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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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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차, 드디어 OTA 시작. 이지 커넥트 무선 업데이트로 편리함 업그레이드

    르노삼성차, 드디어 OTA 시작. 이지 커넥트 무선 업데이트로 편리함 업그레이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9-06 23:49:57
    “시동만 켜면 내 차에 최신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가 깔린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XM3, SM6, 르노 캡처, 르노 조에 등 자사 이지 커넥트(Easy Connect) 시스템 장착 차량의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를 9월 6일부터 최신 버전으로 무선 업데이트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무선 통신으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는 OTA(Over The Air) 방식으로 이루어 지며, 대상 차량의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에 한해 진행된다. 주요 업데이트 내용은 5인카페이먼트 앱 설치 5한글/영문 자판 변환 간소화 5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 속도 개선 5통풍/열선 시트 작동 방법 간소화 5차량 내비게이션에 모바일에서 전송한 ‘목적지 불러오기’ 버튼 추가 등이다. 고객들의 보다 편리한 드라이빙을 위해 불편 사항 개선을 비롯해 최신 출시 모델에 탑재된 새로운 멀티미디어 기능도 추가되었다.   이번 무선 업데이트는 9월 6일부터 10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대상 고객에게는 업데이트 일정에 맞춰 카카오톡 알림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2020년 3월 이후 출시된 등 이지커넥트 시스템이 적용된 XM3(이지 커넥트 9.3” 내비게이션 장착 차량), SM6(이지 커넥트 9.3” 내비게이션 장착 차량), 르노 캡처(이지 커넥트 9.3” 내비게이션 및 7” 디스플레이 오디오 장착 차량), 르노 조에(이지 커넥트 9.3” 내비게이션 및 7” 디스플레이 오디오 장착 차량) 차량을 운행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선으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단, 최신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이미 적용돼 있는 2022년형 XM3는 해당되지 않는다.     이지 커넥트의 통신망을 통해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를 무선으로 업데이트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별도의 서비스 네트워크 방문 없이 대상 기간에 시동만 켜면 자동으로 최신 소프트웨어가 다운로드 된다. 다운로드 완료 후 시동을 끄면 멀티미디어 화면에 안내 팝업창이 뜨며, 고객 동의 후 10분 이내에 자동으로 설치 완료 후 시스템이 종료된다. 통신 환경에 따라 자동 업데이트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 고객이 수동 설정을 통해 무선 업데이트 요청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인카페이먼트 기능은 업데이트 완료 후 1주일 이내에 인카페이먼트 앱(오윈)이 자동으로 차량에 설치된 이후 사용 가능하다. 설치 완료된 고객에게는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별도 안내 예정이다.   인카페이먼트 서비스는 차량 안에서 상품 주문에서 수령까지 모두 진행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간편 결제 시스템이다. 기존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이 별도의 오프라인 공간에서 주문, 결제, 수령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과 달리,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주차가 힘든 여건에서도 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편리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 이후 휴대폰 오윈 앱을 설치 및 가입하고 차량과 연동해 주유부터 식음료, 편의점까지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 및 인카페이먼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 대상 차량 이지 커넥트 9.3” 내비게이션 장착 차량 XM3(단, 2022년형 모델 제외), SM6, 르노 조에(ZOE), 르노 캡처(Captur) 이지 커넥트 7” 디스플레이 오디오 장착 차량 르노 조에(ZOE), 르노 캡처(Captur)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여부 확인 방법 최근 업데이트 날짜 확인: 메뉴>차량정보>시스템>소프트웨어 업데이트>최근 업데이트 날짜  
  • 2022 스팅어 출시

    2022 스팅어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9-06 23:36:28
        기아가 6일(월) ‘The 2022 스팅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he 2022 스팅어는 기아가 지난해 8월 출시한 스팅어 마이스터의 연식변경 모델이다.   기아는 The 2022 스팅어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영국의 애스코트(Ascot) 경마장에서 착안한 신규 외장 색상 ‘애스코트 그린’을 추가 운영한다.   기아는 엔트리 트림 ‘플래티넘’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레인센서와 후드 가니시를 기본 적용했으며 상위 트림 ‘마스터즈’에는 7인치 클러스터ㆍ프로젝션 LED 헤드램프ㆍ다이나믹 밴딩 라이트를 기본화했다.   아울러 스팅어의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해줄 ▲디자인 특화 트림 ‘아크로 에디션’과 ▲리어 스포일러를 신규 운영한다.   최고ㆍ정점(Acro), 무채색(Achromatic)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아크로 에디션은 19인치 디자인 휠과 블랙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크래쉬패드/도어 센터트림 스웨이드 감싸기, 체인 볼륨 패턴 스웨이드 시트 등을 적용해 실내ㆍ외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 (※ 3.3 가솔린 터보 모델은 블랙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기본 적용)   The 2022 스팅어의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3,878만원 ▲마스터즈 4,275만원 ▲아크로 에디션 4,388만원, 3.3 가솔린 터보 ▲GT 4,678만원 ▲아크로 에디션 4,756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한편 기아는 The 2022 스팅어 출시와 함께 ▲36개월 동안 매월 차량 가격의 약 1%만 납입할 수 있도록 차량 가격 최대 64% 유예 ▲2.5% 특별 저금리 적용 ▲유류비 일부 지원 ▲개인 고객 중고차 보장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구매 프로그램 ‘1% 퍼포먼스’도 함께 마련했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스팅어는 고급스러움과 역동적인 요소를 더해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함께 준비한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의 가치를 경험하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말없는 시승기_고속도로 523km달린다고? eG80 1회충전으로

    말없는 시승기_고속도로 523km달린다고? eG80 1회충전으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9-06 09:46:39
    제네시스의 첫번째 전기차 모델이자 고급 대형 전동화 세단 G80 전동화    모델(이하, eG80)으로 고양시 덕양구청에서 광주광역시청까지 달려봤습니다. 고속도로 전비 테스트인데요.   전기차 특성상 고속도로주행 연비보다 시내주행 연비가 더 좋다는 건 아시죠? 배터리를 가득 채우고, 달려봤는데요.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말없는 시승기’로 꾸며봤습니다.       G80 전동화 모델은 내연기관 기반 G80의 파생 모델로 고급 편의사양은 물론 뛰어난 동력성능과 전용 전기차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각종 신기술이 대거 적용됐습니다..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하게 꼽는 배터리 용량은 87.2kWh가 탑재됐는데요.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427km이며,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22분이내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G80 전동화 모델은 AWD(사륜 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됩니다. 최대출력 136kW, 최대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출력 272kW(약 370PS), 합산 최대토크 700Nm의 동력성능을 갖췄습니다.   이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km까지 4.9초만에 도달하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상황에 따라 분리하거나 연결할 수 있는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DAS, Disconnector Actuator System)을 탑재해 2WD와 AWD 구동 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함으로써 불필요한 동력손실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복합전비는 19인치 타이어 기준 4.3km/kWh.   G80 전동화 모델은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아이오닉5와 동일한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이 적용됐습니다.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은 차량의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 일반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해 안정적인 충전을 가능하게 해주죠. 별도의 컨버터 없이 800V의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400V의 충전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80 전동화 모델에는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도 갖췄습니다.   V2L은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높은 3.6kW의 소비전력을 제공, 다양한 외부환경에서 전자기기를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태양광을 이용해 차량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솔라루프’도 적용됐습니다. G80 전동화 모델은 솔라루프를 통해 하루 평균 730Wh의 전력을 충전할 수 있는데 이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최대 약 1,150km의 추가 주행가능거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최고 수준의 정숙성 확보를 위해 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인 ANC-R(Active Noise Control-Road)을 G80 전동화 모델에 적용됐는데요.   이 기술은 실내 곳곳에 설치한 4개의 센서와 6개의 마이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노면소음을 측정ㆍ분석함과 동시에 반대 위상의 소리를 스피커로 송출, 고객이 느끼는 소음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효과를 줍니다.   전방 카메라와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노면정보를 미리 인지해 서스펜션의 감쇠력을 제어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승차감을 보여줍니다.   G80 전동화 모델은 이와 같은 상품성에 더해 기존 G80의 우아하고 역동적인 외관과 여백의 미를 강조한 여유롭고 균형 잡힌 실내를 계승하면서 고급 EV 세단으로 차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더했는데요.   천연염료를 사용한 가죽을 시트와 콘솔, 2열 암레스트에 적용하고 가구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나무 조각을 재활용해 만든 전기차 전용 친환경 원목 장식 ‘포지드 우드(forged wood)’ 가니쉬(장식)와 재활용 PET에서 뽑아낸 실로 만든 친환경 원단을 실내 곳곳에 활용해 고급스러운 실내를 연출함으로써 제네시스만의 지속가능성을 담았다고 합니다.  
  • 제네시스 G80 스포츠 3.5T 타봤습니다

