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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7 올해의 차’ SM6 선정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7 올해의 차’ SM6 선정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2-27 10:56:5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이 내세운 ‘놀이터’의 중심, ‘SM6’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조창현)가 선정하는 ‘2017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7)’에 뽑혔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12월 5일 ‘2017 올해의 차’ 후보로 10대를 추린데 이어 12월 20일 실차테스트와 최종 평가를 거치며 ‘올해의 차’에 SM6로 선정했다. 올해로 4번째 ‘올해의 차’를 뽑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16년 현대자동차 ‘아반떼’, 2015년 인피니티 ‘Q50’,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를 각각 ‘올해의 차’로 뽑았다. 후보 선정 및 실차테스트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소속 기자들이 참여했다. 강희수(OSEN) 권용주(오토타임즈) 김경수(엔카매거진) 김기홍(지피코리아) 김종철(오마이뉴스) 김한용(모터그래프) 김훈기(한국일보 모클팀) 김흥식(오토헤럴드) 류근원(스포츠월드) 박기돈(모터리언) 박봉균(뉴데일리) 박영문(엔카매거진) 손재철(스포츠경향) 안민구(일간스포츠) 원성열(스포츠동아) 임홍규(스포츠서울) 임재범(카리포트) 이세환(카매거진) 장종호(스포츠조선) 정영창(오토모닝) 조창현(더드라이브) 하영선(데일리카) 한창희(아이오토카) 등이 협회 소속 기자들(가나다 순)이다. 협회 소속 기자들은 파주 헤이리 일대에서 10대의 후보차들을 놓고 다시 한번 시승과 디자인 평가 등을 거친 뒤 내외관 디자인, 퍼포먼스, 안전도, 혁신성, 가격만족도 등 20가지 항목으로 점수를 매겼다. 그 결과 SM6가 3,259점을 얻어 ‘2017 올해의 차’에 뽑혔다.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인 차는 제네시스의 ‘G80’이었다. G80은 총점 3,257점을 얻어 2점차로 2위에 올랐다. 이어 K7이 3,233점을, BMW 740Li가 3,219점, 메르세데스-벤츠 E300이 3,213점, 볼보자동차 XC90이 3,211점을 얻으며 ‘올해의 차’ 타이틀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조창현)가 선정하는 ‘2017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7)’에 뽑혔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12월 5일 ‘2017 올해의 차’ 후보로 10대를 추린데 이어 12월 20일 실차테스트와 최종 평가를 거치며 ‘올해의 차’에 SM6로 선정했다. 제네시스 G80 SM6는 외관 디자인, 혁신성, 가성비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G80이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고, 퍼포먼스는 BMW 740Li가 가장 점수가 좋았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조창현)가 선정하는 ‘2017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7)’에 뽑혔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12월 5일 ‘2017 올해의 차’ 후보로 10대를 추린데 이어 12월 20일 실차테스트와 최종 평가를 거치며 ‘올해의 차’에 SM6로 선정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조창현)가 선정하는 ‘2017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7)’에 뽑혔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12월 5일 ‘2017 올해의 차’ 후보로 10대를 추린데 이어 12월 20일 실차테스트와 최종 평가를 거치며 ‘올해의 차’에 SM6로 선정했다. 볼보 XC90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17 올해의 차’와 더불어 ‘올해의 그린카’로 현대자동차의 순수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뽑았고, ‘올해의 퍼포먼스’에는 쉐보레 ‘카마로SS’, ‘올해의 SUV’에 볼보자동차 ‘XC90’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의 디자인’에도 르노삼성 ‘SM6’가 선정되며 2관왕에 올랐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이 하나되어 만든 차가 전문가 그룹의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고 또 기쁘다"며 "르노삼성은 앞으로 SM6와 같이 고객 모두에게 사랑 받는 차들을 계속해서 선 보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르노삼성차, 르노 그룹 프리미엄 SUV 개발 전담키로

