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포트
  • BMW 20241127
  • 데일리 뉴스
  • 시승기
  • 신차
  • 모터쇼
  • 모터사이클
  • 모터스포츠
  • 레이싱 모델
  • 스파이샷
  • 여행/맛집
  • 칼럼

임재범

기자가 쓴 기사
  •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미세먼지, 자동차와 환경’ 토론회서 소형 디젤차 방향 제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미세먼지, 자동차와 환경’ 토론회서 소형 디젤차 방향 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3-23 23:04:20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가 주최하는 초청 토론회가 ‘미세먼지, 자동차와 환경’이라는 주제로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가 주최하는 초청 토론회가 ‘미세먼지, 자동차와 환경’이라는 주제로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심각한 환경 문제로 인식 되고 있다.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을 두고 다각도의 연구가 이뤄지고 있지만 어느 하나를 꼬집을 수도 없는, 종합적인 문제이다. 자동차 배기가스도 미세먼지 발생의 중요한 요인으로 지목 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각계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자동차 산업 측면에서의 미세먼지 대책에 접근해 보고자 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가 주최하는 초청 토론회가 ‘미세먼지, 자동차와 환경’이라는 주제로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패널들은 자동차와 환경이라는 영역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토대로 각종 협회와 학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다. 안문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회장, 정용일 전 친환경자동차기술개발사업단 단장, 김용표 이화여자대학교 화학신소재공학과 교수, 엄명도 전 국립환경과학원 소장, 임기상 자동차 10년 타기 시민연합 대표가 패널로 나섰으며 강광규 전 한국환경정책 평가연구원 위원이 ‘수도권 대기 개선 정책 효과와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이날 초청 토론회에서는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현재 진행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이 논의 됐으며 나아가 정책적, 실천적 대책까지 언급이 됐다. 패널들은 자동차로 인해 발생 되는 환경 오염 문제는 종합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엄명도 전 국립환경과학원 소장은 “꼭 자동차에 한정해서가 아니라 연료에너지 전체에 대해 접근할 필요도 있다. 우리나라가 소비하는 에너지 구조를 보면 30%가 수송에, 70%가 산업에 쓰이고 있다. 가정에서도 겨울철 난방과 요리를 위해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 대책을 논하면서 경유차가 우선적으로 지목 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경유 자체가 더러운(더티한) 연료이기 때문이다. 경유는 휘발유에 대해 수소와 탄소의 결합 구조 자체가 훨씬 더 복잡하고 구성 물질 자체가 깨끗하지 않다. 클린 디젤은 처음부터 환상이었다”고 단정했다. 디젤 엔진이 한 때 친환경 차로 부각 된 시절도 있었다. 그런 디젤이 하루 아침에 미세먼지의 주범이 된 데는 어떤 과정이 있었을까? 정용일 전 친환경자동차기술개발사업단 단장은 “한때 디젤 엔진은 유럽 사람들의 자존심이었다. 유럽 자동차 메이커들이 개발한 디젤 엔진이 휘발유 중심의 까다로운 미국 환경 규정을 통과했다는 사실에 매우 고무 돼 있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속임수가 있었다는 게 밝혀지면서 자랑스러워했던 독일 국민들조차도 분개하고 있다. 2050년까지 모든 내연기관을 도로에서 몰아내겠다는 정책은 이런 배경에서 나왔다”고 과정을 설명했다. 가솔린엔진이나 디젤엔진이나 다 같이 오염물질이 발생 되지만 특히 디젤 엔진이 더 문제가 되는 이유도 다시 한번 강조가 됐다. 안문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회장은 “경유차에는 착시 현상이 있다. 경유는 미세먼지(PM)와 질소산화물이 많이 발생 되고 휘발유는 휘발성유기화합물과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한다. 문제는 경유차에는 앞에서 언급하지 않은 유해물질이 더 있다. 바로 발암물질이다. 경유차에서 배출하는 배기가스에는 1급 발암물질이 다량 함유 돼 있다. 이 물질들은 뇌줄중 뇌경색과 심혈관 계통 질환의 원인으로 지목 되고 있다. 대형 화물차를 당장 없앨 수는 없겠지만 소형 디젤 승용차는 종말을 선언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미 우리나라 정부도 2030년까지 디젤차를 다른 동력원으로 대체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설정했고, 2016년부터는 노후 경유차의 수도권 진입도 제한 되고 있다. 더불어 노후 경유차의 저공해화 사업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이 사업은 기대만큼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임기상 자동차 10년 타기 시민연합 대표는 그 이유에 대해 “정부가 처음부터 돈으로 해결하려고 했던 게 잘못 된 접근이었다. 