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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라리, 전세계 단 1대 ‘458 MM 스페치알레’ 공개

    페라리, 전세계 단 1대 ‘458 MM 스페치알레’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6-03 10:57:0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페라리가 원-오프(one-off)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최신 모델 ‘458 MM 스페치알레’를 공개했다. 이번 458 MM 스페치알레를 주문한 영국인 고객은 피오라노 서킷에서 페라리의 테스트 드라이버 다리오 베누찌(Dario Benuzzi)와 시범 주행을 가졌다. 페라리 원-오프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설계, 디자인하여 단 하나의 특별한 페라리 차량을 제작하는 페라리 고유의 프로그램으로 엄격한 기준의 공기역학 실험 및 안전 시험 등을 거쳐 제작이 완료된다. 458 MM 스페치알레는 기존 458 스페치알레의 섀시와 구동장치를 기반으로 새롭게 제작됐다. 주문고객은 강렬한 라인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고 헬멧의 선바이저 형태의 전면 스타일을 원했다.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는 458 MM 스페치알레에 1984년 페라리 GTO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블랙A필러를 도입해 전면 유리와 측면 유리를 하나로 연결하는 랩어라운드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차체 끝까지 이어지는 날렵한 루프라인과 볼륨감이 느껴지는 매끄러운 C필러 라인이 완성됐다. 458 MM 스페치알레는 흰색 외장에 이탈리아 국기 색상의 스트라이프를 적용했으며, 알루미늄 바디와 전 후방 카본 파이버 범퍼는 수작업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특히 양 측면의 공기 흡입구는 458 MM 스페치알레의 공기역학에서 가장 특징적인 부분이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마세라티, 2016 부산국제모터쇼서 SUV ‘르반떼’ 공개

    마세라티, 2016 부산국제모터쇼서 SUV ‘르반떼’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6-03 10:55:0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반떼는 마세라티의 디자인 철학을 계승한 감각적인 외관과 우수한 실용성이 돋보이는 SUV 모델로 오는 11월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2가지 가솔린 모델과 1가지 디젤 모델 등 총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며, 국내 판매 가격은 디젤과 가솔린 모델 모두 1억 1천만원대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마세라티는 이번 모터쇼에서 르반떼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인 ‘르반떼 S’를 선보였다. 최고출력 430마력, 최대토크 59.1kg.m을 갖춘 르반떼 S는 제로백(시속 100㎞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5.2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264km/h로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역동적이면서도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쿠페 형태의 디자인으로 동급 SUV모델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공기저항계수 0.31을 실현, 연비 개선 효과와 함께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3.0 V6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ZF 8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노멀’, ‘스포츠’, ‘오프로드’ 등 7가지의 변속 모드가 가능하고 50:50의 완벽한 전후 무게 배분을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정교한 핸들링을 구현했다. 마세라티만의 지능형 사륜구동 기술인 ‘Q4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었으며, 서스펜션은 전륜에 더블 위시본, 후륜에 멀티 링크 타입을 채용해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외관 디자인은 마세라티 브랜드 고유의 특색과 이탈리아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삼지창이 새겨진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 측면 휀더에 자리 잡은 사다리꼴 형태의 에어 벤트, C필러에 새겨진 ‘세타(Saetta)’ 로고 등 한 눈에 마세라티 모델임을 알아볼 수 있는 브랜드 시그니처 디자인도 다수 적용되었다. 주행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여주는 각종 첨단 사양들도 탑재되었다. 오토 스타트 앤드 스톱,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 장치 등 다양한 최신 주행 지원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마세라티 터치 컨트롤 시스템’은 8.4인치 터치스크린과 센터 콘솔의 신형 로터리 스위치를 통해 손쉽게 다룰 수 있도록 진화하여 한층 높은 실용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이날 프레스데이 행사에는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차승원이 르반떼와 함께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평소 마세라티 마니아로 잘 알려진 차승원은 지난 2012년부터 5년째 마세라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해 모터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는 등 마세라티와의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김광철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100년이 넘는 마세라티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모델인 르반떼를 국내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동급에서는 필적할 수 없는 차별화된 주행 성능과 감성을 지닌 르반떼를 통해 럭셔리 SUV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벤틀리, 2016 부산모터쇼 럭셔리 SUV, 벤테이가 공개!

