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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GLS 350 d 4MATIC과 뉴 GLE 350 d 4MATIC 쿠페 출시

    데일리 뉴스
    2016-10-19 12:48:06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S-클래스 기반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더 뉴 GLS(The New GLS)와 스포티 SUV 더 뉴 GLE 쿠페(The New GLE Coupé)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GLS와 뉴 GLE 쿠페 출시를 통해 총 6종의 SUV 라인업을 구축하며 막강한 메르세데스-벤츠 SUV 풀라인업을 완성했다. 더 뉴 GL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력이 총망라된 S-클래스 기반의 플래그십 SUV 모델로 프리미엄 7인승 플래그십 SUV다. 길이 5,130mm, 너비 1,980mm, 높이 1,880mm의 압도적인 스케일의 차체는 더 뉴 GLS가 풀사이즈 SUV임을 입증하고, 일곱 명의 승객에게 모두에게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더 뉴 GLS 는 7인승으로 3열 시트가 적용되어 있으며, 중앙 좌석의 버튼을 이용하여 전자식으로 2열 및 3열 시트 폴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2,3열 시트를 모두 접었을 시 최대 2,300리터의 적재공간이 마련되어 유럽 경쟁차종 대비 최대의 트렁크 공간을 자랑한다. 더 뉴 GLS의 외부 디자인은 강인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강조하며 AMG 익스테리어 라인과 21인치의 AMG 알로이 휠이 적용되어 한층 더 인상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탄생되었다. 또, 블랙 우드 트림과 고급 가죽 시트 등이 적용된 실내 인테리어는 최고급 SUV 로서의 품격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이번에 먼저 출시 되는 디젤모델인 더 뉴 GLS 350 d 4MATIC 에는 역동성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6기통 디젤 엔진과 새롭게 적용된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로 운전자에게 편안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자랑한다. 더 뉴 GLS 350 d 4MATIC 에는 오프로드 주행 프로그램이 결합된 혁신적인 다이내믹 셀렉트(DYNAMIC SELECT) 가 적용되어 최대 6가지 주행모드를 제공하며, 주행모드에 따라 서스펜션의 답력을 조절하는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ADS)을 장착한 에어 서스펜션(AIRMATIC) 적용으로 어떤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보장한다. 또, 효율성이 더욱 향상된 최신 4MATIC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탑재로 모든 도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최적의 구동력을 확보했다. S-클래스를 통해 그 우수성이 입증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이 결합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와 날씨, 밝기, 주행 조건 등 상황에 따라 최상의 시야를 확보하는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LED Intelligent Light System)이 기본사양이다. 또,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하만/카돈® 로직7®(Harman/Kardon® Logic7®)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 등 최고급 사양의 편의 장치가 대거 적용됐다. 쿠페형 SUV 더 뉴 GLE 쿠페는 특별한 개성을 추구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는 고객층에 어필할 차량으로 메르세데스-벤츠 SUV 패밀리에 그 매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 뉴 GLE 쿠페의 탁월한 스포티함은 모던 럭셔리와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적 가치인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를 표현한다. 더 뉴 GLE 쿠페는 노련하게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원칙을 구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완전히 다른 두 가지 종류(SUV 와 쿠페)의 차량의 본질적 특징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 뉴 GLE 대비 81mm긴 길이, 68mm넓은 너비, 68mm 낮은 높이로 디자인 되어 한층 더 스포티하고 날렵한 쿠페 디자인을 완성했다. AMG 라인이 기본으로 적용된 더 뉴 GLE 350 d 4MATIC 쿠페는 AMG 프론트와 리어 에이프런과 21인치 AMG 알로이 휠을 장착하여 한층 더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으며, 날카로운 측면 드로핑 라인과 흐르는 듯한 쿠페형 루프 라인은 민첩하고 날렵한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또, 실내 인테리어는 하단이 편평한 AMG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나파 가죽 시트를 채택해 고급감이 배가 됐으며 알루미늄 트림과 AMG 플로어 매트 및 페달은 더욱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한다. 이번 출시와 함께 먼저 선보이는 더 뉴 GLE 350 d 4MATIC 은 더 뉴 GLS 와 마찬가지로 6기통 디젤 엔진에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와 상시 사륜 구동 시스템 4MATIC을 적용했으며 오프로드 주행 프로그램이 결합된 혁신적인 다이내믹 셀렉트(DYNAMIC SELECT) 를 통해 5가지 주행모드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ADS)을 장착한 에어매틱(AIRMATIC) 에어 서스펜션 적용으로 안정적이며 민첩한 드라이빙을 만들어낸다. 또한, 날씨, 밝기, 주행 조건 등 상황에 따라 최상의 시야를 확보하여 안전성을 제공하는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LED Intelligent Light System) 을 기본사양으로 제공한다. 또,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하만 카돈 오디오 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 등 럭셔리한 실내를 완성하는 최고급 편의 장치가 적용되어 메르세데스-벤츠 SUV만의 품격을 완성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디젤 버전의 더 뉴 GLS 350 d 4MATIC 과 더 뉴 GLE 350 d 4MATIC 쿠페를 먼저 출시하고 가솔린 모델인 더 뉴 GLS 500 4MATIC 과 고성능 버전 Mercedes-AMG GLE 63 S 4MATIC쿠페는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 중국 창저우공장 준공으로 중국 시장 주도권 확보

