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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전국 사회복지관 차량 정비 지원

    기아차, 전국 사회복지관 차량 정비 지원

    데일리 뉴스
    2016-06-23 10:00:4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기아차가 소외계층의 더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위해 전국 모든 사회복지관의 노후차량 정비를 지원하기로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6월 22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사업인 ‘K-Mobility Care’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협약에 따라 기아차는 지난 4월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92개 사회복지관의 노후 차량에 대해 최대 20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원하고 블랙박스 기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차량들은 제조사와 차종에 관계 없이 5년 이상 사용한 노후차량들을 신청 받아 기아차 차량 전문가와 담당자, 사회복지전문가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담당자가 심사하고 선정한 것이다. 기아차는 이 차량들의 수리를 위해 지원금 1억 5천만원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기부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사회복지관의 소외계층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차량을 타고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기아차 美 신차품질조사서 역대 최고 성적 기록

    현대·기아차 美 신차품질조사서 역대 최고 성적 기록

    데일리 뉴스
    2016-06-23 09:59:1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기아차가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에서 최상의 성적을 거두며 전세계에 한국차의 위상을 드높였다. 현대·기아차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가 22일(현지시간) 발표한 ‘2016 신차품질조사’에서 33개 전체브랜드 가운데 기아차가 1위(83점), 현대차가 3위(92점)에 오르고,총 11개 차종이 차급별 평가에서 수상하는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차품질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신차를 대상으로 구입 후 3개월이 지난 차량의 고객들에게 233개 항목에 대한 품질 만족도를 조사해 100대당 불만건수로 나타낸 결과며,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기아차는 2013년부터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켜온 포르쉐를 제치며 한국 자동차 업체로는 처음으로 전체브랜드 1위를 달성했으며, 현대차 또한 전년 대비 1계단 상승하며 3위에 올라 지난 2006년(3위)에 이어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 등 양사 모두 글로벌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2015년 전체 브랜드 기아차 2위, 현대차 4위) 또한 기아차는 1987년 시작된 제이디파워의 신차품질조사 30년 역사 중 지난 1989년 도요타가 1위를 기록한 이후 두 번째이자 27년만에 처음으로 일반브랜드로서 전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번 조사에서 현대·기아차는 독일 대표 브랜드인 벤츠, BMW, 아우디 등은 물론 일본과 미국의 렉서스, 인피니티, 캐딜락 등 유수의 고급브랜드를 모두 제치며 한국차의 품질이 세계 최정상에 올랐음을 전세계에 보여줬다. 아울러 현대·기아차는 21개 일반브랜드 중에서도 도요타, 쉐보레, 폭스바겐 등을 제치고 기아차 1위, 현대차 2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2위를 동시에 석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2015년 일반브랜드 기아차 1위, 현대차 2위) 현대·기아차는 총 25개의 차급별 평가에서도 11개 차종이 수상하며 차량 품질의 우수성도 함께 입증했다. 먼저 현대차 엑센트는 소형 차급에서 현대차 그랜저(현지명 아제라)는 대형 차급에서 기아차 쏘울은 소형 다목적 차급에서 기아차 스포티지(구형)는 소형SUV 차급에서 각각 1위에 올라 2년 연속으로 4개 차종이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했다. 특히 엑센트는 소형 차급에서 3년 연속, 쏘울은 소형 다목적 차급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현대차의 제네시스(DH)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벨로스터 투싼, 기아차의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K3(현지명 포르테) 쏘렌토 등 총 7개 차종이 차급 내 2위와 3위에게 주어지는 ‘우수 품질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현대·기아차는 공장 내 제조품질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추구하는 ‘품질생산성’ 혁신 활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쏘울을 생산하는 기아차 광주 1공장이 지난해 ‘아시아 지역 우수 품질공장상’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도 동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품질 우수 공장에 선정됐다. 현대·기아차는 관계자는 “현대·기아차가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도 글로벌 5위의 자동차 업체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품질경영이라는 굳건한 뿌리가 밑바탕이 됐기 때문”이라며, “최고의 품질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최선의 무기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최고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풀 체인지 더 뉴 E-클래스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풀 체인지 더 뉴 E-클래스 출시!