    벤틀리, 2016 부산모터쇼 럭셔리 SUV, 벤테이가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6-03 10:50:3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벤틀리 서울은 6월 2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에서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럭셔리 SUV 벤테이가의 국내 최초 공개를 포함해 플라잉스퍼 W12와 신형 컨티넨탈 GT V8까지 총 세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벤틀리의 부산모터쇼 참가는 지난 2012년 이후 4년만으로, 이번 부산 모터쇼 참가를 통해 슈퍼 럭셔리카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벤틀리 서울은 부산모터쇼 세 번째 참가를 기념해 방문객에게 벤틀리를 보다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모터쇼 기간 동안 하루 3회, 정해진 관람 시간(11:00-12:00 / 14:00-15:00 / 17:00-18:00)에 선착순으로 입장을 진행한다. 각 회 당 최대 100명이 관람할 수 있으며, 원활한관람을 위해 전시관 동시 입장은 10명으로 제한 된다. 벤테이가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중 최고로 손꼽히는 벤틀리에서 최초로 출시하는 SUV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럭셔리와 여유로운 성능 그리고, 일상에서 뛰어난 활용성을 겸비했다. 새로워진 6.0 리터 트윈터보 W12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608 마력(447 kW)과 91.8kg.m(900 Nm)의 최대토크로 100 km/h까지 도달 시간 4.1초, 301 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벤테이가는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고품격 SUV이자 대형 럭셔리 SUV 세그먼트를 평정할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한국타이어, 사회복지 기관에 차량 지원으로 나눔 경영 펼쳐

    한국타이어, 사회복지 기관에 차량 지원으로 나눔 경영 펼쳐

    데일리 뉴스
    2016-06-03 10:47:5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타이어는 서울 역삼동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2016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차량나눔’ 사업에 선정된 40개의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6월 1일 가졌다. ‘2016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차량나눔’ 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첫 사업이 시작된 2008년 이래 현재까지 총 347대의 차량을 후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의 여성 운전자 및 초보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교육을 통하여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4월 마감된 공모를 통해 차량 지원을 희망한 전국 916개 사회복지기관 중에서 서류심사, 전문가 심사 및 기관 방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40개 기관에 경차를 각 1대씩 지원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을 비롯해 ‘창동 노인 복지센터’ 박미연 대표 등 3개 사회복지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동그라미 차량나눔 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도와 보다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으로 이동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중국을 달린다. 2전 주하이에서 개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중국을 달린다. 2전 주하이에서 개최

    모터스포츠
    2016-06-03 10:46:1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6200cc, 8기통의 심장을 지닌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가 오는 6월 5일 중국 주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시리즈 2번째 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는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 6개 서킷을 배경으로 년 총 8번의 경기를 개최하는 대한민국을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6월 3~5일 중국 주하이에서 2016시즌 첫 해외레이스를 치르고 2주 후에 중국 상하이로 옮겨 수 만 명의 중국 모터스포츠 팬들이 모이는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경기에는 SK ZIC 6000 클래스의 11개 팀 20여대가 참가하여 우승을 가린다. 이번 레이스를 위해 스텝 150명과 후원사 및 관계자를 포함하여 약 250여 명이 이동한다. 스톡카는 이미 2주 전에 40피트 컨테이너 16개와 20피트 컨테이너 2개에 실려 평택항에서 2,400km를 이동해 주하이에 도착했다. 이번 경기는 슈퍼레이스 해외레이스 사상 최대 규모로 꾸려졌다. 그 뿐만 아니라 슈퍼레이스는 중화권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한결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슈퍼레이스 중문명을 만들었다. 중국 현지 전문가들을 통해 제작되어, 상하이 20~40대 타겟 층을 대상으로 리서치하여 최종 이름을 정했다. 슈퍼레이스의 중문명은 ‘速赫威驰(쑤허웨이츠)’로 슈퍼레이스의 발음과 비슷할 뿐만 아니라 ‘최고의 스피드와 패기 있는 질주’를 의미하고 있다. 슈퍼레이스는 중국 네이밍을 통해 중화권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주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치러지는 슈퍼레이스 대표종목 SK ZIC 6000 클래스는 고배기량의 강력한 파워를 지닌 스톡카 대결로 괴물 자동차 경주로도 불린다. 스톡카는 일반 양산 차와는 달리 오직 레이싱 만을 위해 제작된다. 미국의 나스카와 호주의 V8슈퍼카, 브라질 스톡카와 같은 콘셉트의 자동차 경주 대회로 치열한 격전과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슈퍼레이스의 SK ZIC 6000 클래스는 올해 FIA를 통해 인터내셔널 시리즈 공인을 받았으며 한국, 독일, 일본의 정상급 레이서들이 참가하고 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인피니티 코리아, 부산국제모터쇼서 Q30 3,790만원 시작!

