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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글로벌 100대 브랜드 35위 기록

    현대차, 글로벌 100대 브랜드 35위 기록

    데일리 뉴스
    2016-10-06 00:35:11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16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16)’에서 125억 달러(약 13조 9천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 지난해보다 순위가 4계단 상승하며 35위에 올랐다고 5일(수) 밝혔다. 이로 인해 현대차는 글로벌 브랜드 평가에서 2년 연속 30위권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며 전세계 주요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동시에, 지난 2005년 국내 자동차 업체 중 처음으로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이후 12년 연속 선정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기록한 113억 달러보다 11.1% 증가한 125억 달러의 브랜드 가치로 3년 연속 100억 달러를 돌파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현대차의 올해 브랜드 가치는 2005년의 35억 달러와 비교해 3.5배 넘게 증가, 순위 또한 84위에서 49계단이나 상승했다. 경쟁 업체를 압도하는 속도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온 현대차는 자동차 브랜드 순위에서도 2012년부터 5년 연속 아우디를 제치며 지난해 보다 한 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2005년 1월 글로벌 브랜드 경영을 대내외에 선포하며 브랜드 경영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고, 그 해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처음 진입했다. 이후 2011년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모던 프리미엄(Modern Premium)’을 선포하고, 현대차라는 브랜드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모든 과정에서 차별화된 감동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러한 브랜드 경영에 대한 투자와 육성을 바탕으로 현대차는 ‘모던 프리미엄’을 선포한 2011년 이후 브랜드 가치가 매년 평균 약 17% 정도씩 성장하고 있다. (※ 2005~2010년 연평균 브랜드 가치 성장률 8%) 특히 현대차는 글로벌 저성장 지속에 따른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임직원 모두가 브랜드 철학에 대해 깊이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제품 개발, 마케팅, 서비스 등 전 부문에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아울러 현대차는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판매 증대와 수익성 강화를 이뤄왔다. 먼저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의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모터스튜디오’를 서울과 모스크바에 이어 하남에 추가 개관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전세계 글로벌 딜러의 시설을 표준화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서 현대차가 개발 중인 고성능 엔진을 탑재한 경주차량이 완주를 성공하는 쾌거를 이룬 한편,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참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레이싱 축제 개최 ▲국산 최초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 런칭 등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이와 함께 서비스 부문에서도 ▲구매 후까지 보장 받는 ‘어드밴티지(Advantage)’ 프로그램 ▲국내 최초 ‘365일 정비 서비스’ 실시 ▲차량 정비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차량을 인도해주는 ‘홈투홈 서비스’ ▲과잉 정비에 대해 최대 300%를 보상해주는 ‘과잉 정비 예방 프로그램’ 등 기존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인터브랜드 관계자는 “현대차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 중 하나”라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프로젝트 아이오닉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현대차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단순한 판매 확대를 넘어 고객들이 좋아하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이동수단의 의미를 넘어 고객에게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는 매년 전세계 주요 브랜드의 가치 평가를 실시,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각 브랜드의 가치는 재무상황과 마케팅 측면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각 브랜드가 창출할 미래 기대수익의 현재가치를 평가해 산정된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16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16)’에서 125억 달러(약 13조 9천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순위가 4계단 상승하며 35위에 올랐다고 5일(수) 밝혔다. 이로 인해 현대차는 글로벌 브랜드 평가에서 2년 연속 30위권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며 전세계 주요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동시에, 지난 2005년 국내 자동차 업체 중 처음으로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이후 12년 연속 선정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기록한 113억 달러보다 11.1% 증가한 125억 달러의 브랜드 가치로 3년 연속 100억 달러를 돌파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현대차의 올해 브랜드 가치는 2005년의 35억 달러와 비교해 3.5배 넘게 증가, 순위 또한 84위에서 49계단이나 상승했다. 경쟁 업체를 압도하는 속도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온 현대차는 자동차 브랜드 순위에서도 2012년부터 5년 연속 아우디를 제치며 지난해 보다 한 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2005년 1월 글로벌 브랜드 경영을 대내외에 선포하며 브랜드 경영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고, 그 해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처음 진입했다. 이후 2011년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모던 프리미엄(Modern Premium)’을 선포하고, 현대차라는 브랜드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모든 과정에서 차별화된 감동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러한 브랜드 경영에 대한 투자와 육성을 바탕으로 현대차는 ‘모던 프리미엄’을 선포한 2011년 이후 브랜드 가치가 매년 평균 약 17% 정도씩 성장하고 있다. (※ 2005~2010년 연평균 브랜드 가치 성장률 8%) ▲최근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서 현대차가 개발 중인 고성능 엔진을 탑재한 경주차량이 완주를 성공하는 쾌거를 이룬 한편,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참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레이싱 축제 개최 ▲국산 최초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 런칭 등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이와 함께 서비스 부문에서도 ▲구매 후까지 보장 받는 ‘어드밴티지(Advantage)’ 프로그램 ▲국내 최초 ‘365일 정비 서비스’ 실시 ▲차량 정비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차량을 인도해주는 ‘홈투홈 서비스’ ▲과잉 정비에 대해 최대 300%를 보상해주는 ‘과잉 정비 예방 프로그램’ 등 기존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인터브랜드 관계자는 “현대차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 중 하나”라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프로젝트 아이오닉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현대차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단순한 판매 확대를 넘어 고객들이 좋아하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이동수단의 의미를 넘어 고객에게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는 매년 전세계 주요 브랜드의 가치 평가를 실시,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각 브랜드의 가치는 재무상황과 마케팅 측면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각 브랜드가 창출할 미래 기대수익의 현재가치를 평가해 산정된다. hikim0817@naver.com
  • 기아차, 글로벌 100대 브랜드 60위권 첫 진입

