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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디 코리아 수장으로 세드릭 주흐넬 신임사장 선임

    아우디 코리아 수장으로 세드릭 주흐넬 신임사장 선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2-29 22:00:32
    아우디 코리아가 신임 대표자리에 세드릭 주흐넬(Cédric Journel)사장을 선임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신임 대표자리에 세드릭 주흐넬(Cédric Journel)사장을 선임했다. 세드릭 주흐넬 신임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요하네스 타머 (Johannes Thammer) 전임 사장의 뒤를 이어 2016년 4월 1일부로 정식 부임 예정이다. 주흐넬 신임 사장은 2000년 폭스바겐 프랑스에서 스코다 브랜드의 네트워크 개발 및 관리 업무를 시작으로 폭스바겐 그룹과 인연을 맺은 후, 폭스바겐 브랜드 법인 판매 총괄, 스코다 브랜드 마케팅 총괄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독일 폭스바겐 AG에서 인터내셔널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로 일했으며 2012년부터 최근까지 중국의 FAW그룹과 폭스바겐AG의 합작회사인 FAW-VW에서 마케팅 및 전략 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주흐넬 사장은 1973년 프랑스 태생으로 파리에 위치한 ESIAE 대학교와 HEC 파리 경영 대학원 MBA 과정을 졸업했다. 한편, 2012년 12월부터 아우디 코리아 대표와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 총괄 대표로서 3년여 동안 115%의 성장을 일궈낸 요하네스 타머 전임사장은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 법인 총괄 대표로서의 역할에 집중해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 그룹 산하 브랜드를 관장하고 새로운 브랜드 사업 계획 수립과 이들 사업 계획의 전개와 같은 그룹 차원의 운영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happyyjb@tvreport.co.kr
  • SM6 사전계약 1만1000대 돌파

    SM6 사전계약 1만1000대 돌파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2-29 21:55:16
    - 수입차로 돌아섰던 30~40대 움직였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으로 제시한 SM6가 사전계약을 시작한 채 한 달이 안 돼 계약 건수 1만1000대를 돌파하는 등 초반 흥행몰이의 기세가 뜨겁다. 이 같은 실적은 특히 각 영업점에 본격적인 차량 전시(2월 17일)가 이뤄진 지 12일 후에, 설 연휴와 주말을 제외한 공식영업일 기준으로는 17일 만에 거둔 기록이다. 르노삼성은 지난 2월 1일부터 SM6의 사전 계약을 실시했다. 모델(엔진)별 판매 비중은 2.0 GDe가 전체 사전계약 물량 중 58%를 차지해 전체 계약량을 견인했다. 1.6 터보 TCe도 30%를 차지해 만만치 않은 비중을 기록했고, 2.0 LPe 모델이 12%를 차지했다. 30~40대가 전체 계약 62% 차지 SM6 초반 인기몰이의 비결은 30대의 폭발적인 반응이 결정적이다. 전체 1만 대 사전계약 물량 중 30대가 치지하는 비중이 33%로 가장 높았고 40대가 29%로 뒤를 이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과거에 비해 높아진 눈높이로 국산 중형차 구매를 꺼리며 수입차로 몰렸던 30~40대 구매자들의 상당 수가 SM6로 돌아섰다는 분석이다. 한편 전체 사전계약 고객 중 50~60대도 24%에 달한다. SM6가 젊은층은 물론 다양한 연령대에서 고른 인기를 얻고 있음을 알 수 있다. SM6는 S-Link와 멀티센스로 대표되는 미래지향적 기술과 이미지를 통해 새로움과 개성을 추구하는 30~40대의 니즈를 만족시켰다. 특히 경쟁 차종에서 볼 수 없는 8.7인치 풀터치 인터페이스는 스마트 라이프에 익숙한 젊은층에게 마치 차량 안에 태블릿PC가 장착돼 있는 듯한 인상을 주며 SM6만의 개성을 창조해냈다. R-EPS, 19인치 휠 등 동급 최고ㆍ최초 사양 수두룩 2325만~3250만 원의 합리적인 가격도 흥행에 불을 붙였다. 최고급 모델인 1.6 TCe RE는 LED PURE VISION 헤드램프, 19인치 투톤 알로이휠, 액티브 댐핑 컨트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등 고급 사양이 기본으로 장착돼 있고, 이밖에도 전 모델에 R-EPS, 오토 스톱/스타트 시스템 등의 최고급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특히 주력 볼륨 모델인 2.0 GDe에는 엔트리 모델인 PE부터 최고급인 RE까지 모두 2000만 원대 가격으로 출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박동훈 부사장은 “사전계약이 시작된 지 채 한 달도 안 돼 1만1000대를 넘어선 것은 중형차 시장이 침체돼 있는 국내 상황에선 매우 이례적이고 폭발적인 반응”이라며 “SM6가 한국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폭발적인 고객 수요에 맞춰 부산공장의 제조 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식 판매가 시작되는 3월 1일부터 출고가 시작될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컴팩트 SAV, BMW 2세대 뉴 X1 공식 출시

    컴팩트 SAV, BMW 2세대 뉴 X1 공식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2-28 14:44:24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BMW 코리아가 2월 26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컴팩트 SAV(Sports Activity Vehicle)인 2세대 뉴 X1을 국내 출시를 알렸다. X1은 2009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80만대 이상 판매된 인기 모델로 컴팩트 SUV 시장을 개척하며 3ㆍ5시리즈와 함께 성공적인 모델로 꼽힌다. 뉴 X1은 이전보다 강인해진 디자인과 넓은 공간을 갖췄으며 헤드업 디스플레이, 자동 평행주차 기능 등 편의 사양들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 “최신 엔진과 효율성이 최적화된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BMW xDrive 시스템, 개선된 공기역학을 통해 한층 더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승차감,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이 뉴 X1의 특징”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뉴 X1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바로 디자인이다. 53㎜ 높아진 전고와 23㎜ 넓어진 전폭, 굵어진 키드니 그릴은 이전 세대보다 강력한 느낌이다. 특히 전면부 디자인의 경우 나팔 모양의 휠 아치와 키드니 그릴을 향해 X자 모양으로 집중되는 라인은 도로를 응시하는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으며, X모델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다. 후면 역시 지붕에서 차체 뒤쪽으로 이어지는 쿠페 형태의 날렵한 라인과 트윈 테일파이프를 통해 더 역동적으로 변모했다. 실내는 BMW만의 전형적인 운전자 중심의 디자인과 파워풀한 SAV의 특징을 결합해 BMW의 핵심인 운전의 즐거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계기판 패널의 평평한 표면과 운전자 쪽으로 기울어진 센터콘솔은 운전자가 안정적으로 차량의 다양한 기능들을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게 한다. 조작 버튼들은 고품격 재질로 마감되어 있다. 특히 이전보다 높아진 차체 높이를 바탕으로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앞좌석 36㎜와 뒷좌석 64㎜ 더 높아진 시트 포지션으로 운전시 최적의 전방시야를 갖췄으며 뒷좌석 무릎공간 또한 이전보다 37㎜ 늘어나 상위모델인 X3와 견주어도 편안한 탑승공간이다. 트렁크 용량도 85리터 늘어난 505리터로 동급최대용량을 자랑한다. 40:20:40의 분할식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적재용량이 최대 1,550리터까지 확장된다. 