    제네시스 G80 스포츠 3.5T 타봤습니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9-03 10:35:34
    시승차 사양 - 3.5T 스포츠 패키지 다이내믹 풀옵션 / AWD / 태즈먼블루 색상. 8,790만원     [자료 기준]  G80 스포츠 패키지는 기본 모델 G80의 가솔린 2.5터보, 가솔린 3.5 터보, 디젤2.2 등 모든 엔진별로 선택 가능하며, 3.5터보의 경우 스포츠 성능 사양을 신규 적용한 ‘다이내믹 패키지’를 별도로 선택할 수 있다.   G80 스포츠 패키지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의 균형에서 보다 다이내믹한 내∙외장 요소를 적용해 스포티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G80 스포츠 패키지만의 강렬한 존재감을 구현하기 위해 프론트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실 몰딩, 리어 범퍼에 다크 유광 크롬을 적용했다.   여기에 스포츠 패키지 전용 19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20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 검정 색상 베젤의 헤드램프, 새로운 범퍼 디자인에 맞춘 디퓨저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또한 전용 외장 색상 ‘캐번디시 레드(Cavendish Red)’를 추가해 G80 스포츠 패키지만의 다이내믹한 감성을 선보인다. 캐번디시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의 북쪽 해안에 있는 휴양지 이름으로, 그 곳에 위치한 붉은색의 절벽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이다.   실내엔 G80 스포츠 패키지 전용 3스포크 스티어링 휠, 하이브리드 위빙/리얼 카본 가니쉬, 메탈 소재 페달을 새롭게 적용했다. 이와 함께G80 스포츠 패키지에서만 선택 가능한 전용 내장 색상 옵시디언 블랙/세비야 레드 투톤을 추가해 스포티함을 더했다.   제네시스는 G80스포츠 패키지를 출시함과 동시에 운전자가 디자인 뿐 아니라 스포츠 세단만의 차별화된 주행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3.5터보 전용 ‘다이내믹 패키지’를 새롭게 운영한다.   3.5터보 전용 다이내믹 패키지는 후륜 조향 시스템, 스포츠+ 모드,  썸머 타이어,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 등의 사양으로 구성돼 민첩한 핸들링과 제동거리 단축, 노면 소음 개선 등 탄탄한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적용한 후륜 조향 시스템(RWS, Rear Wheel Steering)은 차량의 주행상황에 따라 전륜 조향과 함께 최적의 후륜 조향각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주행 속도 60km/h 이하 저속 주행시 뒷바퀴를 앞바퀴와 반대방향으로 움직여 회전반경을 축소함으로써 U턴, 좁은 골목길 주행, 주차시 편의성과 민첩성을 향상시킨다. 후륜 조향 시스템 적용시 최소 회전반경이 쏘나타 수준으로 축소되어 편리한 U턴과 향상된 선회 성능을 제공한다.   고속 주행시에는 전륜과 동일한 방향으로 조향하여 차량이 횡방향으로 미끄러짐을 억제하고 빠른 차선 변경과 고속 선회 및 긴급 회피 상황에서 선회 안정성과 차선 추종성을 향상시킨다.   다이내믹한 주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스포츠+(플러스) 모드를 추가해 초기 발진 성능과 변속응답성을 개선하는 한편, 썸머 타이어를 통해 제동거리 단축 및 스포티한 핸들링을 확보했다. ※ 런치 컨트롤 적용시 0-100km/h 4.9초 달성(3.5터보 기본 모델 5.1초 대비 단축)   여기에 주행 중 발생하는 노면 소음을 획기적으로 저감해주는 액티브 로드노이즈 컨트롤(*ANC-R : Active Noise Control - Road)을 적용해 스포티한 엔진음은 살리고 불편한 로드노이즈는 대폭 개선했다.   G80 스포츠 패키지 선택시 가격은 가솔린 2.5터보 모델 5,733만원, 가솔린 3.5 터보 모델 6,253만원, 가솔린 3.5 터보 다이내믹 패키지 모델 6,558만원, 디젤2.2 모델 5,871만원부터 시작한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 제네시스 미래는 수소전기차와 전기차

