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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포트TV] 경제신문 김 기자가 풀어낸 ‘렉스턴 스포츠’ 시승기

    [카리포트TV] 경제신문 김 기자가 풀어낸 ‘렉스턴 스포츠’ 시승기

    시승기
    임재범 2018-01-24 14:34:06
    쌍용차 2대를 소유하고 있는 경제신문 기자와 렉스턴 스포츠 시승에 동승하게 됐습니다. 경제지 기자가 바로 본… 경제적으로 해석하는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시승기 입니다.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 미디어 시승행사가 춘천 소남이섬에서 개최됐습니다. 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의 플래그십 SUV 혈통을 계승해 더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을 갖췄습니댜. G4 렉스턴의 대담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그대로 이어 받았는데요. 차체크기는 전장 5,095㎜, 전폭 1,950㎜, 전고 1,840㎜, 휠베이스는 3,100㎜의 큼직한 사이즈입니다. 파워트레인은 G4 렉스턴과 공유하는 e-XDi220 LET 엔진을 품었고요. 최고출력 181마력, 1,400rpm이라는 낮은 rpm부터 2,800rpm영역에서 40.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고요. 아이신제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습니다. 경제적인 모델이며, 가성비 좋은 차량으로 손꼽고 있죠.
  • [카리포트TV] 왜? ES300h 인기비결

    [카리포트TV] 왜? ES300h 인기비결

    신차
    임재범 2018-01-14 17:09:10
    글로벌 누적판매 175만대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입니다. 횟수로 29년간 인데요. 렉서스 브랜드가 출범한 1989년부터 판매된 ES모델입니다. 렉서스 전체 판매량의 약 24%를 차지할 만큼 국내 프리미엄 세단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꼽을 수가 있죠. ES300h는 ‘프리미엄 세단 하이브리드’로 시장을 개척한 면도 있고요. 지난해 2월 수입 하이브리드차 최초로 누적판매 2만대를 돌파한데다가 2017년에는 7,627대를 판매하면서 전체 수입 하이브리드차 시장에서 3분의 1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 했기 때문입니다. ES시리즈에 3.0리터급의 힘을 발휘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표기 입니다. 보닛 속에는 직렬 4기통 2.5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을 품었고요. 토요타 렉서스 브랜드가 현재까지 만들어온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노하우를 축적한 두 개의 심장이 서로 유기적인 힘을 발휘하면서 연료를 최대한 적게 사용하게끔 개발된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국내에서 인증 받은 복합연비가 리터당 16.4㎞. (복합 16.4㎞/L, 도심 16.1㎞/L, 고속 16.7㎞/L) 158마력의 최고출력과 21.6㎏m 토크를 내는 앳킨슨사이클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의 힘을 복합적으로 더해 시스템 총 출력이 203마력입니다. (최고출력 158마력(@5,700rpm), 최대토크 21.6㎏m(@4,500rpm) 앳킨슨 사이클 엔진)
  • [카리포트TV] 볼보 XC90 T8 엑설런스, VIP를 위한 럭셔리 SUV

    [카리포트TV] 볼보 XC90 T8 엑설런스, VIP를 위한 럭셔리 SUV

    신차
    임재범 2018-01-07 19:09:52
    비행기의 일등석을 옮겨 놓은듯한 4인승 SUV 볼보 XC90 T8 엑설런스 입니다. 이 차는 기존 SUV의 개념을 넘어선, 차원이 다른 럭셔리 SUV입니다. 2.0리터 직렬 4기통엔진에 수퍼차저와 터보차저가 동시에 작동하면서 320마력의힘을 내고요. (최대토크는 40.8㎏m) 전기모터 힘까지 더해지면서 시스템 최고출력이 400마력이나 됩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6초면 충분한 가속력을 발휘하면서도 가솔린+전기모터 연비는 리터당 14.5㎞나 됩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당 64g에 불과합니다. 충전은 16A 기준으로 2시간 반정도만 물려놓으면 기름 한방울 사용하지 않고, 도심과 고속도로, 험로를 안락하게 21㎞를 달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구동방식은 네바퀴 굴림인데요. 렉서스 RX나 NX와 동일한 방식입니다. 2톤이 넘는 덩치를 시원하게 끌어가지만 소리없이 미끄러져 나가는 느낌입니다. 럭셔리 대형세단과 견줘도 부족함이 없네요. 하체방음 수준도 아주 뛰어납니다. 잔 진동과 소음을 철저하게 막아 놨네요. 5m 길이에 너비는 2m, 높이는 1.8m에 달하는 웅장한 차체가 도로를 압도합니다. T8모델에는 변속기가 크리스탈로 만들어졌는데요. 100년의 역사를 지닌 스웨덴 유리공방 ‘오레포스(Orrefors)’ 작품이라고 하네요. XC90 T8 엑설런스는 좌우 독립식으로 설계된 4인승 구조. 실내는 비즈니스 클래스 정도의 호화로운 공간입니다. 모든 시트에 열선과 통풍, 마사지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 제네시스 강남 둘러보기. Genesis kangnam

