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포트
  • BMW 20241127
  • 데일리 뉴스
  • 시승기
  • 신차
  • 모터쇼
  • 모터사이클
  • 모터스포츠
  • 레이싱 모델
  • 스파이샷
  • 여행/맛집
  • 칼럼

전체기사

  • 자동차판매전문전시회 ‘자동차판매 및 차량용품 전시회’ 9월에 대구에서 개최!

    자동차판매전문전시회 ‘자동차판매 및 차량용품 전시회’ 9월에 대구에서 개최!

    데일리 뉴스
    2014-06-18 13:46:4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자동차 판매전문전시회 ‘2014자동차판매 및 차량용품 전시회’가 개최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자동차 판매 전문 전시회로 국내완성차, 수입자동차, 캠핑카, 이륜차를 비롯해 자동차관련 악세사리, 오일첨가제, 네비게이션, 블랙박스, 카오디오특별관 등이 전시된다. 사무국에서는 기존에 개최중인 모터쇼와는 차별화된 전시로 자동차 및 관련 차량용품의 판매증대를 위해 박람회 프로모션 이벤트가 동시 진행됨에 따라 국내외 브랜드들의 다양한 신차들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가격까지 비교 해보며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본 박람회는 9월 대구를 시작으로 11월 일산 킨텍스, 15년 1월 부산 벡스코로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051-740-7709/ www.carfair.co.kr로 문의 하면 된다. 행사개요 ▶ 행 사 명 : 2014 자동차 판매 및 차량 용품 전시회 Car Sale & Accessory Fair 2014 ▶ 일 시 : 2014.09.25(목)~09.28(일)/ EXCO 2014. 11. 27(목) ~ 11. 30(일)/ KINTEX 2015.01.22(목)~01.25(일)/ BEXCO ▶ 주 최 : MBC / (주)메세코리아 ▶ 부대행사 - 블랙박스 및 카 오디오 특별관 ▶ 부대행사 - Car Auction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시승기] 6세대 5시리즈의 정점 520d xDrive 럭셔리

