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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2017 제네바모터쇼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최초 공개

    현대자동차, 2017 제네바모터쇼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7-03-07 22:33:23
    현대자동차, 2017 제네바 모터쇼서‘FE 수소전기차 콘셉트’최초 공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이하 )에서 수소전기차 기술력이 대거 집약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FE Fuel Cell Concept)’를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 탄소 배출 제로인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에서 유럽 전략 차종 i30의 첫 번째 파생차 ‘i30 왜건’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7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에 참가했다. 현대자동차가 이번에 공개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에는 가솔린 차량과 동등 수준의 동력 성능과 800km 이상의 항속거리 확보를 목적으로 개발된 4세대 연료전지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콘셉트카에 적용된 신기술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수소전기차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양웅철 부회장은 에서 “현대자동차는 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개발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공개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는 현대자동차가 주도적으로 수소전기차 기술을 선도해 고객을 위한 깨끗하고 효율적인 미래 모빌리티를 제공하고, 궁극의 친환경 기술로 일컬어지는 수소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수소 사회 구현에 한 단계 다가설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진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2017 제네바 모터쇼서‘FE 수소전기차 콘셉트’최초 공개 에서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i30 왜건’은 디자인부터 주행 테스트까지 차량의 전 개발 과정이 유럽에서 진행돼 유럽의 DNA로 탄생한 차로 동급 최고의 적재 공간으로 기능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날 모터쇼에서 토마스 슈미트(Thomas A. Schmid) 현대자동차 유럽법인 부사장(COO, 최고운영책임자)은 “혁신적인 바디타입을 제공하는 i30 패밀리의 첫 번째 파생차 ‘i30 왜건’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올해 중 ‘스포티함을 강조한 i30 패스트백(Fastback)’ 모델, 고성능 모델인 ‘i30 N’을 선보여 i30 패밀리 4종을 완성함으로써, 유럽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보도발표회에서 세계 최고 기록을 보유한 서퍼와 잠수부의 개척 정신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감성적인 영상과 함께, 수소전기차 분야에 도전해 수소 사회 실현을 위해 앞장서는 현대자동차의 노력과 i30 왜건 개발의 혁신성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연결 지어 대중에 전달함으로써 감각적이고 색다른 발표 방식으로 호평을 받았다. 현대자동차는 한국 시각으로 7일 오후 4시 15분부터 45분까지 약 30분간 현대자동차그룹의 영상 채널인 HMG TV(tv.hmgjournal.com)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yundaimotorgroup)을 통해 에서 진행되는 현대자동차 보도발표회 현장을 국내에서도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했다. 현대자동차, 2017 제네바 모터쇼서‘FE 수소전기차 콘셉트’최초 공개 ■ ‘FE 수소전기차 콘셉트’,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투싼 수소전기차(현지명 ix35 Fuel Cell) 양산에 성공했으며, 투싼 수소전기차는 현재 17개국에서 판매되며 전세계 수소전기차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1월, 현대자동차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공식 출범한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의 공식 회원사로 참여를 선언하며 기술 개발 및 수소 사회 구현을 위한 공식 행보에 나섰다.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기술이 응집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는 혁신적인 미래 친환경 신기술을 의미하는 ‘Future Eco’의 이니셜을 따서 FE로 이름 붙여졌으며, ‘FE 수소전기차 콘셉트’에 적용된 다양한 기술은 2018년에 출시할 차세대 SUV 기반 수소전기차 모델에 대거 적용할 예정이다.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는 SUV 바디 기반으로, 깨끗한 물만을 배출하는 친환경성에서 영감을 얻어 적용된 메탈릭 블루 칼라의 액센트와, 글로시한 투톤으로 처리된 차체가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전한다. ‘FE 수소전기차 콘셉트’의 외관은 전체적으로 정제되고 간결하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며, 스타일리시한 리어 스포일러와 C필러의 벤트 등에는 에어로다이내믹 기술력이 적용됐다. 실내에도 대시보드 내 기능을 사용 여부에 따라 사용 활성화시키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최소화시키는 ‘멀티 커브드 디스플레이(Multi-curved display)’ 적용 등 첨단 기술이 접목돼 미니멀하고 단순화된 디자인으로 표현됐다.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는 가솔린 차량과 동등 수준의 동력 성능을 확보하고, 1회 충전으로 800km 이상의 항속거리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돼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를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존 투싼 수소전기차(현지명 ix35 Fuel Cell) 대비 연료전지시스템의 중량 20% 저감, 시스템 운영 효율 10% 증대를 목표로 개발 중인 4세대 연료전지시스템이 적용됐다. 또한 차량 구동을 위한 수소 에너지 변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깨끗한 물을 실내 습도 조절에 이용해 더욱 쾌적한 차량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본 차량의 특징이다. 이 밖에도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포터블 배터리 팩과 전기 스쿠터 보관 및 충전 공간 등을 트렁크에 마련해 놓았다. 한편,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 모델에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하고, 운전자의 편안한 주행을 돕는 자동화 기반의 지능형 안전 기술인 ‘현대 스마트 센스’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 2017 제네바 모터쇼서‘FE 수소전기차 콘셉트’최초 공개 ■ i30 패밀리의 첫 파생차, 다기능성 차량 ‘i30 왜건’ 세계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는 에서 지난해 출시한 신형 i30 5도어 모델에 적재 공간을 넓혀 기능성을 높인 ‘i30 왜건’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i30 왜건’은 전장 4,585mm(5도어 대비 +245mm), 전폭 1,795mm, 전고1,465mm(5도어 대비 +10mm)의 차체 크기로, 트렁크 용량 602L(5도어 대비 +207L), 뒷좌석 폴딩 시 1,650L의 공간을 확보해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성을 갖췄다. (※ 유럽 VDA 방식 기준) ‘i30 왜건’에는 ▲차량 혹은 보행자와 충돌이 예상되면 차량을 자동으로 제동시키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운전자의 피로도가 높을 때 클러스터 팝업 메시지와 경보음으로 휴식을 유도하는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자동으로 앞차와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사각지대나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해 경보해주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운전자가 차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자동으로 조향을 제어해주는 ‘주행 조향 보조 시스템(LKAS)’ 등의 동급 최고의 안전 기능들이 대거 탑재됐다. 이 밖에도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 스마트폰과의 연결성을 증대했으며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이 적용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다. ‘i30 왜건’은 동력 성능과 연비 경쟁력을 강화한 140마력(ps)의 ‘가솔린 1.4 터보’, 120마력(ps)의 ‘가솔린 1.0 터보’와, ‘디젤 1.6 터보’(110마력(ps)과 136마력(ps) 두 가지로 운영)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에서 ‘i30 왜건’ 차량 전시와 함께, 지난해 출시된 신형 i30에 최초로 적용된 고출력 140마력(ps), 최대토크 24.7kgf·m의 카파 1.4 T-GDI 엔진과 7단 DCT도 함께 전시했다. 토마스 슈미트 현대자동차 유럽법인 부사장은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는 유럽시장에서 2021년까지 판매와 고객 만족 부문 모두에서 아시아 1위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모터스포츠 출전을 통한 고성능차 개발 및 홍보, 디지털 쇼룸 구축 등 다양한 디지털화 전략, SUV·친환경차 등 상품 라인업 확충 등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유럽 전략 차종인 i30가 ‘i30 왜건’을 포함한 다양한 모델로 많은 고객들을 만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i30는 캐스캐이딩 그릴을 현대자동차 최초로 적용하고 기존 대비 디자인 정교함을 한층 강화해, 지난달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17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의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i30는 올해 상반기부터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본격 판매될 예정이며,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볼륨 모델로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판매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에서 i30를 중심으로 i10, i20, i40 등 유럽시장 주력 모델을 대거 전시한다. 현대자동차, 2017 제네바 모터쇼서‘FE 수소전기차 콘셉트’최초 공개 ■ 친환경 전용 ‘아이오닉 라인업’,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선보여 ‘아이오닉 존’에서는 지난해부터 유럽시장에 출시한 하이브리드 모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 일렉트릭’, 올 여름 유럽 출시를 앞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아이오닉 플러그인’의 3가지 라인업이 전시된다. 또한 올해 CES에서 공개한 ‘아이오닉 자율주행차’와 프랑스 파리에서 택시로 운행중인 ‘투싼 수소전기차(현지명 ix35 Fuel Cell)’도 공개했다. 이 밖에도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인 ‘카파 1.6 GDI 엔진’과 ‘6단 변속기’ 전시물과 ▲아이오닉 라인업의 특장점을 볼 수 있는 ‘아이오닉 디지털 월’을 운영한다. ‘미래 모빌리티 존’에서는 ▲수소전기차의 파워트레인인 연료전지시스템과 전기동력시스템, 수소 연료 탱크, ▲‘웨어러블 로봇’ 3종을 전시한다. 그 밖에 ▲고객에게 자율주행 기술과 스마트 도시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자율주행 VR 체험물’, ▲동작 인식 기술을 활용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생각을 녹음하고 SNS에 공유할 수 있는 ‘아이오닉 위싱월’ 등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현대자동차의 혁신적인 미래 기술에 대한 생생한 체험을 제공한다. ‘N 존’에서는 고성능 N 콘셉트카 ‘RN30’, 올해 WRC대회에서 사용중인 3도어 기반의 ‘i20 WRC 랠리카’가 전시되며, 가상현실을 통해 체험자가 직접 드라이버가 되어 WRC 경기를 4D로 체험할 수 있는 ‘WRC VR 4D시뮬레이터’를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에 1,547㎡ (약 467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친환경 존’, ‘N 존’, ‘미래 모빌리티 존’의 3가지 특별 존을 운영하며,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현대자동차의 기술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hikim0817@naver.com
  • [포토] 스포짐, # 해시태그하고 마스크팩 받자

