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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방문기(Hyundai Motor Studio)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방문기(Hyundai Motor Studio)

    신차
    임재범 2017-03-28 19:19:29
    지난 27일 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을 찾았다. 현대자동차의 자부심이자 기대주 쏘나타 뉴 라이즈가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건물 5층과 4층에 마련된 전시공간에는 LF쏘나타와 업그레이드 된 쏘나타 뉴 라이즈의 디자인 변화와 한층 강화된 첨단장치들을 보고 듣고 경험 할 수 있는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5층 전시관 모퉁이에 자리한 1:1 크기의 클레이 모형이 눈길을 끌었다. 반은 LF쏘나타, 반은 쏘나타 뉴 라이즈가 결합되어 있어서 두 모델의 디자인 차이를 정확히 구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부회장 선임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부회장 선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7 11:33:39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가 3월 27일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이사회에서 의결된 윤대성 전무 이사의 부회장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가 3월 27일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이사회에서 의결된 윤대성 전무 이사의 부회장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윤대성 신임 부회장(만 65세)은 1997년부터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 이사로 근무해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19개 회원사(14개 승용, 5개 상용)와 협업하여 국내 시장의 수입 자동차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 결정, 규제 완화 과정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수입차 관련 통계, 리서치를 포함한 수입차 진흥 및 소비자 편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윤대성 부회장은 2005년부터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과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대성 부회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불문학 학사, 세종-시러큐스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현대차그룹-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

    현대차그룹-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7 11:29:17
    현대차그룹과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27일(월)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서상기 총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그룹이 소외지역 청소년들의 과학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과학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을 연다. 현대차그룹과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27일(월)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서상기 총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3선 국회의원, 미국 포드자동차 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서상기 총재가 대표로 있으며, 세계우주소년단대회, 전국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관이다.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은 자동차 기술을 활용해 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과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과학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역사, 상식, 직업, 미래 기술 등을 배우는 자동차 산업 소개와 엔진, 전기차, 드론 등을 직접 제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동차 공작교실로 구성된다. 현대차그룹과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27일(월)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서상기 총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특히 자동차 산업 소개는 현대차그룹 임직원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은 현대차그룹 사업장 인근 소외지역 중 교육청 선정 25개교, 1,000명의 초/중학생을 선발해 진행되며, 앞으로 3년간 총 3,000명을 대상으로 과학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 참여 학생 중 학교 추천을 받은 우수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과학캠프’를 개최한다. 2박 3일간 진행되는 ‘자동차 과학캠프’는 생산 공장과 브랜드 체험관 등 자동차 시설 견학, 과학 미션을 통한 과학 기술 체험, 창의력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력 올림피아 등으로 진행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이 소외지역에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교육 격차 문제 해소와 과학 인재 발굴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서상기 총재는 “현대차그룹과의 협업은 과학 꿈나무 육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의 전문적인 멘토링과 후원은 과학 꿈나무들의 진로탐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을 비롯해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특화된 진로교육 프로그램인 ‘현대차 미래자동차 학교’(전국 120개 중학교 4,800명)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자동차 연구소 연구원의 ‘직원 강연기부’(화성시 관내 초/중/고 104개 학급 3,600명)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과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happyyjb@tvreport.co.kr
  • QM6, 유럽수출 선적!

    QM6, 유럽수출 선적!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7 11:23:54
    르노삼성자동차는 26일 마산가포신항에서 글로벌 SUV QM6를 대규모 선적하며 유럽시장 진출의 첫 발걸음을 내 딛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26일 마산가포신항에서 글로벌 SUV QM6를 대규모 선적하며 유럽시장 진출의 첫 발걸음을 내 딛었다. QM6는 이번 오스트리아,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12개국 1,793대 수출 선적을 시작으로 영국 등 북유럽까지 확대하여 올 연말까지 약 3만대가 유럽지역으로 수출된다. 또한 작년부터 시작된 남미, 중동, 호주 지역을 포함해 올해 80여개국에 약 4만대 수출이 예상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6일 마산가포신항에서 글로벌 SUV QM6를 대규모 선적하며 유럽시장 진출의 첫 발걸음을 내 딛었다. 지난 2014년부터 닛산 로그의 북미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유럽수출을 통해 생산 품질과 기술, 그리고 효율성 측면에서 그룹 내 최고 수준에 자리매김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전사물류담당 김태준 상무는 “르노삼성자동차 주도하에 개발된 QM6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유럽에 대규모로 수출한다는 것은 품질을 인정 받았다는 것이기에 큰 의의가 있다”며 “이미 국내에서 상픔성을 인정받은 QM6는 뛰어난 성능과 품질을 바탕으로 글로벌 SUV로서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6일 마산가포신항에서 글로벌 SUV QM6를 대규모 선적하며 유럽시장 진출의 첫 발걸음을 내 딛었다. QM6는 르노삼성자동차 연구진이 개발하고 프랑스 르노디자인과 한국의 르노디자인아시아가 함께 디자인을 맡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신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글로벌 프로젝트의 산물이다. 중국시장을 제외한 전세계 수출 차량은 모두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며, 세계시장에서는 꼴레오스(Koleos)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6일 마산가포신항에서 글로벌 SUV QM6를 대규모 선적하며 유럽시장 진출의 첫 발걸음을 내 딛었다. 유럽에서는 지난해 파리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9 월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다양한 고급사양 및 감성품질로 사전 예약 하루 만에 2천대 계약을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모은 QM6는 그 인기를 이어가 지난달까지 월 평균 3,000대 이상 판매를 꾸준히 유지하며 총 19,078대가 판매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6일 마산가포신항에서 글로벌 SUV QM6를 대규모 선적하며 유럽시장 진출의 첫 발걸음을 내 딛었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6 KNCAP(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안전성까지 입증되었으며 보험개발원이 실시한 최저 1등급부터 최고 26등급으로 구분하는 세계자동차 수리기술 연구위원회(RCAR) 테스트에서도 20등급을 기록, 높은 차량 완성도와 낮은 손상성이 바탕이 된 우수한 내구성까지 인정받았다. happyyjb@tvreport.co.kr
  • 내 차 냄새로 내 차를 알 수 있다?

