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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쌍용차,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데일리 뉴스
    2016-03-31 11:03:5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 및 봄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자동차 생활을 위해 ‘무상점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밝혔다. ‘티볼리 에어’의 성공적인 론칭과 고객 감사의 의미로 실시하는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쌍용차는 전반적인 차량 상태 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한 해 동안 원활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오는 1일(금)부터 12일(화)까지 전국 330여 개의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쌍용자동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40여 개 정비사업소에서는 ‘티볼리 에어’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시승 홍보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겨울철 많은 눈과 추위, 최근 발생한 미세먼지 등에 노출된 차량을 위해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이 밖에도 ▲명절 맞이 고속도로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자연재해 발생 지역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등 모든 고객의 원활한 차량 운행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리멤버 서비스’를 시행해 오고 있다.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하면 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푸조•시트로엥,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차량 협찬

    푸조•시트로엥,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차량 협찬

    데일리 뉴스
    2016-03-31 11:02:0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브랜드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에 푸조와 시트로엥 대표 모델인 푸조 308, 푸조 508, 시트로엥 C4 피카소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그동안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을 비롯해 KBS ‘너를 기억해’,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등 TV 드라마와 영화, 웹 드라마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분야에 푸조와 시트로엥의 대표 모델들을 지원해왔다. 올해 역시 tvN 인기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을 시작으로 MBC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이어 이번 '가화만사성'까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각 모델들이 가진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극 중에서 완벽한 스펙과 멋진 몸매의 대기업 본부장 유현기 역을 맡은 이필모는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인 푸조 508을 타고 등장한다. 푸조 508은 푸조만의 오랜 노하우가 숨쉬는 베스트셀링 모델로, 고급스럽고 완벽한 능력까지 갖춘 캐릭터와 함께 푸조 세단이 갖는 우아한 품격과 안락한 공간 등 다양한 장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기아차, 아이오닉, K5, 스포티지 레드닷 디자인상 동시 수상

    현대•기아차, 아이오닉, K5, 스포티지 레드닷 디자인상 동시 수상

    데일리 뉴스
    2016-03-31 11:00:0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공략을 위해 야심차게 개발된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기아차 신형 K5, 신형 스포티지 등 3개 차종이 레드닷 디자인상을 동시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ㆍ기아차는 ‘2016 레드닷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신형 K5가 최우수상을,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신형 스포티지가 본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31일(목) 밝혔다.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며,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등 다양한 핵심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매년 각 분야별 수상작을 결정한다. 올해 제품 디자인 부문에는 전세계 57개국에서 총 5,214개의 제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현대ㆍ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3개 차종 동시 수상은 글로벌 시장에 현대ㆍ기아차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검증된 디자인의 차종들을 중심으로 올해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에서 판매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BMW 코리아, 7시리즈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드라이빙 클래스

    BMW 코리아, 7시리즈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드라이빙 클래스

    데일리 뉴스
    2016-03-31 10:54:5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코리아는 플래그십 모델 뉴 7시리즈 고객을 위한 ‘엑셀런스 클럽 드라이빙 아카데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액셀런스 클럽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지난 10월 선보인 7시리즈 고객 대상 프리미엄 멤버쉽 서비스인 ‘BMW 엑셀런스 클럽’ 서비스 중 하나로, 뉴 7시리즈 고객이라면 누구나 24시간 멤버십 데스크(080-760-7777)를 통해 예약 후 본인의 차량으로 참가 가능하다. 이번 엑셀런스 클럽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통해 고객은 뉴 7시리즈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하고, 최상의 드라이빙 스킬을 교육 받을 수 있게 됐다.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월요일과 명절을 제외하고 매일 저녁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육 후에는 워커힐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테라쎄’에서 양식 코스메뉴가 석식으로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신차 출고 이후 1년 내 1회 제공되는 서비스이며, 참석인원은 동반을 포함해 최대 2명이다. 한편, BMW 엑셀런스 클럽(BMW Excellence Club)’은 뉴 7시리즈 구매 시 자동 가입되는 뉴 7시리즈 고객 전용 멤버십 서비스로 차량 서비스에서부터 문화 체험까지 아우르는 총 10가지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기존 2년의 차량 보증 기간을 3년으로 연장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뉴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전용 콜센터, 서비스센터 방문 시 우선 예약 혜택, 차량 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통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간단한 조작 만으로 전담 콜센터에 연결되어 목적지를 말하면 내비게이션이 자동으로 설정되는 프리미엄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이외에도 BMW 뉴 7시리즈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대회, 오페라 공연 등 품격에 맞는 다양한 프리미엄 이벤트, 차량 보관 및 왕복 셔틀, 최고급 자동 세차 등을 제공하는 에어포트 서비스(1년 3회 무상), 사고 시 BMW 대차 서비스까지 뉴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엑셀런스 클럽 드라이빙 아카데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엑셀런스 클럽 멤버십 데스크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모비스, ‘빅데이터’로 동반성장 강화

