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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지스톤 런플랫 타이어, 렉서스 LS 세단에 표준 장착

    브리지스톤 런플랫 타이어, 렉서스 LS 세단에 표준 장착

    데일리 뉴스
    2017-01-16 21:29:25
    브리지스톤 런플랫 타이어 투란자 T005 RFT, 렉서스 LS 세단에 표준 장착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은 자사의 런플랫(Run-Flat) 타이어 ‘투란자(TURANZA) T005 RFT’를 신형 2017 렉서스 LS 세단에 표준 장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신형 2017 렉서스 LS 세단은 현재 디트로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2017 북미 국제 모터쇼’에 전시되고 있는 모델이다. 브리지스톤은 브리지스톤 투란자(TURANZA) T005 RFT에 새롭게 개발한 사이드월 강화고무를 사용해 사이드월 두께를 기존 보다 얇게 만들었다. 이 기술로 런플랫 기술의 장점인 안전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동시에 렉서스가 발휘하는 뛰어난 주행 안락함을 확보할 수 있었다. 브리지스톤 투란자 T005 RFT 타이어는 신형 렉서스 LS가 추구하는 궁극의 세련됨과 경쾌함 구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리지스톤 런플랫 타이어 투란자 T005 RFT, 렉서스 LS 세단에 표준 장착 브리지스톤 런플랫 타이어는 타이어 펑크로 인해 타이어에 공기압이 없는 상태에서도 최고 시속 80km 속도로 최장 80km까지 운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무거운 스페어 및 보조 타이어를 적재할 필요가 없어짐에 따라 자동차 무게를 줄여 연료효율도 개선하고, 트렁크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설계/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런플랫 타이어는 사용되지 않은 채 경화돼 폐기되는 스페어 타이어를 줄여줌으로써 자원절약 효과도 있다. 일반 타이어는 타이어 안에 들어있는 공기압이 차량 무게를 지탱한다. 강화고무를 사용한 브리지스톤의 사이드월 강화 런플랫 타이어는 공기압이 없는 상태에서도 타이어 형태를 유지하고 차량을 지탱하면서 운행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투란자 T005 런플랫 타이어에 사용되는 새롭게 개발한 사이드월 강화고무는 폴리머 교차 분자구조로 설계돼 고온에서도 복원력이 높은 특징을 지닌다. 이 기술로 런플랫 타이어의 사이드월을 보다 더 얇게 설계할 수 있게 되어 소음이 적어지고 보다 안락해진 승차감을 즐길 수 있게 됐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 미래 자동차 학교, 자유학기제 교육부 장관상 수상

    현대차 미래 자동차 학교, 자유학기제 교육부 장관상 수상

    데일리 뉴스
    2017-01-13 15:57:50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진행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이하 ‘미래 자동차 학교’)’가 2016년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진행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이하 ‘미래 자동차 학교’)’가 2016년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미래 자동차 학교’는 체험 및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자동차 산업과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관련 직업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현대자동차 주요 거점을 견학하는 등 중학생들의 미래 진로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진행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이하 ‘미래 자동차 학교’)’가 2016년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학기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사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지난해 4월 교육부와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자동차 학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미래 자동차 학교’에는 1학기 40개교, 2학기 80개교 등 총 120개 중학교 약 4,80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교실 내 교육과 현장체험학습을 포함해 총 12만 7,200 시간의 교육이 실시됐으며, 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수업 사례 공모를 진행해 우수 교사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진행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이하 ‘미래 자동차 학교’)’가 2016년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미래 자동차 학교’ 선발시 농산어촌학교뿐만 아니라 특수학교, 소규모학교 등을 우선 고려해 진로교육 기회의 불평등 해소에 중점을 뒀다. 현대자동차는 ‘미래 자동차 학교’ 참가 중학교 교사들에게 진로 교육을 위한 교재 및 교보재를 지원하고 학생들에게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현대모터스튜디오 견학 등의 기회를 제공해 더욱 많은 학생들이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진행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이하 ‘미래 자동차 학교’)’가 2016년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한국잡월드 현대자동차관 체험과 현대자동차 임직원 및 대학생의 진로설계 특강 등을 통해 참가 학생들의 미래 진로탐색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줬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교육 현장에서의 뜨거운 반응에 따라 올해는 ‘미래 자동차 학교’ 참여 학교를 200개 이상으로 늘려 더욱 많은 학생들이 자동차 산업을 이해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특히 모형차 조립 및 레이싱 대회 등 체험 요소를 강화해 학생들이 자동차 산업에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조창현 회장 연임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조창현 회장 연임

    데일리 뉴스
    2017-01-09 12:47:48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7년 회장에 조창현 더드라이브 대표(51, 사진)가 연임 됐다. 협회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년 정기총회에서 조창현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조 회장은 2016년에 이어 2년째 협회를 이끌게 됐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7년 회장에 조창현 더드라이브 대표(51, 사진)가 연임 됐다. 협회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년 정기총회에서 조창현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조 회장은 2016년에 이어 2년째 협회를 이끌게 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7년 회장에 조창현 더드라이브 대표(51, 사진)가 연임 됐다. 협회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년 정기총회에서 조창현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조 회장은 2016년에 이어 2년째 협회를 이끌게 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국내 온-오프라인 신문사와 자동차 전문잡지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기자 24명으로 구성 돼 있다. 협회는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선정 등 자동차 산업 발전과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기아차 시승 이벤트 실시, “귀향 차량도 마련하고 시승도 하세요!”

