인치로 증대해 시인성을 높이고, 미러링크(mappyAuto)와 애플 카플레이 등 폰 커넥티비티 사양을 추가해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특히 첨단 사양 기본화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밸류 플러스’ 트림을 지속 유지하는 한편, 내비게이션 패키지(조향 연동 후방카메라 포함)와 하이패스시스템(ECM 룸미러 포함)을 선택사양으로 구성해 고객 선택 폭을 높였다. 아반떼 스포츠는 다이내믹한 1.6 가솔린 터보 엔진에 빠르고 경쾌한 변속을 구현하는 7단 DCT 기반의 ‘Original(오리지널)’ 트림을 신규 추가해 고객 선택폭을 확대했다. 오리지널 트림은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18인치 휠 등 고속 주행에 최적화된 기존 스포츠 모델의 상품성을 바탕으로 정제된 이미지의 전용 신규 인테리어(블랙+레드 스티치)를 더해 오리지널 트림만의 특별함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7단 DCT 모델 대비 100만원 이상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반떼 스포츠만의 뛰어난 주행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대차는 아반떼 스포츠 전 트림에도 세이프티 언락,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2017 아반떼의 외장 컬러는 기존 9종에 인텐스 카퍼, 데미타스 브라운 등 2종이 신규 추가돼 총 11종의 외장 컬러로 운영되며, 아반떼 스포츠는 기존 11종에 인텐스 카퍼, 데미타스 브라운 등 2종을 신규 추가해 총 13종의 다양한 외장 컬러로 운영된다. 2017 아반떼의 가격은 1.6 가솔린 모델(자동변속기 기준)이 ▲스타일 1,570만원 ▲밸류플러스 1,690만원 ▲스마트 1,825만원 ▲모던 2,014만원 ▲프리미엄 2,165만원, 1.6 디젤 모델(7단 DCT 기준)이 ▲스타일1,825만원 ▲스마트 2,020만원 ▲스마트 스페셜 2,190만원 ▲프리미엄 2,427만원이다. 아반떼 스포츠 모델의 가격은 ▲Original(오리지널) 2,098만원 ▲수동변속기(M/T) 2,002만원 ▲7단 DCT 2,200만원 ▲Extreme Selection(익스트림 셀렉션) 2,460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준중형 세단의 기준, 아반떼가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대거 적용해 완성에 가까운 상품성 갖춘 2017년형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새로운 아반떼의 완성도 높은 상품성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날부터 내부 인테리어를 고급화하고 미러링크와 고성능 에어컨 필터 등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쏘나타 LPi 모델(렌터카, 장애인용)을 시판한다. 쏘나타 LPi 모델의 판매가격은 렌터카의 경우 ▲스타일 1,915만원 ▲모던 2,277만원 ▲프리미엄 2,453만원, 장애인용의 경우(왼발 장애기준) ▲스마트 2,380만원 ▲모던 2,540만원이다. hikim0817@naver.com
  • 우도 점령한 현대기아차그룹의 전기차 기술력

    우도 점령한 현대기아차그룹의 전기차 기술력

    데일리 뉴스
    2017-03-20 17:36:56
    - 쏘울 전기차, 우도 렌터카 업체에 쏘울 EV 100대 판매 “쏘울 전기차가 ‘탄소없는 섬’ 우도의 꿈을 응원합니다” 기아자동차(주)는 제주 우도(牛島)의 첫 렌터카 업체에 쏘울 EV 100대를 판매했다고 20일(월) 밝혔다. 기아차가 공급 계약을 체결한 렌터카 업체인 ‘우도전기렌트카’는 우도 최초의 현지 렌터카 업체로, 이번에 쏘울 EV가 영업용 차량으로 선정되면서 ‘우도의 첫 렌터카' 타이틀은 쏘울 EV가 얻게 됐다. 기아자동차(주)는 제주 우도(牛島)의 첫 렌터카 업체에 쏘울 EV 100대를 판매했다고 20일(월) 밝혔다. 기아차가 공급 계약을 체결한 렌터카 업체인 ‘우도전기렌트카’는 우도 최초의 현지 렌터카 업체로, 이번에 쏘울 EV가 영업용 차량으로 선정되면서 ‘우도의 첫 렌터카' 타이틀은 쏘울 EV가 얻게 됐다. 제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우도는 '탄소 없는 섬'이라는 목표 아래 순수 전기차 중심의 친환경 교통 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며, 이번 쏘울 EV와 함께 출범한 전기차 렌터카 사업은 우도의 탄소 없는 섬 실현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우도를 대표하는 전기차가 된 쏘울 EV는 우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친환경 이동수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자동차(주)는 제주 우도(牛島)의 첫 렌터카 업체에 쏘울 EV 100대를 판매했다고 20일(월) 밝혔다. 기아차가 공급 계약을 체결한 렌터카 업체인 ‘우도전기렌트카’는 우도 최초의 현지 렌터카 업체로, 이번에 쏘울 EV가 영업용 차량으로 선정되면서 ‘우도의 첫 렌터카' 타이틀은 쏘울 EV가 얻게 됐다. 