    현대차, 중국 창저우공장 준공으로 중국 시장 주도권 확보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0-18 15:16:2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현대차가 향후 신성장 경제권으로 주목 받는 중국 허베이성에 4번째 공장을 완공하며 중국 시장 주도권 탈환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18일(현지시간) 중국 허베이성(河北省) 창저우시(滄州市)에서 연산 30만대 규모의 창저우공장 준공식 행사를 개최하며 중국 현지 시장 공략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준공식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쉬허이(徐和誼) 베이징현대 동사장을 비롯해 자오커즈(赵克志) 허베이성 서기, 수이쩐장(隋振江) 베이징시 부시장 등 중국 정관계 인사들과 김장수 주중 한국대사, 현대차 및 협력사 임직원, 현지 딜러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정몽구 회장은 창저우공장 준공을 계기로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누적 판매 천만대 시대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정몽구 회장은 준공식 기념사에서 “베이징현대는 한·중 경제협력의 상징으로서 지난 2002년 이후 올해 8월 생산판매 누계 800만대를 돌파했다”며, “오늘 연산 30만대 규모의 창저우공장 가동으로 현대차그룹은 중국에서 총 8개의 완성차 공장을 통해 연간 240만대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창저우공장은 최첨단의 친환경·스마트 공장으로 세계 최초로 생산되는 ‘신형 베르나’를 포함해 중국 소비자를 위한 고품질의 신차를 생산할 계획”이라며, “이번 창저우공장 준공식을 계기로 베이징현대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수이쩐장(隋振江) 베이징시 부시장은 “창저우공장은 베이징현대의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오는 동시에 창저우의 산업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지난 2002년 10월 18일 회사 설립 이후 이날 정확히 중국 시장 진출 14주년을 맞이한 현대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빠른 성장세를 거듭하며 지난 8월 누적 생산판매 800만대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이 같은 고속 성장은 ‘현대속도’에 비유되며 전세계 자동차 업계를 놀라게 했고, 현대차의 판매 확대를 이끄는 동시에 브랜드 가치 상승에도 큰 역할을 했다. 현대차는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중국에서 신공장ㆍ신모델ㆍ신전략을 바탕으로 미래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허베이성 창저우공장을 시작으로 내년 완공될 충칭공장까지 신규 공장을 성공적으로 가동해 중국 자동차 시장의 양적 확대에 대비하는 한편, 이들 신공장에서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전략 신차를 선보이며 현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이날 현대차는 창저우공장의 첫 번째 생산 모델인 중국 전략 소형 신차 ‘위에나(悦纳, 영문명 신형 베르나, 프로젝트명 YC)’를 처음 공개하며 향후 공격적인 신차 출시를 통한 시장 공략의 의지를 밝혔다. 또한 ▲고객 서비스 향상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강화 ▲차량용 IT 서비스 확대 ▲판매 네트워크 확장 ▲친환경차 라인업 보강 ▲젊은 고객층 집중 공략 등으로 구성된 미래 핵심 전략 ‘블루 멜로디(Blue Melody)’를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중국 내 메이저 업체로 도약할 계획이다. 현대차 창저우공장은 2012년 베이징3공장 준공 이후 4년 만에 건설된 현대차의 4번째 중국 생산거점으로, 베이징에서 동남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허베이성 창저우에 자리 잡았다. 베이징에 생산거점을 가지고 있는 현대차에 창저우공장은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허베이성은 중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등 수도권 약칭) 광역개발 정책의 핵심 지역으로, 공항, 철도, 도로 등 인프라 건설이 활성화되는 등 신규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징진지 경제권은 연간 역내 총생산이 1조 달러를 넘는 중국 제 3의 경제권으로, 향후 중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창저우공장은 현대차 베이징공장과 거리가 200여km에 불과해 기존 부품 협력업체를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차의 부품 물류기지가 있는 톈진항과 인접해 기존 거점들과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창저우 지역은 5개 간선철도와 7개 고속도로가 연결돼 최적의 물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현대차는 중국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중국 내 합자 업체 중 허베이성에 가장 먼저 생산거점을 마련함으로써 중국 수도권 지역 대표 자동차 메이커로 브랜드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 성장에 따른 신규 자동차 수요를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위에나를 시작으로 중국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현지 전략 신차를 창저우공장에서 생산함으로써 수도권 지역의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내년 가동 예정인 충칭공장을 통해서는 정부 차원의 내륙 개발로 자동차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중서부 지역에 본격 진출한다. 이처럼 현대차그룹이 현지 생산 규모를 확대하는 이유는 중국 시장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며 글로벌 메이커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성장세가 다소 주춤해지긴 했지만 세계 최대인 중국 자동차 시장은 여전히 매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중국 중서부 지역 자동차 대중화, 징진지 개발로 인한 수요 상승 등으로 2016년 승용차 판매가 2천만대를 넘어서고 2018년에는 2,3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현대차가 창저우공장 준공을 통해 151만대, 기아차가 89만대 등 총 240만대의 생산 능력을 확보했으며, 충칭공장이 완공되는 내년에는 총 270만대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글로벌 업체들의 각축장인 중국에서 폭스바겐, GM 등과 업계 선두자리를 놓고 경쟁하며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는 것이다. 연산 30만대 규모의 창저우공장은 192만㎡(약 58.1만평) 부지에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 공장 등 완성차 생산설비와 엔진공장, 주행시험장 등 부대시설을 포함해 총 건평 27만㎡(약 8.3만평) 규모로 완공됐다. 현대차는 지난해 4월 공장 착공에 들어간 지 18개월 만인 이달부터 현지 전략형 신차 위에나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장 가동에 들어갔다. 창저우공장은 내년 20만대 규모의 생산을 시작으로, 향후 전략형 SUV 모델 등을 추가 투입해 2018년엔 연간 30만대로 생산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창저우공장은 첨단 자동화 설비, 부품 공급 및 물류 시스템 개선 등 현대차의 공장 건설 노하우가 총동원된 것은 물론 다양한 에너지 저감기술, 실시간 현장관리 시스템 등을 적용해 고효율, 친환경의 스마트 공장으로 건설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배기가스, 폐수, 폐기물 배출에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도입하는 한편, 친환경 설비 도입을 통한 환경 보호, 녹지 공간 극대화 등 차량 제조 과정에서의 친환경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5,400톤 규모의 프레스 라인과 500톤 규모의 블랭킹 라인으로 구성된 프레스공장은 자동적재 시스템 등 최신 설비를 통해 생산 유연성을 확보했으며, 진동 및 전류 분석 자기진단 시스템을 적용해 중대고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개별 실린더로 균일한 성형 압력을 유지하는 균압 쿠션 장치를 적용해 프레스 간 성형 품질 차이를 해소하며 품질 안정화 효과를 극대화했다. 299대의 로봇으로 용접 자동화율 100%를 달성한 차체공장은 동시에 4차종이 생산 가능한 설비를 통해 다차종 유연 생산이 가능하며, ▲단차 자동측정 시스템 ▲용접 누락방지 시스템 ▲도장 투입전 로봇 진공청소 시스템 등을 적용해 고품질의 차체를 생산한다. 도장공장은 친환경 수용성 도료를 사용하고 배기가스 소각 및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뒀다. 의장공장은 자동화율을 높이고 품질 검사 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 차종 한대 분에 해당하는 부품을 적재한 키트가 해당 차량과 함께 라인을 타고 이동하며 부품을 직접 공급하는 ‘원키트(One-Kit) 공급 방식’을 적용해 품질 및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 같은 스마트 공정의 적용을 통해 창저우공장의 생산성은 현대차 완성차 공장 중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현재 시간당 생산대수(UPH)는 38대로, 연간 생산량이 30만대로 늘어나는 2018년에는 66대로 올라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창저우공장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신차품질 확보를 위해 품질관리 기능을 통합한 ‘품질센터’, 생산된 차량의 주행성능을 집중 점검하는 ‘주행시험장’, 작업자 숙련도 향상 및 품질의식 교육을 위한 ‘조립교육센터’ 등 다양한 부대 시설도 갖추고 있다. 창저우공장 인근 87만㎡(약 26.5만평) 부지에는 9개의 부품 협력업체가 동반 진출해 효율적인 부품 공급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공장의 본격 가동과 함께 이들 협력업체의 매출과 이익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창저우공장은 현지 동반 진출 협력사를 포함해 총 6,000여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해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장 건설에 따른 투자 확대 및 고용 창출과 향후 진행할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은 고객들에게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 및 신뢰도를 향상시켜 지역 내 판매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happyyjb@naver.com
  • 글로벌 톱 타이어 도약을 위한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준공