    [시승기] 6세대 5시리즈의 정점 520d xDrive 럭셔리

    시승기
    임재범 2014-06-17 16:47:28
    BMW 뉴 520d xDrive 럭셔리 시승.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재 6세대 5시리즈를 보기 좋게 부분성형 한 뉴 520d xDrive 럭셔리모델의 스티어링 휠을 잡았다. http://youtu.be/CK62jk4De2g ← 시승기 영상 클릭 520d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어디를 가던 눈에 띄는 BMW 코리아의 베스트셀링카다. ‘강남 쏘나타’라고 불릴 만큼 흔하다. 그만큼 불티나게 많이 팔려나갔고 많이 탄다는 얘기다. BMW 520d 국내시장 판매량 그래프. 520d가 국내에 처음 소개된 건 2009년 5세대 모델로 한해 동안 407대가 팔려나갔다. 2010년 9월 6세대가 출시 이후 2014년 3월까지 6세대 520d 누적판매대수는 2만 5727대가 팔려나가며 총 43개월 동안 27개월 줄곧 수입차 단일모델로 1등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바꿔 말하면 43번의 시험에서 27번이나 1등을 한 셈이다. BMW 뉴 520d xDrive 럭셔리 시승. 임재범기자 BMW 뉴 520d xDrive 럭셔리 시승. 임재범기자 BMW 뉴 520d xDrive 럭셔리 시승. 임재범기자 BMW 코리아가 판매하는 89개 모델 라인업 중에 520d는 단일모델 점유율이 25%이상을 차지 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시장 점유율도 높지만 현재까지 660만 대가 넘는 5시리즈가 현지공장에서 출고됐다. 안전성능은 유로 NCAP 충돌 테스트 ‘안전 보조장치’ 부문에서 100%의 점수를 획득한 것은 BMW 520d가 처음이라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BMW 520d의 인기를 분석해보면 크게 세가지 요소를 충족하기 때문이다. 첫째로, ‘BMW’브랜드의 럭셔리 함을 들 수 있고, 둘째로는 2.0리터의 세제혜택과 디젤엔진의 효율성이다. 셋째는 딜러 별 파격적인 프로모션이 적용된 가격경쟁력이 식을 줄 모르는 인기의 비결로 보고 있다. BMW 뉴 520d xDrive 럭셔리 시승. 임재범기자 BMW 뉴 520d xDrive 럭셔리 시승. 임재범기자 뉴 5시리즈라고는 하지만 크게 봐서는 변화를 찾을 수 없었다. 뉴 5시리즈의 내·외관은 크게 바뀌지 않은 모습이다. 크롬라인이 더해지며 스포티한 하단 공기 흡입구를 표현했다. 사이드 미러에 방향지시등이 통합됐고, 후미등은 얇은 곡선의 LED 라이트 링이 적용됐다. 꼼꼼하게 들여다 보진 않고서는 변화된 모습을 찾기 어려울 정도의 변화다. BMW 뉴 520d xDrive 럭셔리 시승. 임재범기자 이전 520d 모델이라고 하면 ‘5시리즈 중에 깡통’이라는 표현을 했었다. 하지만, 뉴 520d xDrive 럭셔리는 달랐다. xDrive(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에 럭셔리 사양에 적용되는 어댑티브 LED 전조등과 LED 안개등, 소프트 클로징, 전동 트렁크, 하만카돈 오디오시스템 등 이전 535i모델에서 봤던 편의사양들이 거의 적용됐다. 말 그대로 럭셔리 하다. BMW 뉴 520d xDrive 럭셔리 시승. 임재범기자 BMW 뉴 520d xDrive 럭셔리 시승. 임재범기자 에어로 다이내믹 요소인 에어 커튼 등을 적용해 0.25Cd까지 공기저항계수를 낮춰 연비를 향상시켰다. 이전 520d(후륜구동)보다 리터당 0.5㎞ 향상된 16.9㎞/L의 복합연비를 기록했다. 사륜구동(xDrive) 모델은 리터당 16.0㎞.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장치(Brake Energy Regeneration), 오토 스타트-스톱(Auto Start-Stop), 최적 변속시점 인디케이터(Optimum Shift Indicator), ECO PRO 모드뿐만 아니라, 동력 전달을 차단하고 외부 힘과 관성으로 주행하는 코스팅(타력주행) 모드, 제한속도 변화에 맞춰 차량 속도를 미리 조절하는 프로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턴트(Proactive Driving Assistant), 옵션 사항인 프로페셔널 내비게이션 시스템으로 선택할 수 있는 ECO PRO 루트기능 등이 최적의 연비를 이끌어내고 있다. ECO PRO 모드에서 50-160km/h 사이의 속도로 주행할 때 운전자가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즉시 파워트레인을 분리해 동력을 차단해 연비향상을 돕는다. 바로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 기술의 효과다. BMW 뉴 520d xDrive 럭셔리 시승. 임재범기자 BMW 뉴 520d xDrive 럭셔리 시승. 임재범기자 실제로 고속도로와 시내 정체구간 등 총 200㎞가량 주행한 결과 리터당 12.5㎞의 평균연비를 기록했다. (복합)공인연비에는 못 미치는 수치이긴 하지만, 네바퀴 굴림의 주행 안전성을 고려한다면 후륜구동보다는 낮은 연비는 감수해야 될 부분이 아닐까 싶다. BMW 뉴 520d xDrive 럭셔리 시승. 임재범기자 BMW 뉴 520d xDrive 럭셔리 시승. 임재범기자 BMW 뉴 520d xDrive 럭셔리 시승. 임재범기자 LED 전조등의 야간 시인성은 탁월했다. 도로 양쪽 차선이 특히 도드라지게 보이는 효과를 만들어냈다. 기존 아날로그식 계기판 대신 10.25인치 TFT 스크린을 통해 드라이빙의 변화에 따라 변하는 화면이 운전자의 재미를 더욱 가중시킨다. 트렁크 공간도 넓어졌다. 60리터 늘어난 500리터까지 수납이 가능해졌다. 현재 국내에는 액티브하이브리드 5와 M5 등 15개 뉴 5시리즈가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생각 없이 매장을 방문했다가 핑계거리가 없으면 계약서에 서명하고 나와야 될 상황이 벌어질 정도로 선택의 폭이 넓다. BMW 뉴 520d xDrive 럭셔리 시승. 임재범기자 BMW 뉴 520d xDrive 럭셔리 시승. 임재범기자 BMW 뉴 520d xDrive 럭셔리 시승. 임재범기자 184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뉴 520d는 유로6를 만족하는 환경기준인 119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록하며 기존 5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션에 맞먹는 수치다. 차선을 급변경하거나 코너를 돌아갈 때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 감각은 xDrive 만의 특권이다. 타이어 성능만 받쳐준다면 완벽한 코너링 성능을 구사할 듯해 보였다. 네바퀴 굴림의 안전성과 럭셔리 함을 더해 가격부담은 7,360만원으로 높아졌다. BMW 뉴 520d xDrive 럭셔리 시승. 임재범기자 BMW 뉴 520d xDrive 럭셔리 시승. 임재범기자 BMW 뉴 520d xDrive 럭셔리 시승. 임재범기자 많이 팔려나간 만큼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도 높아야 한다. 현재 40개의 전국BMW 서비스센터가 가동되고 있지만 판매량 대비해 갈증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새 차를 들인다는 건 나와 함께할 새 식구를 늘린다는 얘기다. 서비스가 필요하면 쉽게 수리를 받고 부품수급이 빠른 모델이 ‘좋은 차’가 되는 건 당연한 항목이자 판매사의 책임일 것이다. 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 2014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GOCAF 2014, 이하 고카프)이 7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4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GOCAF 2014, 이하 고카프)이 7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데일리 뉴스
    2014-06-16 09:59:2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박람회 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한 2014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GOCAF 2014, 이하 고카프)이 7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만8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던 작년 송도 고카프에 비하면 눈에 띄는 성과다. 150여 개의 아웃도어·캠핑 관련 업체 참가를 비롯, 2박3일 캠핑 '락시티', 먹거리 '맥캠푸', 워터레이스 'W Race 5K' 등의 이색 축제가 마련돼 보는 박람회에서 즐기는 박람회로 확대된 것이 많은 방문객들을 모은 비결로 분석된다. 올해 캠핑 키워드는 '감성·미니멀·오토 캠핑' 지난 12일부터 4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 2전시관 9홀에서 열린 박람회에는 텐트, 타프, 랜턴, 침낭, 아웃도어웨어, 코펠, 캠핑용 테이블 등 다양한 아웃도어·캠핑 관련 용품이 소개됐다. 먼저,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한 감성캠핑 용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감성캠핑 릿지라인 부스에는 색색깔의 휴지걸이, 귀여운 캐릭터 조명 등 알록달록한 패턴이 인상적인 각종 가방들이 젊은 여성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색감의 해먹들도 다양하게 전시됐다. 거창하고 큰 사이즈의 텐트 대신 사이즈가 작은 1·2인용 텐트 등 미니멀한 캠핑을 겨냥한 상품들도 많이 전시됐다. 태산레저 관계자는 "솔로캠핑 등 백팩킹이 늘어나다보니, 텐트도 작은 사이즈를 선호한다. 여러명이 갈 때도 작은 사이즈의 텐트와 함께 타프를 설치, 빈 공간에 테이블 등을 배치하는 형태가 인기"라고 전했다. 힘들게 텐트 등의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다닐 필요가 없는 오토캠핑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에프엔에스캠핑카는 차에 탈부착이 가능한 트럭캠퍼를, 제일모빌에서는 국내최고의 옵션을 자랑하는 ES-490 모델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선진정공은 국산 미니버스를 개조한 캠핑카와 확장형 캠핑 트레일러를 전시했는데, 전시한 5대의 캠핑카가 완판되는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그 밖에도 이동식 트레일러가 다양한 디자인으로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잡았다. 2박3일 캠핑과 시원한 물총싸움 '워터레이스' 2박3일 캠핑 '락시티'와 2천여명의 물총전쟁이 벌어진 워터레이스로 뜨거운 여름을 만끽하기도 했다. 이번 '락시티'에는 300팀의 캠퍼들이 참가했는데, 감성 캠핑, 미니멀 캠핑 등의 최신 트렌드로 무장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캠핑의 물결을 수놓아 한 층 분위기 있는 캠핑이었다. '락시티'에는 맥주만들기, 마술, 승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14일 오후에 열린 국내 최대규모 워터레이스 ‘W.RACE 5K‘는 부모와 손 잡고 온 어린이 부터 30·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어우려져 격렬한 물총싸움으로 무더운 여름을 즐겼다. 특히, B-BOY의 열정적인 무대와 오정태, 김경진 외 5명의 개그맨들과 물총놀이를 즐기는 등의 이색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맥주와 다양한 캠핑푸드를 즐길 수 있는 '맥캠푸' 먹거리 축제는 방문객의 허기를 채워주는데 충분했다. 고카프 주최를 맡은 전시 전문업체 '이가전람' 이상범 대표는 "축제를 재밌게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웃도어·캠핑 산업이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카프는 올해 2회를 맞이했으며 내년 6월에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다시 캠퍼들을 찾을 예정이다.
  • “업계 유일의 벤처 기업 출신으로 빠른 성장 이룩한 쏘카, 창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선다!”