    내 차 냄새로 내 차를 알 수 있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7 11:05:4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봄나들이를 떠난 운전자들이 평소와 다른 자동차 냄새에 당황할 때가 있다. 겨울을 지낸 자동차를 제대로 점검하지 않고 운행하면, 문제가 발생해 냄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냄새로 알아보는 자동차 문제와 해결 방법'을 제안한다. ▶ 에어컨에서 나는 찌든 냄새 오랜만에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면, 찌든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 이 같은 냄새의 주요 원인은 에어컨 내부에 서식하는 곰팡이에 있다. 찌든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에어컨 송풍구에 알코올을 뿌리고 면봉이나 브러쉬 등으로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곰팡이로 인한 오염이 심할 경우에는 필터를 교체하고, 10분 정도 창문을 열고 송풍 기능을 작동하여 환기해준다. 보통 에어컨•히터 필터는 냄새가 나지 않으면 교체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에어컨•히터 필터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여과지의 정전력이 약해져 여과 성능이 떨어지고, 곰팡이로 인해 오염도 될 수 있다. 따라서 평균 1만5,000km 운행 시, 혹은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교환하는 것을 권장한다. 평소에는 외부의 신선한 공기가 유입될 수 있도록 틈틈이 외부 순환 모드를 틀고 창문을 연 채 운전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동차 내부에 신문지나 커피 찌꺼기, 숯 등을 놓아두는 것도 냄새 및 습기를 제거하는데 좋은 방법이다. ▶ 달콤한 냄새라고 방심하면 금물! 달콤한 시럽 냄새가 난다면 냉각수 유출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달콤한 냄새라고 해서 이를 방치하게 되면 냉각수 유출로 인한 엔진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냉각수는 오염도와 유출 여부를 점검하여 교환 주기에 따라 교체해준다. 교환 주기는 약 2년 또는 주행거리 기준 4만km를 권장한다. ▶ 음식물도 없는데,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자동차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면 배터리 문제일 수 있다. 배터리의 과잉 충전이나 노후 혹은 전압 조정기의 고장으로 전해액이 넘치면 시큼한 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배선을 확인하여 피복이 벗겨지거나 헐거운 전선이 없는지 점검한다. 특히, 배터리 단자 주변에 하얀 가루가 묻어 있다면, 접촉 불량이 생겨 성능이 저하되므로 배터리를 교체해준다. ▶ 고무 혹은 플라스틱이 타는 냄새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하면 고무 타는 냄새가 난다. 따라서 주행 중 고무 혹은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난다면, 타이어 펑크 여부나 공기압 상태를 점검해준다. 타이어는 공기를 너무 많게, 혹은 적게 주입하면 손상되거나 펑크가 날 확률이 높아지므로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기준에 맞춰준다. 또한, 육안으로 수시 점검하고, 정기적으로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모든 자동차의 장점만 골라 담은 전천후 ‘크로스 컨트리’

    [시승기] 모든 자동차의 장점만 골라 담은 전천후 ‘크로스 컨트리’