    제네시스 강남 둘러보기. Genesis kangnam

    신차
    임재범 2018-01-04 19:49:02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6일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최초의 독립형 전용 전시 공간으로, EQ900, G80, G70 등 제네시스 전 차종 다양한 컬러의 모델을 직접 보고 주행해볼 수 있는 상품 체험 중심의 첫 거점이다. 2층 건물 총 1,293.6m2(약 392평) 규모로 조성된 ‘제네시스 강남’은 방문객에게 전체 구매 경험을 안내해주는 프로세스 디렉터와 심도 깊은 고객 맞춤형 상품 및 시승 체험을 제공하는 전문 큐레이터가 고객을 1대1로 전담해 응대한다. ‘제네시스 강남’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신정, 설날, 추석 당일 및 익일 휴관) 1대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네시스 브랜드 홈페이지와 전화 예약(02-556-9870) 등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 [카리포트TV] kmsa, i30 N TCR 쇼케이스

    [카리포트TV] kmsa, i30 N TCR 쇼케이스

    신차
    임재범 2017-12-31 12:50:16
    현대 i30N TCR 경주차량이 아시아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KMSA 최정원 대표는 지난 12월 11일 독일 알제나우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포츠 그룹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을 베이스 한 트랙용 레이스카 i30N TCR 모델을 인수받았다. 커스터머 레이싱카로는 현대자동차모터스포츠그룹이 공개한 i20 R5에 이은 두 번째 모델로 서킷 레이스를 위한 전용 라인업이기도 하다. 이번에 쇼케이스를 가진 현대 i30N TCR은 고성능차인 i30N을 기반으로 TCR 대회를 위해 개발된 경주용 자동차로 차체 크기는 전장 4,550mm, 전폭 1,950mm 이며, 휠베이스는 2,650mm에 차체 최저 중량은 1,285kg이다. 최고출력 350마력(6,600rpm), 최대토크 460Nm(3,200rpm)의 2.0리터 터보엔진과 6단 시퀀셜 변속기 및 패들 시프트가 탑재됐다. TCR 규정에 최적화 된 롤케이지, 샤벨트 레이스 시트, 6점식 안전벨트 등의 안전장비가 적용됐다. 현대 i30N TCR의 차량가격은 한화로 1억 6,500만원(12만8,000유로)다.
  • [카리포트TV] 현대모비스, 2018 CES서 레벨4 자율주행기술 공개

    [카리포트TV] 현대모비스, 2018 CES서 레벨4 자율주행기술 공개

    신차
    임재범 2017-12-28 13:47:53
    현대모비스가 내년 1월 9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에 참가해 독창적인 미래차 신기술을 대거 선보이고 회사의 자율주행, 친환경, 인포테인먼트 분야 기술 로드맵을 공개한다. 이번 CES에 참가하는 현대모비스는 'New Mobility Experience with MOBIS'를 슬로건으로 미래차 고객들이 일상 생활에서 경험하게 될 신기술을 소개하며 관람객들과 공감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졸음 운전이나 심정지 등 운전자가 정상 운전이 불가능한 경우 차량이 운전자 상태를 판단해 갓길 같은 안전한 곳으로 차를 자동으로 이동해 정차시키는 신기술 DDREM을 공개한다. 기술적으로는 졸음 등으로 차량이 지그재그로 움직인다거나 운전자가 전방 주시를 하지 않고 눈을 자주 감을 경우 센서가 이를 감지해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이밖에 좁은 골목길 후방 자율주행기술과 고속도로 자율주행기술을 선보인다.
  • [카리포트TV] 제네시스 G70 2.0T HTRAC 제로백