    기아차, 글로벌 100대 브랜드 60위권 첫 진입

    데일리 뉴스
    2016-10-06 00:29:34
    기아차, 글로벌 브랜드 60위권 첫 진입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15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15)’에서 63억 달러(약 6조 9천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 지난해보다 순위가 5계단 상승한 69위에 올랐다고 5일(수) 밝혔다. 이로써 기아차는 글로벌 브랜드 평가에서 60위권에 처음 이름을 올리며 전세계 주요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동시에, 5년 연속 100대 브랜드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기아차는 지난 2012년 처음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이후 꾸준히 브랜드 가치가 상승해 올해는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63억 달러의 브랜드 가치를 달성했는데, 이는 ‘디자인 경영’을 처음 선포한 2006년의 9억 달러와 비교하면 무려 7배 이상(603%) 증가한 수치다. 이와 같은 기아차의 빠른 성장세의 배경에는 뛰어난 상품 경쟁력과 앞서가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꾸준히 추진해온 브랜드 이미지 혁신의 노력이 있었다. 기아차는 지난 2005년부터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The Power to Surprise(세상을 놀라게 하는 힘)’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설정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제품개발, 커뮤니케이션 및 영업∙서비스 등 대고객 활동 측면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2009년 이후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정체성이 반영된 신차들을 속속 출시하며 ▲레드닷, IDEA, iF 디자인상 등 세계 메이저 디자인 상을 다수 수상했고, ▲제이디파워, 컨슈머리포트 등 주요 시장 조사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제이디파워(J.D. Power)의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와 일반 브랜드를 모두 제치고 전체 1위를 차지하며 기아차의 높은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일반 브랜드가 전체 1위를 기록한 것은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 30년 역사상 두 번째이자 27년만에 처음 있는 일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이어 기아차는 제이디파워가 일반 자동차 브랜드 21개를 대상으로 ‘2016년 자동차 상품성·디자인 만족도(APEAL)’ 조사에서 지난해보다 5단계 상승한 3위를 기록하고 iF와 데드닷 디자인 상 등 세계 메이저 디자인 상을 다수 수상하는 등 상품성뿐만 아니라 디자인 부문에서도 높은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했다. 이 같은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기아차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정성과 편의성으로 무장한 신형 K7과 니로 등 경쟁력 있는 신차들을 연달아 출시하며 세계 자동차시장 공략의 포부를 밝혔다. 지난 1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6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안전기술 브랜드인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를 최초로 공개하며 안전 및 편의, 그리고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아차 자율주행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기존 유럽 전략차종에 적용됐던 고성능 트림인 ‘GT’를 브랜드화했으며, FIFA(세계축구연맹), UEFA(유럽축구연맹),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NBA(미국프로농구),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후원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기아차는 2012년부터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를 운영해 아프리카를 비롯한 저개발국가의 주민 개인성장과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 사업으로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자유로운 여행을 돕는 등 글로벌 전 지역에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기아차의 글로벌 브랜드 60위권 진입은 글로벌 경제와 자동차 산업의 성장 둔화 속에서도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온 결과다”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들에게 더 사랑 받은 브랜드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브랜드 관계자는 “기아차의 글로벌 시장 내 지속적인 브랜드 가치 성장은 뛰어난 상품성과 혁신적 브랜드 이미지 구축의 결과일 것”이라며, “특히 디지털 접점에서의 고객경험과 강력한 SUV라인업을 앞세운 유럽 시장에서의 브랜드 개선 결과가 놀랍다” 고 말했다. 한편,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는 매년 전세계 주요 브랜드의 자산 평가를 실시,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글로벌 100대 브랜드’는 재무상황과 마케팅 측면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각 브랜드가 창출할 미래 기대수익의 현재가치를 평가 반영해 선정된다. hikim0817@naver.com
  • BMW 코리아 미래재단,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 개최

    BMW 코리아 미래재단,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 개최

    데일리 뉴스
    2016-10-06 00:21:49
    BMW 코리아 미래재단,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 개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NEXT GREEN-TALK CONCERT)를 개최한다.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는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우리를 위한 큰 실천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신개념 환경 토크 콘서트다. 인문학에서부터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며 지속 가능한 삶과 미래 사회를 위한 책임 있는 가치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강연 행사로 환경부가 후원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전문가 11인이 연사로 나선다. 길 고양이 급식소를 기획한 대한민국 1세대 웹툰 작가 강풀, 연예계의 소문난 에코피플 송은이와 김숙, 자연을 사랑하는 산악인 엄홍길,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씨가 강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소설가 김영하, 기생충학자 서민, 작가 서화숙, 생태학 박사 안병옥, 정리 전문가 윤선현, 경제학자 홍종호 씨가 연단에 서며, 진행은 영화배우 박진희 씨가 맡을 예정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는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열린 환경 콘서트”라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 문제와 지속 가능한 미래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해부터 신규 목적사업인 ‘넥스트 그린(NEXT GREEN)’을 선보이고 일반 시민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전국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넥스트 그린-교사 연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넥스트 그린-환경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hikim0817@naver.com
  • 볼보자동차코리아, S90 팝업 쇼케이스 진행

    볼보자동차코리아, S90 팝업 쇼케이스 진행

    데일리 뉴스
    2016-10-06 00:17:01
    볼보자동차코리아, 더 뉴 S90 팝업 쇼케이스 진행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윤모 대표)가 오는 10월 26일(수)까지 여의도 IFC몰과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자사의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을 국내 고객들에 본격 선보이기 위해 ‘더 뉴 S90 팝업 쇼케이스(Pop-Up Showcase)’를 진행한다.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1차와 2차에 나눠 진행되는데, 10월 11일(화)까지는 IFC 몰에서, 10월 12일(수)부터 26일(수)까지는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시장을 주도하는 준대형급 세단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경쟁에 뛰어들고자, 서울의 대표적인 복합쇼핑몰에서 ‘더 뉴 S90’을 보다 많은 가망고객에 선보일 계획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더 뉴 S90 팝업 쇼케이스 진행 팝업 쇼케이스 현장에는 볼보자동차 공식 전시장의 영업사원이 상주해 더 뉴 S90의 예약 구매 상담을 도울 예정이다. 팝업 쇼케이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이며, 주중과 주말에 상관없이 상시 운영된다. ‘더 뉴 S90’은 새로워진 볼보를 상징하는 두 번째 플래그십 모델로, ‘스웨디시 젠틀맨(Swedish Gentleman) 콘셉트를 지향한다. 북유럽 특유의 심플함이 강조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인간을 배려하는 혁신적인 안전 및 편의 기술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더 뉴 S90은 동급의 경쟁 모델 중 가장 긴 전장과 낮은 전고를 자랑하고, 차량 곳곳에 대담한 직선형 디자인이 적용돼 다이내믹한 인상을 뿜어낸다. 더 뉴 S90은 지난 1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대중에 첫 공개된 이후, 약 8개월 만에 국내 시장에 상륙한 볼보자동차코리아의 핵심 전략 모델 중 하나다. 볼보자동차코리아, 더 뉴 S90 팝업 쇼케이스 진행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팝업 쇼케이스 기간 동안 현장을 방문해 차량을 관람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26일(수)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남해 사우스케이프 숙박권(1인), 바워스&윌킨스 무선 스피커(1인)와 헤드폰(6인), 더 뉴 S90의 미니카(10인)를 증정한다. hikim0817@naver.com
  • “모비스가 궁금해? 홈페이지에 물어봐”

