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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Accord Hybrid)

    (영상)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Accord Hybrid)

    시승기
    임재범 2018-07-09 23:04:57
        10세대로 진화한 혼다 중형세단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시승했습니다. 지난 3일 경기도 가평일대에서 미디어 시승행사를 통해서 개최됐는데요. 기본기에 충실한 하체와 효율성을 극대화한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Touring)입니다. 3세대 i-MMD(intelligent Multi Mode Drive)시스템이 적용된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전용 가솔린 2.0리터 엔진에 2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된 e-CVT, 리튬이온배터리로 구성 됐습니다.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크 17.8㎏·m, 모터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2.1㎏·m의 성능으로 시스템 합산 215마력의 힘을 냅니다. 인증받은 연비는 리터당 18.9㎞의 복합연비를 기록했습니다. (도심 19.2㎞/ℓ, 고속 18.7㎞/ℓ) 어코드 하이브리드 가격은 트림별로 EX-L 4,240만원, 투어링 4,540만원.  
  • (영상) 현대모비스 서산주율주행시험장 공개

    (영상) 현대모비스 서산주율주행시험장 공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7-01 15:21:16
    스스로 목적지까지 운전하는 미래자동차 기술의 실현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자동차와 수소전지자동차가 상용화됨과 동시에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력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데요. 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인공지능 자동차시대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가 신기술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서산자율주행시험장을 공개했습니다. 서산 주행시험장은 지난해 6월 완공됐는데요. 보다 검증되고 우수한 기술을 내놓기 위한 단계죠.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기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인 자율주행 독자센서를 2020년까지 개발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14개 주행시험장을 갖췄는데요. 국내 유일의 첨단 시험로와 레이더 시험로까지 갖춘 서산자율주행시험장은 자율주행시대를 본격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약 3천 억원을 투자해 총 면적 112만m², 여의도의 절반 크기로 지어졌습니다.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시험장 중 최고 수준의 규모와 시설을 자랑합니다.   고정밀 지도 및 DGPS시스템을 활용해 범용로와 첨단시험로, 그리고 고속주회로의 차선 좌표를 미리 확보해서 센서상 정보와 실제 해당 사물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대조해 가며 성능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레이더 시험로는 총 길이 250m. 레이더의 신뢰도와 성능을 높이는 시험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정 중앙에 레이더 센서를 장착한 차량을 위치시키고 5m 단위로 TCR이라고 불리는 규격화된 반사판으로 대탐지 성능을 측정하고 있습니다.이 때 측정하는 항목은 탐지 거리와 각도, 분해능과 정확도 등인데요. 분해능은 두 개의 물체가 몇 미터 정도 떨어져야 각기 다른 물체로 인식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첨단시험로는 국토교통부가 올 연말을 목표로 경기도 화성에 구축 중인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K-City보다 빠른 지난해 6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첨단시험로는 Fake-city내에 V2I기지국, 버스 승강장, 원형 교차로, 신호등, 자율주차 평가장 등을 구현해 실도로 환경에서의 센서 성능을 검증하는 장소입니다. 도심 환경에서 자율주행차의 인지, 판단, 제어를 종합적으로 시험해 자율주행기술의 신뢰도와 성능을 높이고 있는 거죠.   시험로 외에 4개의 시험동도 들어서 있는데요. 성능시험동에서는 모듈과 샤시 부품의 성능과 품질을 검증하고, 내구시험동은 조향, 제동, 모듈 등 각종 부품 작동시 내구성을 평가하게 됩니다. 친환경시험동에는 모터와 연료전지, 인버터 등 동작성능 및 내구성을 시험하고 배터리 시험동은 배터리의 충방전, 고저온 안전성, 수밀및 냉각 성능 등을 검증합니다. 이 같은 테스트를 위해 시험동 전체에 380여대의 첨단 시험 장비를 갖췄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센서 그 자체의 성능을 시험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 센서를 적용한 각각의 ADAS 기술이 제대로 기능하는지도 반복적으로 검증하고 있습니다. 센서의 정보를 받아 실제로 움직이는 조향장치, 제동장치, 현가장치 등 제어부품에 대한 시험도 강화했습니다.   자율주행의 3대 핵심기술은 인지, 판단, 제어인데요. 차가 스스로 차량 내외부의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해 제동과 조향 등을 제어하는 것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이미 판단과 제어 분야에선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데요. 레벨2 고속도로 자율주행을 이미 양산했고 레벨3 고속도로 자율주행은 2020년까지 기술을 확보해 2022년 양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현대모비스가 센서 개발에 집중하는 것은 인지, 판단, 제어의 3대 핵심기술을 모두 확보해야만 자율주행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고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전세계 자동차 부품시장에 뛰어든지 불과 10년도 채 되지 않아 글로벌 톱 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에는 미국 오토모티브뉴스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부품업체 순위 7위에 오르기도 했어요.   올해부터는 기술 동향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해외 기술 자문 전문가를 구성하는 등 해외 연구소의 기획기능을 강화하고 구체적인 핵심 기술 확보 로드맵을 수립함과 동시에 체계적으로 기술을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확대해 개발 속도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해외 연구소가 각지의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경쟁력 있는 회사를 분석해 전달하면 본사 차원에서 이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핵심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인데요.   최근 독일의 레이더센서 전문업체인 SMS사와 ASTYX사와 손 잡고 레이더 센서를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카메라와 레이더센서 개발을 위한 협업 계획도 밝힌 바 있었죠. 차량 외부 360°를 전부 감지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용 레이더 5개를 이 두 회사와 함께 올해까지 개발, 2021년까지 순차적으로 양산하고, SMS와 전방 보급형 및 각 모서리에 장착되는 측방 보급형 레이더를, ASTYX와는 전방 고성능 레이더를 개발하고 있고요. 레이더의 표적 식별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서울대와의 공동 연구 역시 올 하반기까지 마무리한다고 합니다.   이 같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율주행기술 솔루션 확보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인데요. 4월 중순부터 미국 미시건주에서 레벨3와 레벨4 자율주행시스템 개발을 위한 자율주행차 M.BILLY(엠빌리) 실차 평가를 진행 중이고요. 국내는 5월, 독일은 6월경 자율주행 면허를 취득한 후 일반 도로에서 테스트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위장막 영상] 기아 올 뉴 K3 해치백(GT) 위장막