우리나라는 노후 디젤 엔진을 개선하는 비용의 90%를 지원해 준다. 일본은 그 보다 훨씬 적은 액수를 지원하지만 성과는 더 높다. 노후 경유차 소유자들은 저감장치를 부착했더니 출력이 떨어졌다고 불만을 이야기 하고 있다. 처음부터 경유차 저공해화 대책은 성능이 핵심이 아니라 환경이었다. 환경에 대한 정확한 인식의 전환 없이 돈(지원)으로 시민에게 참여를 유도한 게 잘못이라고 본다”고 분석했다. 토론회에 참가한 패널들의 노후 경유차에 대한 인식은 일치했다. 조기 폐차가 답이라는 것이다. 김용표 이화여자대학교 화학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질소산화물과 유기화합물은 햇빛을 만나면서 미세먼지로 만들어 진다. 경유차에서 배출 되는 질소산화물은 반응속도가 매우 빠르다. 예전의 2행정 오토바이에서 많이 배출 되던 휘발성 유기화합물도 사실은 심각한 문제다. 물론 가장 시급한 것은 노후 경유차다. 노후 경유차는 조기 폐차가 현실적이다”고 말했다. 나아가 장기적으로 소형차에는 디젤 엔진 자체를 없애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안문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회장은 “직접분사식 가솔린 엔진인 GDI는 디젤과 비슷하게 미세먼지가 나와 필터를 달아야 하는 게 맞다. 지금의 디젤차가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진 것도 사실이다. DPF와 SCR이 제대로 작동한다면 미세먼지 배출 정도가 휘발유 차 수준으로 준다는 사실도 옳은 말이다. 문제는 관리다. DPF와 SCR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게 전제가 돼야 한다. 하지만 사후 관리의 현실을 보면 이것을 기대하는 것은 난망하다. 자동차 제작사도 산업 논리만 펼치지 말고 사회적 책임을 갖고 이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 디젤 소형차는 다른 대안이 있기 때문에 없애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DPF와 SCR을 갖춘 디젤 엔진이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시켜 준다는 사실 자체는 인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관리 단계로 들어가면 모두가 의구심을 갖고 있었다. 두 장치를 달고 나온 차도 10년 20년이 지나면 장치가 제 기능을 못할 게 뻔하고, 그 경우 비싼 비용을 들어가며 장치를 유지 관리할 운전자가 누가 있겠느냐는 의구심이다. 검사와 관리 대책의 중요성이 대도 되는 대목이다. 엄명도 전 국립환경과학원 소장은 “자동차 검사를 민간에 풀어 놨더니 예전에 휘발유차의 부적합율이 30% 수준이던 것이 지금은 3%밖에 안 된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고 꼬집었다. 정용일 전 친환경자동차기술개발사업단 단장도 “관리의 문제가 정말 중요하다. 차는 잘 만드는데 운행 되는 차 관리가 엉망이면 의미가 없다. 경유차 후처리 장치는 특히 더 관리가 중요하다. 후처리 장치는 한번 고장 나면 수리 비용도 엄청나다. 200~250만 원이나 한다. 이 가격도 낮춰야 한다. 제조사와 사용자 모두가 부담이 되겠지만 관리 감독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환경 정책은 실효성이 없다”고 말했다.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는 가장 가까운데서부터 우선순위를 정해 실천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김용표 이화여자대학교 화학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이럴 때 필요한 게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린이집 통학 차량을 보면 냉난방을 하느라 시동을 켜 놓고 도로변에서 대기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도로에 발암물질이 펑펑 쏟아지고 있는 셈이다. 차 안으로도 유해한 가스가 당연히 들어온다. 그런 차를 어린이나 학생들이 타고 다닌다. 어린이 집, 학원 통학차량 교체가 가장 시급하다고 본다. 서울시에서 정책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지만 어린이 집 원장들 의식이 여전히 문제다. 참여를 안하면 강제력을 동원할 필요도 있다”고 말했다.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노후 건설 기계는 심각한 현안이다. 임기상 자동차 10년 타기 시민연합 대표는 “노후 경유차의 딜레마 중에 노후 건설 기계는 심각하다. 현장에서는 대포차가 부지기수로 돌아다니고 있는데 정부에서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 파악이 안 되니 배기가스 저감 사업도 못한다. 건설 기계가 심각하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데 환경검사에서는 합격률이 100%다. 제도권 밖에서 검사도 안받고 배출하고 있는 문제도 시급해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환경문제는 원인과 결과, 그리고 그 대책에 종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안문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회장은 “미세먼지 대책은 친환경차 보급도 중요하지만, 코앞에서 배출 되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노력도 시급하다. 특히 노후 경유차와 건설 기계는 최우선적으로 관리 돼야 한다. 지속적으로 저감 사업을 펼쳐야 한다. 저감 장치를 달고 나온 디젤차들은 사후 관리를 잘 할 수 있는 제도가 구축 돼야 한다”고 토론회를 마무리 했다. happyyjb@naver.com
  • BMW 모토라드, 투어리스트 트로피 2018 개최