    “모비스가 궁금해? 홈페이지에 물어봐”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0-04 14:52:47
    현대모비스는 회사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모비스는 회사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는 그동안 산재돼 있던 자매 홈페이지들을 통합해 일관성 있게 개편하거나 재편성해 사용 편리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별도로 운영해오던 부품정보(카탈로그 포함) 검색, 공정거래 자율준수 사이트는 물론 회사의 공식 블로그ㆍ페이스북 등에 게재한 각종 컨텐츠까지 홈페이지에 통합한 것이다. 또한 주요 메뉴와 이동 경로를 방문자 목적에 맞게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재구성하는 한편, 데스크톱, 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바이스에 따라 화면 구조를 자동으로 재배열해 최적화하는 반응형 웹도 함께 구현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을 통한 접속이 한층 편리해졌다. 특히 을 강화해 일일 2~3천여 명 내외 차량 부품 정보 조회자들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 자매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현대기아차 76만개 AS부품의 카탈로그 및 가격 조회 기능을 통합 홈페이지로 일원화하면서, 전국 1,200여개 판매망 중 해당 부품을 보유한 근처 판매망도 함께 조회할 수 있도록 검색서비스를 강화했다. 은 사회공헌ㆍ안전환경경영ㆍ신뢰경영(윤리ㆍ상생협력ㆍ글로벌 컴플라이언스), 공정거래 자율준수 등으로 구성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는 기존에 별도 홈페이지를 운영했으나, 이번에 통합해 협력사 직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들의 고충과 상담을 담당하는 페이지로,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더 투명하게 운영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현대모비스의 경제적ㆍ사회적ㆍ환경적 책임과 관련한 각종 데이터를 시각화해 보여주는 인터랙티브 차트를 도입했다. 는 브랜드 저널리즘 개념을 적용했다. 기존 홈페이지의 PR코너를 뉴스룸으로 개편하고, 회사의 공식 블로그ㆍ페이스북 등에 게재한 각종 컨텐츠를 미디어센터에도 배치했다. 특히 소셜미디어룸은 대학생 통신원 등 사내외 취재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심도있게 취재, 제작한 각종 컨텐츠를 일목요연하게 구성했다. 현대모비스는 ‘신기술개발’ 및 ‘e역사관’코너도 올 연말까지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통합 홈페이지를 회사의 과거와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정보센터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 홍보실장 장윤경 상무는 “새롭게 개편한 통합 홈페이지는 현대모비스의 고객서비스와 브랜드 저널리즘을 강화하기 위한 초석”이라면서, “이번 개편 이후에도 고객 편의성을 고려해 최신 트렌드에 맞춰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appyyjb@tvreport.co.kr
  • [동영상시승기] 볼보의 또 다른 매력, ‘토르의 망치’를 품은 해치백 V40 D3