    [위장막 영상] 기아 올 뉴 K3 해치백(GT) 위장막

    스파이샷
    임재범 2018-06-29 22:30:40
      지난 2월 기아자동차 K3의 2세대 모델 '올 뉴 K3'를 출시했었습니다.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풀체인지 된 모델인데요. 올 뉴 K3 해치백 모델 위장막 차량이 카리포트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K3 GT 아담한 차체에 엑스크로스(X-Cross)라고 이름 붙인 LED DRL(주간주행등)이 K3임을 짐작하게 합니다. 유럽에서는 신형 ‘씨드’라는 이름으로 공개 됐었던 해치백입니다. 1세대보다 길이는 80mm, 폭은 20mm, 높이는 5mm가 높아지면서 몸집이 커졌는데요. 위장막 해치백 옆모습을 보시면 뒷부분 오버행이 세단형보다 절반 정도로 짧아졌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트렁크 공간부피도 줄어들었겠죠. 파워트레인 뿐만 아니라 첨단 편의안전사양도 세단과 동일하게 그대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스타일만 깜찍한 해치백의 모습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출시는 오는 8월말에서 9월초 쯤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형 모델과 GT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 (영상) 오프로드를 달리는 4억 7천 만원짜리 롤스로이스 컬리넌

    (영상) 오프로드를 달리는 4억 7천 만원짜리 롤스로이스 컬리넌

    신차
    임재범 2018-06-29 01:42:41
    4억 6,900만원부터. 오프로드를 달리는 초호화 럭셔리 SUV, 롤스로이스모터카 브랜드 최초의 SUV ‘컬리넌’이 한국시장에 출시를 알렸습니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총괄 폴 해리스는 “오프로드에서도 롤스로이스 만의 승차감을 느낄 수 있는 차량”이라고 강조 하더군요.   ‘컬리넌’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 리얼 출시 현장 영상에 확인해보세요.     100%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SUV에 맞춰 제작됐다고 합니다. 컬리넌은 신형 6.75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563마력이며, 최대토크 86.7kg·m의 힘을 냅니다. 차체 크기는 길이 5341mm, 폭 2164mm, 높이 1835mm. 축간거리는 3295mm.   “컬리넌은 고스트와 레이스보다 출고 대기 기간이 더 길어요. 고스트와 레이스의 전세계적인 인기에 개별 옵션 사양인 비스포크를 적용하지 않은 기본 사양을 선택하면 대개 6개월 정도 소요되지만, 컬리넌은 이보다 더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데 이어, “국내 고객 인도는 내년 초부터 시작될 것으로 봅니다”라고 롤스로이스모터카 관계자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5억 원 가까이 되는 차량인데, 없어서 못 파는 수준이라니~ 참~
  • (영상 시승기) 비상활주로 질주한 은갈치 BMW i8

    (영상 시승기) 비상활주로 질주한 은갈치 BMW i8

    시승기
    임재범 2018-06-28 21:30:29
    크롬으로 풀 래핑(lapping)된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 시승했습니다. 미래의 자동차처럼 너무 멋있게 생겼습니다. 출시 4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존재감이 넘칩니다. 파워트레인이 바뀌었거나 업그레이드가 되지는 않았어요.   안 그래도 시선을 끄는 차량인데 어디를 가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어지간해서는 타고 내리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수 억원이 넘는 슈퍼카보다 관심도는 아마 더 높지 않을까 싶어요. 크롬 래핑에 아주 반짝반짝 합니다. <은갈치 BWM i8>.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제원상 제로백 가속성능이 4.4초라고 나와있는데요. 직접 한번 달려보려고 멀리 비상활주로를 목적지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전기차처럼 플러그를 꽂아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인데요. 내연기관 가솔린 1.5리터 직렬 3기통 심장을 품고 있어서, 휘발유와 전기를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시스템 총 출력 362마력을 내는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입니다. 차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께 배기량이 1.5리터라고 하면 믿질 않아요. 배기량만 보면 소형차 엔진 수준입니다.   이 녀석은 1.5리터 직렬 3기통 가솔린엔진에 트윈파워 터보차저가 더해지고, 구동력은 6단 자동 변속기를 통해 뒤 차축에 전달이 됩니다. 엔진에서 231마력의 최고출력과 32.6kg·m 토크의 힘을 내고요. 전기모터는 전륜에 최고출력 131마력, 25.5kg·m 토크로 강하게 끌고 갑니다. 전륜은 2단 자동변속기가 전기출력을 구동력으로 전달한다고 합니다. xDrive 사륜구동이 아니라 eDrive 기술력 사륜구동방식이죠. 그래서 엔진과 전기모터 힘을 더해서 시스템 총 출력이 362마력입니다. (1500cc 3기통 트윈파워 터보 231마력+전기모터 131마력=총 362마력) 짝수기통 행정이 아닌 홀수 행정이라 엇박자의 폭발행정인데요. 실린더 엔진에서 전해지는 미세한 진동이 오히려 대배기량의 스포츠카만큼의 독특한 감성으로 느껴집니다. 연비는 유럽기준으로 제원상 리터당 47.6㎞라고 합니다. 국내 실정에는 쉽지 않은 인증 수치죠. 한국의 연비 측정기준이 다르기 때문이겠죠. 한국에서 인증받은 복합연비는 리터당 13.7㎞라고 합니다. (엔진 신연비복합 :13.7㎞/L, 시내 13.1㎞/L, 고속 14.5㎞/L) 전기모드 주행 시는 kW당 3.7㎞를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전기모터 신연비복합 : 3.7㎞/kW, 시내 3.7㎞/kW, 고속 3.8㎞/k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당 49g에 불과합니다. 친환경차량 맞습니다.   i8은 0.26Cd의 공기저항계수를 기록한 공기역학적인 외형에 날개처럼 위로 열리는 시저(Scissor) 도어가 눈길을 끌어들입니다. 차체크기는 전장 4,689㎜, 전폭 1,942㎜, 전고 1,291㎜. 현존하는 차체소재 중에 가장 가벼운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차체를 자랑하고요. 강철보다 50%, 알루미늄보다 30% 가량 가벼운데다가 공차중량은 1,485㎏입니다.   i8은 가정용 220볼트나 BMW i월박스(Wallbox) 충전이 가능한데요. 완충은 월박스로 2시간. 가정용전기로는 4시간이 걸립니다. 이렇게 충전해서 37㎞ 거리 정도만 달릴 수가 있어요. 실제로 달려보면 25㎞ 내외로 달릴 수 있는 수준이더라고요. 배터리가 비어도 걱정 할 필요 없습니다. 배터리가 소진되면 하이브리드 주행을 이어가기 때문입니다. 하이브리드 주행을 해도 전기모터와 엔진을 동시에 활용하기 때문에 연비는 좋아요. 달리는 재미는 있어요. 사운드부스터에서 나오는 배기음이긴 하지만 스포츠카이니만큼 스피커를 통해 감성을 자극합니다.   전기모터마다 출력의 한계가 있어서 EV모드에서 낼 수 있는 최고속도는 120㎞/h이고요. 엔진은 250㎞/h까지 속도를 올릴 수가 있다고 해요. 배기량 1.5리터 가솔린 심장이 엄청난 힘을 냅니다. 뭐 이런 놈이 있나 싶어요. 생긴 건 시속 300㎞/h까지 달릴 것처럼 수퍼카처럼 생겼습니다. 주행모드는 스포츠(Sport), 컴포트Comport), ECO PRO, eDrive로 나눠놨고요. 전기충전도 플러그 충전 외에 한가지 방법이 더 있습니다. 스포츠모드로 주행하면 엔진을 강제로 움직여서 주행성능을 높이게 되는데요. 엔진을 이왕 움직이는 만큼 구동력에 힘을 사용하지 않으면 나머지 힘은 배터리로 충전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엔진이 움직이면서 배터리를 충전하게 되는 거죠.   전기 충전방법보다 더 빠른 충전방법이긴 하지만, 연료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좀 아쉽죠. 대배기량의 고성능 차량의 배기음을 들려줍니다. 스피커를 통한 사운드부스터의 배기음과 전기모터의 전기음이 혼합 되면서 차체를 튕깁니다. 타이어 네 개가 아스팔트를 강력하게 밀어냅니다. (스포츠모드에서) 구동력에서 저항을 많이 받아요.  그만큼 배터리 충전을 한다는 거죠. 배터리가 소진된 상태였는데, 잠깐 주행했지만 3㎞ 주행할 수 있는 배터리가 충전됐네요. 3기통 1.5리터 엔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힘이에요.   제원상 제로백 4.4초를 기록했지만, 실제 테스트에서 몇초를 기록했는지~ 영상 속에 내용이 있습니다. 클릭~~   남다른 존재감에 한없이 멋부리기 좋은 친환경 스포츠카 i8이었습니다.  
  • [영상] 볼보소형SUV XC40 국내출시 현장