    [카리포트TV] 제네시스 G70 2.0T HTRAC 제로백

    신차
    임재범 2017-12-24 17:13:47
    제로백 4.7초를 자랑하는 G70 3.3터보 모델의 펀치력은 다들 접했을 겁니다. 오늘은 G70 2.0터보 HTRAC 모델입니다. 제로백 수치가 참~ 기대되는 부분이에요. 공차중량이 1.7톤(1,695㎏)에 살짝 못 미치는 무게인데요. 최대토크 36.0㎏m, 최고출력 255마력 스포츠모드로 변경, 자세제어장치를 해제하고, 런치컨트롤을 활성화 시키고~ 출발~~~ 생각했던 것 보다 잘 달려 주네요. 부드럽게 이어가는 8단 변속기의 움직임으로 강하게 차체를 발진시켜주네요. G70 2.0T HTRAC 였습니다.
  • [카리포트TV] 대형 럭셔리 세단 5세대 LS500h 간단시승기

    [카리포트TV] 대형 럭셔리 세단 5세대 LS500h 간단시승기

    시승기
    임재범 2017-12-23 15:00:11
    11년 만에 5세대 풀 모델 체인지로 돌아온 LS. 신형 LS 500h 미디어 시승행사를 통해 시승했다. 신형 LS 500h는 GA-L 플랫폼에 의해 더 낮고 넓어진 차체를 통한 역동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렉서스의 시그니처인 스핀들 그릴은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 후면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플래그십다운 중후함과 존재감을 나타낸다. 실내는 렉서스 오모테나시(고객에 대한 환대)의 정점을 느낄 수 있도록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드라이빙 공간과 최상의 안락함이 융합돼 있다. 또한 타쿠미(장인)의 기술과 디자이너의 영감으로 창작된 아트 우드 트림, 디스플레이존의 키리코)패턴 장식 조명을 통해 일본의 전통미학을 인테리어 곳곳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최첨단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V6 3.5리터 엔진, 2개의 모터, 유단 기어의 조합으로 강력한 구동력과 뛰어난 응답성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시스템 총 출력 359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힘과 10단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에 준하는 변속으로 기분 좋은 엔진사운드와 함께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 [카리포트TV] 렉서스 신형 LS500h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카리포트TV] 렉서스 신형 LS500h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신차
    임재범 2017-12-20 16:27:10
    렉서스 코리아는 20일 잠실 커넥트투에서 신형 LS 500h를 국내 소개하며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플래그십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 공략에 나섰다. 또한, 11년만에 5세대 풀 모델 체인지로 돌아온 LS의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을 비저너리 하이브리드(Visionary Hybrid)로 발표하며 신형 LS 500h를 통해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제시했다. 신형 LS 500h는 GA-L 플랫폼에 의해 더 낮고 넓어진 차체를 통한 역동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렉서스의 시그니처인 스핀들 그릴은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 후면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플래그십다운 중후함과 존재감을 나타낸다. 실내는 렉서스 오모테나시(고객에 대한 환대)의 정점을 느낄 수 있도록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드라이빙 공간과 최상의 안락함이 융합돼 있다. 또한 타쿠미(장인)의 기술과 디자이너의 영감으로 창작된 아트 우드 트림, 디스플레이존의 키리코)패턴 장식 조명을 통해 일본의 전통미학을 인테리어 곳곳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V6 3.5리터 엔진, 2개의 모터, 유단 기어의 조합으로 강력한 구동력과 뛰어난 응답성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시스템 총 출력 359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힘과 10단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에 준하는 변속으로 기분 좋은 엔진사운드와 함께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을 체험 할 수 있다. 특히, 저중심 플랫폼은 차량과 운전자가 하나가 된 듯한 뛰어난 조향감과 주행 안정감을 선사한다.
  • [카리포트TV] XC60 T6 AWD, SUV로 위장한 스포츠카?

    [카리포트TV] XC60 T6 AWD, SUV로 위장한 스포츠카?