    [동영상시승기] 볼보의 또 다른 매력, ‘토르의 망치’를 품은 해치백 V40 D3

    시승기
    happyyjb 2016-10-04 08:30:38
    ▶▶ 클릭→ Volvo the New V40 D3 REVIEW ▶▶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날렵하고 세련된 감성과 모던하고 감각적인 해치백을 시승했습니다. 안전의 대명사답게 넘치는 안전장치와 젊은 감각과 스타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볼보 V40인데요. 최근 볼보자동차만의 주간주행등 디자인을 입힌 ‘더 뉴 V40 D3’입니다.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가 한층 강화 됐죠~ 최근 출시와 동시에 동급 세그먼트를 긴장시킨 XC90을 시작으로 스칸디나비안 감성의 우아함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자동차로 인식되고 있는 자동차브랜드입니다. 심플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로~ 아주 젊어졌죠. 브랜드 패밀리룩 디자인의 첫번째 작품이 XC90인데요. 세대 교체의 시작을 알렸죠. 이어서 소개된 준대형세단 S90이 있습니다. 기자가 시승한 모델은, 완전히 세대교체 된 모델은 아니지만, 풀 LED전조등에 ‘토르의 망치’를 형상화한 주간주행등(DRL)으로 새로운 모습을 강조하고 있는 섹시한 해치백. 컴팩트 해치백 V40인데요. 2.0리터 디젤심장으로 힘과 연료 효율성까지 갖춘 재미있는 차량입니다. 2013년 3월 국내시장에 출시된 V40의 부분 변경 모델인데요. 지난 2012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이후 전 세계 시장에서 지난 6월까지 총 30만6,861대가 팔린 볼보자동차의 인기 모델입니다. 안전과 디자인, 실용성과 효율성까지 갖추면서 이미지 변화까지 만들어간 이유겠죠. 이 녀석 꼼꼼히 살펴보면, 세로 그릴 속 ‘아이언 마크’와 ‘토르의 망치’가 양쪽 헤드램프에서 빛을 발하면서 다이내믹해진 인상을 줍니다. 가장 크게 변화된 부분인데요. 페이스리프트. 말 그대로 얼굴만 바뀌었다고 볼 수 있죠. (이전과 동일한 전장 4,370㎜, 전폭 1,800㎜, 전고1,440㎜, 휠 베이스 2,645㎜) 옆모습은 이전모델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스포츠카의 실루엣을 보는듯한 날렵한 차체라인과 섹시한 뒷 태를 비롯해 노려보는 듯한 눈매를 가졌죠. 날이 살아있는 해치백 모습입니다. 심플한 스타일에 실내공간도 크게 바뀐 부분은 없어요. 썬루프는 오픈이 안 되는 ‘파노라믹 루프’고요. 시트도 자랑거리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버킷형으로 허리를 잘 잡아주고, 무릎공간이 넉넉한 편이라 엉덩이를 비롯한 허벅지까지 무게를 잘 분산시켜 놓은 시트 디자인입니다. 뒷좌석은 무릎공간은 좁은 편입니다. 시동 버튼을 터치하면, 깔끔하고 화려한 계기판이 반겨줍니다. TFT LCD화면인데요. 퍼포먼스(Performance), 엘레강스(Elegance), 에코(ECO) 모드 등 세가지 주행모드에 따라 화면 디자인이 달라집니다. 에코 모드는 계기판이 연한 블루 색상으로 바뀌면서 산뜻한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2.0리터 심장치고는 수치상 출력이 그다지 높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1,750~3,000rpm의 낮은 구간에서 뿜어내는 32.6㎏m의 두툼한 토크와 150마력의 출력은 3,750rpm에서 발휘해줍니다. 이차는 다운사이징보다 업 사이징 엔진이 아닐까 싶어요. 제로백 가속성능은 8.4초만에 시속 100㎞/L를 통과해 버립니다. (신연비 기준 복합연비 16.0㎞/L, 도심 14.3㎞/L, 고속 18.8㎞/L) ▶▶ 클릭→ Volvo the New V40 D3 REVIEW ▶▶ 이 녀석은 고속주행 중에도 꾸준히 밀어붙이는 가속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초반가속에서 페발보다 가속반응이 약간 느린 점이 있어서 응답성이 기대이상으로 빠르다고 볼 수는 없어요. 하지만 달리기를 시작한 순간부터는 몸놀림이 아주 가뿐합니다. ‘부담이 없다’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아요. 엔진회전수(rpm) 바늘은 아주 바빠졌고요. 속도계 바늘은 쉼 없이 최고속도를 향해 회전을 이어갑니다. 컴팩트 사이즈에 부족함이 보이지 않는 동력성능입니다. 가벼운 차체에 경험할 수 있는 성능이라고 할 수 있겠죠. 재밌는 건 센터페시아 중앙에 ECO+라는 버튼이 있는데요. 이 버튼을 누르는 순간 주행성능이 아주 부드러워집니다. 연비위주 세팅인 타력주행 위주로 바뀝니다. 구름저항이 이런 느낌이구나 싶어요. 아무런 저항 없이 조용하게 굴러갈 뿐입니다. 에코모드로 바뀌었다고 가속력이 나쁘다고 볼 수도 없어요. 평상시에 ECO+버튼이 활성화 된 상태로 주행을 해도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ECO+로 시속 100㎞로 정속주행을해보면 실시간 연비가 엄청납니다. 리터당 25㎞이하로 떨어지질 않습니다. 간혹 리터당 40㎞이상을 기록하면서 달리기까지 합니다. 이밖에 고속 주행 시 차량 후미가 흔들리거나 한쪽으로 쏠려서 도로를 이탈하는 현상을 막아주는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트랙션 컨트롤(Dynamic Stability Traction Control)과 코너 트랙션 컨트롤(Coner Traction Control), 사각지대 정보시스템(Blind Spot Information System), 운전자 경보 시스템(Driver Alert Control), 충돌 경고 시스템(Collision Warning), 경추 보호 시스템, (Whiplash Protection System)과 측면 보호 시스템(Side Impact Protection System), 커튼 형 에어백(Inflatable Curtain), 등의 안전장치가 탑승자를 보호하고 있죠. 뿐만 아니라, 평행 주차 보조 시스템(Park Assist Pilot), 도로 주행 중 전방 또는 맞은편 차량의 빛을 감지하여 상향등을 하향등으로 자동 조정 액티브 하이빔(Active High Beam), 핸들을 돌리는 방향으로 라이트가 양방향으로 최대 15˚까지 회전하는 액티브 밴딩 라이트(Active Bending Lights) 등이 운전자의 편의를 돕습니다. 화려하게 눈 화장을 한 것처럼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 V40인데요. 국내에서는 3,670~3,980만원에 소유할 수 있죠. 동급경쟁모델로 현대차 i30, BMW 1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폭스바겐 골프 등과 치열한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세그맨트 입니다. 젊은 감각과 넘치는 힘에 경제적인 요소까지 충족시키는 스칸디나비아 해치백 V40의 국내시장 점유율을 기대해 봅니다. ▶▶ 클릭→ Volvo the New V40 D3 REVIEW ▶▶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세기의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 제네시스 EQ900 리무진 탄다

    세기의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 제네시스 EQ900 리무진 탄다

    데일리 뉴스
    2016-10-03 14:42:30
    세기의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 제네시스 EQ900 리무진 탄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내한공연을 위해 방한한 세기의 성악가이자 세계 3대 테너로 불리는 플라시도 도밍고에게 제네시스 브랜드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플라시도 도밍고를 비롯한 지휘자 유진 콘 등 공연단 일행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돕기 위해 EQ900 리무진, EQ900, 그리고 G80 2대 등 총 4대를 지원했다. 이번에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원한 차량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최고급 차량이자 최첨단 안전ㆍ편의ㆍ고급 사양이 적용돼 국내 고급차 시장에 한 획을 그은 EQ900(3.3T모델)와 EQ900 리무진(5.0 모델), 그리고 지난 7월 출시된 제네시스 브랜드의 두번째 작품 G80(3.8 모델)의 최상위 모델이다. 특히 플라시도 도밍고는 지난 2009년 내한공연 당시 제네시스(1세대 BH)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받아 큰 만족감을 나타낸 바 있으며, 이번 내한에도 제네시스 EQ900 리무진을 이용해 바쁜 공연일정을 무사히 소화하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세계적인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의 마지막 내한 고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의전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고급 문화 예술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네시스가 단순 자동차 브랜드를 넘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는 점을 알릴 계획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세기의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의 마지막 내한 공연에 제네시스 EQ900, G80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영광”이며 “플라시도 도밍고가 EQ900 리무진의 안락함에 극찬을 보내며 차량 완성도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고 공연단으로부터도 세계적인 명차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는 평가를 받게 돼 제네시스 브랜드의 세계적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hikim0817@naver.com
  • 쉐보레와 함께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최대 257만원 할인!