    기아차 시승 이벤트 실시, “귀향 차량도 마련하고 시승도 하세요!”

    데일리 뉴스
    2017-01-07 21:43:02
    기아차 시승 이벤트 실시,“귀향 차량도 마련하고 시승도 하세요!”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총 150대의 귀향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7박8일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전국 지점에서 K7, K7 하이브리드, 올 뉴 모닝을 설 귀향 차량으로 지원하며, 만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1월 4일(수)부터 1월 17일(화)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http://www.kia.com)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아차는 신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50명을 선정해 1월 25일(수)부터 2월 1일(수)까지 7박 8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며, 3분의 2 이상 주유된 차량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귀향 길에 기아차의 신차들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지난 4일부터 사전계약이 들어간 모닝의 3세대 모델인 올 뉴 모닝은 각종 편의사양으로 무장하고 뛰어난 연비를 갖추고 있어 고객들이 꼭 체험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명절 기간에도 고향을 방문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12 가족을 선정하여 방문 기간 중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2대를 무상 지원하는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도 기획하고 있으며, 초록여행홈페이지(http://www.greentrip.kr)에서 1월 4일(수)부터 1월 19일(목)까지 신청하면 된다. hikim0817@naver.com
  • BMW 그룹, 인텔, 모빌아이, 2017년 하반기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

    BMW 그룹, 인텔, 모빌아이, 2017년 하반기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

    데일리 뉴스
    2017-01-07 21:20:02
    BMW 그룹, 인텔, 모빌아이, 2017년 하반기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BMW 그룹이 인텔, 모빌아이와 함께 2017년 하반기에 약 40대의 BMW 자율주행차를 시범 운행한다고 CES 2017 행사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합동 컨퍼런스에서 발표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인텔과 모빌아이의 최첨단 기술을 채택한 완전 자율 주행 BMW 7시리즈 차량이 미국과 유럽에서 먼저 시범 운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기술 제휴를 발표한 이후 3사는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를 개발했으며, 이 아키텍처는 다른 자동차 개발자 및 자동차 제조사에서도 최신 디자인과 차별화된 브랜드 창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개별 핵심 통합 모듈에서부터 광범위하고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는 완벽한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까지 확장할 수 있다. 이번 기술 제휴에서, BMW 그룹은 주행 제어와 주행 역학, 고성능 시뮬레이션 엔진과 전장 부품 통합, 프로토타입 차량 제작과 더불어 최종적으로 플랫폼 구축 제휴업체들을 통해 플랫폼 확장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기능 안전성 평가 책임을 담당한다. 또한 인텔은 차량에서 데이터 센터까지 혁신적인 고성능 컴퓨팅 요소를 제공하고, 모빌아이는 360도 서라운드 뷰 비전 센서들의 입력 정보를 처리 및 해석하고 위치표시도 담당하는 고성능 컴퓨터 비전 프로세서를 제공한다. BMW 그룹, 인텔, 모빌아이, 2017년 하반기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 향후 BMW 그룹과 인텔, 모빌아이는 자율주행 플랫폼의 개발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하드웨어 샘플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출시할 계획이다. BMW 그룹의 클라우스 프렐리히(Klaus Fröhlich) 개발 총괄 보드멤버는 “자율주행을 현실화하는 것은 BMW 그룹이 인텔 및 모빌아이와 제휴를 맺으며 공동으로 계획한 목표다. 이번 제휴를 통해 향후 기술적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자율주행차량을 상용화하는데 필요한 모든 기술과 재능을 갖추게 됐다”라고 하며, “특히 올해에는 BMW 자율 주행 차량들이 세계 도처의 실제 교통 조건 하에서 시범 운행될 예정이다. 이는 2021년 BMW 그룹 최초의 완전 자율주행자동차가 될 ‘BMW i넥스트(iNEXT) 출시를 위한 중요한 단계다”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모바일로 보는 서라운드뷰, CES 2017 지능형 차량부문 혁신상 수상

