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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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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콘 사운드_아반떼 N 시승기 (인제서킷_산길 와인딩)

    팝콘 사운드_아반떼 N 시승기 (인제서킷_산길 와인딩)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8-07 12:41:13
      ‘일상의 스포츠카’ M이 부럽지 않은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에 아반떼N 고성능 세단이 합류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철저한 방역과 완벽한 비대면으로 ‘아반떼N 미디어 시승행사’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렸습니다.   기존 아반떼와 껍데기만 같을 뿐 완전히 다른 차였는데요. 첨단 주행 안전 편의 장치들과 시각, 청각, 촉각으로 감성을 자극제로 가득한 아반떼N으로 인제 일대 산길과 서킷을 질주해봤습니다.   타당탕탕탕~파박파파팍~ N전용 가변배기가 아주 인상적이더군요.   그 영상 함께 보시죠~       현대차는 아반떼 N에 2.0T 플랫파워 엔진을 장착했다. 이 엔진에 탑재된 터보 시스템은 기존 대비 지름이 5mm 증대된 52mm의 터빈휠과 2.5mm2만큼 면적이 증대된 12.5mm2의 터빈 유로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의 형상 및 재질 개선 등을 통해 엔진의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약 5,500rpm부터 최대출력을 유지시켜주는 플랫파워 특성이 적용돼 가속구간에서 아반떼 N의 잠재력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8단 습식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 280마력(ps), 최대토크 4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N 그린 쉬프트(NGS)를 작동할 경우 터보 부스트압을 높여줘 최대 290마력까지 출력을 일시적으로 향상시켜 준다. 이로써 N 라인업 중 최고 수준인 250km/h의 최고속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5.3초만에 주파가 가능할 정도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완성해냈다.   여기에 고성능 특화 기능인 ▲N 코너 카빙 디퍼렌셜(e-LSD, 전자식 차동제한장치) ▲능동 가변 배기 시스템 ▲런치 컨트롤 등을 기본 적용하고, DCT 모델의 경우 ▲N 그린 쉬프트(NGS) ▲N 파워 쉬프트(NPS) ▲N 트랙 센스 쉬프트(NTS)까지 기본 사양이다.   N 사운드 이퀄라이저(NSE, N Sound Equalizer)는 한 차원 진화한 가상 엔진 사운드로 TCR 경주차 사운드 등 현대차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주행 사운드를 제공할 뿐 아니라, 개인 취향을 고려해 ▲화인(Whine) ▲럼블(Throat) ▲엔진 메인(Bass) 세 가지 음역 별 세부 사항 조정이 가능한 이퀄라이저 기능도 함께 탑재했다. 이로써 운전자는 주행 중 실제보다 더 실감나는 다이나믹한 엔진음을 들을 수 있다.    ‘팝콘 사운드’와 ‘뱅 사운드’를 구현해주는 능동 가변배기 밸브를 기존 3단 제어방식에서 선형 제어방식으로 보강해 공회전 시 부밍음은 저감시키고, 동시에 N의 압도적인 사운드는 유지시켜 운전자의 즐거움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벨로스터 N 차량에 3분으로 설정되어 있던 N 그린 쉬프트(NGS) 재활성화 시간을 40초로 대폭 단축하였고, ▲엔진 ▲스티어링 ▲서스펜션 ▲레브 매칭 ▲전자식 차동제한장치(e-LSD) ▲차량자세제어장치(ESC) ▲배기 사운드 등 총 7가지 항목을 운전자 취향에 맞춰 조절 가능한 맞춤형 주행모드를 2개까지 저장하고 이를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두 개의 N버튼에 각각 매칭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능적인 개선도 놓치지 않았다.   N 최초로 적용한 고성능 미쉐린 PS4S 타이어(245/35R19)는 아반떼 N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극대화한다.   전용 인포테인먼트 기능인 ‘랩 타이머’는 레이스 트랙을 한 바퀴 주행할 때 걸리는 시간을 측정해주며 ‘N 트랙 맵(N Track Map)’은 서킷에서 운전자의 위치와 동선을 그대로 기록해준다. ‘현대 N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횡가속도(G-Force) ▲RPM ▲출력(토크) ▲랩타임 등을 기반으로 분석 기능까지 갖췄다.   아반떼 N의 판매가격은 ▲MT 사양 3,212만원 ▲DCT 사양 3,399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지난 4월 N Day를 통해 공개된 바 있는 코나 N은 실용성을 겸비한 고성능 핫 SUV로 가격은 3,418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DCT 단일 사양 운영)     시승차 정보 - 엔진: N 전용 2.0 터보 GDi(280마력, 40kgfm, 플랫파워), 습식 8단 DCT - (개별소비세 5.0% 기준) 아반떼 N (3,272만원) + N DCT패키지(190만원) + N 라이트 스포츠 버켓 시트(100만원) + 현대 스마트 센스(55만원) + 컨비니언스(65만원) + 컴포트II(15만원) (선루프 제외 풀옵션) = 총 3,697만원       구분 아반떼 N 전장 (mm) 4,675 전폭 (mm) 1,825 전고 (mm) 1,415 축거 (mm) 2,720 엔진 형식 2.0T-GDI (플랫 파워) 배기량 (cc) 1,998 최고출력 (ps) 280 (※ NGS 모드 작동 시 290) 최대토크 (kgf·m) 40.0  
  • 2WD 살까? AWD 살까?  연비대결_아이오닉5 AWD vs RWD 도심 연비테스트

    2WD 살까? AWD 살까? 연비대결_아이오닉5 AWD vs RWD 도심 연비테스트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8-03 23:15:44