    데일리 뉴스
    2016-06-23 09:55:4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뚜렷하고 감성적인 디자인, 향상된 효율성, 자동차 인텔리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기술적 혁신들로 7년 만에 풀 체인지 된 더 뉴 E-클래스를 6월 22일 공식 출시한다. 2009년 9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새롭게 선보인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는 가솔린 모델인 더 뉴 E 300 아방가르드, 더 뉴 E 300 익스클루시브, 더 뉴 E 300 4MATIC 아방가르드, 더 뉴 E 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총 4개 라인업으로 먼저 출시되며 향후 디젤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르노삼성차, 론리플래닛 매거진과 ‘캡처 라이프’ 이벤트 진행

    르노삼성차, 론리플래닛 매거진과 ‘캡처 라이프’ 이벤트 진행

    데일리 뉴스
    2016-06-23 09:53:1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차는 7월부터 10월까지 총 4팀의 QM3 유럽 원정대를 선발,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 에디터와 유럽 4개국을 돌며 QM3의 유러피안 감성을 전하는 ‘캡처 라이프’ 캠페인을 진행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QM3가 르노 ‘캡처’의 수입모델이라는 점에서 착안, QM3가 가진 유러피안 프리미엄을 현지에서 보다 생동감 있게 보여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QM3의 유럽 감성을 보다 잘 ‘캡처(Capture)’할 수 있는 4팀의 QM3 원정대를 선발해 항공, 숙소, 기본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QM3 원정대는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각 1팀(2인)씩 지정된 국가를 4박 6일간 여행하며 QM3의 유럽 감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일별 미션을 수행하고, 사진, 동영상, 텍스트 등의 형태로 나온 콘텐츠는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 8월~11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아트 테마로 진행될 첫 번째 영국 투어를 위한 1차 서류접수는 6월 17일부터 26일까지이며, 7월 1일 2차 인터뷰 후 4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최종 선발팀은 7월 6일부터 11일까지 르노 캡처와 함께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모던 등 갤러리 투어와 복합문화 및 스트리트아트를 체험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8월 해변 드라이빙과 바닷가 마을 체험을 주제로 이탈리아를, 9월 건축투어를 주제로 스페인을, 마지막으로 10월 미식체험을 주제로 프랑스를 캡처 라이프 여행 국가로 지정했다.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정지은 팀장은 “QM3는 본래 유럽 인기모델인 르노 캡처를 그대로 수입해온 모델로, 유럽의 풍경과 캡처의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 QM3가 가진 유러피언 감성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BMW 코리아 미래재단, ‘넥스트 그린-환경교육’ 환경부 인증 획득

    BMW 코리아 미래재단, ‘넥스트 그린-환경교육’ 환경부 인증 획득

    데일리 뉴스
    2016-06-23 09:51:3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의 목적 사업 ‘넥스트 그린(NEXT GREEN)-환경교육’이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는 환경교육진흥법 제 13조에 따라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기관에 대해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넥스트 그린-환경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환경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쓰레기, 물, 생물의 다양성, 에너지 등 총 4가지 주제에 대해 인문사회, 자연과학, 철학 등 다각적 관점으로 접근,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해 결론을 도출하게끔 유도한다. 이를 통해 환경과 지속가능 발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임 있는 가치관 확립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모형 자동차 만들기, 친환경 에너지 교육 등 기존 주니어 캠퍼스에서 제공되고 있는 에너지 교육과정과 연계해 더욱 심도 깊은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환경 문제가 중요한 숙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기에 인증을 받게 되어 더욱 뜻 깊다”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양질의 환경 교육을 받고 미래 사회의 건강한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 제네시스 G80 일주일 만에 사전계약 5,120대 돌파!

    현대차, 제네시스 G80 일주일 만에 사전계약 5,120대 돌파!