    모바일로 보는 서라운드뷰, CES 2017 지능형 차량부문 혁신상 수상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1-07 21:00:59
    KSS-이미지넥스트(이하 ‘이미지넥스트’)가 오는 2017년 1월 5일~8일(현지시간)까지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 전시회 ‘CES 2017’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KSS-이미지넥스트(이하 ‘이미지넥스트’)가 오는 2017년 1월 5일~8일(현지시간)까지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 전시회 ‘CES 2017’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출품작인 옴니드라이브 2.0 (이하 옴니드라이브) 은 서라운드뷰모니터링시스템(이하 SVM)을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독특한 제품이다. 기존 순정 옵션 또는 애프터마켓용 SVM은 네비게이션이나 별도의 모니터를 통해서 SVM 화면을 볼 수 가 있었지만, 옴니드라이브 2.0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차량에 장착된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영상 저장 기능을 통해 차량의 주변 영상을 상시 녹화하거나 이벤트 녹화가 가능하다. 이벤트 녹화 발생 시 연계된 스마트폰으로 알림까지 주어진다. SVM은 차량 외부 전후좌우에 카메라 4개를 설치하여 영상 합성을 통해 마치 하늘에서 차량을 내려다보는 것처럼 차량 360도 화면을 제공한다. 따라서 주로 편리하고 빠른 주차를 위해 사용될 뿐만 아니라 장애물이 많거나 좁은 골목길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이러한 상황을 대비해 옴니드라이브는 한 개의 화면에서 SVM과 네비게이션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App view 기능을 더했다. KSS-이미지넥스트(이하 ‘이미지넥스트’)가 오는 2017년 1월 5일~8일(현지시간)까지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 전시회 ‘CES 2017’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pp view 기능은 SVM 실행 중 다른 어플리케이션 실행을 가능케 하여 두 개의 팝업창을 한눈에 보여준다. 이미지넥스트 관계자는 “커넥티드카 시대에 발 맞추어 FMS (Fleet Management System,차량관리시스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FMS는 차량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1차적으로 수집하여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관리서버로 전송하게 되며 서버관리자는 관리범위 안에서 차량의 위치와 차량 영상 등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며 “다양한 산업용 차량관리를 위해 적용된다면 효율적인 차량 운행,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 및 비용절감 등 유익한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옴니드라이브는 CES 2017 LVCC North Hall #7706에서 전시되며, Vehicle Intelligence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하여 Innovation Awards Showcase에도 전시된다. 이미지넥스트 백원인 대표이사는 “시시각각 변화되는 자동차 산업의 흐름에 따라 자동차 안전기술은 다양한 형태의 융합기술로 발전되어야 한다. 옴니드라이브는 SVM의 틀을 최초로 개혁시킨 제품이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10년 동안의 연구개발을 통해 이미지넥스트는 국내 최고의 SVM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CES 2017 혁신상은 세계적으로 이미지넥스트의 전문성을 알리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happyyjb@naver.com
  • [CES 2017] 토요타, 미래 모빌리티 구현 콘셉트카 “TOYOTA Concept – i”공개

    [CES 2017] 토요타, 미래 모빌리티 구현 콘셉트카 “TOYOTA Concept – i”공개

    데일리 뉴스
    2017-01-07 20:55:53
    [CES 2017] 토요타, 미래 모빌리티 구현 콘셉트카 “TOYOTA Concept – i”공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토요타는 2017년 1월 5일(목) ~ 8일(일)에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개최하는 2017 International CES에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하여 사람과 자동차가 파트너 관계가 되는 모빌리티 사회의 미래상을 구현한 콘셉트카 “TOYOTA Concept-i (콘셉트 아이)”를 출품한다. Concept- i는 “愛”의 개념을 소중히 생각하는 토요타 자동차의 철학 아래, 자동차와 사람이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자동차가 운전자의 그때그때의 감정이나 생각을 이해하고, 지금까지의 기호를 축적함으로써 운전자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하고 지원을 계속할 수 있는 둘도 없는 파트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Concept- i는 향후 수년 내에 공도 실증 실험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출품 내용의 일부를 탑재한 실험 차량이 일본의 도시를 주행할 예정이다. [CES 2017] 토요타, 미래 모빌리티 구현 콘셉트카 “TOYOTA Concept – i”공개 TOYOTA Concept- i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 사람을 이해하는 기술(Learn), 안심, 안전(protect), 새로운 Fun to Drive(Inspire)이다. 첫 번째, 사람을 이해하는 기술(Learn)은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응용하여 감정 인식이나 운전자의 취향 등 사람을 이해하기 위한 복합 기술을 확립, 운전자의 표정이나 동작, 피로도 등을 데이터화하거나 SNS 발신이나 행동, 대화 이력에 따라 운전자의 기호를 추정한다. 이 사람을 이해하는 기술을 기점으로 안전, 안심과 Fun to Drive의 영역에서 새로운 발상의 유저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한다. 두 번째, 안심, 안전” (Protect)는 사람을 이해하는 기술(Learn)과 자동차 운전 기술이 결합함으로써 운전자에게 안전, 안심(Protect)을 느끼게 한다. 운전자의 감정, 피로도에 따라 시각이나 촉각 등의 오감에 행동을 촉구하여 자율신경을 자극하고, 더욱 안전하게 운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 자동차의 주변 상황에 더해 운전자의 감정과 자동 운전에 대한 신뢰도를 모니터함으로써 운전자가 위험한 상태(예: 도로 밖 이탈의 위기 등)에 빠졌을 때에는 자동운전 모드로 전환하고, 자동차가 자동으로 안전한 상태로 유도한다. 또한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파악하여 운전에 불안을 느낀 운전자에게는 자동운전 모드로의 전환을 제안하는 등, “어떨 때는 지켜보고, 어떨 때는 서로 돕는”, 토요타의 자동운전에 대한 생각 “Mobility Teammate Concept”를 구현한 차량이다. 세 번째, 새로운 Fun to Drive” (Inspire)는 사람을 이해하는 기술(Learn)과 에이전트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운전자의 마음을 먼저 파악하여 그에 따른 제안을 하고 운전자에게 새로운 체험을 가져다 준다. 운전자의 감정, 피로도에 따라 자동차가 대화를 유도. 운전자의 기호에 따른 화제나 관심이 많은 뉴스를 자동차가 제안하는 등, 기존에 없던 쌍방향의 자유 대화를 실현한다. 또한 상황에 따라 운전자의 감정과 주행 데이터를 비교 확인하는 “Emotion Map”에 의해 개인의 감정, 취향을 집적하여 빅 데이터로 활용. 조금 길을 멀리 돌아서라도 즐길 수 있는 루트를 제안하는 등, 다른 운전자의 데이터를 공유함으로써 미지의 체험과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공헌한다. hikim0817@naver.com
  • 일곱 번째 럭셔리 피트니스 센터, 스포짐(SPOGYM) 을지로센터 오픈