    쉐보레와 함께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최대 257만원 할인!

    데일리 뉴스
    2016-10-03 14:35:00
    쉐보레와 함께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최대 257만원 할인!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이벤트의 일환으로, 10월 한달 간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트랙스 등 4개 차종을 구입하는 선착순 2,000명의 고객에게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치를 할인해 주는 “쉐보레 택스프리” 특별 조건을 마련했다. 이 조건을 활용해 올란도 구입 시 최대 257만원을 할인해 주며, 크루즈 디젤 최대 215만원, 트랙스 최대 206만원, 크루즈 가솔린 최대 195만원, 2016 아베오 최대 159만원 할인 등 올 한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큰 폭의 할인혜택을 준비했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는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 이벤트의 일환으로 10월 한달 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구매혜택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쉐보레 대리점에 방문해 선착순 2,000명의 고객에게 제공되는 최대 257만원의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 이벤트 이외에도, 쉐보레는 10월 한달 간 전차종에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결혼, 이사, 출산 등 새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는 등 풍성한 구입 혜택을 마련했으며, 이를 잘 활용하면 최대 43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 2016 육군 지상군 페스티벌 참여

    현대차, 2016 육군 지상군 페스티벌 참여

    데일리 뉴스
    2016-10-03 14:30:22
    현대자동차 2016 육군 지상군 페스티벌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주)가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개최된 ‘2016 육군 지상군 페스티벌’에 의료용 착용 로봇, 자율주행차 등을 전시했다. 군과 민간업체가 함께 준비하는 ‘육군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 육군의 미래상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술이 전시된 가운데 현대차는 하지 마비 환자용 H-MEX 착용 로봇,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가상현실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등을 전시했다. 10/2(일)~6(목)까지 진행되는 육군 지상군 페스티벌은 2002년부터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군 문화축제로 첨단과학기술을 토대로 변화하는 육군의 미래상을 국민에게 보여주기 위해 육군과 기업들이 함께 준비하는 행사이다. 현대차가 이 날 전시한 H-MEX 웨어러블 로봇은 의료용 착용식 로봇이다. 현재 개발중인 H-MEX는 상용화 시 상해 군인을 포함해 하반신 마비 환자들을 다시금 보행할 수 있게끔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대차는 아이오닉 자율주행차와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를 전시해 고객들이 현대차의 우수한 기술력을 확인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율주행기술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착용 로봇, 자율주행차 개발 등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 확보를 위한 다각도의 연구 노력을 벌이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5월 블로그를 통해 노약자, 군인, 건설현장 근로자 등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착용로봇을 공개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군의 미래상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뜻 깊다”며 “확보한 모빌리티 기술을 가지고 군과의 협업을 고민하는 한편 이동약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대차는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서 주요 분야 중 하나인 ‘이지무브’의 일환으로 이동약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 현대차는 ‘이지무브’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 대상 전동스쿠터 ‘이지휠스’를 무상으로 제공한 바 있다. hikim0817@naver.com
  • 페라리 GTC4루쏘 T, 파리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

    페라리 GTC4루쏘 T, 파리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

    데일리 뉴스
    2016-10-01 18:23:37
    페라리 GTC4루쏘 T, 파리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8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4인승 모델 ‘GTC4루쏘 T(GTC4Lusso T)’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스포티한 성능과 여유로운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GT컨셉으로, 페라리 최초로 8기통 터보 엔진을 장착한 4인승 모델이다. 3.9리터 8기통 터보 엔진은 2016 올해의 엔진상에서 ‘올해의 엔진 대상’을 포함하여 4개 부문을 동시에 석권한 바 있는 페라리 8기통 트윈터보 엔진의 최신 버전이다. 8000rpm에서 610마력의 최고출력을 내며, 3000 rpm과 5250 rpm 사이에서 최대토크 77.5kg∙m를 발휘한다. 페라리 GTC4루쏘 T, 파리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 GTC4루쏘 T는 도심 주행은 물론, 장거리 주행에도 최적의 면모를 보인다. 후륜 구동과 사륜 조향 시스템의 결합, 무게 배분의 조정 그리고 기존 GTC4루쏘에 비해 50kg 감량된 무게로 좀더 스릴 넘치는 드라이빙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고속 주행 시에는 강력한 사운드를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한편, 저속 주행 시에는 정숙한 모습을 보인다. 여기에 V8 터보 엔진의 토크를 효과적으로 조율하는 가변 부스트 매니지먼트(Variable Boost Management) 시스템이 적용돼 저속에서도 터보랙(Turbo lag)을 거의 느낄 수 없는 민첩한 스로틀 반응 속도를 보인다. 페라리 GTC4루쏘 T, 파리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 또한, 페라리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모델을 공개했다. 브랜드 역사를 대변하는 클래식 모델들에서 영감을 받아 70가지 스타일의 테일러 메이드 디자인을 구성하고, 기존 5개의 모델 라인업에 각각 적용해 350대 한정판 모델을 제작했다. 페라리는 한정판 모델에만 특별히 사용되는 70주년 기념로고도 함께 발표했다. 공개된 로고는 페라리를 상징하는 도약하는 말(Prancing Horse)과 함께 스타일 영감을 받은 모델명을 기입해 브랜드의 70년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페라리 GTC4루쏘 T, 파리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 이 밖에도 페라리 브랜드 출범 70주년 기념 한정생산 모델 라페라리의 오픈톱 버전 ‘라페라리 아페르타(LaFerrari Aperta)’가 전시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페라리 최상급 오픈톱 모델로 강력한 주행성능과 오픈에어링의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파워트레인은 V12 자연흡기 엔진에 전기모터가 결합하여 최고출력 963마력, 최대토크는 71.4 kg.m에 이른다. 최고 속도는 350 km/h을 기록하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3초 이내, 시속 200km까지는 7.1 초 만에 도달한다. 페라리 GTC4루쏘 T, 파리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 차체 구조에 대대적인 변화를 주어 기존 쿠페 버전의 라페라리와 동일한 비틀림 강성(torsional rigidity)과 빔 강성(beam stiffness)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픈톱 주행 시에도 쿠페 버전의 공기저항계수를 유지하기 위해 공기역학적인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페라리는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맞이하는 2017년에 전세계 60개국을 순회하는 월드 투어를 진행한다. 내년도 월드 투어를 통해 전세계 페라리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페라리의 클래식 모델과 최신 모델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장관이 연출될 예정이다. hikim0817@naver.com
  • BMW, 2016 파리 모터쇼서 세계 최초로 X2 콘셉트 공개