    데일리 뉴스
    2016-06-21 17:09:0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제네시스 브랜드는 이달 13일(월) G80의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래 일주일 만인 20일(월) 5,12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 평균 853대(6 영업일 기준) 꼴로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지난 2013년 11월 사전계약을 실시했던 제네시스(DH)의 6 영업일 기준 일 평균 계약 대수인 980대에 버금가는 실적이다. G80의 사전계약 호조에 대해 제네시스 브랜드 측은 ▲한층 높아진 디자인 완성도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 등 첨단 신기술 적용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한 강한 신뢰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더욱이 ▲일반 부품 보증기간 기존 3년 6만km에서 5년 10만km로 확대 ▲고객 케어 서비스 3년간 무상 제공 ▲블루링크 서비스 무료 이용기간 3년으로 확대 ▲고급 한옥호텔 숙박권 제공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또한 G80 고객들이 강한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는 부분이라는 설명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사전계약을 통해 G80와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내달 7일 출시와 함께 G80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한 시장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포르쉐, 르망 24시 레이스 18번째 우승 차지

    포르쉐, 르망 24시 레이스 18번째 우승 차지

    데일리 뉴스
    2016-06-21 17:04:1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포르쉐가 명망 높은 제84회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에서 통산 18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혁신적인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를 앞세운 로맹 뒤마, 닐 야니, 마크 리브가 한 팀을 이뤄 쾌거를 달성했다. 티모 베른하르트, 브랜든 하틀리, 마크 웨버로 구성된 다른 포르쉐 팀은 야간 주행 중 차량을 수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모 되어 14위로 레이스를 마감했다. 세계 최고 난이도의 이 내구 레이스에서, 포르쉐는 다른 어떤 브랜드보다도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했으며 르망 신화와는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에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2016 F1 유러피언 그랑프리 우승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2016 F1 유러피언 그랑프리 우승

    모터스포츠
    2016-06-21 17:00:5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가 6월 19일(현지 시간) 2016 F1 유러피언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니코 로즈버그는 F1 유러피언 그랑프리 결선에서 6.003km의 서킷 51바퀴(총 306.049km)를 1시간 32분 52초 366으로 통과하며 시즌 5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19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06 F1 바레인 그랑프리로 데뷔한 니코 로즈버그는 2010년부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로즈버그는 1985년 독일에서 태어나 모나코에서 자랐다. 로즈버그는 2012 F1 중국 그랑프리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2014 F1 월드 챔피언 2위를 기록했다. 2015 F1 시즌에는총 6번의 우승을 기록하며 2015 F1 월드 챔피언 2위를 기록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르망 24시간 레이스, 384랩으로 포르쉐팀 우승차지

    르망 24시간 레이스, 384랩으로 포르쉐팀 우승차지

    모터스포츠
    임재범 2016-06-20 16:22:2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24시간 쉴틈없이 극한의 레이스에서 최상위 클래스(LMP1)에서 포르쉐 팀이 르망 24시(24 Hours of Le Mans)에서 18번째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84회째 개최되는 르망 24시 내구레이스는 프랑스 르망지역에서 현지 시간으로 18일 오후 3시 출발신호와 함께 60대의 차량의 경쟁이 시작됐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는 로맹 뒤마(프랑스), 닐 야니(스위스), 마크 리브(독일)는 13.629㎞의 서킷을 384바퀴 주행해 1위로 골인했다. 포르쉐에 이어 토요타팀은 마이크 콘웨이(영국), 스테판 사라쟁(프랑스), 고바야시 가무이(일본))이 탑승해 총 381바퀴를 돌아 2위를 기록했고, 아우디팀 드라이버 올리버 자비스(영국), 루카스 디 그라시(브라질), 로익 뒤발(프랑스)는 372바퀴를 달려 3위로 시상대에 올랐다. 출전 경기차 가운데 가장 빠른 랩타임은 닐 야니(Neel Jani)에 의해 3분 19초 733를 기록했다. 2015년 닐 야니 자신이 세운 3분 16초 887 기록을 갈아치우지는 못했지만, 이 기록은 현재 24시간 서킷(Circuit des 24 Heures)의 트랙 레이아웃에서는 최고 기록으로 남아있다. 특히, 아우디팀은 우승을 예상했지만 치열한 접전 끝에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1999년 대회 첫 참가 이래 18년 연속 시상대에 오르는 기록이다. 아우디팀은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 2대로 출전해 차량번호 8번이 3위로 포디움에 올랐고, 7번 차량의 마르셀 패슬레르 (Marcel Fässler), 앙드레 로테레르 (André Lotterer), 베누아 트렐뤼에 (Benoî t Treluyer)조는 4위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경기 직후 아우디 모터스포츠 총괄 볼프강 율리히는 “포르쉐의 두 번째 우승을 축하한다. 이번 경기를 통해 르망 24시간 레이스가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내구 레이스 경기라는 것을 보여줬다. 우리가 기대한 결과는 아니지만, 경기를 완주한 2대의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 차량과 선수들에게 매우 고맙고 자랑스럽다. 아우디, 포르쉐, 토요타가 24시간 동안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관중들에게 흥미진진한 경기를 보여줬다.”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와 팀 모두를 격려했다. 올해 84회 대회가 치러진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내구레이스 대회로 3명의 드라이버가 1대의 레이싱카를 교대로 갈아타며 24시간 동안 쉬지않고 달리는 극한의 자동차 경주다. 차량의 속도와 내구성이 승패를 가르는 만큼 각 자동차 브랜드가 보유한 가장 최신의 기술을 겨루는 대회로 유명하다. happyyjb@tvreport.co.kr
  • 슈퍼레이스 3라운드 예선, 폭염 속 정의철 폴 포지션 차지