    제네시스 미래는 수소전기차와 전기차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9-02 10:08:44
        제네시스가 2일(목)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영상 ‘퓨처링 제네시스(Futuring Genesis)’를 공개하고 전동화 브랜드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 2015년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표방하며 출범한 제네시스는 폭발적인 판매량 확대, 브랜드 가치 격상 등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게 됐다.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영상을 통해 “럭셔리 브랜드로 출범한 제네시스는 완성된 라인업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이번 발표는 제네시스의 담대한 여정의 시작점이자 제네시스가 혁신적인 비전을 통해 이끌어갈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브랜드 비전 발표의 포문을 열었다.   █ 연료 전지·배터리 ‘듀얼 전동화’ 전략 … 2035년 탄소 중립 브랜드 달성   ‘퓨처링 제네시스(Futuring Genesis)’를 통해 제네시스는 연료 전지 기반의 전기차와 배터리 기반의 전기차 두 모델을 중심으로 한 ‘듀얼(Dual) 전동화’ 전략을 선보이며, 오는 2025년부터 제네시스가 출시하는 모든 신차들을 수소 및 배터리 전기차로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제네시스는 ▲고출력·고성능의 신규 연료 전지 시스템 ▲고효율·고성능의 차세대 리튬이온배터리 등을 개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제네시스는 듀얼 전동화 전략과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그룹사 최초로 2035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럭셔리 전동화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를 위해 제네시스는 오는 2030년까지 총 8개의 모델로 구성된 수소 전기차와 배터리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40만 대까지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전동화 라인업으로의 전환과 함께 원자재와 부품은 물론, 생산 공정을 포함한 브랜드의 모든 가치 사슬에 혁신을 도모해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구체화했다.   발표자로 나선 제네시스 장재훈 사장은 “제네시스는 럭셔리를 넘어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고객과의 진정한 상호 작용 속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교류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전동화 시대의 시작 알린 GV60 …고객 경험을 디자인하는 브랜드로의 도약   제네시스는 비전 발표와 함께 지난달 공개한 전기차 모델 GV60를 선보였다. 제네시스 브랜드 전동화의 서막을 연 GV60는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된 브랜드 최초의 전용 전기차 모델로서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네시스는 GV60를 시작으로 향후 새롭게 선보이게 될 전기차를 통해 고객과 더욱 진정성 있게 상호 교감하는 럭셔리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는 ▲B필러가 사라지고, 앞뒤 차문이 서로 마주보고 반대 방향으로 활짝 열리는 스테이지 도어(Stage Door) ▲좌석이 회전하는 스위블 시트(Swivel Seat) ▲운전자를 맞이하고 감싸는 무드 조명 ▲전통 온돌에서 영감을 받은 온열시스템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는 듯한 현장감 있는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미래 콘셉트를 선보였다.   제네시스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은 “새로운 전동화 라인업은 고객과의 교감을 강화하기 위한 완벽한 플랫폼으로 고객의 감각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새로운 아키텍처는 대담한 기술과 놀라운 디자인을 통합하는 것은 물론이고 고객들에게 따뜻한 정성과 정교한 배려가 깃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제네시스는 디자인 영역의 확장을 표현한 브랜드 필름 ‘디자인드 포 유어 마인드(Designed for Your Mind)’를 함께 공개하며, 고객이 제네시스와의 교감을 통해 스스로의 내면에 집중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게 되는 과정을 담아냈다.   한편, 제네시스 장재훈 사장과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이 서로 대화하는 형식으로 제작된 이번 발표는 제네시스를 대표하는 디자인 요소인 ‘두 줄’을 테마로 미래 방향성을 소개한 것이 특징이며, 도입부에는 GV60가,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제네시스의 항공 모빌리티(Air Mobility)가 등장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제네시스는 지난 7월 G80 전동화 모델을 출시하며 국산 최초의 럭셔리 전동화 모델을 선보인 바 있으며, 지난달 이미지를 공개한 브랜드 최초의 전용 전기차 GV60도 올 하반기 출시가 예정된 가운데, 그룹사 최초로 탄소 중립 목표를 포함한 브랜드 전동화 비전을 제시하는 등 글로벌 럭셔리 전동화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 1,000만원대 1리터 SUV ‘캐스퍼’ 이미지 공개

    1,000만원대 1리터 SUV ‘캐스퍼’ 이미지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9-01 23:09:14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모습의 새로운 엔트리 SUV가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엔트리 SUV 모델 ‘캐스퍼(CASPER)’의 외장 디자인을 1일(수) 최초로 공개했다.   캐스퍼는 실용성 및 안전성,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차명 ‘캐스퍼(CASPER)’는 스케이트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캐스퍼(Casper)’ 기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는 새로운 차급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기존 자동차 시장의 판도와 고정관념을 바꿀 것이라는 현대차의 의지를 반영했다.   캐스퍼는 전장 3,595mm, 휠베이스 2,400mm, 전폭 1,595mm, 전고 1,575mm로 1.0 MPI가 탑재된 기본 모델과 1.0 T-GDI가 탑재된 액티브 모델(터보 모델)로 구성된다.   캐스퍼 외관 디자인은 당당함과 견고함을 바탕으로 엔트리 SUV만의 젊고 역동적인 감성을 담았다.   전면부 디자인은 상단에 턴 시그널 램프, 하단에 아이코닉한 원형 LED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을 배치한 분리형 레이아웃과 미래지향적인 파라메트릭 패턴 그릴, 넓은 스키드 플레이트로 캐스퍼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측면부는 볼륨감이 돋보이는 펜더(휠 아치)와 높은 지상고로 차량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정면과 측면 1열 창을 시각적으로 연결시킨 검은 색상의A필러로 개방감을 부각시키고, 이음새 없이 도어 판넬과 하나로 연결된 B필러와 브릿지 타입의 루프랙을 통해 견고한 인상을 강조했다.    또한 뒷문 손잡이를 윈도우 글라스 부분에 히든 타입으로 적용해 세련되면서 깔끔한 인상을 더하고, 뒷문 손잡이 상단에 웃는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캐스퍼 전용 캐릭터 엠블럼을 장착해 차량의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후면부에는 좌·우 폭을 키운 와이드 테일게이트를 적용해 적재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전면 그릴의 파라메트릭 패턴을 리어 램프에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전·후면부에 동일한 원형 턴 시그널 램프로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날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를 더한 액티브 모델 이미지도 선보였다.   액티브 모델은 전면부에 원형 인터쿨러 흡입구와 메쉬타입 그릴을 적용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또한 전면에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스키드 플레이트, 후면에는 디퓨저 디자인을 적용한 스키드 플레이트로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현대차 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는 “캐스퍼는 개성과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전 세대를 타겟으로 디자인된 차량으로 세대간의 교감을 이끌어 내는 엔트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날부터 캐스퍼 전용 웹사이트(casper.hyundai.com)를 오픈하고, ‘얼리버드 예약 알림 신청 이벤트’ 등 캐스퍼 구매와 관련된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안전성, 공간성 등 엔트리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개발된 차량으로, 경차와 소형 SUV 사이의 균형 잡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475km인증 EV6 시승 vs 아이오닉5 비교해봤습니다

    475km인증 EV6 시승 vs 아이오닉5 비교해봤습니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8-28 21:00:11
        기아 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EV6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현대차그룹이 자체 개발한 E-GMP 전기차 전용플랫폼이 기아차에 최초 적용된 EV6 입니다.   아이오닉5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이지만 배터리 용량이 77.4kW로 아이오닉5(72.6kW)보다 EV6가 더 많은 배터리셀이 바닥에 깔려 있습니다. 당연히 주행가능거리는 더 높겠죠.     국내에서 인증받은 주행가능거리가 475km라고 합니다. 실제로 정속으로 달려보면 500km이상은 충분히 주행가능 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번 시승에서 뻥태기가 보유하고 있는 아이오닉5와 전격 비교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함께 보시죠. Go~!!       EV6는 ▲신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를 형상화한 내∙외장 디자인 ▲국내 최초 3.5초의 0-100km/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으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지속가능성 의지를 담은 친환경 소재 ▲800V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멀티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고객 중심의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최상의 상품성을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EV6 롱 레인지(항속형) 모델에는 77.4kWh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 시 산업부 인증 기준 최대 주행거리가 475km(2WD, 19인치 휠,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에 달해 전기차 주행 거리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차 시장에서 기아의 입지를 확대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탠다드(기본형) 모델의 경우 58.0kWh 배터리가 장착돼 370km(2WD 기준)의 최대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모델 ▲에어(Air) 4,730만원 ▲어스(Earth) 5,155만원 롱 레인지 모델 ▲에어(Air) 5,120만원 ▲어스(Earth) 5,595만원 ▲GT-Line 5,680만원이다. (※ 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기아플렉스를 통해 월 구독료만 지불하면 EV6를 30일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기간의 연장 또는 해지가 자유로워 원하는 기간만큼 이용하고 위약금 없이 반납할 수 있다.   기아는 이와 함께 고객이 EV6를 더욱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기아플렉스 이용 고객에게 무제한 충전카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3일 이내의 짧은 기간동안 전기차 이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단기대여 상품도 운영할 계획이다.   8월 27일부터 내년 7월까지(1년간) 서울시 성수동에 320평 규모의 전기차 특화 복합문화 공간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Unplugged Ground) 성수’를 마련하고 고객에게 EV6 상품 체험부터 시승 및 구매까지 전반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1가(상원1길 10))   EV6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영국 카본 트러스트(The Carbon Trust)사의 제품 탄소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 인증을 획득했다.   탄소발자국은 제품의 제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탄소배출에 따른 환경영향도를 종합적으로 측정한 후 기준을 충족했을 때 수여하는 인증제도다.   이와 같은 배경에는 EV6의 내장 부품인 도어 맵 포켓과 플로어 매트 등에 차량 1대당 500ml 페트병 약 75개에 달하는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점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 토요타 가주 레이싱, 신형 하이퍼카 GR010 HYBRID 1,2위로 골인, 르망 4연패

