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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영상 시승기] 르노삼성 SM5 노바 LPLi 타봤더니~

    [동영상 시승기] 르노삼성 SM5 노바 LPLi 타봤더니~

    시승기
    임재범 2015-02-18 04:00:38
    [TV리포트(카리포트)]시민의 방송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진행 장새별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SM5 NOVA LPLi 방송영상 클릭 ◀◀ 장새별) LPG차량, 하면... 수요가 많지 않고 그러다 보니 새롭게 출시되는 차에도 관심이 적은 게 사실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LPG차량에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적용된 차가 출시돼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요. 임재범) 르노삼성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SM5 노바 LPLi인데요. 일명 ‘도넛(Donut)’으로 불리는 모델입니다. 장새별) ‘도넛’이라면… 둥글게 생긴 빵을 말하는 게 맞나요? 임재범) 네~ 맞습니다. LPG세단에 가스탱크 모양이 도넛형태를 하고 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일단 준비한 영상부터 보시죠~ ▶▶ SM5 NOVA LPLi 방송영상 클릭 ◀◀ 장새별) 렌터카뿐만이 아니라 특히, 택시시장에 변화가 클 것으로 보이네요. 임재범) 그렇죠. 아이디어가 정말 획기적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장새별) 연비는 어느 정도 나오던가요? 보니까 공인연비는… 리터당 9.6㎞인데요. LPG차량이라 높은 연비를 기록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임재범) 평상시 주행습관대로 215㎞를 주행했는데요. 트립컴퓨터 상으로 나타난 연료소비량은 29.4리터, 주행가능거리는 160㎞, 평균연비는 리터당 7.3㎞를 기록하더라고요. 한번 충전으로 가스가 모두 소진할 때까지 350㎞이상은 달릴 수 있다는 계산입니다. 장새별) LPG차량의 판매량은 그리 높지 않을 것 같은데… 시장 판매량은 어때요? 임재범) 국내 LPG중형세단의 판매량은 가솔린보다 더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택시를 비롯해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렌트카 등 2.0리터에서 2.4리터 LPG중형차가 지난해 17만 8700대가 판매되면서 46.2%를 차지했는데요. 르노삼성차 입장에서는 SM5 LPG라인업으로 뛰어들어야 될 시장임이 분명하다는 거죠. 장새별) 생각했던 것 보다 판매량이 높군요. 앞으로의 LPG 차량 시장도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되고요. (마무리 멘트) 지금까지 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임재범 기자, 고맙습니다.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 설 연휴(명절) 귀성길 차량관리법

    [동영상] 설 연휴(명절) 귀성길 차량관리법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5-02-18 03:33:1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시민의 방송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장새별) 뮤토 레이싱팀 정도영 팀장이 알려주는 안전한 귀성 귀경길 되는 방법, 함께 만나보시죠. ▶▶ MUTO 레이싱팀 정도영 팀장 인터뷰 ((설 명절 연휴는 대부분 춥기 마련인데요. 기본적인 자동차 점검은 수시로 해줘야겠지만, 특히, 배터리와 타이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기온이 낮아지면서 배터리가 방전되기 쉬운데요. 히터와 열선시트, 등화장치 등의 차량 내 전기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배터리가 제 역할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거나, 장시간 방치하면서 방전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자동차 배터리는 한번 방전되면 원래의 성능을 되찾기 힘들기 때문에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폭설을 대비해 윈터타이어로 교체하지 않았다면 스노우체인을 꼭 챙겨야 겠고요. 온가족이 장시간 이동하는 만큼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해 향균필터도 점검하는 것이 행복한 자동차 생활이 될 겁니다.)) 장새별) 이렇게 꼼꼼하게 점검을 하고도 고속도로 위에서 고장이 나면 어쩌죠? 임재범) 물론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차량 이상으로 서비스 코너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설 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 및 국도 등 전국 일원에서 자동차 브랜드 별 서비스코너가 설치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 실시한다고 합니다. 장새별) 그런데 고속도로 상에서 차량이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고장이 나버리면 견인차를 불러야 될 텐데요. 임재범) 고속도로 상에서 고장으로 차량이 움직일 수 없다면 견인을 해야겠죠. 국내 완성차 업체별 무료 견인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A/S 기간이 지났다면 사용할 수 없겠죠.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 중인 긴급견인서비스 1588-2504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장새별) 일반적으로 보험사 견인서비스만 생각하시잖아요. 좋은 정보네요. 임재범) 그렇죠. 보험사 견인 서비스는 일정거리 외에 추가 요금이 발생해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깐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죠스바에서 네오 디자인으로 변신. SM5 노바 TCE