    현대모비스, ‘빅데이터’로 동반성장 강화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3-31 02:31:50
    현대모비스가 올해 협력사를 위한 동반성장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동반성장 실적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한 것을 시작으로 1차 협력사 현금결제 확대, 연구소 전파무향실 무상개방 등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모비스가 올해 협력사를 위한 동반성장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동반성장 실적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한 것을 시작으로 ▲1차 협력사 현금결제 확대, ▲연구소 전파무향실 무상개방 등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동반성장 실적관리 시스템’은 각 부문별 협력사 지원이력을 하나의 창구로 통합관리 할 수 있게 한 것으로, 1~3차 협력사 자금지원, 교육/세미나 지원, 금형비 지급실적 등에 대한 현황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다. 협력사에 대한 전사적 지원활동을 ‘빅데이터화’해 1천억원 규모의 대출지원 프로그램 등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혜택이 부족한 곳에 지원을 확대하는 등 균형있고 체계적인 동반성장을 펼치기 위한 취지이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협력사를 위한 동반성장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동반성장 실적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한 것을 시작으로 1차 협력사 현금결제 확대, 연구소 전파무향실 무상개방 등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이 시스템을 1차협력사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1차 협력사는 2∙3차에 대한 대금지급, 자금지원 등의 활동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원자재 가격 인상/인하 등에 대한 정보도 상시 조회 가능하다. 현대모비스는 하위 협력사를 지원하는 1차사에 우수협력사 평가 가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1차 협력사의 시스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1차2∙3차간 상생협력 체인 또한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현대모비스는 현금결제 대상을 매출액 3천억원 미만에서 5천억원 미만의 중소∙중견 협력사로 대폭 확대했다. 이로써 올해 현금으로 지급될 거래규모는 지난해보다 3천억원 가량 늘어난 5조 3천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금결제는 협력사에 가장 실질적 도움이 되는 것으로 현대모비스는 1차2∙3차간 거래에서도 현금지급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밖에도 현대모비스는 올해부터 의왕연구소의 전파무향실을 부품협력사에 무상 개방한다. 고가의 설비와 시험장비 등을 지원해 전자파 시험이 필요한 협력사들의 기술역량 강화를 적극 도울 계획이다. 자동차 전장품 시장의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관련 분야 부품협력사들과 함께 경쟁력을 키워간다는 복안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0년부터 ‘일곱가지 아름다운 약속’이라는 대명제하에 협력사들의 경쟁력 향상과 실질적 상생협력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①자금지원, ②기술역량지원, ③교육∙인력지원, ④2차 협력사지원, ⑤협력사소통, ⑥공정거래준수, ⑦기타(해외 동반진출 및 벤치마킹 등) 지원의 7가지 주제로 세분화된 동반성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 happyyjb@tvreport.co.kr
  • 아우디 코리아, <뉴 아우디 Q7 익스피리언스 데이> 개최

    아우디 코리아, <뉴 아우디 Q7 익스피리언스 데이> 개최

    데일리 뉴스
    2016-03-30 11:38:5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아우디 코리아는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 출시를 기념하여 4월 7일부터 5월 2일까지 전국 8개 전시장을 순회하며 고객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는 서울 청담과 대치, 경기도 일산과 분당, 부산, 대구, 전주, 원주 등 전국 8개 전시장에서 공식 딜러사를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고객들은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와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두 차종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쟁 차종까지 비교 시승할 수 있어 만족감이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체험하는 ‘뉴 아우디 Q7’은 입체적인 3D 싱글 프레임 및 곧게 뻗은 직선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현대적인 세련미와 강렬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모델이다. 이전 차량 대비 325kg 경량화에 성공하여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한층 민첩해졌으며 연료 효율성 또한 향상되었다. 운전자 중심의 새로운 컨트롤 시스템과 연결된 아우디 버츄얼 콕핏(Audi Virtual Cockpit)을 비롯해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및 인포테인먼트,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갖췄다. ‘뉴 아우디 Q7‘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 컴포트’는 8,580만 원이며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9,230만 원,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 테크’는 9,580만 원이다.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1억 1,230만 원이며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스포트’는 1억 1,050만 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토요타 프리우스를 실제로 운전해보는 듯한 VR체험 가상현실 마케팅 화제