    토요타 가주 레이싱, 신형 하이퍼카 GR010 HYBRID 1,2위로 골인, 르망 4연패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8-24 12:39:37
    8월 22일(일) 프랑스의 르망 사르트 서킷에서 열린 FIA 세계내구선수권대회(WEC) 제4차전 르망 24시간 결승 레이스에서 토요타 가주 레이싱 (TOYOTA GAZOO Racing, 이하 TGR)의 GR010 HYBRID 2대가 1,2위를 차지하며, 르망 24시간 레이스 4연패, 그리고 ‘하이퍼카’ 클래스 최초로 우승을 거두었다. 24시간에 걸친 긴 레이스의 후반전에서 2대의 GR010 HYBRID는 연료 시스템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으로 레이스를 극복하였다. 마이크 콘웨이, 코바야시 카무이, 호세 마리아 로페스 3명이 운전한 GR010 HYBRID 7호차는 과거 몇번의 경기에서 최종 우승 자리에 오르지 못했으나 이번 대회에서 마침내 우승하게 되었다. 클래스의 유력한 우승 후보자였던 7호차는 폴 포지션에서 시작해 24시간 동안 371바퀴를 돌며 선두를 질주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세바스찬 부에미, 나카지마 카즈키, 브렌든 하틀리의 GR010 HYBRID 8호차도 2위를 차지하여 르망 데뷔전에서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 이번 우승으로 TGR은 올 시즌 4연승을 차지했다.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올해의 24시간 격동의 레이스가 시작되었다. 부에미의 8호차는 포메이션 랩을 마친 직후 708호차와 추돌하며 최하위로 떨어지는 상황에 놓였다.   폴 포지션에서 출발한 7호차는 두 번에 걸친 타이어 펑크에도 불구하고 선두를 굳건히 유지했다. 8호차의 부에미는 랩 회전 지체의 차량과 접촉하여 휠 림 부분에 손상을 입고 펑크가 이어지는 등 어려움 속에서도 추격을 이어가며 선두 그룹으로 복귀했다. 또한 6시간 동안 내린 비로 20분간 안전 차량이 투입되는 등 경기 도중 여러 사고가 발생했지만 그런 가운데에서도 7호차는 2위인 8호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그 후 선두를 다투는 2대의 GR010 HYBRID는 순위를 계속 바꾸는 경쟁을 펼치며 3위의 알파인 36호차와 차이를 1바퀴 이상 벌렸다. 레이스가 반환점을 지나자 7호차의 고바야시가, 하틀리의 8호차와의 차이를 30초 이상 늘렸다. 8호차는 14시간이 지난 시점에 나카지마로 드라이버를 교대했으며 차량 손상 때문에 운전성능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자 차량 앞부분을 교체하고 다시 경기를 이어갔다. 레이스가 6시간을 남겼을 때 TGR의 피트는 긴장에 휩싸였다. 8호차의 연료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주유를 해도 예상했던 랩을 다 돌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당초 예정보다 짧은 간격으로 주유를 실시하며 팀 멤버들은 해결책을 모색했다. 그 시점에서 3위의 알파인과는 4바퀴의 거리가 있었지만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팀의 노력이 이어졌으며, 드라이버가 코스의 정해진 장소에서 특정의 세팅을 실시하며 8호차는 목표했던 시간에 완주할 수 있었다. 이후 7호차에도 같은 문제가 발생했지만 코바야시와 로페스는 8호차에서 취한 대책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상황을 수습하며 후속 차와의 간격을 유지했다. 드라이버와 레이스 엔지니어간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에 의해 현장에서 생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TGR는 시작부터 24시간이 경과한 현지 시간 오후 4 시를 지나 많은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나란히 다이나믹했던 레이스를 마치고 두대의 차량이 1,2위라는 최고의 모습으로 하이퍼카의 역사에 그 이름을 새겼다. 토요다 아키오 (TOYOTA GAZOO Racing 팀 구단주)카무이, 마이크, 호세에게이제야 ‘잃어버린 것’을 되찾았군요. 축하합니다! 르망에서 토요타가 3연승하였어도... 당신들이 시리즈 챔피언으로 빛나고 있어도...저는 마음껏 기뻐하지 못했습니다.그것은 드라이버의 문제가 아니라, 르망에서는 계속 아쉬운 성적을 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우리가 만든 자동차나 팀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신들과 이야기 할 때 저는 매우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당신들은 한 번도 남을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항상 실패를 떨쳐버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우리 모두가 강해질 수 있을까? 그것만을 생각하고 우승을 위한 경쟁을 계속해 주었습니다. 이들 3명이 드디어 24시간을 완주하고 시상대의 제일 높은 곳에 서 주었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웃는 얼굴로 샴페인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그 모습을 이제야 볼 수 있어 눈물이 나올 정도로 기쁘고, 그리고 마음이 놓였습니다. 정말로 축하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카무이가 샴페인의 마개를 문제없이 따는 모습을 잘 보았습니다. 샴페인을 따는 방법을 잊기 전에 우승할 수 있는 차를 준비할 수 있어 정말로 다행입니다. (웃음)카즈키, 부에미, 브렌든 2위는 아쉬운 결과라고 생각하지만, 원 투 피니쉬, 감사합니다. 8호차에 생긴 트러블을, 부에미가 달리면서 대응하고, 그 방법을 7호차에도 공유해 주었다고 들었습니다. 부에미! 그리고 8호차 멤버 여러분 감사합니다!그러나, 그 트러블은 전회의 몬자 서킷에서도 발생하였던 것인데, 그것을 제대로 고치지 않고 르망을 달리게 하였습니다. 정말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드라이버가 더욱 안심하고 기분 좋게 달릴 수 있는 자동차로 진화시켜 가야 합니다.