우도에서 쏘울 EV 렌터카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몬(티켓몬스터)'에서 '우도렌터카'를 검색해 이용권을 구매하거나 직접 사무실로 전화(064-783-3355)해서 예약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등 강점 덕분에 쏘울EV가 우도의 첫 렌터카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우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쏘울 EV와 함께 여행지에서 즐거운 추억도 쌓고 쏘울 EV의 높은 상품성을 경험해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주)는 제주 우도(牛島)의 첫 렌터카 업체에 쏘울 EV 100대를 판매했다고 20일(월) 밝혔다. 기아차가 공급 계약을 체결한 렌터카 업체인 ‘우도전기렌트카’는 우도 최초의 현지 렌터카 업체로, 이번에 쏘울 EV가 영업용 차량으로 선정되면서 ‘우도의 첫 렌터카' 타이틀은 쏘울 EV가 얻게 됐다. 한편, 쏘울 EV는 기아차가 2014년 소형 CUV 쏘울을 기반으로 출시한 전기차로, 지난해 글로벌 판매 2만 1천대를 돌파해 국산 전기차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간판 모델이다.
  • 인피니티 코리아, ‘2016 인피니티 어워드’ 개최

    인피니티 코리아, ‘2016 인피니티 어워드’ 개최

    데일리 뉴스
    2017-03-17 13:15:31
    인피니티 코리아, ‘2016 인피니티 어워드’ 개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이창환)는 지난 15일, JW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인피니티 세일즈 컨설턴트 및 딜러 임직원들의 노고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는 이창환 인피니티 코리아 대표와 임직원, 딜러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먼저, 가장 명예로운 수상인 ‘인피니티 전국 판매왕’에는 서초 전시장 박현종 컨설턴트가 선정됐다. 3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박현종 컨설턴트는 ‘누적 판매 600대’ 달성과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 계약(IFS Contract Top)’ 부문에서도 1위로 선정돼 총 3차례 시상대에 올랐다. 인피니티 코리아, ‘2016 인피니티 어워드’ 개최 ‘전시장별 우수 컨설턴트’로는 이동훈(서초), 이동하(부산), 박은철(용산), 김동후(강남), 문경규(일산), 김성용(광주), 이석인(전주), 최용훈(분당), 박문석(대구) 컨설턴트가 선정됐다. 신입 컨설턴트 중 최다 판매를 기록한 이진호(용산) 컨설턴트도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소정의 상금이 전달됐다. 이 외에 ‘베스트 마케터’, ‘베스트 판매 딜러’, ‘베스트 그룹’ 등 총 18가지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인피니티 코리아, ‘2016 인피니티 어워드’ 개최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한 세일즈 컨설턴트의 값진 노력 덕분에 인피니티가 뜻깊은 성장을 거둘 수 있었다”며,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Q30의 상반기 출시와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Q60의 모터쇼 공개로 인피니티 브랜드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hikim0817@naver.com
  • 기아차, 중국 전용 중형 SUV ‘KX7’ 출시

    기아차, 중국 전용 중형 SUV ‘KX7’ 출시

    데일리 뉴스
    2017-03-17 12:57:11
    기아차, 중국 전용 중형 SUV ‘KX7’ 출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차가 중국 전용 중형 SUV ‘KX7’을 앞세워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 기아자동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16일(현지시간) 중국 장쑤성(江苏省) 난징 국제박람센터에서 위에다그룹 왕롄춘 주석, 둥펑위에다기아 소남영 부사장(총경리) 등 기아차 관계자, 그리고 중국 주요 매체 기자단 및 딜러 대표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전용 플래그십 SUV ‘KX7’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 기아차, 중국 전용 중형 SUV ‘KX7’ 출시 ‘KX7’은 기아차가 중국시장에 처음으로 투입하는 중형 SUV로, 지난 2015년 중국 전략형 소형 SUV ‘KX3’, 2016년 준중형 SUV ‘KX5’ 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KX 시리즈다.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소남영 부사장은 “KX7은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고급 중형 SUV로서 ‘드라이브 와이즈’등 첨단 기술력이 집약됐다”며 “KX7은 SUV명가로서의 기아차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해줄 것”이라 밝혔다. ’16년 중국 SUV 시장은 전년 대비 43.4% 성장한 886만대를 기록했으며 그 중에서도 KX7이 속하는 SUV-C급(중형SUV) 시장은 198만 대 규모로 전체 SUV 시장의 22.4%를 차지하는 큰 시장이다. 