    [시승기] 죠스바에서 네오 디자인으로 변신. SM5 노바 TCE

    시승기
    2015-02-17 16:51:3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자동차가 2015년 신년 첫번째로 소개한 신차 SM5 노바(NOVA)의 엔진 별 종류는 다양했다. G(가솔린), TCE(가솔린 터보), LPLi(LPG), D(디젤) 등 국내 판매되는 완성차브랜드 가운데 소비자들 입장에서 선택의 폭이 가장 많은 모델이다. SM7 노바와 닮은 얼굴의 네오 디자인으로 변신한 SM5 노바 가운데, 가장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하는 TCE를 시승했다. 노바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특히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안개등 부위의 LED주간주행등이다. 예전 모델 SM5 TCE에는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같은 플랫폼이었다면 이번 SM5 노바는 달라졌다. 제 각각 그릴 부분에 크롬과 하이그로시 재질이 돋보이고,프로잭션 타입이었던 구식적인 안개등에서 일자로 곱게 뻗은 LED 주간주행등이 가미가 되었다. SM5 노바는 전면은 많은 디자인이 변경이 되었지만,측면 후면은 다소 밋밋한 모습의 기존 모델과 디자인이 같다. 18인치 알로이휠은 중형세단의 기본적인 사이즈가 되면서 디자인으로 봤을떄는 조금 딲기 힘들것같은 디자인이다. 엔진 & 밋션에는 기존과 변함이 없다.1.6리터 직분사 터보 가솔린엔진에 듀얼 클러치(DCT)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했다.엔진으로만 봐서는 현대차 벨로스터 터보 DCT(1,591cc, 204마력)와 비교대상이다. 같은 1.6리터급 엔진이지만 SM5 TCE는 벨로스터 터보 DCT의 자동차세보다 8만원 가량이 비싸다. 18cc 넘어선 1,618cc의 GDI 터보 엔진(MR190DDT)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SM5 노바 TCE의 달리기 성능은 일취월장했다. 초기 반응도 빨랐지만 가속성능은 일품이었다. 기존 SM5의 한박자 느린 반응과는 대조적이었다. 제원상 제로백 가속성능은 10.7초, 최고속도는 220㎞/h. 정확한 시간을 측정하지 않는 이상 몸으로 느껴지는 가속성능은 더욱 빨랐다. 빠르고 잘 달리는 만큼 잘 서고 튼튼한 하체는 고성능 차량의 필수 조건이다. “SM5 TCE의 성능이 190마력으로 높아진 만큼 브레이크장치는 중요한 품목이다. 브레이크의 안전한 제동을 위해 SM7에 들어가는 브레이크 시스템이 그대로 적용됐다”는게 르노삼성차 관계자의 말이다. 브레이크 성능은 저속에서는 응답성이 빠르다.하지만 고속 120km에서 급브레이킹시 조금은 부족함이 보인다.이 부분은 브레이크 패드만 고성능으로 바꿔주기만 하면 저속 & 고속 할것없이 성능은 좋아질것이다. 1.5톤(1,525㎏)이 넘는 차체에 고출력을 무리없이 이끌어줄 변속기는 독일의 변속기 전문 업체인 게트락(GETRAG)사의 6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이하 DCT, Dual Clutch Transmission)이 적용됐다. 급 출발, 급 브레이크에도 변속 충격은 거의 없었다. DCT는 수동변속기(MT)의 우수한 연비와 빠른 변속 및 스포티한 주행성능의 장점까지 갖춘 변속기로, 일반적인 동급 자동변속기에 비해 동력 손실이 적어 연료 소비효율은 높이고 CO2 배출량은 저감시킨 것이 특징이다. 공인연비는 리터당 13.0㎞.달리기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보기 위한 최상의 선택으로 봐진다. 전체적으로 시트포지션은 높았다.키가 큰 성인은 앉을떄 시트포지션을 뒤쪽으로 많이 뺼수밖에 없는 포지션이다. 서스팬션 셋팅이 조금은 아쉬운 부분으로 남는다.중형세단의 승차감도 물론 중요하지만,1.6리터 TCE 라는 점은 터보시스템을 적용한 부분에서 조금만 더 하드하게 셋팅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 출렁출렁 거린다. 시내주행에는 최적의 셋팅이지만 고속도로와 장거리 운행시에는 많은 불편함을 느낄정도다. 외관은 18인치 블랙 투톤 알루미늄 휠, 듀얼 머플러, 전용 엠블럼이 신규 적용됐고, 인테리어는 우드그레인 & 크롬 컨셉으로 단장하여 파워풀한 성능에 맞춰 보다 역동적이고 젊은 감각으로 변화를 꾀했다. 얼마후 출시될 현대차 LF소나타도 1.6 터보 DCT로 나올 예정이다.하지만 7단 DCT로 나올 예정이어서 SM5 노바 TCE의 판매율에 궁금증이 증폭 된다. 크기는 중형세단에 낮은 배기량을 얹은 중형차 시장에 SM5 노바 TCE의 충분한 가능성을 보일것이다. SM5 노바 TCE의 가격은 2,790만원이다. jungyt81@naver.com
  •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에 프리미엄 바람이 몰려온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에 프리미엄 바람이 몰려온다.

    데일리 뉴스
    2015-02-17 11:27:3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대형 차량의 판매량도 가파르게 상승을 이어가고 있고 애프터마켓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시장이 가파른 상승곡선으로 그리며 성장하고 있다. 차량에 대한 소비자의 소비력이 높아짐과 동시에 이에 따른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기류에 맞춰 국내 애프터마켓 시장에도 프리미엄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과거 체계화 되지 않았던 시장에 체계화와 전문화 작업을 동시에 접목시켜 프리미엄 시장으로 발돋움 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차량의 내구성 및 수명이 상당부분 늘어나고 신차 교환주기가 빨라지면서 일반적인 정비시장은 감소세를 보이는 반면 프리미엄 애프터마켓 시장의 규모가 날로 커져가는 상황이다. 과거에는 차량을 단순히 수리하기 위해 소비자들의 소비가 이루어졌다면 이제는 차량을 관리하고 가꾸는 애프터마켓, 즉 사전정비 시장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와이드비전(WIDE VISION)의 신성민 대표는 “국내 애프터마켓 시장은 과거 저가 상품에 대한 시장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해외 유명브랜드가 국내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자동차 애프터마켓에도 프리미엄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카 케어 부분부터 일반적으로 정비와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던 언더코팅까지 프리미엄 애프터마켓 시장의 폭도 넓어지고 다양화 되는 추세입니다.”라고 전했다. 대표적으로 언더코팅은 프레스토, 뷔르트, 지바트 등이 프리미엄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추세이며 카 케어 부분에서는 소낙스와 맥과이어스가 프리미엄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와이드비전 신성민 대표는 “자사의 브랜드만 해도 독일 브랜드인 프레스토, 이탈리아 브랜드인 스테벨, 불가리아 브랜드인 아레온 등 유럽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구매력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도는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수입차량의 구매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유럽 수입차의 국내 점유율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다. 수입차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입차를 겨냥한 프리미엄 제품들도 다수 출시되어 있는 상태이다. “아직까지 국내 애프터마켓 시장은 다른 자동차 제조국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른 수준입니다. 국내 애프터마켓 시장의 전체규모는 약 100조원 미만으로 예상됩니다. 2013년 기준 국내 애프터마켓 시장의 규모는 주유 시장 40조2231억원(34.63%), 부품 및 내장품 시장 15조3325억원 (11.83%), 자동보험 시장 13조1041억원(10.59%), 할부금융 시장 10조9483억원(8.54%), 수리 및 세차 시장 8조3442억원(6.91%), 중고차 판매 시장 4조50억원(2.68%), 자동차 임대 시장 2조1032억원(1.26%)으로 예상됩니다. 이중 애프터마켓 용품의 규모는 약 1조원 미만으로 추청되고 있습니다. 미국 (약 35조원), 독일 (약 23조원), 일본 (약 14조원)에 비하면 크게 못 미치는 규모로 세계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미미한 수준입니다.” 우리는 세계 5위의 자동차 생산량을 자랑하는 국가지만 애프터마켓 시장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빈약한 수준이다. 국산 제품들도 앞다투어 프리미엄 브랜드를 런칭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해외 유명브랜드에 비해 국내 제품에 대한 인지도는 극히 미비하다. 국내 애프터마켓 시장의 활성화와 국내 프리미엄 브랜드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로 보인다. jungyt81@naver.com
  • [포토]도발적이고,섹시한 레이싱 모델 유리안양