        E-GMP가 적용된 현대 첫번째 전기차 아이오닉5 HTRAC 풀옵션 모델 시승 중에 후륜구동 아이오닉5 모델을 소유하고 있는 뻥태기와 또다시 연비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번에는 퇴근시간 서울시내 도심연비 테스트 주행입니다.   목적지를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으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출발해 강변북로를 경유해 한남대교, 도산대로, 올림픽로, 천호대로로 경로를 정했습니다.   연비 차이가 과연 있을까요? 있다면 몇 km의 전비 차이를 보일까요?   그 결과는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아이오닉5를 72.6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와 58.0kWh 배터리가 탑재된 스탠다드 두 가지 모델.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롱레인지 후륜 구동 모델을 기준으로 410 ~ 430km(국내 인증방식으로 측정한 당사 연구소 결과)이며,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18분이내 배터리 용량의 80% 충전과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 주행이 가능하다. (유럽 인증 WLTP 기준)   후륜에 기본 탑재되는 모터는 최대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이며 트림에 따라 전륜 모터를 추가해 사륜 구동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사륜 합산은 최대 출력 225kW, 최대 토크 605Nm)   롱레인지 사륜구동 모델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이 5.2초로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E-GMP 적용으로 가장 무거운 배터리가 차량 중앙 하단에 위치하면서 무게중심이 낮아지고 중앙에 놓이게 되는 것은 물론, R-MDPS(랙 구동형 파워스티어링)에 후륜 5링크 서스펜션까지 적용되면서 핸들링과 승차감, 주행 안정성 등 자동차가 가져야 할 기본 성능이 모두 높아졌다.   스마트 회생 시스템 2.0은 전방의 교통흐름과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를 활용해 회생 제동량을 자동 조절하는 기능이다. 회생 제동은 자동차가 속도를 줄일 때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 배터리에 저장하는 기술이다.
  • [영상] 캠핑카 포레스트에 전력공급! 아이오닉5 V2L 끝판왕!

    [영상] 캠핑카 포레스트에 전력공급! 아이오닉5 V2L 끝판왕!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8-02 21:15:14
        소비전력 3.6kW의 전기를 뽑아 쓸 수 있는 아이오닉5의 V2L로 현대 캠핑카 포레스트에게 전력을 공급해봤습니다. 과연, 가능할까 싶었는데... 에어콘, 냉장고, 전자렌지 등 많은 전기를 동시에 사용해봤지만 전혀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코란도 진작에 이랬어야지~

    코란도 진작에 이랬어야지~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26 10:46:11
      쌍용자동차가 새롭게 정립한 디자인 비전과 철학이 담긴 차세대 SUV ‘KR10’의 디자인을 공개하며 미래 디자인의 가치와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KR10(프로젝트명) 디자인 스케치 공개는 ‘J100’에 이은 두 번째로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Heritage)인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통해 SUV 정통 브랜드를 계승 발전시킬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자동차가 ‘강인함과 모던함’을 주제로 한 디자인 가치와 ‘Korean Can Do’의 의지를 담은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는 구조적 강인함(Robust Architecture), 예상 밖의 기쁨(Unexpected Delight), 강렬한 대비(Vibrant Contrast), 자연과의 교감(Communion with Nature) 등 4가지의 조형적 아이덴티티(Identity)를 기본으로(뼈대로)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디자인 철학의 근간이 되는 조형적 아이덴티티 4가지 요소 중 첫 번째, 구조적 강인함은 단순한 형태의 아름다움을 탈피하여 강인한 구조의 형태와 디테일한 조형미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두 번째는 이동수단 이상의 가치를 구현한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등 예상 밖의 기쁨을 제공하여 고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세 번째로, 강렬한 대비는 색감, 질감, 조형 등의 미학적 요소들간의 대비를 통해 강인한 SUV 본연의 특징을 표현하며, 마지막으로 자연과의 교감은 자연에 순응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뤄 고객의 감성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쌍용차는 새롭게 선보일 J100, KR10 등 향후 출시될 모델은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에서 강인함의 상징이었던 코란도와 무쏘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아 ‘Powered by Toughness’라는 디자인 철학을 통해 독창적이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정통 SUV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드높여 나갈 뿐만 아니라 자동차산업의 최대 화두인 친환경 파워트레인도 탑재함으로써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다.   한편, 쌍용자동차가 지난 6월 J100 디자인 스케치 공개 후 유튜브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소비자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ㅇㅎ**님은 ‘이대로 나오면 바로 1등이다’, 김**님은 ‘역시 차가 살아있네, 이것이 쌍용차다’, 가고**님은 ‘장담컨대 이대로 만들면 쌍용차 다시 부활한다’, 조**님은 ‘와~ 멋지다. 쌍용차 파이팅!’ 등 디자인에 대한 호평과 함께 쌍용차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가득하다. 심지어 국내외 자동차 전문사이트에서는 J100의 신차 예상도는 물론 파생(픽업)모델 예상도까지 선보이며 J100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쌍용차 디자인센터 이강 상무는 “쌍용자동차 고유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을 재정립하였으며, J100, KR10을 통해 쌍용차가 나아갈 미래 방향을 보여줄 수 있는 출발선에 서있다”며 “앞으로 쌍용차는 독창적인 정통 SUV 본질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브랜드를 계승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와인딩 로드 질주, 2022년형 캠리 XSE

    와인딩 로드 질주, 2022년형 캠리 XSE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23 17:28:09