기아차는 KX7의 중국명칭을 ‘품격과 지위가 높은 존경스러움’을 뜻하는 ‘준파오(尊跑 zūn pǎo)’로 정하고 중국 주요도시의 엘리트층을 적극 공략해 급성장 중인 중국 SUV시장에서 판매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기아차, 중국 전용 중형 SUV ‘KX7’ 출시 KX7은 ▲당당하고 대범한 디자인 ▲다양한 파워트레인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 ▲가족 지향적 실내 패키지 ▲최첨단 편의사양 등 최상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KX7은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형상 그릴’과 크롬 도금 몰딩을 적용해 당당하고 대범한 앞모습과 날렵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으로 세련된 느낌의 옆모습, 심플하고도 강력한 스타일의 뒷모습을 갖췄다. 아울러 ▲2.0터보 ▲2.0가솔린 ▲2.4가솔린 등 총 3가지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됐고, 4가지 주행 모드(스포츠/컴포트/에코/스마트)가 적용되는 등 운전자에게 최적의 운전 환경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터보는 ISG(Idle Stop&Go)가 기본 적용돼 뛰어난 동력성능은 물론 우수한 연비 경제성을 달성했다. 또한 2.0터보에는 7인승 시트가 기본 적용되고 2·3열은 전 좌석 폴딩이 가능한 시트가 배치돼 최적의 실내 활용성을 갖췄다. 기아차, 중국 전용 중형 SUV ‘KX7’ 출시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으로 상품성을 한층 높인 것도 KX7의 특징이다.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기아차 자율주행기반 기술 브랜드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에는 ▲전방충돌방지보조(FCW) ▲스탑앤고 스마트크루즈컨트롤 (SCC with S&G)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 ▲하이빔어시스트(HBA) 등의 기능이 포함돼 주행 안전성 및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밖에도 ‘바이두 카라이프’와 ‘애플 카플레이’를 적용한 8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 탑재하고 ▲버튼시동 스마트키 ▲파노라마 선루프 ▲운전석 및 조수석 파워/열선/통풍 시트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JBL 스피커 등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한편, 기아차는 KX7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중국 주요지역별 신차발표회 ▲온라인 드라마 PPL ▲고객상담전용 온라인 채널 운영 ▲주요 편의사양 가상체험 및 시승 신청이 가능한 모바일 앱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중국 자동차 시장은 구매세 할인폭 축소, 로컬 브랜드 성장세 확대, 업체간 판촉 경쟁 심화 등으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아차는 중국 전략형 신차 출시, 제품 품질 향상, 신기술 확대적용은 물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 및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해 중국 고객과 더불어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 2017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 메인 스폰서로 업계 최대 규모 참가

    현대차, 2017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 메인 스폰서로 업계 최대 규모 참가

    데일리 뉴스
    2017-03-17 12:32:47
    현대자동차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구매한 고객의 체험담을 비롯해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고객 특성에 대해 설명하는 등 차량에 관심을 갖고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주)가 16일(목)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여미지식물원에서 열린 ‘2017 국제 전기 자동차 엑스포’에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 및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중심으로 한 국내 전기차 시장 확대 전략과 아이오닉 일렉트릭 ‘I(아이) 트림’ 출시를 알렸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구매한 고객의 체험담을 비롯해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고객 특성에 대해 설명하는 등 차량에 관심을 갖고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아이오닉 일렉트릭 ‘I 