    슈퍼레이스 3라운드 예선, 폭염 속 정의철 폴 포지션 차지

    모터스포츠
    2016-06-20 14:25:53
    Q3까지 이어진 예선 레이스 속에서도 상하이 서킷을 깨우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 6000 클래스 3라운드(이하, 슈퍼레이스 3라운드)가 17일부터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1랩=4.602km)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폭염 속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예선에서 엑스타 레이싱 정의철이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결선 레이스의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됐다. 슈퍼레이스는 올 해부터 Q1, Q2, Q3로 나뉘어 각각의 Q라인업에서 하위 기록 5명이 다음 진행되는 예선에 참여하지 못하는 방식이 적용되면서 드라이버들에게 집중력을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슈퍼레이스 3라운드 예선은 한 마디로 예선을 하기 부적절한 날씨였다. 총 19명이 참여해 20분간 진행된 Q1은 100kg의 핸드캡 웨이트를 버티지 못한 2연승으 보유하고 있는 김동은(팀코리아익스프레스)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나면서 Q2에 간신히 올라섰다. 이와 달리 팀 베르거마이스트(아트라스 BX)와 조항우가 1분52초대로 선두권을 유지하면서 우승을 거머쥐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 뒤를 정의철(엑스타 레이싱), 김의수(CJ 제일제당 레이스), 류시원(팀106), 가케야마 마사미(인제레이싱), 정연일(팀106)에 이번 라운드에 첫 출전을 한 데이비드 추(인제레이싱)가 자리잡았다. 또한,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와 황진우(팀코리아익스프레스) 등은 Q1을 넘어 Q2에서 본격적인 예열을 위한 준비를 하는 듯 보였다. 10분간의 휴식을 취한 후 진행된 Q2는 본격적인 레이스로 이어지기 시작했다. 지난 2라운드 주하이 경기에서 마지막까지 선두를 유지했던 카게야마 마사미는 빠른 스피드로 선두로 나섰고, 정연일과 팀 베르거마이스터가 2, 3위로 레이스를 유지해 나갔다. 또한, 정의철도 여전히 상위권에 머물렀고, 조항우, 황진우, 류시원에 이어 이데 유지도 선두와 간격이 벌어지지 않은 채 Q3에 진출하게 됐다. Q2를 통해 상위 9위까지 참여한 Q3는 결승에서 그리드를 정하는 주요한 포인트로 자리잡았다. Q3 에선에서 상위권에 머물렀던 정의철은 빠른 스피드로 정연일을 0초111 앞선 1분53초836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3위는 Q1에서 좋은 기록을 보였던 조항우가 위치했고, 류시원과 황진우, 이데유지, 카게야마 등이 선두인 정의철과 1초 안쪽에 포진하면서 결승 레이스의 어려움을 사전에 알게 만들었다. 또한, 100kg의 무게를 싣고 있는 김동은도 Q3까지 진출한 후 Q1서 1분42초대로 우승 후보로 나선 팀 베르그마이스터에 앞서 8그리드에 위치하게 됐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 6000 클래스 3라운드 결승은 오는 19일 오전 11시(현지시간)에 진행된다. hikim0817@naver.com
  • 쉐보레 임팔라 고객분들께 홀인원 기회를 드립니다~!

