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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보] 푸조 308·508, 고성능 GT 출시

    [화보] 푸조 308·508, 고성능 GT 출시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2-22 12:10:51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불모터스㈜가 22일 고성능 푸조GT(PEUGEOT GT) 모델을 국내시장에 공식출시를 알렸다. 이날 선보인 모델은 ‘308 GT’와 ‘508 GT’다. 푸조 GT모델은 국내에서 판매하는 푸조 라인업 가운데 가장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췄다. GT는 Gran Turismo(그란 투리스모)의 약자로, 사전적 의미로는 장거리·고속 주행용의 고성능 자동차를 뜻한다. 푸조 GT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뿜어내지만 운전자가 일상에서 다루기 부담스러운 성격을 지향하지는 않는다. 운전자의 의도에 따라 익사이팅하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도 있고, 세련되고 편안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푸조 GT 모델에는 PSA그룹의 2.0 BlueHDi 엔진을 탑재했는데, 최대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 EAT6(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와 매칭을 이루면서 빠르고 신속한 기어 변속으로 차량의 주행성능을 개선하고 내부 마찰을 줄여서 내구성이 강화됐다. BlueHDi 엔진은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system,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에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디젤 입자 필터) 기술을 조합,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90%까지 현저히 줄였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푸조의 오랜 자동차 제작 노하우가 반영된 기술력과 세밀한 차량세팅으로 보다 호쾌하면서도 섬세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며 “핵심은 엔진이다. 푸조 특유의 기민한 핸들링 및 끈끈한 로드홀딩까지 더해져 차량의 운전자는 자신의 의도대로 차량을 더욱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다“고 GT모델에 대해 설명했다. 푸조 GT 모델에 최적화된 서스펜션은 차량의 스포티한 성격을 더욱 분명하게 만들고, 어떠한 주행 상황에서도 기민하고 민첩하면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세팅은 오랜 모터스포츠 경험을 통해 얻어진 결과로, PSA 그룹은 2004년부터 2012년까지 WRC(World Rally Championship) 9년 연속 우승, 2013년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크라임 대회 우승, 2014년-2015년 WTCC(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 2년 연속 우승, 2016년 다카르 랠리(the Dakar Rally) 우승 등 무수한 대회에서 PSA의 기술력을 우승으로 증명하며,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푸조 GT 차량은 새로운 스타일링 포인트들이 더해져 시각적으로도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차량의 전면 그릴과 옆면 및 테일게이트에 GT 시그니처를 배치해 차량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드러낸다. 후면에는 크롬 소재의 트윈 머플러를 탑재했다. 스포티한 분위기는 인테리어에서도 과감히 발휘돼,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는다. 차량의 루프와 필러 모두 블랙 컬러를 입혀 더욱 강인한 인상이고(308 GT 모델), 스티어링 휠, 시트와 도어 패널, 기어 노브 등 곳곳에 붉은 스티치를 넣어 더욱 스포티하다. ‘레드 라인(Redline)’이라 칭하는 레드와 블랙 컬러 조화의 인테리어 디테일은 GT 모델에 한층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동력계통이 같은 308 GT와 508 GT 모델의 힘은 동일하다. 최대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차량이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8.4초(308GT)이며, 최고속도는 220km/h이다.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을 발휘하는 동시에, 308GT의 경우 14.3km/ℓ(고속 15.2km/ℓ, 도심13.6km/ℓ)의 높은연비까지 갖췄으며, 137g/km의 낮은 CO2 배출량을 기록했다. 508GT는 13.2km/ℓ(고속 14.2km/ℓ, 도심12.5km/ℓ)의 연비와 150g/km의 낮은 CO2 배출량을 기록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308 GT가 4,145만원, 508 GT는 4,935만원이다.(VAT포함)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아우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A3 스포트백 e-tron 출시

