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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지스톤, 혼다 수소연료연료전지차 '클라리티 2016'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브리지스톤, 혼다 수소연료연료전지차 '클라리티 2016'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데일리 뉴스
    2016-06-15 11:00:5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브리지스톤이 혼다가 개발한 수소연료전지차 2016 혼다 클라리티에 브리지스톤 친환경 타이어인 에코피아 EP160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브리지스톤 에코피아 EP160를 장착한 2016 혼다 클라리티는 지난 3월 일본 시장에서 출시됐다. 브리지스톤 친환경 타이어 브랜드 '에코피아(Ecopia)'는 회전저항을 감소시켜 연비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안전과 핸들링 성능도 높인 제품이다. 타이어의 회전저항 혹은 굴림저항은 타이어가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마찰저항을 의미한다. 회전저항이 높을수록 자동차의 연비효율은 낮아진다. 브리지스톤 에코피아는 회전저항을 감소시켜 연료 효율을 높임으로써 혼다 클라리티가 장착하고 있는 수소연료탱크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늘려준다. 동시에 에코피아는 고온에서도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따라서 에코피아는 혼다의 수소연료전지차 '클라리티'가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실용성을 만족시키는 타이어다. 브리지스톤은 친환경 타이어 브랜드 '에코피아(Ecopia)'에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O.E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에코피아의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시승기(동영상)] SUV를 위장한 괴물 스포츠카 AMG GLE63