    일곱 번째 럭셔리 피트니스 센터, 스포짐(SPOGYM) 을지로센터 오픈

    시승기
    임재범 2017-01-06 13:04:3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럭셔리 토탈 피트니스(Fitness) 센터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스포짐(SPOGYM)이 서울의 중심인 을지로에 7번째 지점을 전격 오픈 했다. 스포짐은 2006년 광화문센터를 시작으로 2011년 판교센터, 2012년 용산센터, 2014년 여의도센터, 2015년 스포필라테스 광화문센터와 사당센터, 2016년 목동센터와 을지로센터를 연이어 오픈하며 피트니스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전 지점 500~800평 규모에 사우나(온당) 시설을 갖추고 있는 스포짐은 헬스와 골프, 요가, 스피닝, 기구 필라테스, 줌바, 메디컬케어, G.X, EMS 등 최고가의 럭셔리 운동기구들로 회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스포짐은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시설을 통한 쾌적한 운동환경, 다양하고 전문화된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목표와 결과를 실현하기 위해 첨단 피트니스 기술 도입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이념으로 경영되는 토탈 피트니스 클럽이다. 김태인 스포짐 대표는 “기존의 피트니스 클럽에서 보다 발전된 시스템으로 고객을 관리한다. 다이어트나 몸매 만들기, 체력증강 위주의 피트니스 클럽의 모습 뿐만 아니라 메디컬 휘트니스라는 새로운 장르를 도입해 통증완화, 재활 자세회복이라는 예방의학 차원의 개인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1세기형 피트니스 클럽이다”라며, “7번째 을지로지점을 추가 오픈을 통해 서울 도심 안에서 프리미엄 호텔식 피트니스를 누구나 경험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전문 트레이너와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스포짐 만의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happyyjb@naver.com
  •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올해의 차’ 시상식 개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올해의 차’ 시상식 개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1-06 13:04:11
    박동훈 사장 “절박한 심정이었기에 더욱 값진 상”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SM6가 ‘2017 올해의 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17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7)’ 시상식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17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7)’ 시상식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수상을 위해 참석한 르노삼성 박동훈 대표는 “올해의 차에 대상이라는 평가를 받게 돼 무엇보다 기쁘다. SM6는 르노삼성이 어려운 기간을 거치면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차다. 더 이상 기회가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출시했기에 전문기자협회가 주는 이 상이 그 무엇보다 반갑다”며 “SM6는 지난 해 우리나라 중형 자동차 시장에서 굵직한 메시지를 던졌다. 중형차가 갖춰야 할 덕목 중에서 그 동안 간과하고 넘어갔던 요소들, 예컨데 디자인이나 연결성, 운전의 재미 같은 아이템들을 디테일하게 담아냄으로써 차를 운전하는 이들에게 색다른 만족감을 안겼다”라고 말한데 이어 “르노삼성자동차는 국산차 시장에서 새로움을 추구하며 나름의 영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판매량으로 경쟁하기보다는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하는 회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6가 올해의 차를 수상한데 이어, 올해의 디자인상까지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르노삼성차 임직원들의 감동도 색달랐다. 르노삼성차 창사이래 올해의 차를 수상한 것도 처음이지만 2관왕까지 차지했으니 감동 남다른 것 당연한 현상일 것이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2017 올해의 차’는 그 어느 해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국산-수입 가릴 것 없이 수준급 이상으로 상향평준화 됐음을 의미한다. 올해의 차 ‘퍼포먼스’상은 쉐보레 카마로 SS가 수상했다. 한국지엠 황지나 부사장은 “치열한 경쟁에서 전문 기자들이 뽑는 가장 공정하고 받고 싶은 상을 수상해 기쁘다. 카마로 SS는 부산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스포츠카 부문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올해는 신형 크루즈를 출시하면서 또 한번 도약하는 쉐보레가 되겠다"고 말했다. 올해의 친환경차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수상했다.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성인환 상무는 "미래 신기술에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친환경차 부문에서 상을 받아, 현대차가 미래 기술에 앞선 회사라는 이미지를 한층 더 높였다는 데서 큰 의미가 있다”며 “친환경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올해의 차 ‘SUV’상에는 볼보자동차 XC90이 받았다. 볼보자동차 이윤모 대표는 “나날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SUV 시장에서 올해의 SUV로 선정되어 기쁘다. XC90은 지난 2년간 수많은 상을 받았지만 자동차전문기자들로 구성된 이 상이 가장 의미가 큰 상이다. 볼보자동차는 앞으로 ‘인간중심의 철학’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차 시상식은 5회째를 맞이했다. 협회는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2015년 인피니티 ‘Q50’, 2016년 현대자동차 ‘아반떼’를 각각 ‘올해의 차’로 선정한 바 있다. happyyjb@naver.com
  • “2017년 새해, 신형 그랜저 타고 고향 다녀오세요!”

    “2017년 새해, 신형 그랜저 타고 고향 다녀오세요!”