    [포토] 스포짐, # 해시태그하고 마스크팩 받자

    시승기
    2017-03-07 22:29:28
    럭셔리 토탈 피트니스(Fitness) 센터 (주)스포짐(SPOGYM)이 3월 6일부터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해시태그(#)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건강과 피부 관리을 위해 최고급 기능성 마스트팩을 증정하는 행사다. 김혜인 기자 hikim0817@naver.com
  • 아우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6종의 신차 공개

    아우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6종의 신차 공개

    데일리 뉴스
    2017-03-07 22:12:52
    아우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 및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 등 6종의 신차 공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아우디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과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 월드 프리미어 2종을 포함, 6종의 새로운 차량을 공개하며 브랜드 입지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미래 아우디 SUV의 잠재력과 비전을 보여주는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은 쿠페와 SUV의 완벽한 조화로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하는 모델이며,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는 A5 패밀리 중 최상위에 위치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고성능 쿠페로 새로운 RS 디자인 철학이 적용된 최초의 모델이다. 이와 더불어,’아우디 RS 5 DTM’, ‘아우디 RS 3 스포트백’, ‘아우디 A5 스포트백 g-트론’, ‘아우디 SQ5 TFSI’ 등 총 21종의 차량을 선보인다. 아우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 및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 등 6종의 신차 공개아우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 및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 등 6종의 신차 공개 월드 프리미어 1.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 - 아우디 SUV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하는 다재다능한 고성능 SUV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이는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은 모든 면에서 아우디의 진일보한 위상을 드러낸다. 초기 모델인 ‘아우디 Q8 컨셉’은 이미 지난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선보여 “매우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워 한눈에 아우디임을 알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 그 우수함을 입증 한 바 있다.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은 ‘아우디 Q8 컨셉’ 모델에 스포티함을 더한 모델로, 클래식 SUV의 견고함과 쿠페의 감성적인 스타일의 조화로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하며, 획기적인 구동 시스템 기술을 통해 파워와 고효율을 겸비해, 아우디 SUV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한다. 강인한 느낌의 곡선으로 넓게 디자인 된 휠과 이례적으로 평편하고 넓은 C필러로 ‘아우디 오리지널 Ur-콰트로’를 연상케 하는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의 디자인 실루엣은, 쿠페 스타일의 경사진 루프 라인에도 불구하고 뒷좌석의 헤드룸과 숄더룸까지 여유가 느껴진다. 넉넉한 실내 공간과 넓게 뻗은 인테리어 라인은 운전 공간을 스포티하면서 우아한 분위기로 만든다. 센터 콘솔과 디스플레이 표면은 "블랙 패널"에 통합되어 스위치를 끄면 화면이 보이지 않게 표면에 묻혀 조화로운 라인을 연출한다. 특히,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은 ‘컨택트 아날로그 헤드업 디스플레이(contact analogue head-up display)’와 한 단계 발전한 ‘아우디 버추얼 콕핏 퓨처(Audi virtual cockpit future)’를 지원하는 대형 터치스크린을 사용해 보다 실제와 가까운 증강현실 기술을 보여줄 뿐 아니라 보다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의 혁신적인 구동 시스템은 여러 분야에서 실력을 갖춘 다재다능한 운동 선수와 같은 인상을 준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전동 컴프레서가 조합된 3.0 TFSI 6기통 엔진을 세계 최초로 탑재해 350kW(476마력)의 출력과 700Nm(516.3lb-ft)의 토크를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4.7초만에 가속이 가능하고 최고 속도는 275km/h(170.9 mph)다. 또한, 기계식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는 안정적이고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선사하며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1,200km(745.6 mi) 이상으로 장거리 여행에도 적합하다. 동시에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은 회수 에너지가 20kW에 달해 연료 절감에 도움이 된다. 이를 mHEV 시스템이 없는 일반 TFSI 6기통 엔진 모델과 비교하면 연료 소모를 100km 당 1리터 이상, CO2 배출량을 25g/km(40.2 g/mi) 줄이는 효과가 있다. 루퍼트 슈타들러 아우디 CEO는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의 구동 시스템은 대규모 양산에서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최적화하는 데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과 TFSI 엔진의 결합은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며, 앞으로 이러한 형태의 조합이 더 다양한 아우디 모델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의 양산형 모델은 2018년에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아우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 및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 등 6종의 신차 공개 월드 프리미어 2.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그란 투리스모, ‘더 뉴 아우디 RS5 쿠페’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는 새로운 RS 디자인 철학이 적용된 최초의 아우디 스포트 모델로 우아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이다.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의 디자인은 아우디 90 콰트로 IMSA GTO의 독특한 레이싱 디테일에서 영감을 얻었다. RS 모델의 특징인 벌집 모양의 대형 에어 인렛은 신형 아우디 RS 5 쿠페의 프론트 엔드를 강조하며, 싱글프레임 라디에이터 그릴은 베이스 모델보다 더 넓어지고 평평해졌다.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의 블랙톤 인테리어는 스포티하면서도 매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알칸타라 가죽으로 감싼 스티어링 휠, 셀렉트 레버, 무릎 패드 외에 레드 라인의 시트 벨트, RS 엠블럼이 들어간 플로어 매트 등 RS 디자인 패키지로 보다 스포티하고 보다 심미적이고 역동적인 고성능 쿠페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우디 버추얼 콕핏에는 특별한 RS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타이어 공기압, 토크, 지포스(g-force) 등과 같은 정보를 보여준다. 변속 타이밍을 안내하는 시프트 라이트를 통해 운전자는 엔진이 회전 한계에 도달하는 즉시 변속을 할 수 있다. 특히, ‘더 뉴 아우디 RS5 쿠페’에 적용된 신형 2.9 TFSI V6 바이터보 엔진은 331kW(450마력)의 출력과 600Nm(442.5lb-ft)의 토크를 발휘하며 크게 향상된 성능과 함께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바이터보의 출력은 콰트로 풀타임 사륜구동에 의해 변속 횟수가 최적화되고 스포티하게 튜닝된 8 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통해 전달되어 최적의 다이내믹 핸들링과 최대한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RS 스포츠 서스펜션을 기본 장착해 일반 모델보다 차체가 낮으며, 다이나믹 라이드 컨트롤(DRC) 기능이 더해진 RS 스포츠 서스펜션, 세라믹 브레이크, RS 전용으로 튜닝된 다이내믹 스티어링을 제공한다. 운전자는 기본 장착된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Audi Drive Select)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운전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 및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 등 6종의 신차 공개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는 2017년 6월 독일과 다른 유럽 국가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500 마력 이상의 최고 출력과 에어로다이내믹스 설계로 진일보한 ‘아우디 RS 5 DTM’ 아우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 및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 등 6종의 신차 공개아우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 및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 등 6종의 신차 공개 양산형 모델인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와 함께 아우디 스포트는 DTM 레이싱 버전의 ‘아우디 RS 5 DTM’도 선보인다. 새로운 RS 디자인 철학을 적용한 3세대 ‘아우디 RS 5 DTM’은 성공적이었던 지난 2세대의 모델보다 기술뿐만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전반적으로 진일보한 인상을 선사한다. 특히, 아우디는 기술적 요건을 만족시키면서도 공기역학적으로 완벽한 균형을 만들어냈다. 아우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 및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 등 6종의 신차 공개아우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 및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 등 6종의 신차 공개 ‘아우디 RS 5 DTM’의 4리터 V8 엔진은 500 마력 이상의 최고 출력을 자랑하며, 2017년 시즌의 타이어 파트너인 한국타이어의 더 빠른 랩타임을 가능케하는 소프트 타이어를 장착해 주행성능을 더욱 높였다. ‘아우디 RS 5 DTM’은 오는 5월 호켄하임 서킷에서 열리는 2017 시즌 DTM 레이스에 출전 예정이다. 아우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 및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 등 6종의 신차 공개 새로운 5기통 엔진과 하이테크 서스펜션의 조화, ‘아우디 RS 3 스포트백’ 아우디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또 하나의 모델인 ‘아우디 RS 3 스포트백’은 400마력의 최고 출력과 480 Nm의 최대 토크를 자랑하는 새로운 2.5 TFSI 5기통 엔진을 탑재했으며, 단 4.1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가속이 가능하다. ‘아우디 RS 3 스포트백’은 콰트로 로고, 큰 에어 인렛과 각진 실 트림으로 완성된 싱글 프레임만으로도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한다. 또한 차량 후면의 스타일리시한 RS 루프 엣지 스포일러, 디퓨져 인서트와 RS 배기 시스템의 큰 타원형 테일 파이프는 시선을 압도한다. 아우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 및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 등 6종의 신차 공개 베이스 모델 대비 혁신적인 스티어링, 4링크 리어 액슬 및 더욱 단단해진 서스펜션을 자랑하는 ‘아우디 RS 3 스포트백’은 보다 뛰어난 안정성과 매혹적인 역동성을 선사한다. 콰트로 매니지먼트는 스티어링, S 트로닉, 엔진 관리 및 조정 가능한 배기 플랩과 함께 기본 기능으로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Audi drive select)’과 결합되어 있으며, 어댑티브 댐퍼 컨트롤을 탑재한 RS 스포츠 서스펜션을 옵션으로 제공해 다양한 모드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이와 함께, RS 특유의 인테리어 디테일과 5기통 엔진의 독특한 사운드는 보다 감성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아우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 및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 등 6종의 신차 공개 V6 엔진의 우월한 다이내믹함 ‘아우디 SQ5 TFSI’ 지난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아우디 SQ5 TFSI’는 Q5 모델 라인업 가운데 가장 스포티한 모델이다. 