    시승기
    임재범 2017-03-27 08:30:4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진정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The New Volvo Cross Country, 이하 크로스 컨트리)’와 견줄만한 차가 있을까 싶다. 오프로드를 거침없이 달릴 수 있는 SUV의 장점과 세단의 포근한 승차감, 왜건의 공간 활용성 등 자동차의 장점만을 요목조목 골라 담아낸 다목적 차량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볼보의 왜건 V90을 기반으로 V90대비 지상고는 6.5㎝ 높이고 전고는 XC90보다 23㎝가 낮다. 크로스 컨트리는 SUV의 단점으로 꼽는 무게중심을 극복한데다 편안함과 왜건만의 실용성까지 갖춤으로써 새로운 세그먼트를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크로스 컨트리의 탄생배경은 스웨덴은 척박한 자연환경과 스웨덴 국민들의 생활조건과 여유를 들 수 있다. 5주간의 긴 여름휴가와 ‘피카(Fika)’’라는 풍습이다. 스웨덴에서는 여유있게 커피와 케익을 먹고 마시는 게 의무이며 전통이다. 그 나라의 문화에 따라서 그 환경에 맞는 자동차가 개발되는 것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만식 상무는 “크로스 컨트리는 ‘사람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험지와 거친 날씨에도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차를 만들고자 개발됐다”며 “어느 곳이나 누구와 함께 떠나고 싶을 때 부담없이 떠날 수 있는 스웨디시 스타일러(Swedish Lifestyler)를 컨셉으로 개발된 차량으로 현재 경쟁모델이 없는 차종이다”라고 말했다. ‘크로스 컨트리’의 역사는 2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V70 XC’라는 이름으로 1997년 출시된 최초의 크로스 컨트리다. 당시 정통 SUV가 도심에서 운행하는 지프차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었던 트렌드에 발맞춰 볼보자동차는 SUV의 대안으로 ‘V70 XC(1세대 크로스 컨트리, 1997~2000)’을 선보였다. ‘V70 XC’는 강력한 주행성능과 안락함을 모두 갖춘 새로운 스타일의 자동차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어, 2000년에 출시된 2세대 ‘V70 XC(2세대 크로스 컨트리, 2000~2007)’은 2002년에 ‘XC70’으로 모델명을 변경했다. 우아하고 럭셔리한 내∙외관으로 업그레이드 된 3세대 ‘XC70(3세대 크로스 컨트리, 2007~2016)’은 전체 생산량의 절반이 미국에서 팔릴 만큼 북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었다. 이후 볼보자동차의 제품 포트폴리오 전략 변화로, 크로스 컨트리의 약자로 쓰이던 ‘XC’는 정통 SUV 라인업으로 편성되었고, XC70의 후속 모델 격인 ‘크로스 컨트리’가 2016년 말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게 된 것이다.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컨셉트 디자인과 첨단 안전·편의 장치, 천연소재로 마감된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갖춘 ‘크로스 컨트리’를 시승했다. 22일 이른 아침부터 경기도 가평 ‘아난티 펜트하우스’는 미디어들이 시승할 크로스 컨트리를 점검하고 닦느라 분주했다. 크로스 컨트리의 장점을 살려 시승환경이 다양했다. 고속도로과 국도, 오프로드까지 포함해 무려 160㎞이상의 거리를 달렸다. 크로스 컨트리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가뿐했다’. ‘토르의 망치(Thor Hammer)’라는 애칭을 가진 주간주행등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이어받았다. XC90과 S90, V90이 가진 얼굴형태 그대로다. S90의 왜건형태인 V90에 차체를 높힌 모습으로 보면 된다. 고급스러운 실내분위기는 우아하고 포근하게 정리됐다. 뿐만 아니라 기능성까지 고려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콘셉트다.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린 천연우드에 장거리 주행에도 착좌감이 편안한 인체공학적 나파(Nappa)가죽 시트에 1열은 마사지 기능도 더해졌다. 센터페시아에는 90시리즈(XC90, S90)에서 봐왔던 세로형 9인치 터치 스크린. 태블릿PC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스마트폰 화면전환 방식이다. 적외선을 이용한 터치 방식으로 가벼운 터치만으로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기존의 버튼 방식보다 운전 중 조작이 수월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조작이 간단하고 안정된 느낌이다. 크로스 컨트리의 심장을 알고 경험하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XC90 D5와 S90 D5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2.0리터 직렬 4기통 트윈터보 디젤심장이 안착됐다. 지난 2014년 출시한 친환경성과 효율성, 파워풀한 엔진을 지향하는 볼보의 새로운 엔진계통인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Drive-E Powertrains)’이다.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은 엔진과 트랜스미션(변속기)의 명칭으로 아이신제 8단 자동변속기와 궁합을 이루고 있다. 이전 모델(2.4리터 디젤, 190마력, 42.8㎏m)보다 배기량은 200cc가 낮아졌지만 힘은 오히려 강해졌다. 이는 지능형 연료분사 기술에 슈퍼차저와 터보차저를 동시에 활용한 i-ART 기술을 더불어 2리터 상당의 압축공기를 저장소에 저장했다가 필요(가속)시 순간적으로 강력한 펄스(pulse)를 만들어주는 파워펄스(Power Pulse)기술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시동다이얼을 돌렸다. 차분하고 조용했다. 디젤엔진만의 차체 떨림도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다. 엔진반응도 빨랐고, 변속기 움직임도 타이트하고 유연하게 차체를 끌었다. 가속페달을 깊숙히 밟음과 동시에 보닛을 살짝 들어올리며 순간이동을 시도했다. 2.0리터 디젤엔진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발진력을 보여줬다. 49.0㎏m의 최대토크가 1750rpm부터 2250rpm까지 강력하게 이어지다가 4000rpm에 도달하면서 235마력의 최고출력으로 밀어붙인다. 3.0리터 디젤엔진으로 착각할 수도 있을 힘이다. 두툼하게 밀어붙이는 디젤엔진 특유의 가속감이 등받이와 허리를 강하게 밀착시킨다. 네 바퀴가 동시에 아스팔트를 밀어내는 가속력이라 박진감 넘치는 추진력이라기 보다는 부드럽고 안정적인 발진성능을 보여줬다. 1.8미터(1880㎜)가 넘는 전폭에 5미터(4940㎜)에 살짝 못 미치는 차체길이에 더블위시본 서스펜션이 앞에 적용됐고, 후륜에는 컴포지트 리프 스프링(멀티링크와 판 스프링이 동시에 적용된 방식)으로 안정된 직진성능과 주행성능을 보였다. 최근 출시된 볼보차에서만 볼 수 있는 방식이다. 특히, 울통불퉁한 비포장도로를 질주할 때는 이차가 SUV인가 싶을 정도였다. 잘 다져진 흙길을 질주하는 느낌이랄까.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넘나들며 세단의 편안함을 유지하는 ‘팔방미인’이다. 크로스 컨트리의 주행성능을 다방면으로 경험하기에 충분한 조건이었다. 와인딩 구간 테스트는 중미산 아래에서부터 정상까지 이어졌다. 언더 스티어(코너를 돌 때 무게중심을 잃어 밖으로 밀려나는 현상)가 충분히 일어날 상황이지만 코너 트랙션 컨트롤(CTC, Corner Traction Control)이 순간 개입되면서 자세를 잃지 않고 탈출을 도왔다. 차량 안쪽 휠에 제동이 걸리는 동시에 바깥쪽 휠에 더 많은 동력을 전달함으로써 급 코너도 부드럽게 빠져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장치다. 사륜구동시스템은 가변형 네 바퀴 굴림 방식이다. 마른 노면에서는 전륜에 모든 동력이 배분되다가 노면 상황의 변화에 따라 후륜으로 구동력을 50%까지 나눠주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SUV차량들처럼 '경사로 감속 주행장치(Hill Decent Control, HDC)'도 적용됐다. 급경사에서 가속과 브레이킹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장치로, 전진 10㎞/h로, 후진 7㎞/h로 유지시켜 준다. 또한, 주행모드는 총 5가지가 지원된다. 연료 효율을 향상시켜주는 에코(ECO) 모드, 일상 주행에 유용한 컴포트(Comfort) 모드, 스포티한 주행을 즐길 수 있는 다이내믹(Dynamic) 모드, 험지 주행에 적합한 오프로드(Off-Road) 모드, 동력전달 방식 등 도로 상황과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크로스 컨트리의 공간활용성은 더할 나위 없이 자랑거리다. 560리터의 기본 트렁크 용량에 60:40의 비율로 폴딩이 가능한 2열을 접으면 최대 1526리터까지 늘어난다. 신장 198cm의 성인이 누워도 넉넉한 공간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밖에 크로스 컨트리의 자랑거리는 넘친다.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개발 중의 중간 단계의 기술인 반자율주행(Semi-autonomous Drive) 기술. 파일럿 어시스트 II(Pilot Assist II)를 비롯해 바워스&윌킨스(B&W, Bowers & Wilkins) 오디오 시스템이다. 파일럿 어시스트 II는설정된 속도와 앞 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달려주는 ACC(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Adaptive Cruise Control)기술과는 달리, 전방에 감지되는 차량이 없어도 최고 140㎞/h속도를 보다 적극적인 조향지원을 유지하며 차선 이탈 없이 달릴 수 있다. 기존 차선유지 기능(LKA, Lane Keeping Aid)보다 더 강한 토크를 가해 곡선도로에서도 조향지원이 원활해졌다. 실제로 시속 100㎞로 설정하고 핸들에 손을 살짝 얹었을 뿐 차량 스스로 핸들을 조향하고 가속과 브레이크를 밟아가며 달려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어느 정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차선을 있다면 차선유지 기능이 작동된다. 하지만 비나 눈 등 날씨로 인해 차선을 알아 볼 수 없을 때는 작동되지 않는다”며 “차선유지장치를 포함해 파일럿 어시스트는 주행을 좀더 편하고 안전하게 달리기 위한 주행 보조장치일 뿐 차에 모든걸 맡기는 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판매하는 크로스 컨트리는 크로스 컨트리와 크로스 컨트리 프로 2가지 모델로 각각 6990만원과 7690만원 판매된다. happyyjb@naver.com
  • 렉서스 코리아, 빅뱅 태양 ‘NEW LC500h 홍보대사’