    쉐보레 임팔라 고객분들께 홀인원 기회를 드립니다~!

    데일리 뉴스
    2016-06-20 12:28:2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쉐보레가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골프 대회인 ‘2016 임팔라 프리미엄 컵’을 개최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참가 접수를 이달 29일까지 받는다. 7월 11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이스트밸리 골프 클럽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임팔라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인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에게 차별화되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고객에게는 품격 높은 골프 코스에서의 라운딩이 제공되며, 현장에서 프로골퍼인 김태호 선수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특별한 저녁 만찬을 제공하는 등 임팔라와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는 임팔라의 고객을 대상으로, 고품격 서비스인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에 걸맞은 자부심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이번 골프 대회는 임팔라만의 차별화되고 품격 있는 서비스뿐 아니라 일상에서 벗어나 레저를 주제로 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슈퍼레이스 3전, 엑스타레이싱 정의철 예선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1위 차지

    슈퍼레이스 3전, 엑스타레이싱 정의철 예선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1위 차지

    모터스포츠
    2016-06-20 12:26:5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3회 째 진행 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 6000 클래스 예선전 1위의 주인공은 엑스타레이싱의 정의철에게 돌아갔다. 한국, 중국, 일본의 동북아시아 3개국 6개 서킷에서 경기를 개최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시즌 3라운드 경기를 개최했다. 슈퍼레이스는 이번 경기를 포함해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3회째 경기를 개최하고 있다. 드라이버들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와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을 능숙하게 공략했다. Q1~Q3로 3번에 걸쳐 치러진 예선에서는 정의철(엑스타레이싱)이 1위를 기록하여 결선경기의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정의철은 20Kg의 핸디캡웨이트에도 불구하고 Q3에서 1분53초836을 마크하며 예선 1위를 확정 지었다. 반면, 연습 주행 3차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던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BX레이싱)는 Q1에서 1위, Q2에서 3위로 선전했으나, Q3에서는 2분4초862로 9위에 올라 아쉬운 결과를 기록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힘든 주행을 펼쳤던 2전 주하이 경기와는 달리 이번 예선은 맑은 날씨 속에 펼쳐졌다. 19대가 20분 동안 주행, 하위 5대를 걸러내는 방식으로 진행된 Q1은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조항우(이상 아트라스BX) 듀오가 1분52초899와 1분53초973을 기록해 나란히 선두를 달렸다. 아트라스BX가 지난해의 압도적인 듀오의 모습을 재현하는 듯 했으나 Q2에서는 카게야마 마사미(인제레이싱)과 정연일(팀106)이 나란히 1,2위를 기록해 예선전의 분위기를 한층 더 달아올렸다. 마지막 Q3에서는 조항우(아트라스BX), 정연일(침106)와 정의철(엑스타레이싱)이 치열한 공방을 펼친 결과 종료 2분여를 남겨 놓고 정의철이 1분53초836을 기록하여 결선 그리드 최선두를 예약했다. 그 뒤를 이어 정연일(1분53초447)이 조항우(1분53초987)로 결선 그리드에 위치하게 되었다. 지난 2015년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의 우승자 김동은(팀코리아익스프레스)은 핸디캡웨이트 100Kg을 얹고도 선전을 했지만 1분55초163을 기록해 7번 그리드에 서게 되었다. 한편, 이 번 경기에 중국인 최초로 참여한 인제레이싱팀의 데이비드 주 선수는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처녀 출전의 핸디캡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Q2에서 1분55초507을 기록해 결선 14번째 그리드에 서는 것으로 만족하게 되었다. 데이비드 주 선수는 현재 중국에서 단 4명뿐인 인터내셔널 A 드라이버 라이선스 소지자 중에 하나로 중국에서 실력파 드라이버로 알려져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 다섯 번째 이야기