    아우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A3 스포트백 e-tron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2-18 15:37:5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효율성과 함께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프리미엄 콤팩트 5-도어 해치백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A3 스포트백 e-tron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콤팩트 5-도어 해치백 A3 스포트백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tron‘은 아우디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효율성과 함께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은 최대 150마력의 1.4리터 TFSI 엔진과 최고출력 75kW(102마력)의 전기모터를 탑재하고 있어, 최대 204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한다. 터보차저 기술과 다양한 첨단 열관리 시스템 등 기존 고성능 모델 엔진에 적용된 기술들을 그대로 적용하였으며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와의 완벽한 조화로 저회전 영역 구간에서도 35.7kg·m의 강력한 토크를 6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통하여 발휘하고 순수 전기모드에서도 최고속도 130km/h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겸비한 차다. A3 스포트백 e-tron 시승기 한 번의 주유로 최대 600km를 이동할 수 있으며, 전기모터로만 25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tron‘의 연비는 14.5km/l(휘발유 엔진), 3.7km/kwh(전기모터)에 달하여 출퇴근 등 일상 운행 때에는 전기 모드로 운행이 가능하며, 장거리 주행 시에는 가솔린 엔진 차량으로 활용할 수 있어 상황에 따른 효율적인 맞춤 운행이 가능하다. 아우디가 고집하는 다이내믹한 성능과 효율성이 조화를 이룬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tron‘은 견고하고 스포티한 섀시, e-tron만의 그릴, 앰블럼, 디퓨저 등의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내장 품질, LED 헤드라이트, 아우디 MMI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 등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의 강점이 유감없이 발휘된 모델이다.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tron‘은 외부 전원 콘센트에서 공급된 전류를 활용할 수 있는 충전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충전 시스템은 그래픽 디스플레이가 있는 컨트롤 유닛, 차량용 2.5m 케이블 1개, 그리고 가정용과 산업용 플러그가 있는 전원 케이블 2개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배터리 완충까지 산업용 전기를 이용하면 약 2시간 15분 가량 소요되며, 가정용 전기를 이용하면 약 3시간 45분 정도 소요된다. 운전자의 필요에 따라 즉시 충전을 시작할 수도 있고 다음 운행에 맞춰 충전 시작 시간을 예약 설정할 수
  • 화려하게 변신한 4세대 신형 RX 국내출시

    화려하게 변신한 4세대 신형 RX 국내출시

    데일리 뉴스
    2016-02-17 11:02:32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렉서스브랜드가 17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럭셔리 SUV인 RX의 4세대 풀모델 체인지 ‘2016 New Generation RX’의 발표회를 갖고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내시장에 본격 판매될 ‘2016 New Generation RX(이하, 신형 RX)는 하이브리드 RX450h(Supreme, Executive, F Sport)와 3,500cc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RX350(Executive)의 2종으로 전량 렉서스의 주력 생산기지인 토요타자동차 큐슈공장에서 생산된다. 고객인도는 오는 3월(RX450h는 4월)부터다. D-4S를 채용한 신개발 하이브리드용 V6 가솔린엔진은 물론, 하이브리드 부품과 제어 시스템 모두 대대적인 개선과 재설계를 거쳐 동급 최고수준의 복합연비 (12.8km/l)와 최소수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129g/km), 뛰어난 퍼포먼스 (262PS / 6,000rpm, 총 시스템 출력 313PS), 최대토크 (34.2kg.m/4,600rpm)를 발휘한다. 또한 차의 주행상태(평지, 눈길, 빙판길, 코너링 등)에 맞추어 앞 뒤 바퀴의 구동력을 적절히 배분, 뛰어난 조종 안정성을 실현하는 첨단 AWD 시스템인 E-four 가 기본 장착되었으며, 각 휠에 대한 토크 분배 상황이 계기판의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MID)에 표시된다. 바퀴속도, 회전각도 등의 주행 데이터를 수집, 종합하여 전륜과 후륜에 토크를 자동으로 배분하여 다양한 노면과 도로 상황에 맞는 최적의 주행을 지원하게 된다.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3,500cc 가솔린 모델 New RX350 역시 동급 최고수준의 퍼포먼스 (최고출력 301PS/6,300rpm), 최대토크 (37.7kg.m/4,600-4,700rpm)와 복합연비 (8.9km/l), 최소 수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193g/km)을 자랑하며, 운전자의 의향에 따라 때로는 강력한 파워를 내면서도 일상 주행에서는 부드럽고 정교한 주행감을 갖췄다. 신형 RX의 국내 판매가격은 RX450h Supreme(표준형) 7,610만원, Executive (고급형) 8,600만원, F Sport 8,600만원, RX350 Executive(고급형) 8,070만원이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컴팩트 NX300h와 함께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의 확고한 시장확보를 위해, 신형 RX450h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크게 높였다. 이날 공개된 신형 RX 모델의 압권은 단연 대폭 커진 차체와 과감하고 화려해진 외관을 꼽을 수 있다. 프리미엄 중대형 SUV 시장의 대형화 트렌드를 반영한 신형 RX는 이전보다
  • 상품성을 강화한 기아차 ‘더 뉴 모하비’ 출시