    인피니티 코리아, 부산국제모터쇼서 Q30 3,790만원 시작!

    데일리 뉴스
    2016-06-03 10:44:1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인피니티 코리아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Q30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피니티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Infiniti Approved’도 새롭게 도입한다. Q30은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인피니티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유려한 곡선의 더블 웨이브 후드, 더블 아치 그릴 및 초승달 모양의 C필러는 Q30에 적용되며 한층 역동적이고 강렬하게 진화했다. 실내 공간 역시 인피니티의 모던한 감각을 그대로 반영, 흐르는듯한 비대칭의 라인과 최고급 소재를 통해 안락한 공간을 완성했다. Q30은 인피니티 모델 최초로 2.0L 가솔린 터보엔진에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결합했다. 이로써 최고 출력 211ps, 최대 토크 35.7kg.m의 강력한 성능을 완성했다. 빠르고 직관적인 변속 감각을 제공해 달리는 즐거움도 극대화했다. 또한, Q30 에 맞게 튜닝된 서스펜션과 전동식 스티어링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승차감과 핸들링, 날렵한 주행성능까지 동시에 만족시킨다. Q30은 프리미엄 크로스오버에 걸맞는 동급 최고의 감성품질을 갖췄다. 시티 블랙 패키지는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젊은 고객층을 위해 실내외에 퍼플 컬러 액센트를 적용했다. 특히, 동급에서 찾아볼 수 없는 고급 소재인 알칸타라를 적용한 버킷시트, 내장재 퍼플스티칭을 통해 품격을 더욱 높였다. Q30은 국내 시장에서 2.0t프리미엄 3,790만원, 익스클루시브 4,290만원에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VAT 포함. 시티 블랙 패키지 적용 시 프리미엄 4,040만원, 익스클루시브 4,340만원)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2016 부산모터쇼에서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공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2016 부산모터쇼에서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6-03 10:40:19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2016 부산모터쇼에 재규어 F-PACE와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등 7종의 코리아 프리미어를 포함 총 10종의 차량을 출품한다. 2일 오전 프레스 브리핑에서는 재규어 F-PACE와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등 주요 신차 공개와 함께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와 문화를 전달하기 위한 경영 활동, ‘고객 제일주의’를 위한 다양한 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까지 전국에 최대 25개의 전시장과 27개 이상의 서비스센터, 7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1천억원의 투자 계획, 신개념 문화체험 공간인 부티크 오픈, 국내 수입차 유일의 순수 자동차 공모전이 될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Jaguar Car Design Award)’ 계획도 공개한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과 재규어 F-PACE는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두 차량 모두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모델로 부산 모터쇼를 신차 효과를 높일 사전 마케팅 무대로 적극 활용한다. 랜드로버는 세계 최초의 럭셔리 컴팩트 SUV 컨버터블인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을 전면에 내세운다. 신차는 ‘쿠페형 SUV’라는 자동차 세그먼트를 새롭게 창출한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획기적인 크로스 쿠페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우수한 퍼포먼스, 전지형 주행성능에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을 더해 탄생한 혁신의 결과물이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사계절 내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SUV 컨버터블을 목표로 설계됐다. 세련된 전동식 Z-폴딩 컨버터블 루프는 최고 48km/h 이내의 속도에서 간단한 버튼 조작을 통해 작동되며, 완벽한 방음 및 단열 처리로 조용하고 안락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새롭게 설계된 테일게이트는 적재공간 접근성이 혁신적으로 개선됐으며, 루프의 개폐 여부에 따라 적재공간이 달라지는 일반 컨버터블과 달리 별도의 적재공간을 제공해 실용성도 높였다. 이밖에 9단 변속기,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 500mm의 도강 능력, 전복방지 시스템 등 성능과 안전성을 높인 최신 기술도 모두 갖췄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2.0리터 인제니움 디젤 엔진(최고 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3.9kg.m)을 탑재한 두 가지 세부 모델로 레인지로버 이보크 라인업에 합류하며 오는 9월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차량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8,020만원부터 9,040만원이다. 이어서 공개되는 재규어 F-PACE는 브랜드 최초의 퍼포먼스 SUV다. 재규어 81년 역사상 최초의 SUV로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후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F-PACE는 F-TYPE에서 영감을 얻은 매혹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 일상의 실용성, 혁신적인 첨단 테크놀로지를 모두 집약한 퍼포먼스 SUV다.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의 기반은 재규어가 선도하고 있는 알루미늄 기술이 반영된 알루미늄 인텐시브 바디 구조와 첨단 주행 기술이다. 경량화와 강성을 확보한 차체는 뛰어난 핸들링과 정제된 승차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동급에서 가장 가벼운 차체 무게로 우수한 연비를 실현해냈다. 또한 토크 벡터링,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지능형 AWD 시스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라인 다이내믹스(IDD), 그리고 재규어 랜드로버가 수십 년간 축적해온 오프로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ASPC)은 어떤 기후와 노면 조건에서도 다이내믹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 F-PACE는 차세대 첨단 시뮬레이션 시스템(CFD)을 통해 치밀하게 설계돼 매혹적인 디자인과 실용성, 공기역학적 요소를 모두 갖췄다. 성인 다섯 명이 탑승할 수 있는 실내 공간과 동급에서 가장 넓은 뒷좌석 공간, 트렁크 공간을 제공해 실용성은 극대화됐다. 첨단 기술이 적용된 편의사양도 돋보인다.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인컨트롤 터치프로 (InControl™ Touch Pro)는 10.2인치 터치스크린과 함께 빠른 반응 속도와 향상된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한차원 높은 수준의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인컨트롤 앱 기능을 활용한 T맵 서비스를 선보인다. F-PACE는 퍼스트 에디션(First edition) 모델을 포함해 2.0리터 인제니움 디젤, 3.0리터 V6 터보 디젤, 3.0리터 V6 수퍼차저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한 총 6개의 세부 모델로 오는 7월 국내에 출시된다. 전 모델 5년 서비스플랜 패키지가 기본 제공되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7,260만원부터 1억 640만원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과 브랜드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된 신차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꾸준히 발전해가겠다”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르노삼성차, 부산모터쇼서 뉴 프리미엄 SUV ‘QM6’ 공개