    [포토]도발적이고,섹시한 레이싱 모델 유리안양

    레이싱 모델
    2015-02-16 16:19:4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지난 토요일 김포에 자동차 에프터 마켓 및 튜닝 전문점 “TCTC 오픈식”에서 레이싱 모델 유리안양을 만나볼수 있었다. 유리안양은 2004년도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본선 입상 경력까지 있는 베테랑급모델이기도하다. 날씨가 제법 쌀쌀한데도 불구하고 섹시한 포즈를 맘껏 취하며,관중들의 시선을 한몸에 사로잡았다. 이에 앞서 본행사에앞서 유리안양은 “앞으로도 자동차에 대한 좋은 행사에 많은 참여를 하기 위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라고 밝혔다. 2015년 서울 모터쇼 및 오픈 마켓 행사에 유리안양을 만나볼수가 있을것으로 기대 된다. jungyt81@naver.com
  • [부고] 정우영(혼다코리아 사장)씨 모친상

    시승기
    2015-02-16 14:10:45
    [부고] 정우영(혼다코리아 사장)씨 모친상 ▲ 양석분 씨 별세, 상주 정우영, 의영, 영숙, 영주, 영희, 한덕진, 안동환, 찬유신, 이건미, 윤성혜 = 16일 오전 1시,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8일, ☎ 031-787-1500
  • [동영상 시승기] 완벽을 지향하는 중형SUV X4 xDrive30d

    [동영상 시승기] 완벽을 지향하는 중형SUV X4 xDrive30d

    시승기
    임재범 2015-02-11 12:05:50
    [TV리포트(카리포트)]시민의 방송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진행 장새별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X4’ 시승기 영상 클릭 ◀◀ 장새별) 요즘 길거리를 봐도 SUV가 유독 많고, 또 제 주변에서도 많은 분들이 예전보다 SUV를 선호하는 것 같은데요. SUV라고 하면 웬만한 길은 모두 달릴 수 있는 기능성을 높이 샀잖아요. 근데 최근 들어 SUV이지만 기능성을 뛰어넘어 스타일이 남다른... 독특한 외관의 차량도 많은 것 같아요. 임재범) 네. 맞아요. SUV만의 기능성을 넘어 첨단 장치들과 시대의 유형을 따라가는 디자인까지 남다른데요. 시선을 끌어들이는 모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차량이 그런데요. SUV이지만 스포츠카처럼 쿠페 형태를 하고 있는 BMW X4 라는 모델입니다. 장새별) 기자님~ 잘못 말씀하신 거 같은데요? X4가 아니라 X6 아니에요? 임재범) X6도 쿠페 형태를 하고 있는데요. X6의 동생이란 표현이 딱 맞지 않을까 싶어요. X4~ 엑스사 입니다. 장새별) 새로운 모델이 출시 됐나보군요. 궁금한데요. 준비된 시승기 영상 바로 보시죠. ▶▶ ‘X4’ 시승기 영상 클릭 ◀◀ 장새별) 빨간색 외형에 쿠페 스타일 SUV라 깜찍하고 예쁘네요. X6가 X5 포맷의 쿠페 형태 차체라면 X4는 X3의 쿠페로 보면 될까요? 임재범) 네~ 잘 보셨네요. 맞습니다. 그리고 SUV라고 하면 오프로드에 적합한 차량을 말하는데요. X패밀리의 짝수 모델들은 온로드 위주의 SAC.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라는 분류를 하고 있는 차량들 입니다. 장새별) 영상에서 보니깐 사륜구동성능이 지능형이란 말씀을 하셨는데요. 코너링 성능은 어땠나요? 임재범) 의도적으로 언더스티어 상황을 만들어봐도 예민하고 빠르게 반응하는 토크배분으로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정교하게 칼 같은 코너링 성능을 보여줬고요. 또 보다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시트가 허리를 움직이지 않게 꼭 잡아주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시야 높이가 높은데, 스포츠카를 타고 있는 착각에 빠질 정도로 안정적이어서 바닥에 붙어서 달리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장새별) 잘 달리는 차량을 보면 그만큼 기름이 많이 들어가던데, 혹시 연비등급은 어떻게 되나요.? 임재범) 가솔린엔진이 아닌 디젤엔진이라는 점과 8단 자동변속기를 더해 기대 이상의 높은 연비를 보여줬고요. 20d의 경우는 복합연비가 리터당 14.1㎞를 기록하고 있지만, 시승한 30d는 리터당 12.2㎞였고요. 3등급입니다. 장새별) 실제 주행한 연비는 어느 정도 나오던가요? 임재범) 실제로 시속 100㎞로 정속 주행했더니 리터당 17㎞정도를 기록했고요. 닷새가량 시승하면서 총 560㎞ 이상 주행을 했는데요. 평균연비는 리터당 13㎞를 기록하더라고요. 장새별) 연비까지 적절하니, 참 좋은 차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가격대가 궁금해요. 임재범) 국내시장에는 디젤엔진 두 개 모델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시승한 X4 xDrive30d M스포츠 패키지는 8690만원이고요. X4 xDrive20d는 7020만원이라고 합니다. 장새별) (마무리 멘트) 생각보다 가격이 훨씬 높은데요. 가격대가 상당히 높아서 많은 분들이 고민하실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자동차 소식 만나봤습니다. 임재범 기자 고맙습니다.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7단 DCT로 진화한 국산 중형 디젤승용차, 더 뉴 i40 타봤더니