    BMW 모토라드, 투어리스트 트로피 2018 개최

    모터사이클
    임재범 2018-03-19 10:54:5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건전한 라이딩 문화 확산을 위해 ‘투어리스트 트로피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투어리스트 트로피는 라이딩 투어를 통해 주행 마일리지를 쌓고, 전국 29개 포인트의 스탬프를 모으면 독일 모토라드 데이즈 참가를 비롯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투어 이벤트다. 지난 3월 17일 경상북도 상주 경천섬에서 고객 약 1,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시즌 오프닝 투어를 시작으로 오는 9월 15일 투어리스트 트로피 피날레 투어까지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스탬프 포인트와 혜택 규모를 확대해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BMW 모토라드 전시장을 방문해 현재까지의 주행거리를 확인 받고, 투어 코스 가이드가 포함된 스탬프북을 발급 받으면 된다. 스탬프 포인트는 한국관광공사 추천 테마여행 10선 사업과 연계된 10개 권역의 27개 지역을 포함해 전국 총 29개 포인트가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자유롭게 방문해 스탬프를 수집할 수 있다. BMW는 모든 스탬프를 수집한 고객 중 최다 마일리지를 기록한 20명을 9월 피날레 투어에서 선발, 독일 모토라드 데이즈 참가 기회 및 라이딩 기어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투어리스트 트로피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탬프 개수에 따라 모토라드 AS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 [카리포트TV] 아름다운 그루의 안내, 벨로스터와 싼타페 체험(현대모터스튜디오서울)

    [카리포트TV] 아름다운 그루의 안내, 벨로스터와 싼타페 체험(현대모터스튜디오서울)

    신차
    임재범 2018-03-16 11:40:35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내 ‘벨로스터와 싼타페 체험관’이 각각 운영되고 있다. 주말에는 평균 900명이 방문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체험관은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비쥬얼아티스트와 협업한 래핑카, 벨로스터 외장 컬러로 구성된 테마 아트월 등으로 구성됐고, 신형 싼타페 전용관도 운영되고 있다.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소속 이지은 그루(GURU)의 설명과 안내를 받으며 벨로스터와 싼타페 체험관을 둘러봤다.
  • [카리포트TV] 2,490만원. 프리우스C 출시현장

    [카리포트TV] 2,490만원. 프리우스C 출시현장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3-14 08:19:27
    프리우스 C는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19.4km/l의 뛰어난 도심연비, 유니크하고 날렵한 외관 디자인과 이동이 자유로운 컴팩트한 차체, 민첩한 주행성능 등 복잡한 시내에서 하이브리드만의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다. 젊고 세련된 감성의 12가지 외장 컬러는 프리우스C만의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에코 펀(ECO Fun)’을 컨셉으로 개발된 인테리어는 조작의 편리함과 여유로운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공간성 또한 프리우스 C의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뒷좌석 하단에 위치시켜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했으며 60:40 또는 전부 폴딩 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뿐만 아니라 동급최다 총 9개SRS 에어백과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세제혜택 또한 놓칠 수 없다.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최대 310만원의 세금 감면은 기본, 이산화탄소 배출량 84g/km를 실현하며 정부 보조금 50만원까지 더해져 최대 360만원의 구매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매 이후에도 도심 혼잡 통행료 감면, 공영 주차장 이용료 최대 80% 할인,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년 또는 20만km 무상 보증 등 스마트한 에코 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490만원 부가세포함
  • [카리포트TV] 내실 다진, 더 뉴 카니발 보실래요? carnival

    [카리포트TV] 내실 다진, 더 뉴 카니발 보실래요? carnival

    신차
    임재범 2018-03-13 04:35:28
    기아차는 13일, BEAT 360에서 한층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더 뉴 카니발을 런칭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출시된 모델은 기존 카니발의 내 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주행 성능을 높여주는 파워트레인을 장착했으며 다양한 안전, 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급감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차체 크기는 기존 카니발과 동일하지만 스타일 변경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입체감을 높였고, 범퍼를 새롭게 장착해 볼륨감 있는 후드와 어우러져 당당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화했다. 여기에 LED 헤드램프 및 LED 주간주행등, 아이스 큐브 타입 4구 LED 안개등으로 운전자의 시야를 개선하면서 전면 이미지를 완성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힘을 갖추고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킨 R2.2 디젤과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34.3kgm의 힘을 낼 수 있는 3.3 GDI가 적용된다. 특히, 국산 미니밴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부드러운 변속 응답성과 뛰어난 연료 효율로 주행 성능은 물론 R2.2 디젤 엔진은 11.4km/ℓ(9인승, 18인치 타이어 기준), 람다II 개선 3.3 GDI 엔진은 8.2km/ℓ를 보여준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을 개선해 전방 차량을 감지해 차간 거리를 자동 유지하는 것은 물론 정차 후 재출발 기능을 신규 적용해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차로 이탈 경고(LDW), 후측방 충돌 경고(BCW),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하이빔 보조(HBA) 등 다양한 안전사양이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에 포함됐다.
  • [카리포트TV] 단아하게 옷 갈아입은 더 뉴 레이 (KIA The New Ray)