    상품성을 강화한 기아차 ‘더 뉴 모하비’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happyyjb 2016-02-16 09:59:52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16이날 선보인 ‘뉴 모하비’는 후륜구동 기반 프레임바디 방식을 채택한 정통 SUV로 기존 모하비의 웅장하고 박스형태 디자인에 강인함과 고급감을 더했다. 요소수를 활용한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방식의 배기가스 저감장치를 적용함으로써 강화된 친환경 유로6 대응 3.0리터 디젤엔진을 충족시킴과 동시에 각종 안전 및 편의사양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서스펜션과 쇽업소버를 새롭게 튜닝해 고속주행 안정감과 코너링 성능을 높였으며, 전륜 서스펜션에는 유압식 리바운드 스프링을 새롭게 적용해 험로나 고속주행시 승차감이 강화됐다. 또한 흡차음재 개선으로 엔진 투과음의 실내 유입을 차단하고, 휠 강성을 높이고 실내 재질을 최적화해 노면 소음을 최소화하는 등으로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성능을 높혔다. 뉴 모하비의 전체적인 외형은 기존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면서 유행을 따라가는 모습으로 다져졌다. 측면부는 당당한 라인을 유지하면서 크롬을 곳곳에 적용해 고급감을 살렸다. 인테리어 또한 기존 실내디자인에 고급스런 재질로 마감됐다. 고급스러운 세틴 크롬 및 하이그로시 내장재, 퀼팅 나파가죽 시트, 모하비 전용 신규 스티어링 휠, 4.2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2가지 컬러의 우드그레인 등으로 고급스러운 대형 SUV의 느낌을 살렸다. 첨단 주행안전 편의장치도 대거 탑재됐다. 차선 변경시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는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방향 지시등 조작 없이 차선 이탈시 운전자에게 경고를 해주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앞 차량과의 거리를 감지하여 추돌 위험시 경보 안내를 해주는 ‘전방추돌 경보시스템(FCWS)’, 야간 주행시 주변 환경에 따라 상향등을 자동으로 조작해주는 ‘하이빔 어시스트(HBA)’ 등의 안전사양을 더해 주차시 차량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영상을 제공하는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AVM)’, 운전자가 동승석 시트 위치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최신 IT 기술과 스마트폰 연동을 통한 원격시동 및 공조제어 등을 가능하게 하는 ‘유보(UVO) 2.0’, 8인치 신형 내비게이션 등의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자동차 디자이너의 꿈”, 2016 오토디자인어워드 개최

    “자동차 디자이너의 꿈”, 2016 오토디자인어워드 개최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02-15 14:52:51
    2016 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원회(위원장 하영선)는 전 세계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자동차 디자이너의 꿈을 펼친다.”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인 ‘2016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 2016)’가 열린다. 2016 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원회(위원장 하영선)는 전 세계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율주행차, 디자인을 입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오는 4월1일부터 5월10일까지 오토디자인어워드 홈페이지(www.autodesignaward.com)를 통해 작품을 접수 받는다. 작품 사이즈는 가로 세로 각각 3000 픽셀로 용량은 2MB 이내의 JPG 파일이면 가능하다.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초등부문, 중고등부문, 대학생 및 성인이 참여하는 일반부문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돼, 자동차 디자이너의 꿈을 지닌 어린이부터 현직 자동차 전문 디자이너까지 모두 포함된다. 작품은 일반부문 10편, 중고등부문 5편, 초등부문 5편 등 총 20편이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작품은 오는 6월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전시된다. 시상금은 총 1420만원이며, 일반부문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0만원, 우수상 1명 300만원, 장려상 8명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중고등부문에서는 최우수상 1명 50만원, 우수상 1명 30만원, 장려상 3명 20만원씩 주어지며, 초등부문에서는 최우수상 1명 30만원, 우수상 1명 20만원, 장려상 3명에게 각각 1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오토디자인어워드 입상자 20명에게는 오는 6월3일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시상식과 함께 자동차 디자인 세미나에도 초청된다. 이번 2016 오토디자인어워드의 심사위원은 자동차 및 리서치 업계, 학계 등에서 총 11명의 자동차 디자인 전문가가 참여한다. 업계에서는 김영일 전 현대자동차 디자인담당 사장, 성주완 르노아시아 수석 디자이너, 이근열 쌍용자동차 선행&외장디자인 팀장, 이정용 새안 대표, 윤태선 컨슈머인사이트 전무, 김은태 한국자동차공학회 상근이사가 심사를 맡는다. 또 학계에서는 김철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자동차공학과 교수, 구상 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차종민 홍익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교수, 임범석 미국 아트센터 디자인대학교(ACCD) 교수, 라인하르트 버터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명예교수가 참여한다. 2016 오토디자인어워드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일 전 현대자동차 디자인담당 사장은 “이번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 성인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며 “연령별 부문별에 따라 창조성과 객관성, 디자인 완성도 등을 차등 적용해 우수 작품을 선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하영선 2016 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원장은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전문 디자이너를 포함, 자동차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자동차 디자이너의 꿈을 펼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조직위는 2016 오토디자인어워드 최종 입상작 20편 선정해 오는 5월20일 홈페이지(www.autodesignaward.com)를 통해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BMW 그룹 코리아 주양예 상무로 승진 발령