    “업계 유일의 벤처 기업 출신으로 빠른 성장 이룩한 쏘카, 창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선다!”

    데일리 뉴스
    2014-06-16 09:47:0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 '쏘카'(SOCAR, 대표 김지만, www.socar.kr)가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 '마루180'과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신생 벤처 기업 '스타트업'에 적극적인 차량 지원을 실시한다. 카셰어링 대표 기업 쏘카는 국내 카셰어링 업체 중 유일하게 벤처 기업으로 성장한 업체다. 작년 대비 올 상반기 월 평균 이용률이 10배 성장, 성장률 및 가입자 대비 이용률이 모두 업계 최고 치를 경신하는 등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쏘카는 이 같은 성장의 중요한 배경이었던 '협력'과 '상생'을 앞으로 커나갈 신생 벤처기업들과 함께 실천하고, 지원하고자 창업지원센터인 마루180과 MOU를 체결하게 됐다. 지난 4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마루180은 아산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로, 스타트업, 벤처 캐피탈, 엑셀러레이터(초기 벤처 육성 투자전문사)가 한 건물에 입주해 상생하는 형태의 창업지원센터이다. 스타트업 및 창업한 소규모 팀들이 사무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지적, 사회적 자본 및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쏘카는 이번 MOU를 통해 마루180이 위치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쏘카존을 마련하고, 입주 기업 및 청년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차량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마루180 입주기업 대상 전원에게 무료이용쿠폰을 제공하고, 일부 선정된 입주기업에는 매월 쏘카 10만원 상당의 이용쿠폰을 3개월 간 제공하는 등 청년 사업가들에게 별도의 차량 무료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마루180과의 MOU 체결 이외에도 쏘카는 신생 벤처기업은 물론 일반 기업들도 업무에서 쏘카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쏘카를 이용할 때 1인당 이용 카드를 3개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법인카드로 이용 내역 증빙 처리를 쉽게 할 수 있게 이용 건 별로도 영수증 출력이 가능하다. 여기에 스타트업의 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포털인 ‘데모데이’에 신청하는 기업 모두에게, 오는 8월까지 약 3만원 상당의 쏘카 이용 쿠폰 세트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쏘카의 김지만 대표는, "지난 2011년 출범 후 불과 2년전 서비스를 오픈한 쏘카가 이처럼 빠른 성장을 이룩한 것은 정부, 액셀러레이터의 적극적인 지원과 상생의 인프라 위에서 가능했다“며, “스타트업에 쏘카 차량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 함으로써 쏘카가 창업 생태계 구축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아산나눔재단 이형진 사무국장은 “아산나눔재단은 마루180을 통해 꿈을 지닌 청년들이 함께 모여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성공한 벤처가 후배기업을 지원하는 선순환 고리를 형성하고자 한다”며, 마루180에 쏘카존을 마련함으로써 스타트업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좋은 선례가 되는 것은 물론 창업지원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합리적 교통수단의 새로운 대안, 카셰어링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는 모바일 기술과 협력적 소비를 통해 한국의 교통 환경에서 새롭게 기대되는 부가가치 산업이자, 장기적으로는 도심의 교통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또 하나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쏘카는 이 같은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공유경제를 실천하며 자동차 사용에 대한 유연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사회혁신기업이자 서울시 카셰어링 브랜드인 '나눔카'의 공식 사업자이다. 지난 2011년 11월 출범 이후 2012년 3월 제주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 쏘카는 2012년 11월 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로 선정된 후 지난해 2월부터 서울에서도 본격적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양산, 김해, 제주 등 총 11개 지역에서 약 800여대의 쏘카, 550여개의 쏘카존을 운영하고 있다. 경제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쏘카는 회원들을 ‘쏘친(쏘카 친구)’이라 부르며 SNS 및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에서 회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 만들어 가는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서비스 오픈 3년만에 업계 최고 성장률, 가입자 대비 이용률을 경신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쏘카는 그들의 자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마련해 올바른 카셰어링, 운전문화 정착에 기여하며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2014년 말까지 광주, 대전까지 총 13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3년내에는 5천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쏘카가 제공하는 카셰어링 서비스는 짧은 시간 동안 차량이 필요할 때도 24시간 단위로 대여해야 하는 렌터카의 부담을 줄이고,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시간만큼 차를 빌려 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차량 대여 서비스다. 공유 차량은 주로 주택가 및 대중교통 환승이 쉬운 곳에 배치되어 있으며, 웹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고 빠르게 이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쏘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쏘카 홈페이지(www.soca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 타이어 업계 최초 녹색기업 인증∙∙∙ 친환경 녹색경영 앞장