    [영상] 볼보소형SUV XC40 국내출시 현장

    신차
    임재범 2018-06-28 20:33:50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됐던 볼보 소형 SUV가 26일 국내시장 출시를 알렸습니다. 국내시장에는 T4(가솔린) 단일 라인업만 판매되는데요. 2.0리터 싱글터보 가솔린 엔진에서 발휘되는 힘은 190마력의 최고출력과 30.6kg.m의 최대토크를 뽑아낸다고 합니다. 공인연비는 10.3km/L.XC40 T4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출시 현장 영상> 참조   XC40은 벨기에 겐트(Ghent) 공장에서 생산되는데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모멘텀, 인스크립션, R-디자인 3가지 트림으로 나눠서 판매하며, 가격은 각각 4620만원, 5080만원, 4880만원에 책정됐다고 합니다.
  • 더 뉴 CLS 공개

    더 뉴 CLS 공개

    신차
    임재범 2018-06-20 21:15:01
    자세한 이미지는 위 영상으로 대신합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3세대 CLS를 공개했다. 실질적인 국내시장 출시나 다름이 없다. “이후 출시행사를 따로 갖지 않고 물량 공급에 따라 고객에게 바로 인도할 것”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신형 CLS는 벤츠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S클래스에 기반한 첨단 신기술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2017 LA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여진 더 뉴 CLS는 새롭게 설계된 직렬 6기통 엔진,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기반한 ‘EQ 부스트’ 기능을 갖췄으며, 국내 시장에는 올해 3분기 중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S클래스와 마찬가지로 CLS 또한 중국에 이은 세계 2위 규모의 시장이다. 더욱 넓어진 그릴과 역삼각형 형태의 헤드램프와 날렵한 쿠페 라인으로 3세대 CLS의 국내시장 판매도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해본다.   전체적인 모습은 이전 모델의 단단함보다는 라인과 면을 부드럽게 표현한 역동적인 유려함으로 표현됐다. CLS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남긴 모습에 부드럽게 마무리된 후면부, 그리고 이 끝을 따라 솟아오른 숄더라인은 견고한 느낌이다.   기존 4인승이었던 것과 달리 신형 CLS는 5인승으로 설계됐다. 2열 중앙 좌석엔 센터 터널이 높게 설계돼 성인 남성이 앉기에는 다소 불편하다. 신차 CLS의 실내는 신형 S클래스의 감성을 그대로 이었다. 항공기 엔진을 연상케 하는 에어벤트, 그리고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따라 은은하게 빛나는 64가지 색상의 엠비언트 라이트가 실내를 너무 화려하게 만든다.   시트는 적당한 쿠션감을 갖췄으며, 고해상도의 와이드스크린 콕핏은 2개의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됐다.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화면 정보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계기판 스타일도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가죽시트를 비롯해 만족스러운 부품들로 마감됐다. 공조 장치의 설정 온도에 따라 색상이 바뀐다. 온도를 높이면 빨간색으로, 저온으로 내리면 파란색 빛을 발한다.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는 CLS 전 라인업에 기본 적용됐다. S클래스에서 선보여진 바 있는 레벨 2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라는 게 벤츠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CLS의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에는 차선 유지 어시스트, 속도 제어 어시스트, 능동형 차선변경 어시스트, 650m 이상의 거리를 1룩스 이상의 밝기로 밝히는 멀티빔 헤드램프 등의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이 적용됐다.   신형 CLS는 직렬 6기통 가솔린과 디젤엔진이 적용됐다. 국내시장에는 3.0리터 디젤엔진 CLS 400d 4MATIC이 우선 출시되며, AMG CLS 53 4MATIC+는 이후 출시될 예정이다.   CLS의 3.0리터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340마력, 71.4kg.m의 최대토크를 갖췄으며, 캠트로닉 가변 밸브-리프트 컨트롤이 최초 적용됐다. 알루미늄 엔진 블록과 실린더 벽의 나노 슬라이드 코팅 공법으로 연료 소모를 최소화 시켰다.   AMG CLS 53 4MATIC+는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에 48V 기반의 통합 전기모터 시스템이 탑재됐다. 엔진은 435마력, 53.0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전기모터로 작동되는 ‘EQ 부스트’는 22마력의 출력과 25.5kg.m의 토크를 더한다.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위치하는 EQ 부스트는 가속 시에는 내연 기관에 추가 동력을 지원하며, 순항 주행 중에는 고효율의 회생 원리를 이용해 배터리를 충전한다. 이를 통해 연료 절감 뿐만 아니라, 6기통 엔진으로도 과거 8기통 엔진 수준의 성능 발휘가 가능하다.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에어 바디 컨트롤’이 기본으로 서스펜션을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등 3가지 모드로 댐핑 시스템을 설정 할 수 있다.   CLS 400d 4MATIC과 CLS 400d 4MATIC AMG 라인의 가격은 각 9990만원, 1억900만원이다.
  • 더 뉴 카니발 7인인 리무진 타봤습니다