    데일리 뉴스
    2017-01-04 22:11:09
    “2017년 새해, 신형 그랜저 타고 고향 다녀오세요!”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준대형 고급 세단인 그랜저를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 설 귀향 그랜저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매 명절 기간 동안 고객의 편안하고 즐거운 귀향길을 지원하고자 차량 렌탈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현대자동차의 대표 세단인 신형 그랜저 185대를 1월 25일(수)부터 31일(화)까지 6박 7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 단, 추가 유류비는 지원되지 않음)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달 4일(수)부터 16일(월)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20일(금)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신형 그랜저는 현대자동차가 최고의 완성도를 목표로 개발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이번 시승에는 가솔린 2.4/3.0, 디젤 2.2 등 세 가지 파워트레인 풀옵션 모델이 제공된다. (파워트레인 선택 불가)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가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새해 첫 고향 방문을 위해, 지난 30년간 많은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그랜저 차량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한 차원 높은 디자인과 성능, 안정성을 바탕으로 새로 태어난 신형 그랜저가 고객 귀향길에 높은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렉서스, 수입 하이브리드 최고 잔존가치 보장프로그램 ‘LEXUS VALUE +’출시

    렉서스, 수입 하이브리드 최고 잔존가치 보장프로그램 ‘LEXUS VALUE +’출시

    데일리 뉴스
    2017-01-04 22:06:18
    렉서스, 수입 하이브리드 최고 잔존가치 보장프로그램 ‘LEXUS VALUE +’출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렉서스 브랜드는 차별화된 고객감동을 위한 1월 프로모션을 발표하며 정유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1. 수입 하이브리드 최고 잔존가치 보장형 운용리스 프로그램 ‘LEXUS VALUE +’ 렉서스는1월 렉서스 하이브리드 ES300h와 NX300h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가격의 30%를 선납 후, 3년간 월 납입금을 납입하면 3년 후 차량 가격의 53%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는 잔존가치 보장형 운용리스 금융상품 ‘LEXUS VALUE +’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한다. ‘LEXUS VALUE +’의 53% 보장 비율은 수입 하이브리드 모델로는 최고 수준이다. ‘LEXUS VALUE +’를 통해 ES 300h (수프림 모델 기준)를 구매할 경우 월 납입금은 499,000원이다. 금융 계약 만기 시에는 차량의 인수·매각·재금융을 선택할 수 있으며, ‘렉서스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LEXUS CERTIFIED)’을 통해 매각 후 신차를 재구매할 경우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EXUS VALUE +’에는 신차 출고 후 빈번하게 일어나는 전면 유리, 사이드 미러, 타이어 손상 등에 대해서도 보험을 통해 1년 동안 서비스를 보장하는 ‘I-CARE’ 서비스는 물론, 기존 렉서스 하이브리드 배터리의 10년 20만km 무상 보증도 제공된다. 렉서스, 수입 하이브리드 최고 잔존가치 보장프로그램 ‘LEXUS VALUE +’출시 2. ‘부담 ZERO’ 특별 유예 할부 프로그램 렉서스는 1월 모델에 따라 차량 가격의 50%만 납부하고 2년간 부담 없이 렉서스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부담 ZERO’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는 2.4%대부터 시작되는 저금리의 특별 유예 할부 프로그램으로, ES300h (수프림 모델)의 경우 월 94,430원만 납입하면 된다. 3. 현금 구매 고객을 위한 ‘B-CARE, I-CARE, T-CARE’ 등 3종 Care 서비스 현금 구매 고객께는 해당 차종 별로 신차 출고 후 3년간 주행 거리와 상관없이 차량 앞·뒤 범퍼에 발생하는 흠집과 손상을 복원하는 ‘B-CARE’ 서비스, 신차 출고 후 빈번하게 일어나는 전면 유리, 사이드 미러, 타이어 손상 등에 대해서 보험을 통해 1년 동안 서비스를 보장하는 ‘I-CARE’ 서비스, 신차 출고 후 3년 내, 동일한 타이어로 타이어 4개를 모두 무상 교환해 주는 ‘T-CARE’ 서비스를 제공한다. 렉서스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한국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연간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니즈를 더욱 세밀하게 파악하여 렉서스를 소유하는 모든 순간에서 고객 감동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새로운 스타일로 얼굴 성형한 코란도C 출시