    데일리 뉴스
    2014-06-13 15:27:0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한국타이어는 13일 충남 금산군 제원면 소재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서 장승문 금산공장장, 이규만 금강유역환경청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기업 지정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녹색기업 인증을 통해 오는 2017년까지 3년간 환경친화적인 기업경영을 강화하고 녹색기업으로서의 준수사항을 충실히 이행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5월 각 분야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금산공장을 방문하여 녹색경영체계 구축 현황과 자원·에너지 절감 및 재활용, 온실가스·환경오염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이후 친환경 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녹색기업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장기간에 걸친 환경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인정받아 타이어 업계 최초로 녹색기업 인증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환경 친화적인 기업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녹색기업 인증은 환경부가 오염물질의 현저한 저감, 자원 및 에너지 절감, 환경경영체제 구축 등으로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지정하고 있다. jungyt81@naver.com
  • 2014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 킨텍스서 개막

    2014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 킨텍스서 개막

    데일리 뉴스
    2014-06-12 13:52:3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캠핑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모은 '2014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GOCAF 2014, 이하 고카프)이 12일 개막했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 2전시관 9홀에서는 150여 개의 아웃도어·캠핑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10%~70%까지 파격적인 할인도 빼놓을 수 없다. 박람회에서는 아웃도어를 비롯 캠핑 장비, 카라반, 그늘막, 아웃도어 푸드제품 등 다양한 캠핑 관련 상품이 소개됐다. 또 캠핑카, 카라반, RV차량 등 다양한 캠핑용 자동차 관련 업체도 참여해 보다 편리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고카프의 가장 큰 특징은 박람회 뿐 아니라, 캠핑이 동시에 진행돼 도심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점. 13일 부터 15일까지는 2박3일 캠핑 '락 시티'가 열려 힐링에 초점을 맞추던 캠핑에서 벗어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는 공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14일 오후 2시부터는 2000여명의 물총싸움이 벌어지는 워터레이스 'W.RACE 5K'가 열정적인 캠퍼들을 기다리고 있다.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 혁신적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한국타이어, 혁신적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데일리 뉴스
    2014-06-12 10:41:2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2014 IDEA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2014년 한 해에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조리 휩쓰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타이어는 美신시네티 대학과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컨셉타이어인 ‘틸트레드(Tiltread)’와 ‘이멤브레인(eMembrane)’으로 혁신성, 기능성을 높이 평가 받으며 수송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4’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에 연이은 수상으로 이로써 한국타이어는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거두며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특히 완성차 브랜드들과 경쟁하며 한 부문에서 2개의 디자인을 본선에 올려놓은 것은 한국타이어가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디자인 우수성과 기술력을 확보한 결과로 평가된다. 비공기입 스포츠 타이어인 ‘틸트레드’는 고출력 차량의 퍼포먼스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디자인되었다. 분할된 타이어와 자동조절 서스펜션이 탑재된 틸팅 시스템을 통해 극한의 상황에서도 역동적이고 안전한 코너링 성능을 제공한다. 3개의 분할된 비공기입 타이어로 안전하게 최상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배수효과를 가져와 사계절용 타이어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취향에 맞게 색을 조합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게 했다. 스마트한 하이브리드 컨셉타이어인 ‘이멤브레인’은 퍼포먼스 드라이빙과 도심지 운행 두 가지 용도를 모두 다 만족시키는 만능 타이어다. 형상기억합금을 사용하여 저속 주행 시 접지율을 최소화해 연비를 극대화하고 고속 주행 시 접지율을 최대화시켜 강력한 그립을 통해 고속 직진 주행과 다이나믹한 코너링 등의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실현한다. 또한 타이어의 특성상 접지 변화를 겉으로 식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LED 시스템을 장착해 작동여부를 알려준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한 것은 한국타이어의 디자인과 기술력이 글로벌 Top Tier 수준으로 올라섰음을 입증해 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R&D 투자를 강화하여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여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IDEA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와 비즈니스 위크지가 주관하며 제품의 미학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혁신성, 기능성, 사회책임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가장 우수한 제품을 선정한다. jungyt81@naver.com
  • 불스원 레인OK 스피드 초발수 사이드미러용 출시