또한 트렁크 바닥 아래에도 100리터의 추가 수납공간이 을 갖추고 있다. 2세대로 진화한 뉴 X1의 새로운 디젤엔진은 터보차저 기술과 함께 솔레노이드 밸브 인젝터가 내장된 커먼레일 연료 직분사 장치를 통해 견인력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새로운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부드럽고 역동적인 기어 변속은 물론 효율성까지 갖췄다. 2리터 신형 디젤엔진이 장착된 뉴 X1 xDrive20d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m의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이전세대 대비 6마력, 2.0㎏m 향상되었다.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도달하는 데 7.6초가 걸린다. 성능 향상과 효율성도 갖춰 복합연비는 14.0㎞/l(도심: 12.6㎞/l, 고속: 16.2㎞/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30g/㎞이다. 강력하고 효율적인 새로운 엔진과 더불어 뉴 X1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BMW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 기술을 통해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동시에 실현한다. 새로운 BMW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은 도로 및 기후조건에 관계없이 언제나 최고수준의 접지력과 안정성을 발휘한다. 퍼포먼스 컨트롤 기능을 통해 코너주행 시 브레이크와 엔진 출력에 자동으로 관여해 오버스티어 또는 언더스티어를 신속하게 제어하고 역동성을 향상시켜준다. 특히,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은 주행상황에 따라 전·후 동력을 가변적으로 배분해 안정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갖췄다. 이와 함께 BMW xDrive는 DSC(Dynamic Stability Control) 센서가 차량의 다양한 주행환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전자적 연산을 통해 정확하게 반응하며 이러한 전자식 제어방식 채택을 통한 빠른반응으로 보다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공기역학성능도 체계적으로 향상됐다. BMW 키드니 그릴의 에어 플랩과 전면부 하단의 공기 흡입구는 냉각 요구량이 적을 시 전방부의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자동으로 차단된다. 전방에서 유입된 공기를 정교하게 정측면 패널 뒤쪽으로 유도하는 에어 커튼 기능을 통해 바퀴 바깥을 지나도록 하면서 난류를 감소시킨다. 또한 부드러운 하체 패널링, 앞 바퀴 휠 아치의 에어 디플렉터, 그리고 루프 스포일러와 수직 에어로 블레이드가 장착되어 있어 차량 후방부의 공기흐름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이와 함께 BMW 그룹의 이피션트라이트웨이트(BMW EfficientLightweight) 기술을 통해 차체구조와 섀시구성요소를 위한 재료들을 지능적으로 혼합해 최적의 차량 중량, 균형과 함께 증가된 민첩성과 감소된 진동, 강화된 안전성을 더했다. 이번에 컴팩트 SAV 최초의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제공되었다. 3ㆍ5시리즈에 적용된 동일한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보다 직관적인 시야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파킹 어시스턴트(Parking Assistant) 기능을 기본 장착해 스티어링휠을 자동으로 조정함으로써 운전자는 버튼 하나로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또한 뉴 X1에는 태양광과 매우 유사한 밝은 백색광을 내는 상⋅하향등의 풀 LED 헤드라이트와 LED 주간주행등으로 선명한 시야가 확보된다.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와 2존 자동 에어 컨디셔닝, 스포츠 스티어링휠과 후방카메라, 전·후방 주차센서와 파킹 어시스턴스, 8.8인치 고해상도 콘트롤 디스플레이와 TV 기능이 포함된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으며, 컴포트 액세스 기능이 적용되어 손을 대지 않고 트렁크 아래로 발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편리하게 전동식 트렁크를 오픈할 수 있다. 뉴 X1 xDrive 20d M스포츠 패키지 모델은 알루미늄 루프레일과 18인치 M 경합금 휠, M 가죽 스티어링 휠, 스포츠 시트와 알루미늄 헥사곤 블루 스타일 인테리어 등 내⋅외관에 BMW M 전용 디자인 옵션을 추가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7개의 스피커와 205W 출력의 엠프로 구성된 하이파이 라우드 사운드 시스템,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를 통한 이머전시 콜, 텔레서비스 예약콜, 긴급출동 서비스, 배터리 가드 서비스, BMW Apps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뉴 X1 xDrive는 20d와 20d M 스포츠 패키지 등 2가지 트림으로 가격은 각각 5,630만원과 5,810만원이다. happyyjb@tvreport.co.kr
  • 美서 5년 연속 최고 내구 브랜드에 렉서스 선정

    美서 5년 연속 최고 내구 브랜드에 렉서스 선정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2-27 23:55:08
    - 美 JD파워 VDS 평가서 렉서스 ES, 토요타 시에나 등 최고모델로 선정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자동차의 내구 품질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기준인 J.D 파워의 VDS 조사에서 올해도 렉서스와 토요타가 좋은 성과를 보여 화제다. 美서 5년 연속 최고 내구 브랜드에 렉서스 선정 J.D. 파워(J.D. Power and Associates)가 현지시간 24일 발표한 ‘2016년도 차량 내구 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 따르면, 렉서스가 5년 연속 최고 내구품질 브랜드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토요타와 렉서스의 총 6개 모델이 카데고리 별 1위로 평가됐다. J.D.파워의 ‘2016년도 차량 내구품질조사’는 2015년 10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됐다. 2013년식 모델을 3년간 보유한 소유자 33,56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개월 동안 경험한 문제점을 엔진, 변속기, 주행, 조향장치, 인테리어 등 차량 전반에 걸친177개 세부 항목에 대해 조사, 100대당 불만건수를 점수화 한 것이다. 점수가 낮을수록 높은 품질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대상 32개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한 렉서스는 95점의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고, 토요타 브랜드 또한, 올해 VDS의 평균 점수인 152점을 크게 상회한 113점을 받아 4위에 올랐다. 특히 국내에서도 판매된 렉서스 ES와 토요타 시에나가 올해도 컴팩트 프리미엄 (Compact Premium) 부문과 미니밴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렉서스 ES는 5년 연속, 토요타 시에나는 6년 연속의 결과로 내구성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모델임을 입증했다. 이외 세그먼트 별 결과를 보면, 토요타 브랜드에서는 프리우스V가 컴팩트 MPV(Compact MPV) 부문에서, 툰드라가 대형 경량용 픽업(Large Light Duty Pickup)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올랐으며, 렉서스 브랜드에서는 중형 프리미엄(Midsize Premium) 부문에서 GS가 1위, 프리미엄 중형 SUV 부문에서는 렉서스 GX와 RX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 17일 국내 출시한 렉서스 2016 New generation RX는 미국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가 하루 앞서 발표한 ‘2016 최고의 차 Top 10 (10 Top Picks of 2016: Best Cars of the Year)’에서도 최우수 럭셔리 SUV(Best Luxury SUV)에 선정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아 국내 시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happyyjb@tvreport.co.kr
  • 아이오닉 EV, PHEV 친환경 라인업 공개

    아이오닉 EV, PHEV 친환경 라인업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2-27 23:46:12