    르노삼성차, 르노 그룹 프리미엄 SUV 개발 전담키로

    데일리 뉴스
    2016-12-22 16:59:45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향후 르노 그룹이 출시하는 프리미엄SUV의 차량 개발은 전적으로 르노삼성이 맡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르노 그룹의 이번 결정에 따라 독자적인 연구개발 수행 능력과 생산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 위상이 한층 더 강화되며 핵심 계열사로 자리 하게 됐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앞으로 르노 그룹의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은 르노삼성자동차가 개발을 전담하게 됐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향후 르노 그룹이 출시하는 프리미엄SUV의 차량 개발은 전적으로 르노삼성이 맡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르노 그룹의 이번 결정에 따라 독자적인 연구개발 수행 능력과 생산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 위상이 한층 더 강화되며 핵심 계열사로 자리 하게 됐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는 르노 그룹이 전세계에 보유하고 있는 연구소들 중 프랑스 연구소를 제외하고 디자인을 비롯해 다양한 세그먼트의 신차 연구개발 과정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연구소다. 중앙연구소는 현재 르노 프랑스 연구소와 활발한 인력교류를 진행하며 르노 그룹 내 많은 연구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고 있다. 특히 르노 그룹의 전략적인 중국 내수 시장 공략을 위한 르노동평자동차의 연구개발 지원은 중앙연구소가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향후 르노 그룹이 출시하는 프리미엄SUV의 차량 개발은 전적으로 르노삼성이 맡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르노 그룹의 이번 결정에 따라 독자적인 연구개발 수행 능력과 생산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 위상이 한층 더 강화되며 핵심 계열사로 자리 하게 됐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올 해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 SM6와 QM6역시 중앙연구소가 세부 디자인부터 설계, 부품 개발까지 연구개발의 상당 부분을 도맡아 탄생한 차량들이다. 특히 글로벌 SUV QM6(해외 판매명 꼴레오스)는 중앙연구소가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80여개 국가에서 선보이는 모든 모델의 개발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중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차량 공급 역시 부산공장이 맡아 수출하게 되면서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그룹 내 SUV 중심 연구 및 생산기지로서 역량을 인정 받게 되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앞서 2008년 선보였던 QM5의 개발을 시작으로 북미수출용 닛산 로그의 위탁 생산과 최근 QM6 출시에 이르기까지 SUV개발 능력 및 관련 부품의 공용화, 부산공장의 생산 품질 경쟁력 등 다양한 측면에서 르노 그룹 내 최상의 SUV 개발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아 왔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향후 르노 그룹이 출시하는 프리미엄SUV의 차량 개발은 전적으로 르노삼성이 맡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르노 그룹의 이번 결정에 따라 독자적인 연구개발 수행 능력과 생산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 위상이 한층 더 강화되며 핵심 계열사로 자리 하게 됐다. QM5는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 및 닛산과 기술협력을 통해 개발해 부산공장에서 생산했던 첫 SUV로 총 39만여대를 생산해 이중 33만대 가량을 중국을 비롯한 르노 그룹의 전세계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수출 판매한 모델이다. QM5의 개발 및 생산과정에서 확보된 기술 노하우와 부산공장의 품질 경쟁력은 2014년부터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의 부산공장 위탁 생산으로 이어졌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뛰어난 생산 품질을 인정 받아 당초 계약된 연간 8만대를 크게 상회하는 물량을 주문 받아 생산 중에 있으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3만6천대 가량의 로그 차량을 생산해 수출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가 그룹 내 프리미엄 SUV 개발을 전담하게 됨에 따라 QM5 개발부터 함께 협력해 온 부품업체들의 역할 및 수출 확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부품협력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동차업계 중 유일하게 중소기업청과 100억원 규모의 1:1매칭 민관공동펀드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2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진행해 왔다. 또한 부품의 공용화에 따른 이점과 부산공장의 생산경쟁력 등을 감안할 때 연구개발에서 생산까지 일원화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위해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글로벌 시장 타깃의 프리미엄 SUV가 국내에서 추가 생산될 여지도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권상순 연구소장은 “한국 자동차 시장은 이미 세계적인 SUV 차량들의 격전지로서 글로벌 트렌드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주요한 테스트 마켓 역할을 하고 있다”며,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지닌 제품기획력과 기술력을 함께 아우르며 국내 시장과 글로벌 시장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SUV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 ‘엑시언트’ 中 중국기차보 주관, ‘올해의 트럭’에 선정

    현대차 ‘엑시언트’ 中 중국기차보 주관, ‘올해의 트럭’에 선정

    데일리 뉴스
    2016-12-22 16:48:40
    현대차 대형트럭 ‘엑시언트(중국 현지명 창호(創虎))’가 중국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해의 트럭’에 선정되며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차 대형트럭 ‘엑시언트(중국 현지명 창호(創虎))’가 중국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해의 트럭’에 선정되며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는 중국형 대형트럭 '엑시언트’가 최근 중국 자동차 전문지인 중국기차보(中國汽車報)가 주관한 ‘2017 중국 올해의 트럭’ 시상식에서 트랙터 부문 ‘중국 올해의 트럭’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중국기차보는 중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매체로, 2007년부터 매년 중국 시판 중인 트럭들을 대상으로 ‘중국 올해의 트럭(Truck of the Year)’을 선정하고 있다. 현대차 대형트럭 ‘엑시언트(중국 현지명 창호(創虎))’가 중국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해의 트럭’에 선정되며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중국기차보는 ‘올해의 트럭’ 선정을 위해 후보 차량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3일부터 17까지 4일간 충칭에 위치한 중국기차공정연구원(中国汽车工程研究院)에서 전문 평가단의 엄격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종합 평가 결과 ‘엑시언트’는 볼보, 이스즈, 이치제팡(一汽解放), 동펑류치(东风柳汽), 푸톈(福田) 등 유럽 및 일본계 합자 업체뿐 아니라 중국 현지 브랜드의 경쟁차종을 모두 제치고 트랙터 부문 중국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됐다. 특히 ‘엑시언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부문의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현대차는 2년 연속 ‘중국 올해의 트럭’을 수상하며 입증한 현대상용차의 상품성과 품질을 바탕으로 현지 판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중국기차보는 “엑시언트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경쟁모델 대비 월등한 실내 정숙성을 갖춘 최고의 대형트럭”이라며 “연비, 동력성능, 주행 편의성 등 종합 상품성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중국 현지 상용차 생산, 판매 법인 사천현대기차유한공사가 생산하고 있는 중국형 ‘엑시언트’는 국내 모델을 기반으로 중국 현지의 낙후된 도로 환경과 상용차 사용환경 등을 반영해 개발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업체간 경쟁이 가장 치열한 중국 상용차 시장에서 전문가들로부터 잇따른 호평을 얻게 된 것은 중국시장에서 우수한 상품성과 뛰어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중국 상용차 시장을 공략할 것“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연간 산업수요가 400만대에 달하는 중국 상용차 시장을 겨냥해 지난 2012년 쓰촨성 최대 상용차 업체인 사천남준기차집단유한공사와 합작을 통해 사천현대기차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사천현대는 2013년 중국 전략형 모델인 중형 버스 ‘강은적'(康恩迪, 국내명 카운티)을 출시한 데 이어 2014년에는 대형트럭 '엑시언트'를 선보이며 중국 상용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중형 트럭인 중국형 ‘마이티’를 출시해 중국 상용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힌다는 계획이다. hikim0817@naver.com
  • 신형 모닝 렌더링 이미지 공개