    [카리포트TV] 단아하게 옷 갈아입은 더 뉴 레이 (KIA The New Ray)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3-05 00:34:32
    경차 같지 않은 경차죠. 최적의 공간 활용성과 가성비를 자랑하는 깜찍한 미니카 레이가 6년 만에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부분변경 된 경차 레이인데요. 3기통 1리터 가솔린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1톤(1,045㎏)을 살짝 넘기는 녀석을 끌고 갑니다. 제원에 표기된 수치상 힘은 78마력(@6,400rpm)에 9.6㎏m(@3,500rpm) 토크에 불과 하지만 차체가 작은 만큼 주행감이 경쾌하게 치고 나가는 맛은 있습니다. 공인연비는 복합 12.7㎞/L, 도심 11.9㎞/L, 고속 13.8㎞/L 차체크기는 전장 3,595㎜, 전폭 1,595㎜, 전고 1,700㎜, 휠베이스 2,520㎜ 적당한 비용으로 경차만의 경제성과 공간 활용성까지 갖춤과 동시에 나만의 개성을 표현 할 수 있는 ‘레이’.
  • 상품성 높인 2019년형 SM6 출시

    상품성 높인 2019년형 SM6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3-04 10:41:23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프리미엄 중형세단, 2019년형 SM6를 출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프리미엄 중형세단, 2019년형 SM6를 출시했다. 2019년형 SM6는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 해 가성비가 대폭 강화됐다. 먼저 2019년형 SM6는 모든 트림에 공통적으로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자외선 차단 윈드쉴드 글라스 역시 모든 트림에 적용했다. 또한 바디 색상 또한 고급스럽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보르도 레드 컬러를 추가했으며, 더욱 강인하고 입체적인 프리미엄 디자인의 18인치 투톤 알로이휠이 새롭게 선보였다. 앞좌석 헤드레스트 후면부 디자인을 더욱 깔끔하게 변경했으며, LED 보조 제동등 역시 LED의 숫자를 8개로 늘려 더욱 선명한 밝기와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뒷좌석 리어 암레스트의 컵홀더 크기와 깊이를 개선하는 등 고객만족을 높일 수 있는 디테일 중심으로 세밀한 변화를 줬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프리미엄 중형세단, 2019년형 SM6를 출시했다 트림별로는 먼저 2019년형 SM6는 SE트림에 겨울에도 따뜻하게 주행을 할 수 있는 열선 스티어링 휠, 뒷좌석 열선을 추가했으며, 트렁크 하단에 발을 넣었다 빼기만 하면 트렁크 리드가 열리는 매직트렁크, 하이패스 등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의 기능을 집중 추가했다. SM6 19년형 SE 트림에 새롭게 추가한 이들 편의기능들은 기존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 시스템, 가죽 스티어링 휠 등과 어울려 상품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형 SM6 LE트림에는 차량 내 세균 및 유해물질을 제거해 공기를 정화하는 이오나이저 기능을 비롯해 더욱 선명한 빛을 발산하는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기본 적용했다. 특히 LE 트림 한정으로 고급스러운 감성의 시에나 브라운 컬러의 인테리어를 새롭게 추가해 선택폭을 넓혔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프리미엄 중형세단, 2019년형 SM6를 출시했다 2019년형 SM6의 최상위 모델인 RE 트림에는 탁월한 시야를 제공하는 동시에 세련미를 더하는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 스티어링 휠과 연동하는 LED 안개등을 기본으로 탑재됐다. 기존 RE 트림에만 탑재되었던 첨단 옵션 사항을 2019년형 SM6 LE와 SE트림에서도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 19인치 휠 및 노면의 감쇄력을 제어하는 액티브 댐핑 컨트롤(ADC)기능,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BSW)및 주차 조향보조 시스템(EPA) 등을 추가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프리미엄 중형세단, 2019년형 SM6를 출시했다 SM6는 국내 중형 세단 중 최초로 다양한 ADAS(첨단 운전자 안전 시스템) 및 R-EPS,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등을 적용했으며, 디젤모델인 1.5 dCi는 복합연비 17.0km/ℓ로 경차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안전도(2016년 국토부)와 국내 최대 소비자 평가(2017년 컨슈머인사이트)면에서도 중형차 최고 점수를 유지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프리미엄 중형세단, 2019년형 SM6를 출시했다 SM6 19년형의 가격은 사양 가치가 대폭 높아짐에 따라 각 트림에 따라 이전 대비 5만~40만 원 인상되었다. 파워트레인별 가격대는 ▲2.0 GDe 2450만~3100만 원 ▲1.6 TCe 2840만~3270만 원 ▲1.5 dCi 2600만~3030만 원 ▲2.0 LPG 2060만~2785만 원 등이다. happyyjb@naver.com
  • 시네마 4K 60P ‘LUMIX GH5s’ 카메라 출시