    글로벌 톱 타이어 도약을 위한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준공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0-18 14:58:0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한국타이어가 18일 오전 글로벌 톱 타이어 도약을 위한 지속적인 원동력이 될 대전 유성구 소재의 신축 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하이테크 연구시설과 최적의 업무 환경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를 선보일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원천기술과 미래 신기술의 메카다. 최첨단 타이어 기술력을 선도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중장기 R&D 전략 실행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한국타이어 구성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함으로써 한걸음 앞서는 기업문화로 발현시켜 나아가고, 이를 통해 R&D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최고의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의 첨단 기술력과 비전, 문화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국내 건축물 가운데 최초로 하이테크 건축의 거장인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 경이 설립한 ‘포스터 앤 파트너스(Foster+Partners)’가 설계했다. 총 2,664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96,328㎡(29,139평)의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인 연구동과 지상 7층, 지하 1층 규모의 레지던스 건물로 구성된다. 어린이집, 병원, 피트니스 센터, 카페 등 다양한 복리후생 시설도 갖췄다. 또한 최첨단 친환경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인 ‘리드(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의 골드(Gold) 인증을 받았다.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등 빠르게 변화하는 오토모티브 산업에서 요구하는 기술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 시험 설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국내 타이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실제 상황과 동일한 가상의 테스트를 진행하여 모든 특성 값을 디지털로 기록할 수 있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Driving Simulator)’와 드라이빙 시뮬레이션을 위하여 차량의 특성 값을 기록하는 ‘SPMM(Suspension Parameter Measuring Machine)’ 등 다양한 최첨단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원료와 신소재 개발, 시뮬레이션 기술과 네트워킹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미래 신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한국타이어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를 실현하여 글로벌 톱 타이어의 위상을 강화하게 된다. ‘원 콤패니(One Company)’의 의미를 건축물에 담아 내기 위해 중앙 광장 ‘아레나(The Arena)’를 10개의 개별 건물이 둘러싸고 지붕을 얹어 돔(Dome) 형태로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소통과 교류가 활발한 창의적인 분위기 속에서 각 연구 부문이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업무 환경을 만들었다. 첨단시설과 업무환경으로 전 세계 한국타이어 기술 센터의 센트럴 허브로서 역할을 담당한다.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등 해외 기술 센터와 유기적인 협력을 펼치며 글로컬라이제션(Globalization+Localization) R&D 전략을 실현해 나간다. 외부적으로는 신규 OE, RE 타이어 개발을 진두지휘하면서 공장과 상품개발을 연결하며, 내부적으로는 재료를 개선하고 제품을 개발하면서 동시에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 기능까지 담당하는 한국타이어의 혁신의 상징이자 글로벌 연구개발 네트워크의 허브로서 그 기능을 수행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한국타이어 하이테크 기술력의 메카로서 원천기술과 미래 기술력 확보로 타이어를 넘어 오토모티브 산업을 이끌어갈 기술력이 탄생할 곳이다. 기술력뿐만 아니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한국타이어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를 발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R&D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룩하고 타이어를 넘어 오토모티브 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happyyjb@naver.com
  •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에 시민 1400여명 참가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에 시민 1400여명 참가