    아이오닉 EV, PHEV 친환경 라인업 공개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3월 1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The 86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 이하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친환경차 전용 모델 아이오닉(IONIQ) 3종을 모두 공개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전용 차량인 아이오닉의 첫 모델로 하이브리드(HEV)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데 이어, 이번 모터쇼를 통해 전기차(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까지 선보임으로써 그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이오닉은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와는 다른 친환경차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플래폼을 적용해 공력성능을 극대화하고 배터리, 모터, 엔진 등 파워트레인의 조합을 최적화함으로써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1.6L 카파 GDi 엔진과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 Dual Clutch Transmission)를 적용하고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기존 친환경 차량에서 느끼기 어려운 역동적인 주행성능까지 확보했다. 국내에서 이미 출시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141마력(ps), 시스템 최대 토크 27kgf·m(1단), 24kgf·m (2~6단)의 성능을 갖췄으며, 고효율 전기모터와 전용 6단 DCT를 적용해 국내 시판 모델 중 최고 연비인 복합연비 22.4km/L(국내 인증 기준, 15인치 타이어 기준)를 달성했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세계에 최초로 공개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외부 충전을 통해 전기차 모드의 주행거리를 연장시킬 수 있는 차량으로, 8.9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해 순수 전기차 모드만으로 약 50km(유럽 연비 기준)를 주행할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보다 높은 연비와 더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로 친환경성을 더욱 높였다. (※ 상기 제원은 인증 전 수치임) 순수 전기차인 ‘아이오닉 일렉트릭(IONIQ Electric)’은 2010년 블루온 이후 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기차로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매끄럽고 세련된 프론트 그릴과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전기차의 특징과 미래지향적 느낌을 강조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전기식 히터 대비 효율이 약 20% 개선된 ‘히트펌프 시스템’ 등 연비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도 현재 국내 판매중인 전기차 중 최대인 169km(유럽 연비 기준으로는 250km)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 상기 제원은 인증 전 수치임) 또한 아이오닉 일렉트릭에는 최대 출력 120마력(88kW)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하는모터를 적용, 최고속도 약 165km/h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돼 아이오닉만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올해 3월 제주 전기차엑스포에서 국내에 첫 선을 보이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연내 국내에 공개될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유재석, 불스원으로 안전운전 비결 TV 광고

    유재석, 불스원으로 안전운전 비결 TV 광고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2-27 23:28:56
    유재석, 불스원으로 안전운전 비결 TV 광고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유재석이 접촉사고로 뒷목 잡은 이유는? 바로 사각지대! ㈜불스원이 새 모델 유재석과 함께한 첫 번째 ‘불스원미러’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불스원미러’의 장점을 사각지대로 인한 접촉사고 상황을 통해 운전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전달한다. ‘불스원미러’는 세계 최초 혁신미러로 특허 받은 누진다초점 기술로, 사각지대까지 다 잘 보이게 해주는 제품이다. 불스원미러 광고는 유재석이 차선을 변경하다 접촉사고가 일어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유재석은 뒷 목을 잡으며 “안보였는데….”라며 황당한 표정을 짓는다. 유재석은 사각지대가 보이지 않는 사이드미러를 장착하고 있었던 것. 이에 자동차 전문가는 사각지대까지 잘 보이는 불스원미러를 추천해 준다. 광고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유재석을 통해 보여주면서 운전자들에게 불스원미러를 장착하면 일반 사이드 미러보다 시야가 넓어져 사고가 줄어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불스원 마케팅 디렉터 유정연 전무는 “이번 CF를 통해 주행 중 일반 사이드 미러로 사각지대가 보이지 않아 빈번하게 발생하는 접촉사고 상황을 보여주어 운전자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했다”며 “불스원미러는 일반 사이드 미러보다 2배 넓은 광시야각을 제공해 사각지대로 인한 차선변경 추돌사고 및 후진 시 인명사고 등을 방지해주는 제품으로 안전한 운전의 필수품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TV CF는 25일부터 방영되고 있다. 불스원미러는 세계 최초로 비구면 누진다초점 기술을 상용화한 사이드미러로, 운전자의 직접 시야에 들어오지 않고 룸미러나 사이드미러를 통해서도 볼 수 없는 자동차 주변의 사각지대 해소가 가능하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NEP인증을 획득하였고, 국토교통부 지정 교통신기술 1호로 지정된 특허 제품이다. 기존 사이드미러 대비 2배 이상 넓은 시야가 확보되어 차선 변경, 주차 등의 상황에서도 보다 안전하다. 또한 다초첨 설계로 빛을 분산하여 야간 운전 시 눈부심을 방지해준다. 실제로 닐슨코리아가 불스원미러를 장착한 택시 208대를 대상으로 장착한 후 4개월간 발생한 사고건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 3년 동기간 평균 대비 약 4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코리아-대림대학교 김필수 교수팀 공동 조사) 또한 사용 고객 10명 중 약 9명 이상이 효과에 만족감을 나타냈다(닐슨코리아 2014년 12월 600명 대상 조사). 불스원미러는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bullsonemall.com), 불스원 미러 지정 장착점(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 가능)에서 구매할 수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2016년 제네바모터쇼’서 렉서스 신형 럭셔리 쿠페 LC500h 세계 최초 공개