    새로운 스타일로 얼굴 성형한 코란도C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1-04 16:52:1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쌍용자동차가 내외관 디자인을 바꾸고 트랜드에 맞춰 상품성을 높인 코란도C를 새롭게 선보였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출시행사와 동시에 판매 시작을 알렸다. New Style 코란도C(이하, 뉴 코란드C)는 전면 디자인을 중심으로 신차 수준의 스타일 변경을 통해 SUV 본연의 강인함과 더불어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했으며,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 적용을 비롯해 안전성을 보강했다는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쌍용차는 뉴 코란드C를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가족을 위한 ‘우리가족 첫 번째 SUV’로 정의하고, 가족의 행복한 여가와 안전한 이동에 적합한 SUV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집중적으로 매력을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뉴 코란드C는 2열 풀플랫(full-flat) 바닥공간을 비롯해 넓고 편리한 공간은 물론 스마트 AWD 시스템과 풀타입(full-type) 서브프레임을 기반으로 한 동급 최고 수준의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춰 가족단위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최상의 선택이 되어 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디자인철학 ‘Nature-born 3Motion에서 Dynamic Motion’을 기조로, 견고하고 강인한 정통 SUV의 이미지를 트렌디한 스타일로 새롭게 구현함으로써 ‘코란도 시리즈’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완성도를 한층 강화한 ‘5세대 코란도’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전면 디자인은 신차 수준의 변경을 통해 역동적 볼륨감을 강조했다. 쌍용차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에서 핵심적인 숄더윙(shoulder-wing) 그릴은 헤드램프와 완벽하게 일체화된 선을 이루며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한다. 하단부 에어인테이크 그릴은 방향지시등 및 안개등과 조화롭게 연결해 전면부에 통일성을 갖출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주간주행등(DRL)은 개별적으로 이너렌즈(inner lens)를 적용한 11개의 고휘도 LED를 적용해 시인성이 확보됐다. 리어범퍼를 핵심 포인트로 한 후면 디자인은 역동성이 더욱 강화됐다. 확장된 투톤 리어 범퍼는 오프로더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는 한편 듀얼 테일파이프와 어우러졌다. 신규 18인치 다이아몬드컷팅휠은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포크 디자인으로 날렵한 사이드 가니시라인과 더불어 기존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 측면 디자인이다. 실내는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스티어링휠을 비롯해 소재와 패턴을 새롭게 적용됐다. 운전자의 조작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감성품질을 강화했다. 스티어링휠은 운전자의 손에 밀착되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을뿐 아니라 오디오, 크루즈 컨트롤 등 모든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버튼이 구성됐다. 특히, 대시보드에 지오메트릭 패턴그레인을, 도어 트림에는 입체감 있는 카본 패턴을 각각 신규 적용하여 젊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으며, 2열 시트 폴딩 시 평평한 적재공간이 만들어져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물건을 적재 시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또한, 스마트폰과 HDMI 연결을 통해 미러링이 가능한 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적용되며, 하만(Harman) 그룹의 인피니티(Infinity) 사운드 시스템이 채택(옵션 사양) 됐다. 판매가격은 ▲KX 2,243만원 ▲RX(고급형~최고급형) 2,565~2,713만원 ▲DX 2,877만원 ▲Extreme 2,649만원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안전성 높힌 올 뉴 모닝(All New Morning) 공개