    [시승기] 7단 DCT로 진화한 국산 중형 디젤승용차, 더 뉴 i40 타봤더니

    시승기
    임재범 2015-02-04 21:22:52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차가 개발한 중형디젤세단 i40 세단(살룬) 부분변경모델을 시승했다. i40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제품군 가운데 유일하게 중형 왜건형 모델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엔진도 가솔린과 디젤로 나눠져 있다. UFO와 기존 i40가 결합하는 광고 영상으로 더 뉴 i40의 외형 변화를 보여주는 미디어 시승행사가 2일 개최됐다. 서울 광진구 W워커힐 호텔을 출발해 강원도 춘천 로드힐스CC까지 왕복 150㎞거리를 왕복하는 시승구간이다. 대부분 서울춘천간고속도로 구간이라 와인딩 로드의 핸들링 반응과 차체반응은 경험할 수는 없었지만 고속주행에서 이전모델보다 조금 더 단단해진 하체 느낌에 그립감이 두툼한 스티어링 휠의 반응은 빨라져 주행안정성이 높아졌다. 역동적으로 변신한 외형을 더해 ‘더 뉴 i40’의 가장 큰 변화는 현대차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DCT, Double Clutch Transmission)이다. 7단 DCT는 홀·짝수로 나뉜 두 개의 클러치가 미리 다음 변속 기어변속을 준비하며 번갈아 작동해 변속충격과 소음을 줄여 변속의 단절감이 없다. 이로 인한 연비개선효과와 빠른 변속과 소음이 확연히 줄어들었다는 장점을 가졌다. 부분변경인 만큼 기존과 같은 전자식 가변 터보 차저(VGT)를 더한 UⅡ 1.7 e-VGT 디젤심장이 적용됐다. 공차중량은 1.6톤(1555㎏)에 못 미친다. 정지상태에서 풀 가속하면 엔진회전수 1750rpm에 도달하면서부터 34.7㎏m의 최대토크로 2500rpm까지 묵직하게 밀어붙인다. 최대출력은 4000rpm에서 141마력 힘을 발휘한다. 2단부터 5단까지 순식간이다. 변속감을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차분했다. 계기판의 변속 수치만 오르내릴 뿐이다. 최고속도로 진입할수록 반응이 늘어지긴 했지만 차량의 성격상 1.7리터 디젤엔진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로드힐스CC를 출발하면서부터 i40 살룬의 정숙성과 연비테스트를 위해 규정속도인 시속 100㎞로 달렸다. 실내로 유입되는 엔진음이 거의 차단되면서 디젤인지 가솔린엔진인지 구분이 안 갈정도다. 엔진회전수를 높혀도 조용하긴 마찬가지다. 시속 100㎞에서 기어 7단에 1750rpm을 유지했다. 주행 중 실시간 연비는 리터당 20㎞이하로 떨어지지 않았다. 언덕에서 연비 수치가 약간 떨어지긴 했지만 최초 출발지점인 W워커힐 호텔에 도착후 트립컴퓨터 상 고속주행 평균연비는 22.8㎞/L를 기록했다. 7단 DCT효과로 받아들여진다. 1㎞당 120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유로6 환경기준을 만족하는 이차의 공인 복합연비는 16.2㎞/L, 도심 14.9㎞/L, 고속도로 17.9㎞/L다. 7단 DCT와 더불어 ISG(Idle Stop & Go)의 유기적인 조합을 통해 고효율의 동력성능을 만들어낸 것이다. 현대차관계자는 “7단 DCT와 ISG를 탑재함으로써 세단모델의 경우 기존보다 10.6% 향상된 16.7㎞/L(16인치 타이어 기준)의 복합연비를 달성해 동급 최고연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연비가 확연히 개선된데다 역동적인 가속감까지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전면부 싱글 프레임 헥사고날 그릴이 확대 적용되면서 더욱 당당하고 무게감 있는 중형차 이미지로 완성됐다. HID 헤드램프는 광원 하나로 상향등과 하향등을 모두 발광하는 ‘바이펑션(Bi-Function)’ 방식으로 램프효율을 높혔고 안개들도 LED가 적용되면서 시인성이 높아졌다. 뿐만 아니라 앞 범퍼 양쪽 사이드 아래에 에어커튼 디자인으로 공기의 흐름을 이용한 공력성능을 높혔다. 옆모습 실루엣과 뒷모습은 손댄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편의사양은 스마트키를 소지하고 3초 이상 머물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가 기본옵션으로 ‘블루링크 2.0’이 탑재된 ‘7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등이 적용됐다. 차량가격은 기존보다 10~70만원가량 인하된 2495~2875만원(세단)이다. 왜건모델은 2595~2955만원. 250만원을 추가하면 D스펙이 적용된다. 김상대 현대차 국내마케팅실 이사는 “차량의 핵심부분을 변경함으로써 동급 경쟁모델과는 비교할 수 없는 당당하고 무게감 있는 디자인과 탁월한 경제성까지 확보한 ‘더 뉴 i40’는 글로벌 전략차종으로 됐다”면서 “전세계 완성차 업체 독자적으로 후륜 8단 변속기에 이어 7단 DCT까지 개발한 브랜드는 현대차그룹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폭스바겐 파사트와 쉐보레 말리부 디젤이 더 뉴 i40의 경쟁모델이며 올해 글로벌판매 3만 9000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한국타이어, 2015 틔움버스 참여 희망 사회복지기관 공모