탑재된 3리터 V6 터보차저 엔진은 1,370rpm에서 최고출력 354마력(260kW), 최대토크 50.9kg·m(500Nm)를 자랑하며, 5.4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가속이 가능하다. 아우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 및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 등 6종의 신차 공개 기계식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는 부드러운 8단 팁트로닉 변속기와 더불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완성해준다. 좌우 뒷바퀴의 토크를 능동적으로 분배하는 스포츠 디퍼렌셜 및 다이내믹 스티어링과 같은 옵션 사항이 더해져 차량의 움직임이 보다 민첩해졌다. 이러한 성능은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Audi drive select)’과 결합되어 다양한 모드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도로 상황에 따라 차체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에어 서스펜션도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아우디 SQ5 TFSI’는 고급 알칸타라 소재와 가죽으로 제작된 S 스포츠 시트 및 LED 헤드라이트, 5 더블 스포크 스타 디자인 20인치 알루미늄 휠 등 다양한 옵션 패키지와 디자인 옵션들을 제공한다. ‘아우디 SQ5 TFSI’는 2017년 중순 독일을 시작으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우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 및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 등 6종의 신차 공개 우아함과 스포티함을 겸비한 친환경 모델, ‘아우디 A5 스포트백 g-트론’ ‘아우디 A5 스포트백 g-트론’은 ‘아우디 A3 스포트백 g-트론’과 ‘아우디 A4 아반트 g-트론’에 이어 천연 가스로도 달릴 수 있는 아우디의 모델로, 2.0 TFSI 엔진을 탑재해 170마력의 출력과 270Nm의 토크를 발휘한다. 탱크 모듈은 총 중량 19kg으로 가볍지만 파워풀한 성능의 4개의 탱크로 구성되어 있다. CNG(압축 천연 가스) 만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5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자랑하며, ‘아우디 A5 스포트백 g-트론’의 25리터 가솔린 탱크도 최대 9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S트로닉 변속기가 장착된 ‘아우디 A5 스포트백 g-트론’은 NEDC 기준 100km 당 3.8kg의 CNG가 소모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00g/km이다. 이로써 아우디는 B 세그먼트에서 기존 동급 디젤 엔진보다 낮은 이산화 탄소 배출량을 가진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최초의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로 거듭났다. 뿐만 아니라, 완벽한 연소와 고효율의 구동 시스템은 ‘아우디 A5 스포트백 g-트론’의 차량 유지 비용을 절감 시켜주며, 동급의 가솔린 엔진과 비교해도 연료 비용 절감과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더욱 매력적인 모델이다. ‘아우디 A5 스포트백 g-트론’은 아우디의 e-가스 기술과 조화를 이뤄 더욱 환경 친화적인 모델이다. hikim0817@naver.com
  • 제주도를 충전시킬,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제주도를 충전시킬,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07 21:46:1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030년까지 순수전기차 시대로 변화를 추구하기 위한 2030 카본 프리 아일랜드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자동차의 미래, 그리고 친환경 혁명’이라는 주제로 오는 17일부터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진행하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은 7일 공식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하 IEVE) 참가업체, 컨퍼런스 등의 행사소개와 그 동안의 활동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IEVE는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가 공동주최하게 되면서 순수전기차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특히, 이번 IEVE는 장소도 기존 컨벤션 센터에서 여미지 식물원 등 중문관광단지 일대로 넓어졌다. 제주 여미지 식물원 전체를 주요 전시장으로 활용해 전기차와 자연의 융합이라는 친환경 콘셉트를 부각해 다양한 행사와 결합되면서 전기차 축제의 장이라는 의미를 더하게 됐다. 여기에 전기차 메이커뿐 아니라 부품업체들이 참여하면서 B2B와 관련된 전시로 거듭나게 된다. 이번 IEVE에는 현대차, 기아차, 쉐보레(한국지엠), 르노삼성, 대림자동차 등의 제조사들이 순수전기차와 IT결합이라는 측면으로 전시와 시승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제시하게 된다. 또한, 삼성 SDI, 한국전력공사와 같은 배터리, 에너지, 부품 지자체, 협회, 연구소 등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기업과 기관 등 155개사가 참여하게 된다. 쉐보레는 국내 최초로 볼트 EV를 이번 IEVE에서 런칭하게 되며, 현대차는 주행거리와 성능 개선을 마친 2세대 아이오닉을 전시하게 된다. 르노삼성은 지난해에 이어 SM3 전기차와 올해 국내 판매에 들어가게 될 트위지를 통해 시장공략을 나서게 되고, 쎄미시스코는 중국 브랜드 즈더우의 경형 전기차 D2 등 퍼스널 이모빌리티를 선보인다. 대림자동차는 컨셉 전기오토바이를 포함해 EH400, Appeal, Zappy, Pastel, EC1, EC2 등 6종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게 된다. 이 밖에도 씨엠파트너, 리콘 하이테크, 그린 모빌리티가 이륜차를, 대풍 종합상사, 성지 에스코 등과 함께 대경 엔지니어링이 농업용 전기차를 전시하게 된다. 전시와 함께 EV 기술과 인프라서비스, EV 인프라 표준화 보급정책, 신재생에너지와 타본 프리 아일랜드 등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가 엑스포 기간 동안 주요 EV리더들이 주제발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기차 흐름과 신기술 정보 공유 등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글로벌 EV 써밋, 제1회 자율주행 전기차 국제포럼, 글로벌 EV 협의회 총회 포럼, 전기차이용자 포럼 등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올해 주최기관으로 합류한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자율주행 및 전기차 국제 포럼은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지난 2017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에 출품했던 현대차 아이오닉 자율주행차가 국재 최초로 전시와 시연될 예정이다. happyyjb@naver.com
  • 현대자동차그룹, 공유경제와 함께 수소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현대자동차그룹, 공유경제와 함께 수소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데일리 뉴스
    2017-03-07 12:01:30
    환경부, 광주광역시,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이카, 현대자동차그룹은 6일(월) 광주시청 앞 문화광장에서 ‘친환경 수소 및 전기자동차 융·복합 카셰어링 시범사업’ 발대식을 갖고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국내 최초로 수소전기차 카셰어링 시범사업이 광주광역시에서 실시 된다. 환경부, 광주광역시,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이카, 현대자동차그룹은 6일(월) 광주시청 앞 문화광장에서 ‘친환경 수소 및 전기자동차 융·복합 카셰어링 시범사업’ 발대식을 갖고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경규 환경부 장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은방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조봉환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 유기호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 및 강오순 제이카 대표 등이 참석해 카셰어링에 사용될 친환경차를 타고 광주시청 인근 코스를 시승한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인 (주)제이카는 수소전기차(현대자동차 투싼 ix 수소전기차) 15대와 전기차(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기아자동차 쏘울 EV) 27대를 투입해 오는 3월 말부터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제이카는 2020년까지 카셰어링 서비스 규모를 300대까지 확대해 친환경자동차를 통한 공유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미세먼지를 비롯한 오염물질 배출이 전혀 없는 차세대 친환경 이동 수단인 수소전기차와 전기차를 일반인들이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저변을 더욱 확대하고, 수소전기차의 대중화에 앞장 선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자동차인 수소전기차와 공유경제 모델인 ‘카셰어링’서비스를 접목 시켜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한 환경부와 현대자동차그룹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광주광역시를 친환경 자동차 선도 도시로 조성해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친환경차가 공유경제 모델인 카셰어링 사업과 시너지를 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 그룹은 국내 친환경차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친환경 카셰어링으로 만나보는 현대자동차의 IoT 기술 현대자동차는 시범사업에 활용되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차량에 4가지 차량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플랫폼 기반 신기술을 시범 적용했다. 이번에 적용된 IoT 신기술은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의 협업을 통해 미래 기술 연구 역량 강화를 추구하는 현대자동차의 ‘프로젝트 아이오닉(Project IONIQ)’의 방향성 아래 현대자동차의 사내벤처가 개발한 기술로, 고객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차량에 적용된 기술은 ▲예약 고객을 인식해 도어 핸들 부위를 2회 노크하면 차량 잠금이 해제되는 ‘낙낙(Knock knock) 도어락’ ▲운전자가 최초 이용 시 저장한 시트 포지션과 사이드 미러 위치를 추후 차량 이용 시 자동으로 적용하는 ‘스마트 메모리 시스템’ ▲광주광역시 지역 터널 통과 시 자동으로 차량 윈도우가 닫히고 열리는 ‘액티브 터널 모드’ ▲차량 이용자가 차량에서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질 때 자동으로 도어가 잠기는 ‘세이프 도어락’이다. 제이카의 아이오닉 일렉트릭 차량에 적용된 IoT 신기술은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제이카 전용앱과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제이카 서비스 실시와 함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서비스 제공, ios 서비스는 추후 제공 예정) ■ 현대차그룹,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통한 수소전기차 보급 노력 현대자동차는 이번 사업에 앞서 지난 12월 환경부, 울산광역시와 함께 투싼 ix 수소전기차를 활용한 ‘수소전기차 택시 시범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개최 기간 중 완성차, 에너지 기업 등 13개 업체로 구성된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의 공식 회원사로 참여해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로 뜻을 모으는 등 수소전기차를 통한 세계 환경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 :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을 2℃보다 낮은 1.5℃까지 제한하기 위한 장기 목표 설정)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월 발족한 민관협의체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를 비롯한 유관 업체와 협력, 국내 수소전기차 보급과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2월 수입차 16,212대 신규등록, E클래스 질주