      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 2022년형 뉴 캠리 XSE의 와인딩 로드 성능을 맛봤습니다. 외관 디자인과 상품성을 강화한 2022년형 뉴 캠리(New Camry) 인데요.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5월 18일 새롭게 출시한 모델입니다.   세련된 디자인, 향상된 예방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인 모델로 캠리 하이브리드 XSE 트림을 추가하여 전동화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죠.   2022년형 뉴 캠리는 각 트림별 전면 디자인에 변화를 주어 더욱 감각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선보입니다. XSE 트림은 크롬으로 마감한 와이드 언더 스포일러와, 확장된 사이드 그릴 및 스포티 허니콤 그릴을 적용하여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하였으며, 스티어링 휠에는 수동으로 기어 변속을 할 수 있는 패들 시프트를 장착해 드라이빙의 재미를 높였습니다.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oyota Safety Sense)에는 차선이탈 경고(LDA) 기능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가 추가됐고요.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은 교차로 긴급 제동과 긴급 조향 어시스트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도 커브 감속 기능이 적용되어 주행 편의와 안전성을 향상시켰고요. XLE, XSE 트림의 경우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그리고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도 추가되어 운전자의 안전한 운전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무게중심을 낮춰 세단만의 안정적인 승차감과 즐거운 드라이빙을 구현했으며,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캠리 하이브리드는 2.5ℓ 다이내믹 포스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시스템 총 출력 211마력과 함께 복합 연비 기준 XLE와 XSE는 17.1km/ℓ, LE는 18.5km/ℓ의 뛰어난 연비 효율성도 갖췄습니다.     2022년형 뉴 캠리는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캠리 하이브리드 XSE 4,357만원 △캠리 하이브리드 XLE 4,297만원 △캠리 하이브리드 LE 3,762만원 △캠리 가솔린 XLE 3,669만원. (부가가치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토요타 2022년형 뉴 캠리 주요 제원 모델 Camry Hybrid Camry Gasoline XSE XLE LE XLE 전장x전폭x전고(mm) 4,895 x 1,840 x 1,445 4,880 x 1,840 x 1,445 축거 (mm) 2,825 윤거 (전/후) (mm) 1,580 / 1,590 1,590 / 1,600 1,580 / 1,590 공차중량 (kg) 1,650 1,620 1,560 엔진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 (D-4S) 배기량 (cc) 2,487 최고출력 (PS/rpm) 178 / 5,700 207 / 6,600 시스템 총 출력 (PS) 211 - 최대토크 (kg·m/rpm) 22.5 / 3,600 - 5,200 24.8 / 5,000 정부공인 표준연비(km/ℓ) 복합/시가지/고속(등급) 17.1 / 17.3 / 16.8 (1등급) 18.5 / 18.8 / 18.2 (1등급) 12.3 / 10.7 / 14.9 (3등급) 이산화탄소 배출량(g/km) 91 84 134 변속기 e-CVT 8단 자동 서스펜션 (전/후) 맥퍼슨 스트럿 / 더블 위시본 브레이크 (전/후)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솔리드 디스크 구동방식 전륜구동 휠 & 타이어 (전후 동일) 235 / 45R 18 215 / 55R 17 235 / 45R 18 승차 정원(명) 5 권장소비자 가격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4,357만원 4,297만원 3,762만원 3,669만원  
  •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6월 국내 완성차 수출 1위 달성!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6월 국내 완성차 수출 1위 달성!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22 20:56:16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6월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를 달성하며,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트레일블레이저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와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국내에서 연구 개발 및 생산해 국내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수출하고 있는 트레일블레이저는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6월 한달간 1만5,165대(산업통상자원부 집계 기준)를 수출, 전년 동월 대비 267.3% 증가세를 기록하며 해외시장에 가장 많이 판매된 완성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한국지엠이 트레일블레이저의 수출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수출 1위에 오른 것으로, 제조사 기준으로는 2019년 3월 트랙스가 수출 1위를 기록한 지 27개월만의 쾌거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상반기 누적 수출량에서도 총 8만1,991대로 2위에 올랐으며, 이는 작년 상반기 수출량인 5만4,647대 대비 무려 50% 상승한 기록이다. 지난 달에는 총 누적 수출량 23만대를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한국지엠의 수출 효자모델임을 알렸다.   해외 시장에서 가치를 입증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지엠이 경영정상화를 목표로 국내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부터 생산까지 담당한 차세대 글로벌 모델이다. 특히 차급을 뛰어넘는 준중형급 차체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세 가지 디자인, GM의 차세대 E-Turbo 엔진 탑재로 출시 이후 국내외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총 2,671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한국지엠의 6월 내수 실적을 리드한 바 있다. 특히, 차량용 반도체 칩 수급 이슈로 공장 가동이 원활치 않았던 지난 5월 대비 99.6% 증가세를 기록했다.