    [시승기(동영상)] SUV를 위장한 괴물 스포츠카 AMG GLE63

    시승기
    happyyjb 2016-06-15 00:00:4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잘 달리는 스포츠카를 넘어선 웅장한 매력과 괴력의 힘은 기본입니다. 먹이 감을 향해 순간 이동하는 맹수 같은 순발력과 위용이 돋보이는 AMG GLE63 (New Mercedes-AMG GLE 63 4MATIC)입니다. ▶▶ Mercedes-AMG GLE 63 4MATIC REVIEW ▶▶ 이미지 클릭하시면 시승기 영상 전환 마치 스포츠카를 타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밟으면 밟는 대로 한계점이 없는 차의 핸들을 잡고 있는 듯합니다. 메르세데스의 대형 SUV인데요. AMG엠블럼이 전혀 무색하지 않는 괴물이죠. 남성적인 모습이 강했던 이전모델 ML63 AMG와 차원이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스포츠카의 얼굴과 여성적인 외형, 남성미 넘치는 덩치가 어우러지면서 화려한 중성적인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데요. 곡선과 라인을 살리면서 더욱 화려해졌습니다. 모습만 같은 GLE250d나 350d와는 차원이 다른차죠. 특히 얼굴 정가운데 떡~하니 박혀있는 ‘세 꼭지별’을 중심으로 우람한 덩치와 웅장함에선 숨이 막힐 지경인데요. 잘 생긴 맹수의 위용을 느낄 수 있다고나 할까요~ 실내는 기존 모델에서 약간의 변형으로 좀더 고급감을 나타내고 있고요. 여전히 독일차스러운 무뚝뚝한 감성으로 표현됐습니다. 차분하고 안정된 실내분위기는 아니라는 얘기죠. 운전자 시선과 가장 많이 마주하게 될 계기판과 가장 많이 몸과 접촉하게 되는 스티어링 휠, 시트는… 접촉하는 순간부터 ‘고성능 차량이나구~’라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일반 차량들과 다른 특별한 감성으로 마감됐습니다. 시트 자체는 버킷형태로 질감이 딱딱한 편인데요. 막상 주행을 해보면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승차감으로 승화시켜놨습니다. 급하게 방지턱을 넘어도 뭔가 묵직함이 있습니다. 하긴 몸무게가 2.5톤(공차중량 2,520㎏)이 넘어니~ 당연하겠죠. 1억 5천만원이나 하는 차량가격만큼 달리기를 위한 차량인데요. 성능만큼은 무서울 정도로 괴력입니다. 5.5리터 V형 8기통 바이터보 가솔린심장이 꿈틀대고 있는데요. 무려 557마력입니다. 물론 최대토크 71.4㎏m. 어마어마한 수치죠. 대배기량에 터보차저까지 더해지면서 최대토크 영역도 아주 넓은데요. 주행모드인 다이내믹 셀렉트 다이얼을 돌려서 스포츠모드로 풀 가속을 해보면… 1,750rpm부터 5,500rpm까지 71.4토크로 무지막지하게 밀어붙입니다. 뿐만 아니라, 엔진회전수 5,750rpm에 도달하는 순간 557마력. 정말 엄청난 힘을 뿜어냅니다. 557마력으로 끌어올리면서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튕겨져 나갑니다. 시속 100㎞를 통과하는데 4.3초면 충분합니다. 총알이죠. 시커먼 덩치를 생각하면 대포알이 아닐까 싶어요. 제로백 수치만 보면 슈퍼카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렇게 큰 덩치를 순간 이동시키는 듯한 느낌 이랄까요. 이런 엄청난 괴력을 ‘AMG 스피드시프트플러스 7G-트로닉’이 맞물려 있는데요. 말 그대로 대용량 7단 더블클러치 변속기죠. 잘 나가는 만큼 인증받은 복합연비는 리터당 5.8㎞라고 합니다. 여기에 청각으로 맹수가 포효하는 배기음이 가슴을 더욱 뛰게 만들어내는데요. ‘으르렁~’대는 이 소리. 캬~~ 가속페달을 밟지 않을 수 없게 만듭니다. 바로 이겁니다. 바로 이런 감성과 퍼포먼스가 있기 때문에 AMG~ AMG 하는 거겠죠. 남자들의 마초를 자극하기에 충분한~~ 짜릿한 성능을 갖췄습니다. 배기구가 양쪽 2개씩 달린 '듀얼 트윈' 머플러에서 폭발하는 짜릿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데요. 누구나 이 녀석의 핸들을 잡으면 마치 내가 레이싱 선수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차체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힘이지만~ 올 곧은 주행성능은 바로 4MATIC 엠블럼 때문입니다. 바퀴 네 개 모두 구동력을 발휘하는 사륜구동 장치와 차체 자세제어 장치가 더해졌기 때문에 누구나 재밌게 탈 수 있는 자동차로 완성이 된 겁니다. 잘 다져진 어떠한 노면에서도 스포츠성을 전혀 잃지 않고 달려주는데요. 오르막 와인딩 구간에서도 평길을 달리는 것처럼 아스팔트를 강하게 밀어냅니다. SUV를 가장한 스포츠카 입니다. 이차의 폭발적인 심장도 있지만~ 어댑티브 댐핑시스템(ADP)을 단 에어매틱(AIRMATIC)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됨으로써 주행 모드 별로 느낌이 모두 다릅니다. 인디비주얼,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눈길 등 각 주행모드에 따라 승차감과 가속페달·핸들 반응이 달라지게 됩니다. 계기판은 AMG 이너셜과 최고시속 320㎞/h까지 표기 되어 있는데요. 시속 300㎞로 달릴 수 있다는 얘기가 되겠죠?~ 하지만 실제로는 시속 255㎞부근에서 제어가 됩니다. 주행 조건에 따라 주행모드를 바꿔가며 달리고 있는데요. 패들 시프트를 사용하면 좀더 역동적이고 재밌는 운전을 즐길 수 있습니다. GLE 모델 중에 최고가 차량인 만큼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되어 있는데요. S클래스에서 경험했던 디스트로닉 플러스 기능이 이 녀석에도 있더라고요. 고속주행을 하면서 손가락 하나를 핸들이 올리기만 해도 스티어링 휠을 스스로 조절하면서 알아서 달려갑니다. 바로 반 자동 주행모드죠. 차선을 넘어가면 핸들이 살짝 진동하고 옆 차선에서 차량이 다가오면 경보음을 냅니다. 주차할 때는 어김없이 360도 어라운드뷰 모니터가 화면에서 보여줍니다. SUV를 강조라도 하듯이 에어서스펜션 버튼만 눌러줘도 차체를 띄울 수 있습니다. 오프로드 갈 일이 있어도 충분히 그 기능을 한다는 걸 보여주는 거죠. 이밖에 사각지대 경보, 충돌방지 장치, 평행/직각 자동주차기능, 주차 공간에서 차를 자동으로 빼주는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등등의 첨단 편의 장치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기아차, ‘2017 카니발’ 기본모델 2,755~3,878만원