    한국타이어, 2015 틔움버스 참여 희망 사회복지기관 공모

    데일리 뉴스
    2015-02-04 11:05:5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가 4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2015년 ‘틔움버스’ 참여 희망 기관을 모집한다. 틔움버스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문화, 역사, 전통, 생태, 환경, 교육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 버스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 틔움버스는 2013년 6월에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837개 기관, 3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관련 기관의 호응이 매우 높다. 선정된 기관은 45인승 버스를 최대 1박 2일 까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버스 기사를 포함한 톨게이트비, 유류비 등 버스로 이동하는 일체의 비용 모두를 한국타이어가 부담한다. 한편 3월에 틔움버스 이용을 원하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법인 및 단체는 2월 6일까지, 4월에 이용을 원하는 경우 2월 16일부터 3월 6일까지 한국타이어가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심사, 선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 (http://hankooktirefoundation.or.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jungyt81@naver.com
  • 한국타이어, ‘201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초고성능 타이어 등 3개 본상 수상

    한국타이어, ‘201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초고성능 타이어 등 3개 본상 수상

    데일리 뉴스
    2015-02-03 14:10:2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독일 ‘2015 iF 디자인 어워드(2015 iF Design Award)’에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노블2(Ventus S1 Noble2)’, ‘벤투스 V2 컨셉2(Ventus V2 Concept2)’, 사계절용 트럭버스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31(SmartFlex AH31)’ 등 총 3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과 더불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이며, 실용성, 안전성, 내구성, 용도/기능의 시각화, 환경과의 조화 등 10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타이어에 있어 디자인은 스타일링 중심 디자인과는 달리 자동차의 퍼포먼스를 극대화 시켜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디자인과 구성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배수성, 미끄러짐 등의 성능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한국타이어가 금년에 수상한 ‘벤투스 S1 노블2’와 ‘벤투스 V2 컨셉2’는 기하학적인 트레드 형상을 통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중대형 고급 세단을 위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노블2’는 세련되고 섬세한 비대칭의 역동적 디자인에 맞춘 트레드 디자인으로 탁월한 핸들링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합리적인 사용자를 위한 ‘벤투스 V2 컨셉2’는 다이나믹 하면서 테크니컬하게 다듬어진 외형과 더불어 스포츠 드라이빙에 탁월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도록 디자인 되었다. 사계절용 트럭버스 타이어로 수상을 하게 된 ‘스마트플렉스 AH31’은 마일리지 향상 및 그립 성능이 개선되도록 디자인되어 다양한 운행조건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요구조건을 만족시키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14년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미국 IDEA, 일본 굿 디자인까지 세계 4대 디자인 상을 전부 석권하며 기술력과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연비논란 방송영상] 과연 프리우스의 21㎞/L 연비 가능할까?

    [연비논란 방송영상] 과연 프리우스의 21㎞/L 연비 가능할까?

    시승기
    임재범 2015-02-03 09:00:28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진행 이지현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 방송 동영상 클릭 ◀◀ 이지현) 저는 요즘 자동차는 역시 연비가 좋은 게 최고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임재범) 기름도 적게 먹는데다가 배기가스를 줄여 환경까지 생각하는 차량들이 계속 개발되면서 연비 좋은 차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죠. 이지현) 근데, 일부 자동차 회사에서 공인연비를 과장했다는 논란이 계속 불거졌었거든요. 임재범) 네~ 맞습니다. 최근 국내 판매되는 자동차들의 연비 부풀림에 대한 의혹이 이슈가 되고 있죠. 이지현) 부풀린 연비로 판매가 됐다면… 보통 큰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임재범) 국토부와 산업부의 연비 주도권 공방이 일부 자동차들의 '연비과장' 논란으로 지난 한 해 동안 계속됐었는데요. 국토부가 지난해 말, 14개 차종에 대한 ‘자기인증적합조사’에서 실제 연비가 표시 연비보다 10% 이상 과장됐다면서 허용 오차범위 5%를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에 대해 일부 국내 수입자동차 업체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죠. 이지현) 네 그렇군요. 매우 민감한 부분인 것 같은데, 그런데 ‘자기인증적합조사’가 뭐죠? 임재범) 자기인증 적합조사란, 자동차 제작사가 연비를 포함한 안전기준에 따라 제작됐는지 스스로 인증하고 판매하되, 정부가 사후에 조사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지현) 그렇군요. 그렇다면 자기인증 적합조사를 통해서 연비 인증 기준에 미달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임재범) 53개 시험항목 중 차종 별로 선정된 항목에 대해 재조사를 실시하게 되는데요. 부적합(위반)시에는 리콜과 함께 리콜 대상자동차 판매총액의 1/1000, 최대 10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이지현) 자동차에 있어서 공인연비는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안 중에 하나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진짜 연비가 부풀려진 건지~ 실제 연비만큼 적당한 공인연비인지~ 정말 궁금한데요? 임재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 실제연비를 테스트 해봤습니다. 14개 차종 중에 가장 높은 공인연비를 기록하고 있는 프리우스를 선택했고요. 실제로 리터당 21㎞ 가량 기록을 보여주는지~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이지현) 과연 어떤 기록이 나왔을지, 궁금한데요. 영상 통해서 함께 만나보시죠! ▶▶ 방송 영상 클릭 ◀◀ 이지현) 정말 기대 이상의 높은 연비를 기록하는군요? 임재범) 프리우스의 경우 하이브리드 전용모델이라는 점에서 높은 연비를 기록하긴 했지만 사실 연비 과장 논란이 있었던 14개 모든 모델이 프리우스 공인연비보다 실제연비가 높게 기록하지는 않을 겁니다. 이지현) 기자님 말씀처럼 공인연비의 논란을 없애기 위해서는 국내 공인연비 측정에 대한 기준점이 정확히 마련돼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프리우스의 경우 국내에 처음 소개됐을 때 공인연비가 꽤 높아서 화제가 됐던 기억이 나요. 임재범) 맞습니다. 프리우스는 2009년 10월 국내시장에 처음 출시됐습니다. 당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발표한 연비는 리터당 29.2㎞였는데요. 이후 2013년에 연비기준이 강화되면서 산업자원부(이하 산자부) 산하 에너지관리공단에서 2013년 1월 발표한 신연비(복합연비)는 리터당 21.0㎞로 낮아졌죠. 이지현) (마무리 멘트) 지금까지 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자동차 소식 만나봤습니다. 임재범 기자 고맙습니다. [토요타 프리우스 연비 결과] 실제 연비 테스트한 프리우스는 2012년 1월 등록된 3세대 모델이다. 1.8리터 엣킨스 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에서 5200rpm에서 발휘되는 99마력의 엔진 출력과 82마력의 전기모터 출력을 더해 총 시스템 출력은 136마력을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4000rpm에서 14.5㎏m이다. 배터리는 세가지 방법으로 충전된다. 주행 중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는 순간, 브레이크를 밟으면 동력에너지가 회생브레이크를 통해 운동에너지가 전기에너지로 충전된다. 또 배터리량이 줄어들었다고 판단될 때 엔진을 깨워 전기에너지를 만들어냄으로써 배터리에 충전된다. 출근길 정체된 서울시내를 뚫고 목적지까지 거리는 53㎞였다. 리터당 25㎞를 기록을 했다. 고속주행은 제한속도 90㎞/h 도로인 자유로를 75㎞가량 달려 리터당 33.3㎞를 기록했다. 시승 일주일간 총 주행한 거리는 513㎞. 평소 주행습관처럼 급 가속 뿐만이 아니라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공회전이 많았던 시승이었지만 트립컴퓨터에 기록된 평균연비는 20㎞/L를 기록했다. 겨울이 아니라 포근한 봄이나 가을이었다면 평균연비 수치는 더 높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happyyjb@tvreport.co.kr
  • 불스원, 새 모델로 배우 '현빈' 선정