    토요타 프리우스를 실제로 운전해보는 듯한 VR체험 가상현실 마케팅 화제

    데일리 뉴스
    2016-03-30 11:35:4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토요타가 4세대 프리우스 출시를 맞아 이색적인 가상 현실(Virtual Reality) 마케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토요타 브랜드는 지난 22일 4세대 프리우스 출시일부터 전국 토요타 9개 전시장에 ‘스페셜 디스플레이 존’을 설치, 가상현실(VR)을 통한 4세대 프리우스 주행체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스페셜 디스플레이 존에 비치된 VR 전용 기어를 착용하면 4세대 프리우스의 내, 외관은 물론 홍콩,제주, 인제 서킷에서 실제로 자신이 직접 운전을 하는 듯한 드라이빙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토요타 관계자는 “이번 VR체험은 뛰어난 연비와 친환경성은 물론, 주행의 즐거움까지 한층 더해진 4세대 프리우스의 특징을 더 잘 전달하기 위해 기획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토요타 브랜드는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의 메인 로비에 ‘SMART HYBRID SPACE’를 마련하고, 5월31일까지 4세대 프리우스 특별전시 및 VR체험과 현장 구매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마이크로 사이트(www.toyota.co.kr/2016prius)를 오픈하는 등 4세대 프리우스를 소개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일 출시되어 사전계약에 들어간 4세대 프리우스는 1주일만에 월간 판매목표를 초과하는 250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보이고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동대문 액세서리&컬렉션 샵 오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동대문 액세서리&컬렉션 샵 오픈

    데일리 뉴스
    2016-03-30 11:33:0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동대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지하 1층에 액세서리&컬렉션 샵을 오픈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 샵은 작년 논현을 시작으로 대구 황금, 부산 해운대, 죽전에 오픈하였으며, 이번 동대문 액세서리 &컬렉션 샵을 통해 서울 강북 지역에 처음 선보이게 되었다. 동대문 액세서리&컬렉션 샵 규모는 약 22 m2이며, 150여종의 액세서리&컬렉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동대문 액세서리&컬렉션 샵은 서울 천호대로변에 위치해 강남과 강북 접근성이 우수하며, 전문 샵 매니저가 상주해 차량 별 장착 가능한 액세서리 제품에 대한 고객 맞춤 상담 및 구매를 도와준다. 메르세데스-벤츠 감성의 모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갖추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인테리어나 외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순정 부품이며,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은 시계, 가방, 지갑에서부터 각종 의류, 어린이 용품을 비롯, 골프, 바이크 등 스포츠 관련 제품으로 구성된 토탈 액세서리 브랜드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하이브리드 심장 소형 SUV ‘니로(NIRO)’출시