    2월 수입차 16,212대 신규등록, E클래스 질주

    데일리 뉴스
    2017-03-07 11:49:34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7년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월 1만6,674대 보다 2.8% 감소했고 2016년 2월 15,671대 보다 3.5% 증가한 1만6,212대로 집계됐으며 2017년 2월까지 누적대수 3만2,886대는 전년 동기 누적 3만1,905대 보다 3.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5,534대, 비엠더블유(BMW) 3,202대, 렉서스(Lexus) 896대, 랜드로버(Land Rover) 765대, 토요타(Toyota) 741대, 포드(Ford/Lincoln) 709대, 미니(MINI) 582대, 볼보(Volvo) 570대, 혼다(Honda) 490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 479대, 닛산(Nissan) 450대, 아우디(Audi) 360대, 푸조(Peugeot) 299대, 재규어(Jaguar) 279대, 피아트(Fiat) 278대, 포르쉐(Porsche) 233대, 시트로엥(Citroen) 129대, 인피니티(Infiniti) 127대, 캐딜락(Cadillac) 82대, 람보르기니(Lamborghini) 4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3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9,135대(56.3%), 2,000cc~3,000cc 미만 5,868대(36.2%), 3,000cc~4,000cc 미만 738대(4.6%), 4,000cc 이상 471대(2.9%)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2,238대(75.5%), 일본 2,704대(16.7%), 미국 1,270대(7.8%)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6,688대(41.3%), 디젤 8,020대(49.5%), 하이브리드 1,504대(9.3%)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1만6,212대 중 개인구매가 1만270대로 63.3% 법인구매가 5,942대로 36.7%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2,968대(28.9%), 서울 2,549대(24.8%), 부산 690(6.7%)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1,577대(26.5%), 부산 1,543대(26.0%), 대구 1,000대(16.8%) 순으로 집계됐다. 2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220d(998대), 메르세데스-벤츠 E200(829대), 렉서스 ES300h(617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2월 수입차 시장은 영업일수 부족과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으나 전년 대비는 소폭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hikim0817@naver.com
  • 기아차, ‘올 뉴 모닝’ 밴(VAN) 출시