내년 시즌에는 100% 재생 가능한 연료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신연료의 개발에 헌신하고 있는 모든 분들과 그 도입을 결정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이 레이스를 통해 우리는 탄소중립을 위한 선택지를 넓혀 가는 노력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터스포츠라는 경쟁이 치열한 곳에서 기술 개발의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라이버가 타기 쉬운 자동차,팬이 더 뜨거운 감동을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레이스,그리고, 그러한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할 수 있도록, 우리는 계속 다양한 기술개발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팬 여러분,이번에도 성원해 주시어 감사합니다.앞으로도 계속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무라타 히사다케(TOYOTA GAZOO Racing WEC 팀 대표)매우 어려운 상황에서의 격렬한 레이스였지만, 이것이야말로 확실히 팀으로서 성취한 승리입니다. 드라이버에게는 많은 도전을 가했지만 그들은 전혀 타임 로스를 발생시키지 않고 그것을 해냈습니다. 그들의 기량에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 결과는, 승리를 위해 결코 단념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하는, 그런 팀 전원의 노력 덕분입니다. 팀 멤버, 파트너 기업 여러분, 토요타자동차의 동료를 포함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 각 카테고리에서 승리하신 여러분, 정말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항상 우리와 경쟁하고, 이 레이스의 정신을 구현해 주신 하이퍼카 클래스의 알파인과 글리켄하우스에게 감사합니다. 코바야시 카무이(GR010 HYBRID #7)르망의 우승자로서 여기에 있다고 하는 것은 최고의 기분입니다. 여기에 도달하기까지, 몇 년이나 다양한 경험을 쌓았는데, 그 동안 정말로 괴로운 적도 있었습니다. 르망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운이 필요하다고 항상 느끼고 있었습니다만, 오늘도 운이 필요했습니다. 마지막에는 계속 달리기 위해 특별한 조작을 하여야 했습니다. 종반 7시간은, 살아 남기 위해 사력을 다해 싸울 필요가 있어 매우 어려운 작업이었습니다. 통상이라면 그 시점에서 레이스는 끝이었지만, 팀이 정말로 잘해 주고, 올바른 판단으로 이끌어 준 덕분에, 어떻게든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팀 동료, 차량 담당이나 엔지니어는 모두 훌륭한 일을 완수해 주었습니다. 그들 전원에게 감사합니다. 마이크 콘웨이(GR010 HYBRID #7)대단한 레이스였습니다. 마지막 6시간은 차량에 문제가 있어 그것이 중대한 트러블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팀이 해결법을 찾아내 주어, 계속 끝까지 달릴 수 있었습니다. 1-2 피니쉬는 그들이 노력해 준 결과입니다. 고생했던 만큼, 정말로 각별한 승리입니다. 르망 24시간이라는 레이스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선두를 달리고 있어도,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많은 공을 들여서 열심히 뛰어준 동료들과 대단한 노력으로 지지해 준 독일 쾰른, 일본의 동료 덕분에 이 결과를 차지할 수 있어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어깨의 짐을 내려 놓게 되었으므로, 승리를 차분히 음미하고자 합니다. 호세 마리아 로페스(GR010 HYBRID #7)최근 몇 년, 우리에게 르망은 정말로 어려운 싸움이 계속되었으므로, 이제야 우승하게 된 것은 꿈만 같습니다. 우리는 몇 년이나 이 위대한 레이스에 도전해 왔습니다만, 좀처럼 이길 수 없었습니다. 그러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오늘의 승리는 정말로 각별한 것입니다. 마이크와 카무이는 나와 형제 같은 존재입니다만, 그들은 한번 레이스 카를 타면,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물론 우리를 지지해 주는 일본과 독일·쾰른의 동료 덕분에 우리는 오늘 영광을 쟁취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 없이는 완주할 수 없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나카지마 카즈키(GR010 HYBRID #8)우선, 승리를 거둔 7호차의 동료와 팀에 최대의 축복을 보냅니다. 이 승리는 팀의 승리이며, 8호차도 그 일원으로서 매우 기쁩니다. 7호차는 몇 년이나 운이 없었습니다만, 이제야 승리를 손에 넣었습니다. 그들은 르망 위너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우리 8호차에게는 꽤 어려운 레이스가 되었습니다만, 트러블을 겪으면서도 어떻게든 완주할 있었습니다. 대처법을 찾아내 준 엔지니어나 정비사, 그리고 팀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정말로 훌륭한 레이스였습니다. 세바스찬 부에미(GR010 HYBRID #8)1랩 때 사고가 있었던 만큼, 2위로 들어올 수 있었던 것에 만족합니다. 물론, 목표로 한 것은 승리입니다만, 그래도 오늘은 토요타에게 훌륭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첫 하이퍼카에 의한 르망 도전에서 1-2 피니쉬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7호차의 승리는 매우 기쁜 일입니다. 몇 가지 기술적인 문제에 직면했습니다만, 팀이 능숙하게 대처해 주었습니다. 여유는 전혀 없는 가운데,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낼 필요가 있었습니다만, 팀의 활약에는 고개가 숙여집니다. 7호차 친구들은 몇 번이나 아쉬웠던 경험을 했던 만큼, 이 승리는 우리 일처럼 기쁩니다. 브렌든 하틀리(GR010 HYBRID #8)르망에서는 언제나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납니다만, 금년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우리 8호차는 1랩부터 사고에 당했습니다. 그때부터 뒤쫓아 1-2 피니쉬를 완주한 것은 놀랄 만한 일입니다. 트러블을 해결하지 못했으면 끝까지 달릴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계속 불운이 이어졌던 7호차의 승리는 정말로 기쁩니다. 우리는 모두, 정말로 사이 좋은 친구들로, 그 친구가 승리를 거두어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저도 기쁩니다. 팀으로서도 훌륭한 승리가 되었습니다.
  • GV60 보안해제. 미리 만나봤습니다

