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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젤에 클린(Clean)이 웬 말?

    디젤에 클린(Clean)이 웬 말?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5-04-17 23:31:49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클린(Clean) 디젤(Diesel)은 잘못된 용어다”. 엄명도 박사의 확고한 한마디다. 16일 오후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소속기자들과 환경부(NEIR)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인천소재) 교통환경연구소 연구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국내 연비인증기준과 배출가스 분석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이 자리에는 엄명도 실장(연구관)과 박용희 공업연구관이 참석했다. 인증실 정책지원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엄명도 실장은 “디젤차에 대한 환경 규제가 없을 때 그리고 유로2, 3의 낮은 단계를 적용하던 때 보다 최근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매연 배출량이 줄어든 것에 불과하다. 유종이 갖고 있는 특성이 가솔린 또는 LPG 연료보다 유해물질을 더 배출하는 것이 분명한데도 클린 디젤이라는 말 때문에 디젤차도 깨끗하다는 잘못된 인식이 만들어 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작차 인증실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박용희 공업연구관은 “유로6 배출가스 규제가 디젤차의 유해 물질 배출량을 가솔린차 수준으로 끌어 올리겠지만 여전히 불안한 측면이 많다”고 주장한데 이어 “디젤차량에서 뿜어져 나오는 대표적인 유해 물질은 질소산화물(NOx)과 미세먼지(PM)다. 환경 규제치가 강화되면서 눈에 띄게 매연이 많이 줄어 들었지만 가장 심각한 유해물질이고 인체에 치명적인 질소산화물과 특히 미세먼지 가운데 100nm 이하의 극(초)미세입자는 전혀 줄어 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디젤차가 급증하면서 제대로 걸러지지 않은 초미세먼지가 증가 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한 인식이 과거 대도시 대기오염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췄지만 이제는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인 만큼 디젤차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정리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로6 환경기준이라도 인체에 해로운 초미세먼지는 존재한다. 유종 사업자간 이해 관계에 따라서 환경과 인체에 대한 유해성을 다르게 보는 해석들이 난무하고 있다. 경유를 사용하는 디젤차는 과거부터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인식이 됐다. 가솔린과 달리 눈에 보이는 시커먼 매연을 도로에서 마구 뿜어 냈기 때문이다. 이런 모습들은 환경기준 강화와 함께 최근 찾아 보기 어렵다. 시커먼 매연을 내 뿜는 디젤차가 눈에 띄게 줄어 들면서 사람들의 경계심도 사라지기 시작했다. 유럽의 경유차 환경규제인 유로6는 전 단계인 유로5에 비해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을 각각 50%, 80% 이상을 줄이도록 했다. 나아가 세계 최고 수준의 배출 규제가 시행되면 디젤 차량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LPG나 가솔린 차량보다 줄어들 것이라는 디젤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와 함께 디젤차가 저탄소 친환경 차량이라는 주장과 함께 이를 근거로 '클린 디젤'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반면 디젤차에 저항하고 있는 사람들은 수치상으로 알아 내기 힘든 치명적 유해물질인 초미세먼지에 주의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박 연구관은 “유로6 규제가 입자가 큰 미세먼지는 효과적으로 걸러내지만 직경기준 2.5µm(마이크로미터) 이하 크기의 초 미세입자들은 전혀 걸러내지 못한다”고 말했다. 환경연구소 실험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매연 검사 결과를 보면 특히 노후 경유차는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보였다. 엄명도 실장은 유로6 기준에 대응한 신형 골프의 테스트지를 공개하며 “눈에 보이는 미세먼지는 발견하기 힘들 정도로 표면상 완벽하다”고 말했다. 반면 실험실 안 다이나모에서 매연 검사를 받고 있는 디젤 SUV의 실험 결과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10년 이상, 12만㎞ 이상을 주행한 이 차의 배출 가스 여과지가 마치 검정 잉크를 뿌려 놓은 듯 여백 없이 미세먼지로 가득했기 때문이다. 오랜 된 노후 경유차들은 사실상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고 ‘보이지 않는 살인자’로 불리는 미세먼지들을 마구 뿜어내며 도로를 질주하고 있는 셈이다. 