  • 100만원가량 올리고 편의사양 늘린 기아 셀토스 2022년형 출시

    100만원가량 올리고 편의사양 늘린 기아 셀토스 2022년형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22 20:41:53
        기아가 22일(목)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는 2019년 출시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한 The 2022 셀토스는 1열 USB 단자를 기본화하고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적용할 수 있었던 고객 선호 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기본 트림인 트렌디에서 LED 헤드램프ㆍ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ㆍ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를 운영해 고객의 디자인 선택권을 확대했다.   아울러 고객이 합리적으로 차량을 구성할 수 있도록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BOSE 프리미엄 사운드ㆍ러기지 커버링 쉘프로 구성된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팩’ 과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ㆍ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이 포함된 ‘하이테크’ 패키지를 확대 운영한다.   The 2022 셀토스의 판매가격은   -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1,944만원 ▲프레스티지 2,258만원 ▲시그니처 2,469만원 ▲그래비티 2,543만원. - 1.6 디젤 ▲트렌디 2,151만원 ▲프레스티지 2,465만원 ▲시그니처 2,676만원 ▲그래비티 2,750만원. (※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2019년 최초 출시 당시 가격은 - 1.6 터보 가솔린 ▲트렌디 1,929만원, ▲프레스티지 2,238만원, ▲노블레스 2,444만원 - 1.6 디젤 ▲트렌디 2,120만원, ▲프레스티지 2,430만원, ▲노블레스 2,636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셀토스는 강화된 상품성을 통해 차급을 압도하는 하이클래스 소형 SUV로서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 차미녀 시승기. K8 하이브리드의 마법

    차미녀 시승기. K8 하이브리드의 마법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22 14:19:15
    차에 미친 녀자. 차.미.녀와 준대형급 럭셔리세단에 1.6리터 터보 심장으로 효율성까지 잡은 하이브리드 모델 K8 하이브리드를 시승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 보시죠.     기아차 K8은 2.5가솔린, 3.5 가솔린, 3.5 LPI에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를 추가해 총 4개 엔진 모델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K8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80PS(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 출력 44.2kW, 최대 토크 264Nm의 구동모터,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총시스템출력이 230마력에 이릅니다. 하이브리드의 정숙성과 효율성을 갖췄다는 게 강조할 부분입니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이전 K7 2.4 하이브리드 엔진의 최고 출력(159PS)과 최대 토크(21.0kgf·m) 대비 약 13%, 29% 향상된 힘과 주행성능을 갖췄는데요.   구동모터의 효율을 높이고 12V 보조배터리 통합형 고전압 배터리 적용으로 차의 중량을 줄이는 등의 개선을 통해 K7 하이브리드(16.2 km/ℓ) 대비 약 11% 높은 복합연비 18.0km/ℓ를 달성했습니다. (17인치 휠 기준)   트림별 가격은 노블레스 라이트 3,698만원, 노블레스 3,929만원, 시그니처 4,287만원. (개소세 3.5% 및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반영 기준)     K8 하이브리드는 저공해자동차 제2종으로 공영주차장(서울시 기준) 및 전국 공항주차장 요금 50% 감면,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뇌파 기반 사고저감 신기술 세계 최초 개발!

    뇌파 기반 사고저감 신기술 세계 최초 개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21 11:10:55
    - 뇌파 신호로 운전자 상태 파악 사고 저감 신기술 ‘엠브레인’ … 졸음운전·부주의 대형사고 예방- 올해부터 경기도 공공버스에 시범 적용… 디지털 헬스케어 신기술로 대중교통 안전 협력 강화 - 심박·동공추적 이어 생체신호 최고난도 기술 확보… 스마트시티·PBV로 바이오기술 적용 넓혀 심박이나 동공 등 생체신호를 활용한 차량용 헬스케어 기술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뇌파를 측정해 운전자의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는 자율주행 신기술이 처음으로 보급된다. 버스 등 상용차 운전자의 졸음운전이나 갑작스런 건강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형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세계 최초로 뇌파 기반 헬스케어 신기술 ‘엠브레인(M.Brain)’개발에 성공해 경기도 공공버스에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생체신호 중 최고난도 영역으로 알려진 뇌파 측정 기술을 자동차 분야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모비스가 약 3년 간의 연구개발 노력 끝에 이뤄낸 성과다.현재 글로벌 차량용 헬스케어 시장은 첫 발을 내딘 수준이다. 심박 측정이나 동공 추적 등을 활용한 기술이 일부 알려진 정도다. 더구나 뇌파 기반 기술은 측정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 만큼이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의 엠브레인이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는 이유다. 현대모비스는 엠브레인을 경기도와 협업해 도내 공공버스에 시범 적용하고, 평가 과정을 거쳐 이를 확대할 방침이다. 엠브레인을 비롯한 다양한 바이오 헬스케어 기술을 대중교통에 우선 적용하고 공공안전 사업에도 기여한다. 현대모비스는 지자체와 운송업계 등과 협업해 버스와 상용차를 중심으로 실증작업도 확대한다. 이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차량용 헬스케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엠브레인은 이어셋 형태의 센서를 착용하고 귀 주변에 흐르는 뇌파를 감지해 운전자의 컨디션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뇌파에서 나오는 정보를 분석해 운전자의 상태를 판단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이 핵심이다. 현대모비스는 뇌파신호가 어떤 의미를 나타내는지 해석하기 위해 머신러닝을 도입하는 등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엠브레인은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운전자의 주의력이 떨어졌음을 알려주기도한다. 시각(운전석 주위의 LED)과 촉각(진동시트), 청각(헤드레스트 스피커) 등 다양한 감각기관에 경고를 주는 사고 저감기술도 작동한다. 현대모비스 이승환 선행연구섹터장은“완전자율주행 단계에서 필요한 탑승객 안전과 편의기술에 더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며 “향후 스마트시티와 PBV(목적기반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로 지속가능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재 차량용 헬스케어 기술은 인캐빈(In-Cabin)으로 불리는 탑승객 안전편의 주요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완전자율주행 단계에서는 차량 외부의 주행환경을 인지하는 것과 별도로 탑승객을 위한 각종 헬스케어와 엔터테인먼트 서비스가 등장할 전망이다. 이 중 바이오 헬스케어 기술은 궁극적으로 뇌파와 다른 생체신호를 통합해 탑승객의 심리까지 파악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탑승객의 생체신호를 인지해 휴식이 필요하면 인공지능 가상비서가 차량 내부를 수면모드로 바꿔주는 방식이다. 탑승객의 건강이 위급한 상황에서는 가까운 응급실을 찾아 차량 스스로 도착하는 기술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생체신호를 활용한 자율주행 헬스케어 기술 개발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2018년 CES에서 졸음운전 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운전자 감지 및 구출시스템 DDREM(Departed Driver Rescue & Exit Maneuver)을 선보인 데 이어, 19년에는 동공추적 DSW(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를, 지난해에는 레이더 기반 영유아 뒷좌석 탑승 감지시스템 ROA(Rear Occupant Alert) 개발에 성공하기도 했다.