    기아차, ‘2017 카니발’ 기본모델 2,755~3,878만원

    데일리 뉴스
    2016-06-14 13:03:2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는 14일(화)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개선한 ‘2017 카니발’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트림을 신설한 ‘2017 카니발 하이리무진’ 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7 카니발’은 ▲충돌 정도에 따라 압력이 2단계로 조절돼 상해 위험을 줄이는 스마트 에어백 (운전석/동승석 적용)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차량을 긴급 제동시켜 피해를 최소화하는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 ▲동승석 시트벨트 경보장치 ▲4열 센터시트 헤드 레스트 등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기아차는 ‘2017 카니발’에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의 편안한 주행 환경을 위한 기능도 대거 적용했다. ▲앞차와의 거리를 감지해 능동적으로 거리를 유지하며 운전자의 운전 피로도를 줄여주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운전자가 시트 측면의 스위치를 통해 동승석의 위치와 기울기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동승석 워크인 스위치 등 고객선호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아울러 ▲8개 스피커로 풍부하고 명료한 사운드를 구현한 JBL 사운드 시스템 ▲음성인식 등을 통해 전화, 메시지, 지도 등 애플 스마트 폰의 주요 기능을 차량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애플 카 플레이를 신규 적용해 소비자가 감성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상품성을 강화했다. 기아차는 ▲차량 시인성 확보를 통해 안전성과 이미지를 함께 개선한 LED 주간주행등(DRL) 적용 ▲스티어링 휠 및 기어노브 디자인 고급화를 통해 프리미엄 미니밴에 어울리는 고급감도 보완하는 등 디자인도 개선했다. 한편, ‘2017 카니발’은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 디자인 등을 개선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폭을 20~59만원(개소세 3.5% 기준)으로 최소화했다. 기아차는 고객 편의 사양을 강화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하이루프’ 트림을 신설한 ‘2017 카니발 하이리무진’도 선보였다. 기아차는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높은 인기를 반영해 3,980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인 ‘하이루프’ 트림을 신설해 고객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2017 카니발’의 판매가격은 리무진(7인승) 디젤모델이 3,490만원 ~ 3,878만원, 가솔린 모델이 3,701만원, 9인승 디젤모델이 3,045만원 ~ 3,705만원, 가솔린 모델이 3,565만원이며 11인승 모델은 2,755만원 ~ 3,650만원이다. ‘2017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판매가격은 7인승 모델이 5,274만원 ~ 5,829만원이며, 9인승 모델이 3,980만원 ~ 5,539만원, 11인승 모델은 4,926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자동변속기 기준)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두카티 라이딩 아카데미 DRE 국내 런칭

    두카티 라이딩 아카데미 DRE 국내 런칭

    모터사이클
    2016-06-14 12:58: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두카티 코리아는 지난 6월 11일 화성오토시티에서 두카티 공식 라이딩 아카데미 DRE(Ducati Riding Experience)를 성공적으로 런칭 했다. DRE는 이탈리아 두카티 본사에서 주최하는 두카티 모터사이클 라이딩 아카데미로써 13년간 이어져오고 있으며, 입문자부터 레이스 참가자들을 위한 과정까지 라이더의 라이딩 레벨 별로 다양한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두카티는 태국, 중국,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 9개국에 DRE를 런칭 및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토요일에는 한국에서의 그 스타트를 끊었다. 두카티 코리아는 이번 DRE 런칭을 위해 지난 1월 두카티 아시아 지사에서 진행하는 인스트럭터 양성 과정에 참가하여 총 세 명이 공식 DRE 인스트럭터 자격을 부여 받았다. 국내에는 DRE 운영의 첫 단계로 입문 및 초급 과정인INTRO와 PRECISION 과정이 오픈 되었고, 교육용 모터사이클로는 몬스터 821, 스크램블러 아이콘/어반앤듀로, 식스티2가 사용되었다. 첫 DRE의 참가자들은 SNS 이벤트를 통해 모집되었으며, 영화배우 김꽃비가 함께 과정에 참가했다. 총 15명의 참가자들은 모터사이클 주행 경력을 기준으로, 모터사이클 경험이 전혀 없는 입문 그룹, 면허는 있지만 주행경험이 부족한 초급 그룹, 그리고 주행경험은 있지만 라이딩 스킬을 높이고픈 중급 그룹, 총 세 가지로 나뉘었다. 오전은 INTRO 과정, 오후는 PRECISION 과정으로 연달아 진행되었고, 모터사이클을 처음 경험해보는 여성 참가자를 포함한 모든 인원이 안전하게 모든 과정을 끝마쳤다. 일정이 끝난 후에는 기념품 및 과정별 수료증이 개개인에게 전달되었다. 이번 DRE 런칭에 대해 두카티 코리아의 김정국 대표이사는 “DRE는 라이더들이 더욱 안전하게 모터사이클을 주행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라이딩 아카데미를 넘어서서, 두카티를 직접 체험하고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이벤트이다. 2종 소형 면허가 없어도, 두카티 모터사이클을 소유하고 있지 않아도 모터사이클에 관심이 있는 누구든지 참가가 가능한 열린 이벤트이며, 더욱 많은 분들이 참가하실 수 있도록 두카티 코리아에서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DRE를 통해 안전한 모터사이클 문화가 국내에서 한 단계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며, 모터사이클 입문을 망설였던 많은 분들, 두카티 모터사이클을 접하기 어려웠던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그룹, 문화예술 활성화 앞장