    하이브리드 심장 소형 SUV ‘니로(NIRO)’출시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3-29 11:42:3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기아차가 친환경 소형 SUV ‘니로(NIRO)’로 라이업 강화에 나섰다. 기아자동차는 29일 오전 서울 W호텔 비스타홀에서 ‘소형 SUV 하이브리드 니로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니로’는 기아차가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소형 SUV로 19.5km/ℓ의 국내 SUV 최고 연비, 취득세 감면, 보조금 등의 혜택을 통한 높은 가격경쟁력, 동급 최장 축거로 여유로운 실내와 넉넉한 트렁크 용량, 7에어백, 차선이탈경보, 자동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 등을 갖춰 경제성, 공간성, 안전성 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니로(NIRO)’의 차명은 극대화된 기술력을 연상시키는 ‘니어 제로(Near Zero ; 제로에 가까운, 무결점을 지향하는)’와 한층 강화된 SUV 모델 위상을 상징하는 ‘히어로(Hero ; 영웅)’를 더해 만들어졌다. 이날 박한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니로’는 당사의 첨단 기술력과 상상력이 어우러져 탄생한 열정의 아이콘이자 글로벌 NO.1친환경 소형 SUV로 도약할 모델” 이라고 밝히며, “미래의 다양한 성장 경로와 관련하여 당사가 세계 자동차 산업에 제시하는 미래 전략의 핵심 교두보 차량”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소형 SUV ‘니로’를 선보이며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로 이어지는 SUV 풀 라인업을 구축해 ‘RV 명가 기아차’의 위상을 강화함과 동시에, 소형 SUV시장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니로’는 지난16일 사전 계약 실시 이후 일 평균 150여대 이상의 계약대수를 기록하며 29일 현재 누적계약 1,500대를 돌파해 소형 SUV 시장의 태풍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아차의 최신 친환경 기술을 대거 적용한 니로는 국내 판매중인 모든 SUV중 가장 높은 19.5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정부공동고시 신연비, 16인치 휠 기준) 높은 연비 달성을 위해 기아차는 최신 독자개발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ㆍ변속기 탑재, 일부 부품 알루미늄 소재 적용으로 차체 경량화,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디자인, 액티브 에어플랩, 배기열 회수장치 등 다양한 최신 친환경 기술을 적용했다. 먼저 ‘니로’는 기아차가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개발한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5.0kgf·m의 신형 카파 1.6 GDI 엔진과 최고출력 43.5마력, 최대토크 17.3kgf·m의 32kW급 모터시스템을 적용해, 19.5km/ℓ에 달하는 높은 연비는 물론 시스템 최고출력 141마력, 시스템 최대토크 27.0kgf·m의 동력성능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카파 1.6 GDI 엔진은 폭발 행정에서 피스톤 왕복거리를 길게 늘린 ‘아킨슨 사이클 방식’, 엔진 헤드와 블록을 별도로 냉각하는 ‘분리냉각 기술’, 마찰면적 감소 및 저마찰 엔진오일 적용 등을 통한 ‘저마찰 구조 구현’, 배기가스의 열로 냉각수를 가열해 엔진을 적정 온도로 만드는 ‘배기열 회수장치’ 등의 신기술을 대거 적용해 연비를 높이는데 중점을 맞춰 개발됐다. 또한 기아차는 ‘니로’에 독자 개발한 하이브리드 전용 6단DCT를 적용했다. ‘니로’에 적용된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는 하이브리드 최적화 변속기로 DCT특유의 빠른 변속과 뛰어난 직결성으로 경쾌한 주행감을 제공, 운전의 즐거움과 높은 연료 효율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전기모터를 움직이는 1.56kWh 고전압 배터리에 과충전 전류 차단 등 4중 안전설계로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고, 배터리 충전량 예측 및 고장진단 시스템 등을 탑재해 상시 최적 상태로 관리된다. 아울러 ‘니로’는 뛰어난 연비와 함께 우수한 주행성능과 운전의 재미를 가졌다. 기아차는 ‘니로’의 전 모델에 ‘통합 주행모드 시스템(DMS)’을 기본적용, 운전자가 스포츠, 에코의 2가지 주행모드를 주행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운전 편의성과 다이내믹한 운전의 즐거움까지 갖췄다. 이외에도 국산 소형 SUV 중 유일하게(2WD모델 기준) 후륜 서스펜션을 멀티링크 타입으로 적용해 우수한 승차감은 물론 뛰어난 조종안정성과 접지력으로 민첩한 주행성능을 갖췄다. 기아차는 ‘니로’의 트림 구성을3개 트림으로 간소화하고, 7에어백 시스템, 루프랙, 독립제어 풀 오토 에어컨, LED 주간주행등,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등 고객 선호 사양을 최저 트림부터 기본 장착했다. 가격은 ▲럭셔리 2,327만원 ▲프레스티지 2,524만원 ▲노블레스 2,721만원이다. (개소세 및 교육세 세제혜택 후 기준 가격) ‘니로’는 하이브리드 친환경 소형 SUV로 취득세 감면(최대 140만원), 공채 매입 감면(서울시 기준 최대 200만원), 구매보조금(100만원) 등의 정부지원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니로’의 실 구매 가격은 ▲럭셔리2,235만원 ▲프레스티지2,445만원 ▲노블레스2,655만원 수준으로 표시가격보다 66~92만원 가량 내려가 높은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공채할인 5% 기준, 지역 및 판매조건에 따라 변동 가능) 표시가격 기준으로 비교할 때 친환경차 혜택이 없는 일반 차량 대비 약 234만원 저렴한 셈이다. 