    ‘2016년 제네바모터쇼’서 렉서스 신형 럭셔리 쿠페 LC500h 세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2-26 09:42:1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렉서스(LEXUS) 브랜드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오는 3월 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네바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렉서스의 차세대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신형 럭셔리 쿠페 ‘LC500h’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일본에서는 LC500와 함께 2017년 봄에 동시 출시 예정이다. LC500h는 2016 북미 오토쇼(The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선보인 신형 럭셔리 쿠페 ‘LC500’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LC500와 함께 렉서스를 새로운 무대로 이끌 플래그쉽 쿠페로서 탄생했으며, 저속역에서 고속역까지 파워풀하며 뛰어난 응답성으로 더욱 강력해진 주행의 즐거움을 실현시켰다. 렉서스는 신개발 FR플랫폼으로 LC500h의 주행 성능을 강화하였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창출하여 차세대 렉서스를 상징하는 쿠페를 구현해냈다. 또한, LC500h에서는 V형 6 기통 3.5 L엔진과 주행용 모터에 자동변속기구를 조합한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용. 드라이버의 조작이나 차량의 G에서 주행 상태를 판단해 변속을 제어함으로써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지닌 모터 구동에 의한 뛰어난 응답성을 최대한으로 활용, 다이나믹한 드라이빙 테이스트를 실현했다. 이로써 ‘보다 예리하고, 보다 우아하게’를 키워드로 상쾌하고 깊이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차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서는 2개의 모터를 사용한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 기어의 자동변속기구를 조합함으로써 엔진과 모터 양쪽 모두의 출력 제어가 가능하게 되었다. 엔진의 고회전화와 함께, 저속역에서는 엔진 사용 영역을 고회전 측으로 확대해, 저속역부터 강력한 구동력을 낳아 파워풀한 주행을 실현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저속역에서 고속역까지 시스템 효율이 높은 동작점을 선택해 EV주행 영역도 확대함으로써, 감성적인 주행과 뛰어난 연비 성능의 쾌적한 크루징 주행을 양립시켰다. 변속 제어가 어떤 주행환경에서도 드라이버의 요구에 부응한 엔진 회전수의 변화를 낳음과 동시에, 뛰어난 응답성의 모터 어시스트를 가능하게 하여, 액셀 조작에 연동된 다이렉트한 가속 필링을 실현. 엔진 회전과 가속감이 매치된 다이나믹한 주행을 낳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하였다. LC500와 동일하게, 시프트 체인지 때 기분 좋은 피드백과 예리한 변속감도 느낄 수 있다. 또 여기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서 수동 감각의 드라이브 조작을 즐길 수 있는 M모드를 렉서스에서 처음으로 채용해 주행의 즐거움을 강조했다. 구동용 배터리에 리튬이온전지를 채용, 가일층 소형 경량화한 주행용 모터를 채용하는 등, 소형 경량화와 고출력을 양립. 리튬이온전지는 LC개발의 포인트인 자동차의 저중심화에도 기여한 바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2-26 09:32:41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3개 자동차공학 대학원(국민대, 연세대, 한양대) 대학원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3개 자동차공학 대학원(국민대, 연세대, 한양대) 대학원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재희 회장, 윤대성 전무, 국민대 임홍재 교수, 국민대 허승진 교수, 연세대 전광민 교수, 한양대 선우명호 교수, 한양대 허건수 교수 및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장학생은 국민대 자동차공학 전문대학원 심우진, 국민대 자동차공학 전문대학원 전대환, 연세대 일반대학원 기계공학부 이승현, 한양대 일반대학원 미래자동차공학과 신경식, 한양대 일반대학원 미래자동차공학과 이민철 총 5명이다.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부터 국내에서 자동차공학 대학원을 운영하는 국민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3개 대학원 교수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와 함께 심사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자동차 정비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자동차 전공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12개 대학들과 KAIDA 산학협력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재희 회장은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의 저력을 보여줄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한국타이어, 7년 연속 소비자 인정 ‘가장 존경받는 기업’ 수상

    한국타이어, 7년 연속 소비자 인정 ‘가장 존경받는 기업’ 수상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2-26 09:28:36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6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사업부문 1위로 7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6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사업부문 1위로 7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 신뢰할 수 있는 기업, 재무건전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공헌활동, 인재육성 투자 및 교육 등 12개 항목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며, 타이어 산업부문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였다. 한국타이어는 기술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며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이어 나가고 있다. 독일의 3대 명차 브랜드를 포함한 포르쉐와 프리미엄 스포츠카인 아우디 TT, 머스탱, 프리미엄 SUV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나가며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하여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을 위한 차량나눔 및 동그라미 틔움버스를 지원하고 있다. 대학생과 함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드림위드(Dream With)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7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기술의 리더십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나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을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매년 끊임 없는 혁신 활동을 통해 다져온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등을 증대해 모든 이해 관계자에게 존경을 받고 있는 기업을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산업계 임원 7,120명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 일반소비자 4,560명 등 총 1만 1,9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happyyjb@tvreport.co.kr
  • 레이노, 중국시장서 신제품 발표