트림’을 기존 트림 대비 더욱 합리적인 사양으로 구성해 더 많은 고객에게 제안할 수 있는 이동수단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고향 제주에서 새로운 I 트림과 함께 전기자동차 비전을 발표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고, 전기차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아이오닉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차 시장확대 계획을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국내 전기자동차 시장에 지난 2016년 6월 런칭된 후 2016년 판매 실적 3,749대를 기록해 63.9%(총 시장 규모 5,858대, 2016년)의 점유율을 보이며 돌풍을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올해 전기차 공모를 시작한 이후 약 한달 반의 기간 동안 지난해 판매량의 72% 수준인 2,700대가 넘는 계약이 이루어져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구매한 고객의 체험담을 비롯해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고객 특성에 대해 설명하는 등 차량에 관심을 갖고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 “Easy to access, IONIQ” …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이번 ‘2017 국제 전기 자동차 엑스포’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 현대자동차는, 이번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인 306㎡(약 93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야외에도 330㎡(약 10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국내 대표 친환경차 업체임을 알렸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전시장의 컨셉을 “Easy to access, IONIQ’라고 정해 방문객들에게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상품과 편의 서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엑스포에서 현대자동차가 분석해 발표한 구매 고객 특성에 따르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젊은층에게는 첫차로 ▲중·장년층에게는 세컨드카로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전반적으로 주행 동선과 거리가 일정해 충전에 대한 불안감 없이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고 나타났다. 이 밖에도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마케팅 요소를 체험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월’ ▲아이오닉 일렉트릭 구매 고객의 경험 공유를 위한 ‘아이오닉 트라이브’(IONIQ Tribe) ▲아이오닉 자율주행 간접 체험 위한 ‘아이오닉 VR 체험’ ▲아이오닉 자율주행 차량 ▲마이크로 모빌리티 아이오닉 스쿠터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차량 및 서비스 시연 등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였다. ■ 실 구매 고객의 체험을 통해 편견을 없애는 ‘아이오닉 트라이브 캠페인’ 실시 현대자동차는 국내 전기차 저변확대를 위해 이번 엑스포를 시작으로 ‘아이오닉 트라이브(IONIQTribe) 캠페인’ 실시한다. ‘아이오닉 트라이브 캠페인’은 다소 불편하다고 인식되고 있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이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편견을 바로잡고자 실 구매 고객의 경험담을 색다른 방식으로 전달하는 친환경차량 저변 확대 캠페인이다. 현대자동차는 실제 구매 고객 50명을 섭외해 진행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친환경차량 이용 장점을 보다 친숙하고 현실적인 방법으로 전달하고자 고객의 차량 이용 모습을 3D 피규어로 제작해 전시하고, 아이오닉 전용 인스타그램 페이지(www.instagram.com/hyundai_ioniq)를 통해 영상과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이달 말에 있을 ‘2017 서울 모터쇼’에도 ‘아이오닉 트라이브 캠페인’ 관련 전시물을 선보여 더 많은 고객에게 친환경차 아이오닉의 장점을 알릴 계획이다. ■ 국내 전기자동차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1천만 원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I 트림’ 이날 출시한 아이오닉 일렉트릭 ‘I 트림’은 현대자동차가 지난 2월 출시한 2017년형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N(엔) 트림과 Q(큐) 트림에 이은 경제형 모델이다. 