    현대차그룹, 문화예술 활성화 앞장

    데일리 뉴스
    2016-06-14 12:56:3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13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그룹은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과 ‘해피존 티켓나눔’을 각각 후원하며, 이를 통해 소외계층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공연예술 분야의 활성화를 이끌게 된다.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문화예술 관계자 및 제주시민, 관광객 등 약 1만 2,000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축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간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전국 문화예술 관계자 1천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각종 공연과 공연 홍보, 아트마켓,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린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에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제주인(in) 페스티벌’로 직접 참여해 제주 공항, 제주 월드컵 경기장, 바오젠거리 등 11개소에서 뮤지컬, 무용, 음악, 전통 예술 등 총 50회의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공연 외에도 EQ900, 아이오닉 등 차량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공간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2011년부터 매년 전국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 일정 규모의 해피존 관람석을 지정해 지역 아동 센터 청소년, 독거 노인 등 문화 소외계층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해피존 티켓 나눔’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올해 ‘해피존 티켓 나눔’ 행사는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며, 현대차그룹은 전국 60여개 문화회관에서 총 6,500여명을 초청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 중국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현대차, 중국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6-14 12:54:3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의 중국 합자법인인 북경현대는 13일(현지시간) 중국 북경시에 위치한 북경현대 제2공장에서 이병호 북경현대 총경리 등 회사관계자와 중국 딜러대표, 기자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북경현대 신상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현대차의 새로운 청사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북경현대는 현대차가 중국에서 선보이는 첫번째 현지생산 친환경차인 ‘중국형 신형 쏘나타(LF) 하이브리드’와 함께 ‘밍투 1.6 터보’, ‘2016년형 랑동(국내명 아반떼MD)’ 등 세 모델을 공개하고 신상품 소개, 시승, 전시장 참관 등을 진행했다. 이병호 총경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북경현대는 올 하반기 누적 판매 800만대를 돌파할 예정으로 2002년 중국 진출 이후 14년만에 이룩하는 쾌거"라며, "오늘 소개하는 세 모델은 신에너지, 신기술, 고객경험 측면에서 북경현대의 도전과 진보를 상징하는 역작으로 고객들은 앞선 기술과 새로운 주행경험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중국 승용차 4단계 연비 규제’를 시행해 2020년까지 승용전 차종의 평균 연비를 20km/ℓ(※중국기준 5ℓ/100km)로 맞추도록 했다. 국내 모델과 마찬가지로 독자 개발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누우 2.0 직분사(GDI)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38kW급 하드타입’ 전기모터가 탑재돼 강력한 구동 능력과 경제성을 갖췄다. 현대차는 ‘중국형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지난달 40명 규모의 중국 핵심매체를 한국에 초청해 남양연구소 주요 시설 참관, 친환경전략 및 기술 우수성 소개, 친환경차 시승 등 하이브리드 핵심 기술과 우수한 주행상품성 및 안전성 등을 직접 체험하도록 해 적극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하반기에는 ‘중국형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 금융 지원, 디지털 마케팅 및 주요 도심지역 런칭 옥외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국 친환경차 시장 조기 안착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기아차, ‘2016 투명회계대상’ 상장사 최초 2년 연속 대상 수상

    기아차, ‘2016 투명회계대상’ 상장사 최초 2년 연속 대상 수상

    데일리 뉴스
    2016-06-14 12:51:1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는 전사적으로 통일된 표준 회계기준을 적용하고, 철저한 내부회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경영 투명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전사적 자원관리 ERP시스템을 도입해 통일된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엄격한 사전관리를 통해 재무 정보 오류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투명회계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아차 재경본부장 한천수 부사장은 수상소감에서 “투명한 경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상장사 최초로 2년 연속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기아차가 한국의 대표적인 투명회계기업이 될 수 있도록 회계투명성을 더욱 제고하고 회사 경영은 물론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루이스 해밀턴, 2016 F1 캐나다 그랑프리 우승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루이스 해밀턴, 2016 F1 캐나다 그랑프리 우승