    레이노, 중국시장서 신제품 발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2-26 09:13:42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윈도우 필름 솔루션 전문 기업, 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동안 중국 북경에서 22번째로 열리는 2016 북경 국제 자동차용품 박람회(CIAACE 2016)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신제품 프리 론칭을 한다고 밝혔다. 가성비 우수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는 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윈도우 틴팅 필름인 팬텀 시리즈와 GT시리즈뿐 아니라, 프리미엄 사양의 윈드-쉴드 필름인 센텀(CENTUM)과 페인트 프로텍션 필름인 크리드(CREED), 그리고 윈도우 틴트 솔루션까지 다양한 제품 군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레이노가 참가하는 북경 국제 자동차용품 박람회는 중국 최대 전문 자동차용품 박람회로 자동차 전자제품, 액세서리, 튜닝 및 자동차 캐어 제품 등 자동차 애프터 마켓의 6,6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방문자는 약 30만명에 달하는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이노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윈드-쉴드(windshield) 필름 센텀은 80%의 높은 가시광선투과율을 유지하는 동시에 완벽에 가까운 99%의 적외선 차단 성능을 제공하는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또한 레이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PPF(Paint Protection Film)제품인 크리드는 차량 바디와 헤드라이트, 미러, 도어 핸들, 펜더, 도어 엣지 등의 차체 요소들을 스크래치와 돌멩이, 모래, 먼지 등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레이노 크리드 PPF 제품은 고성능의 탑코티드(Top-coated) 제품으로 뛰어난 자가 복원 기능과 방오/발수 기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PPF 제품이다. 레이노 코리아의 한승우 지사장은 “레이노는 2013년에 설립된 신생 브랜드이지만 경쟁력 있는 제품을 통해 업계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있으며, 특히 금번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레이노의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자 한다.” 라며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제품의 전시 및 시연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라인인 신제품 센텀과 크리드 출시를 통해 레이노가 뛰어난 기술력과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가진 진정한 토탈 윈도우 필름 기업 기업임을 시장에 알릴 수 있게 되었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happyyjb@naver.com
  • 정통 스포츠카의 반란, 더욱 발전된 뉴 911 라인업 2개모델 출시

    정통 스포츠카의 반란, 더욱 발전된 뉴 911 라인업 2개모델 출시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2-26 02:51:5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스포츠카 911이 세대 교체를 통해 수 십 년간 이어온 1위 자리를 지속할 채비를 마쳤다. 포르쉐만의 혁신적인 터보 수평대향 엔진, 성능과 승차감의 수준을 더욱 높인 강화된 섀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세대를 달리한 새로운 911을 만들어냈다. 포르쉐 코리아가 25일 오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포르쉐 ‘뉴 911’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뉴 911 카레라’와 카레라 S’는 세계적인 베스트 셀링 스포츠카로 새로운 911 모델 라인업 중 가장 먼저 국내에 출시하는 모델이다. 포르쉐 ‘뉴 911’은 바이터보 차저를 장착한 새로운 터보차저 엔진을 비롯하여 개선된 기어박스, 새로운 섀시 및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인 뉴 PCM을 적용했다. 김근탁 포르쉐 코리아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뉴 911은 50년 이상 명맥을 이어온 포르쉐 스포츠카로서의 DNA를 그대로 계승하며 신기술과 혁신의 정수를 담은 모델"이라며 “다양한 성능을 통해 운전의 즐거움은 물론 연비개선 등 새로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한데 이어 “올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포르쉐 스포츠카로서의 그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대표는 “2016년 전략 목표로 다양한 트랙행사 개최와 서비스 시설 및 품질강화, AS센터 확충 및 트레이닝 센터의 교육 수준을 높이고 다양한 신모델 출시를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혀 나아가겠다"고 밝히고 “이번 2개 모델을 필두로 올해 안으로 911 라인업이 순차적으로 국내시장에 출시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 911 카레라의 신형 엔진은 첫 911 공개 후 40여 년 동안 경주용은 물론 양산 스포츠카로 완벽성을 자랑해 온 터보 엔진 개발의 경험을 이어, 퍼포먼스, 운전의 즐거움, 연비 효율성에서 스포츠카의 기준을 세워왔다. 뉴 911은 3.0리터 엔진은 바이 터보차저와 실린더헤드 중앙에 자리잡은 직접분사장치가 특징이다. 모델별로 특화된 배기 시스템, 엔진 매니지먼트 튜닝이 적용된 터보차저로 기존의 911 카레라보다 파워가 더욱 향상되면서 후륜구동 911 카레라는 370마력, 뉴 911 카레라S는 420마력의 힘을 낸다. 두 모델 모두 20마력씩 향상됐다. 뿐만 아니라 토크도 토크가 6.1㎏m씩 향상된 점도 새로운 포르쉐 카레라 엔진의 특징이다. 두 모델의 최대토크는 1,700rpm에서 5,000rpm영역에서 각각 45.9㎏.m와 51㎏.m에 달한다. 엔진회전수를 7,500rpm까지의 사용할 수 있는 신형엔진은 기존 터보엔진의 성능을 넘어선 우렁찬 엔진 사운드로 표현된다. PDK 트랜스미션이 적용된 카레라의 복합연비는 9.4㎞/L이며, 카레라S는 9.3㎞/L를 기록했다. 신형 911은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PDK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적용한 911 카레라 쿠페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2초만에 주파한다. 기존 모델보다 0.2초 앞당겼다. PDK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적용한 911 카레라 S는 제로백을 3.9초 만에 주파한다. (기존보다 0.2초 단축). 이는 카레라 패밀리에서 마의 4초벽을 처음으로 넘어선 첫 911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둔다. 최고속도도 향상됐다. 뉴 911 카레라는 기존 대비 6㎞/h 향상된 295㎞/h, 뉴 911 카레라S는 4㎞/h 빠른 308㎞/h에 달한다. 스포츠카 포르쉐의 장점 중에 데일리 스포츠카의 활용성을 들 수 있다. 뉴 911은 그 활용성이 더욱 보강됐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을 카레라 전모델에 적용시켜 빠른 코너링에서 안정감을 높인데다 충격 흡수범위를 넓힌 새로운 쇼크업소버로 더욱 정교한 퍼포먼스가 가능한 승차감으로 향상된 전자식 댐핑 컨트롤 시스템으로 차체높이를 10㎜ 낮춰준다. 뿐만 아니라 카레라S는 퍼포먼스가 우수하고 구름저항이 낮은 뒷바퀴 타이어를 295㎜대신 305㎜를 적용시킴으로써 차체와의 연결성이 향상됨으로써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다. 옵션사양인 배기시스템의 사운드 특성도 더욱 다양화됐다. 각 모델마다 개별 튜닝가능한 사운드 덕트는 흡기시의 사운드를 차량 내부로 전달된다. 공회전 시 자연흡기 상태로부터 회전수가 증가하는 엔진 차징으로 전환할 때 풍부한 엔진 사운드를 더 오래 즐길 수 있게 됨으로써 배기시스템도 여기에 어울리는 사운드를 낸다. 카레라의 소음기는 2 개의 타원형 테일 파이프롤 채택했고, S모델은 여기에 2개의 통합 배기플랩과 듀얼 테일파이프를 추가했다. 911 터보와 911 GT3에 채용되는 섀시 기술도 적용됐다. 코너 진입(turn-in)에서의 민첩성이 더욱 향상됐으며, 빠른 속도로 차선을 변경할 때 드라이빙 안정성과 기동성이 향상된 액티브 리어 액슬 스티어링(active rear-axle steering), 버튼을 누르면 앞 차축에서 지면과의 높이가 5초 이내에 40㎜ 차체를 높혀줌으로써 주차장이나 과속방지턱을 지날 때 언더바디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유압식 차고 조절시스템’이다. 카레라 모델에는 네비게이션 모듈, 보이스컨트롤 등이 적용된 새로운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시스템(PCM)이 기본사양이다. 뉴 PCM은 7인치의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스마트폰처럼 손으로 입력한 내용을 처리할 수 있다. 기본사양인 애플 카플레이(Apple Car Play)를 이용하면 아이폰을 PCM과 연동시킬 수도 있다. 국내판매가격은 카레라와 카레라S 모델 별 각각 1억 3,330만원, 1억 5,010만원(VAT 포함)이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만트럭버스코리아, 향후 5년간 최고 성장률로 1위 자신