엄 실장은 “문제는 여기에 걸러진 미세먼지가 아니라 현재 수준에서 거를 수 없는 초미세먼지”라며 “유로6가 인체에 더 빠르고 깊숙하게 침투해 더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내지 못하는 만큼 정부의 경유차 정책은 재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섬뜩한 초미세먼지의 공포는 황사예보가 없는 맑은 도심하늘에도 존재한다. 이는 자동차 등에서 배출된 0.1µm~3.0µm 크기의 미세분진들이 빛을 흡수하고 산란시키면서 발생하는 일종의 인의적인 시정장애 현상으로 분류된다. 대도시 대기 환경이 과거와 비교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일부 오염 물질은 여전히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현상이다. 그렇다면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초미세먼지는 우리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국립환경연구원이 2013년 발표한 보고서 ‘경유자동차 입자상 물질의 이론과 저감원리에 대한 이해’를 살펴보면 “경유엔진에서 배출되는 입자는 크기가 대부분 1µm 이하이므로 이러한 입자들이 넓은 표면적을 가지고 있어 발암성, 돌연변이성을 가진 물질과 쉽게 흡착된다”고 분석했다. 초미세먼지가 치명적인 유해물질들을 인체에 실어나르는 역할을 하는 셈이고 그래서 섬뜩하고 무섭다는 얘기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초미세먼지는 인체의 아주 깊숙한 곳까지 침투한다. 비강이나 인두(입과 코)를 통해 폐의 일부인 폐포까지 들어와 쌓이면서 천식 등을 포함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어린이나 노약자 또는 호흡기와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조기사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이 보고서의 주장이다. 그런데도 경유차 판매 비중이 높은 수입차 업체들과 정유사업자 등을 포함한 옹호론자들은 눈에 보이는 매연이 사라졌다는 것만을 근거로 ‘클린디젤’을 홍보하고 있다. 정부도 자동차 산업에 대한 중요도와 발전에 대한 조급함을 내 세워 경유차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우려와 비난을 유로6로 포장해 방어하고 있다는 것이 박 연구관을 비롯한 환경 분야 전문가들의 공통된 입장이다. 이 때문에 프랑스와 영국 등 유럽 주요 국가들이 경유차 운행을 가능한 줄이거나 아예 중단(프랑스 파리)하는 정책을 펴고 있지만 우리 정부는 운행 빈도가 엄청난 디젤택시를 전국적으로 도입하는 정 반대의 길을 걷겠다고 나섰다. 어떤 주장이 맞든 간에 다시 재론을 해 볼 필요가 있는 이유는 디젤택시를 운전하게 될 운전자들의 건강과 함께 국제적 권위의 기관들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경고를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 역시 지난 2012년 디젤 엔진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의 발암성에 대해 지금까지의 발암 가능성 그룹에서 발암 확실 그룹으로 상향 조절했다는 점도 참고를 해야 한다. 자동차가 극히 드물었던 시절이 있었다. 시커먼 매연 냄새가 좋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어느 누구도 위해성을 지적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자동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공기질이 달라지면서 문제는 차츰 제기되기 시작했다. 대기오염, 대도시 스모그, 호흡기 질환자의 급증, 급기야 자동차의 매연에 대한 경각심이 시작됐고 세계적으로도 가장 앞서고 강도 높은 환경 규제를 적용하고 있다. 특히 경유차의 유해물질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난 10년간 1,200억원이나 되는 엄청난 예산을 투입해 노후 차량을 LPG 연료차로 개조하고 시내버스를 CNG로 교체하고 대폐차 비용을 지원해 오고 있다. 박 연구관은 “그나마 이런 정도의 하늘을 보게 된 것도 환경부의 적극적인 환경 개선 노력으로 경유차의 매연 배출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어느 유해물질보다 인체에 치명적인 초미세먼지는 수입차를 중심으로 경유차가 늘어나면서 오히려 증가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특히 유로6 적용 차량들이 실제 도로를 운행하면서 어느 만큼 초기 기능을 유지하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 규제가 실시된 이후 디젤차에 장착되기 시작한 DPF, EGR, SCR 등의 후 처리장치들이 지금은 초기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거나 100% 수행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유로6가 디젤차의 오염물질 배출을 줄여 주는데 효과가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가장 심각한 초미세먼지를 걸러 낼 수 없다는 한계는 여전히 풀어야 될 과제로 지적된다. 몇 년 후 같은 현상이 반복될 우려도 크다는 박 연구관은 “환경부가 막대한 비용을 들여 노후 경유차를 관리해 왔고 선진국들이 이런 차들의 운행 규제 심지어 운행 중단 등의 강경한 디젤차 관리 정책을 펴는 것을 참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유차에 대한 규제와 관리는 후세들에 물려줄 미래 환경을 위해 새로운 시각에서 다시 논의 대상이 되어야 될 시점이 아닐까. 인천=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한국타이어, 친환경·자동화 첨단설비로 고성능 타이어 개발