    모터스포츠
    2016-06-13 23:57:48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이 6월 12일(현지 시간) 2016 F1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루이스 해밀턴은 F1 캐나다 그랑프리 결선에서 4.361km의 서킷 70바퀴(총 305.27km)를 1시간 31분 05초 296로 통과하며 시즌 2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4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는 62.093초의 차이로 5위를 차지하며 루이스 해밀턴과 9점 차이로 2016 시즌을 이끌고 있다. 2007 F1 호주 그랑프리로 데뷔한 루이스 해밀턴은 2013년부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해밀턴은 1985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2007 F1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2014 F1 시즌 총 11번의 우승을 기록하며 월드 챔피언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6번의 우승과 함께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223점으로 1위, 페라리는 147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시즌 7경기를 마친 가운데 드라이버 득점 순위는 니코 로즈버그가 1위(116점), 루이스 해밀턴이 2위(107점)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이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혜인 기자 hikim0817@naver.com
  • 푸조, L500 R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0→100km/h까지는 단 2.5초

    푸조, L500 R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0→100km/h까지는 단 2.5초

    데일리 뉴스
    2016-06-13 18:27:1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가 L45의 인디애나폴리스 500 레이스 우승 100주년을 기념해 'L500 R 하이브리드' 컨셉트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푸조는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1916년 5월 30일), 인디애나폴리스 500 레이스에 L45 모델과 함께 출전해 당시 평균 속도 135km/h를 기록하며 인디애나폴리스 500 레이스 첫 우승의 역사를 썼다. 이번에 공개된 'L500 R 하이브리드' 컨셉트카는 당시 레이스 위닝카인L45의 100년 전 위대한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L500 R 하이브리드' 컨셉트카는 270마력 가솔린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가 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었으며, 최고 출력은 500마력, 최대 토크는 74.4kg∙m에 달한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에도 차체 경량화로 무게는 약 1톤에 불과하며, 0→100km/h까지는 단 2.5초로 19초면 1km를 충분히 완주할 수 있다. 또한, 'L500 R 하이브리드' 컨셉트카는 푸조의 플로팅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블루, 레드, 블랙 컬러의 강렬한 조화로 차량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실내에는 드라이버 탑승용 좌석 하나만 마련되어 있으며, 푸조의 아이콕핏 기술을 반영해 작은 스티어링 휠과 두 개의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한국타이어, 위기 청소년의 내적 성장을 위한 교육 지원 나서

    한국타이어, 위기 청소년의 내적 성장을 위한 교육 지원 나서

    데일리 뉴스
    2016-06-13 18:24:4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타이어가 자립을 준비하는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손미나앤컴퍼니에서 운영하는 ‘인생학교’와 함께 위기 청소년의 내적 성장과 자립의지 강화를 높이기 위한 ‘동그라미 + 인생학교’ 사업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동그라미 + 인생학교’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교육지원 사업으로 참여형 교육인 문학, 예술, 철학, 테라피 등을 통하여 청소년의 자립 의지를 강화하고 내적 성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보호와 자립 지원사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참여형 교육은 지난 5월부터 약 3개월간 매주 금요일 저녁에 ‘자신감 있게 사는 법’, ‘선택 잘하는 법’,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법’ 등 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2016년 7월 인생학교에서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한국타이어는 위기 청소년을 위한 교육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통하여 사회에 공헌하며 고객에게 가치와 행복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제네시스 G80 사전계약 개시

    제네시스 G80 사전계약 개시

    데일리 뉴스
    2016-06-13 13:51:0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제네시스 브랜드는 내달 7일 출시 예정인 대형 럭셔리 세단 G80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13일(월)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달 초 ‘2016 부산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G80는 한층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첨단 신기술 탑재를 통한 향상된 상품성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G80는 가솔린 3.3 및 3.8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3.3 모델의 럭셔리, 프리미엄 럭셔리 ▲3.8 모델의 프레스티지, 파이니스트 등 총 4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3.3 터보 모델은 올해 4분기, 디젤 모델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G80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시 3.3 모델이 ▲럭셔리 4,720~4,820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5,410~5,510만원, 3.8 모델이 ▲프레스티지 6,060~6,160만원 ▲파이니스트 7,040~7,140만원, 개별소비세 5% 기준시 3.3 모델이 ▲럭셔리 4,810~4,910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5,510~5,610만원, 3.8 모델이 ▲프레스티지 6,170~6,270만원 ▲파이니스트 7,170~7,270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2017년형 쉐보레 스파크 출시!