    BMW 그룹 코리아 주양예 상무로 승진 발령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02-14 11:03:45
    주양예 상무는 1995년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졸업, 2003년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 MBA를 수료하며 인텔 코리아 등을 거쳐 2007년 BMW 그룹 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BMW 그룹 코리아 홍보 및 MINI 부문을 담당한 후 지난 1월 1일부터 BMW 세일즈를 총괄하고 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2016년 4월 1일부로 BMW 세일즈 총괄 주양예 이사(43)를 상무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한다고 14일 오전 밝혔다. 주양예 상무는 1995년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졸업, 2003년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 MBA를 수료하며 인텔 코리아 등을 거쳐 2007년 BMW 그룹 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BMW 그룹 코리아 홍보 및 MINI 부문을 담당한 후 지난 1월 1일부터 BMW 세일즈를 총괄하고 있다. 주양예 상무는 2013년부터 MINI 브랜드 총괄을 맡아 한국에서 MINI의 성장을 이끌어 냈다. 2012년 5,900여대 수준이었던 MINI의 판매량은 2013년 6,301대, 2014년 6,572여대, 작년에는 7,501대로 매년 최대 판매량을 경신하며 국내 프리미엄 콤팩트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견인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이번 인사는 그간 한국 시장에서 이룬 단순한 MINI의 성과뿐 아니라 한국 시장에서 MINI만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낸 점을 주목했다”면서 “세일즈 분야에서 첫 여성임원 발탁은 그 의미가 크다. 향후 고객들이 바라는 점을 시장에 세심하게 접목시켜 BMW만의 창의적인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한국타이어,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본상 수상

    한국타이어,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본상 수상

    데일리 뉴스
    2016-02-12 10:50:5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타이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제품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등 총 3개 부문에서 4개의 작품이 본상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업계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어워드, IDEA,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세계 무대에서의 수상은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디자인 상품 경쟁력을 갖췄음을 입증한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비주얼 콘텐츠 아이덴티티가 본상을 수상하였다. 비주얼 콘텐츠 아이덴티티 안에는 한국타이어의 제품 설명에 필요한 인쇄물 및 이미지, 그래프 등을 알기 쉽게 제작한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이번 겨울 국내 시장에 출시한 초고성능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2’가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타이어에서 디자인은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배수성, 미끄러짐 등의 성능을 극대화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윈터 아이셉트 에보2’는 비대칭 블록 설계로 겨울철 노면에 최적화 된 디자인을 인정받아 레드닷 어워드에 이어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 뿐 아니라 한국타이어의 미래 드라이빙 환경에 대한 연구로 탄생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 '부스트랙’과 ‘알파이크’가 콘셉트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한국타이어의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최고의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대회 중 하나로, 2016년에는 총 53개국에서 5,295개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기아차, 소형 SUV 하이브리드 ‘니로’ 세계 최초 공개