경제적 가치를 중시하는 고객과 렌터카 등 사업용 구매 고객을 위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아이오닉 일렉트릭 ‘I 트림’은 더 많은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게 했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I 트림’의 가격을 기존 N 트림에서 160만 원 낮춘 1,840만원(제주도 기준, 정부와 제주도 지자체 보조금 및 세제혜택 적용 후)으로 책정해 1천만원 대에 구매 가능한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선보였다. (※ 각 지자체 별 보조금 상이함) ■ 국내 최초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배터리 평생보증’ 등 혁신적 고객 프로그램 지속 현대자동차는 ▲충전기 관련 상담, 설치, A/S 등의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전기자동차 ‘홈충전기 원스탑 컨설팅 서비스’ ▲ 고객 요청 시 30분 안에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방문해 무상 충전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배터리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아이오닉 전 차종 ‘배터리 평생 보증 서비스’ ▲전기차 경험 확대 및 편의 제공을 위한 ‘아이오닉 일렉트릭 카셰어링 서비스’ 등 국내 전기자동차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한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제주지역에 이어 서울 시내 전 지역으로 확대 실시하며, 이를 위해 서울 7대, 제주도 3대 등 총 10대의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차량을 마련해 고객들의 충·방전에 대한 불안을 덜어줄 계획이다. [※충전량은 7kwh(40km 가량 주행 가능), 연 4회 무료 제공]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전기자동차는 더 이상 얼리 어답터들의 과감한 선택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구매를 고민해 볼 만한 스마트한 대안이다”라며 “현대자동차는 찾아가는 충전서비스, 배터리 평생 보증 서비스 등 국내 친환경차 리더로써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현대자동차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르노삼성자동차, 전기차 넘어 새로운 모빌리티의 기원 열어

    르노삼성자동차, 전기차 넘어 새로운 모빌리티의 기원 열어

    데일리 뉴스
    2017-03-17 12:12:15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16일 제주 중문단지 일대에서 열린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새로운 차종 도입을 골자로 하는 전기차 시장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16일 제주 중문단지 일대에서 열린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새로운 차종 도입을 골자로 하는 전기차 시장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16일 제주 중문단지 일대에서 열린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새로운 차종 도입을 골자로 하는 전기차 시장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각종 전기차 보조금 지원과 충전 인프라 확충 등 전기차 보급이 궤도에 올라섰다면서 전기차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전기차 활용 범위 확대를 강조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16일 제주 중문단지 일대에서 열린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새로운 차종 도입을 골자로 하는 전기차 시장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16일 제주 중문단지 일대에서 열린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새로운 차종 도입을 골자로 하는 전기차 시장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르노삼성자동차는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필두로 국내에 새로운 모빌리티의 기원을 연다. 이미 트위지는 울산시 전기차 공모에서 과반수 이상을(27대) 차지하며 폭발적인 수요 잠재력을 확인했다. 이 차는 경차로 분류돼 자동차와 같은 번호판을 달고 서울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 같은 시속 80km 미만인 일반도로를 달릴 수 있다. 무엇보다 별도 충전기가 필요 없이 가정용 220V 콘센트로 충전할 수 있고 조작이 간단해 전기차라는 거리감이 없다. 깜찍한 디자인, 짧은 회전반경, 125cc 스쿠터 급 가속 성능, 후륜구동의 운전재미 등 자동차로서 매력도 적지 않다. 