    한국타이어, 친환경·자동화 첨단설비로 고성능 타이어 개발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5-04-17 02:14:41
    - 탑 타이어 전초기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글로벌 탑 타이어 전초기지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친환경, 자동화 설비를 갖추며 전세계 타이어 시장 공략에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생산의 중심인 금산공장은 초고성능 타이어 생산의 메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는 자동차브랜드들의 고성능 차량 개발과 더불어 최근 한국타이어가 개발한 초고성능 타이어 OE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충남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서 ‘한국타이어 익스피리언스데이 2015(Hankook Tire Experence Day 2015)’ 미디어 행사를 통해 독일 스포츠카브랜드 포르쉐 ‘마칸(Macan)’에 벤투스 S1 에보2 SUV(Ventus S1 evo2 SU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금산공장에서 생산되는 타이어 제품은 단일공장으로서는 연간 2,300만개(일일 약 6만 3,000본)의 타이어 생산으로 한국타이어 전체물량의 약 27%를 생산해내는 최대 수준의 규모를 자랑한다. 차량별 종류별 용도별 생산되는 타이어는 총 세 개 공장라인에서 사람 대신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대형 기계가 생산량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 금산공장의 특징이다. 사람이 하는 일은 기계의 오작동 관리와 세심한 터치를 요구하는 작업, 품질검사를 할 뿐이다. 금산공장은 초고성능 타이어(UHPT)의 글로벌 수요를 맞추기 위해 1997년 설립이래 총 1조원 이상이 투자돼 현재까지 4차에 걸친 증설과 확장을 마쳤다. 약 87만2000㎡(약 26만4,000평) 규모에 2,800여명의 직원이 4조 3교대 체제로 24시간 근무를 하고 있다. 특히,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액이 2013년 1조 8,389억 원으로 지난 7년간 약 6배 성장한 가운데 전체 타이어 생산량 중 56%가 초고성능 타이어로 금산공장은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성장의 중심 축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2014년 글로벌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액은 2조 1,400억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일찍이 한국타이어의 OE 비즈니스 첫 프로젝트는 현대 포니 엑셀 모델이었다. 이를 계기로 한국의 완성차 브랜드의 주요 공급업체로 자리잡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요소가 됐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첫 OE 공급은 1999년 일본 다이하츠 하이제트와 포드 트랜싯, 중국 폭스바겐 제타에서부터 진행됐다. 2000년에 들어서면서 중국 폭스바겐 산타나, 그리고 2001년에는 베이징 현대 엑센트, 둥펑 기아 천리마, 2002년 유럽 폭스바겐 폴로 등으로 확대했다. 2003년부터는 미국 포드의 대표 픽업 트럭인 F-150으로 시장을 넓히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했다. 한국타이어는 2004년부터 인도 현대 i10, GM 쉐보레 말리부(2005년), 미국 현대 NF쏘나타(2007년), 슬로바키아 기아 스포티지(2007년), 크라이슬러 저니(2008년), 아우디 A3(2009년), 링컨 MKT(2010년), BMW MINI(2011년), 토요타 IQ(2011년), BMW 뉴 1, 3시리즈(2012년), 다임러 트럭(2012년) 등의 OE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2013년도에는 혼다 시빅, 닛산 알티마, 토요타 코롤라, 벤츠 S 클래스,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닛산 로그, BMW X5 등으로 행보가 빨라졌으며, 현재는 럭셔리 세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벤츠 뉴 S클래스, BMW 1, 3, 5시리즈, 뉴 X5, 링컨 MKT, MKZ, 내비게이터 등에 공급하며 입지를 강화해왔다. 최근에는 깐깐하기로 유명한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쉐 마칸까지 공급하면서 인지도를 확고히 다지는 전기를 마련한 것이다. 한국타이어는 독일 3대 명차 브랜드는 물론 전 세계 25개의 주요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180개국에 판매망과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3,600만본 신차 타이어 공급에 이어 올해에는 3,900만본 정도 공급을 목표로 상향 조정해 놓은 상태다. 금산공장은 세계 최대 수준의 생산 규모뿐만 아니라 최첨단 주행 테스트 트랙인 G트랙과 G트랙 아쿠아를 갖추고 있다. G트랙은 20만㎡(약 7만5,625평) 부지에 완공된 타이어 테스트 전용 서킷으로 타이어의 선회능력, 제동력, 접지력, 정숙성, 소음 등을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최첨단 설비가 구성됐고, G트랙 아쿠아는 여름철 빗길, 겨울철 빙판길 등 다양한 조건의 젖은 노면에서 타이어 성능을 테스트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젖은 노면 테스트 트랙이다. 테스트 등으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타이어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메이커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OE(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1955년 국산 자동차 시발호에 처음으로 타이어를 공급하면서 시작됐으며, 이후 30여 년 간 국내에서 생산된 수 많은 자동차에 장착돼 왔다. 포르쉐 마칸에 한국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를 공급하면서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 세우듯 진행된 초고성는 타이어 체험 시승회는 유럽을 겨냥한 등 웨트(빗길)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수막현상이 발생하는 빗길에서도 포르쉐 마칸이 정확한 핸들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이 가능토록 했다. 세계가 인정한 타이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고성능 런플랫 타이어까지 최근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에 일반타이어와 함께 런플랫 타이어인 벤투스 S1 에보2 런플랫까지 공급을 시작하면서 프리미엄 타이어라는 이미지를 확실하게 구축하고 있다. BMW 4시리즈와 뉴 MINI에 신차용 타이어로 런플랫 타이어를 공급하면서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 특히, 기술력의 척도라고 불리는 런플랫 타이어 개발과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면서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탑 타이어 기업으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런플랫을 제외하고도 타이어 펑크 후 공기가 누출되지 않는 실란트 타이어와 차량이 고성능화되고 규격이 커지면서 발생하는 타이어 자체의 진동음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사일런트 타이어 등 미래형 타이어 기술에 대한 부분도 완료한 상태라는 게 런플랫 타이어를 개발한 정효준 차장의 설명이다. 한국타이어가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강화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성공요인은 R&D 투자에 있다. 자동차 업계의 기술 변화와 트랜드를 미리 파악해 신상품을 개발하고 이에 맞는 첨단기술을 끊임없이 발전시켜왔다. 특히, 신축 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건설이 완료되면 세계 정상급 기술력을 갖춰 더 큰 도약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금산(충남)=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우화한 드레스로 갈아입은 인피니티 Q70