    BMW, 2016 파리 모터쇼서 세계 최초로 X2 콘셉트 공개

    데일리 뉴스
    2016-10-01 18:12:19
    BMW, 2016 파리 모터쇼서 세계 최초로 X2 콘셉트 공개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BMW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BMW X2 콘셉트를 공개했다. BMW X2 콘셉트는 기존 X 패밀리와 확연히 차별화된 독창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BMW 그룹의 역사적인 쿠페 스타일을 계승하며 어반(Urban) 스포츠 차량의 역동성을 보여준다. 아드리안 반 후이동크(Adrian van Hooydonk) BMW 그룹 디자인 총괄 수석 부사장은 “BMW X2 콘셉트는 운전의 즐거움과 일상 주행의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활동적인 사람들을 위한 차량”이라고 하며, “콤팩트 세그먼트에 불어넣고 있는 BMW 브랜드만의 새롭고 흥미로운 면모를 잘 드러내는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BMW, 2016 파리 모터쇼서 세계 최초로 X2 콘셉트 공개 BMW X2 콘셉트의 디자인은 쿠페 스타일의 역동적이고 낮은 차체 라인과 X시리즈의 견고한 구조를 동시에 갖추고 있다. 카림 하비브(Karim Habib) BMW 디자인 총괄은 “당당한 분위기와 함께 스포티함을 갖춘 차량으로, BMW 브랜드가 흥미롭고 새로운 디자인을 시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모델”이라고 말했다. 차체의 비율은 차량의 큰 휠과 함께 친숙한 '투 박스(Two Box)’ 디자인으로 X시리즈의 실용성을 강조하며, 긴 휠 베이스와 시원하게 뻗은 루프라인과 대비되는 짧은 오버행, 그리고 전면부로 기울어진 C-필러 덕분에 더욱 스포티한 인상을 준다. 차량 측면은 길게 이어지는 루프라인과 슬림한 창문 디자인, 후방으로 갈수록 내려가는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특히 BMW만의 디자인인 호프마이스터 킨크(Hofmeister kink)를 역동적으로 재해석해 클래식하면서도 스포티한 쿠페 디자인을 계승함과 동시에 X시리즈의 전형적인 디자인 특징을 갖추고 있다. BMW, 2016 파리 모터쇼서 세계 최초로 X2 콘셉트 공개 전면 디자인은 새롭게 해석된 더블 키드니 그릴과 헤드램프보다 살짝 낮게 자리 잡은 대형 공기 흡입구 디자인으로 차량의 중심이 더욱 낮아 보이며 동시에 역동적인 활력을 강조해준다. 이와 함께 육각형 형태의 헤드램프 디자인과 레이저 라이트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헤드램프 중앙에 블루 색상의 ‘X’ 조명을 배치했다. 전면부 하단의 양쪽 사이드에는 삼각형 형태의 공기 흡입구가 있어 차량의 폭이 더욱 넓고 강한 인상을 연출한다. 후면 디자인은 더욱 독특한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 슬림한 뒷창문과 수평 라인의 폭을 강조하는 디자인 요소 덕분에 BMW X2 콘셉트는 더욱 스포티해 보인다. 또한 양 사이드를 따라 후방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지는 형태의 글래스하우스가 차량 후면의 어깨 부위를 더욱 강하게 형성하면서 차량의 폭넓고 근육질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리어 램프는 친숙한 ‘L’자 형태의 디자인을 새롭게 해석하고 LED를 적용해 후미부가 더욱 3차원적이고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hikim0817@naver.com
  • 한국타이어,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6 본상 수상

    한국타이어,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6 본상 수상

    데일리 뉴스
    2016-10-01 18:01:24
    한국타이어,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6 본상 수상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의 신상품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이지2A(Winter i*cept IZ2A)’가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6’ 제품 영역 운송장비 및 산업시설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6(iF Design Award 2016)’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Reddot Design Award 2016)’를 비롯해 이번 ‘굿 디자인 어워드’까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윈터 아이셉트 이지2A’는 지난 19일 새롭게 출시된 제품으로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아이스와 스노우 노면에 특화된 겨울용 타이어이다. 비대칭의 나선형 3D 블록디자인을 적용해 아이스&스노우 노면에서 운전의 안전성 및 핸들링을 위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트레드에 쉽게 분산되는 실리카가 혼합된 고무(실리카 컴파운드)를 사용해 빙판길과 눈길에서의 접지력과 그립력을 최적화했고 3D 트레드 블록을 적용해 제동 및 주행 성능을 최적화 하였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 수상은 미래 드라이빙을 실현하기 위한 한국타이어의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 정신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타이어는 세계적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로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 제정된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 받는다. 올해로 58주년을 맞아 제품의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평가하며 수상작에는 ‘G-Mark’를 부여하며 그 우수성을 기린다. hikim0817@naver.com
  • 르노삼성, 프리미엄 SUV QM6 계약 1만대 돌파