    만트럭버스코리아, 향후 5년간 최고 성장률로 1위 자신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2-24 15:47:2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AG)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주)가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 및 미래 성장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만트럭버스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독일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로부터 경쟁사 대비 최저 결함률 달성이라는 품질인증을 획득하는 등, 전세계 시장에서 신뢰도 높은 제품력으로 정평이 난 250년 전통의 상용차 브랜드다.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만트럭버스그룹의 최고경영진 제론 라가드(Jeroen Lagarde) 글로벌 세일즈 총괄 수석 부사장이 참석해 그룹 내 한층 높아진 한국 시장의 위상을 반영했다. 한국은 매년 견고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는 동시에, 품질에 대한 기준이 까다롭고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전사적인 차원에서 성장기회를 모색 중인 전략적 요충지. 한국은 그룹 차원에서 실시하는 사업 목표 달성도, 성장 잠재력 등에 대한 종합 평가에서, 2014년부터 2년 연속 최우수 트럭 마켓(Best Truck Market)에 선정되었다. 또한 지난해 5월에는 유로6 제품 라인업을 한국에서 아시아 시장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제론 라가드 총괄 수석 부사장은 “만트럭버스는 최고 수준의 품질을 기반으로 높은 판매고와 고객 로열티를 자랑하는 상용차 브랜드”라며, “한국은 만트럭이 진출한 비유럽권 국가 중 세 번째, 아시아 지역에서는 가장 큰 중요 시장으로, 본사 차원의 공격적인 변화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품질 및 고효율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만트럭버스 전 모델들은 경쟁차량과 비교해 가장 낮은 수준의 TCO(총소유비용)가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유로6 제품을 위시로 트럭 부문 시장점유율이 전년 대비 23% 이상 상승했다. 이는 단일 브랜드 및 특장 후 수출 물량을 제외한 순수 국내 판매량으로만 일궈낸 성과여서 의미가 크다. 더욱이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카고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기 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만트럭이 가진 성장 잠재력은 보다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올해에는 보다 공격적인 내수시장 공략을 위한 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어질 전망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유로6 기준에 맞춰 지난해 출시한 트랙터와 덤프 라인에 더해, 상품성을 높인 모델 및 신규 트림의 4*2 중대형 카고를 출시함으로써 6*2, 6*4, 8*4, 10*4에 이르는 한층 완성된 풀 라인업을 완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16년을 향후 5년 간 시장 최고 성장률을 유지, 업계 1위 목표 달성을 위한 원년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막스 버거(Max Bur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지난해 트랙터와 덤프 등 유로6 제품을 중심으로 총 1,137대를 판매,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두 번째로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면서, “신모델 출시 및 서비스 강화를 통해 만트럭 제품이 고객들의 다양한 사업에 최적의 파트너임을 더욱더 확고히 각인시켜 나가는 동시에 미래 성장 기반을 보다 단단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개선 및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본사 차원의 지원도 한층 강화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최고 품질을 확보하고 고객 로열티를 강화하기 위한 통합 서비스 인프라를 가시적으로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16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작년 10월 용인 지역에 직영정비사업소 부지를 계약한 바 있으며, 포천 서비스센터 개소, 제천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등 전국적 규모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이어 올해에만 용인, 제주를 포함한 5개의 사업소 신설 및 순천, 포항 2개 사업소의 리노베이션 등 대규모 투자를 통해 양적 질적 서비스 수준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를 지금의 서울에서 경기도 용인시 소재 기흥으로 확대 이전해 다양한 사업을 위한 새로운 전략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증가하는 판매량을 소화하기 위해 연내 대규모 PDI센터의 확장 건립을 추진한다. 마케팅 활동도 다각화한다. 한국 시장 진출 이래 최초로 부산모터쇼에 참여해 중대형 카고 신모델을 발표할 예정. 이 외에도, 시승행사, 고객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품 강점과 매력을 알려 나갈 예정이다. 만트럭버스가 지난해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국내 버스 시장 진출이 올해 가시화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버스 모델을 연내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강력한 심장을 품은 퍼포먼스 세단 ATS-V 출시

    강력한 심장을 품은 퍼포먼스 세단 ATS-V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2-24 15:17:3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지엠코리아가 24일 오전 캐딜락 서초전시장에서 캐딜락 브랜드의 고성능 퍼포먼스 라인업 ‘V-시리즈’의 신모델 ATS-V를 국내판매를 알렸다. ATS-V는 2004년 첫선을 보인 캐딜락 퍼포먼스 라인업 V-시리즈가 낳은 신형 콤팩트 프리미엄 퍼포먼스 모델로, ATS 세단과 ATS 쿠페 출시에 이어 ATS 제품라인업의 정점을 이루는 고성능 모델이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캐딜락 총괄 사장은 “고성능 스포츠 세단 시장에서 동급 최강의 우월한 성능을 뽐내면서도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무결점의 완벽한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보장하는 ATS-V는 고성능 수입차 시장에서 남다른 디자인과 성능을 원하는 고객에게 어필하는 동시에 캐딜락 브랜드의 가치를 돋보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114년의 캐딜락 제품 기술력을 집약해 트랙에 걸맞은 스포츠카의 퍼포먼스와 럭셔리 감성을 모두 갖춘 ATS-V는 V-시리즈 최초로 트윈 터보기술을 채택한 3.6리터 V6 엔진에서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한, 레이싱 스프린터로서의 퍼포먼스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한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 및 고성능을 표현하는 강렬한 인상의 외관 디자인 및 카본 패키지를 갖춘 럭셔리 스포츠세단의 표본도 내놨다. 트윈 터보차저와 결합된 이차의 힘은 최고출력 470마력, 최대토크 61.4kg.m의 극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을 3.8초만에 돌파하는 폭발적인 가속성능과 302km/h에 이르는 최고 주행속도. 티타늄과 알루미늄 복합소재의 터빈을 적용한 터보차저를 통해 터보랙을 최소화하는 한편, 각각의 터보차저에 진공 압력 조절 밸브를 장착해 어떠한 주행환경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이끌어낸다. 또한, ATS-V에 최적화된 후륜 8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는 ATS-V의 스포츠 모드와 트랙 모드에서 중력가속도(G-Force)를 감지해 상황에 맞는 변속을 돕는 퍼포먼스 알고리즘 변속(PAS: Performance Algorithm Shifting) 기능이 적용됐다. 특히, 트랙 및 드래그 레이스에서 안정적인 초반 가속을 돕는 런치 컨트롤(Launch Control) 기술을 적용해 조종 안정성도 극대화됐다. 