각 지자체들은 트위지가 좁은 골목 주행이 쉽고 주차공간 절약 효과가 커 도심 교통 문제를 해결할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트위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 외에도 카셰어링, 공공 업무, 순찰, 투어 운영, 배달 등 활용 영역은 무궁무진하다. 르노삼성차는 올해 트위지 1,000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16일 제주 중문단지 일대에서 열린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새로운 차종 도입을 골자로 하는 전기차 시장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국내 전기차 대중화 주역 SM3 Z.E. 역시 1,000대를 판매한다. SM3 Z.E.의 우수한 가격 경쟁력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자가용에서 업무용, 영업용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활용할 수 있는 점을 내세워 SM3 Z.E.의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세계 최장 250km 주행거리의 1톤 전기 상용차 개발에도 나선다. 지난해 국내 산학연 등과 함께 전기 상용차 개발 프로젝트를 출범시킨 르노삼성자동차는 2019년에는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전기 상용차 개발 과정에서 우수한 중소, 중견기업 발굴을 통한 부품 국산화는 물론 연구개발에서 생산, 판매에 이르는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해 국내 전기차 산업 역량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16일 제주 중문단지 일대에서 열린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새로운 차종 도입을 골자로 하는 전기차 시장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르노삼성차 LCV&EV 총괄 김진호 이사는 “르노삼성차는 국내 전기차 시장 개척자로서 각종 인센티브와 전기택시 보급을 주도해 왔다” 며 “이제 초소형 자동차, 1톤 상용차로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갖춰 전기차의 외연을 넓히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인공지능(AI): 보쉬, 자동차에게 배우는 방법과 적절한 조치 가르쳐

    인공지능(AI): 보쉬, 자동차에게 배우는 방법과 적절한 조치 가르쳐

    데일리 뉴스
    2017-03-17 10:37:42
    인공지능(AI): 보쉬, 자동차에게 배우는 방법과 적절한 조치 가르쳐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보쉬는 미래 자율 주행 자동차의 브레인을 개발하고 있다.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보쉬 커넥티드월드 2017(Bosch ConnectedWorld 2017) 컨퍼런스에서 보쉬는 자동화 차량(automated vehicles)을 위한 온보드 컴퓨터(onboard computer)를 선보였다. 인공지능(AI) 덕분에 이 컴퓨터는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방법들을 적용할 수 있다. 이 AI 온보드 컴퓨터는 복잡한 교통 상황 또는 새로운 교통 상황에서 자율 주행 자동차를 안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쉬그룹 폴크마 덴너(Volkmar Denner) 회장은 IoT를 주제로 하는 이번 국제적인 업계 컨퍼런스에서 “보쉬는 자동차가 교통 상황 속에서 스스로 조작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들은 이미 보쉬의 센서들을 사용하여 주변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하면 모니터링 된 정보를 해석하여 다른 도로 사용자들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 이어서 덴너(Denner) 회장은 “자동화 주행(automated driving)은 도로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주며 인공지능(AI)은 그것을 실행하는 핵심이다. 보쉬는 자동차를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핵심 온보드 컴퓨터를 개발하기 위해 보쉬는 미국의 기술 회사인 엔비디아(Nvidia)와 협업할 계획이다. 엔비디아(Nvidia)는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방법들을 통해 만들어지는 알고리즘을 저장하는 칩(chip)을 보쉬에 공급할 예정이다. AI 온보드 컴퓨터는 늦어도 2020년대 초에 생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AI): 보쉬, 자동차에게 배우는 방법과 적절한 조치 가르쳐 무인 자동차, 2020년대에 일상 생활의 일부 될 것 보쉬의 AI 온보드 컴퓨터는 보행자 또는 자전거 운전자를 인식할 수 있다. 사물 인식(object recognition)으로 알려진 이 능력 외에도 인공지능(AI)은 자동화 차량들의 상황 파악을 용이하게 해준다. 예를 들어, 방향 지시등을 켜 놓고 있는 자동차들은 방향 지시등을 켜 놓지 않은 자동차들보다 차선을 변경할 가능성이 더 높다. 결과적으로 AI를 탑재한 자율 주행 자동차는 정면에서 오는 자동차가 방향을 바꾸는 등의 복잡한 교통 상황을 인식 및 평가하고 이를 자차의 주행에 반영할 수 있다. 