    [시승기] 우화한 드레스로 갈아입은 인피니티 Q70

    시승기
    happyyjb 2015-04-16 02:48:43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은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럭셔리 브랜드 I사의 준대형 세단이었던 M시리즈가 5년만에 우화한 드레스로 갈아입은 Q70입니다. ▶▶ ‘Q70 3.0d’ 방송분 동영상 보기 ▶▶ 국내 시장에는 가솔린과 디젤, 두 종류 엔진으로 후륜구동 기반의 Q70 3.7(가솔린)과 디젤 3.0d 모델, ‘아테사 E-TS(ATTESA E-TS)’ 전자제어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3.7 AWD모델이 판매되는데요. 소개해드릴 이차는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한 6기통 3.0리터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달리기 성능을 맛 봐보겠습니다. 가속페달에 힘을 가할수록 넉넉하고 여유로운 힘으로 질주를 이어가는 가속감을 전합니다. 238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구요. 1750에서2500rpm의 저회전 영역에서 56.1㎏m의 최대토크로 묵직하게 속도계 바늘을 올려줍니다. 1.8톤(1845㎏)이 넘는 공차 몸무게에도 6.7초면 속도계바늘이 시속 100㎞를 통과해버리는데요. 핸들링 반응이나 몸놀림이 아주 가볍습니다. 3.7리터 가솔린 모델의 경우 청각으로 자극하는 VQ엔진만의 고회전에서의 엔진사운드와 배기음의 혼합이 특징이라면… 디젤모델은 일본차라기 보다 유럽차의 감성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마치 잘 짜여진 톱니바퀴에 물러 굴러가는 느낌입니다. 변속기는 일곱 단계로 나눠 놓으면서 리터당 11.7㎞의 복합연비와 도심에서 10.1㎞/L, 고속도로에서 14.5㎞/L의 연료를 소비하게 됩니다. 스노우, 에코, 스탠다드, 스포츠 등 네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주로 에코 모드로 몇 일간 시내주행과 고속주행을 번갈아가며 5:5 비율로 주행해봤는데요. 트립 컴퓨터에 기록된 연비가 (계기판을 살펴보며) 리터당 12㎞를 기록했네요. 복합연비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차에 패들 시프트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봐지네요. 퍼포먼스를 강조한 Q70이지만 럭셔리 세단임은 차체크기만이 아니라 승차감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승차감은 급코너를 공략할 때와 속도 방지턱을 지나면서 느낄 수 있었는데요. 눈에 띄지 않는 부분이긴 하지만 이전보다 업그레이드 됐음을 느낄 수있습니다. 내부구조를 개선했기 때문인데요. 앞뒤 쇼크 업 소버의 댐핑 강성을 최적화하고 곳곳에 흡음제와 진동 흡수제(NVH: Noise Vibration Harshness)를 적절하게 더함으로써 정숙성까지 개선시켜 놨다고 합니다. ▶▶ ‘Q70 3.0d’ 방송분 동영상 보기 ▶▶ 거의 5미터(4980㎜)에 육박하는 차체길이에 Q70의 아래급인 Q50과 거의 닮은꼴로 패밀리룩을 만들어가는 모습인데요. 날렵한 얼굴로 노려보는 듯 합니다. 주간주행등을 시작으로 외형에서 발하는 빛은 모두 LED를 품고 있습니다. 두 모델을 나란히 세워두고 비교하지 않는 이상 구분이 쉽지 않을 정도로 흡사합니다. 인피니티 관계자에 따르면 “힘이 넘치는 자연과 몰아치는 파도, 지면을 박차고 달리는 치타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라고 합니다. 컨셉트카인 에센스(Essence)의 DNA를 계승한 더블 아치형 메시 그릴과 휀더, 도어디자인은 물결무늬로 시각적인 안정감과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승화 시켜놨습니다. 수려한 디자인과 더불어 차체바닥도 커버로 꼼꼼하게 감싸면서 공기저항계수(Cd)는 0.27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출시된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이 0.26Cd 공기저항계수와 0.01차이로 공기역학 디자인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실내 인테리어도 외형의 디자인 요소들을 그대로 적용됐습니다. 고급스런 내장재에 화려함이 내부를 두르고 있는데요. 경쟁모델보다 긴 2,900㎜의 휠베이스(축간거리)로 부족하지 않은 안락한 공간과 포근함을 강조한 가죽시트로 편안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Q70의 경쟁모델로는 유럽의 E세그먼트로 아우디 A6와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를 꼽을 수 있습니다. 센터페시아 상단에 자리잡은 멀티미디어 터치스크린은 8인치로 확장되면서 조작성이 높아졌구요. 센터페시아 디자인은 이전 모습 그대로 편하게 앉은 상태로 모든 버튼이 컨트롤 됩니다. 버튼 나열이 가로로 균일하게 배열이 되면서 조작의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계기판은 아주 단순하게 엔진회전수와 속도계 바늘을 보여주는데요. 큼지막한 숫자 크기 때문에 시인성이 아주 좋습니다. Q50이 젊은이를 위한 차라면 Q70은 디자인을 아는 중년을 위한 중후함을 표현하고 있죠. 가솔린모델과 디젤모델의 엔진 차이 외에 트렁크 용량과 연료탱크 용량이 약간씩 더 큰데요. 가솔린모델보다 각각 28리터와 4.4리터 더 넓은 450리터와 80리터 용량입니다. 국내시장에 판매되는 Q70은 5천만원 중후반대부터 시작되는 가격인데요. 시승한 디젤모델은 6220만원이라고 합니다. (가솔린 3.7모델 스타일이 5750만원, 프리미엄이 6155만원, 안전사양이 추가된 익스클루시브는 6940만원이며, AWD모델은 6500만원)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시승기] 인피니티 Q70 3.0 디젤 타보니