    더 뉴 카니발 7인인 리무진 타봤습니다

    시승기
    임재범 2018-06-17 14:31:57
    4년 만에 상품성을 개선한 더 뉴 카니발입니다. 기아차 자사모델들 중에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효자 차량인데요. (국내시장에서)지난달 5천대를 넘어선 쏘렌토(5559대)와 K3(5024대), 모닝(5021대)보다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무려 8002대나 팔았다 네요. 이 차는 더 뉴 카니발 리무진 7인승 모델인데요. 지금부터 어떤 상품성을 개선했는지, 아쉬운 점은 뭐가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하이 리무진을 리무진 모델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 데요. 7인승을 ‘리무진(LIMOUSINE)’으로 표기 합니다. 넓은 실내공간에 일곱 명만 넉넉히 앉을 수 있도록 시트 배열이 되어 있어서죠. 카니발 트림은 11인승과 9인승, 7인승으로 사양을 나누는데요. 많은 분들이 경험을 하셨기 때문에 실내 공간 활용성에 대해서는 다들 아실 거예요. 시트 배열 구조에 대한 아쉬운 점은 개인 취향에 맞춰 알아서들 바꾸시더라 구요. 그나마 7인승 시트 구조는 좋아요. 전후좌우로 슬라이딩이 가능한 2열 시트의 다양한 움직임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또 편하게 쉬고 싶을 때 무릎 받침이 있어서 편안하게 누울 수 있습니다. 더 뉴 카니발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개선된 점을 살펴 보겠습니다.   전체적인 외형은 그대로 에요. ‘페이스리프트’했다고 하면 욕먹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조등과 테일램프를 LED 램프로 바꾼 점과 주간주행등(DRL), 테일램프 디자인의 변화가 있는데요. 라디에이터 그릴도 바뀌었네요. 가장 큰 변화는 파워트레인입니다. 6단 자동변속기에서 8단 자동변속기가 살짝 개선한 엔진(R2.2디젤엔진)과 물리면서 보다 차분해진 주행감성과 효율성을 잡았다는 점입니다.   하체(서스펜션)를 다시 조율하지는 않았다고 해요. N.V.H면에서 기존보다 더 차분해진 그런 느낌입니다. 주행감이 일단 정숙합니다. 그렇다고 가솔린 수준만큼 정숙하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디젤엔진 특유의 그 맛은 있습니다. 소음과 잔 진동은 기존 카니발과 차이를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전 세대 모델 대비 엔진 저회전 영역에서 변속을 부드럽게 이어갑니다.   1,750~2,750rpm구간에서 45.0kg•m의 최대토크로 밀어붙입니다. 3800rpm에 도달하면서 202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를 해요. 변속기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주행감성이 이렇게 달라지네요. 쏘렌토, 싼타페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입니다. 물론 차량 특성에 맞춰 기어비 세팅이나 ECU 세팅을 다르겠지만 말이죠. 데시보드와 센터페시아, 센터터널에 우드 디자인의 하이그로시로 고급감을 살려냈고요.   스마트폰 무선충전이 가능해졌습니다. SCC(스마트 크루즈 컨트롤)도 들어갔어요. 설정한 속도에 맞춰 전방 차량을 따라가며 가다 서다로 따라가는 기능이죠. 정체구간이 많은 도로에서 아주 편안한 기능이죠. 고속주행에서도 좋아요. 장점이 너무 많은 차량이지만, 아쉬운 점도 몇 가지가 있더라고요. 워낙 잘 팔리는 차라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더 뉴 카니발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당연히 적용 됐을 거라고 생각했었던 부분인데요. LKAS(자동 조향 시스템)입니다. 기존 유압식 스티어링을 그대로 옮겨 왔어요. 전자식 스티어링(MDPS)이 아니기 때문이죠. 스티어링 반응이 묵직함이 있어요. 다음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입니다. 3천 만원에서 5천 만원 가까이 되는 차량이면 HUD가 적용되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동급 가격대 차량(K7, 쏘렌토, 그랜저, 싼타페 등)은 거의 다 적용 됐는데 말이죠. 당연히 HUD가 있을 거라 생각해서인지 아쉬움이 크게 다가 온 거 같아요.   기아차 입장에서는 아직은 적용 안 해도 잘 팔리는데 굳이 바꿀 필요성을 못 느꼈겠죠. 아마 다음 세대 카니발에는 모두 적용되지 않을까 싶어요. 인증 받은 복합 연비는 리터당 11.3㎞인데요. 차분하게 주행했더니 리터당 12~13㎞도 충분히 보여 주더라구요. 고속주행에서도 차분하게 달리면 15~16㎞/L는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복합 11.3㎞/L, 도심 10.1㎞/L, 고속도로 13.2㎞/L)   7인승 리무진 모델의 아쉬운 점은 ‘고속도로 버스전용 차로’를 이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시승차에 이런 문구를 붙여놨을 정도이니~ 버스 전용차로에서 좀 찍혔던 거 같아요.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9인승 이상의 승합 차량에 6명 이상이 탑승했을 경우에 달릴 수 있다는 점’ 아시죠?   이밖에 편의 장치는 대부분 기존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다들 아는 편의·안전장치들이 거의 다 적용됐습니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열선시트, 쿨링시트, 후측방경보장치 등 카니발이 가질 수 있는 장치는 모두 갖췄습니다. 최근 들어서 한국여성들이 좋아하는 편이고요. 어린이들이 좋아합니다. 실내공간이 넓잖아요. 좁은 세단 안에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것보다는 넉넉한 차 안에서 편안함이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파워트레인의 변화와 LED 전조등, 편의 사양의 변화에 패밀리 미니밴으로써 활용성이 뚜렷한 더 뉴 카니발 7인승 리무진이었습니다.
  • [부산모터쇼-영상] 2018 부산모터쇼에 선보인 신차 36종