    렉서스 코리아, 빅뱅 태양 ‘NEW LC500h 홍보대사’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7 08:21:06
    렉서스 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럭셔리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NEW LC500h의 국내 최초 공개와 함께 가수 태양을 NEW LC500h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7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럭셔리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NEW LC500h의 국내 최초 공개와 함께 가수 태양을 NEW LC500h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7일 밝혔다. 가수 태양은 3월30일(목) 진행되는 렉서스 프레스 브리핑에 직접 참석하여 NEW LC500h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NEW LC500h 브랜드송 ‘So Good’의 티저 음원을 공개한다. ‘So Good’은 렉서스의 ‘럭셔리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NEW LC500h에서 영감을 얻어 태양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Amazing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하이브리드 이미지’를 키워드로 만들어졌다. 렉서스 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럭셔리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NEW LC500h의 국내 최초 공개와 함께 가수 태양을 NEW LC500h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7일 밝혔다. 정식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5월 초 공개되며 태양은 NEW LC500h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아티스트로서의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하고 있는 태양과 렉서스 디자인의 아이텐티티의 정점인 LC와의 이미지가 잘 부합되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고 밝혔다 NEW LC500h는 렉서스의 차세대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플래그쉽 럭셔리 쿠페로 2017 서울 모터쇼 렉서스관 에서 만나볼 수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스페셜 에디션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 출시!

    스페셜 에디션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3-26 16:59:05
    쉐보레(Chevrolet)가 개성 넘치는 그래픽의 그래피티 엑센트 데칼과 블랙 컬러 디자인 스타일링을 적용한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Graffiti Edition)을 2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퓨어 화이트, 파티 레드, 스위치블레이드 실버, 모던 블랙 외장 색상 스파크에 적용되는 그래피티 에디션은 차량 측면부와 센터페시아에 강렬한 디자인의 그래피티 그래픽을 적용해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프론트 그릴 블랙 서라운드와 15인치 그레이 포인트 블랙 휠, 블랙 에어로 스포일러, 화이트 클러스터 서라운드 등 개성있는 컬러 매치로 구성한 실내외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인 세련미를 선사한다. 퍼펙트 블랙 에디션과 함께 LT Plus 트림에 적용되는 2017 쉐보레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의 가격은1,432만원(C-TECH 변속기 기준) 이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개성 넘치는 그래픽의 그래피티 엑센트 데칼과 블랙 컬러 디자인 스타일링을 적용한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Graffiti Edition)을 2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퓨어 화이트, 파티 레드, 스위치블레이드 실버, 모던 블랙 외장 색상 스파크에 적용되는 그래피티 에디션은 차량 측면부와 센터페시아에 강렬한 디자인의 그래피티 그래픽을 적용해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프론트 그릴 블랙 서라운드와 15인치 그레이 포인트 블랙 휠, 블랙 에어로 스포일러, 화이트 클러스터 서라운드 등 개성있는 컬러 매치로 구성한 실내외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인 세련미를 선사한다. 퍼펙트 블랙 에디션과 함께 LT Plus 트림에 적용되는 2017 쉐보레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의 가격은1,432만원(C-TECH 변속기 기준) 이다. happyyjb@tvreport.co.kr
  • 2017 서울모터쇼, 현대차 비즈니스 밴 ‘쏠라티 리무진’ 최초 공개