    르노삼성, 프리미엄 SUV QM6 계약 1만대 돌파

    데일리 뉴스
    2016-10-01 17:45:12
    르노삼성, 프리미엄 SUV QM6 계약 1만대 돌파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의 프리미엄 글로벌 SUV QM6가 9월 2일 공식 출시 후 계약 건수 1만대(사전계약 포함)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QM6의 판매 목표를 월 5,000대로 정하고 9월 공식 출시에 앞서 8월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QM6는 사전계약 8일만에 이미 월 목표 계약 건수를 초과달성하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으며 유난히 길었던 추석 연휴와 주말을 제외한 공식영업일 기준, 26일 만에 1만대 이상의 계약을 이뤄냈다. 모델별 판매 비중은 최상위 RE 시그니처(Signature) 트림에 4WD 시스템인 ALL MODE 4X4-i를 함께 선택한 고객 비율이 전체 52%를 차지했으며 8.7인치 S-Link 등 고급옵션을 선택한 고객도 81%를 차지해, QM6가 제시한 고급화 전략이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르노삼성, 프리미엄 SUV QM6 계약 1만대 돌파 QM6는 강인한 디자인과 기존 국내 SUV에서 볼 수 없던 다양한 고급사양 및 감성품질을 인정 받으며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 뜨거운 주목 받고 있다. 이와 함께 QM6는 최근 한국보험개발원이 실시한 세계자동차 수리기술 연구위원회(RCAR) 테스트에서 20등급을 기록, 높은 차량 완성도와 낮은 손상성이 바탕이 된 우수한 내구성까지 인정받았다. QM6가 기록한 20등급은 동급 최고 수준이며 이전 모델인 QM5보다 5단계 높은 등급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신문철 상무는 “개별소비세 종료 등으로 최근 침체된 내수시장에서 단기간에 1만건이 넘는 계약을 기록한 것은 QM6가 중형 SUV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것을 반영한다”라며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과 낮은 보험료 등 경제적인 혜택까지 더해져 앞으로 QM6의 인기는 더욱 치솟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르노삼성, 프리미엄 SUV QM6 계약 1만대 돌파 QM6는 르노삼성 중앙연구소가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3년 6개월 동안 총 3천 8백여억 원의 개발 비용을 투자해 디자인, 부품 및 차량 개발업무를 주도적으로 진행한 모델이다. 내수 모델은 물론 중국시장을 제외한 수출 모델 역시 부산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며 전세계 80여개국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hikim0817@naver,com
  • [동영상시승기] 깜찍 발랄한 작은 괴물, AMG A45 4Matic

    [동영상시승기] 깜찍 발랄한 작은 괴물, AMG A45 4Matic

    시승기
    happyyjb 2016-09-30 08:30:28
    ▶▶ 클릭→ Mercedes-AMG A45 4MATIC REVIEW ▶▶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아담한 겉모습만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차량이 아니였습니다. 조그마한 체구에서 슈퍼카에 버금가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녀석이었죠. 가속페달을 밟는 순간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2.0리터엔진이지만 4.0리터에 버금가는 힘을 내는 녀석인데요. AMG모델의 막내. AMG A45 4Matic을 시승했습니다. 이 녀석의 핵심이라면 엔진과 주행성능을 들 수 있는데요. 이전모델보다 21마력을 끌어올리면서 최고출력이 381마력이고요. 최대토크는 48.4㎏m, 슈퍼카와 같은 발진 가속력을 보여주는 다부진 녀석입니다. ‘45’라는 숫자표기 때문에 4.5리터로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간혹계신데요. ‘45’는 메르세데스 AMG설립 45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고성능 엔진이라는 표기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델들 중에 가장 작은 A클래스를 베이스로 제작된 녀석인 만큼 시속 100㎞를 도달하는데 4.2초면 충분합니다. 6,200rpm부근까지 엔진회전수를 올리면서 변속을 이어가는데요. 2,250rpm에서 시작된 최대토크가 5,000rpm까지 영역을 넓혔고요. 최고출력은 6,000rpm에서 정점을 찍습니다. 최대토크 시작지점이 높은 만큼 초반 가속에서 약간 굼뜨는 경향을 보이긴 하지만, 터보차저가 작동되는 순간부터는 로케트가 발사되는 듯한 가속력을 맛볼 수 있습니다. 기대 이상의 가속력을 보여줍니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에 터보차저가 더해진 심장인데요. 7단 듀얼클러치 AMG 스피드 시프트 변속기와 거의 완벽에 가까운 궁합으로 폭발적인 추진력을 보여줍니다. 2.0리터 고성능 차량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컴팩트 차량에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작고 가벼운 차체에 381마력의 힘에서 발휘되는 힘이기에 가능한 부분이겠죠. 주행모드는 4가지 중에 선택할 수가 있는데요. 인디비주얼,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모드 중에 스포츠모드는 외적으로는 보이지 않는 이 녀석이 숨은 본성을 표출하기 시작합니다. 속도가 높아지고, 엔진회전수가 상승하면서 변속시점이 늘어지는 경향을 보이긴 하지만, 핸들은 더욱 예민하게 반응을 이어갑니다. 특히, 머플러는 대배기량 AMG의 저음의 화음이 아닌 약간의 고음으로 ‘으르렁’대기 시작합니다. 저속구간에서 토크를 최대한 끌어내는 세팅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 녀석이 가진 힘은~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을 정도입니다. 순식간에 제한속도를 넘어섭니다. 네바퀴 구동으로 지탱하는 하체 덕에 마치 레이싱 머신이나 다름이 없는 타이트한 승차감을 보여줍니다. 가속페달에 힘을 주면 줄수록 ‘어디 한번 해보자’는 강력한 오기를 발동시키게 만드는 느낌이랄까요. ▶▶ 클릭→ Mercedes-AMG A45 4MATIC REVIEW ▶▶ 재밌는 녀석입니다. 탄탄한 하체는 와인딩 구간에 들어서면서 진가를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코너를 빠듯하게 진입해도 타이어 비명소리가 없습니다. 희안한 녀석입니다. 물리법칙을 무시하려고 무단히 애쓴다고나 할까요. ‘노면과 완전히 밀착된 느낌’, ‘레일 위를 달리는 느낌’ 입니다. 네 바퀴가 잡아주는 작은 차체 덕분에 내가 원하는 데로 움직이고 멈춰 줍니다. 전자적으로 제어하는 ‘자세제어장치’가 개입하는 부분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네바퀴 구동력에서 잡아주는 효과가 가장 크게 작용합니다. 이 차가 달릴 수 있는 모든 노면에서 최적의 트랙션과 다이내믹한 핸들링에서 가변식 사륜구동의 토크를 제어하며 달립니다. 100% 전륜구동에서 전후륜 50:50까지 자동으로 토크를 배분하는 ‘4Matic’의 힘이 되겠죠. 작다고 무시할 수 있는 녀석이 아닙니다. 체구는 작지만 슈퍼카나 다름없는 고성능 스포츠카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AMG가 있다면 경쟁브랜드 BMW는 M이 서로 타이틀 방어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녀석은 인상에서부터 당당함이 느껴집니다. 어찌 보면 당돌하면서도 당찬 이미지인데요. 큼지막한 그릴가운데 삼각별이 이차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고 있죠. 범퍼하단 양쪽으로 공기를 빨아들이는 ‘에어 인테이크’가 균형을 잡아주는 미간이고요. 전조등은 LED로 전력소모를 줄이고 제논과 할로겐보다 ‘배광이 넓고 빛이 일광에 가까운 색온도로 야간주행에 아주 뚜렸하게 보인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붉은 AMG캘리퍼(브레이크)와 휠하우스를 가득 채우는 검은 휠, 트윈 듀얼 배기. 특히, 루프 끝 단에 달려있는 리어 스포일러가 외형에서부터 ‘이차를 만만하게 봐서는 안될 녀석이구나’라고 성능을 대변하고 있는데요. AMG A45 입장에서 없어서는 안될 액세서리입니다. 고속주행시에 차체를 눌러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차체가 뜨는 현상을 막아줌으로써 안정된 고속주행성능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내는 누가 봐도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임을 알 수 있을 정도의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적용됐습니다. 센터페이사 상단의 디스플레이부터 버튼 질감과 디자인은 메르세데스-벤츠 모델들의 일관성을 보여주고 있죠. 무광크롬 라인으로 버튼과 창을 두른 디자인 포인트로 구성이 됐습니다. 아쉬운 점은 ‘내비게이션이 없다’는 점을 들 수 있겠지만,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에 적용된 맵의 오류가 잦은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스마트 폰 내비게이션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어요. 이런 컴팩트 해치백을 구입하는 소비층에게는 ‘내장 내비게이션보다 스마트폰 사용이 많은 젊은층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속주행 중에도 가속페달에 힘을 주면 말이 필요없습니다. 경쾌하고 시원하게 속도계 바늘을 튕겨 줍니다. 속이 뻥 뚫리는 질주본능을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질주성능과 함께 귀를 자극하는 AMG머플러 배기음에~ 달리는 즐거움을 배가시킵니다. 4기통이지만 통통 튕기는 6기통 배기 사운드랄까요. 2.0리터 엔진에서 나오는 소리라고는 상상이 안될 정도의 화음을 만들어냅니다. 바로 이런 맛에 ‘AMG~ AMG~’라고 하겠죠~ 신연비 기준 제원상 복합연비는 리터당 9.5㎞인데요. 실제 주행에서는 리터당 8㎞수준의 복합연비를 보여줬고요. 고속도로 정속주행에서는 리터당 13㎞ 이상의 수치를 기록해주더라고요. (복합 9.5㎞/L, 도심 8.4㎞/L, 고속도로 11.2㎞/L, CO²배출량 183g/㎞) 이차는 고성능 컴팩트 해치백입니다. 작지만 강하고 빠른 차량인 만큼 안전을 위한 장치들로 채워져 있는데요. 계기판 불빛으로 충돌방지를 경고해주는 장치가 있고요. 시속 7~70㎞/h 속도 내에서 운전자가 전방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차량 스스로 속도를 줄여 충돌 위험을 최소화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 클릭→ Mercedes-AMG A45 4MATIC REVIEW ▶▶ 자동차 본연의 모습만 보면, 아주 다부진 녀석입니다. 알차게 다져진 힘과 승차감, 실내 인테리어는 고성능 럭셔리 쿠페보다 더 고급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고요. 6천만원으로 수퍼카에 버금가는(?) 만족도를 자랑하는 고성능 해치백 AMG A45 4Matic였습니다. tbsTV.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만 2백 여명 관중 속에 전력 질주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만 2백 여명 관중 속에 전력 질주