    [동영상 시승기] 인피니티 Q70 3.0 디젤 타보니

    시승기
    임재범 2015-04-16 02:40:33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 진행 전형윤, 조영주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화려함으로 중무장 ‘Q70 3.0d’ ▶▶ ‘Q70 3.0d’ 방송분 동영상 보기 ▶▶ 전형윤) 기자님, 최근에 연비 효율성 높은 디젤차량이 큰 인기를 끌고 있잖아요~ SUV 뿐만이 아니라 세단 등 거의 모든 라인업에 디젤엔진이 적용된다고요. 조영주) 맞아요. 제 차도 디젤 세단인데요. 연비 때문에 디젤차를 선택했거든요. 임재범) 선택 잘 하셨네요. 완성차 업체별로 디젤세단 라인업이 많이 늘어났는데요. 유럽차종의 경우는 모든 모델에 디젤엔진 사양을 갖추고 있지만, 국내 판매되는 일본차 브랜드로써는 유일하게 디젤엔진 라인업을 늘려가고 있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전형윤) 일본차 브랜드에 디젤라인업이 있었나요? 가솔린모델만 있는 줄 알았는데… Q50은 하이브리드 라인업도 있습니다. 조영주) 그렇군요. 가솔린엔진만 있는 줄 알았는데… 어떤 느낌일지 정말 궁금한데요. 임재범) 오늘 소개해드릴 차량이 바로 준대형 디젤세단인 Q70 3.0d 입니다. 전형윤) 그럼 준비해 오신 시승기 영상을 먼저 보고 와서 계속 이야기 나눠볼게요. 영상 함께 보시죠~ ▶▶ ‘Q70 3.0d’ 방송분 동영상 보기 ▶▶ 조영주) 확실히 기존 디자인보다 우아해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전모델이 M30d 맞죠? 임재범) 네. 맞습니다. 이전에는 M시리즈였고요. M30d는 디젤모델, M37과 M56은 가솔린으로 표기를 했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는 푸가로 불렸던 모델인데요. 현재는 ‘Q’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전형윤) 제 기억엔 예전에 인피니티 차량이라고 하면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스포츠세단이라는 장점이 있었지만 솔직히 연비가 좀 뒤쳐져서… 막상 소비자들이 선택을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어떤가요? 임재범) 2012년 2월에 SUV모델인 FX에 3.0리터 디젤엔진을 얹어 일본차 브랜드 최초로 디젤사양이 국내 출시가 됐고요. 이후 M30d가 국내시장 판매를 알렸지만 인피니티브랜드와 디젤엔진의 연결고리를 전혀 인식을 못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조영주) 네, 국내 시장에 크게 영향이 있진 않았던 것 같은데요. 그런데 지난해를 기점으로 모델명이 바뀌게 됐다고요? 임재범) 그렇죠. G시리즈가 Q50, G시리즈 쿠페가 Q60으로 변경됐고요. M시리즈는 Q70, FX시리즈는 QX70 등으로 바뀌었죠. 전형윤) 그렇군요. 일본의 경우 가솔린 자동차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디젤 엔진, 믿을 수 있는 건가요? 임재범) 그렇죠. 일본은 디젤차량을 거의 생산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에 있는 인피니티 차량이기 때문에 검증된 르노자동차의 유럽산 디젤엔진이 적용 됐는데요. 고유의 디젤엔진 성격은 갖고 있지만, 아주 정숙한 수준입니다. 물론, 연비도 좋구요. 조영주) 정숙한데다가 연비도 좋은 ‘Q70 3.0d’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지 않을까 싶네요. 전영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들어볼게요. 지금까지 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자동차 소식 만나봤습니다. 임재범 기자, 고맙습니다. happyyjb@tvreport.co.kr
  • 제 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5월 3일-6일 킨텍스에서 개최