    르노삼성차, 부산모터쇼서 뉴 프리미엄 SUV ‘QM6’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6-03 10:35:5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2일 201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신형 SUV ‘QM6’를 공개했다. 국내최초로 공개된 QM6는 존재감과 자부심을 주는 디자인으로 기자단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힘있고, 역동적이며, 강인한’ SUV다운 스타일링 코드가 조화를 이뤘으며 첫 인상부터 SM6에서 이어지는 르노삼성만의 일관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드러난다. C자형 DRL로 대표되는 강력한 전후면 라이팅 시그니쳐 역시 SUV 디자인에 완벽히 계승됐다. 전면에서 후면까지 곳곳에 치장된 크롬 장식들은 모든 시각에서 QM6의 강렬한 인상을 돋보이게 한다. QM6의 실내는 8.7인치 S-Link 디스플레이와 엠비언트 라이트 등 최고급 감성품질로 국산 프리미엄 SUV의 기준을 완성했다. 강인한 SUV와 고급 패밀리 세단의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는 탑승자들로 하여금 세심한 배려와 안락한 느낌을 받게 한다. 또한 동급 모델 중 가장 여유로운 뒷좌석 무릎 공간은 실용적인 SUV의 면모도 엿보인다. 프레스세션에서 QM6 소개에 나선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은 “차량의 크기만이 선택 기준이었던 지금까지의 국내 SUV 시장에서 QM6는 소비자의 감성 만족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며 “강한 존재감과 자부심을 주는 ‘외관 디자인’, 프리미엄 SUV를 완성하는 최고급 ‘감성 품질’, 온 가족이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실내 공간’이 QM6가 추구하는 SUV의 새로운 기준” 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닛산, 부산모터쇼서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 5,490만원!

    닛산, 부산모터쇼서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 5,490만원!