    2017년형 쉐보레 스파크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6-13 13:47:5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쉐보레가 경제성을 강화한 신규 트림과 함께 새로운 바디 컬러를 적용하고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2017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를 출시, 국내 경차 시장 지존 굳히기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형 쉐보레 스파크는 기존 LS 모델 및 승용 밴 모델에 더해 기본적인 안전 및 편의사양에 충실하면서도 보다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LS 베이직(Basic)과 밴 베이직(Basic) 트림을 엔트리 모델로 추가, 구매 진입 가격을 더욱 낮춰 가격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경차 최초로 차체의 71.7%에 이르는 광범위한 부위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하며 차급을 뛰어넘은 안정성을 확보한 스파크는 기존 운전석, 동반석 에어백 및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 외에 추가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을 동급 최초로 적용, 총 8개의 에어백을 장착하며 충돌 안전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건 그레이, 모던 블랙, 파티 레드 등 개성 넘치고 감각적인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 2017년형 스파크는 15인치 투톤 알로이 휠(ECO LTZ 모델)을 적용해 보다 스포티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특히, 새로 선보이는 퍼팩트 블랙 에디션에는 15인치 블랙 알로이 휠, 투톤 인조가죽 시트를 비롯해 퍼팩트 블랙 에디션 전용 데칼과 아웃사이드 핸들, 플로어 매트를 적용해 본인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2017년형 스파크에는 고효율 고성능 첨단 변속시스템인 이지트로닉(Easytronic)이 국내 최초로 적용된다. (LT 및 LT Plus 모델 전용) 이지트로닉은 수동 변속기와 자동 변속기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변속 시스템으로, 높은 주행 연비와 자동 변속기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이미 유럽에서는 경차급에 두루 채택되어 왔다. 이지트로닉 시스템 적용 모델은 6월 중순부터 판매가 개시될 예정. 2종 보통 면허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운전할 수 있게 설계된 이지트로닉 시스템은 별도 클러치 페달 조작 없이 편한 변속이 가능하며, 특히 수동 변속기와 같은 다이나믹한 주행을 원하는 운전자들은 매뉴얼 모드로, 자동 변속기와 같은 편리한 운전을 원하는 운전자들은 드라이브 모드로 선택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2017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의 가격은(수동 변속기 기준) ▲LS Basic 999만원 ▲LS 1,036만원 ▲LT 1,134만원 ▲LT Plus 1,206만원 ▲LTZ 1,291만원 ▲패션 에디션 1,430만원 ▲퍼팩트 블랙 에디션 1,509만원 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BMW 코리아, ‘투르 드 코리아 2016’ 공식 의전차량 지원

    BMW 코리아, ‘투르 드 코리아 2016’ 공식 의전차량 지원

    데일리 뉴스
    2016-06-13 13:45:4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코리아는 지난 6월 12일까지 진행된 ‘투르 드 코리아 2016’ 대회에 공식 의전 및 심판, 메디컬 차량으로 뉴 7시리즈와 5시리즈, M5와 6시리즈 컨버터블 등 총 7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BMW는 조직위원회 및 선수 의전 차량으로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그십 뉴 730Ld xDrive 1대와 528i와 520d를 각 1대씩 제공하고, 6시리즈 컨버터블은 응급사항 발생 시 의료진 지원을 위한 메디컬 차량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대회의 공정한 운영을 이끌어가는 심판 공식 차량은강력한 레이싱카의 역동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M5 모델이 제공됐다. 특히 조직위와 선수 의전 차량으로 제공된 6세대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를 표현한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신기술과 함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사양을 적용해 ‘드라이빙 럭셔리’를 제시하는 모델이다. 한편 ‘투르 드 코리아 2016(Tour de Korea 2016)은 국내 유일의 국제도로사이클 대회로, 총 8일간 부산에서 시작하여 구미, 대전을 거쳐 12일 서울 도착한 1,229km를 달리는 경기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만트럭버스코리아, ‘2016 MAN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 개최