  • 미쳤네~ 8리터로 주문진까지 212km 주행. 리터당 27km. K8 하이브리드

    미쳤네~ 8리터로 주문진까지 212km 주행. 리터당 27km. K8 하이브리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21 10:49:06
      준대형급 럭셔리세단에 1.6리터 터보 심장으로 효율성까지 잡은 하이브리드 모델 K8 하이브리드 실제연비는 과연 어느 정도까지 뽑아낼 수 있을까요?   고양동에서 주문진까지 212km 거리를 도로별 제한속도로 달려봤습니다. 강원도방향이라 오르막길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 보시죠.     기아차 K8은 2.5가솔린, 3.5 가솔린, 3.5 LPI에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를 추가해 총 4개 엔진 모델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K8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80PS(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 출력 44.2kW, 최대 토크 264Nm의 구동모터,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총시스템출력이 230마력에 이릅니다. 하이브리드의 정숙성과 효율성을 갖췄다는 게 강조할 부분입니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이전 K7 2.4 하이브리드 엔진의 최고 출력(159PS)과 최대 토크(21.0kgf·m) 대비 약 13%, 29% 향상된 힘과 주행성능을 갖췄는데요.   구동모터의 효율을 높이고 12V 보조배터리 통합형 고전압 배터리 적용으로 차의 중량을 줄이는 등의 개선을 통해 K7 하이브리드(16.2 km/ℓ) 대비 약 11% 높은 복합연비 18.0km/ℓ를 달성했습니다. (17인치 휠 기준)   ▲하이브리드 전용 17인치 전면가공 휠 ▲후면부 하이브리드 엠블럼 ▲하이브리드 특화 클러스터 그래픽을 추가해 하이브리드의 개성을 더했습니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탑재해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습니다.       트림별 가격은 노블레스 라이트 3,698만원, 노블레스 3,929만원, 시그니처 4,287만원. (개소세 3.5% 및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반영 기준)     K8 하이브리드는 저공해자동차 제2종으로 공영주차장(서울시 기준) 및 전국 공항주차장 요금 50% 감면,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쏘나타 2.0 하이브리드  152마력 19.2kgm 아반떼 1.6 하이브리드  105마력 15.0kgm 그랜저 2.4 하이브리드  159마력 21.0kgm   쏘렌토 1.6 하이브리드 180마력 27.0kgm 투싼   1.6 하이브리드 180마력 27.0kgm
  • 확~달라진 스포티지 준중형 5세대 스포티지

    확~달라진 스포티지 준중형 5세대 스포티지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21 03:18:14
    기아는 20일(화) 차별화된 차량 경험으로 준중형 SUV 시장을 주도해 나갈 신형 스포티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스포티지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6일 첫날에만 1만6,078대가 계약됐으며, 19일까지(영업일 10일) 진행된 사전계약 대수는 총 2만 2,195대로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스포티지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실내 공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을 통한 우수한 동력 성능과 연비 효율 등을 갖추고 동급 최고 수준의 고품격 SUV로 거듭났다.   기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기아 유튜브 채널 ‘캬TV’를 통해 1~5세대로 이어져온 스포티지 혁신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신형 스포티지가 새롭게 제시하는 ‘호기심 가득한 일상’을 표현한 출시 영상을 중계한다.       신형 스포티지는 역동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   차량 전면은 블랙 컬러의 하이테크적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측면은 웅장하고 스포티한 바디 실루엣에 입체적인 볼륨을 더해 전체적으로 균형감이 느껴진다.    후면은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가니쉬(장식)와 날렵한 리어램프를 통해 심플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실내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12.3인치 계기반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부드럽게 곡면으로 연결한 첨단 디스플레이)를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적용했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공조 기능을 통합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터치 방식의 전환 조작계를 장착해 진화된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신형 스포티지는 1.6 터보 하이브리드와 함께 1.6 터보 가솔린, 2.0디젤 등 3개 파워트레인을 갖췄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7.0kgf·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구동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 출력 230ps, 시스템 최대 토크 35.7kgf·m의 힘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6.7km/ℓ이다. (2WD 17인치 타이어 기준)    1.6 터보 가솔린은 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7.0 kgf·m, 복합연비 12.5km/ℓ이고, 2.0 디젤 엔진의 경우 최고 출력 186ps, 최대 토크 42.5kgf·m, 복합연비 14.6km/로 뛰어난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2WD 17인치 타이어 기준)   여기에 하이브리드 모델은 이라이드(E-Ride)와 이핸들링(E-Handling) 기술을 기본 탑재해 우수한 주행 성능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국내 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이라이드는 과속 방지턱과 같은 둔턱 통과 시 차량이 운동 방향과 반대 방향의 관성력을 발생하도록 모터를 제어해 쏠림을 완화시키며, 이핸들링은 모터의 가감속으로 전후륜의 하중을 조절해 조향 시작 시 주행 민첩성을, 조향 복원 시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켜 준다.   