    데일리 뉴스
    2016-06-03 10:32:07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한국닛산 2016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All New Murano)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올 뉴 무라노는 3세대 풀 체인지를 통해 닛산의 가장 진보된 프리미엄 SUV로 거듭났다. 올 뉴 무라노는 닛산이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국내 출시될 모델은 최고급 소재와 사양으로 구성된 최상위 ‘플래티넘(Platinum)’ 트림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5,490만원(VAT 및 개별소비세 인상분 포함). 올 뉴 무라노는 닛산 SUV 라인업의 미래를 제시한 ‘레저넌스 컨셉트’ 디자인 언어를 계승, 차세대 닛산 SUV 디자인을 완성했다. 차량 전면의 V-모션 그릴, LED 부메랑 시그니처 헤드램프 및 플로팅 루프 디자인은 차량의 역동성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외관 디자인은 스포츠카 수준의 0.31 공기저항계수(Cd)를 구현했다. VIP 라운지 컨셉이 적용된 최고급 실내 감성 품질도 돋보인다. 차량 내부는 고급 소재로 마감됐으며, 닛산 라인업 최초로 전 좌석 저중력 시트를 적용해 모든 탑승자에게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11개 스피커의 보스 오디오 시스템, 엠비언트 라이트, 파노라마 선루프 등 프리미엄SUV로서의 편의 사양을 모두 갖췄다. 닛산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감각과 우수한 연비의 조화를 이뤘다. 2.5리터 QR25 수퍼 차저 엔진과 15kW 전기모터를 조합해 최고출력 253ps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1 모터, 2 클러치 방식의 인텔리전트 듀얼 클러치 시스템(Intelligent Dual Clutch System)을 통해 2세대 가솔린 모델대비 약 35% 향상된 복합연비 11.1 km/ℓ 로 우수한 경제성을 확보했다. 집약된 최첨단 안전 기술도 주목해 볼 만하다. 동급 최초로 ‘이동 물체 감지 시스템’ 기능을 포함한 ‘어라운드 뷰 모니터’가 적용됐다. 또한 ‘전방 충돌 예측 경고’, ‘전방 비상 브레이크’,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이로써 올 뉴 무라노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안전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 여기에 모든 도로 환경에서 최적의 주행이 가능한 4륜 시스템을 적용했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올 뉴 무라노는 닛산의 파워트레인 다양성 및 SUV라인업을 동시에 완성시키는 정점에 선 모델이다. 이제 닛산은 가솔린, 디젤, 전기차에 이어 하이브리드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갖추는 한편 소형, 중형, 대형에 이르는 SUV 풀 라인업까지 완성하게 됐다” 며 “닛산의 가장 진보된 프리미엄 SUV 답게 디자인, 사양, 성능 등 모든 면에서 세그먼트 최고 가치를 고객에게 선사함으로써 닛산 SUV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16 부산모터쇼에서 새로운 드림카 모델들 공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16 부산모터쇼에서 새로운 드림카 모델들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6-03 10:29:14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6 부산모터쇼에서 'Fascination Mercedes!'를 주제로 자동차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드림카 모델들을 포함 다양한 차량을 공개하며 더욱 젊고 활기차며 다이내믹한 메르세데스-벤츠를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4인승 럭셔리 오픈-탑 모델 The New S-Class Cabriolet, 스포티하고 젊은 감성을 지닌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4인승 오픈-탑 모델인 The New C-Class Cabriolet, 전설적인 프리미엄 로드스터 모델 The New SL과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오픈 에어링을 제공하는 컴팩트 로드스터 The New SLC 등 매력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첨단 엔지니어링이 집약된 새로운 드림카 모델들을 국내 출시 전 공식 선보인다. 이와 함께 국내에 6월말 출시 예정인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The New E-Class를 비롯하여 베스트셀링 세단 모델, 매혹적인 드림카, 고성능 서브 브랜드 Mercedes-AMG 모델 등 총 10여 종의 다양한 신차를 선보인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캐딜락, 럭셔리 크로스오버 XT5 부산모터쇼에서 첫 공개