    현대차,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 다섯 번째 이야기

    데일리 뉴스
    2016-06-20 12:24:36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는 18일(토) 서울시설공단,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과 함께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환경 개선을 위해 디자인 페인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서비스지원실장 이경헌 이사, 서울시설공단 박호영 교통시설운영처장,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 김성혁 의장을 비롯해 임직원들과 대학생 홍보대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14년 4월부터 시작된 서울시의 환경 개선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의 일환인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 다섯 번째 활동으로 서울 내 지역을 선정해 안전하고 깨끗한 장소로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은 지난 2014년 남영역 주변 원예 활동을 시작으로 ▲ 서울역 고가 꽃밭 조성 ▲ 한강중학교 주변 벽화 조성 ▲ 서울 정원박람회 정원문화 확산관련 시민프로그램 참여 활동을 이미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공영주차장 공공 디자인 페인팅은 다섯 번째 활동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으로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에 ▲시인성 개선을 위한 동선 및 경계선 페인팅 ▲주차장 안전표식 강조 페인팅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페인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화려한 손길 다섯 번째 행사가 안전한 공영주차장 조성 및 이동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대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민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놀라운 렉서스의 힘, 스포츠세단 GS의 어메이징 익스피리언스

    놀라운 렉서스의 힘, 스포츠세단 GS의 어메이징 익스피리언스

    데일리 뉴스
    2016-06-20 00:38:31
    남다른 다양성과 ‘렉서스의 힘’이 GS 존재의 이유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렉서스 브랜드의 럭셔리 투어링 세단 신형 GS가 미디어시승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공개됐다. 17일 오전 렉서스코리아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지난해에 이어 2회째 ‘렉서스 어메이징 익스피리언스 데이(LEXUS Amazing Experience Day)’를 개최하고 최근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출시를 알린 신형 GS F를 포함해 신형 GS라인업 미디어 시승행사를 열었다. 이는 그 동안 정숙성만 강조됐던 렉서스에 대한 이미지를 더해 서킷 체험을 통해 퍼포먼스 성능까지 갖춘 GS모델의 제품력에 자신감을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됐다. 이 날 용인서킷은 렉서스 뉴 GS 원메이크 레이스나 다름이 없을 정도로 경쾌한 엔진배기음이 끊임없이 서킷에 울러 퍼졌다. 렉서스 신형 GS200t와 GS350, GS450h, GS F 등 총 4종의 GS라인업으로 짜릿한 서킷 질주를 경험 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는 신형 GS 상품설명에 이어 신형 GS 4개 모델로 서킷을 질주하며 차량의 성능과 안전성을 경험하고 모델 별로 달리한 성능을 느낄 수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어서 렉서스브랜드의 하이브리드 SUV모델인 NX300h와 RX450h로 짐카나 주행을 통해 주행성능과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구성됐다. 이날 짐카나 주행은 많은 이들의 관심 대상 종목이었고, 안전요원들의 정확한 안내와 교육하에 진행됐다. 렉서스는 시승 자체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모든 시승은 인스트럭터(전문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소수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고, 메인 서킷에서는 ‘렉서스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통해 스티어링 휠의 반응과 코너링, 핸들링 및 브레이크 성능을 경험할 수 있게 구성됐다. 특히, 이날은 30도 가까운 날씨에 서킷은 더욱 뜨겁게 달궈진 상태였다.