디젤 모델에는 오토 기능을 추가한 터레인 모드를 국내 브랜드 최초로 적용해 머드/스노우/샌드 외에도 지형 조건에 따라 4WD, 엔진, 변속기, 제동시스템을 통합 제어함으로써 자동으로 최적의 주행성능을 구현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신형 스포티지에는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안전 하차 경고(SE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측방 모니터(BVM) ▲하이빔 보조(HB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차로 유지 보조(LF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RCCA) 등을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첨단 커넥티비티 및 편의사양으로는 ▲디지털 키 ▲기아 페이 ▲카투홈 ▲개인화 프로필 ▲빌트인 캠 ▲후석 승객 알림 등이 있다.   신형 스포티지의 판매 가격은 1.6 터보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109만원 ▲노블레스 3,269만원 ▲시그니처 3,593만원이고(친환경차 세제 혜택 후), 1.6 터보 가솔린 ▲트렌디 2,442만원 ▲프레스티지 2,624만원 ▲노블레스 2,869만원 ▲시그니처 3,193만원이며, 2.0 디젤 ▲트렌디 2,634만원 ▲프레스티지 2,815만원 ▲노블레스 3,061만원 ▲시그니처 3,385만원이다. (개소세 3.5% 반영 기준)     구분 신형 스포티지 전장 (mm) 4,660 전폭 (mm) 1,865 전고 (mm) 1,660 축거 (mm) 2,755 엔진 형식 1.6 터보 하이브리드 1.6 터보 가솔린 2.0 디젤 배기량 (cc) 1,598 1,598 1,998 최고 출력 (ps) 180 (시스템 최고 출력 230) 180 186 최대 토크 (kgf·m) 27.0 (시스템 최대 토크 35.7) 27.0 42.5 복합연비 (km/ℓ) 16.7 12.5 14.6  
  • 대결_아이오닉5 AWD vs 2WD 연비대결

    대결_아이오닉5 AWD vs 2WD 연비대결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19 11:39:57
    E-GMP가 적용된 현대 첫번째 전기차 아이오닉5 HTRAC 풀옵션 모델 시승 중에 후륜구동 아이오닉5 모델을 소유하고 있는 뻥태기와 연비 대결을 펼쳤습니다.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에서 초급속 충전을 완료하고 강원도 인제 내린천휴게소까지 달렸는데요.   그 결과는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아이오닉5를 72.6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와 58.0kWh 배터리가 탑재된 스탠다드 두 가지 모델로 운영한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롱레인지 후륜 구동 모델을 기준으로 410 ~ 430km(국내 인증방식으로 측정한 당사 연구소 결과)이며,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18분이내 배터리 용량의 80% 충전과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 주행이 가능하다. (유럽 인증 WLTP 기준)   후륜에 기본 탑재되는 모터는 최대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이며 트림에 따라 전륜 모터를 추가해 사륜 구동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사륜 합산은 최대 출력 225kW, 최대 토크 605Nm)   롱레인지 사륜구동 모델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이 5.2초로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E-GMP 적용으로 가장 무거운 배터리가 차량 중앙 하단에 위치하면서 무게중심이 낮아지고 중앙에 놓이게 되는 것은 물론, R-MDPS(랙 구동형 파워스티어링)에 후륜 5링크 서스펜션까지 적용되면서 핸들링과 승차감, 주행 안정성 등 자동차가 가져야 할 기본 성능이 모두 높아졌다.   스마트 회생 시스템 2.0은 전방의 교통흐름과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를 활용해 회생 제동량을 자동 조절하는 기능이다. 회생 제동은 자동차가 속도를 줄일 때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 배터리에 저장하는 기술이다.   아이오닉 5에는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적용됐다.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은 차량의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해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해 안정적인 충전을 가능하게 해준다.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 탑재로 아이오닉 5 고객은 800V 충전 시스템의 초고속 충전 인프라는 물론 일반 400V 충전기도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적용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교차로 좌/우측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있는 경우 자동으로 제동하고 주행 중 전방에서 보행자가 차로 가장자리에 들어와 있어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 자동으로 회피 조향을 도와주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뿐만 아니라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 시 조향 제어로 차로 변경을 도와주거나 저속으로 주행 중인 정체 상황에도 근거리로 끼어드는 차량에 대응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는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도와준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시 도로 상황에 맞춰 안전한 속도로 주행하도록 안전속도 구간 또는 곡선 구간에서는 진입 전에 속도를 자동으로 줄여주고 이후 안전속도 구간이나 곡선 구간을 지나면 원래 설정한 속도로 복귀하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도 적용됐다.   이 밖에도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보조(SE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차로 유지 보조(LF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을 탑재해 운전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 서킷질주_아이오닉5 HTRAC 레이스웨이 질주했습니다