    데일리 뉴스
    2016-10-17 16:15:38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한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NEXT GREEN-TALK CONCERT)’에 온라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 신청한 시민 14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한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NEXT GREEN-TALK CONCERT)’에 온라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 신청한 시민 14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속가능한 삶과 미래사회를 위한 책임 있는 가치관을 확산하고자 개최된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전문가 11인이 연사로 나섰다. 인문학에서부터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문화예술 등 다양한 관점으로 기획된 강연 내용을 통해 환경과 지구, 그리고 우리들의 삶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한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NEXT GREEN-TALK CONCERT)’에 온라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 신청한 시민 14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한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NEXT GREEN-TALK CONCERT)’에 온라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 신청한 시민 14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는 생태학 박사 안병옥 씨가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의 작은 습관이 얼마나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설명, 대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산악인 엄홍길 씨가 ‘자연의 부메랑’이라는 주제를 통해 수년간 산을 오르며 얻은 인생에 대한 깨달음에 대해 강연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소설가 김영하 씨와 기생충학자 서민 교수는 독서, 즉 이야기를 읽는 행위를 통해 공감의 능력을 키우는 것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기생충 정신이 환경을 살린다는 내용으로 각각 강연했으며 첫째 날 마지막 강연으로 정리전문가 윤선현 씨가 ‘미니멀 라이프’를 주제로 비움의 삶에 대해 강연을 펼치며 분위기가 최고조에 다다랐다.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 둘째 날은 환경을 생각하는 경제학자로 잘 알려진 홍종호 교수의 ‘지속 가능한 삶으로의 전환’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 되었다. 이어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씨는 ‘빅데이터로 바라보는 인간의 욕망과 환경’에 대해, 작가 서화숙 씨는 ‘오래된 집에서 사는 즐거움’을 소개했다. 또한 강동구청과 함께 길냥이 급식소를 기획한 대한민국 1세대 웹툰 작가 강풀 씨는 생명 존중에 대해 경종을 울렸고, 연예계 대표 에코피플 송은이, 김숙 씨는 ‘에코라이프를 시작해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토크’를 통해 환경을 위한 작은 습관을 소개하며 이틀간의 토크 콘서트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한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NEXT GREEN-TALK CONCERT)’에 온라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 신청한 시민 14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수 많은 참석자들과 강연회의 열기를 통해 환경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작은 점에서 시작된 물의 파장이 끝없이 퍼져 나가듯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가 올바른 가치관 확산에 있어 구심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는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참석할 수 있는 열린 환경 토크 콘서트로, 넥스트 그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 및 준비된 간단한 미션을 수행한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초대장을 제공했다. hikim0817@naver.com
  •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인피니티 서비스(Infiniti Service)’ 런칭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인피니티 서비스(Infiniti Service)’ 런칭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0-17 16:07:24
    인피니티 코리아가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인피니티 서비스(Infiniti Service)’를 공식 런칭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가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인피니티 서비스(Infiniti Service)’를 공식 런칭했다. 인피니티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은 기존 차량 소유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브랜드 서비스를 이용,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는 글로벌 서비스 철학, ‘토털 오너십 익스피리언스(TOE: Total Ownership Experience)’를 바탕으로 한다. 토털 오너십 익스피리언스는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인피니티 서비스 철학이다. 인피니티 코리아가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인피니티 서비스(Infiniti Service)’를 공식 런칭했다. 인피니티 차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들은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센터 검색은 물론, 방문 예약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원하는 지역의 서비스센터와 시간을 선택해 예약을 신청하면 고객에게 직접 연락을 통해 예상 수리 시간 등의 정보와 함께 예약을 확정해준다. 뿐만 아니라, 차량 매뉴얼 안내부터 정비 이력 조회 등 다양한 서비스와 각종 프로모션 및 이벤트, 고객 지원 프로그램 등 유용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아이폰 앱 스토어에서 ‘인피니티 서비스’, ‘Infiniti Service’를 검색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인피니티 코리아가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인피니티 서비스(Infiniti Service)’를 공식 런칭했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인피니티 서비스 론칭을 기념, 10월 한달 간 브릿지스톤(Bridgestone) 윈터 타이어 구매 고객에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인피니티 코리아는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뉴 QX60’의 고객인도를 11일부터 시작했다. 뉴 QX60은 기존 QX60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한층 개선된 내·외관 디자인과 승차감, 정숙성을 자랑한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고객이 인피니티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인피니티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의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 차별화된 인피니티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르노삼성차, “상용차도 세대교체, 전기차 시대로”

    르노삼성차, “상용차도 세대교체, 전기차 시대로”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10-17 16:00:50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17일 대구광역시 청사에서 대구광역시를 비롯, 중소 및 중견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장 일충전 주행거리 250km 1톤 전기 상용차 개발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17일 대구광역시 청사에서 대구광역시를 비롯, 중소 및 중견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장 일충전 주행거리 250km 1톤 전기 상용차 개발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개발기간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이며, 기본 컨셉차량을 2017년까지 제작하고 추가 성능향상을 통해 2019년에는 주행거리가 250km에 이르는 모델을 개발 완료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17일 대구광역시 청사에서 대구광역시를 비롯, 중소 및 중견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장 일충전 주행거리 250km 1톤 전기 상용차 개발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개발차량인 1톤 전기 상용차는 국내 중소형 상용차 운송 형태를 상회하는 일 주행거리 250km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어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위한 정부 목표와 연료비 절감이라는 고객의 요구를 동시에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르노삼성차 박동훈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화된 환경규제를 따르고 상용차에서 야기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친환경 상용차의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르노삼성자동차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고 청정한 도심 대기질 확보를 위해 친환경적인 1톤 전기 상용차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17일 대구광역시 청사에서 대구광역시를 비롯, 중소 및 중견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장 일충전 주행거리 250km 1톤 전기 상용차 개발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르노삼성차는 우수한 중소 및 중견기업 발굴을 통한 부품 국산화도 병행 추진하며 국산화 개발 완료 후 양산 시스템까지 구축해 연구개발에서 생산, 판매에 이르는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 기아차, ‘오토큐’ 론칭 10주년 ‘동행협약식’

    기아차, ‘오토큐’ 론칭 10주년 ‘동행협약식’