    불스원, 새 모델로 배우 '현빈' 선정

    데일리 뉴스
    2015-01-30 20:08:2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 국내 1위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주)불스원 (대표 이창훈)은 새로운 모델로 한류스타 현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크릿 가든', '하이드 지킬, 나’ 등의 드라마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 받고 있는 현빈과 함께 불스원의 다양한 자동차 용품을 알리고, 내 차를 아끼고 스스로 관리하는 자동차 문화를 국내에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불스원 마케팅 유정연 전무는 "불스원은 끊임없는 자기 관리와 노력으로 아시아 전역의 한류스타로 성장하고 있는 현빈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 '시크릿가든'으로 최고의 배우로 성장했음에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해병대 자원입대를 하는 등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일관성있게 자기 관리를 잘하는 것뿐 아니라, 높은 신뢰도까지 쌓아왔다. 그러한 모습이 국내 자동차 용품 시장 불스원의 기업 정신과 닮아있어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그 배경을 설명하며, "신뢰감을 주는 현빈씨와 함께 자동차를 스스로 관리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불스원의 새로운 얼굴이 된 현빈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들처럼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자동차 용품 전문기업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빈은 불스원의 대표 제품인 ‘불스원샷’의 TV광고로 2월 5일부터 소비자들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연료시스템크리너 불스원샷은 강력한 세정력으로 엔진 때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제거함으로써 항상 새 차 처럼 쌩쌩하게 차량을 유지시켜주는 엔진관리의 필수품이다. , ,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현빈은 현재 SBS 에서 어릴 적 겪은 끔찍한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로 두 개의 인격을 갖게 된 구서진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 [동영상 시승기] 스포츠드라이빙이 가능한 순수전기차 i3