    제 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5월 3일-6일 킨텍스에서 개최

    데일리 뉴스
    2015-04-15 14:49:3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제 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 The 28th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Symposium and Exhibition, www.evs28.org가 5월 3일(일)-6일(수)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e-Motional Technology for Human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EVS28는 세계전기자동차협회(WEVA, 회장 선우명호)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 회장 선우명호) 주최; 한국자동차공학회(KSAE, 회장 한문식) 주관; 북미전기자동차협회(EDTA)와 유럽전기자동차협회(AVERE) 협력;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개최된다. EVS28은 자동차 산업에서 녹색 성장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과제로 전기자동차의 비전을 논의하고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장으로 전기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또한, EVS28은 전기자동차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업체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행사이다. 또,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을 화두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전기자동차 트렌드 및 기술 진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EVS28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45개 국에서 전기자동차 전문가 및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EVS28 전시회에는 전 세계 150개 업체가 400여 개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시 업체 중 60%가 해외 업체로 국내 전기자동차 관련 업체들에게 해외 시장 개척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0,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EVS28: 대륙간 순환 개최되는 46년 역사의 세계적인 학술대회 및 전시회 1969년 1회를 시작으로 대륙간 순환 개최되는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Symposium and Exhibition)는 전기 운송 수단의 주요 동향과 기술 발전을 논의하는 글로벌 행사이다. EVS28은 2002년 10월 부산에서 열린 EVS19에 이어 한국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EVS 행사이다. EVS28 전 행사인 EVS27은 2013년 11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었으며 전 세계 58개 국에서 1,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또, 230여 개 업체가 500여 개의 부스를 선보였으며 총 4,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EVS28 다음 행사인 EVS29는 2016년 6월 18일-22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VS28 학술대회: 전 세계 29개국에서 330여 편 주제 발표 EVS28 학술대회에는 전기자동차 전문가들이 초청연사로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자동차 권문식 사장, 주제: ‘Hyundai-Kia Clean Mobility’ LG전자 양웅필 상무, 주제: ‘Long Range EV Battery Pack’ 퀄컴(Qualcomm) 유럽 부사장 안서니 톰슨 박사(Dr. Anthony Thomson), 주제: 'The future of urban mobility is electric and wireless' 미국 에너지성(U.S. Department of Energy) Advanced Battery Materials 기술 개발 매니저 티엥 두옹(Tien Duong), 주제: ‘U.S. DOE Electric Drive Vehicle Battery Research and Progress’ GM 래리 T. 니츠(Larry T. Nitz) 부사장, 주제: ‘Creating e-Motional Electrified Vehicles' 르노(Renault) 질 노만(Gilles Normand)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회장, 주제: 'Electromobility is already a reality: update of the EV world situation by RENAULT Group, reference in EV'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Mercedes-Benz Korea) 제품 담당 이사 올리버 브리츠(Oliver Britz), 주제: ‘Mercedes-Benz Cars Hybrid Strategy’ 또, 전 세계 29개 국, 330여 편의 주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EVS28 전시회: 전 세계 150개 업체 참가, 이 중 해외 업체가 60% 이번 EVS28 전시회에는 현대기아자동차, GM, 르노, 닛산, BMW, 메르세데스-벤츠, 현대모비스, LG화학, LG전자, 삼성SDI, LG이노텍, 퀄컴, 한전, 만도,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코리아 등 전 세계 150개 업체(국내 65개, 해외 85개)가 400여 개의 부스를 선보인다. 특히, 150개 전시 업체 중 60%(유럽 33%, 중국 및 아시아 20%, 미주: 7%)가 해외 업체로 국내 전기자동차 관련 업체들에게 해외 시장 개척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VS28 조직위원회는 국내외 업체 간 비즈니스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상담장, 통역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레이싱팀, CJ슈퍼레이스 1,2위 영광 차지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레이싱팀, CJ슈퍼레이스 1,2위 영광 차지

    데일리 뉴스
    2015-04-13 11:30:1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듀오 팀 베르그마이스터(Tim Bergmeister, 40세)와 조항우 감독이 CJ슈퍼레이스 슈퍼6000클래스 결선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로 체커기를 받으면서 더블 포디움의 영광을 안았다. 12일 오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결선에서 2015년 아트라스BX 레이싱팀에 합류한 독일 출신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는 5.615km의 코스를 14바퀴 도는 레이스에서 32분 01초 342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또한 팀 동료이자 2014년 CJ슈퍼6000 개인 1위인 조항우 선수는 32분 03초 539로 2위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원투피니시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우승을 차지한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는 “한국에서의 첫 레이스에서 우승하여 매우 행복하다. 또 우리 팀이 1위와 2위 피니시를 했다는 사실도 무척 기쁜 결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위를 차지한 조항우 감독 겸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사고가 있었는데, 다친 사람이 없다고 전해 들어서 매우 다행으로 생각한다. 레이싱 대회에서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라며, “시즌 챔피언과 팀 챔피언쉽을 향한 최고의 출발을 위해 노력해준 스텝들과 스폰서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의 경기인 CJ슈퍼6000 경기는 타이어가 오픈 되어있어 선수들의 실력과 함께 타이어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한다. 한국타이어는 독일 DTM(Deutsche Tourenwagen Masters: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등 전세계 30여 개 모터스포츠 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며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을 후원하고 있다. jungyt81@naver.com
  • [포토]시트로엥의 섹시한 눈웃음이 매력적인 신인모델 한혜은양~

    [포토]시트로엥의 섹시한 눈웃음이 매력적인 신인모델 한혜은양~

    레이싱 모델
    2015-04-11 15:16: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2015 서울모터쇼 시트로엥에서는 자동차 모델보다 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 바로 안내데스크에 있는 모델이다. 시트로엥의 안내에 도움을 주고 있다.관객들은 한혜은양의 독특한 눈웃음떄문에 일부러 안내를 받을려고 하는 관람객들이 많을정도로 인기가 많다. 하지만 한혜은양은 데뷔한지 1년도채 안된 신인모델인 반면에 벌써부터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다. 앞으로 많은 행사에서 그녀의 활약을 볼수 있기를 바래본다. 고양=정영택 기자
  • [포토]서울모터쇼 인피니티를 빛내주는 모델들의 향연~