    불스원 레인OK 스피드 초발수 사이드미러용 출시

    데일리 뉴스
    2014-06-12 09:36:4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자동차 용품 기업 (주)불스원(대표 이창훈)은 국내 최초로 초발수코팅 기술을 적용한 ‘레인OK 스피드 초발수 사이드미러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레인OK 스피드 초발수 사이드미러용’ 제품은 사이드미러 전면에 폴리머 성분의 강력한 코팅막을 형성하여 빗물이 미러면에 닿자마자 튕겨나가는 원리를 적용했다. 기존 출시된 차량 유리용 발수제품이 100도 내외의 발수각을 가진 것에 반해, 이 제품은 발수각을 145도까지 높여 빗방울이 미러에 닿는 즉시 튕겨나가기 때문에 정차 중(0km/h)에도 사이드미러를 물기 없이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비가 들러붙지 않는 초발수 피막을 얇고 균등하게 형성하기 때문에 물이나 먼지의 오염을 줄여주며, 밤길 운전시 사이드미러에 물기가 묻는 것을 차단하므로 빗방울에 의한 빛의 난반사(빛이 여러 각도로 굴절을 일으켜 상이 흐려지는 현상)를 없애 안전 운전을 돕는다. 불스원 마케팅 디렉터 유정연 전무는 “최근 몇 년간 기후 변화로 인한 국지성 폭우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지만 그동안은 사이드미러용 발수코팅 전문 제품이 없어 운전자들은 사이드미러 시야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2014년 닐슨코리아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51.8%*의 운전자가 비로 인한 사이드미러의 시야 확보를 가장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불스원은 이러한 운전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신제품 레인OK 스피드 초발수 사이드미러용 출시하게 되었다. 올 여름 장마철에도 불스원은 운전자의 빗길운전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불스원 ‘레인OK 스피드 초발수 사이드미러용’은 사이드미러 1면 기준 총 최대 20회까지 분사가 가능하며, 한번 분사로 24시간~최대 1주일까지 초발수 효과가 지속된다.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bullsonemall.com)과 전국 주요 대형마트 및 자동차용품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7,500원(50ml)이다. 한편, 불스원은 곧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 안전운전을 하라는 의미로 전국 주유소와 카센터에서 ‘레인OK 스피드’ 무료 시연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3째 주부터 비가 오는 날 레인OK 스피드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 ‘기술의 리더십’으로 글로벌 Top Tier 도약

    한국타이어, ‘기술의 리더십’으로 글로벌 Top Tier 도약

    데일리 뉴스
    2014-06-10 14:45:4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6월 10일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신축 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 기공식을 갖고 기술의 리더십 강화를 통한 글로벌 Top Tier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한국타이어는 신축 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건립을 통해 친환경 하이테크 연구시설과 최적의 연구환경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프로액티브 기업문화를 실현하여 글로벌 Top Tier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총 2천 666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건립되는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첨단기술의 집합체인 타이어 연구개발에 있어 ‘기술력’에 대한 집념을 반영하고 있다. 신개념 자동차의 출현 및 드라이빙의 진화로 오토모티브 산업의 구조적 변화 가능성이 예견되는 상황에서 기술적인 혁신을 통해 오토모티브 리더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오는 2016년 완공 예정으로 연면적 96,328㎡(29,139평), 대지면적 70,387㎡(21,292평)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특히 세계적인 하이테크 건축의 거장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 경이 설립한 ‘포스터 앤 파트너스(Foster + Partners)’가 설계를 맡았다. 미래 타이어 기술을 주도하기 위한 최첨단 연구 장비는 물론 컴파운드와 상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최적의 연구 환경을 갖춘 90여 개의 실험실이 들어서며, 연구원들이 창의적인 분위기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교육 시설 및 휴게실 등 다양한 공간이 구성된다. 이와 더불어 상시적으로 구성원들이 건강을 체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양·한방 진료실 등을 갖춘 헬스케어센터를 설치하고, 휴식과 모임, 스포츠, 문화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을 도입하여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하고 창의적인 연구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인 ‘리드(LEED :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의 골드(Gold)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여 설계되어 대표적인 글로벌 친환경 하이테크 시설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리드 인증은 미국 그린빌딩위원회가 자연친화적인 오피스, 아파트 등의 빌딩에 부여하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로서 국내에서는 총 20건만이 리드 골드 등급 이상의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부지 선정부터 시공 관리, 친환경 자재 사용 및 에너지 절감 시설 구축 등 까다로운 세부 조건들을 만족시켜야 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이날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한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경북 상주에 건립 예정인 ‘한국타이어 테스트엔지니어링 센터’와 함께 미래 타이어 기술력을 선도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중장기 R&D 인프라의 핵심 축으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테스트 엔지니어링 센터는 오는 2018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타이어 상품 테스트 시설을 갖춘 평가 기술 연구의 허브로 조성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82년 대전에 국내 최초의 타이어 기술연구소를 설립한 이래, 미국(1992년), 유럽(1997년), 중국(1998년), 일본(2002년)에 차례로 타이어 기술센터(Technology Center)를 설립하여 지역별 특성에 맞는 상품 개발과 미래 타이어 기술을 선도할 기술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고 있다. jungyt81@naver.com
  • 기적의 TV 상담받고 대학가자, “다문화가족 자녀 1:1 대입상담”

    기적의 TV 상담받고 대학가자, “다문화가족 자녀 1:1 대입상담”

    시승기
    임재범 2014-06-05 16:46:09
    기적의 TV 상담받고 대학가자, “다문화가족 자녀 1:1 대입상담” [TV리포트=임재범 기자] 국내 유일의 1:1 입시상담 프로그램 tbs 가 창사 24주년을 맞아 교육소외 계층인 다문화가족 자녀의 대입컨설팅을 진행한다. 결혼 이민자 대부분 한국의 대학 입시문화를 낯설어하고, 어려운 용어 때문에 입시자료집을 봐도 진학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은 현실에서 1:1 맞춤 상담은 다문화가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창사 24주년 주간인 6월 9일(월)~11일(수) 밤 10시에 방송되는 은 다문화가족 학생의 성적에 맞는 수시 전형에 대해 집중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고른 기회전형으로 대표되는 수시 전형분석은 물론,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학생 개별에 맞춘 대입컨설팅이 제공된다. 참가 가족은 일본, 중국, 베트남, 몽골 등 다양한 국적 출신 다문화 가족으로 학생의 여건에 맞춘 대입합격의 로드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교육 입시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는 지난 4년간 2천명 이상의 상담을 진행, 수시 50% 이상의 합격률을 지닌 1:1 대학입시 방송프로그램이다. 전문가의 사전 분석을 토대로 학생의 컨설팅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으로 매일 밤 10시 tbs TV에서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 등 오프라인에서 시민에게 대입 정보를 제공하는 크고 작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많은 이들에게 교육정보의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으로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계획하여, 보다 직접적인 정보 제공을 할 예정이다. 국제도시인 서울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다문화 가족 특집을 계기로 교육정보기회평등의 시도는 계속 확대될 것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쉐보레 말리부 디젤(Chevrolet Malibu Diesel) 시승기 영상