    기아차, 소형 SUV 하이브리드 ‘니로’ 세계 최초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2-12 10:40:4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가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6 시카고 오토쇼’에서 친환경 소형 SUV ‘니로(Niro)’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 ‘니로(Niro)’는 SUV의 명가 기아차에서 처음 선보이는 소형 SUV임과 동시에 국산 최초 하이브리드 SUV로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니로(Niro)는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스타일의 디자인 ▲독자 개발한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 및 변속기 탑재 ▲초고장력 강판 53% 확대 적용 및 알루미늄 소재 활용 등 기아차의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이번 ‘니로(Niro)’ 하이브리드 모델 공개에 이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기아차 남양디자인센터와 미국디자인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니로 (Niro)’는 기아차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을 담아 강인하면서도 안정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와이드 그래픽 형상을 강조한 전면부 디자인은 라디에이터그릴과 특색 있는 후드 캐릭터 라인으로 SUV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범퍼 하단 외측에 적용한 에어커튼으로 공력성능 향상시킨 동시에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실루엣 라인에 강인한 휠 아치, 역동적인 루프랙으로 완성되어 단단한 SUV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스포티한 리어디퓨저, 리어글라스와 리어 램프를 밀착 배치한 그래픽으로 독창적이고 다부진 이미지를 강조한 후면부 디자인은 세계최초로 리어 와이퍼 마운트부에 후방카메라를 위치시켜 클린한 테일게이트를 구현하는 동시에 상품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높였다. 실내 디자인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실내 디자인 ▲인지성과 조작성이 강화된 센터페시아 등 인체공학적 설계 그리고 ▲실내공간 구조 최적화를 통한 여유로운 거주공간과 넓은 적재공간 확보로 탑승객을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니로(Niro)는 전장 4,355mm, 전폭 1,800mm, 전고 1,535mm, 축거 2,700mm 로 국산 소형 SUV 중 최대 수준의 제원을 확보해 공간 활용 능력을 극대화했다. 기아차의 첫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로 개발된 니로(Niro)에는 하이브리드 전용 1.6 카파 GDI 엔진 및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가 탑재됐다. 하이브리드 전용 1.6카파 GDI 엔진은 최대 출력 105마력(ps), 최대토크 15.0kgf.m, 모터는 최대출력 43.5 마력(32kw 환산 시), 최대토크 17.3kgf.m 으로 우수한 동력성능을 확보하는 동시에 1.56kwh 배터리를 장착하여 연비개선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일반 강판보다 10% 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을 53% 적용하여 차량의 안전성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 아울러 연료 효율 향상을 위해 후드, 서스펜션 부품 그리고 브레이크 캘리퍼 등에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하여 차체의 무게를 줄여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기아차는 이번 2016년 시카고 오터쇼에서 ‘니로(Niro)’와 함께 신형 K5(현지명 뉴 옵티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신형 K5(현지명 뉴 옵티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9.8kWh 대용량 배터리와 50kW 모터를 적용해 EV(전기) 모드와 HEV(하이브리드) 모드로 모두 주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친환경 차량으로, 2.0 GDI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156마력(ps), 최대토크 19.3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신형 K5(현지명 뉴 옵티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외부 충전을 통해 배터리를 완충한 뒤 27마일(약 44km)를 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으며, 정체가 심한 도심에서는 모터로 주행하고 고속주행이 가능한 도로에서는 엔진을 주동력으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모드를 통해 경제성을 극대화했다. (※ 배터리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당사 연구소 내부 측정 수치) 기아 미국 판매 법인 상품전략 담당 부사장 오스 헤드릭(Orth Hedrick)은 “’니로(Niro)’는 SUV의 실용성과 하이브리드의 고효율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췄다"며, "이번 시카고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니로(Niro)’와 신형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아차의 친환경 모델 라인업 구축을 위한 의지와 철학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21일(일)까지 진행되는 ‘2016 시카고 오토쇼’ 기간 동안 1,950㎡ (약 590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니로 ▲신형 K5(현지명 뉴 옵티마)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K7(현지명 카덴자) ▲스포티지(현지명 뉴 스포티지) ▲쏘렌토 등 총 29대의 차량을 전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아차는 흡입 행정은 짧게 억제하고, 폭발 행정은 길게 늘여 연비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앳킨슨 싸이클 기술 적용된 가솔린 누우 2.0 MPi 엔진을 전시하여 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기아차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렸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렉서스∙토요타 SUV,美 가격대비 최고가치 차에 선정