    안전성 높힌 올 뉴 모닝(All New Morning)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1-04 11:20:11
    대한민국 경차의 대표 주자 신형 모닝이 최초로 공개됐다. 기아자동차(주)는 4일(수)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이달 17일 출시 예정인 ‘올 뉴(ALL NEW) 모닝’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가졌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대한민국 경차의 대표 주자 신형 모닝이 최초로 공개됐다. 기아자동차(주)는 4일(수)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이달 17일 출시 예정인 ‘올 뉴(ALL NEW) 모닝’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기아차는 올 뉴 모닝의 내외장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함과 동시에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올 뉴 모닝(프로젝트명 JA)은 2011년 2세대 모델 출시 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신형 모델로, ‘차세대 경차 플랫폼’과 ‘신규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을 적용해 안전성, 실내공간, 주행성능, 연비 등 전 부문에서 상품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한민국 경차의 대표 주자 신형 모닝이 최초로 공개됐다. 기아자동차(주)는 4일(수)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이달 17일 출시 예정인 ‘올 뉴(ALL NEW) 모닝’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가졌다. ‘카파 1.0 에코 프라임 가솔린 엔진’이 새롭게 탑재된 올 뉴 모닝은 15.4km/ℓ(13/14/15인치 타이어 기준)의 복합연비를 달성, 동급 최고의 경제성을 확보했다. 세계 최초로 공개된 올 뉴 모닝의 외장 디자인은 ‘당당함과 세련됨’으로 요약된다. 올 뉴 모닝은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 요소로 기존 모델보다 더 커 보이는 당당한 이미지를 구현하고, 개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디테일을 통해 세련미를 한층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이전 모델 대비 날렵한 형상의 헤드램프와 입체감이 강조된 라디에이터 그릴로 진보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는 동시에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서로 연결함으로써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관 이미지다. 측면부는 후드부터 루프를 거쳐 테일게이트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라인으로 세련미를 한층 강조했으며, 특히 바퀴를 감싸고 있는 부위를 아치형으로 튀어나오게 디자인해 볼륨감이 극대화됐다. 후면부는 기존 세로형 리어램프의 램프 폭을 더욱 넓혀 입체감과 시인성이 향상됨으로써 수평형으로 넓게 디자인된 뒷유리를 통해 개방감을 높이면서 와이드한 이미지다. ‘아트 컬렉션’ 패키지를 통해 라디에이터 그릴과 에어커튼을 감싸는 가니쉬, 측면부 하단 사이드 라인 등에 포인트 컬러를 적용함으로써 한층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 대한민국 경차의 대표 주자 신형 모닝이 최초로 공개됐다. 기아자동차(주)는 4일(수)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이달 17일 출시 예정인 ‘올 뉴(ALL NEW) 모닝’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가졌다. 실내공간은 수평형의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넓은 공간감을 구현하며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차급을 넘어서는 감성품질을 갖췄다. 이와 함께 ▲운전 중 시야 이동을 최소화하는 플로팅 타입 내비게이션 ▲독특한 형상의 측면 에어벤트 ▲레드와 라임 컬러로 포인트를 준 시트 등을 통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구현했다. 올 뉴 모닝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동급 최대 휠베이스 및 최적의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한 넓고 효율적인 실내공간이다. 신규 플랫폼 적용을 통해 기존 대비 15mm 늘어난 2,400mm의 휠베이스를 구현, 동급 최대 실내공간으로 여유로운 실내 거주공간을 확보했다. (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485mm, 휠베이스(축거) 2,400mm) 또한 올 뉴 모닝은 최적화된 설계를 바탕으로 기존 200ℓ 대비 28% 증가한 255ℓ의 트렁크 용량을 확보했으며, 특히 2열 시트 풀플랫 기능을 이용해 2열 시트를 완전히 접을 경우 1,010ℓ까지 화물 적재가 가능해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됐다. 올 뉴 모닝을 출시하며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바로 경차의 한계를 넘어서는 최상의 안전성 확보다. 차량 성능의 기본 토대가 되는 플랫폼에 있어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차세대 경차 플랫폼’을 적용, 초기 단계부터 철저히 안전성 향상을 염두에 두고 개발됐다.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을 기존 22% 대비 2배인 44%로, 구조용 접착제를 기존 8m 대비 8배 이상 증가한 67m로 각각 확대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강성을 확보하며 차량의 충돌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기존 강성형 구조용 접착제 대비 차체 충돌시 변형량을 더욱 개선한 충돌 보강형 구조용 접착제를 적용하고 주요 충돌부위에 핫스탬핑 공법을 적용해 경차 최고 수준의 천정 강도와 비틀림 강성을 확보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튼튼한 차체다. 이와 함께 올 뉴 모닝은 급제동, 급선회시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기존 ‘샤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에 ▲고속 선회로 진입시 안쪽 휠에는 제동력을 가하고 바깥쪽 휠에는 보다 많은 동력을 전달해 조향 능력을 향상시키는 ‘토크 벡터링 기능(TVBB, Torque Vectoring Brake Based)’ ▲제동시 좌우 쏠림 현상이 발생할 경우 브레이크 압력을 이용해 직진으로 제동할 수 있게 보조해주는 ‘SLS 기능(Straight Line Stability)’ 등 기존 고급차에만 적용되던 첨단 주행 안전기술을 동급 최초로 적용해 주행 안전성이 극대화됐다. 이밖에 ▲전방 차량과의 거리를 감지해 충돌 위험 감지시 운전자에게 경보해주는 ‘전방충돌 경보 시스템(FCWS)’과 ▲전방 차량과의 충돌 가능성 인지시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AEB)’ ▲운전석 무릎 에어백이 탑재된 7에어백 시스템을 탑재하고 ▲차량 충돌시 시트벨트를 팽팽하게 당겨주는 ‘뒷좌석 시트벨트 프리텐셔너’를 동급 최초로 적용하는 한편,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등 다양한 안전사양을 탑재해 사고 예방성을 크게 높였다.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마트 IT 편의사양이 도입됐다. 기존에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이용하던 ‘T 맵’을 차량의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기아 T 맵’ 서비스가 신규 정용됐다. 첨단 미러링크 기능을 통해 메뉴의 구성이나 위치, 글자 크기 등을 차량 전용으로 최적화함으로써 운전자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지도, 전화, 문자, 음악 등 스마트폰의 여러 기능을 차량 시스템과 연동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애플 카플레이’를 함께 적용해 제한 없는 연결성을 구현하고 스티어링 휠과 연동돼 차량의 경로를 보여주는 조향연동 후방 카메라를 동급 최초로 탑재해 주차시 탁월한 운전 편의성을 갖췄다. 올 뉴 모닝은 당당하고 진보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외장 디자인, 차체강성 강화와 첨단 안전사양 탑재를 통한 동급 최고 안전성, 동급 최대 휠베이스 및 최적의 공간 활용성, 애플 카플레이 등 운전 편의를 극대화하는 스마트 편의사양, 동급 최고 연비 및 합리적 가격 책정을 통한 최상의 경제성 등 경차라는 차급의 한계를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췄다. 올 뉴 모닝은 최고급 프레스티지 트림과 여성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한 레이디 트림을 신설, 총 5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베이직 플러스 1,075~1,095만원 ▲디럭스 1,115~1,135만원 ▲럭셔리 1,315~1,335만원 ▲레이디 1,350~1,370만원의 ▲프레스티지 1,400~1,420만원의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가솔린 1.0 자동변속기 기준) 기아차는 올 뉴 모닝의 제품 슬로건을 ‘스마트 컴팩트(SMART COMPACT)’로 정하고, 올 뉴 모닝을 통해 올해 국내 경차 시장을 확고히 주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 뉴 모닝은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최우선으로 반영한 동급 최고의 상품성으로 고객에게 경차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며, “전 부문의 혁신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올 뉴 모닝이 올해 국내 경차 시장을 주도하는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 총괄 PM 담당 정락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차 이상의 프리미엄 감성 구현을 목표로 개발된 올 뉴 모닝을 통해 국내 경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크게 활약할 올 뉴 모닝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힘과 연비까지 잡은 토요타 '2017 시에나' 출시