강력한 ATS-V의 성능을 견디는 가볍고 견고한 차체는 민첩한 응답성을 담보하는 ZF 스티어링 시스템, 고성능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 18인치 경량 알루미늄 휠 및 ATS-V 전용 미쉐린 파일럿 슈퍼 스포츠 타이어와 결합해 극적인 주행 재미와 자신감 넘치는 존재감을 배가한다. 트랙 주행성능을 위한 첨단기술과 편의사양은 다음과 같다. 탄소 섬유 소재의 카본 후드와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가 제공하는 차체 하중 감소와 다운포스 극대화, 노면 상태를 즉각적으로 감지하고 반응하며 탁월한 차체 제어 성능을 뒷받침하는 3세대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RC) 시스템, 스티어링 및 서스펜션, 트랜스미션과 트랙션 제어, 시스템을 투어링, 스포츠, 트랙 주행 조건에 맞춰 최적으로 세팅하는 드라이빙 셀렉트 컨트롤, 정지상태에서 폭발적 발진 가속 시 안정성 향상을 돕는 런치 컨트롤 시스템, 짜릿한 퍼포먼스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엔진과 배기 사운드를 증폭시키는 엔진 사운드 매니지먼트, 엔진 구동력을 뒷바퀴에 자동으로 배분, 코너링 시 노면과의 접지력을 증대시킨 전자제어 리미티트 슬립 디퍼렌셜(eLSD), 추가적인 튜닝이 필요치 않은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전륜 6 피스톤 캘리퍼, 후륜 4 피스톤 캘리퍼), 중량과 강성의 완벽한 균형을 이룬 전용 단조 알로이휠 및 V시리즈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 및 튜닝된 미쉐린 파일럿 슈퍼 스포츠 타이어, 16방향으로 조절 가능한 레이싱 전용 레카로 시트, 높이가 낮은 전방 사물을 인지하는 주차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외관 디자인에는 캐딜락의 시그니처 방패형 메쉬 그릴에 V-시리즈를 상징하는 독특한 전면 및 후면 범퍼와 리어 스포일러는 세련된 스타일링과 더불어 공기저항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탄소섬유 소재를 사용해 경량화한 후드의 에어 인테이크는 고속주행 시 공기의 흐름을 루프 주변으로 흘려 보냄으로써 양력을 효과적으로 제어, 다운포스를 극대화했고 면적을 확장한 전면부 그릴은 흡기효율을 증가시켜 출력과 냉각성능을 최적화시켰다. ATS-V의 실내 공간은 스웨이드 재질의 마이크로 파이버 소재가 주요 인테리어 부위에 사용됐고, 마그네슘 재질의 패들 시프트와 스포티한 그립이 스티어링 휠의 기능을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이밖에 캐딜락 ATS-V에 적용된 주행 안전·편의 사양으로는 전방 충돌경고, 전방 주행 차량과의 거리표시, 차선 이탈 경고 기능, 사각 지대 경고 기능, 후측방 통행차량 경고, 차선유지기능, 주행 및 시스템 정보를 통합해 운전자가 주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5.7인치 대형 LCD 미터, 클러스터 및 캐딜락의 대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UE안전경고 햅틱시트는 잠재적인 사고 위험을 운전자에게 시각 청각뿐만 아니라 진동으로 경고하며, 긴박한 상황에서는 능동적으로 개입해 사고를 예방한다. 판매 가격은 7,950만원이며, 탄소섬유 소재의 카본 패키지와 첨단 안전사양인 드라이버 어웨어니스 패키지가 추가된 ATS-V 카본 패키지 모델은 9,050만원(부가세 포함) 이다. happyyjb@tvreport.co.kr
  • [화보] 재규어 신형 XF의 모든 것, 올해 성장계획 발표 / 출시현장 영상

    [화보] 재규어 신형 XF의 모든 것, 올해 성장계획 발표 / 출시현장 영상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2-23 23:00:1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23일 오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올 뉴 XF’를 공개하고,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이사는 “한국은 XF의 세계 4위 시장이자 재규어 브랜드 세계 5위의 시장으로 2016년 가장 주목받는 신차가 될 것이다. 올 뉴 XF는 브리티시 럭셔리를 앞세운 독특한 제품 경쟁력으로 앞으로 선보일 재규어 랜드로버의 혁신적 신차의 중심에 있는 핵심 전략 모델”이라며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올 뉴 XF를 필두로 한 강력한 신차들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출시된 모델과 출시될 신차들의 판매효과가 있을 것이다. 올해 시장상황이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해 20~30% 성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앞으로 내놓을 신차에 대한 수요에 적극 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케팅 전략에 대해 조주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마케팅&PR 총괄이사는 “지난 1월 진행한 '재규어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와 같은 재규어만의 제품력과 차별성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며 “특히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경험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의 접점에서의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기존 모델을 강화하는 동시에, 크로스오버 모델인 F-PACE와 컨버터블형 SUV인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레인지로버 SV 바이오그래피 등 총 5종의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고객우선주의(Customer First)를 실현하기 위해 AS 네트워크 확장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한다. 2017년까지 총 27개 이상의 서비스 센터, 올해 말까지 전국에 최대 7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설립을 추진하고, 글로벌 스탠다드가 적용된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통해 업계 최고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신년 계획 발표와 함께 선보인 신차, 올 뉴 XF는 재규어가 이룬 혁신과 나아갈 미래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 모델이다. 출시 이후 8년만에 첫번째 풀 체인지를 이룬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으로 진보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새로운 첨단 테크놀러지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올 뉴 XF는 총 7가지 세부모델로 2.0리터 인제니움 디젤엔진을 탑재한 ‘20d 프레스티지(Prestige)’와 ‘20d 포트폴리오(Portfolio)’,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의 ‘25t 프레스티지’, ‘25t 포트폴리오’, 3.0리터 V6 터보디젤 엔진의 ‘30d 포트폴리오’, 3.0리터 V6 수퍼차저 가솔린 엔진의 고성능 모델인 ‘35t AWD R-Sport’, 최상위 모델인 ‘S AWD’로 구성된다. 올 뉴 XF의 전 모델에는 강력한 성능과 반응성, 뛰어난 정숙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디젤과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특히, 재규어의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기술이 집약된 인제니움 디젤엔진은 재규어에서 자체 제작한 고성능, 고효율 엔진이다. 첨단 알루미늄 소재를 통해 경량화와 연료효율성을 갖췄으며, 180마력의 최고출력과 최대토크 43.9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올 뉴 XF는 알루미늄 인텐시브 모노코크(aluminium-intensive monocoque)구조와 최첨단 리벳 본딩(Rivet-Bonding) 테크놀러지를 활용해 경량화와 강성 모두를 확보했다. 차체 중량은 기존 XF 대비 약 190kg 가벼워졌으며, 차체강성은 28% 이상 강화됐다. 이를 바탕으로 완성된 50:50에 근접한 최적의 차량 무게 배분은 XE와 동일하게 역대 재규어 중 가장 낮은 Cd 0.26의 공기저항계수를 기록했다. 재규어 수석디자이너 이안칼럼의 올 뉴 XF의 현대적인 디자인언어는 재규어가 지향하는 미래를 보다 뚜렷이 보여준다. 