    [동영상 시승기] 스포츠드라이빙이 가능한 순수전기차 i3

    시승기
    임재범 2015-01-30 08:59:50
    [TV리포트(카리포트)] 시민의 방송 임재범기자의 오토매거진 -진행 장새별 아나운서, 출연 임재범기자 동영상 시승기 클릭 장새별) 지난주에는 정숙성이 뛰어난 하이브리드 차량을 소개해주셨는데요. 오늘은 항상! 조용한 친환경 차량을 소개해주신다고요? 임재범) 네~ 오늘은 미래자동차라 칭했던 모델인데요. 내연기관도 하이브리드도 아닌…. 전기자동차 입니다. 장새별) 예전에 기아 쏘울EV를 소개해주셨던 기억이 나는데요. 오늘은 그럼 어떤 전기차 인가요? 임재범) 기억하시네요. 지난번엔 국산 순수전기차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쏘울EV를 소개해 드렸고요. 오늘은 BMW i3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장새별) 기자님은 특히 두 전기차 모델을 타봐서… 비교가 잘 됐을 것 같은데요… B사의 i3는 어떨지 기대가 되는데요. 시승기 영상부터 만나고 와서 더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함께 보시죠. ▶▶ i3 시승기 vcr 클릭 ▶▶ 장새별) 역시나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전기만을 사용하는 전기차는 사실 아직 익숙하지 않긴 한데요. 확실히 배기가스가 전혀 발생되지 않는다는 점에선 완벽한 친환경차량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임재범) 전기차는 친환경차량인데요. 솔직히 국내에서는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원자력으로 전기를 생산하기 때문에 친환경이라는 점에서 약간의 의구심이 들기도 하는데요. 정말 친환경차량이라고 하면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태양과 풍력 등의 에너지로부터 생산된 전기로 충전하는 전기자동차나 수소연료전지자동차를 친환경차량이라 할 수 있겠죠. 장새별) 며칠 간 i3를 시승하셨을 텐데요. 어떠셨어요? 불편한 점은 없었나요? 임재범) 영상에서도 보셨겠지만… 첫번째로 충전할 만한 곳이 너무 부족했고요. 두 번째로는 완충을 해도 주행가능거리가 너무 짧다는 점이었습니다. 장새별) 생각보다는 충전소가 많지 않은가 보네요? 임재범) i3는 타입 1 DC 콤보 방식을 사용하는데요. 급속충전 시 30분이면 80%까지 충전이 가능하지만… 국내에는 급속충전기소가 전혀 없다는 점이고요. 그나마 지정 마트를 찾아가야 완속 충전기가 있는데요. 100% 충전하는 데 3시간 반정도가 소요되더라고요. 충전하고 나오는 순간부터 다음 충전할 곳을 계산하고 주행을 해야된다는 점에서 시승 내내 스트레스가 컸던 시승이었습니다. 장새별) 근데 전기차 대부분이 150㎞이상 주행할 수 있지 않나요? 임재범) 지난번 시승한 쏘울EV는 160㎞이상 달릴 수가 있는데다가 ‘차데모(CHAdeMO)방식’이라 급속충전소가 곳곳에 배치가 되어 있었고요. 완속충전기는 전국의 동사무소에 설치가 되어 있어서… 크게 걱정없이 달릴 수가 있었지만… i3는 실제로 100㎞이상 달리는데 무리가 좀 따르더라고요. 장새별) 아직은 아쉬운 점이 많은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i3의 장점은 없었나요? 임재범) 아니요. 충전소 인프라와 배터리 외에 차량만 봐서는 기대이상으로 놀라웠습니다. 친환경 탄소섬유의 가볍고 단단한 차체에 배터리가 바닥에 깔려있기 때문에… 차체 무게 중심이 아주 낮다는 장점이 확~ 다가오더라고요. 영상에서 보시면.. 영종도 B사 드라이빙센터 서킷을 질주하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휠 사이즈는 크지만 좁은 타이어 크기에도 불구하고… 스포츠카 부럽지 않을 코너링 성능을 보여주더라고요. 장새별) 전기차라 가속성능도 빠를 것 같은데… 어떠셨어요? 임재범) 네~ 시속 100㎞/h까지 도달하는 데 7.2초면 충분했습니다. 제원상 최대 25.5㎏m 토크와 17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장새별) 어느 순간 전기자동차들이 다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임재범) 미래의 이동수단인 전기자동차나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의 변화가 곧 코앞으로 다가온 거죠. 장새별) (마무리 멘트) 지금까지 의 임재범 기자와 함께 자동차 소식 만나봤습니다. happyyjb@tvreport.co.kr
  • [시승기] 완벽한 주행성능. 하지만 걱정이 앞서는 순수전기차 i3