    데일리 뉴스
    2016-10-17 15:57:04
    기아자동차㈜가 차량 정비 서비스 브랜드 ‘오토큐(AUTO Q)’ 론칭 10주년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10-10-10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서비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으로 최고의 고객 만족도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차량 정비 서비스 브랜드 ‘오토큐(AUTO Q)’ 론칭 10주년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10-10-10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서비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으로 최고의 고객 만족도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기아자동차가 마련한 '10-10-10 고객 감사 이벤트'는 오는 10월 25일(화)부터 11월 25일(금)까지 전국 오토큐에서 진행된다. '10-10-10 고객 감사 이벤트'에서는 입고차량을 대상으로 ▲오일류 ▲브레이크 패드 ▲냉각수 등 차량 기본 정비를 위한 10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이 이뤄지고 ▲워셔액 보충 ▲고장 전구 교체(헤드램프 제외) 등 일부 소모품에 대한 무상교환도 함께 진행된다. 기아자동차㈜가 차량 정비 서비스 브랜드 ‘오토큐(AUTO Q)’ 론칭 10주년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10-10-10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서비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으로 최고의 고객 만족도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기아자동차는 17일 변동문 서비스사업부장 등 기아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 대표 50여명을 초청해 '기아자동차 오토큐 론칭 10주년 기념 동행협약식'을 구로호텔(서울시 구로구 소재)에서 개최하고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통해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사는 자동차 정비 가맹사업 최초로 가맹계약서 내의 표현 ‘갑(甲)’과 ‘을(乙)’을 각각 ‘동(同)’과 ‘행(行)’으로 순화해 기재함으로써 수직적 관계가 아닌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파트너로서의 관계 구축을 통해 지속적 동반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기아자동차는 서비스 협력사와의 협업을 통해 오랜 기간 고객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생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을 이뤄 고객의 만족을 높일 수 있는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ikim0817@naver.com
  • [신차 화보] 더욱 쉐보레 같은 쉐보레, 시크한 더 뉴 트랙스 출시!

    [신차 화보] 더욱 쉐보레 같은 쉐보레, 시크한 더 뉴 트랙스 출시!

    데일리 뉴스
    happyyjb 2016-10-17 10:29:26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덩치 큰 스파크가 연상되는 쉐보레 더 뉴 트랙스(The New Trax)가 미디어에 공개됐다. 쉐보레(Chevrolet)가 17일, 내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탈바꿈하고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하며 재 탄생한 더 뉴 트랙스(이하, 뉴 트랙스)를 서울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 겸 CEO는 “쉐보레 트랙스는 디자인과 안전성, 그리고 탁월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내수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는 글로벌 소형 SUV의 대표 모델이다”라며 “새로운 쉐보레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시장의 트렌드를 절묘하게 조합한 날렵하고 과감한 익스테리어와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통해 개성 있고 감각적인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 트랙스는 날로 수요가 증가하는 소형 SUV 시장의 글로벌 히트 모델 트랙스의 동급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와 주행성능은 유지하고 고급화 된 시장 수요에 맞춘 세련되고 과감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첨단 안전 시스템을 대거 채택하며 완전히 새로운 모습이다. 뉴 트랙스는 더 넥스트 스파크를 통해 선보인 바 있는 쉐보레의 새로운 시그니쳐 디자인인 어반 시크 디자인(Urban Chic Design)을 키워드로 한 듀얼 포트 그릴을 통해 세련된 도심형 소형 SUV의 존재감을 부각했으며, 펜더 라인부터 헤드램프까지 이어지며 날렵하게 흐르는 미려한 선의 조합으로 세련되고 과감한 스타일링이다. 디자인 일체감을 높인 LED 주간주행등 적용과 프로젝션 헤드램프는 밝고 선명한 시야확보와 드라마틱한 전면 스타일을 완성하며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된 헤드램프 각도 조절 장치를 통해 최적화 된 조사각과 조명 범위를 갖췄다. 신형 트랙스의 후면부는 입체적이고 세련된 아치형의 듀얼 시그니처 LED 테일램프와 함께 전면부의 날렵하고 과감한 디자인을 이어가는 새로운 범퍼 디자인을 통해 통일감 있는 스타일링이다. 디자인과 기능 측면에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트랙스의 인테리어는 섬세한 라인의 흐름을 주제로 쉐보레 듀얼 콕핏 인테리어를 재해석하고 프리미엄 소재를 대폭 적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아늑한 공간을 연출한다. 기존 트랙스에 비해 하향 조절된 인스트루먼트 패널(Instrument Panel) 디자인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한 트랙스의 인테리어는 감각적인 스티치로 마감한 인조 가죽 소재의 IP 패널이 폭넓게 적용됐다. 또한, 은은한 빛으로 고급감을 높이는 갈바노 크롬(Galvano Chrome)과 하이글로시 블랙과 같은 고급 소재를 광범위하게 사용하며 차급 이상의 품격을 지향한다. 향상된 시인성과 시각적 편안함을 제공하는 아날로그 디지털 일체형 미터 클러스터를 적용하고 스마트 버튼 시동 및 스마트키 시스템을 채택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와 브링고(BringGo) 내비게이션을 지원하는 쉐보레 마이링크(MyLink) 시스템을 탑재해 첨단 IT 시스템에 기반한 스마트 인포테인먼트를 갖췄다. 뉴 트랙스는 안전성도 강화됐다. 차체 강성과 안전성을 책임지는 통합형 바디프레임(Body Frame Integral System)과 광범위한 고장력 강판적용에 더해 전방 충돌 경고(Forward Collision Alert), 차선 이탈 경고(Lane Departure Warning), 사각 지대 경고(Side Blind Spot Alert), 후측방 경고(Rear Cross Traffic Alert) 시스템 등의 안전사양이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트랙스와 동일하다. 2017년형 뉴 트랙스는 1.4 가솔린 터보 모델과 1.6 디젤 모델 두가지 엔진사양으로 나누며, 5가지 트림(LS, LS 디럭스, LT, LT 디럭스, LTZ)으로 1,845~2,58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 BMW, 7세대 신형 5시리즈 글로벌 공개