정확한 세제 혜택과 실 구매 가격 계산은 ‘니로’ 브랜드 사이트 (http://niro.kia.com)에서 하이브리드 계산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니로’는 ▲공영주차장 주차료 50% ▲지하철 환승주차장 80% 할인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서울 등록 차량 한정) 등 하이브리드 차량의 추가혜택도 모두 누릴 수 있다. (차량 등록 지역 및 공영주차장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니로’는 427리터의 트렁크 용량으로 국산 소형 SUV 중 최대의 적재공간을 확보했으며, 특히 2열 시트를 접어 적재공간으로 활용할 경우 최대 적재량이 1,425리터에 달해 최고의 실용성을 갖췄다. (전장 4,355mm, 전폭1,805mm, 전고1,545mm축거2,700mm) ‘니로’는 일반 강판 대비 무게는 10% 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을 53% 적용했다. 이와 함께 차체 구조간 연결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를 140m 사용하고 충돌 시 승객 보호를 위한 승객실 핫스템핑강을 적용하는 등 차체 연결 구조와 비틀림 강성을 높여 차량 전체의 충돌 안전성을 강화했다. 동시에 테일게이트 및 후드, 전ㆍ후륜 서스펜션 부품 등 다양한 부분에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차량무게를 줄여 연비향상에 기여했다.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과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운전석, 동승석, 앞좌석 사이드(2), 전복 감지 대응 커튼(2), 운전석 무릎) 시스템을 국산 소형 SUV중 최초로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이외에도 ▲방향지시등 조작 없이 차량이 차선을 이탈할 경우 경고를 주는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후측방 사각지대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하여 경고를 주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전방의 차량 혹은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차량을 제동시켜 피해를 최소화하는 자동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AEB) 등 다양한 첨단 안전사양을 동급 SUV 최초로 적용했다. 외장디자인은 SUV만의 스타일을 강조하면서도 연비와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에 역점을 뒀다. 전면부는 안정감을 강조하는 와이드한 범퍼와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그릴이 적용됐다. 특히 전면 범퍼 좌우에 적용된 ‘휠 에어커튼’과 전면 하단 그릴 내부에 장착한 ‘액티브 에어플랩’은 공기흐름과 공기 유입을 제어해 최적의 공력 성능을 구현, 뛰어난 스타일과 연비 향상의 효과를 동시에 잡았다. 측면부는 공력성능에 최적화된 유려한 루프라인을 갖추고, 루프랙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SUV의 역동성과 실용성을 강조했다. (※ 루프랙 : 자동차 천장에 달린 고정장치로, 여기에 별도 캐리어를 장착해 자전거, 스키 등 같은 레저 용품을 싣거나 짐을 고정할 수 있음) 후면부는 리어글라스와 리어램프를 밀착 배치해 독창적이고 개성있는 이미지를 강조하고, 후방카메라를 리어와이퍼 장착부에 일체형으로 디자인해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후면부로 첨단 SUV 이미지를 나타냈다. 내장은 모던하고 하이테크한 이미지의 조화다. 운전자 중심으로 버튼을 배치한 인체 공학적 디자인의 센터페시아로 운전 편의성을 높였으며, 연료 및 배터리 게이지와 중앙 LCD의 연결감을 극대화 해 대형 스크린의 느낌을 강조한 니로 전용 클러스터로 주행정보의 시인성을 높였다. 내장컬러는 ‘블랙 원톤’과 ‘라이트 그레이 투톤’의 두 가지 컬러 패키지 중 하나를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라이트 그레이 투톤’은 에어벤트의 블루 컬러 프레임 및 시트 및 도어트림의 포인트 컬러 스티치로 하이브리드 SUV의 첨단 이미지를 나타냈다. ‘니로’는 ▲프리미엄 세단 올 뉴 K7에 적용된 ‘크렐(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별도의 연결잭 없이 휴대폰을 올려놓기만 해도 충전이 되는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 ▲뒷좌석 220V인버터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강화된 차체 강성과 하이브리드 차량 특유의 기본 정숙성을 바탕으로 ▲대시 판넬 두께 최적화 및 3중구조 흡차음재 적용 ▲앞유리(윈드실드) 이중접합 차음유리 적용 ▲전좌석 도어글라스 두께 강화 ▲차체 밀폐 성능 개선 등의 다양한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대책을 통해 높은 정숙성과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실현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니로’ 고객을 위한 4가지 특별 보증ㆍ보장 프로그램인 ‘Guarantee UP(개런티 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니로’ 최초 구매 일반 개인 고객에게 배터리를 평생 보증해주는 ‘배터리 평생 보증’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인 모터, 전력제어모듈 등을 차량 구입 후 10년 미만이거나 운행거리가 20만km 이내인 경우 무상으로 보증해 주는 ‘10년 20만km 무상 보증’ ▲중고차 가격을 최장 3년간 최대 62%까지 보장해주는 ‘중고차 가격 보장’ ▲일반 개인 고객이 차량 구입 후 30일 이내 차량 불만족 시 기아차의 타 SUV로 교환해주는 ‘30일 차종교환’(※출고 후 30일 이내, 주행거리 500~2,000km 이하, 상급 차량 선택 시 차액 부담)등 4가지 보증 프로그램으로 ‘니로’를 선택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니로’는 최고의 연비와 상품성, 경제성까지 갖춘 가성비가 뛰어난 소형 SUV”라며 “‘니로’가 소형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기아차는 ‘니로’의 핵심 고객층을 ‘자동차의 기본기와 가성비를 중시하는 25-39 싱글/영패밀리 소비자’로 정하고, 동급 최고의 상품성과 높은 연비, 세금 혜택 등 탁월한 경제성으로 타겟층에 어필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임재범, 정영택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쌍용차, 울릉도에 코란도 투리스모 택시 공급