    쉐보레 말리부 디젤(Chevrolet Malibu Diesel) 시승기 영상

    시승기
    2014-06-03 14:28:46
    쉐보레 말리부 디젤(Chevrolet Malibu Diesel) 시승기 영상. 임재범기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시민의 방송 수도권 정보특급. - 진행 장새별 아나운서, 출연 카리포트 임재범기자 ▷ 오늘은 어떤 신차를 소개해 주실 건가요? ▶ 실·내외 모습은 그대로이지만 파워트레인이죠. 구동계동을 완전히 바꾼 말리부 입니다. ▷ 국내에서 생산되는 중형세단이네요. 엔진을 바꿨다는 얘기 같은데요. 외형상 바뀐게 없는데… 이차가 굳이 이슈가 될만한 차량인가요? ▶ 다들 그렇게 보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현재 판매되는 국내산 중형세단 중에 유일한 디젤엔진을 가진 모델이라는 점이죠. ▷ 아~ 그래요? ▶ 네~ 예전에 NF 쏘나타 디젤과 토스카 디젤이 있었지만… 현재는 생산이 안되고 있구요. 현재는 말리부 디젤이 유일하죠. ▷ 시승영상이 궁금하네요. 먼저 보실까요? http://youtu.be/HzMD3KPtlFQ ← 영상 클릭 쉐보레 말리부 디젤(Chevrolet Malibu Diesel) 시승기 영상. 임재범기자 ▷ 국산차 수입차 할 것 없이 디젤엔진이 대세라는 생각이 드네요. ▶ 그죠. 수입브랜드의 경우 모델 별 모든 라인업에 가솔린과 디젤엔진 모델을 갖추고 있죠. 국내산차는 거의 절반 수준에 머무르고 있지만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추세죠. 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부산모터쇼에 H사의 경우 준대형차인 그랜저 디젤이 소개가 되면서 라인업이 늘어나게 되는거죠. ▷ 전 가솔린 중형세단을 타고 있는데요. 차에 대한 많은 정도를 접하게 되면서… 디젤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더라구요. 바꿀 때 꼭 상담 받고 결정을 해야겠네요. ▶ 네. 말씀하시면. 코치해 드리겠습니다. 쉐보레 말리부 디젤(Chevrolet Malibu Diesel) 시승기 영상. 임재범기자 ▷ 말리부 디젤을 직접 시승해 보셨잖아요~~~ 가속감이나 승차감 등 느낌이 어떠셨어요? ▶ 네. 영상으로도 보여드렸지만… 초반가속에서 반응이 높은 편이구요. 속도가 높을수록… rpm(엔진회전수)이 높아질수록 힘이 딸리는 듯한 엔진인데요. 이 부분을 감쇠하기 위해 오버부스트(overboost) 기능이 개입하면서 어느 정도 상쇄하고 있더라구요. ▷ C사에서 내세우는 오스카 시트? 맞나요? 이 시트 덕분에 승차감은 좋겠죠? ▶ 그럼요. 단단한 재질의 시트이지만… 몸을 편안하게 감싸는 맛이 있더라구요. 쇼파처럼 푹씬한 건 뒷자리가 적당하겠죠. 운전석의 편안함은 단단하면서 몸을 잘 잡아주는 시트가 제일 편안하고 안전한 시트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디젤엔진이라고 하면 연비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일텐데요. 어느정도 나오던가요? ▶ 인증받은 (복합)연비는 리터당 13.3㎞인데요. (고속 15.7㎞/L, 도심 11.9㎞/L) 천천히 50~60㎞/h 속도로 정속으로 서행했더니 리터당 18㎞이상의 연비를 기록하더라구요. 물론 평상시에는 어렵겠죠. 그래서 풀가속으로 짧은 시간 달려봤는데요. 리터당 10㎞이상의 평균연비를 기록하더라구요. 맘먹고 제대로 된 연비주행만 한다면 20㎞/L는 어렵지 않게 넘길 수 있겠더라구요. ▷ 차량가격은 어느 정도 하나요? 많이 올랐나요? ▶ 말리부 디젤은 LS와 LT 두가지 사양인데요. 각각 2703만원과 2920만원.(자동변속기 기준)으로 책정됐다고 합니다. 말리부 디젤은 유럽에서 인증받은 엔진인 만큼 응답성, 연비, 경량화, 소음, 친환경성 등을 동시에 이루고 있죠. 쉐보레 말리부 디젤(Chevrolet Malibu Diesel) 시승기 영상. 임재범기자
  • 쏘카, 공항, 기차역, 버스 터미널 등 전국 주요 대중 교통 수단에 쏘카존 대폭 확대