    렉서스∙토요타 SUV,美 가격대비 최고가치 차에 선정

    데일리 뉴스
    2016-02-12 10:36:1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토요타는 U.S. 뉴스 & 월드리포트가 현지시간 9일 발표한 ‘2016 가격대비 최고가치의 차’에서 렉서스 NX와 토요타 RAV4 하이브리드 등 4개 모델이 선정됐다고12일 밝혔다. U.S. 뉴스 & 월드리포트의 ‘가격대비 최고가치의 차’는 매년 품질과 가치를 기준으로 점수를 산정, 23개 세그먼트 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베스트카를 발표한다. 이번 평가에서 특히 렉서스 터보SUV NX200t와 RAV4 하이브리드가 최우수 럭셔리 컴팩트 SUV, 최우수 하이브리드 SUV로 각각 선정되어 렉서스 ∙토요타 크로스오버 SUV의 높은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토요타 브랜드의 캠리와 프리우스V가 최우수 중형차 최우수 웨건으로 선정되었다. ‘2016 가격대비 최고가치의 차’는 품질에 있어서 ‘U.S. 뉴스 베스트카 순위’ 데이터를, 가치에 있어서는 미국 자동차 최저가 비교사이트인 트루카 닷컴의 평균거래가격과 자동차전문 데이터 제공업체인 빈센트릭의 5년 보유 비용을 바탕으로 결정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렉서스, 주드로와 함께하는 New RX 광고 캠페인 시작

    렉서스, 주드로와 함께하는 New RX 광고 캠페인 시작

    데일리 뉴스
    2016-02-12 10:33:5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영국출신의 세계적인 영화배우 겸 프로듀서 주드로(Jude Law)가 렉서스 2016 New Generation RX와 함께 국내 안방극장을 찾는다. 렉서스 브랜드는 4세대 풀모델 체인지 RX의 국내 출시를 기념, 주드로와의 콜라보레이션 광고 캠페인인 ‘Radiant Xrossover RX’ 를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Radiant Xrossover’는 렉서스 코리아가 신형 RX의 국내 커뮤니케이션 명칭으로 정한 단어로 상품명인 RX의 약자와도 일치한다. 「Radiant: 빛나다, 빛을 발사하다」, 「Crossover: 교차하다」에 유래하며, ‘우아함, 프리미엄감’을 갖는 크로스오버를 의미한다. ‘Radiant Xrossover RX’ 는 주차요원이 주드로부터 키를 받아 신형 RX의 시트에 앉는 순간, 전개되는 특별하고 럭셔리한 짧은 여행으로부터 시작된다. 잠깐 동안 주드 로의 삶을 경험하는 것이다. 1인칭 시점으로 촬영된 영상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미진진한 새로운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독특한 전개 방식으로 특히 관심을 끌고 있다. 주드 로는 “나는 운전을 즐기고, 운전할 때 현실에서 벗어난 것 같은 느낌을 사랑한다”며, “좋은 차가 당신을 굉장한 경험으로 이끄는 열쇠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부인 할 수 없기 때문에 ‘Radiant Xrossover RX’ 의 컨셉은 매우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렉서스 관계자는 ‘Radiant Xrossover RX’ 는 신형 RX에 적용된 대담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렉서스를 통해 느낄 수 일상에서의 모든 순간의 감동’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고 밝혔다. 한편 렉서스는 2월 17일 미디어 발표회를 통해 2016 New Generation RX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FCA 코리아, '2015 세일즈 클럽 어워드' 개최