    [부산모터쇼-영상] 2018 부산모터쇼에 선보인 신차 36종

    모터쇼
    임재범 2018-06-13 20:05:16
    6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18 부산모터쇼’가 6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흘간의 화려한 모터쇼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부산 모터쇼에서는 쌍용차를 비롯해 수입차에선 볼보, 폭스바겐, 혼다, 포르쉐, 캐딜락, FCA, 포드, 링컨, 캐딜락 등의 완성차 브랜드가 불참을 선언하면서 ‘반쪽 짜리’ 모터쇼라는 오명을 남기게 됐습니다.   2018 부산모터쇼 영상- 1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월드 프리미어)부터 국내 출시를 앞둔 신차까지 다양한 차종이 출품됐습니다. 국내외 19개 완성차를 비롯해 자동차 부품 및 용품, 캠핑카 등 총 183개 관련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전시된 차량은 국내브랜드 96대와 해외브랜드는 98대로 기타 출품 차량 9대까지 포함해 총 203대가 전시됐습니다. 이 가운데 월드 프리미어 2종과 아시아 프리미어 4대, 코리아 프리미어 30대 등 36개 차종을 선보였습니다.   2018 부산모터쇼 영상- 2부 국내 완성차 브랜드로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제네시스,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현대상용차, 기아상용차, 에디슨모터스 등 8개 업체가 부스를 마련했고요. 수입 브랜드로는 토요타, 렉서스, 인피니티, 닛산,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BMW, 미니, 재규어, 랜드로버, 만트럭 등 11개 업체가 참여하면서 총 19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했습니다.  2018 부산모터쇼 영상- 3부 현대차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르필루즈'에 이어 두 번째 콘셉트카인 'HDC-2 그랜드 마스터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는데요. 현대차 만의 디자인인 '현대룩'을 입혔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입니다. 향후 현대차 디자인의 핵심 아이덴티티가 될 전망입니다.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또 다른 콥셉트카는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제네시스 브랜드의 '에센시아 콘셉트'였는데요. 에센시아는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 모델 콘셉트카입니다. 미래 스포츠카의 모습에 클래식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날렵한 디자인이지만 탄소 섬유가 적용된 모노코크 바디로 버터플라이 도어 개폐 방식으로 도어가 열리는 것도 미래차에 가까운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죠.   미디어데이에서 루크 동커볼케 제네시스 디자인 총괄 부사장은 "전기차 기반의 GT(그란투리스모) 차량에 대한 제네시스의 비전을 보여줌과 동시에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인 동적인 우아함과 디자인 DNA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아자동차가 7일 ‘2018 부산 국제모터쇼’ 언론공개 행사에서 ‘니로 EV’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소형 SUV 콘셉트카 ‘SP’를 비롯해 지난해 세계 최대 튜닝쇼 ‘세마(SEMA)’에 출품했던 ‘스팅어 GT 와이드 바디 튜닝카’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1970년대 레이싱 GT에서 영감을 얻어 와이드 펜더를 품은 타이어 및 날렵한 측면부를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니로 EV는 최소 38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거리, 미래지향적이면서 독창적인 내∙외장 디자인, 동급 최장 축거를 기반으로 하는 여유로운 실내공간, 넉넉한 트렁크 용량, 각종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 국산 소형SUV 최고 수준의 상품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GM은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쉐보레 이쿼녹스를 국내 출시를 알렸습니다. 중형 SUV 모델인 캡티바를 대체하는 모델로 경영정상화 이후 내놓는 두 번째 차종이다. 또한 국내 도입 여부를 검토 중인 대형 SUV 트래버스와 픽업트럭 콜로라도 등 19대 차량이 전시됐습니다.   르노삼성차는 르노 브랜드 최초로 국내 출시된 ‘클리오’가 메인 무대를 지켰습니다. 르노삼성의 라인업 SM6와 QM6, QM3를 비롯해 SM7, SM5, SM3, SM3 Z.E. 등 모든 차종이 자리를 빼곡히 채웠습니다. 이밖에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르노 120년 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최초의 생산판매 모델인 ‘Type A 부아트레’도 선보였습니다.   BMW는 친환경 스포츠카 i8 로드스터와 신형 X4, X2, M4 CS 등을 국내에 소개하며 총 15개 차량이 전시된다. 미니는 6대 차량을 선보이며 미니와 미니 5도어 페이스리프트, 고성능 모델인 JCW 컨트리맨, JCW 컨버터블, JCW GP 등 5종이 코리아 프리미어로 공개됐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 1종을 비롯해 차량 16대가 부스를 메웠는데요. 현재 판매되는 자종은 전혀 없이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을 떠울립니다.   세계 최초의 내연기관 자동차인 ‘페이턴트 모터바겐(Patent Motorwagen)’을 비롯해 ‘메르세데스(Mercedes)’라는 브랜드 명칭을 최초로 사용한 ‘메르세데스-심플렉스(Mercedes-Simplex)’ 등 총 10대가 전시됐다.   1886년 칼 벤츠에 의해 개발된 페이턴트 모터바겐은 세계 최초로 발명한 가솔린 자동차이자, 세계 최초로 특허를 받아 가솔린 자동차 역사의 시작을 알린 차로도 유명하다. 또한 S-클래스의 효시인 ‘메르세데스-벤츠 220 카브리올레 B(Mercedes-Benz 220 Cabriolet B)’와 독보적인 플래그십 차량 ‘메르세데스-벤츠 600 풀만(Mercedes-Benz 600 Pullman)’ 등이 전시되며 과거부터 미래자동차 프로젝트원까지 부스를 채웠습니다.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각각 8대 차량을 전시했는데요. 재규어는 F-페이스 SVR과 전기차 I-페이스를 전면에 내세웠고요. 랜드로버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레인지로버 롱 휠베이스 모델과 레인지로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라인업을 앞세웠습니다.   아우디도 모터쇼에 참여해 디젤게이트 사태로 실추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콘셉트카 3대를 공개했으며, Q2, 신형 Q5, 신형 TT RS 쿠페, 신형 A8 등 4개 모델을 코리아 프리미어로 선보였습니다.   토요타와 렉서스는 각각 9대, 8대를 출품했습니다. 토요타는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공개하고 렉서스는 풀체인지를 거친 신형 ES300h를 국내시장에 처음으로 소개했습니다.   닛산은 미래형 전기 스포츠카인 블레이드 글라이더와 X-트레일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주력 모델 등 총 7대를 전시했습니다. 인피니티는 중형 SUV 모델인 신형 QX50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처음 공개하며 총 6대로 부스를 꾸몄고요.   만트럭은 중소형 카고트럭인 ‘TGL 4x2’를 아시아 프리미어로 내놨습니다. 대형급 캡이 적용돼 풀사이즈 침대를 갖춘 모델로 중소형 트럭 운전자 편의를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이밖에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서비스 업체인 와이즈오토와 캠핑카 업체 밴택디엔시, 수입 픽업트럭 및 SUV 병행수입업체 RV모터스, 국내 전기차 업체 에디슨모터스가 부스를 채웠습니다.   제 2전시장 3층에서는 7개국 109개 업체, 220개 부스로 구성된 ‘한국자동차제조산업전’이 열리고 18개 회사, 282개 부스로 이뤄진 ‘캠핑카쇼’도 전시됐습니다.
  • 아우디 비전 나이트(Audi Vision Night) 개최