    캐딜락, 럭셔리 크로스오버 XT5 부산모터쇼에서 첫 공개

    데일리 뉴스
    2016-06-03 10:27:22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캐딜락(Cadillac)은 2일, 2016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새로운 럭셔리 크로스오버 모델 XT5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새로 개발된 크로스오버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탄생한 XT5는 효율적인 패키지 설계를 통해 기존 SRX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고성능 고효율 파워트레인, 첨단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적용했다. 캐딜락 크로스오버 시리즈 확장의 초석이 될 XT5의 이니셜 “XT”는 향후 캐딜락의 제품 라인업에서 크로스오버 신모델에 사용될 계획이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캐딜락 총괄 사장은 “XT5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캐딜락의 기술을 모두 담아 만들어낸 새로운 럭셔리 크로스오버 모델”이라며, “캐딜락의 디자인 혁신을 담은 내외관 스타일을 비롯해, 첨단 주행 테크놀로지와 고급 편의 사양으로 무장하고 럭셔리 크로스오버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쉐보레, 2016 부산모터쇼에서 신형 카마로 SS 공개!가격은 5,098만원!

    쉐보레, 2016 부산모터쇼에서 신형 카마로 SS 공개!가격은 5,098만원!

    데일리 뉴스
    2016-06-03 10:25:35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쉐보레(Chevrolet)가 2일, 201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더욱 강렬한 디자인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무장한 머슬카의 아이콘, 쉐보레 카마로SS(Camaro SS)와 676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신개념 친환경 모델 볼트(Volt)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쉐보레 카마로는 6세대를 걸쳐 진화하며 브랜드의 퍼포먼스 기술을 상징하는 모델로 자리잡았으며, 새롭게 공개된 카마로SS는 최대출력 455마력, 최대토크 62.9 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V8 6.2L 엔진과 후륜 8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쉐보레 제품 라인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제임스 김(James Kim) 한국지엠 사장 겸 CEO는 “카마로는 그 자체로 쉐보레의 정체성이자 브랜드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모델로, 특유의 강렬한 이미지가 고객들의 마음 속에 각인되어 있다”며, “한층 진일보한 디자인, 첨단 기능 그리고 8기통 파워트레인으로 돌아온 카마로 SS가 국내 스포츠카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폭스바겐코리아, 2016 부산모터쇼 전시개요

    폭스바겐코리아, 2016 부산모터쇼 전시개요

    데일리 뉴스
    2016-06-03 10:09:18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오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에서 1,000 ㎡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폭스바겐의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대변하는 코리아 프리미어 3종을 포함 총 11종의 모델을 선보인다. 2016 부산모터쇼 폭스바겐 부스에서는 오늘과 미래의 모빌리티를 대변하는 폭스바겐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핵심 전시 차종인 신형 티구안(The new Tiguan)과 파사트 GT(Passat GT)는 사전에 제작된 영상을 통해 보다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해 자동차 매니아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신형 티구안은 2014년, 2015년 국내 연간 수입차 베스트 셀링 1위에 오를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티구안의 완전히 새로워진 풀 체인지 모델이다.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신형 티구안은 높은 품질과 디자인, 기술력으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각종 상을 휩쓸며 세계가 주목하는 컴팩트 SUV의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 또 하나의 코리아 프리미어, 파사트 GT는 시대가 요구하는 중형 세단의 모든 가치를 완벽히 반영하며 새로운 프리미엄 세단의 기준을 제시하는 폭스바겐의 핵심 모델이다. 지난해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될 만큼 명확한 스타일과 동급 최강의 최첨단 안전 장비 등 높은 상품성을 갖춘 파사트 GT는 모터쇼 장을 찾은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해치백의 교과서 골프를 더욱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패키지로 완성한 골프 R-Line(2016년 5월 출시), 신형 파사트 R-Line(2016년 4월) 등 최근 출시된 신차는 물론, 프리미엄한 옵션사양을 갖춘 폴로 프리미엄과 더 비틀 프리미엄, 투아렉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등 국내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모터쇼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기반의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부스 1층에 마련된 디지털 쇼룸에서는 터치 스크린을 통해 원하는 모델의 내외관 디자인과 옵션 사양 등을 선택해 볼 수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금융 혜택도 찾아볼 수 있다. 디지털 쇼룸은 모터쇼 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태블릿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는 디지털 터치 스크린을 통해 교통 안전 기본 수칙을 수료하면 특별한 운전 면허증을 발급해주는 '폭스바겐 키즈 라이선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션 그래픽 포토 이벤트'는 방문객들의 얼굴을 인식해 디지털 아이콘과 함께 독특한 사진 촬영을 할 수있는 이벤트로,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프트도 함께 제공한다. 이외에도 퀴즈 이벤트,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폭스바겐 라이브 TV 등 다양한 현장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현대차,국내 판매, 승용·RV 등 주요 차종 고른 판매로 전년 대비 10.6% 증가