    서킷질주_아이오닉5 HTRAC 레이스웨이 질주했습니다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15 11:14:08
    E-GMP가 적용된 전기차 아이오닉5 HTRAC이 레이싱서킷을 달리면 어떨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질주했습니다. 포천 레이스웨이를 신나게 달려봤는데요.   넘치는 장점과 아쉬운 점도 있었는데요. 결론은 레이스 차량이 아니라 패밀리카로써 최고다 였습니다.   영상을 통해 함께 확인해 보시죠~       후륜에 기본 탑재되는 모터는 최대출력 160kW, 최대토크 350Nm이며 트림에 따라 전륜 모터를 추가해 사륜구동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사륜 합산은 최대출력 225kW(305마력), 최대토크 605Nm)   롱레인지 사륜구동 모델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이 5.2초다.   E-GMP 적용으로 가장 무거운 배터리가 차량 중앙 하단에 위치하면서 무게중심이 낮아지고 중앙에 놓이게 되는 것은 물론, R-MDPS(랙 구동형 파워스티어링)에 후륜 5링크 서스펜션까지 적용되면서 핸들링과 승차감, 주행 안정성 등 자동차가 가져야 할 기본 성능이 모두 높아졌다.   스마트 회생 시스템 2.0은 전방의 교통흐름과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를 활용해 회생 제동량을 자동 조절하는 기능이다. 회생 제동은 자동차가 속도를 줄일 때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 배터리에 저장하는 기술이다.   아이오닉 5에는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적용됐다.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은 차량의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해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해 안정적인 충전을 가능하게 해준다.   V2L은 향후 전기차 배터리를 비상시 가정용 전원으로 활용하거나 전력 사용량이 적은 시간대에 배터리를 충전해 사용량이 많은 시간대에 소비하고 심지어 거래까지 하는 미래의 에너지 생활을 미리 맛볼 수 있는 기능이다.  
  • 3세대 부분변경 미니, 미니는 MINI다. 뉴 MINI 3도어 JCW 시승

    3세대 부분변경 미니, 미니는 MINI다. 뉴 MINI 3도어 JCW 시승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14 12:26:40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뉴 MINI 3-도어, 뉴 MINI 5-도어 및 뉴 MINI 컨버터블로 구성된 ‘뉴 MINI 패밀리’를 국내에 공식 출시를 알리고 미디어 시승행사를 열었다. 시승차는 뉴 MINI 3-도어 JCW…     전세계 프리미엄 소형 세그먼트를 선도하고 있는 MINI는 지난 2005년 이래 지난 16년간 국내에서 총 9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그 인기를 꾸준히 입증해왔다. 특히 2019년에는 처음으로 연간 판매 1만대를 돌파했고, 2020년에도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MINI 3-도어, MINI 5-도어 및 MINI 컨버터블은 이러한 한국에서의 MINI의 인기를 이끈 라인업들로,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과 경쾌한 주행성능을 대변하는 ‘고-카트 필링(Go-kart feeling)’을 가장 뚜렷이 선사하는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에 출시되는 뉴 MINI 패밀리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한층 현대적인 디자인과 강화된 편의사양, 최신 주행 보조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트림명을 클래식(Classic) 및 클래식 플러스(Classic Plus) 등 직관적으로 변경했다. 변경된 트림별 모델은 순차적으로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뉴 MINI 패밀리의 외관은 더욱 선명해지고 간결한 디자인을 통해 현대적인 감각을 발산한다. 앞면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에 MINI 고유의 육각 형태 라인을 적용해 간결한 매력을 강조하며, 원형 LED 헤드라이트는 내부의 블랙 하이글로스 하우징을 통해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뽐낸다. 중앙 범퍼 스트립은 기존 검정색에서 차체 색상으로 변경해 차량이 좀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으며 앞 범퍼 좌우 측면에는 에어 커튼을 적용, 공기역학 성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스포티한 매력을 배가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사이드 스커틀은 측면 방향지시등과 통합되었고 유니언잭 디자인이 가미된 리어라이트, 새로운 디자인의 뒷범퍼는 MINI 만의 개성을 한층 부각시킨다. 여기에 루프탑 그레이, 아일랜드 블루, 제스티 옐로우 등 새롭게 추가된 외장 컬러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실내는 세련미와 고급감이 강화됐다.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되는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피아노 블랙 하이글로스로 마감되며 새로운 UI를 통해 시인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새롭게 디자인된 엠비언트 라이트는 ‘라운지’와 ‘스포츠’ 두 가지로 구성되어 운전자의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다른 실내 조명을 제공, 내장 디자인 변화를 완성했다. 스티어링 휠 디자인 또한 직관적으로 변경되어 오디오, 전화, 음성컨트롤, 주행 보조 기능 작동을 최적화했다. 또한, 각 라인업 별 상위 트림에는 나파 가죽 스티어링 휠, 스티어링 휠 히터 등이 추가돼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뉴 MINI 패밀리는 주행 보조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클래식 트림을 제외한 모든 3-도어 및 5-도어, 그리고 모든 컨버터블 모델에 하이빔 어시스트, 보행자 경고 및 제동 기능, 차선 이탈 경고 기능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가 기본 적용되며, 쿠퍼 S 클래식 트림 이상에는 스톱 앤 고(Stop & Go)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탑재된다.   