    쏘카, 공항, 기차역, 버스 터미널 등 전국 주요 대중 교통 수단에 쏘카존 대폭 확대

    데일리 뉴스
    2014-06-03 13:36:3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 '쏘카'(SOCAR, 대표 김지만, www.socar.kr)가 김포 국제 공항에 쏘카존을 오픈 하고 출장이 잦은 이들, 그리고 알뜰한 여행객들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김포 국제 공항 국제선 근처에 새롭게 마련된 쏘카존을 이용해, 김포 국제 공항 이용객들은 마치 버스로 환승하듯 다양한 차종의 쏘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김포 국제 공항의 쏘카존 확대로 출장이나 여행 등 항공 이용이 많아지는 여름철 더욱 많은 이들이 편리하게 나눔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쏘카는 이번 김포 국제 공항 쏘카존 오픈을 기념해, 김포 국제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 모두에게 공항, 기차역, 터미널의 쏘카존에서 활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 쿠폰 패키지를 제공한다. 오픈 기념 할인행사로 이용 비용을 최대 70%까지 할인해, 김포 국제 공항 쏘카존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경형차의 경우 시간당 1천원대(1,890원부터, 유류비 비포함)에 쏘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쏘카는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주요 공항 및 기차역, 시외버스 터미널에서만 총 20개의 쏘카존 및 65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김포 국제공항에만 10대의 쏘카 차량이, 제주 국제공항에는 30대의 쏘카 차량이 운영 중이다. 특히 쏘카는 제주도민은 물론 자유 여행객들을 위한 "제주 국제 공항 카셰어링 예약 전용 페이지"를 오픈하고 제주도 내에서 보다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대구공항에, 오는 7월에는 경주 역에도 쏘카존이 추가로 오픈 할 예정이다. 쏘카가 제공하는 카셰어링 서비스는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시간만큼 차를 빌려 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차량 대여 서비스다. 쏘카존은 주로 대중 교통 시설 근처에 위치해 쏘카를 환승하듯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부터 사용까지 한번에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쏘카의 김지만 대표는 “갑작스런 출장이 많은 이들, 그리고 짧은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알뜰 족들에게 쏘카는 최고의 선택"이라며, "서비스 오픈 3년만에 업계 최고 성장률, 가입자 대비 높은 이률을 경신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쏘카는 앞으로도 새로운 교통수단의 대안으로서 더욱 편리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리적 교통수단의 새로운 대안, 카셰어링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는 모바일 기술과 협력적 소비를 통해 한국의 교통 환경에서 새롭게 기대되는 부가가치 산업이자, 장기적으로는 도심의 교통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또 하나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쏘카는 이 같은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공유경제를 실천하며 자동차 사용에 대한 유연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사회 혁신 기업이자 서울시 카셰어링 브랜드인 '나눔카'의 공식 사업자이다. 지난 2011년 11월 출범 이후 2012년 3월 제주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 쏘카는 2012년 11월 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로 선정된 후 지난해 2월부터 서울에서도 본격적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양산, 김해, 제주 등 총 11개 지역에서 약 750여대의 쏘카, 550여개의 쏘카존을 운영하고 있다(2014년 6월 1일 기준). 경제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쏘카는 회원들을 ‘쏘친(쏘카 친구)’이라 부르며 SNS 및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에서 회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 만들어 가는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서비스 오픈 3년만에 업계 최고 성장률, 가입자 대비 이용률을 경신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쏘카는 그들의 자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마련해 올바른 카셰어링, 운전문화 정착에 기여하며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2014년 말까지 광주, 대전까지 총 13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3년내에는 5천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쏘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쏘카 홈페이지(www.soca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ungyt81@naver.com
  • 맵퍼스, 6월 황금연휴맞이  ‘아틀란3D 클라우드’앱 활용한 Top10 여행지 추천

    맵퍼스, 6월 황금연휴맞이 ‘아틀란3D 클라우드’앱 활용한 Top10 여행지 추천

    데일리 뉴스
    2014-06-02 16:02:3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 김명준)는 6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날 만한 여행지 Top10을 추천했다. 여행지 Top10은 5월 한달 간 스마트폰 전용 3D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3D 클라우드’의 ‘검색 랭킹’메뉴에 등록된 빅데이터에서 추출한 순위 결과로, 에버랜드가 1위, 전주한옥마을, 남이섬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어 4위 소래포구, 5위 태종대, 6위 대천해수욕장 순으로 목적지 검색어 랭킹 순위에 선정되었다. 특히 Top1위를 기록한 ‘에버랜드’는 오는 15일까지 676종 100만송이 장미와 함께하는 장미축제가 열려,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늦봄 대표적인 대한민국 꽃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또 Top2위로 선정된 ‘전주한옥마을’은 한옥∙한식∙한지 등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여행지로 손꼽히며, Top3위인 ‘남이섬’은 인근에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등의 관광지가 한데 모여 있어 서울 인근 관광지 코스로 인기가 높다. 현재 ‘아틀란3D 클라우드’앱은 ‘검색 랭킹’기능을 통해 실시간, 일간, 주간, 월간 단위로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목적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앱 자체에 클라우드 방식을 도입해 사용자가 별도 지도 데이터를 다운받을 필요 없이 항상 최신 지도를 실행할 수 있다. 아틀란3D 클라우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아틀란’으로 검색하여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지원 단말기의 종류는 아틀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맵퍼스 김명준 대표는 “’아틀란3D 클라우드’앱을 설치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6월 황금연휴 여행을 떠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틀란3D 클라우드’만의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개발하여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맵퍼스는 이번 징검다리 연휴 기간 동안 여행 후기를 남기면 주유권을 증정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동안 아틀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tlanmap)에서 진행되며, 당첨자는 9일 발표한다. jungyt81@naver.com
  • 씨티카, 르노삼성 신형 전기차 SM3 Z.E. 도입 후 카쉐어링 이용자 150% 증가