    신형 모닝 렌더링 이미지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2-22 16:43:03
    기아자동차가 22일(목) 신형 모닝(프로젝트명 JA)의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번 신형 모닝은 2011년 출시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기존 모닝 보다 더 커 보이고 세련돼 보이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기아자동차가 22일(목) 신형 모닝(프로젝트명 JA)의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번 신형 모닝은 2011년 출시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기존 모닝 보다 더 커 보이고 세련돼 보이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자동차가 22일(목) 신형 모닝(프로젝트명 JA)의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번 신형 모닝은 2011년 출시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기존 모닝 보다 더 커 보이고 세련돼 보이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모닝의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연결돼 일체감을 주면서 당당한 인상과 함께 넓어 보이는 외관을 구현했다. 특히 날렵한 형상의 헤드램프와 이전 모델 대비 넓고 정교해진 라디에이터 그릴은 섬세하면서 진보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며, 에어커튼을 C자형으로 감싸면서 측면부로 연결되는 붉은색 가니쉬는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보여준다. 측면부는 바퀴를 감싸고 있는 부위를 아치형으로 약간 튀어나오게 디자인해 볼륨감과 함께 단단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후드부터 루프를 거쳐 테일게이트까지 이어지는 매끈한 느낌의 선 흐름으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아울러 신형 모닝의 후면부는 기존 모델의 리어램프 디자인을 계승해 C자형 형상을 더 명확하게 하고 눈에 잘 띄도록 램프 폭을 넓혀 시인성을 높였으며, 창문을 수평으로 넓게 확대해 와이드한 이미지를 더했다. 기아자동차가 22일(목) 신형 모닝(프로젝트명 JA)의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번 신형 모닝은 2011년 출시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기존 모닝 보다 더 커 보이고 세련돼 보이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아차는 신형 모닝의 실내 공간을 수평으로 전개된 내부 레이아웃으로 스타일리쉬하고 깔끔하게 꾸며 효율적인 공간을 구성했으며, 독특한 형상의 측면 에어벤트와 시트에 칼라포인트를 활용해 아이코닉한 스타일로 완성했다. 특히 기아차는 신형 모닝의 내비게이션을 운전자의 주행 중 시야 피로감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센터페시아 윗부분에 올라오게 디자인해 모던하고 미래지향적인 실내 이미지 구현에 힘썼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모닝은 크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아이코닉하고 효율적인 내장 디자인을 통해 디자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며, “신형 모닝은 내년 상반기 기대주로 경차 시장에 새로운 자극제가 돼 절대 강자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 모닝은 2004년 출시된 이후 글로벌시장에서 현재까지 총 257만여대가 판매됐으며, 이번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모닝의 후속 모델은 내년 초 공식 출시 될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미래 글로벌 리더 500명과 봉사활동 펼친다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미래 글로벌 리더 500명과 봉사활동 펼친다

    데일리 뉴스
    2016-12-21 18:50:40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을 해외로 파견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1일 서울 계동사옥 대강당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정진행 사장, 한국해비타트, 더나은세상, 기아대책, 플랜코리아, 코피온 등 협력기관 대표 및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18기 발대식’을 가졌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을 해외로 파견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1일 서울 계동사옥 대강당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정진행 사장, 한국해비타트, 더나은세상, 기아대책, 플랜코리아, 코피온 등 협력기관 대표 및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18기 발대식’을 가졌다.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글로벌 청년 인재 육성, 국가 이미지 제고 등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이 2008년에 창단한 국내 최대의 대학생 해외 봉사단으로, 도움이 필요한 세계 각지에 매년 상ㆍ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각 500명 규모의 봉사단원을 파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을 해외로 파견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1일 서울 계동사옥 대강당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정진행 사장, 한국해비타트, 더나은세상, 기아대책, 플랜코리아, 코피온 등 협력기관 대표 및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18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18기 봉사단원 500명은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베트남, 라오스, 인도, 중국 4개 국가, 총 6개 지역으로 파견되어 약 2주간 ▲세계 문화유산 보전 ▲학교 및 주택 건축 ▲교통안전 및 공학 교육 ▲환경보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돕고 현지 주민과의 문화교류 시간도 갖는다.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장인 현대자동차그룹 정진행 사장은 발대식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 청년 대표로서 동료들과 현지 봉사에 매 순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창의적으로 도전하고 협력의 가치를 이해하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단원들을 격려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모집 시마다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와 함께 팀워크 능력, 도전정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단원을 최종 선발하고 있다. 특히 더 많은 청년들에게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봉사단 운영의 취지를 반영, 기초 생활 수급권자, 교통사고 유자녀 등 취약계층에게 가산점을 부여해 단원을 선발해왔다. 또한 선발된 인원 전원에게 항공비, 현지 체재비 등 모든 비용을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부담 없이 해외 봉사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을 해외로 파견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1일 서울 계동사옥 대강당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정진행 사장, 한국해비타트, 더나은세상, 기아대책, 플랜코리아, 코피온 등 협력기관 대표 및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18기 발대식’을 가졌다. 18기 단원들은 이날 발대식에 이어 제천에 위치한 청풍리조트에서 2박3일간의 오리엔테이션 캠프를 통해 해외봉사에 필요한 기본 교육을 받고, 내년 1월 8일부터 각 국가별로 순차적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2008년부터 이번 18기까지 포함해 총 8,500여명을 해외에 파견해 많은 학생들에게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은 향후에도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과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지난 9년간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으로 활동한 학생들이 이제 하나 둘 사회로 나가 해외봉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젊음과 패기로 뭉친 학생들이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며 배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레인지로버 이보크 엠버 리미티드 에디션, 10대 한정 출시