    아우디 비전 나이트(Audi Vision Night) 개최

    신차
    임재범 2018-06-07 06:57:07
    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는 2018 부산 국제 모터쇼 개막을 하루 앞둔 6일 저녁,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힐튼 부산 호텔에서 ‘아우디 비전나잇(Audi Vision Night)’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2년 반 동안 고객 신뢰 회복 및 비즈니스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온 아우디 코리아의 비즈니스 플랜과 비전을 발표하고, ‘아우디 Q5’, ‘아우디 Q2’ 를 비롯해 미래 이동성에 대한 아우디의 열정과 비전을 담은 레벨4 자율주행 전기 컨셉트카 ‘아우디 일레인(Elaine)’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2년 만에 첫 공식석상에 선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이날 본격적인 발표에 앞서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국내 고객을 비롯해 딜러와 임직원에 대한 사과와 신뢰할 수 있는 아우디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로 ‘아우디 비전 나잇’의 문을 열었습니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2년 반 동안 고객 신뢰 회복 및 비즈니스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리콜을 성실히 이행하고,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및 역량 강화에 집중하며 내실을 다져왔다”며, “오랜 시간 아우디 코리아를 믿고 기다려준 고객들과 쉽지 않은 상황에도 함께 노력해준 딜러사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 드리며, 다시 신뢰할 수 있는 아우디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작년 11월 ‘뉴 아우디 R8’을 시작으로, 지난 3월 ‘A6 35 TDI’ 등 일부 모델의 출시, 판매를 시작한 아우디 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A4를 추가로 출시하고, 2018년 판매 목표를 15,000대로 설정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2019년 아우디는 새로운 도심형 스포티 SUV ‘아우디 Q2’와 베스트셀링 모델인 ‘아우디 Q5’를 비롯해 A6, A7, A8, 그리고 브랜드 첫 번째 전기차 모델인 ‘e-트론’ 등을 포함해 13종의 신차를 출시하고 20,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2020년에는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부분변경 모델’, 새롭게 선보이는 ‘아우디 Q4,’ ‘아우디 A4 부분변경 모델’, 하이엔드 SUV’ 아우디 Q8’ 등을 포함한 10종 가량의 신 모델을 한국에 선 보이고 30,000대 판매를 목표로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전세계 1억대 판매기록, ‘2018 슈퍼 커브’ 출시영상

    전세계 1억대 판매기록, ‘2018 슈퍼 커브’ 출시영상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8-06-05 20:39:45
    배달 오토바이의 정석·스쿠터의 교과서, 혼다 슈퍼 커브가 5년 만에 새롭게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혼다코리아가 5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전 세계 커브 모터사이클의 오리지널, 2018 슈퍼 커브(Original Cub, 2018 Super Cub)’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국내 시장 판매를 알렸습니다. 올해 판매목표를 3천대로 잡았다고 합니다.    올해로 탄생 60주년을 맞이하는 슈퍼 커브는 1958년 처음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160개국에서 1억대 판매를 기록한 모델로 혼다를 상징하는 차량입니다.   전 세계 커브 모터사이클의 개발 컨셉과 디자인, 그리고 기술까지 모든 분야에서 시작이 되는 모델로 전 세계인에게 실용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인정받았었는데요.   혼다 창업주 소이치로의 ‘사람을 가장 편안하게 만드는 모터사이클을 제작하겠다’는 신념으로 개발된 슈퍼 커브는 혼다 기업 철학 그 자체이자 혼다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었습니다.   ‘2018 슈퍼 커브’는 클러치 레버 조작 없이 왼쪽 발목의 움직임만으로 변속이 가능한 자동 원심식 클러치와 낮은 차체 중심으로 승하차가 쉬운 언더본 프레임(Underbone Frame)이 적용됐습니다.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운전이 가능한 모터사이클’을 계승한 모델이라는 얘기죠.   경제성과 내구성을 겸비한 공랭식 4스트로크 단기통 109cc 엔진을 장착해 기존 대비 향상된 최대출력 9.1마력, 최고속도 91km/h의 힘을 발휘합니다.   혼다만의 독자적인 전자제어 연료공급 장치인 PGM-FI를 탑재해 한층 강화된 국제 배출가스 규제 EURO4를 대응하고, 62.5km/ℓ(60km/h 정속주행시)의 뛰어난 연비를 자랑합니다. 기름 냄새만 맡아도 0.1리터 심장이 뛰지 않을까 싶네요.   슈퍼 커브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 클릭~   이외에도 프론트 디스크 브레이크, LED 헤드라이트, 기어 포지션 표시등을 적용하고 리어 캐리어 사이즈 대형화와 프론트 캐리어를 기본으로 채용하는 등 국내 시장 및 소비자를 고려한 설계와 사양들이 대폭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전 세계가 인정한 신뢰성과 탁월한 상품성을 자랑하는 슈퍼 커브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2018 슈퍼 커브’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2년 주행거리 무제한 보증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이사는 “모든 커브 모터사이클의 시작이자 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슈퍼커브를 5년 만에 국내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출시하는 것은 국내 시장과 혼다코리아에게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새로워진 슈퍼 커브를 통해 보다 더 많은 고객 분들이 즐거움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가격은 237만원(VAT포함).카리포트tv=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카리포트tv] 캐딜락 어반 럭셔리 SUV XT5 시승했습니다

    [카리포트tv] 캐딜락 어반 럭셔리 SUV XT5 시승했습니다

    시승기
    임재범 2018-06-03 00:37:50
    아메리칸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하면 ‘캐딜락’을 꼽죠. 역대 미국대통령 전용차량으로 이어져오기도 했습니다. ‘캐딜락’은 미국을 상징하는 자동차브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난 30일 지엠코리아가 국내시장에 판매하는 캐딜락의 대표차량 ' CT6, XT5, 에스컬레이드' 3개 차종을 체험 할 수 있는 미디어시승행사를 열었습니다.   ‘라이프 힐링 캠프 위드 캐딜락(Life Healing Camp with Cadillac)’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남양주 소재 글램핑장에서 개최됐는데요. 추첨을 통해 어반 럭셔리 SUV 'XT5'를 시승했습니다. XT5 시승영상 클릭   여성 운전자들로부터 인기 몰이 중인 중형SUV, 어반 럭셔리 SUV 'XT5'입니다.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럽고 안락한 승차감이 자랑거리였습니다. 캐딜락 XT5는 가솔린 3.6리터 V형 직분사 엔진과 초정밀 전자제어 변속 시스템이 적용된 8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됐는데요. 6,600rpm에서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는 5,000rpm에 도달하면 37.5㎏.m의 힘을 네 바퀴에 골고루 구동력을 분배(AWD)하며 안정된 주행성능을 자랑합니다.   2톤(공차중량 2,015㎏)을 넘긴 무게에도 넘치는 힘에서 부족하지 않는 주행성능을 보여줍니다. 빗길과 눈길 등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지형에 안성맞춤인 차량이라고 할 수 있겠죠. 서스펜션은 전륜-독립형SLA, 후륜-멀티링크가 적용됐습니다. 트렁크 공간은 850리터.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784리터까지 적재공간이 늘어납니다. 인증받은 연비는 복합 8.9㎞/L, 도심 7.7㎞/L, 고속도로 10.9㎞/L.   XT5에는 핸즈프리 리프트게이트를 비롯해 전방 거리 감지 시스템, 보행자 감지 시스템, 전/후방 자동 브레이킹 시스템, 차선 변경 경고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들이 적용됐습니다. 경쟁차종으로는 BMW X3, 볼보 XC60, 벤츠 GLC, 아우디 Q5, 렉서스 NX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 레드와인 품은 SM6 2019 타봤어요