    BMW, 7세대 신형 5시리즈 글로벌 공개

    데일리 뉴스
    2016-10-15 16:20:50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더욱 커진 차체, 경량화, 향상된 첨단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한 BMW 그룹의 차세대 모델 7세대 신형 5시리즈를 지난 13일 글로벌 공개했다. 뉴 5시리즈는 1972년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76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비즈니스 세단이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 탁월한 효율성,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갖춘 BMW의 대표 준대형 세단이다. 새롭게 공개된 7세대 뉴 5시리즈는 BMW가 100주년 기념을 맞아 표방한 ‘넥스트 넘버원(NUMBER ONE > NEXT)’ 전략을 그대로 반영했다. BMW 그룹의 하랄드 크루거(Harald Krüger) 회장은 “이번 7세대 BMW 뉴 5시리즈가 기술적으로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감성적으로도 더 큰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 이 차는 비즈니스 세단의 대표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 5시리즈는 스포티함과 우아함,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전장 4,935mm, 전폭 1,868mm, 전고는 1,466mm으로 이전 세대에 비해 커졌으며 이를 통해 더욱 넓은 뒷좌석 레그룸과 530리터의 넉넉한 적재용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량화 전략을 통해 이전 모델에 비해 무게를 최대 100kg까지 줄였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섀시와 낮은 무게중심, 균형 잡힌 무게배분, 뛰어난 강성 등으로부터 보다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주행 경험과 안락함을 자랑한다. 이번 7세대 신형 5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자율 주행 기술에 한걸음 더 근접한 최첨단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시스템이다. 기본 장착된 스테레오 카메라가 레이더 및 초음파센서와 함께 차량 주변을 상시 감시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차선 컨트롤 어시스턴트(Lane Control Assistant)’를 통해 차선 유지 및 변경을 포함해 장애물을 인식해 갑작스러운 충돌을 피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또한 지능형 속도제어 어시스트(Intelligent Speed Assist)도 추가되어 운전자가 원하는 경우 정지 상태에서 210km/h에 도달할 때까지 차량이 가속, 제동, 핸들링을 제어한다. 또한, 뉴 5시리즈에는 사용 편의성을 더욱 향상 시킨 최신 iDrive 시스템이 적용되어 터치 뿐 아니라 음성, 손동작만으로도 주요 기능의 제어가 가능해졌다. 7시리즈에 적용되었던 제스처 컨트롤, 터치 커맨드가 적용되었고 기존보다 70%나 넓어진 풀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현재 7시리즈와 동일한 사이즈)가 적용됐다. 이외에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디스플레이 키를 통해 원격 무인주차를 할 수 있는 리모트 컨트롤 파킹 뿐 아니라 차량 주변 지역의 3차원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불러올 수 있는 리모트3D 뷰(Remote 3D View), 그리고 빈 공간을 감지하고 차를 자동으로 주차하는 파킹 어시스턴트(Parking Assistant)도 갖췄다. BMW 뉴 5시리즈에 새롭게 장착된 엔진은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통해 역동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내년 2월 가장 먼저 출시되는 뉴 5시리즈의 엔진 라인업은 가솔린과 디젤 엔진 각각 2종류씩 총 4가지 모델이다. 내년 3월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BMW 530e iPerformance와 스포티한 M 퍼포먼스 모델인 BMW M550i xDrive 모델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전보다 더욱 커진 차체와 세련된 디자인, 새로운 엔진과 첨단 자율주행 기술 및 옵션으로 무장한 7세대 BMW 5시리즈 세단은 2017년 2월 11일부터 전세계 시장에 출시된다. 국내에는 내년 봄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hikim0817@naver.com
  • 현대차그룹, 이광국 부사장(국내영업본부장) 임명

    현대차그룹, 이광국 부사장(국내영업본부장) 임명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0-15 15:50:16
    현대자동차그룹이 14일(금) ▲현대와싱턴사무소장 이광국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국내영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14일(금) ▲현대와싱턴사무소장 이광국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국내영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다양한 부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감각과 리더십을 갖춘 인사를 국내영업본부장으로 임명함으로써 급변하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자동차그룹은 설명했다. 한편, 기존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곽진 부사장은 자문으로 위촉됐다. happyyjb@tvreport.co.kr ■ 이광국(李光國) 부사장 주요 프로필 - 1963년생(만53세) - 연세대 경영학 학사 - 주요경력 현대차 현대와싱턴사무소 (전무/상무) 현대차 해외정책팀장 (상무/이사) 현대차 브랜드전략팀장 (이사) 현대차 수출지원실장 (이사대우) 현대차 HMUK 법인장 (이사대우/부장)
  • 현대차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

    현대차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

    데일리 뉴스
    2016-10-14 16:21:44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현대자동차(주) 노사가 12일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열린 27차 본교섭에서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주요 추가 합의 내용은 1차 잠정합의 대비 ▲기본급 4천원 인상 ▲태풍피해 입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전통시장상품권 30만원 등이다. 이로써 현대차 노사는 기본급 7만2천원 인상(기존 개인연금 1만원 기본급 전환 포함), 성과급 및 격려금 350% + 330만원, 전통시장 상품권 50만원, 주식 10주 지급 등에 2차 잠정합의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파업 장기화로 인한 피해가 회사는 물론 지역 및 국가경제에도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더 이상의 파국은 막아야 한다는 데 대해 노사간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며 "1차 합의안 부결 이후 노조 파업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도 회사는 원칙을 준수하고 합리적인 수준의 결과 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는 14일 실시 예정이다. 김혜인 기자 hikim0817@naver.com
  • 르노삼성차, 올 임단협 타결