    FCA 코리아, '2015 세일즈 클럽 어워드' 개최

    데일리 뉴스
    2016-02-11 10:06:5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FCA 코리아는 '2015 세일즈 클럽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난 해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한 총 43인의 세일즈 클럽 멤버를 발표했다. FCA 코리아의 세일즈 클럽 멤버는 ‘마스터 멤버’와 ‘스타 멤버’로 구성돼 있다. FCA 코리아 세일즈 클럽 멤버 중 최고 실적의 톱 10 세일즈 컨설턴트를 의미하는 마스터 멤버로는 렉스모터스 청담 전시장 이우진, 프리마모터스 제주 전시장 이정문, 렉스모터스 청담 전시장 김하근, 빅토리오토모티브 분당 전시장 김내환, 라온모터스 전주 전시장 이경준, 빅토리오토모티브 울산 전시장 김정대, 프리마모터스 강서 전시장 유성모, 보성모터스 수원 전시장 이재연, 씨엘모터스 서초 전시장 이성훈, 우진모터스 부산 전시장 맹훈영 등 총 10명이 선정됐다. 이번 세일즈 클럽 어워드에서 마스터 멤버로 선정된 10명에게는 정통 오프로더 지프 랭글러, 브랜드 최초의 소형 SUV 지프 레니게이드, 정통 아메리칸 대형 세단 크라이슬러 300C, 프리미엄 중형 세단 크라이슬러 200 등의 차량과 골드 네임 배지가 수여됐다. 또한, 스타 멤버 33명에게는 실버 네임 배지가 주어졌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2016년에도 피아트 500X, 지프 75주년 스페셜 에디션 등 다양한 신차와 서비스 부문의 질적 성장을 통해 다시 한번 최고의 해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 광고 대전 '수퍼볼에서 자동차, 非미국계 브랜드 최초 선호도 1위 달성

    현대차, 광고 대전 '수퍼볼에서 자동차, 非미국계 브랜드 최초 선호도 1위 달성

    데일리 뉴스
    2016-02-11 10:05:1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가 경기만큼이나 전 세계 내로라하는 글로벌 브랜드들의 광고 경연장으로도 유명한 '수퍼볼'의 63편의 광고 대전에서 자동차 업계 최초이자, 非미국계 브랜드로도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현지시간으로 7일 진행된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 '수퍼볼'을 통해 내보낸 제네시스 광고가 '최고의 광고'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미국의 종합일간지 'USA투데이'가 결승전 후 인기투표를 통해 뽑는 이번 광고 선호도 조사에서 주력 모델인 '제네시스' 광고인 '첫 데이트'편이 수퍼볼에서 방영된 63개 광고 중 6.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역대 '수퍼볼' 광고 선호도 조사에서 자동차 브랜드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대차는 이번 '수퍼볼'에서 내보낸 광고 4편 중 3편이 전체 광고 중 Top 6에 오르고, 자동차 부문으로는 1~3위를 휩쓰는 위업을 달성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1989년 USA투데이가 광고 선호도를 조사한 이래 아멕스, 맥도날드, 펩시, 나이키, 버드와이저, 스니커즈, 도리토스 등 미국계 7개 브랜드의 독무대였던 '수퍼볼' 광고에서 非미국 브랜드로는 사상 처음으로 1위에 오르는 영예를 달성했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브랜드 1위를 차지한 광고는 경기 시작 직전 프리킥(pre-kick)에 방영된 60초 광고 편으로, 인기 코미디언 케빈 하트(Kevin Hart)가 출연하여 제네시스(프로젝트명 DH)의 차량 추적 기능으로 딸의 첫 데이트를 지켜본다는 스토리를 담았음. 케빈 하트의 익살스러운 연기와 코믹한 스토리를 통해 제네시스의 최첨단 기능을 돋보이게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런칭한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브랜드를 미국 소비자에게 깊이 각인시키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세대 초월 경차 명가의 위용, 2016 더 넥스트 스파크!

    세대 초월 경차 명가의 위용, 2016 더 넥스트 스파크!

    데일리 뉴스
    2016-02-11 10:01:2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쉐보레(Chevrolet)는 강렬한 레드 컬러를 적용, 한층 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한 더 넥스트 스파크 패션 에디션(Passion Edition)과 더불어 사양을 보강한 2016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를 출시하고, 세대를 뛰어넘는 경차 지존 스파크의 무한 존재감을 알리는 대대적인 프로모션 및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1991년 경차 ‘티코(Tico)’로 대한민국 국민차 시대를 연 이후, 지난 25년 간 국내 경차 시장을 이끌어온 쉐보레는 기술과 디자인, 감성적 진화를 거듭해왔다. 이번에 출시된 2016더 넥스트 스파크의 슬로건을 『이런 경차는 처음이니까, 더 넥스트 스파크』로 정한 쉐보레는 새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 더 넥스트 스파크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독특한 스타일, 경차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 편의사양 등 비교할 수 없는 우월한 상품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쉐보레는 더 넥스트 스파크만의 개성과 탁월한 안전성을 강조하기 위해 최근 새 TV 광고 모델로 영화배우 고아성을 전격 기용한 바 있으며, 이 달 15일부터는 경쟁차종 대비 더 넥스트 스파크의 우수성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한다. 2016더 넥스트 스파크의 가격(M/T기준)은 1.0L 가솔린 모델 1,015만원~1,309만원, 1.0L 가솔린 에코 모델 1,227만원~1,500만원이며, 새롭게 선보인 더 넥스트 패션(Passion) 에디션 모델은 1,271만원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볼보자동차코리아, S80과 크로스컨트리(V40) 대상 특별 프로모션 실시