    시네마 4K 60P ‘LUMIX GH5s’ 카메라 출시

    칼럼
    임재범 2018-03-04 03:16:28
    파나소닉코리아가 저조도촬영에 강한 고감도 카메라 LUMIX-GH5s(이하 루믹스 GH5s)를 출시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파나소닉코리아가 저조도촬영에 강한 고감도 카메라 LUMIX-GH5s(이하 루믹스 GH5s)를 출시했다. 루믹스 ‘GH’시리즈는 파나소닉 미러리스 카메라 중 동영상 기능이 특화된 플래그십 카메라로 수많은 영상 전문가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루믹스 GH5s’는 단순 미러리스 카메라가 아닌 전문 영화 제작자를 위해 설계, 개발되어 저조도 환경에 강하고 뛰어난 감도와 화질을 갖췄다. 루믹스 GH5s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루믹스 GH시리즈에서 한층 강화된 영상 촬영 기능이다. 미러리스 카메라 중 세계 최초 로 DCI(Digital Cinema Initiatives) 규격 4096 x 2160 해상도 4K UHD 60p 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듀얼 네이티브 ISO 기술과 Venus Engine이 장착 된 새로운 10.2 메가 픽셀 디지털 라이브 MOS 센서는 총 화소 1193만 화소, 유효화소 1028만 화소를 제공하며 이미지의 어두운 부분까지 충실하게 재현하여 최대 ISO 51200 고감도 레코딩을 가능케 한다. 또한, 이 센서는 멜티에스펙스 시스템(Multi-Aspect Ratio)으로 4 : 3,17 : 9,16 : 9 및 3 : 2 종횡비에서 동일한 화각을 구현한다. 또한 초당 30 프레임의 6K PHOTO 기능을 지원하여 1800만 화소의 6K(5184 X 3456) 고해상도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가 저조도촬영에 강한 고감도 카메라 LUMIX-GH5s(이하 루믹스 GH5s)를 출시했다. 야외촬영에도 적합한 루믹스 GH5s는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마그네슘 합금 풀 다이 캐스트가 전면, 후면 및 상단 프레임으로 구성되고, 모든 조인트, 다이얼, 버튼에 대한 시공 및 밀봉되어 방수, 방진, 방적 기능을 탑재하였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영하 10도 이하의 온도에서도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고속, 대용량 UHS-II 및 Video Speed Class 60과 호환되는 듀얼 SD 메모리 카드 슬롯이 탑재되어 사용자는 릴레이 녹음, 백업 녹음 또는 할당 녹음 등 다양한 녹음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공간인식 기술은 DFD (Depth From Defocus)를 적용한 AF기능 또한 한층 더 발전했다. 이 기술은 렌즈의 광학 특성 데이터를 즉시 확인하면서 다른 선명도의 두 이미지를 평가하여 피사체와의 거리를 계산한다. Panasonic의 DFD 기술과 Contrast AF의 결합으로 고속, 고정밀 자동 초점을 실현하여, LUMIX GH5s는 14 비트 RAW 고속에서 12 비트 RAW 및 11 (AFS) / 7 (AFC) fps에서 약 0.07 초 * 2 및 12 (AFS) / 8 (AFC) fps의 고속 AF를 구현했다. 또한, Live View Boost기능 역시 주목할 만 하다. 라이브 뷰의 감도를 높이기 위해 어둠 속에서도 구성을 확인할 수 있는 또 다른 실용적인 기능으로 MF 어시스트의 배율은 기존의 10 배에서 20 배로 증가하여 하늘에 있는 작은 별에 정확하게 초점을 맞추기에도 편리하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도 강점 중 하나다. 루믹스 GH5s에는 약 1.52x / 0.76x (35mm 카메라 상당)의 고배율을 자랑하는 대형 LVF(라이브 뷰 파인더)를 장착했다. 120fps의 부드러운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는 대형 LVF탑재한 고정밀 고속 OLED (Organic Light-Emitting Diode) 디스플레이는 368만 화소의 해상도에 100% 시야다. 카메라 조작에서도 전후 다이얼, 전 방향 조이스틱을 사용하여 보다 직관적이고 유연한 조작이 가능하게 디자인되었다. 액정은 3.2인치 162만 화소의 터치 스크린 액정을 탑재하여 편리함을 한층 진화시켰다. 루믹스 GH5s는 사용자에게 간편한 촬영 환경을 제공한다. 블루투스와 Wi-Fi 연결 기능을 통합하고, Bluetooth 4.2 (BLE : Bluetooth Low Energy)와의 호환성으로 최소 전력으로 스마트 폰 / 태블릿과 지속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 Wi-Fi는 안정적인 연결을 위해 기존 2.4GHz (IEEE 802.11b / g / n) 외에도 5GHz (IEEE802.11ac) 8을 선택할 수 있어 간편한 조작으로 즉각적인 이미지 공유가 가능하다. 파나소닉의 루믹스 GH5s의 크기는 138.5 x 98.1 x 87.4 mm, 바디 무게는 580g, 배터리와 메모리 포함시 660g. 배터리 성능은 사용으로 모니터로 약 440매, 파인더로 410매, H-FS12060 장착 시 절전 LVF모드에서 1300매까지 사용 가능하며, USB 충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기아차 올 뉴 K3 단박시승기 (kia all new forte REVIEW)