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서킷을 질주했지만 뉴 GS모델들의 한계와 싸움에서도 큰 고장 없이 임무를 완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렉서스 신형 GS라인업 차량은 외관은 비슷한 형태를 가졌으나, 4개의 차종(GS200t와 GS350, GS450h, GS F) 모두 전혀 다른 성격과 특성을 지닌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뉴 GS200t는 NX, IS, RC에 이어 국내에 4번째로 소개되는 2.0리터 터보엔진으로 트윈스크롤 터보차저를 조합한 터보장치다. 터보랙을 없앤 즉각적인 가속반응과 함께 저rpm에서 고rpm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가속성능을 실현해 1,650rpm에서 4,400rpm구간에서 35.7㎏.m의 최대토크와 245마력의 최고출력의 힘을 갖췄다. 뉴 GS350에 적용된 V6 3.5리터 엔진은 차세대 연료 분사 방식인 D-4S 직분사 기술이 적용된 듀얼 VVT-I, 수냉식 배기 매니폴드 일체형 실린더 헤드를 적용해 배기 냉각기능이 향상됨과 동시에 8단 SPDS (Sport Direct Shift) 트랜스미션을 장착해 변속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연비향상을 실현했다. 이를 통해 연료 효율과 출력을 높이고 강력하 파워와 부드러운 가속성능을 향상시키고, 이산화탄소 및 배출가스의 저감과 친환경 성능 개선이 특징이다. 38.7㎏.m의 최대토크와 316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뉴 GS450h는 후륜구동 하이브리드 전용엔진으로 앳킨슨 사이클과 듀얼 VVT-I 밸브 매카니즘을 접목시켜서 개발된 3.5리터 V6 D-4S(포트+직분사 병용) 엔진으로 고출력 전기모터를 장착해 고속에서도 폭발적인 가속성능과 높은 토크로 경쾌한 드라이빙 가능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고연비와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차량이다. 총 시스템 출력 343마력, 최대토크 35.5㎏m 성능을 갖췄다. 퍼포먼스를 강조한 렉서스의 고성능 모델인 GS F는 5.0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을 통해서 최고출력 473마력, 최대토크 53.7㎏.m의 강력한 퍼포먼스가 일품이다. 8단 SPDS (Sport Direct Shift) 자동 변속기를 적용하고 변속충격과 응답성이 항상 됐고, 효율적인 8단 변속기로 퍼포먼스와 연비 향상을 만들어냈다. 인테리어는 ‘F’ 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F 전용 스포츠시트와 스티어휠, 기어봉, 알루미늄 페달, 스커프 플레이트로 강하고 세련된 이미지 강조한다. 렉서스코리아 김성환 차장은 “연비와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모두 잡은 렉서스 ‘뉴 GS450h’를 비롯해 GS시리즈는 총 4가지는 다양한 모델라인업으로 한국시장에 출시됐다”며 “신형 모델로 업그레이드되면서 GS350의 변신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엔트리 모델로 다운사이징 엔진인 GS200t와 GS의 고성능모델인 GS F가 추가되면서 GS시리즈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렉서스 어메이징 익스피리언스 데이 2016(LEXUS Amazing Experience Day2016)’은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GS라인업이 더 많은 고객에게 노출만 잘 된다면 머지 않아 GS라인업은 렉서스의 대표 상품으로써 한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해본다. 용인=임재범, 김혜인 기자 hikim0817@naver.com
  • 자동차 전문 연속 토크쇼인 ‘더 개라지’ 네 번째 이벤트 개최

    자동차 전문 연속 토크쇼인 ‘더 개라지’ 네 번째 이벤트 개최

    데일리 뉴스
    2016-06-17 11:03:23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국내 유일 자동차 전문 연속 토크쇼인 ‘더 개라지(The Garage)’ 네 번째 이벤트가 오는 6월 24일에 서울 마포구 동교로에 있는 카페 1984 지하 주차장에서 열린다. 더 개라지는 2015년 9월에 열린 첫 번째 이벤트부터 국내에서 좀처럼 다루어지지 않았던 클래식카와 올드카를 소재로 한 토크쇼로 진행되어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을 꾸준히 끌어왔다. 이번에 열리는 더 개라지 Vol. 4에서는 처음으로 국내 브랜드인 현대자동차의 올드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전에 열린 세 차례의 이벤트에서는 외국 브랜드인 BMW, 포르쉐, 알파 로메오 차를 다루었지만, 이번에는 국내에서 생산된 국내 브랜드 차가 전시되고 이야기의 중심이 되어 관람객들의 추억과 향수, 친근함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토크쇼 현장에는 1977년식 포니와 1988년식 프레스토 AMX가 전시되고, 각각 토크쇼 2부와 1부에서 중점적으로 다루어진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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