    볼보자동차코리아, S80과 크로스컨트리(V40) 대상 특별 프로모션 실시

    데일리 뉴스
    2016-02-06 13:08:4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2월 한달 동안 플래그십 세단 'S80' 구매 시에 최대 1,000만원까지 현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와 동시에 신한카드와 함께 'S80'과 '크로스컨트리(V4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볼보자동차 파이낸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이 적용된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S80'을 구매하면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포함하여 트림별로 최소 7,646,000 원부터 최대 10,000,000만원까지 현금할인을 제공한다. 디젤엔진인 D4와 가솔린엔진 T5 모두 최상위 트림인 인스크립션구매 시에 가장 큰 폭의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인스크립션 2개 트림 모두에 1,000만원 할인 제공). 또, 볼보는 신한카드와 차량의 잔존가치를 최대 51%까지 보장해주는 잔가보장형 금융프로그램인 '볼보자동차파이낸셜 서비스(Volvo Car Financial Service)'를 새롭게 마련했다(파이낸셜 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에도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차량 구매에 대한 부담은 낮추고 차량의 가치는 높여주는 금융 프로그램이다. 이 서비스는 할부와 리스 프로그램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우선, '크로스컨트리(V40) D3(41,800,000원, VAT포함)' 트림은 선수금 30% 지불 후 36개월 동안 매월 286,000원 분납하면, 3년 후 차량의 잔존가치 51%를 보장 받을 수 있다. 매월 납입 금액은 가장 낮으면서도 혜택은 크다. D4와 T5 역시 선수금 30%와 36개월 분납 후, D4는 51%, T5는 40%의 잔존가치를 보장 받을 수 있다. 볼보 크로스컨트리(V40)는 해치백의 경쾌함과 SUV의 강인한 성능을 결합한 차량으로 도심과 오프로드 어디에서나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다이내믹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젊은 층에 특히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볼보의 스테디셀러 S80 D4 서멈(58,500,000원, VAT포함) 트림은 선수금 30% 납입 후, 36개월 간 매월 499,000원을 납입하면 이후 잔존가치 46%를 보장 받을 수 있다. 밸류업 할부 프로모션을 통해 S80 서멈 트림을 구매하면 270만원의 주유권을 추가로 제공받는다. S80은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직관적 인테리어 디자인, 그리고 볼보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고루 갖췄다. 이번 현금할인과 볼보자동차 파이낸셜 서비스(Volvo Car Financial Service)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전시장 또는 볼보자동차 고객센터(1588-1777)에 문의하면 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토요타, 개별소비세 인하방침 반영한 토요타 모델 가격 발표

    토요타, 개별소비세 인하방침 반영한 토요타 모델 가격 발표

    데일리 뉴스
    2016-02-05 13:48:2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토요타는 정부의 자동차 개별 소비세 인하 연장방침에 따라 현재 판매 중인 토요타 전 모델에 이를 반영한다고 5일 밝혔다. 또한 1월 1일 이후 판매된 차량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한다. 이에 따라 토요타 모델의 가격은 20만원에서 60만원까지 조정됐다. 주요 모델의 가격은 미니밴 시에나가 5,090만원(3,500cc, 2륜), 캠리(2,500cc, 가솔린) 3,330만원, 캠리 하이브리드(LE) 3,570만원, SUV RAV4 (2,500cc, 2륜) 3,460만원 등이다. 토요타 관계자는 “캠리, 시에나, 아발론 등 미국생산 모델의 경우, 한미 FTA 수입관세철폐(0%)에 따라 가격을 조정한 데 이어, 이번 개별 소비세 인하분까지 반영, 가격경쟁력을 더욱 높였다” 고 말했다. 이번 가격 적용에 따른 토요타 모델 구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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