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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전기차 '미션 E' 생산공장 확장계획 발표

임재범 기자 발행일 2017-07-19 16:11:05

포르쉐 순수전기차 모델인 ‘미션 E(Mission E)’ 세단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포르쉐가 순수전기차 모델인 ‘미션 E(Mission E)’ 세단 생산을 위해 10억 유로를 투자해 슈투트가르트 공장을 확장 할 계획을 밝혔다.

포르쉐 관계자는 “Mission E 세단은 포르쉐 설립 이후 첫번째 순수 전기차 모델”이라며, “Mission-E 모델은 2019년에 출시될 것이며 다음 10~15년에 걸쳐 PHEV 및 전기차의 비중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라 밝혔다.

포르쉐 순수전기차 모델인 ‘미션 E(Mission E)’ 세단


포르쉐 순수전기차 모델인 ‘미션 E(Mission E)’ 세단


독일 검찰은 지난 6월 포르쉐 카이엔(Cayenne) 모델의 배출가스 조작 개입 혐의로 포르쉐 임원을 소환 조사한 바 있다.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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