    쌍용차, 울릉도에 코란도 투리스모 택시 공급

    데일리 뉴스
    2016-03-29 11:00:5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 울릉도지역의 편리하고 안전한 발이 되어 줄 코란도 투리스모 택시를 공급하며, 현지에서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28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에 위치한 울릉택시주식회사 사무실에서 쌍용차 송주원 대구경북지역본부장과 울릉택시 박인현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달식을 열고 코란도 투리스모 16대를 전달했다. 16대의 코란도 투리스모는 울릉도 현지로 이동 후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발로 활약하게 된다. 울릉도는 지역 특성 상 운영 중인 택시 대부분이 SUV모델이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지난 2010년 도입된 기존 모델들을 대체하게 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밝혔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정 과정에서 동력성능 내구성 적재 공간 SUV 스타일의 디자인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울릉도의 환경 및 여건을 감안하여 동급 모델 중 유일하게 4W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주행능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지프 브랜드, 2017년형 그랜드 체로키 서밋, 트레일호크 공개

    지프 브랜드, 2017년형 그랜드 체로키 서밋, 트레일호크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3-28 14:01:0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자유와 모험의 정통 SUV 브랜드 지프는 2016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2017년형 그랜드 체로키 서밋과 그랜드 체로키 트레일호크를 공개했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럭셔리 세단 수준의 온로드 주행성능과 강력한 오프로드 주파력을 모두 갖춘 최고 성능의 프리미엄 럭셔리 SUV이다. 이번에 공개된 2017 그랜드 체로키 서밋은 그랜드 체로키 모델 중 최상위 트림으로 그릴, LED 안개등, 전면 범퍼, 20인치 알루미늄 휠 등을 더욱 세련되고 강한 느낌으로 디자인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에서는 대쉬보드, 센터콘솔, 도어패널 등을 나파 가죽으로 마감했고, 라구나 가죽 시트, 스웨이드 프리미엄 헤드라이너, 도어실 조명, ANC(Active Noise Cancellation), 825W 출력의 19-스피커 하만카돈(Harmon/Kardon) 사운드 시스템 등을 적용해 프리미엄 SUV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또한, ELSD(전자식 슬립 제한 디퍼런셜)가 적용된 쿼드라-드라이브 II 4x4 시스템, 쿼드라-리프트 에어 서스펜션,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지프 브랜드는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그랜드 체로키 트레일호크 버전도 공개했다. 그랜드 체로키 트레일호크에는 ELSD(전자식 슬립 제한 디퍼런셜)가 적용된 쿼드라-드라이브 II 4x4 시스템, 트레일호크 전용 쿼드라-리프트 에어 서스펜션,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 오르막 제어 기능이 적용된 셀렉-스피드 컨트롤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한다. 트레일호크 버전 특유의 레드 토잉 후크, 새로운 트레일호크 배지와 트레일 레이티드 배지는 그랜드 체로키 트레일호크의 강력한 성능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하고, 블랙 컬러가 주를 이룬 실내는 더욱 강한 느낌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한편, FCA 코리아는 올 하반기에 소형 SUV 레니게이드의 초강력 버전인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를 출시할 예정이다. 트레일호크 버전이 국내에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는 소형 SUV가 더 이상 도심에서만 타는 차가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과 오프로드에서도 최고의 활용성과 기능성을 제공하는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확실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폭스바겐 골프 R, 미국 오토모바일 매거진이 선정한 ‘2016올스타상’ 수상