    기아차, ‘올 뉴 모닝’ 밴(VAN) 출시

    데일리 뉴스
    2017-03-07 11:39:03
    기아자동차(주)는 7일(화) 우수한 화물 적재 공간을 갖춘 ‘올 뉴(ALL NEW) 모닝’의 밴(VAN) 모델을 출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국내 경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는 신형 모닝이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였다. 기아자동차(주)는 7일(화) 우수한 화물 적재 공간을 갖춘 ‘올 뉴(ALL NEW) 모닝’의 밴(VAN) 모델을 출시했다. ‘올 뉴 모닝’ 밴은 신형 모닝의 당당하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격벽과 보호봉을 설치해 925ℓ의 넓은 화물 적재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올 뉴 모닝’ 밴은 구형 모델 대비 앞좌석 레그룸을 15mm 증대하는 등 한층 여유로운 운전자 거주공간을 확보함으로써 경차의 기동성과 우수한 화물 적재공간을 추구하는 법인 및 자영업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는 ‘올 뉴 모닝’ 밴에 차체 강성 강화, 첨단 주행안정 기술 등 신형 ‘올 뉴 모닝’의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그대로 적용했다. ‘올 뉴 모닝’ 밴은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 적용 비율을 경차 최대인 44.3%로 확대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강성을 확보, 차량의 충돌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또한 차체 구조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를 67m로 확대 적용했으며, 특히 기존 강성형 구조용 접착제 대비 차체 충돌시 변형량을 더욱 개선한 충돌 보강형 구조용 접착제를 적용했다. 아울러 ▲코너링시 차량을 모니터링하고 앞바퀴 2개의 휠 사이에 토크 차이를 줘 차량 민첩성과 조향성능을 향상시키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TVBB, Torque Vectoring Brake Based)’ ▲제동시 좌우 쏠림 현상이 발생할 경우 브레이크 압력을 이용해 직진으로 제동할 수 있게 보조해주는 ‘직진제동 쏠림방지 시스템(SLS, Straight Line Stability)’, ▲빈번한 제동으로 제동력이 손실되었을 때 큰 압력으로 제동을 보완해주는 ‘제동손실 보상 시스템(FBC, Fading Brake Compensation)’ 등 첨단 스마트안전기술(VSM+)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올 뉴 모닝’ 밴은 카파 1.0 에코프라임 가솔린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기본형과 고급형 2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최고출력 76마력(ps), 최대토크 9.7kgf·m의 동력성능에 15.4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 동급 최고의 경제성을 확보한 ‘올 뉴 모닝’ 밴의 판매가격은 판매가격은 ▲기본형 1,070만원 ▲고급형 1,100만원이다. (13/14인치 타이어 및 자동변속기 기준) 특히 ‘고급형’의 경우 ▲고객 선호사양인 ▲풀사이즈 휠커버 ▲아웃사이드 미러(전동조절,열선내장) ▲폴딩 타입 무선도어 리모티키 ▲파워도어록 등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기아차 관계자는 “한층 여유로운 앞좌석과 넓어진 화물공간이 장점인 올 뉴 모닝 밴 출시에 힘입어 경차 시장에서의 인기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더 정숙하고 강력해진 싼타페 2.0 터보 등장!

    더 정숙하고 강력해진 싼타페 2.0 터보 등장!

    데일리 뉴스
    2017-03-07 02:13:50
    현대차가 6일 가솔린 중형SUV인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세타Ⅱ 2.0 T-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40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 디젤 2.0 모델보다 약 29%, 2.2 디젤 모델보다 약 19% 출력을 높였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차가 6일 가솔린 중형SUV인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세타Ⅱ 2.0 T-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40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 디젤 2.0 모델보다 약 29%, 2.2 디젤 모델보다 약 19% 출력을 높였다. 또한 ▲SUV의 장점인 높은 공간 활용성 ▲가솔린 엔진의 장점인 정숙성 ▲터보 엔진의 장점인 다이내믹한 동력성능 3가지를 동시에 갖추고, 실용 영역대인 1,450rpm에서부터 시작되는 최고토크 및 높은 응답성으로 역동적인 주행환경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가 6일 가솔린 중형SUV인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세타Ⅱ 2.0 T-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40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 디젤 2.0 모델보다 약 29%, 2.2 디젤 모델보다 약 19% 출력을 높였다.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SUV 특유의 넓은 공간 및 실용성을 추구함과 동시에, 소음과 진동이 적은 차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대차는 3세대 싼타페 최초로 2천6백만원대의 경제적인 트림을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디젤 2.0 모델에서 높은 가성비로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었던 ‘밸류플러스’ 트림을 가솔린 2.0 터보 모델에서도 운영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가격은 스마트 2,695만원, 프리미엄 2,855만원, 밸류플러스 3,040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소음과 진동이 적고, 정숙하면서도 강력한 SUV를 원하는 고객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싼타페 최초로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모델을 출시했다”며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는 중형SUV 시장에서 현대차의 입지를 한층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SM6, ‘2017 올해의 차’ 선정. 기념 “SM6 식스센스 이벤트”

    SM6, ‘2017 올해의 차’ 선정. 기념 “SM6 식스센스 이벤트”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07 02:08:15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SM6의 ‘2017 올해의 차’ 선정을 기념해 3월 한 달 동안 총 2,402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SM6 식스센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SM6의 ‘2017 올해의 차’ 선정을 기념해 3월 한 달 동안 총 2,402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SM6 식스센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M6 식스센스 이벤트’는 SM6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 ‘2017 올해의 차’와 ‘올해의 디자인’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 중 이벤트에 응모하고 SM6를 출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1천만원 상당의 신세계 포인트를, 총 4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신세계상품권, CJ외식상품권, 유니클로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 중 200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모바일 주유쿠폰 5천원권을 증정한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SM6의 ‘2017 올해의 차’ 선정을 기념해 3월 한 달 동안 총 2,402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SM6 식스센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M6는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완성도 높은 품질과 고급스러운 편의 사양, 최고의 안전성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단기간에 국내 중형 자가용 판매 1위 모델로 자리잡았다. 르노삼성자동차 정지은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은 “고객의 사랑과 관심 속에 SM6가 국내 중형자가용 판매 1위에 오르고, 올해의 차, 올해의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도 할 수 있었다”며,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이번 이벤트에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BMW코리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獨 기술인력 양성과정 ‘아우스빌둥’ 도입