    르노삼성차, 올 임단협 타결

    데일리 뉴스
    2016-10-14 16:16:00
    르노삼성차가 2년 연속 무분규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르노삼성차가 2년 연속 무분규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르노삼성차 노사는 지난 12일 작업환경 개선, 잔업근무시간 조정, 조직활성화 행사 등 노조의 추가 요구 사항이 반영된 추가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고 13일, 전체 노조원 57.3%의 찬성으로 2016년도 임금 및 단체 협상을 최종 타결 지었다. 임단협 타결 내용은 ▲기본급 31,200원 인상 ▲ 생산성 격려금 지급 ▲ 신차 출시 격려금 300만원을 포함한 인센티브 800만원 지급, ▲근무강도 개선 위원회 구성 등을 골자로 한다. 르노삼성차가 2년 연속 무분규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임단협 타결을 통해 노사간 신뢰를 재차 확인함으로써 잇따른 신차 출시와 수출 증가에 따른 시장 수요를 차질 없이 소화해낼 수 있게 됐다. 특히, 중형차와 SUV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SM6와 QM6의 안정적인 생산을 보장받게 됐다. SM6, QM6 이 두 차종은 르노삼성차 임직원 모두에게 남다른 애정이 담긴 차이자 노사의 깊은 신뢰와 희생의 결실이다. 2011년, 2012년 2천억원대의 적자 위기에서 벗어나려는 회생 과정에서 회사는 SM6와 QM6 개발을 위해 고군분투했고 그 기간 동안 노조는 두 번이나 임금 동결을 감수했다. SM6는 자가용 등록 1위 자리에 올라 ‘새로운 국민 자가용’ 명성을 꿰찼고 QM6 역시 SUV시장의 판을 새롭게 짜고 있다. 르노삼성차가 2년 연속 무분규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한국인 최초 CEO인 박동훈 사장은 “SM6가 르노삼성차의 절치부심, 권토중래의 시작이라면 그 완성은 QM6”라며 임직원들을 독려했고 단결된 분위기 속에서 이번 임단협까지 무분규로 이끌어 냈다. 연이은 신차 대성공으로 내수 3위 약속을 가시화한 박동훈 사장의 리더십은 지난 5년간 고단했던 르노삼성차 부활 여정에 2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이라는 확실한 마침표를 찍으며 빛을 발했다. 르노삼성차가 2년 연속 무분규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호봉제 폐지와 임금피크제 도입 등 주요 이슈가 포함된 협의안에 대해 협상 시작 한 달 만에 분규 없이 이른바, ‘빅딜(노사 대타협)’을 성사시킨 바 있다. 금년에도 무분규로 협상을 최종 타결지음으로써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회사가 어려울 때 고통을 분담하고 이익이 날 때는 올해와 같이 창사 이래 최대 변동급 지급, 근무강도 완화 및 작업환경 개선에 나서는 등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실천 선례를 또 다시 남기게 됐다. 김혜인 기자 hikim0817@naver.com [2016년 임단협 타결 내용] 1. 기본급 조정: 31,200원 2. 변동 생산성격려금(PI) 200% 3. 인사제도 개선안: 사무직군 임금인상액 중 평가인상분 반영을 45%에서 100%로 확대 4. PS(이익배분제) 선지급 200만원 5. 인센티브 800만원 지급 - 노사상생 타결 격려금: 400만원 - SM6 신차 출시 격려금: 150만원 - QM6 신차 출시 격려금: 150만원 - 경쟁력 강화 격려금: 50만원 - 상생 노사문화 격려금: 비즈포인트 50만원 6. 단체협약 합의(총20개항): 3개 조항 신설 및 17개 조항 개정 (근로자의 날 일요일 중복 시, 대체휴일 적용과 통상임금 지급항목 확정 등)
  • SK엔카직영, 2017년 달력 사진 공모전

    SK엔카직영, 2017년 달력 사진 공모전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0-14 16:07:49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은 2017년 달력 제작을 위한 ‘제2회 전국 내 차 자랑 사진 공모전’을 11월 6일(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은 2017년 달력 제작을 위한 ‘제2회 전국 내 차 자랑 사진 공모전’을 11월 6일(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차를 주제로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잘 관리된 차의 외관에서 느껴지는 ‘광택’, 도로 위를 질주하는 차의 ‘속도’, 차를 타고 떠난 ‘여행’ 등 각 부문에 맞게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자동차와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에서 11월 6일(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촬영 기기나 제출 사진 수에 제한은 없으며, 과도한 보정을 거치지 않은 원본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12개의 당선작은 내부 심사와 일반인 추천 수를 합산해 선정되며, 추천을 많이 받을수록 당선 확률이 높아진다. 수상자는 11월 8일(화)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흠없도다 대상(1명)은 100만원, 반짝반짝(광택)/ 부릉부릉(속도)/ 두근두근(여행) 등 각 부문별 수상자(3명)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좋아좋아 인기상(8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SK 상품권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당선작으로 뽑힌 사진은 2017년 SK엔카 직영몰 달력으로 제작해 공모전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 상품으로 증정한다. SK엔카직영 최현석 마케팅부문장은 “병신년 한 해를 두 달여 앞두고 내 차와 함께 했던 특별한 추억과 장소를 떠올려 보실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사진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사진첩 속에 잊혀져 있던 사진을 꺼내어 공모전에 응모도 하고, SK엔카직영이 준비한 2017년 새해 달력도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생의 첫차로 새차가 좋을까? 중고차를 선택할까?