    2017 서울모터쇼, 현대차 비즈니스 밴 ‘쏠라티 리무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7-03-26 16:52:35
    2017 서울모터쇼, 현대차 비즈니스 밴‘쏠라티 리무진’ 최초 공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비즈니스 리무진 밴 '쏠라티 리무진'이 2017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다. 현대차는 26일(일) '쏠라티 리무진'의 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하고 오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실차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쏠라티 리무진'은 ▲최고급 소재로 디자인한 품격있는 실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최고급 천연가죽 시트 ▲최첨단 편의사양 ▲간편한 조작으로 최적의 실내 환경을 만드는 '통합 컨트롤러' ▲운전석과 승객석을 완벽히 분리해주는 '스마트 글라스'등 최고급 구성으로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2017 서울모터쇼, 현대차 비즈니스 밴‘쏠라티 리무진’ 최초 공개 '쏠라티 리무진'의 내장디자인은 베이지 계열의 모던한 컬러를 바탕으로 절제미가 돋보이게 꾸며졌으며, 고급 요트에 사용되는 우드플로어가 바닥재로 적용돼 품격을 더했다. 천연가죽으로 제작된 최고급 시트는 최대 65도까지 조절이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과 다리 받침대가 있어 탑승객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선사한다. 시트 2·3열의 암레스트에 탑재된 '통합컨트롤러'는 시트 열선 및 통풍 조절을 비롯해 스마트 글라스, 실내등, 에어컨/히터, 모니터, 음향 등 실내 대부분의 편의기능을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도 사용 할 수 있게 했다. 2017 서울모터쇼, 현대차 비즈니스 밴‘쏠라티 리무진’ 최초 공개 아울러 '쏠라티 리무진'의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에 장착된 '스마트 글라스'는 완벽하게 공간을 분리해 승객석의 프라이빗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투명도와 개폐여부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운전자와 탑승객의 소통이 원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쏠라티 리무진'은 ▲스마트폰 미러링 및 쉐어링이 가능한 32인치 LED 모니터 ▲HDMI 입력 단자 ▲스마트폰 무선 충전 거치대 ▲USB 충전포트 등이 기본 탑재되는 등 모바일 디바이스 활용을 극대화했고, 접이식 간이 테이블도 탑재해 이동 중에도 편리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인피니티 스피커 ▲헤르만 740D 엠프 등 우수한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영화관처럼 웅장하고 실감나는 사운드로 감상할수 있게 했다. 2017 서울모터쇼, 현대차 비즈니스 밴‘쏠라티 리무진’ 최초 공개 '쏠라티 리무진'의 외관은 리무진 전용 데칼과 엠블럼을 추가하고 스포티한 감성의 알루미늄 투톤 휠을 적용해 강인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에어댐익스텐션과 사이드스커트를 장착해 기본모델 보다 웅장하고 품격있는 스타일도 더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쏠라티 리무진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최첨단 편의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국산 최고급 리무진 밴"이라며 "'움직이는 VIP 라운지'라고 지칭할 수 있을 만큼 탑승객에게 품격있는 휴식공간과 똑똑한 업무공간이 돼주는 국내 대표적인 리무진 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쏠라티 리무진' 공개에 앞서 지난 13일(월) 연예기획사, 렌터카업체 등 유력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전 품평회를 열어 고객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막바지 점검을 마쳤다. ‘쏠라티 리무진’ 사전계약 및 가격공개는 오는 2분기 중 실시될 예정이다. hikim0817@naver.com
  • 쏘나타 스타일의 패션 선보이는 '쏘나타 콜렉션' 서울패션위크서 개최

    쏘나타 스타일의 패션 선보이는 '쏘나타 콜렉션' 서울패션위크서 개최

    데일리 뉴스
    2017-03-26 16:45:46
    쏘나타 스타일의 패션 선보이는『쏘나타 콜렉션』서울패션위크서 개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일반 시민과 패션 디자이너, 자동차 디자이너가 협업해 ‘쏘나타 뉴 라이즈(Sonata New Rise)’의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를 패션으로 재해석했다. 현대자동차가 이달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되는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쏘나타 뉴 라이즈’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이는『쏘나타 콜렉션(Sonata Collec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콜렉션(Sonata Collection)』은 일반적인 패션 콜렉션과 달리 자동차 디자이너와 일반 시민까지 패션 디자인에 참여시킨 개방형 콜라보레이션(협업)이다. 이전까지 자동차업계와 패션업계 간 협업한 사례는 있었지만 일반인이 참여해 패션 콜렉션 데뷔까지 하는 것은 ‘쏘나타 콜렉션’이 최초로 시도하는 것이다. 패션위크 둘째 날인 28일 DDP어울림광장에서 개최되는『쏘나타 콜렉션(Sonata Collection)』에서는 일반인 9명과 유명 패션 디자이너 고태용, 계한희, 한상혁씨가 디자인한 의상이 ‘쏘나타 뉴 라이즈’ 차량과 함께 런웨이(Runway, 패션쇼 무대)에 동시에 등장한다. (※ 행사시간 : 3월 28일 저녁 7시30분~8시) 『쏘나타 콜렉션』에서 선보일 의상들은 디자이너들이 ‘쏘나타 뉴 라이즈’의 젊고 역동적인 디자인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제작되며, 대부분 다가올 가을/겨울 시즌에 일반인들이 착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스타일(웨어러블, wearable)로 디자인된다. 또한 이 날 콜렉션에서는 ‘쏘나타 뉴 라이즈’ 스타일 의상뿐만 아니라 ‘쏘나타 뉴 라이즈’의 옷(자동차 커버)이라고 할 수 있는 ‘쏘나타 뉴 라이즈 커버’ 3종까지 선보인다. 전용 커버는 고태용, 계한희, 한상혁 디자이너가 제작한다. 쏘나타 스타일의 패션 선보이는『쏘나타 콜렉션』서울패션위크서 개최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쏘나타 콜렉션은 쏘나타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패션피플 등 다양한 고객층과 공유하기 위한 행사’라며, 자동차와 패션, 자동차의 옷까지 어우러져 쏘나타 스타일 룩이 완성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가 이번 콜렉션에 일반인까지 참여시키기로 한 데에는 고객을 위한 과감한 혁신으로 고객 앞에 완전히 새롭게 등장하겠다는 ‘쏘나타 뉴 라이즈’의 브랜드 방향성이 바탕에 깔려 있다. 일반인 아마추어 디자이너 9명은 세계적인 패션행사로 발돋음하고 있는 ‘서울패션위크’에 본인의 작품을 출품하는 동시에 디자이너로 데뷔하는 보기 드문 기회를 얻게 됐다. 이번 콜렉션에 참가하는 일반인 9명은 지난달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지난 8일 DDP에서 개최된 ‘쏘나타 디자인 토크’에서 현대자동차 디자이너와 고태용, 계한희, 한상혁 디자이너를 만나 쏘나타 디자인에서 받은 영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일반인 아마추어 디자이너들은 현재 고태용, 계한희, 한상혁 디자이너의 작업실에서 멘토링을 받으며 마지막 작업을 하고 있다. ‘쏘나타 콜렉션’은 DDP 앞마당인 ‘어울림 광장’에 위치한 ‘미래로’ 다리 아래서 야외 패션쇼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별도의 초청장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쏘나타 뉴 라이즈’는『드라마틱한 변화(Dramatic Change)』라는 콘셉트 아래 기존 쏘나타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격적으로 변화된 모습으로 지난 8일 출시됐다. ‘쏘나타 뉴 라이즈’ 는 스포츠세단 스타일을 구현하기 위해 기존 모델 대비 차량 앞부분 끝단(후드 끝)은 낮춘 반면 차량 뒷부분 트렁크 끝단은 높여 마치 앞으로 돌진하는 듯한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뒷모습은 범퍼, 리어램프, 번호판의 파격적인 레이아웃 변화를 통해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번호판은 범퍼 하단부로 이동시키고 트렁크 리드 굴곡부를 없애 와이드하고 정제된 이미지의 후면부를 만들고, 그 위에 ‘엠블럼 일체형 트렁크 스위치’와 쏘나타 영문명(SONATA)을 정중앙에 배치해 고급명차에서 볼 수 있는 후면부 디자인을 연출했다. hikim0817@naver.com
  • 재규어랜드로버, 2017 서울모터쇼에 아시아 및 한국 최초 공개 4개 모델 출품