    현대차,국내 판매, 승용·RV 등 주요 차종 고른 판매로 전년 대비 10.6% 증가

    데일리 뉴스
    2016-06-03 10:06:1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현대차는 2016년 5월 국내 6만827대, 해외 36만8,253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10.4% 증가한 42만9,080대를 판매했다. (※ CKD 제외)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국내판매는 10.6%, 해외판매는 10.4% 각각 늘어난 수치다. 현대차는 올해에도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에 힘쓰는 한편, 해외 시장 개척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5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보다 10.6% 증가한 6만827대를 판매했다. 승용에서는 쏘나타가 8,547대(하이브리드 모델 575대 포함)로 내수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아반떼 8,472대, 그랜저 5,144대(하이브리드 626대 포함), 엑센트 1,292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총 2만4,672대를 기록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DH제네시스가 2,896대, EQ900가 2,893대 판매되는 등 총 5,789대가 판매됐다. RV는 싼타페가 7,387대, 투싼 5,954대, 맥스크루즈 908대 등 전년 동기와 비교해 5.8% 늘어난 총 1만4,249대가 판매됐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가 1만 3,314대 판매됐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한 2,803대가 판매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승용, RV 등 주력 차종 판매 호조로 전년보다 판매가 크게 늘었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신차 출시와 지속적인 판촉 활동을 통해 국내 시장 판매를 견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5월 해외시장에서 국내공장 수출 8만7,425대, 해외공장 판매 28만828대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증가한 36만8,253대를 판매했다. 국내공장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지만, 해외공장판매는 주요 차종의 판매 호조 등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하며 국내공장 수출 감소분을 크게 만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한 성장 둔화, 환율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 등 어려운 시장상황이 지속되고, 이에 따라 업체간 경쟁 또한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면서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더욱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본 역량을 강화해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 르노삼성차, 5월 내수 판매 전년 동월대비 68.2%↑SM6 누적 2만대 판매 돌파!

    르노삼성차, 5월 내수 판매 전년 동월대비 68.2%↑SM6 누적 2만대 판매 돌파!

    데일리 뉴스
    2016-06-03 10:03:51
    [TV리포트(카리포트)=정영택 기자]르노삼성차는 5월 내수 1만1천4대, 수출 1만3천109대를 판매해 총 2만4천113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전년 동월대비 내수가 68.2%로 크게 늘었고 수출 또한 6.3%가 늘어 전체 판매가 27.8% 뛰었다. 내수 급증은 7천901대가 팔린 SM6가 주도했다. 3월 출시한 SM6는 고급 트림에 주문이 몰리면서 4월 부품 수급 문제를 겪었으나 조기에 해소함으로써 공급에 숨통이 트였다. 이로써 SM6는 초기 3개월 목표로 삼았던 2만대 판매(누적 2만184대)를 달성하게 됐다. 르노삼성차는 소비자들이 신차를 자주 보게 되는 2만대를 기점으로 신차효과가 더 강력해지고 오래 갈 것으로 내다보고 이를 1차 성공 판단 기준으로 삼았다. 르노삼성차 영업총괄 신문철 상무는 “안정적인 공급과 더불어, 제품에 대한 호평이 본격적으로 입 소문을 타면서 SM6로 인한 중형차 시장 재편은 가속화될 것”이라며 “SM6에 대한 고객들의 대만족이 QM6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SM6와 시너지로 전년 동기보다 판매가 두 배 늘어난 SM7은 지난달 602대가 출고됐다. 이외에도 대부분의 내수 판매 모델들이 전달보다 판매가 늘었다. SM3는 22.4%(864대), QM5는 33.3%(128대), QM3는 0.5%(1천1백대) 전달보다 증가해 5월 르노삼성차 내수 호실적에 기여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5월 수출 실적은 1만3천109대를 기록했다.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는 전년 동기 보다 23.2%가 증가한 1만2천200대를 수출했다. 또, SM6와 QM6가 본격적인 하반기 수출 추진에 앞서 각 지역 판로 준비를 위해 각각 203대, 483대가 선적됐다. 정영택 기자 jungyt8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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