    레인지로버 이보크 엠버 리미티드 에디션, 10대 한정 출시

    데일리 뉴스
    2016-12-20 16:26:16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랜드로버 코리아는 강렬한 디자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엠버 리미티드 에디션(Range Rover Evoque Ember Limited Edition)’을 국내 10대 한정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엠버 리미티드 에디션은 프리미엄 컴팩트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 HSE 다이내믹 모델에 ‘블랙&레드’ 디자인 테마를 적용, 매혹적인 디자인을 완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해 운전자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판으로 출시, 희소성까지 높였다. 국내 판매 가격은 9,540만원이다. (VAT 포함) 여기에는 5년동안 필요 소모품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다. 외관 디자인은 피렌체 레드(Firenze Red) 컬러 처리된 루프 및 전후면 토우 아이 커버가 블랙 외관 컬러와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레인지로버 이보크 특유의 혁신적 크로스 쿠페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여기에 프론트 그릴, 프론트리어 램프, 테일파이프 피니셔 및 20인치 알로이 휠 등에는 ‘블랙 디자인 팩’을 적용해 강인함을 더했다. 인테리어 역시 ‘블랙&레드’ 테마가 공통 적용돼 보다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에보니 블랙(Ebony Black) 컬러의 프리미엄 옥스포드(Oxford) 가죽 시트는 레드 컬러 스티치로 마감돼 외관 디자인 언어와 통일감을 준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엠버 리미티드 에디션 전용 프리미엄 매트는 10대 한정 모델의 특별함을 더한다. 17년형 레인지로버 이보크에 적용돼 호평 받은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탑재됐다. 최신 ‘인컨트롤 터치프로(InControl™ Touch Pro)’는 고해상도 10.2인치 터치스크린으로 작동, 기존 대비 2배 빠른 반응 속도와 향상된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최상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수입차 업계 최초 인컨트롤 앱 – T맵 연동 서비스는 최신 지도와 실시간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편리한 운전을 돕는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Head Up Display), 360도 주차 거리 감지(360° Park Assist) 및 주차 보조 시스템, 프리미엄 메리디안 사운드 시스템 등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역시 기본 제공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레인지로버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전 세계적으로 58만대 이상 판매되며 랜드로버 성장세를 이끈 주역”이라며 “국내 단 10대 한정 모델로 출시되는 만큼 개성과 희소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높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현대모비스 임직원 자원봉사, 하얀 눈송이처럼 찾아갑니다

    현대모비스 임직원 자원봉사, 하얀 눈송이처럼 찾아갑니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2-20 16:20:00
    현대모비스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119개소의 복지단체와 결연 가구를 찾아가는 ‘소외이웃 사랑나눔’ 임직원 자원봉사활동과 장애아동 105가정에 생필품 등을 배달하는 ‘희망보따리 나눔’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모비스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119개소의 복지단체와 결연 가구를 찾아가는 ‘소외이웃 사랑나눔’ 임직원 자원봉사활동과 장애아동 105가정에 생필품 등을 배달하는 ‘희망보따리 나눔’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2003년부터 시작해 14년째를 맞은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은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설에는 ‘사랑의 떡국 나눔’, 여름에는 ‘안전한 여름나기’, 추석에는 ‘사랑의 송편 나눔’, 연말에는 ‘소외이웃과 사랑 나눔’ 등 매 계절별 테마를 꾸려 전국 복지 단체와 저소득 가정을 돕고 있다. 이번 연말 ‘소외이웃과 사랑 나눔’에는 현대모비스 본사와 연구소, 각 공장과 부품사업소 등 38개 사업장의 임직원 등 500여명이 자원했다. 임직원 봉사자들은 지난주부터 독거노인, 보육원, 장애인 시설 등 67개 복지단체와 기초생활 수급 52가구를 방문해 1억5천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과 필요 물품을 전달하며 한파 대비 안전 점검, 송년 행사 등 각자 사업장별로 준비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119개소의 복지단체와 결연 가구를 찾아가는 ‘소외이웃 사랑나눔’ 임직원 자원봉사활동과 장애아동 105가정에 생필품 등을 배달하는 ‘희망보따리 나눔’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구체적으로 배선 교체 등 화재 점검, 동파 예방과 연탄배달,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쿠키 만들기, 놀이마당 등의 송년 행사와 김장 담그기, 독서지도, 목욕봉사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기초생활 수급 가구에는 온열매트, 방한내복 등 겨울철을 나기 위한 동절기 필수품 패키지도 전달하고 있다. 같은 기간 실시되는 ‘희망보따리 나눔’은 현대모비스 ‘장애아동 이동편의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현대모비스는 매년 신체활동이 어려운 장애아동과 가족들에게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생활용품 지원(희망보따리 나눔) ▲가족여행 지원 ▲재활치료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희망보따리’는 장애아동과 가족이 필요한 생필품과 선물 등을 맞춤형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현대모비스 직원 10가족이 직접 희망보따리를 전달하게 돼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현대모비스와 푸르메재단은 연말까지 105개 장애아동 가정에 희망보따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happyyjb@tvreport.co.kr
  • 현대차 아이오닉, 美 라스베가스 도심 자율주행 기술력 선보여