    [포토]서울모터쇼 인피니티를 빛내주는 모델들의 향연~

    레이싱 모델
    2015-04-11 14:29:1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2015 서울모터쇼 '인피니티'에서는 많은 관객들이 관람을 하고 있다.단연 돋보이는 부분은 바로 레이싱 모델들이다. 레이싱모델들은 섹시한 포즈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인피니티를 찾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인피니티에서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E 세그먼트 최초 롱 휠베이스 모델, 인피니티 뉴 Q70L 한국 최초로 서울모터쇼 공개를 하였다. 새로운 신규 모델을 선보이면서 인피니티 Q70L의 곡선과 라인을 좀더 부곽시키기 위해서는 레이싱모델의 활약이 제일 컸다. 2015 서울모터쇼 마지막 전날인 오는 11일에는 많은 관객들이 자동차의 신규 기술력과 수많은 볼거리로 킨텍스 전시장을 꽉 채우고 있다. 한국 최초 공개 모델 뉴 Q70L과 더불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 Q50 2.2d, 플래그십 세단 뉴 Q70 3.7,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 3.5, 퍼포먼스 크로스오버 QX70 3.0d, 플래그십 SUV QX80 5.6을 전시함으로써 인피니티의 보다 진화된 ‘모던 럭셔리(Modern Luxury)’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고양=정영택 기자
  • 2015 서울모터쇼, 숨은 미녀, 포르쉐녀 서진영

    2015 서울모터쇼, 숨은 미녀, 포르쉐녀 서진영

    레이싱 모델
    happyyjb 2015-04-10 18:47:17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오는 12일까지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 제 1전시장에 자리한 포르쉐관 2층 라운지에 올라가면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은 미인들이 90도 인사를 하며 반긴다. “포르쉐 라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섹시미와 청순함, 단아함을 두루 갖춘 그녀의 뒤를 따라 자리로 안내 받았다. 맑고 커다란 눈동자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한 그녀는 바로 모델 서진영(25)씨다.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추구하는 이미지를 부스에 배치된 모든 모델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모델로써 유명세는 아직 많진 않지만 SNS상에서는 이미 얼짱녀로 스타급 유명인이다. 페이스북을 비롯해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팔로워만 2000명에 육박한다. 고등학생 때부터 모델과 뷰티(헤어)디자이너를 병행하다 최근까지 전문 의류 모델로 활동 해온 신인모델 서진영이다. 서진영씨는 “아직 유명 모델이 아니라 포르쉐 차량과 나란히 설수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모터쇼를 처음 접해보는 저로써는 충분히 배우고 경험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생각합니다”라며, “포르쉐 라운지에서 일하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멋진 포르쉐 스포츠카들을 가까이 할 수 있어서 좋고, 유명한 모델 언니들을 지켜보면서 노력 많이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아직 부족한 점 많지만 이런 기회를 경험 삼아 더욱 노력하는 모델이 될 거예요”라고 밝혔다. 고양=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포토]서울모터쇼 레이싱모델 지호진,늘씬한 다리~섹시한 눈빛으로~

    [포토]서울모터쇼 레이싱모델 지호진,늘씬한 다리~섹시한 눈빛으로~

    레이싱 모델
    2015-04-10 11:39:0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레이싱모델 지호진양이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 참석해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시작인데도 불구하고 BMW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이 일반 공개되면서 레이싱모델 지호진양이 참석해 섹시하고 도발전인 눈빛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개막한 ‘2015 서울모터쇼’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2015 서울모터쇼’는 평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jungyt81@naver.com
  • 안전하고 즐거운 봄나들이, 한국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하세요.

    안전하고 즐거운 봄나들이, 한국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하세요.

    데일리 뉴스
    2015-04-09 10:18:3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 점검을 제공하는 ‘한국타이어와 함께하는 고객사랑•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특히 졸음 운전을 하기 쉬운 봄을 맞이하여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 100명에게 졸음방지 패치와 커피를 제공하고, 졸음방지 예방법을 안내하는 등 운전자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돕는다. ‘한국타이어와 함께하는 고객사랑•안전운전’ 캠페인은 상춘객들이 많이 드나드는 화성휴게소 (서해안선, 목포방향), 송산휴게소 (제2서해안선, 평택방향), 화서휴게소 (청원상주선, 상주방향), 칠곡휴게소 (경부선, 서울방향), 진영휴게소 (남해선, 순천방향), 여산휴게소 (호남선, 순천방향), 음성휴게소 (중부선, 통영방향)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7곳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안전운전을 위해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할 타이어 적정 공기압 점검 및 보충, 배터리 및 각종 오일류 점검, 자동차 워셔액 보충 등 주요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올바른 타이어 사용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봄철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타이어 점검은 안전하고 행복한 드라이빙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고객 가치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품질보증기간 6년’, ‘찾아가는 무상점검’,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 등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 유럽의 대표 레이싱 대회에 공식 타이어 독점 공급