    GV60 보안해제. 미리 만나봤습니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8-20 07:34:24
      디자인 공개로 보안해제 된 제네시스 전기차 CUV GV60 미리 만나봤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영상 속으로 함께 가시죠.           
  • 제네시스 전기차 전용 라인업 GV60 공개

    제네시스 전기차 전용 라인업 GV60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8-19 10:58:01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GV60’(지 브이 씩스티)의 내·외장 이미지를 19일(목요일) 최초로 공개했다.   GV60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는 모델로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차량이다.    GV60의 차명은 제네시스(Genesis) 브랜드가 제시하는 다재다능한(Versatile) 럭셔리 차량의 의미인 ‘GV’에 현존하는 제네시스 라인업 모델명 중 가장 낮은 숫자인  ‘60’를 부여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알파벳과 숫자로 이뤄진 차명체계에서 숫자가 낮을수록 역동성, 숫자가 높을수록 우아함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네이밍을 발전시키고 있다.   █ 미래에서 온 듯한 매끈한 실루엣에 역동적인 고성능 이미지 구현한 외관   GV6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고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경험을 제공한다.   전면부는 정제되고 볼륨감 넘치는 차체에 제네시스의 상징이자 더욱 진보적인 이미지를 갖춘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를 적용하고, 램프 레벨 아래로 한층 와이드하고 역동적인 형상의 크레스트 그릴을 배치함으로써GV60의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함과 동시에 차량 하부에 위치한 고전압 배터리의 냉각효율을 높이는 등 전기차에 최적화된 기능적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GV60후드에는 신규 제네시스 엠블럼이 최초로 적용됐다. 기존 엠블럼의 두께를 80% 가까이 줄인 납작한 표면에 명품 시계에서 볼 수 있는 정교한 기요셰(Guilloché)  패턴을 각인한 신규 엠블럼은 아날로그 감성과 첨단 기술의 융합을 강조하는 제네시스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고급스럽게 담았다.   GV60는 제네시스 최초로 후드와 펜더 부분을 하나의 패널로 구성한 ‘클램쉘(Clamshell) 후드’를 적용해 바디와 바디 사이 이음매를 없애 전용 전기차다운 깨끗한 인상을 완성했다.   측면부는 고성능 쿠페 스타일의 매끄럽고 다이내믹한 프로파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전면부 후드에서부터 후면부 스포일러까지 간결하면서도 예리하게 다듬어진 실루엣에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는 입체적인 볼륨감을 더해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만의 진일보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윈드 쉴드 글라스부터 윈도우라인(DLO, Day Light Opening) 상단을 따라 흐르는 크롬라인은 특별한 EV 이미지를 형상화 한 C필러 가니쉬 디자인으로 이어져 전기차만의 독특한 멋을 더했고, 압도적인 크기의 21인치 휠은 측면 디자인의 완벽한 비율을 완성시켰다.   또한, 카메라와 모니터 시스템이 연결된 디지털 사이드 미러와 스마트키를 가지고 다가가면 도어 손잡이가 자동으로 돌출되는 오토 플러시 아웃사이드 핸들로 첨단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후면부는 감성적이고 절제된 바디 위에 스포티한 느낌을 살린 투 라인 리어 콤비램프를 적용했고 쿠페형 루프 끝단에 고정형 리어 윙 스포일러를 장착해 고성능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리어 펜더 부분의 숄더 볼륨을 강조해 낮고 와이드한 프로파일을 구현하고 각종 센서와 후진등, 리어 턴시그널 등 기술적인 기능이 있는 요소들을 하단에 대조적으로 구성해 정제된 고성능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 전기차만의 여유로운 공간에 기능성과 럭셔리함을 동시에 구현한 실내   GV60의 내장 디자인은 제네시스 내장 디자인 철학인 ‘여백의 미(Beauty of White Space)’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공간을 추구하면서도 플로팅 아키텍처와 GV60 만의 디테일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GV60 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구(球) 형상의 전자 변속기, 크리스탈 스피어(Crystal Sphere)이다.   크리스탈 스피어는 시동이 꺼져 있을 때는 무드등이 들어와 고객에게 심미적인 만족감을 선사하고 시동 시에는 구 모형이 회전하며 변속 조작계가 나타나 마치 미래 모빌리티에 탑승한 듯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한다.   디자인 요소뿐만 아니라 크리스탈 스피어는 탑승객에게 차량의 운전 가능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제네시스만의 세심한 배려이자 디테일로써 고객과 차량이 교감을 이뤄내는 감성 요소이기도 하다.   크리스탈 스피어가 위치한 플로팅 콘솔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디자인을 적용해, 전용 전기차의 특징인 슬림 칵핏과 플랫 플로어와 함께 승객에게 극대화된 실내 공간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와이드하고 슬림한 조형으로 디자인된 크래쉬 패드는 쾌적한 실내 공간감을 더하고 대화면 통합 표시계(ccIC, connected car Integrated Cockpit)는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연결돼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GV60는 크리스탈 스피어와 경적 커버, 도어 핸들, 사이드 미러 조절기 등에 원 모양의 디테일을 적용해 실내 디자인의 통일성을 구현하는 것도 놓치지 않았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GV60는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럭셔리 전기차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차량의 신규 기술과 성능에 대한 상세내용은 출시 일정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4.067만원 값어치 할까? 신형 스포티지 1.6터보 하이브리드 시승했습니다

    4.067만원 값어치 할까? 신형 스포티지 1.6터보 하이브리드 시승했습니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8-19 10:31:18
      지난 8월 17일 기아차 준중형 SUV인 5세대 스포티지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사전계약을 시작한 6일 첫날에만 1만6,078대가 계약됐으며, 19일까지(영업일 10일) 진행된 사전계약 대수는 총 2만 2,195대로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시승한 모델은 하이브리드 차량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1.6T 시그니처 그래비티 2WD A/T 선택사양 : 프리미엄, 빌트인캠, 크렐사운드, 선루프, 모니터링 가격 : 4,067만원(개소세 3.5%, 친환경차 세제혜택 적용 기준)   영상 함께 보시죠.   신형 스포티지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실내 공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을 통한 우수한 동력 성능과 연비 효율 등을 갖추고 동급 최고 수준의 고품격 SUV로 거듭났다.   신형 스포티지는 역동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   차량 전면은 블랙 컬러의 하이테크적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측면은 웅장하고 스포티한 바디 실루엣에 입체적인 볼륨을 더해 전체적으로 균형감이 느껴진다.    후면은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가니쉬(장식)와 날렵한 리어램프를 통해 심플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실내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12.3인치 계기반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부드럽게 곡면으로 연결한 첨단 디스플레이)를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적용했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공조 기능을 통합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터치 방식의 전환 조작계를 장착해 진화된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신형 스포티지는 1.6 터보 하이브리드와 함께 1.6 터보 가솔린, 2.0디젤 등 3개 파워트레인을 갖췄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7.0kgf·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구동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 출력 230ps, 시스템 최대 토크 35.7kgf·m의 힘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6.7km/ℓ이다. (2WD 17인치 타이어 기준)      1.6 터보 가솔린은 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7.0 kgf·m, 복합연비 12.5km/ℓ이고, 2.0 디젤 엔진의 경우 최고 출력 186ps, 최대 토크 42.5kgf·m, 복합연비 14.6km/로 뛰어난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2WD 17인치 타이어 기준)   여기에 하이브리드 모델은 이라이드(E-Ride)와 이핸들링(E-Handling) 기술을 기본 탑재해 우수한 주행 성능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국내 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이라이드는 과속 방지턱과 같은 둔턱 통과 시 차량이 운동 방향과 반대 방향의 관성력을 발생하도록 모터를 제어해 쏠림을 완화시키며, 이핸들링은 모터의 가감속으로 전후륜의 하중을 조절해 조향 시작 시 주행 민첩성을, 조향 복원 시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켜 준다.   디젤 모델에는 오토 기능을 추가한 터레인 모드를 국내 브랜드 최초로 적용해 머드/스노우/샌드 외에도 지형 조건에 따라 4WD, 엔진, 변속기, 제동시스템을 통합 제어함으로써 자동으로 최적의 주행성능을 구현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신형 스포티지에는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안전 하차 경고(SE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측방 모니터(BVM) ▲하이빔 보조(HB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차로 유지 보조(LF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RCCA) 등을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첨단 커넥티비티 및 편의사양으로는 ▲디지털 키 ▲기아 페이 ▲카투홈 ▲개인화 프로필 ▲빌트인 캠 ▲후석 승객 알림 등이 있다.   신형 스포티지의 판매 가격은 1.6 터보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109만원 ▲노블레스 3,269만원 ▲시그니처 3,593만원이고(친환경차 세제 혜택 후), 1.6 터보 가솔린 ▲트렌디 2,442만원 ▲프레스티지 2,624만원 ▲노블레스 2,869만원 ▲시그니처 3,193만원이며, 2.0 디젤 ▲트렌디 2,634만원 ▲프레스티지 2,815만원 ▲노블레스 3,061만원 ▲시그니처 3,385만원이다. (개소세 3.5% 반영 기준)     구분 신형 스포티지 전장 (mm) 4,660 전폭 (mm) 1,865 전고 (mm) 1,660 축거 (mm) 2,755 엔진 형식 1.6 터보 하이브리드 1.6 터보 가솔린 2.0 디젤 배기량 (cc) 1,598 1,598 1,998 최고 출력 (ps) 180 (시스템 최고 출력 230) 180 186 최대 토크 (kgf·m) 27.0 (시스템 최대 토크 35.7) 27.0 42.5 복합연비 (km/ℓ) 16.7 12.5 14.6    
  • 뻥꾸 났어요. 9,290만원짤리 디펜더 90 D250 SE 시승기