    BMW코리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獨 기술인력 양성과정 ‘아우스빌둥’ 도입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06 16:49:37
    BMW코리아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독일에서 검증된 '아우스빌둥(Ausbildung)' 기술인력 양성과정을 도입한다. 오는 2020년까지 두 회사는 총 100억원을 투자하고 500명 이상의 자동차 인재를 양성해낼 계획이다. 한독상공회의소(회장 슈테판 할루자)가 BMW그룹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효준)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와 협력해 독일의 선진 기술인력 양성과정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프로그램을 국내 도입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BMW코리아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독일에서 검증된 '아우스빌둥(Ausbildung)' 기술인력 양성과정을 도입한다. 오는 2020년까지 두 회사는 총 100억원을 투자하고 500명 이상의 자동차 인재를 양성해낼 계획이다. 한독상공회의소(회장 슈테판 할루자)가 BMW그룹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효준)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와 협력해 독일의 선진 기술인력 양성과정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프로그램을 국내 도입한다고 밝혔다. BMW코리아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독일에서 검증된 '아우스빌둥(Ausbildung)' 기술인력 양성과정을 도입한다. 오는 2020년까지 두 회사는 총 100억원을 투자하고 500명 이상의 자동차 인재를 양성해낼 계획이다. 한독상공회의소(회장 슈테판 할루자)가 BMW그룹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효준)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와 협력해 독일의 선진 기술인력 양성과정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프로그램을 국내 도입한다고 밝혔다. 6일 오전 교육부와 한독상공회의소, BMW 그룹 코리아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에서 독일의 직업훈련 교육제도인 ‘아우스빌둥’의 국내 도입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내 도입되는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독일의 일학습 병행 교육과정 중에서도 자동차 정비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아우토 메카트로니카(Auto-Mechatroniker)’다. 참여 학생들은 독일차 양사 딜러사와 정식 근로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급여와 수준 높은 근무환경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본사 인증교육을 이수한 전문 트레이너 및 대학 교수진 간 협력을 통해 개발된 교육과정으로 기업 현장의 실무교육(70%)과 학교에서의 이론 교육(30%)이 결합된 커리큘럼을 총 3년간 이수하게 된다. 과정 수료 후 대학의 전문학사 학위와 각 업체가 부여하는 교육 인증을 함께 획득하게 되며, 한독상공회의소에서 한국의 아우스빌둥 과정이 독일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승인 절차를 마쳤기 때문에 국내뿐만 아니라 향후 해외 취업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특성화 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 등의 자동차학과 재학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첫 아우스빌둥 과정 학생 모집이 시작되며, 4월부터 6월까지 두 달여 간 선발과정을 거친 후 9월부터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에는 두원공과대학교와 여주대학교가 참여한다. 특성화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 등의 자동차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약 90명의 학생들을 선발할 계획이다. BMW코리아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독일에서 검증된 '아우스빌둥(Ausbildung)' 기술인력 양성과정을 도입한다. 오는 2020년까지 두 회사는 총 100억원을 투자하고 500명 이상의 자동차 인재를 양성해낼 계획이다. 한독상공회의소(회장 슈테판 할루자)가 BMW그룹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효준)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와 협력해 독일의 선진 기술인력 양성과정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프로그램을 국내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준식 교육부 장관(부총리)은 인사말에서 “독일의 검증 된 직업교육 시스템을 우리나라 현실에 맞게 기업 맞춤형 인재 교육 시스템으로 도입하게 됐다. 자동차 정비에서 타분야로까지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며 “한국의 직업교육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고 교육부도 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슈테판 할루자 한독상공회의소 회장은 “실업률, 그 중에서도 특히 청년 실업률을 감소시키는 데에 있어 가장 어려운 점 중 하나는 노동시장의 요구와 구직자의 전문성 및 노하우가 서로 맞아떨어지도록 해 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아우스빌둥”, 즉 독일식 직업 교육의 목적이다. 독일 연방상공회의소 (DIHK) 의 감독 하에 이루어진 긴밀한 산학 협력을 통해 400여 개의 교육 및 직무 프로필이 개발되었다“라고 말했다. BMW코리아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독일에서 검증된 '아우스빌둥(Ausbildung)' 기술인력 양성과정을 도입한다. 오는 2020년까지 두 회사는 총 100억원을 투자하고 500명 이상의 자동차 인재를 양성해낼 계획이다. 한독상공회의소(회장 슈테판 할루자)가 BMW그룹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효준)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와 협력해 독일의 선진 기술인력 양성과정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프로그램을 국내 도입한다고 밝혔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사장은 "독일을 방문할 때마다 가장 부러웠던 것 중 하나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인력양성 프로그램이었다. 가장 진보된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는 양사가 앞장서 우수 인재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라며, “2004년부터 BMW가 공식 딜러사들과 진행해오던 어프렌티스 프로그램과 더불어 이번에 도입한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산학프로그램이 아니라 일과 학습을 병행하면서 이론을 넘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현장 경험을 토대로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한국 사회에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육을 이수한 인재 채용에 대해 김효준 사장은 “월 135만원씩 급여가 지급되고 해마다 10%씩 증액된다.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마친 인재는 전문가로 인정해 100% 채용 할 것"이라면서 "사업 1년차인 올해 90명으로 시작하지만 오는 2020년에는 500명, 이후는 1000명에서 1만명까지 전문인력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사장은 " 전세계 5위의 자동차 대국의 위상에 맞게 대한민국도 인적 자원의 경쟁력 역시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면서 "2년 전부터 한독상의와 고민해 온 이번 사업 도입에 벤츠 코리아와 흔쾌히 동참했다"고 말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공식 딜러사들이 이미 2006년부터 진행해 온 다양한 인재 교육 프로그램들과도 맥을 함께한다”며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배출함으로써 경력 개발과 인적 자원 향상에 도움을 주고, 한국 사회의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시장에서 두 회사의 협력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는 이번 양사의 협업을 놓고 경쟁 관계를 떠나, 대승적인 차원에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손잡은 긍정적인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happyyjb@naver.com
  •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뉘르부르크링 서킷 랩타임 신기록 경신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뉘르부르크링 서킷 랩타임 신기록 경신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03 16:17:39
    람보르기니가 신모델 우라칸 퍼포만테의 뉘르부르크링 서킷 랩타임 신기록을 공개했다. 우라칸 퍼포만테는 지난 해 10월,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Nürburgring Nordschleife) 서킷의 양산차 랩타임 신기록을 6분 52.01초로 갈아치웠다. 우라칸 퍼포만테의 랩타임 테스트는 약 15분 동안 단 한 번, 비공개로 진행됐다.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테스트 당시 위장막을 씌운 상태였던 우라칸 퍼포만테는 오는 3월 7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람보르기니가 신모델 우라칸 퍼포만테의 뉘르부르크링 서킷 랩타임 신기록을 공개했다. 우라칸 퍼포만테는 지난 해 10월,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Nürburgring Nordschleife) 서킷의 양산차 랩타임 신기록을 6분 52.01초로 갈아치웠다. 우라칸 퍼포만테의 랩타임 테스트는 약 15분 동안 단 한 번, 비공개로 진행됐다.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테스트 당시 위장막을 씌운 상태였던 우라칸 퍼포만테는 오는 3월 7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가 신모델 우라칸 퍼포만테의 뉘르부르크링 서킷 랩타임 신기록을 공개했다. 우라칸 퍼포만테는 지난 해 10월,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Nürburgring Nordschleife) 서킷의 양산차 랩타임 신기록을 6분 52.01초로 갈아치웠다. 우라칸 퍼포만테의 랩타임 테스트는 약 15분 동안 단 한 번, 비공개로 진행됐다.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테스트 당시 위장막을 씌운 상태였던 우라칸 퍼포만테는 오는 3월 7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2015년 아벤타도르 슈퍼벨로체로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6분 후반대의 기록을 세웠던 람보르기니 테스트 드라이버 마르코 마펠리(Marco Mapelli)가 우라칸 퍼포만테의 랩타임 테스트를 맡았다. 총 길이20.6km의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랩타임 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안 우라칸 퍼포만테의 내∙외부에는 카메라와 원격측정기가 장착됐으며, 테스트 현장에는 람보르기니 R&D 엔지니어팀과 테크니션, 드라이버,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 R&D 총괄 마우리치오 레지아니(Maurizio Reggiani)가 참석했다.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놀랍고 감동적인 순간”이었다며, “우라칸 퍼포만테를 개발할 당시, 우라칸 퍼포만테의 기술 및 퍼포먼스로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서 6분 후반대 랩타임을 달성할 뿐만아니라, 랩타임 신기록을 세울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우라칸 퍼포만테 출시 이전 신기록 경신을 원했다. 열악한 날씨와 노르트슐라이페 서킷 대관 가능 여부 문제로 쉽지 않았지만, 결국 랩타임 신기록 경신을 달성했고 예상보다 기록을 수 초 앞당겼다”고 덧붙였다. 뒤이어 그는 “이번 신기록은 R&D팀 구성원 모두가 우라칸 퍼포먼테에 쏟은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 람보르기니가 이룩한 성과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그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람보르기니가 신모델 우라칸 퍼포만테의 뉘르부르크링 서킷 랩타임 신기록을 공개했다. 우라칸 퍼포만테는 지난 해 10월,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Nürburgring Nordschleife) 서킷의 양산차 랩타임 신기록을 6분 52.01초로 갈아치웠다. 우라칸 퍼포만테의 랩타임 테스트는 약 15분 동안 단 한 번, 비공개로 진행됐다.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테스트 당시 위장막을 씌운 상태였던 우라칸 퍼포만테는 오는 3월 7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우라칸 퍼포만테는 혁신적 에어로다이나믹 성능 및 경량화 엔지니어링을 자랑하며, 향상된 엔진 파워 및 사륜구동 시스템, 센서 시스템 LPI(Lamborghini Piattaforma Inerziale), 우라칸 퍼포만테전용 셋업을 기반으로 탁월한 트랙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역동적이고 탁월한 도로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뉘르부르크링 람보르기니 개발 팀에는 우라칸 퍼포만테 전용 타이어를 특별 제작한 피렐리(Pirelli)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이 피렐리 트로페오 R(Pirelli Trofeo R) 타이어는 양산차에도 장착될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한국토요타자동차, 하이브리드 글로벌 누적 천만대 돌파 이벤트&프로모션