    신차
    임재범 2017-12-12 08:07:58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를 동시 적용된 게 특징인 가솔린 2.0리터 트위터보 심장을 품은 더 뉴 XC60 T6 AWD모델을 살펴보겠습니다. 더 뉴 XC60 D4와 완전히 다른 차량입니다. 외형만 같을 뿐, 완전히 다른 감성과 성격을 가진 녀석입니다. 가속페달 반응이 상당히 빨라요. 조용한데다 약삭빨라요. 승차감도 D4보다 좀더 정제된 느낌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도달하는데 불과 5.9초 만에 도달하는 과속성능. 2.0리터 가솔린 심장을 품었지만, 제원상 32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합니다. 자연흡기 가솔린엔진으로 비교 한다면… 4.0리터급의 힘입니다. 최대토크는 40.8㎏m의 수치인데요. D4와 동일합니다. 물론, 엔진회전수치 영역은 다릅니다. 2,200rpm에서 5,400rpm까지 끌고 올라가고요. 5,700rpm에 도달하면서 최고출력을 보여줍니다. 8단 자동변속기와 물려있고요. 거의 모든 영역을 커버하는 수준입니다. 복합 9.4㎞/L, 도심 8.4㎞/L, 고속 11.1㎞/L
  • [카리포트TV] 핫~한 중형 SUV. 볼보 더 뉴 XC60 D4 AWD

    [카리포트TV] 핫~한 중형 SUV. 볼보 더 뉴 XC60 D4 AWD

    신차
    임재범 2017-12-03 04:21:11
    한국 디자이너인 이정현씨가 메인 디자이너로 참여해서 개발된 신형 XC60. D4 디젤모델 입니다. 신형 XC90과 S90이후로 볼보자동차 디자인의 혁신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눈 트임 형태로 디자인된 ‘토르의 망치(Thor Hammer)’의 풀LED 주간주행등이 이 차의 존재감을 뿜어냅니다. 전체적으로 다이내믹한 인상에 우아한 모습이에요. 스웨덴어 ‘라곰(Lagom)’이라는 개념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다’는 의미인데요. 차체크기는 1세대에 비해 길어지고 넓어진데다 더 낮아져서, 다이내믹하고 자세를 갖췄습니다. (전장 4,690㎜, 전폭 1,900㎜, 전고 1,660㎜, 휠베이스 2,865㎜) 휠베이스도 약 90㎜ 늘어나면서 실내공간이 넉넉하게 다듬어졌습니다. 실내만 봐도 볼보자동차 임을 알 수가 있는 인테리어.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입니다. 공간 인테리어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트렁크 공간은 505리터인데요. 6:4의 비율로 분리되는 2열을 폴딩하면 1,432리터까지 트렁크 공간 활용이 확장됩니다. 직렬 4기통 트윈터보 디젤엔진과 아이신제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가 조율됐습니다. 풀가속 해보면 제원상 1,750rpm에서 최대토크가 시작되는데요. 40.8㎏m의 토크를 2,500rpm까지 끌고 올라갑니다. 최고출력은 190마력인데요. 4,250rpm에서 최고점을 찍습니다. 205㎞/h까지 속도를 낼 수 있고요. 시속 100㎞를 8.4초만에 도달하는 성능을 발휘합니다.
  • [카리포트TV] ‘AMG 스피드웨이’ 명칭 발표현장 영상

    [카리포트TV] ‘AMG 스피드웨이’ 명칭 발표현장 영상

    신차
    임재범 2017-12-01 00:23:3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벤츠코리아)는 30일, 고성능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탄생 50주년을 맞아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AMG가 지난 50년간 이룩해 온 성과와 국내 AMG 고객 만족도 향상 및 최고의 고객 경험 선사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의 AMG 브랜드 전용트랙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될 AMG 스피드웨이를 2018년 선보일 계획을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고성능 자동차 시장을 이끄는 리더로 진행하게 됨을 제시했다.
  • [카리포트TV] 2부. QM6 GDe(가솔린). 제로백

    [카리포트TV] 2부. QM6 GDe(가솔린). 제로백

    신차
    임재범 2017-11-27 18:20:22
    카리포트 임재범입니다. QM6 가솔린모델의 제로백 가속성능을 체크해보기 위해 이 곳 비상 활주로에 나와 있습니다. 바로 출발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44마력의 출력과 20.4㎏·m의 토크로 1.6톤에도 못 미치는 차체를 온 힘을 다해 끌고 갈 겁니다. (공차중량 1,580㎏) 시속 100㎞까지 몇 초 만에 도달하는지~ 정지상테에서 100㎞/h를 통과했습니다. 11.09초 네요. 조용하고 차분한 르노삼성 중형SUV QM6 GDe. 였습니다.
  • [카리포트TV] 1부.. 278㎞ 달린, QM6 GDe