    한국타이어, 유럽의 대표 레이싱 대회에 공식 타이어 독점 공급

    데일리 뉴스
    2015-04-08 13:07:1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국제자동차연맹이(FIA,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 주관하는 ‘2015 FIA 포뮬러 3 유럽피안 챔피언십(FIA Formula 3 European Championship, 이하 F3)’ 대회의 공식 타이어를 4년 연속으로 독점 공급한다. 2012년부터 한국타이어가 공식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F3 대회는 세계 3대 투어링카 대회인 DTM(Deutsche Tourenwagen-Meisterschaft)의 서브레이스로 개최되며 포뮬러3 대회 중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로 운영되는 대회이다. 또한 미하엘 슈마허(Michael Schumacher), 세바스찬 베텔(Sebastian Vettlel),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과 같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거쳐간 인지도 높은 대회이다. 전 세계 17개국에서 35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2015년 F3 개막전은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영국 실버스톤에서 개최된다. 한국타이어는 FIA 규정에 의해 특별 제작된 경주용 차량의 특성에 맞춰 코너링 시 차량의 쏠림을 최소화 함으로써 포뮬러 차량의 횡가속을 지탱할 수 있도록 개발된 ‘벤투스 F200(Ventus F200)’과 ‘벤투스 Z207(Ventus Z207)’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4년 연속 세계 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의 공식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게 된 것은 기술의 리더십을 향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레이싱 타이어 개발을 통해 쌓은 기술력이 반영된 제품을 모든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인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시작했으며,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포뮬러 D(Formula D)’ 등 세계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 후원 등을 통해 프리미엄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 독일 스포츠카 매거진 평가에서 최고점 획득

    한국타이어, 독일 스포츠카 매거진 평가에서 최고점 획득

    데일리 뉴스
    2015-04-07 10:43:1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독일 스포츠카 전문 매거진 ‘아우토 빌트 스포르츠카(Auto Bild Sportcars)’의 성능 테스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기술과 문화를 선도하는 독일의 전문 매거진이 2015년 1~3월에 주관한 여섯 번의 성능 테스트에서 ‘최고성능’ 평가를 받으며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이번 성능 테스트에서 최고점을 획득한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에보’는 유럽지역에서 주로 판매되는 스포츠 드라이빙용 프리미엄 타이어이다. 특히 ‘벤투스 S1 에보’는 빗물 등으로 인해 타이어와 지면의 마찰이 줄어들어 자동차 조종이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의 핸들링과 제동력에 특히 강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젖은 노면뿐만 아니라 마른 노면에서도 핸들링과 제동력, 소음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모든 성능이 균형을 이루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최고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스포츠카용 타이어로 최고 성능 평가를 받은 것은 R&D투자를 강화해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Top Tier다운 기술과 품질력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14년 ‘아우디TT(Audi TT)’에 이어 2015년 ‘포드 머스탱(Ford Mustang)’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스포츠카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jungyt81@naver.com
  • 2015시즌 슈퍼레이스 전속 레이싱 모델 6명 공개

    2015시즌 슈퍼레이스 전속 레이싱 모델 6명 공개

    레이싱 모델
    임재범 2015-04-06 11:09:05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대한민국 대표 모터스포츠 챔피언십 대회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가 올 2015시즌 서킷을 빛내줄 전속 레이싱 모델 6명을 6일 공개했다. 이번 슈퍼레이스 레이싱 모델 콘테스트에는 수 십 명의 인기 모델들이 참가하였으며, 그 중 대회 관계자의1차 인터뷰 선발과 모터스포츠 팬들이 투표에 참가하는 2차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4명의 모델을 선발하였다. 이번에 뽑힌 레이싱 모델은 이지나, 이봄, 유주, 유리안으로 기존 슈퍼레이스 모델이었던 강하빈, 최은하를 포함하여 총 6명이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슈퍼레이스 홍보대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슈퍼레이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uperracego)에서 진행된 2차 선발에서 1위를 차지한 이지나씨는 “박진감 넘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국내 최고 대회의 레이싱모델을 맡게 된 만큼 사명감을 갖고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006년 시작된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FIA(국제 자동차 경주 연맹)에서 한 국가에 1개 대회만 인정하는 ‘챔피언십’ 명칭 사용 권한을 받았으며, 모터테인먼트를 통해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2015년 시즌은 한ž중ž일 3개국 5개 서킷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경기를 치르며, 6200cc의 배기량에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스톡카 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를 포함해 총 4개 클래스가 시즌 챔피언을 다툰다. 2015시즌 첫 대회는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4월 12일 개막되며, 봄철 나들이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짜릿한 레이스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 할 예정이다. happyyjb@tvreport.co.kr
  • [포토]레이싱모델 류지혜,아찔한 시스루 시선 사로잡아~

    [포토]레이싱모델 류지혜,아찔한 시스루 시선 사로잡아~

    레이싱 모델
    2015-04-03 16:27:0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2일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캐딜락 부스에 아찔한 시스루 의상으로 레이싱모델 류지혜양이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도발적인 눈빛으로 관중들을 바라보는 레이싱 모델 류지혜양은 캐딜락 부스에서 볼수가 있다. 한국지엠은 2일 경기 일산 킨텍스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볼드 럭셔리(BOLD LUXURY)’의 진수를 담은 캐딜락 대표 제품들을 전시했다. 콤팩트 럭셔리 쿠페 ‘캐딜락 ATS 쿠페’, 고급 세단 ‘캐딜락 CTS', 콤팩트 고급 스포츠 세단 ’ 캐딜락 ATS',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캐딜락 SRX' 등도 함께 전시됐다. 모터쇼 기간 중 캐딜락 부스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jungyt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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