    힘과 연비까지 잡은 토요타 '2017 시에나'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7-01-03 17:28:46
    미니밴(Minivan)시장을 개척한 토요타 시에나가 더 강력한 심장으로 나타났다. 한국 토요타는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2017시에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미니밴(Minivan)시장을 개척한 토요타 시에나가 더 강력한 심장으로 나타났다. 한국 토요타는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2017시에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2011년 11월에 국내 처음 출시된 시에나는 출시 이후 ‘오토만 시트와 쾌적한 실내공간’, ‘3열 파워 폴딩 등 탑승자 중심의 편의장치’,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성능’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지난 6년간 국내 약 3,243대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했다. 2017 시에나의 가장 큰 특징은 심장부인 엔진의 개선이다. 동급 최고 수준의 301 마력 고성능 V6 3.5리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드디어 적용됐다. 또한 고출력, 고연비는 물론 친환경 성능까지 실현하는 차세대 D-4S 연료분사 시스템이 채용됐다. D-4S 연료 분사 시스템은 포트 내 간접분사와 실린더 내 직접분사를 병행하는 분사시스템으로 모든 주행상황에서 최적의 연료효율과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엔진 시스템이다. 기존 출력 266ps 에서 301ps로 더 좋아져 힘있는 주행성능은 물론 연료소비절감까지 잡았다. 새롭게 적용된 8단 자동 변속기는 최적의 8단 기어비 세팅이 주목할만하다. 부드러우면서도 탁월한 출발가속, 저속에서의 정숙성, 중속에서의 파워풀한 드라이빙, 고속 크루징 레인지에서의 효율적인 연비 퍼포먼스를 가능케 한다. 저속구간을 제외한 거의 전 영역에서 락업 컨트롤이 가능하여 지연현상 없는 직진 응답성, 탁월한 가속성능 및 고효율 연비성능을 실현하였다. 연식변경이지만 엔진과 트렌스미션의 변화로 마이너체인지 수준의 파격적인 개선인 것이다. 한편 연비도 소폭 상승되었다. 2017 SIENNA 3.5 LIMITED AWD 모델의 복합연비기준 기존의 8.1km/L에서 8.2km/L로 더 좋아졌다. 가격은 3.5 LIMITED AWD가 5,580만원, 2륜인 SIENNA 3.5 LIMITED 는 5,300만원이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시에나는2011년 한국 첫 출시 이후 미니 밴 시장을 이끌어왔다. 2015년 수입 미니 밴 최초로 4륜을 도입, 2017년에는 더 강력한 V6 3.5L엔진과 차세대 D-4S 연료 분사 시스템이 탑재됨으로써 상품력을 한층 더 강화하여 마켓리더로서의 지향점을 시하고자 한다. 2017 신년에도 토요타가 고객의 스마트한 선택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국내 완성차 전년대비 1.3% 감소한 889만대 글로벌 판매

    데일리 뉴스
    2017-01-03 01:30:38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차, 한국GM,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가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대비 1.3%감소한 889만445대에 머물렀다고 2일 자동차 업계가 발표했다. 2015년 총 901만1,240대로 900만대를 넘어섰었지만, 지난해 침체된 시장과 중국시장 경쟁 심화 등 수출 부진으로 인한 결과다. 특히, 현대∙기아차의 수출물량 감소와 전년대비 부진한 현대차 내수판매 부진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내수 65만8642대, 수출 420만1407대로 총 486만49대를 판매했다고 집계했다. 전년대비 내수가 7.8% 감소하고 수출은 1.2%가 줄었다. 지난해 목표로 잡았던 501만대보다 15만대(3.0%)가량 낮은 수치다. 반면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 4만2950대, EQ900 2만3328대 등 총 6만6278대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아차는 3년연속 300만대를 돌파했다. 전년대비 수출에서 248만5,217대로 1.5% 줄긴했지만 내수에서 1.4% 증가한 53만5,000대로 총 302만217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목표로 잡은 312만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풀체인지 된 K7이 한해 동안 5만6,060대를 판매하는 역대 최다판매를 기록했다. 이밖에 르노삼성차, 한국GM, 쌍용차는 지난해 내수시장에선 사상최다 기록을 보면 수출은 업체별로 그래프를 달리했다. 한국GM은 지난해 내수와 수출을 합쳐 전년대비 4.0% 감소한 총 59만7,080대를 판매했다. 내수시장에선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총 18만275대를 판매해 2002년 회사 출범 이래 연간 최대실적을 세웠다. 기존 최다 내수판매 2015년 15만8,404대보다 13.8%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스파크, 말리부 등 주력모델들의 막판 스퍼트로 총 1만8,313대가 판매돼 2002년이후 최대 월간 판매량을 달성며 한 영향이 컸다. 지난해 연간 수출은 41만6,805대로 전년대비 10.0% 줄었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글로벌 판매 25만7,345대로 2010년 27만1,479대이후 6년만에 최다 판매기록을 세웠다. 내수판매는 전년대비 38.8% 급증한 11만1,101대로 연간 판매목표 10만대를 무난히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내수판매 3만2,617대로 창사 이후 처음으로 월간판매 3만대를 넘겼다. 수출은 14만6,244대로 전년대비 2.0% 줄었다. 쌍용차는 티볼리의 선전으로 14년만에 15만대를 넘어선 기록을 남겼다. 지난해 내수 10만3,554대, 수출 5만2,290대 등 총 15만5,844대를 판매해 2002년 16만10대이후 최대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티볼리는 전년 대비 34.7% 증가한 8만5,821대가 팔려 쌍용차의 성장세를 주도했다. 또한, 티볼리 수출이 전년 대비 54.7%나 증가하면서 전체 수출 실적도 전년대비 15.9% 늘어나게 됐다. 쌍용차는 티볼리 효과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0.5% 증가한 1만6,705대로 창사 이래 월간 최대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hikim08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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