    재규어랜드로버, 2017 서울모터쇼에 아시아 및 한국 최초 공개 4개 모델 출품

    데일리 뉴스
    2017-03-26 16:39:21
    재규어랜드로버, 2017 서울모터쇼에 아시아 및 한국 최초 공개 4개 모델 출품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2017 서울모터쇼에 아시아 및 한국 최초로 공개되는 4개 모델을 출품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레인지로버 벨라(Range Rover Velar)’가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선보인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첫 소개된 럭셔리 중형 SUV다. 4번째 레인지로버 모델로 레인지로버 스포츠(Range Rover Sport)와 레인지로버 이보크(Range Rover Evoque) 사이에 위치한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레인지로버에 새로운 차원의 화려함과 우아함을 부여한다. 초슬림 매트릭스 레이저 LED 헤드라이트와 쿠페형 루프라인, 짧은 프론트 오버행은 레인지로버 벨라의 디자인 순수성과 역동성을 더욱 강조한다. 재규어랜드로버, 2017 서울모터쇼에 아시아 및 한국 최초 공개 4개 모델 출품 이와 함께 ‘올 뉴 디스커버리(All-New Discovery)’가 한국 최초로 공개된다. 올 뉴 디스커버리는 1989년 출시된 이래 전세계적으로 120만대 이상 판매된 디스커버리의 5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6년 만에 완전 변경된 올 뉴 디스커버리는 28년간 쌓아온 혁신의 역사를 바탕으로 전천후 주행능력, 극대화된 실용성, 혁신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적용된 가장 완벽한 프리미엄 7인승 패밀리 SUV로 탄생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사용해 2, 3열 시트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시트 폴드(Intelligent Seat Fold)’ 기능이 적용됐다. 재규어랜드로버, 2017 서울모터쇼에 아시아 및 한국 최초 공개 4개 모델 출품 재규어는 2종의 코리아 프리미어(한국 최초 공개) 모델을 공개한다. 먼저, 재규어를 모터스포츠 무대로 복귀시킨 브랜드 최초의 전기 레이스카, ‘I-TYPE’을 주목해 볼만하다. 재규어 I-TYPE은 최고출력 200kW, 제로백(0→100km/h) 2.9초, 안전 최고속도 225km/h을 자랑하는 고성능 퍼포먼스 전기 구동 유닛이다. I-TYPE은 향후 전기차 시대를 적극 선도해나가겠다는 재규어의 의지와 기술력을 상징한다. 포뮬러 E를 통해 축적된 I-TYPE의 경험치는 2018년 가을 상용화를 앞둔 순수 전기차 ‘I-PACE’ 개발의 초석이 되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 2017 서울모터쇼에 아시아 및 한국 최초 공개 4개 모델 출품 페이스리프트가 적용된 재규어 ‘F-TYPE’은 압도적 성능을 자랑하는 SVR 모델로 국내 첫 선보인다.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F-TYPE SVR은 최첨단 소재와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됐다. 풀 LED 헤드라이트와 경량 마그네슘 구조의 시트가 새롭게 적용됐으며, 최고출력 575마력의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한다. 한편,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SVO(Special Vehicle Operations)’ 모델도 대거 출품된다. SVO는 최고급 고성능 모델을 제작하는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특별 사업부다. 재규어 F-TYPE SVR 외에 럭셔리 플래그십 SUV 레인지로버 SVA Dynamic, 프리미엄 스포츠 SUV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등 압도적인 존재감과 최고의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특별한 모델들로 채워진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역대 가장 큰 규모로 마련될 2017 서울모터쇼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관을 통해 브랜드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하길 바란다”며, “아시아 최초 공개 레인지로버 벨라, 한국 최초의 올 뉴 디스커버리, 재규어 I-TYPE 및 F-TYPE 페이스리프트를 포함 총 18대의 우수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브리티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3월 30일(목) 진행될 프레스 데이(Press Day) 재규어 랜드로버 미디어 브리핑은 오전 9시 50분부터 제 2전시관에서 진행된다. hikim0817@naver.com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 출시