    뻥꾸 났어요. 9,290만원짤리 디펜더 90 D250 SE 시승기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8-19 02:05:49
    시승 차량 트림은 D250 SE. 색상은 Santorini Black   1948년에 출시된 랜드로버의 아이코닉 모델, 디펜더가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올 뉴 디펜더는 과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디펜더를 21세기형으로 재창조한 모델로 탑승객 모두에게 안전하고, 유능하며 똑똑한 차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다.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은 지난 9월 1일 국내 최초 출시됐으며 올해 6월에는 올 뉴 디펜더 90이 국내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올 뉴 디펜더는 현재 랜드로버 라인업에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레인지로버, 그리고 다재다능한 디스커버리와 함께 가장 유능하고 견고한 사륜구동 SUV로 랜드로버 브랜드를 완성하는 모델이다. 오리지널 디펜더의 헤리지티를 계승하면서도 랜드로버의 최첨단 기술을 집약해 새롭게 출시된 올 뉴 디펜더는 2021 ‘올해의 세계 자동차 디자인’을 비롯해 탑기어, 모터트렌드, 오토카 등 세계의 저명한 자동차 평가 기관과 미디어로부터 50개가 넘는 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올 뉴 디펜더 90 은 당당한 자세와 각진 외형으로 쇼트 보디 오프로더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동시에 과거 랜드로버 디자인의 정통성을 가장 현대적으로 구현한 모델이다. 또한, 앞뒤로 짧은 오버행은 디펜더 특유의 강렬한 실루엣을 만드는 동시에 궁극의 오프로더로서 적합한 접근각(31.5°)과 이탈각(35.5°)을 구현해 세계적인 수준의 오프로드 역량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사이드 오픈 테일게이트에 달린 스페어타이어와 지붕 뒤쪽의 알파인 라이트, 원과 사각형으로 구성된 헤드램프 등에서 오리지널 디펜더의 디자인 헤리티지와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올 뉴 디펜더 90의 인테리어는 디펜더 특유의 내구성과 단순미가 강조된 디자인으로 견고함과 실용성을 제공한다. 자동차 역사상 최초로 눈에 보이지 않도록 하는 구조인 마그네슘 크로스카 빔을 외부로 드러나도록 디자인해 디펜더만의 강인함과 오프로드 능력을 강조하는 효과를 준다. 이와 같은 노출 구조형 인테리어 디자인은 스티어링 휠과 도어 트림 등에도 적용됐다. 또한, 이번 출시되는 디펜더 90 전 모델에 기본으로 슬라이딩 파노라믹 루프가 적용되어 탑승객에게 더 넓은 개방감과 공간감을 선사한다.   올 뉴 디펜더는 랜드로버가 새롭게 설계한 최신 D7x 모노코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 플랫폼은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강고한 알루미늄 보디로, 이전의 보디 온 프레임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비틀림 강성을 자랑한다. 이 견고한 섀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올 뉴 디펜더는 최대 3,500㎏까지 견인할 수 있는 강인함을 자랑한다. 온/오프로드 주행 120만㎞, 개별 테스트 45,000회, 62,000번 이상의 엔지니어링 테스트를 거쳐 완성됐으며, 프로토타입 모델은 50℃가 넘는 사막과 영하 40℃ 이하의 북극, 고도 1만 피트에 이르는 콜로라도의 로키 산맥 등 혹독한 환경에서 진행된 극한 테스트를 통과했다.   올 뉴 디펜더 90 전 모델에는 기존 인제니움 인라인 4 엔진을 대체하는 완전히 새로워진 성능의 신형 엔진이 탑재되었다. 기존 디젤 엔진에서 더욱 진보한 신형 인제니움 인라인 6 디젤 엔진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최대한 가볍게 고안됐고, 실린더 내 피스톤의 움직임은 마찰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엔진 효율을 높이고, 배출가스 저감을 실현했다.   더불어 트윈 터보차저와 전자식 가변 노즐 시스템은 정교하고 유연하게 작동해 엔진 회전수 2,000rpm에서 1초 만에 최대 토크의 약 90%를 출력한다. 올 뉴 디펜더 90 모델의 모든 트림에는 신형 인제니움 3.0리터 인라인 6 디젤 엔진이 장착돼 최고 출력 249마력, 최대 토크 58.1㎏·m의 힘을 발휘한다.   올 뉴 디펜더 90에도 최고의 커넥티드 기술로 선정된 랜드로버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IVI Pro가 탑재됐다. PIVI Pro는 LG전자와 공동 개발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스마트폰과 유사한 직관성을 가져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16개의 개별 모듈을 원격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SOTA(Software-Over-The-Air) 기능도 갖춰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원격으로 차량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무엇보다 국내 최다 사용자를 보유 중인 티맵 모빌리티의 순정 T맵 내비게이션과 1년 무상 데이터 플랜이 포함된 eSIM이 장착돼 국내 고객에게 많은 환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의 오프로더로 사랑받아온 올 뉴 디펜더 110을 이어 새롭게 출시되는 올 뉴 디펜더 90에는 랜드로버만의 독보적인 사륜구동 기술과 어떠한 노면에서도 최적의 주행을 지원하는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 등이 탑재되어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랜드로버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ClearSight Ground View)는 마치 보닛 아래를 투명하게 비춰주듯 가려진 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우며, 센서를 통해 물의 깊이를 파악하고 PIVI Pro에 정보를 안내하는 도강 수심 감지 기능(Wade Sensing) 등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오프로드 주행을 돕는다.   더불어 익스플로러(Explorer), 어드벤처(Adventure), 컨트리(Country) 및 어반(Urban) 팩 등 총 네 가지 액세서리 팩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나만의 올 뉴 디펜더 90 모델을 완성시킬 수 있다.   올 뉴 디펜더 90 모델은 총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은 D250 S 8,420만 원, D250 SE 9,290만 원이다.    
  • 우승 제조사 현대차. 또 우승! 2021 WRC 벨기에 랠리 우승