    생의 첫차로 새차가 좋을까? 중고차를 선택할까?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16-10-14 15:59:45
    생의 첫차로 새차가 좋을까? 중고차를 선택할까? 소비자의 절반이 ‘내 생의 첫차’로 중고차를 선택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성인남녀 855명을 대상으로 ‘내 생의 첫차’를 주제로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소비자의 절반이 ‘내 생의 첫차’로 중고차를 선택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성인남녀 855명을 대상으로 ‘내 생의 첫차’를 주제로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생의 첫차로 새차가 좋을까? 중고차를 선택할까? 소비자의 절반이 ‘내 생의 첫차’로 중고차를 선택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성인남녀 855명을 대상으로 ‘내 생의 첫차’를 주제로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 먼저, 내 생의 첫차로 중고차와 신차 가운데 어떤 차를 구매했는지 또는 구매 예정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중고차가 50.7%, 신차가 49.3%를 기록하여 근소한 차이로 중고차를 선택한 소비자가 더 많았다. 생의 첫차로 새차가 좋을까? 중고차를 선택할까? 소비자의 절반이 ‘내 생의 첫차’로 중고차를 선택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성인남녀 855명을 대상으로 ‘내 생의 첫차’를 주제로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 이는 과거에 비해 자동차의 품질이 크게 향상 되어 신차와 중고차의 성능 차이가 거의 없다는 점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최근의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소비 성향이 함께 작용하여 많은 소비자가 중고차를 첫차로 선택한 것으로 풀이 된다. 다음으로 ‘첫차 구입시 가장 고려하는(한) 부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가격’이 56.6%로 1위를 기록하여 소비자는 가격에 가장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품질(46.5%)’과 ‘안전성(46.2%)’이 차지했으며 ‘브랜드’를 선택한 소비자는 34.2%에 불과했다. 생의 첫차로 새차가 좋을까? 중고차를 선택할까? 소비자의 절반이 ‘내 생의 첫차’로 중고차를 선택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성인남녀 855명을 대상으로 ‘내 생의 첫차’를 주제로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 선정 이유로는 ‘사회 초년생에게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기 때문에 가격이 가장 중요’, ‘첫 차라서 운전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이 최고’, ‘차에 대해서 지식이 없으므로 잔 고장 없이 오래 탈 수 있는 내구성’ 등을 언급했다. ‘내 생의 첫차로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는?’ 이라는 질문에는 2천만원대가 26.0%를 기록해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정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1천만원대(22.6%)와 3천만원대(20.2%)가 차지했다. SK엔카닷컴에서 매월 집계하는 가격대별 등록 대수를 살펴보면 1천만원 이상 2천만원 미만의 매물이 국산차에서는 전체의 1/3을, 수입차에서는 1/4을 차지하고 있어 실제 소비자가 첫차로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가격대의 매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의 첫차로 새차가 좋을까? 중고차를 선택할까? 소비자의 절반이 ‘내 생의 첫차’로 중고차를 선택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성인남녀 855명을 대상으로 ‘내 생의 첫차’를 주제로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 다음으로 내 생의 첫차로 구입하고 싶은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서는 1위에 ‘현대(29.6%)’가 선정되었다. 2위는 ‘기아(24.2%)’가 차지했으며, 3위는 BWM(23.4%)’, 4위는 ‘쉐보레(21.1%)’, 5위는 ‘메르세데스 벤츠(19.8%)’가 기록했다. 생의 첫차로 새차가 좋을까? 중고차를 선택할까? 소비자의 절반이 ‘내 생의 첫차’로 중고차를 선택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성인남녀 855명을 대상으로 ‘내 생의 첫차’를 주제로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 현대와 기아를 선정한 이유로는 ‘매물이 많아서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유지비가 싸고 수리가 편해서’ 등이 언급되었으며, BMW와 벤츠를 선정한 이유로는 ‘높은 브랜드의 인지도와 뛰어난 디자인’ 등이 있었다. SK엔카 관계자는 “선진국의 경우 보통 중고차 시장이 신차 시장의 2.5배 이상이다” 며 “조사에서 볼 수 있듯 가성비가 소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각광받는 만큼 당분간 중고차 시장은 계속 성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라고 말했다. happyyjb@tvreport.co.kr
  • 올해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최종전이 2016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과 함께 열린다

    올해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최종전이 2016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과 함께 열린다

    모터스포츠
    2016-10-14 15:13:28
    [TV리포트(카리포트)=김혜인 기자] 매 경기 짜릿한 드라마를 연출했던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인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의 시즌 최종전이 오는 16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이번 최종전은 같은 일정 동안 한 시간 내구 레이스인 KLM과 전남 GT, 포뮬러 코리아 등의 레이스가 열리는 ‘2016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과 함께 한다. ‘2016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15일 예선 경기를 진행하고 16일 결승 경기의 일정으로 치러진다. 또한 최종전 경기가 모두 끝난 후에는 엑스타 86 원 메이크 레이스와 핸즈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 그리고 핸즈 튠 업 레이스의 종합 시리즈 포인트를 기준으로 각 클래스 별 종합 순위를 발표하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시리즈 종합 시상식을 진행한다. 대회 최고 클래스인 엑스타 86 원 메이크 레이스와 핸즈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는 시리즈 포인트 141점과 130점을 획득한 KMSA 모터스포트의 최정원, 로터스 코리아 이민재가 각각 우승을 확정 지었으며 핸즈 튠 업 레이스 터보 부분에서도 김양호가 144점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그러나 엑스타 86 원 메이크 레이스와 핸즈 튠 업 레이스 터보 부분은 아직 종합 2위의 순위가 가려지지 않았다. 엑스타 86 원 메이크 레이스는 지난 6전에서 올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하며 시리즈 포인트 107점으로 2위에 오른 현재복(Tom N Toms)와 클래스 내 최연소 선수이자 지난 3전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강동우(KMSA 모터스포트)가 단 4점 차의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어 최종전 순위에 따라 종합 2위가 결정된다. 핸즈 튠 업 레이스 터보 부분은 김재우(카페인-KMSA 모터스포트)가 이경국(Team FD/REBS)에 비해 10점을 앞서고 있으나 최종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만큼 최종전 결과에 이목이 주목된다. 한편 핸즈 튠 업 레이스 자연 흡기 부분은 최종전에서 종합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올 시즌 3승을 챙긴 원상연(토로콘 파워랩)이 시즌 포인트 116점으로 시리즈 포인트 1위에 올라 있으나 서범석(넥센타이어 R&D)가 단 1점 차이로 추격하고 있어 최종전 결과로 종합 우승자가 결정된다. 한편 핸즈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 역시 시리즈 포인트 종합 3위를 두고 스피젠 레이싱의Jae.Lee와 송현우가 단 1점차 경쟁을 펼치고 있어 두 선수가 최종전에서 어떤 경쟁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최종전은 ‘2016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과 함께 열리는 만큼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기존 레이스 대회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포뮬러 레이스와 드리프트 대회 및 슈퍼바이크 대회가 함께 치러지며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결승이 열리는 16일에는 2016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기념하는 해군 군악대의 공연과 의장대 퍼레이드가 진행되며 다양한 레이스카를 만나볼 수 있는 그리드 워크가 마련된다. 여기에 드리프트 쇼런과 드리프트 택시, 서킷 사라피 및 택시 타임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핸즈코퍼레이션의 승현창 회장은 “올 시즌 매 경기 명 장면을 만들어온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의 최종전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라며 “시즌 최종전에 참여하는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100% 발휘하며 선수 스스로가 만족하며 시즌을 마무리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hikim08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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