    한국토요타자동차, 하이브리드 글로벌 누적 천만대 돌파 이벤트&프로모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03 16:08:16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토요타(TOYOTA)브랜드와 렉서스(LEXUS)브랜드의 하이브리드 모델 글로벌 누적판매 천만대 돌파를 기념해 고객감사 시승회와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토요타(TOYOTA)브랜드와 렉서스(LEXUS)브랜드의 하이브리드 모델 글로벌 누적판매 천만대 돌파를 기념해 고객감사 시승회와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3일 한달간 전국 토요타와 렉서스 전시장에서차량을 시승하신 모든 고객에게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를 대비할 수 있는 3종세트 (황사 마스크, 손 소독제, 물티슈)를 증정한다. 한국토요타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팀(1팀당 2인, 총 20명)을 추첨하여 일본 본사의 토요타 자동차 공장 견학 및 일본 전통 온천 힐링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렉서스코리아는 하이브리드 시승 고객에게는 시승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다이슨社 청소기와 공기청정기, 벤타社 에어워셔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토요타(TOYOTA)브랜드와 렉서스(LEXUS)브랜드의 하이브리드 모델 글로벌 누적판매 천만대 돌파를 기념해 고객감사 시승회와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구매혜택 또한 다양하다. 토요타는 프리우스와 라브4 가솔린 구매고객에게는 더블 FMS(Free Maintenance Service)쿠폰 (4년 또는 8만km까지 정기 점검 및 관련 소모성 부품 교환 무상 제공)을 제공한다.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과 시에나 구매고객에게는 롱 라이프 엔진오일 교환 쿠폰(10년 또는 20만km까지 엔진 오일 및 엔진 오일 필터 교환) 혜택이 있다. 캠리 가솔린 모델의 경우 24개월 1.9% 초저금리할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현금 구매 시에는 더블 FMS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현금, 할부에 상관없이 롱 라이프 엔진 오일 교환 쿠폰(10년 또는 20만km까지 엔진 오일 및 엔진 오일 필터 교환)과 스포츠 에디션 액세서리가 제공된다. 렉서스는 ‘부담 ZERO’ 프로그램은 저금리의 특별 유예 할부 프로그램으로 차량 가격의 50%만 납부하고 2년간 부담 없이 렉서스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S300h(수프림 모델)의 경우 월 94,430원만 납입하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또한 잔존 가치 보장 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다. 수입 하이브리드 최고 잔존가치 보장형 운용리스 프로그램 ‘LEXUS VALUE +’로 ES300h와 NX300h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가격의 30%를 선납 후, 3년간 월 납입금을 납입하면 3년 후 차량 가격의 53%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LEXUS VALUE +’의 53% 보장 비율은 수입 하이브리드 모델로는 최고 수준이다. 토요타 자동차는 1997년 12월에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승용차 프리우스를 출시한 이래 환경대응을 경영의 최대과제 중 하나로 삼고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을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 약 90개 이상의 국가에서 하이브리드 승용차 33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 1종을 판매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올 3월 서울모터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라임’ 런칭을 앞두고 친환경 라인업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하이브리드 글로벌 누적 천만대 판매 기록이야말로 고객님들이 인정하고, 사랑해주셨다는 증거이다. ES300h는 지난해 국내 수입차 베스트 셀링카 3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지난 2월말에는 국내 누적 판매 2만대를 달성하였다. 연평균 87%의 성장율을 자랑하며 하이브리드 명가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고객님이 있어서 가능했다. 이번에는 토요타와 렉서스가 고객님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happyyjb@tvreport.co.kr
  • 첨단 브레이크 기술 탑재한 혼다 맥시 스쿠터 2017년형 FORZA 출시

    첨단 브레이크 기술 탑재한 혼다 맥시 스쿠터 2017년형 FORZA 출시

    모터사이클
    임재범 2017-03-03 15:51:06
    혼다코리아가 첨단 브레이크 시스템 Combined ABS를 탑재한 2017년형 FORZA를 출시한다고 3일 전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혼다코리아가 첨단 브레이크 시스템 Combined ABS를 탑재한 2017년형 FORZA를 출시한다고 3일 전했다. 2017년형 FORZA는 기존 CBS(Combined Brake System)사양에 ABS(Anti-Lock Brake System)기능을 추가하여 한 단계 진보된 혼다만의 첨단 브레이크 시스템인 Combined ABS를 채용했다. 이를 통해 최고의 제동성능을 발휘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보다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케 한다. 혼다의 첨단 기술력이 담긴 Combined ABS는 제동 시 최상의 제동력을 계산하여 전후 브레이크에 자동적으로 배분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탑승자는 급제동시 위험요소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전후 브레이크를 최대치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혼다코리아가 첨단 브레이크 시스템 Combined ABS를 탑재한 2017년형 FORZA를 출시한다고 3일 전했다. FORZA는 2013년 8월 국내 출시 이후 통근, 투어링, 스포티한 주행까지 모두 책임지는 든든한 대형스쿠터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역동적이고 반응성이 뛰어난 수냉식 SOHC 4밸브 엔진을 탑재하여 리터당 35.3km의 뛰어난 연비를 실현했고, 279cc의 배기량으로 고속 주행에 충분한 출력을 발휘하며 급 출발이 잦은 도심 주행에서도 우수한 순간 가속력으로 경쾌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FORZA는 날렵한 유선형 바디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며 시트 아래에 2개의 풀 페이스 헬멧 수납이 가능한 대용량 수납공간과 프론트 패널 양쪽에 별도의 수납공간을 갖춰 실용성을 더했다. 여기에 PGM-FI전자제어 연료분사장치와 V-Matic 무단변속기, 프론트 페어링, 인체공학적 시트 등을 채용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편안하고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다. 신형 FORZA는 화이트, 블랙, 실버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Combined ABS 적용에도 기존과 동일한 765만원(부가세 포함)이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FORZA는 도심에서부터 교외로의 장거리 주행까지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모델로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아 온 혼다의 스테디셀링 모델이다.”라고 전하며 또한, “첨단 기술 적용으로 한층 더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행성을 자랑하는 신형 FORZA와 함께 더 많은 고객들이 달리는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happyyjb@tvreport.co.kr
  • ‘과거는 잊어라’, 쏘나타의 새 이름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