    [카리포트TV] 기아차 올 뉴 K3 단박시승기 (kia all new forte REVIEW)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3-02 01:12:54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또한, 스마트스트림을 적용해 15.2km/ℓ 경차급 연비를 확보했고, 볼륨감 있는 다이내믹한 외관, 넓고 편안한 실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을 통해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올 뉴 K3의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640X1,800X1,440, 휠베이스 2,700mm로 기존에 비해 트렁크 부분이 늘어나면서 전장(80mm), 전폭(20mm)가 커졌으며, 전고는 낮아지면서 스포티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를 통한 파워트레인의 조율로 올 뉴 K3는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공인연비 15.2km/ℓ(15인치 타이어 기준)의 경차급 연비를 인증 받았다. 이는 기존 K3 모델 대비 약 10% 이상 개선된 수치다.
  • [카리포트TV] 4세대 싼타페 (All New SANTAFE) 시승영상

    [카리포트TV] 4세대 싼타페 (All New SANTAFE) 시승영상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2-23 01:54:12
    SUV가 품어야 할 SUV의 배려, 인간중심 감성 SUV로 개발된 4세대 신형 싼타페. TM 입니다. 중형 SUV의 자부심으로 자리잡아 오면서 100만대 판매를 돌파한 현대 싼타페가 4세대 모델로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21일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싼타페는 사용자를 세심히 배려하는 최근의 캄테크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철저히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개발됐다. 디자인에서부터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안전 및 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추었다. 이와 함께 8단 자동변속기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전자식 상시 4륜구동 시스템(AWD) HTRAC을 현대차 최초로 탑재하는 등 전반적인 주행성능도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디젤 R2.0 e-VGT, 디젤 R2.2 e-VGT, 가솔린 세타Ⅱ 2.0 터보 등 세 가지 모델이 구성된다. 디젤 2.0 모델은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1.0kgm,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힘을 갖추었다. 특히, 전 모델에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복합연비도 디젤엔진의 경우 각각 13.8km/ℓ, 13.6km/ℓ, 가솔린 엔진의 경우 9.5km/ℓ로 향상됐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디젤 2.0 모델이 2,895만원~3,635만원, 디젤 2.2모델은 3,410만원~3,680만원,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2,815만원~3,115만원이다.
  • [카리포트TV] 감성 SUV, 인간중심의 4세대 싼타페(new santafe)

    [카리포트TV] 감성 SUV, 인간중심의 4세대 싼타페(new santafe)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2-21 19:34:40
    SUV가 품어야 할 SUV의 배려, 인간중심 감성 SUV로 개발된 4세대 신형 싼타페. TM 입니다. 중형 SUV의 자부심으로 자리잡아 오면서 100만대 판매를 돌파한 현대 싼타페가 4세대 모델로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21일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싼타페는 사용자를 세심히 배려하는 최근의 캄테크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철저히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개발됐다. 디자인에서부터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안전 및 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추었다. 이와 함께 8단 자동변속기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전자식 상시 4륜구동 시스템(AWD) HTRAC을 현대차 최초로 탑재하는 등 전반적인 주행성능도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디젤 R2.0 e-VGT, 디젤 R2.2 e-VGT, 가솔린 세타Ⅱ 2.0 터보 등 세 가지 모델이 구성된다. 디젤 2.0 모델은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1.0kgm,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힘을 갖추었다. 특히, 전 모델에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복합연비도 디젤엔진의 경우 각각 13.8km/ℓ, 13.6km/ℓ, 가솔린 엔진의 경우 9.5km/ℓ로 향상됐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디젤 2.0 모델이 2,895만원~3,635만원, 디젤 2.2모델은 3,410만원~3,680만원,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2,815만원~3,115만원이다.
  • 현대차, 2018 WRC 첫 우승 쾌거!