    [카리포트TV] 1부.. 278㎞ 달린, QM6 GDe

    신차
    임재범 2017-11-26 07:25:37
    경쟁 모델대비 낮은 가격과 가솔린엔진 임에도 높은 연비, 정숙성 면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모델로 알려진 르노삼성자동차의 QM6 GDe 입니다. 이 차의 공인연비는 리터당 11.2㎞의 복합연비를 기록했고요. 도심은 리터당 10.3㎞, 지금 달리고 있는 고속도로는 리터당 12.7㎞입니다. QM6 GDe(2WD, 19인치)의 공인 신 연비는 복합 11.2㎞/L, 도심 10.3㎞/L, 고속도로 12.7㎞/L) 비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가격도 장점으로 꼽고 있죠~ 풍절음과 바닥소음을 정말 효과적으로 차단한 것 같아요. 이렇게 조용할 수가 있나 싶네요. 이 녀석의 심장은 성능보다 연비 위주로 세팅이 됐어요. 2.0리터 자연흡기 GDI가솔린 엔진에 / 연비와 정숙성에 세팅된 Jatco(자트코)사의 ‘엑스트로닉 CVT’와 조율됐습니다. 무단변속기이면서도 D-스텝 튜닝이 돼 있어서 일반 자동변속기 같은 변속감을 표현해요. 최고출력 6,000rpm에서 144마력 발휘하고요. 4,400rpm에서 20.4㎏·m의 최대토크로 힘겹게 발진합니다. QM6 가솔린은 다이내믹한 주행성능보다는 지금처럼 차분하게 달릴 때 이 녀석의 최고 매력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터보차저를 올리지 않음으로써 경쟁모델 대비 낮은 출력을 약점으로 꼽을 수 있지만, 연비 면에서도 강점이고요. 빠진 터보차저 만큼 차량가격을 낮추고 경쟁력이 높아진 거죠 연비면 연비, 조용한데다 접근성 좋은 가격까지~ 가성비 좋은 QM6 GDe 였습니다.
  • [카리포트TV] 가족을 위한 아빠차, 혼다 미니밴 오딧세이(Odyssey)

    [카리포트TV] 가족을 위한 아빠차, 혼다 미니밴 오딧세이(Odyssey)

    신차
    임재범 2017-11-22 23:29:04
    새로운 모습과 편의성을 대폭 늘린 5세대 혼다 오딧세이다. 얼굴은 최근 혼다 패밀리룩 디자인 그대로다. 올 뉴 오딧세이가 강조하는 부분은 편의장치들이다. 그릴 중앙 혼다마크에 전방 레이더를 숨겨놨고 LED 빛을 반사해 전방을 비추는 전조등이 날카롭고 새련된 모습이다. 전 후 방향지시등과 브레이크 전구를 제외하고 모두 LED 조명이다. 측면 실루엣은 날렵한 라인을 그린다. 서 있어도 달리가는 듯한 모습이다. 19인치 휠과 브릿지 스톤 타이어가 휠 하우스를 가득 채웠다. 5세대 오딧세이의 시트 공간 활용성은 기대 이상이다. 안락한 공간을 위해 디자이너들의 노력이 엿보인다. 1열과 2열 시트의 안락함에 2열 시트는 전후좌우 네방향으로 슬라이딩이 되는데다 쉽게 탈거까지 가능하게 디자인됐다. 카시트 활용성 뿐만 아니라 2열의과 3열 승하차 편의성이 넉넉해졌다. 올 뉴 오딧세이가 강조하는 점은 상상도 못했던 편의기능. 컨텐츠다. 2열과 3열에 동승한 가족과 대화를 위한 후석카메라((야간)적외선)와 캐빈 토크 기능이다. 또한 10.2인치 후석 모니터가 달렸고, 트렁크 좌측면에는 진공청소기까지 설치됐다. 3열과 2열까지 진공청소가 가능하다. 15개의 컵홀더와 USB 급속충전포트(2.5A)는 모든 좌석에서 연결이 가능하다. 심장은 3.5리터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혼다가 자체 개발한 10단 자동변속기가 서로 조율됐다. 복합연비 9.3㎞/L. 6,000rpm에서 최고출력 284마력을 발휘하고, 4,700rpm에서 최대토크 36.2kg.m로 가속을 이어간다. 가속페달을 어지간히 밟아도 펀치력보다는 부드럽게 이어가는 가속이 인상적이다. 안정적이고 차분한 주행성능에 불안한 기색이 전혀 없다. 올 뉴 오딧세이의 국내 판매가격은 이전모델 대비 800만원 비싼 5,7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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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25-07-18 13: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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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2025-07-14 1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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