    폭스바겐 골프 R, 미국 오토모바일 매거진이 선정한 ‘2016올스타상’ 수상

    데일리 뉴스
    2016-03-28 10:13:1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폭스바겐 골프 R이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바일 매거진이 선정한 ‘2016년 올스타상‘을 수상했다. 오토모바일 매거진은 자동차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전문지로, 스타일, 클래스, 중요성, 만족성 등을 기반으로 매년 우수한 차량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골프 R은 실용성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인정 받아 최초로 수상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오토모바일 매거진은 매년 가을에 자체적으로 테스트를 시행하는데, 테스트 이전 1년 동안 나온 새로운 모델이나 페이스 리프트 모델, 또는 판매에 새롭고 중요한 변화가 있었거나 혹은 그 외의 미국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차량 중에서 올스타 후보를 선발한다. 편집부 기자들과 기고자들이 승용차, 스포츠카, SUV, 미니밴, 트럭 등을 포함하여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차를 놓고 무기명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상 목록에 오른 차들은 편집부 기자들과 기고자들의 선호도에 의해 결정된다. 오토모바일 매거진 마이크 플로이드(Mike Floyd) 편집장은 “폭스바겐 골프 R은 도로와 트랙 모두에서 놀랍도록 강력한 주행 능력을 보여줬다” 라며 “하지만 주행능력보다도 더 놀라운 것은 실용성이다”라고 언급했다. 폭스바겐아메리카 마케팅 비네이 샤하니(Vinay Shahani) 부사장은 “골프 R은 지난 봄 출시 이후 많은 팬들과 드라이버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상은 골프 R이 뛰어난 성능과 가치로 조합되어 있다는 증거” 라고 전했다. 지난 2015년 9월에 출시된 고성능 모델인 골프R은 2.0 TSI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6단 DSG와 조합을 이뤄 역대 골프 중 가장 강력한 292 마력의 최고출력과 38.7kg.m의 강력한 최대 토크를 자랑하는 동시에, 11.6km/l(고속도로 기준)의 놀라운 연비를 갖췄다. 여기에 성인 5명이 타기에 충분한 공간과 일반 중형 세단보다 넉넉한 트렁크 크기로 해치백의 범주를 재정립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아우디 R8, “2016 월드 퍼포먼스 카” 수상

    아우디 R8, “2016 월드 퍼포먼스 카” 수상

    데일리 뉴스
    2016-03-28 10:10:5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아우디 R8 쿠페가 ‘월드 카 어워드’에서 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지난 24일 2016 뉴욕모터쇼에서 진행됐다. 아우디 R8은 ‘월드 카 어워드’ 역사상 총 4개의 상을 획득할 만큼 성공적인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08년 1세대 모델이 ‘월드 퍼포먼스 카’와 ‘올해의 월드 카 디자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어 2010년에는 아우디 R8 V10이 ‘올해의 월드 카’를 수상한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인 2세대 R8 또한 세계 73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심사진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상을 수상함으로써, 아우디 R8이 일반 도로뿐만 아니라 레이싱 트랙에서도 탁월한 기량을 발휘한다는 것을 다시금 입증했다. 디트마 포겐라이터 아우디 AG 마케팅 &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탁월한 디자인,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레이싱카에 뿌리를 두고 개발된 아우디 R8은 아우디 차량 중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이자 아우디 스포츠 라인업에서 플래그십 모델로 통한다”며 “1세대 모델이 아우디가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하였다면, 새롭게 선보인 2세대 모델은 R8의 성공 스토리를 이어나가며 스포츠 모델 성장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R8 쿠페는 초고성능 스포츠카로, V10 미드십 엔진과 더욱 향상된 콰트로 시스템을 갖춰 놀라운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최상위 모델의 경우, 최고 출력은 610마력(449KW),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성능은 3.2초(62.1 mph), 최고 속도는 330km/h이다. 고성능의 V10 미드십 엔진과 경량화된 차체, 역동적인 서스펜션, 안정성 있는 콰트로 시스템, 민첩한 토크 벡터링이 아우디 R8의 주요 특징이다. 아우디는 R8의 레이싱 버전용 프로토타입 차량으로 ‘르망 24시간(Le Mans 24 Hours)’ 내구레이스에서 2000년부터 13번의 우승을 거둔 바 있으며 R8 LMS카 역시 24시간 내구레이스에서 2009년부터 7회 이상의 우승을 거두며 아우디 R8의 뛰어난 레이싱 퍼포먼스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아우디는 R8 외에도 A6와 A3가 각각 2005년과 2014년의 ‘올해의 월드 카(World Car of the Year)’로 선정된 바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르노삼성자동차 SM6, 출시 첫 달 2만대 계약 확보