    현대차 아이오닉, 美 라스베가스 도심 자율주행 기술력 선보여

    데일리 뉴스
    2016-12-20 15:11:26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주야간 도심 시승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가 ‘CES 2017’에서 실시할 예정인 글로벌 기자단 대상 자율주행차 시승에 앞서 현지 주요 언론을 대상으로 우수한 자율주행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주야간 도심 시승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가 ‘CES 2017’에서 실시할 예정인 글로벌 기자단 대상 자율주행차 시승에 앞서 현지 주요 언론을 대상으로 우수한 자율주행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승은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 각 1대씩으로 진행됐으며,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 주변 도심 4km 구간 내 ▲교차로 ▲지하도 ▲횡단보도 ▲차선 합류 구간 등 운전자들이 실생활에서 경험하는 다양하고 복잡한 환경 속에서 이뤄졌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주야간 도심 시승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가 ‘CES 2017’에서 실시할 예정인 글로벌 기자단 대상 자율주행차 시승에 앞서 현지 주요 언론을 대상으로 우수한 자율주행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자동차는 이보다 앞선 지난해 11월 제네시스 차량으로 국내 도심 영동대교 북단에서 코엑스 남문까지 약 3km 구간에 걸쳐 ▲주행 차선 유지 ▲서행 차량 추월 ▲기존 차선 복귀 등의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한 바 있으나 당시에는 해당 구간 내 교통과 신호를 통제한 상황에서 주행이 이뤄졌었다. 반면 이번 시승회는 특정한 통제 조건 없이 일상 속 도로 주행과 같은 환경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시승차의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일반적인 교통 신호 체계는 물론 어린이나 동물이 도로에 갑자기 나타나는 것과 같은 돌발 상황에서의 완벽한 대처 능력도 필수적이었다. 이러한 조건 속에서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는 레이더(Radar) 및 카메라 등 기존 양산차에 적용된 인지 센서에 라이다(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레이저 레이더) 등 최소한의 센서를 추가해 보다 완전한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함으로써 본 행사에서 성공적으로 시승을 마쳐 자율주행 상용화에 한 발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주야간 도심 시승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가 ‘CES 2017’에서 실시할 예정인 글로벌 기자단 대상 자율주행차 시승에 앞서 현지 주요 언론을 대상으로 우수한 자율주행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승회에 사용된 아이오닉 자율주행 차량은 지난 LA 모터쇼에서 공개됐던 모델로, 미국자동차공학회(SAE –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가 분류한 레벨1에서 5까지 5단계의 자율주행 기준 레벨에서 기술적으로 완전 자율 주행 수준을 의미하는 레벨 4를 만족시켰다.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모델은 초기단계부터 자율 주행을 목표로 설계돼, 외관상 양산형 모델과 큰 차이가 없지만 차량 곳곳에 숨어 있는 최첨단 센서 및 기술을 통해 복잡한 도심 속에서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우선 아이오닉 자율주행차의 전면에 설치된 라이다 센서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레이더 센서는 주변에 있는 차량이나 물체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도록 도와주며, 전면 유리 상단에 설치된 3개의 카메라는 보행자의 접근도, 차선, 교통 신호 등을 감지한다. 또한 차량 지붕에 달린 GPS 안테나는 각 이동물체간 위치의 정확도를 높여주고, 고해상도 맵핑 데이터를 통해 도로의 경사 및 곡률, 차선 폭, 방향 데이터 등의 정보를 제공받는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주야간 도심 시승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가 ‘CES 2017’에서 실시할 예정인 글로벌 기자단 대상 자율주행차 시승에 앞서 현지 주요 언론을 대상으로 우수한 자율주행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외에도 후측방 레이더를 통해 다양한 도로환경에서의 차선 변경도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아이오닉 자율주행 차량이 복잡한 도심 속에서도 운전자의 조작 없이 완벽하게 자율주행 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는 작년 12월 미국 네바다 주로부터 투싼 수소전기차에 대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시험을 할 수 있는 운행 면허를 취득했을 뿐 아니라 올해 초 국내 도로에서의 자율주행도 허가 받았다. 또한 올해 10월에는 미국 네바다 주로부터 아이오닉 일렉트릭 및 하이브리드에 대해 모든 형태의 도로와 환경조건에서 운행 가능한 자율주행 시험면허를 취득하는 등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CES 2017’에서 글로벌 기자단을 대상으로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시승을 하기 앞서 실시한 이번 시승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기쁘다”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 [르포] 30년 그랜저 역사, <디자인 스토리> 체험