    우승 제조사 현대차. 또 우승! 2021 WRC 벨기에 랠리 우승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8-16 11:56:52
        현대자동차가 WRC 대회 일정에 최초로 포함된 벨기에 랠리서 올해 두 번째 우승을 신고했다.   현대자동차는 13~15일까지 벨기에 서부 이프르(Ypres)에서 개최된 ‘2021 월드랠리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벨기에 랠리에서 올 시즌 최고 성적인 우승과 준우승을 동시에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16일(월) 밝혔다.   현대 월드랠리팀은 이번 대회에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크레이그 브린(Craig Breen), 오트 타낙(Ott Tänak) 등 3명의 선수가 ‘i20 Coupe WRC’ 경주차로 출전했다.   벨기에 랠리는 올해 두 번째 타막(포장도로 조건) 대회로 20개의 스테이지, 총 310.92km 구간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벨기에는 올해 WRC 일정에 최초로 포함되며 WRC를 개최한 35번째 국가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WRC가 처음 열리는 국가인 만큼 출전 선수 대부분은 과거 주행 데이터가 없어 랠리카의 성능을 바탕으로 대등한 조건에서 경기를 치러야 했다.   현대팀 선수들은 대회 첫째 날인 금요일 7개의 스테이지 모두 기록지 최상단에 이름을 번갈아 올리며 i20 Coupe WRC의 우수한 성능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누빌은 세 번째 스테이지부터 일곱 번째 스테이지를 연달아 우승하면서 단숨에 선두에 올랐고, 브린과 타낙이 그 뒤를 이어 나란히 1-2-3위에 올라 선두권 그룹을 형성했다.   선두에 오른 티에리 누빌은 경기 중 단 한차례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주행으로 팀 동료 크레이그 브린을 30.7초 차이로 앞서면서 현대팀에게 두 번째 우승컵을 선물했다. 특히, 누빌 선수는 자신의 고국인 벨기에 홈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시즌 첫 승을 거둬 각별한 의미를 더했다. 3위는 도요타의 칼리 로반페라(Kalle Rovanperä) 선수가 차지했다.   이번 벨기에 랠리에서 원투 피니시와 함께 올 시즌 최고 성적을 거둔 배경에는 좁고 곳곳이 패인 포장도로 컨디션에 맞춰 i20 Coupe WRC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이끌어낸 점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현대팀은 올 시즌 경주차의 강력한 성능에 힘입어 대부분의 대회 일정 초반 압도적인 기록을 보여줬으나, 반복되는 중·후반 불의의 사고로 인해 아쉬운 역전패를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우승으로 상반기의 부진을 털어낸 현대팀은 벨기에 랠리서 총 51점을 얻어내며 선두 도요타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도요타와의 점수차는 41점이다.   총 12라운드로 구성된 2021 WRC는 ▲그리스 ▲핀란드 ▲스페인 ▲일본 4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해당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2021 WRC 제조사 및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이 결정되게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벨기에 랠리에서 현대팀이 1-2위와 함께 시즌 최고 성적을 달성하면서 전반기의 부진을 털어낸 점이 무엇보다 기쁘다”며 “올해는 WRC, WTCR과 함께 전기차 레이스인 ETCR까지 활동무대를 확장하면서 기술력을 쌓아오고 있는 만큼 이를 바탕으로 운전의 즐거움이 고객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가오는 2021 WRC 9차전은 약 한달 뒤인 9월 9일부터 그리스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참고> - 2021년도 WRC 8차전 벨기에 랠리 결과   1위.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현대 월드랠리팀) 2:30:24.2 2위. 크레이그 브린(Craig Breen, 현대 월드랠리팀) +30.7 3위. 칼리 로반페라(Kalle Rovanperä, 도요타 월드랠리팀) +43.1     - 2021 WRC 제조사 부문 챔피언십 순위   1위. 도요타 월드랠리팀 348점 2위. 현대 월드랠리팀 307점 3위. 포드 월드랠리팀 135점   - 2021 WRC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십 순위   1위. 세바스티엥 오지에(Sébastien Ogier, 도요타 월드랠리팀) 162점 2위. 엘핀 에반스(Elfyn Evans, 도요타 월드랠리팀) 124점 3위.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현대 월드랠리팀) 124점 4위. 칼리 로반페라(Kalle Rovanperä, 도요타 월드랠리팀) 99점 5위. 오트 타낙(Ott Tänak, 현대 월드랠리팀) 87점 6위. 타카모토 캇츠타(Takamoto Katsuta, 도요타 월드랠리팀) 66점 7위. 크레이그 브린(Craig Breen, 현대 월드랠리팀) 60점  
  • 느끼고 말았다. 차미녀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 LPG 시승기

    느끼고 말았다. 차미녀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 LPG 시승기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8-13 08:48:35
    현대자동차의 다목적 승합차(MPV, Multi-Purpose Vehicle) 스타리아(STARIA) 라운지 7인승 LPG모델입니다. 차에 미친 여자(차미녀)가 2열의 편안한 후석을 경험해 버렸는데요.   과연 반응은~ 그 영상 함께 보시죠.   시승차는 풀옵션 사양   스마트스트림 LPG 3.5 리터 엔진 최고출력 240마력 / 6,000rpm 최대토크 32.0kgf·m / 4,500rpm 연료탱크용량 83리터 (85% 충전 기준)   정부 신고 연비 - 복합 6.6km/ℓ(도심 : 5.9km/ℓ, 고속도로 : 7.7km/ℓ) CO₂ 배출량 : 202g/km l 배기량 : 3,470cc l 공차중량:2,285kg l 자동 8단(5등급)   스타리아(전폭 1,995mm 전고 2,000mm 전장 5,255mm)과 카니발(전폭 1,995mm 전고 1,740mm 전장 5,155mm) 차체크기를 비교해보면 스타리아가 카니발보다 260mm가 더 높고, 100mm 더 깁니다.     모노코크 보디 (monocoque body)에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되어서 승차감은 현재 카니발과 거의 비슷한 수준(느낌 상)입니다.   용도에 따라 승용 고급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와 일반 모델 ‘스타리아’ 두 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스타리아 라운지는 7인승과 9인승으로 구성되며, 스타리아는 투어러(9∙11인승)와 카고(3∙5인승) 등 고객의 다양한 목적에 맞춰 좌석을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젤은 R 2.2 VGT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77PS(마력)과 최대토크 44.0kgf·m의 동력성능을 갖추면서도 10.8(자동) / 11.8(수동)km/ℓ의 높은 연료소비효율(연비)을 달성했다. 여기에 상시 4륜 구동 시스템(AWD) HTRAC 사양도 선택이 가능 합니다.   LPG의 경우 스마트스트림 LPG 3.5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0PS(마력), 최대토크 32.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습니다.        
  • 스타리아 LPG 풀옵션 실제 연비는~ 속초까지 400km 왕복했더니…

    스타리아 LPG 풀옵션 실제 연비는~ 속초까지 400km 왕복했더니…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8-10 08:45:04
        시승차는 풀옵션 사양   스마트스트림 LPG 3.5 리터 엔진 최고출력 240마력 / 6,000rpm 최대토크 32.0kgf·m / 4,500rpm 연료탱크용량 83리터 (85% 충전 기준)   정부 신고 연비 - 복합 6.6km/ℓ(도심 : 5.9km/ℓ, 고속도로 : 7.7km/ℓ) CO₂ 배출량 : 202g/km l 배기량 : 3,470cc l 공차중량:2,285kg l 자동 8단(5등급)     현대자동차의 다목적 승합차(MPV, Multi-Purpose Vehicle) 스타리아(STARIA) LPG모델로 경기도고양에서 인제까지. 속초에서 고양까지 LP가스를 가득 채우고 400km 이상 달려봤습니다. 과연 연비는 얼마나 좋을까 궁금하시면 영상 함께 보시죠.     스타리아(전폭 1,995mm 전고 2,000mm 전장 5,255mm)과 카니발(전폭 1,995mm 전고 1,740mm 전장 5,155mm) 차체크기를 비교해보면 스타리아가 카니발보다 260mm가 더 높고, 100mm 더 깁니다.   모노코크 보디 (monocoque body)에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되어서 승차감은 현재 카니발과 거의 비슷한 수준(느낌 상)입니다.   용도에 따라 승용 고급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와 일반 모델 ‘스타리아’ 두 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스타리아 라운지는 7인승과 9인승으로 구성되며, 스타리아는 투어러(9∙11인승)와 카고(3∙5인승) 등 고객의 다양한 목적에 맞춰 좌석을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젤은 R 2.2 VGT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77PS(마력)과 최대토크 44.0kgf·m의 동력성능을 갖추면서도 10.8(자동) / 11.8(수동)km/ℓ의 높은 연료소비효율(연비)을 달성했다. 여기에 상시 4륜 구동 시스템(AWD) HTRAC 사양도 선택이 가능 합니다.     LPG의 경우 스마트스트림 LPG 3.5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0PS(마력), 최대토크 32.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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