    르노삼성자동차 SM6, 출시 첫 달 2만대 계약 확보

    데일리 뉴스
    2016-03-28 09:59:1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이달 출시한 SM6의 기대 이상의 뜨거운 인기로 이번 달까지 계약대수가 5월까지 계획된 판매 수량인 2만대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르노삼성자동차는 생산라인을 주야간 풀가동하는 동시에, 계약 고객 모두에 감사 DM(우편 안내)을 발송하며 대기 기간이 긴 고객에 특별 혜택을 검토하는 등 고객 만족도 유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5월까지 SM6의 최대 생산 물량인 2만대를 판매 목표로 세우고 3월 공식 출시에 앞서 2월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2월 설 연휴로 공식 영업 일이 짧았음에도 1만1000대 가량의 계약 건수를 달성하는 등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아 왔으며 공식 출시 첫 달 누적계약이 5월까지의 판매 목표량을 넘어선 것이다. 특히,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으로 제시한 SM6의 고급화 전략이 적중해 고급 트림인 RE 계약대수가 예상보다 많은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RE 트림의 기대 이상의 호응으로 인해 프랑스와 독일의 일부 수입산 부품을 긴급히 초과 수급하는 등 생산 계획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총괄담당 신문철 이사는 “고객 한 분, 한 분과의 약속 날짜를 맞추기 위해 생산라인을 주야간으로 풀 가동하며 영업사원들을 통한 계약 안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SM6는 감각적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감성적인 혁신 기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 등을 강점으로 인정 받으며 국내 중형차 시장을 부흥시킬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과거에 비해 높아진 눈높이로 국산 중형차 구매를 꺼리며 수입차로 발길을 돌리던 30~40대 구매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6번째 신규 라인업으로 출시된 SM6는 르노삼성과 프랑스 르노 연구진들이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2011년부터 5년 동안 약 7억 유로의 개발 비용을 투자해 공동 개발한 모델이다. SM6의 부품 국산화율은 약 70%이며, 전량 부산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쌍용자동차, 2016년 부품협력사 콘퍼런스 개최

    쌍용자동차, 2016년 부품협력사 콘퍼런스 개최

    데일리 뉴스
    2016-03-28 09:55:3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는 부품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동반 성장, 사업비전 공유 등을 위해 2016년 쌍용자동차 부품협력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콘퍼런스에는 최종식 대표이사, 세명기업 오유인 협동회 회장을 비롯한 200여 개 부품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협동회 정기총회, 쌍용자동차 사업설명회, 우수 협력사 시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쌍용자동차 사업설명회에서는 경영 현황 및 사업계획, 제품 개발, 품질 정책, 구매 정책 등을 공유하고 완벽한 품질 확보와 원활한 부품 공급은 물론, 선진기술 공동 개발 등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품협력사 대표들은 지난해 티볼리에 이어 이달초 티볼리 에어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선보인 것을 함께 축하하며, 럭셔리 픽업트럭 등 향후 제품 개발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지난해 발족한 쌍용자동차와 부품협력사 회의체인 ‘TOP GUN 5’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TOP GUN 10’으로 확대 구성하며 협력사의 주도적 참여를 통한 혁신적, 선도적 가치를 함께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우수 협력사 시상식에서는 기술 개발, 부품 조달, 원가 절감, 품질 부문 등에서 8개 부품협력사를 선정해 완벽한 품질 확보와 원활한 부품 공급 등을 위해 노력한 협력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부품협력사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으로 티볼리에 이어 티볼리 에어까지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었다”며 “티볼리의 성공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과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시장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차들을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SUV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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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25-08-05 02:10:05
  • 기아 PV5, 단순히 '차'가 아니었다! ‘PV5 테크데이’
    데일리 뉴스

    기아 PV5, 단순히 '차'가 아니었다! ‘PV5 테크데이’

    임재범 2025-08-04 00:25:52
  • [시승기] “이 가격에 이 정도 주행감?”… BYD 씰, 가성비 그 이상의 전기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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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가격에 이 정도 퍼포먼스?"… BYD 씰, 전기차 시장의 다크호스를 만나다
    임재범 2025-07-26 17:27:38
  • 르포: 현대차·기아 혁신의 심장, 남양기술연구소, 극한을 빚어 미래 모빌리티를 완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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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 현대차·기아 혁신의 심장, 남양기술연구소, 극한을 빚어 미래 모빌리티를 완성하다

    임재범 2025-07-26 16: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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