    [르포] 30년 그랜저 역사, <디자인 스토리> 체험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2-19 11:11:0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신형 그랜저의 디자인 개발과정부터 시승까지 신형 그랜저의 모든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 입니다” 현대자동차가 운영하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체험관)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Hyundai motor Studio Seoul)’의 구루(GURU:일명, 큐레이터)의 안내 멘트다. 강남의 중심지 도산사거리에 위치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로 핸들을 돌렸다. ‘신형 그랜저(GRANDEUR)’로 가득 채워졌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이다. ‘현대모터스튜디어 서울’은 현대차가 자동차를 테마로 2014년 5월 개관한 첫번째 복합문화공간으로 현재(2016년 12월18일)까지 누적방문자수 38만1,389명이 다녀갔다. 내년 1월 31일까지 전시되는 신형 그랜저 체험관은 를 주제로 그랜저 1세대부터 6세대까지 디자인 개발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5층을 시작으로 차례로 3층까지 신형 그랜저를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다. 5층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단정하게 차려 입은 구루의 미소와 함께 층별 설명이 시작됐다. 5층은 신형 그랜저 디자인의 탄생과정을 볼 수 있고, 4층은 디자인을 만든 디자이너들을 소개한다. 3층은 신형 그랜저 디자이너의 열정을 강연을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신형 그랜저 ‘1:1 클레이 & 다이녹 하프 모델(1:1 di-noc film over clay model)’이다. 이는 신형 그랜저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실제크기 그대로 외장디자인의 면과 선의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 클레이 모델 위에 빛의 반사효과를 줄 수 있는 ‘다이녹’ 필름을 붙여서 제작된 신형 그랜저 모형이다. 안쪽 벽은 신형 그랜저 스케치 과정에서 현대차 디자인센터의 테이핑 작업 분위기와 디자이너의 책상을 그대로 옮겨 놨다. 신형 그랜저 스케치과정부터 완성차가 나올 때까지 실제 작업실 모습이 전시됐다. 신형 그랜저의 개발 초기과정이다. 신형 그랜저가 발산하는 다양한 색상과 배기량별 트림에 따른 옵션(선택사양)을 경험하고 3층에 들어서자 1세대 그랜저부터 6세대까지 디자인 과정을 스케치와 사진으로 풀어놨다. 변화되는 그랜저 디자인을 눈으로 쉽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신차에 적용될 전후램프 디자인 모형도 전시됐고, 곳곳에 비치된 모니터를 통해 신형 그랜저의 디자인 과정을 소개하는 영상이 재생된다. 1986년 7월 출시된 그랜저 1세대는 직선이 강조된 ‘L’의 디자인 때문에 ‘각 그랜저’라는별칭과 함께 권위적인 모습을 좋아하는 고소득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성공한 모델이다. 1세대와 달리 곡선미를 살리고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2세대 뉴 그랜저는 1992년 8월 출시했으며, 당시 국내 시판되는 차종 중 가장 큰 차체와 실내공간을 자랑하는 모델이었다. 1998년 10월 3세대 그랜저XG는 1, 2세대와 달리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스포티하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개발됐다. 도어 섀시를 없애고, 개방적인 하드탑 스타일을 적용해 세련미가 강조됐었다. 4세대 그랜저TG는 역대 가장 성공한 그랜저로 꼽히는 모델로 2005년 5월 출시됐다. 엔진성능은 물론 출력과 연비까지 향상된 기술적인 진보를 이뤄낸 세단이었다. 2011년 1월 출시된 5세대 그랜저HG는 ‘웅장한 활공’을 의미하는 ‘그랜드 글라이드’를 콘세브로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과 풍부한 볼륨감의 조화와 고급스러우면서도 당당한 이미지로 구현됐다. 한 구루는 “신형 그랜저의 관심은 수많은 관람객들의 꼼꼼한 질문에서 시작된다”며 “신형 그랜저의 부분 디자인에 대한 질문부터 각종 기능별 편의성과 내장재, 동급 경쟁차종을 비교하는 내용까지 신형 그랜저에 대한 관심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도 열리고 있다. 현대기아디자인센터 총괄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 사장(11월24일)을 시작으로 현대디자인센터 총괄 루크 동케볼케(Luc Donckerwolke) 전무(12월1일), 현대외장디자인 구본준 실장(12월8일), 현대내장디자인 하학수 실장(12월15일), 현대스타일링 담당 이상엽 상무(12월22일), 현대외장디자인 구민철 팀장(2017년1월12일) 등이 자동차 디자인을 완성하기까지 시작부터 끝까지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를 들어볼 수 있다. 는 지난 11월24일부터 내년 1월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12월29일, 1월5일 제외)에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개인적인 삶, 자동차 디자인의 미래 비전 등을 공유한다. 한편, 지난 9월 오픈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하남'을 비롯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모스크바, 디지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초에는 일산 킨텍스 일대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이 개관된다.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콘셉트의 외관 디자인을 가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자동차 문화테마 공원'이 된다. happyyjb@naver.com
  • 현대자동차, 상용차 고객과 소통위한 ‘H:EAR-O’프로그램 실시

    현대자동차, 상용차 고객과 소통위한 ‘H:EAR-O’프로그램 실시

    데일리 뉴스
    2016-12-18 23:14:32
    현대자동차, 상용차 고객과 소통위한 ‘H:EAR-O’프로그램 실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주)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롤링힐스호텔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에서 상용차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프로그램 ‘H:EAR-O(히어로)’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H:EAR-O’는 현대자동차 상용부문 실무자들이 직접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 고객 중심의 시각에서 업무를 추진하겠다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현대자동차의 상용차 고객소통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명인 ‘H:EAR-O’는 ‘현대자동차(H)가 상용차의 오피니언(O) 리더인 고객의 의견을 귀 기울여 경청(EAR) 하겠다는 현대자동차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트랙터 보유 고객 30명과 배우자30명을 초청해 가족과 따로 보내는 시간이 많은 트랙터 보유 고객의 생활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현대자동차는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을 위해 ▲남양연구소 견학 ▲상용차 컨퍼런스 진행 ▲가족 동반 만찬 ▲가족을 위한 건강과 행복 특강 ▲브랜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컨퍼런스를 통해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상용차 고객들로부터 직접 현대자동차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답하는 시간을 운영해 고객의 목소리를 추후 업무 추진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자동차, 상용차 고객과 소통위한 ‘H:EAR-O’프로그램 실시 또한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은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긴급제동시스템(AEBS) 시연 ▲로드 시뮬레이터 견학 ▲디젤 엔진 전시실 투어 등 상용차의 신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현대자동차 상용부문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상용차 고객 고성주 씨(46세)는 “현대자동차가 직접 상용차주들을 모아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해줘서 고맙다”며 “특히 현장에서 늘 차와 함께 동고동락하는 상용차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모습에 현대자동차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H:EAR-O’ 프로그램을 통해 현업에서 실무를 보는 직원들이 직접 경청한 고객의 의견을 업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상용차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행사인 ‘H:EAR-O’를 상용차 고객소통의 대표적인 행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앞으로 상용차 고객소통 프로그램 ‘H:EAR-O’를 매년 시행해 다양한 상용차 고객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무에 반영할 계획이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 2016년 하반기 영업인턴 채용