    씨티카, 르노삼성 신형 전기차 SM3 Z.E. 도입 후 카쉐어링 이용자 150% 증가

    데일리 뉴스
    2014-06-02 09:50: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전기차 카쉐어링 전문 업체 ‘씨티카’(대표 송기호, www.citycar.co.kr)의 이용자가 르노삼성의 신형 전기차 SM3 Z.E.도입 이후 150% 증가했다고 씨티카가 밝혔다. 서울 서초구에 사는 회사원 김수영 씨(가명)는 근무지 파주 출판단지까지 전기차 카쉐어링 서비스 씨티카를 이용한다. 씨티카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대여·반납이 가능하고, 급속충전 30분만에 90%까지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기차 카쉐어링은 저렴한 비용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고, 대기오염의 주범인 배기가스를 줄이는 데 기여한다. 하지만 1회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가 짧아 실제 이용자 숫자는 많지 않았다. 그러나 씨티카에서 5월 르노삼성의 SM3 Z.E.를 도입한 이후 상황이 달라졌다. SM3 Z.E.는 최초의 준중형급 전기차로 이전의 소형급 전기차와 차별화된 세단의 안정감이 느껴진다. SM3 Z.E.는 1회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가 무려 135Km로 기존 서비스 차량인 Ray EV에 비해 1.5배 이상 늘었다. 김수영씨의 경우 왕복 120km가 넘는 출퇴근 거리도 1회 충전으로 손쉽게 오갈 수 있다. 도시 근교 나들이 코스는 대부분 왕복 100km 정도의 거리이기 때문에 주말 나들이용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씨티카 측에 따르면 SM3 Z.E. 도입 후 주말 나들이 목적 이용자 수가 150% 가량 대폭 증가했다고 한다. 또한 씨티카 홈페이지나 앱에서 급속충전소 위치를 확인 후 이용하면 135Km 이상의 구간에서도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다. 짧은 주행거리에 대한 부담감이 덜어진 것이다. 씨티카 송기호 대표는 “SM3 Z.E.의 늘어난 주행거리 덕분에 이용자들이 주말 나들이 목적으로 씨티카를 많이 찾는다. 편리한 씨티카 서비스를 체험해 본 소비자들 중 87%가 다시 찾고 있고, 회원수 또한 200% 증가했다. 이에 6월 말까지 현재 40대인 SM3 Z.E. 배치를 78대까지 늘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합리적인 요금제와 친환경 자동차 서비스로 공유경제를 실천하는 씨티카의 전기차 카쉐어링 서비스는 급속충전과 길어진 주행거리로 더 많은 이용자를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 씨티카 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씨티카 홈페이지(www.city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ungyt81@naver.com
  • 휴가철 다가오자 RV차 관심↑…중고차 시세는?

    휴가철 다가오자 RV차 관심↑…중고차 시세는?

    데일리 뉴스
    2014-06-02 09:44:2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칼럼니스트] 가족단위 나들이객과 캠핑족이 늘어나면서 RV(레저용 차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RV 중고차(2011년식 기준)의 평균 잔존가치율은 58.22%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2일 중고차 가격 비교사이트 차넷(chanet.co.kr)이 발표한 5월 RV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 12인승 왜건이 잔존가치는 63.2%, 1,435만원에 거래돼 최고 시세를 자랑했다. 한국GM 올란도 LT 프리미엄도 60%대 잔존가치율로 안정적인 거래가 이뤄졌고, 기아차 뉴 카렌스 LPI GLX 최고급형은 58.6%로 조사됐다. 기아차 그랜드 카니발 GLX 기본형은 잔존가치 59.5%를 형성, 2,770만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는 5월 중순 9년만에 발표된 신차 올 뉴 카니발이 공개되면서 중고차 시장에도 영향을 줘 평균 보다 낮은 시세를 형성했다는 게 차넷 측의 설명이다. 이 밖에 쌍용차 뉴 로디우스 11인승 4WD 플래티넘은 조사한 차량 중 가장 낮은 1,400만원으로 나타났다. RV차량은 넓은 실내 공간 및 수납 공간 등 패밀리카로 각광 받고 있으며 디젤차 선호, 캠핑 열풍, 레저 활동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돼 인기를 끈다. RV차량의 높은 인기는 신차 시장에도 영향을 준다. 올해 국내에 출시된 18종의 신차 가운데 RV 신차가 절반 이상인 10종에 달했다. 특히 수입차들이 선보인 신차의 대부분은 RV 차량이다. 차넷 관계자는 "RV 중고차 판매를 생각 중이라면 구매 수요가 많은 지금이 적기"라며 "중고차 시장의 비수기인 7·8월 휴가철 시즌 전에 판매 해야지만 좋은 가격에 중고차를 팔 수 있다 "고 조언했다. jungyt81@naver.com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LATEST ARTICLE

  • 볼보자동차코리아,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신형 XC90·S90’ 동시 출시
    데일리 뉴스

    볼보자동차코리아,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신형 XC90·S90’ 동시 출시

    임재범 2025-07-02 10:53:37
  • 르포_ 미래 모빌리티, 고객의 목소리로 빚어지다: 'UX 스튜디오 서울'
    데일리 뉴스

    르포_ 미래 모빌리티, 고객의 목소리로 빚어지다: 'UX 스튜디오 서울'

    임재범 2025-07-02 08:30:07
  • [AD] 현대자동차, 2025년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및 6월 판매 실적 호조
    데일리 뉴스

    [AD] 현대자동차, 2025년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및 6월 판매 실적 호조

    임재범 2025-07-01 20:27:52
  • 현대차그룹, 미국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과 WRC 우승으로 글로벌 위상 공고화
    데일리 뉴스

    현대차그룹, 미국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과 WRC 우승으로 글로벌 위상 공고화

    임재범 2025-06-30 19:46:41
  • 로터스 엘레트라 R 시승기. 다시 쓴 전기 SUV의 정의
    데일리 뉴스

    로터스 엘레트라 R 시승기. 다시 쓴 전기 SUV의 정의

    “퍼포먼스의 끝, 그리고 실용성까지 갖춘 하이퍼 SUV”
    임재범 2025-06-30 18:41:03
  • 카리포트 | 등록일자: 2022년 6월 30일 | 등록번호 : 경기, 아53313 | 발행, 편집인: 임재범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재범
  • 발행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읍내로 25 107-1203 | 대표전화: 031-818-2168
  • Contact us : happyyjb@naver.com
  •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