    데일리 뉴스
    2017-03-26 16:24:49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 출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C-클래스 패밀리에 강력한 퍼포먼스의 4인승 오픈탑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The New Mercedes-AMG C 63 Cabriolet)를 새롭게 추가한다. 더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는 더 C-클래스 최초의 오픈탑 모델로 2016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프리뷰로 공개되었고, 2016년 12월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가 첫 출시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는 메르세데스-AMG 의 스포티한 퍼포먼스와 카브리올레가 제공하는 감성이 잘 어우러진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신형 4.0 리터 V8 가솔린 바이터보(biturbo) 엔진이 제공하는 476마력의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소프트 탑을 열고 즐길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 출시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는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과 비율을 자랑한다. 60mm 길어진 알루미늄 보닛은 두 개의 독특한 파워돔으로 꾸며져 근육질의 외관이 완성됐다. 두 개의 날로 구성된 라디에이터 그릴은 차량의 중심을 낮아 보이게 하여 스포티함을 강조한다. 또한, AMG 휠 아치가 적용되어(전면 64mm, 후면 66mm) 기존 카브리올레 모델에 비해 도로에 더욱 밀착하여 운전할 수 있어 날렵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에는 AMG 모델 전용 부품이 적용되어 고성능 AMG 모델만의 독자성을 제공하면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또,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오픈탑 모델인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에 기반한 완전 자동 개폐식 소프트 탑은 견고함과 기능적인 측면에서 고품질 기준을 충족시킨다. 네가지 색상(블랙, 다크 브라운, 다크 블루, 또는 다크 레드) 중에 선택이 가능하며 여러 겹으로 이루어진 어쿠스틱 소프트 탑은 풍절음과 주행 소음을 현저히 줄여주며 보온 기능도 작용해 쾌적하고 안락한 주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소프트 탑을 50km/h이하의 속도에서 20초 안에 여닫을 수 있어 운전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에는 메르세데스-AMG 아팔터바흐 공장에서 1인 1엔진(one man - one engine) 철학에 따라 제작된 신형 4.0 리터 V8 가솔린 바이터보(biturbo)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 출력 476마력(5,500-6,250rpm), 최대 토크 66.3 kg.m(1,750-4,500rpm), 가속력(0->100km/h) 4.0초, 최고 속도 250km/h의 동급 최고 수준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AMG SPEEDSHIFT 멀티클러치 7단 변속기와 ‘컴포트(Comfort)', ‘스포츠(Sport)’, '스포츠 플러스(Sport+)’, '세일링 기능(sailing function)’의 4가지 변속 모드를 지원하는 AMG 다이내믹 셀렉트(AMG DYNAMIC SELECT)의 조화로 운전자의 성향이나 주행 상황에 맞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에는 AMG 라이드 컨트롤 스포츠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날렵하면서도 빠른 코너링 스피드가 가능하며, 스포티하면서도 안락한 주행을 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 출시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카브리올레에는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오픈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탑재됐다.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 기술인 에어캡(AIRCAP®)은 오픈 주행 시 강풍을 막아주고 따뜻한 공기를 유지시켜 차가운 날씨에도 승객들의 안락함과 쾌적함을 향상시켜준다. 또한, 시속 160km/h 이상 고속 주행 시에도 외부 소음을 감소시켜, 오픈 주행 중에도 앞, 뒤 좌석 승객들이 편안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사각지대 어시스트(Blind Spot Assist), 충돌 방지 어시스트 플러스(COLLISION PREVENTION ASSIST PLUS),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LED Intelligent Light System), 어댑티브 상향등 어시스트 플러스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또한, 제한 속도 등의 정보를 앞 유리에 띄워 안전한 주행을 돕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 평행 주차는 물론 직각 자동 주차 기능과 주차 공간에서 차를 자동으로 빼주는 기능이 추가된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Active Parking Assist)가 장착되어 운전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 최고급 사운드 시스템인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적용되어 최고 품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hikim0817@naver.com
  • KARA, 영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 추진