    만트럭버스코리아, ‘2016 MAN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 개최

    데일리 뉴스
    2016-06-13 13:44:0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주)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화성에서 ‘2016 MAN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를 개최했다. 전국에 있는 영업직원 및 만트럭 고객을 포함 200여명을 초청한 이번 행사는 만트럭 제품이 보유한 능동적 안전사양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시장 진출 후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는 수입 상용차 시승 이벤트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막스 버거(Max Burger)를 비롯, 만트럭버스그룹의 엔지니어링 개발 담당과 프로피드라이버 (전문 드라이빙 인스트럭터) 등이 참석해 만트럭이 보유한 최신 안전사양들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막스 버거(Max Bur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MAN 안전사양 이벤트는 돌발 상황에서 안전한 주행을 유도하는 만트럭의 우수한 능동적 안전사양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고객만족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했다“며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부산모터쇼 참가 및 안전사양 시승 이벤트와 같이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만트럭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만트럭의 능동적 안전사양을 체험할 수 있는 4개의 코스를 전문 드라이버의 동승 하에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이벤트는 앞 차량과의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정속주행 시스템, 차선 이탈 시 자동으로 경고음이 발생하는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전방 돌발상황 시 자동으로 상황을 인지해 정차를 유도하는 긴급제동 시스템, 코너구간에서 차체를 제어해 안정적인 운전을 유도하고 전복을 방지하는 차선 안정성 제어 및 전복방지 시스템의 시연을 위한 총 4개의 코스로 구성되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트럭은 국내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과 연비를 통해 낮은 총 소유비용(TCO)를 제공해 왔다“며 “여기에 차량 사고 예방을 위한 능동적 안전사양의 추가로 고객들은 기존의 우수한 TCO보다 한 단계 더 절감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해 1,137대를 판매하는 등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률을 기록하며 국내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오고 있으며 수입 상용차 회사로는 유일하게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해 만트럭버스의 우수한 제품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만트럭버스는 독일 품질 인증기관인 TÜV 라인란드로부터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경쟁사 대비 제품의 최저 결함률 인증을 획득했으며, 세계 최대 국제건설기계박람회 Bauma 2016에서 D38엔진이 ‘2016 올해의 디젤엔진(Diesel of the Year 2016)’에 선정되는 등 전세계 상용차 시장에서 신뢰도 높은 제품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250년 전통의 상용차 전문 브랜드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쌍용차, 티볼리 브랜드 10만대 생산 돌파

    쌍용차, 티볼리 브랜드 10만대 생산 돌파

    데일리 뉴스
    2016-06-13 13:41:10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의 창사 이래 최단기간 10만대 생산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평택공장 티볼리 생산라인(조립1라인)에서 열린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송승기 생산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10만대 생산을 달성한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더욱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티볼리는 지난 해 1월 출시와 동시에 소형SUV 시장 판매 1위에 오른 이후 지난 3월 티볼리 에어 출시 후 두 모델이 동반상승효과를 발휘하며 티볼리 브랜드는 소형SUV의 No.1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티볼리 출시 이후 국내 소형SUV 시장은 해마다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해 4만 5천여 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한 티볼리의 영향으로 소형SUV 시장은 전년 대비 거의 3배 수준으로 성장했고, 올해 5월말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티볼리 브랜드는 기존 최단생산 기록을 10개월 정도 단축하며 쌍용차 모델 중 최단기간인 17개월 만에 10만대 생산 기록을 달성했다(*렉스턴 26개월: 2001. 7~2003. 9, 코란도 C 29개월: 2010. 8~2013. 1). 이처럼 티볼리 판매가 확대되고 있는 것은 차별화된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에 소형SUV 중 유일한 사륜구동 시스템 적용 등 SUV의 강점인 실용성과 경제성을 갖춘 데다 파생모델 출시를 통해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한 결과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티볼리는 지난 해 64,781대를 생산(판매 63,693대)한 이후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33,341대를 생산해 5월말 기준으로 총 97,796대를 생산했으며 13일 마침내 1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 현재 티볼리 브랜드는 티볼리 에어의 출시에 힘입어 지난 5월 7,545대의 글로벌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올해 글로벌 누계 판매에서 55.9%의 성장을 기록했다. 시장별로 내수는 전년 대비 약 49%, 수출은 71%가 넘는 증가세를 보이며 쌍용자동차 판매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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