    모터스포츠
    2016-09-30 00:07:15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만 2백 여명 관중 속에 전력 질주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지난 25일 용인 스피드웨이(길이 4.346km, 21랩=)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 제7전이 1만 2백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하며, 2016시즌 흥행분위기를 이어갔다. 현재 슈퍼레이스는 올 시즌 국내 경기 평균 관중수 1만 여명을 기록하며 시리즈 창설 이후 가장 큰 흥행을 맛보고 있다.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만 2백 여명 관중 속에 전력 질주 GT 클래스와 함께 슈퍼레이스의 주요 클래스인 SK ZIC 6000클래스는 클래스 개설 이후 가장 많은 참가대수인 22대의 머신이 참가하며, 흥행 견인에 큰 역할을 했다. 참가 대수뿐만이 아니라 경기 내내 머신간의 충돌도 불사하는 치열한 경기 내용을 선보여 관중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SK ZIC 6000클래스는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로 고출력의 퍼포먼스와 전자장치의 도움 없이 순수 레이싱의 매력을 맛볼 수 있어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카테고리이다.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만 2백 여명 관중 속에 전력 질주 이번 7전에서는 아트라스BX레이싱의 조항우 감독 겸 선수가 24일 예선과 금일 진행된 결승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폴투 피니쉬로 우승의 감격을 맛보았다. 조항우 선수는 지난 6월 상하이에서 진행된 3전에서의 우승 이후 시즌 2번째 우승이다. 쉐보레레이싱, 쏠라이트 인디고,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등 국내 정상의 GT명문팀이 참가한 GT1클래스에서도 명승부가 펼쳐져 관람석을 뜨겁게 달궜다. 경기 종반부까지 쉐보레레이싱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를 1위를 달렸으나 서한-퍼플모터스포트의 장현진 선수가 끝까지 뒤에서 압박한 끝에 이재우 선수의 차량이 머신 트러블을 일으켜 결국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결국 장현진 선수는 찬스를 놓치지 않고 1위로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만 2백 여명 관중 속에 전력 질주 이번 시리즈 7전은 수도권의 많은 모터스포츠 팬이 보다 손 쉽게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었으며,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모터스포츠 관람 외에 모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 되었다. 슈퍼레이스는 2006년부터 국내 모터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올 시즌에는 수도권 팬들을 위해 용인 스피드웨이 개최를 기획하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이싱 체험 콘텐츠를 경기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XTM과 네이버를 통해 경기장을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해 생중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만 2백 여명 관중 속에 전력 질주 이번 시즌 마지막 1경기를 남기고 있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전남 영암 KIC에서 10월 23일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hikim08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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