    [시승기] 완벽한 주행성능. 하지만 걱정이 앞서는 순수전기차 i3

    시승기
    임재범 2015-01-30 08:50:5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100% 전기만으로 움직이는 순수전기자동차다. 엔진과 배기구가 없고 (기어를 변속하는)미션이 필요가 없는 차량이다. 환경오염의 주원인인 배기가스를 전혀 발생하지 않는 ‘미래 이동수단’으로 여겼었던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차가 이제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충전소와 주행거리로 걱정을 동반한 스트레스도 있었지만 이쁘장하고 깜찍하게 생긴 BMW 순수전기차 i3를 시승했다. 동영상 시승기 클릭 차체크기는 전장 3999㎜, 전폭 1775㎜, 전고 1578㎜. 한눈에 봐도 BMW브랜드라는걸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아이덴티티로 적절하게 잘 녹여놓은 디자인으로 표현됐다. 언뜻 보면 3도어로 보이지만 5도어다. 롤스로이스 세단처럼 뒷문은 앞문을 열어야 열 수 있는 코치도어방식인데 기둥이 없어서 활용성이 높다. 시트에 앉으면 스칸디나비아 풍의 잘 정돈된 거실 인테리어가 연상될 정도로 깔끔하고 새롭다. 재생플라스틱과 천연가죽, 질 좋은 원목들로 잘 꾸민 작업실이 연상되기도 한다. 깊숙하고 넓은 데시보드와 더불어 넓은 전면유리는 개방감이 좋다. 계기판은 6.5인치 모니터가 대신한다.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보여주는 큼직한 8.5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태블릿PC처럼 데시보드 상단 공중에 걸려있다. 터치식은 아니라 아쉬운점은 있지만 여느 BMW의 차량처럼 i드라이브 다이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i3 시동버튼을 눌러봐야 계기판 화면이 화려할 뿐 차체의 변화는 아무것도 느낄 수 없다. 진동뿐만이 아니라 소음이 전혀 없다. 귀 기울여 집중해보면 전기음만이 들릴 뿐이다. 노면과 마찰면적이 작은 만큼 노면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는다. 속도가 올라갈수록 사이드미러를 스치는 풍절음이 오히려 크게 들려오는 편이다. 아마 너무나 조용해서 이같은 작은 소음도 크게 와 닿는게 아닐까 싶다. i3는 무게중심을 낮추기 위해 배터리는 차체 바닥에 96개의 배터리 셀이 촘촘하게 나열됐다. 손상된 셀만 교체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고 한다. 여기에 50:50 무게 배분으로 직진성은 물론 굽어진 코너도 이리저리 맛깔 난 민첩성이 놀라웠다. 차체는 강철보다 단단하고 알루미늄보다 가벼운 초경량 소재인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으로 만들어놨다. 드라이브 모듈 또한 대부분 알루미늄으로 적용됐다. 이로 인해 무게(공차중량)는 1.3톤에 불과한데다 무게중심이 아주 낮다. 현재 출시된 전기자동차 중에 가장 가벼운 수치일거다. i3는 생산면에서도 자원재활용 측면에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독일 라이프치히(Leipzig) 공장에서 풍력발전으로 생산된 재생가능 자원으로 i3를 제작하고 미국 모세 레이크(Moses Lake)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탄소섬유 역시 100% 수력발전을 통해 생산된다. 친환경 차량에 노면 마찰을 줄여 많은 거리를 굴러가야 하기에 구름저항타이어가 적용됐다. 타이어 폭은 좁지만 거대한 휠이 i3의 버팀목 역할을 한다. 트렁크 하단에 설치된 구동모터를 통해 후륜에서 최대 25.5㎏m 토크와 170마력의 최고출력의 힘으로 차체를 거침없이 질주한다.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도달하는 데 7.2초면 충분하다. 가속하면 밟는 만큼 정확히 힘을 내고 질주한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시원시원한 가속력에 몸놀림은 가볍고 재빠르다. 전기차는 전기모터 특성상 저속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마치 슈퍼카에 가까운 초반 가속력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하다. 변속기와 시동버튼은 스티어링 휠 뒤쪽에 통합 배치되어 있다. 통상 적용되는 D모드와 R모드가 위아래 반대로 적용되어 있어서 자칫 엉뚱한 방향으로 튕겨져 나갈 수 있으니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였다. 주행 중 아쉬운 부분은 타력주행을 할 수 없다는 점이다.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는 순간 브레이크 페달을 살짝 밟은 느낌으로 속도계 수치가 떨어진다. 이는 에너지 재생모드가 활성화되고 배터리로 충전과 동시에 제동 시키지만 타력으로 주행거리를 늘릴 수는 없다. 물론 D모드로 속도를 높인 다음 N(중립)모드로 변환하면 타력주행이 가능하긴 하지만 안전상 권하고 싶진 않다. 배터리 완충 시 제원상 주행가능거리가 132㎞로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 달려본 결과 100㎞ 주행(컴포트 모드 시)은 어려워 보였다. 주행모드를 에코프로+(ECO PRO+) 모드로 변경하면 100㎞ 이상으로 주행거리는 늘어난다. 전기차 급속 충전방식은 ‘DC 콤보’와 ‘차데모(CHAdeMO)’, ‘AC 3상’ 등 3가지 방식이 있다. DC 콤보 방식은 저속 충전용 AC 모듈과 급속 충전용 DC 모듈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하나의 충전구에 완속부와 급속부가 위아래로 배치돼 있다. 이 방식은 DC와 AC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 측면에서 공간활용, 커넥터의 통합 등의 이점이 있다. 주로 미국과 유럽의 자동차 회사들이 채택한 방식인데 현재 국내에서는 BMW i3와 쉐보레 스파크EV가 적용됐다. 차데모(CHAdeMO)는 일본 도쿄전력이 개발한 기술이다. 저속 충전용 AC 충전구 급속 충전용 DC 충전구 따로 분리돼 있다. 충전기와 자동차는 유선으로 통신을 주고 받아, 전파 간섭 우려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닛산 리프와 기아 레이EV, 쏘울EV 등 국내에 가장 많이 보급된 충전방식이라는 이점을 갖고 있다. AC 3상(교류 3상) 방식은 프랑스 르노의 교류 충전방식이다. 별도의 DC변환 어댑터가 필요 없고, 기존의 DC 충전방식에 비해 충전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현재 운용중인 르노삼성 SM3 Z.E 택시가 사용하고 있는 방식이다. i3는 타입(Type) 1 방식의 완속충전으로 100% 충전하는 데 3시간이상이 소요된다. 아직 국내에는 급속충전소(타입 1 콤보(Type 1 Combo) 방식)가 전무하다. 급속은 80% 충전까지 3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i월박스(Wallbox) 가정용 충전기의 경우도 3시간이상이면 충전이 가능하다. 별도로 220V 전압을 사용해 비상용 충전기를 사용하면 완전 충전까지는 8~10시간가량 소요된다. ▶▶ i3 시승기 vcr 클릭 ▶▶ 배터리를 가득 충전하고 나오는 순간부터 다음 충전소와 주행할 거리를 계산하는데 머리를 굴려야된다. 운전하는 내내 주행거리를 표시해주는 디스플레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전기차만의 독특한 가속력을 즐기다보면 수치로 보여지는 주행가능거리에 애간장을 타게 만든다. 시속 100㎞로 고속주행 할 경우 달리는 시간보다 충전하는 시간이 몇 배는 더 투자해야 된다는 문제점 해결이 급하다. 쉽게 접할 수 있을 전기차 보급을 위해서는 충전소 인프라구축이 시급한 문제이고 배터리 용량(성능)을 높여 주행거리를 늘이는 기술도 전기차 상용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풀어야 될 과제다. 성능은 우수하지만 보편화를 위해선 아직 풀어야 될 숙제가 많은 차량으로 보인다. 가격은 i3 룩스(LUX)가 5750만원, 솔(SOL)이 6340만원 그리고 i3 비스(VIS)는 6840만원(VAT 포함)이다. happyyjb@tvreport.co.kr
  • 브리지스톤, 중국 기업에 디자인 특허 침해 소송 승소

    브리지스톤, 중국 기업에 디자인 특허 침해 소송 승소

    데일리 뉴스
    2015-01-26 16:05:3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브리지스톤이 두 중국 고무 회사와의 타이어 디자인 특허 침해와 관련한 재판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브리지스톤은 지난 2011년 9월 타이어 디자인 특허 침해와 관련해 중국 정조우(郑州市) 중급인민법원(中级人民法院) 에 중국 고무기업인 지엔신(建新)과 PT베스트스톤(PT.Beststone)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었다. 두 회사가 브리지스톤의 특허 디자인인 트럭•버스 타이어 트레드 패턴(타이어가 지면에 닿는 부분의 문양 디자인)을 무단으로 사용, 타이어를 제조 판매함으로써 브리지스톤의 지적재산권이 상당 부분 침해 당했다는 것이 소송의 주요 골자다. 지엔신과 PT베스트스톤이 브리지스톤이 특허권을 보유한 트레드 디자인을 사용해 재생용 타이어용 트레드를 제작 판매한 행위는 브리지스톤의 디자인 특허권을 간접 침해한 것이라고 2014년 10월 정조우시 고급인민법원(高级人民法院)은 판결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법원으로부터 브리지스톤 측에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브리지스톤은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의 지적재산권을 무단 복제하거나 침해하는 사례에 대해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브리지스톤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의 안전을 위해서, 또한 브리지스톤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도 필수적인 대응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 ‘트레드 패턴’은 도로와 직접 맞닿는 타이어 그루브의 디자인을 말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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