    ‘과거는 잊어라’, 쏘나타의 새 이름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01 12:37:35
    현대자동차가 이달 초 출시 예정인 쏘나타 페이스리프트(facelift) 모델의 브랜드 네임을 ‘쏘나타 뉴 라이즈(Sonata New Rise)’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가 이달 초 출시 예정인 쏘나타 페이스리프트(facelift) 모델의 브랜드 네임을 ‘쏘나타 뉴 라이즈(Sonata New Rise)’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신차 수준으로 대변신한 만큼 고객에게 새롭게 다가가기 위해 ‘뉴 라이즈(New Rise)’라는 펫네임(pet name·차량 콘셉트와 성격을 잘 나타내는 애칭)을 부여했다. ‘뉴 라이즈(New Rise)’는 새로움을 뜻하는 ‘New’와 ‘부상하다’를 뜻하는 ‘Rise’의 합성어로, 주행과 핸들링 등 자동차의 본질은 기본적으로 갖추면서 과감한 혁신을 통해 고객의 기대 이상의 상품성을 갖춰 고객 앞에 완전히 새롭게 등장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새로운 쏘나타’의 시작을 알리고, ‘쏘나타 뉴 라이즈’의 등장으로 변화될 중형차 시장에서 중심으로 떠오르겠다는 의지와 고객이 새로운 쏘나타에 바라고 있는 기대를 만족시키겠다는 자신감도 내포돼 있다. 한편 현대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에 탑재될 신기술과 신사양 일부를 공개했다. 먼저 준대형차 그랜저에 적용된 현대차 지능형 안전기술 패키지 ‘현대 스마트 센스(Hyundai Smart Sense)’와 ‘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DRM)’ 기능이 ‘쏘나타 뉴 라이즈’에도 적용된다. ‘현대 스마트 센스’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능동형 안전기술 사양으로, 운전자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까지 지키기 위한 것이다. ‘쏘나타 뉴 라이즈’에 탑재될 ‘현대 스마트 센스’ 기술로는 ▲전방 카메라를 이용해 차선을 감지하고, 스티어링 휠을 제어해 차선을 유지하도록 보조하는 ‘주행조향 보조 시스템(LKAS)’ ▲피로/부주의 운전패턴이 감지되면 운전자의 휴식을 유도하는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헤드램프가 스티어링 휠 방향에 따라 움직이는 ‘다이나믹 벤딩 라이트(DBL)’ 등이 있다. 다음으로 ‘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DRM)’는 주행 중에도 차량 후방상황을 운전석 모니터로 보여주는 기능으로, 뒷좌석 승차인원이나 화물 적재로 룸미러로 차량 후방상황을 확인하기 어려울 때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특히 단순히 후방상황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차량 차폭과 뒤따르는 차량과의 거리도 인지할 수 있도록 후방 영상에 그래픽으로 처리된 가이드 라인도 함께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공기 청정 모드’는 현대자동차 차량 중 최초로 적용되는 기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봄철이 다가오고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쏘나타 뉴 라이즈’의 ‘공기 청정 모드’를 실행하면, 고성능 에어컨 필터가 차량 실내로 유입된 미세먼지는 물론 불쾌한 냄새까지 흡착해 차량 실내 공기질을 개선시킨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뉴 라이즈’라는 이름은 단지 쏘나타의 대변신이라는 의미만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현대차 임직원들의 고객을 위한 혁신의지와 자신감도 내포돼 있다”며, “대변신한 쏘나타만큼 변화된 대고객 혁신을 지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2007년에도 내·외장 디자인과 성능을 큰 폭으로 향상시킨 5세대 쏘나타(NF)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하면서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트랜스폼(TRANSFORM)’이라는 펫네임을 붙인바 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1회 전기충전 46㎞ / 총 주행거리 900㎞ 이상, 아이오닉 플러그인(plug-in) 출시

    1회 전기충전 46㎞ / 총 주행거리 900㎞ 이상, 아이오닉 플러그인(plug-in)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2-27 19:03:3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현대차 ‘아이오닉’이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lug-in Hybrid)모델 출시로 친환경차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현대차는 27일 오전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아이오닉 컨퍼런스(IONIQ Conference)’를 개최하고 ‘아이오닉 플러그인’ 출시를 알렸다. 아이오닉 컨퍼런스는 아이오닉 풀 라인업 완성과 현대차의 친환경차 비전 및 마케팅 전략을 대내외에 공표하고 친환경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다. 현대차는 지난해 1월 국산 최초 친환경 전용 차량 아이오닉의 첫 모델로 하이브리드를 선보인 후, 3월 전기차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함으로써 풀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은 “현대차는 아이오닉 플러그인의 출시로 현대차의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마침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아이오닉을 통해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지능형 안전기술 등의 미래 모빌리티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밝힌데 이어 "올해 아이오닉 3종(HEV, EV, PHEV)과 쏘나타 2종(HEV, PHEV), 그랜저 HEV, 투싼 수소전지차 등으로 내수시장에서 전년보다 약 20% 증가한 총 3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오닉 플러그인은 국내 동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최고 수준의 연비(휘발유 기준 20.5㎞/L, 전기 기준 5.5㎞/kWh)를 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트렁크에 탑재됐던 12V 보조배터리를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에 통합함으로써 트렁크 공간이 늘어났고, 전기 충전구를 급속/완속 하나의 충전구에서 가능한 콤보타입으로 바뀌었다. 또한, 고효율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해 전기충전과 가득 주유시 900㎞이상 주행할 수 있어서 전기차의 경제성과 하이브리드의 주행성능을 모두 갖춘 다목적 친환경차로 평가된다. 아이오닉 플러그인은 주중에는 출퇴근을 위해 도심 위주의 짧은 거리를 주행하고, 주말에는 레저와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강력한 엔진과 고출력 모터 시스템 등으로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5.0㎏m의 신형 카파 1.6GDi 엔진과 최고출력 60.5마력(44.5kW 환산 시), 최대토크 17.3㎏f·m의 고효율 영구자석형 모터시스템이 적용됨으로 인해 합산최고출력 141ps, 합산최대토크 27㎏f·m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연료 효율성이 극대화 됐다. 뒷좌석 헤드룸을 개선해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내비게이션에 애플 카플레이를 추가해 폰 커넥티비티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등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 안전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편안한 주행을 돕는 지능형 안전 기술인 ‘현대 스마트 센스’를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이 향상됐다. 이는 전방 카메라를 이용해 차선을 감지하고, 스티어링 휠을 제어해 차선을 유지하도록 보조하는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차량 혹은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운전자에게 경보 후 브레이크 작동을 보조하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앞차를 자동으로 인식해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등이 적용됐다. 편의장치로는 LED헤드램프, LED리어콤비램프, 폰 커넥티비티 사양인 애플 카플레이, JBL사운드 시스템 등으로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아이오닉 플러그인의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을 통해 현위치 주변 전기충전소 및 주유소 정보와 전기모드(EV) 주행 가능거리, 총 주행 가능 거리, 배터리 잔량, 충전 예상 시간 등의 에너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충전 기능을 이용해 출발시간을 미리 설정해 놓고 차량을 자동으로 충전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앱(블루링크 2.0)을 이용해 고객이 원격으로 차량을 제어하거나 진단하고 예약 충전까지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오닉 플러그인의 가격은 N트림 3,230만원, Q트림 3,410만원이며, 정부 보조금 500만원 반영 시 N트림 2,730만원, Q트림 2,910만원이다. (세제 혜택 적용 후 기준) 류창승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이사)은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지난해 6월 출시된 지 반 년 만에 3,749대를 판매하고 시장 점유율 63.9%를 기록했다"며 "올해는 전기차 공모를 시작한지 한 달여 만에 2000대 이상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류이사는 “배터리가 방전되더라도 고객이 요청할 경우 30분 안에 원하는 곳을 찾아 무상 충전하는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제주도에 이어 서울시내 전 지역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날 현대차는 아이오닉 컨퍼런스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일렉트릭 등 아이오닉 풀 라인업 차량과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찾아가는 충전서비스 등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이오닉과 함께하는 카라이프 시대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차량 시승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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