    현대차, 2018 WRC 첫 우승 쾌거!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8-02-19 19:01:57
    설원에서 치열한 레이스, 더블 포디움과 제조사 1위 달성 겹경사 현대자동차(주)가 15일부터 18일(현지시간 기준)까지 진행된 '2018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2차 대회인 스웨덴 랠리에서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가 시즌 첫 우승을 더블 포디움으로 장식하며 이번 시즌 월드랠리챔피언십 전망을 밝혔다. 현대자동차(주)가 15일부터 18일(현지시간 기준)까지 진행된 '2018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2차 대회인 스웨덴 랠리에서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같은팀 소속인 안드레아 미켈슨(Andreas Mikkelsen)도 3위에 오르며 더블 포디움(한 팀의 두 선수가 3위 내 수상)이라는 위업까지 달성했다. 현대자동차(주)가 15일부터 18일(현지시간 기준)까지 진행된 '2018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2차 대회인 스웨덴 랠리에서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자동차는 WRC에 출전한 이래 통산 8회의 우승을 달성하게 됐으며, 이번 우승을 바탕으로 제조사 순위에서도 2위 도요타 월드랠리팀을 1점 앞서 1위에 등극했다. 특히 티에리 누빌이 드라이버 순위에서도 총점 41점을 기록해 2위에 10점 앞서며 현대 월드랠리팀의 시즌 최고 성적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설원에서 펼쳐진 스웨덴 랠리에서 티에리 누빌은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을 통해 초반부터 선두를 달렸는데, 막판까지 강력한 집중력을 발휘해 험로와 각종 돌발 상황을 헤쳐나가며 현대 월드랠리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현대자동차(주)가 15일부터 18일(현지시간 기준)까지 진행된 '2018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2차 대회인 스웨덴 랠리에서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승을 차지한 티에리 누빌은 “레이스 기간 내내 매일같이 쉬지 않고 땀 흘리는 많은 분들의 노고 덕분에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팀 총괄 책임자인 미셸 난단(Michele Nandan)은 "악천후 속에서도 한 대의 차량도 이탈 없이 레이스를 마무리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혼다 가족SUV, 파일럿 (PILOT)

    [카리포트TV] 혼다 가족SUV, 파일럿 (PILOT)

    신차
    임재범 2018-02-19 00:40:22
    현재 혼다코리아에서 판매하는 차량가운데 가장 큰 SUV. 파일럿입니다. 전장 4,955㎜, 전폭 1,995㎜, 전고 1,775㎜, 휠베이스 2,820㎜ 이전 모델보다는 디자인적으로는 확실히 세련됐습니다. 혼다차 디자인 패밀리룩이죠. 실루엣뿐만이 아니라 모든 면이 아주 미끈합니다. 주차 걱정, 골목길 걱정 없이 달릴 수 있는 미국 시장을 목표로 미국에서 만들어진 차량입니다. 2+3+3 시트구조에요. 2열 시트 아래에 워크 인 스위치를 누르면 등받이가 접히면서 앞으로 움직이는데요. 버튼은 전자식이고요. 슬라이딩은 기계식으로 움직입니다. 3열 진입공간이 넉넉한 편이에요. 이렇게 앉자도 무릎공간이 좁지 않아요. 공간이 아주 넉넉해요. V형 6기통 3.5리터 직분사 i-VTEC 엔진을 품었고요. 6단 자동변속기와 조율 됐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합니다. 아주 정숙합니다. 제원상 284마력에 36.2㎏m 토크로 차체를 끌고 가는데요. 넉넉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아요. 공차중량 1,958㎏. [제원표] 혼다 파일럿 3.5L V6 i-VTEC 차체 | Body 전장×전폭×전고(mm) 4,955X1,995X1,775 휠베이스(mm) 2,820 트레드 전/후(mm) 1,685/1,685 엔진 및 성능 | Engine & Performance 형식/배기량(cc) 3.5L V6 i-VTEC / 3,471 최고출력(ps/rpm) 284/6,000 최대토크(kg·m/rpm) 36.2/4,700 0 → 100km/h(초) - 최고속도(km/h) - 복합연비(km/ℓ) 8.9(도심/7.8, 고속도로/10.7) CO2배출량(g/km) 198 섀시 및 가격 | Chassis & Price 형식/변속기 4WD / 6단 AT 서스펜션 전/후 맥퍼슨 스트럿 / 멀티 링크 브레이크 전/후 V 디스크 / 디스크 타이어 전/후 245/60R20 가격(부과세포함, 만원) 5,390
  • [카리포트TV] 신형 K3 개발 연구원들과 톡톡