    현대차, 2016년 하반기 영업인턴 채용

    데일리 뉴스
    2016-12-15 16:54:59
    현대차가 2016년 하반기 영업인턴 채용을 시작한다고 15일(목)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차가 2016년 하반기 영업인턴 채용을 시작한다고 15일(목) 밝혔다. 현대차는 판매 최일선에서 자동차 판매를 담당하며 ‘자동차 그 이상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하는 세일즈 전문가’로 활약할 영업인턴에 대한 지원을 15일(목)부터 30일(금)까지 약 2주간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내년 1월말까지 진행되는 서류 심사, 인적성 검사, 심층 면접의 총 3단계 전형을 모두 통과한 지원자는 2월부터 7주간 인턴 교육 과정에 참여하게 되는데, 우수 인원들은 4월 최종면접을 거쳐 2017년 상반기에 현대차 카마스터로 정식 채용된다. 한편, 현대차는 15일(목)부터 20일(화)까지 전국 11개 대학에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22일(목) 낮 12시부터 현대자동차 강남오토스퀘어(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350)에서 ‘테마 채용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테마 채용설명회는 ▲2016년 하반기 영업인턴 채용안내 ▲카마스터 직무소개 ▲채용담당자와의 대화 ▲직무 상담 ▲자기소개서 클리닉 ▲5분 자기 PR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5분 자기 PR에 참가하고자 하는 지원자들은 15일(목)부터 19일(월)까지 사전 접수 홈페이지에 250자 이내로 주제를 적어 등록해야 하며, 현대차는 심사에 통과한 이들에 한해 자기 PR 기회를 제공하고 발표 우수자로 선발된 인원에게는 서류전형 면제라는 특전을 제공한다. 테마 채용설명회는 '영업인턴 채용설명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함으로써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을 하지 못한 지원자들은 당일 현장에서 직접 등록을 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는 전체 전형 일정을 온라인에 공개하고 '현대자동차 영업인턴 채용 페이스북'에 진행 상황을 상시 공유하며 전형 일정에 대한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영업은 기업 전략의 시작과 완성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직무”라며 “영업 직무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지원자와 회사 모두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브리지스톤 런플랫 타이어, 렉서스 LC500/LC500h에 표준 장착 타이어로 공급

    브리지스톤 런플랫 타이어, 렉서스 LC500/LC500h에 표준 장착 타이어로 공급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2-15 16:50:57
    브리지스톤이 자사의 런플랫(Run-Flat) 타이어 ‘포텐자(POTENZA) S001L RFT’와 ‘투란자(TURANZA) T005 RFT’를 2017년에 시장에 선보일 렉서스의 럭셔리 쿠페 LEXUS LC500 / LC500h에 표준 장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브리지스톤이 자사의 런플랫(Run-Flat) 타이어 ‘포텐자(POTENZA) S001L RFT’와 ‘투란자(TURANZA) T005 RFT’를 2017년에 시장에 선보일 렉서스브랜드의 럭셔리 쿠페 LEXUS LC500 / LC500h에 표준 장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포텐자 S001L RFT와 투란자 T005 RFT타이어는 렉서스 LC500 / LC500h의 초고속 성능을 받쳐주기 위해 브리지스톤이 렉서스 LC500 / LC500h 전용으로 개발한 런플랫 타이어다. 브리지스톤이 자사의 런플랫(Run-Flat) 타이어 ‘포텐자(POTENZA) S001L RFT’와 ‘투란자(TURANZA) T005 RFT’를 2017년에 시장에 선보일 렉서스의 럭셔리 쿠페 LEXUS LC500 / LC500h에 표준 장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포텐자 S001L RFT와 투란자 T005 RFT타이어는 운전자에게 안정적인 차량 제어와 품격있는 승차감을 보장한다. 덧붙여, 런플랫 타이어로 스페어 및 보조타이어가 필요없어짐에 따라 차량의 전체 중량을 줄임으로써 연료효율을 높여준다. 브리지스톤 런플랫 타이어는 타이어 펑크로 인해 타이어 공기압이 없는 상태에서도 시속 80km 속도로 80km 거리를 운행할 수 있다. 브리지스톤 관계자는 “포텐자 S001 RFT와 투란자 T005 RFT는 더욱 예리하고 세련됨을 표방하는 렉서스 LC500 / LC500h의 개발 철학을 구현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happyyjb@naver.com
  • 롤스로이스, 단편영화 ‘하우스 오브 롤스로이스’ 첫 에피소드 공개

    롤스로이스, 단편영화 ‘하우스 오브 롤스로이스’ 첫 에피소드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2-15 16:22:04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단편영화 ‘하우스 오브 롤스로이스(House of Rolls-Royce)’의 첫번째 에피소드인 ‘환희의 여신상(Spirit of Ecstasy)’이 롤스로이스모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단편영화 ‘하우스 오브 롤스로이스(House of Rolls-Royce)’의 첫번째 에피소드인 ‘환희의 여신상(Spirit of Ecstasy)’이 롤스로이스모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하우스 오브 롤스로이스’ 시리즈는 명품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신형 모델 팬텀(Phantom)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롤스로이스가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한 단편영화 시리즈다. 이번에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신형 팬텀 출시를 포함한 브랜드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담은 단편영화를 시리즈로 연재할 예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단편영화 ‘하우스 오브 롤스로이스(House of Rolls-Royce)’의 첫번째 에피소드인 ‘환희의 여신상(Spirit of Ecstasy)’이 롤스로이스모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환희의 여신상을 주제로 시작된 첫 번째 에피소드는 지난 105년 간 세계 최고급 자동차 제조사로 알려진 롤스로이스를 이끌고 영감을 주었던 뮤즈 ‘환희의 여신상’을 최첨단 모션 캡쳐 및 3D 스캐닝 기술을 통해 실감나게 묘사했다. 롤스로이스의 아이콘인 그녀가 어떻게 탄생했고 왜 현재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은 아카데미상 수상에 빛나는 영국 배우 ‘케이트 윈슬렛(Kate Winslet)’이 맡았다. 롤스로이스 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Torsten Müller-Ötvös) 는 "최고를 상징하는 환희의 여신상은 1911년 이후 줄곧 롤스로이스와 함께하며 세상을 바꾼 뛰어난 인물들의 삶을 조용히 이끌어 왔다”면서 "영감의 대상인 환희의 여신상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연기한 케이트 윈슬렛은 롤스로이스와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아이콘임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단편영화 ‘하우스 오브 롤스로이스(House of Rolls-Royce)’의 첫번째 에피소드인 ‘환희의 여신상(Spirit of Ecstasy)’이 롤스로이스모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영화[피소드 1 – ‘환희의 여신상(Spirit of Ecstasy)]는 롤스로이스가 1904년 ‘최고, 그 이상의 제품을 제작한다’는 방침아래 첫 사업을 시작한 이후 수 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한다. 예술가와 발명가, 과학자와 엔지니어, 귀족과 보헤미안들 간의 협업과 경쟁으로 치열했던 20세기 초 런던 벨 에포크(Belle Époque)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한편, ‘하우스 오브 롤스로이스’ 시리즈는 롤스로이스의 고객과 팬들을 위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롤스로이스 고객은 ‘하우스 오브 롤스로이스’의 새로운 에피소드 공개 전 미리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으며, 롤스로이스만의 독점 이벤트에 참여할 행운도 얻게 된다. happyyjb@tvreport.co.kr
  • 2016년 모터스포츠는 정의철 선수의 밤