가파르게 꺾인 프론트 엔드와 길어진 휠 베이스, 날렵한 차체라인은 올 뉴 XF의 역동성과 강력한 성능을 암시하며, 새롭게 디자인된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는 방향 지시등 기능이 추가된 시그니처 J-블레이드 주간주행등과 함께 도로 위에서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발한다. 올 뉴 XF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의 명성에 걸맞게 여유로움과 정교함, 품격이 어우러진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완성됐다. 뒷좌석은 40:20:40 폴딩 시트가 적용되어 부피가 큰 물건을 쉽게 싣고 내릴 수 있다. 또한 15mm 늘어난 레그룸, 24mm 늘어난 무릎공간, 27mm 높아진 헤드룸으로 한층 여유로워진 실내공간으로 뒷좌석 승객의 편의성이 극대화됐다. 최고급 품질의 가죽으로 마감된 시트, 독특한 로테이팅 에어 벤트와 대시보드를 가로지르는 강렬한 마감의 알루미늄 피니셔, 은은한 형광 블루 컬러의 조명은 세련된 실내 분위기로 연출됐다. 올 뉴 XF에 적용된 최고수준의 다양한 첨단 테크놀러지는 럭셔리 카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새롭게 적용된 ‘인컨트롤 터치 프로(InControl™ Touch Pro)’는 최첨단 10.2인치 터치스크린과 혁신적 반응속도, 향상된 멀티태스킹 기능을 갖췄다. 이 밖에도 기본사양으로 12.3인치 Full-HD 가상 계기판과 선명한 레이저 헤드업 디스플레이 시스템 등으로 역대 재규어 중 가장 진보된 모델로 완성됐다. 올 뉴 XF는 다양한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시스템을 탑재해 어떠한 드라이빙 조건에서도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이상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재규어가 수십 년간 축적해온 오프로드 관련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All Surface Progress Control)과 자체 개발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라인 다이내믹스(Intelligent Driveline Dynamics)를 핵심으로 하는 혁신적인 온-디맨드(On-Demand) 방식의 AWD 시스템은 최적의 트랙션을 유지하며 악조건의 날씨와 미끄러운 도로상황에서도 유연하고 안전한 주행을 보여준다. 비즈니스 세단 XF의 품격을 한층 높인 편의장치는 오디오 전문업체 메리디안의 오디오 시스템이 전 모델에 적용됨으로써 차내에서도 콘서트 홀 수준의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4존 온도 조절 시스템과 쿨링 글로브 박스, 실내 공기 센서 및 전동식 리어 선블라인드 등 안락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 주는 다양한 편의장비를 갖췄다(사양에 따라 옵션 차이). 올 뉴 XF 판매 가격은 6,380만원부터 9,920만원이다. ▶▶ 출시현장 간단 동영상 https://youtu.be/MO5_UDWU92Y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현대차그룹, 새로운 10년 위한 사회공헌 계획 발표

    현대차그룹, 새로운 10년 위한 사회공헌 계획 발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2-22 17:12:52
    현대자동차그룹은 22일 ‘미래를 향한 진정한 파트너’라는 중장기 비전을 선포하고 그룹 통합 사회공헌 체계 구축과 함께 새로운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일자리 창출’, ‘그룹 특성 활용’에 초점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그룹이 새로운 10년의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2일 ‘미래를 향한 진정한 파트너’라는 중장기 비전을 선포하고 그룹 통합 사회공헌 체계 구축과 함께 새로운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왔으며, ▲2008년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추진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선포 ▲2009년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한층 강조하는 ‘사회책임헌장’제정 ▲2013년 일자리 창출, 청년 리더 양성, 양극화 해소 등의 ‘5년 중점과제’ 추진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16년부터 새로 시작되는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은 기존 자동차 중심에서 계열사 전체를 아우르는 그룹 통합 사회공헌 체계로 개편됐으며 자립지원형 일자리 창출과 그룹 특성 사업에 중점을 두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기존 4대 사회공헌 사업(4대무브)에 ‘자립지원형 일자리 창출(드림무브)’, ‘그룹 특성 활용(넥스트무브)’ 등 사회공헌 분야 2가지를 새로 추가해 운영할 예정이다. 새로운 사회공헌 중심분야인 드림무브는 청년 및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계층의 창업과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현대차그룹은 기존 ▲청년 사회적기업가 발굴과 육성을 돕는 현대자동차의 ‘H-온드림 오디션’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대상으로 멘토링과 교육을 제공하는 ‘서초 창의 허브’ 등을 지속하는 한편 신규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넥스트무브는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기술, 서비스, 인프라를 더욱 폭넓게 활용하는 사업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고철 유통구조 혁신을 통해 더 많은 이익을 영세 종사자에게 환원하는 현대제철의 ‘H-리사이클 센터’ ▲공작기계 설비를 활용하여 사회적 혁신제품 시제품의 제작을 지원하는 현대위아의 ‘프로토타입 개발 센터’ 등 신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2일 ‘미래를 향한 진정한 파트너’라는 중장기 비전을 선포하고 그룹 통합 사회공헌 체계 구축과 함께 새로운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기존 4대 사회공헌 사업(4대무브)의 대상과 범위도 확대해운영할 예정이다. 이지무브는 장애인 대상 이동편의 사업에서 교통약자 및 사회적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사업으로, 세이프무브는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서 교통, 재난, 생활 등 사회안전문화 정착사업으로, 그린무브는 환경보전사업에서 환경보전 및 기후변화 대응사업으로, 해피무브는 자원봉사 활동 사업에서 임직원 및 고객 참여 확대 사업으로 확대된다. 현대차그룹은 현재까지의 사회공헌 사업현황과 외부환경을 분석하여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보다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키워드로 ‘진정성’을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진정한 파트너(Trustworthy Partner for Today & Tomorrow)’라는 중장기 비전을 선포했다. 아울러 올해 초 신년사에서 정몽구 회장이 “그룹의 성장과 더불어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한 바에 따라 사회공헌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성과평가 체계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매년 ▲전략 수립 및 실행 ▲운영 체계 ▲커뮤니케이션 ▲사회적 기여도 등 다각적 방면으로 사회공헌사업 효과를 측정할 예정이며, 그룹 자체 평가뿐만 아니라 제 3자 평가를 도입하여 객관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외에도 매년 1회 국내외 현대차그룹 사회공헌 담당자 및 관련기관이 참석해 사회공헌 트렌드를 공유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한 포상 제도 도입, 사회공헌 역량 강화교육 등을 도입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의 새로운 사회공헌사업은 전 계열사가 참여해 수립한 것으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위해 실현 가능한 목표와 실행방안을 함께 담고 있다”며,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창출하고 공유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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