    레드와인 품은 SM6 2019 타봤어요

    시승기
    임재범 2018-05-24 16:15:04
    2019년형 SM6라고 합니다. 상품성을 강화한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색상도 추가됐어요. 아주 깊이 있는 ‘보르도레드’ 라고 합니다. 와인이름이죠. 정열적인 피빛 레드와인 색상입니다.   기본사양에 S-link 패키지 (8.7인치 내비게이션, Bose 서라운스 시스템, CD플레이어, 뒷유리 메뉴얼 선블라인드)만 적용된 시승차입니다. 주행보조시스템 (차간거리 경보,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차선이탈경보, 헤드업 디스플레이)들과 썬루프, 나파가죽시트, 19인치 휠, 댑핑 컨트롤 등이 제외됐다고 합니다. 사각지대 경보시스템, LED 헤드램프, 통풍시트, 주차 조향 보조시스템 등은 기본적용. 19년 형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스티어링 휠과 연동되는 LED 안개등이 기본이 됐고요. 이 녀석은 2.0리터 가솔린 엔진에 7단 EDC변속기가 조합됐습니다. 독일 게트락사의 EDC (듀얼 클러치) 변속기입니다. 변속감은 기어를 물고 가는 타이트한 듀얼 클러치만의 주행감을 보여줍니다. 센터터널에 자리한 꽃잎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드라이브 모드를 에코-컴포트-스포츠-퍼스널-뉴트럴. 5가지 주행모드로 변환 할 수 있습니다. 4,400rpm에 도달하면서 20.6kg.m 최대토크로 가속을 이어가고요. 5,800rpm에 이르면서 최고출력 150마력을 발휘합니다. 아주 부드러운 가속감을 보여줍니다. 스티어링 휠은 ‘랙 구동형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R-EPS)’입니다. 스티어링 반응이 아주 좋아졌어요. 공인연비- 복합 12.0㎞/L, 도심 10.5㎞/L, 고속도로 14.4㎞/L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정숙해요. 패밀리세단으로써 안성맞춤이 아닐까 싶네요. 고급진‘보르도 레드’와 상품성 강화로 소비자를 유혹하기에 충분한 ‘2019년 형 SM6’ 였습니다.  
  • 제로백 3.4초, 609마력, 76.5토크, 'M x-Drive'. 6세대 M5 타봤습니다

    제로백 3.4초, 609마력, 76.5토크, 'M x-Drive'. 6세대 M5 타봤습니다

    시승기
    임재범 2018-05-24 15:47:31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데 3.4초면 도달하는 성능을 갖춘 신형 M5 시승했다. M5모델 중 가장 빠른 6세대 '뉴 M5'다. 뉴 M5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과 고성능 스포츠카의 특성을 융합한 모델이다. M5는 1984년 첫 선을 보인 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즈니스 세단으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공개된 6세대 뉴 M5의 가격은 1억 4,690만원(VAT포함)이다. 뉴 M5는 M시리즈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 'M x-Drive'가 탑재됐다. 구동모드도 선택이 가능하다. 후륜구동(2WD), 사륜구동(4WD), 사륜구동 스포츠(4WD Sport) 모드로 구성되어 있어서 도로 상황이나 운전자 취향에 따라 원하는 모드로 선택할 수 있다. 사륜구동 스포츠 모드는 후륜에 더 많은 토크를 배분, 더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순수 후륜구동 모드(2WD)로 전환하면 이전 세대의 M5와 동일한 수준의 스릴 넘치는 주행이 가능하다. 뉴 M5는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최신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8단 M스텝트로닉 변속기는 가볍고 빠른 기어 변속으로 민첩성을 갖췄다. 운전자는 다양한 주행 모드 설정을 취향에 따라 손쉽게 바꿀 수 있다. 버튼을 누르면 이피션트,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등 세 가지 주행모드 중 하나로 변경할 수 있다. M 스포츠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M1, M2 버튼을 통해 미리 저장한 맞춤 주행 모드를 실행할 수도 있다. M5 모델 최초로 루프를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로 제작, 경량화와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도 특징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리어 디퓨저와 M 리어 스포일러, M 전용 트윈 테일파이프는 강렬하고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한다. 사이드 미러와 에어브리더 역시 M 전용 제품이 탑재됐다.  
  • 똘똘한 ‘더 K9 퀀텀’ 타봤더니~