    2016년 모터스포츠는 정의철 선수의 밤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6-12-15 15:59:09
    엑스타 레이싱팀 정의철이 2016년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차지했다.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주최하는 종합 시상식인 ‘2016 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이 12월 14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열렸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엑스타 레이싱팀 정의철이 2016년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차지했다.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주최하는 종합 시상식인 ‘2016 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이 12월 14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모터스포츠계에서 뛰어난 활동을 펼친 정상급 드라이버와 레이싱팀 및 관계자 400여명이 자리해 한 해를 결산했다. KARA는 공인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주인공에게 주는 ‘올해의 드라이버상’, ‘올해의 레이싱팀상’, ‘올해의 오피셜상’ 등 각 부문 대상에 해당하는 수상자들을 이날 공개했다. 또 ‘챔피언십’ 타이틀로 치러진 상위 클래스 시리즈 입상자에 대한 협회 차원의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이에 앞서 손관수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FIA 아시아-퍼시픽 총회 유치와 국제 짐카나 대회 국내 개최, 유소년 육성 FIA 기금 활용 사업 등 2017년 주요 사업을 공개했다. 특히 국내 모터스포츠를 대표해온 CJ의 슈퍼레이스와 현대자동차 그룹 후원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대회의 공동 운영안을 발표해 큰 주목을 받았다. KARA의 챔피언십 타이틀로 치러지던 양 리그가 힘을 합함에 따라 대회 위상과 참가자 규모 측면에서 모터스포츠팬들의 이목을 한 눈에 집중시킬 초대형 컨텐츠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새해부터 KSF의 제네시스 쿠페와 벨로스터 클래스는 슈퍼레이스 GT2, GT3와 함께 운영되며, 현대 아반떼컵이 신설되어 슈퍼레이스와 함께 연간 6라운드의 레이스를 진행하게 된다. 이날 대상 격인 ‘올해의 드라이버상’은 엑스타 레이싱팀 정의철(30)에게 돌아갔다. 정의철은 FIA 인터내셔널 시리즈로 승격한 슈퍼6000 클래스에 참가해 8라운드 전 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올리는 꾸준함을 무기로 시리즈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바 있다. 소속팀 엑스타 레이싱팀은 이날 ‘올해의 레이싱팀상’까지 수상해 겹경사를 맞이 했다. ‘올해의 기록상’은 지난 9월 개인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돌파한 김중군(33, 서한퍼플모터스포트)선수가 수상했다. 오피셜들의 직접 투표 방식으로 수상자를 가린 ‘올해의 오피셜상’은 송다영(25)씨에게 돌아갔다. 2012년 KARA가 시상식을 정례화한 이후 오피셜 부문 역대 최연소 기록이다. 신설된 ‘올해의 미캐닉상’ 트로피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소속 안도영씨(26)에게 돌아갔다. KARA는 이날 올해 주요 사업결과를 보고하며 라이선스 회원수가 1,600명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배가 늘어난 규모다. 또 공인 경기수도 전년 28경기에서 2016년 45경기로 증가, 우리 모터스포츠의 규모가 빠르게 커지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KARA 손관수 협회장은 “2016년은 KARA의 설립 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였다”며 “2017년에는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국제자동차연맹 아시아 지역 모터스포츠 총회와 국제 짐카나 대회 유치 등 새로운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CJ대한통운, 록키, 신코타이어, 인덜지 부르독, 사이먼, FMK, 클럽쉐비 등이 후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383㎞ 주행거리 인증한 볼트 전기차

    383㎞ 주행거리 인증한 볼트 전기차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2-13 16:44:30
    쉐보레(Chevrolet)의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가 내년 상반기 국내판매를 앞두고 환경부로부터 383.17㎞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쉐보레(Chevrolet)의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가 내년 상반기 국내판매를 앞두고 환경부로부터 383.17㎞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 한국지엠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은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수 있는 볼트EV의 혁신적인 가치가 전기차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새로운 기준이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년 상반기 본격 국내 판매되는 시점이 전기차 대중화의 원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쉐보레(Chevrolet)의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가 내년 상반기 국내판매를 앞두고 환경부로부터 383.17㎞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 올 연말 미국 시장 판매를 앞둔 볼트EV는 모터트렌드(Motor Trend) ‘2017 올해의 차’, 그린카저널(Green Car Journal) ‘2017 올해의 친환경차’,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 ‘2017 베스트 자동차 TOP 10’ 에 선정되며 친환경차 부문을 포함한 제품력과 상품성 측면에서 기존 자동차와 차별화되는 탁월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고용량 전기 모터에 기반한 전동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한 쉐보레 볼트EV는 전기차 전용으로 설계한 차체에 고효율 대용량 배터리 시스템을 결합해 한 번 충전으로 기존 전기차의 두 배 이상이라는 획기적인 주행거리와 더불어, 200마력에 달하는 최고출력과 36.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쉐보레 최초로 볼트EV에 적용된 전자정밀 변속 시스템(Electronic Shift System)이 기존에 기계적으로 전달되던 변속 신호를 전자 방식으로 대체하면서 정밀한 주행감과 동력 전달을 실현하게 됐다.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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