    KARA, 영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 추진

    데일리 뉴스
    2017-03-26 16:13:21
    KARA, 영드라이버 육성 플랫폼 대대적 강화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슈마허나 베텔과 같은 카레이서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레이싱 드라이버를 꿈꾸는 수많은 청소년이 던진 질문의 답은 하나, 바로 카트(Kart)다. 운전면허증이 없는 유소년부터 드라이빙 훈련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종목인 카트는 세계적 레이싱 스타라면 예외 없이 거쳐가는 육성의 필수 과정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손관수 협회장)가 국내 모터스포츠의 풀뿌리를 튼튼히 하기 위해 카트를 통한 영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먼저, KARA는 카트 챔피언십 시리즈를 올해도 직접 개최한다. 협회가 기초종목 안정화를 위해 대회를 직접 운영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부터다. 두 번째 시즌에 돌입한 ‘2017 KARA 카트 챔피언십’은 오는 3월 26일 경기도 파주 스피드파크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해 모두 5라운드가 열린다. 지난해와 달리 2017 시즌은 종목의 권위를 높이고 우수 선수의 참가를 독려키 위해 최상위 클래스인 로탁스 시니어를 ‘KARA 카트 챔피언십’으로, 나머지 클래스를 ‘KARA 내셔널 카트 챌린지’로 구분하게 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지난해와 달리 상금도 지급된다. 특히 챔피언십 종목인 로탁스 시니어와 챌린지 종목 로탁스 주니어 종합 우승자에게는 해외에서 열리는 ‘2017 로탁스 그랜드 파이널’ 출전권이 주어져 해외 진출의 기회까지 주어진다. KARA, 영드라이버 육성 플랫폼 대대적 강화 협회는 또 카트 종목 활성화를 위해 연령과 실력의 구분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입문 경기 형식인 ‘타임 타겟’(Time Target) 종목을 새로 만든다. 타임 타겟은 참가자가 스스로 가상의 목표 시간을 설정하고, 이에 가장 근접한 기록을 남긴 순으로 승자를 결정하는 경기로 입문자 및 아마추어에게 적합하다. 협회는 올해 국제자동차연맹(FIA)의 스포츠 육성 지원 후원을 받아 ‘KARA 유소년 카트 아카데미’도 새로 창설한다. 카트 경기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전국의 초중고생들에게 교육 및 체험의 기회를 확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카트 아카데미를 위해 KARA는 유소년용 카트 10여대를 확보하는 등 안정적 교육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중고생 주말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는 ‘방과후 학교’와의 연계도 이루어 진다. 협회는 카트 교육 과정에서 재능 있는 영재를 찾아내 실제 대회 참가까지 이어지는 구체적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다. KARA 관계자는 “지난해 협회의 카트 대회 직접 주최로 2015년 대비 카트 등록 선수가 43% 이상 성장했다”며 “올해는 유소년 카트 아카데미 등 협회 차원의 육성 플랫폼 강화로 2016년 대비 6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카트는 배기량 100~120㏄급 1인승 자동차로, 작은 크기에도 불구, 고성능 포뮬러카의 운동 특성을 가지고 있어 프로 드라이버를 배출하는 필수 엔트리 종목이다. 2017 KARA 카트챔피언십은 CJ대한통운, 신코타이어 등이 후원한다. hikim0817@naver.com
  • 2017서울모터쇼, 가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2017서울모터쇼, 가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데일리 뉴스
    2017-03-26 15:51:58
    2017서울모터쇼, 가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김용근, 이하 조직위)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서 300여대의 차량(신차 41종)과 부품·기술업체 200여 곳의 전시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 가족을 위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마련한다. 특히 조직위는 제2전시장 7홀을 ‘자동차생활문화관’으로 구성해 캠핑카 전시, 체험, 교육, 놀이 등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동차 안전체험코너’는 관람객들이 자동차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회전형·직진형·복합회전형 안전벨트 시뮬레이터와 3D안전교육체험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3D안전교육체험버스에서는 버스 실내에서 3D로 교통안전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양옆에 설치된 스크린을 터치하면 안전상식도 배울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가 함께 참여한다. 2017서울모터쇼, 가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자동차역사코너’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 초기까지의 국내 자동차 모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당시 자동차와 얽힌 이야기 등을 디자인 연표, 파노라마 일러스트, 트릭아트, VR시어터 등으로 만날 수 있으며 1955년 출시된 첫 국산차 ‘시발’ 도 전시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조직위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와 함께 플레이스테이션의 최신 레이싱게임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전용 시연대와 VR게임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된 별도 부스도 마련한다. 이곳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4의 신작 타이틀 시연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자동차생활문화관’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 캠핑문화의 최신 트렌드를 느낄 수 있도록 스톡맨코리아, 카인드캠핑카 등 총 5곳의 캠핑카 및 용품 전문업체가 참여해 캠핑카, 캠핑 트레일러, 캠핑용품 등을 전시한다. 이외에도 제2전시장 9홀에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있다. 나비타월드가 유통하는 브루더, 시쿠, 롤리토이즈, 하바 등 4대 유명 독일 완구브랜드가 참가하는 ‘어린이 자동차 놀이 공간’에서 아이들은 다이캐스트 미니카, 실제 동작하는 승용·상용 자동차완구 등을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국내 유명완구업체 7개사도 참가한다. 또한 전시기간 중 주말에는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사이의 야외공간에서 벌룬 퍼포먼스, 마술, 밴드 연주, 태권도 시범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2017서울모터쇼, 가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편 가족 관람객들은 ‘모터쇼 킨텍스 앱’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2017서울모터쇼’를 관람할 수 있다. 본 앱에는 ‘2017서울모터쇼’ 행사 전반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모바일 결제 기능이 탑재되어, 간편하게 모바일로 입장권을 구매하고 전시장 입구에서 스마트폰 확인 후 바로 입장할 수 있다. 특히 오는 30일까지 앱을 통해 입장권 구매 시 1천5백원(단체 제외)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모터쇼 킨텍스 앱’은 차량으로 행사장을 찾는 가족 관람객들의 특징을 고려해 킨텍스 주변 도로 상황, 주차장 위치 및 주차가능 대수 안내, 주차장 CCTV 영상, 길 찾기 등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앱 사용 시 킨텍스에서 출발해 원마운트, 정발산역을 거쳐 돌아오는 ‘고양 마이스 셔틀버스’의 무료 승차권도 제공되며, 대화역과 임시주차장, 킨텍스를 오가는 임시 셔틀버스 노선과 실시간 버스위치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전시장 내 식당 위치와 메뉴정보, 쿠폰 등을 제공해 관람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울모터쇼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모터쇼 킨텍스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킨텍스’를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기존 ‘킨텍스 앱’ 이용자들은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hikim0817@naver.com
  •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 초청 ‘커리어 랩’ 개최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 초청 ‘커리어 랩’ 개최

    데일리 뉴스
    2017-03-26 15:45:17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 초청 ‘커리어 랩’ 개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이한섭)는 2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에서 사전 신청을 한 이공계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금호타이어 커리어 랩(KUMHO TIRE Career Lab)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직군별 담당 연구원들과 타이어 연구/개발 업무 등의 상담을 통해 직무 이해를 높이고 채용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서 금호타이어의 인재상, 채용 전형과정 등을 파악했다. 또한, 회사생활 매너교육 등 이미지 컨설팅 강의와 함께 금호타이어의 역사와 향후 기술개발의 방향성을 알 수 있는 중앙연구소 투어에 참여하였다. 특히, 금호타이어는 연구소 신입사원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하는 면접 전형 및 입사/교육 과정에 대한 경험과 소감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 초청 ‘커리어 랩’ 개최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3년 업계 최초로 수도권에 중앙연구소를 개소했으며, 이 연구소는 현재 금호타이어의 국내외 연구센터를 통합 관리하는 글로벌 R&D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중앙연구소의 글로벌 R&D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슈퍼컴퓨터 구축, 최신 실험장비 도입, 해석/설계 소프트웨어 확충 등 대대적 투자를 진행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중앙연구소는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및 핵심기술 연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박유성 금호타이어 HR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올해 경영방침인 ‘4차 산업사회 선도’에 따라 격변하는 사회에 대비해 기업 경쟁력을 키우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기술 명가 금호’ 의 자부심에 걸맞게 지속적인 연구개발(R&D) 인재 선발과 육성,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며 “커리어 랩을 통해 참가자들이 금호타이어의 연구개발 분야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의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서 접수는 오는 30일(목) 오후 6시까지 금호아시아나그룹 홈페이지(www.kumhoasiana.com)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hikim08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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