    똘똘한 ‘더 K9 퀀텀’ 타봤더니~

    시승기
    임재범 2018-05-24 15:42:30
        최근 ‘핫 이슈’가 되고 있는 기아 더 K9입니다.   이유는 제네시스 G80 가격에 럭셔리 대형 세단을 탈 수 있다는 점과 호화로운 실내, 승차감, 최첨단 편의 장치들과 고속도로 반자율 주행기능이 운전자를 아주 편안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시승차는 더 K9 가운데 가장 높은 사양 퀀텀입니다.   더 K9 퀀텀이 품은 5.0리터 타우엔진은 워즈오토가 선정한 10대 엔진에 이름을 올린 심장입니다. 워즈오토는 타우엔진에 대해 ‘힘 전달이 부드럽고, 동력성능에서도 최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 가격. 현대·기아차가 보유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더 K9을 처음 봤을 때 디자인 측면에서 호불호가 살짝 갈리고 있습니다. ‘이 얼굴이 정말 피터 슈라이어 사장의 작품이 맞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지금까지 기아차가 만들어온 패밀리 룩이랑 다른 모습을 하고 있죠. 벤츠의 얼굴과 벤틀리 뒷모습이 살짝 닮은 듯한 느낌이 중후한 고급스러움이 있어서 마음에 들어 하는 사람들로 나누더라고요.   전면 디자인이 후면까지 그대로 이어졌는데요. 두 가닥의 주간주행등에 하단 LED시퀀스 방향지시등은 포인트 인 것 같아요. 너무 멋있지 않으세요?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이 느낌이 후면 콤비네이션 램프까지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현재 도로에서 보이는 차량들 중에 일체감이 가장 뚜렷한 모습입니다. 듀얼 크롬 머플러는 범퍼 일체형으로 깔끔합니다. 이 녀석을 경험하고 나면 더 K9의 매력에 완전히 빠져버리지 않을까 싶네요.   인테리어를 살펴보면, 전 화이트 색상의 환한 실내가 좋더라고요. 이차는 온통 블랙입니다. 너무 중후한 느낌이에요. 지난 미디어 시승행사 당시에는 실내가 화이트여서 좀 더 젊은 감각을 보여줬었는데요.   실내 색상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 달리 보이는 느낌이네요. 이차는 오너용이 아니라 회장님차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옵니다. 시트에 앉는 순간부터 뭔가 모르게 힐링하는 기분이 들어요. 편안함과 인테리어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마치 스웨덴 인테리어. 스칸디나비안 분위기가 물씬 나요. 적절하게 천연 리얼우드가 이런 감성을 만들어내는 것 같네요. 반짝이지 않는 나무라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스티어링 휠은 4포크. 독특한 디자인이죠. 리얼우드가 더해지면서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이고요. 두툼하니 그립감도 좋아요.   12.3인치 터치스크린이 실내를 아주 시원하게 만들어줍니다. 화질 좋은 큼지막한 모니터가 달려있는 느낌이에요. 그 아래 가로로 배열된 버튼들과 센터페시아 디자인은 정갈합니다. 고급스러워요. 물론 VIP좌석 뒷자리는 두말하면 잔소리죠. 양쪽 모니터부터 시트 안착감, 퀄팅 패턴이라 등을 잘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물론 승차감이 따라주니깐 편안함을 더욱 유지해주는 부분이죠.   전후 모두 멀티링크 전자제어 서스펜션(ECS)이 적용됐고요. 노면 질감을 1,024단계까지 세분하게 구분해서 감쇠력을 제어한다고 합니다. 기술이 워낙 좋아져서, 관리가 어려운 에어 서스펜션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푹신함도 단단함도 아닙니다. 적절히 양쪽을 모두 조합한 느낌입니다. 대형세단 특유의 묵직함에 쫀득함이 있어요. 울렁이는 아스팔트 표면을 일정하게 고른 노면으로 만들어버리는 재주가 있습니다. 전후 무게배분도 50:50으로 맞췄다고 하네요. 이차의 후드 속에는 5천cc 심장이 숨겨져 있습니다. 배기량이 ‘깡패’라는 말처럼 주행에 있어서 부족함이 전혀 없습니다. 힘이 넘쳐요. 다루기 쉽고 매끈합니다. ‘야생마’라기보다 ‘경주용마’? 길 들려진 ‘야생마’? 그런 여유가 있어요. 5.0리터 NA 심장이 움직이는 주행질감은 확실히 다른걸 느낄 수 있습니다. 터보를 올려서 힘을 뽑아내며 달리는 질감이랑은 확실히 여유 있어요. 제원상 최고출력이 425마력(@6,000rpm)이고요. 53.0㎏.m의 최대토크를 5,000rpm에서 뿜어냅니다. 후륜기반의 8단 자동변속기와 궁합을 이뤘고요. 한 단계 더 진화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서 네 바퀴에 구동력을 전달합니다. 공인연비 - 복합 7.5㎞/L, 도심 6.4㎞/L, 고속 9.5㎞/L 실제 운행해본 결과 좀 더 나오는 것 같아요. 고속주행에서는 연비가 너무 잘 나와요. 14㎞/L? (반자율 주행기능) 리터당 15㎞? 배기량이 높고 출력이 넉넉하다 보니깐 rpm수준이 1200~1500rpm까지 rpm 사용이 높지 않으니깐 연료를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배기량이 낮은 차량은 속도 120㎞/h (rpm회전이 높아서)으로 달려도 연료를 많이 사용하게 되지만, 퀀텀은 배기량에 여유가~ 힘이 너무 넉넉하기에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름을 덜 먹습니다. 낮은 엔진회전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시내주행에서는 리터당 10㎞를 기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략 리터당 7~8㎞ 대를 보여주더라고요. 대형세단의 장점이라면 고속주행에서 차체무게와 덩치로 타력위주로 주행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반자율주행 기능으로 달리면 중후한 주행감성으로 좋은 연비를 보여준다는 얘깁니다.   4가지 주행모드에 따라 계기판이 화려하게 변신하는데요. 그래픽이 정말 끝내줍니다. 눈을 즐겁게 해줘요. 수소전지차 넥소에서 보여줬던 후측방 화면을 계기판 화면을 통해 사각지대를 깔끔하게 비춰줍니다. 대박이죠.ㅎ 방향지시등을 계속 켜고 다닐 수도 없고. 참~~   이번에는 반자율주행 기능입니다. ADAS 기능이 전트림 기본으로 들어간 장치인데요. 일반도로에서도 잘 작동하는 편이긴 한데, 고속도로에 들어서면서 빛을 발합니다. 내비게이션과 연동되면서 계기판 상단에 ‘AUTO’라고 나옵니다. 현대차는 ‘HDA’라고 표시되죠. 지금부터 제가 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전방을 힐끔힐끔 봐주면서 잘 가고 있는지 봐주면 됩니다. 스티어링 휠 아래 리얼 우드에 손만 살짝 올려 놓고 있으면 됩니다. 촉감이 정말 좋네요. 살아있는 나무를 만지는 느낌?   대략 5분 가량을 고속도로를 달렸는데요. 스티어링 휠을 잡으라는 안내가 없더라고요. 도로 코너 상황에 따라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이 많을수록 멘트경고가 빨리 뜬다고 하네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와 차로 이탈방지, 차로 유지보조(LKAS) 기능과 스마트크루즈 컨트롤이 연계된 상태이고요. 더 K9의 경우는 기능이 하나 더 추가 됐습니다. 전방 차량을 인식하고 따라가는 기능입니다 두 번째 대박입니다. 알아서 달려줍니다. LKAS와 이 기능이 동시에 작동 되면서 고속도로 주행이 아주 편안하고 안락해졌다는 얘깁니다. 또 한가지가 있는데요. 고속주행 중에 코너구간이 나오면 스스로 속도를 줄여주는 기능까지 조만간 전국 고속도로는 알아서 척척 갈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더 K9이 가진 세 번째 대박. 터널 입구에서 모든 창문이 닫히고 공조장치가 외풍에서 내풍으로 전환됐다가 터널을 통과하면 다시 외풍으로 바뀝니다. 탑승자를 위한 배려죠.   최근 시승해본 모델들 중에 가장 똑똑한 녀석입니다. 럭셔리한데다 똑똑하기까지 한 더 K9 퀀텀(Quantum)이었습니다. 너무 편안해요. 대신 운전 재미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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