이 컴퓨터는 주행 시 배우는 모든 것들을 인공 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s)에 저장한다. 전문가들은 실험실에서 이 지식의 정확도를 파악한다. 도로에서 추가 실험 후, 인공적으로 생성된 지식 구조는 다른 AI 온보드 컴퓨터들에게 업데이트 형태로 전송할 수 있다. 보쉬그룹 덴너(Denner) 회장은 “우리는 자동화 주행(automated driving)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능하기를 원한다. 빠르면 2020년대에는 무인 자동차가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될 것이다. 보쉬는 모든 기술적 분야에서 자동화 주행을 발전시키고 있다. 우리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공지능(AI)은 보쉬의 모빌리티(mobility) 사업 분야 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 부문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과 10년 후면 인공지능(AI)이 관련되지 않은 보쉬의 제품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보쉬의 제품들은 인공지능(AI)을 탑재하고 있거나 또는 인공지능(AI)의 도움으로 만들어질 것이다.” 올해 초, 보쉬는 인공지능을 위한 센터(Center for Artificial Intelligence)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보쉬는 이 분야에 있어 자사의 전문성을 확장하기 위해 약 3억 유로를 투자하고 있다. 인터넷 상에서 안전한 데이터 공유 및 소유 약 2,700명이 참가한 보쉬 커넥티드월드 2017(Bosch ConnectedWorld 2017)의 기조 연설에서 보쉬그룹 덴너(Denner) 회장은 보쉬의 새로운 사업 분야를 열어줄 혁신적인 기술들을 소개했다.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에 추가로 “블럭체인(blockchain)”이 이 기술들 중 하나이다. 이는 소비자가 제 3자 없이 온라인 상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하게 해준다. 소비자들은 온라인 상에서 동의서 및 계약서를 마무리하고 안전하게 비용을 지불할 수 있으며 이 기술은 정보의 익명성을 보장한다. “블럭체인(blockchain)”은 일종의 분산화 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며 입력된 정보를 수 천대의 컴퓨터로 전달한다. 이는 데이터의 위조를 불가능하게 하며 소비자들의 단일 컴퓨팅 센터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진다. 보쉬와 TÜV, 주행기록계 조작에 맞서기 위해 협업 보쉬그룹 덴너(Denner) 회장은 독일의 인증 기관 TÜV 라인란드(TÜV Rheinland)와 함께 시연을 통해 블럭체인(blockchain)의 실제 활용 사례를 선보였다. 이는 만연했던 주행기록계 조작의 끝을 약속한다. 독일의 경우, 조작된 주행기록계로 인해 약 60억 유로의 피해가 발생한다. 이러한 조작에 맞서는 아이디어는 여러 대의 컴퓨터에 전송되는 디지털 로그북(digital logbook)이다. 자동차들은 주기적으로 주행기록계 정보를 심플한 커넥터를 통해 여러 대의 컴퓨터로 전송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자동차 소유주들은 언제든지 실제 마일리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차량 내 디스플레이와 비교할 수 있다. 자동차를 판매하고자 할 경우, 자동차 소유주들은 정확한 자동차 마일리지를 확인해주는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인증서는 차량 판매 온라인 플랫폼 등 인터넷 상에서도 공유할 수 있다. 보쉬, 자동차를 서비스 센터와 연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그리고 블럭체인(blockchain) – 보쉬의 기술과 지능적으로 연결된 솔루션들은 우리의 일상 생활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 보쉬그룹 덴너(Denner) 회장은 이 질문에 대해 하나의 예시로 답변했다. 돌이 날아와 자동차의 옆면 유리가 깨졌다고 가정해보자. 서비스 센터는 클라우드를 통해 자동 알림을 받게 되며 필요한 수리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다. 커넥티드 물류 시스템과 커넥티드 지게차는 교체할 부품을 고객이 서비스 센터에 도착하는 시점에 맞추어 준비한다. 지시 사항을 보여 주는 증강 현실 안경을 착용한 정비공은 더욱 손 쉽고 빠르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운전자들을 위한 혜택으로는 짧은 대기 시간 후 차량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운전자들은 다음날 자동차를 찾기 위해 다시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거나 비용이 발생하는 대체 차량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hikim08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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