    [카리포트TV] 신형 K3 개발 연구원들과 톡톡

    신차
    임재범 2018-02-14 06:08:36
    올 뉴 K3가 강조하는 핵심기술. 엔진과 변속기인데요. 엔진과 변속기를 개발한 현대기아차 연구원 3분과 얘기를 나눴습니다. 현대기아차 자동변속기 시험팀 김세진 연구원, 자동변속기 설계팀 김인찬 책임연구원, 가솔린 엔진성능팀 박용준 책임연구원을 소개합니다.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또한, 스마트스트림을 적용해 15.2km/ℓ 경차급 연비를 확보했고, 볼륨감 있는 다이내믹한 외관, 넓고 편안한 실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을 통해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올 뉴 K3의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640X1,800X1,440, 휠베이스 2,700mm로 기존에 비해 트렁크 부분이 늘어나면서 전장(80mm), 전폭(20mm)가 커졌으며, 전고는 낮아지면서 스포티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를 통한 파워트레인의 조율로 올 뉴 K3는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공인연비 15.2km/ℓ(15인치 타이어 기준)의 경차급 연비를 인증 받았다. 이는 기존 K3 모델 대비 약 10% 이상 개선된 수치다.
  • [카리포트TV] 기아차, 2세대 신형 K3 출시현장

    [카리포트TV] 기아차, 2세대 신형 K3 출시현장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2-14 05:57:39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또한, 스마트스트림을 적용해 15.2km/ℓ 경차급 연비를 확보했고, 볼륨감 있는 다이내믹한 외관, 넓고 편안한 실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을 통해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올 뉴 K3의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640X1,800X1,440, 휠베이스 2,700mm로 기존에 비해 트렁크 부분이 늘어나면서 전장(80mm), 전폭(20mm)가 커졌으며, 전고는 낮아지면서 스포티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를 통한 파워트레인의 조율로 올 뉴 K3는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공인연비 15.2km/ℓ(15인치 타이어 기준)의 경차급 연비를 인증 받았다. 이는 기존 K3 모델 대비 약 10% 이상 개선된 수치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트렌디 1,590만원~1,610만원, 럭셔리 1,810만원~1,830만원, 프레스티지 2,030만원~2,050만원, 노블레스 2,220만원~2,240만원.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LATEST ARTICLE

  • [시승기] 볼보 2026 XC90 B6, '패밀리 SUV' 넘어 '안락한 거실'
    데일리 뉴스

    [시승기] 볼보 2026 XC90 B6, '패밀리 SUV' 넘어 '안락한 거실'

    강화된 안락함과 스마트 편의성… 해외 대비 파격적인 가격으로 한국 시장 공략
    임재범 2025-09-09 22:59:12
  • 현대차, 소형 EV 콘셉트 '콘셉트 쓰리' IAA 모빌리티 2025서 최초 공개… 아이오닉 라인업 확장 가속화
    데일리 뉴스

    현대차, 소형 EV 콘셉트 '콘셉트 쓰리' IAA 모빌리티 2025서 최초 공개… 아이오닉 라인업 확장 가속화

    임재범 2025-09-09 18:13:20
  • 3.2초, 884마력. 폴스타5 퍼포먼스 그랜드 투어러 공개
    데일리 뉴스

    3.2초, 884마력. 폴스타5 퍼포먼스 그랜드 투어러 공개

    • 자체 개발한 알루미늄 플랫폼, 전기 모터, 800V 아키텍처 최초 적용 • 최대 출력 650kW 최대 토크 1,015Nm의 강력한 성능 갖춰 • 내년 여름 한국 출시 예정
    임재범 2025-09-09 11:35:18
  • BMW 그룹, IAA 모빌리티 2025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하며 ‘노이어 클라쎄’ 시대 개막 알려
    데일리 뉴스

    BMW 그룹, IAA 모빌리티 2025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하며 ‘노이어 클라쎄’ 시대 개막 알려

    임재범 2025-09-09 01:20:33
  • 세계 최초 공개. BMW, 첫번째 노이어 클라쎄 모델 뉴 iX3
    데일리 뉴스

    세계 최초 공개. BMW, 첫번째 노이어 클라쎄 모델 뉴 iX3

    BMW 고유의 디자인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 적용 6세대 BMW eDrive. ‘운전자 중심’ 철학을 완벽하게 구현한 BMW 파노라믹 iDrive 최초 탑재
    임재범 2025-09-09 00:49:25
  • 카리포트 | 등록일자: 2022년 6월 30일 | 등록번호 : 경기, 아53313 | 발행, 편집인: 임재범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재범
  • 발행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읍내로 25 107-1203 | 대표전화: 031-818-2168
  • Contact us : happyyjb@naver.com
  • POWERED BY KO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