이외에도 모든 모델에 한층 진보된 최신 MINI 커넥티드 기능을 도입해 MINI 텔레서비스 및 인텔리전트 이머전시 콜, 리모트 서비스 등 MINI 앱을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3-도어 및 5-도어 클래식과 론치팩을 제외한 모든 뉴 MINI 패밀리에 무선 애플 카플레이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뉴 MINI 패밀리에는 탁월한 동력성능 경쾌한 주행감각, 우수한 연료 효율을 자랑하는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먼저 뉴 MINI 패밀리 쿠퍼 트림에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3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된다.   쿠퍼 S 트림은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를 내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조화를 이루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7초다.   고성능 모델인 JCW에는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32.6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5초만에 가속한다.   뉴 MINI 패밀리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상이하며 3-도어가 3310만원에서 5210만원, 5-도어는 3410만원부터 4450만원이며, 오픈-탑 모델인 컨버터블이 4380만원에서 564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항목 단위 뉴 MINI 3-도어  쿠퍼 클래식 뉴 MINI 3-도어 쿠퍼 클래식 플러스 론치팩 / 클래식 플러스 뉴 MINI 3-도어 쿠퍼 S 클래식 론치팩 / S 클래식 뉴 MINI 3-도어 JCW 론치팩/JCW 가격   3310만원 3780만원 / 3930만원 4200만원 / 4350만원 5010만원 / 5210만원 공차 중량 kg 1,250 1,250 1,295 1,300 전장/전폭/전고 mm 3865 / 1725 / 1415 3865 / 1725 / 1415 3875 / 1725 / 1415 3870 / 1725 / 1415 배기량 cc 1,499 1,499 1,998 1,998 엔진   3기통 MINI 트윈파워 터보 3기통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MINI 트윈파워 터보 최고출력 마력 136/4,500 136/4,500 192/5000 231/5200 최대토크 kg·m 22.43/1480~4100 22.43/1480~4100 28.55/1350~4600 32.63/1450~4800 안전 최고 속도 km/h 210 210 235 246 0-100 km/h 도달 시간 Sec 8.1 8.1 6.7 6.1 정부 공인 표준 연비 km/l 복합: 13.4 (도심: 12.2, 고속: 15.3) 복합: 13.4 (도심: 12.2, 고속: 15.3) 복합: 12.3 (도심: 10.8, 고속: 14.9) 복합: 11.4 (도심: 10.2, 고속: 13.5)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124 124 136 148 연료 탱크 용량 ltr 44 44 44 44 타이어 규격   (전) 195/55 R16 (후) 195/55 R16 (전) 205/45 R17 (후) 205/45 R17 (전) 205/45 R17 (후) 205/45 R17 (전) 205/40 R18 (후) 205/40 R18 휠 규격   (전) 6.5 J X 16 Light Alloy (후) 6.5 J X 16 Light Alloy (전) 7J X 17 Light Alloy (후) 7J X 17 Light Alloy (전) 7J X 17 Light Alloy (후) 7J X 17 Light Alloy (전) 7J X 18 Light Alloy (후) 7J X 18 Light Alloy    
  • 아이오닉5 초급속 충전. 18분만에 80% 완료

    아이오닉5 초급속 충전. 18분만에 80% 완료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1-07-14 12:22:51
    E-GMP가 적용된 현대 첫번째 전기차 아이오닉5 HTRAC 풀옵션 모델 시승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350kw급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를 갖춘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서울 강동구 길동 소재)’를 방문해 초급속 충전을 경험했습니다.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은 현대자동차가 SK네트웍스와 2017년 체결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내연기관 차량의 대표적 상징물인 ‘주유소’를 전기차 충전소로 탈바꿈해 현대자동차가 지향하는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로의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합니다.   연면적 4066㎡(약 1230평) 규모의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에는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 ‘하이차저(Hi-Charger)’ 총 8기가 설치돼 있어 면적과 설비 면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갖췄습니다.   하이차저는 출력량 기준 국내 최고 수준의 350kw급 고출력·고효율 충전 기술이 적용됐으며, 800V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를 하이차저로 충전할 경우 18분 이내에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특히 하이차저는 연결선에 부분 자동화 방식이 적용되어 있어서 연결선의 무게를 거의 느끼지 않고 손쉽게 충전구를 연결할 수 있고요. 듀얼 타입 충전구로 전기차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단, 전기차 2대 동시 충전 시 각각 175kw 출력이 지원됩니다. 충전속도가 절반으로 떨어지게 되는 거죠.   현대 전기차 고객들은 하이차저 어플리케이션 가입 후 차량 인증을 완료하면 충전 예약 및 결제, 충전 대기 중 전자책(e-Book) 및 차량 청소용품 무상이용, 충전요금 23%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현대차는 국내 전기차 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타사 전기차 이용 고객에게도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을 개방하고 충전소를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합니다.     시승 프로그램도 있는데요. 넥쏘, 아이오닉5 등으로 시승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 된다고 하네요.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 12곳과 전국 주요 도심 8곳에 총 120기의 초고속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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